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国高等教育重心转移
중국 고등교육 중심이 이동한다

http://www.sina.com.cn 2005年01月11日05:39 人民网-人民日报

  本报武汉1月10日电 记者温红彦报道:“我国高等教育要将工作重心由前一阶段重视规模发展,转向更加注重提高质量。”正在此间举行的教育部直属高校工作咨询委员会第十五次全体会议上,教育部部长周济提出高等教育重心转移的工作思路。

본지의 무한의 원홍엔기자가 1월 10일날 보내온 기사에서 중국의 고등교육의 중심이 과정을 중심으로한 모델에서 내용을 중시하는 교육으로 변해간다고 말하였다. 현재 교육부직속의 고등학교교육자문위원회의 15차전체회의에서 교육부 부장 조우치는 고등교육의 중심을 이동하는 사상변화를 말하였다.

  目前,我国高等教育已步入大众化发展阶段,毛入学率达19%。

현재 중국의 고등교육은 이미 대중화발전단계로 넘어갔으며, 이미 입학률이 19%에 이른다. (참고로 중국에서 고등교육은 대학교 이상의 교육을 의미합니다. 한국의 고등학교와 혼동하지 마십시오^^)

  去年,高等教育在学人数达2000万,在校生规模世界第一。周济说,前一时期高等教育的快速发展,使人民群众接受高等教育的机会翻了两番,高等教育规模实现了新跨越。实践证明,没有数量的发展,就不可能有我们今天高等教育大众化的局面,也就谈不上提高质量。今后一段时间高等教育要把握好发展的节奏,在规模持续发展的同时,将重心放到进一步提高教学质量上来,要以科学发展观统领工作全局,统筹教育的规模、质量、结构和效益。

작년, 고등교육을 받는 학생의 숫자가 2000만명에 달하여서 세계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였다. 조치가 말하기를, 고등교육의 빠른 발전으로 인민들에게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2배가 증가하였으며, 고등교육의 규모도 신기원을 이룩하였다. 실질적으로 증명되기를, 수량의 증가 없이는 현재의 고등교육의 대중화국면이 있을 수 없었을 것이며, 질양을 높이자는 말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후로 고등교육은 발전의 흐름에 따라서 계속적인 규모확대와 동시에, 핵심을 교육질양의 상승으로 이동하여야하며, 교육규모와 질량 구조와 효과를 모두 생각하여야 할것이다.

  据悉,教育部要求从今年开始,各地必须严格做到高等教育按计划招生。中央和省两级教育行政部门将采取有力措施,把好招生计划、教育投入两个重要关口,形成高等教育科学发展的良性机制。

교육부는 올해부터 각지의 고등교육기관은 엄중한 기준에 따라서 학생을 선출할 것을 요구하였다. 중앙와 각성의 교육기관부문은 효과적인 정책으로 학생선출과 교육투자의 두가지 중점을 훌륭하게 처리하여 고등교육발전에 훌륭한 기폭제가 될 것이다.

《人民日报》 (2005年01月11日 第一版)
<인민일보> (2005년 01월 11일)



전국민의 딸랑 19%가 대학교를 다니는데, 그 규모가 세계 1위가 되어버리는군요. 한국은 대학교를 졸업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하게들 생각하죠. 대학은 당연하게 졸업하는 곳이라고 생각되는 한국인들의 생각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것이겠죠. 더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19%가 고등교육으로, 물론 고등교육이라고 무조건 대학교 졸업도 아니고, 대학과 유사한 기관에서 수료증을 얻은 것도 고등교육에 포함시키지만, 규모에서 세계 1위라니......맨날 있는건 사람 숫자밖에 없지라고 비꼬는 것도 한계군요. 그 무식한 숫자로 인하여 이런 일도 가능한가 봅니다.

한국의 교육을 생각하면 그리 마음이 편하지도 않는군요. 대학교는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했던 고등학교의 현실은 참 아름답지 않습니까? 옆에서 인구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한국에 뭐가 있습니까? 자원이 있습니까? 인구가 있습니까? 그렇다고 돈이 많습니까? 좆도 없는 나라입니다. 그나마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것이 소 팔아서라도 자식 공부시키는 그 공부에 대한 지독한 집착이었건만, 그것도 이상하게 변질되어버린 현실이군요. 다른건 다 떠나서 비율로 따지면 세계 최고인 한국의 대학이 그 내실에서도 세계 최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군요.


막말로 나! 세계 17위하는 대학에 다닌다!
야! 잘난 서울대! 이딴 순위에 연연하는 한심한 넘이라고 불러도 좋다.
어이~ 거기 카이스트랑 포항대! 나를 도피 유학생이라고 불러도 좋다.
한국 대학이 1등하는 모습 보면 안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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