본인 이번 겨울에 노트북을 구입할 생각이다. 올인원 형식의 노트북은 전.혀. 절.대. 필요가 없다. 어디까지나 서브형 노트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지극히 높다. 일단 본인이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를 적어보겠다. 고수님들의 추천을 절실히 부탁드리는 바이다.


1) 집에 있는 컴퓨터의 보조로서 사용될 서브노트북을 원한다.

2) 학교 도서관에서 앉아서 자료 검색용으로 사용된다.

3) 본인이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위드작업과 인터넷 서핑정도면 충분하다. 욕심 같아서야 이것저것 다 하고 싶지만 분수를 아는 것도 필요하다-0-;;

4) 외국에 있는 관계로 운영체제를 원도우 xp 프로패셔널 영문판에 다국어확장팩을 사용해서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일어를 동시에 사용할 예정이다. 너무 느린 사양이면 버벅거릴까 조금 걱정이다.

5) 올해 여름에 일본에 근 2달정도 어학연수를 갈때 가지고 다닐 예정이다. 그렇다고 올인원을 바라는 것은 아니고, 그곳에서 기본적인 워드와 인터넷 작업. 그리고 일본쪽 자료 수집이 포인트다.

6) 본인 쓰잘데기 없이 일이 있는 관계로 간편하게 이동하면서 만질 수 있는 기기를 원한다. 얼마 뒤에 청도에 가는 일도, 노트북이 있으면 더욱 편안할 것이다.


요약하면, 가볍고 이동성이 있는 워드정도의 간단한 작업이 가능한 서브형 노트북이다. 예상 가격은 최.대. 220만원이며, 적정가격은 160만원선에서 생각하고 있다.


물론 본인이 하나도 알아보지 않은 것은 아니다. 골빈해커님에게 상담을 하였더니, 무조건적으로 TOSHIBA PORTEGE를 추천하셨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 기계이기는 하다. 하지만, 컴퓨터를 나름대로 오래 사용하다보면 꼭 써보고 싶은 것이 있다. 애플이다. 솔직히 컴퓨터 실력이 좋지 않다보니, 이건 무리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 나온 애플 MINI를 보니 무지막지하게 ㅤㄸㅒㅇ긴다. -0-;;;;

골빈해커님의 조언에 따라서 TOSHIBA PORTEGE를 알아본 결과 :
TOSHIBA Portege R150
http://www.nbinside.com/toshiba/r150.htm

TOSHIBA PORTEGE M200
http://www.nbinside.com/toshiba/m200_02rxt.htm


R150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가 하려는 작업에 부족함이 없는 기계이기는 하다. 하지만 사람 욕심이라는 게 있는데, M200은 타블렛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사실 내가 이것을 어떻게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에서 많은 의문이 가며, 2.0KG이라는 R150에 2배에 육박하는 무게도 상당히 문제다. 하지만 月靈님의나의 첫번째 태블릿 PC, 도시바 M200를 보고 나니, 솔직히 많이 땡기는 것이 현실이다. 뽐뿌여! 지름신이여! 왜 저를 이런 암흑의 구렁텅이에 빠트리시나요.ㅠㅠ




본인 지금 고민 심각하게 하고 있다. 한번 기계를 사면, 기계가 녹아 없어질때까지 사용하는 습성이 있는지라. 한 번의 선택이 정말 중요하다. 컴퓨터야 업그레이드하면 된다지만, 노트북은 여건상, 특히 중국바닥에 있는 현실상, 업그레이드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결정이 중요하다.


본인은 지금 TOSHIBA Portege를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그 외에 저의 용도에 맞는 노트북이 있다면 추천해주었으면 좋겠다.

처음으로 자신의 노트북을 구매하는 어린양을 보살펴주옵소서-0-;;
가끔 글들을 보다보면, 나만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 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자기 자신이 생각해 놓고는 자신이 야리꾸리하게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예를들어서...



등업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등업 안 시켜주면 안 감사하고, 죽여버릴거란건가-0-;;;


북경대 꼭가고싶어요 꼭등업해주세요!

등업 안해주면 북경대 못 가는건가-0-;;


(등업을) 빨리..해주세요~

뭘 해달라는거야. 우웅?! 므흐흐흐-0-;;;


등급업신청이요 운영자님 꼭 봐주세요

보기 싫으면 안되는거야? -0-;;


안녕하세요.

별로 안녕하지 못하면, "안 안녕합니다." 라고 대답해야되는거야?!
아니면 "안녕하지 못합니다."라고 해야되나??


[등업요청]중국대련에 유학중인 17세소년입니다

소녀가 아니어서 등업 안시켜죠!! 라고 하면 안되지??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러니까 시험기간인데 무슨 넘의 좋은 하루냐고-_-;






무엇보다~~~~


이걸 보면서 새끼 돼지들이 서로 젖을 물려고 달려드는 모습이 상상되는것은 왜일꼬.ㅠㅠ
(난 귀찮아서 누워서 젖먹이는 어미돼지고 말야...)




뱀다리 : 카페에서 스팸메일과 기본적인 카페충성도를 위해서 등업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재학생에게 요구하는 정보는 상당히 많지만, 준비생이야! 딸랑 말머리 좀 달아달라고, 공지에 그렇게 적어놓았지만 그 이야기 안 듣고! 이렇게 폐쇄된 카페라느니, 왜 아직도 등업 안 시켜주느니등등의 경악스러운 말을 합니다.

제발-_-++ 공지사항 한번만이라도 읽어주면 안되겠습니까? 에휴...
◆ "사과는 우리가 받아야"=쿵취안(孔泉)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외신 브리핑에서 '한국 국회의원들이 중국 당국의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한 입장이 뭐냐'는 질문에 "사과는 우리가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12일 한국의 국회의원 4명의 기자회견은 탈북자들의 불법활동을 부추길 위험성이 있어서 제지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의원 중 1명은 한국대사관 초청이고 나머지 3명은 단순 관광 목적이었다"며 "한국 의원들이 취한 행동이 과연 중국 입국 목적에 부합하는지 스스로 검토해 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중국에는 1년에 1000명 이상의 외국 국회의원들이 입국하고 있지만 대사관 손님과 여행객 신분으로 와서 기자회견까지 하는 경우는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의원들이 중국을 방문해 양국간 교류를 넓히는 것은 적극 환영하지만 중국의 법규와 관행은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유광종 기자의 블로그



솔직히 구박 당해도 싸다. 정말 딴나라당은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 삽질이란 삽질을 하고 있는가 본데, 내가 봐도 니들이 잘못 한거잖수! 중국이 한국이 아냐! 외국땅이란 말이다. 한국에서야 니들 원숭이짓을 너무 많이 봐서 국민들이 감이 쫌 떨어져 있지만, 중국은 아직 아니란 말이다. 혹시 모르지 계속 저런 삽질 하면 중국도 감이 떨어져서 신경도 안 쓸지 말야.

"한국 의원들이 중국을 방문해 양국간 교류를 넓히는 것은 적극 환영하지만 중국의 법규와 관행은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라는 말은 너무 당연한거 아니냐? 야! 딴나라당! 나 졸나게 쪽팔려 죽겠다. 니들은 바보냐?


챠오동슈엔 블로그 중에서 이런 글도 있더라.
중국에 가서 깽판을 치면 차기 대선에서 국민들이 몰표라도 주길 기대했단 말인가? 어설픈 명분보다는 현실을 직시하라. 15억 대국을 전혀 무시하고 한국이 그 어느 것 하나라도 제대로 될 것인가를? 국제 사회는 협상과 타협이 정도다. 한국에서처럼 막무가내식으로 큰소리치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하면 모든게 잘될것이라는 소아적인 발상이 넘 유치스럽다.


15억 대국?!은 아니지만(이 부분에서는 별로 동감이 안간다.), 중국이 아니더라도 외국땅에 나가서 그딴식으로 삽질하면 어쩌자는 것이냐? 물론 니들이 탈북자들을 위해서 그랬다고 하는건 좋아. 근데 그 방법이 잘못 되었지 않느냐!!

초딩때 다들 많이 했던 예시를 들어볼까? 철이가 은이를 좋아해. 근데 표현을 못하겠어. 그래서 매일 고무줄 끊고~ 아이스케키를 했다. 그럼 은이가 철이를 좋아할거 같으냐? 오히려 더 싫어지는거다. 어째 조금 이상한 예시인거 같기는 하지만, 제발 방법의 선택에서 제대로 해라. 맨날 욕먹이지 좀 말고!!



뱀다리 : 그리고 니들 외교부야. 좀 제대로 하면 안되겠냐? 물론 저런 어이없는 구케의원 모시려면 힘든건 안다. 그런데 말야. 본인 이번에 청도가서 북경대입시설명하는 것도 니들 영사과 끼고 하는거라며?! 그래서 나한테 교통비랑 호텔비정도는 준다고 하던데, 그 돈으로 북한 탈북자나 도와라. 본인 교통비야 어쩔 수 없이 받겠지만, 호텔비는 필요없다. 청도에 있는 지인들의 집에서 자려고 한다. 체질상 호텔도 안 맞고 말이다. 에휴-_
하리수 초청 대만 공중파방송 엽기ㆍ저질 인터뷰 충격!

대만의 한 공중파 방송이 한국의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에게 엽기적인 질문들을 던지는 토크쇼 프로그램을 방영해 한국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얼 마전 MBC의 ‘불새’를 방영한 대만의 CTV가 최근 하리수를 초청해 자국 여성들과 문답식으로 진행하는 오락프로그램인 ‘페이거스’에서 한 젊은 여성이 “그럼 필요없게 된 ‘그건’ 어디다 두셨나요?”라는 저질스런 질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더 충격적인 건 질문이 나가자 마자 옆에 앉아있던 한 중년주부가 “가져다가 국수 끊일 때 넣었겠죠”라며 엽기적이고 야만스런 말로 하리수에게 인격모독을 가했다는 점이다.

이 어 첫 질문을 한 여성이 다시 마이크를 잡아 “옛날 환관들도 그 보물들을 보물방에 따로 보관했었잖아요. 어떻게 얼려 놓으셨는지? 아니 중국에서 신체는 부모님이 주신 거라서 필요없어도 어떤 처리를 해야하죠. 작은 무덤이라도 만들어 묻어주기라도 했나요”라며 입에 담기도 거북한 질문들을 속사포처럼 쏘아댔다.

대만 여성들의 악 취미성 질문에도 시종 침착함을 유지한 하리수는 “그렇다면 부모님이 뚱뚱하게 낳아주셨는데 다이어트는 왜 하는가”라고 말해 수준 이하의 질문을 살짝 비켜가며 재치있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었다면 이성을 잃고 화를 내기 마련이겠지만(방송을 보면 이걸 노린 것 같은 생각마저 든다) ‘적진’에 있다는 점과 자신이 공인임을 자각하고 현명하게 대처해나간 하리수가 새삼스레 돋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통역을 못구해서 기모노를 입은 일본인 통역사(아이샤)를 출연시켜 하리수에게 일본말을 시키는 한심한 작태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하리수는 일본어와 영어, 중국어를 적절하게 섞어가며 조리있고 센스있게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수준 이하의 질문들을 계속 늘어놓자 통역인이 질문의 강도를 완화시켜 전달했을 정도였다.

이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나온 주부들은 시종 깔깔거리며 질문 중간에 “별걸 다 물어보네” “아줌마 오늘 왜 이러세요” “제가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등 장난기 섞인 말들을 늘어놨다.

자국의 주부들을 참가시켜 세계 유명 연예인에게 국제법정 형식을 빌어 문답식으로 진행하는 CTV의 ‘페이거스’(사회자인 장 페이의 이름을 땄다)는 시청률이 매우 높고 중국 본토까지 방송된다.

대만 음반 발매 프로모션차 지난해 12월 27일 대만을 방문한 하리수는 하루 후인 28일 이 프로그램을 녹화했으며 30일 방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영상을 접한 한국의 네티즌들은 “한국인의 자존심이 팍 상했다” “진짜 대만애들 싸이코 같네요” “이 문화후진국, 저질인간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개하고 있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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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없애기 위해서 말하겠다. 본인은 신체건강한 대한민국의 남자다. 그리고 하리수팬이 아니다. 별로 신경 안 쓴다고나 할까? 하리수가 트레스젠더이건 아니건간에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파이다. 그녀가 원해서 성전환수술을 했으면 그것으로 OK! 그것을 가지고 무엇을 비평하고 저주하고 비웃거나 한심하게 볼 생각도 없다. 본인의 평소 지론인, 책임만 질수 있다면 니 마음대로 해라!


시험기간동안 망가진 생활패턴을 변하게 하기 위해서 피곤함에도 저녁까지 꿋꿋이 버텨서 지금 이 새벽에 일어났다. 완전 초아침형인간이 되어버린것이다. 그리고 본인이 평소에 애용하는 "김제동"동영상을 자주 올리는 싸이월드로 갔는데, 그곳에 "대만저질방송 하리수 비하 동영상"라고 있어서 한번 살펴보았다. 그냥 재미있더군먼?!



1) 야! 니들은 안 궁금하냐?
대만 질문 : 한 사람의 남자가 여자가 될려면 어떤 계기나 특수한 상황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째서 그렇게 되었습니까?

대답 : 이것은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왜 "바로"이고, 당신은 왜"승현"입니까라고 물어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왜"가 아니고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지군요. 정말 당당하게 대답하는군요. 한국에서도 하리수가 처음 등장했을때 주구장창들었을 질문입니다. 대만에 처음 소개를 하는 자리에서 당연히 나오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트레스젠더를 처음 접하면 당연히 궁금하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가장 문제가 된 질문이다. 성전환 수술 이후에 버리게 된 "짬지"를 어떻게 처리하였는가?

솔직히 나 많이 궁금했다. 성전환수술 이후에 버리게 된 "짬지"를 과연 어떻게 처리했을까? 궁금하지 않는가? 그리고 중국의 옛날 환관들은 실제로 그 짬지들을 따로 보관하였다고 한다. 물론 환관들중에서 자신이 원해서 환관이 된 자들도 있지만, 원하지는 않았지만 환관이 되었던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 하리수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리수의 상황과 가장 연관성이 있는것은 환관이 아닐까?

만약 여기서 이것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와보시라. (강조의 표현입니다. 최소한 저는 궁금하던 내용이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대만 질문:남자친구랑 사귈때, 처음부터 트레스젠더라고 말하나요? 아니면 계속 속이나요?
한국에서도 많이 받았던 질문이라고 기억한다. 어떻게 보면 당연히 궁금한거 아닌가?


대만 질문 : 남자랑 같이 있을때, 느낌이 오시나요??
안 궁금한가 모르겠다. 앙~~



2) 이게 모독이 아니라고?!
그래 아니다. 만약 하리수가 일반인이고 TV에서 인터뷰가 와서 저렇게 물어보았다면 모.독.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리수는 연예인이다. 그녀는 공인인 것이다.

하리수는 팬들에게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그녀는 특별하다. 트레스젠더라고 당당히 밝히면서 연예계에 뛰어들어왔다. 그리고 그 연예인으로서 그녀를 좋아해주는 팬들은 지금까지 트레스젠더를 접해볼 기회가 없던 사람들이다. 물론 그녀 자신이야.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고, 자신이 당연히 가야될 "운명"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특수"하다고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에 대해서 설명할 필요가 있는것이다.

짬지의 처리에 관한 이야기도 동일선상에서 생각할 수 있다. 트레스젠더가 아닌 일반인의 입장에서 과연 성전환수술뒤에 짬지를 어떻게 처리했는가하는 것은 궁금할 수밖에 없는 문제이다.

그리고 이것에 대해서 모독이니 어쩌니라고 하고 있지만, 하리수가 저 말을 알아 들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가? 여러분들도 밑에 자막이 있는 것으로 보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리수는 통역을 통해서 들었을 것이다. 본인도 통역질을 해봤지만, 저것을 동시통역으로 곧장 말을 하지 않고, 그 의미를 바꾸게 된다. 그러니까 저 질문을 한 이유가 얼어죽을 "일부러 화나게 하려고"했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다.

무엇보다 뒤에서 꿍시렁 꿍시렁 거리는것보다 저것이 훨씬 멋져보인다. 한국에서 저런 질문을 하면 "변태""미친넘""저질"이라는 소리밖에 할 수 없지 않을까? 하지만 대만은 한국에 비해서 비교적 개방되어서 저런 말을 편하게 질문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저 질문들 중에서 궁금하지 않았던 것이 있었다면 솔직히 나를 비방해도 좋다.

그냥 한국과 대만의 가치관이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라. 그래서 저런 질문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단지 그것일뿐, 무슨 모독이나 그런것도 아니다. 본인이 알기로는 일본의 방송에서는 저것보다도 훨씬 심할 정도이다. 그건 문화의 차이일 뿐이다.


3) 무엇보다 저 프로그램 중에서 어디서 하리수가 무시당하냐?
하는 질문들 보면 거의 대부분이 하리수를 띄워주는 질문들인거 아시는가?! 띄워주는것도 장난아니다. "왜 남자배우들이 하리수를 보기만 하면 "문어의 다리"처럼 쭈욱~ 빨아들이느냐?"라는 질문은 어디까지나 하리수를 띄워주는 것이다. 그리고 위의 질문에 대해서, 하리수가 당당하게 대답했다. (나 이 부분에서 하리수가 좋아지기는 한다.) 그러니까 모두가 감탄을 하고 박수를 쳐준다.

정말 무시할 생각이었다면, 저것보다 훨씬 노골적으로 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안했다. 그리고 본인은 중국어를 알아들을 수 있어서 하는 말인데, 그들의 질문에서 비꼬거나 모독하는 어투는 느끼지 못했다.



4) 왜 여기서 한국인의 자존심을 찾냐?
네티즌들이 “한국인의 자존심이 팍 상했다” “진짜 대만애들 싸이코 같네요” “이 문화후진국, 저질인간들”라고 하고 있다더라. 근데 여기서 한국인의 자존심은 왜 나오는건가? 다른거야. 나와 생각이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저런 것이 인격모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국인의 자존심"이 왜 나와야 되는것인지 이해가 안된다.

하리수가 한국인이고?! 대만방송에서 삽질한거여서?!
웃기는 짬뽕이라고 해주고 싶다. 연애인들에게 국적이라는 것은 무의미하다. 저 동영상은 본인도 보았지만, 한국을 비하하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었다. 또한 한국 통역을 못 구해서 기모노을 입은 일본인 통역사를 등장시켜서 하리수가 대부분을 일본말로 해야되었지만, 그것이 마이너스가 된것이 아니다. 대만 사람들 모두가 하리수가 한국인인것은 알고 있다. 오히려 하리수가 일본어와 영어, 또한 쪼금의 중국어까지 써가면서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여졌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그쪽에서도 꽤 많은 한국인유학생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섭외를 못한것은 분명히 잘못이지만, 그것은 자존심과 무슨 상관이냐? 그건 이 프로그램의 섭외능력의 한계이다.

한국인들은 툭하면 한국인의 자존심이 떨어졌다라고 오버질을 한다. 웃기는 짬뽕이라고 해주고 싶다. 본인 역시도 한국인의 자존심이 꺽이는것을 무지막지하게 싫어하는 인간이다. 하지만 저건 무슨 "한국인의 자존심"따구를 내세울 필요가 전혀 없는 일이다.


5) 하리수가 인터뷰하는거 방송으로 처음 봤다.
내가 중국에 오고 난 뒤에 하리수가 방송에 나왔기에, 본인은 하리수의 방송인터뷰를 본적이 한번도 없다. 자서전이었던가 뭔가가 나왔다던데 시간을 핑계로 안보았단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봤다.

오~ 하리수 멋지다.
지금 현재까지 나는 남자인것이 더 좋고, 여자가 될 생각은 별로 없지만, 만약 내가 성전환수술을 받는다면 저렇게 당당하고 싶다. 성전환수술은 우리에게는 "특수"한 일이지만 그녀에게는 "운명"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저렇게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해본다.(본인 여친님은 한번 해보라고 권하기도 한다-0-;; 어울릴것 같다나 뭐라나-0-;;)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차라리 하리수는 저렇게 당당하게 물어봐주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뒤에서 수근수근거리고 감추는 것보다는 앞에서 당당하게 물어봐주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 그녀는 충분히 당당하게 대답을 했다. 폼났었다. 그녀는 어떤 질문에서도 충분히 당당하다. 한국인의 자존심이니 뭐니 헛소리 하지말고, 하리수의 활동이나 지켜봐라. 그것이 하리수씨가 더욱 바라는 것은 아닐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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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항 : 05/01/14 12:10:00

덧글로는 주유님과 그리고 MSN으로 CDHAGE와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왜 그것이 인격모독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단지 농담인데, 농담으로 넘어가면 안되나?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라는 사실은 부인하기 힘들군요. (CDHAGE는 저보고 뇌를 뜯어 봐야된다고 하는군요. 에휴-_-;;)

하지만 제 글에 분명히 문제점이 있음은 발견했습니다. 저 개인의 생각을 일반화 시키려고 했습니다. 그 부분에는 첨부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강조를 위해서 조금 지나친 일반화를 시켰음을 인정하고 조금은 너그럽게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생각의 기회를 주신 주유님과 CDHAGE님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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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测验 10分钟
1创造 发明 制造 发现
(1)科学家们( ),地球的温度正在逐年上升。
(2)中医和西医相结合治疗感冒是医生们的( )。
(3)爱迪生( )了电灯。

2促进 促使 推进
(1)老师的批评( )我认真对待自己的学习。
(2)老师们的讲话( )了同学们的友好相处。
(3)我们在努力( )这项计划。

3错误 缺点 毛病
(1)克服自身的( )有利于进步。
(2)我妹妹有爱吃零食的( )。
(3)如果对工作不认真就可能犯( )。

4发表 公布 宣传 宣布 宣告
(1)1949年10月1日中华人民共和国( )成立。
(2)“西安事件”以后,蒋介石被迫( )宣言,联合抗日。
(3)今天老师( )了汉语水平考试的结果。
(4)新的婚姻法刚( )。
(5)今天是爱鸟日,学生们上街( )保护鸟类。

5废除 取消 清除 消除
(1)阿里没有交学费,学校( )了他的学习资格。
(2)星期天,我们全家一起( )院子里的积雪。
(3)他的话( )了我对他的误会。
(4)这场革命( )了皇帝的统治


본인의 중국어 공부 정신을 지키기 위하여 정답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정답을 알면 절대로 문제를 풀지 않던 과거의 모습을 생각해서 말입니다. 트랙백 혹은 덧글로 정답을 말해주시면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아무도 질문이 없으면?!......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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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中古史》期中考试试卷

姓名 学号 分数


一 名词解释(30分)

毁坏圣像运动 《末日审判书》
查理曼《古兰经》大化革新

二 简答题(20分)
1、封君封臣制度对西欧社会的影响
2、主教任职权之争

三 论述题(50分)
1、试论述中世纪早期日耳曼诸王国的基督教教化。
2、试论述法国卡佩王朝王权的发展。



뱀다리 : 다른일이 있어서 신경 못 쓰다가 갑자기 본 시험이었다. 다행이도 평소에 관심이 있던 종교쪽으로 문제가 많이 나와서 구사일생을 했던 시험이라고나 할까?! 종교쪽으로 많이 안나왔으면 울어버릴뻔 했다. -0-;;;
가디록님의 두 개만 있으면 되요에서 트랙백하였습니다.


가디록님이 말씀하신것은 "악과 깡"입니다. 절실히 동감이 가는군요. 본인 역시도 악과 깡으로 어떻게든 버텨나가고 있는 몸으로서, 그리고 중국바닥에서 어느덧 4년이 되어가는 노땅으로서 중국어를 어떻게 하면 정복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나는데로 적어보겠습니다.


1. 처음에는 무조건 발음이다!!!
발음이라는 것은 나중에 고쳐야지따구의 생각을 가지게 된 순간부터 완전 제 멋대로 발음이 되어버립니다. 본인 역시 중국애들이 야리꾸리하게 저를 바라봅니다. 중국어 발음이 표준어 발음이 아니고 조선족이 중국어 하는 것처럼 조금 야리꾸리하게 되어버렸거든요. 이젠 고쳐보려고 해도, 습관으로 굳어져서 나도 모르게 나오는 중국어를 어쩔 수도 없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다른것 신경쓰지 마시고, 일단 발음에 집중하세요. 천천히 말해도 상관없습니다. 또박또박 정확한 발음으로 읽으세요. 이딴게 쓸데가 어디있어? 라고 하실지는 몰라도, 나중에 되면 큰 차이를 보인답니다.

본인의 북경 엄마-0-;;이자 대외한어박사과정에 있으신 누님의 훈련도 이랬습니다. 저 처음에 1달동안 "어언대학"만 죽도록 말하고 다녔습니다. 중국어를 아시는 분들은 이해하시겠지만, 이넘의 "어언대학"이라는 발음에는 중국어 발음중에서 제일 어렵다는 2성-3성 연타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2성-3성연타만 제대로 해도 발음의 90%는 넘어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의하실것은 어느정도 발음 된다고 깝치다가 (본인의 이야기임 ㅠㅠ) 발음연습 안하시면 결국 도로아미타불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제대로 되지 않은 발음이 습관이 되서 그것을 교정하는 것은 처음부터 배우는 것보다 몇배나 힘이 들죠.



2. 문법같은거 하지 마라!!
이건 본인의 지론입니다. 처음 중국어를 배웠을때 보어가 어떻고, 주어가 어떻고, 주동빈을 어떻게 배치해야되며 따구를 배웠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십시오.

여러분들은 한국말을 하면서, "내가" "아버지의" "가방을" "들어""올렸다"라고 하나하나 순서를 분석해가면서 읽으시나요? 그냥 "내가 아버지의 가방을 들어 올렸다"라고 읽어버립니다. 언어에서 문법이라는 것은, 지금 현재 쓰는 말의 규칙을 찾아내서 정리해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그것을 달달 외운다고 하더라도 현실에서는 쓸.모.가. 없.습.니.다.

중국애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주어가 뭐고 동사가 뭐고 목적어가 뭔지 생각할 수 있을것 같습니까? 그런거 생각하다보면 전혀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중요한 부분만 들으십시오. 그러다 보면 다른 부분도 자동으로 들리게 될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 "이렇게 못나고 바보같은 나는 아름답고 천사같은 영혼의 xx를 내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이 몸을 다 바쳐서 열열히 사랑해"

이런 말이 있다면 중요한 것은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다른거 다 안 들려도 상관없습니다. 나중에 되면 저 모든 내용이 다 들리게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들으십시오. 저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만 알아도 됩니다.

역시 누님에게 어떻게 실질적으로 훈련을 당하였는가?! 누님이 볼일이 있을때 따라갑니다. 저 중국온지 3개월도 안되었을때 말이죠. 누님이 중국인들과 ㅤㅆㅘㄹ라~ㅤㅆㅘㄹ랑~ 해도 절대 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제 막 중국말 배웠는데 뭘 알겠습니까? "++++ 좋아한다" "++++ 싫어" "++++ 좋아" "++++ 얼마냐?"정도만 겨우겨우 알아듣습니다.

그러나 저희 누님은 인정사정없이, 우리들이 무슨 말을 했냐고 물어보십니다. 괴롭습니다. 대충 대화 분위기와 상황에 껴서 맞추게 됩니다. 이 물건을 보다가 "얼마에요"라고 물어본다음에 상대방이 가격을 말하고 누나 표정이 안 좋아 보인다음에, "xxxx"라고 하고 상대방이 가격을 낮추었다면, 그 표현이 어떻게 되었든, 깍아달라는 소리였겠죠? 이 부분만 아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나중에 되면 안 들리던 부분도 서서히 들리게 되실거라고 장담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이 "301"라는 불멸의 교제를 달달 외우는 거이었습니다.
중국어를 조금이라도 배우신분들은 301라고 하시면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전 그거 처음 1달만에 301구를 아무 생각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적어내려갔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냐고요? 1단원에 나오는 "니하우~"만 알았습니다. ㅠㅠ 그냥 무식하게 외웠습니다. 무슨 뜻인지 관심도 없습니다. 한자는 쓰.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개발세발입니다.

그래도 이 과정이 끝나니까. 그 달달 외운것들이 너무 아무 생각없이 달달외워서 입에서 자동으로 나오더군요. 그것이 한국말로 무슨 뜻인지 생각하기 전에 입에서 나오는 것이죠.



3. 중한사전을 쓰지 마라!!
사실 제일 좋은 것은 처음부터 중국어-중국어사전으로 삽질을 하는 것이지만, 실질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충 6개월 정도가 지난뒤에는 무조건 중중사전을 쓰십시오. 무조건입니다.무슨 뜻인지 모르겠는데 이게 무슨 공부냐?! 라고 하시는 분들!!

"이렇게 ++++ 바보같은 나는 아름답고 ++++++++ 영혼의 xx를 내 목숨이 ++++ 날+++ 이 몸을 다 +++ +++++ 사랑해"

라는 문장에서 "++++" 이 모르는 단어라도 대충 글의 분위기를 보면 안에 무슨 말이 들어갈지 아시겠죠? 물론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대충 어림짐작이 가지 않습니까? 그럼 ++++는 영원히 모르는거 아니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부분은 계속 보다보면 보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 "역지사지" 라는 말에 뜻을 우리는 모릅니다. 그런데 이런 문장이 나타났습니다.

"얌마! 역지사지로 생각해봐라. 니가 내 입장이면 기분이 좋겠냐?"

역지사지가 무슨 말인지 몰라도, 대충 입장을 바꾸는 건가?! 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으로 통과입니다. 그 뒤에 역지사지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게 되고, 그 뜻을 사전처럼 정확하게 풀어쓰지 못해도 그 단어를 마음으로 느끼게 됩니다.

웃찾사의 미친소의 말대로 "중국어는 내 마음속에 있는 겁니다-0-;;


무엇보다 한글이 포함된 사전을 읽으면 안 좋은 점이 생각을 2차로 나누어서 하게 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한쪽으로는 한국말을 생각하면서 다른 쪽 머리로는 그 한국말을 중국말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외국어학습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입니다.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외국어가 어느정도의 수준에 도달하면 그 순간부터 절대 발전이 없습니다.

중국어로만 생각해야됩니다. 그래야 폼나게 줄줄줄~~ 중국어도 유창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에서 번역하면서 말하고 있으면, 그것 자체로 제대로 된 중국말도 아닐 뿐더러, 대화가 이어지지 못하고 뚝뚝 끊기게 됩니다.



4. 나는 바보다라고 복창한다!!!
무엇보다 문제가 처음에 제대로 말을 못하는 것을 쪽팔려합니다. 자존심ㅤㄸㅒㅤ문에 그러는 것이죠. 솔직히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애가 되어서 공부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자존심을 버리세요. 어떤 유도 만화에서도 나왔지만 "나는 바보다!!!"라고 복창하세요!!

처음에는 단어만 열거하게 됩니다. "나" "사랑" "너" 라고 어떤 외국인이 한국말로 했다고 합시다?! 여러분은 알아듣겠습니까? 최소한 뜻은 알겠죠? 처음에는 다 그런겁니다. 그거 쪽팔려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유창하게 단어를 구사하실수 있습니다.

무슨 뜻인지 모를 말을 한다고요? 그냥 물어보십시오. 중국에 계시다면, 중국인들에게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우린 외.국.인.입니다. 여러분이 한국말 하는 외국인을 만났던 경험을 떠올려보십시오. 솔직히 발음 엉터리에 단어조합으로 말하고 있지만, 그것 자체만으로 왠지 기분 좋지 않습니까? 그리고 외국인이 한국말로 무엇을 물어보면 자상하게 대답해주는 편이지 않습니까? 똑같습니다.

중국인들도 사람입니다. 외국인이 중국말하면서 뭘 물어보면 대답 안해줄 사람들은 극소수입니다. 대부분이 재미있어하면서 대답해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중국인들 앞에서 버벅거리는 것은 당연한겁니다. 여러분은 이제 중국말을 배웠는데 안 버벅거리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지요.

자존심같은것은 외국어 공부에서 독약입니다. 쓸데 없는 자존심을 버리시고, 난 바보다라고 복창하세요^^



5. 중국인이 되라.
저희 아버지가 중국으로 떠나는 저에게 내리신 절대명령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대만에서 8년동안 공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미 4년굴려서 솔직히 어느정도 중국이 지겨워져가는 저도 아버님의 짬밥에는 못 당한다는 것이죠. 고참의 말을 들으면 떡이 하나 더 생긴다고 하던가요?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한국애들은 저희 옷을 보면 항상 뭐라고 합니다. 니가 짱깨냐고 말이죠. 조금...아니 쫌 많이...막 입고 다닙니다. 요즘 젊은 중국애들도 안 먹는다는 향차이도 맛있게 먹습니다. 아니 향차이 없으면 어떻게 니우로우미엔을 먹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무엇보다 샤워도 중국인들의 하는 운동에 따라서 일주일에 2번하기를.......-0-;;;

반쯤 농담으로 한 말이지만, 외국어를 잘하려면 그 나라 사람이 되어보는 것 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막말로 당장 굶어죽을듯이 배고프면 향차이든 향차이 할아버지든 다 먹습니다. 뭐가 두렵습니까? 지금 당장 입을 옷이 없고, 추워죽겠는데 내복입고 구멍뚫린 잠바라도 입지 않겠습니까?! 중국애들이 그렇게 하는 것에는 그네들 나름대로의 생활의 지혜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생활속에서 중국어가 살아있는 것입니다.



6. 총정리.
사실 중국어 뿐만 아니라 모든 외국어에 적용될 방법인듯 합니다. 얼마전에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상당히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이 있더군요. 어린애들이 언어를 배우듯이 공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1) 어린애을 따라해라! 그럼 성공하리라.
2) 깡과 악이면 살아남을수는 있다.-0-;;
3) 나는 바보다! 쓸데 없는 자존심을 버려라!!
4) 눈치까지 있으면 국경을 초월한 사랑도 꿈은 아니다!! -0-;;
5)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중국인이 되어라!!!







뱀다리 : 가디록님의 글을 보고 적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말해도, 본인도 겨우 먹고 사는 정도의 중국어만 독파했으면서 이런 말을 하기가 쑥스럽군요. -0-;;;;

백금기사님의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에 트랙백하였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사항은 여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법령에 따라서, 15일을 기점으로 이 블로그에도 몇가지 조치가 취해질 예정입니다.
1. 외국 뉴스나 정보, 자료 등의 번역소개 중지. 기존 자료 삭제.
2. 기존의 연구글이나 작품소개 등에서 저작권 관련 이미지 삭제. 타 저작물로부터의 인용구가 있을 경우는 인용구만을 삭제하거나 포스팅 전체 삭제.
3. 이미지를 삭제할 경우 의미가 없어지는 대부분의 포스팅은 폭파처리.

결론적으로, 이 블로그는 15일을 기점으로 황폐화가 됩니다. 사라지는 글들도 상당수 될 것입니다. 특히 외국 자료 번역글은 살아남을 수가 없겠죠. 혹시나 관심있는 글이 있으시면 법령이 적용되기전에 따로 저장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백금기사님의 글 중에서...



전 아직도 이해가 잘 되고 있지 않습니다. 백금기사님이 시행하는 일의 3번의 경우에는 저와 그리 상관이 있는 것이 아니니 무시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1번의 경우, 아예 "번역서비스"라는 분류를 이용해서 중국쪽 기사와 블로그의 글들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있는데, 블로그의 글들이야 저와 친분이 있는 블로거들이니 상관없다고 하더라도, 중국쪽 기사는 어쩌란 말이죠?? 그리고 자료축적용으로 올라오는 중국쪽 논문들은 어쩌란 말입니까?



1) 펌이라는 것에 대해서 그리 좋은 인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펌이라는 것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물론 펌이라는 기능을 활용해서 이루어 질 수 있는 인터넷의 신비가 있기도 하지만, 그것에 반비례하게 저작권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저도 펌이라는 것을 좋게 보지 않는 사람으로서 충분히 인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기준점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하다 못해서, 지금 이 포스트의 위쪽에도 백금기사님의 포스트의 일부분을 가지고 왔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출처를 밝혔습니다. 출처를 밝히고 그 일부분을 발취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 건가요?

저 개인적으로 제 자료를 상업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출처만 밝혀주시면 얼마든지 퍼가셔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제가 펌이라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가 출처를 제대로 말하고 있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출처가 있다면, 저작권자를 명시할 수 있고, 그럼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건만......



2) 이젠 논문도 쓰지 말아야겠군.
대학원까지 가지 않더라도, 대학교만 다니셔도 논문을 쓰면서 얼마나 많은 인용이 들어가지는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그 인용을 할때에는 출처를 밝히고 인용을 해야되는 조건이 있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펌"이라고 적용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① 원저작물을 번역 · 편곡 · 변형 · 각색 · 영상제작 그밖의 방법으로 작성한 창작물(이하 "2차적저작물"이라 한다)은 독자적인 저작물로서 보호된다.
② 2차적저작물의 보호는 그 원저작물의 저작자의 권리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하지만 원저작물의 허가를 받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이젠 중국쪽 신문기사도 번역하면 안되겠구먼. 그냥 중국의 진실된 모습을 알리고 싶어서, 상.업.적. 이.득.이. 없.음.에.도., 진행하던 번역프로젝트로 인하여 졸지에 범죄가가 되는 것이로구먼.



3) 전 버틸렵니다.
지금까지 해온 번역들이 아깝습니다. 만약 벌금을 물라고 하면, 시민단체에서 반드시 추진할 헌법소원에 참가해서라도 버틸것입니다. 제가 번역을 하면서 돈을 받는것도 아니고, 뉴스나 블로그의 글들을 번역하는 일을 하는데, 원저작물의 저작권이라는 명목으로 번역이라는 제2차저작물을 만드는 것을 부정하는 것과 다를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지금까지 번역한 것에서 중국어 부분만 삭제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번역물인지, 그 원작자가 누군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한 번 조사해 보라지요. ---> 망발이고 헛소리인거 알고 있습니다.



이번 저작권 개정으로 인하여, 한국의 인터넷 문화는 퇴보하게 되었군요. 펌이라는 것이 인터넷 문화와 그 발달에 준 영향이 그림자도 많이 만들었지만, 태양이 밝은 수록 그림가가 진하다고, 그 만큼의 좋은 영향도 많았는데 말입니다.

"출처 밝히기 운동"이라도 해야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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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항 : 05/01/13 10:00
백금기사님 리플중에 이런것이 올라왔군요.

Commented by gaya at 2005-01-13 09:33
링크를 걸고 번역하여 올리는 건 일단 2차 창작물로 인정되는 듯 합니다. 원문 전문 게재 정도가 문제될지도요. 저도 애매한 게 좀 있는데 모르겠

원문 전문 게재여도 문제입니다. 링크 당연히 걸고 있지만, 원문전문게재를 한뒤에 번역을 해서, 혹시나 중국어 공부하는 분들에게 이런 식의 직역-의역 번역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목적도 있는데 말입니다.

무엇보다, 올라온 번역서비스의 글들이 죄다 원문 모두 있는것인데 말입니다. 원문 마지막 문장만 삭제하면 "원문 전문 게제"는 아닌걸까나-0-;;;
본 내용은 DDOKBARO.COM에 그 저작권이 있습니다. 상업적 이용을 제외한 어떠한 사용도 가능하며, 자료를 인터넷상에 이용하실 경우에는 "출처 표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小测验 10分钟
1改善 改造 革新
(1)中国正在进行政治、经济的( )。
(2)农民们正在( )低产农田
(3)工厂里的年轻人正在( )落后的设备。
(4)顾客们要求饭店提高服务质量,( )服务态度。
(5)星期天休息,我们全家( )生活,做了很多好吃的菜。
(6)现在吃的水果已经是( )过的品种了。

2关心 关怀 安慰 慰问
(1)他家里着火后,同事们都去看他,( )他。
(2)党一直( )着年青人的成长。
(3)每到过节,我们都去( )军人。
(4)我们都很( )北京的交通问题。

3广泛 广大 广阔 宽阔
(1)无论是谁都喜欢好看的东西,这是( )规律。
(2)排球运动在中国开展得很( )
(3)( )消费者有权维护自己的利益。
(4)在( )的内蒙古草原上,你可以看到很多羊。
(5)她喜欢有( )胸怀的男人。

4激烈 剧烈 猛烈 强烈
(1)我军向敌人展开了( )的进攻。风 雨 炮火
(2)顾客们( )要求商店退钱。气味 光线 要求 愿望
(3)这个病人发高烧,而且有( )的头痛。疼痛 自然的变化(~地震)
(4)昨天晚上的足球比赛太( )了。比赛、言辞


본인의 중국어 공부 정신을 지키기 위하여 정답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정답을 알면 절대로 문제를 풀지 않던 과거의 모습을 생각해서 말입니다. 트랙백 혹은 덧글로 정답을 말해주시면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아무도 질문이 없으면?!......몰라~~)
본 내용은 여행 당시에 수첩에 적어내려간 아날로그를 디지탈로 만드는 작업이다.


베니스는 수상도시다.
너무 유명한 이야기라고?! 원래 뻔한 이야기들, 처녀가 시집 안간다는 거짓말 따위의 일들, 이 진실을 담고 있다고 할까? 그넘의 안내표지판과 지도를 가뿐히 무시하고 본인의 방향감각과 거리감만을 믿고 걸었다. 제대로 찾아가기는 했다.(음하하하 자랑이다-_;;) 하지만 가끔씩 길 앞에 떡 버티고 있는 운하와 단지 옆 1m거리에 있지만 뺑 돌아서가야되는 다리를 볼때면 왠지 화도 나면서 수상도시라는 것을 심감하게 된다.

그넘의 가면과 유리세공은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지속적으로 지름에 대한 말씀들을 하신다. 본인은 중국에서 수 많은 짝퉁 짜가의 피해를 온 몸으로 느낀지라 어찌어찌 참았지만 동생은 지름신의 말슴에 따라 사버렸다.
아시다 싶이 골빈해커님의 "인터넷에 배경음악 돌려주기 프로젝트" 홍보 포스트입니다!




freeBGM http://www.freebgm.net/


이 사이트의 목적과 사용은 간단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저작권법에 위촉되지 않는 공개 음악을 자유롭게 올리고 다운 받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골빈해커님의 인터넷 배경음악 돌려주기 프로젝트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체 제작한 로고는 아닙니다. 어디서 많이 본 로고라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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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4学年第二学期历史学系“中国古代史(下)”期末试卷

命题人:邓小南 张帆 分数(满分60分):
姓名: 学号:


一 名词解(任选6题,每题5分):
1.大索貌阅 2.律令格式 3.四时捺钵 4.濂洛关闽
5.诸色户计6.皇明祖训7.松山之战8.经营地主

二、问答题(每题15分):
1、请简要说明唐宋时期社会经济的发展有哪些主要表现。
2、试比较元朝和清朝民族政策的异同



뱀다리 : 북경대 역사과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서, 1학년 필수중에 하나인 중국고대사부분에서 유학생들은 "중문과의 유학생"들을 위해서 개설하는 중국고대사쪽으로 가도 되게 만들었다. 당연하지만 중국과쪽이 훨씬 쉽다. 쫀심 하나로 인생을 하는 바보군과 그 동족들 3명, 합이 4명이 중국애들과 끝까지 수업을 같이 했다. 안타깝게도 그 중에서 한명이 뿌지거를 했지만 말이다.

대충 나올만한 문제들이 나왔다. 하지만 성적은 중국과쪽으로 간 애들보다 10점이상 낮은 결과가 발생해서, 솔직히 많이 열받기도 했던 시험이기도 하다^^::
짬지닷컴님의 일상 : 성(性)적 이야기의 나와바리 등에 트랙백합니다.


그런데 아까는 꽤나 직설적인 메일 한통을 받았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이 청소년에게 위해하다며 고발하겠다고 하더군요. 올해는 고소, 고발의 운이 강한지 연초부터 계속 이런 일이 생기네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제가 쓰는 글이 고발을 당할만한 성질의 것은 아니라 생각하는데도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을 보면, 아직 수양이 부족한가 봅니다. 정말 재밌고, 정말 유쾌한 글이었다면 고소, 고발을 생각하기 이전에 한번 웃고 말았을테니 말이죠. (솔직히 다른 성인용품 사이트의 관계자 분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 짬지닷컴님의 글중에서...


"굉장히 강한 수위로 성적인 이야기를 하시는 분"중에 저도 포함되어있는듯 하군요. 중국성인싸이트리뷰니 성인블로그리뷰한 글이니, 그 외에도 다수의 글이 있군요. 하지만 그런 글에서도 밝혔지만 청소년들도 이 글을 마음껏 읽고 생각하라고 합니다. 저는 반대로 "청소년의 교육을 위해서"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어떤 청소년기를 보냈는지 궁금합니다.



까 놓고 이야기 해보자! 니들 막을 수 있어?

이제 솔직담백하게 적어내려가겠습니다.(뭐...저야 원래 솔직함니다. 너무 솔직해서 탈이죠. 허허허--;;;;)
이 글을 보는 법적인 나이로 성인이 된 분들중에서 섹스를 안해본 분들이 계시는가요? 자신의 가치관으로 섹스를 아직 안해보신 분들중에서도 최소한 섹스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습니까? 그 섹스의 가치에 대한 논의 이전에, 지금 현재 우리 모두는 부모님들이 섹스를 해서 태어난 자식들입니다. 청소년들도 알 권리가 있습니다. 최소한 저의 지식으로는 법조항 어디에도 청소년들이 섹스를 하지 말라고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원조교제는 또 다른 사항임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청소년기때 여러분은 뽀로노 안 봤습니까? 그리고 야한 잡지를 비롯하여 수 많은 성적매체들과 접촉을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이런 매체에 쉽게 접하게 된다고 하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이런 접촉율을 어떻게 줄이냐일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잘 알고 있다싶이 현재 한국은 정말 미쳤다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초고속통신의 보급율이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 많은 이른바 음란싸이트들을 골라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고 어이없는 일입니다. 지금 당장 프루나에서 "야동"이라는 검색어만 입력해도 수 없이 많은 자료가 나옵니다. 어떻게 막으시렵니까?

그런거 다 떠나서, 여러분들이 청소년일때, 어른이라는 작자들이 자신에게 무슨 말을 하면 "네! 알겠습니까?"라고 대답하셨습니까? "반항을 위한 반항"을 하는 것이 청소년기입니다. 최소한 저는 절.대. 하지 말라고 할 수록 절.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성적매체에 대한 접촉율보다는 성적매체에 대한 올바른 판단능력을 만들어 주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뽀로노를 봤는데, 여자들이 강간당하면서 처음에는 반항하는 척 하다가 나중에는 좋아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행동에 옮기면서 "좋으면서 반항은..."라고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콘돔을 사줘라!!

본인에게 "형때문에 내가 이상하게 변했잖아!"라고 투정부리는 동생들이 쫌 있습니다. 본인이 성에 대한 왠만한 지식들은 다 알려주었습니다. 물론 피임하는 방법은 몇번이고 반복해서 말해주었건만, 모모군이 임신에 대해 불안하다고 상담해 오길래 엄청 혼내고 콘돔 한 박스 사주면서 반드시 쓰라고 했습니다. 고소할 시간에 콘돔이나 한 박스 사서 청소년들에게 주는 것을 어떻까요?!

교육을 시켜야합니다. 우리는 교육이라는 말에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교육하면 딱딱하고 재수 없다고 느껴지는 것이 현실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성교육이 필요합니다. 전 음란매체에 대한 접촉율을 물리적이나 혹은 법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성에 대한 교육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적는 분들중에서 피임이라는 것이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되는 것인지 알고 계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낙태를 어떻게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분이 있나요? 낙태 당한 아이를 보신적이 있나요? 무엇보다 남성분들은 여성들의 생리주기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전 솔직히 부정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대로 콘돔만 사용해도, 성병의 예방과 임신의 불안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도 현실이 그러던가요? 청소년들이 정말 제대로 성병이 어떤 것이고 피임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까요? 아니, 청소년까지도 아니고 성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을까요?



잠시 안타까움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자면...

죄송하지만, 짬지닷컴님의 예를 들겠습니다.
짬지닷컴님은 여러분도 잘 알고 있으시지만 성인용품매장을 운영하시는 분이십니다. 전에 짬지닷컴님이 농담으로,"만약 콘돔을 500 종류 이상 비교해 보신 적이 있는 분이거나, 100 종류 이상 가지고 계신 분, 아니면 콘돔 50종류 이상 사용해 보신 분이라면 연락 주십시오. 글 내리겠습니다"라고 하셨지만, 말 그대로 짬지닷컴님보다 성인용품에 대해서 정확하게 판단하고 조언해 주실수 있는 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안타깝게도 짬지닷컴님은 성인용품에 대한 리뷰나 분석은 최대한 자제하고 계십니다. 그것은 상업성이라는 것에 대한 자기자신의 경계의식에 의한 한계선을 만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가장 보급된 형태의 "콘돔"만이 유일하게 성인용품리뷰가 되어있습니다.

전 솔직히 "섹스 테크닉이나 성인용품의 역사와 활용 방법"이 궁금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청소년이든 성인이든,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런데 이런 것을 궁금해하면 안됩니다. 최소한 이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언급을 하는 행위는 "저 사람 저렇게 안봤는데 완전 저질변태!"라는 비난과 욕설정도는 애교일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들의 경우, 술을 마시면서 은밀하게 "뻥과 구라"를 섞어가면서 이야기를 하게 되죠. 그리고 그런 뻥과 구라로 인하여 왜곡된 정보가 진실인양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능력이 된다면 쓰고 싶지만, 중국에 있는 관계로 성교육에 관한 자료를 구하기가 힘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이번 겨울에 들어가면, 평소에 인연이 있던 Y성상담실 선생님들에게 블로그 만들어보라고 할까 합니다.)그렇다고 써달라고 생때를 쓰는 것도 짬지닷컴님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겠죠. 그래서 전부터 생각해오던 것인데, 제 실력이 미천한지라 가능하지 않더군요.

"포스트의 몇개만 성인인증을 통해서 볼 수 있게 하는 방법"
"성인인증해야지 접속할 수 있는 멀티블로그"


아예 이렇게 만들어 버리면 되겠죠. 물론 제가 말하는 청소년에 대한 교육의 의미는 완전히 뭉개져 버리지만, 짬지닷컴님의 제한되지 않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이겠죠. 물론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에게도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이겠죠



돌아돌아서 결론을 억지로 내보자면...

이야기가 삼천초로 빠졌군요. 이 분류는 알고 계시다 싶이 "꿍시렁꿍시렁"입니다.(너무나 당당함. 어떻게 하면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건지....쯔쯔쯔....)다시 청소년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청소년들을 지도하여 옮바른 길로 곧게 똑.바.로. 가게 하겠다는 분들에게 말합니다. 당신같은 훌륭하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세상을 비관적으로만 생각하는 바보녀석이 나왔습니다.

당신들도 부모님의 섹.스.로 인하여 태어났단 말입니다.
왜 감추려고 해서 호기심을 더더욱 자극시키냐는 말입니까?

"해와 바람"의 이야기는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억압후에는 반발만이 남게 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당신들은 잘 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햇살을 주지 않으려면 조용히 저기 가서 입닥치고 있어주십시오. 난 당신들 같은 사람이 싫소이다. 없는척! 아닌척! 척!척!척!



뱀한다리 : 오늘도 결론은 애매모호하군요. 제 뜻은 전달ㅤㄷㅚㅆ으리라고 우겨봅니다. 그나저나 정말 궁금합니다. 성인용품의 역사와 그 활용방법이 말입니다. 여러분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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补语练习

一、填上适当的补语
1.他转( )身( ),一步一步地向我走( )。
2.他激动地站( ),一句话也说不( )。
3.鹅毛大雪一片一片地飘落( ),把一切一切都盖上了。世界变成一片银白。
4.我们的日子一天一天好了( )。
5.他的身体一天天垮( )了,精神也越来越消沉了,我们不能看着他这样倒( )。
6.从树上跳( )一只猴子。
7.这菜看( )差点,吃( )还是挺不错的.
8.让我留( )照顾他吧。
9.我的话音刚落,大家就纷纷议论( )。

二、补语填空
1.我坐在最后面,看( )黑板上的字。A不清B不懂C不进去D不起
2.你的王府井书店看看,你要的书也许在那儿就能买( )。
A完 B到 C得到 D得了
3.他的汉语水平全班第一,没有一个人能比( )他。
A得出 B得到 C得上 D得好
4.他可不在乎,什么话都说( )。A得出来B不出来 C不清楚D不完
5.太贵的衣服我买( )。A不出 B不到C不了D不起
6.这本小说你年底能写( )吗?A出来B下来C下去D进来
7.他忙得连饭都顾( )吃。A不成 B不了C不得D不好
8.我脱( )挂在衣架上。A完B下C去D上
9.他暗暗记( )了这笔帐。A来B去C过D下
10.明天早上赶火车,千万别睡( )了。A起B上C着D过
11.他们已经赛( )了,我们快去吧.A下 B上 C来 D去
12.电影快开演了,观从陆续走( )电影院。
A进来 B出 C进 D进去
13.这个消息很快就传( )了。A开 B过 C去 D来
14.我还没说完,他就打( )我的话。A动B住C下D断
15.记者拍( )了这个珍贵的镜头。A完B好C上D下
16.时间不早了,把风筝收( )吧!
A下去B下来C起来D过来
17.昨晚那阵大风,把门前的树都刮( )了。A死 B散C倒D没
18.我听他们说( )旅行见闻,真是有意思极了。
A起B上C下去D出
19.听到这个消息,她难过得( )。A要命 B死了 C慌 D忍不住
20.她接( )老人的背包,扶着老人走下楼去。A来 B走C去 D过
21.风停了,雨住了,海也静了( )。A起来 B下去C下来 D过来


본인의 중국어 공부 정신을 지키기 위하여 정답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정답을 알면 절대로 문제를 풀지 않던 과거의 모습을 생각해서 말입니다. 트랙백 혹은 덧글로 정답을 말해주시면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아무도 질문이 없으면?!......몰라~~)
我国高等教育重心转移
중국 고등교육 중심이 이동한다

http://www.sina.com.cn 2005年01月11日05:39 人民网-人民日报

  本报武汉1月10日电 记者温红彦报道:“我国高等教育要将工作重心由前一阶段重视规模发展,转向更加注重提高质量。”正在此间举行的教育部直属高校工作咨询委员会第十五次全体会议上,教育部部长周济提出高等教育重心转移的工作思路。

본지의 무한의 원홍엔기자가 1월 10일날 보내온 기사에서 중국의 고등교육의 중심이 과정을 중심으로한 모델에서 내용을 중시하는 교육으로 변해간다고 말하였다. 현재 교육부직속의 고등학교교육자문위원회의 15차전체회의에서 교육부 부장 조우치는 고등교육의 중심을 이동하는 사상변화를 말하였다.

  目前,我国高等教育已步入大众化发展阶段,毛入学率达19%。

현재 중국의 고등교육은 이미 대중화발전단계로 넘어갔으며, 이미 입학률이 19%에 이른다. (참고로 중국에서 고등교육은 대학교 이상의 교육을 의미합니다. 한국의 고등학교와 혼동하지 마십시오^^)

  去年,高等教育在学人数达2000万,在校生规模世界第一。周济说,前一时期高等教育的快速发展,使人民群众接受高等教育的机会翻了两番,高等教育规模实现了新跨越。实践证明,没有数量的发展,就不可能有我们今天高等教育大众化的局面,也就谈不上提高质量。今后一段时间高等教育要把握好发展的节奏,在规模持续发展的同时,将重心放到进一步提高教学质量上来,要以科学发展观统领工作全局,统筹教育的规模、质量、结构和效益。

작년, 고등교육을 받는 학생의 숫자가 2000만명에 달하여서 세계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였다. 조치가 말하기를, 고등교육의 빠른 발전으로 인민들에게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2배가 증가하였으며, 고등교육의 규모도 신기원을 이룩하였다. 실질적으로 증명되기를, 수량의 증가 없이는 현재의 고등교육의 대중화국면이 있을 수 없었을 것이며, 질양을 높이자는 말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후로 고등교육은 발전의 흐름에 따라서 계속적인 규모확대와 동시에, 핵심을 교육질양의 상승으로 이동하여야하며, 교육규모와 질량 구조와 효과를 모두 생각하여야 할것이다.

  据悉,教育部要求从今年开始,各地必须严格做到高等教育按计划招生。中央和省两级教育行政部门将采取有力措施,把好招生计划、教育投入两个重要关口,形成高等教育科学发展的良性机制。

교육부는 올해부터 각지의 고등교육기관은 엄중한 기준에 따라서 학생을 선출할 것을 요구하였다. 중앙와 각성의 교육기관부문은 효과적인 정책으로 학생선출과 교육투자의 두가지 중점을 훌륭하게 처리하여 고등교육발전에 훌륭한 기폭제가 될 것이다.

《人民日报》 (2005年01月11日 第一版)
<인민일보> (2005년 01월 11일)



전국민의 딸랑 19%가 대학교를 다니는데, 그 규모가 세계 1위가 되어버리는군요. 한국은 대학교를 졸업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하게들 생각하죠. 대학은 당연하게 졸업하는 곳이라고 생각되는 한국인들의 생각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것이겠죠. 더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19%가 고등교육으로, 물론 고등교육이라고 무조건 대학교 졸업도 아니고, 대학과 유사한 기관에서 수료증을 얻은 것도 고등교육에 포함시키지만, 규모에서 세계 1위라니......맨날 있는건 사람 숫자밖에 없지라고 비꼬는 것도 한계군요. 그 무식한 숫자로 인하여 이런 일도 가능한가 봅니다.

한국의 교육을 생각하면 그리 마음이 편하지도 않는군요. 대학교는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했던 고등학교의 현실은 참 아름답지 않습니까? 옆에서 인구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한국에 뭐가 있습니까? 자원이 있습니까? 인구가 있습니까? 그렇다고 돈이 많습니까? 좆도 없는 나라입니다. 그나마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것이 소 팔아서라도 자식 공부시키는 그 공부에 대한 지독한 집착이었건만, 그것도 이상하게 변질되어버린 현실이군요. 다른건 다 떠나서 비율로 따지면 세계 최고인 한국의 대학이 그 내실에서도 세계 최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군요.


막말로 나! 세계 17위하는 대학에 다닌다!
야! 잘난 서울대! 이딴 순위에 연연하는 한심한 넘이라고 불러도 좋다.
어이~ 거기 카이스트랑 포항대! 나를 도피 유학생이라고 불러도 좋다.
한국 대학이 1등하는 모습 보면 안되겠냐???
지금 현재 중국에서는 반분열법으로 인하여 정신이 없다. 여기서 반분열법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다시 한번 강조해도 모자라지만, 한국의 바로 옆에 있는 중국의 발걸음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용어정리를 하겠다.
지금부터 중국이라고 지칠하는 곳은 중화인민공화국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타이완이라고 부르는 곳은 우리가 대만이라고 부르는 독.립.국.가.이다.(대만이 왜 독립국가인지는 나중에 따로 포스트를 올리도록 하겠다.)

일단 반분열법이 무엇인지부터 설명하여야하겠다. 간단히 말하면 중국이 자신들이 우기는 자기 나라에 대한 모든 분열행위를 법으로 강제적으로 막겠다는 소리다. 웃기고 자빠지고 있다고 외쳐주자.

구체적인 실례를 하나 들어보겠다.
지금 현재 타이완은 독립국이다. 자기 스스로 주권을 행사하고 있고 그 국민이 그것에 찬성한다면 그 나라는 독립국가라고 불러도 될 것이다. 여기서 주권이란 "행정권""사법권""외교권"등의 기본적인 국가주권을 의미한다. 하지만 중국은 타이완을 독립적인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타이완에서 타이완 독립을 외치는 모든 정치가와 시민들은 반분열법의 법죄자다.

우리는 여기서 웃기는 모순을 발견하게 된다. 타이완 자체가 독립국인데 완전히 다른 나라인 중국에서 다른 나라의 국민이 자신의 영토에서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범죄자로 만들고 재판까지 해버리는 것이다.

몸으로 느낄 수 있게 예를 들자면, 일본이 "독도법"을 만들어서 독도는 일본땅임으로 독도에 거주하는 모든 한국인은 밀입국 범죄자라고 지들 맘대로 정하는 것이다. 열받는가?! 지금 타이완사람들이 열받고 있는 것도 비스무리하다. 솔직히 이 부분에 대해서 평소에 알고 지내는 DJ님에게 타이완의 한 국민으로서의 감삼을 들어볼까 하다가 나중으로 그 기회를 미루겠다.



대충 돌아가는 분위기를 알것 같은가?!
근데 이 법의 문제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적용범위가 홍콩과 마카오에도 미친다. 엉?! 홍콩하고 마카오는 이미 중국에 포함되었잖아! 갑자기 그게 뭔 헛소리야?! 라고 외치기 전에 잠시 이야기를 들어달라. 어련히 알아서 설명 안할까!!!

홍콩과 마카오가 중국에 반환되어서 지금 현재로서는 중국의 영토에 귀속되어있다. 하지만 중국이 시행하고 있는 것은 "일국양제", 곧 한나라에 두가지 제도라는 방침 속에서 귀속되어있다. 다시 말하자면, 비록 홍콩은 중국 내부의 한 지방이지만, 외교권을 제외한 거의 모든 권리를 스스로 영위하고 있다. 그런데 반분열법이 떠억~ 나타나부렸네~

지금 중국고위 정치층에서도 이 법은 절.대. 홍콩과 마카오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오직 대만을 대상으로 한 법이라고 무지막지하게 강조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법이 홍콩과 마카오쪽에서 얼마나 위협적인 요소로 다가오는지 감이 오실것이다. 원래 문제 없으면 저런 강조도 하지 않는다.


이제 지금 당장은 관계가 없겠지만 미래에 이 법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예언을 해보겠다. 본인 타로카드, 집시카드로 대충 장난치기는 하지만 무당은 아니다. 그래도 뻔히 다음에 나올 일들이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이 법은 곧 확장되어서 한국의 국보법과 비스무리한 역할을 할 것이다. 물론 그 적용은 한국과 다르지만 말이다. 중국넘들은 치사하게 국보법 만들어서 정치싸움같은거 할 넘들은 아니다. 다만, 현재 중국땅의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딸랑 20%도 안되는 소수민족들의 독립운동을 철처하게 파괴시킬 뿐이다. 그리고 그 소수민족중에는 조선족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될 것인가?
전에 어느 대학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2030년에는 수도가 만주에 있다는 대답이 나올것으로 기억한다. 나쁠 것은 없다. 만약 지금 현재 조선족자치구로 설정되어있는 부분이 한국의 영토가 된다면, 황금의 삼각무역지대가 되는 것은 꿈만도 아니다. 이해 안된다면 지금 세계지도까지는 아니어도 아시아 지도만 펼쳐봐도 알 것이다. 침략 당하기 좋은 지리적 환경은 다시 말하면 교통이 편리해서 중계무역하기도 좋은 곳이라는 말도 되는 것이다.


사실 위의 이야기는 내가 반분열법에 대해서 정리좀 할려고 적어놓은 것이다. 참고로 이 법은 지금 현재 의회(전국인민대회)에 상정되어있다. 거의 통과될 것 같다. 아직 이 법의 자세한 법조항은 안 나와있는데 그것이 나오면 제.대.로. 디벼주겠다. 아직 정확한 법조항 없이 무엇을 말하기가 힘들다. 이해해 주기 바란다.





뱀다리 : 사실 시험 하나 남았는데, 그 시험이란게--;;

---어느 중국학생의 질문
[求助]向李老师和助教老师问一下
最后的考试,如果现在想复习的话能不能给指条明路,实在是不知道老师想要怎么整啊?
难道我们这三天就混过去吗?怎么说您也得给点提示啊!
[질문]이선생님과 조교선생님에게 질문드립니다.
마지막 시험, 복습을 하고 싶은 어ㅤㄷㅓㅎ게 해야할까요? 전 선생님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설마 저희들은 3일을 그냥 놀고 먹어야되나요? 선생님은 어떻게 일언반구도 없으싶니까?

-- 선생님의 답
如果沒有其他考試的話,就可以好好去玩啦。
沒什麽好準備的
만약 다른 시험 없으면 그냥 열심히 놀아요.
따로 뭐 준비할것도 없답니다.


......그런거야~~ -0-;;;
중국인지라 이제야 시험이 끝났습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참으로 처참하죠. 더욱 정확하게 말하자면 금요일에 시험이 하나 더 남아있기는 하지만 , 바보가 아니라면 다들 좋은 점수로 통과하는 과목에서 문제가 생길리는 없겠죠. 이제 슬슬 백수 블로깅을 해야될터인데, 그동안 미루어두었던 일들이 많군요. 일단 그것부터 정리해야겠습니다.

1. 집안 정리
이 상태로 좀 더 방치하면 돼지가 친구 먹자고 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시험때 만사 귀찮다고 벗어던져서 쌓여있는 옷들과 프린트물들을 어떻게든 해야겠다. 기왕 집안 정리하는 김에, 그 동안 쌓아놓았던 자료들도 정리해야겠다. 자료 수집 버릇이 있는지라 저기 쌓여있는 프린트물들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다.ㅠㅠ

2. TT 0.94 버젼으로 업뎃
일단 업뎃은 되어있는 상태지만, 하늘이님이 아직 파라다이스 스킨의 0.94대응버젼을 공개하시지 않은 관계로 기다리고 있다. 본인 아부나 아첨이 아니고, 파라다이스스킨같은 것이 좋다. 글을 조금 길게 쓰는 본인으로서는 파라다이스스킨이 딱이라고나 할까?

3. 올블 프로젝트
조만간 완전 꽃단장을 할것이라는 올블로그에서 신나게 놀 계획을 열심히 머리 굴려서 짜야겠다. 대충 몇개는 생각해두었다. 이제 제대로 된 "기획서"를 작성해서 해꼬님에게 승인 받아야겠다. 기대하시라~ 한번 신나게 놀아보자~~

4. 청도 강의?! 준비
북경대학교 입시관련 카페를 운영하다 보니, 수험생의 학부모님들의 상담을 자주 들어준다. 결국은 애들 모아놓고 강의하란다. 북경대는 어떻게 들어오고, 그리고 들어와서는 어떻고 같은 것을 말이다. 그것도 북경도 아니고 청도에서 말이다. 비행기값과 호텔비정도는 다 지불한다니까 여행간다고 생각할려고 했으나, 부담감이 장난 아니다. 05년도 입시교제 구입해서 다시 분석작업해야겠다.

5. 리턴비자
이번부터 제도가 변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잠시 귀국할려면 리턴비자라는 것이 필요한데, 그거 다시 만들어야된단다. 이것저것 필요하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무엇보다 신청비도 올랐다. 이번 겨울에는 한국에서 해야 될 일들이 좀 많이 있기에 귀찮다고 안 갈 수도 없다.ㅠㅠ

6. 컴퓨터 정리(자료정리, 북마크정리)
이넘의 컴퓨터 좀 정리해야겠다. 지금 상황은 난감함이다. 파일들이 여기저기 널려있고, 파일이름도 제멋대로에 용량이 슬슬 바닥을 보여서 하드도 새로 사야될터인데 말이다. 무엇보다 북마크 정리가 문제이다. 계정이 있으니, 인터넷에서 작동하는 솔루션을 만들어서, 이곳저것에서 모두 쓰고 싶지만, 그 솔루션이 뭐였는지 까먹었다. 본인이 새로 만들 실력도 안되는지라 한숨만 내쉬고 있다. 참고로 제로보드 말고 다른 거였다. 뭐 좋은게 없을까나?!

7. 리더기에 밀린 포스트 읽기
나중에 모아서 보자라는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장난이 아니다. "825통"이 도착했단다. 언제 다 읽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여러분들! 알고 있으면 대답 부탁드립니다!!!
1. 0.94 버젼에서 적용하는 플로그인들 모아둔 곳 없나요?!
2. 계정에서 작동하는 인터넷 북마크 솔루션 뭐 없을까요?!


(무엇보다 어떻게 하면 하늘이님을 협박해서 파라다이스 신버젼을 획득할까요? -0-;;)




뱀다리 : 여친님이라는 분은 제가 마지막 시험보고 있을 때, 한국으로 가셨습니다. 지금쯤 한국에 있겠군요. 미웡~~ 미웡~~ 미웡죽겠쏘~~ (전 빨라도 23일에나 한국을 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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结果补语 趋向补语 练习
一、填上适当的结果补语
1.她不一会儿就把书柜里的书摆( )了。
2.我好不容易才找( )这把钥匙。
3.A你怎么这么脏呀?B路太滑,摔( )了。
4.打( )窗子透透空气吧!
5.来,帮帮忙,把门扶( ),不要让它乱动。
6.你先睡吧,我看( )电视再睡。
7.你看你,这自行车不但没修( ),反而越发修( )了。
8.把要求讲( )、讲( ),这样大家做的时候才能做( )。

二、填上适当的趋向补语
1.她蹦蹦跳跳地朝花坛那儿跑( )。
2.是他去机场把老教授接( )的。
3.他转( )身( ),一步一步地向我走( )。
4.她激动地站( )身( ),一句话也说不( )。
5.鹅毛大雪一片一片地飘落( ),整个世界变成一片银白。
6.她说她一定要把这件事情做( ),不能半途而废。
7.我们的日子天天好了( )。
8.他的身体一天天垮( )了,精神也越来越消沉。
9.风停了,风住了,海也静了( )
10.她从本子上撕( )一张纸,写了一封短信。
11.这菜看( )差点儿,吃( )还是挺不错的。
12.他的心紧张得都快跳( )了。

三、把括号中的趋向动词放到适当的位置上
掏 手绢 (出) 下 出 (去) 送 温暖 (来)
谈 话 (起来) 送 家 (回去) 走 教室 (进来)
爬 树 (上去) 拿 钱 (来) 走 一个 孩子 (来)
游 河 (过去) 举 手 (起来) 转 身 (过来)
拿 一封信 出来 跑 一匹 小马 (出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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补语练习
1.衣服上的油渍怎么也擦( )。A不起来 B不好 C不干净 D不开
2.这些作业我一个小时就能作( )。A上 B完 C来 D清
3.这个箱子太重了,我们俩抬( )。A不好B不动 C不止 D不得
4.我们找( )他,只好先回来了。A不了 B不动 C不到  D着
5.小姑娘看( )只有十一、二岁,非常可爱。
A起来  B出来  C上来  D下去
6.演出结束后,观众们都站( )热烈鼓掌。
A起来 B出来 C上来 D下去
7.他把自行车卖( )了。 A走 B给 C掉 D住
8.他紧紧握( )我的手说。 A好 B完 C上 D住
9.飞机飞( )大海。 A走 B来 C去 D过
10.请你把画从墙上拿( ),好吗?A下去 B过来 C过去 D下来
11.今年冬天冷得( )。A极 B透 C坏 D多
12.这个问题我们解决( )。A得了 B不行 C不完 D不清楚
13.那么晚去吃饭,食堂还卖饭吗?恐怕( )了。
A吃不完 B吃不下 C吃不动 D吃不上
14.他生了很大的气,我( )。
A打不过他 B打得过他 C说不过他 D说得过他
15.这道题太难了,我实在( )。A做得出来 B做不完 C做不好 D做不出来
16.这个消息已经传( )了整个医院。A到 B开 C遍 D全
17.现在农民住( )了新屋。A到B上C下 D着
18.在这方面他作( )了很大成绩。A上B下C进 D出
19.下课后,请大家把作业交( )。A上去B上来C下来D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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定语 状语 练习
改正下列句子中不适当的地方
1.老师跟他在教室里正谈话呢。
2.我这里剩下只一个苹果了。
3.我们走进会场时,正在为他大家鼓掌。
4.跟他一商量,他痛快就答应了。
5.他向上一步一步在攀登。
6.小红极不情愿地为我们唱了起来。
7.他朝前不顾一切奔去。
8.这些日子,我陪着她一直。
9.他也明天要去泰山。
10.每当这种情况遇到,我们彻底就谈一次话。
11.书法时,紧紧地执住笔,慢慢地写。
12.来中国以后,我看到了怎么样中国人民发展自己的工业和农业。
13.我们从早上八点到十二点每天上课。
14.他发脾气常常一些小事。
15.那几件的礼品价钱还可以。
16.我一定很认真做好那件事情。
17.她有一岁半的一个女儿。
18.我很高兴得到这样好机会。
19.来中国的第一天就发生了让我深受感动的一件事情。
20.她都每天生活得快快乐乐的。
21.他常常过节的时候邀请我到他家做客。
22.从这里明天下午一点我们出发




본인의 중국어 공부 정신을 지키기 위하여 정답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정답을 알면 절대로 문제를 풀지 않던 과거의 모습을 생각해서 말입니다. 트랙백 혹은 덧글로 정답을 말해주시면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아무도 질문이 없으면?!......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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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判断选择
1.荣获1957年,A诺贝尔物理奖的B美籍华人C杨振宇教授,开辟了微观粒子研究的新D天地。
2.①我把一路上我的感受写信告诉给我的朋友。
②我把我一路上的感受写信告诉给我的朋友。
3.①省、市、县的各级干部都在开会。
②省、市、县的各级的干部都在开会。
③省、市、县的各级干部都在开会。
4.①我买了一本书和杂志。
②我买了一本的书和杂志。
③我买了一本书和一本杂志。
5.①他是我大学的同学。
②他是我的大学的同学。
③他是大学的我的同学。
6.①冰川形成了无数个的小的水滴。
②冰川形成了无数个小水滴
7.①那时候我正在读关于天文学的一些书。
②那时候我正在读一些关于天文学的书。
二、请改写成多项定语
1.这是照片。(彩色 一张 从画报上剪下来)
2.她是教师。(具有三十年教龄 老 一位)
3.钢琴前坐着姑娘。(个 盲 十六七岁)
4.我还回过头去看榕树。(茂盛 留在后面 大 那)
5.集邮丰富了生活,培养了兴趣和爱好。(课余 我;我 对艺术)
6.孩子病了。(一个 她 男 不满一周岁)
7.中国是国。(具有悠久历史 古 文化 一个)
8.他是朋友(最值得信赖 我 好)
三、请改写成多项状语
1.我住在乡下。(就 跟奶奶一起 从小)
2.他消失了。(已经 从门前 我睁开眼睛时)
3.他聊了起来。(非常亲切 慢慢 跟我)
4.他一笑。(憨厚 对我们)
5.我坐在窗前。(常常 清晨 独自)
6.他们走过去。(从我身边 慢慢 不声不响)
7.我们打扫干净了。(终于 彻底 把院子的草 三个小时以后)
8.我剪下来。(就 小心翼翼 从信封上 把邮票 每当亲友来信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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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정말 중요한 시험이 시작합니다. 7일, 그러니까 오늘 아침 8시에 "중국근대사"라고 하는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과목의 시험을 봅니다. 물론 이것이 끝이 아니고 9일에 유럽-북미근대사와 10일에 아시아-아프리카-라틴근대사를 봅니다. 역사전공을 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시험이죠.

그러나, 정말 공부가 안되는군요.


대충 뭐가 나올지는 뻔하디 뻔할자입니다.
사실 대학에서 배우는 역사과목은 진정한 의미에서 역사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역사 전공자가 아니라도 역사에 취미를 가지고 계신 분이면 뻔히 알 수 있고, 어느정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주제들이 시험에 나오게 되죠.

아편전쟁,태평천국운동,신해혁명같은 것에서 논술문제가 나오겠죠.명사해석의 경우에는 임측서, 마관조약, 동맹회, 송교인, 황화강봉기, 자정신편따구가 나오겠죠. 고등학교때 조금만 역사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어디서 많이 들어본 내용이겠죠? 문제가 있다면 단지 아무래도 유학생의 입장이다보니 모국어가 아닌 어디까지나 외국어로 답안을 작성해야된다는 부담감만이 있을 뿐이죠.

그래도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하군요. 북경대학교는 필수과목에서 8개이상 과락(뿌지거)가 나게 되면 퇴학시켜버립니다. 그거 어떻게 어떻게 모면해도 학위가 안나오고 "수료증"만 받게됩니다. 그런 경우는 안 나올것 같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부담감은 남게됩니다.



......진실을 말하자면, 위에 있는 말은 다 주접입니다.
공부 하기 싫어서 괜히 주절주절거리고 있습니다. 아편전쟁으로 인해서 중국이 반식민상태 어쩌고 하는 시다바리가 되었든지, 탄쓰통이 "씨앙바오"를 만들어서 캉요웨이랑 량치차오랑 같이 유신운동이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삽질을 했다던지, 청나라 말기에 청나라 자신의 정권유지를 위하여 포장지만 입헌군주제를 비롯한 새로운 개혁행위를 하는 척 했지만 결국 신해혁명으로 쪽박차 버렸다던지, 서로 한국 먹겠다고 삽질하다가 결국 일본이 이기고 중국은 마관조약을 맺고 좆ㅤㄷㅚㅆ다던지, 원세게가 지 황제되겠다고 지랄하면서 어느 나라의 누구처럼 투표소에 군인들 배치시켜서 강제로 협박한 것따구가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될려는지는 모르겠군요. 알고 있습니다. 조금은 냉소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군요. 공부 하기 싫습니다. 그냥 싫습니다.


갑자기 미래의 계획과 평소에는 하기 싫어서 미루었던 일들이 제 눈 앞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에 가디록님에게 말하였던 "자연의 이치"가 저에게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중국 현재시간 4시 반. 앞으로 3시간 반이면 시험이군요.
하기 싫어도 공부하는 척이라도 해보렵니다.ㅠㅠ




뱀다리 : 시험기간이라는 핑계로 글도 제대로 안 올리고, 답글도 대답 안하고, 딴데 놀러가지도 않고 있습니다. 용서 부탁드리며, 실질적으로 중요한 시험이 끝나는 10일 이후에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립니다.(......어차피 아무도 안봐!! ㅠㅠ)
본 내용은 여행 당시에 수첩에 적어내려간 아날로그를 디지탈로 만드는 작업이다.


취히리는 안타깝게도 최악의 여행지가 되어버렸다. 날끼는 꾸리꾸리하고 유람선의 선택은 잘못하여 한 숨 푹~ 자고(근 1시간) 일너나니 벌써 원위치고 따로 갈 곳도 없고 뽕뛰라는 것도 쓸데 없이 비싸고, 결국 5시부터 11시까지 역에서 올림픽 수영종목 보고 있었다. 고로 뭐라 적을 것도 없다.

유럽 여행하면서 매번 역이라는 곳을 반드시 자나게 되는데(당연한가-_;) 그넘의 역이 참 야리꾸리하다. 시설이 이상하다는 것이 아니고, 부랑자류의 사람들부터 동생애자 섹스파트너 구하는 자들까지 아주 각양각색이며, 역의 주변 벽들은 그래피티가 되어있어서 마치 할렘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나저나 서울역에서 밤에 있어보지 않았구먼. 한번쯤 해 봐야겠다. 어째 비스무리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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定语、状语练习
一、该加“的”请加上
1、草原上又响起他们( )愉快( )歌声。
2、她选择了一种( )最实用( )方法。
3、我永远也忘不了您( )对我们( )恩情。
4、这个( )消息很快就传到他( )家乡。
5、我请求了一位( )美国( )专家。
6、昨天晚上( )看( )那部( )电影很有意思。
7、她( )这个发言代表了一个( )老( )科学工作者( )心声。
8、她走完了人生( )道路上的( )最后( )一步。
9、这是他( )八岁那年( )跟父亲学做的( )小( )泥( )猴子。

二、判断括号中的词语应该在哪个位置上
1.他A把B票C送给李明了。(自己的)
2.他是A我来中国后B认识的C中国朋友。(第一位)
3.她说了A一些B孩子C话。(傻里傻气的)
4.宁静的空气反映出A紧张B期待C的心情。(人们)
5.结婚仪式并不像A他B那样简单。(所想象的)
6.我记起A跟伙伴们B戏水C的情景。(孩子时)
7.她是A一个B久经苦难的C。(老人)
8.这座高大的铜像真是A劳动人们B智慧的C结晶。(古代)

三、括号中的状语应该放到哪儿
1.( )他( )劳动了一天。(跟我们一起)
2.( )一个念头( )出现在我的脑海里。(突然)
3.你看看,( )我都( )搞糊涂了。(被你)
4.( )我们( )坐,好吗?(楼上)
5.( )他( )很负责。(对工作)
6.( )我( )越发思念家乡了。(随着时间的推移)
7.( )我( )不认识他,这次才认识的。(原先)
8.( )你( )找我一下,好吗?(回头)
9.( )我们( )再找时间研究。(关于市场调查问题)
10.对不起,( )我( )想不起来了。(一时)

四、该加“地”请加上
1.他不紧不慢( )一件件( )处理着。
2.他非常自信( )把零件( )一件件拆了下来。
3.她跟朋友们( )一起愉快( )渡过了这个假期。
4.老师要亲自( )跟他( )谈谈。
5.他一下午( )在那儿( )来回( )走了好几趟。
6.一些人总是形式主义( )看问题。
7.小明非常清楚( )写下了自己的名字。

五、判断“地”和“的”
1.他是一位( )著名( )京剧( )艺术家。
2.几句话表达了他们( )真诚( )谢意。
3.我今天又见到了上次( )在火车上认识( )那位( )朋友。
4.他常常( )耐心( )给我( )解答问题。
5.大家把教室( )好好( )打扫一下。

六、选择位置
1.( )汽车( )行驶起来。(飞快地)
2.( )有人( )提了意见。(关于周末的安排)
3.( )你( )说得很有道理。(确实)

七、扩写句子(注意用上“的”或“地”)
1.她是姑娘。(具有青春活力 个 美丽动人)
2.植物吃光。(各类 野生 岛上;被动物 几乎)
3.我联系。 (跟他们 直接 关于这个问题)
4.我说过了。 (已经 跟大家 把你的想法)
5.人终于出现了。(年轻 有希望一代)
6.他是教师。(知识很丰富 一位 老 很有教学经验)
7.他写了几个字。(草草 在那张画上 又)
8.孩子们冲去。(向山头 都 兴奋)
9.这里也流传下来故事。(美好动人 爱情 一些 带有血腥味)
10.他们举行了晚会。(在这个广场上 去年 还; 交谊舞 大规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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选择填空二
1控制 2克制 3抑制 4掌握 5限制
1、小华尽力( )自己,没有和那人吵起来。
2、这孩子有心脏病,活动量应当加以( )。
3、为了使睡前大脑尽快进入( )状态,应避免喝茶和咖啡。
4、不管来自那方面的意见,我们都应该虚心听取,怎么能随便加以( )呢?
5、中国对人口增长率的( )已经初见成效。
6、这种局面目前很难( )。
7、对这部分知识,他确实( )得不太牢固。
8、一个人只有牢牢( )自己的命运,才能安然对待各种困难。
9、自从他( )国家政权后,财政状况每日愈下。

1制止 2防止 3禁止 4预防
1、( )发生意外事故的措施之一,就是加强安全教育。
2、对这种流行病应积极加以( )。
3、无论哪一个成人看到未成人吸烟都应加以( )
4、屡次( ),屡次发生。


1表白 2表露 3表达 4表明 5表现 6表示
1、在特大洪水面前,四川人民( )得很勇敢。
2、这些情节( )了主人公乐观主义的精神。
3、他对此并没有( )自己的态度。
4、他的这番( )解开了我心头的疑虑。
5、这些情况( )他讲的都是事实。
6、他的话里已( )出不满来。
7、小王的脸上并没有不高兴的( )。
8、王小明的才能在这里( )在脸上。
9、大家( )一定要按时完成任务。
10、她一生气马上就会( )在脸上。
11、朋友结婚时,我们应当有所( )。
12、她总是( )不出想说的意思。
13、绿灯亮了,( )车辆可以通行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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选择填空 一
(1)增加 (2)增强 (3)增添 (4)增进 (5)增长
1、通过纪念活动必定( )全国各族人民对鲁迅的认识和了解。
2、《人民日报》海外版的发行( )了中国人民在海外的影响。
3、我们厂最近又( )了一些设备。
4、你,这样做又( )了她的痛苦。
5、今年,我国工农业生产都有较大幅度的( )。

(1)消散 (2)消失 (3)消逝
1、一场争吵使看雪的兴致早已( )无影无踪了。
2、一夜安睡,疲劳全( )了。
3、青春的( )是不容易察觉。



(1)软弱 (2)脆弱 (3)虚弱 (4)薄弱
1、他大病了一场,身体还很( )。
2、由于小王的( ),小偷就从他身边跑掉了,钱当然也被拿走了。
3、( )的神经再也经不住各种打击,他精神崩溃了。( )
4、管理不力是这个企业( )的环节。

纷纷, 陆续, 连续, 继续, 持续, 延续, 延长
1、一场暴风雪( )了24小时。
2、张学友的磁带一上市,青年朋友就( )购买。
3、小王总是第一个到教室,当同学们( )走进教室,开始上课时,他差不多已坐了一个小时了。
4、孙老师总是拖堂,所以同学们开玩笑说,孙老师( )我们的学习期限。
5、这场风一直( )到今天早上。
6、休息好了,我们( )上路吧。
7、中央电台在50年代又( )开办了蒙古、朝鲜、维吾尔族语节目。
8、汽车工业的发展使美国各大城市( )向郊区发展。

(1)消灭 (2)毁灭 (3)促进 (4)消除 (5)解除
1、祖母的病死,( )使他坚定了学医的信心。
2、这一政策( )了科学和文化的发展。
3、随着科学的进步,人们对一些问题的疑问逐渐( )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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填上适当的趋向补语
1.春天到了,天气暖和 了。(起来 下来 下去 出来)
2.经过锻炼,他的身体健康 了。
3.最近我们又忙 了。
4.这个故事很有意思,您讲 。
5.他喜欢这个专业,他要学 。
6.他说 话 快极了。
7.她们高兴得跳 舞 。
8.您的建议很好,请继续说 。
9.布告上的字你看 了吗。
10.他跑的速度慢 了吗。
11.那篇文章已经写 了。
12.快用照相机照 。
13.大家搜集的资料应该集中 了。
14.我们的业余演出队已经组织 了。
15.外边下 雨 了。
16.我一下子认 了我的老同学
17.请你把写错的字改 。
18.春节快到了 大街上,商店里热闹 。
19.他是在中学的业余文艺舞上成长 的。
20.这件事以后怎么样了,快讲 。
21.屋里太热了,你把外衣脱 吧。
22.今天没来的人的名字你记 了吗?
23.快放署假了,我们应该快点儿把旅游路线确定 。
24.事情发展到如今,他终于明白 了。(进来 进去 过来 过去)
25.现在父母的话小明也能听 了。
26.一紧张我就说不 话 。
27.请你把画从墙上拿 ,好吗?(下去 过来 过去 下来)
28.出了茶馆他还没明白 (过去 过来 起来 上来)
29.天气太热,不少乘客昏 了(过去 过来 起来 下去)
30.承包后大家决心把生产搞 (上来 上去 下来 起来)
31.厂长号召工人把窗帘质量抓 (上来 上去 下来 起来)
32.你们赶快把档案整理 (起来 上来 下来 出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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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些日子由 把路 那得知韓國舉辦了一場 BLOG FAIR (2004),從活動相片上看來還真的熱鬧滾滾耶,真期待台灣也有類似的活動。

얼마전에 바로(접니다-0-;;)를 통해서 한국에서 BLOG FAIR(2004)라는 행사를 했다고 전해들었다. 사진상으로 봐서는 매우 흥분의 도가니였던거 같아서, 대만에서도 비슷한 행사가 있기를 기대한다.

(제가 이지님의 올리신 글에서 대만에서도 블로그페어에 대한 문의가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평소에 알고 지내던 DJ님-아시다 싶이 TT중국어프로젝트의 선두주자!-에게 그런 일이 있느냐라고 물어봤습니다. 아직은 그런말이 없다고 했는데 이런 행사가 열렸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넣은 사진이 아니고 DJ님의 포스팅에 있던 사진 고대로 올린 것입니다.
올블로그 화이팅!! 독존님의 호쾌한 웃음이 타이완에도 널리 퍼지는...(쿨럭-_;;)


不過最近在工頭堅部落格上發現了《部落客(BLOGGER)旅行團》的邀請文章

다만, 최근 "꽁토우쉔"블로그에서 <블로거(BLOGGER)여행단>이라는 눈을 번쩍 띄게 하는 문장을 발견하였다.

各位部落格界的好朋友:我是工頭堅,目前在中國時報旅行社擔任企劃工作。這段時間以來,我一直在思考如何將工作和興趣結合,同時將一些自己覺得有興趣的行程介紹給更多的朋友。經過持續的努力爭取,這樣的想法終於要落實舉辦了。《部落客(BLOGGER)旅行團》,將會是我未來持續推動一項企劃。

많은 블로그 "바닥"의 친구 여러분 : 저는 꽁토우웬입니다. 요즘 중국시보여행사에서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동안 계속 직업과 취미를 어떻게 융합시킬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해왔으며, 동시에 본인이 생각했을 때 흥미로운 여행코스를 많은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이런 생각은 꾸준한 노력끝에 드디어 실현되게 되었습니다. <블로거(BLOGGER)여행단>이라는 제가 계속 홍보할 것을 만들었습니다.

(오오오~~ 정말 직업과 취미를 융합시키는 방법인듯 합니다. 한국으로 굳이 비교를 하자면, 우리들의?! 짬지님의 성인용품사장의 블로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업적 이윤이라는 곳에서 거부감을 많이 드러내는 인터넷사용자들이 짬지님에게 비방을 하지 않는 이유는 짬지님이 블로그라는 취미와 직업이 원하는 이윤을 훌륭하게 융합하기 떄문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런 여행업 종사자가 블로그를 이용해서 만드는 이런 여행단은 한국에 도입되어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 수입모델의 개발은 필요하겠지만, 블로거들이 모여서 같이 여행을 한다?! 괜찮지 않습니까? 어디~~ 여행업에 종사하시는 블로거가 없으신가~~)


這樣的活動,一方面是讓國內的網友更熟悉部落格(blog)這樣一種知識分享的個人媒體平台,利用它來做旅遊日記以及旅遊相簿的書寫與分享;另一方面,則是透過部落客(blogger)們的體驗和紀錄,將台灣甚至世界各地的人文景致,在網路上呈現,增加繁體中文blog內容的豐富性。當然,如果再考慮到活動本身對於工作上的行銷意義,我個人認為,這是一項很值得去做(事實上也十分有趣)的計畫。

이번 활동은 한 쪽으로는 국내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잘 알고 있는 블로그(BLOG)라는 1인매체의 특징을 통하여 여행일기 혹은 여행에 관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으며, 또한, 블로거(Bogger)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가지게 하여, 타이완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인문경관을 포스트에 올려서 번자체 중문 블로그내용을 풍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만약 활동자체가 주는 직업적인 판촉의미도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것은 의미있는 (사실상 매우 재미있는)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국에서 이런 행사를 한다면, 시기가 맞아야겠지만, 참가하고 싶군요. 수익성쪽에서 가능할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기는 하지만 네이버, 야후, 다음과 같은 거대 블로그서비스들은 이런 행사를 충분히 주최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리고 그에 따르는 충분한 홍보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해봅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런 행사 만들 분 없으셔요?! 헤헤~~)

OK,現在就讓我們來看看這一次旅行團的內容──首度舉辦《部落客(BLOGGER)旅行團》選定的地點,是非常具有特色的戰地國家公園:金門。日期定在2005/01/04(二)-2005/01/06(四)。

OK, 여러분들에게 이 여행단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 우선 <블로거((BLOGGER)여행단>이 갈 곳은 매우 특별한 국가전쟁기념공원 : 금문입니다. 시기는 2005년 1월 4일부터 2005년 1월 6일입니다.

(위의 시기는 1월 21일이나 1월 28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이유는 아직 준비가 덜되었고, 그 외 신용할만한 이유가 자세하고 솔직하게 적혀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거 만들 분 없나요~~)

http://worker.bluecircus.net/archives/003325.html
雖然性質與BLOG FAIR (2004)不一樣,但目的是一樣的,真希望台灣的BLOG界能有固定且盛大的聚會。

비록 성질은 BLOG FAIR (2004)와는 다르지만, 목적은 똑같습니다. 타이완의 블로그 바닥에도 이런 성대한 모임이 고정적으로 있기를 소망합니다.


출처 : DJ - http://agni.e2i.com.tw/dzlink/tt/index.php
번역 : 바로 - www.ddokbaro.com





재미있는 아이디어 같습니다. 블로거들이 모여서 여행을 떠난다~~
어떻습니까? 해보고 싶지 않습니까?!






뱀한다리 : 정말 중요한 필수만 4개 남은 인간이 지금 이거 번역하고 있습니다. 번역하고 포스트 다 만드는데 대충 30분 걸렸지만, 이게 뭐하는 건지. 난 학생이 맞는지. 아~~ 심각한 회의감에 빠져있습니다. 이번 학기는 정말 공부하기 싫군요. 전 근대사쪽이 싫단 말입니다! 고대사 배우고 싶어.ㅠㅠ

뱀두다리 : 일단 저 행사를 주최하는 꽁토우엔님의 포스트는 번역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저런 여행 코스와 내용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지만, 그런 정보까지는 알아야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뭐~~ 그런거 번역해 달라고 요청하시면 번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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按要求变换句式
一、变换成“把”字句
1、收拾一下房间。 2、她晾衣服在绳子上。
3、小李嫌热,脱了外衣。 4、这件事气坏了小王。
5、借给了他一本书。 6、这两个问题我终于明白了。
7、他详细地介绍了一遍机器的使用功能。 8、我记住了这篇文明的全部内容。


二、变成“被”字句
1、小强骑走了我的自行车。 2、别人蒙上了他的眼睛。
3、解放军把他的病治好了。 4、雷声把他从梦中惊醒。
5、雨水把石级小路洗刷得分外明净。 6、群众拒绝了。


三、把下列句子变成“把”字句或“被”字句。(并指出哪些不能换)
1、他抬起头来,眼里充满了自信。
2、我走完了这一圈,就整整十圈了。
3、走的时候,我看见小黄关上了窗户。
4、这篇作文是他帮我修改的。改得好极了。
5、老师话音刚落,我就高高地举起了手。
6、这件事他从来没放在心上。
7、我看见小明摔碎了杯子。
8、我住在北京,弟弟去了美国,姐姐在日本定居了。
9、大家选他当劳动模范。

练习
一、把下列句子改为“把”字句或“被”字句。
1、你先脱了鞋再上来。
2、没想到,这样一句玩笑就惹恼了他的女朋友。
3、真冷,可冻死我了。
4、他战胜了所有的对手。
5、我怎么在这儿放书包?
6、我暂时在你屋里放一下箱子可以吗?
7、你吃了两碗馄炖,叫我吃了什么?
8、我先走了,你别忘了锁上大门。
9、我就知道,你心里从来不记着我说的话。
10、这点小事,算不了什么,你可别放在心上。
11、听说他要卖了国内的住宅,搬到欧洲去住。


본인의 중국어 공부 정신을 지키기 위하여 정답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정답을 알면 절대로 문제를 풀지 않던 과거의 모습을 생각해서 말입니다. 트랙백 혹은 덧글로 정답을 말해주시면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아무도 질문이 없으면?!......몰라~~)
본 내용은 여행 당시에 수첩에 적어내려간 아날로그를 디지탈로 만드는 작업이다.


융프라호를 오르며 감상을 정리하면.
내가 사진을 찍었다.-_-;;;

본인 사진찍기를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다. 지금까지 잘 나온 사진도 없고, 특히 여행 다니면서 사진기 들고 사진 찍는 건 바보짓이라 생각한다. 풍경 사진은 전문가가 찍는 것을 사면 되고, 인물은 넣을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갔음은 내 몸과 영혼이 기억하기에 말이다.

그런데 이넘의 융프라호는......남겨놓고 싶다. 바보처럼 그 모습과 내가 하나가 되고 싶다. 휴... 부럽고 부럽다.ㅠㅠ

한국에는 만년설이 있을 정도의 산이 없지 않은가? 물론 이넘들이 등반열차라는 것을 만들어서 관광자원으로 이용하는 것은 본 받아야 할 것이다. 기본도 중요하지만 응용은 더 중요하다고나 할까? 물론 기본이 쫌 빈약한 한국으로서는 응용을 잘 해야 될텐데.......


대안이란 것을 제시 못 하겠다. 대안 없으면 헛소리일뿐인데.....

올림픽 개막식은 역대 나의 전적대로 성화올리기 전에 자버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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