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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를 기억하십니까? 기계적으로 상대방의 말을 해석하여 적당한 대답을 하는 MSN용 메신져 서비스였습니다. 회화 능력이 그리 뛰어난 것은 아니었지만, 심심하고 할일이 없을때 심심이를 데리고 놀면 나름 시간을 때울 수 있는...어떻게 보면 참으로 폐인 같아 보이는 놀이였습니다. 저의 msn에서는 아직 삭제되지 않고 있군요. 한 반년이상 이녀석이랑 이야기 해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말입니다.  심심이 홈페이지 : http://www.simsimi.com/

 

QQ는 몇 번이나 소개를 드렸지만, 현재 한국의 네이트온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국의 젊은이중에서 QQ번호가 없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런 QQ에서 심심이와 거의 비슷한 기능을 가진 QQ 번호를 공개했습니다.

 

이름 : QQ 여동생

QQ번호 : 615050000

홈페이지 : http://tv.qq.com/qqrobot.htm

 

심심이에게 말을 교육시키는 방식과 거의 동일합니다. 물론 질문과 대답은 모두 중국어로 이루어 집니다. 그런데 제가 이 프로그램을 왜 소개시켜드릴까요? 단지 심심이의 짝퉁이 나왔다라는 것을 소개시켜드리려는 것이 아닙니다.(그리고 심심이와 같은 자동 대답 프로그램들은 예전 모뎀접속시절부터 있어왔었습니다. 심심이의 집단지성을 지용한 대화 내용 증가는 분명히 독특한 것이었지만 무조건 배낀 것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것이 사실입니다.)

 

핵심은 위의 것을 이용해서 여러분은 지치지 않는 중국어 채팅 교사를 만나게 됩니다. 

천천히 타자를 쳐도 되고, 같은 질문을 계속 해도 다른 반응을 번갈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정말 살아있는 채팅 용어들이 나옵니다. 교과서의 "바른"말과는 다릅니다.

여러분 중국어 공부 화이팅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QQ을 사용할 정도면 중국어에는 보통 큰 문제가 없군요. 하긴 채팅 연습을 한다는건 기본적으로 중급이상이니 별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다음에는 QQ의 설치법을 처음부터 디벼봐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QQ는 중국원도우가 아니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어쩌라고.ㅠㅠ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해당 이름은 "QQ 여동생"이다. 왜 남동생은 없는걸까? 여기서 바로식의 막무가네 추리를 한 번 해볼 수 있다. 심심이와는 다르게 여동생이라는 정확한 성별을 붙였다는 소리는 남자 유져를 대상으로 공략을 하고, 여성 유져는 사실상 포기하겠다는 소리이다. 이것은 곧 QQ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서 이것을 할 사람들은 남자 유져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해당 QQ 여동생은 심심이와 같은 캐릭터조차 없다. 아직 초기 단계여서 그런다는 생각보다는 여성유져를 염두에 두지 않고 기획되었다고 생각된다.  일단 해당 개발자는 남자임이 분명하다...쿨럭-_ 그럼 우리는 여기서 두가지 결론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된다. 해당 개발자는 여성 유져가 형성하는 시장을 일부러 무시하고 주 타켓을 남자로 잡았다. 혹은 여성 유져를 처음부터 생각하지 못한 기획 미스이다. 어느 쪽일지는 본인도 모른다.

학원에서 돌아오면 언제나 조그마한 방 안에 스스로를 감금 시키느라 밖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빗방울이 창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저를 혼자만의 의식 속에서 건져내는 군요.

지금 일본 도쿄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금 베이징에서 계십니다. 비 소리 장단에 맞추어서 서로 눈싸움이라도 하고 싶건만 그럴 수도 없는 지금 상황에 한숨 두숨 내쉬어 봅니다.


비가 내립니다. 주르륵 탁탁 비가 내립니다.
조금은 감정적이 되어 버린 지금 그녀가 너무나 보고 싶군요.











...그녀는 지금 발안마를 받으면서 열심히 수다를 떨고 있겠죠. -_-!
가희랑 바람나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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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게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두 기억하실 겁니다. 닌텐도와 소니에서 앞으로 성인게임을 발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한 내용을 말이죠. 그 당시에 제가 실망?! 했던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재미있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특히 소니의 PSP도 아니고 가족게임기를 표방하는 닌텐도의 DS에서 나온 게임이라는 점이 참 재미있습니다.


제목 : 되는(성공한) 남자의 인기 라이프

부제 : 야밤실전편


농담이 아니고 정말 한국말로 해석하면 정확하게 저 제목과 저 부제입니다. 제목만 보아도 이미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해당 게임을 해봤습니다. 느낌은 조금은 코믹스럽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그리 "건전"하지 않습니다.


맨 처음 시작을 하면 지금까지 호텔에서 자본적이 있냐고 합니다. (정확하게 기억이 안납니다. 대충 그런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선택을 하게 됩니다. 1) 아직까지 없다 2) 해보았다. 전 원래부터 성격이 삐뚜러져있는지라 (2)을 눌렀습니다. 그러니 엔딩이 올라가더군요. 그 순간의 당황은 말로 설명하지 못합니다. 허허허...


안에 있는 내용도 참 건전합니다. 여자를 꼬셔서 어떻게든 호텔로 데려가는 것입니다. 중간에 계속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선택이 잘못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전 중간까지 하다가 계속 다시 시작하는지라 도저히 짜증나서 닫아버렸습니다. 무엇보다 이거 엔딩봤다고 하면 여친님이 절 죽일 것인 것을 알기에(사실 이것만 올려도 죽겠지만...) 그 쯤에서 그만 두었습니다.



자! 여러분! DS 성인게임이 나왔군요. 그렇습니다! 가족게임이면 아버지 어머니도 있고! 밤이 외로운 형과 누나들도 해야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계속 DS 성인게임이 나오기를 기원합니다......생각해보니 성인게임이 나와도 한국말로 번역되어 나올리가 없군요. (하지만 전 일본말이 쪼~~끔은 된다는 사실....무하하하하;;;;)


주의 : 성인게임이라는 말이 오해될 수 있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성인게임은 말 그대로 성인이 즐기는 게임입니다. 야한 게임을 상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옷을 훌러덩훌러덩 벗는 게임이라면 제가 야겜이라고 소개를 했겠지요.  성인게임은 어디까지나 성인들이 즐기는 게임입니다. 물론 성인들이 즐겨서 청소년 대상 게임과 다르게 야한 코드가 좀 더 자유롭게 많이 들어가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훌러덩 훌러덩은 아니지요.



  그리고 몇마디만 덧붙이면...누가 일본에는 불법 게임이 없다고 했는가? 아키하바라에 널리고 널린게 DS게임을 불법으로 돌릴 수 있는 R4을 판매하는 곳이더만...어차피 인.간.이란 그런 존재다. 그나마 일본이 정품 구매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게임 소프트 가격이 편의점에서 하루(사실상 2~3시간 4시간)만 일하면 살 수 있는 수준이니 말이다. 하지만 한국은? 중국은?

그런 의미로 주소 하나 던집니다. 알아서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download.92wy.com/download.aspx?id=41899




혹시 그동안 단지 앉기만 하는 의자에 불만이십니까? 보다 색다른 의자를 원하십니까? 바로 여기 그런 의자가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새로운 개념의 의자를 소개합니다!

체어 임파사블-_-!


세계 균형감각 챔피언도 미끄러져버리는 놀라운 의자!
그 비밀은 의자의 각도! 무려 45도의 각도를 자랑합니다.
일본에는 특별히 각도가 25도인 체어 디피컬트 -_-!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니가 최고다!


福娃 动画片

 

사실 조금 시간이 많이 지난 이야기입니다. 2007년 말에 중국방송영상총국(广电总局)에서 모든 방송매체에 추천한 2007년도 4차 우수 국산애니목록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영상물은 참말로 "바르고" "맑고" "중국 정부의 의도에 부합되는" 영상물이군요. 특히 맨 처음으로 추천한 것이 푸와(베이징 올림픽 기념물)이라는 것에서 완전히 좌절입니다. 중국인들도 이넘의 푸와에 대해서 그리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습니다.

중국방송영상총국은 막강합니다. 간단한 예로 모든 방송물은 방송영상총국의 검열?!을 받아야되며, 통과하지 못하면 절대. 결코. 방송되지 못합니다. 그 강대한 영향력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이 거의 대부분이 해당 영상물을 우선적으로 방송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국에서도 애니나 만화는 아직 산업이라는 것보다 애들이나 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해봐야 될 점은 이렇게 강력한 중국방송영상총국의 국산애니 홍보?!에도 불구하고 지금 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것은 원피스, 나루토 그리고 코난이라는 것이죠. 재미 없으면 당당하게 개방하고 싸울 생각을 해야지 막는다고 막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해당 사항을 한국에 그대로 도입해서 반성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잡아야될 듯 합니다. 한국의 강점은 무엇인지 냉정하게 되돌아 봅시다. 저 개인적으로는 웹툰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만큼 고급 웹툰이 넘쳐 흐르는 곳도 없답니다.

本通知具体内容如下:

为繁荣国产动画片创作生产,切实推进国产动画片精品工程,经各省,自治区,直辖市广播影视局,中央电视台初选,国家广电总局终选,现将2007年度第四批优秀国产动画片推荐如下:

  1. 《福娃》(1-52集,每集13分钟),中央电视台动画有限公司,深圳凤凰星影视传媒有限公司联合制作.该片融知识性与趣味性为一体,讲述了福娃贝贝与小妖怪皮休搭上时空车,在惊险的"奥运历史穿越之旅"中战胜困难,领略到真正的奥林匹克精神的故事. 动画形象可爱,内容丰富,制作精良.
  2. 《三毛从军记》(1-13集,每集12分钟),北京辉煌动画公司,中央电视台动画有限公司联合制作.该片根据著名漫画家张乐平先生的名作《三毛从军记》改编,讲述了战争时期,无家可归的三毛参军的故事.作品既忠于原著,又不拘泥于原著,充分展现了三毛乐观,豁达,幽默,机智的品格.悬念迭出,感染力强,制作精良,思想性与观赏性俱佳.
  3. 《神厨小福贵》(1-132集,每集20分钟),湖南宏梦卡通传播有限公司制作.该片讲述清朝末年,年幼的小福贵为救出爷爷,苦练十八般厨艺,克服重重难关,最终凭借真诚和智慧,成为一代神厨的故事.该片内容积极向上,情节跌宕起伏,塑造了小福贵, 小飞碟等一批真诚善良,勇敢智慧的卡通形象,是一部历史题材的励志动画片.
  4. 《魔幻仙踪》(1-26集,每集22分钟),浙江中南集团卡通影视有限公司,中央电视台动画有限公司联合制作.该片讲述小主人公海婴所经历的惊心动魄,浪漫感人的成长故事.画面优美,情节起伏,制作精良.
  5. 《小青天司徒公》(1-26集,每集23分钟),上海录像影视制作.明朝万历年间,女扮男装的司徒俊高中状元,并出任太平县县令,在任期间锄强扶弱,惩恶扬善.该片充分运用了动画的想象,夸张,幽默的特色,制作水平精良,适合多层次年龄观众收看.
  6. 《独脚乐园》(1-26集,每集13分钟),河南天乐动画影视发展有限公司制作.该片通过讲述独脚城中独脚人之间的喜怒恩怨,强调了坚强勇敢,独立自尊,团结互助品质的可贵,启发孩子们树立正确的人生观,价值观和财富观.作品内容丰富,设计新颖,造型生动,对白风趣,洋溢着积极向上的欢乐气氛.
  7. 《乌兰其其格》(1-26集,每集22分钟),中央电视台动画有限公司制作.该片以我国内蒙古草原牧民秋冬季游牧生活为背景,讲述了乌兰,其其格姐妹俩在游牧迁徙过程中,发生的一连串探险与猎奇,迷失与拯救的故事.作品画面优美,节奏流畅,富有浓厚的草原风情,展现了纯朴豪放的民族个性.
  8. 《小红军长征记》(1-26集,每集11分钟).浙江国立动画设计院制作.红色根据地中央苏区的五位少年成立了一只小小红军队伍,开始了艰难困苦而又妙趣横生的寻找红军长征之旅.该片主题积极,是对少年儿童进行革命历史和爱国主义教育的优秀作品.
  9. 《小宋当家》(1-80集,每集15分钟),广东原创动力文化传播有限公司制作.50年代中国南方小镇,小宋和姑姑开饼店为生.该片通过一系列斗智斗勇,让人会心一笑又启人深思的小故事,塑造了聪明伶俐的小宋,和善慈祥的梁婆婆,好逸恶劳的同学小富, 勤奋憨厚的车夫阿牛,贪婪小气的钱掌柜等生动人物形象.
  10. 《奇志碰大兵》(1-36集,每集10分钟),湖南山猫卡通有限公司制作.该片大胆运用想象,夸张的手法,以动画的形式再现了曲艺名家奇志和大兵的经典相声,双簧段子,给这些曲艺段子更加增添了幽默喜剧效果,能够给观众带来快乐的视听享受.
  11. 《超女娃娃》(1-32集,每集15分钟),湖南电视台金鹰卡通频道制作.该片以一个特殊家庭为核心,围绕两个小女孩的家庭生活,学校生活和社会交往等进行了细致刻画,营造了清新健康的生活氛围,弘扬了积极向上的精神品质,是一部颇具特色的儿童系列动画片.
  12. 《运动小子》(1-26集,每集15分钟),三辰卡通集团有限公司制作.该片以争当奥运火炬手为线索,讲述蓝猫和伙伴们在热爱体育的小镇中快乐锻炼,快乐运动,快乐竞技的故事,对于弘扬奥运精神,普及奥运知识,宣传竞赛礼仪有着积极意义.
  13. 《吉娃娃和他的伙伴们》(1-21集,每集10分钟),江苏希际数码艺术网络股份有限公司制作.该片以中国传统文化十二生肖为主题,讲述了小狗吉娃娃和其他十一个好朋友的有趣故事.该片内容健康,色彩亮丽,画面生动,视觉效果较好,适合低幼儿童欣赏.
  14. 《翠星草》(1-39集,每集13分钟),常州天影永乐动画有限公司制作.该片主题积极,内容健康,通过讲述翠星娃娃与村民们和谐相处,建设美好家园的故事,向孩子们传达了真诚,勇敢,勤劳,善良的中华传统美德.

      接此通知后,各级广播影视行政管理部门要立即向所辖各级电视台传达,全国电视台各频道可予以优先安排播出.各级广播影视行政管理部门和播出机构要认真抓好本地区,本部门的国产动画片的制作和播出工作,促进我国动画产业的发展,让广大观众尤其是未成年人看到更多更好的优秀国产动画片.

附: 广电总局官站,牛多河蟹内容!


저는 노무현 대통령님. 아니 오늘이 지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직함이 변할 그대를 좋아했습니다. 이제 아저씨가 된 그대도 계속 좋아할 것 같습니다. 남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여도 당신을 지지했습니다. 물론 당신이 모든 일을 다 잘했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분명히 잘못 된 점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저에게 최소한의 상식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기본적인 상식이 무엇인지 고민되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군요.


저의 머리 속에서는 아직도 당신의 팬클럽 회원 1호라는 유시민 의원님의 말이 기억됩니다. 당신은 아직 인큐베이터 안의 미숙아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은 지금 현재 한국의 현실에서 나오면 안되고, 더욱 아껴두여야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당신의 5년의 성과들은 앞으로의 5년으로 모두가 되돌려지고 휘둘러지고 망가져 버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당신의 대한 냉정한 평가는 100년뒤에나 내려지겠지만, 전 지금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당신을 이제 무현이 아저씨라고 부르겠습니다.

아저씨! 저도 아저씨처럼 바보처럼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래의 글은 서프의 파이란님이 쓴 글입니다. 이미 공개되서 인터넷에 떠돈지 오래되었지만, 오늘 같은 날 참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벌써 보신 분도 많이 계시겠지만, 아직 못 보신 분이 있다면 정독을 권해 드립니다.


노무현이 대통령감이 아닌 것 사실이잖아요


추가 :

우리 노씨 아저씨-_-! 진정 동내 아저씨 포스네요. 하하하...

(△공길동전 초기 기획 시에 그렸던 일러스트)


어떤 스토리 작업을 하던지 간에 소위 참신한 아이디어는 이미 나오기가 많이 힘들다. 혹자는 이미 세상의 모든 스토리는 성경과 불경을 위시한 고대의 바이블에 이미 다 나와있다고까지 말한다. 사실 이야기는 그 구조상 일정정도의 한계성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기존의 생각을 완전히 뛰어넘을 수는 없다. 하지만 구성 요건을 조금 변형시켜서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같은 반 학생들끼리 서로 죽인다는 배틀로얄의 아이디어는 매우 참신했다. 사실 이미 알던 사람들 간의 학살은 그리 놀라운 이야기만은 아니다. 하지만 서로 어울려지내던 "학생"들이 서로 죽인다는 것이 너무나 참신했던 것이다.


홍길동은 서자의 설움으로 집을 나간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설움을 현재의 공돌이들에게 대입하였다. 모두가 의"사", 판"사"을 향해서 몸부림치는 현실에서 공돌이들은 갈 곳이 없다. 그런 설움을 절묘하게 기존의 홍길동전과 융합을 시켰다.

그림체 또한 너무나 동양틱한 화면과 색감 중에서 최첨단의 기계들이 등장하기에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다. 또한 "포스아비"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녹아들게 만들어서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이게 만들은 것도 성공적인 요인이다.단지 혹시 아직까지 웹툰의 경험이 모자라다면 긴 호흡으로 가기 힘들지는 않을까라는 점만이 조금 불안할 것 같다.


태권V 이후 한국의 만화계는 그 후계자를 결정하려고 부단히도 노력해왔다. 넥스트의 노래만이 빛난 라젠카라던지, 잘 만들었지만 힘이 부족했던 해모수와 같은 작품이 그러하다. 하지만 그 결과는 언제나 참담하기만 했다. 이제 다음에서는 2편의 로봇 만화가 동시에 연재되게 되었다. "길동로보"와 "울트라 병장" 모두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을 했다.


길동로보와 울트라 병장이여! 새로운 후계자가 되어다오!

한국의 로봇들의 운명을 다시 한 번 태권V의 시대로 돌려다오!



최가야 작가님의 홈페이지는 http://angolmois.net/

(개인적으로 무협만화의 권가야 작가님을 살짝 존경하시는 것은 아닐지 궁금하다^^)

이미 연재된 4회 분량 보러 가기

미리 언급해 둘 것은 해당 내용은 어디까지나 일.부. 중국 네티즌들의 반한정서입니다. 생각 없는 반한 글을 보면 비판하는 중국인도 있음을 반.드.시.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중국 민족주의자들의 일부분을 소개하며, 그를 통해서 한국의 민족주의를 되돌아보려는 목적입니다. 해당 글을 보시고 외국인의 눈으로 한국의 민족주의는 어떻게 보일까 한번 되돌아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中国统治朝鲜半岛长达1000年.

别以为把汉城改成首尔就可以摆脱中国的统治.

绝大多数韩国人体内都流着中国人的血.

可以说是MADE IN CHINA!!

 

중국은 1000년넘게 조선반도를 통치해왔다.

한성을 서울로 바꾸었다고 중국의 통치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한국인들의 몸에는 중국인들의 피가 흐르고 있다.

쉽게 말해서 MADE IN CHINA 다.

 

이런 글을 중국 인터넷에 있는 반한글 중에서 하나를 뽑아왔을뿐 그 외에 다른 글도 많이 있습니다. (저 글은 제가 UCC를 돌아다니다가 마침 보인 글이기에 뽑아온 것입니다.) 저는 현재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에 대해서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친한파 : 한국의 경제발전을 배워야된다는 파로서, 특히 한국 드라마가 유행한 뒤에 많이 생겨났습니다. 중국에서는 哈韩(하한)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집니다. 해당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그리 강력한 글을 쓰지 않습니다. 단지 반한파들이 글을 쓰면 스스로를 돌아보라고 소리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친한파는 지금 글의 목적이 아니기에 이정도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의 잠깐 중얼중얼 1

유일하게 반한파가 거의 없는 내용이 하나 있긴 있습니다. 축구죠. 혹시라도 반한파가 한국 축구를 욕하면...친한파가 아주 새콤하게 비꼬아 줍니다. "한번이라도 이기고서 이야기 하라고-_" 하지만 해당 일은 워낙에 중국 축구협회와 중국 대표선수들이 중국 축구팬들에게 욕을 먹어서 생기는 반사이익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중국 축협과 중국 대표선수들은 외국인인 제가 봐도 불쌍하게 욕 먹습니다.

 

 

2) 반한파 : 물론 중국인들의 마음 속에는 원래부터 한국을 무시하는...아니 조선족이 중국의 소수민족이고, 조선인민공화국을 형제국가로 생각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남한은 그들에게 있어서 50년도 지나지 않은 한국전쟁에서 적이었던 존재입니다. 이 3가지 사항이 모여서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다라는 개념이 생겨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한파가 늘어나면서 더욱 그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는 것이 저의 경험적 생각입니다. 현재 그들의 주요 까댐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까댐에 대한 대략의 내용을 적겠습니다.

 

바로의 잠깐 욕시간! (으응??::)

한국어에서 중국인은 짱깨, 일본인은 쪽바리 라고 욕합니다.

일본에서 한국인은 "조센징", 중국인은 "지나" 라고 욕합니다.

중국에서 일본인은 "소일본", 한국인은 "고려새끼" 라고 욕합니다.

 

 

(1) 고구려문제 : 사실 중국의 국사 교육으로는 고구려나 발해는 당연히 중국의 역사입니다. 물론 한국의 국사 교육으로는 한국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그 둘이 충돌을 했습니다. 사실 이것이 중국인들 사이에서 욕의 근원이 된 것은 한국에서 난리가 일어나고, 해당 사실이 와전되어서 일어난 일입니다. 사실 중국인과 한국인이 서로의 국사교육을 이해한다면 싸울일도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현재 민족주의 교육이 벌어지는 양국가 모두에서 매우 힘든 일임은 분명합니다.

 

고구려 문제로 중국인들과 말할 일 있다면 제가 몇가지 조언을 드려도 될까요?

1. 왠만하면 이야기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회피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실 그 중국인과 친하게 지내는 것 자체로 고구려 문제는 거의 자동적으로 해결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친한 사람의 나쁜말은 원래 하기 힘든 법입니다. 고구려는 한국땅이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 아무 생각이 없다가도 울컥 합니다. 이렇게 한번 울컥한 사람 다시 중립?!으로 되돌리기 힘들더군요. 그냥 밥이나 혹은 술이나 한잔 하면 된답니다. 그럼 다른 사람의 앞에서는 저도 모르게 당신을 옹호하게 되죠.

 

2. 이야기 하시겠다면, 중국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한국에서 고구려와 백제를 한국의 역사로 어릴때부터 배우듯이, 중국에서는 해당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배웁니다. 이것은 국사라는 것 자체의 문제이지만, 건너 뛰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중국인들의 머리 속에는 한국인들처럼 당연히 우리 역사 아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앞에다 대고 고구려는 무조건 한국 것! 이라고 말하신다면 돌아오는 것은 분노뿐일 것입니다.

그냥 조용히 한국인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라는 투로 설명해 주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인들은 어릴때부터 고구려가 한국 역사라고 배워왔다. 한국인들은 고구려를 자신들의 선조라고 생각한다. 한국인들은......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중국은 어쩌고 저쩌고"가 등장하지 말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특별히 반발할 대상이 없고, 그냥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합니다.

 

3. "고구려는 대한민국만의 것!" .......참아주셔요.

이렇게 해서 설득당한 중국인....제 미약한 경험으로는 본 적이 없군요. 반발을 하면 반발을 하죠. 정확하게 역사적인 배경으로 설명을 한다면 중국인의 것도 되고, 한국인의 것도 됩니다. 위의 말은 학술적이지도 않고, 단지 무지막지하게 감정적인 발언일 뿐이지요.

 

 

(2) 그 외 역사 문제 : 몇몇 한국 네티즌들이 얼마전에 스파게티는 중국이 원조다라는 기사에서 보인 반응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 사건때 한국 네티즌들은 "짱깨는 맨날 모든 것의 원조가 지네라고 지랄하네"정도의 반응을 보였다고 생각됩니다.(냉정하게 말해서 스파게티의 원조는 중국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면기술자체는 중국에서 이탈리아로 간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 면기술을 이탈리아에서 독창적으로 응용하여서 스파게티를 만들었죠.) 그리고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의 목판인쇄(무구정광)같은 문제나 단오절과 같은 문제를 가지고 거의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무구정광과 같은 경우, 해당사항은 아직도 양국간에 논쟁거리입니다. 무구정관은 현재까지 발견된 세계 최초의 목판인쇄물입니다. 문제는 무구정관의 낙양에서 인쇄된 것인가? 아니면 한국에서 인쇄되었느냐 입니다. 그리고 어느 쪽도 결.정.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705(혹은 706)년 낙양인쇄설과 한국의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751년 불국사 석가탑에 안치했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해결되기 힘들어 보입니다. 

 

2. 단오절과 같은 경우 : 단오라는 단어자체의 유래는 보통 중국으로 보는 것이 보통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인들이 단오절은 우리것인데 왜 한국이 마음대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을 하느냐고 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한국이 등록한 것은 "강릉 단오"입니다. 강릉에서 단오날 벌어지는 제사를 문화유산으로 등록을 한 것이지 단오절을 등록한 것이 아니랍니다.

중국인들에게는 단오제가 아닌 단오절을 등록한 것이라고 말을 해주십시오. 그리고 한국에서는 단오제는 중국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하지만 강릉지방에 단오제가 정착을 하여 자신들만의 단오절 풍습을 만들었고, 그것이 강릉 단오제로 불리면서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이유라고 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공자의 경우 : 이유가 두가지가 있습니다. 1- 한국만큼 유교의 전통을 지키는 곳이 없다라는 말이 와전되어서 생겨난 말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유교의 전통...중국보다 한국이 더 많이 보존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문제는 2- 공자가 동이족이라는 분들입니다. 공자의 출생지가 노국이었고, 그곳은 환단고기을 믿는 분들에게는 동이족의 영역이었고, 그러므로 인하여 공자도 동이족이라는 이론에서 시작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아직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자가 동이족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분들은 중국분들에게 되물어보시면 됩니다. 어디서 나온 소리냐고? 왜 공자가 한국인이냐고 말이죠. 공자가 동이족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제가 할말이 없습니다. 이유를 잘 설명해보셔요.

 

4) 한자의 경우 : 얼마전에 중국 신문에 보도된 사항입니다. 한국이 한자를 문화유산으로 신청했다는 사항입니다. 해당 사항은 완전한 오보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열혈적인 국가 민족주의자들은 분명히 한자도 한국의 유산이라고 주장합니다. 물론 증거나 논리가 빈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딴지를 거는 중국인이 있으면 오보였다고 말해주면 됩니다. 길게 설명하려면 "한국에도 중국처럼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들이 해당 사항을 주장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들만의 목소리일뿐이다."라고 말해주어도 되겠죠.

 

5) 백두산 or 장백산 : 이 부분에 와서는 더이상 할말도 없어집니다. 한국의 경우 백두산이라고 교육을 받아왔고, 중국의 경우 장백산이라고 교육을 받아 왔습니다. 서로 말이 안 통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한국정부는 중국지도에 백두산이라고 명시할 것을 요구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내정간섭이 되죠. 단지 자신들이 백두산이라고 부르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할 수 없는 문제이지요.

굳이 싸우고 싶으신 분들은 청나라 시기와 한국의 고대 문헌에는 분명히 백두산이라고 적혀 있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특히 청나라와 대한제국이 국가분계선을 그을 당시에 분명히 백두산이라고 명기해있습니다. 단! 다른 청나라 기록이나 다른 중국 고대 문헌에 장백산이라고 적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로 같은 지역을 부르는 다른 지명이라고 말하는 것이 논리적이겠죠.

 

 

(3) 서울과 한성(首尔与汉城)

예전에는 서울은 한양이라고 불렸었죠. 중국에서는 汉城(한쳥)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앞자리의 한은 중국 한족할때 한입니다. 그러니 중국인들에게는 어느 정도 해당 지명에 대해서 "원래 중국것이라서 그래"라는 추측을 해 볼 수 있는 여지는 남긴 것이죠.

한국인들이 알고 있는 한강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백제(百濟)가 동진(東晋)과교류하여 중국문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한강의 이름을 중국식으로 고쳐서 한수(漢水)라 불렀으며, 그 뒤부터는 옛 이름은 차츰 없어지고 마침내 한수(漢水) 또는 한강(漢江)으로만 불리워졌다. 한강(漢江)은 본래 우리말의 "한가람"에서 비롯된 말로 "한"은 "크다,넓다,길다"는 의미이며, "가람"은 강의 고어(古語)로 크고 넓은 강이란 뜻으로 사용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경강(京江)이라고도 불렀다"

한성의 유래는 조금 복잡합니다. 어떤 이는 한사군에서 왔다고도 하고, 또 다른 어떤이는 한강에서 왔다고도 합니다. (저도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든 중국과 연관이 있는 것은 사실이며, 중국측에서 저런 오해를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서울시가 바꾸어냈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바꾼 것인지 구체적인 과정은 저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서울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맨 처음 번역한 중국네티즌의 글처럼 해당 일에 대해서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중국 사람이 많습니다. 내가 왜 서울이라고 불러야되느냐고 말이죠. 솔직히 저도 중국말을 할때는  汉城(한쳥)이 입에 붙어버려서 首尔(쇼우얼)이 아직 습관이 되지 못하고 있는데, 중국 사람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냥 저런 말을 보면 그냥 웃는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의 잠깐 중얼중얼 2

중국은 자기네 맘대로 지명 가져다 붙이기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중국인들의 발음에 맞추어진 방식이죠. 그리고 현지 발음은 사실상 신경 쓰지 않습니다. 위싱턴을 화셩뚠이라고 부르거나 베를린을 보린이라고 하는 것은 차라리 속편합니다. 일본과 한국의 (서울을 뺀) 모든 지명은 현재 중국어 한자 발음 그대로 지명을 읽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 담당자는 어떻게 한청을 서울로 바꾸었을까요? 혹시나도 인연이 되서 담당자분을 만나면 술 한잔 사드리면서 내부 사정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생 드라마였을 것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서 말입니다. 밤 새도록 말할 내용이 넘쳐 흐를듯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느낌이긴 하지만 말이죠.)

 

 

(4) 한글

한국이 자랑하는 문자 한글입니다. 저는 이제 할 줄아는 언어라고는 중국어밖에 없고, 그냥 문자와 발음만 아는 알파벳, 키릴문자, 일본 문자(히라가나+카타카나+일본식한자)를 놓고 보면 확실히 한글이 재미있는 글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은 과학적일지 모르지만 한국어는 별로 과학적이지 않습니다.

한국인들이 자랑스럽게 말하곤 하는 모든 발음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는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한글은 가능하나 한국어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한국어에는 권설음이라고 불리우는 영어로 따지면 "R" 발음이 없죠.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까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 조용히 한글과 한국어는 다른 것이라고 말해주면 된답니다.

 

바로의 잠깐 중얼중얼 3

얼마 전에 한글로 중국어 타자를 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왔다고 합니다. 몇몇 한국 네티즌 분들은 중국을 점령해라고 하셨었지요. 그것도 중국 네티즌들에게 흘러들어가서 안 좋은 반응을 보인답니다. 그런 것을 응원하실려면 조용히 성공을 기원하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하긴 욕 할 사람들은 어차피 어떻게해도 욕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당 타자기를 한국식 한자와 독음을 다 아시는 어르신네들은 잘 사용하겠지만, 한국의 젊은 층과 중국 사용자들에게 다가가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실제로 사용해 보지 못해서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우비라는 중국 타자방식보다 빠를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잘해야 비슷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새로 입력법은 획기적으로 빨라야 하거나 쉬워야되는데 해당 타자기는 양쪽에 모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군요.

하지만 해당 자판기를 가지고 한국 문헌을 한국인이 입력한다면, 그 속도는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빠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되어있지만 조선왕조실록도 해당 입력기가 있었으면 훨신 빠르게 입력되지 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하지만 아직도 입력해야되고 입력할 수 있는 한국 고전들을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개발자분도 그것을 위해서 만드셨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왜 중국에 진출할 목표라는 홍보가 인터넷에서 되었는지 의문이군요.

 

 

(5) 그래도 반일정서 정도보다는...

위에서 몇가지 예시를 들었습니다. 저것 외에도 몇가지 더 있는 것 같은데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중국 네티즌들의 반한 정서가 예전에 비해서 조금 강력해 진 것도 사실입니다. 아마 드라마의 유입으로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감으로서 자동적으로 생기는 현상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안티도 인지도가 있어야 생기는 것이지요. 그런 면에서 나름 긍정적인 면을 찾아봅니다.

사실 한국과 중국 네티즌의 감정의 골은 아직 그리 깊다고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둘 모두에게는 최고의 민족주의적 적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라는 목표가 그것입니다. 한국이든 중국이든 일본 이야기만 나오면 엔돌핀이 급속도로 전신을 순환하나 봅니다.

 

바로의 잠깐 번역!

해당 글은 중국 인터넷에 많이 퍼져 있는 글입니다. 일단 보시죠.

一韩国留学生说:我和你们(中国学生)打赌,在中国随处可见日本电器、手机、汽车,而在韩国街上你转上几天也不会看到一辆日本车--这就是日本不敢轻视韩国的理由日本松下有一位高官说过:即使我们不去拜靖国神社,韩国人也不会买我们的产品,但不管我们再怎样的去拜靖国神社,中国人照样会买我们的产品。一句让中国人从头凉到脚的话。每买一百元日货就会给日本政府送去5元钱,让日自卫队多造10颗子弹,多印8页反历史教科书。如果你买日本汽车,将来开上中国街头的日本坦克就是你造的,如果你买日本橱具,将来射穿同胞头颅的子弹就是你造的,如果你买日本电视音响,将来就会在战地喇叭中听到同胞被杀的哀鸣!请传给20个人,支持中国,抵制日货,就算没有回报,这也是你的义务!

한국 유학생이 말했다. "나랑 도박해볼래? 중국에서는 어디서나 일본 전자제품이나 자동차를 볼 수 있어. 하지만 한국의 거리에서 몇일을 돌아다녀도 일본차는 절대 볼 수 없지" 이것이 일본이 한국을 가볍게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예전에 파나소닉의 한 고관이 말하였습니다. "설사 일본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아도, 한국인은 절대 일본 상품을 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야스쿠니를 가던 말던 중국인들은 우리 제품을 살 것이다." 참 등골이 서늘해지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번 100원의 일본제품을 사는 순간 일본 정부에는 5원이 세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것은 일본 자위대의 10개의 총탄을 제조할 비용이며, 8페이지의 역사 교과서를 인쇄할 비용입니다. 만약 당신이 일본 차를 산다면 미래에 중국 길거리에 있을 일본 탱크는 당신의 책임입니다. 만약 당신이 일본 주방제품을 산다면, 장래에 당신 동포의 머리를 뚫는 총탄은 당신의 책임입니다. 만약 일본 음향제품은 산다면, 미래의 전쟁터에서 동포들의 마지막 비명이 들을 것입니다! 해당 글을 20명에게 보여주십시오. 중국산을 지지하고, 일제를 몰라냈습니다. 어떠한 이익이 없을지라도, 이것은 당신의 의무입니다!

 

솔직히 위의 글을 보면 웃기기 그지 없습니다.  (자동차야 한국에서는 거의 국산차 쓰고 관세가 많아서 그렇지. 전자제품에서 일제가 널리고 널려있는데!) 하지만 지금도 저렇게 믿고 있는 중국인은 의외로 많답니다. 한국인들은 죽었다가 깨어나도 일본제품을 쓰지 않는 줄 말이죠. 그럴땐 저는 저의 디카를 살포시 보여준답니다. 나의 사랑 캐논 G7!!! 아...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미 자유시장경제인 상황에서 질이 더 좋다면 그것이 일본산이든 중국산이든 한국산이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음음...원래 이야기로 돌아와서! 적의 적은 친구라던가요? ^^

한국의 반일 감정은 중국의 반일 감정보다 약하다고 자평합니다. 중국의 어떤 기사던지 간에 일본에 대한 욕이 없는 것이 없습니다. 어떨때 보면 심하다고 생각될 정도도 있습니다. 나름 머리 좀 돌아간다는 북경대학의 친구들도 일본 이야기만 나오면 이성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더군요. 그리고 가끔 이성으로 무장한 중국친구들은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는 합니다. 아마 어릴때부터 보던 반일영화와 드라마가 문제일 것이라고 말이죠.  중국은 항일전쟁 영상물가 매우 많습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다른 영상물이 거의 없다고 해도 좋습니다. 그런 이유로 지금 현재 80년대 생들이 어릴때부터 보아 온 것은 일제에 저항하자! 일본은 나쁜놈! 인데 일본에 대한 좋은 감정이 있기도 힘들겠지요. 이것이 세뇌의 힘입니다. 한국인도 예외는 아닙니다. 저희의 일본에 대한 감정이 정치적인 목적에 의한 세뇌가 아닌지 고민해봐야하지 않을까요?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이것을 보시고 모두 힘을 합쳐서 일본을 욕하자는 소리는 아닙니다. 저는 지금 제 능력껏 해당 사건의 원인과 와전 과정을 설명해 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응 과정도 말이죠. 이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의외로 이상하고 짜잘한 것이 와전되어서 이상하게 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한국에 있는 중국과 일본에 대한 이야기도 위와 같은 이상한 와전의 결과는 아닐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 사람도, 중국 사람도, 일본 사람도 모두가 하나의 분류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서양인들이 보면 저희는 동양인일뿐이고, 동양인에서 보면 동북아에 사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그리고 껑충 뛰어넘으면 저희는 한 명의 사람일 뿐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웃음 뿐입니다.

중국인을 만나면 웃으면서 이렇게 말해보셔요.

"니 하오!" 그 순간 또 하나의 사람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학원에서 평소보다 일찍 돌아와서 보니 편지함에 MyMedia 의 편지가 와 있더군요. 외국에 있는지라 이런 것은 사실 그리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편이 안 왔을 때 슬픔이 덜하거든요. 하지만 외국에 있는 저에게 이렇게 경품을 보내주신 뉴스 로그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내용물은 뉴스로그에 대한 설명이 담긴 프린트와 Univ.net 이라는 대학생 싸이트의 핸드폰 딱기. 그리고 2G USB가 들어있습니다. 기계를 너무 막 다루는 바로로서 매년 2번씩은 USB의 확보가 절실한데 이번 기회에 USB을 얻게 되었군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뉴스로그는 블로거 평판 서비스로서, 매일 쏟아져 나오는 수 많은 포스트들 중에서 유익한 글들을 찾아내는 길잡이 역할을 하며, 동시에 현재 IT 분야에 치우쳐 있는 메타 블로그와 블로그 스피어의 영역을 넓히려는 의도입니다. 해당 홈페이지는 http://www.newslog.com 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예전에 받은 올블로그 경품은 아직 포스팅 안했군요...이거 해꼬님과 수님이 머라고 할 것 같지만....잠수-_-! 생각해보면 제가 하늘이님에게 먼가를 해드린거 같고, 그걸 한국에 가서...아...아마 술일겁니다. 어찌되었든 그것과 쌤쌤. 끝-_-!

278 279禁娶樂人

딴따라와 결혼할 수 없다. 만약 한다면 곤장을 내리리라!

n 元典章 戶部四 (禁取樂人為妻)(通制條格校注 63)

n 元典章 戶部四 (樂人嫁女體例)(通制條格校注 62)

教坊司來管理樂人?

n 明 :娶樂人為妻妾

(唐明律合編 引 集解)(大清律輯注)(唐明律合編)

 

280 281 職官娶倡

관원은 창기를 처나 첩으로 모두 데려올 수 없음

n 元史 刑法志

n 元典章 戶部四 (哈迷與張德榮爭房地)

창녀에 대하여서 입는 옷까지 규정될 정도로 확실한 규정이 되어있었다. 사는 집도 동류와 살 수 있었다. 같은 호구이던가 혹은 포주이지 않았을까?

해당 사항을 보면 나중에 명대의 법률에서는 창녀와 딴따라가 거의 같은 수준이지만 원대에는 창녀보다는 딴따라에 대한 대접이 좋았다. 머..그게 그거이긴 하다만…

중국에서는 元宵节(yuán xiāo jié 위엔시아오지에) 라고 부른답니다. 중국의 정원 대보름은 한국의 대보름과 같이 음력 1월 15일입니다. 하지만 한국과의 풍습은 조금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1) 吃汤圆








중국에서는 이날 이면 그림과 같은 동그란 "떡국"을 먹습니다. 한국의 음식중에서는 비슷한 음식이 없어서 떡국이라고 했지만 떡국과는 조금 많이 다르답니다. 기본적으로 밀가루를 뭉쳐서 동그랗게 해서 끓여서 먹습니다.

2) 耍龙灯  舞狮子

   







설명이 필요 없죠. 사자탈을 쓰고 춤을 추는 장면은 황비홍에서도 나오죠. 생각해보니 용등춤도 황비홍에서 나오는군요.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중국인 거리에서 동일한 행사를 한답니다. 생각해보니 올해에도 요코하마에서 하겠군요.


3)   猜灯谜

글자 맞추기 놀이 등입니다. 등에는 글자맞추기 문제가 있고, 아래쪽에 정답이 적혀 있답니다. 조금 이상하게 들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엄청 간단한 것으로 예를 들어보면, 사람이 나무에 기대어 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한자로 "休" 입니다. 한국의 문자에서는 나올 수 없는 놀이이지요^^

그럼 문제 : 어머니가 아들을 꼬옥 안고 있군요.
그리고 일본말로는 "스키"라고 한다죠?
답은 맨 아래쪽에 적어 놓겠습니다. 무지 쉽습니다.-_-!



4) 구글?!

구글에서 중국의 대보름을 맞이하여서 문자 베스트 10을 발표했습니다. 한국 구글과는 다르게 중국 구글은 이런저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물론 한창 바이두와의 점유율 전쟁중이고, 중국시장이 위낙에 막강하기 때문이지만 조금 아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1 - 年过完了吧,人跑烦了吧,钱花光了吧,心也疼了吧,短信少了吧,没人理了吧,野不成了吧,老实上班吧,幸亏还有我祝你元宵节快乐!

2 - 额圆面嫩外表白皙,多情含蓄心甜如蜜,肤靓美体蕊红艳绿,温柔甘饴令我痴迷,十五灯夜吻你吃你!别紧张,我说的是元宵!元宵节快乐哦!

3 - 好喜欢你的软,好喜欢你的酥,好喜欢你的粘,好喜欢你圆圆的头,哈哈,因为你是汤圆,祝你元宵节快乐!

원래는 베스트 10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귀찮음에 나머지는 패스하겠습니다. 중국어를 아시는 분은 직접 구글핸폰문자베스트로 가셔서 살펴보셔요^^


문제의 정답 : 좋을 호(好)입니다.


myymi 님이 올리신 사용빈도가 높은 한국말 100문장입니다. 해당 사항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사용빈도가 높은 중국말 빈도라고 해도 그리 다른 말은 아닙니다. 어차피 어느 나라에 살던가 일상에서 자주 쓰는 말은 그것이 그것이죠^^ 중국말을 배우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듯 합니다.

혹시 공부방법을 물어보신다면, 그냥 달달 외우십시오. 툭 치면 처음부터 끝까지 입에서 줄줄줄 흘러나올 정도로 달달 외우시면 됩니다! 언어 공부는 무식함이 생명입니다!
 

아래 문장은 제가 원문을 한국인들을 위해서 조금 수정했습니다. 원문은 韩国使用频率最高的100句用语 에 있습니다.


1) 打招呼
인사말 안녕하세요. 您好。
처음 뵙겠습니다. 初次见面。
잘 부탁 드립니다. 请多关照。
부탁합니다. 拜托!
만나서 반갑습니다. 见到你很高兴。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认识你很高兴。
요즘 잘 지내셨어요? 最近过的好吗?
덕분에 잘 지냈어요. 托您的福,很好。

2) 肯定与否定 긍정과 부정
예/네. 是。
아니오. 不是。
그래요. 是的。
그래요? 是吗?
좋아요. 好。
됐어요. 行了/可以了。
안 돼요. 不行。
괜찮아요. 没关系/ 不错/ 挺好的。
알겠습니다. 我明白。
알았어요. 我知道了。
몰라요. 我不明白/不知道。
필요없어요. 不需要/没必要。
잘 했어요. 很好。

3) 感谢与道歉 감사와 사과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感谢。
고맙습니다./고마워요. 谢谢。
천만에요. 不客气/哪里哪里。
별 말씀을요. 那里的话,您太客气了。
죄송합니다. 对不起。
마안해요. 对不起。
실례합니다. 对不起,打扰一下。(Excuse me !)

4) 帮助 도움
뭐 도와 드릴까요? 需要帮助吗?
도와주세요. 请帮我一下。
도와줄 수 있어요? 您能帮帮我吗?
도와 드릴 수 없어요. 我帮不了您。
수고하셨어요. 您辛苦了。
피곤하시지요. 您累了吧。

5)饮食 음식
배고프세요? 您饿了吧?
예, 배고파요. 是的,我饿了。
아니오, 배고프지 않아요. 不,我不饿。
메뉴 좀 보여주세요. 给我看看菜单。
뭘 드시겠습니까? 您想吃点什么?
뭘 먹을래요. 你想吃什么?
커피 주세요. 请给我一杯咖啡。
맛있어요? 好吃吗?
아주 맛있어요. 很好吃。

6) 时间和天气 시간과 날씨
오늘은 몇월며칠이에요? 今天是几月几号?
오늘은 *월 *일이에요. 今天是*月*号。
무슨 요일이에요? 星期几?
월요일/화요일/수요일/목요일/금요일/토요일/일요일이에요. 星期一/二/三/四/五/六/日。
지금 몇시예요? 现在几点了?
지금 *시예요. 现在*点了。
날씨가 어때요? 天气怎么样?
날씨가 좋아요. 天气好。
더워요. 热。
추워요. 冷。
바람이 불어요. 刮风。
비가 왔어요. 下雨了。
눈이 왔어요. 下雨了。

7)兴趣爱好 뭘 좋아해요?
你喜欢什么? 취미가 뭐예요?
喜欢运动。  운동을 좋아해요.
스포츠를 좋아해요. 喜欢体育。

8) 感觉 느낌
좋아해요. 喜欢。
좋아하지 않아요. 不喜欢。
싫어요. 不喜欢/ 拒绝。
미워요. 讨厌。
좋아요. 好
나빠요. 坏
재미있어요. 有趣。
재미없어요. 没意思。
맞아요. 对
틀려요. 错。
이뻐요/예뻐요. 漂亮。
멋있어요. 帅。
사랑해요. 我爱你。

9) 自我介绍 자기 소개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您贵姓?
이름이 뭐예요? 你叫什么名字?
***(이)라고 합니다. 我叫***。
저는 *** 입니다. 我是***。
저는 한국 사람입니다. 我是韩国人。
저는 한국에서 왔습니다. 我来自韩国。
저는 한국에서 온 여행자입니다. 我是从韩国来的游客。
저는 회사원입니다. 我是公司职员。
저는 대학생입니다. 我是大学生。
어디에서 근무하세요? 在那里工作?
*에서 일하고 있어요. 在**工作。

10) 说话 말하기
한국말 할 줄 아세요? 您会说韩国语吗?
중국말 할 줄 아세요? 您会讲中文吗?
몰라요. 不会。
조금 알아요. 会一点。
조금밖에 못해요. 只会一点点。
뭐라고 하셨어요? 您说什么?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请您再说一遍。
좀 큰 소리로 말씀해주세요. 请大点声。
천천히 말씀해 주세요. 请您说得慢一点。
죄송하지만 못 알아들어요. 对不起,我听不懂。
죄송하지만 잘 모르겠어요. 对不起,我不知道。
영어로 무슨 뜻이에요? 用英文是什么意思?

11) 什么,谁 뭐,누구
이건 뭐예요? 这是什么?
어느 것이죠? 是哪一个?
누구의 거예요? 是谁的?
*의 거예요. 是**的。
누구세요? 是谁?
내 친구예요. 我的朋友。

12)方向 방향
앞 前
뒤 后
어른쪽 右
왼쪽 左
동/서/남/북 东西南北
어디가세요? 您去哪儿?
**에 가요. 去**。
여기가 어디예요?
这是哪里? 여기는 **이에요.
这是**。
어떻게 가야 돼요应该怎么走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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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는 일본이 중국을 1:0이었다. 일본은 전반전 18분쯤에 중국 골키퍼의 실수를 기회로 잡아서 득점을 했다. 전반전의 일본의 경기력은 많은 문제가 있었다. 실수도 많았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매우 공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 경기 능력보다 경기 매너부터...

홈어드벤티지 상황에서 이렇게 많은 엘로우카드를 받기도 힘들 것이다. 저번 한국 경기도 그렇지만, 정말 중국팀의 경기는 드럽다. 이번 경기에서도 레드카드를 받아도 할 말이 없는 장면이 2번이나 나왔다. 중국 축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기술, 전략과 같은 것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경기 매너부터 배웠으면 좋겠다.


투지와 매너는 서로 다른 것이다. 중국팀이 정말 강팀이 될려고 한다면 우선 스포츠정신이라는 것부터 제대로 배워야될 것이다.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레드 카드로 퇴장당하는 것은 둘째로 하고도, 연속되는 경기에서 엘로우 카드가 2장이 모이면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그래서 이번 경기로 중국의 중요한 수비수가 다음 경기에 출전 할 수 없게 되었다.



2) 일본 관중

몇몇 안되는 일본 관중이 가끔 티비에 비추어질 때마다 생각했다. 저 주위에는 공안(경찰)들이 쫘악 깔려서 보호하고 있겠구나라고 여겨진다. 안 그러면 무슨 난리가 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상황 자체가 문제이다. 더 길게 이야기 하지 않겠다. 중국 축구팬이여. 진정으로 걱정해서 하는 말이다. 그리고 그래야 되는 이유는 아래쪽에 적도록 하겠다.



3) 경기매너와 국가 이미지

1 - 욕설 금지

현재 베이징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경기에서 욕설을 내뱉으면 경찰에 잡힌다.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경기 응원 문화을 생각해서 시작된 행사이다. 이번 경기는 충칭에서 열린 것이지만, 아마 동일한 내용이 적용되지 않았나 싶다. 욕설을 내뱉는다고 잡는 것은 언듯 생각하면 조금은 심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할 사람은 다 하겠지만-_)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라도 응원 문화를 개선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 - 일본인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왜냐하면 예전처럼 국제전 이후에 응원하러 나온 외국인들에 대한 욕설, 폭행등의 행위가 또 발생하면 참 골치아파진다. 안 그래도 환경문제와 음식문제로 말이 많은 베이징 올림픽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안봐도 뻔한 것이다. 그ㅇ런데 이것은 관중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의 문제도 있다.


그래서 처음에 선수들의 매너를 강조한 것이다. 오늘 있었던 일본과 중국의 경기는 한국인이고 중국에 오래 살아서 아무래도 중국측에서 보게 되는 본인조차도 심각하다고 생각될 정도였다. 그리고 저번 북한과의 경기에서 일본에서는 특이하게 10%가 넘는 시청률이 나온 상황에서 그와 거의 비슷한 높은 시청율이 나올 이번 경기를 지켜본 일본 사람들의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어떨까?


중국이 경기에서 이기더라도 매너가 훌륭했으면 정말 멋지고 잘한다라는 소리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본 일본인들은 중국을 이겼어도 드럽고 짜증난다는 반응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추가 사항 :

해당 경기 다음날(오늘) 아침에 일본 뉴스를 봤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본과 중국과의 경기에 대한 보도도 있었습니다. 공포의 목치기부터 시작해서 경기장에서 폭죽 터트리다가 공안에 잡히는 중국인과 누가봐도 고의라고 생각되는 중국 골키퍼의 소림사 옆차기...그리고 마지막으로 퇴장하는 일본선수들에게 날아오는 패트병으로 화면이 마무리 되더군요.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었군요. 이것을 보고 안그래도 교자사건으로 심기가 불편한 일본인들의 중국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변할까요? 이미지가 너무나!!! 좋아지겠군요.

올림픽을 곧 개최하는 나라에서 여자 축구에서는 기본적인 스포츠맨쉽이 없는 "짓거리"을 하더니 남자 축구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내는군요. 이 상태로 올림픽 개최하면 돌아오는것은 영원히 살 수 있을 정도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욕들의 바다일 것입니다. 제발! 쫌!!!




 

네이버의 수요만화 코너에 비미호라는 만화가 새로 연재되기 시작되었다. 역사의 조그마한 내용을 토대로 작가가 상상력을 불어넣는 "역사 만화"이다. 본인 이 작품의 예고편이 나왔을 때부터 주목해왔다. 왜냐하면 그의 펜터치가 기존의 작가들과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기존의 대부분의 웹툰 작가들은 기본적인 그림 실력이 떨어지거나(강풀님이 대표적) 일본식 만화체 냄새가 많이 나거나(이건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언급 안하겠습니다.), 혹은 자신만의 그림체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미호의 그림체는 참으로 신선함을 준다. 수묵화 같이 깊이 있는 색감이 우리의 눈을 잡고 놓아주지 못하게 한다. 어떻게 하면 이런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게 되었을까?

 

작가인 김경배(닉네임 : 후크) 씨의 이력을 보면 그럴만 하구나라는 생각이 떠오르게 됩니다.


2001 제5회 광주만화예술대전 대상 [동구문화원]
2002 주간신문"소녀가장s" 연재 [주간 아파트뉴스]
2002 무등청소년문화예술제만화부문심사위원 [무등청소년수련원]
2003~2006 제4회 청소년문화예술제 캐릭터부문 심사위원 [서구 문화센터]
2004 게임캐릭터 컨셉디자인 과정 수료 [중앙대학교]
2004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연재지원공모전 "네!인연입니다" 당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2004 다음만화웹진 "드래그" 연재 [(주)다음]
2004 일본신인만화공모전 외국인부문 "샐러드" 입선 [망가킹덤]
2005 제4회불교만화공모전 "사자후" 최우수상수상 [대한불교]
2005 neomodeinstitute출판만화작가전문과정수료 [네오모드]
2005 LG.동아국제만화공모전 "활의 달인"장려상수상 [LG.동아일보사]
2005 (주)루퍼스엔터테이먼트캐릭터디자이너 [루퍼스]
2005 (주)넥슨카트라이더웹툰 "카트라이더 후크"연재 [넥슨]
2005 청소년 창작문화예술제 캐릭터부문 심사위원 [무등 청소년수련원]
2006 (주)넥슨메이플스토리“메이플 온라인"연재 [넥슨]
2006 LG.동아 국제만화공모전 "비상"대상수상 [LG.동아일보사]
2006 (주)넥슨게임 메이플스토리 "카툰열람실"연재 [넥슨]
2006 히로시마국제에니메이션박람회초청 [동아일보사]
2006 강원대학교 영상 에니메이션과 "게임 만화학" 출강 [강원대학교]
2006 EBS희망풍경 "꿈을 그리는 만화가"에 방송출연 [EBS]
2007 (주)넥슨나나이모웹툰"나나이모"스토리연재 [넥슨]
2007 온라인카툰"메이플스토리" 출간 [에버엠엔비]
2007 온라인카툰"신카트라이더" 출간 [에버엠엔비]

 

비록 대단히 큰 상은 받지 못하였지만, 이 바닥에서 의외로 오래 구르신 분이더군요. 더 자세한 사항은 겜툰계의 전설, 노숙검객후크 박경배 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작가가 오래동안 웹툰판에서 굴러서 용두사미처럼, 거창하게 시작했다가 뒷힘이 모자라서 만화를 황당하게 접어버리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터이니 어느 정도 안심하고 봐도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몇 가지 대사 처리나 스토리 구성의 사소한 부분들이 걸리는 군요. 제대로 공부한 스토리작가분이 있으면 더 완성도 있는 작품이 될 수 있을 듯 한데, 한국의 대부분의 그림작가분들은 스토리 작가를 놀고 먹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지라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작품 전체의 완성도를 위해서 스토리작가와 팀을 짜서 작업을 해보시는것은 어떨지 건의드리고 싶군요.

해당글은 이영도님의 피마새를 보신 분만이 이해할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글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오늘 나오려나, 내일 나오려나...피마새가 끝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차기작은 안나오는구나라고 한탄하면서 거의 매일 네이버의 "이영도 공식 출판 카페"에 들어가봅니다. 물론 글은 작성하지 않고 눈팅만 합니다. 그런데 오늘 정말 너무나 즐거운 글을 보아서 여러분들과 같이 나누고 싶군요. 출처는 http://cafe.naver.com/bloodbird

 

카신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피마새가 2004년말에 끝났으니, 이영도님은 놀라운 예언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피마새를 통해서 한반대 대운하를 완벽하게 예언하셨습니다.-_-!

 

그리 낯설지 않은 한반도 대운하...

어디서 본 것같은 기시감이 자꾸 들어서 뭘까 생각해보니..

아 우리에게도 있지 않습니까. 운하는 아니지만

땅을 뚫고 강을 흐르게 해 생태계 파괴의 한몫을 한 분!

총감독: 장제황제

지휘: 오니 보

노동부: 레콘들 

ㄱ-..

 

여기에 "엘레겔"님이 덧글을 달아주셨다. 압권이다. -_-!

내구성이 결여된 건축이었지요. 헐헐헐;

저 개인적으로 덧붙이자면, "온갖 방해를 받아가면서 완성했지만, 정작 이용되지는 않았다죠? -_"

 

 

.....................그나저나 네크로맨서님. 언제쯤이나 다음 편을 볼 수 있을까요? 크리스마스이브도 두근두근거리면서 기다렸고, 12월 31일도...2월 14일도 기다렸습니다...이제 슬슬 돌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크로맨서님의 마법의 손길이 너무나 그립군요.

日语常用句型
(摘自《简明标准日本语》)
1、~は ~です
…是…
2、~は ~ではありません
…不是…
3、~は ~ですか
…是…吗?
4、~は ~の ~です
…是…的…
5、これは ~です/それは ~です/あれは ~です
这是…/那是…/那是…
6、この ~は ~です/その ~は ~です/あの ~は ~です
这个…是…/那个…是…/那个…是…
7、ここは ~です/そこは ~です/あそこは ~です
这里是…/那里是…/那里是…
8、~は ここです/~は そこです/~は あそこです
…在这里/…在那里/…在那里
9、~も ~です
…也是…
10、~は ~ですか,~ですか
…是…还是…呢?
11、~時に …ます
在…点钟(做)…
12、~時から ~時まで …ます
从…点至…点(做)…
13、…ます/…ません
(做)…/不(做)…
14、~は ~でした
…是…(过去式)
15、~は ~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不是…(过去式)
16、~で 行きます/~で 帰ります/~で 来ます
坐…去/坐…回/坐…来
17、~へ 行きます/~へ 帰ります/~へ 来ます
去/回/来…
18、~から 来ます
从…来
19、~と 行きます
和…去
20、~を …ます/…ます
(做)…
21、~で ~を …ます/~で …ます
在…(做)…
22、~を します
(做)…
23、~で ~を …ます
用…(做)…
24、~に ~を …ます
给…(做)…
25、~から ~を …ます
从…那里…
26、~は ~に あります/~は ~に います
…在…
27、~に ~が あります/~に ~が います
…有…
28、~は 何処ですか
…在哪里?
29、~は …[い]です
…是…(形容词作表述语)
30、~は …です
…是…(形容动词作表述语)
31、~は …[い] ~です
…是…的…(形容词作定语)
32、~は …[な] ~です
…是…的…(形容动词作定语)
33、~は ~が 好きです/~は ~が 上手です
…喜欢…/…擅长…
34、~は ~が 分かります
…懂…
35、~は ~人気が あります
…受欢迎
36、~は ~より …です
…比…(更)…
37、~は ~ほど …くないです/~は ~ほど …ではありません
与…相比,…不…,也可译成:…不如…(…)
38、~より ~の方が …です
与…相比,…更…
39、~は 一番 …です
…是最…
40、~は ~時間/日/週間 …ます
…小时/天/星期…(做)…
41、…です(ます)から,…です(ます)
…,所以…
42、~は 毎日/毎週 ~回/時間/日 …ます
…每日/每周…次/小时/天(做)…(表示事情发生的频率)
43、~は ~個/杯 …ます
…(做)…个/杯…
44、~へ ~を …に 行きます/~へ ~を …に 来ます
/~へ ~を …に 帰ります
去…(做)…/来…(做)…/回…(做)…
45、~は ~が ほしいです
…想要…
46、~は ~が(を) …たいです
…想(做)…
47、…ませんか
(做)…好吗
48、…[て]います
正在(做)…;在…(表示动作正在进行;状态持续)
49、…[て]ください
请(做)…
50、…[て],…
(表示动作连续发生)
51、…[て]はいけません
不许(做)…,不要(做)…
52、…[て]もいいです
可以(做)…
53、…[て]から
(做)…之后,…
54、…[く]て,…
…又(而且)…(形容词连接)
55、…[で],…
…又(而且)…(形容动词、名词连接)
56、…[く] します
使…变得(成)…(表示人为作用引起变化,用形容词表示变化的方向或结果)
57、…[く] なります
变得(成)…(只表述变化,不讲明变化原因,用形容词表示变化的方向或结果)
58、…[に] なります
变得(成)…(只表述变化,不讲明变化原因,用名词或形容动词表示变化的方向或结果)
59、…[に] します
使…变得(成)…(表示人为作用引起变化,用名词或形容动词表示变化的方向或结果)
60、…[ない]でください
请不要(做)…
61、「~」と 言います
说:“…”
62、…なければなりません
必须(做)…,应该(做)…
63、…なくてもいいです
可以不(做)…
64、~が できます
能/会(做)…
65、…ことが できます
能/会(做)…
66、…前に,…
(做) …之前,…
67、…[た] ことが あります
曾经(做)过…(表示曾有某种经历)
68、…[た] あとで,…
(做)…之后,…(表示做完一件事之后再做下一件事)
69、…たり,…たり します/…たり,…たりです
(表示两种或两种以上的动作交替进行,“…た”是动词た形)
70、…かったり,…かったり します/…かったり,…かったりです
(表示既有这种情况,又有那种情况,“…かった”是形容词た形)
71、…だったり,…だったり します/…だったり,…だったりです
(表示既有这种情况,又有那种情况,“…”是形容动词词干或名词)
72、…と 思います/…と 思っています
认为…
73、…と 言います
说…
74、…たいと 思います/…たいと 思っています
想要(做)…
75、… ~は ~です
(主语中的定语从句)
76、~は … ~です
(表述语中的定语从句)
77、… ~が/を/に …
(对象语/宾语/状语中的定语从句)
78、…のは …です/…のは …
(主语从句)
79、…のが …です
(对象语从句)
80、…のを …ます
(宾语从句)
81、~の時,~
…時,~
(表示做某事的时间)
82、…ながら,~
一边…,一边…(表示前项叙述的动作与后项叙述的动作同时进行)
83、…でしょう
…吧
(降调,表示说话人进行推测)
84、…[(よ)う]と 思います/…[(よ)う]と 思っています
想要(做),打算(做)……
85、…かもしれない
也许(可能)…
86、…ので,~
……,因此……(表示前句是后句的原因)
87、~を くれます
给(我)…
88、~は …ことです
…是…(表述语从句)
89、…と,~
一…就…;假如…就…
90、…ても,~
即使…也…
91、…ことが あります
有时会…,往往会…
92、…つもりです
打算…
93、…ことに します/…ことに なります
(自己意志)决定/(团体)决定;(结果)成为…
94、…そうです
据说…(听说…)
95、…でしょう
(升调,表示征求听话人认同)
96、…[て]みます
(做)…试试看
97、…[て]あります
(表示事物处于某个动作结果的继续保持状态)
98、~しか …ません
仅仅(做)…,只(做)…
99、…[て]おきます
事先(做)…(表示事先做好某种准备)
100、…そうです
好象…,似乎…
101、…[て]しまいます
(做)…完了(表示动作的完成和结束)
102、…[ば],~/…[ければ],~
如果…,就…
103、…[なければ],~/…[くなければ],~
如果不…,就…
104、…くても,~
即使…,也…
105、…[て],~
…[くて],~
…[で],~
…,所以…
106、…だろうと 思います
估计是…吧
107、…のに,~
…用于…
108、…[て]行きます/…[て]来ます
…去/…来
109、…かったら,~
如果…,就… (适用于形容词)
…たら,~
如果…,就… (适用于动词)
…だったら,~
如果…,就…
(适用于形容动词、名词)
110、~なら,~
如果…,就…
111、~でも,~
连…也…(即使…也…)
112、…ために,~/~のために,~
为了…,而…(表示目的)
113、…ように します
努力做到…
114、…ように なります
变得…
115、…[て]あげます/…[て]もらいます/…[て]くれます
给予(做)…/请给予(做)…/给(我)(做)…
(表示动作的给予和接受)
116、…[て],…ます/…[ない]で,…ます
…,(做)…/不…,(做)…
117、…ために,~/~のために,~
由于…而…(表示原因)
118、…ところです
动词基本形 + ところです
即将(做)…[就要(做)…]
动词て形 + いるところです
正在(做)…
动词た形 + ところです
刚刚(做过)…
119、…はずです
应该会…(一定会…)(表示理所当然的推测)
120、~は ~に …れます/~は ~に …られます
…被…
121、~は ~に ~を …れます/~は ~に ~を …られます
…被…
122、…やすいです/…にくいです
容易(做)…/难于(做)…
123、…ように,~
为了能…而…
124、…のに,~
…,可是(但是)…
125、…[た]まま,~
…着,…
126、~は ~に …せます/~は ~に …させます
…叫…做…
127、…間に,~/~の間に,~
…期间,…
128、~は ~を …せます/~は ~を …させます
…叫…做…
129、~のようです
好象(似乎)…(表示推测)
130、…ようです
好象(似乎)…(表示推测)
131、…らしいです
好象…(表示推测)
132、…すぎます
过分…(过度…)
133、…なら,~
如果(若是)…就…
134、…[ば]…ほど,~
越…,就越…
135、~もいれば,~もいます/~もあれば,~もあります
既有…,又有…
136、…し,…し,~
(列举两个或多个事物或者现象)
137、…[て]来ます/…[て]行きます
…起来/…下去(表示事态的发展趋势)
138、~のようです
象…一样
139、…[た]ばかりです
刚刚(做过)…
140、~らしいです
象…般的
141、…かどうか,~
…是否…
142、…れます/…られます
(做)…(尊敬语表达方式,表示对动作执行者的敬意)
143、~でございます
…是…(自谦语表达方式。通过己方的自谦,间接地向对方表示敬意)
144、お…になります
(做)…(尊敬语表达方式)
145、お…します/御…します
(做)…(自谦语表达方式)
146、お…ください/御…ください
请(做)…(说话人向对方表示敬意)
147、…な
不许(做)…
148、…なさい
(做)…(婉转的命令)

일본 도쿄에서 번개신을 모시는 아사쿠사(浅草)에 다녀왔습니다. 상당히 조그마한 사찰입니다. 한국의 산에 들어가면 넘치고 넘치는 그런 선사들과 같답니다. 단지 도쿄 안에 있고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커다란 풍선?!이 유명하죠. 아사쿠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른 글에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金龍山浅草寺雷門の提灯

 

아사쿠사에 가면 100엔에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심심해서 그리고 일본의 문화를 느끼고 싶어서 거액!! 100엔을 투자하고 점을 보았습니다. 요즘 나름 이런저런 고민도 있고 말이죠. 그런데 결과가 참 아름다웠습니다.

 

故木末生枝

獨步上雲岐

豈知身末穩

獨自惹閑非

 

오래된 나무에는 아직 새 가지가 돋아나지 않았다.

홀로 잘못 된 길로 구름 위로 비상한다.

어찌 편안할 수 있으리오?

혼자 무덤파고 그 속에 알아서 들어가서 스스로 흙까지 덮는다.

 

.................현대 한국말 답게 말하면...

아직 아무것도 안되었고,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긴 하는데 다 쓸데 없고 쓸모 없는 것이라는 것이다. 본인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바보짓이라는 말이다. 본인 열심히 공부하러 일본에 왔는데 이것도 쓸모 없는 것이고, 앞으로 할 계획들도 쓸모 없는 것이란다. 그외에 안에 내포된 소망, 건강, 여행, 결혼 등의 문제도 많다. 흐흑..ㅠㅠ

 

물론 억지로 좋게 해석한다면, 잘못된 길로 가긴 하지만 구름위의 천상으로 올라가는 것이고...편안하지는 않지만 계속 노력한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오래된 나무에는 아직 새 가지가 돋아나지 않았다는....어떻게 해도 좋게 해석이 안된단 말이다!! ㅠㅠ

 

....물론 이런 나쁜 운이라도 본인 스스로 조심하고 주의하면 된다.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분이 조금 나쁜 것은 어쩔 수 없다. 후...


바이두는 중국에가 가장 강력한 검색 싸이트입니다. 바이두 자체가 검색을 중심으로 운영이 되니 한국의 네이버와 비교하기는 곤란하지만, 그의 실제 영향력은 네이버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실제 중국 인구를 생각하면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죠. 그 바이두가 말하는 1월의 중국은 무엇일까요?


(2월 3일날 작성한 글인데, 그동안 써 놓았던 것을 까먹어서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끙..이건 제때 올렸어야되는 글인데 말이죠. 전 바보일까요? ㅠㅠ)

 


현재 바이두의 메인 로고 모습입니다. 눈이 쌓여있지만 한 가족이 손을 굳게 잡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군요. 당연히 생각만 하여도 따뜻한 고향이지요. 1월에 바이두에서 찾은 최고의 단어는 무엇일까요? 바로 回家입니다. 직역하면 "집에 돌아감"이고 의역하면 귀향이겠지요. 중국도 긴 구정을 지냅니다. 중국어로는 春节(chun jie)이지요. 현재 "귀향"으로 검색을 하면 약 60,600,000편의 인터넷 페이지와 약 3,150,000편의 신문기사가 있습니다.


(그래프 깨졌습니다. 죄송--)

위의자료는 현재 "귀향"에 대한 바이두 사용자의 관심 수치를 표현한 것입니다. 아래쪽은 매체의 보도 기사를 바탕으로 한 통계 자료입니다. 중국인들이 요즘 전통명절을 잊어 간다고 하는데, 이런 수치로 강력한 반박 증거를 제시할 수 있겠군요. 사실 중국인들이 귀향을 하는 이유도 간단합니다. 가족들과 같이 새해를 맞이하려는 것이죠^^


그래서 "回家过年"가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집에 돌아가서 새해를 맞이한다라는 의미의 단어입니다. 현재 관련 인터넷 페이지가 약 5,860,000편이며, 관련 신문이 135,000편입니다.



하지만 올해 중국의 새해는 그렇게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10년만의 최악의 폭설이 중국 그 넓은 땅에서 전국적으로 내리는 바람에 세계 경제가 흔들릴 정도입니다. 특히 일반 백성에게는 폭설로 인한 교통대란이 매우 심각하였지요.


그래서 폭설이 3위로 뽑혔습니다. 현재 폭설과 관련된 인터넷 페이지는 18,500,000편이며, 관련 기사는 133,000편입니다. 그외에도 폭설과 관련된 暴风雪,雪灾,冻雨등도 상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천재지변 수준의 폭설에서 많은 사람들이 계속 기상예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교통 수단이 기상악화로 연착 혹은 운행중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삶의 실질적인 문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1월 15일부터 급속도로 "기상예보" "열차시간표" "열차와 같은 키워드들의 매일 검색량이 10000을 넘어가고 있으며, 더욱 증가중에 있습니다.


기상 예보에 대한 사용자와 매체의 관심도



사실 해당 수치는 바이두 인물에서 발표했습니다. 왜 인물에서 이런 분석을 발표했냐고요? 괜히 그러는게 아니랍니다. 행복한 구정과 걱정스러운 폭설. 그래서 바이두 인물에서 "당신"을 2월달의 인물로 발표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일부러라도 번역 안 하겠습니다. 아니 못하겠습니다. 제가 번역하기에는 미천한 실력으로 원래 아름다운 글 내용을 망칠것 같군요. 그래도 아예 안하면 무책임 해보니 간략한 내용만을 말하면....


2월의 인물로 당신을 선택했습니다. 어머니를 그리며 귀향중인 당신, 열심히 재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에 한창인 당신, 고향에 돌아오는 친구를 걱정하고 있는 당신, 열차가 멈추어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당신,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을 보내고 있는 당신, 고향에 가지 못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당신들이 모두 2월의 인물입니다. 언젠가 이 폭설이 지나고 따뜻한 햇빛이 우리를 비추어주리라 믿습니다.


一场来自南方的冰与雪,将人们延迟在等待了一年的回家的路上。

冰雪、寒风、饥饿、困顿……让数百万回家人的生命变得如此脆弱。但这一切,挡不住“你”,梦想了整整一年的回家的路。“回家过年”,一年365天,或许生命就为这一刻……

“2008 雪灾”,注定会成为搜索热门词。走在回家路上的每一个人,牵痛着“你”——所有中国人的心。痛着你的痛,想着你的想。

“你”,是走在风雪归途的归家人;“你”,是援助归途者的人;“你”,是被冰雪灾害牵动着的所有中国人;“你”,牵着手的手,天涯不孤独。

一场不期而遇的暴风雪,将每一个游子与家的手,牵得更紧;将每一个中国人的心,凝聚在一个焦点上。在春节即将到来的时候,所有的中国人,组成一个伟大的而不可战胜的——“你”。



在路上被阻隔依旧期盼着家的你;在高压线下牺牲的你;在铁路上默默铲雪的你;在温暖的北方遥寄物资的你;在冰冻的马路上小心翼翼帮助别人的你;在异乡过年思念家人的你;在车站滞留的你;在运送物资的你;在灾情现场陪伴旅客身着绿装的你;在牵挂亲友的你;在雪灾第一现场身为国家领导人的你;在互联网上时刻关注的你……

相信雪天总会过去,温暖总会在,因为太阳总会出来……


중국의 이번 재해가 순조롭게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중국어를 아시는 분은 곧장 http://hi.baidu.com/baidu/blog/item/806902248965fb2fd5074264.html 으로 가셔서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엉터리 해석은 보지 마시고요! -0-

2008년 모에적성검사 결과입니다. 해당 설문은 http://www.freeani.net/page/moetest/moetest5.php 으로 가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100여번의 선택을 해야되는 무서운 테스트입니다. 이것을 만드신 분의 열의와 삽질이 느껴지는군요. 하지만 전 이거 별로 공감이 안되는군요.

 

 

당신의 나이는 26 이며, 당신과 어울리는 여자친구의 나이는 29.02 세입니다.
또한 그녀의 이상적인 키는 162.872340426cm 이며, 예상 몸무게는 55.8kg 입니다

    [누님캐릭모에]
등급으로 치면 A 입니다.
누님를 좋아하고 사랑하며, 누님를 배려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누님인입니다.

 

 

현재 여친님의 나이는 21살, 키는 172cm, 몸무게는 본인도 모름. 이건 아니지 않은가?! 본인이 누님 취향이라니? 지금까지 연상을 사겨본 적이 없는데 말이다. 이로서 이 테스트는 한마디로 말도 안된다는 것이 들어난 순간입니다. 지금까지 사귄 여친님들. 연상은 한명도 없고, 대부분이 연하였고, 키가 기본적으로 165cm 이상이었죠. 예전 여친까지 들추어내도 전혀 맞지 않는군요. 물론 제가 머리 빈 여자는 극도로 싫어하는지라...그런 의미에서의 누님캐릭모에일지도요.

 

만두머리와 교복에 반응한다는군요. 교복은 그렇다고 합시다. 요즘 일본에 와서 중고딩들의 교복치마에 침만 질질흘리고 있으니까요. 정말 짦더군요. 후르릅 -0-;; (보는것은 죄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만두머리는 처음 들어보는 말이군요. 무엇일까? 검색해봤습니다.

 

image

 

이른바 중국 전통 소녀 머리??을 만두머리라고 하는거군요. 그런데 전 만두머리 별로 안 좋아합니다. 물론 제 여친님은 무슨 머리를 해도 아리따우시지만! 전에 만두머리 했을 때..."그냥 머리 풀면 안돼? ^^" 라는 망발을 했다지요. 전 포니테일이 아니면 머리 묶는것을 별로 안 좋아한답니다. 근데....내가 만두 머리 애호가라니요?

 

전 굳이 선택하자면, 지적인 긴머리 중성적인 여자 취향입니다. 정확하게 지금 여친님이시군요. 머..그렇다고요..^^! 이로서 이글은 모에 테스트에 대한 글이 아닌 간접적인 염장글임이 만천하에 들어나는 순간이군요. 회피 ㄱㄱㄱ

2월 14일입니다.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전 커플입니다. 하지만 저의 욕심으로 일본에 와 있는지라 여친님과는 비행기가격 왕복 40만원의 거리에 떨어져 있습니다. 결국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초코렛따위는 없습니다. 차라리 커플이 아니면 두근거리는 기대라도 해보겠건만...각설하고!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는 여러분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본의 모 초코렛회사가 이벤트로 시작한 행사가 지금에 와서는 이렇게 커진 것이지요. 어떤 분은 로마시대부터 유구히 내려오던 행사라고 하는 분도 있는데, 다 구라뽕이랍니다.


1) 일본

일본은 지금 한창 발렌타인 분위기입니다. 한국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발렌타인 데이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 혹은 우정, 또는 우정을 가장한 고백을 초코렛을 통해서 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그 답례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캔디로 하게 되는 것이죠. 한국인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하죠? 하지만 일본에는 한국에서 말하는 블랙데이는 없답니다. 솔로끼리 모여서 자장면을 먹는 풍습은 사실 검은 자장면이 존재하는 한국에서나 가능한 일이겠지요.(중국의 자장면은 맑은 탕의 라면입니다.)

보통은 여자가 많은 어학연수반인데, 저희 전체 인원 13명 중에 여자는 딸랑 3명. 그리고 내일 들어오시는 일본어선생님은 파파할머니. 살고 있는 곳은 여자 출입금지의 남자기숙사. 우정의 초코렛으로 하나 받았군요. 하하하....

2) 중국

중국는 조금 독특합니다. 발렌타인을 받아들인 것도 아니고, 안 받아들인 것도 아닙니다. 중국에서 2월 14일은 情人节(qing ren jie 칭런지에) 라고 말합니다. 뜻을 해석하면 연인의 날입니다. 이 날에는 "남자"가 "여자"에게 꽃이나 초코렛을 주고는 합니다. 다른 나라와는 반대이지요? 하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선물을 주어도 됩니다. 물론 대부분은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을 주기는 합니다.


초코렛을 주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초코렛보다는 꽃이 대세입니다. 물론 점차 초코렛이 많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기는 합니다만, 아직도 기본은 꽃입니다. 그리고 꽃 중에서 대부분은 장미입니다. 다른 꽃을 사용할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장미를 쓰더군요. 가격이 제일 만만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장미의 꽃말도 좋고 말이죠. 물론 이런 선물들에는 모두 고백의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데이가 없고, 블랙데이도 없습니다.


제 룸메이트 커플은 남자가 일본인, 여자가 중국인인데...이 둘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런것이 미묘한 문화 차이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문제이자, 연인에게는 커다란 문제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둘다 서로에서 선물을 주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3) 한국

다들 아시는 내용이나 따로 부언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이 짱입니다. 발렌타인과 화이트데이는 일본을 따라했다고 해도, 블랙데이니 머니 해서 스스로 상술을 응용 개발하는 모습에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겠습니다. 그런 것 만든 인간들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저도 커플 아니냐고요?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이런 날이면 더욱 보고 싶단 말입니다!



얄팍한 상술의 소산이라고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를 없애자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얄팍한 상술이라면 사람들에게 이렇게 지속적으로 받아들여지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습니까? 초코렛 혹은 다른 선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빌미로 있는 용기, 없는 용기를 모두 끌어모아서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지요.


사랑합니다 ^^



추가로 스페인에도 초코렛을 준다고 하더군요. 타이는 없는것 같고, 스위스도 없는 것 같습니다. 타이완은 일본과 동일합니다. 싱가폴은 중국과 같습니다.




老北京的炸酱面


덧글의 요구에 추가된 북경 자장면 원형.

보면 아시겠지만, 맑은 탕 한국의 자장면에 비하여 물기가 맺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위에 춘장이 올라간다. 물론 다 비비면 색이 변하지만, 누런식에 가깝다고 생각한다....그건 검은 색이라기보다는;;; 누런색이 아닐런지.... 



시작하기 전에 전 미리알림을 상당히 싫어하기게 상당히 모호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중국에서 곧 주성치의 장강7호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올렸습니다. 제가 3월 말까지는 중국에는 못 들어가는 관계로 아쉽게도 인터넷에 올라오기를 두근두근 거리면서 기다렸고, 얼마 전에 드디어 장강7호를 봤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보기 잘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자면 "주성치 실망이야-_-! 아니 이건 주성치 영화가 아니다. 단지 주성치가 나올 뿐이다." 본인 전에 주성치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도 최소한 돈이 아깝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해당 작품은 돈이 아까울 것이다.


성치형! 정신 차리세요! 재미가 없단 말입니다!


일단 그만의 3류틱한 분위기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메이져가 되어서 그렇다고? 아니다. 소림축구나 쿵푸에서는 그만의 3류틱한 모습이 무지막지하게 보였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 이것은 3류틱한 것이 아니라 그냥 3류 영화일뿐이다. 또한 주성치 영화의 강점 중에 하나이자 3류틱한 모습과 연결이 되는 "패러디" 혹은 "오마쥬"도 상당히 약하다. 스토리쪽은 보면 더욱 문제가 심각하다. 그의 영화의 장점은 웃음이다. 하지만 별로 웃긴 곳이 없었다. 또한 그의 영화가 웃기는 이유가 눈물을 아는 웃음이기 때문인데 그것도 약하다.


본인 이 영화에 왜 주성치가 출연한 것인지 자체를 모르겠다. 주성치가 없어도 충분하다. 굳이 주성치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소림축구에 주성치가 없다면? 무지막지 썰렁할 것이다. 쿵푸에 주성치가 없다면? 허허허....녹정기에 주성치가 없다면? 하지만 이넘의 장강7호에는 주성치가 없어도 된다. 굳이 주성치일 이유가 없다. 주성치 팬으로서 참 실망인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유행어에 굶주린건가? 서유기때가 그리워진 건가?(서유기에 나오는 그 대사는 현재 중국의 젊은 세대가 한떄는 달달 외웠고, 지금도 들으면 곧장 알아듣는다. 그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유행어였다?!)  그 주구장창 나오는 참말로 교육적인 말은 대체 무엇이냐?


저 우주 애완견?!으로 캐릭터 장사할 생각인가? 왜 난 그런 생각만이 떠오르는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노골적으로 사달라고 하는 캐릭터상품은 정말 사기 싫어지는 것이다. 캐릭터 팔아먹을려고 별짓을 다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아무리 캐릭터 산업이 부가산업으로 상당히 중요하고, 본인도 한국의 캐릭터 산업의 발전을 울부짖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캐릭터를 파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다고 캐릭터가 잘 팔리지도 않는다.


본인 해당 영화가 아예 한국에서 개봉하지 않았으면 한다. 주성치가 소림축구와 쿵푸로 쌓아놓은 그의 훌륭한 모습이 완전히 변해버릴 영화이다. 냉정하게 말해서 쓰.레.기.다.





아래부터는 미리알림이 포함되어있다. 이미 해당 영화를 본 분만이 클릭해서 펼쳐서 보시길 바란다. 혹은 본인은 미리니름이 상관없다는 분만 보시기를 바란다. 본인이 생각할 때, 영화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는 것이 그 영화에 대한 예의이다.

던젼앤파이터. 저 개인적으로는 그리 좋은 기억은 없답니다. 제가 위낙 WOW 추종자이기도 하고,  요요가 예전에 네이버에서 알바할 때 열심히 던파 핵?!이던가 먼가를 계속 지우시더군요.  무엇보다 아직 직접 게임을 해 볼 수가 없어서 말이죠. 중국에서는 던파을 접속 못하게 막아놨습니다. 흐흑...ㅠㅠ 왜 막는지는 알지만! 당신들 미워!


하지만 이상하게 제가 아는 녀석 2명이 던파회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한 녀석이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워낙에 조심조심 글을 적는지라 한달에 몇 편을 올리지도 않고, 아직은 암흑의 블로그이지만, 아마도?! --;;  던파를 즐기는 분들을 위한 고급 정보가 아마도?! --;;  슬슬 터져 나올 것 같습니다. 아마도?! --;;  그런 의미로 소개해 드립니다!



닉넴 : 오빵 (풀빵이냐?! -_)


http://oh-bang.com/


현재 던파 스토리 라인 및 중국쪽 담당




어차피 조금 있으면 외부로 공개될 것 같은 블로그여서 제가 선수쳐서 이렇게 소개시켜드립니다. 아직 던파에 대한 정보는 많이 올라와있진 않습니다만, 던파 팬분들은 서서히 rss로 던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으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아카펠라나 중국유학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도 해당 블로그에 들어가시면 이런저런 이야기가 올라와있습니다. 저같이 마구잡이로 잡상을 올리는 것과는 다르게, 비록 올리는 글 수는 적지만 한 문장 한 문장을 열심히 쓴답니다.


이건 절대로 본인이 직접 블로그 하라고 꼬셔놓고, 계정이니 도메인이니 강제구매시켜 놓고서는 다 제대로 지원도 안해준 어떤 귀차니스트의 마지막 눈물 어린 책임회피는 아니랍니다. 단지 좋은 블로그를 소개시켜드리는 것 뿐이랍니다. 하하하;;;




자신의 가청범위(소리가 들리는 범위)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14.1kHz까지 들을 수 있다는군요. 그리고 17kHz까지 들을 수 있는 사람들은 20살 아래의 사람들만 가능하답니다.

 

The teen repellent will no longer foil you, but you can still hear some pretty high tones.

The highest pitched ultrasonic mosquito ringtone that I can hear is 16.7kHz
Find out which ringtones you can hear!



전 16.7kHz이군요. 그래서 대충 20살이랍니다. 서양 나이로 계산하면 25이군요. 이제는 만으로 따져도 꺽이는 나이라는 것에 잠시 비탄에 잠겨봅니다. 묵념....엉엉..ㅠㅠ 중요한건 이런 저의 귀는 상당히 젊다는 것! 그럼 머하나...박치에 음치인걸....-_-

그런데 요요네 가족(아부지 제외)은 왜 다 19.9kHz일까요? 요요나 쭈는 어려서 그렇다고 하고, 요요의 언니도 저보다도 어리니 어려서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그 중에서는 어머님이 있으십니다. 대단하시네요. 허허허...

그나저나 20kHz 이상을 들을실 수 있는 분은 돌고래입니까? -_- 거참... 해보실 분은 직접 가서 해보셔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소리를 재생하고 들어서 안 들릴때까지!

http://www.ultrasonic-rington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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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1일 오전 2시. 숭례문이 저 하늘로 떠나갔다.

물론 복원될 것이다. 하지만....

안녕. 남대문. 너무나 당연히 그 자리에 서 있던 너이기에 그 동안 관심이 없었구나.

안녕. 남대문. 다시 태어날 너는 한심한 우리네들의 부끄러운 과거로 남아있을 거야.


 http://ko.wikipedia.org/wiki/%EC%88%AD%EB%A1%80%EB%AC%B8

(그동안의 숭례문의 역사를 기록한 페이지. 하하....유물이 역사가 되었구나. 젠장..)


누구의 책임인지 본인 생각하지 않으련다. 제발 이제부터라도 한국의 전체 문화제에 대한 명확하고 철저한 보호 "시스템"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숭례문 한국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인류 전체의 유산에 대한 너무나 막대한 타격이다. 우리 모두 반성하자. 십색볼펜...


그림:Korea-Seoul-Namdaemun-Sungnyemun-03.jpg

다시 돌아오지 않을 모습. 복원된다 해도 문화제로서의 가치는 대폭 하락. 당연한 결과다.

그냥 경복궁도 불태우고 동대문도 불태우고 서울을 불질러 버리지. 십장생........

275 276 277 僧道娶妻

승려와 도인들은 결혼을 할 수 없다.(예전에 결혼한 것은 냅둔다-_;;)

단 고급 승려는 황제에게 재고를 부탁할 수도 있다.

 

n 元史 刑法志

결혼을 파기되며, 승려자격이 몰수된다.

n 元典章 禮部六(和尚不許妻室)

n 元典章 禮部六(道官有妻妾歸俗)

n 唐 : 해당 법률이 아예 없다. 원조에 들어오면서 밀종이 유행하였고, 기존 중원의 불교단체들도 그것의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닐까?

여러분 새해 잘 보내시고 있으신가요? 어릴 때만 해도 새배돈을 받을 생각에 마음이 부풀어 올라서 그렇게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일부러라도 시골에 안 내려가려고 한국에 들어가지 않았군요. 나이는 먹어가고, 슬슬 새배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용돈을 드려야 되는 나이가 되어가고, 이제는 20대도 꺽여서 슬슬 결혼 이야기가 나올만한 나이가 되어가는군요. 불행중 행복은 아직 조카들이 없습니다. 만약 조카까지 있었으면 울어버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일본에 어학연수를 핑계로 하는 도피 생활 중인 저에게 매우 당황스러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본에는 구정이 없었던 것입니다. 말로 못하는 당황이 밀어닥치더군요. 과거의 것을 소중히 간직할 뿐만이 아니라, 더욱 "보기 좋게" 바꾸어버리는 일본에 가장 중요한 전통 명절인 구정이 없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하다 못해서 얼마 전, 2월 3일에는 세츠분이라고 하여서 중국과 한국에서는 이미 사전에나 나오는 명절을 소중히 보관해서 괜찮다라는 생각을 품게 했던 저에게는 너무나 충격이었지요.

 

일본에는 구정이 없습니다. 단 하루도 쉬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제 기숙사의 한국분 중에 한 분이 불러서 같이 새벽 5시까지 마시고 결국 수업도 못갔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늘 출석률이 최악이라고 하는군요. 하긴 제일 많은 수의 한국인과 중국인들은 모두 구정을 보내니까 모여서 술이나 한잔 마시고 오늘 나오지 못한 것이겠지요.

 


그럼 중국에서는 구정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春节(chun jie 춘지에)라고 한답니다. 그런데 타이완에서는 춘지에라고 하면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지 못한 답니다. 타이완에서는 过年(guo nian 꾸워니엔)이라는 말을 쓴답니다. 물론 중국 대륙에서도 꾸워니엔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보통은 춘지에라는 말을 쓰니, 미묘하게 다르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新年快乐!万事如意!

新年おめでとう。

해당 사건은 1) 이미 정혼자가 다른 남자에게 갈 수 없고. 2) 상중에 결혼을 할 수 없으며 3) 관리가 사건과 관련된 사람과 결혼할 수 없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3)이었고, 이것이 가장 무거운 형벌이었다. 그러므로 해당 사건은 服内가 가장 큰 관건이었다.

 

의문 : 그런데 해당 사건의 관련자들은 몽고인으로 보이는데, 역시 상중에 결혼 할수 없었던 것인가? 물론 이름만 가지고 몽고인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려운 문제이긴 하다. 하지만 만약 몽고인이라고 가정한다면, 상중에 결혼하지 못하는 조항이 몽고인에게도 적용이 되었다고 가정한다면 몽고쪽에서도 해당 풍습이 있었다고 예측할 수 있다.

 

몽고인의 풍습중에 상중에 결혼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가? 할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수계혼이 성립하지 않는다. 아...어떻게 증명할가 머리 굴린 내가 바보다. 젠장-_ 깨닭고서 난 바보다라고 외쳐본다!!

 

    《三国志·乌桓鲜卑东夷传》注引《魏书》)而“父兄死,妻后母、执嫂;若无执嫂者,则己子以亲之次妻伯叔焉。死则归其故夫。”수계혼에 대한 자료

 

1) 해당 사례의 인물이 몽고인이라는 것을 입증(당연히 몽고인이 아니다.)

元史類編卷九 (文宗) 許蒙古色目人居喪守制 이 조항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문종정도에 몽고인이 많이 한화가 되었고, 수계혼도 안하고, 상중결혼도 안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법률적으로 구속하지는 않았던듯...

다른 사례

張大榮 - 居喪成親 도 역시 상중결혼이 문제가 된다. 당연히 몽고인이 아니다.

 

元典章 禮部
【禁治居喪飲宴】延祐元年七月十二日承奉江浙

行省剳付準中書省咨御史臺呈淮江南諸道行御史

臺咨備監察御史王奉訓呈伏以父母之喪三年天下

之通喪也死歛葬莫不有禮禮曰披髮徒跣居於倚

廬讓枕塊哭泣於世時□粥朝一溢米夕一溢米又曰

始死充於有窮既殯瞿瞿如有求而弗得既葬皇皇如

有望而弗至經曰食旨不甘聞樂不樂此孝子哀慼之

情既歛既葬以其時期而小祥又期大祥三年禫

霜露既降春雨既濡懷愴怵惕如將見之此子終身所

不忘豈拘於三年哉去吉日遠風俗日薄近年以來江

南尤甚父母之喪小歛未畢茹█飲酒略无顧忌至于

送殯管絃歌舞導引循柩焚葬之際張筵排宴不醉不

已泣血未乾享樂如此昊天之報其安在哉㒷言及此誠

可哀憫若不禁約深為未宜莫若今後除蒙古色目合

從本俗其餘人等居喪送殯不得飲宴動樂違者諸人

首告得實示衆斷罪所在官司申禁不嚴罪亦及之不

惟人子所有懲勤抑亦風俗少復淳古宜從憲臺剳付

各道禁治相應具呈照詳得此本臺看詳國家以風俗

為本人道以忠孝為先可以移忠可以事上忠孝既立

則人道修而風俗厚為治之至要也三年之喪古今通

制送終營葬人子大故車芻靈禮亦有之至若忘哀

作樂張筵群飲敗禮傷俗宜從合干部分定擬通行禁

止相應咨請照詳準此具呈照詳得此送據禮部呈

詳父母之恩昊天罔極終身而不能報聖人定立中制

以為三年之喪送終葬當盡其禮若居喪飲宴殯葬

又動樂聲實傷風化如準御史臺所言除古色目人

各從本俗外其餘人等禁治相應得此送禮部行移刑

部議擬去後今據禮部呈移準刑部關議得父母之喪

至於哀慼其居喪飲宴殯葬用樂皆非孝道除蒙古邑

目宜從本俗余並禁止敢有·    違犯治罪相

應關請照驗準此本部參詳如準刑部所擬遍行照會

相應具呈照詳都省咨請依上施行

해당 사료는 직접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상중에 술마시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에서 몽고족과 색목인은 제외된다. 다시 말해서 몽고족과 색목인은 전혀 다른 사상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추측하면 샤머니즘으로 인하여 부모님이 천당에 간다는 것 정도? 라마교의 혼례 사상에 대한 조사가 더 필요.

 

2) 다른 법률 조항에서 해당 사항이 있는지 조사 및 검토

元典章 刑部卷
【居喪為嫁娶者徒】至元七年十二月尚書户部契

勘父母之喪終身戚夫為婦天尚無再醮今隨処節

次申到有於父母及夫喪制中往往成婚致使詞訟繁

冗為无定例難便歸斷檢會到舊例居父母及夫喪而

嫁娶者徒三年各離之知而共為婚姻者各减三等省

部議得若不明諭禁約引訟不已寔是亂俗敗政以此

詳比及通行定奪以來定立格限渤海漢兒人等擬

自至元八年正月一日為始已前有居父母夫喪内嫁

娶者準已婚為定格後犯者依法斷罪聽離如此庶免

詞訟似望漸厚風俗呈奉尚書省移準中書省咨依準

施行

 

 

3) 몽고 풍습에 관한 고문중에서 상중 결혼에 대한 항목이 있는지 조사 및 검토

(상중에 결혼하는 경우가 있는지를 2차 논증으로 삼고, 최고로 좋은 것은 직접적인 항목!인데 없을듯-_)

 

4) 특히 샤머니즘쪽에서 상중 결혼에 대한 금기가 있는지 조사(이건 몽고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일본 및 중앙아시아 각국의 풍습을 검토해봐야하는 짜증나고 힘든 작업이 될듯-_)

    狩猎民族常常因为猎物减少而深感不安,他们只能利用虚幻的巫术幻想去改变这种现状,从而获得某种心理平衡。我们在通古斯人的宗教仪式上看到,人们以象征的方式让内涵动物灵魂的象征物转生为新动物,从而达到增加动物数量,减轻心理负担的目的。萨满教代表动物灵魂并有复生能力的符号包括动物骨头、绒毛、动物眼睛等等。在仪式活动中,人们总是小心地收藏和处理它们,或防其不得转生,或怕它以灵魂力量伤害别人,总之要避免任何过失。在通古斯民族祭祀中,当作祭品的动物,像熊、鹿、猪、羊、鸡等,被吃掉后—它们的骨头一块也不能少地被收拢在一起,或风葬、或埋葬。安葬动物仪式的要求十分严格。兽骨安葬与野兽繁衍的关系密切,它的完好与否,涉及动物的绵延状况。这些内涵动物转生灵魂的兽骨、兽毛、兽皮、禽毛,象征他有许多动物神灵给予保护和辅助。在萨满经验中,由于魂骨被视作生命的再生之源,“归魂于骨”成为萨满法术中追求的主要目标。有的民族萨满死后要风葬,风化后捧拾其骨存放在小桦篓内,视为神灵。

 

在萨满教的古老信仰中,人们普遍畏惧死亡,不敢面对生命有限的现实。特别是当氏族部落重要人物去世之时,这个社会群体的常态生活面临着动摇和威胁。就是这时,氏族的丧葬仪式作为缓解人们精神危机的手段,及时地向人们传达出灵魂不死观念、灵魂再生的观念、以及重要人物的灵魂作为氏族祖先守护神的观念,于是给大家带来了某种超人间力量方面的信念和信心,从而减轻了内心的哀伤和社会的不安。关于氏族丧葬仪式,特别是萨满的丧葬仪式,在通古斯各个民族中普遍流行,成为氏族宗教仪式的重要种类。如鄂温克族的“尚德”仪式,满族的氏族萨满亡灵祭祀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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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通古斯语族民族的萨满教特点

孟慧英

 

七)丧上一词下一词与禁忌
    (白马)藏族的丧葬有火葬、土葬、悬棺葬、水葬等四种。
    1.西姜(zhugs sbyang)即火葬。据调查,文县白马河流域的(白马)藏族在清雍正以前均实行火葬。人死后,用绳子绑成屈膝蹲坐式,形似胎儿状,放进立式棺材内。请苯教巫师或阴阳先生择好出殡日期。死者在堂屋里停放几日, 主要以季节来定。(白马)藏区海拔在1500米~2500米之间,气候相对温和,夏秋死人在家不宜停放过长,冬春则可以适当长一些,一般在1~10天不等。40 岁以下男女病死或暴死后,尸体均不能抬进家门, 而在村头选一平地,将死者放进立式棺木内。富者从南坪上塘黑河、白河或平武等地请喇嘛或苯波巫师念经,贫者则请阴阳先生或道拜念经超度。出殡之日,亲戚及村中小伙子将棺木抬到火上一词下一词场,一路上锣鼓钹钗伴奏,死者家属哭声不断。妇女们中途返回。到了火葬场后,将棺木放在堆好的干薪上,苯波巫师或喇嘛或道拜或阴阳先生主持仪式。从棺顶点火。青烟直上云天,表示死者亡灵顺利升天;烟子不正、四处飘荡,表示亡灵未能升天,且游荡在村中,这样火葬结束后还得择吉日请喇嘛或苯波巫师念经超度。
    平武(白马)藏族火葬时间一般选在冬月至次年二月间进行。死者儿子或最亲的晚辈背尸至火葬场。南坪(白马)藏族则只对不满40岁及不正常死亡者施行火葬。火葬结束后,亲属及朋友抬些石头将尸骨围起来,砌成坟墓。平武(白马)藏族还在坟上插印有藏文超度亡灵咒语的布幡,男坟九杆,女坟七杆,以示引魂升天,不要扰乱死者家及村民的生活。
    2.得尔(dur)即土上一词下一词。到了雍正以后,该地实行改土归流, 改穿汉服,学说汉话, 一切照汉族行事,丧葬也开始实行土葬。文县(白马)藏族人死后,立即点上松明、自制的蜡烛和清油灯,然后尽快将死者的头发、胡须剃掉,再用净水将身体洗净,穿上准备好的寿衣。衣服不能少于三件,以绸缎或褐子为主,脚穿靴子。尸体平躺,四肢被捆住,头朝正堂,双脚对门(与当地汉族相反),脸上盖一张白纸。待死者娘家人赶到看过以后,再放入棺内。棺材一般在家停放三至五六天不等。这期间棺盖盖三分之二,留一条大缝,主要用来观察死者能否复活。死者头部的棺板叫“头档”,脚部的棺板称“脚档”。把死者放进棺木后,在脚档外侧摆白面馍头。若死者生前好酒,则将斟满酒的铜壶也置于此。在物品前面点上清油灯。死者亲戚均带一只雄鸡、纸和柏香等前来奔丧。出殡前晚上,所有来的亲戚要召开会议。死者子女要向亲戚们详细汇报死者患病的情况、子女是如何侍候的、死者有什么遗言等,死者的亲戚都要仔细聆听。汇报完后,亲戚代表讲话,总结死者一生的为人和功劳等。若子女生前未敬孝道,娘家人则在地上撒上黄豆或包谷,让子女们跪在上面,接受亲戚们的指教,以示惩罚。解放前不孝子女在丧场挨打也不乏其例,解放后则以批评教育为主。发丧的时辰由苯波巫师或阴阳先生来定,一般都是天不亮就发丧。人们点上火把,锣鼓钹钗伴奏。发丧的路线是约定俗成的。发丧所经过的人家都要在门前用麦麸、乔草点火,经过时各家主人都要站在自家门口。一旦经过,主人马上用脚或木棍捣毁火堆,意为死人将一切晦气都带走了。谁家死人都一样,所以死者家人是不会计较的。妇女中途返回。到了坟地,首先往坟坑里倒些热气腾腾的米汤,在坟坑里烧些纸、柏香,然后再将棺材放入坑内。棺材上面放一排棚木,再用土掩埋,上面栽些松树或柏树。最后用石头砌个坟门以便祭奠时烧纸、点蜡、焚香、富者还要立碑。
    南坪下塘,人死后把死人放进棺材里,抬到避风向阳的窝穴里,待其老伴死后,又将棺材敲锣打鼓抬回来放在堂屋,择好吉日同时发丧埋入墓穴,上一词下一词法同上,位置为男左女右。
    平武的(白马)藏族土葬除尸体仰身平躺埋葬外,还有屈肢土葬。掩埋后垒石成墓堆,有的也兴立碑,用汉字刻上死者的名子、生死日期以及立碑人名等。
    3.曲得尔(chu dur)即水葬。在(白马)藏区, 不满周岁的婴孩夭折后, 婴孩的父亲或母亲将孩子用布包上或装在背篓里,抛入河中,让河水冲走。较大一些的儿童死后,则在避背的水沟里挖一坑,将其埋葬。据说婴孩死后不会成为鬼魂,夭折后就会即刻消失。
    4.项若(phyang ro )即悬棺葬。解放初这种葬法在(白马)藏区还有过,现已不复存在。这一上一词下一词法一般针对死于麻风病和其他传染病者,还有30岁以下的年轻暴死者。棺材简陋,长方形,像火柴盒,因此又称“火匣子”。以上情况的死者,其尸体只能停放在村外几里地的地方。发丧时苯波巫师或阴阳先生要在棺内放小石磨作禳镇,防止死者鬼魂害人。身强力壮的抬尸人先要用柏香熏身,以示瘟疫不再介入,鬼魂不敢缠身,然后将“火匣子”快速抬到事先在土崖上挖好的洞穴中。“火匣子”头部朝西,脚部朝东,右侧裸露在外。悬棺放置处均为向阳的地方。据当地人讲,太阳的暴晒,不仅使尸体很快干枯,而且可杀死传染病菌。在文县铁楼乡入贡山村西三里处还能见到这种悬棺。
    5.泽木恰(vdzem cha)即禁忌:
    (1)不能从神柜前横过。在神柜前结束祭祀活动, 要面对神柜退出。因为神柜是祖先神灵的所在地。
    (2)主人或客人不能从火塘或铁三脚上跨过,必须绕过。 因为火塘是火神、灶神的居住地。
    (3)客人不能随意坐男主人的位置, 除非男主人将位置让于你,否则为不礼貌。
    (4)女人不能在山神庙或土主庙周围随意走动。 否则要保无事,少则3年,多则12年。如在规定期限内出现自然灾害等,村民会责怪你,还要请道拜、苯波巫师或阴阳先生安神,所花费用全由该家承担。
    (5)孕妇不能探望外伤病人,否则病人的伤病会加重, 她也会受人指责的。
    (6)要探望病人,病人家要先在门口撒上柴灰, 以示将邪气挡在门外, 探望者方可入内。
    (7)家人远道回家,家门口撒些柴灰,以示邪气不能带进家门。
    (8)晚上串门,要在门口大声咳一声,否则主人会不高兴, 因为鬼魂才会悄然而至。
    (9)妇女生孩子,任何男人不得入内。
    (10)孕妇不能吃兔肉,否则孩子会成豁口。
    (11)正月初一至初五不能将屋内垃圾及洗脸水倒出,而要将拉圾堆放于门后,将水洒在屋内,意为财不能外流。
    (12)正月初一至初四,不能将馍馍分开,将柴木折断,以示凡事都要完整。
    (13)腊月三十至正月初四,将背篓藏好,否则年内会遇到老虎。
    (14)腊月三十至正月初四,将绳子藏好,否则年内会处处碰到毒蛇。
    (15)在交易牛马等大牲畜时,不能用嘴讨价还价,卖买双方将手放在袖筒内捏指交易,否则牲畜会受到损害。
    (16)跳朝格时,不准入赘者和外族人跳,否则村中不安。
    (白马)藏族丧葬有土葬、火葬、水葬和悬棺葬四种。无论那种葬法,在藏族历史上都是有过的,现今主要为土葬。藏族第一至第七代藏王都是从“登天之绳”升上天空的,因此没有坟墓。天梯斩断后,第八代藏王开始实行土葬,因此土葬在整个藏区是比较普遍的。至于(白马)藏区的土葬与其他藏区土葬的区别,笔者认为主要在于(白马)藏区受相邻汉族的影响,结合了藏汉两个民族的葬法,因而形成了自身丧葬的特点。火葬是藏民族比较考究的一种葬法。像将死者捆绑成胎儿状,广大藏区的作法都一样,意为生死相联,生时何状,死时复此状。这很可能与佛教的轮回理论有关。水葬同样和其他藏区一样,一般是针对婴孩,而悬棺葬在藏区未曾听到。(白马)藏族的悬棺葬与我国南方的悬棺葬是不同的:(白马)藏区的悬棺葬只限于传染病死者和暴死者,所以一座土崖上最多也是一个,悬棺均在向阳的土崖上,最高也仅在四米左右;而南方的悬棺却都在高不可攀的石崖上,并且密密麻麻地放置着,可见这种葬法在当地是很普遍的。为此我认为:南方的悬棺葬很可能与人们希望灵魂早日升天有关,(白马)藏族的悬馆葬却是借助阳光杀掉传染病菌和暴死者的邪气,使活着的人健康快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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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马)藏族信仰习俗现状调查研究

杨冬燕

 

内蒙古阿拉善左旗信仰伊斯兰教的蒙古族穆斯林
王玉霞

    (2)丧葬:蒙古族的传统丧葬方式有土葬、野葬和火葬。土葬即人死后无论老年、壮年或幼童,均赤身装入白布袋里,在家放尸3至7天,诵经焚香。出灵时,尸体由窗户抬出。棺材置于墓穴中,以土埋葬。火葬较为普遍,野葬已不多见。蒙回严格遵守伊斯兰教速葬、土葬、薄葬的原则。当一个人濒危时,请伊玛目念讨白(“忏悔词”)向安拉祈求饶恕其一生的罪孽,家人提念清真言。去世后用清洁的水给尸体净身,用三丈六尺白布裹身,俗称穿“克凡”,当天或第二天埋葬。众人将尸体抬往墓地,由伊玛目带领众人举行殡礼入葬。

 

 

 

라마교 결혼 사상에 대한 조사 필요

 

 

 

중얼중얼 :

...아..내가 천재였으면 해당 자료들을 다 암기해서 따로 조사 안하고 그냥 툭툭 논증할 수 있을터인데--....이걸로 이번 학기 논문을 쓱쓱 할까나.....더 쉬운거 없나 몰라...다른 것이 생각이 안나...아..미치겠네.ㅠㅠ

2008年(ねん)02月(つき)05日(にち)(火曜日(かようび))付(づけ)

 

中国(ちゅうごく)製(せい)冷凍(れいとう)ギョーザによる中毒(ちゅうどく)事件(じけん)の波紋(はもん)が広(ひろ)がっている。新(あら)たな事実(じじつ)が次々(つぎつぎ)に浮(う)かんでいるが、謎(なぞ)はむしろ深(ふか)まるばかりだ。

事件(じけん)の始(はじ)まりは、千葉(ちば)県(けん)と兵庫(ひょうご)県(けん)に住(す)む3家族(かぞく)の10人(にん)が、中国(ちゅうごく)の同(おな)じ工場(こうじょう)でつくられたギョーザを食(た)べて中毒(ちゅうどく)症状(しょうじょう)を起(お)こしたことだ。警察(けいさつ)や輸入(ゆにゅう)元(もと)などが調(しら)べを進(すす)めるなかで、新(あら)たに同(おな)じ工場(こうじょう)製(せい)のギョーザ6袋(ふくろ)の表面(ひょうめん)や内側(うちがわ)から、中毒(ちゅうどく)の原因(げんいん)になった農薬(のうやく)成分(せいぶん)が検出(けんしゅつ)された。

中国(ちゅうごく)の調査(ちょうさ)団(だん)が来日(らいにち)し、日中(にっちゅう)の共同(きょうどう)調査(ちょうさ)が始(はじ)まった。互(たが)いの調査(ちょうさ)の結果(けっか)を交換(こうかん)し、真相(しんそう)究明(きゅうめい)を急(いそ)ぐことで一致(いっち)した。

真相(しんそう)がわからないのでは、的確(てきかく)な対策(たいさく)をとれない。それだけでなく、日本(にっぽん)では中国(ちゅうごく)食品(しょくひん)に対(たい)する不信(ふしん)感(かん)がさらに深(ふか)まり、中国(ちゅうごく)では一方(いっぽう)的(てき)に非難(ひなん)されたという反発(はんぱつ)も出(で)てくるだろう。日中(にっちゅう)関係(かんけい)への影響(えいきょう)も心配(しんぱい)だ。

日中(にっちゅう)両国(りょうこく)は双方(そうほう)で約束(やくそく)した通(とお)り一(いち)日(にち)も早(はや)く事件(じけん)を解明(かいめい)してもらいたい。そのためには協力(きょうりょく)態勢(たいせい)をきちんと築(きず)き、自(みずか)らに不利(ふり)な情報(じょうほう)も包(つつ)み隠(かく)さず出(だ)し合(あ)うことが大切(たいせつ)だ。

中国(ちゅうごく)側(がわ)は「今回(こんかい)の工場(こうじょう)で問題(もんだい)の農薬(のうやく)成分(せいぶん)は使(つか)っていない」との調査(ちょうさ)結果(けっか)を示(しめ)した。だが、この農薬(のうやく)を日本(にっぽん)で入手(にゅうしゅ)するのは困難(こんなん)なことなどから、中国(ちゅうごく)内(ない)で混入(こんにゅう)したという見方(みかた)が日本(にっぽん)では強(つよ)い。

製造(せいぞう)、流通(りゅうつう)のどこで混入(こんにゅう)したのか。過(よぎ)ってなのか、あるいはだれかが故意(こい)に入(い)れたのか。犯罪(はんざい)だとすれば、動機(どうき)は何(なに)か。解明(かいめい)すべきことはたくさんある。

中毒(ちゅうどく)が起(お)きたことが公表(こうひょう)されると、日本(にっぽん)では中国(ちゅうごく)食品(しょくひん)への不安(ふあん)の声(こえ)が一気(いっき)に高(たか)まった。中国(ちゅうごく)製(せい)というだけで、今回(こんかい)のギョーザとは無関係(むかんけい)の冷凍(れいとう)食品(しょくひん)がスーパーから撤去(てっきょ)されたり、外食(がいしょく)産業(さんぎょう)でメニューからはずされたりする動(うご)きが出(で)た。

中国(ちゅうごく)では、この事件(じけん)はあまり報道(ほうどう)されていない。だが、インターネットでは情報(じょうほう)が伝(つた)わり、様々(さまざま)な意見(いけん)が飛(と)び交(か)っている。なかには、「中国(ちゅうごく)製品(せいひん)を売(う)れなくするための日本人(にっぽんじん)の陰謀(いんぼう)だ」という極端(きょくたん)な意見(いけん)まで流(なが)れている。

いまは原因(げんいん)が解明(かいめい)されていないため、不安(ふあん)や憶測(おくそく)、あるいは疑心暗鬼(ぎしんあんき)が広(ひろ)がっているということだろう。

だが、日本人(にっぽんじん)の食生活(しょくせいかつ)はいまや中国(ちゅうごく)食品(しょくひん)なしでは成(な)り立(た)たない。中国(ちゅうごく)にとっても、輸出(ゆしゅつ)先(さき)として日本(にっぽん)はなくてはならない存在(そんざい)だ。中国(ちゅうごく)食品(しょくひん)の安全(あんぜん)は日中(にっちゅう)の共通(きょうつう)の利益(りえき)なのだ。中国人(ちゅうごくじん)技術(ぎじゅつ)者(しゃ)を日本(にっぽん)に招(まね)いて食品(しょくひん)安全(あんぜん)の研修(けんしゅう)をする構想(こうそう)があるのも、共通(きょうつう)の利益(りえき)があるからだろう。

小泉(こいずみ)元(もと)首相(しゅしょう)の靖国(やすくに)参拝(さんぱい)などで冷(ひ)え込(こ)んだ数(すう)年(ねん)前(まえ)と違(ちが)って、いまは共同(きょうどう)調査(ちょうさ)を進(すす)めやすい状況(じょうきょう)にある。首相(しゅしょう)の相互(そうご)訪問(ほうもん)もあり、両国(りょうこく)は信頼(しんらい)関係(かんけい)を少(すこ)しずつ取(と)り戻(もど)しつつある。

今回(こんかい)の事件(じけん)は、長(なが)い間(あいだ)の停滞(ていたい)から再(さい)出発(しゅっぱつ)したばかりの日中(にっちゅう)両国(りょうこく)にとって、大(おお)きな試金石(しきんせき)といえる。冷静(れいせい)に協力(きょうりょく)し合(あ)って解決(かいけつ)に導(みちび)けば、中毒(ちゅうどく)事件(じけん)の打撃(だげき)を減(へ)らし、成熟(せいじゅく)した関係(かんけい)への一(いち)歩(ほ)ともなる。

 

http://www.asahi.com/paper/editoria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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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건 작업의 정석과 음란서생뿐이군요. 그 중에서 음란서생은 TVANT로는 KBS2가 지원하지 않는 관계로 보지도 못하겠군요. 작업의 정석도 오전에 하는지라, 그떄는 학원에 있겠군요. 황후화는 한글로 어떻게 번역했는지 확인하려는 것이니 대충 중간부분만 보면 되겠군요. 아..정말 볼것이 없네요. 

 

2월 5일 화요일
[MBC] PM 11:10 ~ 2:05 캐리비언의 해적2
[SBS] PM 11:15 ~ 1:15 이장과 군수

2월 6일 수요일
[SBS] AM 10:35 ~ 12:25 작업의 정석
[MBC] AM 10:35 ~ 12:35 가문의 부활
[KBS1] PM 3:30 ~ 5:00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KBS2] PM 7:50 ~ 9:55 못말리는 결혼
[SBS] PM 10:55 ~ 1:25 배트맨 비긴즈
[KBS2] PM 11:05 ~ 1:20 동갑내기 과외하기2
[MBC] AM 0:15 ~ 2:20 황후화
[SBS] AM 1:25 ~ 3:15 야수와 미녀

2월 7일 목요일
[SBS] AM 10:30 ~ 12:25 복면달호
[MBC] PM 3:25 ~ 5:00 D.O.A 미녀파이터
[KBS1] PM 3:25 ~ 5:00 오프사이드-이란
[SBS] PM 9:35 ~ 11:25 미녀는 괴로워
[KBS2] AM 0:10 ~ 1:15 가족의 탄생
[MBC] AM 0:20 ~ 2:30 본 아이덴티티
[SBS] AM 1:05 ~ 3:25 야연

2월 8일 금요일
[SBS] AM 10:30 ~ 12:35 우주전쟁
[KBS2] AM 10:40 ~ 12:50 괴물
[KBS1] PM 3:25 ~ 5:00 달려라조니-인도네시아
[MBC] PM 9:30 ~ 11:30 상사부일체
[SBS] PM 9:30 ~ 0:50 해리포터와 불의잔
[KBS2] PM 10:50 ~ 0:50 우아한세계
[SBS] AM 0:20 ~ 2:15 미녀삼총사2

2월 9일 토요일
[SBS] PM 9:40 ~ 11:45 마파도2
[MBC] PM 11:00 ~ 1:00 본 슈프리머시
[KBS2] PM 11:35 ~ 1:40 극락도 살인사건
[SBS] PM 11:45 ~ 1:55 매트릭스3
[MBC] AM 1:00 ~ 2:50 마강호텔
[KBS2] AM 1:40 ~ 3:30 돈텔파파

2월 10일 일요일
[SBS] PM 12:10 ~ 2:35 아일랜드
[MBC] PM 9:30 ~ 11:40 조폭마누라2
[KBS2] PM 11:35 ~ 1:55 음란서생
[SBS] AM 0:00 ~ 2:05 패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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