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itarian
Left





















Right
Libertarian





예상대로 자유주의적 좌파군요. 간디님과 비슷한 사상체계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료는 기본적으로 미국을 배경으로 만들어졌기에 한국에는 완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심심풀이로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2007년 6월 26일에 쓴 글이군요. 왜 공개를 안 했나 궁금합니다. 당시에는 장문의 글을 쓰는 버릇이 있었는데, 글의 내용이 너무 짦아서 그랬을까요??? 으음...어찌되었든 공개합니다.^^



아안리양랑 님에게 문답릴레이 : 최근 생각하는 "번역"이라는 릴레이를 받았습니다. 요즘 제가 좀 정신이 없어서 짦게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너의 기준에서의 짦게잖아!!! 흠흠..;;;)

1. 최근 생각하는 ~
2. 이런 ~ 감동!
3. 직감적으로 ~
4. 좋아하는 ~
5. 이런 ~ 싫어
6. 다음에 넘겨줄 7명

daewonyoon님이 넘겨주신 주제는 중국이었습니다. 차라리 번역이었으면 더 좋았을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번역관련 분들 모아서 번역관련 릴레이? 킥킥;;;) 중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처음 드는 기분은 막막함이군요. 중국이라...


1. 최근 생각하는 중국
저는 국가개념을 떠나서 생각하도록 노력했기에 오히려 "중국"은 어떠어떠하다라고 최근에는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이라는 나라를 알 수록 어떠어떠하다라고 정의하기가 매우 어렵게 느껴집니다. 결국 국가라는 것도 어디까지나 다양한 사람들의 모임인데, 중국에는 한국과 비교해서 너무나 다양한 스팩트럼(계층)이 존재합니다. 자연환경적으로도 그렇고, 문화적으로도 그렇고, 종교적으로도 그렇고, 민족의식적으로도 그렇고 어떻게 통합해서 중국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중국 정부는 중화민족과 중국인이라는 허구의 개념으로 이를 통합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작년의 티베트와 올해의 위구르를 보면 알 수 있다 싶이 그리 성공적이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최근 제가 생각하는 중국은 물음표입니다.


2. 이런 중국 감동~
감정이 매마른 것인지 그리 감동이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 굳이 뽑자면 중국네티즌들의 국가에 대한 도전이 감동적입니다. 물론 한국도 수 많은 네티즌들이 정부에 대응하여 그 문제를 지적하고, 그것에 대해서 수정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중국의 경우 잘못 말을 하다가는 한국의 미네르바를 뛰어넘는 구속이 "비공개적으로" 일어나는 곳입니다. 물론 용기 없이 분위기에 휩쓸리는 인간들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위험함을 인지하고도 잘못 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이런 감동이 없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국정부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3. 직감적으로 중국
1번에서도 말했지만 모르겠습니다. 자칭 타칭의 중국전문가들이 중국은 이렇다라고 규정을 하지만 그것이 중국이라는 것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수 많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억지로 직감적으로만 말을 하자면 "중국은 없습니다. 중국이라는 말은 모든 것을 무식하게 통합적으로 녹여버리는 허구의 용광로일뿐입니다. 그 곳에서 살아가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을 뿐입니다."


4. 좋아하는 중국
저는 중국의 문화적 상위 10%을 좋아합니다. 중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명 아직 질서의식이 부족하고, 더럽고, 시끄럽고, 짜증을 내게 합니다. 그러나 문화적 상위 10%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놀라운 것이 사실입니다. 엘리트 주의라고 비판받을 수도 있는 말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머..극단적으로 제 취향으로 간다면 무협지나 사극물을 상당히 제대로 고증해서 만드는 중국이 좋습니다. 하하^^:: (물론 오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의 엉터리 고증에 비하면!!)


5. 이런 중국 싫어.
80년대생을 중심으로 하는 신보수주의 세력에 의한 강도높은 애국주의를 뿜어내는 중국이 가장 정말로 저주스럽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한국의 모습이 너무나 선명하게 떠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민족이니 국가이니 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이 정체성이 애매할 때에나 강도높게 말하는 약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개인 개인일 뿐이지. 그것을 국가니 민족이니 하는 허구적인 개념으로 포장하는 모습은 정말 싫습니다.


6. 다음에 넘겨줄 7인.
제가 지금 제 일로 바빠서 넘겨드리고 가서 그것에 대해서 설명하기가 힘들군요. 이 글을 보시고 참여하고 싶은 분은 알아서 트랙백을 날려드리면, 이 부분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좀 정신이 없어서^^::


당신을 ○○ 전문가로 만들어 주겠다! 을 보니 참 재미있더군요. 꼴에 대체적으로 중국관련 글을 올리는 블로거인지라 저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당신을 중국 전문가로 만들어 주겠다.

중국관련 책은 절대 읽을 필요 없습니다. 메뉴얼만 숙지하시면 됩니다.

일단 중국 전문가가 되기 위해 추앙해야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마오저동의 선집을 읽었다고 하면 안됩니다. 잘해봐야 리얼 빨갱이구나라는 소리밖에 못 듣습니다. 제일 좋은 메뉴얼은 시중에 쌓이고 쌓인 중국에 관한 헛소리가 들어가 있는 책입니다. 특히 바람의 딸이라고 불리는 한비야씨의 중국견문록을 금과옥조로 삼으면 됩니다. 작가가 중국에서 몇 일이나 살았는지 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책 속에 얼마나 구라가 있는지 몰라도 됩니다. 어차피 당신의 말을 듣는 사람도 중국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중국의 정치쪽으로 마오저동이나 조우은라이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말하겠다면 모택동이나 주은래라고 해야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모른다는 소리밖에 못 듣습니다. 리커치앙과 쉬진핑의 후계자 싸움 어쩌고까지는 모르셔도 됩니다. 그냥 태자방하고 상하이파가 쎄다만 알면 됩니다. 앞으로 상하이가 짱먹을 것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중국에서 가본 곳을 언급할 때에는 북경과 상해만을 말하면 바보취급 당할 것입니다. 백두산 가봤어라고 하면 어쩌라고? 라는 대답밖에 없을 겁니다. 아?! 베이징이나 상하이라고 말하면 안되는 건 아시죠? 최소한 티벳정도는 가보았어야 됩니다. 운남쪽은 좀 애매하군요. 이도저도 싫으면 신장에 가보았다고 하면 됩니다. 신장에 가보지 않았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위대한 고대의 교통로인 실크로드를 찬양하면 됩니다.

중국의 대학은 3개밖에 없습니다. 북경대, 청화대, 복단대입니다. 다른 곳은 기억할 필요 없습니다. 요즘은 청화대가 짱이라고 하면 됩니다. 중국 지도부는 싹다 청화대출신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청와대와 발음이 비슷하다고 실없는 유머를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홍콩대학이 급격하게 떠오르고 있는 것 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전문대학들이 상당히 강력하다따위도 무시해도 됩니다. 잊지 마십시오. 북경대,청화대,복단대입니다.

중국의 인터넷에 대해서는 무조건 왕이가 최대의 포털이라고 떠들면 됩니다. 또 바이두가 중국의 네이버라고 알고 있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중국 네티즌들은 싹다 반한 정서에 사로잡혀 있고, 한국사람을 빵즈라고 욕한다는 사실만 알면 됩니다. 잘난 척을 하고 싶으면 티엔야라는 한국의 아고라가 있다고 말하면 됩니다. 아! QQ라는 한국의 네이트온이 있다는 사실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다른 서비스따위는 관심 없어도 됩니다.

중국의 음식에 대해서는 무지막지 기름지다는 의견만 말하면 됩니다. 비싼 음식은 기름지지 않다는 것따위는 몰라도 됩니다. 어차피 그들은 그런 비싼 음식 먹을 수도 없습니다. 굳이 더 똑똑한척 하고 싶다면 대장금에서 나온 만한전석은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씨부려주면 됩니다. 만한전석이 무엇인지 알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중국 짜장면과 한국 짜장면이 다르다고 말하면 됩니다. 어떻게 다른지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안 먹어봐도 별 상관없습니다. 굳이 말하면 짭짭합니다.

 

보너스로 중국에 대한 기사를 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최소 방문자 만명을 장담드리는 바입니다.

그냥 적당히 돌아다니다가 빵즈라고 한국을 욕하는 글을 몇개 모아서 적당히 맘대로 번역하면 됩니다. 그럼 열혈애국자분들이 출동해주실겁니다. 앞으로 한중관계까 어떻게 되든 상관없습니다. 방문자만 많으면 장땡입니다. 그리고 중국네티즌들도 신기하다고 올린 중국의 사진들을 자신이 찍은 것처럼 소개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중국네티즌들도 그런 낙후된 모습을 비판하고 있다는 사실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대륙의 기상"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중국정부가 곧장 쓰러질 것 같다고 무조건 외쳐야됩니다.  08민주헌장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하면 됩니다. 08민주헌장이 무슨 내용인지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사실 가장 쉬운 방법은 중국쪽 블로거들이 올린 글을 배끼는 것입니다. 다음메인에 올라갔어도 별 상관없습니다. 위대하신 기자님이 좀 “참고”하겠다는데 어디서 블로거따위가 깝죽된단 말입니까?

 

대충 이정도입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중국이 발전할 것이기에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하면 다들 수긍을 할 것입니다. 물론 영어도 잘한다고 하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보소리 듣습니다. 주성치 영화가 좋아서나 김용소설을 원판으로 읽고 싶어서 혹은 장국영과 이야기하고 싶어서 따위의 소리를 하지 마십시오. 개무시 당하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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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써봤는데…쫌 그렇군요. –_ 일단 올립니다.허허;;

사실 더 갈겨대고 싶지만;; 자제 하겠습니다;;;;


해당 글은 탐슨가젤님의 에? 중국에 민주주의를 구걸하다뇨? MBC 전국언론노조 영상 제대로 보셨나요? 에 대한 저의 반박글입니다.

일단 전 중국 현지에서 좀 오래 유학한 한국인입니다. 또한 현재 님이 언급하신 인터넷 통제에 한국 개인블로거 중에서는 최초로 걸렸으며, 지금까지도 중국에서의 정상적인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사람입니다만...그래도 문제 삼으신 부분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보이는군요.

1) 탐슨가젤님이 달으신 덧글 중에서 중국유학생들이 중국공산당만세를 부르면서 같이 외치게 했다고 하시는데...한국인들은 그것보다 더 심하거나, 잘 봐주어야 비슷한 수준입니다. 저 자신은 그런 양국의 모든 행동을 비판하지만, 현재 님의 덧글은 어디까지나 한국과 비교하여서 말씀하시며, 마치 한국에서는 그런일이 벌어지지 않는 것처럼 이야기 하시고 있어서 우려가 되는군요. 한국도 심각할 정도로 민족주의에 세뇌되어있습니다.

2) 티벳폭동 당시 언론 통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정보통제가 있었습니다만, 당시에는 올림픽을 막 앞두고 있는 상황인지라, 금방 정보통제를 풀어버렸고, 실제로 많은 외국 기자들도 취재에 들어갔습니다. 무엇보다 당시의 상황은 인터넷을 통해서 다 유출되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교묘한 방법으로 한족주의를 부풀려서 관련 사태를 무마하는데 이는 정보통제와 직접 관련은 없으니 일단 패스)

또 한 전화선을 끊었다고 하는데...이는 전혀 사실과는 다른 사항입니다. 죄송하지만 와전된 이야기를 들으셨군요. 당시에 전화선을 끊지 않았고, 휴대폰도 제대로 작동하였습니다. 또한 군대로 밀어버렸다고 하시는데, 죄송하지만 당시에 문제가 되었다고 유출된 사진은 실제로는 과거의 사진입니다. 이번에는 올림픽이 걸려 있기에 실제로 군대는 출동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무장경찰이라는 조직이 일정정도 출동하였지만, 이는 말씀하신 군대이야기와는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무장경찰은 한국에는 없는 제도로서, 그 성질은 일단 치안조직일뿐입니다.

3) 중국은 일단은 어디까지나 "민주주의"국가입니다. 흔히 착각을 하시는데, 사회주의 혹은 공산주의의 반대는 결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자본주의입니다. 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이며, 중국은 헌법에 민주주의국가라고 규정해놓고 있습니다. 물론 내부적으로 상당한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일당독재라고 불러도 할말이 없습니다만, 최소한 헌법이 민주주의로 규정하고 있기에, 얼마든지 국제적으로 민주주의에 대해서 호소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4) 가장 큰 문제는 중국정부와 중국사람들을 구별하지 않으시는 점입니다. 위에 terma님도 지적하신 부분입니다. 이는 마치 이명박 정부와 한국국민을 동일시하는 것과 같은 오류입니다. 중국 네티즌 중에서는 상당수가 자유로운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광우병 사태에서도 내부적으로 음식위생 문제에 대한 운동을 벌이거나, 아고라 CSI와 같은 인터넷 수사대가 현재 운남정부의 어떠한 사건과 정면으로 대치하고 이것이 메이져 신문과 포털의 메인에 계속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원래그런놈도 언급하셨지만, 중국본토에 있는 사람만 중국어를 쓰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저 자신이 중국정부의 인터넷 통제의 직격탄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한국 신문에 중국의 인터넷 통제에 대한 내용을 제 실명을 밝히며 기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실이 왜곡하거나 잘못 알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사실을 기반으로 비판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한국에 보도되는 중국 관련 기사중에서 많은 수가 신문들이 팔아먹기 위해서 반중감정을 이용하여 사실을 교모하게 왜곡하는 내용이 많다는 점을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단! 제가 해당 동영상의 중국어 내용 자체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대체 정말 중국인민들을 생각해서 만든 것인지 심히 의문이 드는 대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국사람한테 개그을 하는...그것도 통하지도 않을 개그을 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인들에게 통할 내용을 전달해야지! 대체 멀 하자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그렇게 언론노조에 중국을 아는 분들이 없습니까?

농담 아니고.."왜이래 아마추어 같이?" 라니요?! 아..진짜 장난치나...
진짜 왜이래 아마추어 같이..
상황 설명은 딸랑 한국의 민주주의가 위기에 쳐해 있다니? 장난해??

기본적인 상황설명을 하던가.. 중국의 사회주의 색채에 맞도록, "자본계급이 인민의 재산인 미디어를 장악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라던지. 많잖아?! 장난해? 크어어어어!!!! 왜? 대본 만들어드릴까요?

참고로 해당 동영상은 본인 중국친구들에게 보여줄 생각이 전혀 안 든다. 중국애들이 이걸 봐도, 먼 상황인지 이해도 못하고, 오히려 장난치냐고 할 것이 뻔하다. 제발...한국에 이렇게 지중이 없나?!

중국에서는 티스토리 접속이 안 돼?에 덧글을 남기려고 했으나....제가 중국에 있어서 티스토리는 프록시로 접근 하다보니 덧글이 쓰여지지 않아서 그냥 트랙백으로 대체합니다. (사실 제 블로그 자체는 프록시가 아닌 다른 방법이긴 하지만-_ 다른 분 것 일일이 추가하기는 귀찮...)

머....예전에 글을 올린것 링크들로 대답을 대신 하겠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는 좀 문제가 있는 글들도 있군요. 차단이 심한건 사실이나 잘못된 정보는 아닌듯 합니다. 일단 티스토리는 분명히 중국쪽에서 티스토리 메인을 제외한 다른 ip 주소를 막은 것입니다. 현재 티스토리 관계자 분들이 어떻게든 뚫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군요. 다만 티스토리는 (예전에 제가 당했던) 도메인+ip 동시차단이 아닌 ip만의 차단이니 만큼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위에 좀비님....중국에서 다음 접속은 전혀 문제 없습니다. 고로..그 후배님이 귀차니즘으로 핑계는 댄 것으로 생각되옵나이다 -_-;; 그리고 쉐아르님 소셜네트워크 성격의 싸이트를 다 차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상당히 많은 SNS 서비스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유명 블로거들도 마음대로 차단하는 것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2008년 독일 세계 블로거대회의 중국어부분 수상자의 블로그가 폐쇄될뻔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_;;;

단지 해당 일은 9월달초에 벌어진 것인데--;; 좀 늦게 알아차리신듯 합니다. 쿨럭...
아래 글 말고도 잘 찾아보면 인터넷 관련 이야기가 좀 더 있을 겁니다. -0- 찾기 귀찮아서;;


2008년 모에적성검사 결과입니다. 해당 설문은 http://www.freeani.net/page/moetest/moetest5.php 으로 가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100여번의 선택을 해야되는 무서운 테스트입니다. 이것을 만드신 분의 열의와 삽질이 느껴지는군요. 하지만 전 이거 별로 공감이 안되는군요.

 

 

당신의 나이는 26 이며, 당신과 어울리는 여자친구의 나이는 29.02 세입니다.
또한 그녀의 이상적인 키는 162.872340426cm 이며, 예상 몸무게는 55.8kg 입니다

    [누님캐릭모에]
등급으로 치면 A 입니다.
누님를 좋아하고 사랑하며, 누님를 배려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누님인입니다.

 

 

현재 여친님의 나이는 21살, 키는 172cm, 몸무게는 본인도 모름. 이건 아니지 않은가?! 본인이 누님 취향이라니? 지금까지 연상을 사겨본 적이 없는데 말이다. 이로서 이 테스트는 한마디로 말도 안된다는 것이 들어난 순간입니다. 지금까지 사귄 여친님들. 연상은 한명도 없고, 대부분이 연하였고, 키가 기본적으로 165cm 이상이었죠. 예전 여친까지 들추어내도 전혀 맞지 않는군요. 물론 제가 머리 빈 여자는 극도로 싫어하는지라...그런 의미에서의 누님캐릭모에일지도요.

 

만두머리와 교복에 반응한다는군요. 교복은 그렇다고 합시다. 요즘 일본에 와서 중고딩들의 교복치마에 침만 질질흘리고 있으니까요. 정말 짦더군요. 후르릅 -0-;; (보는것은 죄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만두머리는 처음 들어보는 말이군요. 무엇일까? 검색해봤습니다.

 

image

 

이른바 중국 전통 소녀 머리??을 만두머리라고 하는거군요. 그런데 전 만두머리 별로 안 좋아합니다. 물론 제 여친님은 무슨 머리를 해도 아리따우시지만! 전에 만두머리 했을 때..."그냥 머리 풀면 안돼? ^^" 라는 망발을 했다지요. 전 포니테일이 아니면 머리 묶는것을 별로 안 좋아한답니다. 근데....내가 만두 머리 애호가라니요?

 

전 굳이 선택하자면, 지적인 긴머리 중성적인 여자 취향입니다. 정확하게 지금 여친님이시군요. 머..그렇다고요..^^! 이로서 이글은 모에 테스트에 대한 글이 아닌 간접적인 염장글임이 만천하에 들어나는 순간이군요. 회피 ㄱㄱㄱ




특이하게 고독한 미친과학자 형
창의 성 : 56점, 폐쇄성 : 56점

특징 : 당신은 선천적으로 기발하고 창의적이다. 굳이 창의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남들과 같은 것을 봐도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르게 기억하기 때문이다. 사실 당신이 보기에 이해하기 힘든 것은 보통 사람들이다. 당신에겐 분명한 원칙이 있고 그 원칙을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사람들에게선 그런 게 도무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겐 규칙이 없으니 예측도 안되고 따라서 안심하고 만날 수가 없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런 차이는 당신의 숙명이다. 뭐 어차피 당신은 남들이 뭐라 하던 별로 신경 안 쓰는 사람 아니던가?

장점 : 당신이 가진 독특한 관점과 집요한 고집은 당신에겐 장점이 될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결국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서 성공할 때까지 실패를 반복한 사람들이다. 당신은 그걸 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 능력이 당신의 장점이다.

단점 : 당신은 표준을 따르지 못한다. 자신은 남들 하는 대로 한답시고 따라 해봐도 사람들은 당신을 황당한 눈으로 쳐다볼 뿐이다. 그러다 보니 남들과 대화하거나 소통하기를 두려워한다. 아니 당신은 애초부터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해해 주리라는 기대를 포기했다.

조언 : 보통 당신 같은 괴짜는 사람들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거나 미친 사람 취급 당하기 십상이다. 어떤 경우에 당신의 생각은 남들을 화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혼자서, 남들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 틀어박혀서 일에 몰두할 때 가장 좋은 결과를 얻는다. 이제 남은 것은 당신의 그 창조성을 발휘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다. 남들이 당신을 이해하든 못하든 그게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당신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출처 : http://kr.webzine.blog.yahoo.com/WEBZINE/index.html?zine_num=5


개인적으로 그리 동감하지 못하는 내용들이다. 하지만 내 친구들은 그리 생각 안할거 같다. 맨날 나한테 머라고 진심어린 칼날들을 던지는 것들이니 말이다.  솔직히 이런 것들은 스스로 판단하기는 매우 어려운 것들이다. 나를 아는 사람들의 생각을 덧글로 기대해 본다.

개인적으로 남들과의 대화나 소통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랬다면 이 나라 저 나라 여행하고 생활하는 방랑자 인생이 매우 힘들지 않을까? 미친 사람 취급에서는 할말이 없다. 하하하..........개량 한복 입고 다니다가 욕 먹었으니...그것도 중국 사람한테가 아닌 같은 한국 사람에게 말이다. 왜?! 편안하고 시원한데 ㅠㅠ


한사람의 연애관은 그 사람의 오른쪽 검지 손가락에서 다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코닥에서 검지 손가락의 지문을 통해서 성격 검사를 하였더니, 8가지 분류로 나누어졌습니다. 매우 정확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시험해 보셔요!

주의 : 남자와 여자 모두 오른손의 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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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물결문늬 : 연애 상대방에게 매우 정직하고, 따뜻합니다. 유일한 문제는 열정이 모자라는 점입니다.


B. 돌발형 물결무늬 : 자신의 연애 상대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죽이는 이성이 나타난다면, 신선함을 위해서 마음을 쉽게 바꾸곤 합니다.

C. 왼쪽 말굽형 : 매우 소극적입니다. 상대방이 태도를 조용히 기다리기만 합니다. 연애상대를 너무나 이상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D. 오른쪽 말굽형 : 오래동안 상대방을 자세히 관찰합니다. 만약 성격이 다르다면 쉽게 헤어집니다. 그렇다고 과거를 쉽게 잊는 것도 아니고, 오래동안 상당히 힘들어합니다.

E. 중간 머리 말굽형 : 천성적으로 낭만주의자입니다. 연애 상대가 생기는 순간, 이성을 상실하고 그 이성에게 목매어 죽습니다.
주의 : 중간 머리 말굽형은 소용돌이형과 잘 구분하셔야됩니다.

F. 이중 말굽형 : 이성적인 면이 매우 발달하였습니다. 끈덕지게 달라붙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영원한 사랑을 추구합니다.

G. 소용돌이형 : 당신은 언제나 로맨스 소설에 나오는 사랑을 꿈꾸지만, 정작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그래서 수 많은 기회을 놓치곤 한다.
주의 : 소용돌이형은 중간 머리 말굽형과 잘 구분하셔야됩니다.

H. 불규칙형  : 연애에 굴곡이 많습니다. 아마 당신의 성격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반의 마음을 이해해 보세요.


출처는 http://www.lotec.cn/news/newsshow.asp?nid=417&tag=Local 입니다. 제가 대충한 번역말고 원판으로 보시려면 직접 가보셔요.



개인적으로 이러한 테스트는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연히 눈에 띄었고, 간단해서 해봤답니다. 전 H. 불규칙형이더군요. 하하하...후..-_

LILIS 띱때의 잠자리 10문 10답에 트랙백하였습니다.


1. 몇 시에 주무시나요?
...이거 처음 질문부터 대답하기가 곤란하군요.
일단 요즘은 아침 5시 반정도에 잔답니다. 안 믿겠지만, 책 보다보면 그렇게 된답니다. 습관상 밤에 책이 잘 읽혀서요. 학기 시작하면 12시전에 잔답니다^^(...아무도 안 믿겠지-_-;;)


2. 침대에서 주무시나요? 바닥에서 주무시나요?
보통은 침대에서 잔답니다. 그러나 요즘처럼 아부지 오시거나, 혹은 어머니가 오신다면 안방에 옥장판(1인용) 바닥에 깔고 잔답니다.ㅠㅠ 처음에는 많이 배겨서 싫었는데 이젠 적응이 되었다는....


3. 주로 몇 시간 주무시나요?
상당히 유동적인지라. 방학기간에는 8시간정도, 학기 시작하면 5시간정도 잔답니다. 나름대로 범생....은 아니고, 나름대로 공부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일 하려고 하면 잠을 많이 잘 수가 없답니다.ㅠㅠ


4. 누가 잠을 깨우면 쉽게 일어나나요?
시체죠-_-;; 한번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아는 녀석이 침대에 누워있는 저에게 물까지 뿌렸는데 곤히 자더랍니다. 음하하하...--;; 그래도 중요한 일이 있으면 몽유병처럼 어기적 어기적 집밖으로 나가서 일 처리한답니다. 가끔 이렇게 일 처리했음에도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많다죠-0-;;


5. 최근에 꿈을 꾸었다면 간단히 말씀해주세요.
심리학적으로 보면 꿈은 무의식(혹은 초자아)의 발현이고, 무의식이란 평소 생활에서 억압된 것이 쌓여가는 곳이라고 내 맘대로 정의한답니다. 예전에는 SF 배경으로 전투와 전쟁을 통해서 결국은 할렘의 창조-_-;; 였지만 요즘은 여친이 생겨서 그런지...또 집 장만을 하는 관계로 인테리어 나이스한 상태의 집에서 여친님과 밥 해먹는 꿈을 꾼답니다......이거 결혼하고 싶어서 그러나-_-;;;


6. 잠을 잘 때 근처 상황에 민감한가요?
잠 들기까지는 무지막지하게 민감합니다. 잠들어서도 근처 4M에 사람이 접근하면 얇은 잠을 잔답니다. 그러나 몸은 안 움직이죠. 마치 가위눌린 상태가 되서, 사람들 말에 따르면 분명 눈을 안 떴는데, 나중에 그 상황을 다 이야기한답니다.-_-;;; 이것도 민감한걸까요.ㅠㅠ


7. 잠을 잘 때의 의상은 대략 어떤가요? 노골적[...]으로 말씀해주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노골적이라..--;; 왠만하면 아무것도 안 입고 잔답니다. 이것저것 입으면 불편해서리 말이죠. 하긴 평소에도 집안에서 다 벗고 지내거나 잘해야 팬티입고 있으니 잠자리에서 이러는건 당연하겠죠?!^^::


8. 잠을 잘 때의 버릇이 있나요?
....저야 모르는데 주변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방을 굴러서 몇 바퀴 돌고, 잠꼬대를 판타스틱 리얼리티로-0-;; 한다더군요. 아...


9. 몽마(= 서큐/인큐)의 존재를 믿으시나요?
보통 일러스트대로 예쁘다면 믿을렵니다. 몽마를 옆에 끼고 하루밤...


10. 이 문답을 전달하실 분들을 골라주세요. [바톤입니다 :3]
리스넘에게 당한게 있어서리...이거 본 사람은 다 하시오!!!!
리리스 녀석의 귀하의 인품을 점검해보세요 에 트랙백합니다^^

테스트하고 싶은 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43점: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상큼하고, 발랄하고, 매력적이고, 재미있고, 현실적이면서 늘 즐거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든지 주위의 이목을 사로잡는 사람이지만 적당한 주제파악으로 교만해지지 않을 줄도 아는 사람이죠. 당신은 다정하고 친절하며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처진 기분은 업!시켜 주고 어려울 땐 도와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 맞는거 같은데?! 리스녀석의 결과는 믿지 못하였는데, 이것을 보니 이 테스트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지. 나만큼 상큼~ 발랄~ 매력~ 재미~ 를 가진 사람도 별로 없지. 암암...


(....본인도 토나올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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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8님의 블로거들의 직업은 대체로 무엇일까? 라는 글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지만, 그에 대한 통계조사나 블로거들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다는 소리는 아직 들은적이 없군요. 이 일을 계기로 최소한 올블에서 조그마한 조사함을 만들어서 직업, 연령, 성별과 같은 것을 알아보았으면 재미있겠군요^^



첫째, 운영하고 있는 현재 본인의 블로그와 자신의 직업이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전혀 연관성이 없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저의 직업을 밝히는 것이 우선인거 같군요. 대학생으로 전공은 역사입니다. 내용은 전공인 역사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대부분이 제 생활에 관한 생각이나 에피소드들을 올려놓는군요. 문제는 제가 중국땅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있다는 점이겠죠. 중국이라는, 분명히 한국이 아닌 외국땅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여기 블로그에 올리게 됩니다. 폼나게 말하면, 민선외교관이라고 할까요? 그러니까 어느정도 연관이 있다면 있는 거라고 해야겠군요.

다른 분들의 글을 대충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분들이 블로그의 올리는 내용과 직업?!이 일치하지 않더군요. 만약 일치하는 분들이 많다면, 그 글의 내용도 전문화가 되겠고, 이른바 알찬 내용들이 많을 텐데 말입니다. 저도 노력해야겠습니다. -0-;;;



둘째, 직장 내 현재 자신의 역할에 비해서 블로그 활동에 할애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며 그런 시간 분배가 이루어지게 된 연유는 무엇인지요?


끄응...저야 필~~ 받을 때 글을 몰아쳐서 예약 걸어두고 제 블로그도 가끔 들어오는 쪽이라서 시간 분배를 이야기 하기 애매하군요. 하루 평균으로 잡으면 대충 1시간 정도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글을 적는 시간보다 다른 분들 블로그를 돌아다니는 시간이 더 많고요.

직장에서의 역할. 이라고 하면 애매하군요. 제 학업과 블로그 비율은 현재 반반 정도 인거 같습니다. 진정한 전공공부는 석박사때 하는 것이고, 대학시절에는 이런 저런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공부에 그리 연연하지 않는답니다.

.....덕분에 시험이 내일 모래인데(농담이 아님-_-;;) 이렇게 글을 써내려가고 있는 것이겠죠.



세째, 직장과 블로그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실 것이며 그런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금 현재로서는 둘 다 선택할 것입니다. 사실 전 이런 흑백론적인 질문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정확하게 대답하자면...

"지금 현재 저에게는 학업, 블로그, 그리고 그 외에 제가 하고 싶고,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 어떤 것을 희생시킬 생각도 없습니다. 굳이 두개중에 한가지를 선택해야 된다면, 어.떻.게.든. 둘 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


전 이상론자 맞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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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잠수타고 가끔 염장이나 지르면서 나름대로?! 바쁜 공부모드로 진입하려 했건만 우리의 성인용품 사장님이신 짬지님이 태클을 심하게 거시는군요. 네! 요즘 블로그계의 화제!! 음악 바톤 접수했습니다!!


1.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파일 크기

1기가도 안된다고 하면 웃기지 말라고 하시겠지만, 진짜 1기가도 안됩니다. 대신 DVD로 대충 10장정도 있군요. 그리고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파일이라고 하면 왠지 불법으로 다운 받은 MP3가 얼마나 되는지 묻는거 같아서 조금 그렇습니다. 전 CD를 사서 직접 MP3로 변조한답니다. 그래서 저런 많은 용량은 그 동안 지름신의 강림이 얼마나 많았는지...ㅠㅠ


2. 가장 최근에 산 씨디

....좀 오래되었답니다. 좋아하는 음악이 한국언더힙합인지라 CD를 구매하려면 한국에 가야됩니다. 물론 이번 겨울에 한국에 잠시 갔지만 시간...보다는 돈!!이 없어서 구매 하나도 못했습니다. 결국 작년 여름에 구입한 씨디들인데 그 중에서 괜찮은 것은 아소트 유니온 정도일까요? 공부하면서 듣기에는 딱 좋더군요^^""


3. 지금 듣고 있는 노래

노래...는 아니고 일본어 라디오 드라마을 MP3로 한것이 흘러나오는군요. 대충 알아듣는거 지금 계속 듣고 있습니다. 계속 듣다보면 뜻도 점차 이해가 된답니다. 네. 이거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식의 공부방식이랍니다. 저도 중국으로 유학와서 중국어를 대충이라도 배운지라 위의 방법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고 있답니다. 결과적으로 요즘은 CD도 안 사고, 신곡도 안 듣고, 음악도 안 듣는 삭막한 인생이군요.ㅠㅠ


4. 요즘 즐겨듣는 노래 5곡

바로 위에서 음악도 안 듣는 삭막한 인생이라고 했는데 이런 질문이 나와버리면 어쩌란 말입니까? ㅠㅠ 이런이런 왠지 슬퍼지는 군요.

1) 카마쿠라 러브
일단 일본 라디오 드라마인 "카마쿠라 러브"를 즐겨 듣는 노래로 억지로 우겨봅니다^^ 이 정도로 끝내면 썰렁하니까 출처는 일본어를 MP3로 듣자라는 홈피였습니다. 지금은 서버문제로 클럽박스로 이동했는데...문제는 중국의 제 컴터에서는 클럽박스가 절대 안됩니다. ㅠㅠ 그리고 카마쿠라 러브라는 드라마를 간단하게 소개를 하면, 한국에서 만든 열대어라는 TV드라마와 구상자체는 비슷하다고 할까요? 주인공(남자)가 운전교습소에 가서 이루어지는 사랑이야기랍니다^^

2) 아소트 유니온
앨범 자체가 하나의 곡이라고 생각해서 따로 곡명은 쓰지 않겠습니다. 좋습니다!! 겉모습으로는 절대 상상이 안되지만, 예전에 재즈까지 피아노를 친지라. 재즈계열도 상당히 좋아한답니다. 제 여친님은 퇴폐적?!이어서 가끔은 좋지만 어떻게 맨날 주구장창 듣냐고 뭐라고 하는군요.

3) 사랑가-춘향전
"이리 오너라 내 사랑이야. 저리 가거라 내 사랑이야~~"
농담이라고 하면 여러분의 마음이 편해지실 것 같긴 한데, 아닙니다. 한국의 판소리 맞습니다. 그거 자주 듣는거 맞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3가지만 해도 어ㅤㄷㅓㅎ게 혼합을 시키고 어떻게 가지 각색의 특이한 장르를 다 좋아한다고 설명해야될지 포기하게 되는군요.

4)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중 (정령의 춤)-글루크
...네. 이번에는 클래식입니다. 참고로 전 클래식이라면 짜증이 솟구쳐 오르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자주 듣는 음악에 속하게 되었냐면...여친님이 클래식을 좀 좋아합니다. 좀 많이 좋아합니다. 덕분에(...어쩌겠습니까?ㅠㅠ) 좀 듣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 곡에는 큰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제가 100일 이벤트를 하면서 하트로 켜진 촛불과 꽃...그리고 열쇄고리. 마지막으로 배경음악을 장식했던 곳이 위의 곡입니다. 음하하하!! 이렇게 염장질 성공!!!

5)D Non-Stop MegaMix / INITIAL D
이것도 노래라기 보다는 하나의 앨범입니다. 참고로 기분이 우울하시거나 빠른 스피드로 작업하고 싶으신 분에게는 이 곡을 강력추천합니다. 도입부의 자동차 배기음부터 분위기가 업업업!! 단지 클럽 죽도리, 죽순이분들은 참아주십시오. 이 곡은 정말 클럽에서 곧장 틀어도 문제 없을 곡이기에 자신의 정열과 욕망의 폭팔로 인하여 주위의 차가운 시건을 받고 싶지 않으시면 공공장소에서는 듣지 말아주십시오^^::


장르가 쫌 다양하죠? 하하하...그래서 내가 정신분열증세가 있는건가..
생각을 해보니까. 나의 생명인?! 힙합은 아예 한곡도 없군요. 힙합이야 평소에 중얼거리고 다니니까 듣는것은 아니겠죠^^ 힙합은 노래가 아니고 영혼이라는 엉뚱한 말로 목록에 없는것을 덮어두렵니다.


5. 바톤을 넘겨주고 싶은 5명

끄응...이미 이 놀이가 많이 진행이 된지라 마땅히 넘겨드릴 분이 없...다고 할 줄 알았습니까? 음하하!! 절!대! 그럴리가 없습니다. 저도 저의 숙제?!를 마쳤으니 이젠 선택의 쾌락을 느껴보실까요? 므흐흐흐....

기본적으로 중국쪽 분들에게 바톤을 넘기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보복?! 복수 하고 싶었던 사람은 예외로 하죠. 음하하하하!!!

<중국방면>
동슈엔(cdhage) : 레포트에 바쁜거 알고 있지만 쓰시오. 음하하하!!
쿠키 : 심심하게 뜨거운 북경을 탓하지 마시고 쓰시오!!!
다서씨 : 여친님!! 안녕안녕~~ 이 기회에 커플이 모두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을 선언하자구요.^^:: (---> 이러면서 은근슬쩍 염장질~~ 루루루~~)

<원한이 있던 자들...>
LILIS : ....이유를 댈 생각 없다. 넌 언제나 원수일 뿐이다.-_-++
하늘이 : 순간 어이를 상실하실 모습이 그려진다. 대체 뭔 원한이라고 하신다면 딱 한마디만 하련다. "파라다이스 신버젼!! 하트 버젼!! 어떻게 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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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활 Q&A라! 재미있을거 같아서 저도 작성합니다^^::

1. 어느 나라에 계십니까?
--> 중국에 있습니다. 더 정확하게 하면 북경에 있습니다.


2. 그쪽에서 쓰이는 한국이름이 아닌 이름이 있다면?
--> 제 한국이름이 김바로인데, 한자가 없는 관계로 把路(빠루)라고 음역한 이름이 있습니다.이 이름이 중국의 팔로군(八路军)과 이름도 비슷하고 중국에서도 잘 안쓰는 한자여서 중국애들이 신기해 합니다.(한국이름도 신기한데-_;;)


3. 언제 유학생활을 시작하셨습니까?
--> 여행말고 유학으로는 01년도부터인듯 합니다. -_-;;


4.같이 사는 가족은 누구누구?
--> 가족들이야 일단 한국에 있습니다. 하지만 대만에서 태어난 동생말고 아부지 어무이는 다들 중국말을 하시는지라 여기가 옆집이라고 생각하고 자주 오십니다.-_-;;


5. 유학생활 한지는 몇년되십니까?
--> 3번문제랑 비슷한거 같군요. 햇수로 5년이고 정확하게 따지면 4년 조금 넘었군요.-0-;;


6. 마지막으로 한국에 간 것은 언제입니까?
--> 이번 겨울에 갔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언제나 갈런지. 아마도 다음 겨울에 가면 다행..ㅠㅠ


7. 지금 다니는 학교 이름은?
--> 북경대학교


8. 학교에 한국 학생의 분포도는?
--> 무지막지하게 많습니다. 외국인중 한국인이 제일 많죠.
정확한 통계는 http://ddokbaro.com/tt/index.php?pl=516&ct1=3 를 참고하셔요^^::


9. 한국 문화(온라인 제외)와 자주 접하십니까? (예: 음식, 티비 등등)
--> 음식이야 직접 해 먹고, 여기서도 한인촌이 있어서 잘 접하지만 온라인으로 다운 받는 티비프로 말고는 다른건 불가능..ㅠㅠ


10. 지금 당장 먹고 싶은 한국음식은?
--> 특별히는 없군요.(왠만한건 직접 해먹는지라..) 차라리 북한 음식점에 가고 싶군요. 비싸서 자주 못가는데 말입니다. 음하하하..-_;;;


11. 유학을 하게된 이유는?
--> 역사 좀 제대로 해볼려고 합니다^^:: 중국역사라면 현지인 중국에서 배워야겠고, 중국중에서도 역사는 북경대학교!!


12. 유학생활에 만족하는 점이 있다면?
--> 한국을 3자적 입장에서 볼 수 있게 되더군요.


13. 유학생활에 불만인 점이 있다면?
--> 중국와보면 알게 됩니다. 모든게 불만--;;


14. 한국에 있는 친구가 유학을 오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실것입니까?
--> LILIS와 같이 서로 원수진 넘들에게는 극력 추천을 할겁니다!!
그거 말고는야 절대 반대입니다. 안오는게 인생이 편한 중국-_-;;


15. 앞으로의 목표는?
--> 한국에 있든 중국에 있든 즐겁게 사는 것이 제 목표랍니다^^


16. 유학을 꿈꾸는 이들에게 한마디?
---> 유학이라는 것은 한국이 아니라 다른 외국에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당연한 말인 이곳에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외국에 공부함으로서 한국에서 한국어로 공부하는 것보다 어려울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외국이어서 한국 사회의 한 명의 한국인이 되는 것이 아니고, 외국 사회의 한명의 한국인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한명의 외교관이 되는 것이죠.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공부한다면 돈이 많군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잘 인정도 안해주죠. 하지만 우리들은 한국의 외교관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그런 생각들을 격파?!시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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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오동슈엔의 생일점을 봤다.에 트랙백하였습니다.

참고로 11월 4일의 저의 음력생일입니다. 민증에도 음력생일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전 저의 양력생일을 모른답니다. 그래서 그냥 음력생일로 올립니다^^

점은 점일뿐인거 아시죠? ^^



★☆ 1982년 11월 04생은 "개" 띠 "전갈" 자리입니다. ☆★

생일 나무
★ 호두나무 (정열 ) ★
독특한 성격, 쉽게 자아의식에 빠지고 공격적이며 극과 극을 달림, 예수없는 반응을 보이나 매사에 자발적이며 야망이 크고 좀처럼 타협하지 않는다. 타고난 전략가로 존경 받으며 쉽게 부러워한다.

생일로 보는 심리..
★ 물질만능형 ★
성격이 강직하며 야심이 매우 크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반드시 최고가 되고 싶어한다. 같은 성격의 커플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좋은 만큼 서로에게 재난(?)이 될 수도 있다. 보다 안전하고 조화로운 관계를 원한다면 근면한 꿀벌형 사람을 고르는 것이 좋다.

내 생일의 꽃말
★ 골고사리 (진실의 위안) ★
당신은 상냥하고 여린편으로 상처받을 경우가 있으므로 진정으로 사랑해줄 연인을 선택할수 있는 안목을 키우세요...

내 생일의 별점
★ 전갈좌 ★
전갈자리에 속하는 사람은 자기만의 촉각으로 세상을 느끼고 정의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자신만의 탐구 의식을 진행하기 때문에 무슨 꿍꿍이를 가졌는지 파악하기 힘이 들고, 자신으로서도 가끔은 그런 자신이 갑갑해질 때가 있을 정도로 내면의 진도에 몰두하게 되는 것이 이 별자리에 속하는 사람들의 천성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다른 언어로 생각하고 말하기 때문에 신비로운 매력을 풍기는 한편 간혹 과소평가를 받기도 하며, 좀처럼 자신을 표현하지 않는 대신 반격에 나서면 감춰졌던 내면의 에너지가 한꺼번에 표출됩니다. 이런 당신의 수호신은 어두운 지하 세계의 왕 하데스, 수호성은 명왕성, 행운을 주는 색은 엷은 보라, 밤색, 회색입니다.

나의 탄생석
★ 토파즈(Topaz) (우정, 온화, 결백)★
11월의 탄생석인 토파즈는 우정,희망,결백을 상징하는 보석이며 토파즈 어원에 대해서는 두가지 설이 있다. 1세기경 로마 작가 플리니에 의하면 토파즈는 홍해에 있는 작은 섬의 이름이었던 '찾는다'라는 의미의 희랍어 'Topazos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생일로 보는 동물점
★ 페가수스 ★
나의 성격은..? 풍부한 감성의 자유주의자 페가수스. 12가지 동물 중 유일무이한 가공의 인물. 그답게 즉흥적이고 특별한 감성코드를 가지고 있다. 구속을 죽기 보다 싫어하는 자유주의자. 페가수스형에게는 시시콜콜한 잔소리보다 바람같은 말 한마디가 훨씬 효과적이다. 귀찮은 일은 조금도 참지 못해 힘든 일은 아예 시도도 않고 은근슬쩍 사람을 부리기도.. 듣는 척 고개를 끄덕여도 딴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감정 표현에 솔직한 나머지 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나의 사랑은..? 속박은 절대 사양. 상대가 자신의 하루 일과를 궁금해하거나 만나는 사람을 확인하려고 들면 답답증을 느껴 결국 도망친다. 그런 반면, 자신은 정작 매일 통화를 해야 직성이 풀리고 외로울 때 옆에 없으면 난리가 난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의 응석을 받아줄 수 있는 연상의 사람이 잘 어울린다. 잘 발달된 감성 안테나는 상대의 사소한 표정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다.

나의 연인은..? 감성적인 페가수스끼리는 잘 어울린다. 다양한 면모를 지닌 코알라와도 무한 공감대.

띠로 보는 성격
★ 개띠 ★
띠로 보는 성격은..? 온순하며 순박함을 즐기며,애정표시는 솔직담백하다. 다투고 나면 뒤끝이 없고 대의 명분이 없는 개성파이다. 모략에 휘말리기 쉬우며 색욕이 강하다.

띠로 보는 운명은..? 학문에 밝아서 진보 할 기상이며 재주가 출중하여 스스로 배우니 뭇사람이 따르지 못한다. 특히 손재주와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고, 이성문제가 복잡하다.


차오동슈엔이 음력생일을 양력생일로 변조하는 곳을 알려주었습니다. 혹시 아직도 음력생일만 알고 양력생일이 모르시는 분이 있으면 아래 주소로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http://www.garewon.co.kr/lunar/lun2sol.htm

제 양력생일인 12월 18일에 따라서 점을 매겨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1982년 12월 18생은 "개" 띠 "사수" 자리입니다. ☆★


생일 나무
★ 무화과나무 (감수성 ) ★
강하고 고집 세고 독립심 있으며 모순이나 논쟁을 절대 허용하지 않으며 삶을 사랑하며 가정과 아이들,동물을 사랑함. 사교계의 제왕, 유머감각 뛰어나나 게으르고 태만함. 현실감각 뛰어나며 지능적임.

생일로 보는 심리..
★ 모험가형 ★
자신의 인생에 있어 어떤 험한 일이 닥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밀고 나가는 형. 반면 쉴 줄 모르고 신경이 날카로우며 참을성이 적다. 이런 성격이 스스로 자신의 애정생활을 힘들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이상적인 상대는 온화한 성격은 지닌 평화주의자형.

내 생일의 꽃말
★ 세이지 (가정의 덕) ★
지성적이며 창조력이 또한 풍부한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당신이 믿는 길을 걷는다면 반드시 성공하겠군요.

내 생일의 별점
★ 사수좌 ★
사수자리에 속하는 사람은 강한 생활력과 현실감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언제나 밝은 표정과 넓은 행동 반경으로 사람들 틈바구니를 종횡무진 누비며 다른 사람의 지식과 경험을 왕성하게 흡수합니다. 사냥감을 포착한 사수처럼 자신의 목적을 향하여 돌진하는 스타일이며, 무엇보다도 인생은 많은 것을 경험하고 즐기는 것이라는 생각에 항상 많은 사건을 터뜨리고 다닙니다. 이런 밝은 천성과 집중력으로 하여서 지나간 일에 대한 집착이란 좀처럼 없으며 언제나 시선은 앞으로 향합니다. 이런 당신을 지켜 주는 수호신은 제우스, 수호성은 목성, 행운의 색은 보라, 진한 파랑, 화려한 빨강색입니다.

나의 탄생석
★ 터키석(Turquoise) (행운, 성공, 번영)★
12월의 탄생석인 터어키석은 행운과 성공,번영과 번창을 상징하며 원어는 '터쿼이스'. 어원은 프랑스어로 '터어키의 여자'란 뜻에서 왔다.

생일로 보는 동물점
★ 코끼리 ★
나의 성격은..? 수줍음 타는 예민한 덩치 코끼리. 한번 마음먹은 일은 결국 끝을 보고야말고 한번 말한 것은 절대로 번복하지 않는 성실맨. 커다란 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충고의 말은 잘 들으려 하지 않아 자신의 직감과 결정대로 우직하게 밀고 나간다. 코끼리의 말에는 위엄이 있다. 자잘한 잔소리는 생략하지만 한번 화가 났다하면 눈물 쏙 빠지게 혼쭐을 낸다. 몸집만 커다란 어린애 마냥, 잔걱정이 많고 항상 누군가의 위안을 갈구하는 편. 뭐가 뭔지 모르면서도 버튼이 있으면 일단은 누르고 보는,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스타일. 그 적극성은 성공의 열쇠다.

나의 사랑은..? 코끼리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성의 없는 변명. 테이트가 취소되면 아무리 딱한 사정이 있더라도 취소된 자체가 이미 쇼크다. 너무 진지한 나머지 진전 시간이 무척 걸리지만, 일단 사랑에 빠지면 상대밖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상냥한 사람. 상대의 응석을 받아주는 걸 즐거워하고, 상대가 모조리 다 해주고 싶어하는 '기쁨조' 스타일. 그러나 당신의 이런 점을 공략하는 상대도 더러 있으니, 상대의 진심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당신의 천적은 이리와, 호랑이.엔조이파 이리는 당신의 진지함을 호응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무뚝뚝한 호랑이는 당신의 상냥함을 귀찮아한다.

나의 연인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양이나 성실한 당신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치타와는 좋은 파트너 관계를 이룰 수 있다.

띠로 보는 성격
★ 개띠 ★
띠로 보는 성격은..? 온순하며 순박함을 즐기며,애정표시는 솔직담백하다. 다투고 나면 뒤끝이 없고 대의 명분이 없는 개성파이다. 모략에 휘말리기 쉬우며 색욕이 강하다.

띠로 보는 운명은..? 학문에 밝아서 진보 할 기상이며 재주가 출중하여 스스로 배우니 뭇사람이 따르지 못한다. 특히 손재주와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고, 이성문제가 복잡하다.


바로의 중얼중얼
그래서?? 이런 점은 보면 볼 수록 왠지 신빙성이 없어져간다니까~~
아함...이런 거 말고 100문 100답이나 해볼까나~~루루~~
---> 시험 끝나서 엄청 여유로운 어떤 인간의 삽질임

직접 가서 점보기
http://www.happybirthday.co.kr/myhappy/birth/home.asp
모범답안의 ??Which Demon or Angel you are??에 트랙백하였습니다.

Angel_sea
Sea


?? Which Angel Or Demon Are You ??
brought to you by Quizilla




그렇다! 나는 바다와 같은 사람인 것이다. 음하하하...
좋은거 맞지? 잘 구사하지도 못하는 영어 자기 뜻대로 해석해서 나온 결과는 나름대로 좋은 결과라는 것! 모범답안처럼 악마는 아니잖아. 그래! 난 악마가 아냐.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을 가진....에휴..




바로의 중얼중얼
시험 시간 7시간 남겨두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ㅠㅠ
중국현대사여! 너는 왜이리 복잡하게도 꼬여 있다는 말이냐!!
무슨 회의는 그리도 많고, 무슨 전쟁은 또 그리도 많고, 무슨 선언, 무슨 운동, 무슨 조약......싫다. 역사는 암기과목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럴때면 역사는 단순히 암기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함정에 빠진다니까! 물론 역사라는 것이 진실된?! 사실에 근거해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푸는 소설이지. 그래서 그 근거가 되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 필요야 있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사실이라는 것은 인터넷이나 자료 검색으로 알면 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이 시험도 만약 한국 현대사였거나 혹은 한국말로 답을 적을 수 있었다면 이리도 괴롭지는 아니하였을텐데 말이다. 그러나 외국땅에서, 그것도 자존심은 무지막지하게 강해서 외국인이라고 절대 안 봐주는 북대 역사과에서 삽질을 선택한 것은 내 자신이 아니었던가!!

지금 왜이리 주절거리냐면...공부하기 싫어.ㅠㅠ
아니다. 나는 바다처럼...그래 바다처럼 넓고 복잡한 중국 현대사에 빠져보자.ㅠㅠ

경고 : 본인 시험때문에 정신을 잠시 4차원에 놔두고 왔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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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에서 온 사람
해에서 온 사람
친구들 사이에서 당신은 가장 빛나는 별입니다.

연극같은 삶을 사는 당신은 언제나 주목받는 존재입니다.

당신의 끼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으며 당신이 빠진 파티는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태양은 고집이 세고 도가 지나친 건방진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훌륭한 지도자이자 좋은 친구입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저는 수성에서 왔었죠. 수성에서 온 남자는 바로다.를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일단 여친님이 나온 해에서 온 사람을 보자면...글...세...요..-_-;;;

일단 해와 가장 가까이 있는 수성이 바로라는 것으로 만족....해야겠죠? (이 글을 적고 있는 지금 여친님은 보리=고냥이 에게 열심히 뽀뽀 하고 있습니다. 으음...뭔가 기분 안 좋은...보리야~~ 나랑도 뽀뽀하자.)
Dack님의 그대의 수비범위(?)는 어느정도냐!!에 트랙백하였습니다.



오늘도 올블로그 순회를 하고 있던 중에 자신의 수비범위를 테스트하는 것이 있더군요. 해보았습니다. 결과에 정신이 헤롱헤롱거리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멀티플레이어?!라고 생각했느데 예상외로....


結果

あなたの年齢:22歳
당신의 나이는 : 22살
(...태클걸지 말아주십시오. 만으로는 어디까지나 22살입니다. +_+::)

あなた自身の考えるストライクゾーン:12~32歳
당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수비 범위는? 12살에서 32살
(역시 오해하지 말아주셔요. 단지 위 아래 10살로 해본것일뿐...쿨럭-_)

判定:あなたの本来のストライクゾーンは9~26歳です
판정 결과? : 9살에서 26살
(그러니까 난 로리콘이었나? 누님들은 거의 수비범위에 없구나. 오호라...)


테스트는 테스트일뿐 맹신하지 말지어다!!



테스트 하는 곳 (일본어)






뱀다리 : 흐음...여친님은 어찌되었든 수비범위에 있다.-_-;;
그러므로 뭐...어떻게 되어도 좋아좋아^^::
R.J_Taurus님의 당신은 어느새 컴터 폐인?? 에 트랙백하였습니다.


1. 일어나자마자 세수도 잊은채 컴퓨터를 킨다..
-->O, ...아닙니다. 언제나 켜져 있습니다. 하하--;;;


2. 컴퓨터를 하면서 밥을 먹는일은 생활이 되었다
--> O, 방금전에 컴퓨터로 다운 받아놓은 드라마를 보고 있었군요. 쿨럭.


3. 컴퓨터 책상 주변엔 항상 여러 잡다한 것들이 널려져있다.
ex) 휴지, 거울, 귀파기, 담배, 스포일러(메모지), 펜 등등.....
--> O, 흐음...재털이-라이터-담배-공dvd-서브노트북-다 먹은 물병-면도기-모자-펜-목캔디-사전-쌓여져 있는 책들....아...왠지 자신이 한심해진다.


4. 인터넷을 키면 제일먼저 즐겨찾기에 추가해둔 홈피들을 둘러본다
--> O, 컴퓨터와 인터넷은 24시간 접속중-0-;;
왠만한 홈피는 이미 켜져 있는 상태다. 새로고침만이 있을뿐 -_-;;


5. 왠만한 유머사진이나, 동영상등은 다 자신에겐 중복이다.
--> O, 올블에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글들 체크하고 있으니...당연히 중복...이겠죠? 허허허허...--;;


6. 항상 보러가는 만화가 있다. (인터넷 연재만화 ex: 양영순의 1001, 강풀의 바보 등등..)
-->O, 다음에 올라오는 거의 모든 만화들에다가 그 외 다수..
(열거하면 비참해 질거 같다.)


7. 어느샌가 시작 첫페이지에 나오는 기사들을 이것저것 훑어 보기 시작했다
--> O,시작페이지는 내 홈피다. -_-;;
그래도 올블에서 실시간 체킹을 하니까 맞다고 해야겠지?


8. 즐겨하는 게임이 몇가지 있다. (ex : 테트리스, 포커, 고스톱 등등)
--> X, 중국인지라 속도가 너무 느려서 못한다.ㅠㅠ
(카트와 같은 경우는 중국이어서 IP를 막아놔서리...WOW도 그렇고..)


9. 사용하는 메신저가 꼭 하나 있다.. (ex: MSN, 버디, 타키등등..)
--> O, 예전에는 7~8개정도의 메신저를 사용했지만, 요즘은 MSN만 있다. 장족의 발전!!!


10. 할게 없으면 간 홈피 또가고 다른데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허다하다.
--> O, 그러지는 않는다! 단지 올블 실시간 체킹을 할뿐-_-;;
그게 그거다..ㅠㅠ


11. 일어나서 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5시간은 기본이다.
--> O, 당연한거 아닌가? 라고 순간 생각해버렸다.ㅠㅠ


12. 부모님의 잔소리가 컴퓨터에 집중하다보면 안들릴 때가있다.. (나중에 가서 혼난다)
--> O, 그렇다고 해야겠지? 흐음..이것도 조금 애매하지만...
혼자 사는데 어차피 부모님 잔소리가 없지 않은가!!


13. 오지도 않는 이메일 체크를 할때가있다. 그러나 항상 체크하면 스팸뿐.. (흑흑..)
--> O, 대충 한시간에 한번 주기 정도 될려나. 하하-0-;;


14. 즐겨듣는 방송하나쯤은 있다. 아니면 MP3의 곡이 500개이상은 된다.
--> O. MP3가 500개 이상인건 당연한거 아니었던가?!
왠지 점점 자신이 비참해지는데?!


15. 요즘 개봉되는 영화는 왠만해선 다 불법경로(?)로 통해 다 봤다.
--> O. 여긴 중국이다. 조금 미안하지만 불법경로 아니면 아예 보질 못한다. 뭐..그런거다.


16. 언제서부턴가 잘때즘이 되면 허리가 결릴때가있다..(몸이 쑤신다거나..손이 저린다거나)
--> O, 하하...하하....(먼산)


17. 컴퓨터 고수가 되어있다. (청소는 기본, 어떻게하면 안밀리는지등 어느새 파악해버렸다)
--> O, 고수까지는 아니지만...어느정도 AS야 문제없다.-0-;;


18. 가끔 컴퓨터가 말을 안들면 대화를 한다. ("너 요즘 왜이러냐,, 형말좀 들어라..응?")
--> O, "오늘은 왜 이리 버벅대냐? 오래동안 일했더니 힘들어? 짜식 겨우 1달 일한거 가지고!! 내가 일주일 뒤에 하루정도 휴식을 줄게 열심히 일해라...." (어느 인간과 어느 컴퓨터간의 대화...쿨럭..)


19. 정말 웃긴사진이 아니고서야 꼬릿말이나 리플을 절대 안단다.. (달아도 "ㅋㅋㅋㅋㅋㅋ"뿐..)
--> X, 자신에게 무언가 할 말이 있으면 무조건 리플단다. 가끔은 장문으로!!


20. 귀차니즘이 너무 심해서, 머리는 3일에 한번깜고, 샤워는 생각날때 한다.. (생각날때 언제..?-┏)
--> O, 으음...




==== 1~5개 정상 ====

폐인 될라면 멀었습니다.... 정상인이시군요..


==== 6~10개 폐인 ====
폐인이시네요.. 그냥 훼인.. 진정한 훼인이 되실람 멀엇슴!!

==== 11개~15개 초폐인 ====
이제.. 눈앞에 진정한 폐인이 보이시지 않습니까??????

==== 16개~20개 진정한 폐인 ====
당신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오...





예상은 했지만 말이다.
역시 난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오!! 음하하하...
(왠지 기분 안 좋음-_-;;)
올블로그에서 블로그나무에 대해서 봤습니다. 그런데 중국이다보니까 무지막지하게 느리더군요. 로딩이 안되서 포기했었습니다. 하루종일 안되더군요. 그러던것이 갑자기 되더군요. 허허...





하지만 결과에 좌절하고 있습니다. 이건 대체 뭐죠? 삐뚤삐뚤~~
저 답지 않습니까? 거기에 왼쪽으로 삐뚤삐뚤~~
좌파쪽으로 삐뚤삐뚤~~이라는 소리일까요?

음하하하....삐뚤삐뚤~~ 인생이여~~





테스트 하는 곳 : http://www.organichtml.com/flash/
올블 블로그 나무 글 모음 : http://www.allblog.net/Subject/SubjectView.aspx?idx=17
조폭뚜리님의 달에서 온 사람 -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에 트랙백하였습니다.


수성에서 온 사람
수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

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

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

너 어느 별에서 왔니?



말재주가 있고(땀...땀...땀...), 영리하며(주르륵;;;) 박식한 (먼산-0-) 사람은 대체 누굴꼬?!

집에 나설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기는 하지만, 이것이 좋은 의미로서 챙긴다는 소리일까? 아니면 반어법일까? 친구를 비롯한 주위 관계에 매달린다는 소리는 아닐까? 무엇인가 족쇄가 된다는 것은 싫은데 말이다. 물론 내가 사람들에게 필요하든(need) 원하든(want), 나를 찾는 것이어서 핸폰을 꼭 가지고 다닌다는 의미라면 좋을것이다.

배우는거 노는거 둘다 좋기보다는 배우는 것도 노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들만 배우는 거라고 할까나? 뭐..그런 것이다.^^::

근데 난 수다를 별로 안 좋아한다. 입 아프지 않나? 물론 그렇다고 침묵하는 것은 아니자만, 워낙 혼자 지내는 것이 익숙한지라 수다라는 것과 바로라는 것을 연결시키기는 힘든거 같다. 혹시 이렇게 블로그에서 주절주절 거리는 것을 삼가하라는 이야기 하면 단호하게 거!부!
canine님의 학창 시절에 대한 30문30답에 트랙백하였습니다.


1. 학교 다닐때 범생이, 불량학생중 어느것에 가깝나요 ?
학교만 안나가는 범생이......그래! 불량학생이었다!! 됐냐!!


2.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
국어와 역사가 제일 좋았다. 평소에 관심이 있는지라 따로 공부 안해도 점수가 그럭저럭 나왔기에-_-;;


3. 가장 싫어했던 과목은 ?
영어! 수학! 특히 영어는 주위에 특례준비하는 애들이 많았기에, 그넘들이 내 앞에서 나 놀린다고 영어로 대화하는 꼬라지를 계속 당하다 보면 좋다가도 싫어질 것이다.


4. 수업 땡땡이 쳐본 경험은 ?
땡땡이는 안 했다. 아예 학교를 안 나갔지-_-;;;


5.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초딩때 이부랄 선생님 - 본명이 기억 안난다. 맨날 "부랄~파워~~"라고 하면서 다녀서 부랄과 비슷한 이름이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고딩때 한번 찾아갔었는데 많이 늙으셨더라.


중딩때 기술샘 - 나이가 곧 정년퇴임을 앞두고 계셨던 분이다. 우리 학교 뒷마당에는 언제나 할리데이비스가 세워져 있었다. 그렇다 기술샘의 오토바이였다. 기술샘이 날씨예보의 중요성을 말하면서 했던 말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기온이 큰 문제가 안되겠지만, 나처럼 오토바이 몰고 다니면 반드시 일기예보를 봐야하지. 안 그러면 불알이 얼어버려" -0-;;;

그런데 내가 중3때 갑자기 뇌졸증으로 쓰러지셨다. 그리고 6개월뒤에 컴백을 하셨다. 그리고 계~~속 할리데이비스를 몰고 다니셨다. 아직도 오토바이를 최고라고 생각하고 미련을 못 버리는 것은 이 선생님의 모습이 아른거려서 그런것 같다.


고3 담임탱이 - ......올해가 끝나면 정년퇴임 하시는 분이었다. 그리고 그 분이 맡은 반에 3대 문제아들이 있었다. 그렇다 본인도 그 중에 포함된다. 사실 3명은 문제아는 아니었다. 다만 학교를 안 나왔을 뿐...맨 마지막 결과가 본인 3, 그외 7, 13이었던거 같다. 뭐냐고? 난 3번만 더 빠지면 강제퇴학이었고, 다른 사람들은 7번과 13번남았다는 소리지.

반 애들은 매일 나와 선생이 싸우는 모습을 재미있게 구경하였다. 뭐라고 하더라? 왠만한 시트콤보다 재미있단다. 온갖 잔머리로 빠져나가는 바로와 오랜 내공으로 그것을 잡아내는 선생의 대결이라고나 할까?

최고 히트는 이 선생이 졸업문집에 적은 글이다. 매 반마다 선생님이 혹은 반장이 글을 적어서 졸업문집에 넣어둔다. 본인은 그런거 만사 귀찮다고 생각하는 파이다. 그리고 졸업식날 슬슬 기어서 학교를 갔는데, 애들이 나에게 돌을 던지는 것이 아닌가! 대체 뭐냐!! 나보고 미친넘이라고 한다. 대체 뭔지 모르겠다. 그넘들이 나한테 졸업문고에 있는 우리반 글을 보여준다. 젠...장...-_

"나는 금년 열 아홉 살 난 총각애랍니다. 내 이름은 김바로구요. 우리 반 식구라구는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재미있으신 우리 담임 선생님과 학생들 50명뿐이랍니다. 아차 큰일났군, 새로 호주에서 전학 온 문지욱을 빼놓을 뻔했으니."

처음 부분만 적어보았다. 젠장!! 나 저거 적은 적 없다! 내가 미쳤냐? 돌았냐? 모두가 선생의 음모였던 것이다. 아직도 저 글이 내가 적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동창들이 있을 것이다. 난 아니란 말이다!! ㅠㅠ
(나중에 기회되면 전문을 다 올려보도록 하겠다. ㅠㅠ)


6. 점심은 급식이었나 도시락이었나 ?
일단 급식이었는데 매일 월담해서 학교 앞에 식당에서 사먹었다. 오랜만에 갔지만 아직도 3000원에 부담스러울 양으로 제육볶음을 해주는 그 모습은 여전하더라. 오랜만에 친구랑 제육볶음 먹으면서 즐거웠었다.


7. 점심시간에 제일 설치던 친구?
학교를 잘 안나가서 모르겠다.-0-;; 그래 내가 제일 설쳤던거 같다!!
그래도 난 누드로 교탁에 올라가서 딸랑딸랑쇼를 하거나, 액션영화라면서 2층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짓은 안했다. 그렇다 본인의 학교는 남.자.들.만.이. 우.글.대.는. 고.등.학.교.였.다.ㅠㅠ


8. 수업시간에 벌 선 경험담 ?
너무 많은데...영화에서 자주나오는 싸대기 맞으면서 교실 한 바퀴돌기정도는 기본이었고, 대걸래로 세수도 해봤고, 아무 이유없이 교탁에 누워서 막대기 모서리 깍아서 톱처럼 깍은것으로 배에 톱질도 당해봤고......그냥 겨우?! 이정도다-_-;;


9. 제일 잠왔던 수업시간은 ?
오랜만에 학교가면, 배개는 꼭 가지고 갔다. 그래서 가자마자 잠들어서 종례시간에 일어났다. 아...적어 내려갈 수록 점점 불량아이미지가 되어가는것 같다.ㅠㅠ(본인의 친구인 L군은-0- 아예 이불까지 가지고 가는 진정한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10. 야간 자율학습은 어땠나요 ?
학교도 제대로 안 갔는데 무슨넘의 자율학습이었겠는가.-_-;; 혹시나 자율학습 있어도 써클 간다고 도망친다.(폭력써클 아니다. 오해하지 말라!! 프라모델써클이었다. 졸업선배들이 쫌 폭력써클같지만...-0-;;)


11. 교실에서 제일 자기 좋은 자리는 ?
아.무.곳.에.서.나.
좋은 자리를 구하는 것은 중수급까지다. 진정한 고수는 그냥 아무데서나 잔다. 오히려 잠 안자고 깨어 있으면 선생이 자라고 하더군_-;;


12. 어느 학교 나왔나 ?
초딩은 강릉의 포남초딩다니다가 서울의 잠원초딩으로 왔다. 거기까지는 좋다. 잠원초딩 전교생중에서 딱! 26명가는 반포중으로 갔다. 남중이다. 참고로 보통은 신반포중학교를 간다. 남녀공학이다.ㅠㅠ 똑같은 집에 살았던 내 동생넘은 신반포가더군.

거기서 끝이 아니다. 반포중에서 딸랑 6명만이 서.울.고.에 배정받았다. 당연히 남고다.ㅠㅠ 본인 처음 서울고 이름을 들었을때 선생님에게 이렇게 물어봤다.
"그런 고등학교도 있었어요?"


13. 학창시절 최고의 등수는 ? 전교??아님 반?
전교 일등-0- 중학교때 전교 5등 아래로 안 떨어져봤다. 거기 의심의 눈길을 보내는 자여! 믿으면 복이 있나니!! 본좌 중딩때까지는 나름대로 범생이었다. 고딩때 망가져서 그렇지-0-;;;


14. 그럼 최악의 등수는 ?
전교 꼴지! 왜냐하면 아예 시험을 안 봤으니까 당연히 꼴찌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말했잖은가 고딩때는 학교자체를 안갔다고-0-;;


15. 제일 잘했던 과목은 ?
국어. 공부 하나도 안해도 쉽게 쉽게 풀었다. 참고로 평소에 죽도록 봐서 당시 현존하는 모든 무협지를 다 봤었다. 그 덕이 아닌가 싶다. 웃긴건 우리 할머니가 말해주었는데, 아버지도 죽도록 무협지 보셨다더라.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_-;;;


16. OMR카드 미뤄 썼던적 있나요 ?
심심해서 OMR카드에 "FUCK! HOT!" 라던지 "바로천재"같은 것을 문자디자인 해봤다. 나중에 심심하면 해봐라. 평생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그게 좋은 추억인지에 대해서는 묵비권을 행사한다.)


17. 시험 공부는 시험 몇일 남기고 했나요 ?
중학교때는 평소에 공부하는 타입인지라 따로 안했고, 고딩때는 아예 학교를 안나가서 안했다. 적으면 적을수록 정신분열증도 아니고 어떻게 중딩시절과 고딩시절이 이렇게 극과 극일꼬-0-;;


18. 학창시절에 받아본 상은 ?
홈페이지 제작 어쩌고 하는 상도 있었고, 프라모델써클 반장으로서 기억도 안나는 행사 나가서 상먹었고, 작문대회에서도 상받았던가. 별로 상에 관심이 없었던지라-_-;;;


19. 수업시간에 질문을 자주 하는 편이었나요?
열심히 잘 잤다-_-;;;


20. 교무실은 얼마나 자주갔나요 ?
위에서도 말했지만 본인 프라모델써클반장이었다. 근데 우리 프라모델 반장들은 대대로 학주(학생주임)과 절친한 사이를 유지했다. 왜 그런지는 대충 예상하리라 생각한다. -0-;;;

본인 교무실은 자주 안 갔고, 교장실은 몇.번. 가봤다-_-;;
잠시 우리 써클의 탄생비화를 이야기 해주자면, 우리 써클은 락카신나라는 위험한 발화성액체를 물처럼 써대는 곳이기에 학교에서 위험하다고 만들지 못하게 했는데, 우리 1기와 2기 선배들이 교장 사택(학교가 좀 커서 학교안에 교장 사택이 있다-_-;;)앞에서 비가와도 3일내내 꿀어 앉아있었다. 결국 교장이 지고 우리 써클이 생겼다.

본인 고2때 결국 위험하다고 밖에 있는 건물로 이동했고, 고3때 결국 일이 터졌다. 불나버렸다.ㅠㅠ 고3반장은 원래 현역에 종사 안하고 놀아야되는데 교장 진정시키느라 큰일 날뻔 했다. 본인 날라오는 재떨이에 맞을 뻔했다. 날렵하게 피하기는 했지만-_-;;

무.엇.보.다. 본인의 친구이자! 블로그쪽에 있으면서! 도원결의라는 곳에 맴버인 L모군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보았다!! 본인 선량한 학생--;;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장이 내 이름을 알았다! 왜냐?!

이 L군이 교육부에 우리학교에 비리있다고 인터넷 신고센터로 신고했다. 그것까지는 좋다! 그런데 이 L은 자신의 반, 번호, 이름까지 다 적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당연히 교육부에서 감사뜨고! 학교는 발칵뒤집혔다. 사실 당시 야구부에 비리가 있기는 있었다. 그넘 용감하기도 했다.(미친넘은 용감하다-_++ 흥!) 당연히 그넘 교장실로 불려갔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재털이를 피하지도 않고 조용히 나왔다.

문제는! 다음학기에 결국 교장이 새로운 사람으로 왔다. 한번은 L군이랑 같이 길을 가는데 교장이 우리를 보고는 "자네들이 XX와 바로지?" ......헉! 놀라버렸다. 그녀석과 쪼~~끔 붙어다니기는 했다. 그넘이 우리 어무이를 하숙집 아줌마라고 할 정도로 근 3개월을 우리집에서 주구장창있었던 적도 있었다. 그렇다! 그넘이랑 친해서 나까지 찍혀버린거다!!

(......라고 나는 주장한다. 그넘은 나때문에 자기 이름까지 안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난 어디까지나 순수하고 착한 아이였다니까!!!)


21. 교복은 어땠나요 ?
겨울교복은 조금 괜찮다. 문제는 여름 교복!
우리는 인민군복이라고 불렀는데, 실제로는 서울고 선배들이 6.25때 학도군으로 나가면서 입었던 옷이란다. 알만하지 않은가?! 정말 싫었다!!! 졸업하고 1년이 있으니까 겨울교복에 넥타이도 추가되었다고 한다. 본인이 졸업하고 추가되어서 정말 다행이다-0-;;


22. 제일 재수없었던 선생님!!!?
나 떄렸던 선생은 많이 있었지만 그런 선생님들 원망은 하지 않는다. 물론 교육적인 이유가 아니고 단지 본인의 분풀이로 내가 지명된 경우도 많이 있었지만, 선생님도 사람이 아니던가-_-;;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고1때 담탱이는 정말 이해가 안된다. 한마디로 변태다.
예를 들어주면, 졸업하고 중국에 있다가 고등학교 졸업장이 필요해서 오랜만에 학교를 갔는데 딱 마주쳐버렸다. 그리고 그 선생은 내 손을 꼬옥 잡고! 만지작~만지작거리면서 이야기를 한다.ㅠㅠ 이 선생이 남고에 있었기 망정이지. 여고였으면 난리가 났어도 한참 났을거다.ㅠㅠ


23. 축제 같은거 해본적 있나요 ?
서울고 축제하면 모두가 알아준다!! 한번은 새로온 교장이 멋도 모르고 축제 안한다고 했다가 전교생이 들고 일어나고, 학생회가 졸업선배들에게 꼬질러서 졸업선배들까지 난리를 피울정도이다-0-;;

본인은 프라모델반을 했었다. 프라모델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 건담로봇같은거 있지? 용가리 만들때 조그마한 미니어처있지 않은가?! 그런거 만드는 곳이다. 하지만 이게 중요한게 아니다. 우리 학교는 남.자.만. 있.는. 곳이다. 고로 여자에 미치고 환장하는 넘들이 쌓여있다. 우리의 축제를 곧 여자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비가와도 파라솔 뽑아서라도 무조건 우리 써클이 있는곳으로 인도하여 방명록에 이름! 학교! 무엇보다 전.화.번.호! 를 받아내야 성공한 것이다. 물론 써클이 우리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고 서로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아니~ 차례차례 돌아보면 되지 무슨 경쟁을 해?! 라고 생각하신다면 뭐라 할말이 없지만, 그런거 신경 못 쓴다. 경쟁하기 바쁘다. 특히 제일 많이 충돌했던 곳이 생물부였다. 그쪽 실세인 송호진새끼-_++ 랑 많이도 충돌했었다. 평생의 원수덩어리다-0-


24. 해봤다면 꽃다발은 몇개 정도 ?
-_- 본인 반장이었던 고2때 방명록 20권을 채웠다. 참고로 대 성공이다! 음하하하!!! 우리에게 꽃다발은 없다! 방명록에 적힌 전화번호만이 있을뿐!!


25. 청소시간에 제일 하기 싫었던 청소는 ?
학교를 안나가서 별로 청소한 경험이 없다-_-;; 굳이 들자면, 역시 왁스청소겠지.


26. 물건 압수 당한 경험이 있나요 ?
나는 없다. 아! 있구나. 담배 좀 많이 강탈당했다. 왜 압수라고 안하냐면, 말 그래도 선생님이 강탈해가는 거다. 압수가 아니다.ㅠㅠ 그래도 나는 괜찮았다. 한번은 2교시 쉬는 시간에 한넘이 선생한테 걸렸는데, 담배가 돗대였다. 그 선생이 시킨것이 점심시간까지 담배 20개를 각기 다른 종류로 모아서 오라는 거였다. 결과가 어떠했을것 같은가?

다 모아서 갔다. 각기 다른 종류로-_-;;;
본인도 말보루 미디엄을 주었었다. 현존하는 일반 담배는 물론 레인보우부터 당시에는 희귀했던 쿨! 무엇보다도 말이다. "도라지"와 "청자"도 있었다니 할말 다 했다-0-;;;


27. 체벌 받은 경험은?
위에서 적어놓지 않았는가. 여러분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체벌은 다 당해보았다. 제목이 뭐였는지 까먹었지만, 예전에 학교 체벌을 패러디한 소설을 보면서 참 공감이 많이 되었다. -_-;;;


28. 학창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다. 교문 앞에서 학주의 날라차기를 맞아보기도 했었다. 이유는 운동장 오리걸음 왕복을 너무 안 힘들게 했다는거다. 본인 오리걸음 한두번 해본것도 아니고, 이젠 벌 같이 느껴지지도 않는데 어쩌란 말인가!! 결국 날라차기가 날아왔다. 그렇다 본인 영화찍고 다녔다.

고3때 당시 2학년 반장넘이 제대로 못해서, 덕분에 졸업선배진들 날라오고, 우리 써클의 전통에 따라서 졸업선배들은 2학년 반장넘은 안 때리고 3학년 반장인 본인은 죽어라 맞었다. 나 채벌이라면 많이도 당했던 인간이지만 이건 그 수준이 달랐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휴지 두루마리정도의 둘레를 가진 몽둥이로 128대까지 맞았다. 왜 128대냐고? 뿌려졌다.ㅠㅠ 젠장 그게 뿌러질정도면 어느정도였는지 알겠는가? 끝인줄 아시나? 150대 다 채웠다. 중간에 대걸래 막대기가 2개 뿐질러나간것은 당연한 것이다.

본인! 선배들에게 죽도록 맞은 것이 있어서, 아그들 예쁘고 착하게 때리지도 않고 키웠건만, 나만 죽도록 맞았다. 본인 열받아서 그날부터 애들 조졌다. 같은 학년 넘들이야 1학년때 당했던 것이 있었으니 익숙했지만, 애들은 그 장면을 보고 완전 쫄아서 알아서 말 잘들었지만, 본인 예수나 부처처럼 마음이 넓지 못해서 조금만 잘못해도 그들이 해피하게 해주었다. 흥-_-++


29. 학교에서 처벌 받은적이 있나요 ?
신기하게 없다. 본인 잔머리지수가 높아서 처벌 당할정도까지는 안한다. 3일만 더 빠지면 강제퇴학당할 수도 있었기는 했다. 다시 생각하니 졸업한게 신기하다-0-;;;


30. 학부모님이 학교에 찾아온적은 ?
없다. 우리집 교육방침이 "니 맘대로 하고 책임도 니가 져라"이기에 내가 알아서 해결해야된다-0-;;; 심지어 졸업식에도 안 오신것으로 기억한다.


다 적고 나니까. 더도 말고 불량아이다. 이런 -0-;;;
솔직히 중딩때 공부 했었다. 그리고 고딩때 와서 공부에 대해서 회의감이 많이 들면서, 만화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죽도록 만화만 했다. 문하생으로 들어가기까지 했었으니 말 다한거 아니겠는가. 아! 본인이 했던 만화는 그리는게 아니다^^:: 만화스토리작가라고 아시는가 모르겠다. 본인 스토리쪽에 관심이 많은 것이다. 지금은 포기했냐고? 천만에 말씀! 아직도 계속 꿈을 꾸고 있고, 앞으로 20년뒤를 기약하고 있다. 후훗-_

위 글에 등장하는 L군은 조금만 관련 있는 자라면 아시리라 생각된다. 이번 겨울에 가서도 만날것이다. 그러므로, 본인이 이 글을 올렸다는 것을 그에게 알리지 말라!!!!! (특히 가디록님에게 부탁드리는 바이다.ㅠㅠ---> 저 맞아 죽기 싫어요ㅠㅠ)
끄레워즈님의 블로그의 인기도를 체크해보자![Feed meter]에서 트랙백하였습니다.


인기도와 갱신률을 표시해주는 일본쪽 서비스이다. 어떤 원리인지는 컴맹인 관계로 모르겠고, 재미있을거 같다는 생각으로 해봤다......

직접 테스트 하러 가기!







이거 기본적으로 별 하나는 나오는것이 아닐까?! ㅠㅠ(그래도 하나도 없는것 보다는 좋잖아! -0-;;) 갱신률이야 하루에 하나는 기본적으로 올리니까 4개는 나오는구려~ 우훗~~
골빈해커님의 얼굴로 이모티콘 만들기 놀이~에서 트랙백하였습니다.



포스트잇!의 카메오 출현이 있습니다-0-;;;



해꼬님 : 웃고 떠드는 사이 방금 포스트 두개 올렸어요
이모티콘 만들기 놀이에 동참해보아요;;

하라고 진짜로 해 버린 바로군입니다. 머리가 엉망(완전 범생 촌놈 머리ㅠㅠ)인 것은 재껴두더라도, 빠져도 되는 수업이라고 우기면서 도강해버리고......만들었습니다.ㅠㅠ 해꼬님 미워!!!

자~ 우리 모두 이모티콘 만들기 놀이에 동참해보셔요-0-;;;
요즘 솔로들을 위한 질문이라는 내용이 블로그에서 흘러다니고 있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커플들의 위상이 추락한다. 무엇보다 솔로들에게 배신을 한지 얼마 안되는 커플이등병인 바로로서는 복수의 칼날을 갈고 계시는 분들의 위협이 느껴진다. 그래서 반격들어간다+_+


커플들을 위한 질문

1. 질문에 답변하시는 분의 핸들네임, 성별, 나이를 알려주세요.

2. 질문에 답변하시는 분은, 물론 현재 커플이시겠지요?

3. 커플력(歷)은 얼마나 되셨습니까?

4. 본인이 커플인 이유가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이유가 솔로들에게 얼마나 염장으로 다가설것이라 생각하십니까?

5. 커플이기에 이런 점이 좋다!! 라고 생각되시는 것은?

6. 커플이기에 이런 점이 나쁘다!! 라고 생각되시는 것은?

7. 여친(남친)의 사랑스러운 점을 말해주시겠습니까?

8. 이번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할 계획이십니까?

9. 이런 글을 올리면 솔로들의 공격이 예상됩니다. 그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10. 질문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의 커플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한 마디씩 해주세요.



regen님의 좌뇌우뇌 테스트에서 트랙백하였습니다.

직접 테스트 하러 가기


[좌뇌 우뇌 테스트 결과]
이 테스트는 좌뇌 우뇌 타입인지 그리고 자신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당신의 평가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간파 좌뇌 우위 타입 이론적이며 현실적인 안정지향파.그러나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점이 결점. 우뇌적인 부분을 가지면서 좌뇌로 깊이 영향을 받고 있는 당신. 로맨틱하여 다소 공상적이긴 하지만 평소에는 무척 이론적이며 현실적이다.게다가 협동심도 뛰어나 바로 모범생 타입. 이런 착실함 때문에 친구들로 부터는 'XX라면, 정말 성실하니까 라는 말을 듣겠지만, 너무 안전한 길만 고집해서 재미는 없을 듯 하지만 자신의 감정보다 남을 우선시 함으로써 균형잡힌 인간관계를 쌓아갈 것이다. 단, 안정지향성이 너무 강해 만일의 경우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지 못할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또한 위험을 피해 다니고만 있으면 그저 겁장이로 주저앉아 버릴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음하하하하 -0-;;;;
모범생 타입이래...음하하하....
바로라면 정말 성실하다니까?! 음하하하하...
위험을 피해 다닌다라고?! 음하하하....


더도 말고 삐뚜로 사는 생백수에 귀차니즘에 심취해 있으면서도 취미를 위해서라면 온 몸을 불사르는 모모군과는 너무나 다른걸...! 음하하하-0-;;;
산왕님의 생일테스트에서 트랙백하였습니다.
직접 테스트 하실 분은 테스트페이지로~~

아시죠? 장난은 장난일뿐! 고뇌하지 말지어다~~


11월4일생인 당신은
논쟁의 트러블 매이커.<--- 왜 찔릴까?
모두가 적극적이며 가정과 사회적인 조직에서는 믿음직한 존재로 의지가 되지요.


일반적으로 보수적이며 너그러운 인상이지만 실제로 이야기해 보면 개성이 강한 매력적인 인물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첫인상은 쾌활하며 성실한 인상이므로 자발적인 부분을 금방은 보여주지 않을지도 모릅니다.수비에 돌파하는 점에서 상대의 약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번 달리기 시작하면 주위에서건 어느 누구도 저지할 수 없습니다.
에너지를 컨트롤하여 현실적인 목표를 향하세요.그리고 무엇보다도 건설적인 생각을 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합시다.

---> 보수적이지는 않지?! 개성이 강한 매력적인...미친것도 매력적일수 있는 것이로구나. 한번 달리기 시작하면 막무가네. 음하하하.-_-;;

유머와 센스는 자연스럽게 첨가하여 사람들 웃음을 바다에 휘말리게 합니다.인정미가 넘쳐 남을 편안하게 하는 유머에는 인종과 계급과 종교의 벽을 순식간에 제거해 버리지요.작은 농담이 웃음을 만들어 남을 편하게 하여 험악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 줍니다.한편으로는 우울함에 인연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의 불쾌한 기분은 좀처럼 이해하지 못합니다.

---> 유머와 센스라. 그것보다는 야시시한 이야기로 중국인애들하고 정겹게 이야기를 나눈다고나 할까? 야시시 이야기는 세계의 모든 남성을 묶어주는 최고 선물...쿨럭-_;;

어려운 상황에 빠져도 그것을 모르고 기교하게 낙천적이라고 하는 것은 어떨까요? 대단히 매력적이며 교묘하게 상대를 설득하여 자신에게 미치는 비판을 자연스럽게 피하는 능력이 있습니다.어떤 상대든 설득시키는 것은 시간 문제이지요.그러나 듣는 상대를 깔보는 면도 있기 때문에 사고방식이 지나치게 극단적이거나 구조가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면 기대가 어긋날 수도 있습니다.너무 풍파를 일으키면 인덕을 잃어버릴 지도 모릅니다.

---> 이미 인덕을 잃어버린지 오래되었소이다. -0-;;;

남에게 봉사 받는 것을 좋아하지만 상대에게도 그 만큼은 돌려주는 것을 좋아합니다.하지만 상대에게 너무 봉사를 하면 지나치게 상대가 의지하는 일도 생깁니다.설사 끝없는 에너지가 있다고 해도 남들의 기대가 너무 크면 차차 부담이 되어버리지요.

---> 포기했소. 이젠 이용당하는 것을 즐길까하오. 출장서비스는 나의 도락이오. 어찌 즐겁지 않겠소~! 내일 시험이라도 출장은 계속되오. -0-;;;;


여성은 사귈 남성의 대상을 고르세요.
남성은 어떤 경우에서건 가까운 사람들에게 의지할 일이 많기 때문에 너무 사람들에게 의뢰심을 심어주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야~! 밥 해죠." 같은 일을 말하는 건가-_-;;;;


11월4일생인 유명인
Walter Cronkite : 미국 캬스터
Martin Balsam : 미국 영화배우

---> 누구여??


[ 장 점 ]
주위에 사람이 모인다
한 곳에 몰두할 수 있다
매력적이다

---> 주위에 사람이 몰려서 나를 가지고 장난치고 있다면?!
여친 사귀면 끝날 줄 알았는데, 하나와 내가 처음 사귀게 된 스토리가 그러니 이젠 그것가지고 놀림받겠군......(나중에 올리도록 하죠. 공포와 저주의 주.온.과 파란만장 고백 스토리-0-;;)


[ 단 점 ]
쓸데없이 참견을 한다
현실에서 떨어져 있다

---> 괜찮아 난 끝까지 꿈.꾸.는. 바.보.로 살아갈테얏!!

[ 당신의 건강 ]
대단히 많은 에너지를 끌어당기기 때문에 심신을 소모 시킵니다.
모든 책임을 혼자서 이끌지 말고 조용한 집과 정신적 평안을 가질 수 있는 곳을 정기적으로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다른 일에 신경을 쓰여 병의 초기를 놓치는 경향이 있습니다.전염병을 예방하기 보다는 철저한 자신의 건강관리는 필요합니다.충동적인 과식과 과음을 하기 쉽기 때문에 식사관리는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운동 처럼 좋은 해결 법은 없습니다.

---> 이미 버린 몸이오. 간은 음주와 흡연으로 맛이 갔고, 폐도 만만치 않고, 만성위염에 장에는 귀여운 혹도 있구려. 한국 군대는 정말 대단하오. 저런 버린몸도 2급판정밖에 받지 못하오.ㅠㅠ


[ 당신에게 권하고 싶은 것 ]
좀더 자신의 중심을 지키고 말을 아껴 감정을 컨트롤할 것.
너무 일을 많이 받지 않도록 하세요.
또한 뭔가를 의뢰할 때는 유머를 잊지않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자긴의 중심을 너무 지켜서 문제지. 좀 더 융통성을 가져야-_-;;
산왕 님 김용 27문27답에서 트랙백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소설작가가 누구냐고 한다면 두 명중에서 선택하지 못해서 심각하게 고민을 할 것입니다. 김용대협과 네크로맨서 이영도.

누가 김용대협을 소설을 보고 무협지는 그게 그거야. 다 쓰레기고 읽은 가치도 없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것인가? 물론 노벨 문학상이 전부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잘났다고 하는 순수문학계열은 이런 상을 받아보기라도 했는가?!

뭐. 넘어가고^^::
중국으로 온 목적중에서 김용대협의 소설을 중국어원판으로 읽으려는 계획도 포함되어있을 정도라고 하면 그에 대한 나의 마음이 정리가 될까?

1. 귀공을 김용무림으로 이끈 입문서는?
신기하게도 "월녀검"이었다. 솔직히 월녀검은 별로 감동받지 못했고, "대륙의 별"이라는 제목의 해적판으로 출간되었던 영웅문(사실 영웅문도 정식명칭은 아니지만..)으로 제대로 김용대협의 품안으로 들어갔다.

2. 언제, 어떻게 입문했는가?
중학교 1학년때 봉고차에 소설과 만화책을 가지고 다니는 이동도서관이 있었다. 거기서 한번에 10권을 빌려서 밤샘해가면서 봤다^^

3.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복수가능) ?
일단 어떤 경우가 있더라도! 나의 소용녀가 나오는 "신조협려"가 최강이다. 그거 중국어로 발음하면 더 어울린다.(사실 원판이 중국어 아니었던가. 당연한거다.) 롱얼~~ 꾸어~~ 라고 소설 속 애칭을 서로 부르면서 돌아다녔던 어느 커플이 생각난다-_-;;

위소보가 나오는 녹정기도 좋지만, 역시 소용녀에게 밀렸다.

4. 가장 재미없었던 작품은?
월녀검. 초기작이어서 그런지, 김용특유의 냄새와 즐거움이 없다.

5. 소장하고 있는 김용작품은?
한국에 한글판으로 신조협려와 녹정기, 그리고 중문판으로 전권-_-;;
중국에 중문판으로 전권-_-;;;

참고로 아부지도 김용팬이어서 김용작품 읽는건 뭐라고 안 한다!
(솔직히 김용소설 제대로 읽으려면 중국인들도 사전찾아가면서 봐야된다.)

6.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남녀불문,복수가능)
무조건 소용녀와 양과!! 흐흑..ㅠ.ㅠ
위에서도 말했지만 위소보도 동일감이 느껴져셔 좋기는...쿨럭--

7. 가장 싫어하는 인물은?(남녀불문,복수가능)
곽정의 성격이 너.무.너.무. 답답해서 싫다.

8.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또는 장면은?(복수가능)
기억나는 것은 많지만! 딱 하나만 꼽으련다
양과가 팔이 짤린 뒤, 처음 소용녀와 만나는 자리에서 소용녀가 자기 몸숨도 신경쓰지 않고 양과만을 걱정하는 그 모습.
그리고 양과를 발견하고 말하는 "꾸얼...." (한국 : 과아! ) ....
몇 번을 봐도 눈물이 나오는건 왜일까?

9. 가장 갖고싶은 무기는?
위소보의 강력한 무기....(그게 뭔데?! 부끄부끄^^::)

10. 가장 익히고 싶은 무공은?
개패는 봉법은 재미있을거 같다^^:::

11 . 당신이 김용무림에 떨어진다면 가장 친구로 사귀고 싶은 인물은?
홍칠공과 친구로 사귀고서 매일 맛있는 음식 먹으며 살고 싶다.

12 . 등장인물 중 이상형이 있는가? 있다면 누구?
당연히 소용녀!! 으으...

13. 가장 스승으로 삼고 싶은 인물은?
소용녀! 스승과의 금단의 사..랑..-_;;;

14. 귀공의 생각에 최고로 여복이 터진 인물은?
뭐니뭐니 해도 위소보-_-;;

15. 귀공은, 최고의 불운아는 누구라고 보는가?
월녀검에서 나오는 소녀^^::

16. 반대로 최고의 행운아는 누구라고 보는가?
양과. 소용녀가....소용녀가...ㅠㅠ

17. 김용무림의 등장인물 중 하나가 된다면 누가 되고 싶은가?
양과라니까!! 소용녀여!! 기다려라!!

18. 김용의 이름을 도용한 위서(僞書)중에 (여러가지 의미로)흥미로웠던
작품은?
화산논검이었던가? 꽤나 김용필체로 나름대로 그럴듯하게 만들었다.

19. 게임 중 최고의 작품과 그 이유는?
게임 하나 해봤는데 소호강호였던가? -_- 별로 기억안남

20. 게임 중 최악의 작품과 그 이유는?
역시 게임쪽은 별로-_-

21. 영상물 중 최고의 작품과 그 이유는?
중국에서 있다보니 무협드라마 방영하면 다 김용작품이다-_-;;
여기야 돈을 정말 빠빵하게 투자해줘서 볼만 하다...

22. 영상물 중 최악의 작품과 그 이유는?
좀 오래된 드라마인데, 소용녀가 너무 못 생겼었다-_-;;;

23. 만화로 그려진 작품 중 최고/최악의 작품과 그 이유는?
만화쪽으로 그려내기에는 김용의 소설은 너무 강하다. 혹시 모르지 그것도 만화로 옮길 정도의 뛰어난 사람이 있을지도....
아직까지는 못 봤다.

무엇보다! 산왕님 말대로! 소용녀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단 말이다!

24. 처음 김용무림에 입문하려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은?
개인적으로 녹정기 강추. 특히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이거나, 혹은 절대 주인공은 악질, 추잡, 삽질하는 인간이어야 된다는 분에게는 강추!!

김용의 향기를 느끼고 싶다면야.
사조영웅문, 신조협려, 의천도룡기로 이어지는 일명 영웅문시리즈.

25. 귀공이 김용소설을 읽고 있는걸 본 타인들의 반응은?
아버지가 김용팬이시라고 하지 않았는가-_-;;
본좌가 김용소설에 나오는 왠만한 대사를 달달 외우고 있었을 무렵, 아버지가 조용히 말했다. 번역판으로 보면 제 맛을 모른다. 원판으로 보는 맛이 죽음이라고....

나 지금 중국에 있다.ㅠㅠ

26. 귀공에게 김용무림이 끼친 영향은?
침대 머리맡에 놔두고 읽고 있다. 중국어로 보면 정말 힘들다. 요즘은 그나마 좋아졌지만, 옜날에는 한 페이지 읽는데 사전 찾으면서 3시간이 걸렸다.ㅠㅠ

27. 김용 캐릭터점을 해보셨습니까? 하셨다면 결과는 맘에 드시는지요?
-_-;; 안해봤다. 그건 뭐지???


김용대협!! 좀 있으면 신조협려 새로운 버젼을 중국 드라마로 개봉된다.
후훗-_ 나의 소용녀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기대기대^^:
regen님의 바람기 테스트에서 트랙백 하였습니다.

죽었다 깨나도 바람을 절대 피울수 없는 타입이군요
그 자체로서도 용서할 수 없는 당신은 일편단심...설사 바람을 핀다해도 너무나..어설프니 죽도 밥도 안됩니다
당신 앞에 있는 지금의 사랑에게 충실하심이 현명합니다..


나의 주위 인간들이 보면 웃을 이야기로구나. 뭐 인생이 그런거지.
그런데 말야!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랑이 없는데 어쩌란 말인가?!
지금 내 앞에 있는 컴퓨터를 사랑하랴?!


여자들이여~ 저를 보아주셔요.
바람을 절대 안 피는 아주 아주 순진한 아이여요^^;;;
저에게 사랑을 주셔보아요~ 충.실.?!하게 보답해 드립니다.
(왜 찔릴까-_;;;;;)





테스트를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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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Mun님의 MBTI 성격검사에서 트랙백하였습니다.


저는 아이디어뱅크형이더군요.

조용하고 과묵하며 논리와 분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좋아한다.

과묵하나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말을 잘하며 이해가 빠르고 높은 직관력으로 통찰하는 재능과 지적 호기심이 많다.
개인적인 인간관계나 친목회 혹은 잡담 등에 별로 관심이 없으며 매우 분석적이고 논리적이며 객관적비평을 잘 한다
지적 호기심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 즉 순수과학, 연구, 수학, 엔지니어링 분야나 추상적 개념을 다루는 경제, 철학, 심리학 분야의 학문을 좋아한다.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이며 사교성이 결여되기 쉬운 경향이 있고, 때로는 자신의 지적 능력을 은근히 과시하는 수가 있기 때문에 거만하게 보일 수 있다.

* 일반적인 특성 *
행동하기 보다 책을 통해서 배운다. (책중독)
높은 직관력으로 통찰하는 재능과 지적관심이 많다
조용하고 말이 없으나 자기의 관심 분야에서는 말을 많이 한다
정서표현이 별로 없어 친해지기 전에는 이해하기 어렵다
기분이나 감정도 생각을 통해서 한다
지나치게 지적이고 추상적이며 설명이 너무 이론적이다
황당무게한 공상을 잘 한다
비현실적이며 비약이 심하다
타인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
생각은 창의적인데 실천이 부족하다
조직이나 단계, 계통 등에 약하다
충동적이다
매뉴얼 보기 싫어한다
정장을 싫어한다

---> 밑줄을 친 부분이 나의 생활과 비슷한 부분이라고나 할까? 물론 나와는 다른 부분도 있군. 나 매뉴얼 좋아한다. 심심할 때 읽고 있으면 재미있다. 그리 충동적이지는 않은거 같다. 정서표현은 아주 잘 한다. 물론 내 모든 정서를 다 표현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무엇보다 친해져도 이해 못한다. 그냥 싸.이.코.라고 나를 호칭할 뿐......ㅠㅠ

* 개발해야할점 *
타인의 노력을 인정하는 태도 필요
--> -_-?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된다.

팀으로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필요가 있다
--> 해봤다. 결국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 답답해서 모든 일을 혼자 끌어앉고 삽질하고 있더군. 혹시 위의 타인의 노력을 인정하는 태도라는 것이 이것을 말하는 건가?! 그래도 답답한 것을 어찌하란 말인가?! 그냥 내가 밤샘해서 일하고 말지.

생각보다 종이에 적어보고 정리해 보는 연습이 필요
--> 노력해 보았다. 문제는 그 적어둔 것을 어디에다 놔두었는지 까먹는다. 프랭클린 다이어리도 해봤다. 적어두었던것을 까먹는다. 컴퓨터 바탕화면에 메모장프로그램을 돌렸다. 근데 바탕화면을 가끔 본다. 메모장에는 이미 때를 놓친 메모내용만이 있을 뿐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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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심리테스트에 맛을 들일 것 같다. 근데 MBTI테스트라는 것은 무엇일까? 대체 어떤 원리로 하는 건지 궁금해 진다. 외향형 내향형 어쩌고 있었는데 말이다.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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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직접 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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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남자일까? 리젠님에게서 트랙백합니다.

- 결과 -

D. 자신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교적, 의외로 인기자.

그랬던 것이야. 의외로 인기자였던 것이야. 푸훗-_
하여간 잘생기고 유머감각 100%인 나는 피곤하다니까~~

테스트 -> 남자

테스트 -> 여자

뱀다리 : 블로그를 하지 않는 xx에게 이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여자 주소를 알려주었는데 결과가 "E. 접근하기 힘든 모두의 동경의 대상"이라는 군요. 푸하하하하~~~
이 글보면 화내겠지만...왜 계속 웃음이 나오는것일까나...쿠쿠-0-


같은 주소의 아래쪽에 보면 "첫인상 심리테스트"가 있더군요.
-결과-

B타입은?-----언제나 즐겁고 귀여운 타입..
언제나 마음 속에 태양이 비추고 있는 것처럼 즐겁고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 윗사람으로부터는 귀염을 받고, 동료들과는 친하게, 후배들로 부터는 신뢰를 받는다. 원만한 성격이라는 말치레가 어울린다.
그러나, 즐거워 하기에는 아직 성급하다. 이런 장점은 이성에게 매력으로 보이기 힘들다.

그랬던 거야. 그런거지?!
지금 이런결과를 가지고 나 즐겁고 귀여운 타입이라고 기뻐해야되는거야?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힘들다는데?! 크어어어어!!!!!!



장난은 장난일뿐, 맹신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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