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베타테스터들만이 접속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베타테스터가 끝난 뒤에 RSS넷에 어떻게 접속하느냐?! 저는 따로 메뉴를 만들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RSS넷이 다음측에서 주력상품이 아닌지, 혹은 한메일과 통합시켜서 더 좋은 이미지로 다가오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라고 할까? 조금은 야리꾸리하군요. 메일과 RSS를 동일 선상에 놓고 생각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일반인들에게는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의 반감이 드는군요.







뱀다리 : 일단 다음 RSS넷이 제공하는 도움말을 다 붙였습니다. 이제 슬슬 넘겨보면서 RSS를 즐겨봐야겠군요. 하지만, 최소한 지금까지는 별로 색다른 점을 못 찾겠습니다. "웹상에서 RSS수집해서 보여준다"정도는 이미 구현된 것이라는 것은 이미 다 아시겠고......

채널서비스는 그 효용성이 상당히 의심이 되는군요. 예를 들어서 제 블로그만 해도 크게 봐도 역사-중국-일상이야기가 있는데, 어떤 채널(분류)에 넣어야 할까요? 역사?! 외국?! 일상이야기?! 글세요......차라리 올블에서 추진중인 트랙백과 수집을 통한 각각 포스팅에 대한 분류가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뭐......다른 분들도 오늘 저녁에 열심히 다음 RSS넷관련 포스팅을 해주시겠죠. 일단 특별하게 하고 싶은 말이 없으면 다른 분들의 분석을 지켜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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