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중국학생을 위한 한국어 입문교육용 PPT와 숙제자료 및 프로그램입니다. 사실 이런 자료는 세종학당 본부나 국립국어원에서 만들어야 되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국어 교육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감히 말할 수 있기에 이해를 하려고 노력해 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가차원에서 제대로 된 지원이 있었으면 하는 것이 현장에서 뛰고 있는 한명의 한국어 교사로서의 소망입니다.

* 본 자료는 계속 업데이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업로드 속도가 죽음일 정도로 느려서 한참동안 업로드가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_ 10M 올리는데 1시간 걸리는 기분을 아시나요? 그것도 중간에 툭하면 끊겨지는.....)

대상 학생 : 중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학급

대상 인원 : 20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함[각주:1].

대상 학생들의 수준 : 한국어를 이제 막 접한 수준으로 한글조차 모름.

교육 시간 : 일주일에 한번 3시간씩 강의하는 것을 기준으로 함[각주:2].

자료 베이스 : 회화본문은 기본적으로 "연세 한국어"의 과정을 기본으로 하였습니다[각주:3]. 놀이부분은 즐거운 한국어 수업을 위한 교실활동 100을 이용했습니다. 그 외에 수업중에는 그림이 있는 단어카드를 사용합니다. 단어카드는 한국어교육쪽에서는 아직 제대로 된 카드를 보지 못했기에 일본어 교육쪽의 바이블 "민나노 니혼고"의 단어카드[각주:4]를 사용합니다. 그 외에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익명을 요구한 어느 프로그래머님이 만들어주셨으며, 교육목적으로 자유롭게 활용하셔도 무방합니다[각주:5].


PPT 자료
1. 기초한글발음  

2. 중급한글발음과 인사와 숫자(1~10)

3. 고급한글발음과 "~이 아닙니다", 숫자(1~10000), "반갑습니다", 기초동사


숙제 자료
1. 이름 쓰기

2. 쓰기연습01 아-므

3. 쓰기연습02 카-웨

4. 쓰기연습03 개-숫자

5. 기초한글쓰기연습 (미래시인님 제공)



프로그램 자료
1. 숫자랜덤출력기 (숫자교육시 유용)


2. 문자랜덤출력기 (발음교육시 유용)


PPT 자료에 포함되어 있는 저의 연락처를 통해서 얼마든지 문의와 비판 및 자료보충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실 이메일 주소는 ddokbaro@gmail.com 입니다. 휴대폰 번호도 PPT안에 넣어둔 것 수정 안하고 올렸으니 마음대로 이용해주셔요.

PPT 자료는 마음대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각자의 교육 방식이 있고 개성이 있으니 당연한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어떠한 상업적인 용도로의 사용도 불허합니다.


-- 잡담...
사실 이 내용을 올리기 상당히 망설였습니다. 일단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쓸 때에는 맞춤법에 대해서 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무엇보다 퇴고를 하지 않아서 온갖 "죽은 문장"과 "오타"들의 바다인 점이 상당히 걸렸습니다. 그런 인간이 한국어 교사라니....비판을 받아도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도 나름의 변명 거리는 있습니다. 한국어를 가르칠 때에는 신경을 쓰면서 실수하지않습니다. 단지 블로그에서만은 편안하게 쓰고 싶을 뿐입니다.

또한 저의 한국어 교육 경력은 그리 길지 못합니다. 처음 시작한 것은 8년 전이지만, 그 당시에는 제대로 된 한국어 교육법도숙지하지 못한! 이른바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는 엉터리 언어교사였습니다. 제대로 시작한 것은 4년전 쯤이라고 해야될 듯 하군요. 그것도명확하게 말해서, 제 전공인 북방민족사에 필요해서 언어학을 공부하면서 겸사겸사 배운 것인지라 상당히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료를 올립니다. 분명 부끄러움의 극치인 교육자료이지만, 이렇게 올리고 서로 나누고, 서로 교정해주는 과정에서 보다 좋은 자료가 만들어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이것을 공개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중입니다....쩝....이거 참;;;;

  1. 언어교육에서 20명이 넘는 사람들은 사실상 회화를 교육시키기 어렵다는 것을 말합니다. 최소한 충분히 연습시킬 시간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습니다. 20명 넘게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현실을 모르고 이상적인 것만 주문하려는 관련 단체에 화가 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본문으로]
  2. 언어는 하루에 한 번씩 30분정도 해주는 것이 일주일에 딱 한번 3시간 하는 것보다 백배는 더 좋다. 그러나 현실적인 제약 조건으로 어쩔 수 없다. 실제로 3시간을 하면 처음 1시간은 사실상 복습으로 날라간다. 아...행복하다. [본문으로]
  3. ....이 부분은 저작권문제가 걸릴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교육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며.........무엇보다......사랑해요!!! 봐주셔요ㅠㅠ 사랑해요!!! ㅠㅠ [본문으로]
  4. 해당 단어카드는 교보문고나 영풍문고의 외국어서적에서 판매합니다. 가격은 제가 구매할 때가 3만원안밖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차피 어떤 언어든 기초단어나 동사는 같은 것이고 한국어와 일본어는 어법이 거의 비슷하여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역시 한국어전용의 단어카드가 있었으면 하는군요... [본문으로]
  5. 몇 분만에 만들었고, 이따위 허접한 것에 이름을 공개하기 "쪽팔린다고" 삼가하셨지만, 알사람은 뻔히 누군지 추측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XXXX님^^ --- 프로그래머들에게는 허접한 것일지 몰라도, 저희같은 컴맹들에게는 하늘의 은총과도 같습니다. [본문으로]
  1. Favicon of http://snowall.tistory.com BlogIcon snowall 2009.10.09 20:41

    저에게 언젠가 한국어를 가르칠 기회가 온다면 유용하겠군요.

  2. Favicon of http://sun-mi.com BlogIcon 泠泠 2009.10.10 05:17

    와, 대단하세요. 이 자료들을 한국어를 공부하는 중국인 친구들에게 소개해도 되겠지요? ^-^ 人人网에 출처 밝히고 링크를 걸어보려고요.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0.13 00:16 신고

      넵. 상관없습니다. 상업적으로 이용만 안하신다면야 자유롭게 배포하시고 수정하셔도 됩니다. 그러라고 올린 건데요^^:::: 단지 제 수준이 모자라서 부끄러울 뿐입니다.

  3. Favicon of http://jinshiloh.tistory.com/ BlogIcon jinshiloh 2009.10.10 17:33

    이야! 대단하네요. 저도 예전에 제2외대에서 한국어 가르쳤지만, 이런 자료들을 보니 정말 주먹구구식으로 한것 같아서 부끄럽네요. 그래도 한국어교사양성과정도 이수했는데...정말 전문가라는 것은 하고자하는 열정과 노력이 있어야하는군요! 다운로드해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0.11 03:59 신고

      저도 날림입니다;;; 전문가라고 하기 어렵고요. 저도 교사양성과정에 참가했고, 시험은 귀찮음 + 말도 안됨(언제 열릴지도 모르고, 외국에 있는데 학기중에 들어가야되는-_-)에 보지는 못했습니다.

      열정과 노력;;;은 아니고..그냥 기본은 해야된다는 의무감에 가깝습니다.

      마음대로 다운받아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상업적인 이용만 안하시면야....얼마든지 자유롭게 다운받고, 수정하고, 배포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대로~~ -0-

  4. 首爾市民 2010.07.29 23:43

    아, 이건 아시겠지만 비슷한 맥락에서 일본어는 Meiryo로, 중국어는 Microsoft Yahei로 쓰시면 깔끔해요. 그리고 이응은 '으'보다는 '응'발음이라고 설명하신 후에 東이나 亡 같은 한자를 이용해서 가르치는 게 이해가 빠르지 않을까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8.05 23:14 신고

      맑은 고딕이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꾸벅-- "ㅇ"말씀이시죠? 저는 "eng" 으로 가르칩니다. PPT에는 어떻게 해놓았는지 모르겠군요;; 하하;;; 위에서도 언급되었다 싶이 최종 완성본도 아닌 시간 날때마다 올린것인지라;;;; (중국에서 업로드가 너무 느려서;;; 쿨럭)

  5. 首爾市民 2010.07.30 20:41

    잘 만드셨어요. 훌륭하네요 ㅎㅎ 그런데 하나 도움을 드리자면 글씨체는 맑은 고딕으로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가장 깔끔해서 이해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맑은 고딕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0억원을 들여 4년간 만든 한글 최초의 클리어타입 폰트예요. 바로바로님 컴퓨터에 지원되는지는 모르겠네요.

  6. Favicon of http://karolo.egloos.com BlogIcon 까롤로 2010.09.20 19:09

    한국어 /ㅈ/은 중국어 z 에 대응되기보다는 j 와 더 비슷해요 ㅋ
    중국어의 j 가 -i 로 시작하는 운모 앞에서만 오는 반면 한국어에서는 모든 /ㅈ/이 j 로 발음되죠
    정말 잘 만든 PPT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9.21 00:07 신고

      넵. J에 더 가깝기는 합니다. 하지만 언급하셨다싶이 중국어에서 J는 jiang 과 같은 극소수만 있고, a,e,o등과 같은 기본모음과의 조합은 없어서 설명을 할 때에는 그냥 Z로 하는 것이 더 편하더군요.

  7. 고마워요 2013.04.19 23:53

    고맙습니다 잘 받아갑니다

  8. 세민아빠 2013.11.16 12:46

    좋은 자료를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쓰겠습니다.

  9. BlogIcon 임은주 2014.12.09 19:33

    이렇게 정성이 많이 들어간 자료를 공유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어를 영어와 인도어(힌디)로 가르치는데 이 자료를 수정, 첨삭해서 쓰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

  10. 아라 2017.03.15 04:24

    방과후학교 강사입니다. 중국인 학생들이 수업을 신청하여 난감하던 차에 블로그를 발견했네요. 자료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 케세라세라 2020.03.23 16:43

    중국인 친구에게 한글 공부를 가르쳐주고있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과학원에서 만들어낸 <조선말사전>에는 한자어가 너무 많아서 마치 중국의 옥편 같습니다. 앞으로는 사전을 이렇게 만들지 말아야 하겠습니다.>>(<김일성저작집>제18권 25페지)
해방 후 50년동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세심한 지도와 보살핌 속에서 날로 발전하여온 사전편찬의 성과에 대해서.....

안종천"사전편찬연구사" "주체의 조선어 연구 50년사" 김일성 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1996년


# 개그.
우리가 지금 보면 개그와 같은 이것. 그런데 한국도 60~80년대에 대통령의 말씀을 하늘과 같이 여기며 이딴식으로 공부하고 따라했었다고 한다. 이 무슨 꼴통짓인가? 그리고 이러한 웃기는 과거를 회상하고 되돌리려는 사람들이 있는듯하다. 그 사람들은 그때가 그리도 아름답고 즐거웠을까?

# 중국의 옥편 같습니다.
개그이지만, 배울 부분도 있다. 한국어에 중국과 일본에서 온 수 많은 한자어가 포함되어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한국어사전까지 한자로 도배를 해서 중국의 옥편과 같은 이런 상태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 한국어 사전은 한국어로 한국어를 가장 간단하고 정확하게 서술해야하지 않을까?

# 레어템
인용한 "주체의 조선어 연구 50년사"는 레어템이다.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 책이라고 자부한다. 본인도 중국의 서점에서 놀다가 구석에 쳐박혀 있는 것을 보고 "아싸!" 라고 하며 구매한 것이다. 전공과 아무런 상관도 없지만, 가끔 오늘과 같은 날 집어서 읽으면 너무나 즐겁다. 너무나 진지하게 김일성동지을 찬양하는지라 너무나 웃기다. 킥킥....


  1. Favicon of http://kieuns.pe.kr BlogIcon 문기은 2009.08.07 10:12

    "진지하게 김일성 동지를 찬양하는지라..." 라, 쬠 궁금해지긴 하네요.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09.08.07 13:21

    수출까지 성사된 과학적인 한글인데, 그 사이에 꼭 한자를 섞어 넣으려 발버둥치는 무리가
    있어요. 주로 백발의 ‘어르신’들이죠. 그러면서 정작 어려운 단어는 한자로 안 씀. 킁...
    (특히 조갑제옹이 심각하죠. 그럴 거면 한자를 왜 섞어 쓰는지?)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8.07 13:45 신고

      한글과 한국어를 구분하셨으면 합니다. 한글은 분명히 상당히 과학적인 "문자"이지만, 한국어는 언어입니다. 그리고 한자가 한국어에 70%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물론 저 자신도 한자를 섞어 쓰는 것을 바보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혼동할 여지가 있다면 그 부분에만 가로 안에 (한자)을 적어주면 끝나는 일을 굳이 한자로 도배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3. 나그네 2009.08.10 00:33

    아... 부럽다.. 저 중국어 배워서 나중에 레어템 사냥 하러감

  4. 시골 2009.08.12 00:53

    혹시 임영창 편저의 군사영어사전 아시는지요?

    stop 을 [스땊] stop sign을 [스땊 싸인] 으로 발음하라고 표기해두고
    action 은 [앸쓘] 으로 발음하며 전투의 뜻이고
    action 은 [앸팅] 으로 발음하며 임시대리근무라고 표기했던..

    매우 실용적(?) 인 사전...

TOPIK이라는 것이 있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능력시험이다. 쉽게 말해서 한국인들이 중국어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 HSK을 보고, 일본어를 인정받기 위해서 JLPT을 보는 것처럼 외국인들이 한국어능력을 인정받기 위하여 보는 시험이 TOPIK이다.

그런데 외국인 한국인학습자들에게 TOPIK은 그리 높은 관문은 아니다. 최고등급인 6급도 정규교육과정으로 1년반이면 만들 수 있다고 보아도 된다. 본인이 열심히만 한다면 1년내로 6급을 만드는 것도 그리 힘들지 않다. 그리고 이러한 관문은 HSK나 JLPT을 생각하면 매우 낮다.

HSK의 고급의 경우 보통 3000시간 이상의 정규교육과정을 거친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정규교육만으로 따지면 2년 반정도의 교육 과정을 거쳐야 된다고 봐도 무방하다.(일본어의 경우 한국어와 너무 밀접하여 한국인들에게는 너무 쉽게 느껴짐으로 여기서는 넘어가도록 한다) 또한 HSK는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임으로 더욱 난이도가 올라가게 된다.

그럼 한국정부는 한국어의 가치를 스스로 떨어트리는가? 결코 아니다. 일부러 외국인들의 진입장벽을 낮추어서 성취의식을 높여주려는 것이다. 실제로 중국어나 일본어에 비하여 배우려는 인구가 없다. 그럼으로 어쩔 수 없이 껌이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식은 무엇일까?

한국은 경제적으로 일정이상 성장하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경제적 목적을 가지고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울 필요는 그리 없다. 남아 있는 것은 문화산업밖에 없다. 단순히 한국 드라마를 보고 싶어서, 한국 노래를 듣고 싶어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이 많다. 문화산업이라는 것이 그만큼이나 무서운 것이다. 한국의 문화산업 나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런데 그 다음 문제가 있다.

한국어를 배우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교육시킬 수 있는 제대로 된 시스템은 결코 만들어져 있지 않다. 비록 정부에서는 지멋대로 난립해 있는 한국어교육기관을 세종학당으로 통합한다고 한다. 백번이고 찬성하며, 박수치고 싶은 일이다. 그것이 제대로만 이루어진다면 말이다. 하지만 최소한 본인의 귀에는 아직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리는 들려오지 않는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도 대대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본인이 얄팍한 지식으로 언어교육은 인터넷으로 이루어지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으며, 교사를 통한 오프라인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인터넷으로는 문법을 익힐 수는 있어도, 소통을 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본인은 정부의 국가브랜드 사업 중에 한국어프로젝트가 있음에 열광하였다. 최소한 방향은 정확하게 잡았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실질적으로 얼마나 실천하느냐가 아닐까? 그리고 본인은 중국정부의 온갖 지원을 받으면서 튼튼한 기반에서 커나가는 공자학당(한국명 공자아카데미)가 부러울 뿐이다.



부언이지만, 평소에 한국어가 우수하다니 머니 하면서 공허한 애국을 외치지 말고 이런 실질적인 문제에도 조금의 관심을 보여주셨으면 한다. 그리고 조금의 관심이 참 많은 것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1. Favicon of http://www.china7.jp/blog/piao/ BlogIcon 킹파르사 2009.04.25 18:41

    HSK는 솔직히 너무 장벽이 높지 않는가요 ?중국인도 왠만해서는 11급을 따기 힘들어요 .
    일본의 국빈들 즉시통역사들의 HSK등급이 10급 정도더군요 .. 11급을 따려면 적어도 고중때부터 대학까지 중국에서 생활해야 가능할련지 ..

    한국인한테 일본어 1급은 말그대로 껌입니다 ㅇㅇ TOPIK 시험은 어느정도인지 체험을 못해봐서 잘모르겠는데 , 한국어자체가 배우기 쉬운 언어인듯합니다 .. 한주일정도 집중적으로 학습하면 문장을 줄줄 읽을수 있을듯 하네요 ,.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4.25 19:54 신고

      한국인들에게야 1급이 껌이죠. 독학으로 일년이면 딸 수 있으니까요. 하하;;; 하지만 한국어와 일본어는 그리 배우기 쉬운 언어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한글은 분명히 쉽죠. 상당히 과학적이고요. 하지만 한국어는 상당히 체계적이지 못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정리도 잘 되어있지 않고요.

      HSK는 조금 높기도 합니다만, 시험용 11급은 한국인들이 정신 차리면 3년정도에 획득할 수 있을듯 합니다. 문제는 시험용 11급과 실전은 좀 다르지요^^::

  2. Favicon of http://hitme.kr BlogIcon 최면 2009.04.27 11:37

    HSK도;; 9급 딴지 어언 2년이 지나서;; 지난 23일인가;; 22일에 유효기간이 끝났네요;;
    뭐;; 일하고 있어서 다시 치고 싶은 생각도 없고;;
    HSK는 초중급 한 번.. 고급 한 번 밖에 안쳐봤는데;; 문제가 어렵다기보다는;; 중간에 쉬는 시간이 없어서;; 저처럼 평소에 공부나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은;; 목이 아프더라고요;;
    별로 치고 싶지가 않아요 ㅎㅎ

    한국어 능력시험은 쉽나보네요;; 흐미;; 국내에 있는 외국인용 교재 보니까 어렵던데;;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4.29 17:45 신고

      하하..어렵긴 하죠. 하지만 hsk와 비교하면 상당히 쉽다고 말해도 무방하답니다. 머...그거야 당연하고 인정할 수 있지만..사실 한국어 선생님을 양성하는 시스템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인 한국어교육 시스템이 좀 많은 문제가 있죠^^:;; 머....행동으로 변하기를 바랍니다.

      저만 해도 터트릴만한 것이 있지만 참고 참고 있죠. 잘 하리라 끝까지 믿고요^^::

  3. 지나가다 2009.09.01 00:48

    topik은 한국인을 위한 시험이 아니죠.. 한국인 이라면 kbs에서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것도 실은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보통분들이 3급정도 맞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평소에 국어에 관심있는 분들이 1, 2급 나오고 전공하시는 분들께는 별 의미도 없겠죠.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01 08:24 신고

      이 글의 맨 처음이 "TOPIK이라는 것이 있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능력시험이다." 입니다. 저는 외국인의 입장에서의 TOPIK을 말하고 있는 것인데, 왜 한국인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4. 한국어샘 2010.02.10 15:14

    TOPIK이 과연 껌일까요?
    저는 한국어교육을 전공하고 현재 국내 대학에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어요.
    TOPIK은 주로 중급을 위주로 가르치고 있죠..
    TOPIK 중급이라 함은 외국인들이 국내 대학 진학을 위해 최소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조건이기에 현재 가장 많은 학습자들이 배우는 과정입니다.
    님의 말처럼 토픽은 쉬운 편입니다. 그러나 그건 초급에 한정되어질 경우입니다.
    초급 토픽은 아주 쉽게 출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중급에서 부터는 난이도가 있고,
    고급 토픽 문제의 경우 한국학생들도 바로 답이 안나오는 수준의 문제도 꽤 있습니다.
    HSK가 너무 어렵기에 그에 비하면 TOPIK이 쉬울지 모르지만(일단 님의 말처럼 HSK 고급이 3000시간 기준이라면 TOPIK 고급은 600시간 정도가 기준이니까요) 고급 TOPIK문제를 한번 다운받아서 시험치듯이 풀어 보세요. 그 후에 쉽다 어렵다를 다시 말씀해 보시지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2.11 02:14 신고

      간단하게 말해서 저도 해외대학에서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스스로 외국어를 몇가지 구사하며 해당 언어시험을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렇게 대답합겠습니다. 한국어시험은 여타 외국어시험에 비하여 고급일지라도 상대적으로 분명히 쉽습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비교차원에서 말을 한 것입니다. 님도 말씀하셨다싶이 한국어시험은 분명히 다른 외국어시험에 비해서 상당히 쉬운 수준입니다. TOPIK이 쉬운 이유는 한국어를 배우려는 인구자체가 적기 때문이라고까지 본문글에 적어놓았습니다.

      한국어 시험이 쉬운것이 무엇이 문제인가요? 한국어 시험이 어려우면 좋은 것인가요? 저는 님의 의도를 이해하기 힘들군요.

  5. 나도 한국어샘 2010.03.25 17:13

    위의 선생님께서 지적하신 것은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토픽을 검색하다 우연히 보게 되었고 글의 내용에 비해 너무 자극적인 제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저는 학부에서 중국어를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한국어 전공을 했습니다. HSK 고급 증서도 있고 일본어도 조금 배운 경험이 있습니다. 쓰신 분 말씀대로 토픽은 다른 언어 시험에 비해 쉬운 편이고 평가론 수업 때도 많은 비판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어 교육에 몸 담고 있는 입장에서 읽기에는 조금 예민한 부분도 있었답니다. 중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계시고 쓰신 글의 내용으로 보아 발전을 위한 애정어린 고언으로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이중언어학회, 국제한국어교육학회 등의 정기 학술대회를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학회에서 종종 국립국어원 한국어 교육 관련 사업의 진행상황을 발표로 들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과의 수업이 늘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3.25 20:00 신고

      제목이 조금 자극적일 수도 있을듯 합니다. 그 부분이라면 오히려 제가 고의적으로 자극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내용을 보면 그리 자극적인 내용은 아니라는 사실을 아시리라 봅니다.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너무나 없기에 일부러 자극적인 제목으로라도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원했습니다. 학회는 중국에 계속 있으니 참가할 수가 없군요. 그리고 전 어디까지나 어쩌다보니 제가 할 수 있고(전 언어학 기본익히기가 원래 목표였다는...) 기회가 되어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이지 본업?!은 아니니까요^^::::

      다만 국립국어원과 문광부의 정책에 대해서는 심히 불만이 많이 있습니다. 위의 본문도 참고 참은 것입니다. 지금도 인터넷 세종학당을 보면서 참고 또 참고 있습니다.....이러다가 한 번 폭발 할 지도요^^:::

  6. grace 2010.09.15 13:30

    선생님 중국인들에게 한국어 수업하시는 자료와 내용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TOPIK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서 아는 내용이 없는데
    혹시 중국인들이 볼 수 있는 TOPIK 초급 책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9.15 22:20 신고

      저도 그쪽으로 학생들을 지도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중국인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TOPIK 초급책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TOPIK책도 몇 종류 되지 않으니.....특별히 추천하기도 애매하군요;;;;;

◆ 세계 어디서든 ‘한국어 배움터=세종학당’ 떠오르도록

문화부는 이를 위한 첫 번째 과제로 한국어 보급기관의 명칭을 ‘세종학당(King Sejong Institute)’으로 통합브랜드화하기로 했다.

영국의 ‘브리티시 카운슬’, 독일의 ‘괴테 인스티투트’, 중국의 ‘공자학당’처럼 외국의 여러 나라가 자국어와 문화보급기관을 국가브랜드로 육성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국내외 한국어 보급사업과 교육체계를 통합하기로 한 것이다.

유 대변인은 “여러 선진국들이 자국어 문화보급기관을 국가브랜드로 육성해 전 세계에 자국의 문화브랜드를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반면 우리는 문화부·교과부·외교부 등 부처마다 정책대상에 따라 각각 지원하고 명칭도 달리 사용하고 있어 통합적인 보급기반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문화부는 ‘세종학당’의 통합브랜드화를 위한 1단계 조치로 내년까지 현재 각 기관별로 운영중인 한국어 교육사이트를 연계해 ‘u-세종학당’을 구축, 다양한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통합서비스하고, 2단계 조치로 2012년까지 한국어 e-러닝 및 원격교육 통합학습시스템을 구축하고 한국어 교육기관과 교원의 국제네트워크도 만들기로 했다.

내년까지 한글학교, 세종학당, 한국교육원, 한국문화원 등의 명칭을 단일 브랜드인 ‘세종학당’(King Sejong Institute)으로 통합하고, 2011년까지 국내에 세종학당 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현재 세계 각국에서 운영 중인 17개의 세종학당을 2012년까지 60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12년까지 민간 자생적인 한글학교 등에 대한 인증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유 대변인은 “현재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은 세계적으로 133개국에 연간 615만 명에 달한다”며 “‘언어를 위한 언어’ 중심의 한국어 세계화 전략에서 벗어나 언어와 영화·드라마·한식 등의 다양한 문화콘텐츠와의 연계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브랜드가치를 높여나간다는 것이 문화부의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학당·태권도로 ‘한국 마니아’ 만든다 중에서...


본인 보통 기사 내용 그대로 따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일만은 특별히 세종학당 관련글의 거의 대부분을 가지고 왔다. 그리고 특별히 이야기할 것은 없다. 단지...

제발. 언행일치. 말 뿐이 아닌 실제 행동으로도 이루어지길 바란다.
...정말...제발.....후...

'Language > Kore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설말 사전에 대해서...  (8) 2009.08.06
TOPIK(한국어능력시험)은 껌이다.  (12) 2009.04.25
세종학당 계획 - 말과 행동이 같기를...  (3) 2009.04.04
나의 생활 - 중국인 한국어 작문  (11) 2008.10.27
한국어 강의안 02  (0) 2008.09.14
한국어 강의안 01  (6) 2008.09.06
  1. Favicon of http://oosoom.org BlogIcon exedra 2009.04.05 23:22

    정말 제대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된다면 훨씬 세계화에 유리하겠죠. 다만, 이런 통합안이 충분한 의견 수렴후 이루어진 것인지 아니면 회의하기 좋아하는 일명 전략팀의 일방적인 통합안인지 궁금하고 걱정되네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4.06 11:56 신고

      사실 예전부터 통합을 해야된다는 목소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너무 자기 마음대로 분산되어있었죠. 문제는 지금 통합이 단지 이름만의 통합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제대로 된 연계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될터인데...후....

  2. Favicon of http://www.sunglassko.com BlogIcon best sunglasses 2011.07.08 18:00

    이기겠죠?~~ 망할눔의 대진표!!!

일주일에 한번, 4시간으로 반년간 한국어를 배운 중국인 학생들. 이름부분은 일부러 XX로 표시했습니다. 이런 자료가 한국어 교육을 연구하고, 특히 중국학생들에게 한국어을 어떻게 가르칠까 연구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해도 다 타자치기는 귀찮아서 이정도만-_)

걱정하시는 분도 있어서 분명히 밝히겠습니다. 저는 이 글을 "구경거리"가 아닌 자랑거리로 생각합니다. 만약 이로 인하여 어떤 문제가 생긴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든 지겠습니다. 부모님의 자식 자랑과 같이, 이것도 저의 학생에 대한 자랑입니다.(팔불출 맞습니다.-_)

나의 생활
나는 중국인민대학교 학생 이고 전공은 국제무역이다. 지금은 21살이다.살다보면 나의 생활이 정말 단순하고 재미있다고 생각 하다. 매일 7시에 일어나고 12시쯤에 자다. 평소에는 친구들이랑 수업도 같이 하고 밥도 같이 먹고 친구들 언제나 함께 있을때 즐기고 웃고 싶다. 우리들의 우정은 정말 소중하다.주말에는 혼자서 한국말을 배우러 선생님을 찾다. 선생님한테서 도움 많이 받다. 보통 밤에 시간이 있으면 인터넷을 하고 한국 팝송을 드고 재미있는 오락 프러그램도 보다. 한국의 아이돌 그룹는 동방신기나 원더걸스도 좋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룹는 한국에 인기많은 빅뱅 이다. 빅뱅의 거짓말을 들었을 때부터 그 5 명 멤버를 다 좋아해진 것 같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다. 너무 좋아해서 지금조차 작문을 쓰면서 빅뱅의 멤버 태양의 서로곡 나만 바라봐 들고 있다. "내가 바람펴도 넌 절대 피지마 내가 널 잊어도 넌 절대 날 잊지마" 정말 멋있다. 사실은 어린시절에 나도 후룡한 가수가 되고 싶은데, 이제는 완전히 포기해버린다. 근데 나 음악 들기 정말 마음에 들다.

그런데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을때도 있다. 2 년후에 내가 졸업 할것이다. 앞으로 어디에 가는지 뭘 할 수 있는지 다 몰르다. 너무 평범하게 생활하기 때문에 나는 조금 유치할기 때문에 인간관게도 잘 초리하지 않다. 그리고 네가 머리가 안 좋아서 자신 하나도 없다. 이렇게 어떻게 살는지... 이런 걸 생각나면 좀 불안하고 걱정 하다. 앞으로 꼭 더 열심히 공부 하고 즐겁게 지낼 것이다.
 

나의 상화
안녕하세요? 저는 XX니다. 저는 스물다섯살입디다, 대학원생 입니다. 저 보통 일곱시 반에 일어나다. 저 보통 여덟시에 아침을 먹습니다.수업은 아홉시에 시작합니다. 수업은 열한시에 끝나다. 저 보통 열 두시에 먹습니다. 보통 집에 여섯시에 갑니다. 보통 여섯시 반에 저녁 식사를 합니다. 보통 열하나시반에 잡니다. 우리 가족은 할머니, 외할마버, 외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언니, 저 모두 일곱 명이예요. 아버지은 회사에 다니세요. 어머니도 회사에 다니세요. 언니은 선생님이에요. 저는 한국 음식을 좋아해요. 특히 비빔밥을 좋아해요. 그리고 불고기를 좋아해요.

 
나의 생활
안녕하세요? 저는 XXX 입니다. 저는 스물한 살입니다. 제 생일은 11월 30일이에요. 저는 중국 사람이에요. 저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인민대학교에 공부합니다. 우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저, 모두 세명이에요. 제 아버지는 회사에 다니세요. 어머니도 회사에 다니세요. 우리 가족은 참 화목해요 나의 하루 잘 바빠요. 보통 일곱 시에 일어납니다. 일곱시 삽십분에 아침을 먹습니다. 여덟 시에 수업은 시직합니다. 열시 반에 수업은 끝납니다. 열두시에 점심을 먹습니다. 여섯시에 집에 갑니다. 일곱 시에 저녁 식사를 합니다. 열두시에 잡니다. 우리 고향은 쿤밍이에요. 베이징 부터 쿤밍 까지 비행기로 3시간이 걸립니다. 쿤밍에 가고 싶어요. 저는 한국 음식 중에 떡볶이를 좋아해요. 조금 비싸요. 하지만 아주 맛이 좋아요. 저는 동방신기를 좋아해요. 특히 믹키유천 좋아해요. 정말 멋있어요. 저는 한국 노래를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제 일생생활
저는 인민대학교 대학원생 입니다. 저는 스물다섯살입니다. 제 예술 전공 학생 입니다. 그림을 좋아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에는 수업이 많치않아요. 토요일에 수업이 있어요. 제 열한시 30분 일어납니다. 열둘시 점심을 먹습니다. 14시 공부합니다. 다섯시 45분 저녁을 먹습니다. 일곱시 50분 친구들하고 이야기합니다. 여덟시 숙제를 합니다.

 
나의 생활
저는 XX입니다. 저는 수물 한살 입니다. 저는 대학생 입니다. 저는 중국인민대학 다닙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수업이 있어요. 저는 보통 여섯시 반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를 닦습니다. 그리고 얼굴 씻습니다. 일곱 시에 아침을 먹습니다. 보통 식당 부터 교실 까지 시분 시간 걸립니다. 수업은 여덟 시에 시작합니다. 보통 열 시 반에 끝냅니다. 저는 보통 열 한시 쯤에 점심을 먹습니다. 열 두시반 부터 한시 반 까지 잠 잡니다. 오후에 수업이 도 있어요. 보통 다섯 시에 저녁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여섯 시에 집에 갑니다. 그리고 잭을 봅니다. 숙제합니다. 보통 열한 시에 잡니다.
토요일에서 한국어 수업이 있어요. 그 수업이 여덟시반에 시작합니다. 한국 연화가 좋아요. 한국을 알고 싶어요. 우리 선생님이 너무 귀여워요.

 
나의 생활
제 이름은 XXX 입니다. 저는 중국인, 북경 거주, 중국인민대학에서 법률 어를 배웠어요. 1년 배웠어요. 그 대학 좋아해요. 나는 교정을 아름다움 좋아한다. 나는 생활 대학을 좋아한다. 여기에서 절출한 교사 및 우호적인 한 교유가 있다. 나의 생활. 보통 일곱 시에 일어납니다. 일곱 시 반에 아침을 먹습니다. 여덟 시부터 열한 까지 수업 합니다. 열한시 반에 점심 먹습니다. 열두 시 부터 한시반 까지 잡니다. 두 시 부터 다섯 까지 수업 합니다. 다섯 시반에 저녁 식사를 합니다. 여섯 시부터 아홉 까지 수업합니다. 아홉시반에 집에 갑니다. 나는 인터넷 접속 침실에 반환 후에 세수 후에 대략 열두 시에 잡니다. 이것은 나의 하루. 물론이지. 나는 주말에 매우 많은 일이 있다. 예를들면 도서관에서 공부했어요. 친구하고 시단에서 쇼핑했어요. 친구하고 영화를 봤어요. 친구하고 저녁을 먹었어요. 약간 운동을 만든다. 비유, 수영 또는 놀이 배드민턴. 의미 있는 일에 한국어 수업 있다. 우리는 말한다. 한국어를 공부한다. 우리 선생님은 아주 좋다.

 
나의 생활
안녕하십니까? 저의 이름은 XXX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중국사람입니다. 저는 여자. 저는 대학생이에요. 저는 한국어를 공부합니다. 여기는 인민 대학교입니다. 우리는 인민 대학교에서 한국를 배웁니다. 제 고향은 복건성이에요. 제 동생은 학생이에요. 제 친구는 대학색이에요. 중국 수도는 북경이에요. 오늘은 십월 이십오/이십육 일이에요. 오늘은 토요일/일요일. 지금은 오전. 오전에는 수업이 있이요. 보통 일곱시에 일어납니다. 저는 일곱시반에 아침을 먹습니다. 제 수업은 여덟시에 시작합니다. 수업은 열 한시반에 끝납니다. 조말에 여덟시 반부터 열 한시반까기 수업합니다. 보통 열둘시에 점심을 먹습니다. 오후 두시부터 오시반까기 수업합니다. 기숙사에 여섯시에 갑니다. 저는 일곱시에 저녁식사를 합니다. 보통 오후 열한시반에 잠니다.
주말에 학교도서관에서 공부했어요. 친구하고 시단에서 쇼핑했어요. 친구하고 영화를 봤어요. 친구하고 저녁식사를 합니다.
한국음식중에 김밥을 좋아해요. 자장면,탕수육하고 피자를 좋아해요. 오리구이가 맛이 있어요. 포도, 수박, 바나나하고 사과를 좋아해요.
우리 가족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저, 여동생, 이렇게 모두 여섯 명이에요. 우리 가족은 참 화목해요. 제 집 부터 여기까기 기차로 둘열넷시간이 걸립니다.

 

'Language > Kore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PIK(한국어능력시험)은 껌이다.  (12) 2009.04.25
세종학당 계획 - 말과 행동이 같기를...  (3) 2009.04.04
나의 생활 - 중국인 한국어 작문  (11) 2008.10.27
한국어 강의안 02  (0) 2008.09.14
한국어 강의안 01  (6) 2008.09.06
한국어 교실에서 쓰는 말  (6) 2008.08.07
  1. 익명 2008.10.27 02:00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8.10.27 05:33 신고

      무슨 말씀인지는 저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은 조금 다르답니다. 저는 이것이 "구경거리"가 아닌, 자신의 학생에 대한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 공부 반년. 실질적으로는 50시간정도밖에 한국어를 공부하지 못했는데 이정도 실력이라는 것에 저는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것도 일주일에 한번씩 하니 진도는 50시간 연속적으로 한 것보다 더욱 느리고, 저번 학기 이후에 긴 방학까지 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물론 말씀대로 생각할 수도 있고, 혹은 상당히 악의적으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그런 점으로 문제가 된다면 저 스스로 어떻게든 책임을 지겠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이 글들은 비록 조금은 이상한 한국어이지만 충분히 자랑스러운 글들입니다. ^^


      그 외에 지적하신 문제는...음...저와 기본적인 가치관이 다르시니 머라고 하기 힘들군요. 음....쉽게 말하기는 힘든 문제입니다만, 간단하게 요약하면, 저에게는 국가의 개념이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2. 행인 2008.10.27 16:54

    학생들의 글을 보니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엿볼 수 있네요. 다른 나라의 말을 배운다는 것은 그 나라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쉽게 할 수 없는 것이죠.

  3. shiny 2008.10.27 17:03

    학생들의 글 너무 재밌네요, 배운시간이 길지는 않은데 잘하는것같아요. 바로님이 좋은 일 하시는것같아요!

  4. 무명 2008.10.29 11:28

    50시간 정도 공부 하고 저정도면 학생들이 천재 아닙니까(...)

    번역체 말투와 몇가지 맞춤법만 고치면 완벽.

    제 영어 작문 실력을 생각하면 숨고 싶군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0.25 10:39 신고

      번역체 말투나 맞춤법이 난관이죠;;; 그것이 고급으로의 길인데...저도 제 중국어 수준이..수준이..먼산;;;

  5. 잘한다 2009.10.25 10:36

    한국어 공부 반년만에 저정도 쓴다면 굉장히 잘하는거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 6년을 해도 저렇게 작문하는 학생 없다.
    한국어가 쉬운건가 아니면 잘 가리친건가
    아니면 중국애들이 외국어에 소질이 있는건가?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0.25 10:41 신고

      특별히 학생들이 소질이 있다기 보다는...흐음...현재의 한국어 교육은 기본적으로 "표현중심"으로 가고 있습니다. 저도 그 방식을 채택했기에 표현을 비교적 잘 하는 면이 있습니다. 또한 해당 내용의 작문을 내 주기 전에 관련 단어나 어법을 공부하게 됩니다. 그래서 위에 나오는 내용의 대부분이 거의 비슷한 형식을 보이고 있습니다.

      머...위의 글 중에서는 제가 화들짝 놀랄 정도로 언어에 재능을 가진 아이도 있긴 합니다-_-;;; 제가 언어에 재능이 없어서 부럽기만 하군요.ㅠㅠ

  6. 그게 맞는 것 같아요. 2010.07.29 23:48

    언어 교육은 표현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선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해진 후에 문법 교육을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훌륭한 선생님이시네요 ㅎ

대상 : 중국 대학생과 대학원생 여성 13명가량. 실력은 60시간의 한국어교육을 받은 사람.

수업 계획 :
8시 반 : 10분간 출석 체크.
8시 40부터 50여분의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한 "한글 그리고 세종대왕" 보기
(노트북을 가지고 가야함)
약간의 휴식 후에 지난주 복습으로 30분 진행.

지난 주 수업 진행 내용
1. 나는 김바로입니다. 나는 26살입니다. 나는 대학원생입니다.
2. ~~~가 어디에 있습니까?
위, 아래, 옆(오른쪽-왼쪽), 앞, 뒤, 안, 밖, 사이
3. 얼마예요?


복습 과정에서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것을 알려주기
칠판에 전화번호를 작성하게 하여 서로 연락처를 알게 하여 유대감 강화.

휴식후 남은 시간동안 진도를 나감.

5과 : 가족소개
명사 + 이/가 아니에요. 명사 + 에, 동형 + -(으)세요(?), 동형 + -아요/어요/여요, 동형 + -지 않아요.

여동생도 학생이에요?
아버지도 학생이에요?

아버지는 회사에 다니세요.
여동생은 고등학교에 다녀요.
도서관에 가요.

가다-오다


6과 : 오늘이 무슨 요일이에요? 몇 월 며칠이에요?
날짜/요일/월, 명사 + 에, 명사 + (이)랑, 동사 + -(으)ㄹ까요?, 무슨 + 명사

생일에 대해서 물어보기
생일이 몇월 며칠이에요?

생일축하노래 :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xxx의 생일 축하 합니다.

무슨 요일이에요? 월화수목금토일

그제, 어제, 오늘, 내일, 모레

추가 : 추석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

실제 수업

한시간동안 영상물을 상영했다. 그리고 복습을 하는데 생각보다 학생들이 복습에 충실히하지 않아서 결국 한시간을 투자해서 복습을 해야했다.

그 다음에 가족 나무를 판서하고 연습 : 저의 가족은 외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입니다.

각자의 연락처를 알기 위해서, 그리고 실제 회화중에 자주 나오는 "전화번호가 몇 번 이예요?"

앞으로 나와서 자신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는 방식으로 진행.

"_____에 다니십니다" "____는 무엇을 하십니까?" 로 연습함.

 

-------------------------------

다음주 구상 :

1) 받아쓰기 : "안녕하세요" "저는 ____입니다" "저는 ____에 다닙니다." "저의 가족은 ___________입니다. 모두 ____명입니다." "전화번호가 몇 번 이예요?"

2) 받아쓰기를 통해서 복습을 하고 다시 한번 30분정도 복습.

3) 6과 : 오늘이 무슨 요일이에요? 몇 월 며칠이에요?
날짜/요일/월, 명사 + 에, 명사 + (이)랑, 동사 + -(으)ㄹ까요?, 무슨 + 명사
생일에 대해서 물어보기
생일이 몇월 며칠이에요?

생일축하노래 :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xxx의 생일 축하 합니다.


무슨 요일이에요? 월화수목금토일
그제, 어제, 오늘, 내일, 모레

 


'Language > Kore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PIK(한국어능력시험)은 껌이다.  (12) 2009.04.25
세종학당 계획 - 말과 행동이 같기를...  (3) 2009.04.04
나의 생활 - 중국인 한국어 작문  (11) 2008.10.27
한국어 강의안 02  (0) 2008.09.14
한국어 강의안 01  (6) 2008.09.06
한국어 교실에서 쓰는 말  (6) 2008.08.07
대상 학생 : 중국대학원생으로 추정. 인원 20~30명 사이로 추정. 반년간 배웠다는데 어디까지 배운지 모름. 약 10과정도로 추정. 기존에 배운 학생 외에 이번에 처음 들어오는 학생도 있다고 함. 학점 계산이 안되는 순수 참가 수업. 여성동지가 대다수(이거 하나만 만쉐-_-)

종합하면 최악의 상황.


대상 학생들의 요구 : 취미로서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 한국어 뿐만이 아니라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수준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 하지만 어디까지나 취미임. 무조건 재미있게 해야함. 그러면서 동시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려주어야 되는 이중고임.

교제 : <회화로 배우는 한국어> 이은숙 순천향대학한국어교육원편집 民族出版社
 (활동학습자료를 필자에게 이메일로 연락을 하면 보내준다고 하는데...아직도 답장 없음.)

선생님

<회화로 배우는 한국어>를 편찬한 이은숙입니다. 제 책을 교재로 사용해주신다니 우선 감사드립니다.저는 지금 그 책 2권을 쓰고 있습니다. 원래 2권을 빨리 쓰고 1권의 수정본을 내면서 동시에 학습자료를 완성해서 원하는 선생님들께 보내드릴 계획이었습니다.그러나 학교 일이 워낙 많다 보니 생각과 달리 자꾸 지연되고 있습니다. 자료가 작성되는 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0과 : 한글
1과 : 저는 바로입니다.
명사 + 은/는, 명사 + 이에요(?)/예요(?), 네, 아니요, 도,
2과 : 책상 위에 고양이가 있습니다.
명사 + 이/가, 동형 + -아요(?)/어요(?), 위-아래, 앞-뒤, 옆(왼쪽-오른쪽), 안-밖, 사이, +명사 + 에, 또, 명사 + 하고
3과 : 사과가 얼마에요?
수사, 관형사, 이것/그것/저것, 이/그/저+명사, 동사+-(으)세요., 명사 + 에, 명사 + 입니다.
4과 : 종합-복습
5과 : 가족소개
명사 + 이/가 아니에요. 명사 + 에, 동형 + -(으)세요(?), 동형 + -아요/어요/여요, 동형 + -지 않아요.
6과 : 오늘이 무슨 요일이에요? 몇 월 며칠이에요?
날짜/요일/월, 명사 + 에, 명사 + (이)랑, 동사 + -(으)ㄹ까요?, 무슨 + 명사
7과 : 비빔밥을 먹고 싶어요. 오리구이를 좋아해요.
명사 + 을/를, 동사 + -겠-, 동사 + - 고 싶어요, ~~요, 특히, 동사 + 아요/어요/여요, 그런데
8과 : 종합 복습
9과 : 주말에 뭐했어요?
동형 + 았어요/었어요/였어요, 명사 + 에서, 만
10과 : 몇 시에 만날까요?
명사 + 와/과, 동사 + -(으)ㄹ게요, 시간


강의 계획 : 총 강의 시간 4시간. 실제 강의시간 3시간.
1- 처음 시간은 인사와 자기 소개 :
안녕하세요. 저는 김바로입니다. 한국인입니다. 27살입니다. 대학원생입니다. 역사과입니다.

(1) 에서 사람들의 수준을 평가하고, 한글부터 시작하느냐 아니면 (2)로 갈 것이냐를 선택한다. 아마 한글을 기본적으로 다시 한번 복습은 하고서 (2)로 넘어가야될 것 같다. 핵심은 한글 복습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할 것이냐!!! -0-!

2- 가족 소개
저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저, 동생, 모두 네명이에요. 아버지는 선생님이에요. 어머니는 회사원이에요. 동생도 회사원이에요.

3- 방학에 뭐 했어요?
올림픽을 봤어요. 올림픽 지원자를 했어요.

4- 점심에 무엇을 먹고 싶어요?
점심에 무엇을 먹고 싶어요?


대충 이정도만 가지고 어떻게든 해봐야겠다. 지금도 계속 고민중-_-!!!::

그런데 이것을 블로그 뉴스에 보내기가 애매하구나. 일단 한국어를 외국인에게 가르치는 것이니 해외로 보내보도록 하자.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글은 내일 아침까지 계속 수정이 될듯 하지만 말이다.



-----------------------------------------------------------
실제 수업
여성 9명. 이런저런 이유로 오늘 오지 않은 사람 5명(여성).
상당히 많은 분량을 잊어버렸으며, 한글부분은 아직 기억하고 있었음.
녹음을 했으나 변환뒤에 보니 10메가가 넘어서 올리지는 못함.
(...사실은 좀 쪽팔리기도......)

수업 진행 내용
1. 나는 김바로입니다. 나는 26살입니다. 나는 대학원생입니다.
2. ~~~가 어디에 있습니까?
위, 아래, 옆(오른쪽-왼쪽), 앞, 뒤, 안, 밖, 사이
3. 얼마예요?

실제 진행 방식
1) 계속 질문하는 방식
2) 조를 편성해서 서로 물어보고 상대방을 소개하는 방식
3) "얼마예요?"을 귀엽게 하라고 주문-_-;;

결론....아..힘들다.ㅠㅠ 그나마 다 여자여서 좋았다고 할까? --;; /먼산;;;

'Language > Kore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PIK(한국어능력시험)은 껌이다.  (12) 2009.04.25
세종학당 계획 - 말과 행동이 같기를...  (3) 2009.04.04
나의 생활 - 중국인 한국어 작문  (11) 2008.10.27
한국어 강의안 02  (0) 2008.09.14
한국어 강의안 01  (6) 2008.09.06
한국어 교실에서 쓰는 말  (6) 2008.08.07
  1. Favicon of https://evelina.tistory.com BlogIcon Evelina 2008.09.06 04:54 신고

    아시는 분은...교과서적인 것 이외에 매 강의마다 끝날때 정말 실생활에서 정말 잘 쓰는 용어라던지, 유행어랄지 이런 것들을 하나씩 재미요소로 추가했었다고 하네요. (수업이 다 끝나고 나니 내용은 생각안나고 유행어만 생각났었다는 부작용은 있지만, 그것만이라도 확실히 기억하는 게 어딘가요 ^^;; )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8.09.06 08:09 신고

      오오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유행어라...
      "MB스럽다"는 초급에 너무 어려운 활용이고-_-;;

      김치찌개 만드는 법이나 알려줄까나...흠...-0-;;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학생들이 어떤 용어를 아는지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는 것이겠지요. 흑....ㅠㅠ

  2. storyholic 2008.09.06 14:54

    하다가 좀더 발전하면은, 동북아시아의 항구적인 평화를 추구하는 토론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뭐 압니까 그들이 중국의 싱크탱크가 될지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8.09.06 16:09 신고

      하하..그러면 좋죠^^ 머..나름 유명대학의 학생들이니 그럴지도요. 아니 그럴겁니다^^:::
      문제는 제가 그렇게까지 지도할 능력이 되느냐겠죠.ㅠㅠ

  3. 시골 2008.09.18 03:25

    4시간 수업이라.. 휴우 대단하십니다. ^^

한국어를 가르칠 때, 상대 학생이 초급일 경우 사용되는 특수한 발화들입니다. 한국어 초급 학습자들은 아직 명확한 의사소통이 힘이 들며, 지도하기에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교실 지시어를 최대한 간략하고 정확하게 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해당 내용은 선생님은 기본적으로 한국어로만 발화를 하며, 이해를 하지 못하는 학습자들에게 "보여주기만" 할 뿐입니다. 이 점 명심! 또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1. 들으십시오.

Listen.

请听一下。

聞いてください。

 

듣고 따라 하십시오.

Listen and repeat.

请听后跟我念。

よく聞いて繰り返してください。

 

듣고 대답하십시오.

Listen and answer.

请听后回答。

聞いて答えてください。

 

2. 책을 펴십시오. / 책을 보지 마십시오.

Open your book. / Do not read the book.

请打开书。 / 别看书。

本を開いてください。/ 本を見ないでください。

 

3. 보십시오.

Look at _____.

请看书。

見てください。

 

4. 쓰십시오.

Write _____.

请写一下。

書いてください。

 

5. 질문이 있습니까? / 질문이 있습니다.

Do you have any question? / I have a question.

有问题吗? / 有问题。

質問がありますか。/ 質問があります。

 

6. 천천히 말씀해 주십시오.

Please tell me slowly.

请慢慢地。

ゆっくり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Please tell me one more time.

再说一遍。

もう一度 話してください。

 

7. 알겠습니까? / 네, 알겠습니다. / 아니요, 모르겠습니다.

Do you understand? / Yes, I understand. / No, I don't understand.

听懂了吗? / 懂了。 知道了。/ 不懂,不知道。

分かりますか。/ はい、分かりました。/ いいえ、分かりません。

'Language > Kore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PIK(한국어능력시험)은 껌이다.  (12) 2009.04.25
세종학당 계획 - 말과 행동이 같기를...  (3) 2009.04.04
나의 생활 - 중국인 한국어 작문  (11) 2008.10.27
한국어 강의안 02  (0) 2008.09.14
한국어 강의안 01  (6) 2008.09.06
한국어 교실에서 쓰는 말  (6) 2008.08.07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mellin77 BlogIcon 낭낭 2008.08.07 15:43

    저희는 이번에 2차 워크숍을 진행했답니다.
    이번 강사분이 최근 2년간 초급만 가르치시다보니, 교사발화가 뭐랄까..
    굉장히 어색하게 들린달까 그런 부분이 있더라구요.
    "좋아요?" "괜찮아요?"로 거의 모든 확인질문을 하니.. 굉장히 어색한..
    뭐, 지금의 교육트랜드가 그런쪽이라니.. 나중에는 또 어떤방식으로 될지 모르지만.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8.07 18:33

      일단 상대방이 알아들어야되니까 초급에서는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2년간 초급만 가르치지 않도록 중고급으로 순환시켜야겠죠. (저희 같은 강사 예비생들에게도 그런 증상이 나타나니 2년간이나 계속 초급만 하셨다면 당연하다면 당연할지도요 -0-;; )

      후...그런데 아직도 교사 발화가 입에 안 붙는군요. 역시나 어색하다고 할까요? ㅠㅠ

  2. Favicon of http://www.wurifen.com BlogIcon 우리팬 2008.08.08 17:13

    2년전까지 무대뽀로 한국어 가르친게 불쑥 생각이 나는군요. 몇명은 한국에서 유학 중이고, 또 몇명은 정식 한국어 시험치고 취직해있고... 뭐,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한국어를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자리를 잡았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기분이 상당히 좋더군요.

    다만, 가장 믿었던-_- 남정네 두마리가... 이번달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_- 이제 언제 만날지 빠빠이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근데 저 같은 경우 역시 위에서 언급하신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시험도 해보다가, 결국 중국어 위주로 해버렸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기본적인 동사변형 형태를 배우더니, 굳이 따로 그 말을 한국어로 해주지 않아도 알아먹히더군요. (다 기본동사이다보니)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8.08 17:41

      저도 무대뽀 한국어강사였죠. 미국교포녀석도 가르쳐보고, 중국녀석도 가르쳐보고...아! 일본녀석도 가르쳤군요. 그런데 상대국가의 언어로 가르치는게 속편하기는 하더군요.....하지만 진정 상대방의 실력 향상을 생각한다면...특히 어감부분을 생각하다면 교사 스스로가 힘들어도 한국어로만 하려고 노력해야겠지요.ㅠㅠ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09.08.07 13:26

    상호보완이 핵심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이니까, 한국어로 소통을 하되,
    배우는 사람의 모국어로 틈을 메우는 그런 방법 말이죠.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8.07 13:47 신고

      그것이 이상적이긴 한데....쉽지가 않다는 것이 문제겠죠 ㅠ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