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네크로맨서 이영도님의 단편을 발견했습니다. 경배하여 우리 같이 좀비되어보세~
길게 설명 안하겠습니다. 분명 읽어서 시간 아까운 단편은 아니군요.



http://crossroads.apctp.org/article.php?number=21
(크로스 로드)







강점이면서 단점일 수 있는게, SF이건만 이영도 냄새가 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작가의 냄새가 들어가는건 너무나 당연하겠지만, SF의 냄사가 너무 희미하군요.

조선족문제가 나오면 중국을 안다고 하는 중국 거주 한국인 사이에서도 많은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같이 해야될 동포라는 의견부터 시작해서 악마에 쓰레기라고 말하는 사람까지 매우 다채로운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조선족에 대해서 간단하게 글쪼가리를 적어보라고 cdhage가 msn으로 꼬시는군요. 제 예상이 맞다면 아마 거의 같은 의견일듯하지만 일단 적어 보겠습니다.


1. 조선족의 유래.
조선족은 일제침략기에 특히 연변과 만주지역으로 넘어갔던 한국인들이 훗날 그 땅이 중화민국으로 편입되면서부터 국제적인 사회에서 중국인이라는 신분으로 살아온 자들을 의미합니다. 1세대는 현재 60세 이상이며, 현재 2세대가 경제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길게 설명하지 않는 이유는 거의 상식적인 이야기라고 생각되기 떄문입니다.


2. 조선족 유용론
조선족은 중국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기 떄문에 앞으로 발전하는 중국 시장에 한국이 진출하는데 강력한 무기가 된다는 의견입니다. 하나는 보고 둘은 못 보는 처사입니다. 조선족은 중국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구사하기는 하지만, 양자 모두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비율은 한국 유학생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선족중에서 대학까지 나온 고급인력은 매우 희귀하며 이러한 인재는 사실상 한국 대기업으로 들어가게 되며, 중소기업아래에서는 이런 고급인력이 없다고 해도 됩니다.

이 유용론의 맹점은 교육 수준을 생각하지 못하며, 그들의 중국어-한국어 모두 완벽하게 구사할 것이라는 환상적인 생각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입니다.


3. 조선족 무용론
중국인보다 조선족을 더 믿을 수 없다. 조선족은 중국인이다. 이런 말들이 여기저기에서 흘러나오곤 합니다. 조선족 1세대는 모르지만 2세대와 3세대는 이미 중국사상문화에 동화되어서 한국인이라기 보다는 중국인이며, 한국인과 문화 정서적인 교류를 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조선족을 우리와 같은 민족이 아닌 완전한 중국인으로 취급해야된다는 사람들입니다. 특히나 조선족을 과도하게 믿었다가 사기같은 것을 당하신 분들이 극무용론을 주장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은 처음부터 어떤 사람을 완벽하게 믿고 사업을 했다는 자체로 한국에서 사업을 하셨으면 역시 똑같이 망했으리라 장담을 하겠습니다. 중국어를 하나도 못하면서 조선족에게 맡겨서 그 조선족이 사기를 친것은 그 중국어 하나도 못한 사람이 바보입니다.

대다수의 조선족은 비록 불완전하지만 중국어와 한국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히 유용한 인제이며 이것을 활용하지 않고 다루기 힘들다고 버려버리는 처사는 현명하다고 보기는 힘들듯 합니다.



4. 조선족 계륵론
중국에서 산지가 어언 6년이 되었군요. 그리고 저보다 저 오래 동안 짱박혀 있던 분들과도 대화를 하다보면 조선족에 대해서 그렇다할 기대도, 그렇다고 이렇다고 할 분노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인이자 한국민족인 조선족의 불완전한 중국어 한국어 동시구사 능력자체만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들을 한국인으로 대하기에는 이미 중국적인 문화사상이 너무나 많이 들어가 있는 교육을 어린시절부터 받아버렸습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냉정한 사실만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감정적인 의견이 있지 않은 순수 사실이며. 여러분들은 이것만을 가지고 스스로의 능력에 맞게 조선족을 이용하시던지 아님 무시하시면 됩니다.


1. 조선족은 국제법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의 국민이다
2. 조선족은 혈연상으로 한민족이다.
3. 조선족 1세대에 비하여 조선족 2~3세대는 민족정서가 희미하다.
4. 조선족은 보통은 불완전하지만, 특별한 투자 없이 중국어와 한국어를 모두 구사할 수있다.
5. 조선족 인력은 보통 한국인 인력보다 비교적 싼값에 운용할 수 있다.
6. 잊어버리고는 하시는데, 조선족도 한국인도 중국인도 모두 인.간. 이다.


조선족은 냉정하게 말하자면 먹기에는 힘들고 안 먹기에는 아까운 계륵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앞으로 좀 힘들더라도 잘 발라서 먹느냐-_-+ 아니면 그냥 개나 줘버리느냐-_-+

선택은 개개인의 선택이 모여서 어느 한쪽의 거대한 흐름을 만들것입니다. 언젠가는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판단에 따라서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볼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조선족도 인간이며, 여러가지 인간 군상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이용하는 것이 사회능력이 아닐까 싶군요. 그것을 못하시겠다는 분은 아예 손을 담그지 마셔야겠고요.

개인적으로는 2가지 선택 모두가 앞으로 근 50년동안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다가...
어느 한쪽이 무너질듯 싶습니다......그쪽이 어딘지는 예상은 합니다만 일단은 비밀입니다^^::






길게 쓸까 하다가 귀찮아서 잚게 짦게 요약해서 적었습니다. 그래도 뜻은 통한다고 생각되는군요.
더 자세한 사항은 cdhage가 거의 동일한 논지로 적었을듯 싶군요. 그쪽을 참고해주셔요-_-

현재 국회에는 ‘담배 제조 및 매매 등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지난 2월 입법청원돼 계류중이다. 국립암센터원장을 지낸 박재갑 서울의대교수가 주도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포함해 각계각층 저명인사 158명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 다음 뉴스의 한 구석자리에서....




그런데 말이다. 이 법을 입법 청원한 사람들에게 정말 물어보고 싶은 점 몇가지가 있다.
1. 현재 세금의 상당량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담배인삼공사의 담배 세금을 어떤 방법을 이용하여서 보충할 것인지 묻고 싶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여러분이 잘 아시는 THIS(디스)의 생산가격은 300원도 안된다. 나머지는 싹다 세금인 것이다.)

2. 현재 국내에서 한국담배인삼공사를 통해서 생계를 유지하던 담배농가들에게는 어떠한 행정적인 보상을 해줄 것인가? (머..이건 무시한다면 무시할수도 있으시겠죠)

3. 이 법이 통과되었을 시에 흡연자들의 비합법적인 담배 구매를 어떻게 방지할 것이며 그에 대한 추가 비용은 어떻게 처리 할 생각인가?

4. 한국인 외, 외국인에 대한 흡연권과 담배 매매권은 어떻게 할 생각이며, 만약 외국인에 대한 권리까지 박탈할 경우 일어나게 되는 자유권리의 침해문제와 무엇보다 관광소득의 급감이 예상되는데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이며, 외국인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할 경우 발생하게 될 담배 밀무역과 국민의 불평등여론을 비롯한 예상되는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궁금하다.


한마디로-_- 니미 엿먹어라!
현실적인 문제 다 떠나서 이거 자유에 대한 업압인거 모르겠는가?
공권력을 이용해서 국민의 행복추구를 막는거다.
비흡연자들이여. 당장 살판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림을 좀 크게 봤으면 좋겠다.

어린아이도 아니고, 주민등록증이라는 사회적으로 성인이라고 보장까지 해주었으면서...
자신이 원하는 기호 식품 하나 제대로 향유하지 못한다는게 말이나 되는것인가? 그리고 말이다. 미국에서 금주법을 시행하고서 나서 우리의 유명한 알카포네를 비롯한 마피아집단의 대거 융성과 오히려 급격한 주류판매량의 증가를 보였답니다. 그것이 인간이라는 것일지언데 말이죠.


담배 다음은 커피이지 않을까? 그 카페인에 대한 수 많은 문제점을 생각하면 말이다.
아...커피는 간접흡연과 같은 2차적인 요인이 없다고 주장하면 대략 난감이다.
지금 이 법을 입법청원하신분들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하시는것이기에 그런건 상관없는거다.




한마디로 웃긴다. 기사를 보면서 더 웃긴점은 흡연자들도 이 법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45.5%나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흡연자의 심리는 생각을 한것일까? 이에 대한 흡연자의 심리가 절실히 뭍어나오는 한 리플들을 인용하자면,(참고로 다들 제조 금지에 찬성한 사람들의 리플들이다)

"나도 담배피지만...이거 원...담배피는게 죄인취급 받을바엔 나라에서 만들지나 말지....왜 만들어 팔고나서 지달을 하는지"

"나 골초다.끊고 싶지만 끊기 심히 어렵다.흡연금지구역은 자꾸 늘어나 짜증나 미치겠다. 차라리 담배제조,판매 모두 금지해라. 제조,판매 다 하고 세금 겉으면서 금연정책하지말고 아예 근본부터 없애는게 백배 낫다"

"흡연자들 범죄자로 취급할 바엔 차라리 금지해라. 몸버리고 돈나가고 눈치보고 버러지 취급당하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국가이며,(이부분부터가 솔직히 심각히 의구심을 느끼게 하는 전제이지만..후..) 각각의 개인들은 각자의 행복추구권을 보장받는다. 그리고 담배는 어디까지나 (아직까지는)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지 않은 품목이며, 비 흡연자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하고자 많은 건물과 장소에서 흡연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없어졌으며, 휴지쪼가리가 되어버린 국민연금 매꾸어 보겠다고 매년 담배값은 올라간다. 그리고 커피를 마시면 분위기가 있는 사람으로 알지만 담배를 피면 쪼다 병신으로 아는 사회가 도래하였다.

지금 흡연자중에 제조 금지에 찬성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가장 압축적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젠장...내가 드럽고 치사해서 끊는다 끊어!"


비흡연자들에게 묻고 싶다. 흡연자들은 담배에 대한 행복추구권이 없는가? 이제는 너구리굴과 같은 좁은 공간에 몰려서라도 담배 한모금 가슴속에 넣어보려는데 그것마저 못한단 말인가? 자기 자신의 비흡연권은 반드시 보장받아야하며, 흡연권은 개나 주어야 되는것인가?

우리 이것 하나만은 확실히 하자.
자신의 권리가 소중하다면 상대방의 권리도 소중히 생각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정작 본인....바로....
담배 끊은지 이제 8일. 이건 확실히 말할 수 있는데 건강 생각해서 끊은건 아니라는거다.
단지 담배에 대한 나의 열정을 꺽을 수 밖에 없는 사적인 일이 생겼을 뿐이다...후...ㅠㅠ
그리고 담배에 대한 나의 열정이 다시 안 타오르기를....

그나저나 다들 오랜만이오..호호호....-_-
그리고 다시 잠수함 모드로?!::



1. 방어도에 의한 데미지 감소율
방어도/(방어도+85*몹레벨+400)

2. 저항력에 의한 데미지 기대 감소율
0.75 * 최소값(5*몹레벨, 저항력)/(5*몹레벨)

3. 몹 방어도 알아내는 공식
5500*(d2/d1-1)
* d2 : 원래 데미지
* d1 : 실제로 들어간 데미지
이 공식을 위해서는 방어도로 인해 감소가 가능하고 데미지가 일정한 스킬을
사용하여야 합니다.(예 : 드루이드의 곰 변신 스킬 휘둘러치기 - 110데미지)

4. 방숙에 의한 몹의 치명타 명중률
5% - (방숙 - 5*몹레벨)*0.04%

5. 방숙에 의한 몹의 적중률
95% - (방숙 - 5*몹레벨)*0.04%

6. 방숙에 의한 나의 회피 확률
순수 회피 확률 + (방숙 - 5*몹레벨)*0.04%

7. 방숙에 의한 나의 무기막기 확률
순수 무기막기 확률 + (방숙 - 5*몹레벨)*0.04%

8. 방숙에 의한 나의 방어 확률
순수 방어 확률 + (방숙 - 5*몹레벨)*0.04%

9. 방패 방어량
방패 및 다른 아이템에 의한 방패 방어량 총계 + 힘/20 - 1

10. 체력과 생명력과의 상관관계
추가체력 1당 생명력 10 - 일반
타우렌의 경우 10.5,
야생의 정수특성 나엘곰드루의 경우 12
야생의 정수특성 타우렌곰드루의경우 12.6
악마의체력특성 흑마경우 11.5

10. 지능과 마나량과의 상관관계
추가지능 1당 마나 15 - 일반
노움경우 15.75
신비한 정신특성 법사경우 16.2 (노움이면 17.01)
정신력 특성 사제경우 16.5
야생의 정수 특성 드루이드의경우 18

(추가 2.21)
11. 전사의 방태 10%데미지 감소의 방어도 환산치

* 수정 : 06.03.02
방태보너스로 인한 환산추가방어도 = (400+방어도+85*몹레벨)/9

예) - 60렙 몹 기준
8000방어도의 전사가 방태시 - > 9500
10000방어도의 전사가 방태시 - > 11722

* 보너스
방태전환후 방패의 벽 사용시 환산추가방어도
= (400+방어도+85*몹레벨)*(31/9)

예) - 60렙 몹 기준
8000방어도의 전사가 방태,방벽시 - > 54500 방어도로 변신
10000방어도의 전사가 방태시 - > 63389 방어도로 변신

p.s. 방벽의 효과 정말 가증스럽죠?^^;

* 보너스 2
위의 내용을 일반적으로 적용
추가로 피해를 감소시키는 효과에 대한 환산 추가방어도
= 감소율 * (방어도 + 85*레벨 + 400)/(1-감소율)

출처 : http://cbi.or.kr/wowtank/ 크림슨님^^



머리 아픈 공식이지만 써먹을때가 있습니다^^
정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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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자드의 크림슨 주술사님이 만드신 글입니다. 이런 약간은 미치신분 덕분에 인생이 행복하다죠?! ^^ (참고로 미쳤다는건 칭찬입니다. 농담이 아니고요^^)

일단 공식 날라갑니다.

#수정1. 유효방숙은 강타 확률을 낮추지 않습니다. <br />




크림슨님조차 인정했다 싶이. 머리 빠게지는 공식입니다. 이 계산에 대해서 검증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절.대.적.으로 없을 것이라고 보고, 크림슨님이 위의 계산 공식을 이용하여 만든 페이지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와우 탱커 싸이트!
http://cbi.or.kr/wowtank/

이곳에 가시면 이런 머리 아픈것을 즐기는 분들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산수 자체가 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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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북미 포럼지기 세릭이 올린 글입니다.

Re: 100 int can't be = 1% crit | 12/1/2005 3:38:32 PM PST


The basic mechanic of INT to Crit% is an increase of 1% every 59.5 points for mages. A mage is generally expected to have around 286 points of INT at 60. This works out to about 5% crit on average for mages. It is possible to go higher, as Crit% does go up incrementally.

EDIT- The increase of 1%crit for 59.5 is for everyone, not just mages. However, mages tend to have more INT, thus my phrasing.
[ post edited by Tseric ]

법사의 극대화확률은 286지능을 보유했을시 5%이며 59.5지능마다 1%씩 추가되며 법사뿐만 아니라 모든 직업이 59.5당 1%씩을 받는다고 말했지요

여기서 286이 뭘 의미하는지가 궁금했었는데요, 새로운 글이 뜨면서 약간 이해가 되었습니다.




6. Re: How much int = how much crit % | 5/30/2006 10:08:17 AM PDT
--------------------------------------------------------------------------------
Q u o t e:
From everything I've read, spell crit is a fixed rate of 59.5 INT = 1% crit. It doesn't matter the class.
--------------------------------------------------------------------------------

Not an accurate statement. I will clarify.

At level 60, each class has an "expected amount" of INT. This varies from class to class.

At level 60, a Mage's expected amount of INT is 286 points.

That expected amount yields a 5% crit chance.

This works out to 59.5 points of INT for each Crit% point.

At levels before 60, the numbers are different, but keep the basic ratio of expected amount of INT to the crit% of 5.


술사를 키우고 있는 질문자가 '내가보기엔 모든 캐릭터가 59.5인것은 아닌것같다'로 글을 올리자
세릭은 60레벨 캐릭터는 블리자드에서 생각하는 '예상'지능 수치를 갖게되며 이 수치를 가진 경우 극대화 5%확률을 갖게된다고 말합니다.


그 다음글에서는
19. Re: 59.5 int per crit for *every* class. | 5/31/2006 8:58:29 AM PDT


Not exactly, but the numbers tend to hover around that mark for many casters, at least. Obviously, for melee the numbers are somewhat irrelevant. Sorry that I don't have the exact numbers for Paladins, but the trend is illustrated. Here are some other numbers to that end:

At level 60, these are expected numbers of INT and points per Crit%


Warlock 200 - 60.6

Druid 192 - 60

Shaman 160 - 59.2

Priest 250 - 59.5
[ post edited by Tseric ]

--------------------------------------------------------------------------------

직업별로 5%에 도달하는 수치를 보여줍니다.

위의 글의 의미는 흑마는 200지능때 극대 5%를 갖고 그후 60.6 지능을 얻을때마다 1%씩의 극대화 확률보너스를 갖게된다는 뜻입니다.

드루는 192지능에 5%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며 60지능마다 1%씩 늘어납니다.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총지능/59.5가 극대 확률이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진장 복잡하게 해놨네요 -_-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지능192(2880마나)가 넘는 드루의 극대화 확률 = 5% + 아이템에붙은 극대 + (총지능-192)/60이렇게 됩니다.
북경에서 대학교 들어가기 라는 글이 올블에 굿포스트로 올라갔다는 소리를 cdhage가 하면서 반드시 보라고 하더군요. 뭔가 했습니다. 간단한 생각은 "어.이.상.실."

글은 http://www.ilsarang.net/archives/181 로 가시면 됩니다. 트래백도 안되고 덧글도 안되서 이렇게밖에 못 올리는군요. 허허;;;

아래 주소로 가면 cdhage의 독후감?!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cdhage/100020777481




휴..일단 저는 유학원쪽이 아니라, 학생의 신분으로 대략 4년정도 북대입시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들이 잘못된 정보라서 몇마디만 하겠습니다.

1. 일단 제 소개. 현재 북경대 역사과에서 과대하면서, 북경대qna라고 조그마한 다음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회에서도 놀고 있군요. 뭐. 본명까지 밝히면 “바로”라고 합니다.

2. 지금 현재까지 대부분의 졸업생이 역사과랑 법학과라고 하셨는데 말입니다. 참고로 두 학과 모두 졸업하기 힘들다고 악명이 높은 학과입니다. 무엇인가 잘못 알고 계시군요. 재작년 역사과 졸업생 2명, 작년 2명. 참 많은 숫자군요-_-;; 법학과야 6학년까지 다니는것은 당연하고요. 하지만, 재작년 역사과의 의 총 유학생수 6명. 그중 2명. 작년은 조금 심하군요. 총원 7명에서 2명. 3%라.....(아. 그리고 작년 졸업생 2명은 모두 전액장학금 받고 북경대 석사과정을 이수중임을 알려드립니다.)

3. 외국어쪽으로 선택하라는 부분에서 과연 입학지도를 하시는분인가 의심이 들었습니다. 북경대의 외국어학원은 유학생을 받지 않습니다. 대체 어떻게 외국어계열로 들어가죠?? (아! 이건 청화대도 동일합니다. 다만 청화대가 받는 언어계열은 영어학과뿐!)

4. 북경대의 졸업률이 3%라는 소리에 어이가 상실입니다. 저기 죄송한데 말입니다. 제대로 조사는 해보셨습니까? 현재 북경대의 총원이 몇명이나 되는지 물어보고 싶군요. 기본적인 통계자료나 설문자료같은 것도 없이 속설만으로 저렇게 말씀하시니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저는 있냐고요? 인원이야 제 블로그에 보면 아시겠고, 졸업률은 이번부터 정.식.으로 조사될겁니다. 왜냐하면 이제 북경대에 학생회가 생겼으니까요. 그 전에는 단지 속설이고, 하긴 정식으로 조사 안해도 과대들끼리 이야기해도 대충은 알 수 있습니다.-_-;; 아무리 낮추어도 20%의 졸업률은 되는군요.

휴..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자면, 님이 지도하시는 북경대 입학생들의 수준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실력 좋으면 한국 고2의 영어수준이라는 말은 참 재미있습니다. 북경에 함부로 오지 말라고 하면서, 실력 모자라도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하는 이 모순점은 대체 뭐죠? 더 이상 할말도 없습니다. 정말 학생들을 위하시는 교육자시라면 장사속이 뻔히 보이는 이러한 글은 안 올려주셨으면 좋겠군요.




그나저나 영어라 뭐..본인은 영어에 영원히 머나먼 사이이긴 하지만, 한국의 대학생들과 비슷한 정도는 하는데 말여. 이번학기에도 영어원서로 수업들었는데;;; 한국에서는 고2정도면 원서는 껌으로 보는건가?! 더욱 어이없는건 여긴 중국인데 중국어 실력은 왜 말은 안할꼬?! 참고로 매년이 지날수록 중국어 실력 무지막지 해지는데 말여. 요즘 애들(흑..ㅠㅠ 어느새 내가 이렇게 늙었나.ㅠㅠ)은 거의 중국사람수준이더만-_-;; 제일 어이없는 것들은 광동화까지 하는 인간들인데...
문사철이라고 불리우는 문학, 역사, 철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이다. 이것은 부정하는 놈은 병신이라고 해주마. 어떤 학문이든지 언어가 있어야되고, 그리고 학문의 발전이 시간에 따라서 축적되는 것이 역사이며, 학문이라는 것이 만들어지기 위한 대갈통은 철학이 만든 거지. 왠만한 생각나는 학문에 역사든, 철학이든 붙여보면 돼. 하다 못해서 전혀 상관없을거 같은 과학의 기초 수학에도 수학의 역사라고 붙일 수 있고 말야.

그래서 툭하면 이 문사철이 불려나오는데, 특히 역사와 같은 경우 다난한 현대사의 한국에서는 많이도 초빙된다. 문제는 "역사는..."으로 시작되는 문장들이다. 그래. 나도 역사학도일뿐 역사학자라고 불리기에는 힘든 자질과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최소한 심심하면 불려 나오는 역사를 볼 때마다, 나는 창녀랑 사랑하고 있다고 느껴진단 말이다.

....젠장 역사는 창녀가 아니라고!!


방금 다음만화의 달빛구두의 리플 싸움에서 본 구절이다.
플뢰브님
......현재의 잣대로 과거를 판단하지 말라는거야말로 보편적 지식이고 너희 같이 흠만 찾는 녀석들 생각을 단편적 지식이라고 하는거다.

현재의관점에서 과거를 비추지말라? 붕우유신님
먼 역사학자들 자폭할소리를하는건지...
역사라는건 현재의관점에서 냉정하게 과거를 재조명해서 바람직한미래를 꾸며가기위해서 비쳐내는 거울인것을.

플뢰브님
과거를 비춰서 현재 상황에 어긋나는 경우에는 고치면 되는 것이지 현재의 잣대로 과거의 인물을 비난하는건 안된다는거다.


둘이서 잘...논다...
참고로 둘다 맞으면서 둘다 틀렸다. 휴...


플뢰브라는 인간이 주장하는 역사관의 경우 지금도 존재하긴 하지만 사실 19세기 전에 유행하던 역사관이지. 역사를 당시의 사람들의 관점에서 당시의 사람들의 눈을 통한 당시의 사람들의 역사를 완.벽.하.게. 재구성하는 것이 역사학자들의 꿈이었을 때가 있지. 물론 지금도 이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말야. 하지만 꿈은 꿈인거야.

이 논리는 20세기에 들어와서 거센 반대의 물결에 빠지지. 그 반대의 물결을 대변하는 말이 "역사는 소설이다"라는 말이야. 어떠한 역사든지 그 역사책이 쓰여질 당시의 사람들의 눈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거지. 이건 딱 봐도 붕우유신의 생각이지? 아! 근데 혼동하지 말라고 하는 건데, 역사는 소설이기는 한데, 엄격한 규격을 맞추어야만 하는 소실이지. 그래서 역사학자와 같은 그 규격과 규칙에 훈련받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고 말야.

이렇게 말하니까 둘 다 맞는 말인거 같지? 그럼 내가 왜 틀렸다고 했을까?

탈모더니즘 어쩌구 후현대주의 저쩌구 라고 시작하면 무지 재미없을거 같고, 그냥 간단히 요즘의 주류를 말하자면, "니 좆대로 해라" 아! 농담 아냐;;; 지금 현대인의 눈으로 과거의 역사를 보고 싶으면 그렇게 하고, 과거인의 입장에서 보고 싶으면 그래도 된다는 거야. 한마디로 니 꼴리는데로-_-;; 하면 되는거지. 물론 역사라는 학문이 요구하는 규격과 규칙을 지키면서 말이야.

그런 입장에서 보면, 저 둘의 치명적인 것은 상대 입장을 생각 안한다는거지. 둘 다 다른 방식을 아예 인정을 안하는데, 그건 웃기는 짬뽕이라고 해줄게. 둘다 맞는 말이야. 그리고 서로를 인정하면 내가 틀렸다고 하면, 역사가지고 지랄한다는 말은 안하겠지.

무엇보다 역사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부하고 역사 어쩌고 했으면 좋겠어. 역사 공부라는거 역사 지식에 대해서 공부하라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최소한의 역사에 대한 철학을 공부하라는 소리야. 역사관이라고 나름대로 폼나는 용어도 있고 말야.



이건 딴 소리이도 한데...
개인적으로는 현대인의 눈으로 과거의 역사를 보는 입장이야. 왜냐고? 안 그러면 역사가 별로 재미 없어지더라고... 물론 당시대의 눈으로 보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있지. 그리고 그 사람은 그렇게 역사를 볼 뿐이야.

그리고 이건 또 딴 이야기인데...
중국의 경우 일국가다민족역사이론 어쩌고 하는 무지 긴 역사의 눈이 주류거든?! 여기서 한국하고 고구려문제로 싸우는거야. 저 이론 무지 간단하게 하면, 지금 현재 중국의 영토안에서 일어난 모든 역사는 중국의 역사라고 하는거야. 솔직히 지랄하네-_- 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것도 하나의 역사를 보는 눈이고, 이 이론에 따라서 논리전개가 확실히 인정받을 수 있다면 할 말 없는거야. 다시 말해서 고구려사 가지고 열받아 해봤자. 재야역사학자들이 혹은 아마츄어역사학자들이 삽질을 해도 주류역사학계에서 쌩~~ 깔수 밖에 없는 문제이기도 하지.

저거 반박할려면 철학을 동원해야되는 거고, 사실 반박이라는게 불가능이라고 말해주고 싶어. 세상에 진리는 하나뿐이다라고 믿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진리는 세상 사람들의 숫자만큼 있지. 그것에 반박을 한다라...... 다시 말해서 기독교 다니는 사람한테 하나님은 없다라고 반박하는거랑 별로 다를것이 없다는 말이야. 그 사람이 있다고 하면 반박이고 논리고 다 필요없는 걸;;;

그러니까 특히 중국에 유학와 있는 한국사람들이여. 고만 좀 싸워.
아니. 싸울려면 최소한 상대방의 논리가 어디서 나왔는지 알고, 그 논리자체를 공격을 하던가, 아니면 상대방의 생각을 인정하고 한국인들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면서 한국인의 입장을 설명하던가. 중국애들보고 틀렸다고 해봐야 소용이 없는걸...--;;;


아함....계속되는 잡담. 그리고 멍함.
휴...공부해야되는데 공부하기도 싫다.

....반말 찍찍....하하하....이제 내 블로그는 낙서장이 되는 거다.-0-;;
재미있다. 즐겁다. 웃긴다.

지금 내 마음을 위의 3마디로 표현하고 싶을 뿐이다. 우리 사태를 냉정하게 보자.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사건은 지랄병같은 일이다. 지금까지 모두가 황교수를 신성시 했고, 영웅이었고, 예수였다. 이젠 상황이 180도 변했다. MBC가 영웅이고, PD 수첩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가 되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국민들이 할 일은 희생자를 찾는 것. 그 희생자는 이미 정해져 있다. 황우석 교수다.


과학이 뭘까? 과학과 거리가 먼 순수인문학이지만, 과학의 논문이 언론을 통해서 심판을 받고 있는 지금의 어이없는 모습에 허탈할 뿐이다. 언론이 현대 민주주의 시스템의 자정작용의 중심이라고 해도 이건 아니다. 과학은 과학이 처리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아직도 이것이 지켜지지 않았고, 언론은 과학을 신성시 하고, 언론은 과학을 판단하고, 언론은 과학을 비평한다. 하하하하...


아직 과학적으로 어.떠.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과학은 추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 PD 수첩이 정황를 근거로 추리한 내용, 다시 말해서 줄기세포가 없다는 것에 모두가 분노하고 있는데,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른다. 그리고 줄기세포 배양에 관한 그들의 논문이 진실인지도 아직 모른다. 과학적으로 검증된건 없다. 과학적으로 밝혀질때까지는 본인은 이에 대한 어떠한 판단도 할 생각이 없다. 과학은 과학이다.


지금 내가 즐기고 있는 것은 황교수 한명으로 미쳐 돌아가는 그리고 허탈감과 좌절을 느낀다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바라보는 것이다. 허탈감이 있다는 것은 기대를 했다는 것이겠지, 그리고 그 기대를 만든것은 언론이다. 그리고 허탈감과 좌절을 준것도 언론이다. 처음부터 언론의 꼭두가시가 되어서 춤을 추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볼 것이다.


스타 만들기를 하는 언론이나, 그 스타에 열광하는 국민이나...
빠돌이 빠순이. 10대의 전유물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의 것이다.





지금 이 나라에는 황우석 교수 사건보다 중요한 일이 많다. 100년대계라는 교육에서 조그마하지만 작은 발걸음을 내밀고 있는 사학법이 있다. 그러나 당분간 처참하게 무시되겠지. 삼성재단의 사건은 이미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저기 우주 어딘가 떠돌고 있는거 같다. 오늘도 굶어 죽기 싫어서 자식을 죽이고 자살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 이런 분위기에서 냉정하게 보도윤리를 지키지 않은 PD 수첩을 처벌할 수 있을까? 훗...
-- 이런 분위기에서 황우석 교수가 어떤 발표를 한다면 과연 어떤 반응이 잇을까? 지랄병? (그에게 미치도록 돌을 던질까? MBC에 했던것 처럼? 그를 여전히 신성시 할까?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처럼?! 어떤 쪽이든 지랄병인것을...)




뱀꼬리 : 학교 가려다가 잠시 접속했다. -0-;; 오늘 아침까지 해야되는게 있어서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글을 보네요. 그래도 빨리 학교에서 가서 학생의 본분으로 해야될 일을 하렵니다. 무엇보다;;; 앞으로도 이딴식으로 그냥 주절주절되는 글만 올라올듯 합니다. 요즘 정신이 없다는 핑계로........;;; 그래도 왠만하면 다시 깊이 잠수 안해..봐야겠죠? 계정비도 아까우니;;; 쿨럭;;;; (뭔 말이여?!)
잠수 타고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나름대로 심히 바빠서 정신이 없었다고 주장을 해봅니다만, 중국의 지인들도 오는 블로그이기에 구라를 치기가 뭐하군요. 그냥 멍하게 보냈습니다. 그냥 생존신고만 하기 뭐하니까 몇몇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황우석 박사 사건과 진중권.
황우석 박사의 난자관련 윤리적 문제로 야기된 이번 사태는 여러분들도 잘 아시리라 보고요. 결론만 살포시 이야기 하면, 어떤 이유에서건 그 계층에서 통용되는 윤리를 어긴다는 것은 윤리적 문제를 떠나서 그 계층에서 몰락하고 파멸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난자를 불법으로 얻은 황우석 박사에게도 책임이 있고(그가 알았던 몰랐던 책임자인 이상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것을 부정하시는 분은 없겠죠?) 피디수첩도 진실이라는 명제를 위해서 불법행위를 했다는 것은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것이 저의 생각이었는데 진중권씨가 간략하게 요약을 해 놓았더군요.
http://news.media.daum.net/edition/current/200512/14/gonews/v11092003.html

그리고 진중권씨가 표현한 우리의 예수님 황우석. 그 분들에게 정신 좀 차리라고 하고 싶군요. 황우석?! 그 만큼 연구하고 고생하는 과학도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솔직히 평생 쌩고생해도 사회적으로 주목받을 일 없는 순수인문학도들은 더 많습니다. 제가 인문학도여서 하는 말 맞습니다!!;;;;) 그런데 그의 과거의 고생이 지금의 행위에 면죄부처럼 말하는 자들에게 질려갑니다. 그의 성과와 앞으로의 기대 수치를 가지고 성원하는 모든이들에게 자본주의의 부폐한 냄새를 느끼는군요.

한국이라는 나라 웃깁니다. 외국에 있어서 짱깨 됐다라고 하셔도 좋습니다. 웃깁니다. 유행처럼 난자기부를 합니다. 훗-_ 그리고 얼마뒤면 기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빨리 달아오른 돌이 빨리 식는 법. 그리고 얼마뒤면 어떤 유행을 쫒아 갈까요? 어떤이의 비리? 어떤 시위?

이런거 집어치우고, 아직도 70년대의 박정희대통령을 잊지 못하는 바보들이 많습니다. 국익을 이야기 하고, 공익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애국에 대한 세뇌로 이미 어떤한 말도 머리에 집어 넣지 않습니다. 이 사회에서 매국노가 되기에는 간단합니다. "고구려는 한국역사가 아니다." 이 말이 학문적으로 값어치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곧장 매장입니다. 왜 그럴까 생각도 안하더군요. 이유는 하나입니다. 고구려는 한국의 역사이고, 너도 한국인이면 고구려를 지.켜.야.된.다. .....영광이옵나이다.

아. 그리고 어느 블로그의 모님아. 진중권 아찌라고 호명하면서 아무리 씹기 잘해도 씹을 것이 있고 아닌게 있다고 했는데요. 씹는것에는 성역이 없.습.니.다. 지가 맘에 안들면 예수든 부처든 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태도가 성역화입니다.



2. 사학법
당연히 통과되어야 할 법이죠. 할말 없습니다. 근데 골빈 딴나라가 일을 저지르는 군요. 절대 저지?! 그런데 국민은 썰렁하기만 하죠.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빈틈이 많은 전교조 학교 장악 음모?!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_)를 주장하면 국민들이 얼씨구나 믿을것 같소?! 최소한 20대에게 빨갱이 논라는 이미 허구일 뿐이요. 우린 빨갱이 되는 것이 안 두렵소.

나도 빨갱이 거든....이룰 수 없는 절대 평등을 꿈꿀 수 있는 20대를 왜 포기해야하오?!

단지 재수 없는 것은 명색이 추기경이라는 인물이 사학법철폐를 지지한다고?! 휴....종교단체와 사학집단의 구성원에 교차점이 상당하긴 하오. 다시 말해서 종교단체에서 사학 차려서 밥 먹는 인간들 많소. 그래서 지지하신다. 그래야지 하느님의 어린 양들이잖수. 밥그릇 잘 챙겨주시오 추기경님!



3. 몰매의 삼성
내 어무이가 다니는 삼성이지만 꼴 좋다.
내 매년 2번의 알바를 하게 해주는 삼성이지만 꼴 좋다.
삼성이 최고지! 사람은 졸나 부러먹지! 그러고도 인간대접은 또 얼마나 환~~상적이야! 참내. 코트라보다 낮은 봉급에 일은 그 10배. 훗...그래도 난 삼성에서 일해야돼! 왜냐?! 삼성이 최고니까...-_+

됐다. 삼성은 감정적으로 이야기 밖에 안되는구나...

4. 06독일월드컵
북대 시험 끝나고 월드컵에 미쳤을 때가 언제인고...
마냥 행복하고 싶었지만 중국의 음모설에 분노하며...
한국에 가지 못하고 타국 땅에서 그것도 중국에서 응원하던 설움은...

이번 대회에서는 음모론이 있을 수 없다. 타국땅이다! 여기서도 잘하면 중국넘들도 이젠 홈어드벤테이지니 심판매수니 따구의 말은 없다! 제발 잘해라! 제발!!! 본인 다음 학기 수업 거의 안 들을거다. 수업 들으면 기말기간에 응원 제대로 못 한다! 죽어라 응원한다! 제발!!

중국 시나왕에서 글 볼때마다 웃기면서 슬프다. 중국인도 자학하는 중국팀을 볼때마다 웃기며, 그리고 그러면서도 끝가지 한국을 씹어대는 그 넘들은 볼때면 슬프다. 그런 논거를 대도 홈그라운드였으니 저것들은 그것만 가지고 우기면 된다. 이젠 그 논거를 박살내줬으면 한다. 지겹다....정말로....





결론 : 이제부터 시험기간이다.;;;;;; 뭐 그런거다...;;;;
오히려 블로그 활동을 시작할지도 모른다. 하지만....이번엔 힘들지도;;; 시험이 조금 힘들다. 어쩌면 많이....;;;
잠시 잠수한다면서 어느새 11월이 되었군요. 그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는 학생회 웹팀팀장이 되서는 책임감 없이 이제서야 홈피를 만들지 않나. (그것도 예쁘지도 않습니다.) 학교 수업도 겨우겨우 레포트 때우는 정도로만 집중하죠.

새 집은 오늘 겨우 인터넷을 깔았서, 이제 집에서도 인터넷을 하게 되었지만, 아직도 가스가 안 되어서 (북경시 규정에 의하면 입주율 70%인가 전에는 가스 공급 안해줍니다.) 요리는 물론 보일러도 못 돌려서 차가운 물로 샤워를 했죠.



무엇보다 왼쪽 상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화려한 솔로로 귀환했습니다.

오랜만에 나타나서 참 기쁜일을 전하는군요. 이 글도 쓸까 말까 많이 고민중입니다. 이런 글을 씀으로서 그녀가 다시 돌아올 여지를 만들지 않는 것은 아닌가 하고 말이죠. 하지만......헛된 생각일뿐...이 블로그에 남아있는 과거의 추억들을 지우지는 못하겠군요. 단지 비공개로 변경해야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암호는 변경해 두지 않으니까 그녀가 지우고 싶으면 지우게 해야죠.

.............이제 미래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속된말로 나이를 어디로 먹은 것도 아니고, 감정을 다스리며 현실의 일을 처리하고 남는 시간을 슬픔과 고독에 보낼 정도의 인생의 경험은 있죠. 하지만 가끔씩은 너무나 이성적으로 선을 구분하는 제 자신이 두렵기도 합니다.휴~ 그냥 독하디 독한 이과도주 한잔 마시고 내일 아침 수업을 위해서 잠을 자렵니다.



오랜만에 글 쓰면서 이런 내용이라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이제 화려한 솔로로 부활했으니 커플 타도를 외쳐볼까나^^::
왠만하면 만화번역작업을 멈추지 않으려 했지만, 일들이 쌓여 있어서 중단되었군요. 조금 슬픈것이....중단되었는데...왜 중단되었는지 물어보거나 빨리 올려달라는 분이 한분도 없다는 것입니다.ㅠㅠ

일단 지금은 켄빈스키호텔에서 제 4회 한중문화산업 포럼에서 기업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무선 인터넷이 되서 이렇게 잠시 들어오지만, 금방 알바하러 들어가야되죠^^:: 이건 오늘 끝납니다.

하지만 새 집의 인테리어도 아직 끝나지 않아서, (바닥 깔아야됩니다.) 그것도 마무리 해야되고, 가전제품도 사야되고...무엇보다 이사도 해야됩니다. 거기에 친구들과 같이 하는 일이 진행이 안되다 보니 30일을 데드라인으로 잡아버리고 실행해버렸건만, 아직 써 놓은 것은 제로....



휴...당분간은 작업을 재개하기 힘들겠네요. 하다 못해서 오늘 여친님이 중국으로 돌아오셨는데!!! 공항에 마중도 못갔습니다. 여친님한테 미안해 죽겠습니다. 이거 끝나는 대로 달려가봐야죠. 으휴..







.......................무엇보다. 원래는 10만히트 이벤트를 할까 말까 했는데..어느새 10만에 너무 가까워서 어물쩡 어물쩡 넘어갈듯합니다. 저기 먼산을 바라보면서 머리를 긁적거릴수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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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다. 중국에 있는 관계로 배타는 아예 포기해버렸고, 베타가 끝나니 중국에서는 접속이 안되게 IP가 막혀버렸고, 얼마전에 뚫렸다. 얼마전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말이다^^:


해볼까 말까 하다가 했다. ...........젠장.....블리자드 녀석들 게임 하난 잘 만든다.지금 머리가 어질거린다. 오늘 하루동안만 대략 15시간을 한듯한데..-_-;; 지금 시각 대략 아침 6시. 아침 9시에 일어나서 일처리할 것이 있다. 죽겠다.-_-;;


...............그래도 와우는 재미있다. 젠장....이영도씨의 눈물을 마시는 새와 피를 마시는 새의 세계관으로 게임 한번 제대로 만들어봐라! 역사가 살아 숨쉬게 말이다. 눈판을 달려가면 살며시 보이는 발자국이라던가!! 호랑이가 토끼나 사슴을 사냥하는 모습이라던가! ....허허....이것이 사실감! 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졸리다. 마지막으로 본인 캐릭 소개-0-
노르간논서버의 나이트엘프 드루이드-0-
이름 : 하나뿐인바로

렙은 어제 시작한 관계로 겨우 15다_-;;; (대신 무두질과 가죽세공은 끝발나게 잘한다. 쿨럭-_-;; 본인 노가다 좀 했다-_)

혹시 추가하실 분 있으면 추가해달라^^::
그럼 내일일이 있는 관계로 잠수^^::
(지금 졸려서 헤롱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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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만화를 보시면서 오탈자를 발견하시거나, 글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다는 등의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 외에도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최대한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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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S 띱때의 잠자리 10문 10답에 트랙백하였습니다.


1. 몇 시에 주무시나요?
...이거 처음 질문부터 대답하기가 곤란하군요.
일단 요즘은 아침 5시 반정도에 잔답니다. 안 믿겠지만, 책 보다보면 그렇게 된답니다. 습관상 밤에 책이 잘 읽혀서요. 학기 시작하면 12시전에 잔답니다^^(...아무도 안 믿겠지-_-;;)


2. 침대에서 주무시나요? 바닥에서 주무시나요?
보통은 침대에서 잔답니다. 그러나 요즘처럼 아부지 오시거나, 혹은 어머니가 오신다면 안방에 옥장판(1인용) 바닥에 깔고 잔답니다.ㅠㅠ 처음에는 많이 배겨서 싫었는데 이젠 적응이 되었다는....


3. 주로 몇 시간 주무시나요?
상당히 유동적인지라. 방학기간에는 8시간정도, 학기 시작하면 5시간정도 잔답니다. 나름대로 범생....은 아니고, 나름대로 공부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일 하려고 하면 잠을 많이 잘 수가 없답니다.ㅠㅠ


4. 누가 잠을 깨우면 쉽게 일어나나요?
시체죠-_-;; 한번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아는 녀석이 침대에 누워있는 저에게 물까지 뿌렸는데 곤히 자더랍니다. 음하하하...--;; 그래도 중요한 일이 있으면 몽유병처럼 어기적 어기적 집밖으로 나가서 일 처리한답니다. 가끔 이렇게 일 처리했음에도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많다죠-0-;;


5. 최근에 꿈을 꾸었다면 간단히 말씀해주세요.
심리학적으로 보면 꿈은 무의식(혹은 초자아)의 발현이고, 무의식이란 평소 생활에서 억압된 것이 쌓여가는 곳이라고 내 맘대로 정의한답니다. 예전에는 SF 배경으로 전투와 전쟁을 통해서 결국은 할렘의 창조-_-;; 였지만 요즘은 여친이 생겨서 그런지...또 집 장만을 하는 관계로 인테리어 나이스한 상태의 집에서 여친님과 밥 해먹는 꿈을 꾼답니다......이거 결혼하고 싶어서 그러나-_-;;;


6. 잠을 잘 때 근처 상황에 민감한가요?
잠 들기까지는 무지막지하게 민감합니다. 잠들어서도 근처 4M에 사람이 접근하면 얇은 잠을 잔답니다. 그러나 몸은 안 움직이죠. 마치 가위눌린 상태가 되서, 사람들 말에 따르면 분명 눈을 안 떴는데, 나중에 그 상황을 다 이야기한답니다.-_-;;; 이것도 민감한걸까요.ㅠㅠ


7. 잠을 잘 때의 의상은 대략 어떤가요? 노골적[...]으로 말씀해주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노골적이라..--;; 왠만하면 아무것도 안 입고 잔답니다. 이것저것 입으면 불편해서리 말이죠. 하긴 평소에도 집안에서 다 벗고 지내거나 잘해야 팬티입고 있으니 잠자리에서 이러는건 당연하겠죠?!^^::


8. 잠을 잘 때의 버릇이 있나요?
....저야 모르는데 주변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방을 굴러서 몇 바퀴 돌고, 잠꼬대를 판타스틱 리얼리티로-0-;; 한다더군요. 아...


9. 몽마(= 서큐/인큐)의 존재를 믿으시나요?
보통 일러스트대로 예쁘다면 믿을렵니다. 몽마를 옆에 끼고 하루밤...


10. 이 문답을 전달하실 분들을 골라주세요. [바톤입니다 :3]
리스넘에게 당한게 있어서리...이거 본 사람은 다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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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 모님과 1.0이 7월내로 나온다 안나온다로 내기를 했었습니다. 전 7월내로는 못 나온다였죠. 예상대로 되었지만 그리 행복하지는 않군요. 내기에는 져도 7월중에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었으니까 말이죠.

이번에 새로 추가된 기능은 실질적으로 없습니다. 글로벌키워드라던지, 위치정보같은 것도 있지만, 모두가 기대했던 것은 무엇보다 "동맹"기능이었으니까 위와 같은 광언을 잠시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룹기능도 아쉽지요. 물론 JH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에 대한 비난은 웃기지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만들어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할뿐이죠^^::


제가 재미있어하는 부분은 오히려 다른 부분입니다.
태터센터에 새로 생긴 "설명서"와 "스킨 제작 가이드" 부분입니다. 예전에도 태터툴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는 페이지가 있었지만 이젠 "끝장"설명서가 나올때가 되었죠. 지금은 연결되지 않지만, 그것을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스킨제작가이드 역시 동일한 선상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겠군요.



제안하고 싶은 것이 다국어센터입니다.
현재 열심히 만들고 계시고, 1.0이후에나 다국어 태터센터가 생길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역시 아쉬운 것은 아쉬운것이겠지요. 이건 UTF-8 지원의 문제겠지만... 현재도 깨진 글자로 올라오는 태터툴즈 외국 사용자들(특히 중국쪽은 100%깨지죠-0-;;)과 어울리는 공간이 빨리 생겼으면 하는 소원입니다.

말 그래도 "태터툴즈로 전 세계가 하나가 됩니다."가 구현되었으면 좋겠군요.

한가지 제안이 더 있습니다. 플로그인 모음이라는 메뉴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구할려고 하면 금방 플로그인들을 구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한곳에 집중된 장소가 있는 것이 좋겠고, 그 장소로 태터센터가 가장 좋을것같다고 생각됩니다.




아쉬운것은 UTF-8 지원이 안된다는 것이죠. 그 동안 내 팽겨친 중문블로그를 부활시킬까 생각중이었는데 안되겠군요. 무엇보다 제가 중국에 있어서 속도가 환상입니다. 업하고 다시 깔고 뭐하고, 백....그냥 포기하렵니다. 그리고 1.0을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신혼에 단꿈에 빠져야 마땅한 JH님이 개발에 피땀을 흘리고 있으시니 뭐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수고하십니다!!!!






덧 : 그나저나 0.96 QUAN에서 QUAN은 혹시 全(전부)를 의미하는게 아닐까 의심중입니다. quan은 아무리 봐도 중국의 핀인법인데 말이죠. 후훗-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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