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2일 10시 57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4.9의 인공지진이 감지되었다. 이는 국제사회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제 3차 핵실험을 감행하였다는 의미이며, 띠아위다오(센카쿠 열도) 문제로 혼란한 동북아 정세가 더욱 깊은 혼란으로 향하고 있다[각주:1].


주목해야할 점은 그 동안 북한의 행동을 겉으로는 비판하면서 속으로는 감싸주고 있던 중국이 직접적으로 핵실험 자제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한 점이다. 그 동안의 대북제재가 중국의 앞뒤가 다른 행동으로 사실상 실패했음을 생각하면 중국의 추후 대응이 북핵문제에 핵심이 될 것임은 명확하다. 



중국 정부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고 있지 않다. 그 동안 중국은 북한의 잘못을 겉으로는 비판할지 모르지만, 실제 행동에 옮기지 않았다. 이는 지금까지의 중국 대북정책의 핵심이 "스펀지 이론"이였기 때문이다.


스펀지 이론이란 북한이 한국을 위시한 미국과 일본등의 자본주의 세력과 중국이 직접적으로 대면하지 않도록 스펀지의 역할을 한 다는 것이다. 또한 중국의 과거 지도부가 중일전쟁 및 한국전쟁등으로 상호간에 굵은 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중국은 "주변국의 핵 보유"에 대해서 상당히 강경한 태도를 보여왔으며, 북한의 3차 핵실험이 북한에 사실상 핵보유국이 될 정도의 안정된 핵실험 경험을 가지고 올 것이기에 핵실험 전부터 상당히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과거의 "스펀지 이론"이 중국에게 득이 되지 않는다며,북한에 대한 강경책을 구사해야된다는 이론이 점차 그 세를 넓혀가고 있다.


그 결과 중미간 "북한유사시 대책"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질 정도가 되었다. 무엇보다 중국과 북한의 지도부가 점차 변경되는 과정에서 서로 간의 연결이 점차 약해지고 있는 것이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사실 현재 중국의 대북정책은 다음에 소개하는 중국네티즌들의 말에서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감정적인 면이 보이지만, 그렇기에 정치나 국제관계의 본질일 수도 있다.



북한은 결국 사회주의국가이다. 우리와는 떨어질 수 없는 오랜 친구이다. 미국이 어떻게 압력을 넣어도 우리는 북한을 버려서는 안된다[각주:2].


비록 북한은 병신이지만, 그래도 "우리"의 병신이다[각주:3].


북한 XXXXX들! 중국의 문 앞에서 핵실험을 해?![각주:4]


일단 북한이 미치면 핵미사일이 중국으로 날아올 수도 있다. 절대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게 해서는 안된다. 만약 북한에 핵무기가 생기면 우리는 북한을 통제할 수 없다[각주:5].


한반도가 민주적인 정부로 통일이 되어 부유해지면 중국인에게도 장기적인 이익이 된다[각주:6].



개인적으로 북한이 핵실험뿐만이 아니라 미사일의 발사실험까지도 예정하고 있으며, 중국의 강력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을 하였기에 상당한 수준으로 실질적인 대북제재에 참가하리라 생각된다.


가시적으로는 대량의 탈북자를 한국으로 보내는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고, 대북여행사업에 대한 조건 강화 혹은 금지도 가능한 카드라고 생각한다. 가장 최후의 카드는 북한에 대한 실질적이고 전면적인 경제제재를 실행하는 것이 될 것이지만, 아직은 제한적인 제재의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한다.



  1. 기술적으로는 핵실험을 할 때가 된 것이지만, 정치적으로는 중일간의 분쟁으로 북한이 관심을 못 받기에.......삐진것 같다 옛다..관심-_- [본문으로]
  2. 朝鲜毕竟是社会主义阵营国家,是我们唇齿相依的老朋友,无论米国怎么施压,我们都不能抛弃朝鲜! [본문으로]
  3. 虽然他是王八蛋,但它是我们的王八蛋 [본문으로]
  4. 朝鲜真鸡巴混蛋,在中国家门口搞核爆 [본문으로]
  5. 一旦朝鲜发疯,他的导弹核武可是会随时指向我们,所以,绝对不可以让他有弹道核武!如果有了,我们很可能再也控制不了他了! [본문으로]
  6. 韩半岛建成统一、民主、和富裕的国家,就是中国人的中国人的长远利益所在。 [본문으로]
  1. 웃기시네 2013.02.17 19:40

    중국이 이란과 북한, 알카에다의 배경인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고 보는 건가..

    블로그 운영비와 지원금을 주는 중국 정부 때문에
    중국의 나팔수 노릇을 할수 밖에 없는 주인장의 입장이야 이해하지만..

    중국은 분명하게 북한 핵,파키스탄 핵,이란 핵을 지원한 최종 보스죠..
    현재 세계가 경제 악화되서 더이상 중국의 투정질을 봐주지 않게 변하니까.
    중국이 몸이 달아서, 북한 시켜서 핵실험 쇼를 벌인 것이죠.

    여차하면, 북한,이란,파키스탄 시켜서 세계를 핵전쟁으로 뒤덮겠다고
    협박하는 것이죠..

    중국은 자신의 이익만을 챙길뿐,
    그들에게 이익을 주어왔던 세계 경제를 복구하는 것에
    어떤 도움도 손해도 감당하지 않을 겁니다.

    북한 시켜서 핵실험 쑈해서 뒤에서 협박하고,
    앞에서는 아닌척 인터넷 뎃글 몇줄 쓰고,
    주인장 같은 파견 간자들 시켜서 중국은 평화국에용~ 하는 헛소리 물타기나 하는 것이죠.

보통 중국의 설날 기간은 1~2주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길다고 생각할 사람도 있겠지만, 기차로도 2~3일이 걸리는 것이 "보통"인 점을 감안하면 그다지 길다고 할 수도 없다. 특히 중국은 설날에는 반드시 고향집으로 내려가서 가족들을 봐야된다는 생각이 뿌리깊게 남아 있기에 수억 명이 이 기간에 움직이는 장엄하기까지 한 광경이 연출된다. 


무섭기까지한 중국의 중국의 설날 귀향은 철도로 시작해서 철도로 끝난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은 한국에 비하여 너무나 넓기에 버스로 이동하는 것보다 철도를 통하여 귀향하는 것이 비용이나 효율면에서 합리적이다. 물론 비행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비행기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너무나 비싼 운송수단이다.



2012년 1월 8일 산시성 태원시 철도역에서 한 노인이 천진에 있는 딸을 보러 가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에게는 표를 구매하기 위해서 필요한 신분증이 없었을 뿐더러 기차표값조차 부족하였다. 한 경찰이 이 사정을 알고 노인을 도와서 임시신분증 발급을 도와주고 철도표 사는데 부족한 돈을 보충해주었다. 노인은 고마움에 무릎을 꿇고 딸에게 주려고 한 가득 담아놓은 농산물을 주었다.


보통 설날 몇 주 전부터 예매 시작하는데 이 광경은 슬프기까지 하다. 예매기간에 2~3일은 기본으로 예매하는 곳 앞에서 줄을 서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는 한다. 그런데 2013년에는 중국 철도부에서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여서 사람들의 수고를 덜어주는 정책을 시행[각주:1]했다.  그리고 온갖 비판에 몸살을 앓고 있다.



2013년 1월 19일 밤 합비의 기차역에서 농민공 부부가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원하고 있다. 그들은 12일부터 고된 육체 노동을 마치고 매일 저녁 기차역에 와서 고향에 돌아갈 표가 나오기를 기도하고 있지만 기적은 아직 오지 않고 있다.



중국 철도부는 인터넷 예매를 20일 전부터 시작하였고, 예매창구를 통한 예매를 18일전부터 시행하였다. 문제는 도시에 나와서 일을 하는 시골출신의 노동자(농민공) 중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있는 것은 몸 뿐이기에 아무리 열심히 예매창구에서 줄을 서도 똑똑한 사람들이 이미 2일 전에 인터넷으로 예매을 해버렸다. 농민공들은 1년에 단 한 번 가족을 볼 기회조차 무식하다는 이유로 박탈당해버린 것이다.



2012년 1월 10일 항조우 철도역에서 그를 만났다. 그는 이미 5일 밤낮을 표를 구하기 위하여 줄을 서고 있었고, 이미 피곤에 지쳐서 서 있는 상태로 잠들어 있었다. 고향의 80이 넘은 어머니는 자신이 표를 구하려고 5일동안 철도역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펑펑 울었다고 한다.



인터넷예매도 조용하지는 않았다. iFish이라는 네티즌이 만든"자동예매 플로그인"을 만들었고, 이어서 안티바이러스와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찐샨(金山)을 비롯하여 국가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인민왕(人民網) 및 다양한 네티즌들이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그러자 중국철도부는 비공식적으로 해당 프로그램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관련 서버를 차단해버린다[각주:2].



2013년 1월 9일 불산의 한 부부가 농민공을 위해서 10위안의 저렴한 돈을 받고 인터넷으로 대신 철도표를 예매하여 경찰에 의하여 체포되었다. 중국 네티즌들은 수 많은 철도표 불법상인들을 놔두고 주변의 농민공을 도와주기 위해서 10위안의 수고료밖에 받지 않은 사람을 체포하는 것은 어이가 없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전쟁이 아닌 평범한 귀향이 중국에서 가능할 날이 언제쯤 올 것인지 궁금할 뿐이다. 2013년 중국의 설날 귀향 대작전은 이제 시작이며 더 많은 슬픈 이야기들이 이어질 것이다.



  1. 12306订票 시스템 [본문으로]
  2. 공식적으로는 차단하지 않았다고 한다....하지만 중국에서 해당 싸이트 방문자체가 안되게 되었는걸-_-;;;; [본문으로]
  1. 그만할까요 2013.01.23 09:41

    수억 명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3.01.23 16:12 신고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저야 확인해보고 수정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전에 말씀드린것 같지만, 블로그에 맞춤법 체크하기 시작하면 성격상 몇 차례나 퇴고를 해야하기에 결과적으로 아예 글을 안 올릴 것 같아서 그냥 휘갈겨버리고 쓰고 있으니까요^^::: )

  2. 그만 2013.01.23 19:12

    편하신 대로/

  3. 그만 2013.01.23 19:15

    불편한 진실을 ...

중신왕(中新网)의 보도에 따르면, 1월 21일 오후 중국 무한(武漢)에서 농민공(농촌에서 올라와 도시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선보여서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설날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0여 명의 노동자들이 아직도 밀린 월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정을 알리기 위해서 말춤을 추었다고 한다.




....센...센스가 넘쳐 흐르시는데?! 특히 리더로 보이는 분의 표정이...표정이...살아있네....-_


  1. 2013.01.23 09:06

    40여 명, 여명은 남은 목숨이란 뜻임


신화통신에 따르면, 2012년 11월 4일 중국국토자원부에서 중국내몽골 중부 따잉(大营)지역에서국내 최대규모의 세계급 우라늄 광산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중국은 희토류의 대국으로 불려왔으나 우라늄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다. 이로서 중국은 우라늄 자급자족으로 핵발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의 주요 희토류 자원은  티벳-신장위구르-내몽골의 띠를 이루는 중국변경지역에서 모두 발견되었으며, 자원문제가 경제의 핵심문제임을 고려해보았을 시, 비록 현재로서는 내몽골은 안정적인 중국의 통치구역이지만, 차후 중국의 혼란기에 티벳과 신장위구르에 이어서 몽골에 의한 내몽골 통일문제가 대두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겠다.

본 목록은 1990년 이후 중국에서 방영금지된 영상물 목록입니다. 완전한 목록은 아니지만, 사회적인 영향력이 있었던 작품은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冬春的日子》(王小帅)1992
《黄金鱼》(乌迪)1993
《蓝风筝》(田壮壮)1993
《北京杂种》(张元)1993
《儿子》(张元)1993
《悬恋》(何建军)1993
《极度寒冷》(王小帅)1993
《广场》(纪录片,段锦川、张元)1994
《活着》(张艺谋)1994
《飞呀飞》(张健)?
《米》(黄建中)1995
《爸爸》(王朔)1995
《东宫西宫》(张元)1995
《邮差》(何建军)1995
《方便面时代》(王竞)1995
《东宫西宫》(张元)1996
《迷岸》(于小洋)1996
《小武》(贾樟柯)1997
《处女作》(王光利)1997
《律师》(何建军)1997-?(未完成)
《赵先生》(吕乐)1998
《谁见过野生动物的节日》(康峰)1998
《纸》(丁建成)1998
《都市天堂》(唐大年)1998
《苏州河》(娄烨)1999
《鬼子来了》(姜文)1999
《男男女女》(刘冰鉴、崔子恩)1999
《诗意的年代》(吕乐)1999-?(未完成)
《十七岁的单车》(王小帅)2000
《动词变位》(唐晓白)2000
《站台》(贾樟柯)2000
《海鲜》(朱文)2000
《安阳婴儿》(王超)2000
《旧约》(崔子恩)2000
《象与鱼》(又名《今年夏天》)(李玉)2001
《我们害怕》(程裕书)2001
《丑角登场》(崔子恩)2001
《哭泣的女人》(刘冰鉴)2001
《任逍遥》(贾樟柯)2001
《心心》(盛志民)2002
《陈默与美婷》(刘浩)2002
《陌生天堂》(杨福东)1997-2002
《山青水秀》(甘小二)2002
  1. 하이 2011.01.07 03:41

    중국 집값 문제를 서글프게 그렸던 그 드라마도 있나요?

    자매가 사는데 집세 내기 버거워서 고위 공무원에게 집세 뜯어 낸다는

    드라마...달팽이 어쩌구 하는 제목이었는데..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1.01.07 07:57 신고

      蜗居말씀이시군요. 달팽이집(한국어로 따지면 단칸방 혹은 옥탕방정도가 됩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蜗居는 일부지역 방영금지였습니다^^:::

이번에는 2010년 중국 각부문 탑 10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해당 내용은 대부분이 "고유명사"이기에 한국어로 번역해도 그다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어떤 분야인지와 링크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출판류
2010年度最受关注图书榜(虚幻类)
2010年度最受关注图书榜(非虚幻类) 

2. 음악류
2010音乐年终讲——一群神马的战争
2010草根音乐大盘点

3. 동영상
2010年度youtube最受欢迎视频
2010新浪网10大视频

4. 사진
2010 Gallery: Images of the year
2010网易新闻年度图片(国际篇)
2010网易新闻年度图片(国内篇)

5. 영화
2010年银幕盘点:繁荣表象到顶峰 阴暗一角露真容
让钞票飞:中国电影百亿背后的怪现状

6. 인터넷
2010年度互联网10大热词
2010年最给力twitter
2010大盘点——盛世狂欢
中国互联网2010年最佳阵容


  1. 해바라기 2011.01.01 05:56

    바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나 마이크로블로그는 현재 중국 최대의 마이크로 블로그로서 중국의 마이크로블로그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그 시나 마이크로블로그에서 2010년 가장 많이 출연한 단어는 무엇일까요?

1.给力 : "힘을 내다" 혹은 "힘내"정도로 번역되는 2010년 신조어이다. 심지어 중국공산당 관보 인민일보에도 사용되어서 네티즌들을 경악에 빠트렸다.

2.神马 : 무엇"什么"을 다르게 쓴 형태로서 중국인을 경악시킨 최.강.달.이. (1)에서 사용되어 크게 전파되었다.

3.韩庚 : 한경이다. 본인은 관심 없다.

4.围观 : 둘러싸다라는 뜻으로서 어떤 사건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현할때 사용한다.

5.纠结 : "고민"정도로 사용되는 말로서, 온갖 고민에 대해서 보통 뒤에 ing을 붙여서 纠结ing(고민중)으로 자주 사용한다.

6.亚运 : 아시안게임. 광주 아시안게임의 진행에 대한 불만들이 상당하였다.

7.世界杯 : 월드컵.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8.iPhone : 아이폰의 열기는 중국에서도 지속되었다.

9.淡定 : 원래의 의미는 태산이 무너져도 얼굴빛 하나 변하지 않는 심리상태를 말한다. 최근 인터넷에서는 "진정~"정도로 해석된다.

10.浮云 : "다 뜬구름이야~"정도로 번역되는 신조어로서 神马와 같이 중국인을 경악시킨 최.강.달.이. (1)에서 사용되어 크게 전파되었다.
 
11.犀利 : 말이나 눈빛 등이 날카롭다는 뜻인데 인터넷에서는 원래 "간단하고 명확하다"라는 뜻으로 자주 쓰이고 있었으나, "카리스마 거지"때부터 카리스마라는 뜻으로 더 자주 쓰인다.

12.祈祷 : 기도한다는 의미로서, 비참한 사건이나 안타까운 일에 대한 표현으로 자주 사용된다.

13.鸭梨 : 압력压力을 다르게 쓴 형태로서, 어떤 일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다고 생각했을 때 사용한다.

14.菲律宾 : 필리핀으로 홍콩여행객들의 필리핀 납치사건으로 필리핀에 대한 이미지가 대폭 하락하였다.

15.房价 : 방값이라는 뜻으로 중국의 젊은이들은 자신의 힘으로 사실상 방을 구매할 수 없다.

16.你懂的 : "너가 아는거"정도로 2008년 중국유명BBS에서 섹스관련 비디오를 구할 때 사용하는 관용적인 표현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지금은 나쁜 일에 대해서 적당히 말을 얼버무릴 때 사용하는데, you know의 중국어 직역이라는 설도 있다.

17.章鱼 : 문어로서...다름이 아니라 월드컵때 결과를 맞추어서 화제가 된 그 문어를 말한다.

18.李刚 : 교내에서 차로 사람을 치여 놓고 오히려 "내 아빠가 리깡이야"라고 해서 유명해진 말로서 다양한 응용버젼이 나왔다.

19.非诚勿扰 : 영화가 아닌 방송프로그램으로서 여자가 나와서 남자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여자들의 된장짓과 남자들의 자뻑등 다양한 화제를 불러왔다.

20.舟曲 : 깐수 딴취현을 말하는 것으로 갑작스런 토사대붕괴로 온 마을이 묻혔었다.

본 내용은 중국의 위키식 백과사전 후똥바이커(互动百科 www.hudong.com)의 발표를 토대로 하여서 한국사람들은 익숙하지 않은 중국의 인터넷 핫키워드를 통해서 2010년 중국을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마이크로블로그(微博) :
비록 마이크로블로그의 세계적인 강자 트위터는 중국에서의 접속이 차단되어 있지만, 시나(新浪 SINA)가 타이밍을 잘 잡아서 만든 마이크로블로그가 급성장하여서 중국네티즌들의 "기본"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은 마땅한 비지니스 모델이 없는 상태이기에 안개에 쌓인 상태이다.

[중국이야기/중국 IT 대해부] - 2010년 중국 마이크로블로그 시장백서
[중국이야기/중국 IT 대해부] - 중국 신랑(Sina 新浪)을 알려주마.



2. 상하이 박람회(上海世博会) :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박람회에는 190개국과 56개 국제조직이 참여하여서7000만명이 여행객이 다녀가서 세계박람회상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러나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이미 한물간 세계박람회에 이정도의 예산을 투자한 것이나 박람회장의 시스템문제로 다양한 불편사항이 발생하는등 다양한 문제가 생겼기에 이에 대한 부정정적인 여론이 상당히 심했다.

[중국이야기/중국 누리꾼] - 상해박람회의 한국관이 무너졌다?



3. 게이리(给力) :
원래는 일본의 한 코믹만화의 중문녹음에서 왔다.  1. 형용사로서 "최고!" "죽이네!"정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어떤 사건이나 어떤 현상이 사람을 흥분되게 할 때 쓰인다. 예를 들어서 "소녀시대 게이리!"라고 할 수 있다. 동사로서 사용되면 "힘을 준다" "화이팅"정도의 의미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서 소녀시대의 "힘내"라는 노래의 제목을 "게이리"라고 해도 된다. 2010년 11월 10일 중국의 관영일보인 인민일보(人民日报)의 탑페이지에 소개가 되면서 네티즌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4. 미국 서태평양대학 졸업생(西毕生) :
해외에서 산 가짜 학위라는 뜻으로 탕쥔(唐骏)과 네티즌간의 일련의 사건에서 탕쥔이 졸업한 서태평양대학(Pacific Western University (PWU))이 사실은 가짜학위를 마구잡이로 뿌리는 대학이며, 중국의 유명인사들 중에서도 이 대학교의 학위를 받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유명해진 말이다.

[중국이야기/바로의 중국비평] - 중국은 짝퉁탕쥔 논란중...



5. 죄수들의 축구협회 足囚协会 :
도박과 경기조작 및 심판매수가 판을 치는 중국의 축구계에 대한 중국정부의 강도 높은 사정작업으로 전 중국축구협회 부주석, 전 중국축구협회 심판위원회 주임, 전 국가축구팀대표들이 줄줄이 연행이 되면서 붙여진 이름으로서 중국남자축구에 대한 네티즌의 실망감과 분노를 읽을 수 있는 키워드이다.

[중국이야기/바로의 중국비평] - 중국축구는 왜 이리 못할까? - 도박과 나태함
[중국이야기/중국 누리꾼] - 중국축구의 월드컵 우승은 언제?
[중국이야기/중국 누리꾼] - 중국인들은 중국축구를 무시하지 마라!
[중국이야기/중국 누리꾼] - 中 부패을 없애니 한국축구를 이겼다. - 중국네티즌반응



6. 오름시대(涨时代) :
2010년의 중국 물가폭등을 비꼬는 말로서 특히 100%가 넘는 물가상승률과 10%정도밖에 안되는 임금상승률을 기록한 2010년 후반기로 갈 수록 더더욱 널리 퍼진 키워드이다. 사실 이건 한국에 그대로 적용해되 될듯 하다.

[중국이야기/중국 경제] - 2010년 중국핫키워드는 "물가"



7. 부부젤라(呜呜祖拉) :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에 등장한 아프리카 전통의 응원도구 부부젤라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부부젤라의 대부분의 생산이 중국에서 이루어졌으며 광조우아시안게임에도 사용되면서 아프리카만이 아니라 전세계의 응원도구로 퍼져가고 있다. 하지만...시끄러워!!

[중국이야기/중국 경제] - 부부젤라는 중국산이다.



8. 위키리크스(维基揭秘 wikileaks) :
위키리크스는 미국정부의 비밀문서를 차례대로 공개를 하였다. 그런데 공개된 정보에는 중국과 연관이 된 다양한 정보들도 포함이 되어 있었고, 특히 대다수의 중국고관들이 스위스은행에 비자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다시 한번 중국네티즌을 경악과 분노로 몰아넣었다.



9. 아빠자랑(炫父) :
아버지의 권력과 능력을 자랑한다는 의미로서, 아버지의 권력과 능력을 이용하여서 사건을 무마시키려는 사회적 현상을 말한다. 특히 교내에서 차를 몰다 사람을 죽여놓고서는 "우리 아버지가 리깡이야!"라고 했던 사건이 전형적이다.

[중국이야기/중국 시사] - 우리 아빠가 리깡이야!! - 중국의 관리 자녀



10. QQ vs 360 (3Q战争) :
중국 최대의 IM이자 게임퍼블리셔인 텅쉰(QQ)과 중국 최대의 안티바이러스업체 360간의 상대방에 대한 차단으로까지 이어진 전쟁을 말하며 2010년 후반기 최대의 이슈였다.

QQ의 불법해킹 - 텅쉰vs360 1차전
중국IT는 프라이버시 전쟁중! - 텅쉰vs360 2차전
QQ을 사용하려면 360를 없애! - 텅쉰 vs 360 3차전
치킨게임을 그만하자! - 텅쉰 vs 360 4차전
화해? 시간벌기일뿐! - 텅쉰 vs 360 5차전
QQ을 대신할 PPMEET? - 텅쉰 vs 360 6차전
어부지리의 MSN - 텅쉰 vs 360 외전

식탁크기의 돌 조각이 밴츠가격과 맞먹는 30~40만위엔(한국돈 약 6000만원)이라면 상상이 되십니까? 그것도 그 돌이 몇 천년 전부터 치료석으로 유명하였고, 근 50년동안 과학적인 검증으로 입증까지 되었다면 믿음이 가십니까?


동양의학에서는 치료석은 폄석(砭石)이라고 불러왔습니다. 동양의학의 기초가 되는 <황제내경>에서는 편석은 침과 뜸 그리고 약과 같은 4대의술 중에 하나로 인정하고 있고, 『좌전』(左傳)에도  아름다운 감병(疳病)도 악석(惡石)보다는 못하다」(美疢不如惡石)고 기술되어 있는데, 2세기의 복건(服虔)의 주(註)에는「돌은 폄석(砭石)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폄석이라고 하니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데 사실은 한국의 문화 곳곳에도 녹아들어 있습니다. 이런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따뜻한 옥장판도 폄석의 응용이고, 아주머니들이 특히 좋아하며 외국인들에게도 관광필수코스로 자리잡은 황토찜질방도 폄석의 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폄석은 침구로 시작되었지만, 점차 귀걸이등의 장신구나 가구등으로 응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편석 중에서도 오랜 시간 동안 최고라고 인정받아 온 편석이 있습니다. <상서-위공尚书.禹贡>에서부터 나오는 사빈폄석泗滨砭石이라는 놈입니다. 산동 사빈지방에서 나오기에 사빈폄석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중국지진국의 과학자들의 고증으로는 약 6500만년전에 운석이 사빈지역에 떨어져서 지표의 암석에 순신간에 고온고압이 가해지면서 특별한 암석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중국과학원, 핵공업부, 국가지진국, 북경중의약기초의학원등의 수 많은 관련 연구실에서 실험을 해본 결과 일반적인 돌과는 다르게 적외선을 방출하고 있으며, 마찰이나 충격이 있을 시에는 고주파를 풍부하게 방출하고 있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인체에 해가 되는 방사선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있었으며, 인체의 표피와 접속할 경우 해당 부분의 모세혈관까지도 쉽게 관찰될 정도로 활발하게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폄석에 대한 표준이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빈지방의 폄석가격은 널뛰기를 반복하고 있으며, 이를 틈타서 다양한 사기행위들이 판을 치고 있어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믿을 수 있는 판매상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태여서 앞으로 관련 정책의 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사빈폄석 장판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봅니다. 하지만..너무...비..비싸요.ㅠㅠ

  1. Favicon of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12.15 08:51

    생명수라고 한 잔에 몇 십만원 받고 팔아쳐먹는거랑 뭐가 다른지?
    저 돈으로 차라리 좋은 음식이나 사먹겠습니다..
    모든 보양의 제왕은 음식 아니겠습니까..

왕이의 12월 11일 중국 신장의 한 건축자재공장에서 일하는 수십명의 정신지체장애자에 대한 학대를 고발하였다. 해당 공장은 정신지체장애자에게 강도 높은 육체노동을 시키며 체벌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 뿐만이 아니라 개과 같이 밥을 먹도록 하는 등의 행동을 취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네티즌들은 이 사건에 분노하면서 "사장 새끼 죽여버려"과 같은 고용주에 대한 분노나 "눈물이 나"부터 "화합된 사회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냐! 유언비어야. 유언비어~"와 같은 정부에 대한 비판까지 다양한 의견이 달리고 있다.

정말 진심으로 궁금하다. 저딴 식으로 해서 돈 벌 수 있을까? 그래서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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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12.15 09:26

    아..mop에서 본거군요..
    진짜 우리나라 노예할아버지나 저거나 뭐가 다른지..
    지키고 보호해주진 못할망정..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17 17:07 신고

      마냥 보호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공정하기라도 해야죠.

  2. 함케바라 2010.12.15 17:54

    저사람눈을 처다보기가 부끄럽네요

억지로 신발을 벗기고 끈으로 손을 묶어버리고서는 공공장소에서 걸어가게 한 이 사진이 알려지면서 공안부는 매음녀에 대한 태도에 대한 사회의 비판을 받게 되었다.


2010년 12월 11일 공안부 치안관리국 국장 리우샤오우(刘绍武)는 공안부(경찰) 회의에서 특수집단도 존중이 필요하다며 기존에 몸을 파는 여성에 대해서 사용하던 "매음부賣淫婦"라는 표현대신 "탈선 여성(실족부녀 失足妇女)"라고 사용하는 안건에 대해서 거론하였다. 또한 이제부터 매음부에 대한 공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끌고 다니는 행위등 매음부에 대한 모욕적인 행위를 금지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중국네티즌들은 여성이라는 말은 어디까지나 18세 이상의 여성을 지칭한다며, 18세 이하에 대해서는 어떤 표현을 사용하느냐? 혹은 탈선이란 어디까지나 매음행위의 원인 중에 하나일 뿐이라며, 생활고나 폭력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매음행위를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표현할 것이냐고 반박을 하면서, 어떻게 부르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본질적인 부분을 보아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분명 매음부들도 존중을 받을 필요가 있다. 오히려 그들이야 말로 이 사회의 약자 중에 약자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동안 매음부에 대한 모욕이나 구타등으로 악명이 높은 공안부의 이번 명칭변경 발언에 단순한 언론플레이라는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그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백배는 좋으니 박수 쳐 줘야되는건가....후...


  1. Favicon of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12.13 07:36

    개인적으로 저런걸 싫어하는 사람 빼고..
    남자들 10명 중에 5명은 가보지 않았을까 싶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13 11:41 신고

      남자들 중 10명중 9명은 가봤을 겁니다. 20대후반쯤만 되도 말이지요. 가고 싶든 말든 일 때문에라도 갈 수 밖에 없답니다..후...

  2. ㅎㅎㅎㅎ 2010.12.13 11:53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직업이죠. ㅡ..ㅡ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취급하는건 참 거시기 하네요.

  3. Favicon of http://twitt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12.13 21:07

    근절할 수 없다면 관리라도 잘 해야 할 텐데
    우리나라는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상황이라서 문제죠.

    게다가 전문적으로 성매매업에 종사하는 것도 아닌 여자연예인이나 모델들이
    특정 계층, 특정 직업의 잉간들에게 성상납하길 강요받는 사회이니...


    그나저나 중국도 공식적으로는 성매매 금지국가이지 않나요?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14 23:16 신고

      중국은 성매매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엄격하게 단속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어느 정도 샤바샤바하면서 눈 감아 주다가 특정 목적으로 검사하는 정도입니다. 한국과 참~~ 다르죠?! -_-+


중국 광조우에서 쓰리썸을 암시하는 CK 청바지에 대한 반발 여론이 거세다. 사실 CK는 2009년 미국의 77건물의 외벽을 장식하는 광고로 광고금지 판정을 받은 적이 있으며, 이러한 광고금지판정도 CK을 광고하는 하나의 수단으로서 인식하고 있다.

중국의 <광고법广告法>에도 음란한 내용을 포함하지 못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정책을 시행하는 국가공상총국의 <광고심사표준广告审查标准>에도 광고의 음란성을 제약하는 기준이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음란의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른 만큼 정량화하기가 어렵다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사실 이런 글을 올리는 것 조차 CK 청바지를 선전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생각될 수도 있어서 잠시 망설여졌지만....."CK 청바지를 구매하는 놈들은 저런 한심한 광고기법에 놀아나는 바보다!!!"라고 외쳐본다.




  1. ??? 2010.12.12 19:33

    일단 왜 쓰리썸을 연상시키는 광고가 합당하지 않은지 모르겠고요

    둘째는,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가 어떻게 광고효과랑 100% 직결될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광고 하나로 "전체" 브랜드의 가치를 대상으로 전환하는 이상한 비유는 먼저 사용하신것 같은데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12 20:48 신고

      1. 쓰리썸 광고가 왜 합당하지 않은가?
      개인의 의견에 따라서 님과 같은 의견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위문제는 언제나 논란의 핵심이 되는 사안입니다. 그러나 공공장소에 쓰리썸을 연상시키는 광고를 게재하는 것은 일반성인 뿐만이 아니라 아직 성정체성이 완전하지 않은 청소년이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쓰리썸 이전에 ck는 스스로도 고의적으로 그런 위험한 광고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저는 청소년에게도 얼마든지 av을 보여줘도 된다고 생각하는 파입니다. 다만 그 전에 확실하고 분명하면서도 자세한 성교육이 실시된 이후라는 조건을 달고 있으며, 한국이나 중국이나 이에 대해서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원천적으로 청소년에 대한 성교육이 해결과제이지만, 그 이전에 현실적인 문제는 해결해야된다고 봅니다.


      2.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와 광고효과는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겠군요. 아마도 일부 광고에 대한 이미지가 전체 브랜드 가치로 어떻게 전환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으신가 본데...

      왜 대기업들이 특정 상품을 광고하는 것이 아닌 이미지 광고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라는 말을 남기고 싶군요.

    • ??? 2010.12.13 11:32

      1. 그러니까 그건 개인적인 도덕률에 관한 부분이잖아요. 자신의 도덕적 잣대로 누군가의 가치관이나, 혹은 선별적 수용능력을 임의적으로 판단하는 건, '오만'이란 이야기를 드리는겁니다. 한심한 광고기법에 놀아나는 바보, 라는 식의 문구를 사용해서 말이죠.

      2. 무슨 이미지 광고를 세뇌수법이나 프로파간다쯤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청하를 좋아해서 청하를 마시는 사람들은 다 신세경과 자는 상상을 하면서 청하를 마시는 건 아니지요. 그런 식으로 치면, 예전에 지오다노를 사는 사람들은 다 지가 장동건이나 정우성이 될 줄 알고 지오다노를 사는 한심한 바보고, TOP를 마시는 여자들은 다 내가 원빈에게 충분히 선택받을 수 있는 여자라고 착각하고 사는 한심한 바보겠지요.
      광고의 영향력이 큰 편이긴합니다. 하지만 브랜드란 건 그런 이미지 광고만으로 성립하는 게 아니랍니다. 더 설명할 것도 없이 브랜드란 건 기본적으로 제품이 있어야 존재하는 것이고, 그런 제품 자체의 영향력은 광고만큼이나 크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소비자들이 인지-수용이 뻥하고 뚫린 8차선 고속도로마냥 통한다는 과신은 광고쟁이들도 안하는 생각입니다.

    • ??? 2010.12.13 11:35

      그러니까, 그냥 저런 불건전한 광고를 하는 행태, 이대로 좋은가? 쯤에서 이야기를 마무리하셨든가,

      아니면 저런 광고를 버젓이 하는 CK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지나친 상업주의에 묻힌 공공성을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식의 논의였다면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13 11:46 신고

      1. 개인의 도덕율에 대해서도 언급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연히 언급해야되는 사항입니다. 님과 같은 주장이라면 이 사회는 낙태라던지 다양한 도덕문제에 대해서 아예 언급할 필요도 없겠지요.

      또한 이 글은 블로그 글입니다. 만약 기계적인 중립성을 추구하는 글을 보고 싶으시다면 그것을 추구하는 "매체"에 가면 됩니다. 블로그는 기계적인 중립이 아닌 개인의 생각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그것은 결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입니다.


      2. 광고만이 전부다라고 제가 한 적이 있습니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글이나 덧글을 읽어보셨는지 궁금하군요. 위의 사항이 있는데도 CK 청바지를 계속 살거냐라고 협박하는 내용입니다. 이것을 광고가 전부라고 해석을 하는군요. 그냥 불매운동인 겁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13 11:48 신고

      다른 덧글에서도 이야기하였지만, 그런 기계적인 중립을 원하신다면 그런 기계적인 중립을 추구하는 매체로 가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는 기계적인 중립을 추구해도 되고, 주관적인 의견을 노골적으로 밝혀도 되기에 오히려 "새로운 매체"로 주목받는 "매체"입니다.

      같은 논리를 다른 말로 했을 뿐이고, 그것에 대한 표현 자유는 저의 마음입니다. 님이야 말로 님이 제기한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ㅇㄱ 2010.12.13 15:52

      블로거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또 갑툭튀하네요.

      논리에서 발리면 항상 끝판보스로 등장하는 그 문구!

      "내 블로그에서 내가 떠든다는데 뭔 참견이냐,

      싫으면 딴데가라 물건 안 판다.."

      블로그가 새로운 매체로 주목받습니까? ㅎㅎ

  2. kann 2010.12.12 20:00

    CK 청바지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쓰리섬 광고만 보고 구매하는 소비자 전체로 전환하는 이상한 비유는 먼저 사용하셨네요.

    평소 블로그는 자주 즐겨보지만 오늘 글은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고 올리신 듯 한데요,


    저 광고가 약간 수위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섹스어필 마케팅은 수많은 여러 브랜드들이 공공연하게 사용하는 방식이구요, 그것이 예술적인 가치로 자주 승화되기도 합니다. 예술과 외설의 경계를 구분할 수 없는 문제는 항상 논란이 되어왔구요


    짧은 핫팬츠, 배꼽티, 딱붙는 의상을 입고 나오는 아이돌이 인기를 끄는 건 당연하면서도 씁쓸한 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그것을 가지고 '소아성애자' 라고 진단해버리는 건 참으로 성급한 판단 방식인 것 같습니다. 아니 소아성애자라뇨. 제정신입니까? 소아성애자라는 개념에 대해서 제대로나 알고 계신건지 모르겠군요.

    아이돌을 볼 때 '어리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성욕을 느끼는 게 아니잖습니까. 10대이긴 하지만 전혀 그렇게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섹스어필을 느끼게 되는거고, 미성년자에게 그런 섹스어필이 입혀지는 건 사회적으로 안타깝긴 하지만, '소아성애자' 라는 말은 지나치게 극단적이네요.


    성급한 판단을 버젓이 올리기보단, 한번 조금 더 다른 입장에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군요. 분명히 먹히니까, 그런 마케팅을 하는 거겠지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12 20:59 신고

      1. 저는ck 청바지를 구매하는 모슨 이를 쓰리섬 광고만을 보고 구매하는 소비자전체로 치환한적이 없습니다. 이는 한 발언만 짤라내서 평가하여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현재 문제가 된 문장의 위에서는 쓰리썸광고를 게재하였고, 그것은 문제가 있다고 명확하게 사전에 밝히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해당 문장을 읽는 부분에서는 이미 쓰리썸광고에 대한 문제의식과 정보가 담겨 있으며, 그런 상태에서 구매를 하지 말라고 꼬집고 있는 것입니다.

      평소에 자주 봐주신점 감사합니다만, 글의 전체 맥락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쓰리썸에 대한 광고문제나 그 외의 제반 사항이 없이 마냥 ck청바지를 구매하면 문제다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2. 소아성애자
      일단 소아 성애의 정의는 주로 혹은 오로지 사춘기 이전의 어린이에게만 성적 매력을 느끼는, 성도착의 일종이다. 소아성애로 진단받은 사람은 소아성애자라 불린다.

      저는 모든 아이돌이 문제가 있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어리기에" 성욕을 느끼는 사람들이 님의 생각보다 넘쳐 흐릅니다. 하다못해서 님의 언급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미성년자에게 그런 섹스어필이 입혀지는 것"이라고 언급하셨는데, 소아성애와 단순히 아이들을 좋아한다는 것의 차이점은 다름이 아니라 "섹스어필(성적매력)"을 느끼는 여부입니다. -_-;;; 다시 말해서 님 스스로도 소아성애 문제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3. 마지막으로 분명히 먹히니 그런 마케팅을 하는 것이니 타인을 이해하라고 하신다면, 전 그냥 타인을 이해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각자에게는 선이 있고, 아무리 상업적으로 성공을 하더라도 그것이 틀렸다고 생각된다면 그에 대해서 언제든지 비판을 해야됩니다.

      만약 님과 주장대로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전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모든 비판을 멈추고 타인을 이해하려고 먼저 노력해야될듯 하군요. 분명히 이일반적으로 잘 먹혀서 대통령까지 되었으니 말이지요.

  3. Interrogatif 2010.12.12 21:06

    10대 여성 아이돌 노래 듣는 사람들한테 "미성년자에게 노출 의상 입히는" 저런 한심한 기법에 놀아나는 소아성애자다!!! 라고 외쳐 보지 그러세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12 17:42 신고

      1. CK는 스스로도 저런 광고기법도 CK의 이름이 알려지기만 하면 유효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렇게 해당 뉴스를 전달하는 자체도 CK의 한가지 광고기법일 수 있기에 저는 CK가 가장 싫어할 지점을 거론한 것입니다.

      오히려 반문하고 싶군요. CK의 쓰러썸을 노골적으로 연상하도록 하는 저런 광고기법이 합당하다고 보십니까? 님과 혹시 토론을 하게 되더라도 이 부분부터 명확히 해야되겠군요.


      2. 모든 10대 여성 아이돌이 "미성년자에게 노출 의상을 입히는 한심한 기법"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해당 기법만을 핵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하는 일부 아이돌이 없는 것은 아니며,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전 일상시에도 "소아성애자"라고 밝힙니다. 저는 명확하게 CK라는 상품을 밝히고, 해당 행위를 비판하였습니다. 그런데 님은 "전체" 아이돌을 대상으로 전환하는 이상한 비유를 사용하시는군요.

    • d 2010.12.12 18:12

      비유가 문제가 아니라 윗분이 화난 건 명품을 소비하는 것에 대한 비약적인 논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요. 물론 저는 브랜드에 목 매달지도 그렇다고 아예 무시하지는 않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명품소비와 마케팅도 자본주의 시장에서 하나의 기호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국의 개방화는 이제 오랜 일이지만 한 풍속을 알게 해주는 일이군요. 그리고 마지막 문단은 차라리 안 쓰시는 게 변명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글이 더 광고해주는 거다'라고 태클이 들어올 것을 대비해서 쓰셨다면 더욱 옹색해 보이는 거구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12 20:44 신고

      D//
      어느 정도는 분명히 고의적으로 집고 넘어간 부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단의 의도는 광고가 되지 않기 위해서 대놓고 비꼰 것입니다.

  4. 히팝 2010.12.13 10:58

    CK 청바지를 구매하는 놈들은 저런 한심한 광고기법에 놀아나는 바보다!!!"라고 외쳐본다.

    오해의 소지가 많은 문구죠

    저런 한심한 광고를 보고도 CK 청바지를 구매하는 놈들은....로 시작되는 문구가 그나마..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13 11:43 신고

      굳이 정확하게 말하자면 님처럼 이야기하여야 하겠지만, 그 정도의 한국어해석능력은 다들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히팝 2010.12.13 13:10

      아닙니다. 그 정도의 한국어해석능력이 다들 있다고 하시는데 없는분들 많습니다. 정말 쉽게 풀어 쓴 글도 이해 못하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5.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13 11:49 신고

    이 이상의 덧글에는 답변이 없습니다. 표현 문제를 가지고 따지고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거의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될 듯 싶군요. 그냥 위에서 제가 답변한 사실을 근거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6. ??? 2010.12.13 12:59

    기계적인 중립을 원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소녀시대 진짜 싫어"와 "소녀시대 좋아하는 새끼들 다 병신"은 다른거니까요.
    블로그가 개인적인 공간입니다만, 공개적인 공간을 통해서 공개되고 발행되는 글이라면, 님의 블로그에서 님과 다른 생각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 좀 너그러워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계적인 중립을 지킬 수 없는 곳이라 생각하지만 언급하신 일반언론 기사에서도, 반론들은 공유되잖아요.

    괜히 기분이 불쾌하셨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7. Favicon of http://twitt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12.13 21:01

    이번 건은 좀 거시기하네요.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8. Favicon of http://eyehint.egloos.com BlogIcon 아이힌트 2010.12.14 15:59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것이고 어순을 바꾸거나 뜻이 같은 다른 단어를 쓰는것만으로도 뉘앙스적으로 완전히 다른말을 할수 있는겁니다. 누가봐도 눈쌀이 찌푸려지게 문장을 쓰셨는데 그정도 해석능력은 당연히 있을것이다라니요... 혹시 난독증 있으신가요? 히팝님의 문장과 글쓴이님의 문장이 같다고 생각하시다니....

  9. 8585 2010.12.15 12:29

    여기서 댓글달고 있는 놈들은 저런 한심한 글에 놀아나는 바보다!

  10. 8585 2010.12.15 12:34

    1. 바로바로 문장의 주어 = CK청바지 사는 모든 이
    2. 히팝 문장의 주어 = 저런 류의 광고에 끌려서 CK 청바지를 구매하는 이
    여기서 댓글 달고 있는 사람들은? (1 - 2)에 속하는 사람

    ㅇㅋ?

12월 9일 중국 국무원사무실은 2011년 중국 공휴일 지정 공고를 발표하였다. 작년에 비하여 단오절과 중추절(추석) 휴가가 각각 2일씩 늘어서 전체적으로 휴가일수가 4일이 증가하여 총 29일이 되었다.

공휴일

휴가기간

휴가일수

조정출근일

元旦, 신정

11日至3日放假

3


节, 구정

22日至8日放假

7

130日、212日(星期日、六)

节, 청명절

43日至5日放假

3

42日(星期六)

劳动节, 노동절

430日至52日放假

3

端午节, 단오절

64日至6日放假

3

中秋节, 추석

910日至12日放假

3

国庆节, 국경절

101日至7日放假

7

108日、9日(星期六、日)



1. 위엔딴(元旦) : 1. 1 - 1. 3, 3일 연휴
※ 한국도 그렇지만, 신정에는 보통 고향에 돌아가지도 않는다. 그리 큰 의미는 사실 없다. 다만 세계적인 공휴일이어서 중국만 일해도 특별한 효율도 없기에 그냥 공휴일로 지정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2. 춘지에(春节) : 2. 2 - 2. 8, 7일 연휴
※ 춘절을 한국의 구정이다. 정해진 것은 7일이지만, 사실 법정공휴일보다 일주일은 더 쉰다. 약 15일동안 대도시는 고향으로 돌아간 외지인들로 인하여 왠만한 식당이나 소매상들이 다 쉬게 되어 대도시가 유령의 도시처럼 보일 정도이다. 이 기간에 남아 있을 분들은 식재료를 미리 충분하게 구매하시는 것이 좋다. 또한 아무리 법적으로 제한 혹은 금지해도 폭죽 소리로 시끄러운 기간이다.

3. 청명절(清明节) : 4. 3 - 5, 3일 연휴
※ 2007년부터 제정[각주]되어 2008년부터 법정공휴일이 되었다. 한국과의 단오문제로 전통문화보존에 대한 생각이 그나마 생긴 중국이었기에 가능하였다. 그러나 중국의 실질적인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는 아직 멀고도 멀었다.

4. 노동절(劳动节) : 4.30~5.2, 3일 연휴
※ 보통 날자로 五一(우이)라고 부른다.
※ 5월 1일은 국제노동절로서 일단은 사회주의국가인 중국으로서는 국가기념일과 더불어 매우 중요한 행사이다. 그러나 2008년부터 전통명절이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서 대폭 축소가 되었다. 학기중에 있는 긴 방학이었는데 조금 안타깝다. 수업도 사실상 거의 없는 연구생에게야 별 상관이 없긴 하지만;;;

5. 단오절(端午节) : 6.4-6.6,3일 휴일
※ 청명정과 같이 전통명절을 부활하는 의미로 생겨났다. 개인적으로 청명절이나 단오제 중에 하나를 없애고 동지을 부활하면, 공휴일이 하나도 없는 11월과 12월의 처첨함을 조금은 균형적으로 보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11월과 12월은 왠지 처참하다.

6.중추절(中秋节) : 9.10-9.12,3일 휴일
※ 한국의 추석이다. 역시 2008년부터 전통명절의 부활이라는 명목으로 생겨났다. 그러나 워낙에 중국의 국가적인 행사인 국경절연휴와 비슷하거나 겹치게 되어서 별 의미는 없다.

7.국경절(国庆节) : 10.1~7, 7일 연휴
※ 보통 날자로 十一(슬이)라고 부른다.
※ 사실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자체는 1949년 9월 21일이다. 그리고 중국에 조금만 있어도 줄기차게 듣는 천안문광장에서 한 모택동의 "中华人民共和国成立了“라는 말이 1949년 10월 1일에 있었을 뿐이다. 이것은 성립선언은 아니었다. 그러나 훗날 회의를 통해서 10월 1일을 국경일로 정하게 된다.

  1. Favicon of http://leejangsuk.com BlogIcon leejangsuk 2010.12.11 20:37

    검색을 통해 우연히 들르게 되었는데, 중국에 계시나 보군요.
    저도 얼마전에 중국에 머물렀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
    아무쪼록 활기찬 2011년 맞으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11 23:44 신고

      아..한국입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글은 쓸 수 있답니다. 하하;;



2010년 12월 8일, 신랑 마이크로블로그에 한 기자가 취재 과정중에 관리에게 "니 조그마한 목숨이나 잘 챙겨 小心你的小命!!"라고 말을 들었다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중국관리의 기자에 대한 첫 망언이 아니다. 2009년도에는 "너는 당을 대신해서 말하는거냐? 아니면 백성들을 대신해서 말하는거냐?[각주:1]"에서 시작하여서 올해 초에는 "너 당원 아니지?[각주:2]"라는 발언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마음에 들지 않는 기사를 작성했다는 이유로 기자가 강제연행되는 일까지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 해당 관료(钟继祥)는 자신이 "니 조그마한 목숨이나 잘 챙겨."라는 발언을 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싸움 중에 화가 나서 한 말"이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자는 네티즌의 관심에 감사한다면서도 최대한 말을 아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중국의 대부분의 기자들은 사실 권력층에 충성을 다하면서 소위 "기자정신"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 다만 난팡조우모(南方周末)을 비롯한 몇몇 신문사의 기자들만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기자정신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1. 你是替党说话,还是替老百姓说话? [본문으로]
  2. 你是不是党员? [본문으로]
  1. Favicon of http://unalpha.com BlogIcon 언알파 2010.12.10 11:01

    잘보고갑니다^^

  2. Favicon of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12.10 13:51

    중국 언론인들은 기자라고 보기도 뭣하다는..

    그냥 언론부서 공무원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ㅋ

중국 반체제 운동가 리우샤오보(刘晓波)에 대한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10일날 열리는 가운데 중국정부는 하루 전날인 9일 공자평화상[각주:1] 시상식을 열기로 결정하고, 제 1회 수상자는 중국과 타이완간의 물고를 튼 리엔짠连战 전 타이완부총통이 선정되었다.


중국정부는 공자평화상위원회의 공지를 통해서 "중국은 평화의 상징이며, 동시에 평화를 보호하는 절대적인 역량이다. 중국은 십수억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기에 세계평화 문제에 대해서 반드시 더 큰 발언권을 가져야 한다. 본질적으로 논해서 노르웨이는  좁은 영토와 적은 인구를 가진 변방의 국가로서, 자유와 민주의 개념에서 노르웨이는 분명히 다수파의 말을 들어야 되는 소수파에 불과하다."라는 유치하면서도 자유와 민주의 개념을 손상시키는 노골적인 반-노벨평화상 운동을 펼치고 있다.

선정 방식에서도 공지에서는 "현재 가장 민주적인 네티즌 투표를 통해서 초선을 진행한다"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현재 수 많은 중국네티즌들은 아직 공자평화상의 존재조차도 모르고 있다. 현재 중국네티즌 사이의 이슈는 한 고위관료가 음주운전으로 어린이들을 치어 죽인 사건이지 공자평화상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그나마 있는 얼마 되지 않은 의견들의 대부분이 "코메디를 한다"라던지 "중국정부가 노벨평화상 때문에 별별 짓을 다한다"정도이다. 다만 극소수의 사람들이 "노벨상의 권위가 이미 땅에 떨어져서 아무일도 하지 않은 오바마도 상을 타는 마당에 왜 중국만의 평화상을 가지지 못하느냐"류의 발언을 하는데 전형적인 중국정부의 나팔수(이른바 덧글알바)로 보인다.

티벳평화에 공헌했다는 이유이지만 실질적인 중국정부의 꼭두각시 반첸라마, 자선사업으로 유명해진 빌게이츠, 중국와 타이완의 관계에 기여한 전 타이완부총통 리엔짠, 남아프리카 공화국 전 대통령 만델라, 중국유명시인이며 현 중국 문화부 중국향토예술전통문화보호부 부부장 치아오다모谯达摩. 현 파키스탄 대통령 아바스(Mahmoud Abbas)이며, 빌게이츠와 만델라[각주:2]를 제외하면 친중국파로 도배되어 있다.


추가자료: 영어와 중국어로 된 공식공문


  1. 근 100년 동안의 공자의 변화는 정말 놀라울 정도이다. 처음에는 공자의 생각을 기본으로 발전을 해야된다고 말했지만, 점차 공자의 생각이 중국을 썩게 하고 있다라고 전환이 되어 문화대혁명시기에는 공적으로 몰렸다가, 최근에는 점차 공자를 부활하려는 노력이 생겨나고 있으니 말이다. [본문으로]
  2. 정말 궁금한데, 빌게이츠와 만델라의 지금 기분은 어떨까? 나는 불쾌할것 같은데;;; [본문으로]
  1. ㅎㅎㅎㅎ 2010.12.08 21:35

    예산안과 파병안이 날치기 통과된 오늘 얘들이 우릴 웃겨주는군요. ㅎㅎㅎ

  2. 관객 2010.12.08 23:41

    중국에도 댓글 알바가 있습니까?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09 00:16 신고

      넵.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의 한 성에서 덧글알바를 모으는 공지를 발표해서 난리가 난 적이 있고, 정확도에는 살짝 의심이 가지만 덧글알바수칙같은 것도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juhualideyu BlogIcon juhua 2010.12.09 09:45

    글에 '나팔수'라고 쓰셨는데.. 중국에서 댓글알바를 '나팔수'라고 부르나요? 궁금..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09 10:06 신고

      중국에서는 우마오(五毛)라는 말을 가장 자주 쓰는데, 덧글 하나에 5마오(중국화폐단위)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최근에는 1위엔으로 인상되었다는 소리(혹은 유머)도 있습니다^^::

  4. Favicon of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12.10 01:51

    상금이라도 노벨상보다 몇 배는 더 주던가..
    그럼 사람들이 돈에 혹해서 관심을 돌려줄지도 모르는데..ㅋ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10 07:26 신고

      하하;;; 그런데 노벨상이 과연 상금때문에 명성이 있는걸까요? ^^:: 사실 기본적으로 서양본위의 현재 노벨상에 저도 불만은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발언은 코메디일뿐이죠.

  5. 허허허 2010.12.10 06:11

    "자유와 민주의 개념에서 노르웨이는 분명히 다수파의 말을 들어야 되는 소수파에 불과하다."

    우왕.ㅋ 자유와 민주의 개념이 언제 이런식으로 바뀌었던가요.ㅋㅋ 다수파의 말을 들어야 하는 소수파라닠.ㅋ 이말 자체가 억압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만.ㅎㅎ

    중국의 힘이 커질 수 밖엔 없는게 현실이지만서도 이런거 볼때마다 몇십년 묵은 떡밥인 [중국민족분열설]이 이뤄졌으면 하는 마음이 커집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10 07:27 신고

      어떻게 보면 그만큼 중국이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말도 될 것입니다. 여기서 저희가 주의해야될 것은 해당 발언은 중국정부의 발언이고 중국"사람"들의 대부분도 해당 발언을 웃기는 짬뽕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6. kmx 2010.12.11 22:27

    차라리 서울올림픽 기념 명목으로 생긴 '서울평화상'이 더 그럴듯해 보이는...


2010년 12월 5일 14시 20분, 중국 창춘시长春市의 한 도로에서 불법으로 경찰복을 착용한 지앙샤오조우姜晓舟(27세)는 자동차로 노인을 친 이후에 노인과 그 딸을 폭행을 하며 "나는 남아나는게 돈이야. 내가 너희들을 때려 죽어버릴거야. 너희들에게 깽값을 주지...."라고 하였다. 그러자 주변에 있던 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화가 나서 그를 공격하였고, 그는 차 속으로 피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공안)들의 노력으로 3시간만에 시민들의 분노를 가라앉힐 수 있었다.  경찰측은 불법으로 경찰복을 착용하고 폭력행위을 한 지앙샤오조우에 대해서 면밀히 조사를 하는 한편, 사태를 기회 삼아서 기물을 파손하거나 폭력행위를 한 시민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국인터넷에서는 지앙샤오조우를 경찰복남(警服男)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지앙샤오조우가 경찰이 아닌 불법적으로 경찰복을 착용했다는 사실이 보도되기 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경찰에 대한 공분을 터트렸으나, 현재는 소강상태로 다만 경찰에 대한 그 동안의 불만이 얼마나 심했는지에 대한 분석적인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태이다.

  1. Favicon of http://unalpha.com BlogIcon 언알파 2010.12.07 10:26

    허허..중국이란 어떤 일이 일어나도 놀랍지않은 나라네요

  2. Favicon of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12.07 18:10

    저기 사람들한테 싸대기 한대씩만 맞아도 사망이겠네..ㅋ


2010년 12월 5일 중국에서는 공무원시험이 있었다. 이번 공무원 시험은 총 103만명이 응시을 하여서 단지 1.6만명을 선발하는 시험이기에 경쟁률이 64:1에 이르렀다. 그런데 경쟁률보다 응시자들을 괴롭힌 것은 이번 부터 새로 도입된 문제유형이었다.

부성급 이상의 문제에서는 "황하의 물은 하늘에서 내려온다, 황하와 문화간의 관계, 황하치수, 황하정신"의 4가지 방면을 주요내용으로 하여서 선전수첩을 만들어서 청년들의 민족정신과 애국주의정신을 배양하고 교육시켜야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황하의 정신"이라는 제목으로 약 1000자 분량의 에세이를 작성하여야 하였다. 이러한 실전적인 문제유형에서 우리는 중국정부의 의도를 충분히 알 수 있다.

바로의 중얼중얼 : "황하의 정신"을 주제로 100자 가량의 덧글을 남겨주셔요.
황하의 정신이란 단순한 지리적명사에 특별한 의미를 집어넣어서 마치 특별한 존재가 된 것처럼 만들어서 일정 집단의 단결성을 추구하려는 방식이나 오히려 황하라는 지리적인 제약에 가로막혀서 집단의 확장을 방해하는 바보짓이다. (라고 쓰면 시험에 떨어지겠지?!)


  1. ㅎㅎㅎ 2010.12.06 18:40

    "황하의 물은 하늘에서 내려온다, 황하와 문화간의 관계, 황하치수, 황하정신"의 4가지 방면을 주요내용으로 하여서 선전수첩을 만들어서 청년들의 정치적 세뇌와 국수주의정신을 배양하고 교육시켜야 하였다.

중국의 유명 스타발굴오디션 차오뉘(超女)출신의 왕빼이(王贝)가 성형수술중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어이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4일 오후 중국공안국은 중국의 유명 스타발굴오디션 차오뉘(超女)출신의 왕뻬이(王贝)가 우한(武汉)에서 성형수술 중 사망했다고 확인하였다. 왕뻬이와 같이 수술을 받은 어머니는 현재 회복단계에 있으며, 의료사고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검시를 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네티즌들은 이미 충분히 아름다운데도 불구하고 성형수술을 하여서 죽음에까지 이른 그녀를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며, 일부는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추가 : 한국신문에는 해당 소속사측의 발표를 인용하여서 "단순한 감기"라고 발표가 되었지만, 중국에서는 공안국의 공식발표와 해당 병원의 공식브리핑이 있습니다. 오히려 이 사건을 오보라고 하는 것이 오보라고 생각됩니다.


  1. d 2010.11.25 13:46

    이거 오보라고 어제 기사 뜨던데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25 14:29 신고

      공안국의 공식발표가 있기에 일단 오보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확인해봐도 오보가 아니군요. 공안국뿐만이 아니라 해당 병원에서도 브리핑이 있습니다.

  2. ㅇㅇ 2010.11.25 13:47

    http://www.kgbnews.kr/sub_read.html?uid=20690
    소속사 왈 : 집에서 감기로 휴식중이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25 14:29 신고

      공안국의 공식발표와 해당 병원의 브리핑까지...거짓은 아닌듯 합니다.^^

  3. 철이 2010.11.25 15:52

    무슨 말이 맞는건지.. 가장 잘 알고있는건 소속사가 아닐까요
    그렇다고 공안당국말이 거짓도 아니고 음..

  4. 항국성영 2010.11.25 16:28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성형대국 한국으로 갔었어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25 22:54 신고

      ...사실 해당 문구가 그리 많았던건 아니지만....제 눈에 너무 띄어서...-_;;;;

  5. 오이오롯세 2010.11.26 14:45

    2002년에도 왕페이가 죽었다고 매년 호외로 돈벌이하던 놈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 왕페이가 아니네...-_-

  6. Favicon of http://twitt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11.27 00:53

    언제부턴가 성형수술이 목숨 걸고 하는 도박같은 것이 돼버렸어요 -_-;;;

Amnesty의 보도에 따르면, 청찌엔핑(程建萍 필명 왕이王译)는 트위터에 5글자를 올려서 "사회질서혼란죄"로 사회봉사 1년을 명령받았다고 한다. 한자에 2달씩의 유죄판결을 받은 것으로서 중국최초로 트위터에 올린 글로 인하여 유죄판결을 받은 사례로 기록되었다.


10월 17일 청찌엔핑(@wangyi09)은 자신의 약혼자 화춘후이(华春辉 @wxhch)의 글을 리트윗하였다. 화춘후이는 "반일시위나 일본제품을 부수는 일들은 이미 몇 년전에 꾸워취엔(郭泉)들이 이미 했던 일이어서 구태의연하다.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상하이로 날라가서 세계박람회의 일본관을 부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청찌엔핑은 이 글을 리트윗하면서 "열혈청년들이여! 돌격!!!"이라고 추가하였다.

그 결과 화춘후이는 10일 구류형을 언도받았고, 청찌엔핑은 1년동안의 사회봉사를 언도받았다. 사실 트위터에 올린 글로 유죄판결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2010년 1월 영국의 젊은이가 트위터에 "로빈후드 비행장"의 폭발할 것이라는 글을 올려서 체포되었고, 로빈후드 비행장에 영구출입금지을 명령받았다.

트위터를 개인적인 공간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트위터는 공개된 장소에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것이고, 그렇다면 당연히 자신의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 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말하는 "언제 술이라도 한잔"과 같은 말조차 법적인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인터넷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말에 대한 책임을 소홀히 한 것이 아닌가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중국의 경우 트위터를 정상적으로 접속할 수 없도록 만들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트위터에 올린 글을 증거로 하여 "사회질서혼란죄"라는 애매모호한 법률로 처벌을 한다는 것은 웃긴 일임에 분명하다.


  1. Favicon of http://twitt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11.20 13:15

    트위터에서 말 함부로 하면 안 되는 거야 당연하다지만 저건 뭐 하는 짓인지... -_-;;

    하기야 g20 포스터에 쥐 그렸다고 구속영장 신청하는 나라도 있으니까요 -_-;;
    (쥐 낙서가 잘못이 없다는 게 아니라 구속될 사유는 아니라는 거죠;; )

  2. 과객 2010.11.20 23:04

    일상생활에서 '언제 술이나 한잔...' 은 비진의의사표시로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

    표현의 자유와 자기 의사에 대한 법적책임의 경계는 참 모호하고 어렵네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23 00:08 신고

      비진의 의사표기로 법적 구속력이 없는건가요? 만약 해당 말을 믿어서 피해를 보았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어도 법적 구속력이 없는 건가요?? 법쪽으로는 무지해서 바보같은 질문일지도 모르지만 정말 궁금합니다.

2010년 11월 5일 120명의 전문가들이 신장 우루무치에 모여서 황해(발해만)의 바닷물을 신장까지 보내는 계획(海水西调, 引渤入疆)에 대해서 토론을 하였다. 해수 신장 유입계획은 신장의 낙후된 공업화를 앞당기기 위한 계획지이지만, 1239KM에 이르는 길이와 공사의 난이도등으로 중국네티즌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장강의 물을 북방으로 끌어오는 계획(南水北调)을 실시하고 있다. 평지를 지나가는 해당 계획도 10년이 넘는 기간으로 공사를 하고 있으며, 수 많은 환경파괴를 일으키고 있다는 비판이 끊임이 없는데, 물의 흐름을 반대로 하여서 해수를 신장까지 유입시킨다는 계획의 허황됨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미래의 물부족 사태에 대비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핑계로 환경자체를 파괴하며 대규모 자본투자를 통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된다. 실제로 해당 계획은 아직까지 토론을 하고 있는 단계에 불과하며, 실제 계획이 확정된 프로젝트는 아니라고 한다.


  1. ㅇㅇ 2010.11.17 20:49

    경기 부양을 삽질로 하는건 중국이나 한국이나 똑같네..

    사람 한명 안사는 유령도시도 만들더니...차라리 그돈으로 중국 축구를 발전시켜라.

  2. ㅎㅎㅎㅎ 2010.11.17 21:21

    굳아이디어!
    꼭 실행했으면 합니다.
    우리만 죽을수 없어서 하는 얘기는 아니.... ;;;;;

  3. Favicon of http://twitt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11.18 18:52

    저 중국대륙 대운하에 황하랑 장강도 연결할 셈인가(......)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19 16:26 신고

      황하와 장강은 이미 연결되고 있습니다(대운하 말고 말이죠) 南水北调로 검색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해당 공정도 문제가 많긴 하지만..중국 북방의 물부족이 한국과는 상대도 안될 정도로 심해서 나름의 당위성을 가지는지라....

  4. 철이 2010.11.19 15:14

    엠비도 탄복할 계획이군요 ㅋㅋㅋ;

2010년 11월 15일 "중국 갑부작가 순위"가 발표되었다. "중국 갑부작가 순위"는 우화이야오(吴怀尧)가 2006년부터 매년 중국대륙에서의 판세수익을 근거로 상위 25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작가 이름 옆에 구체적인 판세액수가까지 기입이 되어 있다.



"중국갑부작가순위"는 중국출판계의 흐름을 잘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서 올해는 특히 "중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작가순위"을 처음부로 발표하였고,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K.롤링이 총 9550만위엔을 벌어간 것으로 알려져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10년 1위를 차지한 양홍잉杨红樱은 아동소설작가로서 1위를 차지하는 영애를 누렸다. 꾸워찡밍郭敬明은 80년대생들을 대표하는 작가 중에 하나로 여전한 인기를 누렸으며, 쩡위엔지에郑渊洁는 양홍잉과 같은 아동소설작가였다.

중국 시장으로 한국 출판물을 수출할 생각이 있는 분들은 아동계열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중국의 저작권문제가 아무리 어지럽다고 하더라도 자식을 위해서라면 좋은 것을 사주려는 마음을 잘 활용하면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듯 싶다.


역대 순위 보기 :

중국의 한 농민공(農民工)의 한달 가계부를 살펴보도록 하자. 농민공이란 농촌 출신인데 농사로 먹고 살기가 힘들어지자 가족을 위해서 도시로 나와서 척박한 환경에서 일을 하는 1억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특수계층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빈곤층이며 빈부격차의 상징이다.

그렇기에 이 가계부는 한 농민공 뿐만이 아니라 전국 농민공들의 서글픔이 묻어 있다[각주:1].



서글픈 가계부(1달기준)

방값 : 50위엔(8400원) - 4명이서 한 방에 거주

수선비 : 20위엔(3300원) - 이발비 등등

식사비 : 140위엔(23000원) - 가장 싼 종류

식료품 : 27위엔(4500원) - 4명이서 번갈아가며 사고, 같이 식사한다.

쌀값 : 15위엔(2500원) - 고향에 쌀은 있으니 이건 교통비를 말함.

기초생활비 : 30위엔(5000원) - 기름, 소금, 종이등등

담배값 : 20위엔(3300원) - 가장 싼 한 갑에 2위엔(330원)짜리로 3일에 한 갑을 피움.

통신비 : 20위엔(3300원) - 모든 전화비용

자녀 교육비 : 200위엔(33400원) - 딸이 고등학교 재학중.

아내 옷값 : 20위엔(3300원) - 노점상에서 파는 종류로 생각된다. 그가 "반년 동안 옷 한 벌도 못 사주었습니다."라고 할 때 매우 창피해 했다.

소포비 : 150위엔(25000원) - 자녀의 교육을 위하여!

삼촌의 병원료 : 50위엔(8400원) - 3명의 가족이 공동부담

기타비용 : 60위엔(10000원) - 악착같이 일을 구하려다 도로을 침범해서 벌금 10위엔(1700원); 물건을 고르다가 젊은이와 붙이쳐서 일을 수습하려고 세탁비 50위엔(8400원))

총 지출 액은 약 770위엔(129000)로 결코 800위엔(134000)를 넘지 않는다.

  1. 본 글은 http://user.qzone.qq.com/732952649/share/1289280448 을 기반으로 쓰여졌다. [본문으로]
  1. Favicon of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11.11 11:56

    아..왠만한 원룸 월세가 3000위안하는데..
    농민공들 어렵게 사는건 알았지만..
    이건 뭐 불가능한 액수로군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11 19:48 신고

      사실 중국에서는 어떻게 될듯도 합니다. 저도 한달 생활비가 15000위엔 정도였으니까요. 다만 집값제외입니다. 집값을 포함해서 어떻게 저렇게 될 수 있는지;;;; 그것도 가족도 부양하면서..

    • Favicon of http://kr.iamvip.net BlogIcon Jack 2010.11.11 19:56

      바로님 한달 생활비가 15000위엔이었으면 생활비가 좀 쎄네요.ㅋㅋ부러워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11 20:00 신고

      아...자리수가 틀렸군요-_-;;; 0을 하나 더 넣다니;; 그렇게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리가..ㅠㅠ

      1500위엔입니다.....

  2. ㅎㅎㅎㅎ 2010.11.11 17:21

    혁명이 일어난다면 여기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저 아이들이 자라면 참 어찌될지... ㅡㅡ;;;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11 19:50 신고

      머....사실 좋게 말해서 혁명이고, 일단은 "폭동"이겠지요. 일단은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중국지도부층도 분명히 이 문제를 오래전부터 인식해왔으니까요. 문제는 인식"만" 하고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죠-_-

  3. Favicon of http://kojiwon.com BlogIcon 늦달 2010.11.11 23:13

    농민공의 삶을 뉴스로 접하면 참 마음 아프기까지 한데,
    중국 지도자들이 이들 삶의 심각성을 잘 알겠지만,
    처리는 하지 못할거에요.
    이들처럼 착취 당할 대상이 있어서 중국이 성장하는 것인데,
    이들에게 나눠줄 파이를 키우려면 지구가 몇개는 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성장은 필연적으로 착취를 기반으로 한다는 생각이
    현대 중국에서 다시 한번 증명되는 것 같아서 참...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12 02:08 신고

      공업화와 해외진출을 통한 발전은 분명히 착취를 기반으로 성립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공업화와 해외진출이 끝나고 국내시장을 발전시키려는 단계가 오면 오히려 내부의 빈부문제를 해결해야될 필요가 생긴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중국이 고민하는 문제가 바로 이것이지요...하지만 한국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게.....해결이 쉽지 않지요-0-

  4. Favicon of http://twitt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11.12 00:36

    저런... 저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도 있군요...

  5. 함케바라 2011.03.25 12:35

    군에계신동안도 열심히 볼게요 그럼 잘보고 갑니다.

  6. 란딜 2014.09.30 18:40

    댓글을 달고싶어서 티스토리 가입하려는데 초대장이없네요. 어떻게 가입하는지 아시나요? 혹은 자기프로필로 댓글쓰는방법이?

  7. 왕소군 2014.10.10 21:57

    바로님 많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두는 바둑 사이트에 좋은글 소개 하렵니다.
    괜찮으시죠 ?
    물론 바로님글 이라고 분명하게 밝힙니다...

  8. 왕소군 2014.10.11 21:19

    감사~~^*^
    저는 할아버지에요~~

중국에서 3명을 민간인과 1명의 경찰을 칼로 찔러 죽게한 범인이 주변에 있던 민중들에 의해서 맞아 죽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살인자를 죽인 민중들은 살인죄인가? 아니면 정당방위인가?


11월 6일, 중국 충칭에서는 3명을 민간인을 살해하고 1명의 경찰을 칼로 찔러 중상을 입게 한 악의적인 범죄가 발생하였다. 오전 11시 20분 리꽁빈黎功彬(남, 24세)는 자신의 여자친구 량번야梁本娅(여, 19세)을 죽이고, 오토바이를 타고 한 가게의 주인과 접대원을 죽인 이후 다시 량번야를 죽인 현장에 돌아와서 계속 위험한 행동을 하다, 출동한 경찰 리윈잉(李云迎)을 칼로 찔렀다. 이에 주변에 있던 군중들은 서로 협력해서 리꽁빈을 죽이고, 부상당한 경찰을 병원으로 응급수송을 하지만 결국 사망하고 만다.

이 사건은 현재 중국인터넷에서 논쟁을 불러오고 있다. 경찰의 현장대응능력의 부족을 성토하는 발언들이 있으며, 리꽁빈이 모 가게의 주인과 접대원을 죽인 이유와 죽이고 난 뒤에 도망치지 않고 다시 자신의 여자친구를 죽인 곳으로 돌아온 부분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논쟁은 살인자을 죽인 민중은 살인죄로 보아야 되느냐? 아니면 정당방위로 보아야 되느냐는 부분이다.

대부분의 의견은 민중들이 범죄 현장에서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하였기에 정당방위 일 뿐더러 상을 주어야 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일부는 제압만을 하였으면 되는데 사망까지 하게 한 것은 과도한 것이라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

여러분은 민중들이 살인죄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정당방위라고 생각하는가?

  1. ㅎㅎㅎㅎ 2010.11.08 18:51

    당연히 정당방위 아닐까요?
    비유가 적절할지는 모르지만, 맹수를 피해 도망가는 누우떼에 짖밟힌 맹수꼴이 아닐까요?

  2. 행인 2010.11.08 22:34

    일대일도 아니고 몰매맞아 죽었다는건데요
    민중들이 수적으로 다수이므로 훨씬 유리한 입장에 있었어요
    다양한 수단을 취할수 있었단 말입니다.
    예를 들어 기절시킨다음 묶어놓는다던가 말이죠.
    죽이는 행위는 꼭 필요치 않았어요. 정당방위는 어려워보입니다.

  3. Favicon of http://aikoo.net BlogIcon 사시미 2010.11.09 09:49

    정당방위인지 살인죄인지는 모르겠으나... 여러 사람을 죽인 그를 응징(?)하는 현장에서 그 군중들은 멈출 수 없었을 것입니다. 누가 말렸더라도 모두의 분을 산 상태였기 때문에 누구 하나 멈출 생각을 않았겠죠. 정의를 표하고 있지만 광기가 있지 않았을까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10 11:05 신고

      광기가 있었을 것입니다. 정당방위에도 광기는 있으니까요^^::: 문제는 우리는 이 사건을 어떻게 봐야될까이겠지요..

  4. Favicon of http://tier.tistory.com BlogIcon 동물 2010.11.09 10:00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을 죽일 권리가 없습니다.
    예외적으로 자기 목숨을 잃을 결정적인 위기에 처했을 때에만 살인을 용인하는 것이죠.

    국가 또한 사람을 죽일 권리가 없습니다.
    예외적으로 국가의 존망이 달린 전쟁을 할 때에만 군대를 이용한 살상을 용인하는 것이죠.
    (저는 사형제를 이용한 국가의 살인을 반대합니다.)

    저들 군중의 살인이 정당방위의 조건을 충족할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10 11:07 신고

      정당방위라고 하기에는 과도했다라는 이야기군요. 다만 님이 언급하신 예외적인 상황(국가의 존망이 달린 전쟁시)도 님의 논리에 따르면 살인을 용인해서는 안될듯 하군요^^

  5. 열독자 2010.11.09 16:56

    참 대단한 사건이네요... 중국이니 가능한 일이겠죠??
    어디 영화에나 나올법한 일이 벌어졌네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10 11:08 신고

      글쎄요....중국이라서 가능한것이 아니라, 인간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6. park1234 2010.11.09 18:45

    사실 정당방위와 살인의 기준은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다른 사람의 살 권리를 뺏은 사람에게 다시 살 권리를 준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이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었다면, 대가는 치러야지요. 대가의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요...
    결론은 정당방위냐 살인죄냐의 차이는 개개인마다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네요...
    솔직히 이런 사건을 유형화 시켜서 살인죄냐 정당방위냐 이렇게 나눠서 딱 이거다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를 알 수 있을 뿐이죠.
    좀 더 나아가자면, 인간은 부족한 존재일 따름일뿐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10 11:11 신고

      물론 단정할 수는 없죠. 다만 이런저런 생각을 들어보려는 요량으로 올려봤습니다.

  7. 冷箭 2010.11.10 13:44

    우리나라라면 과연 군중이 저랬을까?
    몇몇 실험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일에 끼어드는 것을 피하고 있더군요.
    인구 3천만이 넘는 충칭의 정서는 어떨까요?
    자신들이 목격한 흉악범이 법을 이용해서 빠져나갈까봐 그랬을까요?
    군중들의 살해의도는 어느정도 있었다고 봅니다만...
    이 또한 그냥 넘어가면 유사한 사례를 남기게 되므로 어떤식으로든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용감한 시민상을 줄 수는 없으니깐요.

    • 저는요~ 2010.11.10 14:09

      조금 잘못 알고 계십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discuss&mode=view&num=6052

      [미군이 시민에게 군용 칼로 중상을 입히고 도망쳤지만, 뒤쫒아온 시민에 의해 붙잡혔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제압후 사사로이 린치를 가하지 않고 경찰에 넘겨준 점에서 더 후한 점수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10 19:09 신고

      문제의 핵심은 흉악범을 군중이 잡은 행위는 권할만한 행위이지만, 죽인 것은 과도했라고 보아야 되느냐 여부인데.....흐음....음....

    • 저는요~ 2010.11.11 10:46

      아니, 제가 하고 싶은 말은, 冷箭 이라는 분이 [우리나라라면 과연 군중이 저랬을까? 몇몇 실험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일에 끼어드는 것을 피하고 있더군요.]라고 하시면서 마치 한국에서는 그런 일이 있어도 모른척 넘어갔을 것이라고 하시기에, 그렇지 않은 예를 보여드린 것입니다.

      한국인은 자신이 위험하더라도 그러한 상황에 뛰어드는 일이 동양삼국중 제일 강한 편입니다.
      불한당이 누군가를 희롱하고 있을때, 주변의 시민들이 단체로 그 불한당에게 항의하여 쫒아낸다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고, 일본에서 취객이 지하철 선로에 떨어지자 일본인들은 아무도 구해주지 않았는데 정작 한국인 유학생이 취객을 구하고 죽었다는 이야기조차 있으니까요.

      그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8. Favicon of http://twitt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11.12 00:55

    사적 제재를 용인하게 되면... 법치주의의 근간이 흔들릴 위험이 있지 않을까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12 02:09 신고

      그렇죠. 하지만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 자발적인 참여를 권장하지 않으면...또 그것대로 문제가 될 수 있지요...힘든 문제라고 봅니다.

  9. 1명의 살인이잖아요. 2010.11.20 20:49

    군중수만큼 나누면 폭행죄가 되겠죠


2010년 10월 21일 15시 20분 베이징(북경 北京) 동즐먼(동직문 东直门) 베이따지(북대가 北大街)에 북측인도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한명의 미국국적의 남성이 다쳤으나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국적의 남성은 청바지를 입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폭발로 인하여 오른쪽 다리부분에 5cm을 꼬매야 했다고 한다. 경찰은 현재 해당 사건이 인위적인 사고로 보고 구체적인 조사를 하고 있다.

중국정부 스스로 해당 사건을 벌였을 가능성은 현재 광조우 아시안게임이 곧 다가오는 입장에서 거의 불가능하고, 기존에 테러활동(독립운동)을 해오던 위구르계열의 폭탄테러라고 하기에도 해당 계열의 "의사표시"가 없었기에 확정하기 어렵다. 바로의 직감에 의해서만 판단을 한다면 그냥 의도하지 않은 사고이거나 혹은 장난 정도가 아닐까 싶다.

이 사건에서 재미있는 점은 중국정부로서는 언제나 그렇듯이 이런 사건을 최대한 묻어두려고 하였고, 그 결과 지금까지 단지 10개의 기사만이 올라올 정도로 통제하였지만, 이미 폭발이 나고 몇 시간 안에 해당 소식이 중국인터넷을 통해서 전해졌고, 현재도 그 범위를 넓히고 있다. 중국정부는 분명히 인터넷을 우민정책의 중요수단으로 잘 이끌어가고 있지만, 인터넷세상이 넓어지고 빨라지고 단단해질 수록 중국정부로서는 불안감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1. 그렇군요. 2010.10.23 23:36

    인터넷을 통한 우민정책...

    지금 민족주의와 결합해서 공산당이 생존하고 있지만,

    센카쿠때 처럼 통제 불능의 민족주의가 발동하면 공산당 입장에선 당혹스럽겠네요.

    제 생각엔 우리나라도 성범죄 사건을 집중 부각 시키면서 우민 정책을 하고 있는 느낌인데...

    전례없는 친족간의 성범죄 사건을 쏟아 내고, 김길태같은 표적을 만들어서 모든 여론을 그쪽으로 돌리고..

    네이트만 봐도 한달이면 수십건씩 패륜적인 성범죄 기사가 쏟아 지던데...

    너무 여과없이 보도되다 보니, 사회 전체를 놓고 보았을때 이게 과연 옳은 일인지 의문이 되더군요..

    물론 최대 피해자는 이땅의 아버지들인거 같구요..

    어제도 단칸방에 살면서도 혈육을 포기하지 않고 어렵게 생계를 꾸려 가는 아버지들을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며 딸들과 격리 시켜야 한다는 기사가 나오던데..

    무분별한 패륜 범죄를 쏟아 내다 보니, 온통 여론은 그쪽으로 쏠리지만,
    사회 전체를 놓고 보면 윤리적인 부분은 오히려 저하됬어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0.24 16:35 신고

      제 생각에는 성범죄는 우민정책의 지류가 될 수 있어도 본류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현재의 경제적 문제를 생각하면 조만간 한국에서 "재미있는" 민족주의적 이야기가 퍼지겠군요. 한글공정은 어떻게든 금방 "진화"가 되었지만....그 다음은 무엇일 올런지..

  2. 2010.10.24 20:48

    동즐먼에서 저런 일이 있었네요...

    너무 일을 축소화 시키다 보면 나중에 더 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을텐데..

    여튼 어떻게 헤쳐나아가나 봐야겠습니다. 중국 여기저기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고치지 않으면 문제는 생기는 법이죠...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0.25 13:56 신고

      정치 개혁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이겠지요. 더 큰 문제는 개혁을 제 때하지 않으면 "혁명"이 되어버린 다는 것이지요. 후..

  3. Favicon of http://twitt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10.24 22:39

    ‘뭐’가 폭발했는지조차 확인이 안 된 건가요? (가령 휴대폰배터리라든가...)

중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재벌의 자녀"라고 하는 푸얼따이(富二代)의 다양한 사건사고가 보도되어왔습니다. 재벌의 자녀들은 자신의 부모에게 돈이 있다는 것만 이용하여 포르쉐나 디아볼로와 같은 최고급 수입자동차를 개조하여 운전하고 다니면서 강간이나 교통사고를 내더라도 돈으로 무마하려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돈이 아닌 권력을 바탕으로 한 "관리의 자식富二代"이 난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중신왕(中新网)에 따르면 10월 16일 밤 9시 40분, 중국 하북 바오띵시(保定市) 화북대학교내에서 고급승용차가 2명의 롤러스케이트를 탄 두 여대학생이 날라갈 정도로 충돌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두 여대생 중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하였고, 병원에 실려간 다른 한명은 중태이다.

그런데 고급승용차 운전자는 차를 멈추지도 않고 태연하게 자신의 여자친구을 마중하러 갔다고 한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에 학생들과 경비가 차를 막아서자 분노한 그는 큰 소리로 외쳤다고 한다.

" 능력 있으면 고소해! 우리 아빠가 리깡이야!!"

리깡은 중국 하북 바오띵시(保定市)모 경찰서의 부서장이었다. 현재 중국 네티즌들은 이 사건은 "부자의 자식"에 이어서 "관리의 자식"들까지 난리를 치고 있다면서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그 동안 중국에서 벌어졌던 유사한 사건의 경과를 생각해보았을 때 현재의 분위기가 더 강해지거나 유지만 되어도 리깡 부서장은 자식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책임으로 옷을 벗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체적인 시스템을 고치지 않은 이런 당장의 위기모면만을 위한 계속되는 꼬리짜르기는 금방 한계를 들어낼 것임이 분명하다.





9월 20일부터 10월 4일 사이 중국과 터키 공군은 "교류활동"을 가졌다. 그런데 중국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중국 공군이 터키 공군과의 공중전 연습 중 참패를 당했다"는 유언비어가 퍼져 있다. 중국 정부의 관련부문은 어디까지나  "합동훈련"으로 "경쟁구도"가 아니었다고 말하며, 이 소문은 근거가 없는 유언비어일 뿐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에서 이런 종류의 루머는 훗날 "사실"로 밝혀진 경우가 많이 있기에 반쯤은 믿어도 될 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분명 근거나 출처가 애매하기에 완전히 믿어서는 안될 것이다.

중국과 터키와의 연합훈련에 대해서는 다양한 분석이 필요하겠지만, 아직은 정보가 많이 노출되지 않아서 본인의 능력으로는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으니, 일단 이러한 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전달하는 수준에서 넘기도록 하겠다. 군사전문 블로거들의 이야기를 기대해보자.


  1. 조선사람 2010.10.22 20:55

    실제로 한국전쟁때 중공군이 훨씬 적은 숫자의 터키군에게 백병전에서 털렸다는 자료를 본적은 있는것같군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0.23 09:32 신고

      하하...사실 이 사건의 핵심은 누가 이기고 지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터키가 미국의 대중국포위전략을 알면서도 중국과 군사적 협력을 하느냐는 문제이지요^^

  2. 한국사람 2010.10.23 23:40

    아마겟돈 전쟁인가..

    성경 요한게시록이란 데서 인류 최후의 전쟁을 벌일 동방의 큰 군사가 중국이라던데..

    지도를 보니 그 생각이 나네요..

    중국군이 중앙 아시아를 돌진해 이스라엘 무깃도 평원에서, EU 통합군과

    인류 최후의 3차 대전을 벌인다..모 그런 내용..ㅋㅋ




최근 중국의 한 병원에서는 한국에서는 "달려라 하니"의 하니정도[각주:1]라고 할 수 있는 시양양(喜羊羊)을 모델로 한 낙태광고를 만들어서 네티즌들의 강력한 비판을 받고 있다. 시양양과 호이타이랑(喜羊羊与灰太狼)은 2005년부터 방영된 중국인기 어린이 애니매이션으로 최고 시청률 17.3%[각주:2]에 달하는 작품이다.

과거 한국에서 낙태를 불법이라며 고소까지 갔던 사건 때 말했다 싶이 그래봤자 싸고 경험 많은 중국으로 한국의 낙태수요자들이 올 것이라고 예언했고, 현실에서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낙태는 아이를 낳아도 키우기가 힘든 각박한 세상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낙태를 막는 것보다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1. 본인이 나이를 먹다보니 생각나는 것이 하니밖에 없다. 텔레토비의 나나같은 캐릭터로 비유해도 되지만 기본적으로 국산애니매이션 주인공이어야 비교가 잘 될 것 같아서... [본문으로]
  2. 중국에서 이정도 시청률이면 정말 대단한거다. 방송국이 몇개인데... [본문으로]
  1. 잘봤어요. 2010.10.17 03:02

    한국인들은 한국 사회를 우려하던데..

    실제 외국에 나가보면 상당히 보수적인 곳이 한국이더군요.

    예를 들어 인터넷 포털을 봐도..

    중국 포털을 눈팅하다 보면 가끔 당황스러울 정도로 성적으로 자유롭더군요..

    사회주의 국가가 오히려 더 보수적이여야 한다는 제 상식이 깨지는 곳이 중국인데..

    하지만 한국은 겉으론 보수적이여도 속은 썩었으니...

    차라리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사회를 지향한다면..

    은밀한 곳에서 벌어지는 추태들이 줄어 들라나....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10월 9일 중국 산동성 린시시에서 13세 학생 장유에(张悦)는 3번째 두발불량을 이유로 수업금지를 당하여 집에 돌아와서 농약을 마시고 자살하였다[각주:1]. 오해하실 분들은 위해서 말하지만, 그녀는 모범상을 받을 정도로 성실한 학생이었다.

어린 학생을 자살로 몰고 간 두발단속은 악독하다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한국이나 중국이나 일본에 대한 상당한 반감을 보이면서도, 일제시대에 보편화된 두발규정에 대해서는 "학생들을 가르치기 쉽다"라는 이유로 지금까지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괄적으로 똑같은 두발을 강요하면서 창의력 있는 인재을 개발한다고 떠들어 댄다. 그러나 똑같은 머리에 똑같은 복장에서 어떤 창의성을 발굴해내라는 말인가? 그렇기에 그들이 말하는 창의력 있는 인재는 좋은 대학교에 가기 위한 높은 점수라고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언제쯤이면 두발단속이 사라질까? 언제쯤이면 파시즘이 이 사회에서 사라질까?
대체 언제쯤이면 허울만 IT강국을 진정한 IT 강국으로 이끌 창의력 가진 인재들이...

  1. 그녀의 자살 자체는 바보짓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자살은 주위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남기는 바보짓이다. 그 힘으로 전학이나 학교와의 투쟁을 생각하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본문으로]
  1. Favicon of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10.16 13:53

    일제시대의 산물이라고밖에 보이지 않지만,
    딱히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학교 다닐때 머릴 빡빡 밀고 다녔던지라..
    이상하게 머리 긴 중고교 애들보면 답답해보이더군요..
    특히 염색하거나 휘황찬란하게 꾸미고 다니는 애들은;;

  2. Favicon of http://twitt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10.16 15:21

    아니 어쩌다 두발규제 때문에 학생이 자살하는 사건까지 일어나는 건가요 -_-;;;

스스로 이황현 공무원이라고 밝힌 사람이 "강제철거가 없으면 신중국도 없다"라고 말하였다. 이에 중국네티즌들은 "강제철거가 덕분에 완~전히 변화된 중국이 나타날 것"이라고 대답하고 있다.

宜黄官员撰文称“没有强拆就没有新中国”后,有网友回应说“告诉他:会因为强拆,而出现更新的中国”(via:@geekinmedia)

문제글 주소 : 透视江西宜黄强拆自焚事件


추가 : 신중국이라는 말은 "중국공산당이 없으면 신중국도 없다"라는 유명한 홍보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공산당 아래에서의 새로운 중국을 말한다. 그리고 네티즌에 대답에 나오는 완전히 변화된 중국은 그것을 은연중에 부정하고 있다. (설명 안했는데..생각해보니 설명해야되겠다 싶어서-_)

스스로를 이황현 공무원이라고 밝힌 사람이 진정 이황현 공무원인지 의문스럽다. 왜냐하면 원문글이 있는 곳은 다른 글이 존재하지 않은 문제가 된 글만이 존재한 블로그이기 때문이다. 정말 이황현 공무원이 답답함에 글을 쓴 걸까? 아니면 지능적인 안티일까?

이 글을 쓰기 시작해서 최종 체크를 한 5분 동안 원문의 글이 삭제되었다. 허허...삐질;; 원문글을 아래쪽에 다 올려놓겠다. 원하시는 분들은 "더보기"를 누르면 된다. 그런데 삭제되었던 문장이 다시 복원되었다. 이건 머..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중국네티즌의 답도 점차 "위험"스러워 지고 있다. 조금 있으면 '공산당 없는 중국"이 나타날 것이라는 말까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예상보다 더 빨리 공산당의 절대세뇌가 풀릴 지도 모르겠다.  정신적 족쇄는 의외로 쉽게 풀리거나 강력한 역작용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니 말이다. 특히 어떤 잘못이 나타나도 최고위층은 잘못이 없고, 그 아래에 있는 관리들만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세뇌가 언제 풀리느냐가 관건이 되리라 생각한다.



  1. Favicon of http://unalpha.com BlogIcon 언알파 2010.10.16 06:52

    음.. 하지만 중국정부는 전 안바뀔거같아요.
    지금 중국이 하고있는 정치는 어떤점에서는 또 이상적이기도 하거든요..^^;
    여튼 재미있는글이네요 'ㅁ' 잘보고갑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0.16 07:00 신고

      어떤 점이 이상적인지 궁금하군요.

      저는 변화할 수 밖에 없고, 변화해왔으며,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경제체계에 비하여 낙후된 정치체계로 인한 모순점들과 낙후된 정치체계에서 만행된 부정부패가 중국에 큰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괜히 원쟈바오가 정치개혁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중국정부가 변화하지 않는다면, 남은 것은 다당제가 아니기에 사람들은 공산당을 "피을 흘리지 않고" 대체할 수 없고, 결국 큰 혼란이 올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자유선거제도의 유일한 장점이 바로 "피를 흘리지 않고" 대체 세력을 올려서 국가체계자체는 안정적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것이니 말이지요.

  2. Favicon of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10.16 14:01

    음..공산당 1당 독제 체제가 바뀔것 같지는 않지만..
    미국처럼 민주적으로 국민들이 주석과 공산당 최고 위원들을 선출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어차피 중국은 모든 인민의 소유니까요..
    그래도 공산당..이었으니깐 가능했던 성과들도 많았다고 보면..
    공산당을 비난만 할 수는 없을겁니다..

    • Martin 2010.10.17 09:20

      공산당이기에 거둘만한 성과라. 어떤게 있는지는 중국에서 태여나 여태까지 살아온 저로서는 알수가 없군요. 경제적임 부분에서 좀 발전 하기는 하지만 역시 세계최대의 빈곤 인구를 가지고 있고 정치적 분야나 인권 분야에서는 세계에서도 꼴지를 다투고 있습니다. 다른 민주 또는 자유체제에서도 현재 중국이 이룬 성과가 충분히 이뤄질거라고 생각되고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0.17 09:26 신고

      두 분의 차이는 "경제발전시기에는 강력한 리더쉽을 바탕으로 한 방향제시가 반드시 필요하다"와 "민주주의를 하면서도 경제발전을 할 수 있다"라는 주장의 충돌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싱가포르의 리콴유와 한국의 김대중의 "토론"이 있었지요.

      저 개인적으로 민주주의와 같이 이루어야 하고, 그것이 더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강력한 리더쉽의 근거로 한국에서 사용되는 경부고속도로는 분명히 "경제발전"의 주요 요인이지만, 그 외에 내재되어 있는 빈부격차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들을 생각하면 단순히 하나의 프로젝트나 경제가 발전했다는 이유로 "그것이 더 합당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cosmopolitan815님의 주장은 저나 Martin님의 경우 죽도록 들었던 "没有共产党,没有新中国" 말에 내포되어 있고, 이 글이 말하는 것은 공산당이 없었으면 다른 모습의 좋은 중국이 있었을 수도 있다라는 암시랍니다.

    • Favicon of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10.17 21:09

      경제 발전은 민주주의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은 동감합니다.
      공산당 관련 생각은 저도 예전에 허접하게 쓴 글이 있어서 링크해둡니다.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146

      그리고 덧붙이자면,
      바로님게서 경부 고속도로 이야기를 꺼내셔서 한가지가 떠올랐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개발 초기에 수많은 환경 단체들과
      소위 민주인사라고 불리우던 많은 정치인들..
      까고 말해 김대중 前대통령을 중심으로 죽어라 반대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때도 쌀도 모자라는 판국에 농지에 고속도로를 깐다면서,
      길 깔아놓고 누구보고 다니라는거냐며 반대했었습니다.
      특히 김 前대통령은 아주 도로공사 현장에 배째라고 들어눕기까지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경부 고속도로가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혈맥이 되었다는 것을 보면,
      과연 중국같은 发展中国家에서 사공이 많다면 제대로 굴러갈지 의문이 생깁니다.
      더구나 중국처럼 社会观念과 구조 자체가 우리랑 다른 곳은 더욱 그러하죠.

      그 외에 빈부격차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인 문제라는 것은,
      어느 나라든지 다 생겨나는 현상입니다.
      중국의 빈부격차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잘 알지만,
      한국이라고 빈부 격차가 안 심한것 같습니까?
      심지어 초강대국이라고 불리는 미국도 빈부격차가 심한 곳입니다.

      경제 정책이라는 것은 곰팡이 무섭다고 장을 안담그지는 않습니다.
      특히 중국같은 发展中国家은 우선 경제 발전을 이뤄야 조정이 가능한겁니다.

      共产党도 내부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다는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이건 共产党 礼赞이 아니라..
      적어도 정책 추진력에 있어서 共产党의 改革开放성과와..
      G2라고까지 불리는 중국의 경제 발전을 보고 말씀드린겁니다.

      저는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군요.
      “没有共产党,旧中国也不会有今天的成就。”

왼쪽부터 지난, 티엔진, 칭다오, 난징, 상하이, 베이징, 광조우



청두상보(成都商报)에 의하면 현재 중국 주요 도시 중에서 출근 소요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리는 곳은 베이징으로서 52분이 걸린다고 하였다. 상하이와 광조우도 각각 47분과 48분으로 그 뒤를 따랐다. 50분이 넘는 이런 출근 소요시간은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대중교통시스템과 도료수용량을 넘어서는 자동차로 인하여 발생했다고 추측되고 있다[각주:1]. 이와 같은 출근 소요 시간은 근로자들의 피로를 증가시킬 뿐만이 아니라 막대한 경제적 손해가 뒤따르게 된다.

그렇다면 한국은 어떨까? 조사관리국 인구총조사과(통계청)에 따르면 서울이나 부산 평균 출퇴근 소요시간은 30분 미만이었다. 그런데 이 통계자료는 어디까지나 2000년도에 행해진 조사이다. 10년이 경과하는 동안 서울과 부산의 교통상황은 과연 악화가 되었을까? 아니면 좋아졌을까? [각주:2]

여러분은 출퇴근 시간이 얼마나 걸리십니까?


  1. 베이징이나 상하이나 출퇴근 시간이 아니더라도 매일 매일 막히는 곳이 넘쳐흐른다. [본문으로]
  2. 능력부족으로 2000년 이후의 통계자료는 구하지 못하겠습니다. ㅠㅠ [본문으로]
  1. Favicon of http://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10.10.14 09:05

    지금은 대학생이라 학교 다니는 것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집에서 역까지 2분, 역에서 열차를 타고 천안역(학교가 천안에 있습니다.)까지 약 50분 정도 걸리고 역에서 학교까지 버스로 약 15~20분 정도 걸립니다.

    차로 가면 더 걸리겠지만 적어도 이게 편하더군요. 배기가스도 없고 말입니다.

  2. paro 2010.10.14 09:36

    저도 출퇴근에 40~50분을 소요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정도 소요될겁니다.
    30분 미만이라는 평균은 대체 어디서 나온 숫자인지??

  3. Favicon of http://twitt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10.14 10:13

    10년 전에도 평균 30분이 나올 수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만(......)

    특히 서울은 그야말로 헬 오브 지옥, 혼돈의 카오스라 불릴 정도로 북적이니(...)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0.14 10:17 신고

      하하...통계청 자료랍니다. 더 정확한 것은 통계청에서 출근소요시간으로 검색하시면 나오게 될겁니다. 다만 최근 자료가 궁금하군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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