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 인터넷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한국욕 강좌입니다. 원본은 육상효감독의 "방가?방가!"에서 김인권씨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장면입니다. 개인적으로 실제 생활에서는 분명 욕이 있지만, 한국어 강의 과정에서는 실제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욕은 실제로 사용되는 말이기에 고급수준에서는 가르치는게 더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욕은 단순한 비속어가 아니고 한 언어의 정수가 녹아들어가 있는 단어이기에, 욕의 사용을 권장하지만 않는다면 오히려 상당히 괜찮은 "문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화냥년이라는 말 속에만 얼마나 많은 내용이 압축되어 있는지 아신다면 분명 놀라리라 생각됩니다.(구체적인 설명은 도아 :: 슬픈 화냥년 을 참조)
개인적으로 Allthat 왕초보 중국어 어플에서 과거 제가 블로그를 통해서도 조금 소개해드렸던 중국욕 강좌의 강화한 것을 넣었지만, 심의에서 걸려서 일단 비공개로 돌려놓았습니다. 외국어에 대해서도 욕을 단순히 비속어니까 절대 알아서는 안될 것으로 규정하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는 생각이라고 여겨지는군요.
중국인민은 전세계 7%의 땅에서 전세계 22%의 인구가 살고 있다. 동시에 전세계의 35%의 화합비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세계 50%의 공무원을 부양하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70%의 공무원 부정부폐를 담당하고 있으며, 전세계 사형총수의 70%을 차지하고 있다.
이제부터 설명~~~ 들어갑니다!!! 지금 이 설명을 듣지 않고도 왜 유머인지 아시는 분은 중국근대사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갖추신 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1. 2010년이 1910년에 사는 것과 같다고 한 이유는?
1910년은 청나라가 마지막 철권을 휘두르고 있었던 시기입니다. 현재 중국공산당 "영도" 아래 펼쳐지는 중국정부의 다양한 정책과 그 결과가 청나라 시기의 봉건제도와 별 다를바가 없다는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2. 2011년의 소망을 왜 "1911년을 기다린다"라고 하는가?
1911년에 중국에서는 청나라의 봉건제도 통치를 무너트리고 민주주의로 다가가는 "신해혁명"이 발생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2011년에는 1911년의 신해혁명처럼 중국에 다시 한번 "민주주의 혁명"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3. 중국어 표기 기준도 1911년을 기준으로 한다?
한국의 외래어표기 기준은 1911년을 기준으로 그 전의 고유명사는 한국식 한자독음으로 읽고, 그 뒤의 고유명사는 중국식발음으로 읽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머보다 설명이 훨씬 기니....이게 무슨 유머인가라고 생각도 합니다. 사실 위 사실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재미있는 시사 풍자 유머이지만, 위의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뭔 소리야?라는 반응 밖에 없겠지요. 문제는 이런 유머야 말로 진정한 "중국유머"라는 것..ㅠㅠ
어떤 나라는 "빨리빨리"국이다. 그곳에 사람들은 동영상을 볼 때면 "빨리보기"를 누르고, 인터넷에서는 "새로고침"을 연타하며, 덧글에서는 "1등"을 하기를 원한다. 택배는 언제나 급송으로 보내며, 사진은 5분내로 찾아야 된다. 차를 운전하면 언제나 고속도로로 가야되며, 자기부상열차는 필수이다. 비행기는 언제나 직행을 이용하며 일처리는 명분과 이익을 모두 얻어야 한다.
창업을 하면 하루밤에 부자가 되어야하며, 결혼은 차와 방이 있는 상태가 가장 좋다. 줄을 서면 당연히 새치기를 해야되며, 그렇지 않으면 다른 줄이 언제나 내가 서 있는 줄 보다 빠르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중국에 대해서 만만디라고 말하며 "천천히"한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그에 대비하여 한국의 "빨리빨리"증을 비판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그러나 과거의 중국은 사회주의 시스템 혹은 다른 비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인하여 벌어진 일일뿐 중국도 시스템이 구축이 되면서 "빨리빨리"병에 걸려 있다.
간단히 말해서 중국의 만만디는 이미 없다. 아직도 중국의 만만디를 말하는 사람들은 과거의 중국만을 아는 시대에 뒤 떨어진 사람들이며, 시스템적인 요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구글의 Google App Engine(www.appspot.com) 결국 중국정부에 의해서 차단이 되었다. 그 결과 현재 중국에서 Google App Engine으로 접속자체가 불가능하다. 트위터를 비롯하여 중국에서 차단당한 다양한 해외 서비스들이 그 동안 Google App Engine을 통해서 우회적으로 서비스 되어오고 있어서 언제 차단될지 모르고 있었는데....결국.....
한국에는 "국가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 줄 것인가를 묻지 말고, 당신이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질문하라!"가 진리처럼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국가는 어디까지나 사람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집단이며 우리가 모두 잘 알고 있다 싶이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일 뿐이다. 혼동하지 말자. 국가가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해주어야 되는지 물어야 한다. 사람이 없는 국가는 존재할 수 없지만, 사람은 국가 없이도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쎄....위의 사항은 자본주의에서 발생하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으로 인하여 "일부 사람들만 귀한 사람이 된다"라는 내용을 빼놓고 있다....현재 과거와 같은 순수자본주의나 순수사회주의 주장은 이미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를 적당히 섞은 칵테일이 존재한다. 물론 비율에 따라서 수 많은 칵테일이 존재하긴 하지만...
중국창샤의 한 15층 호텔을 6일만에 완성한 동영상이 Youtube에 올라와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단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팀을 여러 개로 나눈 뒤에 3교대정도로 인력을 교체해가며 실질적으로 휴식 없이 건축해나간다면 그리 놀라운 것도 아니다. 그러나 중국의 부실공사도 한국만큼이나 악명이 높기에 본인은 저 호텔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
1. 구조의 어려움을 강조한다.
2. 지도자의 관심을 과장한다.
3. 구급대원들을 노력을 부풀린다.
4. 피해자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부풀린다.
5. 재빠르게 잘못을 누군가에게 뒤짚어씌운다.
6. 인간의 위대한을 찬양한다.
7. 표창대회를 연다.
8. 절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9. 여론이 잠잠해진 뒤에야 공사에 흠이 있었음을 인정한다.
10. 이 과정을 무한 반복한다.
우선 차이나유니콤에서 5880위엔을 내고 iPhone 2년약정을 받는다. 그 다음 iPhone을 인터넷쇼핑몰에서 5700위엔~5900위엔정도로 판매한다. 그럼 이제 당신의 손 안에는 5880위엔이 들어있는 SIM 카드가 남는다. 스스로 사용해 되고, 현재 시장가격인 600위엔에 타인에게 판매해도 된다.
37살의 그녀는 암말기환자. 42살 그는 암치료비를 위해 전기자전거를 훔치다가 4년형. 2010년 11월 12일 하남성의 한 감옥[각주:1]에서 그들의 결혼식이 열려서 중국네티즌들의 눈시울을 자극하고 있다.
그들의 결혼식은 원래 30여분으로 계획하고 있었으나 신부의 몸이 견디지 못하여 빠르게 끝날 수 밖에 없었다. 중국네티즌들은 이번 일만은 제발 "가짜기사"가 아니기를 빌면서 세상에 아직 살아있는 "사랑"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리고 권력층의 아들은 사람을 자동차로 치여 죽이고 3년형인데 전기자동차 하나를 훔쳐서 4년형은 너무한 것이 아니냐며 중국의 사법제도의 형평성문제를 비판하고 있다[각주:2].
11월 12일 광조우 아시안 게임의 개막식이 거행되었다. 그런데 개막식의 가장 큰 화제는 화려한 개막식 공연이 아니라 한 여성의 미소였다. 어떤 미소기에 "미소 천사"로 불려지고 있을까?
개막식에서 많은 중국인들은 중국과 해외 지도자들이 개막사를 읽고 있을 때 옆에서 계속 미소를 띄우며 서 있는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3명의 지도자들이 발표를 하는 와중에도 단 한번도 미소를 잃지 않고 유지 하였다. 그녀는 우이(吴怡)라는 이름으로 광동외국어무역대학교 남국상학원(广东外语外贸大学南国商学院)의 학생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러한 미소가 바로 "동방의 미"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딴 가식적인 미소"를 가장 싫어한다는 점만은 밝혀두고 가고 싶다.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우이의 사진들을 몇 가지 올려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해당 발언은 중국 네티즌이 올린 글을 다시 올린 것이니, 이것을 중국인들이 전체 아시아를 통일 시키려고 한다고 말하는 말도 안되는 오류는 범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실제 중국네티즌들은 CCTV가 밖에 나가서 중국에 창피를 준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CCTV가 중국에서 어느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인들이 CCTV의 행태에 대해서 얼마나 큰 반감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OBAMA: All right. I've got time for just a couple more questions. I'm going to find a journalist here.
(CROSSTALK)
OBAMA: All right. Here, I'm going to call on this gentleman right here. He's -- he's been very persistent.
RUI CHENGGANG: Rui Chenggang of China Central Television. It seems the world leaders have been talking about increasing the voice and voting rights of developing countries. I would like to ask two questions instead of just one. First one, on behalf of China...
OBAMA: I may choose which one I want to answer.
(LAUGHTER)
RUI CHENGGANG: of course.
OBAMA: That's always the danger of asking two questions.
RUI CHENGGANG: First one, you've had a very fruitful meeting with our President. And during the Clinton administration, U.S.-China relationship was characterized, in Clinton's words, "strategic, constructive partnership." During the Bush era it was -- the catchphrase, quote, unquote, "stakeholder." The Bush administration expects China to -- to become a responsible stakeholder in international affairs. Have you come up with a catchphrase of your own? And, certainly, it is not the G-2, is it?
And my second question is, on behalf of the world, politics is very local, even though we've been talking about global solution, as indicated by your recent preference over American journalists and British, which is OK. (Laughter.) How can you make sure that you will do whatever you can, so that that local politics will not trump or negatively affect good international economics?
Thank you, Mr. President.
OBAMA: Well, those -- those are excellent questions. On -- on the first question, your American counterparts will tell you I'm terrible with those little catchphrases and sound bites. So I haven't come up with anything catchy yet, but if you have any suggestions, let me know. (LAUGHTER) I'll be happy to use them.
In terms of local politics, look, I'm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I'm not the President of China, I'm not the President of Japan, I'm not the President of the other participants here. And so I have a direct responsibility to my constituents to make their lives better. That's why they put me in there. That accounts for some of the questions here, about how concretely does me being here help them find a job, pay for their home, send their kids to college, live what we call the American Dream. And I will be judged by my effectiveness in meeting their needs and concerns.
But in an era of integration and interdependence, it is also my responsibility to lead America into recognizing that its interests, its fate is tied up with the larger world; that if we neglect or abandon those who are suffering in poverty, that not only are we depriving ourselves of potential opportunities for markets and economic growth, but ultimately that despair may turn to violence that turns on us; that unless we are concerned about the education of all children and not just our children, not only may we be depriving ourselves of the next great scientist who's going to find the next new energy source that saves the planet, but we also may make people around the world much more vulnerable to anti-American propaganda.
So if I'm effective as America's President right now, part of that effectiveness involves holding a -- providing Americans insight into how their self-interest is tied up with yours. And that's an ongoing project because it's not always obvious.
And there are going to be times where short-term interests are going to differ; there's no doubt about it. And protectionism is the classic example. You can make arguments that if you can get away with protecting your markets, as long as the other folks don't protect theirs, then in the short term you may benefit. And it then becomes important not only for me to try to give people a sense of why, over the long term, that's counter-productive, but also it becomes important for me to put policies in place in the United States that provide a cushion, provide support for those people who may suffer local dislocations because of globalization. And that's something that I think every government has to think about.
There are individuals who will be harmed by a trade deal. There are businesses who will go out of business because of free trade. And to the extent that a government is not there to help them reshape their company or retrain for the new jobs that are being created, over time you're going to get people who see -- who rightly see their personal self-interest in very narrow terms. Okay?
이 뒤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한국기자들에게 먼저 물어봐야된다고 하고, 한국기자들은 어떤 사정인지 질문한다고 손을 드는 사람이 없었으며 그래서 루이청깡이 다시 질문하게 된다. 본인이 알기로 이런 상황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미디어에 기회를 준다는 시점에서 루이청깡이 마이크를 넘겼어야 정상이다. 다만...한국기자들...머하냐-_-;;; 위대한 "대한민국 국격"을 생각하셔야지~ [본문으로]
2010년 11월 10일, 중국 사천성 청두(成都)의 한 공개오디션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자 하는 여성이 누드쇼을 하는 장면이 인터넷에 올라와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공개오디션은 모 인터넷싸이트와 모 전자잡지가 연합으로 주최하고, 사천의 한 방송국의 주관 공개오디션으로 고급 디지털기기의 광고모델을 찾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모집요강은 자기의 가장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는 디지털기기의 팬으로서 연령은 14세에서 28세 사이의 여성었다. 결과적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여성을 만들어내긴 했다.
이 사건이 터진 이후로 인터넷에서는 "도가 지나치다"라는 의견과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는 세태가 문제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주최측이 계획적으로 꾸며낸 일이 아닐까 의문을 품고 있다.
손오공은 천궁에도 마음대로 침입해서 난장판을 만들었는데 길 가에서 마주친 요괴따위와 힘겹게 싸우는지 알아? 이제 내가 그 비밀을 알려줄게.
천궁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옥황상제가 고용한 공무원들이야. 그러니까 모두가 적당히 싸울뿐, 절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싸우지는 않아. 그에 반하여 길가에서 마주친 요괴는 모두 고생을 해서 자신의 기반을 만든 사람들이야. 당연히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지.
중국의 사대명작이라고 불리는 것은 "삼국연의","서유기", "수호전" 그리고 "홍로몽"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삼국연의와 서유기 그리고 수호전은 동인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각각 삼국지(三国志)와 대당서유기(大唐西游记) 그리고 대송선화유사(大宋宣和遗事)을 모티브로 하여서 완성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홍로몽은 완전한 창작작품이지만 80회만에 끝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대로 완성도 안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유머는 유머일뿐입니다. 중국의 사대명작은 분명히 명작의 소리를 들을 만큼 "재미있습니다" 다만 한국에는 삼국연의가 삼국지로 소개가 되어서 마치 삼국연의를 "사실"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삼국연의는 삼국지라는 사료를 바탕으로 나관중에 의하여 창작된 역사소설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010년 10월 20일 중국최대의 가쉽포털 MOP에 "광조우 모 처장과 불륜상대간의 다툼. 불륜상대로 인하여 밝혀진 성추문. 적나라한 문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만여회의 클릭률을 기록하였다. 해당 게시물은 광조우 모 처장과 불륜상대간의 감정에 대해서 불륜상대의 입장에서 서술되어 있는 글이다.
대충 읽어본 소감은 정말 괜찮은 글이며, "응응"에 관한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묘사해놨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짜이거나 진짜 사실이라도 MOP에 의해서 조작된 글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최근 있었던 중국인을 경악시킨 최.강.달.이. (1)의 경우에는 네티즌 수사대의 조사로 인하여 중국인터넷에서 점차 가쉽성 기사가 강력해짐에 따라서 MOP에 의해서 쇄락하던 Tianya의 조작이었다고 밝혀졌다. 그러나 MOP은 빼앗긴 트래픽과 명성을 다시 되찾기 위하여 조작되거나 사실이어도 과장된거나 윤색된 글을 올린 것이 아닐까 싶다.
아래쪽에 전문을 올려놓았으니 중국어를 아시는 분은 한번 쯤 살펴봐도 좋을 듯 하다. 처음 부분만 살짝 소개해드리면 "여자는 다 똑같아. 전애인도 명문대 석사생이었고 단아한 여자였었는데, 처음에는 나와 같이 죽어도 같이 있지 않겠다고 너무나 싫어했었지. 하지만 결국은 천천히 다리를 벌리더라고....그때부터 한가지 진리를 알게 되었어. 여자의 음도는 마음으로 가는 고속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