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7일 중국광전총국(广电总局)의 발표에 따르면 2012년 중국에서 총 303편의 새로운 영화가 상영되었으며, 168억위안의 매출액을 기록하였다. 그 중에서 중국국산영화의 매출액은 80억위안으로 전체 매출액의 47.6%을 차지하였고, 수입영화는 88억위안으로 전체 매출액의 52.4%을 차지하였다.







출처 : 광전총국 2012년 전국영화통계


한국영화는 없다. 중국도 한국과 비슷하게 해외영화의 수입이 제한되기에 확실한 "대작"을 수입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다보니 헐리우드의 대작들이 다수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추후 한중FTA 가 성사되더라도 이 경향성이 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1. 网友 2013.01.19 17:46

    在百度知道,我看見‘灰常的坏’,好像意思是‘很坏’,这句子是不是个駡?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3.01.19 19:50 신고

      灰常=非常 입니다. 비슷한 음으로 대체한 중국의 인터넷용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알아두면 나쁠 것은 없지만, 사용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타이완의 찌라시가 또 말도 안되는 가쉽기사를 뽑아내었다. 중국에서 새형님(鳥哥)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싸이가 소녀시대의 윤아와 불륜을 저지른다는 기사이다.

비상식적인 이런 기사의 내용보다, 타이완과 중국에서 싸이와 소녀시대의 지명도와 관심이 매우 높다는 점을 주목해야될 것이다. 현재 중국에서 싸이의 인기는 중국의 최고 스타 조우지에룬(周杰倫)과 맞 먹을 정도이며 그의 강남스타일은 아직까지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0년 12월 2일, 중국젊은이들의 우상인 NBA 농구 스타 야오밍(姚明)의 최근 부상을 위로하기 위하여 베이징TV 사회자이자 현직 간호사인 색시미녀 정후이(郑辉)는 반누드사진을 촬영하여서 공개하였다.

현재 한국뿐만이 아니라 중국도 "어떻게든 이름을 날린다"라는 분위기가 과열되어서 이정도의 "반누드촬영"은 일상사로 벌어지고 있고, 심지어 고의적으로 "섹스비디오"을 노출하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다. 이러한 행동은 중국정부의 3S 정책과 맞물리면서 더욱 더 불타오르고 있다.


  1. Favicon of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12.04 16:42

    아..좋은 자료임돠..ㅋ

6개월 된 아이가 왕페이王菲의 "전설(추안치传奇)"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영상이 중국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재가 되고 있다. 왕페이도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를 통해서 이 영상에 관심을 표할 정도로 신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몇 일 사이에 100만회가 넘는 플레이횟수를 기록한 이 3분 42초짜리 영상은 YOYO라고 불리는 6개월 된 아이가 왕페이의 추안치를 듣으며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다가 결국 조용히 눈물을 쏟아내는 것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왕페이 본인도 자신의 신랑 마이크로블로그를 통해서 이 영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했을 뿐만이 아니라 "나타의 환생이 틀림없다哪吒转世,没跑儿"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 아이는 중국네티즌들로부터 "전설의 아이传奇宝宝"라는 이름을 얻으며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1. Favicon of http://zz.com BlogIcon zz 2010.11.24 15:12

    http://board.1sttest.com/board/view.do?__module=board%5Eboard010000&boardNum=BBS00000001&articleNum=AR000017809
    20대여가수가 성형수술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중국현지반응들 기사 모음있네요...쯧쯧..;;
    이쁘던데..왜.....

중국의 인터넷은 현재 한 유명인의 마이크로블로그 글로 인하여 난장판이 되었다.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이 장국영은 아직 죽지 않았으며, 어딘가에 몸을 숨기고 있다고 소리 높여 외치고 있다. 대체 어떤 글이 마이크로 블로그에 올라왔기에 장국영의 부활이 중국인터넷에서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일까?



80년생 유명작가이자 사장인 꾸워찡밍(郭敬明)은 11월 3일 자신의 시나 마이이크로 블로그에 "방금 가쉽 하나를 알았는데! 너무 강력해! 상하좌우 동서남북을 뒤 흔들어서 그쪽 업계를 78번이나 무너트릴만한 내용이야! 업계가 완전히 망할거야! 너!무!강!해! 섹스사진공개따위는 아무것도 아냐![각주:1]"라고 하였다. 그렇게 그는 자신의 경악스러운 심정을 표현하였지만, 정작 어떤 가쉽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나에게 묻지마. 나는 말하지 않을 거야. 나는 단지 그냥 나의 경악을 토내했을 뿐이야.[각주:2]"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날이 2일에 꾸워찡밍은 올렸던 내용을 삭제하고서는 더욱 미스터리한 글을 남긴다. "만약 어느 날 내가 사라진다면, 아마도 마이크로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 때문일거야.(내 가슴 속 깊은 곳에서 강력하게 폭발하고 있어. 각 종 핵구름이 말이야.)[각주:3]"

그리고 중국네티즌들은 중국 연예업계가 완전히 무너질 가쉽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열정적인 토론에 돌입하였다. 그 과정에서 가장 인기를 얻은 가설이 바로 장국영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루머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어떤 곳에서는 이 모든 일들이 상하이의 한 회사에서 마이크로 블로그의 힘을 테스트하기 위한 조작된 사건이라는 이야기까지 떠돌아 다니고 있다. 그 외에도 온갖 가능성들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말 온.갖. 가.설.들이다. -_-)

마이크로 블로그나 블로그는 개인적인 속성을 분명히 가지고 있지만, 설령 개인적인 것이라고 할 지라도 자신의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된다는 것이 이 사건을 통해서 더욱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누구나 말할 수 있는 권리는 있다. 그러나 동시에 자신의 말을 책임져야 되는 의무도 가지고 있다.

  1. “我刚刚知道了一个八卦!太劲爆了啊!足够上下里外、前后左右颠覆搞垮掉78次(那个)行业啊!整个行业全部垮棚啊!太!够!劲!了!YZM算什么!” [본문으로]
  2. “不要问我,我不会说的 我单纯地就是想发泄一下我的惊诧 ” [본문으로]
  3. 如果有天我消失了,很可能就是因为这个微博 (我的心脏深处此刻在剧烈地爆炸啊 各种蘑菇云 ) [본문으로]
  1. Favicon of http://twitt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11.03 22:54

    세상 떠난 지 7년도 훌쩍 넘은 사람 갖고 뭐 하는 걸까요 저 사람들 -_-;;

  2. 철이 2010.11.04 11:11

    왠지 낚시같군요 .ㄷ

얼마전 어떤 글의 덧글에서 장나라씨의 중국어 실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장나라씨의 중국어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평소에 TV 자체를 보지 않았으며, 몇 번 우연히 지나가다 본 것들도 중국 성우의 더빙이거나 통역을 통해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한 프로그램에 나온 장나라씨를 보았고 이젠 평가를 내릴 수 있을 듯 합니다.

현재 장나라씨의 중국어 수준은 6개월 미만정도입니다. 잘 봐주어서 1년미만입니다.



문제는 그녀는 중국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는 사실이다. 본인이 알기로도 중국에 진출한지 최소한 5년은 넘었으며, 참가한 작품만 최소한 2편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도 중국어 실력이 아직도 그 수준이다.

더욱 한숨이 나오는 것은 가수를 할 정도의 "듣기능력"은 언어학습에서 상당히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은 알 사람은 다 아는 것이다. 그런데도 아직 잘봐주어도 1년미만 수준이라는 것은 본인으로서는 한가지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 장나라씨는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

장나라씨....좋은 말 해주고 싶어도 할 수가 없게 만드니 어쩌겠는가?! 그럼 잘 하지도 못하는데 "중국말 진짜 잘해요!!"라고 해주어야 하나? 그건 아니지 않은가?? 아...장나라의 아버님에게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 연세에 언어를 배우는 것이 결코 쉽지 않으셨을텐데 장나라씨보다 훨!!!씬 잘하신다[각주:1].

장나라씨에게 진심으로 이야기한다. 정말 중국과 중국의 문화를 사랑한다면 중국어부터  배우시기를 바란다. 중국인과 같은 수준의 유창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벙어리처럼 있지 않을 정도의 중국어를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구HSK 8급, 신HSK5급정도의 실력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 위의 영상에서는 장나라의 "중국에 돈 벌러 간다"의 발언도 거론되어 있다.  원래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고 이야기를 하며, 다른 사람들이 고의적으로 만들어낸 잘못된 해석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해당 발언은 중국의 친한파들 사이에서 먼저 문제가 된 것이다. 친한파가 문제를 재기할 정도면 심한 것이 아닐까? 그리고 그런 여론은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다. 해당 영상의 아래쪽에서는 "돈 떨어졌냐? 没钱啦!!"과 같은 덧글들이 있다....

* 다른 글에서 밝혔지만 제가 요즘 이사문제로 정신이 없습니다. 하루에 꾸준히 글을 올리는 것도 힘들답니다. 덧글에 답글까지는 아무래도 무리군요. 반드시 대답이 필요한 "문의글"외에는 대답이 없을 것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 그다지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연세를 생각하면.. [본문으로]
  1. Favicon of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08.04 17:48

    장나라 중국 활동하는거야..

    자기 돈벌려고 하는거긴 하지만..

    http://blog.sina.com.cn/zhangnala

    여기 장나라 중국 블로그인데..

    나름 좋은 일도 많이하고 한국도 많이 알리고 있는데..

    이 정도는 귀엽게 넘어가자구요..ㅋ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8.06 16:40 신고

      저번 글의 덧글에서 몇몇 분들이 장나라씨의 중국어 실력을 언급하였는데 저는 그 실력을 몰라서 모른다고 대답하였는데 우연히 위에서 링크한 영상을 보게 되어서 올린 것이랍니다.

      ...문제는 요즘에는 한국의 이미지를 깍아 먹고 있다지요^^;;

  2. 태클이좋냐? 2010.08.04 23:16

    ㅋㅋ 일단 태클이좋냐 너봐라 라는생각이드는군요 ㅋㅋ

    너때문에 장나라에대해 또글을쓰는구나 라는ㅋㅋ

    왜요 전글에서 내가쓴글엔 덧글쓰지않겠다고 한말은 있고 아이거 완전 미치것네 뭐라말은해야

    것는데 덧글은 안쓴다고했으니 에라모르겠다 라는 생각인건지 ㅋㅋ

    뭐 장나라가 중국tv에나와서 중국말을 얼마나 못했고 잘했고를 들어봐야 난알수도없고

    좋은대학다니신 머리좋은분께서 그렇다고하면 뭐 할말있것습니까?

    (장나라씨....좋은 말 해주고 싶어도 할 수가 없게 만드니 어쩌겠는가?!) ㅋㅋ 드디어 감정적이

    되신건가? 내가쓴글의 영향인것같은데 ㅋㅋㅋ (잘 하지도 못하는데 "중국말 진짜 잘해요!!"라

    고 해주어야 하나? 그건 아니지 않은가?? ) 당근 못하면 못한다고 하고 잘하면 잘한다고해야하

    는게 정상이긴한데 왜 그런말이 생각나지... 미운놈은 뭘해도 미워.... 장나라씨 미안허네요

    나라는놈때문에 미운털이 박히신것같은데 이걸어쩌나 (장나라씨에게 진심으로 이야기한다.)

    여기서 나만의 유치찬란한 시비 어떻게 이야기를하세요 여서는 이야기가아니라 쓰는거죠~

    그리고 여기서 쓴다고해서 장나라씨가 이글을 본다는 좋아하시는 근거라도있어요? 아 근거가

    있다면 정말 장나라씨 정말 미친듣이 사과합니다 전 장나라양의 팬도아니고 그냥 여기저기

    딴지나거는 놈인데 장나라씨 편들다가 나때문에 흑흑 미운털박히셔서리 ㅜㅜ 이젠 중국어

    공부소리까지 듣게되시고 ㅜㅜ 다른 비판이라는 글이라는것에 덧글로 좋은건 말안하고 나쁜것

    만꼬집어 말한다고 말했더니 이런글이 올라온것같네요 이걸 어케 사과해야하나 ㅜㅜ 근데

    장나라씨가 여길 오는건 맞나? 흠... 여기와서 글을 본다는 근거는 없자나 이런... 하여간 내가

    태클이종냐 라는 자식이 싫으면 이놈한테 시비를거세요^^ 아 그럼 인터넷 뒤지지말고 좋은일한

    거 생각해보라고한것때문에 정말 안뒤져봐서 좋은일을 모르시나 하긴 나도 뭔좋은일 했는지는

    인터넷 봐야아니까 쩝 그냥 내가 싫으면 내가싫다고말하소 어디가서 뺨맞고 어디가서 화풀이하

    는건 안좋은건데요 ㅎㅎ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8.06 16:45 신고

      덧글을 다시려면 본문에 관련이 있는 글을 올리기 바랍니다. 또한 님의 이런식의 덧글은 지능적인 장나라 안티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오랜 시간을 활동한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조언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명작이라는 책을 많이 보시길 바라며, 소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3. 사마염 2010.08.05 10:58

    중국에서 활동 많이 하니 중국어 당연히 잘해야하며 못하면 잘못이라는 당신의 전제부터가 틀린 것이고.

    기부도 많이 하고 중국에서 나름대로 한국의 좋은 이미지 홍보를 하고 있는 애를
    왜 자꾸 반복적으로 까는지. 허허

    나쁜 연예인들 많은데 그런애들 까도 모자란테 뭐하러 자꾸 장나라 가지고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8.06 16:51 신고

      중국에서 활동을 하니 중국어를 당연히 잘해야 된다는 언급은 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전제도 두지 않았습니다. 기왕이면 공부를 하는 편이 더 좋다고 한 것입니다.

      본문에도 언급했듯이 장나라씨는 최근 지속적으로 한국의 이미지를 까먹었고 까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별로 "깐"적 없습니다. 비판과 "까"는 것을 동일시 하는군요. 이 둘은 다른 것입니다.

      전 별로 장나라씨에게 특별한 감정 없습니다. 사실 별다른 관심도 없습니다. 고로 문제가 없으면 제가 글 쓸 일도 없습니다. 장나라씨를 언급하게 하는 저에게 문제를 제기하지 마시고, 이름을 말할 수 있는 연예인이 10명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 글을 쓰게 만드는 장나라씨에게 이야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4. 해란강 2010.08.06 17:44

    바로님은 장나라의 중국어 실력을 비난하는데 님은 노래를 장라나만큼 잘할만 합니까?
    장나라양이 바로님에게 노래는 둘째로 치고 음악세포가 아예 없다고 비난한다면
    님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8.06 18:12 신고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비난이 아닌 비판입니다. 저는 노래를 잘 하지 못합니다. 음악세포가 없다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기에 비판이며 저는 그것에 대해서 수긍합니다.

      문제는 저는 음악의 길로 나갈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나 장나라씨는 스스로 중국과 중국문화를 사랑한다고 발언을 하고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면서 중국어 실력은 부족하며 심지어 중국을 멸시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이렇게 반문하고 싶군요. 저야 음악의 길로 나갈 생각이 없으니 음악세포가 없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장나라씨에게 중국어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5. 두아이맘 2010.08.07 09:37

    장나라에게 왜 이리 돌을 던지시나요? 평범한 역사학도가 왜 연예인에게 그리 관심을 가시지는지요.
    남을 비판하기전에 자신을 돌아보세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8.07 16:09 신고

      저도 완전 무결한 사람은 아니지만, 최소한 제가 비판하는 부분에서는 자신을 돌아보고 쓰는 것이며 자신의 쓴 글을 보며 스스로 부끄러워할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난과 비판은 구별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해서 제 발언의 근거에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함부로 "돌은 던진다"라고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있으면 그것을 인정하고 수정하는 것이 옳습니까? 아니면 왜 나만 가지고 그러냐면서 회피하는 것이 옳습니까?

    • 두아이맘 2010.08.09 10:51

      글쓴이부터 비난과 비판을 구분하세요.

  6. 333 2010.08.07 21:59

    장나라가 지난해 한 발언은 실수 였지만 그것때문에 여태까지 중국에서 좋은일을 한 부분은 언급하지않고, 장나라가 한국의 이미지를 갉아먹는다는 주인장님의 댓글은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네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8.08 01:05 신고

      저는 장나라씨가 모든 것을 잘못했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공과를 종합적으로 따져보면 오히려 어느 정도 지명도를 높였기에 반대로 문제도 더욱 커져서 더욱 안 좋아졌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저와 다른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저도 할말이 없군요. 다만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판단에 대해서는 서로간의 생각을 존중해주셨으면 하는군요.

  7. 익명 2010.08.07 23:25

    비밀댓글입니다

  8. 익명 2010.08.07 23:35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8.08 01:10 신고

      장나라씨가 중국진출을 할 때 관련 인사분도 어떻게 하다 보니 아는 사이입니다. 그리고 그런 입장에서 장나라씨를 비난할 의도는 처음부터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얼마든지 비판할 생각입니다. 중국인들이 비난이나 비판을 한다고 한국인들은 무조건 보호해주어야 된다는 논리에는 반대합니다. 오히려 한국인이 먼저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더 긍정적인 효과를 낸다고 봅니다.

      그 외에 언급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도 들어 알고 있는 것이 있지만 괜히 더 길어질 수 있음으로 관련 내용을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장나라씨 팬이시더라도 분명히 문제가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보호보다는 "사랑의 비판"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대신하겠습니다.

  9. 남의 나라에서 돈을 벌려면 2010.08.08 19:56

    가장 먼저 가져야 될 자세가 돈 버는 나라의 언어를 제대로 알아야 되는게 아닐까요? 위에 계신 분들은 장나라 골수빠인지, 글도 제대로 안보고 앞뒤 구별없이 싸질러놓으시는군요.
    입장을 바꿔서, 한국에 돈 벌러 온, 그것도 그냥 콘서트가 아니라 한국 대중매체에 나오는 일본 연애인이 더듬더듬거리면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예' 이런 이야기만 하고 돈 왕창 받아먹으면 흐뭇합니까?
    그 나라에 가서 돈을 벌려면 먼저 그 나라에 대해 존중하는 의사가 기본적으로 바탕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존중하는 의사를 표현할 가장 좋은 방법은 기부 같은게 아니라 돈 버는 나라의 언어를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꼭 외국에 나가서 공부는 커녕 외국에 나가보지도 못한 무개념들이 그런것도 모르고 이런 글에 태클걸죠.

    • 2010.08.09 04:43

      님이나 장나라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싸지르세요. *^^*

    • 흠님아 어디 아파요? 2010.08.09 11:58

      앞 뒤 없이 그렇게 글 싸지르니 기분이 좋나요 ^.^? 장나라가 해온 긴 중국 활동에 비해 중국어를 못하는건 사실인데 어디서 장나라팬 냄새 풀풀 풍기면서 앞 뒤 분간없이 지껄이실까 ㅎㅎ?
      내 말에 반박도 못하는 찌질이들이 꼭 이런 개소리를 남기곤 하지. 바로바로님 블로그 글 보기 힘드니 너같은 오물은 좀 사라져라.

  10. 현실은... 2014.12.21 13:48

    2010.06 ~ 현재 (2014.12.21)
    중국 화가대학교 연기과 부교수
    장나라한테 중국어 못 한다고는 절대 못 할 듯.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4.12.21 15:33 신고

      긴말 필요 없군요.

      http://www.ddokbaro.com/2726

      제가 어처구니 없어 한 화가대학교 이야기로 반박을 할 생각을 하시다니......

중국에서 여름방학이면 매번 재방송하는 드라마들 목록을 올려봅니다. 마치 구정이나 추석때마다 하는 "나홀로 집에"와 같은 드라마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만큼 재방송을 해서 지겨움에도 불구하고 잘 만들었기에 재방송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서유기《西游记》, 환주거거《还珠格格》(궁전극), 신바이량즈 전기《新白娘子传奇》(뱀이 사람으로 변해서 은혜를 갚은 이야기), 풀하우스《浪漫满屋》(한국드라마), 무림외전《武林外传》(무협지 패러디), 왕자가 개구리로 변했다《王子变青蛙》(미소년 드라마) 시양양과 후이타이랑《喜羊羊与灰太郎》(중국애니매이션), 사조영웅전《射雕英雄传》(올드팬들에게는 북극성 1부로 유명. 곽정과 황룡),  쟈오우얼뉘《家有儿女》(가족 시스콤), 량찌엔《亮剑》(근대 군사물)

网友总结的十部每逢暑假必重播的电视剧:《西游记》《还珠格格》《新白娘子传奇》《浪漫满屋》《武林外传》《王子变青蛙》《喜羊羊与灰太郎》《射雕英雄传》《家有儿女》《亮剑》。

해당 작품중에서 5개정도만 보아도 중국애들과 잡담을 할 때 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아마??
사실 전 드라마를 별로 안 좋아해서....전 위의 것 중에서 3개밖에 못 봤군요. 그것도 처음부터 끝까지 본 것은 없군요. 중국쪽 드라마들은 리듬이 너무 느려서......
  1. 화디에 2010.07.10 22:30

    저중에 되게 잼있는건 없는것 같아요 ㅋㅋ 최근에 굉장히 인기많은 드라마《蜗居》,《媳妇的美好时代》가 빠졌네요^^ 바로님도 한번 봐보세요 이 두드라마는 한국드라마 못지않게 짱 잼있어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7.12 16:13 신고

      蜗居는 예전에 제가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했었군요. 사실 전 왠만하면 드라마 안 봅니다. -0-;;

  2. 화디에 2010.07.14 03:01

    혹시나 해서 한번 해본 이야기에요 .. 워낙 광풍인 두 드라마 라서요.... 보지마세요그러면~

타이완의 여배우이자 가수인 떵리신邓丽欣의 섹스비디오가 있다고 홍콩의 <신망新望>이라는 잡지가 캡쳐된 사진과 같이 공개를 했다. 비록 떵리신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말도 안되는 기사라고 반박을 했지만 중국네티즌은 미친듯이 해당 영상을 찾아다니고 있다.


결론적으로 신망에 실린 동영상의 주인공은 떵리신이 아니며 오히려 한국여성이다.  해당 영상의 앞부분에는 말이 분명하지 않지만, 뒷부분으로 가면 한국어로밖에 들리지 않는 "대화"들이 나온다.

그런데 중국에서 올해 들어서만 몇 번째 섹스비디오 사건인지 셀 수도 없을 정도이다. 사실 본인의 루트로  살펴보면 앞으로 터져나올 것이 몇 개나 쌓여 있다. 이는 컴퓨터에 있는 것은 해킹이나 기타 등등의 문제로 언제든지 공개될 수 있다는 의식이 없는 중국의 네티즌도 문제이다. 물론 가짜 떵리신 섹스비디오를 중국땅까지 수출하는 이름모를 한국 커플분들도 그렇고 말이다.

컴퓨터 안에 있는 자료는 결코 안.전.하.지. 않.다. 조심 좀 해라!!! 제발!!

그리고 소위 찌라시 신문이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에 대해서 잘 생각하셨으면 한다. 홍콩이든 한국이든 찌라시들의 사실조작은 정말 막무가네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조작은 실제 동영상을 구하지 못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착각을 주어서 마치 진짜 그녀의 섹스비디오가 존재하는 것처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동영상을 어떻게 구하냐는 말을 듣는것도 지겨우니 BT소스를 올리겠다. 성인만 다운받기를 권하며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받지 않겠다. 매일 프루나라는 당나귀 짝퉁만 쓰시지 마시고, 토렌토라는 또 다른 세상으로 들어오기시 바란다.


  1. Favicon of http://nomadism.tistory.com BlogIcon nomadism 2010.03.13 06:21

    저런, 바로님 블로그가 이제는 정치색 + 음란물 유포 싸이트로 차단 되는 건 아니에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3.13 17:27 신고

      머....설마요. 전 티스토리의 규정을 어기지 않는답니다...............이미 중국에서 차단당했는데 여기서까지 차단당하면 울어야죠;;;

  2. ㅋㅋㅋㅋ 2010.03.13 11:00

    마지막에 토런트 올려주시는건 센스? ㅋㅋ

  3. Favicon of http://www.kimchi39.com BlogIcon 김치군 2010.03.13 11:58

    ㅎㄷㄷ한데요;;; 아하하.. 저 한국 커플분들 어쩌다가 ㅠㅠ

  4. Favicon of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03.13 20:43

    아....
    이렇게 좋은 자료를..ㅋㅋ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03.14 16:23

    아니 뭐 굳이 볼 생각은 없는데 토런트까지 올리셨네요;;;

중국에서 영화를 볼 때에는 반드시 원어로 된 영화를 보아야 됩니다. 더빙을 본다는 것은 영화를 보지 않겠다는 것이다. 영어에 자신이 없으시다고요? 중국어 자막을 읽을 실력이 안된다고요? 그래도 무조건 원어로 된 것을 보셔야 됩니다.

친구가 꽁짜로 아바타표를 넘겨줬습니다. 비록 북경대학교의 영화전용설비가 나는 강당에서 하는 10위엔(2000원)짜리 싼 영화표였기는 했지만 아바타는 몇 번을 보아도 상관없기에 룰루랄라하면서 보러 갔습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는 내내 그냥 집에 갈까라는 생각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중국어 더빙판이었던 것입니다.

중국의 더빙은 중국인들조차 짜증을 내는 최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비록 일본과 같이 거의 완벽해 보이는 성우시스템이 있지는 않지만 성우의 연기력이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중국은 책읽기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그 방대한 짝퉁VCD시장 덕분에 짝퉁VCD을 판매할 때 필요한 "적당히 중국어로 한 더빙"이 필요하였기에 전문가도 아닌 적당히 목소리 좋은 사람들을 더빙작업에  맡기고는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감정연기는 고사하고 제대로 정확한 발음조차도 문제가 되고는 했습니다.

정식더빙에서도 정확한 발음부분에서만 더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 뿐입니다. 입맞추기라고 하는 배우와 성우의 대사시간을 같이 하는 것도 제대로 되지 않고, 중국어 대사를 하는 부분에서의 소리만 막귀라는 제 귀에서 조차 튀고는 하였습니다. 감정연기따위는 당연히 없고 그냥 책 읽기 수준입니다.


중국에서 중국어로 더빙된 영화는 配音版(더빙버젼)이나 国语版(국어버젼)으로 말하고는 합니다. 이 영화들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피하려고 노력하셔야 됩니다. 만약 어쩔 수 없이 보신다면 감정선은 별로 없지만 사실상 "완벽한 발음"을 들으면서 듣기훈련이나 하시기를 바랍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기라도 해야되니까요.


* 아바타의 명대사인 "I SEE YOU"을 "我看到你"로 번역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我看你가 더 좋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I SEE You 자체가 번역된 문장이기에 그것을 재해석해서 번역하기보다는 그냥 무식 직역을 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 화디에 2010.02.19 13:59

    더빙한거였군여 ㅋㅋㅋ

  2. 오이오롯세 2010.02.21 03:11

    내 생각에도 我看你가 맞을 듯?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2.21 18:23 신고

      머.....그럴수도 있고..아닐수도 있고...머..사실 번역가 맘이지-_-;;

"아바타 중국에서 상영하지 마! - 공자를 위하여..."에서 밝혔다 싶이 중국정부는 고의적으로 아바타의 상영중지를 감행하며 영화 "공자"에 촛점을 맞추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공자는 대체 어떤 내용일까요? 노이즈 마케팅에 걸리는 느낌이지만, 솔직히 궁금한 것이 사실입니다.


스토리를 말하기 전에 일단 중국정부가 밀어주는만큼이나 어이없을 정도의 스태프와 연기자 진영을 갖추었으니 소개를 안할 수는 없다. 최대한 짜르고 짤라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여기서의 조연은 다른 영화였으면 주연했을 사람들이다.

감독 : 후메이(胡玫)
상당한 수준의 역사극 한무대제汉武大帝의 총감독이었다. 본인으로서는 역사극을 보면 저도 모르게 고증작업을 하기에 아예 해당 작품을 피했지만, 본인이 아는 한 역사학 전공자는 한무대제의 팬이었고, 그의 평가에 의하면 상당히 뛰어난 작품이라고 한다.

촬영감독 : 바오더시(鲍德熹)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다. 한국인들도 잘아는 와호장용(卧虎藏龙)으로 오스카 촬영감독상을 받은 그 촬영감독이 2005년 무극无极 이후에 5년만에 카메라를 들었다. 이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주제가제목 : 유란조(幽兰操) - 왕페이(왕비 王菲)
유란조는 공자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시조이다[각주:1]. 대략적인 내용은 공자가 각 국을 전전하지만 무시당하고 노나라로 돌아오는 길에 난을 보고 자신의 처지에 빗대어 쓴 시이다. 그 시를 노래로 만들었는데 부른 사람은 무려 왕페이다. 더 설명이 필요 한가? 연예인에 대해서 잘 모르고, 느린템포의 노래를 꺼려하는 본인의 가슴을 떨리게한 주인공이 바로 왕페이였다.

주연 :
주윤발(조우룬파 周润发)공자(孔子)
공자에 대한 설명도 필요 없을 것이고, 주윤발에 대한 설명도 필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분들의 반응은 "윤발이 형님이 총이 아니라 붓이라니!!!"이었다. 그 분들에게는 이 말만은 해드리고 싶다. "윤발이 형님도 늙으셨습니다. 이제는 총을 놓고 붓을 들도록 해주십시오..."

하지만 사실 걱정 안해도 된다. 무슨넘의 공자가 붓이 아니라 칼과 활을 들고 있다. -_-;;

맨위가 무려 주윤발형님의 공자다......음;;;;;


조우쉰(周迅) - 남자南子
저우쉰은 천하절색의 미모는 아니지만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예인에 대해서 잘 모르는 본인으로서는 이름을 듣고서는 누구인지 잘 몰랐다. 그러나 그녀가 참여한 작품들을 보고서는 "아!"라는 말이 저절도 나왔다. 그녀는 지금까지 야연夜宴에서는 장쯔이에게 맞아가면서도 사랑을 포기 하지 않은 여성으로 나왔었고 화피画皮에도 참여를 했었다. 하지만 화피는 보지 않아서 패스. 그리고 리미의 추측李米的猜想의 주인공으로 나와왔었다. 개인적으로 여주인공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작품인데 조우쉰이었던 것이다.


남자는 춘추시대 위나라卫国 위령공卫灵公의 부인으로 위령공보다 30여세나 어리다고 한다. 원래는 송나라宋国 공주로 그 미모가 절색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위령공의 남총인 공자조公子朝와 사랑을 하게 되어 진나라晋国로 도망가게 된다.

논어에도 남자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그런데 이 부분이 심히 야시꾸리하다.  "공자가 남자를 만났다. (초간단 : 공자와 남자가 같이 섹스를 한 줄 알고, 길게 말하면 이미 음란한 것으로 유명한 아녀자와 만났으며 위령공에게 옮바른 길을 알려주어야 되는데 스스로 어긴 것이기에) 자로가 불쾌해하였다. 공자는 맹세하며 말하기를 "그것은 너가 잘못 안 것이다. 아니라면 하늘이 벌할 것이다. 하늘이 벌하고 것이다![각주:2] " 나름 공자의 섹스스캔들이라고 할까?

천지엔빈(陈建斌) - 계환자(季恒子)
천지엔빈이 누군지 모른다. 그가 연기한 작품들은 이것저것 많이 있는듯 한데, 본인이 볼 정도로 정말 유명했던 것은 없었다. 하지만 사람들의 평가에 따르면 작품운이 없었던 것일뿐, 연기실력은 뛰어나다고 한다.

맹자에 의하면 계환자는 공자를 발굴해낸 인물이다[각주:3]. 계환자는 공자 생존당시 노나라鲁国의 3대 세력가 중에 하나 계손사季孫斯이다. 개인적으로는 계환자가 무려 주연중에 한명이라는 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고 있다. 나름 중요하긴 하다만 주연급까지는 아닌듯 싶은데....대체 스토리를 어떻게 구성한 것인지 궁금할 뿐이다.


스토리 :
아직 정확한 스토리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상영회같은 곳에서 조금씩 나오는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기본적으로 공자세가孔子世家[각주:4]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 공자세가의 전체 이야기을 말씀드려야 되는데 이것의 양이 장난 아니다. 영화나오는 것 보고서 그 부분만 서술하도록 하겠다.

던 이야기는 공자가 노나라에서 집정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천하를 주유하는 것으로 끝난다고 한다. 공자의 노나라 집정부터라고 하지만,계환자(李恒子)가 주연급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서는 공자 나이 47세정도부터 영화가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남자와 스캔들이 난 것은 무려 57세정도로 추정된다. 대략적으로 65세정도면 끝나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공자세가는 엉터리 서술로 유명하다는 것[각주:5]이다. 아무리 분석을 해도 가능하지 않은 일들이 터져 나오니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사실 공자세가는 공자을 비극적으로 묘사하여 더욱 위대하게 만들기 위한 의도가 노골적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다. 그를 더욱 비극적으로 묘사할 수록 역경을 딛고 일어났다는 것이 강조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중국정부가 공자세가의 공자로 부활시키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중국에서 역대적으로 공자가 어떤 위치였는지 생각하면 된다. 공자는 겉으로는 위대한 스승으로 숭배받아왔다. 그러나 실제 정치에서 사용되는 것은 결코 유가가 아니었다. 보통 중국의 사상사는 유가가 지배했다고 알고 있다. 왜냐하면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들은 기본적으로 유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통치자들이 사용한 것은 법가의 사상이었다.

그럼 왜 유가로 포장을 하느냐? 유가는 절대적으로 통치자를 옹호하기 때문이다. 신하는 임금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여야 한다라고 세뇌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공자의 정신을 이어받자면서 중국정부가 주장하는 것은 결국 유가의 아리따운 충성이라는 포장지가 아닐까 싶다.



바로의 중얼중얼
아직 보지 않은 작품으로 무엇이라고 말할수는 없다. 다만 공자세가를 기본으로 쓴 영화같으니 본인도 공자세가에 나오는 말들을 이용해서 이 작품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대화를 끝내고 공자가 가려고 할 때, 노자는 이렇게 말했다.

"똑똑하고 통찰력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쉽게 죽임을 당한다. 왜냐하면 타인을 평론하는 것을 좋아하기 대문이다.  뛰어난 말솜씨로 타인의 문제를 잡아끄내기 때문에 오히려 자기 자신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식노릇을 하려면 자기 자신이 없어야 하며 신하를 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있어서는 안된다[각주:6]."

노자가 말했던 그대로 공자는 똑똑하고 통찰력이 있지만 제대로 된 처신술을 발휘하지 못하였기에 스스로를 말아먹은 사람이다. 다만 그 사상이 이 후에 백성들을 속이는데 좋았기에 포장지로 사용되어 높아졌을 뿐이다. 만약 실제 정치에서 공자의 사상을 그대로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

기울어가는 제나라齐国을 일으켜세운 재상 안영(晏婴)의 말을 상기해보면 된다.

"이 유가가 하는 말은 듣기에는 좋지만 실제 정치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제사를 성대하게 치르면 나라는 점차 빈곤해지게 될 것이므로 기본문화로 삼을 수 없습니다. .....주나라가 몰락한 이후 예악은 이미 오래동안 없었습니다. 오늘날 공자가 그것을 화려하게 부활시켜 상하의 관계에 대한 엄격하고 복잡한 예의를 가르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예의를 연구하는 것은 몇 세대가 가도록 더욱 더 번잡하게 변해가서 어린아이가 늙은이가 되도록 그 예절의 다 익히지 못할 것입니다....[각주:7]"

실제로 유교가 끊임없이 세상과는 동떨어져서 쓸데 없는 것만을 더 깊게 파고들었다는 점을 상기해보면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 알 수 있다. 공자의 사상은 구태의연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일뿐이었다.

그럼 우리는 공자에게서 무엇을 배워야할까? 글쎄....제자 잘키워서 마피아처럼 조직을 만들자?! 내것이 아니면 결코 인정하지 않는 정신을 키우자?! 과거의 글을 모아서 잘 다듬어서 자기것 처럼 하자[각주:8]? 미안.....본인이 너무 의도적으로 공자를 까버렸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다시 중용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 어차피 한국에 널린 것이 공자찬양자이니 이런 생각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1. 《樂府詩集》樂府詩集卷第五十八 : "猗蘭操 孔子 一曰幽蘭操 <古今樂録>曰孔子自衛反魯 見香蘭而作此 <歌琴操>曰 猗蘭操孔子所作 孔子歴聘諸侯 諸侯莫能任 自衛反魯隱谷之中 見香蘭獨茂喟然 嘆曰蘭當為王者 香今乃獨茂 與衆草為伍 乃止車援琴之自傷不逢時 託辭於香蘭 <云琴集>曰幽蘭操孔子所作也  [본문으로]
  2. 《論語》卷四 子見南子, 子路不說。 夫子矢之曰:”予所否者,天厭之,天厭之。“ [본문으로]
  3. 《孟子》卷十: 於季桓子 見行可之仕也 [본문으로]
  4. 사마천의 사기(司马迁的史记) [본문으로]
  5. 宋 王若虚《史记辨惑》:“迁采经摭传,大抵皆舛驳 ,而二帝三王纪 ,齐鲁燕晋宋卫孔子世家 ,仲尼弟子传 ,尤不足观也。”; 清人林春溥《孔子世家补订序 》:“顾迁所采辑 ,不外《论语 》、《三传 》、《国语 》、《檀弓 》、《家语 》、《晏子 》诸书 ,而以己意牵合之 ,往往与《年表 》不相应。……伯玉之主,蔡之迁吴 ,皆前后两见 ,是其颠倒讹复 ,有待后人厘正者 ,盖不少矣。” [본문으로]
  6. 聪明深察而近于死者,好议人者也。博辩广大危其身者,发人之恶者也。为人子者毋以有己,为人臣者毋以有己。 [본문으로]
  7. 晏婴进曰:“夫儒者滑稽而不可轨法;倨傲自顺,不可以为下;崇丧遂哀,破产厚葬,不可以为俗;游说乞贷,不可以为国。自大贤之息,周室既衰,礼乐缺有间。今孔子盛容饰,繁登降之礼,趋详之节,累世不能殚其学,当年不能究其礼。君欲用之以移齐俗,非所以先细民也。 [본문으로]
  8. (이건 쫌 왜곡이다. 사실 공자는 스스로 과거의 것을 정리만 했다고 한다. 그러나 역시 그의 말처럼 그의 식대로 재가공했다. 그러니 그리 틀린 말도 아닐듯...) [본문으로]
  1. 호오--? 2010.01.20 16:34

    중국에도 시조가 있나염...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01.20 17:54

    유교의 본질이 어떠했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허나 한국사회에서 유교사상이라 불리는 것들이
    한국사회를 어떻게 좀먹고 있는지 너무나 잘 알기에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유교사상은 진심으로 혐오합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1.20 20:18 신고

      유교의 좋은점을 계승하는것은 중요합니다. 문제는...나쁜점만 계승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서 그렇죠.

  3. 충굴 2010.01.20 17:59

    뭐.. 그간의 논란은 뒤로하고,,, 꼭 봤으면 하는 영화네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1.20 20:18 신고

      ...전 암흑루트로 보고 영화관에 갈지를 결정할 생각입니다.

  4. 익명 2010.01.20 18:19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1.20 20:15 신고

      넵. 계맞습니다. 이李로 잘못 봤군요. 잘못했고, 지금은 수정하였습니다. 꾸벅--

  5. ㅎㅎㅎ 2010.01.20 20:05

    한순간 긴장을 풀었다간 바로 잡아먹히는 약육강식의 사회에서 유가라뇨? ㅎㅎㅎㅎ
    그런건 이미 사라졌다고 봐야죠.

  6. 만두군 2010.01.21 08:36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는 국내 책도 있지요.(실은 제목에 혹해 샀다가 귀차니즘에 아직도 읽지않고 있더랬죠;;)

    그러고 보니 인터넷에 예전 부터 떠돌던 말 중에 "우리나라에 공자가 들어오면 한국을 위한 공자가 되지 못하고 공자를 위한 한국이 된다."라는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 하셨다는 말이 있는데 글의 진위여부는 알수없어도 공감이 가긴 합니다.

    • Favicon of http://blog.nav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01.21 17:19

      제가 추천하려다 말았던 게 그 책인데...

      요즘은 책 추천하면 알바로 의심받기도 해서...

아바타의 정치성때문인지 아니면 정부에서 밀어주는 "공자"영화의 흥행을 위해서인지 중국정부가 아바타(2D)을 22일가지만 방영하기로 했다는 결정(아바타 중국에서 상영하지 마! - 공자를 위하여...)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시리즈로서 아바타를 보고 죽었다는 사람의 기사가 오늘 오후에 포털에 떴습니다.


1. 아바타를 보고 사람이 죽은 기사,
"AFP" 타이완지사의 보도에 따르면 1월 9일 타이완의 신주현(新竹县)에서 한 남자가 가족과 같이 아바타를 3D로 보다가 불편함을 호소했으며 쓰러졌다고 한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계속 깨어나지 못하더니 19일에 결국 사망하였다.

그 남성은 평소에 고혈압이 있어서 장기간 혈압약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영화를 볼 때에도 3D가 더 좋다는 이유로 선택을 했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어지어움을 호소했다고 한다. 현재 가족들은 영화관측에 책임을 물을 생각은 없으나 "어떻게 영화가 사람을 죽일 수 있는지" 의아해하고 있다고 한다.


2. 노골적인 아바타 몰아내기.
방금전에 글을 올렸지만, 중국정부는 아바타가 강제철거에 대한 반항을 옹호하며, 내부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영화 "공자"의 흥행을 위해서 아바타 2D의 상영을 22일까지로 한정했다. 이미 아바타에 대한 충분한 견제를 들어가고 있었는데 이제는 3D에까지 검을 손을 뻗히고 있는 것이다.

해당 기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남자가 쓰러져서 사망한 시간은 14일이다. 그리고 지금은 19일이다. 현재와 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시기에 이정도의 시간 격차가 말이 되는가? 그렇다면 별로 중요하지 않은 기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타이완의 기사에 직접 접속이 힘들어서 사실관계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해당 일은 타이완에서도 19일에 보도된 내용이다. 접속이 힘들다는 이유로 소스확인과 사실관계확인을 소홀히 한 본인의 잘못이다.(죽...죽여주십시오..ㅠㅠ)

그러나 실제로는 포털의 메인의 위쪽(사회면)에 살포시 올라가 있다.


3. 중국정부는 정말 아바타가 싫은가 보다.
원래 생각에는 정부측에서 미는 영화 "공자"을 위해서 이렇게 한다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연속적으로 터져나오는 이런 기사들을 보면 다른 판단을 해야될듯 하다.

중국네티즌들에 의해서 "강제철거에 대항하는 영화"라는 평을 듣고 있는 아바타 자체에 대한 견제에 들어갔다고 보인다. 그렇기에 "공자"을 핑계로 아바타 2D의 상영을 22일까지로 제한하고, 3D에 대해서는 이런 "특이한 기사"까지 동원하여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아바타에 대한 중국네티즌들의 평가가 워낙에 좋기 때문에 끊임없이 입소문이 나고 있다. 아바타의 고공행진은 그리 쉽게 멈추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중국정부의 이런 압박으로 인하여 분명히 상영관은 줄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중국정부가 너무 치사하게 보인다. 이러다가 영화 "공자"까지 망하면.......


  1. 익명 2010.01.19 17:26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draco.pe.kr BlogIcon Draco 2010.01.19 17:34

    우리나라에도 용산 철거민 참사 같은 사건과 시기적으로 맞물렸으면 정부측이나 여론이 어떤 반응이 왔을지 궁금하긴 하군요. ^^;

  3. Favicon of http://keya.pe.kr BlogIcon 키아 2010.01.19 18:28

    공자가 얼마나 대단한 영화길래............. 그냥 아바타가 정말 싫은거 같아요 ㅋㅋ

  4. 익명 2010.01.19 18:28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sgoon.tistory.com BlogIcon Sgoon 2010.01.19 18:37

    중국 소문들은 의외로 리얼 리티가;;;ㅋㅋ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1.20 13:58 신고

      소문이 아닌 실제 보도입니다. 타이완에서 보도된 실제 뉴스랍니다^^:::

  6.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BlogIcon juanpsh 2010.01.19 22:25

    오랜만입니다 바로님. ㅎㅎㅎ;; 잘 계시지요?
    거대 중국에서 아바타에 대한 견제가 상당하고, 그래서 못 본 사람이 상당하다는 이야기가 제게 왜 위로가 될 까요? ㅋㅋㅋ;; 아직 저두 못 봤답니다. 그래서....
    암튼 개방이 되어서 자본주의의 정수를 받아들이고 있는 중국이 여전히 사회주의 노선을 표방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바로님도 몸조심 하세요. ^^

  7. Favicon of http://blog.nav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01.19 23:52

    붉은 새벽 2010년판에선 중국과 러시아가 편 먹고 미국 본토를 친다던데

    그 영화는 어찌 될지 궁금하군요. (물론 미국 입장의 영화라서 결국엔 소탕당함)

  8. 이상하네요. 2010.01.20 13:32

    사망 사건은 대만(타이완)에서 일어났습니다. 중국 정부와 무슨 상관이 있나요?
    사망 사건와 아바타 상영 금지의 연관성은 필자님의 과잉추측 같습니다만.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1.20 13:57 신고

      무슨 상관인지 위에서 밝혔습니다.제가 필력이 부족한 것인지 님의 독해력이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타이완은 중국의 입장에서는 같은 나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타이완에서 일어난 일이 무슨 상관이냐고 물으시면 곤란합니다. 또 아바타 상영금지와 사망사건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언론플레이인것이 너무 보이는 것이 사망한시간이 14일인데, 19일에나 보도를 하면서 나름 포털메인에 위치시켰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19일 오전에 아바타의 금지처분이 났습니다. 정확하게는 2D에 대한 금지인데, 이제는 3D에까지 찬물을 끼얹고 있는것입니다.

      이제 이해가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9. 이상하네요 2 2010.01.20 19:34

    중국에서 타이완을 자국으로 취급하고 있는 건 알지요.
    글의 전체 요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도 뭔가 전달하기엔 너무 간단히 적은 느낌도 들고...
    제가 과잉추측이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린 부분은
    시간격차를 보니 언론플레이다 라는 대목입니다.
    이것이 글의 큰 뼈대를 이루고 있어 보이기에 댓글 남겼었네요.

    1.
    중국이 타이완을 자국으로 생각한다 해도
    실제로 타이완에서 나오는 뉴스를 통제할 수는 없지요.
    그 뉴스는 타이완에서 19일자로 일제히 보도된 뉴스입니다.
    중국도 빨라봐야 19일자 뉴스일 수 밖에 없습니다.

    2.
    일부 기사에 11일간 치료하다 14일 사망이라고 나왔는데
    "AFP" 타이완 지사의 보도상으로는 더 자세하게
    <9일날 쓰러져서 11일간 치료하다 19일 사망>입니다.

    3.
    기본적으로 타이완에서 19일자로 일제 보도된 것으로 보아
    인용하신 14일 사망은 아무래도 오보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시간 격차를 언급하기엔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4.
    물론 중국에서는 아바타 상영금지를 위한 목적으로
    얼마든지 그 뉴스를 이용할 수 있고 또 <분명 이용할 겁니다>.
    그러니 포털 메인에도 올린 것이겠지만요.
    저도 필자님의 그러한 생각 자체에는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5.
    다만 언론플레이의 근거를 삼으시는 <시간 격차> 부분이
    여러 정황상으로 볼 때 개연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쯤 풀어서 말씀드리면 필자님도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6.
    참,
    필자님의 필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 독해력의 문제도 아닙니다.
    필자님 입장에서는 좀더 다양한 자료를 접하지 못했을 뿐이고
    그것이 필자님의 잘못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에 비해 <제 결점은 나름 분명한 것 같군요>.
    필자님에게 제 생각을 전달 못할 정도로 너무 요약했다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1.20 20:36 신고

      억지로 돌파해서 확인해보니 말씀하신 것이 맞군요. 저는 14일의 사망인데 19일 보도인것을 보아서 연기되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직접 접속이 안되고 귀찮아서 교차검토를 포기했었는데 억지로라도 접속해서 확인했어야 했습니다.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제가 정확한 소스확인 및 교차검토를 하지 않아서 생긴 일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꾸벅---


      본문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에서는 아타바(2D)가 1월 22일까지만 상영한다. 중국에서는 1월 4일부터 상영하였으니 18일간만 상영하는 것이다. 경제적인 이유라면 결코 아타바를 내릴 필요는 없다. 오직 중국정부차원에서 밀어주는 공자(孔子)을 밀어주겠다는 생각임이 분명하다.


1) 아바타 중국상영기간은 단지 18일?
중국에서 아바타는 1월 4일에나 개봉되었다. 그리고 세계의 흐름과 같이 매일 사람들이 만든 긴 줄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 19일(오늘) 아바타의 2D가 22일까지만 상영된다는 소식이 갑자기 튀어나왔다. 비록 3D와 IMAX는 계속 상영을 한다고 하지만 흥행을 하고 있는 영화를 18일만에 내리는 것은 쉽게 이해되지 않는 일이다.

어차피 2D로 아바타를 볼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중국시장에서 아직은 2D 시장이 더 크며, 수 많은 영화관들이 아직도 3D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아바타에 대한 모종의 압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서 중국정부차원의 개입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 아바타에 대한 중국의 의견들 - 강제철거에 대항하자!
아바타에 대한 가장 많은 의견은 "강제철거에 대항하는 이야기"라는 의견이다. 한국에서는 아직 이러한 생각이 많이 없다. 그러나 아바타의 스토리를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지구인들이 신성한 나무를 강력한 무기로 밀어버리며 강제철거를 하고 있고, 현지 거주인들은 처음에는 밀려났으나 나중에 협력을 하여서 반대로 지구인을 몰아낸다는 이야기는 강제철거를 연상시키는 면이 분명히 있다.

그래서 현재 아바타(2D)가 빠르게 종영되는 것을 보고서 중국네티즌들은 중국정부에 고의적으로 금지당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중국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달팽이집(蜗居)가 방영금지된지라 더욱 그러한 의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 영화 "공자"을 밀어주자!
작년에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6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중국의 건국에 대한 이야기"건국대업 建国大业"은 중국정부의 막강한 지원을 받았다. 그리고 올 해 중국정부의 막강한 지원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공자"의 이야기를 받은 영화 "공자"이다.

원래 공자의 개봉일은 2010년 구정전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그러나 아바타의 대폭풍으로 인하여 개봉일을 늦출 것이라는 예상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중국정부는 그 영향력을 발휘하여 아예 아바타를 중국극장에서 내려버리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그러자 오히려 네티즌들은 "원래 공자를 볼 생각이었는데, 내가 영화관 가서 보면 장을 지진다!"라고 반응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정부에서 밀어주는 영화의 특징은 영화관에서 상영을 하고 있을 때에는 절대 인터넷에 해적판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고로 해당 네티즌들은 공자가 일정정도 흥행에 성공하면 별 수 없이 영화관에 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국산영화에 대한 지원은 정부의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어쩔 수 없고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국가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상영을 금지하고, 정치적인 선전을 위해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한다는 것은 분명 심각한 문제가 있다.


* 영화 공자를 통해서 중국정부의 의도를 읽을 수 있을듯하다. 어떤 영화가 나오려나...흠...무려 주윤발 주연이다...-0-;;


* 추가정보 : 이제는 갈데까지 가버리는 중국의 아바타죽이기-_-;;
 [중국이야기/중국 연예] - 中 아바타를 보면 죽는다.


  1. 충굴 2010.01.19 13:28

    설마.... 공자역을 윤발이 형님이???? ㅜㅜ 안습...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1.19 16:38 신고

      넵..공자역할 맞습니다. -0-;;;;

    • 충굴 2010.01.19 17:40

      총,칼이 아닌 붓을 든 윤발이 형님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능. ━┌

  2. Favicon of http://jayb4show.egloos.com BlogIcon 반재봉 2010.01.19 15:37

    어느 정도 예상했던 일입니다 흐흐..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1.19 16:39 신고

      전 예상 못했답니다. 영화 "공자"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는데..덕분에 관심이 생기는군요. 안 좋은 쪽으로-_-;;; 혹시 이것이야 말로 노이즈마케팅?

    • Favicon of http://jayb4show.egloos.com BlogIcon 반재봉 2010.01.22 11:13

      공산당 60주년 + 거기다가 CCTV에서 30여 부작으로 동명의 드라마도 방영한다죠?? 한국 배우 이정현씨가 난즈로 나온다고 했던 기억이...

      그러고보니 이미 내렸겠군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1.22 17:03 신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워낙에 TV쪽에 관심이 없어서 몰랐습니다. 그런데 최소한 인터넷쪽에서는 그리 큰 관심은 없었던듯 합니다. 그냥그냥..

  3. cosmopolitan 2010.01.19 18:23

    북경 있으면서 느낀것중 하나가 바로
    중국은 영화 상영하는게 다른 나라에 비해서 엄청 느리고..갯수도 적다는 거였습니다..
    결국 우다코에서 짜가 dvd사서 봤습니다..ㅋ

  4. 이런,,,, 2010.01.19 19:50

    공자의 사상이나 이런 것들을 위하여서가 아니라 단순히 공자 영화를 위해서라면
    공자에 대한 영화를 만든 것 자체가 너무 불순하네요
    공자가 이런걸 원하는 건 아닐듯한데... 거 참...

  5. xUser 2010.01.19 21:01

    다른 얘기지만 이제 '구정'이란 말은 쓰지 않지요. 신정 -> 새해, 구정-> 설날이 맞는 표현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1.19 22:24 신고

      구정은 아직 쓰이는 말입니다. 설날이라고 해도 되고, 구정이라고 해도 됩니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6. 살구 2010.01.19 21:32

    건국대업 한참 상영할 때 중국 출장을 갔는데요.. 정말.. 건국대업"만" 보이더군요.. 대단한 나랍니다. 중국...

  7. Favicon of http://blog.nav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01.19 23:55

    나의 윤발 형님은 그렇지 않아!!!


    넵... 이런 뻘소리 해봐야 이미 출연했으면 땡인 겁니다. -ㅁ-;;;

  8. 찐석이 2010.01.22 11:33

    어차피 중국 정부는 자기네 회사만 밀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예로 따지자면 가전제품은 하이얼,하이센스 이기 때문에 뻔히 어차피 중국이 뻔히 자기네 영화 밀어줄것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거기는 자기 나라 독재주의 임 ㅋㅋㅋ^^
    아바타 상영금지 된것도 제생각 에서는... 아바타때문에 공자를 밀지를 못하니까 왠지 중국정부가 의식이 된것인지.... 아바타를 막아놓고 공자를 밀자는 거죠..................
    그래서 공자의 수익 및 인기를 끌려고 그러는것 같고.... 근데 왜 3D를 안 막았는지가 궁금하네요...... 아무리 중국에서 3D영화관이 많이 없다고 해도..........우리나라보다 땅덩어리가 넓은데 ㄷㄷㄷ 당연히 우리나라 보다 많겠죠 그리고 2d를 막아 놓는이상 아바타라도 볼려고 시골 지역사람들이 북경으로 가든 그럴꺼 같다...... 어쨋든 중국 정부는 독재주의가 쫌 짱이다
    (솔직히 내가 초등학생인데 그런말 할 나이가 아닌데 ㄷㄷㄷㄷㄷ 저는 참고로 중국은 칭다오 한번 갔었다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1.22 17:13 신고

      자국상품을 지원하는 것은 독재가 아니라 "보호주의"혹은 "보호무역주의"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독재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또 반대로 한국에 자국상품 밀어주기나 애국마케팅이 없는지 잘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한국도 보호주의 노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한국도 독재인가요?

      민주와 독재는 정치시스템적 분류이며, 보호주의 경제시스템입니다. 이 두가지를 혼동하셔서 벌어진 일입니다.


      3D 영화관은 제 기억에 전국에 100개도 안됩니다. 아무래도 2D 영화관이 아직은 주류를 점하고 있습니다. 상황에서 2D을 막으면 분명히 상당한 타격을 입습니다.

      또한 3D을 보러 시골사람들이 베이징같은 대도시로 올라간다는 것은 아래있는 분도 이야기하셨지만, 중국을 제대로 모르시는 것입니다. 스스로도 땅덩어리가 넓다고 하셨는데 그것을 머리로만 알고 아직 깨닭지는 못하신듯 합니다. 중국에서 기본적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12시간이 걸립니다. 초고속열차(한국의 KTX와 같은 것)으로 중국을 가로질러도 12시간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기억합니다.(베이징-홍콩)

      그 외에 시골의 평균소득을 생각해보면 한번 대도시로 오는 것은 매우 큰 일이며, 고급문화생활로서 한국보다도 표값이 비싼 영화를 보는 것은 더욱 큰 일입니다. 중국이 잘 산다고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상위 10%정도의 사람입니다.(재미있는 것은 이 10%가 대충 1억 3천명으로 한국인구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초등학생 분이시라는데 생각하는 것이 어느 정도 성숙하신듯 합니다. 단지 이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일을 보고 분석을 하는 것은 좋습니다. 다만 그 분석과 결론을 자신에게 대입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스스로에게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

      예 : 중국은 애국주의로 자국의 상품만 밀어준다. 이런 것을 정당한 시장경쟁이 아니다....--> 그런데 한국은?

  9. 어리시네 2010.01.22 13:18

    중국에서 영화볼려고 시골에서 북경이나 상해 간다..ㅡㅡ; 시골 사람들은 당연히 아바타에는 관심도 없을것이고 차비가 없어 도시구경 못하다는 나라가 중국인데.. 중국 시골에서 북경가는것은 우리가 서울가는거랑은 하늘과 땅 차이

너무 현실적이야!(太现实了!) - 이 소설이나 드라마를 보는 중국사람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말하게 되는 말이다. 달팽이집은 중국의 현실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펼쳐놓았다. 중국의 빈부격차, 외지인문제, 부동산문제, 공무원문제, 불륜문제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와서 당황스러울 정도이다. 반대로 중국 일반인들의 생활을 알고 싶으면 이 드라마를 보면 좋다. 거의 현실과 다를바가 없기 때문이다.


달팽이집(蜗居)은 중국어에서 매우 조그마한 집이라는 뜻이다. 한국어로는 옥탕방이나 지하방과 비슷한 느낌의 집이라고 보면 된다. 8평도 되지 않는 단칸방에 주방과 화장실은 이웃과 같이 쓰는 그런 집을 이야기 한다.

달팽이집은 인터넷 작가 리우리우(六六)가 2007년 발표한 장편 소설이다. 그리고 2008년에는 TV연속극으로 나왔다. 대체적인 내용은 7살 차이가 나는 자매가 각자 외지에서 상하이의 유명대학에 진학을 하고,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고 상하이에 남아있으면서 벌어지는 일이다.


내용 요약 :
언니인 하이핑(海平)은 같은 외지에서 와서 유명대학교를 졸업한 쑤춘(苏春)과 결혼하여 달팽이집에서 산다. 그들은 언제인가 자신의 집을 가지게 되는 것이 유일한 꿈이었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그러다가 딸까지 생기게 되자. 집을 사는 문제로 두 사람은 계속 충돌하게 된다.

동생인 하이자오(海藻) 역시 유명대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에는 샤오뺴이(小贝)와 같이 3개의 방을 타인과 같이 쓰는 집으로 들어간다. 그들은 열심히 돈을 모아서 결혼을 하고 집을 사자고 한다. 그러나 하이핑을 바라보며 하이자오는 자신의 마음이 계속 흔들리게 되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녀에게는 상하이의 고급공무원인 송쓰밍(宋思明)이......

본인은 소설이나 드라마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만큼 바보짓이 없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스스로 직접 보시기 바란다. 딱 여기까지만 소개한다.


한국 수입문제 :
소설이나 드라마나 그 흐름은 매우 느리다. 한국드라마와 비교해서 생각해보아도 너무나 느리다. 그러나 그 만큼 우리가 생활에서 쉽게 생략하는 디테일들이 들어가 있고, 생활의 재미가 들어가 있다. 그렇기에 중국의 일반 사람들을 알고 싶은 분들은 이 드라마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한국시장으로 수입을 하느냐의 문제에서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위에서 언급했다싶이 템포가 느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용 자체는 오히려 한국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러나 소설의 수입의 경우에는 오히려 본인으로서는 찬성을 하고 싶다. 중국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필수교본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이라고 당당히 광고를 하여도 된다. 고위층의 정치에 관한 이야기보다 오히려 이 책 한권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현재 대부분의 중국인들을 이해할 수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운로드 :
해당 내용은 객관적으로 말해서 저작권위반이다. 그러나 해당 자료가 이런 소개를 통해서 오히려 한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고 믿기에 결코 손해가 된다고 생각한다. 만약 한국에 정식출판이 되면 당연히 아래 내용을 삭제할 생각이다.

소설 "달팽이집" 다운로드 :



드라마 "달팽이집" DVD 다운로드 주소 : 

실시간 보기 :
http://hd.ku6.com/show/ksC0H1hAJEK4__bB.html

  1. cosmopolitan 2009.12.05 16:13

    오...한번 봐야겠군요...
    이소룡 전기 이후로 중드는 얼마만인가...

  2. Favicon of http://blogihwa.tistory.com BlogIcon 怡和 2009.12.06 08:16

    이 드라마, 어디선가 들어본 유명한 드라마가 아닌가요?
    정치적으로도 문제가 있어 베이징에서는 방송중단을 하였다는데 저도 받아서 보고 싶습니다.
    다운로드 주소 감사합니다.^^

  3. 하오야 2009.12.08 19:04

    선리플답니다. 감사해요. 좋은 작품일 듯 합니다.

  4. 드라마 볼 수 있는 주소 알려드려요. 2009.12.26 09:18

    hd.ku6.com 에 들어가셔서 蜗居 치면 전편 볼 수 있습니다. 유투브같은 중국 동영상 사이트가 여러개 있는데 ku6.com이 한국에서 열리는 동영상 사이트입니다. 중국에서 워낙 큰 반향을 일으켜서 공중파 방영은 중단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현실적이고 작품성 있는 중드 간만에 만나 참 좋습니다.

  5. 함케바라 2010.03.06 12:51

    텍스트를 다운받으면 깨져 보이는데 한글에서 볼수있는방버은 없나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3.06 15:21 신고

      텍스트는 한글원도우에서는 워드로 보시면 됩니다. 한글에서도 변환을 지원합니다^^

  6. 함케바라 2010.03.09 23:25

    감사 .되네요

  7. 코코팜므 2011.04.26 09:11

    실례합니다만, 혹시 해당 dvd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해당 드라마를 알게 된지 얼마 안됐지만 너무 보고싶어서요~

    • 세상의 조용함 2011.04.27 04:08

      확신할 수는 없지만... www,verycd.com
      이 싸이트에 있을 겁니다.
      토렌트 싸이트도 많기는 할테지만...
      그것도 트랙커 찾으려면 복잡할테구...
      우선 이거 시험해보세요.
      아. 지금 찾아보니까 있네요. ^^ 속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남은 하드용량이 고작 10기가입니다. 시험할 여유가 안됩니다. ㅎ

  8. 드라마에 관해서..... 2011.10.05 00:34

    제가 학교에서 수업을 蜗居드라마로 받습니다.. 근데 제가 실력이 좀 부족해서 대부분 알아 듣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자막(대본)을 구해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혹시 자막을 쓰신게 있으시면 dongskr@naver.com으로 보내 주실수 있겠습니까???

  9. Favicon of http://blog.naver.com/rumrum_u BlogIcon 캐러멜z 2015.04.14 10:51

    좋은 드라마 소개글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에 스크랩해 가겠습니다! :)

현재 중국에 대해서 소개하는 온갖 개론서들이 있다. 그 중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수준의 책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소위 한국의 중국통들이 썻다는 책들은 중국을 제대로 보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특히 한비야씨의 책은 구라투성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또한 중국인이 쓴 책이라도 너무나 친중국정부적인 성향이거나 반중국정부적인 성향의 책이라서 객관성을 유지했다고 보기 힘들다. 어떻게 보면 중국인이 쓴 친중국정부성향의 책과 반중국정부적인 성향의 책을 비교해가면서 읽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럼 재미없지 않는가? ^^::


현재의 중국을, 현재 중국 사람들의 내면을 즐겁게 보고 싶으면 이 책을 보라고 하고 싶다. 솔직히 이 책이라고 했지만 추천하는 책은 한권이 아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두 명의 작가이다. 이들의 책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1) 노쉰(鲁迅)
한명은 노쉰(鲁迅)의 책들이다. 한국에서는 아Q정전등으로 유명한 분이다. 비록 그 글들은 20세기 초에 쓰여진 것이지만, 중국의 크기와 인구로 벌어지는 문제들의 핵심은 여전히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노쉰의 책들은 한국에서 쉽게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고, 각각의 소설들 모두 읽어볼 가치가 있기에 특별히 어떤 작품을 언급하지는 않도록 하겠다. 중국을 알고 싶다면서 노쉰의 책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다 헛짓거리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2) 김용(金庸)
무려 무협지이다. 처음에는 대륙의별 시리즈[각주:1]로 나왔다가, 나중에는 영웅문시리즈로 나온 책들이다. 총 14종의 다른 소설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무협지이지만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김용의 무협지들은 현재까지 거의 매년 드라마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시청률은 언제나 최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새로 자라나는 세대들도 김용 소설만은 보고 있다. 그만큼이나 중국인들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은 책인 것이다.

김용의 소설들도 한국에 온갖 번역판들이 나와있기에 김용이라고 검색만 하면 수 많은 내용들이 나온다. 그리고 역시나 특별히 무엇을 추천하기는 매우 어렵다. 사람마다 각자 좋아하는 것들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본인의 경우에는 신조협려를 가장 좋아한다. 그러나 천용팔부도 만만치 않은 세력을 보유하고 있다.

3) 모택동(毛泽东)
얼어죽을 모택동이냐는 소리가 들린다. 그러나 어쩔 수 없다. 모택동은 현재 중화인민공화국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모택동의 시집같은 것들이 있지만 이런건 살포시 무시해주면 된다. 중요한 것은 모택동선집(毛泽东选集)이다. 이 책은 결코 모택동 혼자 쓴 것이 아니다. 당대의 최대 문객들이 퇴고작업에 참가를 해서 뛰어난 중국어문장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모택동선집이 중요한 것은 뻔하디 뻔한 사회주의 찬양이 아니라, 글 속에 감추어져 있는 중국통치시의 문제점과 그 해결방법들이다. 예를 들어서 중국에서의 혁명은 어디까지나 농촌에서부터 시작된다라는 말은 그냥 쉽게 넘길 수도 있지만, 중국의 역사를 돌아보면 농촌과 농민을 장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냉정하게 말해서 무식한 사람들이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걸리면 어떻게 변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간단한 해답이 나온다-_)

솔직히 뻔하디 뻔한 사회주의 찬양 덕분에 킥킥 거리면서 읽는 맛도 있다. 참고로 요즘 중국의 젊은층들도 대부분이 이런 문체를 보면 "토나온다"라고 말한다. 킥킥...


사실 본인으로서는 사기, 자치통감등등을 추천하고 싶다. 하지만 그런건 보통 그렇게 재미 있는 것은 아니다.(본인으로서야 재미있지만;;; 보편적으로는;;;;; 솔직히;;; )

  1. 이 제목을 보고 추억에 잠기는 분도 많으리라 생각된다. [본문으로]
  1. nomadism 2009.10.20 13:20

    자치통감...얘도 읽다 보면 가끔은 너무 많은 정보의 양에 매몰되어 버리는 듯한 인상은 (사마광 말고 독자가...) 안 받으시는지요?

    • skqs 2009.10.20 14:16

      ^^ 자치통감은 원전이 290권이 넘는데, 당연히 정보의 양이 많죠... 대단하시네요. 자치통감을 읽으시다니.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0.20 14:39 신고

      좀 그렇죠-0-;; 저 개인적으로는 읽다보면 소설로 읽어버릴 때도 있습니다. 끙;;;;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아니면 말씀하신 정보의 양으로 미쳐버릴것 같아서 말이죠. 한 문장도 분석해나가기 시작하면 엄청나게 많아져버리니;;

      skqs //
      자치통감은....저나 nomadism님이나..어떻게 보면 의무적인 부분이라서...대단하다기보다는 당연한것...쿨럭;;;

    • skqs 2009.10.20 17:49

      헉. 두분은 그 책을 다 읽으신다는..그것도 원서로.. 대단하십니다...b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0.20 23:55 신고

      그니까;; 저희들도 완독한 것은 아닙니다. 원서로 보긴 하지만....원서로 안 보면 욕 먹는 집단소속인지라;;;

  2. Favicon of http://jinshiloh.tistory.com/ BlogIcon skqs 2009.10.20 14:16

    좋은 포스트입니다. 루쉰의 글들은 양이 많지 않으니 가능하면 모두 읽어보는것도 좋을 것이고요.(번역이 다 되있으니까요.) 좀 더 추가해보자면, 루쉰은 중국인의 정신적인 약점에 대해서 깊이 파고들어간 작가이니 중국인을 이해하는데 매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택동을 고르신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반인들은 모택동하면 공산주의만 떠올리겠지만요. 선집이 많이 어려울테니(양도 많고요.), 조너선 스펜서의 "무질서의 지배자 모택동"이나 에드가 스노우의 "중국의 붉은 별"정도는 읽어야 모택동의 진면목과 거짓된면을 통해 중국 지도부의 이론적인 바탕을 이해할 단초를 찾을 수 있을겁니다.
    무협(저는 대하역사소설이라는 표현을..)을 고르신 것도 좋아 보입니다. 양우생 이라는 작가를 아시는지요? 얼마전 돌아가셨지만 양우생과 김용은 쌍벽을 이루는 작가입니다. 다만 김용이 친대륙성향이 강했지요. 둘의 작품의 특징은 중국의 실제역사에 빗댄 작품과 그 안에 중국의 고급문화인 시.서.화가 녹아들었기 때문입니다. 대중문화를 통해 고급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글이라고 할 수 있죠.

    저는 추가적으로 이중텐의 글들과 위화의 소설, 그리고 맹자와 논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바로님도 잘 아시겠지만 이 글들이 중국과 중국인, 그리고 문화를 잘 설명하고 있죠. 이중텐의 글은 상당히 눈여겨볼만 합니다.

    이런 포스트! 아주 좋습니다. ^^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0.20 14:43 신고

      1) 양우생
      하하..당연히 알죠. 하지만 그 글은 중국역사와 조합이 된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무협에서 판타지적인 부분이 강조되었다고 봅니다. 그냥 무협지팬들이 보아야될 것이지, 중국을 이해하는데에는 직접적인 도움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2) 이중텐
      저 개인적으로 이중텐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상당히 한심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의 대중성은 인정하지만 학술적으로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한국에 소개된 "중국정치득실"이라는 책도 대충 보았는데, 钱穆선생님의 중국정치득실과 다를바를 모르겠더군요. 솔직히 카피본이라고 해도 별 소리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3) 맹자나 논어
      머..읽으면 좋긴 하지만, 맹자와 논어가 현대중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현대한국을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중국은 좀 심하게 말하면 맹자와 논어는 학문으로서만 연구될 뿐, 생활에서는 이미 너무 없어졌습니다. 물론 부활운동을 하고 있지만, 이것이 그리 쉽게 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엇보다....관련 전공이거나 개인적인 흥미가 없는이상....재미가 없죠 -0-;;;

    • Favicon of http://jinshiloh.tistory.com/ BlogIcon skqs 2009.10.20 17:54

      하하. 이중텐은 좀 안좋은 소리 많이 듣기는 하죠. 개인적으로는 한국에 번역된 "이중텐 중국인을 말하다"의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챕터는 중국인의 언어를 통해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좋은 자료라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 대학 강단에서도 이 부분은 자료로 사용하고 있어요.( 좀 고압적인 문체이기는 하지만, 사실 내용을 말하는데 있어 문제는 호불호의 문제이니까요.)

      사실 그 부분의 내용들을 읽어보면 다 어딘선가 한번쯤 봤던 내용들인데, 카테고리별로 잘 정리를 해 놓으니 한번에 읽을 수 있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논어와 맹자는 한국이해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에 일부 동의는 합니다. 하지만 맹자와 논어를 통해 현대 중국을 이해하는 통로는 상당히 설득력을 가집니다. 예를들어 논어에서 공자는 귀신에 대해 묻는 제자에게 "현세의 일도 이해하지 못하는데, 귀신에 대해 논해서 무엇하리"라고 대답을 하죠. 이 내용을 현대 중국에 적용해보자면, 중국의 신용카드 사용률이 비슷한 경제규모의 국가중에서 최저로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문화적인 측면에서 분석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중국인들이 신용카드 사용을 꺼리는 이유를 분석한 자료들을 보면 중국인들이 미래의 돈을 미리 끌어다 쓰는 것을 싫어하고, 현금을 중요시 여기는 현세중시 사상이 강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공자가 논어에서 언급한 내세의 귀신보다 현세의 일을 중요시 여기라는 구절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죠. 그 외에도 많은 예들이 있습니다만, 어떤 측면에서는 학문적인 연구라는 시각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물론 논어나 맹자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에는 어려운 감이 있고, 그걸 중국을 이해하기위한 통로라기 보다는 다른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하니까요. 바로님의 의견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우생에 대해서는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3003001&article_id=34250 이 페이지를 참조해보세요. 그의 글이 역사적인 맥락과 현실 그리고 시,서,화를 강조하는 새로운 창작물이라는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양우생과 김용의 저작들은 버클리와 하버드, 홍콩 중문대학, 서울대학교, 동경대학교, 영국 에딘버러 대학등에서 중국문화의 이해를 위한 교재로 사용되었고, 현재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명보를 세운 김용의 저작들을 연구인 "김학"은 홍콩 중문대학에서 정식 학문으로 인정받아 연구되고 있으니까요. 이정도면 그들의 글이 중국을 이해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관심분야라서 좀 몇자 적어봤습니다. 바로님의 의견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고 이런 의견들도 있다는 정도로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0.21 00:02 신고

      중국인을 말한다는 본적이 없군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헛소리거나 선대 중국대학자들의 말을 인용하는 수준에 불과합니다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직접 만나본 사람으로서의 소감입니다. 그는 학자이기보다는 텔런트일 뿐이더군요. (무척 거친 표현입니다. 순화시켜서 들으시길-_)

      님이 제시하신 부분은 논어와 맹자로 해석해야되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중국의 신용카드 사용율이 낮은 것은 신용카드 사용을 위한 시스템이 정비가 되지 않았다는 간단한 이유일 뿐입니다. 그리고 현재 시스템이 정비가 되면서 사용율이 급속하게 올라가고 있고요. 저로서는 논어 맹자가로 현재의 중국을 분석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가져다 붙이기에 불과한 면이 많다고 봅니다. 물론 유용한 면도 있지만...흐음..역시 부정적입니다.


      양우생의 경우...저 같은 경우 중학교때 이미 그의 책을 접했답니다. 저희 아버님도 무협지팬이시고, 제가 중국으로 온 이유중에 원문으로 김용소설을 보자라는 이유가 있을 정도니까요. 음하하하;;; 하지만 양우생은 아무래도 판타지에 가깝다고 봅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중국고대의 여러가지 것들을 가져다 쓰긴 했지만...

      흐음.....예를 들어서 중국 역사학도 중에서 송나라나 명청시대 전공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자 가장 저주하는 책이 바로 이넘의 김용소설입니다. 역사적 사실과 교묘하게 짜집기를 해놓아서 재미있고 즐겁게 보지만, 일반 사람들에게 그 중에서 역사적인 사실과 다른 부분을 이야기하려면 매우 힘든지라 저주스럽습니다. (위진남북조전공자들이 삼국연의를 바라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양우생의 것은 기본적으로 너무나 허구(생각해보니 그래도 고룡보다는야 괜찮군요)이며, 적당히 중국고대의 것들을 따온 것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니 이정도로 끝-0-

  3. nomadism 2009.10.20 22:00

    아니, 누가 자치통감을 일독 했다고 합니까 ;;; 의무감에 조금 씩 조금씩 보았을 뿐인데 ;;; 킁...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0.21 00:03 신고

      저도 못했답니다. 그거 다 본다면 어디가서 큰 소리 칠 수 있을터인데 말이죠.-_-;; 석사동안 다 읽을 수 잇을 줄 알았는데...훗-_ 자만이었죠.

  4. Favicon of http://21culture.tistory.com BlogIcon 열정∞ 2009.10.21 08:29

    잘 보고 갑니다. 한가지 건의라면 당연히 중국어 원음으로 이름을 먼저 표기해주어야하지 않을까요? 특히나 인명같은 고유명사라면요.. 한자어 발음은 제2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나라의 원음을 가장 우선시해야 한다는 입장이라서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0.21 09:56 신고

      저도 그 나라의 원음을 우선시한다는 측입니다. 그러나 한국어를 쓰는 이상 왠만하면 한글맞춤법규정에 따라주어야겠지요^^ (라고 말하지만 제대로 오타검사나 퇴고도 안하는 사람이 하기에는 좀 뻘쭘하긴 하군요. 음하하하-_)

      현재 한글 맞춤법도 그 원칙을 지키지만, 동시에 중국어에 대해서는 예외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1919년 신해혁명전의 인명과 지명에 대해서는 한국한자독음으로 읽어야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전 그것을 우선시하고 싶군요.

      물론 1919년의 전후로 살았던 사람들은 한국한자독음과 중국어발음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오래된 작가라는 분위기를 살려주기 위해서 위와 같이 처리하였습니다.

  5. Favicon of http://eliot.tistory.com BlogIcon 상하이신 2009.10.21 13:43

    저도 노신을 좋아하고 몇권을 읽었는데 잘한거군요. 중국과 인연이 닿기 전부터 이상하게 중국 문인들의 책이 코드가 맞더라구요.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라는 수필집도 좋았고, 다이호우잉의 '사람아 아 사람아'는 방황하던 대학시절을 마무리하게 해준 책이죠. 지금도 제 아이디가 hogenhoo 호젠후인데..거기 나오는 주인공이에요. 바로님이 추천한 다른 책들도 읽어보아야겠네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0.21 20:17 신고

      오-0-;; 개인적으로 김용소설은 꼭 읽어보셔요. 그리고 중국인들과 이야기하면, 대화소제가 떨어지는 일은 없을듯합니다. 중국인중에 김용소설을 모르는 사람이 더 신기하니까요^^:::

  6. 하라 2010.12.14 17:38

    김용소설..얼마전 중국친구들이 얘기하는걸 얼핏들었는데... 드라마랑 소설중 어느걸 더 추천하시나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14 23:25 신고

      저 개인적으로는 소설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드라마판은 소설판에 충실한 것도 있지만, 어느 정도 변형을 가한 상태라서 원문을 먼저 읽고 다시 드라마를 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드라마가 같은 작품에도 여러 감독과 주연이 찍는 버젼이 존재하다보니, 몇몇 버젼은 원작소설보다 좋다는 평가까지 받습니다만.....

      음.............어쩌고 저쩌고 해도 역시나 소설이 먼저입니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중국어가 이미 중국인과 거의 다르지 않은 수준에서의 이야기입니다. 만약 중국어 실력이 깊지 않으시다고 생각하신다면 (신HSK 6급정도는 기본입니다-_-) 드라마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완성된 중국어가 아닐 경우 소설은 너무 힘듭니다....

 

2009년 6월 14일. 한국에서 TAKE로 활동했던 이승현씨는 중국의 인기프로그램 이후바이잉(一呼百应 한국의 개릴라콘서트와 같은 개념의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이승현은 프로그램중에서 예상 외의 부상을 입었고, 그것이 관중들의 이목을 자극하여 수신율 0.67로 수신비율 3.6%로 동시간대 4등을 차지하였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승환씨는 근 일만여명의 관중이 모여있는 것을 알고나서는 관중을 향하여 무릎을 꿇고 큰절을 올렸다. 중국관중들은 이러한 큰절에 감동을 받았다. 물론 몇몇 네티즌들은 쇼맨쉽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표명하였다.

이승현씨는 아직도 오랜전에 활동했던 TAKE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번에 이 프로그램에 주동적으로 참가의사를 밝혔던 것도 한국에 있는 TAKE 친구들의 지지와 응원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사실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TAKE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나 이승현씨는 공백기간 동안 중국어을 열심히 공부하였던듯 일상회화 수준의 말을 할 정도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중국에 자신의 이름을 어느 정도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지만 이승현씨의 노력에는 일단 박수를 보낸다.

 

 

스태프가 의외의 부상을 당한 이승현씨를 업고 있다.

 

이승현씨가 댄서를 위해서 약을 발라주고 있다.

 

* 이 글은 세계와에 기고한 글입니다.




잡담 :

전체 동영상을 보실 분은 아래 주소로 -0- (당연히 중국어입니다.)

http://ent.joy.cn/video/548934.htm

솔직히 적당히 보다가 말았습니다. TAKE라니..전...음...장동권급이어야 겨우 아는 바보라고요.

일단 정해진 양을 채우고, 중국에서 퍼지는 한국관련 이야기라 소개는 했지만.....

......누군지도 모르는데;;;;;


*해당 글은 이미 오래전에 세계와를 통해서 공개한 글입니다. 현재 이 글도 2009년 6월 15일로 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글이어서 다음뷰로 보내도 뒤쪽에 위치할줄 알았는데 맨 처음으로 올라가는 것이군요. 실제 글 등록일보다는 발행시간 자체가 중요하군요. 흐음...


  1. 바로<ㅡ 이거 완전 좆찐따같은 새끼네 2009.12.28 08:22

    너도 모르는 새끼를 대체 왜 소개를 하냐? 이 씨발놈아


    이승현이란 새끼가 뒈지던 말던 관심없으니까 당장 자삭해 이 씹새끼야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2.28 08:51 신고

      덧글에서 당신의 수준이 그대로 보이는군요.

      저는 해당 인물이 현재 중국에서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고 소개를 한 것입니다. 저 자신은 연예쪽으로 별 관심이 없어서 모른다고 한 것입니다. 저도 이승현씨가 어떻게 되든 관심 없습니다. 다만 해당 기사를 쓴 2009년 6월에는 분명히 상당한 화재를 모았고, 그래서 그에 관련된 일로 보도를 한 것입니다.

      이런 대답을 하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군요. 기본적으로 이 정도는 이해를 해야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대체 무엇이 그리도 불만이신가요?

  2. 화디에 2009.12.28 11:06

    님아 왜그렇게 쌍욕을 하는겁니까?
    그리고 무명가수였던 사람이 중국에가서 성공하고 있다는 잘크고 있다는 좋은소식아닌가요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고 그문화에 맞춰서 살아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이승현이라는 가수가 중국관중들 한테 절한것이 님을 그렇게 분노하게 했나요? 오바마도 중국에와서 중국대통령한테 구십도로 허리굽혀 인사합니다.. 이승현이라는 가수의 입장에서 보면 중국이 자기한테는 신세계 아니겠습니까? 입장바꿔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이승현이라는 가수가 다리부상 입은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기사를 올린것이 아니지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 블로그인데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한다해도 그렇게 덮어놓고 욕을 하는 것보다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의견을 말하는게 낫지않겠어요?

 

 

5월 26일 2009년 콰이러뉘셩(快乐女声)선발대회에서 장백지와 매우 닮은 미녀 선수가 출현하였다. 그녀의 이름은 꽁미(贡米)라고 하며, 현재 베이징전영학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소식이 인터넷에 전해지자마자 그녀의 블로그는 60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일 방문하고 있으며, 이미 팬클럽이 생겼다고 한다. 하지만 몇몇 중국네티즌들은 성형수술의혹을 나타내고 있다. 혹자는 장백지처럼 야한 사진이나 공개해라라고 비난까지 퍼붓고 있다.

 

이 글은 세계와에 기고한 글입니다.

 

 

그런데 본인은 장백지도 잘 모른다. 이름이야 들어보긴 했다만… –_-

그나저나 전영학원-_-! 역시 북대보다는 저쪽을 갔어야 했어…쿨럭;;;

  1. Favicon of http://1111 BlogIcon 11111 2009.06.06 02:30

    장백지 미공개 사진,동영상
    이건 못 봤을껄..ㅋㅋ
    제 블로그에 있어요
    http://www.maver.co.to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6.06 02:34 신고

      미안한데 내가 본게 자네가 본것보다 많으리라 장담하오-_
      이걸 스팸덧글로 봐야되는건지..후..-_

  2. cosmopolitan 2009.12.05 16:13

    정말 닮았군요...뉴스 사이트에서 한번 본 것 같은데...ㅋ
    장백지도 좋아했는데..참 그 사건이 아쉽습니다..

오랜만에 중국에서 국산대박드라마가 나왔다. 중국 제목은 “我的青春谁做主”으로 본인은 “내 청춘은 누가 결정하나”라고 번역하고 싶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의 젊은층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현재 중국에서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

한 가족의 3명의 여자 사촌들이 각자 어떻게 각자 사회인이 되어가고, 어떻게 꿈을 실현하는지에 대해서 아주 현실적으로 나온다. 한명은 “이성과 감정” 사이에서 결정을 해야되는 상황이고, 또 다른 한명은 “개성과 자유”을 얼마나 지켜낼 것인지의 이야기이며, 마지막으로 “세속적인 성공”과 “자아 실현”간의 싸움이다.

본인은 구체적으로 드라마의 내용을 말하는 것은 범죄와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거론하지 않겠다. 하지만 본 내용은 매우 현실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인이 볼 때도 언긋언긋 이거 너무 사실적이잖아! 라는 내용이 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한국으로 수입되어도 일정 이상의 흥행을 할 수 있을 듯도 하다. 그리고 점차 막장이라고 말하는 말도 안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가고 있는 한국드라마는 이 드라마를 보고, 가장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얼마나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는지 진진하게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이 글은 세계와에 기고한 글입니다.

  1. Favicon of http://www.china7.jp/blog/piao/ BlogIcon 킹파르사 2009.05.05 12:15

    배우들이랑 복장이랑 예전보다 많이 세련된 느낌이네요 . 한국드라마의 90년대 초반 호텔리어 사랑이뭐길래 정도의 퀼리티는 있어보이네요 ..
    중국드라마 도 예전의 뉴욕이야기 편집부이야기 황제의 딸 같은건 진짜 괜찬았는데. 요즘은 미드를 따르는 추세인지 《殺虎口》《沧海》같은 드라마가 인기 많다더군요 .

    “我的青春谁做主”와 같은 현시대의 갈등과 방황을 다루는 드라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5.05 13:47 신고

      하하^^::: 전 드라마를 왠만하면 시작만 보고 그 다음은 안봐서요. 황제의 딸과 같은 경우는...너무 무지막지하게 길어서 볼 생각을 포기 -_-;;

      머...중국드라마도 재미있는게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0-
      제가 끝까지 볼 수 있는 드라마요^^:: (지금까지 그런 드라마 거의 없습니다.-_)

  2. Favicon of http://hitme.kr BlogIcon 최면 2009.05.05 12:21

    또 하나 볼 것이 생겼군요 ㅎㅎ
    그나저나.. 家有儿女는 계속 하고 있나요? 고거 참 재밌었는데..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5.05 13:47 신고

      이미 끝났을껄요. 상당히 오래된 것이니.. -0-;; 별 관심이 없어서...;;; 하하;;;

  3. 와~~~~~ 2009.09.02 03:25

    저도 이거 이미 완결까지 다 봤는데... 확실히 현대감이 돋보이더라구요. 정말 우리나라 드라마하면 요즘 불륜,사랑 요런 것만 다루는데, 이 드라마는 사랑도 사랑이지만 인생관을 주로 다루는 점에 있어서 정말 질리지 않고 재밌게 봤습니다~ 칭츄 너무 이뻐요"_"

  4. cosmopolitan 2009.12.05 16:14

    cctv 사이트 가보니깐...항상 순위 1위던데..
    인기 많긴 많나보군요..

-

슈퍼쥬니어의 한경이라고 아시는가? 한국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지만, 중국내부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그의 독립문제는 계속적으로 나오는 문제이다. 그런데 4월 10일 슈퍼쥬니어-M(경 시원 동해 려욱 규현 헨리 조미로 구성)이 중국무대에 데뷰를 한 이후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 한경과 소속사인 SM은 계속 독립은 없다라고 부정하고 있다.

사실 이 문제는 중국네티즌 사이에서도 서로 상반된 의견이 많다. 한경이 비록 중국에서 (한국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인기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슈퍼쥬니어에 소속된 한 사람으로 인기가 있는 것일뿐이라는 의견이 아직은 대다수이다. 또한 이번 활동에서도 실질적으로는 번역이자 보모가 아니냐는 소리도 들린다.

하지만 언어적으로 월등히 뛰어나며 비록 노래실력은 일반적인 수준이지만, 춤 실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도 역시 있다. 그리고 비록 지금은 아니지만 장래에는 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의견도 상당한 설득력을 가진다고 본다.


이 글은 세계와에 기고한 글입니다.

2009년 2월 18일 약 100여명의 중국스타의 신분증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었다. 이에 대해서 많은 네티즌이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일단 최고로 많이 언급되는 것이 몇몇 스타들의 성형문제이다. 그 다음으로 언급되는 것이 스타들의 사생활 문제이다. 한국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중국 연예계는 파파라치들의 극성과 사생활 노출문제로 곤혹을 치루어왔다. 이번 신분증 노출에 대해서도 아예 무감각할 정도로 대응 자체를 안할 정도이다.

그 외에 중국의 최근 신분증은 어디까지나 "칼라"인데, 몇몇 사진들은 흑백인 점을 보면, 일정정도는 편집되거나 가짜가 아닐까라는 의심도 있다. 본인이야 원래 스타들 자체를 모르니 뭐라고 할 말이 없다. 관심 있던 중국 배우가 있으면 한번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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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 白岩松、毕福剑、崔永元、周涛、赵忠祥、倪萍李湘
연기자 : 陈宝国、陈道明、赵本山、范伟、葛优、胡军、黄晓明、李亚鹏、刘烨、王 志文、王宝强、张涵予、李宇春、赵薇、巩俐、汤唯、章子怡、陈好、张靓颖、周迅、陈红、范冰冰、郭晶晶、蒋勤勤、李冰冰、宋丹丹、姚晨、徐帆等
기타 : 郭德纲 、冯小刚



  1. 최면 2009.02.21 09:51

    장쯔이, 조미는 다들 아시겠고.. 저는 뭐.. 조미 볼 때마다 안문숙 생각이 나서;;
    범빙빙은 사진이 -0-;;
    그나저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우리 고원원 누님이 계시네요 ㅎㅎ
    실물은 완전 선녀인디 사진은 왜 저래요 -0-;; ㅠ.ㅜ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2.21 15:10 신고

      음하하;; 조미가 누구죠?;;;; 제가 연예계에 대해서 잘 모른답니다. 중국이나 한국이나 말이죠 -0-;;;; 대충 장쯔이 정도급?! 장동건급이 되어야 알죠 -0-;;; 하하;;

  2. 1 2009.02.21 18:45

    정말 중국인 스럽게 생겼네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2.21 22:07 신고

      하하;;; 그런데 말입니다. 실제로는 한국의 연예인이나 중국의 연예인이나 현재는 서양인과 비슷한 남방계가 잡고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거의 비슷하답니다.

      또한 실제 조사 결과 한국인-일본인-중국인을 구별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스타일에 가깝고, 사진을 통해서 구별하는 것은 힘들답니다^^::

  3. Favicon of http://realfactory.net BlogIcon 이승환 2009.02.21 22:38

    저는 굉장히 다양하게 생겼다 생각했는데;;;
    중국 티비를 보면 놀라운 게 저 역할에 딱 어울리게 생긴 사람을 어디서 구했나 하는 거라 생각했던지라;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2.22 08:45 신고

      그런가요? 전 별로 TV을 보지 않아서 말이죠^^:::(집에 티비 자체가 없답니다. 중국이든 한국이든;;) 쿨럭;;

  4. 시골 2009.02.21 23:09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여성연애인의 경우, 어느정도 연기훈련을 받은후에는 입가장자리가 살짝 올라간 사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안면근육을 훈련한 결과인데, 가만히 있어도 좋은 인상을 준다더군요..
    (모 프로에서 안면근육운동으로 입끝을 올리는 걸 한적이 있었죠.)

    옛날 사진같지만, 李冰冰 이란분의 사진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

    -------------
    그러고 보니.. 이런 사생활 침해에 대해서도.. 무덤덤해져버렸군요..아마. 이런 사생활 침해마져 [대중의 관심]이란 수익창출모델로 활용하는 전세계 연애계의 속성때문일까요? 쩝..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2.22 08:47 신고

      중국에서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초기에는 어느정도 대응하였지만, 이제는 거의 포기 분위기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스타의 사생활문제로 논의가 오고가고 있지만, 중국은 그 정도가 훨씬 더 심하다고 할까요?

      ...머....최진실 사건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기만을 빌어야죠. (저 개인적으로는 최진실 사건은 사생활침해도 연관이 되긴 하지만...그리 많이 연관된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머...보통 보도매체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이미지화 했으니..음;;)

  5. Favicon of http://empal.com BlogIcon 구름 2009.03.26 01:34

    저기에 유명연예인들과 탈랜트들 적지 않구만요. 궁금한건 중국은 신분증 사진이 저렇게 나돌아 다니는 정도이면 신분증번호도 유출이 가능하다는 말도 되는데 심각하지 않는지 모르겠군요. 하긴 중국은 아직 시트템이 한국보다 체계화가 되지 못하여 조금은 개인피해가 덜하겠지만 말입니다. 한국은 신분증번호이면 뭐나 다 할수 있잖아요? 만일 유명인사들이 무더기로 당하고 있다면 중국정부에서는 법적대응을 취할 가능성이 있나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3.26 15:32 신고

      말씀하신대로 중국의 경우 현재 전자화를 하고 있지만, 아직 신분증번호 자체의 힘이 그리 강하지 않답니다. 그래서 이를 이용한 범죄는 조금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아직까지 제대로 체계화되지 않았고, 등록되지 않은 인구도 의외로 많다는 이야기가 있는지라...

      물론 앞으로 시스템이 발전할 것이고, 일정 시기에 중국정부의 강력한 대응이 있겠지만...음...이런 전설?!이 있죠. 동북에서 사람 죽이고, 상하이로 와서 경찰이 되었다는 사람이 이야기. 한국과는 다르게 사람의 수가 어마어마하다보니까, 신분증의 역할이 그리 강력하지 않고, 쉽게 통제하기도 어렵답니다^^::


제가 최근 소개해드린 [중국이야기/중국 연예] - 중국 구정특집 최고의 스타는?을 통해서 언급한 샤오션양(小沈阳)의 몸값이 마구마구 오르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그는 원래부터 언더에서 유명했고, 중국 샤오핀(小品-최근 한국말?!로 하면 상황극^^;; 명수형~)의 대왕 쟈오번샨(赵本山)에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사실 작년에 출연하려고 했지만 어쩌고 저쩌고 해서 안되었다고 하는군요.

올해 중국의 "春节晚会“에 참가하여서 그 이름을 날리게 되었는데, 이 사람의 원래 출연료가 10만원(500위엔)이었는데, 2000만원(10만원)까지 급상승 하더니, 이제는 6000만원(30만위엔)이라는 놀라운 소식이군요.

언더에서 오래동안 고생하면서 갈고 딱은 실력으로 앞으로 새시대의 쟈오번샨(赵本山)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시골 2009.02.12 03:20

    중국 개그맨의 경우, 소속사와 관계가 어떤 형식인가요?


판롱(盘龙)은 현재 중국 인터넷에서 가장 인기있는 인터넷 환타지 소설이다. 盘龙의 뜻은 용문양의 일종을 말한다고 한다. 판롱의 작가는 "나는 토마토를 먹는다(我吃西红柿)"라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과거에도 몇몇의 소설을 발표했던 나름 유명한 작가라고 한다.

친구녀석의 추천으로 읽고 있는데, 처음에는 나름 스토리 구성이 재미있길래 번역을 해볼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현재 한국의 인터넷에 있는 시간때우기용 삼류 판타지 소설과 그리 다르지 않기에 포기했다. 혹시라도 읽고 싶으신 분은 아래 주소로 가서 읽으시면 되겠다.

개략적인 스토리는 용혈가문의 린레이(林雷)의 성장스토리이다. 지금 어느 정도 읽었는데, 이대로 가면 더도말고 덜도 말고 먼치킨이 탄생할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들고 있다.-_-;;; 그래도 의외로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읽고 있다. -_;;; 으음;;;;;

http://www.wyxsyd.cn/files/article/html/1/1692/

결론적으로 시간 때우기 용으로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다. -0- 오해할까봐 하는 말이지만, 그래도 귀여니 소설보다야 좋다...어떤 "위대한 작품"이 귀여니를 뛰어넘을려나......투명드래곤정도?

  1. 시골 2009.02.12 03:53

    작가의 필명이 재미있군요. ^^

    작년 말에 친구의 추천으로 '달빛 조각사' 라는 걸 읽어봤는데..그때 생각이 문득 나는군요.


현재 중국 네티즌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한 소녀입니다. 이 소녀는 시단소녀라고 불러지고 있습니다. 시단(西单)은 베이징에 있는 유명한 시장입니다. 이곳에서 기타로 노래팔고 있어서 이와 "시단소녀"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데뷰곡?!인《天使的翅膀》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지앙한닝(蒋寒凝)으로 보통 시단소녀(西单女孩), 기타여동생(吉他MM)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1990년 1월 14일날 사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고향에서 기타를 배우고 음악에 빠져들었습니다. 결국 2008년 북경에 꿈을 잡으러 올라와서, 술집이나 지하철등에서 소내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녀는 조그마한 앰프(제가 음악쪽을 잘 몰라서 의자로 알았습니다. 하하;;; )와 기타만을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노래는 생각보다 정말 괜찮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던 네티즌이 그녀를 몰래 찍어서 인터넷에 올렸고(이게 몰래찍은거다 아니다라는 논쟁이 좀 있기는 합니다만-_) 인터넷에서 상당한 "뜨게"됩니다.


《不让我的眼泪陪我过夜》

현재 그녀의 팬들은 그녀가 대학교에 가느냐 아니면 직접 연예계로 들어갈 것이냐고 논쟁중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그녀가 인터넷에 뜬 뒤로 대학교와 연예계 양쪽에서 러브콜이 날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모르겠네요. 음악이 그녀를 운명을 움직인것일까요? 아니면 우연일까요?

솔직히 싸이 이후에 제대로 된 인터넷 스타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마케팅 같은 것 따위가 아닌..진정한 인터넷 스타가 우리에게 있나요? .....정말로????




  1. Favicon of http://ADbyAD.com BlogIcon 무료 광고 ADbyAD.com 2009.02.07 07:37

    잘 부르네요.

  2. indo 2009.02.07 08:43

    몰래 찍었는냐 아닌가 이전에 더 중요한건 실력이 있다는거겠죠.
    노래는 잘 모르지만 좋겠다는건 알겠네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2.07 09:27 신고

      저도 음악에는 무지하지만, 듣기 괜찮아서 소개해본것입니다^^::

  3. 배나무 2009.02.07 08:47

    노래 잘 부르네요
    진정한 인터넷 스타가 없다는 말 동감합니다.
    근데 의자가 아닌 소형앰프로 보이네요 ^^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2.07 09:27 신고

      아..엠프군요-0- 죄송합니다. 제가 음악에 무지해서, 본문 수정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4. 달리 2009.02.07 09:17

    저런 목소리가 좋더군요.
    SM 출신의 고음만 처리하는 목소리는 이제 매력없죠.
    휘트니휘스턴이나 머라이어 캐리급이 아닌이상.
    저런 섬세한 높낮이를 표현하는 목소리가 진정 노래를 잘 부른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오래 들으면 지겨운 목소리..
    팝보다는 재즈싱어로 자질이 더 있어 보이네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2.07 09:28 신고

      그런가요?;;; 저야 들어서 좋으면 된다정도의 문외한인지라;;; 하하;;;;;; 박치 음치라고 불린다죠 ㅠㅠ

  5. Favicon of http://www.windarea.com BlogIcon 더공 2009.02.07 09:25

    음.. 중국어 초급이라 뭔 말인지 알아듣긴 어렵지만..^^;;;
    그냥 듣기엔 상당히 잘 부르는 것 같습니다.

    기타 하나 들고 라이브로 부르는건데 대단합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2.07 09:31 신고

      한국 언더에도 저런 분들 꽤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개가 잘 안되는거죠? 제 친구녀석이 해준말에 따르면, 더크로스인가 먼가라는 그룹은 동남아에 가면 거의 국가원수 대접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가창력이 죽음이라고 하더군요-0- (죄송합니다 제가 잘 알지는 못합니다.)

  6. kiko 2009.02.07 09:32

    인터넷 스타가 있는 중국은 문화가 앞서 있고 그렇지 않은 한국은 그에 떨어진다는 뉘앙스십니다. 그렇게 단순비교할 문제가 아닌데요. 반대로 인구13억인 중국에서 저런 인터넷스타가 드물다는게 도리어 이상하고 문제있다고 볼수도 있는거잖습니까? 한국은 4천 800만이지만 귀여니같은 인터넷 작가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나오지 말란 법도 없구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2.07 09:53 신고

      으음..그렇게 전달될수도 있나보군요.

      저의 의도는 마케팅에 "점령"당한 인터넷에 대한 개탄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저 사람 외에 좀 많이 있습니다-_-;;; 거의 일년에 최소 5명은 나오는듯 합니다. 인구를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죠. 하지만 그에 반하여 한국은 나와도, 이미 데뷰 예정인 사람을 띄우기 위한 마케팅인 경우가 좀 많이 있었죠. 전 그것에 대해서 태클을 건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은 해야겠습니다. "귀여니"같은 사람을 거론한것은 참 아쉽군요. 전 그사람을 작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그것도 글쪼가리라고 쓰고 있냐? 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귀여니가 인터넷에서 뜬 것 자체는 인터넷의 폐해라고 판단합니다.

      만약 문학쪽을 말씀하실려면 차라리 이영도씨정도를 언급해주셨으면 그나마 설득력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2009.02.07 15:59

      귀여니는 인터넷 문화의 폐해아니었습니까.

  7. dd 2009.02.07 10:48

    난또 사탄소녀라고.

  8. 전자렌지 2009.02.07 10:52

    용안리에서 시우쉐이 넘어가는 지하연결통로에 저 여자애보다 더 잘부르는 남자있었는데
    근데 그 사람은 어쩌다가 한번씩 나와서...ㅠ
    그사람 노래 들을때 소름이 쫘~~~악 끼쳤음!
    맨처음엔 스피커로 노래 틀어준줄알았는데 완전 100% 육성 생라이브...
    그사람이나 다시보고싶다...

  9. 만두군. 2009.02.07 11:13

    오랜만에 베스트에 올라오셨네요.=ㅂ=(저도 오랜만에 들어오는군요;)
    글을 읽다가 생각난 사람이 있는데 조pd가 인터넷을 통해 뜬 스타가 아닐까요?
    그의 노래가 인터넷을 통해 알려졌고 오프라인으로 인기를 끈 가수이니말이죠.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확실히 과거에 비해 진정한 의미의 인터넷스타는 사라진 것 같긴합니다. 초창기에는 조pd 같이 인터넷을 통해 뜨는 개인스타들이 많았는데 요즘들어 보면 전부 소속사의 전략적계획으로 인터넷에 퍼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더군요.

    문학계쪽도 90년대 후반 본격적으로 인터넷이 보급되었을때 pc통신시절작가나 온라인작가들이 실력을 인정받고 대뷔하는 경우가 많았죠. 헌데 이쪽도 어느순간부터 질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실력으로 인정받기 보다 단순히 인터넷에서 인기있으면 그만이라는 출판사들의 막장논리로 글의 기초도 없는 소설들이 출판화 했죠. 소위 귀여니스타일의 n소설이 그때 등장했습니다.


    이 n소설이라는게 어이가 없더군요. 플롯은 엉망이고 캐릭터의성격은 일관성이 없어 읽는내내 집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소설을 위한 자료수집이 전혀 이뤄지지않아 극중 직업의 묘사는 판타지수준이었습니다. n소설도 결국 이렇게 반짝효과로 끝나고 말았죠.

    어찌보면 연예계나 문학계나 인터넷스타의 씨를 말린건 오프라인의 싸장님들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2.07 20:24 신고

      네. 조PD도 인터넷을 통해서 뜬 스타죠. 저도 엄청 좋아했고요. 하하^^::: 그리고 제가 한숨이 나오는것은 말씀하신 오프라인 싸장님들의 진출로 정작 스타가 없어진 인터넷이랍니다.-0-

  10. 목소리좋다.. 2009.02.07 12:31

    트레이닝 받으면 큰 가수가 될수도 있겠다...암튼 목소리 좋네...

  11. Favicon of http://golbin.net BlogIcon 골빈해커 2009.02.07 14:02

    노래도 좋고 느낌도 좋군요

  12. Favicon of http://blog.naver.com/ehdduq1224 BlogIcon 엔비 2009.02.07 15:12

    잘 보고 갑니다 ~

    그리고,

    맨 위에 일러스트 제 블로그에 담아갑니다.
    출처 표시하고 사용하겠으나, 혹시 원치 않으시면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

    http://blog.naver.com/ehdduq1224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2.07 20:26 신고

      저도 퍼온건데요^^:: (출처을 알고 싶어도 알수 없는 중국인터넷에서..말이죠. ㅠㅠ)

  13. 234234 2009.02.07 22:21

    대륙의 원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2.08 03:24 신고

      원스가 먼가 했습니다. 영화군요.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0-;;

  14. Favicon of http://yeyeong.tistory.com BlogIcon 예영 2009.02.09 22:04

    인터넷 얼짱 출신의 연예인들이 있는데, 인터넷 스타 출신의 예술인들(문학, 음악, 미술, 영화......)이 우리나라에서도 자꾸 나와주었으면 좋겠군요. 정말로 실력 있는 사람들로 말이지요. 그러고 보니 인터넷 만화는 많이 활성화된 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2.10 01:46 신고

      아. 얼짱출신이 있긴 하군요^^:; 머..제 뜻은 아시리라 봅니다. 재능으로 뜬 스타가 그립다는 의미입니다^^:::

      넵. 인터넷 만화가 많이 활성화 되어서.(아직 한국보다는 못하고, 실제로 그림 수준이나 스토리 구성도 많이 떨어지지만)....저도 번역할까도 하지만..이게 보통 노가다가 아니어서 말이죠. 하하;; 후.ㅠㅠ 번역 자체는 쉽습니다. 그걸 실제 만화에 입히는게...ㅠㅠ

  15. 하살 2009.02.11 20:49

    정성하군이 있지요.. 재능으로 뜬..

  16. B-612 2009.02.12 03:02

    난 실력이건 뭐건간에 말이지,
    자기 꿈을 위해 저렇게 뛰쳐나가 기타키고 노래한다는 점이 가장 감동적인데?
    멋있다 라는 느낌.
    세상사람들이 모두 저 아이처럼 자기 감정에 솔직하면 좋을텐데 말야. 꿈을 이루는건 어쩌면 참 별거아닌데 뭘 그렇게 도망치고 주저하는건지.
    저렇게 그냥 뛰쳐나가 노래만 불러도 가수라는 꿈 이룬거 아닐까?

    • 그렇다곤해도 2010.08.10 09:00

      그렇게 해서는 벌어 먹기 힘드니까....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할 수 없죠.

      물론 저런 모습은 감동적입니다만 저사람은 잘 된 케이스 중 하나로 간주하자면 안뜬 사람들은 정말 왠만한 자금이 없는 이상 하다하다 포기할 겁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된 春节晚会의 小品이다. 중국의 경우 춘절완회라고 해서 매 구정마다 거대한 버라이어티?!쇼를 한다. 마치 일본에 청백전이 있는 것과 같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도 이렇게 매 구정마다 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하면서....이야기를 돌려서~~

이번 완후이는 매우 욕을 많이 먹었다. 드럽게 먹었다 -_-;;
하지만 이 개그만큼은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았고, 현재 샤오션양(小沈阳)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이 되었다. 사실 샤오션양은 원래부터 상당히 유명했던 개그맨이다. 동북의 사투리와 섞여서 나오는 그의 유며는 분명히 재미있다. 하지만 중국어뿐만이 아니라, 중국문화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 없이는 그냥 단순 번역한다고 웃기지도 않아서 패스다. 개그 번역보다 이게 왜 웃긴지 설명이 더 길게 나올게 뻔한데-_;;;

궁금하신 분은 직접 "小沈阳"이라고 검색해보면 이런저런 동영상이 많이 나올것이다.
인물 자체가 궁금하시면 http://baike.baidu.com/view/1385811.htm 여기로^^::

  1. Favicon of http://hitme.kr BlogIcon 최면 2009.02.06 11:10

    아;; 이거 재밌네요 ㅎㅎ 저는 한 때 천진에 살아서 만담 보러는 몇번 가봤는데 비슷한 분위기 ㅎㅎ
    예전에 춘절만회에서 광동어 따라하는거 보고;; 중국 친구들 앞에서 따라했다가 스타가 되기도 했었는데.. 그게 벌써 4년전 ㅠ.ㅜ 엊그제 같은디;; 악!! ㅠ.ㅜ
    세월아 ㅠ.ㅜ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2.06 14:38 신고

      하하....세월은 원래 빨리 간다죠. 근데 만담이야. 음...맞다. 만담이라고 번역해도 괜찮겠군요. -0-

  2. 시골 2009.02.12 04:58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주인공의 표정이 재미있군요.. ^^

    어떤 나라 사람들의 웃음코드를 이해한다는거..
    언어와 문화학습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 보니.. 행복한 부부란 무엇? 이란 질문에 부부가 코메디프로를 보며 동시에 같은 장면에서 웃을수 있는 것이라는 말도 있죠.. ^^)

    한편, 특별히 문화적 배경을 몰라도, 그냥 웃음을 유도한다는 것도 재능이죠.
    찰리 채플린, 시무라 켄, 이주일, 무한도전의 서민적(?)인 몸개그들이 그 한부분이 아닐까 싶군요.


非诚勿扰(쓸데 없이 건드리지마- "장난 사절" 이라는 제목이 더 괜찮은 번역일듯도--, 영어 제목은 "if you are the one")은 현재 3.4억원의 표를 팔아서 적벽(상)을 뛰어넘어 역대 중국영화 중에서 가장 높은 표수입을 얻었다. 본인도 중국 친구의 강력한 추천에 의해서 보게 되었는데, 상당히 재미있었다. 중국의 여러가지 문제들을 날카롭고 해학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해당 영화는 http://movie.joy.cn/movie/detail/47248.htm 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해당 싸이트는 정식으로 인터넷판 판권을 구입하였다. 한국에서도 점차 정식 판권 구입하는 다운로드 싸이트나 동영상 싸이트가 많아지는 것처럼, 중국에서도 이와 같은 일들이 증가하고 있다. 단! ......자막이 없다....중국말 할 줄 아시는 분만 보시기를;;;;


무엇이 중국인들을 이토록 열광하게 하는가? 처음 시작부터 비범하다. 혹은 개떡같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엔젤투자가에게 찾아가서 자신의 발명품을 판다. 그런데 그 발명품이란 "분쟁종료기계"이다. 그 자세한 내용은 미리 말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참.....아름답다. 본인 이쯤에서 이 이야기가 발명이나 투자에 대한 이야기인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주인공은 해외생활을 접고, 중국으로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남은 인생을 같이 보낼 여자를 찾는다. 그리고 여러 여자들을 만난다. 정말 별의 별 여자가 다 있다. 게이. 세일즈를 하려고 나온 여자. 임신했는데 나온 여자. 불륜을 저지르면서 나온 여자. 소수민족 여자. 그리고 어찌하다가 한 여자와 사랑을 하게 되고, 어떤 이유로 여자와 같이 일본에 가게 되는데....

이 이야기는 중국의 다양한 문제를 포괄하고 있다. "해외유학파" "지역감정" "민족문제" "타이완 문제" "부동산 문제" 등등. 큰 문제만 대충 저정도이고, 그 외에도 다양한 문제가 상존해있다. 개인적으로 중국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지 못하면, 그의 유머에 웃기가 힘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최대한 쉽고 해학적으로 이런 문제에 접근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어떠한 대답도 내놓지는 않는다. 단지 거론만 했을 뿐이다.

물론 문제를 거론한다는 자체도 중요하지만, 예술가로서 그에 대한 어떠한 해답을 내놓아야되지 않을까? 만약 그의 해결책을 굳이 굳이 찾는다면 "분쟁종료기계"일 것이다. 이쯤 되면 어쩔 수 없이 분쟁종료기계가 무엇인지 대충이나마 설명을 해야될 듯 하다.

분쟁종료기계는 가위-바위-보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분쟁을 끝낼 수 있도록 만든 기계이다. 오호-_- 이거 개그물이 맞기는 하다. 하지만 단순히 쉽게 생각할 수만은 없을듯 하다. 가위-바위-보라는 보편적인 놀이, 그리고 순수하던 시절이라고 하는 어린 시절로의 회귀를 외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할려면 어쩔 수 없이 구체적인 스토리를 이야기해야겠고, 그건 결코 하지 말아야될 일일 것이다. 일단 이 영화를 봤다는 분의 덧글이 5개를 넘지 않으면 "미리 스토리를 알려주어서 김 빠지게 하는 저질 리뷰"는 쓰지 않으련다~~


이 중에서 재미있는?! 부분은 한국의 이미지에 대해서 언급된 부분이다.
我记着你是单眼皮儿啊 怎么成双的了
내 기억에 넌 쌍꺼풀이 아니었는데, 어떻게 쌍꺼풀이 되었어?
韩国做的
한국에서 한거야~

이 외에 다른 중국영화나 인터넷 상에서도 한국은 성형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영화와는 달리 조금은 심하게 이야기 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심지어 모든 한국여자들은 다 성형을 했다는 말을 듣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본인의 가까운 사람들 중에도 쌍꺼풀 수술을 한 사람이 있고, 한국에서 쌍커풀 수술은 수술 축에도 안 끼는 현실에서 이것을 얼마나 부정 할 수 있을까?

  1. Favicon of http://hitme.kr BlogIcon 최면 2009.01.30 14:50

    재밌어보입니다 ㅎㅎ 퇴근하면 한번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1.30 15:57 신고

      즐겁게 보시와요-0- 후딱 보시고 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고요. 흑....미리 스토리 안 알리려고 본문 내용이 엉터리입니다. 흑..ㅠㅠ

  2. Favicon of http://sun-mi.com BlogIcon 泠泠 2009.01.30 23:59

    아하하;; 저 쌍꺼풀 얘기를 보고 여자 둘의 대화라고 짐작했었는데 남-여(자를 가장한)의 대화네요. ^^;; 아직 중국어 실력이 부족해서 알아들을 수 있는 부분이 많진 않지만 흥미있는 영화인 것 같아요. ㅎㅎ 중국의 문제들에 관한 구체적인 스토리도 기대할게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1.31 00:26 신고

      저도 구체적인 이야기를 쓰고 싶은데, 쓰기 시작하면 아직 영화를 안 본 분들에게는 치명상같은 것이라서 말이죠. 저 자신부터가 아직 안 본 내용을 남에게 듣는 것을 저주하는지라..하하;;;

      정말 이것저것 언급해야될게 넘치고 흐르는 영화 ㅠㅠ

  3. Favicon of http://www.china7.jp/piao BlogIcon 킹파르사 2009.01.31 00:40

    덕분에 좋은영화와 사이트를 알게 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최고의 연기파 배우 꺼유 가 나오는걸 보구 역대최고 흥행작인이유를 알겠습니다
    꺼유는한국의 송강호씨와 같은 중국영화의 흥행보증수표잖아요.
    코믹영화인데 중국문화에 대해 투철한 감수성이 없다면 이해하기 힘든 장면들도 많네요 ㅎㅎ .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1.31 00:47 신고

      아..꺼유가 유명한가보죠-_-?;;; 죄송합니다. 전 연예쪽으로는 한국이든 중국이든 잘 모른답니다. 음하하하..어쩐지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이더군요. 삐질;;; (전 그냥 막보고 감독도 제대로 기억 안하는걸요. 하하;; 자랑이닷!:: )

      정말 코믹인데..중국을 모르면 웃을 수 가 없는 코믹 장면이 좀 많이 있는듯 합니다. 이제 2분만 더 덧글 달면 하나하나 분석해야지요. 전 이런 재미로 영화를 본답니다. 끙;;; 배우나 감독기억은....머리가 나쁜지라.;;;

  4. 여우위에 2009.05.21 20:13

    앗, 언제 이 영화를 포스팅했죠..정말 감동적으로 봐서 기사 쓰려고 준비 중인데 바로님 감각 역시 굿이네요~~~^_^
    거여우 연기 정말 자연스럽고 좋았어요. 역시 중국최고의 개성 넘치는 남자배우라고 봐줘야 할 듯..슈치 역시 나무랄 데 없었고요...
    전 개인적으로 둘이 일본에 가서 한 허름한 선술집에서 할머니 걸들이랑 술마시고 노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지요~~

    요즘 베이징 어때요? 6월에 한번 갈까 생각중인데 신종플루때문에 고민 중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5.22 12:16 신고

      중국 친구녀석이 몇 번이나 추천을 하면서 보라고 강요해서 말이죠. 하하;;;;; 근데 보았더니 나름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단지 한국에 수입될 가능성은 사실 없어보입니다. 유머코드가 너무 중국적이어서 말이죠.

      저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타이완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장면이군요. 관심이 그쪽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죠^^::

      요즘 베이징은 참 조용합니다. 머..별것 없답니다. 6월에 한번 오시는 것도 그리 큰 문제는 될 것 같지 않답니다. 머...상황을 봐야겠지만, 덕분에 비행기값도 내리고 오기 상당히 좋을지도요^^::

  5. Favicon of http://redflag.egloos.com BlogIcon honggi 2010.03.03 22:42

    하핫 봤어요

    서기랑 비비안슈라는 당대 아이돌이 나오고 중국어 공부 중이라서 더욱더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제가 마지막 5번째 이므로 이제 분석을 해 주셔야죠?

图文:外国美女在北京王府井请求一个拥抱



한 금발의 미녀가 베이징의 명동인 왕푸징(王府井)에서 프리허그 운동을 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예전에 몇몇의 사람들이 프리허그 운동을 진행했던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최소한 본인의 기억에는 외국인으로서는 최초이며, 베이징지역에서도 최초로 알고 있다.


...저 자리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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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어찡찡(郭晶晶)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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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쉬에(谭雪) 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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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판판(庞盼盼)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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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앙씨자매 (지앙원원 蒋文文、지앙팅팅 蒋婷婷) 싱크로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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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씽방(谢杏芳) 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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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루이루이(赵蕊蕊)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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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페이페이(隋菲菲 )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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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뚜안(韩端)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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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리 (杜丽) 사격


쉐에쳔(薛晨) 비치발리볼




여러분이 보시기에 최고의 미녀는? ^^  중국 네티즌 사이의 일등은 다이빙의 꾸어찡찡(郭晶晶)입니다. 물론 한국 선수단에도 만만치 않은 미녀들이 널리고 널렸죠. 저는 일단 중국 선수단의 10대미녀를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은 한국 선수단의 10대 미녀...혹은 미남을 한 번 골라보셔요^^



  1. Favicon of http://jungyong.com BlogIcon laotzu 2008.08.01 20:42

    꾸어징징은 한국타이어의 중국모델이지요. 저 사진보다는 광고사진이 훨 나은듯...

    • Favicon of http://chinanews.textcube.com BlogIcon 바로 2008.08.01 20:57

      그렇기도 하겠네요^^ 일단 중국기사에서 모아져 있길래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하하;;;

  2. Favicon of http://blog.daum.net/lisulin BlogIcon Alison 2008.08.03 23:24

    한뚜안은 왠지..리위춘 느낌이 나는듯해요ㅋㅋ
    아마도 그런 스타일 좋아하는 중국인들이 뽑은듯..

    • Favicon of http://chinanews.textcube.com BlogIcon 바로 2008.08.04 03:15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0-
      .......-0-;;;

      어찌되었든 제 취향은 아니기에...../먼산...

  3. haha 2008.08.06 01:18

    저위에 자매가 몸매가 대단하군요

    • Favicon of http://chinanews.textcube.com BlogIcon 바로 2008.08.06 02:17

      아무래도 싱크로나이즈다보니 아름다운 몸매는 기본인듯합니다^^

  4. Favicon of http://hanseongmin.com/ BlogIcon 한성민 2008.09.08 20:14

    수영 선수 옆 모습이 아름답네요...

    • Favicon of http://chinanews.textcube.com BlogIcon 바로 2008.09.08 22:29

      어느 수영선수 말씀이십니까?

    • Favicon of http://hanseongmin.com/ BlogIcon 한성민 2008.09.08 22:50

      이미지 첫번째 사진...

    • Favicon of http://chinanews.textcube.com BlogIcon 바로 2008.09.09 17:24

      아하..cf모델까지 하는 유명한 미모의 선수랍니다^^
      정확히는 다이빙 선수 --

“贱女孩”发照片证明被迫与投资人上床(图)

  빠오빠오(包包)와 아쯔(阿紫)가 본기자에게 보낸 "증거사진"이다. 그녀는 아쯔의 목에 남은 흔적이 바로 매매춘의 흔적이라고 말하였다.

少女曝光影视公司潜规则续:涉案数人被警方控制


少女曝光影视公司潜规则续:涉案数人被警方控制

贱女孩

少女曝光影视公司潜规则续:涉案数人被警方控制


90년대 이후에 출생한 인간. 예전에 본부인 중국의 세대차이를 제대로 알자. 에서 살짝 언급하였던 중국의 무서운 10대의 대표 블로거가 이 두 쌍둥이 자매이다.

그녀들은 당당하게 자유 연애를 말하였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욕을 하는 인간들에게 당당하게 "니들도 우리 둘이 동시에 니 침대에 올라와주기를 바라는 위선자잖아."라고 발언을 하였다.

그녀가 지금까지 부모님과 선생님등. 수 많은 어른들에게 보내던 블로그의 공개편지는 언제나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 경찰에 보낸 편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

그녀들이 속해있던 한 엔터테이먼트 회사에서 스타가 되게 해주겠다는 이유로 성매매를 강요했다는 것이다. 또한 성행위 장면 자체가 녹화되었다고 한다. 이건 좀 있으면 알아서 인터넷에 퍼질듯하니 좀 기다려 봐야겠고-_

일단 강요한다고 그대로 한 그녀들도 잘한거 없다. 그런데 주의하여야 될 점은...


그녀들은 중국에서 흔하지 않은 블로그를 통해서 무명에서 유명인이 된 케이스라는 점이고, 그녀의 이번 편지는 숨길 수 있는 사항을 당당하게 공개하여서 중국 연애판에 또 다시 성로비 충격을 직접적으로 쏴버렸다.



앞으로 그녀들이 어떻게 살아갈지는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 아직 쓰리썸이라고 불리우는 플레이-_를 해보지 않은지라...
....거기에 쌍둥이....음.....................--
......솔직히 남자라면 한번쯤의 경험은..원하지.....음....


  1. Favicon of http://www.nights.kr BlogIcon 七夜 2008.07.28 23:20

    도.. 독특한 치..친구들.. 이군요...

    • Favicon of http://chinanews.textcube.com BlogIcon 바로 2008.07.28 23:38

      참..재미있는 친구들이지요 -_
      솔직한 마음으로는 한국에는 언제쯤 이런 블로거가 나올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당하게 자신의 성생활을 이야기하는 블로거 말이죠. 흐음....10년내로는 힘들지도--;;

  2. Favicon of http://keya.wo.tc BlogIcon 키아 2008.09.03 16:12

    재밌군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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