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네크로맨서 이영도님의 단편을 발견했습니다. 경배하여 우리 같이 좀비되어보세~
길게 설명 안하겠습니다. 분명 읽어서 시간 아까운 단편은 아니군요.



http://crossroads.apctp.org/article.php?number=21
(크로스 로드)







강점이면서 단점일 수 있는게, SF이건만 이영도 냄새가 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작가의 냄새가 들어가는건 너무나 당연하겠지만, SF의 냄사가 너무 희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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