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풀 베타 서비스가 2018년 12월 7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도 우연히?! 해당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재미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하지만 자주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물음표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카카오 카풀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의 핵심은 결국 출퇴근 드라이버를 위한 UI 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1.1. 출퇴근 드라이버에게 중요한 것은? 최종 회사 도착 시간!


카카오 카풀은 기본적으로 출퇴근하는 드라이버를 위한 서비스이다. 출퇴근하는 드라이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최종 회사 도착 시간이다. 하지만 현재 카카오카풀에서는 해당 운행을 했을 때 언제 회사에 도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다. 정말 회사 바로 옆으로 이동하거나 이동 동선에 있지 않는 이상 운행 수락을 할 수가 없다. 그나마 퇴근 시간에는 최종 도착 시간이 비교적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1.2. 출퇴근 드라이버에게 중요한 것은? 운행 동선


현재까지 카카오 카풀에 잡힌 대부분의 운행 요청은 회사와 다른 방향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서 본인은 서울대 - 중앙대로 운행하고 있는데, 서울대에서 신촌으로의 운행 요청이 오면 갈 수 있을리가 없지 않은가? 


1.3. 출퇴근 드라이버는 주소만 봐서는 잘 모른다.


전문적으로 이런 일을 하시는 분은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주소만 보고 어디가 어디인지 알 수가 없다. 물론 요청에 출발지까지의 거리가 나오기는 하지만, 저처럼 네비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드라이버에게 있어서 그런 정보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UI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핵심은 카카오 네비와의 연계라고 생각합니다.


카카오에는 우회도로 표시 기능이 있습니다. 그와 비슷한 UI로 들어오는 운행 요청 정보를 표시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운행 요청이 들어오면, 현재위치-해당 운행 요청의 출발지 - 해당 운행 요청의 도착지 - 원래 최종 목적지에 해당하는 경로와 최종 목적지까지의 소요 시간카카오 네비에 표시되어야지만 출퇴근 드라이버가 카카오 카풀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저와 변윤경의 딸 "마루"가 2017년 7월 16일 16시 06분에 자연분만으로 태어났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 이제 한 아버지의 아들에서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무엇보다 윤경아. 수고했어.^^




그리고 동시에 또 다른 출산을 했습니다. "제도와 인사의 관계성 데이터 아카이브 구축과 활용 - 근대 학교 자료(1895~1910)를 중심으로 -"라는 박사 논문입니다. 정식으로는 2017년 8월 22일에 박사 학위를 수여 받고 "박사님"이 됩니다. -0-;;; 역시 제 박사 논문에 희생되신?! 수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임신 중임에도 내조 뿐만이 아니라, 박사 논문의 문장 검토까지 해주신...

...윤경아. 사랑해^^






이렇게 2017년에 인생에서 중요한 자식과 박사논문 출산을 다 했군요. 하지만 끝이 아닌 시작임을 알기에 아버지로서 그리고 박사로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사실...박사 논문도 아직 남은 절차가 있고...이제는 학생도 아닌 진정한 백수이며...그 동안 긴급목록에서 빠져있던 밀린 일들은 물론이고....육아의 지옥은 이제 시작이라는 주위의 조언-_-들이 있기에 마냥 기쁘지는 않군요. 하지만...행복합니다^^)


  1. cdhage 2017.07.26 19:12

    축하해요. 형도 고생많았구랴

  2. 김재용 2017.09.18 07:47

    축하 드려요 건강을 하시고힘내시길

  3. reo 2017.09.18 17:44

    안녕하세요
    글 잘 보았습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티스토리 활동 하고 싶은데 초대장 받을 수 있을까요??
    부탁 드립니다. reo0823@hanmail.net 로 초대장 보내 주실 수 있으시면 꼭 좀 부탁 드려요~~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4. Favicon of https://relier.tistory.com BlogIcon 활불 2017.10.07 00:13 신고

    김박사님 축하드려요~

  5. 어린 2019.06.20 13:35

    바로선배 저 아름이에여~~
    득녀와 박사논문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전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어요~딸도 다섯살이네여ㅎ
    건강하세여~~


출처 : 중앙일보


이구영 화가가 그린 "더러운 잠"은 에두아르 마네의 대표작 "올랭피아"와 조르조네(Giorgione)의 대표작 "잠자는 비너스'(Venere dormiente)"를 재해석해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를 풍자한 작품이다. 그런데 "더러운 잠"은 여성혐오라는 이유로 논란이 되고 있다. 


풍자 대상자가 선택하지 못하는 신체, 양상, 소속, 성적 특성 등에 대한 내용이 아닌 풍자 대상자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다고 합리적으로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일명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풍자는 얼마든지 가능하며, 가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어야 한다고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한국의 헌법 제22조는 "모든 국민은 학문과 예술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물론 자유에 상응하는 책임은 이구영 화가가 가장 크게 짊어져야 한다. 그리고 이구영 화가를 응원한다고 하는 본인도 일정한 책임을 분명히 질 것이다. 왜냐하면 본인은 "더러운 잠"에서 여성혐오의 의도는 전혀 보이지 않고, 대통령의 실정과 부패를 비판하려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생각해도 "여성 누드"는 단순히 박근혜 대통령이 생물학적인 성별이 "여성"이기 때문에 등장한 것이다. 만약 박근혜 대통령이 "남성"이었으면 "남성 누드"였을 뿐이다.


물론 해당 풍자를 "여혐" 혹은 "내재된 여혐"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들의 자유이다. 본인은 그들에게 있는 비판의 자유도 긍정한다. 당연히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가질 수는 없다. 다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화가의 작품을 훼손하는 행위가 발생했기에 본인 도저히 참지 못하여 공개 응원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대상을 부정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당분간은 조용히 학위논문에 매진하려고 했건만......"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이어서 사상의 자유가 대놓고 침해 당하는 모습에 울컥해버렸다. 대체 언제쯤 한국에 다시 자유로운 "해학"과 "풍자"가 돌아올 수 있을까? 조선시대에도 광대는 지배계층에게 자유로이 "해학"과 "풍자"로 노닐었거늘....


  1. 도현애비 2017.01.26 22:48

    너같이 생각이 편협된 놈들 때문에 세상이 시끄러운거야.
    남자라면 남자누드라는 궤변을 하는 철없는 똥강아지야.
    아무리 직무정지된 대통령이라도 아직은 국민의
    51%가 지지한 대통령을 아직 결론도 나지않은
    사안을 놓고 주홍글씨를 달아놓고 저속한 그림으로 국격을 떨어뜨리면 너는 행복하냐.
    네 부모 거시기하는 누드나 붙여놓고 즐기는게
    너희들에게는 적격이다

    • 더러운넘들 2017.02.04 19:50

      주디가 걸레네요 ㅋㅋ

  2. NAOMI 2017.01.27 07:27

    자유
    자유
    표현의 자유 참 좋습니다
    다 마음대로 하면서 삽시다
    죽이고 싶으면죽이고
    때리고 싶으면 때리고 .......
    당신들같은 사람에게 조국이
    망신을 당하든
    경제가 무너지든 무슨 상관
    나쁜사람들 ~

  3. 몰라 2017.01.27 19:18

    너같은 쓰레기가 예술가면 핸드폰에 떠도는 야동의주인공은 너같은놈들의 베스트모델이것다 블랙리스트가 너같은 쓰레기가 예술가라고 주접을 떨어서 있는거다 네가족들 누드화를 만들어서 전시하면 네놈의 존엄성을 인정하마 좌파놈들의개야

    • 인간쓰레기냐? 2017.02.04 19:52

      당신 댓글보니 당신이 바로 개 쓰레기네요 헐~

  4.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7.01.27 23:55 신고

    위의 덧글을 단 3분에게 딱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생각을 덧글로 달 수 있는 것도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자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5. 개코 2017.01.29 09:35

    잘났다 잘났어 그게 예술인이 구나 ...난 몰랐거든 자유가 뭔지도 모르는 것들이 타인을 존중하고 자유를 찾아라 ...썩어빠질 .ㄴ..역지사지 생각해 봐라

  6. 예술 2017.01.30 16:23

    작가는얼어죽울.....너같은놈 때문에 블랙리스트는 꼭 필요하다

  7. 다문화 2017.01.30 16:53

    정말 아주 개보다 못한 쓰레기구먼.
    진정한 표현의 자유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이런 쓰레기와 같은 하늘아래 있다는 것이 부끄럽구먼.
    잘했든 잘못을 했든 한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을 욕되게 하는 저런 쓰레기는 사라져야 하는데...
    잘못했다고 폭행하는 남편?
    안되지요... 잘못했으면 고치도록 훈계하고 용서를 하든지 아님 이혼을 해야지 왜 때기는 때리는겨.
    탄핵이 인용되든 하야를 하든....합당한 수사와 더불어 결과가 나오면 따르면 되지요. 그리 험하게

  8. 천종석 2017.02.01 14:30

    표현의 자유가 어디까지인가 묻고싶다 인격살인도 표현의 자유라면 신체살인도 자유인가?
    개되지만도 못한 인간쓰래기야 너희 부모 자식들 인격살인도 자유겠네

  9. 원효봉 2017.02.05 15:10

    의식이 족 해야 예의를 안다, 라는 우리 옛말이 있습니다. 2000년 대에 들어서면서 우리 한국이 경제적으로 풍요해 졌다기에, 예술과 풍자를 논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 시기 상조인 모양입니다.
    애써 획득한 풍요로움을 허영과 갑질로 밖에는 누릴 줄 모르는 사람들이 어찌 예술을 즐기고 풍자를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그림을 보고, 인격살인이나, 여성혐오로 치닫는 사람들, 국회의원들의 수준이 그저 한심할 뿐입니다.

  10. 자달마 2019.01.13 15:17

    이글쓴이 ♬♩♩♪이다ㆍ너마누라 올라가도 같은 예술로 볼건지? 한심한놈이로고ㆍㆍ

  11. 임지운 2019.01.15 14:40

    우리는 잘못을 할때도 선거한 일원이고 우리의 법으로 대통령을 선거했다. 그런데 그 대통령이 맘에 안든다고 저렇게 비화하여 그림을 그려서 전시까지 만다는 것은 스스로의 품격과 자존심을 버린 천한 품격이리고 본다. 우리가 잘못 뽑은 대통령라면 다음에 선거를 잘해야지 자신의 책임은 다 빼버리고 비방만 한다면 누가 이나라를 책임ㅈ겠는가?

한국의 대학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군주민수(君舟民水)이다. 군주는 "배"이고, 백성은 "물"이기에 군주는 백성에 의해서 띄워질 수도 있고, 침몰 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사실 정확한 원문은 水则载舟,亦能覆舟《荀子,哀公》으로 "물은 배를 띄우지만, 반대로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라는 말이다. 


황제, 왕, 군주가 지배하던 과거에도 백성의 뜻은 하늘의 뜻이었다. 모든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대통령 혹은 국회의원들의 권력도 국민에게 나오는 현대 대한민국에서는 더더욱 국민의 끝이 전부이다. 



그런데 몇몇 절대왕조의 왕족과 귀족들이 되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의 행태를 보면 한숨이 나온다. 그리고 2009년에 쓴 "돌배"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중국유학/바로 북경대] - 북경대의 마음 웨이밍호(未名湖) - 바로 북경대)




중국 베이징의 청나라의 황실 정원이었던 이화원에는 돌로 만든 배가 있다. 아무리 백성의 분노가 우주의 기운을 받아도 배가 돌로 만들어져서 절대 침몰하지 않게 만든다면 왕조가 영원히 지속된다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청나라는 패망하였고, 돌배는 그 의미를 아는 사람들에게 비웃음 거리가 되었다. 


그래. 당장 필자만 하여도 박사논문과 일상에 치여 촛불집회에 자주 그리고 오래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잊지 않는다. 개-돼지 처럼 잊지 않는다. 이 상황에서도 지속되고 있는 그대들의 만행을 가슴 속에 새기고 있다. 



작작해라. 모른다고? 다 모른다고? 그대들이 정말 "지식인"이냐? 아..아니지...

작작해라. 억울하다고? 자신과는 관계 없다고? 국민을 바보라고 생각하냐? 

작작해라. 박사 논문 좀 쓰자. 




* 요즘 글이 없었습니다. 박사 논문 쓴다고 제정신이 아닙니다. 아마 당분간의 이 꼬라지?!일듯 합니다. ㅠㅠ


그 동안 제 본연의 일을 한다고 블로그에 글을 쓸 정신적인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사실 그다지 여유가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마디 해야할 것 같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그거 아시나요?


제가 중국에서 학교를 나와서 중국 친구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중국 친구들과의 단톡방에서 한 중국 친구가 최순실 사건에 대한 중국 뉴스를 링크해주더군요. 


"박근혜 대통령 사이비 종교인에게 조종당하다."


보는 순간 부끄러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그 다음에 중국 친구가 한 말 때문에 더 부끄러워졌습니다.


"이거 유언비어지? 가짜지?"


하아...저도 유언비어였으면 하네요. 


무능한 것은 능력의 문제입니다. 결국 그대를 뽑은 국민의 책임일 수 있겠죠.

부폐한 것은 도덕의 문제입니다. 결국 그대를 감시 못한 국민의 책임일 수 있겠죠.


하지만 대통령의 권력을 "민간인"에게 마음대로 이양하는 것은 온전히 그대의 책임입니다. 어디까지나 국민이 그대에게 맡긴 권력입니다. 민주주의. 법치. 현대국가. 모든 한국의 시스템에 대한 믿음을 파괴한 그대에게 무슨 말을 해야 될까요? 그리고 그 덕분에 일말의 남은 애국심으로 인하여 부끄러움을 느껴버린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제는 분노를 넘어서 씁쓸한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 오늘 밤입니다.





사족을 달자면, 역사학도 출신으로서 현재 가장 걱정되는 것은 지금도 끊임 없이 삭제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수 많은 대통령 기록물들 입니다. 한국이요? 국가는 언젠가 어차피 망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이 정도로 망하지는 않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쓰디쓴 교훈을 후대에게 알려주려면 반드시 필요한 기록. 대통령 기록. 하지만 보나마나 열심히 마구잡이로 온갖 기록을 삭제하고 있겠죠. 그리고 그대는 미래 세대에게 또 하나의 중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1. ㅇㅅㅇ! 2016.11.13 07:20

    깜짝!
    중국에 대한 애국심이 어떻게 한국에 대한 수치심하고 연결되죠?

    편리를 위해서만 획득하고 실제는 맘에도 없는 국적에 한국 써있다고,
    자신을 한국인이라고 우긴다면

    좀 웃긴데요....


    당신 조국의 대빵인
    시진핑한테나 똑바로 살라고 하시져?

    개일성 일족들 생일로 한국 연도표기 해야 한다는 개삽질도
    그만 주장 하시고..

  2. ㅇㅅㅇ! 2016.11.13 07:24

    짱께들이 주제파악도 못하고,

    조선족부터 시작해서 온갖 동원할수 있는
    한국내 중국인들 총 결집시켜서 이번 기회에 한몫 챙기려고 삽질하는데,
    아무리 박근혜가 개 ㅄ이라도 짱께들 설치는 건 불법이며,
    중국 공산당에 그러다가 한국내 짱께들 전부 죽는수가 있다고
    그 책임은 전부 중국 공산당이 져야 할거라고

    전해주시면 감사~!

  3. 2016.12.08 09:01

    부끄러워할 일은 많는데 중국애들앞에서 부끄러워야 할 이유는 눈꼽만큼치도 없는 것 같소





결혼합니다. 학교에서 만나 유구한 한국학중앙연구원 CC결혼커플의 명맥을 이어 나갑니다. 삼포시대에 용기 있게 결혼하려고 합니다. 웃고, 울고, 사랑하고, 싸우고......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이라는 거대한 꿈을 꾸려고 합니다. ^^ (주변 반응은 "윤경씨 불쌍해.", "대체 어떤 성녀가 결혼해주는거야?", "와!! 노벨 평화상감인데?!"......이군요......어디서 결혼도 못 한 것들이-_-!!)



일시 : 2015년 12월 06일 (일요일) 낮 12시

장소 :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전통혼례장(서울 송파구 잠실동 40-1)


모바일 청첩장 주소 : http://www.thecard.co.kr/mcard/skinB/index.asp?addr=bacogare




  1. Favicon of http://jungyong.com BlogIcon laotzu 2015.11.10 01:52

    가장 반가운 소식이네... 축하해...

  2. 꺄아 2015.11.25 18:29

    결혼쓰 축하쓰 ♥행복하세요오오 - 제자1,제자2

  3. BlogIcon 이츠 2015.12.04 19:26

    모르는 사람이지만 축하드립니다. 아이는 빨리 낳아서 얼른 키우시길… 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늦게 낳으니 너무 힘들더군요.

  4. Favicon of https://relier.tistory.com BlogIcon 활불 2015.12.06 22:11 신고

    축하드립니다. 결혼전날늦게까지 학회 뒷바라지하시느라 수고많으셨네요.

  5. 궈녕이 2015.12.28 23:13

    궈녕이 잘있소... 한국학중앙연구소,,,, 그런거 배우는 곳이조,.,??./?,/.ㅙㅑㅕㅗㅓㅐㅑㅣㅏㅓㅏㅡ.,.,.

  6. 김태완 2016.01.14 03:53

    선생님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
    새해에 더욱 좋은 일 생기길 바랍니다.

  7. 북경A4 2016.02.12 19:34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결혼 정말 축하 드려요~~

  8. 토리쿤 2016.12.23 15:43

    선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피마새로 검색해온 블로그에 낯익은 얼굴과 이름이 있어 깜짝 놀랐네요. 군대 가시고 난 후로는 전혀 소식도 몰랐는데 결혼 하셨군요. 이미 1년도 넘었지만 축하드립니다. 2017년 새해는 안으로나 밖으로나 좋은 소식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

2015년 10월 12일, 교육부는 국정 교과서 전환 확정 발표를 하였다. 고시된 대로 진행될 경우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는 2017년부터 국정교과서로 전환되게 된다. 


역사학을 공부했던 사람으로 한 마디 안 할 수가 없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대학교 역사학 개론만 배웠어도 한국사 국정교과서가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인지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마디로 현대 역사학의 기본도 모르는 작태이다.


그런데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군생활에서 겪었던 일화가 생각났다. 나이 30에 국방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하여 일반 사병으로 입대하였다. "늙은이"여서 간부하고도 자주 이야기를 한 편이였고, 정보과에서 일을 하다보니 기무쪽과도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았다. 당시 민간인 사찰에 대해서 기무의 간부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기무의 간부의 주장대로 대북 간첩에 대한 감시에서 현행법을 모두 지키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본인은 중국에서 오래 유학한 입장에서 한국이 북한이나 중국 수준으로 언론자유와 사상자유가 억압되기를 원하지 않기에, 현행 법에 어긋나는 순간 가차없이 처벌되어야 된다고 이야기 하였다. 아무리 안보를 위한다는 명분이 있더라도 그것보다 더 우선되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국을 북한 수준으로 격하시키는 "빨갱이의 농간"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이 정도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인가?! 한국의 사상자유가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가?! 아니다. 결코 그렇지 않다.


개인적으로 국정화 찬성자들의 말 중에서 가장 한심한 말이 "국민들의 이념적 편향성으로 인한 사회적 논쟁을 종식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국민통합을 이룩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역사학. 아니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조차 없는 한심한 말이다. 


민주주의는 서로 다른 생각이 공존할 수 있는 인류의 역사에서 현재까지 존재했던 정치체계 중에서 가장 이상적이며 현실적인 대안이다. 다시 말해서 민주주의가 전재하고 있는 것은 인간은 누구나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 공동체를 이룸에 있어 중요한 것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같은 생각으로 통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서로 다른 생각을 "조화"시킬 수 있는지의 여부이다. 


학문적으로 보았을 때도, 현대 역사학은 사료를 기반으로 한 토대가 분명하다면, 서로 다른 역사관을 긍정할 수 있다고 본다. 근거도 없는 헛소리가 아닌 바에야, 서로 동일한 사실에 대해서 서로 다른 해석을 할 수 있으며, 마땅히 서로 다른 해석을 해야된다.


그렇기에 역사 교육의 핵심은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단일한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서로 다른 해석을 설명해주고, 이에 따른 피교육자 스스로가 각각의 해석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서, 제대로 역사를 교육할려면 당연히 서로 다른 해석이 충돌해야되는 것이다. 생각의 충돌은 당연하며 권장되어야 된다. 문제는 충돌을 어떻게 조화시키느냐이다.


혹자는 국정화가 진행된다면, 소위 말하는 뉴라이트계열의 역사관으로 통일될 것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모든 사상적인 충돌이 있는 모든 역사적 내용을 축약하거나 없애버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오히려 그것이 더욱 두렵다. 역사 교육의 의미가 완전히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하아...정말 대학교 수준의 역사학개론만 들어도 이야기할 수 있는 잡담을 굳이 해야되는 현실이니 답답할 뿐이다. 하아...정말 진심으로 한국이 북한 수준으로 추락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대체..하아...한국아. 한국아...힘내자. 


  1. 블루 2015.10.13 14:28

    추진하는 사람도 다 알고 저러는 겁니다.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에게 내려지는 가장 큰 형벌은 무지몽매한 자의 지배를 받는거죠.
    지난 정부때 공기업 부채를 확 늘렸다가 줄이는 난리를 피운것처럼
    저짓을 하고 되돌리는 작업을 다음 정부에서 하게 될겁니다.

  2. 준철 2015.11.03 21:58

    브로, 힘내자.

  3. 궈녕이 2015.12.28 23:14

    궈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가 갑자기 블루스크린을 띄웠습니다. 

근 2년간 저에게 혹사를 당했으니 이제 슬슬 투정을 부릴 때가 되었지요. 암암...그렇지요. 


원인은 기본적으로는 CPU와 GPU(그래픽카드)의 과열입니다. 특히 그래픽카드의 과열이 심하였습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은 2년 동안 컴퓨터를 끄지 않고 살았으니......부품노후화가 가장 크겠지요. 그 다음은 모니터 5개를 연결하다보니 아무래도 과열이 안되면 더 이상한것이겠지요. 물론 오버클럭을 한 CPU도 영향을 미쳤을 겁니다. 그리고 그 동안 쌓인 먼지들도...


본질적인 수리를 위해서는 과열을 방지하기 위하여 서멀구리스를 발라주어야겠지만...귀찮아서 먼지 청소와 모니터 1개를 제거하였습니다. 그 결과 별 문제 없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서멀구리스를 바르는 작업을 해주어야겠지요. 직접 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저는 파괴의 손이기에 업체에 맡겨야 되겠지요......언젠가 컴퓨터가 완전히 멈추면 그렇게 하겠지요. 지금은 어떻게든 버틸 겁니다. -_-;;;


저란 인간. 이런 인간. 



이 모든 사태에 대해서 여친님이 코맨트 하셨습니다.


컴퓨터가 피곤하대요;; 그만 좀 부려먹으래요; 

기계도 사람이랑 마찬가지로 힘들다구요..!+0+ 

앞으로는 혹사시키지 말기!


...그래서 이제 혹사 안 시킬거냐고요? 아녀. 기계는 굴려야 제 맛입니다.


본체값으로만 300만원이었습니다. 먹을거 제대로 못 먹으면서 샀습니다.

본전은 찾아야죠!!!    


...그래도 앞으로는 최대한 전원을 끄겠습니다. 최대한......

  1. 까망 2015.08.24 04:35

    -_- 악덕 업주...... 휴가를 달라!




최근 가장 핫하다는 드론입니다. DJI 팬텀3 프로페셔널 (DJI Phantom 3 Professional)


팬텀3의 가격은 현재 163만원 정도이며, 펠콘샵(http://www.falconshop.co.kr/)을 통해서 구매했으며, 예약을 하고 배송을 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달에서 2달 사이입니다. 물론 저는 163만원을 결제할 정도로 갑부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지도교수님이신 김현 교수님이 사비로 구매 요청을 하셨습니다.(기존에 쓰던 값 싼?! 드론이 문제가 있고...다음 학기 수업에 드론을 쓸 예정이라...)




테스트 담당?!이기에 온갖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베터리 유지시간이 15분 내외이고, 충전소요시간이 약 2시간이라서, 비록 보조베터리가 있긴 하지만 장기간 운용은 힘들듯 합니다. 기본적인 조작과 운영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동영상 녹화는 드론에 직접 저장매체를 설치해야지, 무선을 통한 스마트폰에서의 녹화는 아직 한계가 있어 보였습니다. 또한 항공파노라마를 위해서는 PANONO나 다른 파노라마 장비를 장착해야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작 큰 문제는......





드론 추락. 프로펠라 한 개 절단. 그리고 온갖 흠집. 

그리고 "파괴신 김바로[각주:1]"의 영광까지...ㅠㅠ


원인은 1차적으로 조종미숙이고, 2차적으로 쓸데 없는 탐구심이며, 3차적으로 탐구심을 실행하는 만용입니다.음하하하하!!!! 기계는 원래 망가트리면서 배우는 겁니다!!! 


프로펠라야 얼마하지 않기에 상관 없는데(ㅠㅠ), 문제는 카메라 짐벨의 구동계에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추락이후 카메라 각도가 정위치가 아니더군요.(드론의 전원을 끄면 정위치로 가는 신기-_-!) 일단 펠콘샵으로 A/S을 보냈습니다. 카메라 포함 짐벨 전체 교환 가격이 약 70만원이니, 최대 70만원에서 최소 10만원의 수리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으아아아아아!!!! 아마도 수리비용은 대략 30만원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하아...ㅠㅠ)


수리비용 : 짐벨 전체 교체 70만원 + 수리비 15만원 + 구동계 50만원 = 135만원.

(...그냥 새로 주문하고 만다...하아...)


* 사실 위의 제가 드론을 날리는 사진은 드론 추락 후에 기본적인 수리를 진행하고, 비행테스트를 하는 장면입니다. 정신이 붕괴하여 일어나기도 귀찮아서 저러고 있는 겁니다. ㅠㅠ



  1. ...예전에 있던 드론도 한번 추락을 시켰...나무에 걸려서...후배의 머리를 가격할 뻔. 했던...하지만!! 그 때 고장은 안 났습니다.-_-;;; 정말로;;; [본문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는 박사과정 5,6차 과정생을 대상으로 매칭펀드로 해외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독일 보훔에서 열리는 유럽한국학대회 참가가 포함된 박사과정생 답사를 한국시간 기준 7월 3일부터 14일까지 다녀왔습니다. 


주변의 만류에 결국 굴복?!하여 노트북을 한국에 버리고 갔습니다. 덕분에 밀린 일들을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군요. 그리고 그에 대한 연쇄작용으로 블로그에도 글을 거의 못 올렸습니다. (답사가 아니더라도...요즘 이래저래....바쁜 일들이 있어서.........중얼중얼....-0-)


일기장으로 사용되는 블로그에 글을 적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의 삶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한다는 뜻이겠죠. 짦은 글이나마 지속적으로 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1. 까망 2015.07.20 03:34

    답사지에서 찍은 다른 사진도 올려주세요~~! 다음 포스팅에서 독일 여행 일정과 독일에 대한 인상 같은 걸 적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

동아시아 학술평가 국제 심포지엄

논문 공모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학술평가 체계는 학술 번영을 위한 초석입니다. 최근 학술평가 연구의 세계화 추세에 따라, 이와 관련된 논제가 동아시아 학술계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각국간의 학술평가 교류가 빈약한 현시점에서 중국인민대학은 2015 11월 북경에서 ‘본토, 다원, 공통 -- 동아시아 학술평가의 현황과 미래(本土,多元,共通——東亞學術評價的現與未來)’라는주제로 동아시아 학술평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이번 심포지엄은 학술평가 분야의 전문가와 학자 간 교류, 지역적인 연구 성과 전시, 그리고 동아시아 전지역 학술평가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심포지엄 발표 논문을 공모하오니 학술평가를 연구하는 국내외 전문가, 학자, 학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선정된 우수 논문은 논문집으로 출판될 예정입니다.

 

1、 심포지엄 주제: 본토, 다원, 공통 -- 동아시아 학술평가의 현황과 미래 (本土,多元,共通——東亞學術評價的現與未來)

공모 분야(주제는 아래 예시 제목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1) 학술평가 이론 및 방법의 추진

(2) 학술 정보 관리 체계 및 학술계 기풍

(3) 학술 정보 관리 DB의 구축 및 개선

(4) 학술평가 및 학술지 질의 제고

(5) 학술평가가 학과 관리 및 사회 발전에 대한 영향

(6) 문헌정보학을 중심으로 하는 학술 정보 관리에 관한 연구

(7) 동아시아 학술평가 체계의 비교연구

(8) 동서양 학술 평가의 문화적 차이

2 、논문 요구

(1) 논문 작성 언어는 무관하며 MS word로 제출하셔야 합니다.

(2) 논문은 A4 용지 10매 이내로, 작성 형식은 부록을 참조해 주십시오.

(3) 투고 시 본문과 같이 다음 같은 정보를 첨부하셔야 합니다: 국문요약, 키워드, 투고자 자기 소개 (성함, 국적, 소속, 직무, 주요 연구분야, 전화번호 및 이메일 주소) 등 입니다

3、중요일자

(1) 논문접수 마감: 2015 9 20

(2) 결과 통보 및 초청장 발송 예정일: 2015 9 30

(3) 심포지엄 개최: 2015 11월(정확한 개최일은 초청장을 참조)

4、등록비 및 숙식 지원

(1) 등록비: US$150.

(2) 숙식 지원: 심포지엄 개최 기간 동안 모든 접수자에게 숙식을 제공합니다 (숙소는 일간 2 1실로 기준으로 하며 1인실 요청 시 발생하는 추가요금은 개인 부담합니다).

5、논문 제출 방식과 문의처

9 20일 전에 rendapjzx@163.com 논문 파일을 메일로 보내주십시오.

 

담당자:호정(胡靜)、장미홍(張美紅)

문의 전화:86-10-6251937586-13691157257

 

중국인민대학 인문사회과학 학술성과평가 연구센터

20156


부록:논문 작성 양식

 

한글제목(돋음, 18pt)

English Title (Times New Roman, 16pt)

 

길동, 소속기관명, 이메일주소 (돋움, 12pt)

Gil-Dong, Hong, Renmin University of China(Times New Roman, 10pt)

 

한글제목, 국문저자명과 소속기관명의 글꼴은 돋움으로 한다. 영문제목과 영문저자, 영어소속은 Times New Roman 한다. 초록 글자는 들여쓰기를 하지 않는다. 초록 글꼴은 바탕, 9포인트로 하며 초록의 문단 모양에서 좌우 여백을 10포인트씩 설정한다.행간은 150% 한다.

1.  장제목 (바탕, 12포인트, 진하게)

1.1 제목 (바탕, 10포인트, 진하게)

1) 본문 글꼴은 바탕, 첫줄 들여쓰기 10포인트로 작성하고 행간격은 160%편집을 한다[1].

2) ...

3) …

 

참고문헌 (바탕, 11포인트, 진하게)

홍길동, 동아시아 학술평가에 관한 연구, 학술지, 2013년제3.(바탕, 10포인트)

김길동,『단행본』, 2013

중국인민대학 정보자료센터: http://www.zlzx.org/



[1]참고문헌(바탕, 9포인트, 행 간격 130%) 내여 쓰기를 20포인트로 한다.







최근 한국학중앙연구원 기숙사에서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남녀 부부가 "남.여 혼숙" 규정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분리 거주 통보를 받았다. 본인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아서 관련 정보를 검토해보고자 한다.(그 동안 타이완에서 정신 없이 선생님들과 인터뷰하고, 자료 수집 및 정리하느라 블로그에 글도 못 올리고 있었는데...오랜만에 쓰는 글이 이런 내용이라니...하아..ㅠㅠ)


출처 :성남학아카데미 - 한국학중앙연구원 구름마을 산책- 수산나 촬영 



우선 관련 핵심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은 학사가 없이 석박사만을 대상으로 한다.

2. 한국학대학원은 기숙사(시습재)을 운영한다. 

3. 한국학중앙연구원은 기숙사 관련으로 기숙사규정과 기숙사생수칙을 가지고 있다.

4. 기숙사생수칙 제10조(금지사항) 2항은 "남․여 혼숙"을 금지한다.

5. 한국학중앙연구원에는 기혼자 숙사가 없다.

6. 한국학중앙연구원에는 외국인 재학생 부부가 기숙사 내에서 동거를 하고 있었다.

7. 2015년 1월. 외국인 재학생 부부는 "남․여 혼숙"을 어겼다는 이유로 분리 거주 통보를 받았다[각주:1].



1) 대한민국 민법 제826조 제 1항은 부부는 동거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각주:2]. 부부에게 "남여 혼숙" 개념을 도입하는 것은 대한민국 민법에 어긋난다고 볼 수 있다. 기숙사 거주에 대한 판례는 없지만, 유사한 판례로 성인이 미성년을 데리고 모텔에 들어가도 쌍방의 관계가 부부라면 처벌 받지 않는다. 


2) 개인적으로 학교 측에서 기혼자 기숙사를 지원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 해야하는 것이 먼저 아닐까 싶다. 또한 현재 박근혜 정부의 수 많은 저출산 대책과 역행하는 행위라고까지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안 그래도 석박사생들은 일반적인 동년배에 비하여 결혼과 출산 모두에서 큰 부담을 안고 있지 않은가?!


3) 현재까지 한국인 재학생 부부가 기숙사에서 거주하는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각주:3]하지만 외국인조차 "배려"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인정되어 왔던 부부동거가 금지된 마당에 한국인 재학생 부부의 기숙사 거주는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 결론적으로 본인으로서는 분명히 문제가 있는 통보였다고 생각된다. 만약 국가인권위원회와 같은 곳이나 법원의 소송으로 간다면 민법의 기본 정의에도 대치되고, 일반적인 법감정에 어긋나는 이번 일은 역풍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더 큰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합리적인 방안을 다시 모색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1. 추가적으로 이미 교학실에서도 당연히 알고 있던 외국인 재학생 부부의 동거를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감보를 해임시켰다.(응?? 이건 대체 뭔가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이번 주제의 핵심이 아니기에 일단 넘어가겠다) [본문으로]
  2. 사실 이걸 이렇게까지 적을 필요가 있을까?! 부부가 같이 사는건 너무나 당연한 거다. 조선시대에도 부부가 동거한다고 불순한 관계라고는 안했다. -_-;;; [본문으로]
  3. 지금까지는 쌍방 모두가 외국인이거나 일방이 외국인이고 다른 일방이 한국인인 경우만 존재한다. [본문으로]
  1. 유동인 2015.02.13 22:03

    형님 평안하시조? 대만에서 귀국하셨어요?

  2. BlogIcon 개차반 2015.02.25 12:00

    기숙사의 규정보다 개인의 권리가 더 중요하다란 비논리를 합리화해서 이야기하는듯...
    그럼 나머지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권리는 어떻게 할것인지...
    나머지 그들도 애인이던 아니던 이성을 데려다가 자도 된다는 무식한 주장.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5.02.26 01:50 신고

      사실 아주 간단한 반문 한마디로 끝날 일이군요.

      "일개 기관의 기숙사 규정이 대한민국 민법보다 우선시 되나요?"


      저는 "개인의 권리가 기숙사 규정보다 우선시 된다"는 류의 말은 단 한마디도 한 적 없습니다. 다만 기숙사 규정보다 훨씬 더 상위의 국가 규정인 대한민국 민법의 "부부 동거"에 대한 법 해석을 가지고 와서 현재 한중연에서 부부 동거에 대해서 남녀 혼숙 조항을 거론하는 행동을 비판하고 있을 뿐입니다.

      부부 동거 이외의 권리에 대해서는 소속원들의 합의에 의해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입니다. 님이 언급하신 내용은 소속원들의 합의에 따라서 결정될 문제입니다. 법이란 영고불변의 존재가 아닌, 해당 소속원들의 사회적인 합의를 통해서 도출되는 것입니다. (아니면 우리는 과거의 법을 그대로 계승해서 노예제도를 유지해야겠지요?! 하지만 현대의 우리는 사회적 합의를 통하여 과거의 노예법을 거부합니다.) 그러나 전 지금 일반적인 남녀 혼숙을 논할 생각 자체가 없고, 본문에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논점을 호도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문제는 "부부 동거를 남녀 혼숙으로 볼 것이냐?" 입니다.

      마지막으로 상대방 문장의 내용과 논리 정도는 이해하고 토론하는 기본적인 예의를 부탁드립니다. 아마 저와 같은 한중연 소속으로 생각되는데...부끄럽군요.




타이완에 왔는데 한국에서는 잘 되던 노트북 액정이 갑자기 고장났습니다. 완전히 검은색으로 고장난 것이 아니라 거의 안 보일 정도로 밝기가 검게 나옵니다. 아무래도 백라이트의 문제인듯 하지만...여긴 타이완이어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 없는지라 한국에서 부품을 가지고 오는데 최소 2주가 소요된다고 합니다.(2월 1일날 한국 돌아가는데 이 무슨...) 또한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액정 수리비용은 왠만한 노트북 비용과 동일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중간밝기로 하면 사용할 수 있기에 돌아왔었는데....결국 2일만에 완전히 망가져 버렸습니다. 그것도 오후 9시에...!!! 그런데 내일 오전까지 해야될 작업이 있습니다. 두둥!!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의지의 김바로는 숙소에 TV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내고 RDB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자세나 해상도가 상당히 문제이지만....일단 당장의 작업은 할 수 있을듯 합니다......하지만..이것으로 장기간의 작업은 무리일듯 한데...아직 할것은 많고...하아..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군요. ㅠㅠ


왜1!! 왜!!! 고장이 나도 지금 나는거냐고!!!!!!! 크어어어어!!!!!!!!!!









타이완 중앙연구원(한국으로 따지면, 한국학중앙연구원(구 정신문화연구원) + KISTI + KAIST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가 직속의 최고 연구기관)에 도착 했습니다. 2월 1일까지 기본적으로 중앙연구원에 머무르면서 타이완 디지털인문학(數位人文) 정책과 프로젝트 및 성과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휴대폰 로밍을 하지 않고, 그냥 중국 SIM 카드를 구매해서 사용하기에 휴대폰으로는 연락이 기본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한국에 있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다음 연락처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 ddokbaro@gmail.com

타이완 전화번호 : +886 978133348



저에게는 30년만에 돌아온?! 타이완이지만...3살때까지 살았던지라......어차피 기억 남는 것이 없군요. 다만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10도가 넘는 따뜻한 날씨를 보이면서 섬나라 특유의 습도가 느껴찌는군요. 




사실 그 나라를 알고 싶으면 편의점을 가보면 될 정도입니다. 기본적으로 한국과 큰 차이는 없으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음식류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음식 가격이 한국의 반값정도로 체감상 느껴지는군요. 타이완이 싼건지......한국이 비싼건지....하아..ㅠㅠ




또한 오토바이 대국답게 길거리에 오토바이들이 넘쳐흐릅니다. 그 덕분인지 대도시 답지 않게 의외로 심각한 교통체증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교통비용도 상당히 싼 가격이고, 한국의 교통카드와 같은 easycard라는 것이 존재하는군요. 


어찌되었든 오늘은 편히 쉬고....이제 조용히 디지털인문학 문헌를 수집하고, 관련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천천히 공부하다 가겠습니다. 한달간은 별...일...없겠죠?! 설마 타이완까지 온 사람에게........-0-;;;





출처 : 2014년도 제2학기 연구장핵생 명단 공고



어제의 한국학대학원 해외교류에 이어서 곧장 연구장학금에 선정되었습니다. 후훗~

생각해보니 한국학대학원에서 내국인을 대상으로 주는 장학금 3종 세트를 다 받았군요. 신입생장학금, 연구장학금, 해외교류장학금. 한국학대학원님 성은이 망극하나이다. ^^:::


  1. Favicon of http://archwin.net BlogIcon 아크몬드 2014.11.08 14:39

    대박 ㅋㅋ

  2. 까망산 2014.11.11 21:06

    장학금 수혜 3연타를 달성한 것을 감축드리옵나이다 :) 대만 잘 다녀오시와요.


출처 : 2014년도 한국학대학원 해외교류(해외대학 연구생 파견) 프로그램 추가 선발 최종 합격자 발표


관련 정보 : 2014년도 한국학대학원 해외교류(해외대학 연구생 파견) 프로그램 추가 선발 안내



합격했습니다. 12월 말에 타이완에 가서 2월초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현재 타이완은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디지털인문학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의 디지털인문학 국가정책과 국제교류는 배울 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제가 가는 타이완 중앙연구원은 타이완 디지털인문학 정책의 핵심 기관 중에 하나입니다. 즐거운 시간이 될듯 하군요. ^^


  1. 무무 2017.09.07 20:35

    안녕하세요!! 교수님~ 한국학대학원 인문정보학과에 관심가지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우연히 블로그 들어오게 됐는데 질문 좀 드려도 괜찮을까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7.09.29 15:36 신고

      넵. 이미 시간이 좀 지났지만...ddokbaro@gmail.com 로 메일 주시면 됩니다.





파란색 옷을 입고 종모대제에서 촬영을 한 바로는 찾아라~~~!!!

촬영기사님 죄송합니다. 중요 장면에 잡인이 있어서...-0-

이사진을 찾은 XX씨의 집요함에 감탄을 보냅니다. -_-;;






으아아악!!! 암 걸릴 것 같아!!!!!!! 알 사람은 안다!!! 으아아아악!!!!!


그래도 내 여친은 혼자서 원도우도 설치 가능하지. 음하하하하하....-0-!




  1. BlogIcon 까망산 2014.06.30 00:09

    윈도우 설치는 글 읽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죠ㅎ^^; 다만... 설치 버튼 누르기가 귀찮아서 누군가에게 부탁하게 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ㅁ-




인터넷에 퍼져 있는 논문의 완성과정입니다[각주:1]. 압권은 국문초록의 내용이겠지요. 모두가 공감할 겁니다. 다만 위의 것 중에서 도무지 공감이 안되는 것은 "그래도 사랑해" 입니다. 아! 사랑일 수도 있겠군요. 아예 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불태워 버릴 수도 없는......

  1. 원출처가 불분명해서 표기하기 힘들군요. 진정한 원본은 사실 프로그램의 완성과정입니다. 그것을 논문 버젼으로 변환한건데...음...누가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본문으로]




동영상 주소 : 총창의 변(辯) 다시보기 | 교육의 중심 EBS


왠만하면 타인의 콘텐츠를 그대로 가지고 오지 않지만, 이건....다른 말은 필요 없겠죠. 아직 박사과정에 불과하지만, 김준엽 총장님을 돌아보고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도록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KBS에서 97%의 예산을 가지고 가고, 나머지 3%를 EBS에서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EBS의 감동적인 내용들을 보면 EBS의 예산을 10%로 늘렸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미친놈 송호준. 아름답게 미친 송호준.

세계최초로 개인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한 송호준.


논어에는 知其不可而爲之者[각주:1]라는 말이 있다. 공자에 대해서 "안 될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하는 자"라고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공자는 자신의 주장이 당대에 통하지 않을 것을 뻔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동했다. 송호준도 자신의 행동이 이상적이며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행동했다. 그리고 성공했다. 


나는 미쳐 있는가?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충분히 미쳐 있는가?

미쳐보자. 더욱 미쳐보자. 




+ 추가 정보 

송호준_오픈소스_인공위성


송호준_엔하위키






  1. 논어의 헌문(憲問) [본문으로]

2014학년도 한국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면접 대상자가 발표되었습니다. 


상세정보 연결 클릭!


인문정보학 전공(디지털인문학)의 경우에는 석사 1명,  박사 4명, 연구과정 1명이 면접대상자로 선정이 되었군요. 특히 작년의 경우에는 박사가 2명뿐이고 석사가 3명이었던것에 비하여 석사생 숫자는 줄었지만 박사생의 숫자는 증가하였습니다.


저희 인문정보학 전공의 경우는 인문학과 디지털의 융합을 추구하기에 최소한 인문학 혹은 디지털중 하나에 대한 토대가 있어야 하고, 그 바탕 아래서 전혀 다른 영역까지 건드려야되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 영역에서 일정한 능력을 배양하고 온 박사생이 많아지는 것은 좋은 현상으로 생각합니다. (석사 1명은 익숙한 이름이군요. 이 분은 사회경험이 많으시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대학원이 면접에 대해서 그다지 많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서 불안감에 떨고 있을 분들이 있을듯 합니다. 저도 작년에 많이 불안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그런데 불안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특별히 족보가 있어서 준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단정한 복장으로 와서 긴장만 하지 않으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내용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입시 면접에서 무엇을 물어보겠습니까?! 여러분이 면접관의 입장이 되어 보시면 금방 떠오를 것입니다. 면접 대상자의 경력과 능력은? 학사논문이나 석사논문의 내용은 무엇인지? 희망 전공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연구하고 싶은 주제는 무엇인지? 어떻게 연구할 생각인지?


다만 가끔 수험생들을 시험하는 당혹질문들이 있을 때도 있지만...그건...머...준비한다고 변하는 것이 아니니...긴장하지 마셔요. 전 긴장을 너무 해서 대답을 할 때 어떤 전문용어를 중국어로 말했는데도 합격했습니다. (그놈의 四角号码法!!!!!)


그 외에 기타 사항에 대한 조언을 해드리면, 점심식사를 학교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데.....들어오면 지긋지긋하게 군대식 학생식당 음식을 향유할 수 있으니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학교 앞이 먹거리촌이니 만큼 그냥 학교 앞에서 조금 비싸지만 맛 있는 점심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학원 주변은 기본적으로 금연구역입니다. 대학원의 동편으로 가셔서 위로 올라가시면 구석진 곳에 담배를 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면접에 대한 긴장감으로 담배가 피고 싶으신 분은 흡연공간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 흡연자는 이미 죄인입니다. ㅠㅠ


금요일 면접 화이팅~~~~ 

특히 인문정보 지망생분들 화이팅!! 

( 우리도 이제 거대학과닷!!! -0-;;; )




입학 관련 문의는 덧글이 아닌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ddokbaro@gmail.com 




  1. 익명 2014.03.22 19:24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4.03.24 19:38 신고

      전 한문 시험을 봤습니다.
      영어는...음...메일 보내주시면 대답하도록 하겠습니다.

  2. BlogIcon MM 2016.05.09 03:17

    혹시 대학교 학점을 알수있을까요...?
    여기 지망중인데 제가 학점이 좀 낮아서...ㅠㅜ

  3. 익명 2017.06.27 15:13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7.07.22 21:45 신고

      이제야 봤군요. 죄송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ddokbaro.tistory.com/3931

  4. 익명 2017.07.02 01:37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7.07.22 21:45 신고

      이제야 봤군요. 죄송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ddokbaro.tistory.com/3931




바로 : 왠만하면 스크랩 잘 안하지만 이것만은 그대로 가지고 오겠다. 


어떤 부언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인간으로서 하지 말아야 될 "짓"이 있는 것이다. 상대방을 무시하고 상대방도 자신을 무시한다. 상대방을 예의를 다 해서 대하면 상대방도 자신을 예의로 대해준다. 초등학교 때 배우는 상식이지 않은가?!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EBS의 지식채널e는 5분이라는 짦은 시간 동안 "지식"을 입체적으로 조망하여 시청자들에게 "화두"을 던진다. 그리고 그 힘은 단순한 시청률이 아닌 인터넷을 통하여 한국인들에게 "화두"를 던지고 있는 수준이다.


이번 지식채널e의 프랑스의 대학교입학시험을 다룬 "시험의 목적"이라는"화두"는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한다. 공부를 왜 하는가? 시험을 왜 보는가? 그 목적은 무엇인가?!







출처 : EBS 지식채널e



중국의 대학교입학시험인 까오카오(高考)도 한국의 수능만큼이나 온갖 비판을 받고 있지만, 국어(중국어) 시험의 작문 문제는 언제나 수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한국은 언제까지 "명확한 기준"을 방패로하여 공부나 시험의 목적을 와전시킬 것인가?!


그럼 다들 논술학원에 다닐거라고?! 괜찮다. 논술을 정복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공부방법은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진은 2013년 9월 13일(금)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최근 사의를 표명한 정정길 원장의 후임으로 이배용 전 이화여대총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한중연 원장은 교육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임명된다.


이배용(1947년 1월 5일 ~)은 이화여자대학교 13대 총장이다. 1969년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사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를 전공해 84년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1년 6개월간 교수로 재직해왔었다.


주요 경력

    2012년 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의장
    2009년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제3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이사장
    2008년 제17대 대통령 당선자 정책자문위원단 자문위원
    2006년 제13대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2006년 조선시대사학회 회장
    2005년 서울시 문화재 심의위원
    2004년 한국여성사학회 회장
    2003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1999년 서울특별시 시사편찬위원회 위원


기타 :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장,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위원, 국립중앙박물관 운영자문위원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한국사상사학회 회장


출처 : 위키-이배용 + 2012년, 2009년 국가브랜드위원회, 기타 내용 추가

 


이 원장 내정자는 2011년 역사 교과서의 '민주주의' 표기를 '자유민주주의'로 바꾸는데 앞장 선 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으며 지난 5월에는 '5·16 민족상' 사회교육 부분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이 원장 내정자는 '역사교육을 걱정하는 사람들'의 원로인사 중 하나로 참여해 '우편향' 논란을 빚고 있는 교학사 근현대 역사교과서에 대해 "교학사 교과서는 문제가 없다"며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비판에 반박하는 의견을 발표했다.

또 이 원장 내정자는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좌파와의 역사전쟁에서 승리하자"며 지난 4일 시작한 새누리당 근현대 역사교실에 첫 강연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 원장 내정자는 이화여대 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구한말 열강의 광산이권 획득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로 부임한 뒤 인문과학대학 학장을 거쳐 2006년 13대 이화여대 총장에 올랐다.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장 내정자 이배용 총장 누구?



교내 운동권들이 농담삼아 '철의 여인'이라 부르던 총장. 전 총장 이배용은 두번째 기혼여성이다.

이배용: 2010년 8월까지 총장직을 역임하였다. 인문대학교 사학과 출신이다. 총장 임명 전에 역사스페셜에 도 출연한 경력이 있다.) 이 분 이후로 총장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기존 총장은 학생과 거리가 먼 사무적인 총장이었다면, 이 분은 학교 이미지를 대표하고 학생들과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다. 가끔 총장님 이름으로 학생들에게 문자가 오기도 한다.(사랑하는이화인여러분♥개강을축하합니다신종플루도조심하길바래요화이팅!같은. 하지만 보낸 사람은 총장비서실 소관이라는 소문이 있음.) 학생들 사이에서 배드래곤(Dragon)이라고 불리는 모양. 다만 등록금 문제와 관련해서는 '2년이나 동결했는데 이 정도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거 아님?'이란 말을 하여 '우리나라 등록금 정도면 조낸 싼거라능'이란 말을 한 이기수 고려대 총장과 함께 까이고 있다. 핑크색, 옥색 등 현란한 색깔의 정장을 입고 채플에 등장하는데, 그 때문에 '이핑총(핑크총장)'이라고도 불렸으나, 총장 취임후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오히려 파란 옷을 많이 입고 학내 행사에 등장하여 '불총(블루총장)'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퇴임 후 국가브랜드위원장 취임. 현재는 자주색 의상을 즐기시는 듯.


출처 : 엔하위키-이화여자대학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분명히 변두리에 있다. 그래서 반감금 생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원래부터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인 나조차 답답할때가 있을 정도이다.

그래도 학의정에서 맥주 한 캔을 마시며 흐드러지는 물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하늘하늘 풀리게 된다.

주덕송에서 나온 "오직 술만이 있을 뿐이다. 그 밖의 것을 어찌 알겠는가~"라는 말이 따오르다가 주위에서 활개치는 날벌래들 덕분에 아스라진다.


책. 논문. 수업. 작업. DB구축.
그냥 그런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ATM 앞에서 카드만 받고 멍 때리다가 현금이 들어가버리고......몇 시간의 삽질로 겨우겨우 작업을 끝내면 잘못 저장해서 날려버리고......온톨로지의 공격에 정신이 난도질 당하고......주변의 커플들로부터의 염장공격에 슬슬 면역력이...생기진 않아!!!

그냥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오해를 하는 것이 있다. 중국의 "다민족 역사관"은 현실적으로 중국에 속하는 한족을 제외한 다른 민족들을 한족으로 흡수하기 위한 장치일 뿐이며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는 이론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히려 한국의 "단일민족 역사관"이 더 큰 문제를 안고 있다.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이유는 "이론"과 "실제"을 구별하지 않고 뭉퉁그려서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론 실제는 엄격하게 다른 문제이며, 설령 학문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명확한 판단을 위해서 반드시 노력을 해서라도 구별능력을 키워야 한다.


북한은 "이론"적으로는 "민주주의"국가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북한의 국명에서부터 북한이 이론적으로는 "민주주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바보가 아닌 이상 북한을 "민주주의" 국가라고 하지 않는다[각주:1]. 그런데 북한에서 민주주의가 실현되지 못하는 것이 "민주주의"라는 "이론"의 문제인가? 아니면 민주주의로 포장을 하고 실제로는 세계에서 손 꼽는 독재정치를 하는 "북한 기득권"의 문제인가? 


만약 여러분들이 이론과 실제를 구별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이론만 보고 북한을 "민주주의국가"라고 생각하거나, 실제만 보고 "민주주의"가 나쁜 이론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이론"과 "실제"에 대한 구별을 하며 중국의 역사관으로 넘어가보자. 중국의 다민족 역사관은 이론적으로 "다양한 민족이 모여서 중국의 역사를 형성하게 되었다"라는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반대로 중국이 "오직 한족만이 만들어낸 역사"라고 하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물론 여러분들이 우려하는대로 다민족 역사관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소수민족진흥정책"시스템[각주:2]이 구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한족 위주의 정책과 한족으로 흡수하도록 하는 문화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이 된다[각주:3].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이것은 어디까지나 "실제"의 문제이며 "실제"가 나쁘다고 해서 반드시 그 "이론"까지 나쁜 것은 아니다.


여러분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한국의 "단일민족 역사관"의 경우는 최악에 가깝다. 이론적으로 단일민족 역사관은 허구일뿐이다. 한국인이 어디까지나 다양한 민족이 융화되어서 생겨난 다민족이다[각주:4]. 단일민족이라는 이론자체의 근거가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단지 우리는 단일민족이라고 우기고 있는 것과 다를바 없다.


"실제"는 더욱 참담하다. "단일민족 역사관"의 장점은 서로가 "한국인"이라고 인정하는 사람들끼리의 연대감을 매우 긴밀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문제는 "한국인"이 아닌 외부인에게는 완벽하게 배타적이 되어버린다는 점이다. 이는 국제화시대의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다. 더 현실적으로 현재 결혼, 유학 등으로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들의 인권문제가 대두되고 있을 뿐더러, 고급 외국인 인재들의 한반도 유입을 무형적으로 막고 있다. 한국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저해가 되고 있는 것이다.



역사관은 개개인의 자유로 선택하는 문제이기에 한국의 국민으로서 여러분들도 생각을 해야할 때이다. 이론과 실제에서 모두 문제를 안고 있는 "단일민족 역사관"을 계속 품고 갈 것인가?! 아니면 "다민족 역사관"을 통해서 불안한 발전을 할 것인가?!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각주:5].






  1. 없지?? 설마 북한이 진정한 "민주주의"국가라고 말하는 사람 없지??? [본문으로]
  2. 여러분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것보다 훨씬 더 좋은 시스템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문화전반부터 생활영역까지 다양한 지원정책이 존재한다. (실제 구현이 아니라 시스템만이라는 것이 함정이지만-_-) [본문으로]
  3. 솔직히 비록 전공이 고대 민족사이지만...어디까지나 민족사전공으로서 웬만한 여러분들보다 제가 중국소수민족정책의 위험성을 더 잘 알고 대처하고 있다고 장담한다-_- [본문으로]
  4. 구체적으로 설명하려다가 그냥 넘기겠다. 최근 민족관련 논문이나 책을 보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본문으로]
  5. 다만 본인의 생각은 제목으로 충분히 밝혔다고 생각한다. [본문으로]
  1. ㅇㅅㅇ 2013.02.07 23:57

    돌려서 말하지 말고,

    한국이 지구상에 존재하는게 존나 불만이라고 솔직하게 말하셈.

    그런데, 이해안가는게..
    글케 불만이면, 중국 공산당에 외국인 귀화제도 만들어 달라고 외치고
    중국으로 귀화해서 한국 안보고 살면 불만이 해소되는 것 아닌가?

    글쓴이가 주구장창 외치는 외국인에게 배타적인 꼴통 최악 민족주의 한국을 외치기에는
    외국인들이 그 국가에 귀화할수 있는 제도 갖춘 국가도 아시아에는 별로 없다는게 함정인듯.
    거기에 최근 10년새, 외국인 증가율 세계1위 국가도 한국이라는 게 함정..

    그 영토 크기에 그 인구 크기에
    외국인 귀화제도 조차 않만들고 외국인 배타하는 중국을 좋아할래야 할수도 없을 텐데..
    글쓴이 참 대단해요..

  2. ㅇㅅㅇ 2013.02.08 00:01


    글쓴이가 전공한게 고대민족사?

    그런데 중국으로 가서 그 짱께 구라 10000%의 환타지 거짓말 역사를 세뇌받고 왔으면서..
    무슨 고대민족사 운운..
    글 마디 마디마다 짱께 특유의 논리성zero에 큰소리 고함치고 우기기 신공 밖에 없구만.

  3. 아직도 그렇네요 2013.02.11 17:59

    모택동개새끼를 뭐라한다고 난동피더니

    참새잡는다고 해서 수백만인민을 처 죽이고

    한국전쟁 전범 택동이에게

    예의가 없다고 난동핀분

    아직도 이러네요

  4. 해초 2013.02.13 16:27

    우선 중국이 말하는 중화민족주의가 다문화 multi-cultural 의 범주에 속하는 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본다. 미국에선 Korean American이라고 할 때 어메리컨은 Nation, 코리안은 민족개념이다 . 중국의 개념대로 라면 중국조선족이 미국에 이민가서 살게되면 그 사람은 Korean American 일까 Chinese American일까? 중화주의 대로라면 Chinese American이 된다. 그런데 이게 맞는걸일까에 대한 사회적, 법률적 합의가 필요하다. 단일민족 정체성을 유지하는 한국이나 일본, 이스라엘의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경우다. 중국도 중화주의라는 민족주의는 강고하다. 유대민족의 이스라엘은 우리의 역사에 비춰본다면 한나라때 고조선이 멸망하고 나라가 2000년동안 없었는데 민족성을 유지하다가 갑자기 한국이 생긴것과 같은 말도 안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것은 한국에게도 적용을 한다면, 단일민족이라는 상황이 축복이 될수 있고 또한 통일의 밑거름이 된다. 다문화라는 단어 자체가 민족이라는 개념이 있기에 존재하는 단어이다. 즉, 나의 문화가 있기에 다른 사람의 문화도 존중할수 있는 공존하는 그리고 공존해야 하는 개념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다문화사회는 하나의 국가 테두리에서 다양한 민족간의 다양성, 차이점을 인정하고 또한 법률적, 행정적지원을 하는것이 진정한 다문화 사회가 아닐런지. 그런데 중국의 중화민족주의는 아이러니 하게도 다문화사회와는 정반대의 길을 선택하여 개인의 인권을 저해하는 또 다른모습의 국가주의내지는 제국주의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바꿔말하면 미국이나 캐나다같은 이민국가의 경우 전세계의 다양한 민족, 인종들이 모여살고 인권을 존중해주지만, 미국에 멕시코계 이민자가 많다고 해서 맥시코역사는 우리역사다라고 하는 경우는 없다. 그리고 전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는 해당국가의 국민과 결혼을 하게되면 일정기간을 영주제도를 통해 국적까지 취득 가능하도록 되어 있지만, 중국은 중국인과 결혼을 해도 국적을 주지도 않으며 영주권제도마져 5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소수의 사람에게만 영주제도를 주고 있다. 이것은 중화 다민족주의를 가장한 속민주의의 민족주의의 표본이다. 따라서 중국의 허울뿐인 다문화는 말뿐이며 제국주의의 또다른 모습이다. 미국은 세계의 어느누가 방문해서 아기가 태어나면 미국국적을 준다. 이것때문에 사실 국적을 주지 말자는 논의도 많다. 그런데 그건 쉽게 할수 없다. 이유는 미국이 속지주의를 포기하면 인디언을 땅을 빼앗아 가면서도 이민자들에게 국적을 부여한 스스로의 역사를 부정하는꼴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국은 이러한 논리적인 고찰 내지는 사회적인 합의 없이 국가제도를 위해 어불성설로 만든제도라 정상적인 국가제도에 사는 사람들이 봤을때 말이 많은 것이다. 그러나 중국이라는 국가가 비정상적으로 가도 아직까지 그런대로 굴러가는 것뿐이지, 중국 인권 문제에 관한 전세계의 비판을 잘 알것이다. 막말로 학교때 문제아인데 돈많고 힘있는 집 자식이니 다들 입다물고 있는거지, 그 학생이 다른 학생한테 존경받고 본받고 하고 싶어하는 대상은 아닌것이다.

    중국의 중화민족주의의 실효성을 떠나서, 한국에는 전혀 적용될수 없는 개념이며, 분단국가라는 한국의 특성상 받아들일수도 없다. 만약 한민족또는 조선민족의 개념을 버린다는 것은 북한을 동포국가라는 접근 없이 적국으로만 바라보게 되며 그럴경우 통일에 대한 당위성은 설자리가 없게 된다. 그리고 사실 단일민족주의로 가장 망한 나라가 일본인데, 일본은 외국인의 이민도 쉽지 않고 특유의 섬나라 배타성으로 발전에 저해를 받고 있지만 한국은 일본에 비해 외국인 노동자수도 많고 또한 더 개방적이고 많이 흡수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도 이렇게 다른데, 국가상황이 전혀다르고 존재하지도 않는 중국의 다문화주의를 받아드리자고 하는것은 말장난이며 언어도단이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3.02.13 16:34 신고

      재미있는 덧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몇 가지 용어상과 논리상의 혼란이 있으신듯 합니다. 특히 제가 글에서 강조한 "이론"과 "실제"를 구별하는 부분에서 혼란이 있는 점이 심히 아쉽습니다.

      1. 중국이 "이론"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것은 "다문화주의"입니다. "실제"적으로 "다문화주의"가 아닌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이론과 실제를 왜 나누어야 하는지 본문을 통해서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님은 이론과 실제를 혼동하셨습니다.

      중화민족주의의 "이론"적인 면에 대해서 생각하셨으면 좋겠군요. 그것을 위해서 쓴 본문글입니다.


      2. 중국의 이론과 실제
      이론적으로 중국은 다문화사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님이 언급하신 다문화사회에 대한 "정의"을 그대로 대입해보겠습니다. 님은 다문화사회에 대해서 "다문화사회는 하나의 국가 테두리에서 다양한 민족간의 다양성, 차이점을 인정하고 또한 법률적, 행정적지원을 하는것"이라고 정의하셨습니다.

      님이 모르시는 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무시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중국은 법률로서 "소수민족"에 대한 출생(소수민족만 2인이상의 자녀가능), 교육(소수민족은 무상교육지원 및 대학쿼터제), 언어(법정언어로서 보호시스템), 취직(소수민족에게 공무원 가산점)등등 대략적으로 언급해도 상당한 수준의 법률적-행정적 지원 시스템을 만들어두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론과 초보적인 실제에서는 님이 말씀하신 다문화사회에 부합합니다.(해당 시스템은 대충 봐도 한국보다 좋습니다.놀랍게도-_ )

      물론! 실질적으로 중국은 한족을 제외한 민족이나 외국인을 고사하고 한족의 기본적인 인권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중국에서 노동법이 제대로 준수되지 못하고 노동자의 인권이 한국보다 참혹하다고 하더라도, 노동법 자체는 오히려 한국의 법학자들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노동법 체계 자체는 상당히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역시나 모르시는 분들은 심히 놀랍게도 말이죠-_- )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론과 실제는 구별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글은 제발 그러라고 쓴 글입니다.


      3. 한국에서의 효용성
      이것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중요도의 차이이기에 각자의 "의견"이 다를 부분일 겁니다. 다만 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북한과의 통일에서의 당위성을 거론하셨는데, 어차피 "같은 민족"을 주장하며 통일을 주장하는 것은 이미 설득력을 잃고 있지 않느냐라는 반론과 차라리 경제적인 면을 부곽시키는 것이 더 좋지 않느냐는 제안을 드리고 싶군요.

      또한 다문화라는 것은 "한민족"을 포함하는 말입니다. 어째서 다문화를 선택하면 북한이 적국인 되는지 반문하고 싶군요. 다문화는 북한"도" 포용하는 단일문화보다 더 큰 개념입니다. 물론 기존에 비해서 약하진다는 면은 분명히 있겠지만, 적이 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님의 경우 저와는 다르게 작은 문제로 보시지만, 현재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한국의 다문화가정과 단일민족정서가 충돌하고 있고, 앞으로 그 영향이 더 커질 것이 자명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할 뿐입니다. 님의 경우 일본의 경우를 예로 들었는데 일본은 님의 언급대로 최악으로 망한 케이스이기에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듯 싶군요. 수 많은 자료와 논문이 외국계고급인력의 유입부터 다문화가정의 삶부분까지 상당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는데 말이지요. 다시 말해서 전 이쪽을 통일보다 더 크고 시급한 문제로 봅니다.

  5. 해초 2013.02.13 17:13

    존대말로 답글을 하시기에 저도 존대말로 하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장기간동안에 재미있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것에 경의를 표하며, 저도 항상 방문하는 공간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실지도 기대됩니다.

    우선 이론과 실제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이론(사상)과 실제(제도)가 부합을 해야 채용을하고 더 발전 시킬수 있습니다. 중국이 채용하는 제도는 이론과는 부합이 안됩니다. 따라서 검증도 안된 사상을 한국에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본주의제도, 이것은 이미 근대화의 100여년의 기간동안 대다수의 국가에서 제도가 검증이 되었고 인간의 본성과 가장 부합하는 제도라 여기기에 공산주의 였던 국가들은 거의 무너지고 자본주의로 전향하거나, 중국처럼 특유의 사회주의 국가로 가는거 같습니다. 즉, 그 사상이 이미 검증되었고 제도화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중국의 다민족제도는 그 사상만으로도 이미 주변국과 여러 마찰을 일으키고 있으면 제가 생각하기에 조만간에 엄청난 재앙을 일으킬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제도가 검증조차 되지 않고 불협화음을 내는 사상을 한국처럼 분단국가로 위태위태한 상황에서 받으드리자는 것은 거부감만 만듭니다.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한국이라는 나라의 역사와 민족을 떠나서 경제적인 이유로 다문화를 지향한다면, 한국은 북한하고 통일하는 것보다는 일제시대 대동아공영권내지는 중국의 중화민족에 편입하는것이 시장규모나, 접근성면에서 훨씬 이득이 될것이며 북한은 저절로 통일 되겠지요. 사실 그게 한국이 살아남는데 유리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나라의 종속성은 경제적인면도 중요하지만, 민족, 문화, 등 여러가지가 있지 않겠습니까? 같은 영어권 국가이지만
    영국과 미국은 다문화의 면에서 많이 다릅니다. 미국은 흑인이 대통령이 될 정도로 이미 다문화 국가이지만, 영국은 아직도 이민자가 2-3세대를 살아도 영국인으로 인정을 안해줍니다. 그런데 그것은 영국은 역사가 깊은 민족국가이고 미국인 이민국가 이기때문입니다.

    영국이 다문화 제도의 좋은 것을 몰라서 아직도 문제가 많다고 보십니까? 스스로가 가진 가치와 충돌하는 부분이 많아서 전향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인 대륙국가 아니기에
    무조건적으로 대륙국가의 사상을 제도화 할수 없습니다. 오히려 한민족의 가치를 더 발전시키면서 타문화를 수용해가는 방식이 맞다고 보입니다. 그것이 이웃나라들과의 마찰도 적을것이고 한반도에서 살기를 원하는 이주민에게도 공평해 보입니다. 중국이 소수민족의 우대하는 제도 자체가 사실은 실제속에 차별이 있다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주류민족을 역차별하면서 해야할까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3.02.13 18:28 신고

      이론과 실제부분에서 님과 조금의 견해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는 이론과 실제는 이론적으로 중국의 이론과 제도는 다문화가 적용되어 있지만, 생활영역에서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님이 말씀하신대로 중국의 다문화이론을 굳이 그대로 가지고 오는 것은 분명 위험합니다.

      (중국의 다민족이론에 대한 오해와 한국의 단일민족주의에 대한 위험을 동시에 이야기하려다 보니 생긴 문제로서, 아마 일단은 성공적이라고 하는 미국의 다문화주의를 소개하는 것이 더 합당했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개개인의 견해차이기에 서로의 생각을 제시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정답이 있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에...

      언급하신대로 영국은 다문화로 전향하지 못하였고, 그 결과 다양함을 수용하지 못하여 현재 쇄락일로를 걷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중국은 현재 다문화를 실제적으로 수용하지 못하기에 근시일내로 문제가 발생하여 쇄락의 길을 걸으리라 생각합니다. "지킴"과 "교류"에서 저는 교류를 선택한다고 간략하게 요약할 수 있을듯 합니다.

      한국은 그 동안 님이 말씀하신대로 "한민족의 가치를 더 발전시키면서 타문화를 수용해가는 방식"을 시행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타문화를 배척하였습니다. 인간의 본성상 기존의 것을 지키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타문화에 대한 수용을 우선시 해야만 어느 정도 "타문화에 대한 수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역사적으로....논문 수준의 글을 써야되서, 제가 그렇게까지 시간을 투자할 여유가 없어서, 간략하게 넘기자면, 한국은 그다지 유구한 역사의 "단일민족"은 아니라고 봅니다. 삼국시대는 사실상 각각 다른 민족들의 대결이었고, 신라의 통일도 한반도 남부의 민족간의 융합이었고, 그 다음에 고려 시대에 외부로부터의 유입이 절정기를 맞이합니다. 물론 조선시대에는 점차적으로 외부에 대한 배타가 더더욱 강해지지만...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한반도의 역사는 융합의 역사이자, 외부로부터의 유입의 역사이지...단일민족의 역사는 아니라고 봅니다.(그리고 이것이 학계의 정설이라는 것은 님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현대의 한민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실상 일제시대에 성립된 점을 상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아직은 먼 이야기이지만, 저의 이상이 우선적으로는 EU에 상응하는 동아시아 공동체, 더 발전하여 세계정부라고 하면 어떤 견해차가 있는지 더욱 분명해질 듯 합니다. 그렇기에 님은 일제시대의 대동아공영권이나 중화민족에 편입하는 등의 부정적인 "통합"만을 이야기하였지만, 저는 반대로 "EU"나 "UN"과 같은 긍정적인 "통합"을 더욱 강조하고 싶습니다.

      현실적인 면만 본다면, 현재 남녀차별에 대한 대안으로 남자에 대한 역차별을 실행하고 있는 것처럼 한국도 주류민족에 대한 역차별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다양한 다문화정책을 이미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그 규모가 작지만 더욱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더욱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도 더욱 이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6. 해초 2013.02.13 21:06

    말씀하신 대로 한민족 뿐만아니라 민족이란 개념 자체가 성립이 된건이 전 세계적으로 2차대전 이후에 식민지들이 일제히 민족자존을 외치며 나온 개념입니다. 따라서 님이 말씀하신 고대 민족의 민족이라는 개념은 논리적 오류 입니다.

    다만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인종적으로 일정범위내의 유전자적 연관성을 가지는 부류를 민족이라 하면 한국은 단일민족이 맞습니다. 사실 역사학적 접근으로는 한국은 다민족으로 구성된 나라 맞습니다. 그런나 현재는 단일민족입니다. 현재를 살고있는 대한민국내에서 한민족에서 분리된 소수민족은 대한민국에는 없으므로 단일민족이 맞습니다. 그런관점에서 저는 한반도가 거대한 중국대륙에 대해서 여전히 독립을 유지하고 있는것은 기적이며 또한 그만큼 한민족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그 누구든 한반도에 거주하면서 한국어의 언어규칙을 따르고 한국 영토내에서 법과 제도에 맞게 살아가면 그 누구든 한국인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것이 진정한 다문화겠지요. 또한 단일민족이 될것이라 봅니다.

    요즘 싸이가 전세계에서 인기를 많이 얻고 있는데 기사를 보면 싸이 중국점령, 브라질도 점령했다고 나옵니다만, 이것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어휘가 아니라고 보입니다. 싸이는 유투브라는 도구로 전 세계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인기를 얻은것이지 혼자 차지한것도 아닌데 점령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은 맞이 않다고 보입니다.

    저도 앞으로는 동아시아 공동체, 세계정부등의 개념이 등장해서 함께 공유하는 시대가 오길 기대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서로간의 고유문화를 가지며 유럽처럼 입장이 동등한 관계에서만 성립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3.02.14 04:43 신고

      "그 누구든 한반도에 거주하면서 한국어의 언어규칙을 따르고 한국 영토내에서 법과 제도에 맞게 살아가면 그 누구든 한국인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에 동의하며 그것의 전제가 "이것은 서로간의 고유문화를 가지며 유럽처럼 입장이 동등한 관계에서만 성립이 가능"이라는 면에서도 동의합니다. 다만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론이 서로 다른듯 합니다.

      님과 저의 견해차이는 제가 인간의 본성상 변화를 기본으로 두고 이야기하지 않으면 오히려 배척을 우선시하게 되고 타문화의 교류를 통한 발전이 불가능하게 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재미있는 덧글 감사합니다. 꾸벅--

선악은 너무나 모호한 개념이며, 자연적이지도 않다. 우리가 말하는 선악이 "인문"의 개념이며, "자연"의 선악개념과는 모순되기 때문이다.

선악을 "자연"에 기대어 생각해보자. 자연에서 선한 행위란 자연의 흐름에 따르는 것이고, 악한 행위란 자연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생명을 죽이는 것은 자연의 흐름을 역행하는 행위이므로, 선한 행위가 아닌 악한 행위라고 쉽게 착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이다.

자연에서 생명을 죽이는 행위는 스스로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행위이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은 먹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타인에 대한 살해도 선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을 포함한 생명이 바로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자연의 입장에서의 선악은 타인에 대한 살해라는 가장 기본적인 선악에 대한 기존관념조차 붕괴시킨다. 우리는 오직 인간이 만든 "인문"의 입장에서만 반박을 할 수 있을 뿐이다. 인문학에서는 인간에 대한 살해는 악이라고 규정한다. 하지만 인간을 제외한 생물에 대한 살해는 자연스러운 행위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문학은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인간의 개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지점에서 인문은 자연에게 있어서 가장 자연스러운 "선'을 부정하고 자연의 흐름을 역행하는 "악"이 된다. 

문제는 인간도 자연에 포함되어있다는 점이다. 자연의 규칙이 부정되고 파괴되면 인간도 같이 파괴된다. 인간은 인간을 인간이 만든 "인문"으로 파괴하고 있는 모양이 되어버린다. 인문학은 인간에게 모든 생물의 제왕이 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그러나 그 힘이 커질 수록 인간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

우리는 날로 커지는 인문과 파괴되는 자연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할 것이다. 그 사이에서 조화를 찾는다는 말은 인문과 자연사이의 본질적인 모순을 보지 못한 보기 좋은 포장일 뿐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문정보학 박사과정에 합격했습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라고 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정신문화연구소가 더 익숙하실 분들이 아직은 많을듯 합니다. 중국의 사회과학원과 다르게 한국은 "비교적" 발전을 못해서 과기대에 비해서 유명?!하지도 않고 말이지요.


북경대학교 석박사 형들에게 몇 번이나 강조했듯이 설령 박사를 하더라도 중국은 가지 않겠다는 공약을 지키며 한국에서 박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박사도 하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박사를 하게 되었군요. 저를 북경대 혹은 미국대학으로 유인하려고 했던 박사형님들. 죄송합니다. 저도 이제는 "한국어"로 보고서나 논문을 쓰고 싶었습니다. ...."졸업논문"...벌써부터 앞이 깜깜하군요.


그런데 부모님 심부름으로 강릉에 내려와 혼자 경포대의 TERAROSA의 카페에서 합격발표를 보는 느낌은 의외로 담담했습니다. 합격자 명단을 천천히 내리며 두근두근하는 것을 하지 않고 스크롤을 훅 하고 내린 것이 원인인듯도 합니다. 음....많이 기뻐해야되는데......가시밭길이 눈 앞에 보이니 마냥 기뻐할 수도 없군요.


일단 최선을 다하여 공부하고 나머지는 하늘의 뜻에 맡겨야겠습니다.



  1. Favicon of https://evelina.tistory.com BlogIcon Evelina 2012.12.26 18:26 신고

    축하드립니다. 새로 걷는 길이 가시밭길일지라도 돌아갈 수 없다면 즐길 수 밖에요. 화이팅 하세요! :)

  2. cdhage 2012.12.26 18:43

    추카

  3. Favicon of https://archwin.net BlogIcon archmond 2012.12.26 18:43 신고

    축하합니다 :)

  4. nomadism 2012.12.27 00:45

    축하합니다. ㅎㅎㅎ. 제가 옆에서 많이 흔들겠지만 흔들리지 마시고 (?) 공부하시기를...으음 이게 대체 무슨 말이지 ;;

  5. 익명 2012.12.27 04:16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2.12.28 16:37 신고

      .....헉;;;;
      ....................압박감이 제대로 들어오는 덧글이십니다.ㅠㅠ

  6. sungwook 2012.12.29 03:43

    가끔 들어와서 보는데 제대도 했구, 박사도 합격했구, 이제 2013년에 좋은 일만 있으면 되겠네요. 하지만 박사과정이라는게 발버둥 칠수록 빠져드는 늪과 같아서 그닥 축하한단 말은 쉽게 못하겠습니다. 근데 한국어로 논문 쓰기 쉽지 않은데... ㅎ. 어쨌든 가시밭 길에 들어선가 축하해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2.12.29 11:40 신고

      형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가시밭 길을 왜 찾아서 가려는지..ㅠ.ㅠ 그래도 한국어로 논문 쓰기가 속편할 듯 합니다. 전 대학교때부터 매일 중국어나 영어로 논문을 쓰다보니 모국어로 쓰고 싶답니다^^::: (....최소한 모호하게 처리하는 부분?!은 한국어로 더 잘....음..)

  7. 짱어린 2013.01.10 12:25

    바로오빠 제대축하 합격축하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3.01.10 18:41 신고

      음..짱어린......바로오빠...음......누군지 알겠군.
      너도 새해 복 많이 받고, 예쁜 아기 낳기를~~~

  8. 익명 2013.06.01 13:00

    비밀댓글입니다

  9. 익명 2014.11.19 09:50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4.11.19 20:00 신고

      글쎄요. 저희 전공이 아니라서 잘 알지 못합니다.
      교학실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면 해당 전공 선배님들의 연락처를 알려줄겁니다. 그 선배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것은 해당 교수님에게 직접 연락을 해서 면담요청을 하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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