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글은 감정적인 면과 인도적인 면이라는 것을 최대한 부정하며, 현실적인 이익만을 바라보면 작성하려 노력했음을 우선 밝히는 바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티베트 사람이 독립을 원하면 독립을 시켜주어야된다고 생각하는 파입니다. 그럴 수록 현실을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1. 티베트와 중화인민공화국
    1) 민족독립문제 - 경제적문제
    티베트는 중국의 5대 소수민족 중에 하나인 장족(藏族)가 밀집하여 살고 있는 곳이며, 동시에 新疆신장과 더불어 소수민족 독립운동이 활발한 곳이다. 중국의 민족 문제의 핵심은 중국의 구성하는 56개 민족 중에서 한족(漢族)이 전체 인구의 무려 92%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55개의 민족이 현재 중국영토의 60%에 분산되어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현재 중국에서 소수민족이 분리 독립하면 지금의 중국영토는 반쪽이 나버리는 것이다. 특히 독립운동이 벌어지는 티베트와 신강 위구르 지역을 합치면 현재 중국 영토의 30%을 넘어버리는 무지막지하게 큰 땅이다.

  • 티베트는 잘봐주어야 관광자원밖에 없지만, 신강의 경우 막대한 석유 매장량을 자랑한다. 2007년 한해만 하더라도 2648만배럴의 석유와 210억5000만입방메타의 천연가스을 뽑아내었다고 알려져 있다. 티베트를 독립시키면 안그래도 주기적으로 독립운동이 일어나는 신장 위구르 지역도 가만히 있을리가 없다. 그리고 신장이 독립하면 위의 막대한 지하자원은 꽁짜로 쓸 수 없게 된다. 그 뿐만이 아니라 중동에서 들어오는 안정적인 석유-가스 라인이 안보상이나 경제상으로 큰 문제가 된다.

  • 그 외에도 내몽고의 목축자원은 그렇다고 하고, 소수민족의 밀집지역 운남이나 삼림자원의 보고 동북지방등등. 소수민족지역은 자원의 보고이다. 그러니 한놈이라도 설치면 안된다.


  • 2) 군사상의 문제

  • 만약 티베트이 독립한다고 가정해보자. 티베트의 망명정부가 인도에 있을 만큼 인도와 사이가 좋다. 그런데 인도와 중국이 싸움이 났다. 그럼 중국은 어떤 상황에 빠지는가? 티베트는 기본적으로 고지대이다. 위로 올라가면서 싸우는게 힘들겠는가? 아니면 내려오면서 싸우는게 힘들겠는가?  1차적으로 노릴 사천지구는 군사적이 전통적으로 그리 강한 군구도 아니다. 한마디로 중국 입장에서는 피곤해진다.

  • 반대로 지금 현재 중국이 티베트를 유지하고 있기에 지난 인도와의 국경분쟁에서도 판정승을 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아무리 현대전. 과학전이라고 말을 하여도 지리적인 이점은 아직 너무나 강력하다. 특히 티베트처럼 험난한 지형일 수록 말이다.




  • 2008년 3월 10일 1959년 티베트 독립운동 49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티베트 승려(수도승) 600여명의 중국 정부에 대한 항의 시위로 시작되어 2008년 3월 14일 티베트 독립운동 시위대가 중국 경찰과 충돌하면서 유혈사태로 번지게 되었고, 중국 정부의 무력진압으로 사태가 격화되었다.



       2. 중화인민공화국의 단기적 대응

    1- 언론 통제,인터넷 통제

    모든 중국 보도매체에서 해당 내용 보고 금지. 외국기자(사실상 모든 외국인)의 티베트 출입통제. 유투브 접근 통제. 구글에서 티베트 사건에 대한 검색결과 출력 안되고 있음. 그 외의 대다수 외국 보도 매체 홈페이지 접근 통제. 관련 게시글에 대한 무조건적인 삭제.

    2- 강력하고 빠른 현지 통제

    티베트에 가장 강력한 수를 두고 있다. 군대를 투입하고 있고, 그 수단은 계엄상태에 준한다. 더도 말고 천안문사태때가 생각이 난다.

    3- 정치-외교적 노력

    해당 사건이 올림픽에 악영향을 끼지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올림픽위원장도 정치와 스포츠는 다른 일이다라면서 해당 일이 올림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

    * 냉정한 외교적 현실에 대해서

    올림픽의 정신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세계적인 여론을 어느 정도 말들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실질적인 국제정치는 여론으로 변동되지 않는다. 현재 중국은 세계의 공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직접적인 경재문제가 연관되는 상황이고, 미국도 현재 달러화 안정이 핵심문제인 상황에서 중국에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다. 기대하지 마라. 올림픽 정신은 없다. 냉정한 현실만이 있다.



  • 3. 티베트의 독립 방법: 현재의 중국의 정치력, 외교력, 경제력을 생각하면 티베트의 독립을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면 티베트가 독립하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한번 생각해보았다.

  • 1- 중국내부붕괴 - 경제문제

    중국에서 현재에도 문제가 되고 있는 빈부격차가 커져서 중국이 혼란에 빠지는 경우가 가장 유력하다고 본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빈부격차를 三农问题라고 하며 매우 중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중국의 정권붕괴의 시초는 어디까지나 민중봉기로 나타났고, 현재 어느 정도의 언론통제가 되는 상황에서도 몇몇 증후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중국정부도 바보가 아니기에 이런 차이를 매울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중국의 경제성장이 잠시라도 휘청거린다면 그 순간 연쇄적으로 빈부격차로 인한 불만이 쏟아져 나올듯 보인다.

  • 경제문제의 다른 면으로는 남북격차가 있다. 상하이(상해)와 양광(광동과 광서) 그리고 홍콩을 잇는 중국의 남방삼각지대에 비하여 북방의 경제력은 매우 빈약하기 그지 없다. 예전에는 베이징(북경)과 동북지역의 공업 연계가 매우 강하였으나 지금은 많이 쇠퇴하였다. 더욱 문제는 남방삼각지대의  군구의 군인들이 지역 경제인과 연결되어 가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중국 정부가 빈부격차의 해소를 위해서 남방에서 많은 세금을 거두어서 서북쪽에 투자하고 있는데, 만약 남방삼각지대 상인들의 불만이 한계점에 이르면 독립전쟁의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 2- 인도 성장

    그 다음은 인도가 빠른 속도로 경제 성장을 해서 과거의 중국과의 국경 전쟁을 다시 시작하는 경이다. 이 경우 인도의 입장에서 티벳이 독립되어 있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하지만 인도의 경제성장이 아직까지는 둔하다는 점과 인도에게는 아직 파키스탄이라는 주적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조금 가능성이 떨어져보인다.


  • 3- 민족소요

    그 외에 여러 민족에서 다발적으로 독립운동이 벌어지는 경우인데, 그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신강지역은 충분히 그런 일이 발생할 것 같아 보이지만, 티벳과 신강을 제외한 다른 소수민족의 경우 현재 중국에 만족은 못해도 특별히 독립하자는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티벳과 신강의 문제라면 해당 지역이 변두리이니 어느 정도의 외국인 통제만으로 무사히 넘길 수 있을듯 싶습니다.



  • 4. 잡상
  • 1) 중국의 수명

  • 중국의 역대 왕조의 평균 수명은 채 100년이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중국의 넓은 땅과 인구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조건들은 나라가 발전되는데에도 유용하게 작용하지만, 나라를 유지시키는데에 큰 걸림돌이 된다. 한국에서는 빈부격차라고 말하고 중국에서는 三农问题라고 말하는 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중화인민공화국의 미래도 그리 밝지만은 않다. 물론 중국 국가지도자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고, 특히 후진타오정부의 경우 이 빈부격차 해결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쉽게 해결이 될 문제가 아니다.


  • 2) 티베트 독립을 원하는가?

  • 본인은 스스로 원하는 자에게 원하는 것을 주라는 주의이다. 티베트 사람들이 독립을 원한다면 본인 두손 두팔을 들고 독립을 지원해줄 생각이다. 하지만이것은 어디까지나 물질문명에 찌든 사람의 생각이긴 하지만, 티베트의 독립의지를 꺽기 위해서 중국은 티베트에 대량의 지원을 한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많은 티베트 사람들의 기본적인 의식주수준이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티베트 사람 중에서도 독립을 원하는 않는 사람이 나타났다.

  • 물론 아직 대다수의 티베트 사람들은 독립을 소원한다. 그런데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닐까? 티베트의 관광자원은 본토에서 옮겨온 한족에게 집중되고 있다. 만약 이러한 부가 티베트 일반 사람들에게 제대로 분배가 된다면 독립의지가 꺽이지 않을까? 그냥 생각해보았다.


  • 3) 중국이 범죄국가? 올림픽의 자격?

  • 모든 국가는 모두가 범죄국가이다. 국가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심지어 자신의 국민까지 잡아먹을 수 있다. 그것이 현대 국가라는 괴물이다. 그리고 올림픽은 단지 국가간의 대리전일뿐이고, 경제적인 역할을 하는 큰 행사일뿐이다. 평화의 축제가 광고문구가 된 것은 여러분들도 잘 아는 사실이 아닌가?


  • 4)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 없다. 모든 인간은 스스로에게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은 일에 그리 열정적이지 않다. 이번 일로 전세계규모의 티베트 지지 운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미안하다. 본인도 그랬으면 하지만, 그러기에는 인간이란 존재는 그리 착하다지 않다. 그냥 이렇게 쓸데 없는 잡상들만 적을 수 밖에 없구나...

  • 釣QQ妹全攻略

    所謂攻略,當然講求速度快,工作少,效率好,收入高。如果對你說,你天天和QQ妹談心,談個一年半載就能上,那樣就不叫攻略了。

    找個你很方便去見的QQ妹古語有云,近水樓臺先得月,如果你找個新疆,西藏的QQ妹,而你又根本沒有可能去那裡的話,你不是失敗了一半,你是完全失敗了。找QQ妹,最重要找些很容易會見到面的地方,例如你人住香港,當然以深圳為主,或你人在台灣,但經常去珠海玩,那就當然找些珠海的,又或者你將會打算去北京旅行,那就主力找北京的 QQ妹了。當然你可以隨時出門,去那裡都行,那就找那裡的都沒有問題了。

     

    一、個人資料設定的重要性

    用戶暱稱  

    改個特別的名字很重要,因為QQ妹通常是靠查找的功能找人聊天的,如果你的名字改得精彩,有吸引力,機會就會增加了,如果你改個像什麼「我想做女人」,「我是變性人」的名字,那就後會無期了。

    年齡

    這個很簡單(too simple, sometimes naive),四十的填三十五,如果你是二十出頭的,不妨填大幾歲,很簡單,女生都愛找個比她大一點的男生,你填大幾歲,選擇又多了。至於三十出頭的,如果想找二十多的妹妹,不妨試試填二十九,可能也有一點幫助。

    地區
    你是香港的,國家地區省份就填香港,台灣的,就填台灣,如果你留空,或填什麼天堂地獄巴勒斯坦的,那就祝君好運,明年請早。

    詳細資料

    那些畢業院校,職業等,如果是不錯的不妨填上,當然,誇大一點有時也無妨的,但條件是千萬不要誇大到駕駛計程車變了駕駛波音七四七客機,很容易露出馬腳的。個人說明就找找給寫得一手好文章的朋友,作一首情詩填上,會令你的勝算又多了一點了。

    主動釣QQ妹,還是被動等QQ妹釣你?

    經研究,各有好處,當然你下個星期就去北京旅行,緊急要找個QQ妹,就一定要主動自己用查找功能找。如果你不急的話,就按你個人喜好了,主動會有吃閉門羹的機會,會遇到不想和你聊的妹妹,但當然,如果你不屈不撓,釣到的妹妹一定會給被動多,而且能選擇省份地區。被動的話,就只要不停上線,等QQ妹加你就可以了,一天會有幾個左右吧,但省份地區就控制不了,什麼地方都有,黑龍江,新疆,北極,火星。

    QQ妹年齡

    二十歲以下的,很多都是處女或對性這方便比較保守的,如果大大們夠年齡的話,不妨主攻二十五以上的,她們經驗較多,比較開放。當然如果大大不夠年齡,不妨誇大幾歲也很有效。當然,三十如狼四十似虎,哈哈,如果不介紹老一點的話,也是一個不錯的選擇。

    聊天聊什麼?

      有些QQ妹你是不用想話題的,她自己會不定地講,這些很好,很省功夫。
    如果你遇不到這些的話,就真的要想話題了,如果你經常只說,你好、天氣好嗎、今天月色很美這些廢話的,不要緊,少林寺的和尚們等你去和他們聚餐。其實也很簡單,正如你喜歡遇到個會自動發聲的QQ妹一樣,QQ妹也喜歡遇到一個不斷有有趣話題和她們聊的人,如果你幽默感夠,會講故事,八卦資料夠多,而QQ妹又不是一塊木頭的話,那你一定會和她聊得很高興,什麼?你沒有話題和QQ妹說?那你要去進修一下了。

    例如談到男生為什麼會花心,如果你能從達爾文的進化論的角度去分析,最後斷定男生的花心其實是背負著全人類進化和存亡的重任時,QQ妹一定會對你欽佩不已了,決定和你一起共赴巫山為人類的未來而努力了。

    如果你有什麼親身經歷的愛情故事(過去的),不妨也告訴QQ妹,女生總愛聽愛情故事的,越淒美越好。沒有嗎?那去找一個當是自己的就好了,Larry大大的憶故朋不錯,自己改編一下就可以用了,保證QQ妹對你憐憫不已。

    不放過任何機會把QQ妹拉進情慾的話題都很重要的,女生都有點矜持的,明明心裡慾火難耐,也要裝一裝純情,所以你要找個主動和你聊情慾話題的QQ妹,真的很難,這個大任就落在你身上了,其實機會多的是,加油吧!只要你和她聊過情慾話題,甚至打過嘴炮,你能上到她的機會急升了。

    有女朋友或老婆應不應告訴QQ妹?

      這個我真的不知道了,我有女友,但都和QQ妹說沒有的,按常理分析,如果QQ妹以為你是單身的話,機會應該會高點。請那些有老婆或女友而又如實對QQ妹的大大出來說句話,說說你們結果怎樣,上到沒有。 如果你是帥哥,不妨給照片QQ妹看一個人最初對另一個人的印象,據說超過百分之八十是從外表得來的。

    如果你是帥哥的話,不妨給些照片QQ妹看,

      男人愛美女,女人愛帥哥,這是人的本能了,如果QQ妹認同你的想法(i.e.你不是自以為是帥哥),那對見你的興趣就會大增了,而且因為見了照片的原故,她對你的感覺就由虛無變為真實了,和你聊天的興趣會增加,對你也會更友善,而且因為沒有了那一份未知的不安感覺,和你約會時放你鴿子的機會都會大為降低了。

    如果你不是帥哥,記不記得QQ妹的藝術照能化腐朽為神奇的?

      哈,可以考慮一下,或者靠電腦特技也可以。當然,如果閣下足跡遍佈天下,不妨給多一些你遍佈天下時拍的照片QQ妹看,那肯定對增加QQ妹對你的興趣有所幫助。

    怎樣問QQ妹拿照片

        如果你給了照片QQ妹看,如果QQ妹又有照片的話,那就應該不難拿了。不要和QQ妹說我們交換照片吧,這樣好像小氣了一點,我就經常會趁和QQ妹聊天聊得高興時,對她說,和你聊天很高興,真希望有機會能看到妳,然後她答有機會呀,就問她有沒有照片,又或者對她說,妳就看過我了(我有發照片給她看的),對我有了一份真實感了,不過我對你的印象,還是很模糊呢,再問她有沒有照片。

    狠心拉聊不來的QQ妹到黑名單吧

      QQ妹的數目比你的精蟲還要多,聊不來的,甚至沒有照片的,都拉進黑名單算了,不要花時間在她們身上,要知道,你和她們聊天,是在虛耗你的機會成本了,如果你省回那些時間,就能開發更多其他更有機會的QQ妹了。

    沒有照片的QQ妹應否去見面?

      你問這個問題,證明你沒有遵守上面那一條沒有照片就進黑名單的守則,才會落得如此下場。答案其實也很簡單,專程去的話千萬不要,聊不來但順道的話也不要,真的很聊得來的話,算了,當交個朋友吧。要知道,遇上恐龍妹真的令人很難受,一次都嫌太多了。

    千萬不要搞網戀

      是的,和QQ妹調一下情,很正常,但千萬不要去到網戀的程度,你會非常痛苦,有女友或老婆的大大就知道了,照顧一個女人真的不容易,如果你搞了網戀,你要天天上網和她聊,甚至天天打電話,過年過節要送禮,送花,送巧克力,雖然說搞了網戀打炮機會大一點,但和工作量不成正比,而且你上完後不要她的話還有很多善後工作要做,還是不要搞網戀好了。

     

    和QQ妹通一下電話或玩語音

      文字始終是死的東西,聲音才是活的,和QQ妹通電話,能增加她對你的親切感,當然如果你聲音好聽,效果更能大大增強。但千萬不要以聲音去推繼QQ妹的樣貌好壞,你會失算的,聲音好的,大部份是恐龍,聲音壞的,也是絕大部份是恐龍,但美女呢,很多聲音也不好的。為什麼會這樣?

    很簡單假設十分一人是美女,四分一人是聲音好

    美女 = 10% 聲音好 = 25%
    又是美女聲音又好 = 0.1*0.25*100% = 2.5%
    美女但聲音差 = 0.1*0.75*100% = 7.5%
    聲音好的恐龍 = 0.9*0.25*100% = 22.5%
    聲音差的恐龍 = 0.9*0.75*100% = 67.5%

      所以說,你聽到聲音差的QQ妹時,應該感到高興,因為,她是美女的機會比聲音好的高三倍。

     

    相約見面

    這些步驟,只是一般的步驟而已,當然因應QQ妹的不同,可以有所增加或減少,去之前,先在QQ上約定她晚上陪你 這個當然不是每個QQ妹也能這樣做的,但如果你能成功這樣做,能上的機會又大增了。約QQ妹離開她所住的地區見面
    這個也不一定能做到的,但如果能做到,那她晚上無處容身,自然陪你過夜了。

    約定見面後,請先用電話確定一下

      只在QQ上相約,很不可靠,有可能會被QQ妹放鴿子,尤其是當你坐飛機去的話,那就真的很令人氣憤了,這些情況可是經常發生呢,最近也時有發生。去之前,打個電話確定一下,被放鴿子的機會會小很多了。

    見到面,送上小禮物一份

      哈,我還沒試過,不過各位大大不妨一試,巧克力好,小飾物好,女生都愛這些的,我經常被女友迫買的,送給QQ妹,必定令她對你好感大增。

    選取坐得舒服點的地方吃飯

        如果吃飯時間未到,就先去找咖啡廳喝杯咖啡,如果吃飯時間到了,就去吃飯吧。但這是你和她第一次見面,一定有很多話題說不完了(沒有也要去找呀),所以找個能聊天的地方很重要的,這是令她對你建立真實的好感的時間了。至於吃什麼對女生催情,就有待各位提供意見了。

     

    飯後去酒吧

      酒吧是一個好地方,因為環境問題和受酒精的影響,人的戒心會低了很多,這個是你和QQ妹第一部親密接觸的好機會了,當然,如果你遇到淫娃,這步可以省卻掉。
      不要呆呆的,和QQ妹一人叫一枝啤酒坐著聊天,那樣你就註定只聊天了,一叫就要叫半打啤酒,當然會有喝不完的可能,但你成功的機會比只叫兩枝大得多了。 (當然這不是每個QQ妹都適用,可能有些真的是要一人一枝的,要看自己應變了。)
      接著就到灌酒時間了,最簡單是玩骰盅了,努力去玩吧,玩的時候盡量和QQ妹坐近一點,大膽一點,去捉她的手,再把手搭上她的肩上,然後就摟腰,再把她的頭摟過來,有機會就吻她的額頭,耳朵,最後就當然是香唇了。
      除了灌酒,說說色情笑話,或玩玩猜故遊戲也很有用的,因為酒吧吵,要聽得清楚自然要和你親近些了,覺得笑話好笑的話就會不期然倒在你身上,而猜故事遊戲因為氣氛詭秘的關係,QQ妹就自然貼近你了。如果你能說鬼故事或一些神秘故事,應該也會有這些效果。
        猜故事遊戲是這樣的,故事都是帶點詭秘或科幻性的,你只講出結局,QQ妹就問問題,但你只可以談是或不是。例如其中一個故事是,有一個人,去跳樓自殺,跳了下去後,當身體下墜途中經過自己家的玻璃窗時,聽到裡面的電話在響,就感到非常後悔了。(哈哈,慢慢猜吧,和電話的內容無關的,只要響,他就會後悔,答案在本篇末刊出。)

    各位大大,還有什麼好遊戲可以在酒吧玩的,不妨提出來供大家參考。

     

    回酒店

      如果你上面都進行得很順利,叫QQ妹陪你回酒店應該沒有問題,但當然怎樣開口都要有點技巧,要看看QQ妹是那種類型了。可能是輕鬆的,回我房繼續聊天吧。可能是豪邁的,來,我們去買些東西,回房繼續喝。可能是深情的,今晚,你不要走好嗎。可能是無聲勝有聲,她自然跟你回去的。這些就要靠大家自行應變了。當然不排除可以對某些淫娃說,來,我們去打炮。

     

    上了後怎辦?

      學我不小心上了的人妻QQ妹的說話,女人通常和男人有感情有感覺才和他做愛的。QQ妹可能會問你當她是什麼人,或者要求做你的女朋友,如果各位只想打炮,並不是真的想收她做女友的話,就千萬不要叫她做你女友了。切記,寧願以後再吃不到,也不要為自己負上一個大包袱,可以試試含糊其詞混過去。

     

    最快捷的方法還是去找別人上過的QQ妹

      如果你不介意做別人表弟,而又有大大肯給你他上過的QQ妹的號碼時,那你就有福了。很簡單,這些被別人上過的,你要上應該不會困難了,因為她們一般都比較開放,而且還有很多很多好處,例如,你會知道她長得怎樣,身材怎樣,床上的功夫怎樣,還有其他一切的背景,還有就是你可以跟隨前人的步伐,他怎樣做你怎樣做就可以了。再者,因為你知道能上到,自然會更加努力討好這個QQ妹,當QQ妹故作矜持時你又會知道是假的,正所謂知己知彼,百戰百勝,那又怎會有不成功的道理呢。

    다음의 메인에까지 걸려버린 해당 사진.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반중감정만을 자극시키려는 헛소리를 메인에 걸어버린 다음에게 건의해본다. 저런 민감한 내용은 정확하게 확인하고 메인에 걸어라. 제발!!


    현재 중국은 세계 최대의 사형집행국으로 오명을 날리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형집행이 살인과 마약 그리고 부정부폐에 대해서 행하여지고 있다. 특히 부정부폐에 대한 항목은 한국이 오히려 배워야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부분이다. 물론 이러한 범죄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일차적으로 중요하다. 최소한 먹고 살기 힘들어서 생겨나는 범죄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더욱 무서운 펜으로 다른 이를 죽이는 것을 어떻게 판단해야될 것인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서 부정부폐를 저지르는 것은 그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것자체의 문제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국가 정부에 대한 불심감을 높이는 것이다. 그냥 간단하게 한국에서 부정부폐하고 사과상자 나르는 행동이 걸릴 때마다 모두가 "저런 새끼는 죽여야지"라는 것을 실천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강한 권리에는 그만큼의 의무가 따라 붙는다고 생각하기에 지지하는 바이다. 


    다음 메인에 걸렸다 해당 사진의 웃기는 핵심은 이 구절이다. "큰 스타디움에서 수만명의 사람들이 운집해 있고.. 그 한가운데서 바로 사형을 집행하는 풍습..정말 엽기 그 자체가 아닐까 한다." 한마디로 해당 사실 없다.

    중국의 사형도 비공개로 진행이 되며, 현재 총살을 시행하지 않고 약물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은 범죄자들의 공.개.공.판.자리이다. 그리고 이미 실질적인 공판을 거친 보여주기식 공판자리이다. 이런 범죄자가 되지 말라고 선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사람 죽이고 그러지 않는다. 물론 범죄자의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중국은 확정된 범죄자의 인권은 완전히 무시한다. 모자이크나 그런것도 해주지 않는 것이 중국이다. 하지만 아무리 인권을 무시해도 공개된 장소에서 총살은 헛소리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다음과 해당 게시물 게시자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그 막강한 권력을 생각하지 않고 이런 자극적인 소재를 무조건 적으로 메인에 올려놓은 점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해당 게시물 게시자는 분명히 중국에서 공개 사형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했을 것이 분명함에도 고의적으로 반중 정서를 일으키려는 의도에서 실제 사실을 왜곡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중국의 문제점을 냉정하게 말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중국의 문제점을 보면서 한국의 문제점을 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물론 반대로 중국의 좋은 점을 보고 한국이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는 것은 "사실은 중국이 무서워요"라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염두해주었으면 한다.




    * 중국에서는 사형 당하면 장기이식에 쓰이나요?

    네. 그리고 아니오. 사형된 시체에 손을 대는 것은 최악의 범죄중에 하나로 취급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빼돌려지고는 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많은 동양인들. 특히 한국인과 일본인들이 장기가 급할때 쓰는 것이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단지 욕하기에는 뒤끝이 있지요. 덕분에 티엔진(천진) 경기가 호황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급하게 장기가 필요할땐 티엔진으로~~~ 무슨 광고도 아니고..후...

    한 판례입니다. 사형집행인과 사형관리 의사가 서로 짜고서 사형수을 일부러 완전히 죽이지 않고 살짝 빗나가게 총을 쏘아서 더욱 많은 장기를 건져내었습니다. 또한 이런 행위는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재판정에 서게 되었는데, 이들에게 내려진 판결은 "공무집행유기"죄였습니다. 덮어주기 행정이라고 북경대의 모모 법학과 교수님은 법률대로만 해석하면 당연히 "일급살인"죄가 된다고 합니다.

    예상대로 본문 주소는 이미 깨져 있습니다. 괜히 이거 올렸다가 중국쪽에서 차단당하는것은 아닌지 불안하군요. 일단 해당 문장은 두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1) 티벳에 관련된 모든 글은 거의 다 삭제중이다.

    2) 네티즌들은 어떻게든 해당 사실을 알아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해당 글의 간략하게 요약하면 현재 티벳에 있는 중국인 네티즌이 현장 소식과 관련 이야기를 적어올린 것입니다. 그리고 내용은 티벳 독립을 주장한다고 하기는 상당히 무엇한...오히려 중국과 티벳은 한나라이다라는 것을 은근히 내포하고 있어 보입니다.  물론 정부에 대한 비판이 보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독립을 지지하는 것도 아닌데...삭제처리라....



    急转:来自Qzone的西藏骚乱亲身经历(抱歉,由于死腾讯关闭了该空间,图片已经无法显现)

    2008年3月16日 21:33:41 发布:langwu

    本文章来自Qzone:http://user.qzone.qq.com/115688902/blog/1205651391(为了表示对笔者的尊重,我把全文转载了过来)

    希望如实报道西藏事件,投票希望政府能否使用强权武力解决此问题,以上纯属个人观点本人将不承担任何法律责任

    同意动用强制武力
    不同意动用强制武力



    希望大家看好后能回复一下
           我们的西藏爆发了1987年以来最严重的反中国暴乱。所有海外媒体都进行了报道。政府说是极少数人的骚乱,但我从海外媒体看绝对不是少数人。看到有人在中国的土地上焚烧中国国旗的时候真想杀了这些闹独立的垃圾。强烈要求政府打击。
    2008年3月14日,西藏历史上乃至中国历史上会永远记住这一天。在新世纪已经走过的2008年3月,暴徒公然走上街头焚烧寺庙、商店,殴打其他民族,瞬间拉萨接头黑烟四起,人心惶惶。
    报社停刊,机关放假,小去关门,城市的车辆几近绝迹……这是共和国的土地上?这是共和国的土地上暴徒对拉萨发生的公然挑衅
    这一天的下午14时,时间定格在了这里,我突然接到拉萨公安朋友的来电,问我在哪里?我说我刚从布达拉宫管理处文物研究室旺加老师处查“九住心”的资料出来,他告诉我马上往外看,只见大昭寺方向浓烟滚滚,随后我的耳边就是警车和救护车的尖叫声。
    当我行至小昭寺与拉萨市公安局斜交叉路口时,小昭寺的上空浓烟已经遮蔽了街道,还能看到火苗伴随黑烟上窜……随后就是武警部队的救护车突然自黑烟处冲出来,一路沿着色拉路向武警医院呼啸而去,我的眼睛看到了救护车里头戴钢盔的特警排坐两边,相信中间有人已经受了重伤。
    据从权威人士的了解,暴徒的标签是一些被收买的二十岁左右的年轻藏族人,他们首先开始呼喊口号,然后开始按照计划点燃小昭寺附近的车辆,随后他们冲进周围的商店,见货物就抢,然后烧毁数十间商店。
    当我的车行至小昭寺路口时,地上满是一两公斤左右重的石块,前方一辆来不及离开的出租车已经被烧毁到只剩下一个骨架。
    事实上,打砸抢烧的事态是突然的恶化,这让维持秩序的警察措手不及,因为他们没有任何招架之力,连保护自己的枪支都没有,结果有20多名警察受伤送院。
    当我把同车的西藏自治区社会科学院韦素芬副处长送回西藏自治区社会科学院大院门口时,看见了她的爱人正要去上班,我们说别去了,一会儿政府就会下紧急通知,全市一切都要停下来。此时,小昭寺周围的商店已经全部关闭了。
    当我行经拉萨市公安局时,很多警察站在大院里,地上依然满是石头,可以想像这里曾经遭遇的袭击。这里的遭遇我在随后得到了证实,在拉萨从事商业贸易的叶任棠打来电话,我看了时间是14时33分,他告诉我好不容易才回到家,脸上被石头滑割了一下。
    回到家中,看到大昭寺方向的浓烟连续两个多小时不散,我在内心担心小昭寺的命运。小昭寺是文成公主亲自主持盖的寺庙,是汉藏两民族友谊的千年见证人。
    14时40分,权威部门一领导发来短信:不要出门。这四个字令我感动。15时35分,西藏军区一位朋友发来短信:注意你自身的安全,不是工作需要,不要出去,担心你!
    令我感动的依旧是这几个字。
    我家住在拉萨藏热路和纳金路的交叉口,驾驶员要赶到布达拉宫附近去接他的太太回家,我告诉他千万要小心,虽然车是不能开到街面上去了,他决定步行5公里去接他太太。当他走后,我立即跑到二楼看一下情况,突然发现近处也冒起了黑烟,黑眼升起之地就在藏热路和纳金路的交叉口,我立即打电话给驾驶员告诉他最新的情况,突然他的电话却处于无法接通状态,我于是拼命地打电话,结果依然不通。几十遍后终于通了,他突然告诉我现在已经返回我居住的安居院了,正走到在大门口了。此时大门已经关闭,只允许人进出。他说藏热路和纳金路的交叉口几辆车被暴徒点着了。
    可能是由于做记者十年的缘故,我想来想去,还是决定冒险前往一看,17时54分,我走到了离点火点只有两百米的距离,看到一些暴徒正在焚烧百益超市门前的汽车,十字路口依然有一辆汽车被点燃,周围聚集两三百人在看热闹。17时56分,特警的车辆呼啸赶到,暴徒大概有十几个人四散逃去。但特警并没有追赶,因为前面300米处的新江苏大道口又有两辆出租车被点燃,随后我看到在我的身边一个满脸是血的汉族女子奔跑远去。
    我注意观察,西藏地区最大的超市集团百益纳金路店的门面已经全部被砸毁,里面一片狼籍,周围的店面也无能幸免。在藏热路,只有一个卖藏式陶瓷店卷闸门半开着,似乎他们根本不怕骚乱分子的袭击。
    一辆出租车正从我的身边疾驰而过,可是玻璃已经被砸碎了,甩到了地上,似乎告诉我这是他无言的结局。也许一天的辛苦白赚了。
    此时,短信一个接着一个,告诉我出门注意安全。一个生意人打电话告诉我,这种骚乱要持续多久?如果时间太长,我就不在拉萨做生意了。
    东部拉萨的主干道上聚集了大量的拉萨党政机关,就在附近,我看到拉萨城的上空冒出不同方向的黑烟。
    我将情况告诉远在内地的母亲,她很担心我,说一定要注意安全,我从内心感谢父母的牵挂。
    我突然想起这次指挥制止骚乱的一个曾经领导说,由于上级要求打不还手,很多十七八岁的武警战士都受伤了,他们是为国家而受伤……
    百年前,鲁迅说看客的脸是那样的让人难受,从而弃医从文。今天在骚乱的现场,我依然能够看到很多人像在感受“大片”的氛围,看着骚乱分子烧着汽车……
    当骚乱分子一有人跑,看客们立即狂奔四散,生怕自己受到伤害。虽然我也不例外。但我曾是记者,我遗憾我不能跟随特警、武警亲历“骚乱”,没办法用眼睛和笔记录他们的种种罪恶,但我看到了,虽然今天我已经不是记者,但我有一颗时刻准备战斗的心,让他们的罪恶放在阳光之下。
    写完上述文字,我再回头看一下中国外交部网站今天即2008年03月14日05时23分向全球公开的新闻:
    2008年3月13日下午,外交部发言人秦刚举行的例行记者会,有记者问:近期出现了很多针对西藏问题的游行示威,我想这类事情以后会更多,这是否有可能促使中国改变在西藏问题上的立场?
    外交部发言人的讲话却说到:近日,拉萨市的少数僧侣连续滋事,企图制造社会动乱,这是一起由达赖集团精心策划、企图将西藏分裂出去,破坏西藏人民正常、和谐、平安生活的政治图谋。
    经过当地政府和寺院民主管理委员会做工作,目前拉萨市局势平稳。我想强调的是,49年前,西藏开始实行民主改革,百万农奴翻身解放。49年来,西藏发生了翻天覆地的变化。维护国家统一、民族团结、社会和谐,是西藏各族人民的共同愿望,达赖集团的图谋是注定要失败的,西藏的发展进步是任何势力也阻挡不了的。
    这段话让我思考了很久。他说:“你怎么知道还会有更多的事件要发生,你是根据什么得出这样的结论。但是我可以告诉你的是,中国政府维护国家的主权和领土完整的决心是坚定的,广大的西藏各族人民拥护国家统一、民族团结的态度是坚定的。我们将坚决反对一切企图将西藏分裂出去的图谋。你希望看到的事情不会发生了。”
    “你希望看到的事情不会发生了。”这句话刺痛了我的心,因为就在此新闻被正式公布不到8个小时,拉萨发生了自1987年以来最严重的骚乱,外交部发言人的话放在这时候,我觉得像个笑话。
    从另一个角度来说,记者尖锐的问题是否就是我们国人经常说的良药苦口?
    3月14日,又是“3·14”。2006年的“3·14”是我来拉萨刚工作两天时发生的震惊中央的甘丹寺砸毁护法神事件,2008年的“3·14”,是我来拉萨两年又两天的日子,我亲历了拉萨1987年以来最严重的骚乱。
    晚上20时20分,外面又传来几声爆炸声,今夜有多少公安、武警无眠? 
    在看几张CNN发的图片吧~
    (图片已被腾讯官方屏蔽,抱歉)
    大家都到此空间看看吧,发表下自己的意见,谢谢了!(除此之外,我们也是无能为力了)

    계주의 최초 기록은 유교의 기록이다. 그것은 스승에 대한 예를 강조한다. 혹자는 해당 일을 지하학당으로 연관시키기도 하지만, 본인은 丁强의 생각처럼 보편적인 민속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본다.

    계주는 한대에 관직에서 기본적으로 스승이라는 의미의 유교식으로 해석되었다. 하지만 오도미교의 계주는 종교와 통치가 합쳐진 방식이었다. 그리고 조조정권은 어느 정도의 비유교적 정권이었으며그래서 많은 비유교적 요소를 받아들인다. 그 중에서 조조가 새로 만든 군계주의 경우 그 성격이 지방통치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다. 이는 과거의 유교적인 계주와는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고로 본인은 해당 군계주가 도교 혹은 도가의 영향을 받은 관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로 특히 동진시대와 같이 오도미교(천사교)가 정권을 잡는 와중에는 이러한 군계주의 성격이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 우리는 군계주의 출현빈도와 성격으로 해당 시기의 도교의 영향을 추측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현대적인 의미로 보면, 이상야시꾸리한 불법 종교가 사실은 정부의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연결이 되어있고, 사실상 뒤쪽에서 국가를 움직였다는 지금의 프리메이슨 음모론이 역사 시대에 실제로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생각해보라. 바로영광교가 지금 현재 한국의 정치 경제계의 인물들을 다 잡고 조정하고 있는 것이다. 후후후....



    지금 현재 원피스 팬들이라면 가장 궁금해 할 것이 바로 이것! 이 철면기사의 전체는 누구인가라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대사와 행동으로 보아서는 이미 루피 일행에서 당한 적이 있고, 매우 강력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 현재까지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1) 해군소위 모건일 가능성 :

    많은 사람들이 모건일 가능성을 지목하고 있다. 왜냐하면 커버스토리에서 그는 감옥에 가지 않고, 탈출을 했기 때문이다. 또한 해당 인물의 자세가 매우 닮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건의 실력이 그리 좋지는 않다는 점과 모건의 한쪽 팔이 보조 기구였다는 것이 문제이다. 위의 그림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그의 팔은 정상이다.(물론 팔을 정상인으로 개조하는 가능성도 무시 못할 것이다. 모든 일이 일어나는 원피스 세계이므로...)

    하지만 가능성은 분명히 낮아 보인다.


    2) 동해의 제왕 크리크.

    매의 눈의 심심풀이 장난감이었던 크리크가 해당 인물이 아니냐는 의견도 많다. 일단 신체조건이 비슷하다는 점. 그리고 크리크가 갑옷으로 무장하는 취향?!이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가지 의문점이 남는다. 크리크의 옆에 있어야 될 한 사람이 없다. 우리의 불꽃 돌격대장이 없다. 그런 이유로 크리크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무엇보다 크리크는 서해로 들어왔다가 쓴맛을 보고 다 말아먹은 인간이다. 기본적으로 능력이 없다고 해야될 것이다.


    3) 베라미 - 유력

    베라미를 기억하시는가? 나름 현상금 5500만베리의 강력한 현상범이었지만, 하늘의 섬에 가는 루피를 무시해서 완전히 개박살난 불우한 해적이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루피가 강해서이지 베라미가 약한 것은 아니다. 해적의 섬에서 최강으로 군림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칠무해 루치의 직계 부하?!가 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이녀석 실력 하나는 분명히 있다.

    문제는 베라미는 칠무해중에 한명인 루치에게 죽은것처럼 나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위의 두 그림을 보고 무엇을 더 말할 수 있을까?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루치에게 죽지 않고 대신 얼굴이 엉망이 되었다는 식으로 나올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반대로 생각하면 베라미는 이미 루피의 무서움을 알기에 정면대결보다는 루피의 약점을 찌르는 식으로 전개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렇다면 이번 모험에서의 주요 인물은!!! 베라미가 아직 정보수집을 많이 하지 못하고, 소문이 나지 않았을 우리의 썰렁해골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믿거나 말거나~~~


    WT의 인간성을 생각해보면, 답은 2달정도 뒤에나 나올듯 싶다. -_-;;



    추가 사항 :

    현재 한가지의 가능성이 더 있다. 이 철면기사가 말하는 복수의 대상이 루피가 아닌 현상금사냥꾼이었던 조로가 아닐까라는 가능성이다. 그렇다면 조로가 해적이 되기 전에 조로에 의해서 잡힌 해적일 가능성이 있다. 다시 말해서 전혀 새로운 신인이라는 소리이다. 하지만 역시 문제가 있다. 조로는 어디까지나 동해라는 수준 낮은 곳에서 활동했었다. 물론 예전에는 악마의 열매를 먹지 않았다정도로 해석해보아도 될 것 같지만, 그러기에는 스토리가 억지같이 느껴질 공산이 크다.


     

    다시 추가 사항 : 493화의 추가 내용

    image

    第493話 「知ってる」
    最後のコマ
    デュバルが仮面をはずす
    ルフィ「あ~~お前っ」
    デュバル「俺を知ってるよな」 終わり


    철면기사가 공격을 받고 철면이 벗어지는데, 루피가 "너..너는..." 이라면서 알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로서 루피 일행에 참가하기 전에 조로가 알고 지내던 인물이라는 가정은 완전히 틀린 것으로 나타났다. 역시 베라미라니까! -0-!

    그나저나 이넘의 WT는 예상은 했다만, 또 안 보여주는군. 그러고서는 "가면의 정체는 머냐고?" ....다음화에라도 제발 정체가 밝혀져라. 다음화에서도 그냥 이렇게 넘어갈거 같아...ㅠㅠ

     

     

    다시 추가 : 프랑키의 아빠설까지...--

    image image

    프랑키의 아버지가 해적이라는 것을 아직 기억하시는가? 그리고 왼쪽은 철면기사의 부하이다. 그의 목에 있는 목걸이와 프랑키의 망또 그림이 비슷하지 않는가? 그렇다! 철면기사는 프랑키의 아부지였던 것이다. 그럼 왜 루피에게 복수를 하냐고? 감히 사랑하는 자기 자식이 해적이 되게 하다니! 아버지의 주먹이 용서하지 않겠다! 받아라 아버지의 정열!! 그런데 493화의 마지막에 루피가 어떻게 알아보냐고? 간단하다. 프랑키랑 무지막지 닮았다라는 설.

    ...개인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면서도......이런거 찾아내는 인간들이 더 폐인같아 보인다라는거...

     

    지금까지 느낌으로는 베라미와 프랑키 아빠설이 쌍벽을 이루고 있다. -_-!


    중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본인에게 한국의 티비광고는 매우 즐겁고 재미있는 오락물이다. 프로그램을 보지 않고 광고만 보고 있어도 즐겁다. 한국의 광고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된 본인으로서는 일본의 왠만한 광고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하지만 반응하는 광고 3가지가 있다. 일단 그 중 최강자인 보스의 광고를 소개하려고 한다.


    해당 광고는 시리즈 광고로서 위에 있는 것이 12번째 광고이다. 주인공은 외계인으로 지구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그 전의 광고들도 괜찮긴 하지만(특히 온천탁구) 이번 "모에"편은 몇번을 봐도 저도 모르게 풋! 하게 되면서, 은근히 부러워지는 것이 사실이다. (본인 용기가 없어서 일본에 있으면서도 못 가보고 있다-_) 출연 배우는 Tommy Lee Jones 이 찍었다고 한다. 본인 누군지 모른다. 한국의 스타라는 사람들도 김희선, 장동건, 혹은 무한도전맴버급이 아니면 모르는 본인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말지어다.


    대강의 해석은 아"키하바라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모에모에 가위바위 보! 아..졌다)이 카레는.............모에~" 저 빨개진 뺨하면 너무나 잘 어울린다. 모에~ 는 한국말로 따지면 "귀엽다""섹시하다""죽인다" 정도인데 정확하게 번역할 만한 단어가 없다. 본인 생각으로는 "죽인다"정도가 가깝지 않나 생각만 한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여자 메이드 별로다. 이번에 돌아가면서 꼭 메이드복 사서 여친님에게 선물해볼까 생각된다. 내 여친님이 수백배는 더 "모에~" 하단 말이다. (결국 이야기는 염장으로...)

    北朝祭酒比南朝的祭酒更多,更强大。我怀疑,这是否祭酒和北方民俗传统的结合而出现?

    。。。。먼저 사상을 바꾸고 나중에 습속이 변했다고 나온다. 그처럼 습속은 사상과는 다르게 매우 바꾸기 힘든 종류의 것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습속 혹은 제도가 변했거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해당 사상이 사상계에서 일정이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는 말이 아닐까?

    문중 사건에 대해서는 요염한 문중사건 총집판. 끝을 봅시다.  그리고 세상엔 미친새끼 많다 - 문중 사건 - 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중의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jyh0407/ 입니다.


    중국으로 오기 전에 코스계에 잠시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 열심히 활동하지도 않았지만 어쩌다보니 조그마한 동아리 운영자 중에 한명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몇 년이나 코스계에 가본 적이 없지만, 아는 녀석들이 있다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어쩌다가 운영진을 했던지라 좀 더 코스계의 지랄같은 일들은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한 때나마 코스계에 있었으니 누워서 침뱉기가 싫어서라도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만, 운영자나 유명인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신입 여자"애"들을 "따"먹고 다니는 녀석들이나, 유명해지게 해주겠다는 말에 혹하거나 유명해 지고 싶다고 가랑이를 벌리는 골빈년들도 알고 있기에 이번 일을 쉽게 판단하기 어려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대반전이 있더군요. 아는 녀석에게 물어봐서 여자가 누군지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던 "녀석"이더군요. 최소한 제가 알고 있는 그 여자는 남자 따라가서 다리 벌리는 그런 "골빈년"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문중은 "그런 개새끼"이었습니다. 제가 중국으로 온 뒤에 벌어진 일이라서 무엇이라고 단정지어서 말하기 힘들지만 제 머리 속에서는 문중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는군요.



    이 일에 대해서 더이상 언급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단지 지금은 지방에 내려갔다는 그 "녀석"이 걱정될 뿐입니다. 혹시 이글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너 인생 참 많이도 꼬이는구나. 내가 중국 간 다음에 벌어진 일같은데 이젠 잊었기를 바래. 사실 잊는다고 잊혀지는 일도 아니지만 힘내라. 나중에 언젠가 마주치면 웃자고요^^ 후...




    p.s. 그녀석 저희 집에서도 놀러오고 그랬습니다. 원래 저희 집이 놀이터 비슷한 집합장소이기도 했고, 그녀석 뿐만 아니라 몇달간 개기는 인간도 있었던 지라, 사정을 생각해서 있으라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일도 없었습니다. 문중의 글에 의하면 "제가 남자로 안 보였기"때문이라고 하시겠죠.

    문중. 당신은 좀 맞아야돼.


    이번 일로 코스계가 다 이렇다라는 편견을 가지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순수하게 캐릭터를 사랑하고, 그를 닮고 싶다는 열정으로 코스플레이를 하는 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 세상 어디나 그렇듯이 XXXX 들이 꼭 있죠.



    免费文件寄存、软件及MP3下载,免费文件分享 - Ziddu

    http://cn.ziddu.com/

     

    중국의 무료 인터넷디스크입니다. 동시에 5개까지의 파일를 올릴 수 있으며, 한 파일의 최대용량은 100M이고, 매번 올리는 파일의 양은 200M을 넘으면 안됩니다. 파일 보관기간은 90일이고, 90일이내에 다른 사람이 해당 파일을 다운 받으면 업로더에게 일정금액을 지불합니다.

     

    기본적으로 클럽박스와 같은 시스템입니다. 단지 용량이 적고, 대신에 직접 현금으로 업로더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용량을 1G까지는 올려야 동영상과 같은 파일의 공유가 가능할터인데, 그것이 불가능하고, 그렇다면 일정이상의 사용자 확보는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1G로 바꾸고 현금을 업로더에게 준다면 충분한 시장성이 있지 않나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有道桌面词典

    http://dict.yodao.com/desktop/

     

    해당 번역기는 영어와 중국어 사이를 번역할 수 있는 번역기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분들에게는 소용이 없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필요하신 분들은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번역기 기능보다는 사전에 가깝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해당 소프트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요즘의 대세인 인터넷을 통한 사전의 업데이트는 물론이고, 다량의 예시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우스를 단어에 가져다 대면 곧장 번역해주는 방법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영어 발음도 지원합니다. 대부분의 특징은 이미 다른 소프트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라는 점과 2.74MB로 비교적 가볍다는 점. 그럼에도 광고를 포함하지 않는 점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정용님이 올려주신 봄이 왔습니다 을 보니 베이징에는 이미 봄이왔더군요.

    원래 제가 살던 베이징보다는 훨씬 따뜻한 도쿄. 이곳에서도 당연히 봄이 왔습니다.

    저의 조그마한 기숙사 방에서 내다 본 풍경 속에서는 봄이 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봄의 상징 사쿠라(벗꽃)은 4월달 초부터나 만개한다지만 저의 마음은 이미 봄이랍니다^^



    한국은 어떤가요? ^^





    엠바고란 무엇인가?

    엠바고(news embargo)는 취재한 사한을 보도하는 것을 일정 기간 미루기로 약속하는 것을 말한다. 취재원이 요청하는 경우도 있고, 기자들끼리 합의하는 경우도 있다.


    유형

    • 보충취재용 엠바고
    중요한 사항이지만 내용이 복잡해 보충취재가 필요할 때 보도를 유예한다.
    • 조건부 엠바고
    뉴스 가치가 높은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확실하지만 정확한 시점만 모를 때 불확실한 내용의 보도로 수용자들을 혼란시키지 말자는 취지로 보도를 유예한다.
    • 국가 안보나 공공의 이익을 위한 엠바고
    비록 잘 아는 내용이라도 공익과 관련된 사항일 경우 보도를 유예한다.
    • 관례적 엠바고
    해외 공관장 이동이나 상대방 정부와 동시에 발표하는 사안일 경우 보도를 유예한다.
    • 발표자료 엠바고
    취재원이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자료는 미리 입수하더라도 취재원이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에는 보도하는 않는 것이 관례이다. 국무회의나 차관회의 자료가 여기에 속한다.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C%97%A0%EB%B0%94%EA%B3%A0


    1) 해당 사실을 보도한 돌발영상팀에게...

    일단 엠바고라는 것은 해당 사항의 보도시간을 늦추는 것 뿐이다. 고로 돌발영상이 해당 영상을 발표한 것에 대해서 엠바고를 지키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해당 발표를 사제단의 발표가 있기 전에 공개한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추후에 먼저 발표했다는 것을 보고했을 뿐이다.

    (본인 돌발영상팀에 박수를 주고 싶다. 당신들! 최고야! 좋아할 수 밖에 없다니까!)



    2) 해당 사실을 사제단에게 알려준 기자에게...

    그리고 사제단에게 해당 사항을 전달해준 기자가 누구인지는 모르나. 본인 생각에는 엠바고의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엠바고는 어디까지나 대중을 상대로 한 보고를 기본으로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단은 개인적으로 사제단에게 알려주는 것도 엠바고에 문제가 된다고 가정해보자. 그래도 문제는 남는다. 해당 사항이 엠바고에 적용될 가치가 있는 것인지 궁금할 뿐이다.

    예를 들어서 영국왕자가 중동에서 군대에 복무를 하는 행동에 대해서, 왕실의 이야기라면 서로 먼저 발표하지 못해서 난리를 치는 영국의 보도매체들이 10주동안 침묵을 지켰다고 한다. 만약 공개된다면 왕자의 신변문제에 큰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보도매체를 통해서 해당 사항이 알려지면서 결국 왕자는 귀국하였다. 하지만 영국 매체의 10주간의 침묵에 대해서 모두가 박수를 보낸다.

    이야기를 돌려서 이번 사건을 보자. 사제단에게 해당 이야기를 알려주는 것이 국익에 문제가 될까? 본인은 머리가 나쁜지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고 계신 분은 좀 알려주시기 바란다. 기자가 엠바고를 지키지 않은 것이 문제다라고 하시는 분에게는...

    본인 생각에 기자가 엠바고를 지키는 이유는 무엇보다 국익을 침해할 우려가 있을 때이다. 만약 엠바고를 지키는 것이 국익에 해가 되고, 오히려 엠바고를 푸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기자는 그 사실을 보도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언론의 자유이고, 그것이 진정한 기자의 양심이라고 생각한다.



    3) 청와대는 바보인가?

    여기서 드는 의문이 있다. 대체 청와대는 왜 사제단의 발표 전에 굳이굳이 "떡값을 받지 않았다고" 발표했을까? 일이 이렇게 될 것이라는 것은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인가? 예를 들어서 비행기가 납치가 되었는데, 발표를 하면 혼란을 우려하여서 일단 사건에 엠바고를 걸고 해결에 노력하는 것. 혹은 한국 국민이 납치가 되었는데, 일단 엠바고를 걸고 사건이 국제적인 성격을 띄우기 전에 노력하는 것. 이런것이라면 국민들도 왜 엠바고를 걸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아직 발표도 안한 내용에 대해서, 정확하게 "누구에게 어떤 의혹이 제기 되었는데 어떻게 해서 사실과는 다르다"라는 발표도 아니고, 단지 "떡값을 받았다는 사실은 근거가 없다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대체 어떻게 생각해야 엠바고가 필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무턱대고 "근거가 없다고"만 하는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 것인가?

    기자도 이에 대해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라는 항목을 물어보았지만, 그건 대답할 수 없다고 한다. 악의적으로 해석하면 "내 말이 다 맞아. 무조건 의혹 다 해명됐어. 묻지마! 다쳐!"라고 생각되는 건 나 혼자일까?



    4) 아니다...초능력자 일지도..

    허경영은 지금 청와대에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비밀리에 초빙해서 그 놀라운 능력을 쓰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해당 사항은 강력한 국가기밀 급이기에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오!!!! ....개소리!




    청와대는 놀라운 미래 예측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쉬운 것은 단지 내일만을 볼 수 있고, 내년은 보지 못하는 근시라는 점이다. 그리고 앞으로 100년 뒤에 이명박 정부를 역사가 어떻게 판단할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다.

    CCTV奥运网

    http://2008.cctv.com/

     

    현재 베이징올림픽 위원회와 CCTV(중국국가방송)가 주도하는 베이징올림픽 인터넷 홈페이지가 새롭게 변했습니다. 중국 MySpace(마이스페이스)와 중국 최대의 UCC 싸이트 감자왕(tudou.com - 사실 투또우왕이라고 해야겠지만 감자왕이 어감이 좋아서 전 맨날 감자왕이라고 한답니다.하하하^^::) 과 합작하여 베이징 올림픽의 모든 경기를 인터넷에서 무료로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단! 중국지역내에서만 가능합니다. 국외는 돈 받을듯 합니다.) 또한 웹하드를 지원하고 네티즌과 올림픽 선수간에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생각이라고 합니다.

     

    일단 발상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시대에 올림픽 같은 행사에서 인터넷이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검증된 것들을 잘 선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제 느낌인데 왠지 기분이 불안불안합니다. 왜인지 좀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흐음...

    SK텔레콤, 中 음악시장 본격 진출

    K모바일  김준 기자  news@kmobile.co.kr

    SK텔레콤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음악 시장에 진출해 범아시아권 음반사로서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
    SK텔레콤(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중국 TR Music(北京太合麦田音乐文化发展有限公司, Tai Rye Music Co., Ltd., 대표 송커 宋柯)과의 투자계약을 통해 42.2% 상당의 지분을 확보하고, TR뮤직의 기존 최대주주인 Taihe Media(타이허 미디어)와 동일 지분으로 최대주주 자격을 획득해 경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kmobile.co.kr/k_mnews/t_news/news_view.asp?tableid=mbiz&idx=158720



    본인 얼마 전에 구글 중국시장에 무료로 MP3을 뿌리려한다. 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해당 사항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구글차이나가 중국의 모모 음반사와 손을 잡고 미국의 5대 음반사의 음악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SK의 중국 진출 방식에는 박수를 쳐주고 싶지만 그 시기가 불쌍한 정도로 처참합니다. 구글은 전세계 규모의 음반을 무료로 제공한다는데 SK는 그에 반하여 조그마한 음반회사와 유료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으니 사용자들이 어디로 몰릴 것인지는 분명하게 명암이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SK의 중국 진출이 험난한 미래를 예견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싸이의 중국 서비스가 시작될 무렵, 중국 메신져 시장의 제왕 QQ의 가상사회와 MS의 스페이스가 강력하게 치고 들어가는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숨은 복병 校内网(xiaoneiwang 시아오내이왕)이 조용히 반격을 준비하는 시점이기도 했고요. 그러니 싸이가 광고비로 막대한 돈을 쏟아부어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광고 모델도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핸드폰기기쪽에서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삼성과 모토로라에 밀려서 그리 관심을 받고 있지 못합니다. 사실 SK정도의 핸드폰이면 그 디자인이나 성능이 검증된 상품이고, 중국 시장에 상당한 광고 투자를 하는데도 인지도는 그리 오르지 않고 상품 판매도 그리 잘 되지 않습니다.



    SK는 한국 시장에서는 막강한 괴물인데, 중국시장에서는 왜이리 매번 험난한지 정말 궁금할 지경입니다. 물론 음반 시장 진출은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중국의 음반시장은 불법문제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면 매력적이라는 말로는 형용하기 힘들정도로 어마어마한 시장입니다. 하지만 이넘의 불법 문제와 구글의 서비스에 대항해서 SK가 얼마나 대항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습니다.

    http://teapaper.allblog.net/


    티페이퍼는 올블로그 운영진에 의하여 만들어진 올블로그 신문입니다. 여름날님이 일주일간에 올블로그에 올라온 글들 중에서 좋은 글들을 추천해주는 "여름날의 올블로그 펀펀" 과 비트손님이 작성하신 칼럼이 주된 내용을 차지하며, 다양한 블로그 칵테일 식구들의 일상의 이야기가 조그마하게 달려 있습니다.


    티페이퍼는 RSS와 메일을 통해서 구독해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직접 올블로그에서 보셔도 됩니다.



    올블로그의 운영진은 기본적으로 권력을 휘두르지 않습니다. 스스로도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사용자에게 편집권을 맡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쉬운 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무엇보다 블로거였던 올블 운영진이 점차 운영진처럼 변해가지 않나는 점입니다. 특히 하늘이님과 골빈해커님은 블로그계에서 언더였다고 하면 웃길 분들이셨지만, 요즘 글이 올라오는 속도는 상당히 느립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올블 운영진도 이제 당당하게 사용자와 같이 놀려고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일단 보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세한 평가라고 쓰고 쓴소리라고 읽는 행동은 해야겠죠?  사실 저는 해당 티페이퍼를 저번 주에 베타테스터라는 명목으로 먼저 보고 이런 저런 생각을 이미 해꼬님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msn을 찾아보니 해당 대화기록이 저장이 안되어있군요.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해당 티페이퍼의 장점은 운영진의 사용자와의 소통. 그리고 자유로운 분위기. 일반 사용자를 위한 운영진의 배려라는 측면으로 압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거야 여러분도 쉽게 알 수 있으실테니 전 단점이나 저의 걱정위주로 평가를 작성하겠습니다.


    1) 편집권 완전 공개는 힘들었던 것인가?

    하늘이님의 얼마전 포스팅을 보면 올블은 모든 편집권을 공개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평가하여서 이번 티페이퍼는 편집권을 운영진에게만 구속시킨 행동이다. 본인은 이에 대해서 사용자 각각, 혹은 팀을 이루어서 각양각색의 티페이퍼를 만들 수 있게 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는 편집권을 공개한다는 의미 외에도 올블의 데이타를 이용해서 사용자 스스로가 2차 저작물을 스스로 만들어낸다는 의미이고, 또 다른 개인 미디어의 실험이 될 수 있고 어쩌고 주절은 이쯤에서 참겠다. 그냥...재미있을거 같지 않나? -_-? 솔직히 올블 운영진만 저런거 만든다고 하니 배가 아파진다.


    2) 책임

    여름날님의 추천글 중에서 정치와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 볼만 할거 같다.  물론 예전과 같은 오픈 편집에서도 올블로그는 해당 싸이트에 대한 책임이 있지만, 티페이퍼에서 그런 글을 추천한다는 것은 더욱 책임이 막중해졌다는 말이다. 운영진의 개인적인 가치 판단이지만 올블로그의 어깨에 쌓여있는 책임감을 생각한다면 정말 정말 신중히 글들을 추천해야될 것이다. 그리고 그 작업을 담당하게 될 여름날님에게는 애도를 표한다. 개인적으로 정치글을 피하지 말고 중립적인 글을 찾으시던지, 서로 다른 양측의 글을 배치하는 방식을 취했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고 피한다면 그것은 도피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3) 내용 구성

    1- 추천 블로거 :블로그 코리아와 같은 주기적인 블로거와의 인터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야까님 이후로 지금 얼마나 오래동안 새로운 블로거 소개가 없었는지는 올블측이 더 잘 아시리라고 봅니다.

    2- 트래백 : 해당 티페이퍼에는 트랙백을 날릴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단순한 좋은 글 추천이라면 그런것이 필요가 없겠지만, 비트손님의 칼럼은 분명한 올블의 의견 제시이며, 그에 따른 피드백은 단지 덧글로만 가능하다. 물론 실제로 트래백을 쓰는 경우는 그리 없으니, 처음부터 할 수 있다는 것과 할 수 없다는 것의 차이점은 생각보다 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3- 블로그 행사 : 올블 메인뿐만 아니라 티페이퍼에 블로그 관련 행사를 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 비해서 많이 늘어난 블로그 행사에 대해서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4) 그 외

    1- 앞으로 올블에 공개될 것은 2편라고 큰소리 땅땅 쳐 놓고 실제로는 1편이 나왔다고 하자 맥 에어를 세팅해야된다면 유유히 도망치신 모모분...ssd도 없는 에어 열심히 쓰셔요!!! (...그래도 부럽다는..ㅠㅠ)

    2- 이런 재미있는 서비스를 만드시는 것도 좋지만...질을 늘리시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양을 늘려야 될 때가 아닌가 싶다. 기존의 것(DB라던지, 기존의 서비스의 상세한 설명이라던지)을 공공히하고, 앞으로의 꿈(외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될 때가 아닌가 싶다. 정말로!!!

    3- 정식으로 홍보를 하는 것은 사실 내일부터라고 한다. 하지만 이미 올블 메인에 떠있다는 사실. 이건 하루 동안 반응을 보겠다는 고난이도의 술책?! -_-?!

    이쯤에서 접도록 하겠다. 해꼬님에게 보내드린 사항은 좀 더 있었던듯 싶지만,기억에는 총 5가지 항목이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짦은 글로 대신한다. 사실 올블 직원분들이야 해꼬님이 사내 위키에 올렸다니 아실터이고, 이번 티페이퍼에 대해서 공개적인 반응 하나를 추가하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다시 한번 작성하였다. (이로서 기존에 올블의 경품을 받고서도 포스팅 안하고 낼름한 기억...지워주셔요!!--;; )


    爱帮网 手机生活搜索 正式上线

    http://wap.aibang.com

     

    아이빵왕에서는 핸드폰의 WAP을 이용한 생활 검색을 선보였습니다. 해당 제품은 GPRS, CD 혹은 MA1x(...뒷부분은 먼 소리인지-_) 가 내장된 핸드폰에서는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핸드폰만 있다면 의식주 및 문화생활을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서비스는 한국에서는 이미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럼 중국어로만 바꾸어서 충분히 진출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걸 보고 기회가 날아갔다고 하는 것이죠.

    단 현재까지 지원하는 방식은 자동적으로 위치정보를 받기보다는 원하는 지역을 자세하기 사용자가 입력을 해야된다는 점입니다. 한국에서는 위치추적으로 자동적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알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유사한 서비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가 후다닥 중국 시장에 진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중국는 5.2억의 핸드폰 사용자가 있으며, 2007년 12월 31일까지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는 무려 5040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떠한 회사도 이러한 생활검색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중국은 기회의 땅입니다. 그만큼 시기가 중요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해당 업체가 후딱 진출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군요.

    image

    http://wap.taobao.com

     

    타오바오왕이라고 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알리바바라고 혹시 아시는지요? 중국시장에서 구글을 이기고 있는 바이두가 주식시장에 올라왔을때보다 더욱 높은 가격으로 상장되었던 기업입니다. 어렴풋하게 기억에 남아 있으실듯 합니다. 그만큼 중국 인터넷 쇼핑몰 시장에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타오바오왕입니다.

     

    이제 이 타오바오왕이 휴대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휴대폰으로 위에 적힌 주소에 접속을 하여서 전자상품, 컴퓨터, 도서, 음악, 영상물등 모든 타오바오의 상품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검색 뿐만 아니라, 핸드폰 충전, 다양한 티켓 구매등을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자체는 이미 그리 새로울 것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타오바오라는 강력한 업체에서 휴대폰 서비스를 시작하는군요.

     

    재미있는 것은 요 몇일 사이에 휴대폰 서비스을 시작하는 중국 기업이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작년 년말쯤에 휴대폰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온 것인지, 아님 우연인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중국 휴대폰 시장이 황금의 시장인 것이야 예전부터 잘 알려진 일이니 그리 특이할 것은 없겠지만, 왠지 모르게 어떤 보고서가 시발이 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계속 떠오릅니다.

    격물치지님이 좋은 블로거가 되는 방법, 맹자의 4단 을 보고 상당히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패러디 할려고 합니다. 유가쪽을 이야기 하셨으니 전 도가쪽으로 해보렵니다. 도덕경은 도가의 시초가 되는 경전입니다. 3000여자밖에 되지 않지만, 그 난해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 제 멋대로 해보렵니다. 일단 원문을 보시죠^^ (원문 읽기 싫으시면 뛰어넘으셔도 무방합니다.)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無名, 天地之始. 有名, 萬物之母.
    무명, 천지지시. 유명, 만물지모.
    故常無欲以觀其妙. 常有欲以觀其.
    고상무욕이관기묘. 상유욕이관기.
    此兩者, 同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차량자, 동출이이명, 동위지현, 현지우현, 중묘지문.

    도라 말할 수 있는 도는 늘 그러한 도가 아니고 부를 수 있는 이름은 언제나 늘 그러한 이름이 아니다. 이름 없는 것은 천지의 처음이고 이름 있는 것은 만물의 어머니다. 그러므로 항상 욕심이 없는 것으로 미묘한 본체를 살피고 항상 욕심이 있는 것으로 그 순환하는 현상을 살핀다. 이 둘은 같이 나와 이름을 달리하며 둘다 현묘한 것이라고 한다. 현묘하고 또 현묘하여 모든 미묘한 것이 나오는 문이다. 도라 말할 수 있는 도는 늘 그러한 도가 아니다. 즉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도는 진정한 도가 아닌 것이다. 여기서의 常은 영원불변이 아닌 변화의 지속인 영원일 뿐, 영원불변은 인간의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 노자의 도는 천도의 근원으로서 천지의 운행을 있게 하는 본질을 가리킨다. 그래서 도는 천지보다도 먼저 있는 것이다.
    출처 : http://imy.com.ne.kr/noja/noja1_10.html

     

    해당 부분은 도덕경의 시작부분입니다. "도를 도라 하면 도가 아니라" 라는 유명한 문장이지요. 뜻 구름 잡는 듯한 이야기로 느껴지시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해석이야 되지만 이해는 전혀 안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블로그에 도입시킬 수 있는 제 맘대로의 해석을 준비했습니다.

     

    블로그를 블로그라고 한다면 그것은 블로그가 아니다.
    블로그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

    사람은 세상의 처음이고 블로그는 만물의 어머니이다.

    글을 쓰는 것은 사람이 블로그에 투영되는 것이고,
    글을 읽는 것은 블로그에서 사람을 보는 것이다.

    사람과 블로그는 같은 것의 다른 이름이며, 같은 도리이고,
    도리 중의 도리이며, 진리의 길이다.


    현재 구글은 중국의 모 온라인 음악 회사와 합작관계를 맺고, 중국 시장을 위하여 무료로 저작권이 있는 음악을 다운 받을 수 있는 계획을 기획중이며, 몇 주내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록 중국진출을 위하여 ICP을 얻는 와중에 (공개되지는 않았지만-_-) 천안문이나 기타 중국정부에서 지정하는 검색어에 따른 문제 싸이트를 막는 정의롭지 못한 행동을 하였지만, 중국시장에 진출한 뒤에도 바이두와는 다르게 무료 mp3 검색을 (최소한 정면으로는) 지원하지 않았었습니다.

     

    이번 일은 해당 판권을 무료라 구매한 뒤 구글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방식입니다. 대체 어떻게 수익모델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단순히 무료로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저작권 개념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수익모델도 창출하겠다고 합니다. 대체 어떻게 할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몇 개의 에드센스를 달아서 수익을 창출할 생각인가? 그런것이 아닐지언데 어떻게 모든 음악 판권을 합법적으로 무료로 배포하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하긴 생각해보면 어글 어쓰와 같은 것도 무료로 제공하기에는 좀 무엇하군요.

    그렇다면 무료로 다운 받을 사람들은 다운 받고, 돈을 내고 싶은 사람들은 내는 기부제도 비슷한 것일까요? 그렇다면 구글은 인간의 선함을 믿는 천사들이거나 바보이겠지요. 모르겠습니다.

     

    몇 주내로 정식버젼이 공개된다고 하니 기대해보아야겠지만, 예감이 조금 불안하기만 합니다. 단순히 바이두를 아직 따라잡지 못한 구글의 광기일까요? 아니면 저로서는 도저히 생각해낼 수 없는 수익 모델이 있는 것일까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의 : 죄송합니다. 제가 라이브 라이터에서 대충 제목 정하고 글을 길게 쓴 뒤에 다시 제목을 수정하는 것을 까먹어서 "원피스 완결"이라는 진정한 리얼 낚시성 제목이 되고 말았습니다.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원래 의도는 지금 현재의 제목과 같이 "원피스 완결까지 이제 10년만 기다리면 된다"였는데, 대충 가칭으로 제목을 정해놓고 아래 장문을 쓰다보니....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꾸벅--


    해당글은 원피스 490화 "다시 도착..."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아직 보지 못하신 분은 우선 해당 만화를 보고 이 글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미리 니름이 있다고 화내셔도 전 책임이 없답니다. 씨익^^:: 해당 글은 중국의 QQ 원피스 채널에서 활동하는 만토우(馒头)님의 분석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랑합니다. 만토우님!(谢谢馒头!我爱你哦-0-!)

    이번 편은 정말 우리 모두 축하해야될 내용입니다. 이제 루피일당은 드디어 붉은 대륙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일정이 지금까지와 같을 것이라는 것을! 지금까지만큼만 더 가면 된다는 것을 몇 번이나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이냐! WT가 우리 원피스 팬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10년의 시간이 걸렸으니 앞으로 대략  10년"만"더 보면 되는 것입니다.


    요즘 나루토의 팬들이 하고 있는 놀이가, 나루토가 대체 언제쯤이나 끝날런지 내기하는 것입니다. 마치 예전의 드레곤볼이 끝날때를 내기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물론 이런 대작품은 작가가 끝내고 싶다고 맘대로 끝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 나루토 팬들이 올리는 게시물은 눈물이 앞을 가리게 합니다.


    20xx년. 백발이 성성한 한 노인이 병원의 침대에서 가뿐 숨을 내쉬며 그 옆에 있는 젊은 손자에게 온몸의 힘을 다 짜내면서 당부를 합니다. "손자야. 너가 내 유지를 받을어야 된다. 꼭 나루토의 완결을 보려므나. 너의 아버지대에서는 힘들것 같다. 너에게 맡긴다. 나루토가 완결이 되거든 내 무덤앞에서 태워다오.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할것 같구나" 하지만 2xxx년. 한 노인이 묘지 앞에 무릅을 꿁고 울부 짖는다. "할아버지! 손자가 불효하여 결국 나루토의 완결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추가 : 덧글을 달다가 생각해보니, 나루토보다 한술 더 뜨는것이 있군요. 파이브스타스토리...그 뿐만 아니라 연재 속도도 극악. 이것보다 더 극악인 만화가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분도 생각해보셔요.

    그렇습니다. 나루토에 비하면 10년이 남았다고 예고해주는 WT의 자상함을 우리는 소중히 간직해야 될 것입니다. 단지 10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밖에" 대단히 중요한 말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10년내로 끝나기는 어려울 것이고, 대충 15년에서 20년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网友贴图 网友贴图


    로라 선장의 어머니가 누군인지에 대해서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칠무해나 사황중에 하나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몇 회에 걸쳐서 반복적으로 로라의 어머니가 강력하고 꼭 만나라는 말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리고 로라의 부하가 강력한 해적이라고 하는 것을 보아서는 정부 사람인 칠무해보다는 사황중에 하나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사황 중에서 위에서 3번째가 로라의 어머니가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일단 다른 인물들은 남자같지만 해당 인물은 여자와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무엇보다 로라와 기본적으로 둥글둥글 한게 너무나 닮았군요. 그나저나 이러다가 루피를 중심으로 한 사황 연합이 생겨날지도 모르겠네요. 에엥? 사황연합? 그 자존심 덩어리들이 연합을 한다고? .....하지만 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로망!




    网友贴图
    网友贴图网友贴图

    무슨 생물이 인듯 합니다. 하지만 공개가 안되는 군요. 하지만 지금까지 WT가 의미 없이 이런 장면을 그려 넣은 경우는 없습니다. 사실 모리아가 10년전에 이 마의 삼각지대로 온 이유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 사실과 연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해당 생물은 루피를 따라갈까요? 개인적으로 그것보다는 로라선생과의 커버스토리가 펼쳐 질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网友贴图  网友贴图

    정말. 커버 스토리를 열심히 보시던 분들을 아실 겁니다. WT의 이상-상--한 상상력은 대체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이녀석 타코야키을 만들줄은 알았지만, 어느새 자신의 고향인 인어섬까지 돌아왔을 줄이야. 그런 의미로 생각해보면 루피 일당이 정말 느리게 움직이는 것이 맞긴 한 것같습니다. 어디 섬에서는 위기에 빠진 왕국을 구하는 것만 몇 번인지 모르겠군요. 어디에서는 아예 배까지 만들죠?


    그나저나 붉은 대륙은 어떻게 건너야되는 것일까요? 전에는 사이의 좁은 길로 날아?! 올라갔으니 드디어 잠수할 때가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하늘 날아다니는 것도 지치니 말입니다. 하늘의 섬에서 죽도록 날아다녔더니 그 다음에 하늘 날아다니는 것을 봐도 그리 감흥이 없습니다. 으응?!



    일본에 와서 중국의 싸이트에 접속해서 일본 만화를 보는 한국인인 나는 정말 이상한 존재같다. 끙;;;


    중국최대의 검색서비스 바이두에서 중국최대의 메신져 QQ의 아성에 도전하려고 하는 것인지 새로운 메신져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아직 클로우즈 베타 단계여서 실제로 사용할 수는 없는 상태입니다. 나중에 베타버젼이 공개되면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  http://im.baidu.com : 하지만 현재는 접속 불가상태입니다.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미리 보는 메신져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운로드 주소 (1) 다운로드 주소 (2)

    하지만 다운 받아봤자 위의 사진처럼 실제로 사용은 안됩니다. 능력되는 분은 소스코드를 해킹?! -0-!



    현재까지 나온 정보로는 기존의 메신져와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미 QQ가 장악하고 있고, MSN이 맹렬히 성장하고 있으며, 그 사이를 SKYPE가 잡고 있는 상황에서 별로 성공할 것 같지 않습니다. 다음메신져나 코리아닷컴메신져와 같은 운명을 맞게 될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정식 버젼이 공개되면 다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하지만 그리 기대가 안되는군요. 후-_



     

    아래쪽은 바이두 HI의 사용계약서입니다. 당장은 쓸데 없을지 모르지만, 심심할때 보려고 한답니다^^

         百度Hi软件使用许可协议

    2월 13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정보통신부가 결정한 <휴대폰 로밍서비스 가격 인하 표준>으로 인하여, 이제 3월 1일부터 베이징의 로밍서비스 가격이 내려갑니다. 해당 로밍서비스는 한국과 중국간의 로밍서비스도 포함되지만 중국 내부의 로밍서비스를 지칭합니다.

     

    중국 안에서 로밍서비스라고? 하실 분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중국은 위낙에 땅덩어리가 크다보니, 각각의 성(한국의 도와 같은 개념)과 도시가 마치 각기 다른 나라처럼 분리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 번호는 베이징 번호입니다. 베이징에서는 싼 가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걸어오는 전화에는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CDMA 방식입니다. 하지만 제가 상하이에 가게 된다면, 받는데도 돈을 내야되는 것은 물론이고 거는 전화도 더 비싸답니다.

     

    오늘부터 국내 로밍서비스 비용은 최대 분당 0.6원입니다. 또한 받는 전화는 최대 분당 0.4원을 지불해야됩니다. 구체적인 금액을 예로 들면, 제가 사용하고 있는 베이징 션조우싱(神州行)의 경우 매달 1원의 기본 서비스비(기존에는 3원)입니다. 그리고 중국 국내 로밍서비스 가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모두 분당 0.39원이 됩니다. 예전에 비하여 가격이 많이 내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명히 가격이 내려갔고 축하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간간히 친구들을 통해서 듣는 한국의 휴대폰 비용도 슬슬 내려가야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한국의 휴대폰 이용료...정말 비싸더군요.

    1.search.daum.net (21696)

    2.search.naver.com (19107)

    3.bloggernews.media.daum.net (17561)

    4.www.google.co.kr (14617)

    5.www.tattertools.com (12402)

    6.kr.search.yahoo.com (11657)

    7.link.allblog.net (9665)

    8.www.allblog.net (9204)

    9.images.google.co.kr (7938)

    10.allblog.net (5902)

    11.search.live.com (5382)

    12.www.blogkorea.org (4722)

    13.tab.search.daum.net (4154)

    14.www.google.com (3836)

    15.www.baidu.com (3003)

    16.ddokbaro.com (2645)

    17.www.ddokbaro.com (2504)

    18.cafeblog.search.naver.com (2442)

    19.blog.naver.com (2375)

    20.cafe84.daum.net (1860)



    2008년 03/01 기준.


    우선 다음이 가장 압도적인 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음 검색 뿐만 아니라, 그 외에 다음 부가 서비스에서 들어오는 것들이 막강한 유입량을 보여주고 있군요. 그 뒤를 올블로그와 네이버가 서로 자리 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블로그는 제가 사용한 날수가 올블이 생겨난 날과 동일하다고 장담할 정도이니 사실상 네이버의 승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올블로그의 몸집 정말 키울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보면 네이버가 다음보다 더 많은 유입량을 보여주어야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네이버가 저를 싫어하는 것인지, 혹은 그 유명한 내부 무한 순환 트래픽으로 외부 블로그에는 유입량이 적은 것인지 어느쪽이 진실일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구글이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그리운 이름 www.tattertools.com  이군요. 사실 이제는 메타싸이트와 같은 역할을 사실상 하지 않는 관계로 예전의 유입량이 남아있을 뿐이지만, 5위를 하는 기염을 토해내는군요. 그 만큼 예전에 태터툴즈 사용자층은 비록 숫자는 적었지만 서로간의 글을 열심히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후를 통한 유입도 상당히 많은 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솔직히 조금 의외였습니다. 그리고 야후의 끈질긴 힘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습니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을 간다고 세계적인 기업인 야후의 힘은 아직도 남아있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시는 분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제 블로그의 질이 좋다는 것을 대변하기에 뿌뜻합니다. 하지만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덧글을 남겨주시지 않더군요.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저의 글이고 그 다음이 덧글입니다. 그까짓 방문자수 1000이든 2000이든 먼 상관이랍니까?! 글에 대한 비판이든, 글에 대한 칭찬이든 그것은 저의 글을 발전시키고 저의 생각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글을 올리면 당장의 트래픽보다는 검색을 통한 트래픽이 더 많은 상황은 참 난감합니다.


    불튀기는 토론을 할 수 있는 문제로 전환을 해볼까 생각도 해봅니다. 중국에 대해서 아는 분이 적으시니 이건 토론이 아니라 거의 공감놀이에 가까우니 말입니다. 고구려 문제 가지고 놀아볼까라고도 생각해보지만, 제가 해당 글을 올리면 온갖 고문들로 도배를 할터이니 일반 독자들이 참 재미있게도 보겠습니다. 후...그냥 이렇게 놀렵니다. 제 분에 무슨넘의 덧글복이 있겠습니까? ㅠㅠ




    키워드는 더 비참하답니다.제 블로그는 의외로 성인싸이트?!

    1. 성인게임 (64)

    2. 장강7호 (51)

    3. language (46)

    4. 자위 (35)

    5. 자위기구(34)


    首都机场3号航站楼今日正式启用(组图)


    首都机场3号航站楼今日正式启用(组图)


    首都机场3号航站楼今日正式启用(组图)

    삼성. 니들이 광고할 줄 아는구나. 저기에 들어가는 비용보다는 광고효과가 어마어마하겠지.

    首都机场3号航站楼今日正式启用(组图)


    지금까지 베이징 국제공항의 에어트래픽은 상상도 못할 수준이었습니다. 국내선은 거의 기본적으로 30분정도가 연착을 한다고 보면 되었고, 국제선도 심심하면 연착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한정된 공항 활주로에 너무나 많은 편의 항공기가 몰려들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중국 정부는 해당 일은 해결하고 이번 베이징 올림픽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제3청사에 심혈을 기울려 왔습니다.


    2008년 2월 29일. 오늘을 기점으로 이 제3 청사가 문을 열었습니다. 아직은 6개의 항공사만이 입주을 하였고, 3월 26일에 나머지 항공사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또한  기존의 1~2 청사와는 매 7분마다 출발하는 무인모노레일이 마련되어있다고 합니다.


    정식 명칭은 "베이징 수도공항 제3청사" 약칭이자 영어 이름은 T3 (아마도 터미널3가 아닐런지 추측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단일 공항 청사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시내와의 교통편은 똥쯜먼까지 운행되는 열차외에도 버스가 운영됩니다. 이넘의 버스 예전의 마을버스 수준에서 조금 벗어났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확실히 기존의 10원에서 16원으로 올랐습니다. 첫차는 아침 6시 30분이며, 막차는 저녁 8시입니다. 시단과 베이징 기차역으로 가는 것은 매 15분마다 있으며, 중관촌과 왕징으로 가는 것은 매 30분마다 있다고 합니다.


    해당 제 3청사로 진입하는 고속도로는 기존의 청사로 진입하는 도로와 같은 가격으로, 소형은 10원, 중형은 20원, 대형이상은 30원을 받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청사내의 주요 통로들에는 검은색 대리석이 박혀 있어서 길을 잃을 염려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이 말은 대리석 쫘악 박았다고 자랑하는 말이라고 생각하셔야 될 것입니다. 대체 누가 검은색 대리석 보고 길을 찾는단 말인지...


    2월 29일 3청사 입주 명단

    四川航空, 澳洲航空, 卡塔尔航空, 英国航空, 以色列航空, 山东航空


    3월 26일 3청사 입주 명단

    中国国际航空(중국국제항공), 上海航空, 北欧航空, 奥地利航空, 德意志汉莎航空, 韩亚航空(아시아나), 加拿大航空, 美国联合航空, 全日空航空(전일본항공), 泰国国际航空, 新加坡航空, 芬兰航空, 国泰航空, 日本航空,(일본항공) 港龙航空, 土耳其航空, 阿联酋航空, 澳门航空, 新西伯利亚航空, 埃及航空



    만약 새로운 청사를 이용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해당 항공편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항공편을 살펴보니 한국쪽과 연관이 된 항공사는 일단 없군요. 하지만 3월 26일 이후에는 중국국제항공(CA)편과 아시나아를 이용하시면 새로운 공항으로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돌아가는 날짜가 28일인데, 신공항 이용항공사중 하나를 골라야겠습니다. 지긋지긋한 제 2터미널 안녕~


    http://you.video.sina.com.cn/a/1535611-1268579491.html 

    위의 주소로 가시면 제 3청사관련 비디오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추가 : 정용님의 지적으로 알아보니 국제선 전용이 아니더군요. 이제 기존의 국내선이 1청사와 2청사로 나누어져 있어서 혼동되었던 것을 국제선에서도 경험할 수 있겠군요. 예전에 제가 보았던 계획도에서는 1~2청사를 늘어나는 국내선을 위해서 배당하고, 국제선은 3청사로 이전시켜 버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더군요. 이렇게 되면 공항 갈때마다 혼동되겠군요. "2청사로 가야되는거야? 아님 3청사?!" 특히 한국과의 비행노선인 "중국항공" "동방항공" 아시아나" "대한한공"이 중국항공과 아시아나는 3청사로, 동방항공과 대한한공은 2청사에 있으니 더욱 골치 아파질거 같습니다. 그런걸 왜 혼동하냐고요?....후....죄송합니다. 바보라서.ㅠㅠ







    바이두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검색싸이트입니다. 한국의 네이버나 다음처럼 포털이 아니라 구글과 같이 기본적으로 검색에 중점을 두고 부과 서비스를 서브로 지원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진샨두빠(金山毒霸)는 한국으로 비유하면 안철수연구소와 비슷한 존재입니다. 이 둘이 안티바이러스를 위해서 뭉쳤습니다.


    바이두 안전 센타 : http://an.baidu.com/

    바이두 홈페이지 : http://www.baidu.com/

    진샨두빠 홈페이지 : http://www.duba.net/


    한국에서도 얼마 전에 네이버와 안철수연구소간의 안티바이러스의 인터넷을 통한 무료보급을 위한 협약이 이루어졌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안철수 연구소의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네이버에서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었죠. 물론 이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무료 프로그램의 배포는 결국 안티바이러스 연구소의 힘을 줄어들게 할 수 밖에 없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중국과 같은 경우 바이두는 구글이라는 세계기업에 추적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바이두가 50%의 점유율을 넘고 있으나 구글도 20%을 넘기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진샨두빠의 경우 상황은 더욱 안 좋습니다. 러시아의 카빈스키을 선두로 하여 다양한 후발주자들이 그 아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네이버-안철수의 상황과는 조금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그들이 뭉쳐서 무료로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보급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해당 행동은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완전한 무료는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바이러스를 검사하고 처리하는 것은 무료로 지급됩니다. 하지만 컴퓨터에 설치하는 방식의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은 초기 37일동안 무료로 보급되며, 그 이후에는 매달 10원(한국돈으로 1200원가량)으로 중국의 물가를 생각해도 그리 높지 않은 가격에 보급을 합니다. 물론 바이두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바이두 회원에게 무료 서비스를 연장할 듯 보입니다.


    결국 안티바이러스와 포털과의 만남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고 인터넷 시장의 대세입니다. 문제는 이런 만남의 와중에 얼마나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가하는 문제입니다. 한국의 네이버와 안철수의 연합은 그런 의미에서 서로간의 잡음이 매우 많았습니다. 하지만 안철수의 불안한 현실을 생각하면 이것을 기회로 삼아서 보다 괜찮은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셨으면 좋겠군요. 애국심만으로 구매욕을 자극하기에는 안철수연구소표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은 너무나 문제가 심각합니다.

    장이님 퍼펙트 게임의 진수가 녹아있는 그림.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를 물어본다면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축구일 것입니다. 하지만 70년대. 한국의 스포츠는 어디까지나 야구였습니다. 특히 봉황기를 위시한 고교 야구대회는 모든 국민들이 지켜보던 큰 행사였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에 야구를 하던 젊은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더도 말고 저와 같은 20대 아들의 아버지 세대분들의 꿈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퍼펙트게임에서 꿈이 현실화 됩니다. 외인구단 이후에 상당히 많은 야구만화가 한국에서 만들어졌지만, 외인구단의 장벽을 뚫었던 것은 아직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저와 같은 세대들에게는 H2와 같은 만화들이 외인구단보다 유명할 뿐이지요. (이말 기억나십니까? "타임아웃이 없는 경기의 진수를 보여주지") 하지만 그들은 모두 프로이고, 대단한 재능이 있고, 무엇보다 젊습니다.

    장이님은 전혀 새로운 만화를 내놓았습니다. 현재 회사원으로 열심히 근무를 하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과 로망을 잊지 못하여 사회인 야구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울려퍼집니다. 마눌의 눈총에 아이를 데리고 게임에 참가하는 선수부터 아리랑볼을 혼신의 힘을 다해서 던지는 아저씨, 외국 용병까지 출현하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런 잔잔한 이야기입니다.

    냉정하게 시장가치로 보아서, 해당 만화는 충분한 시장가치가 있어보입니다. 특히 황무지라고 할 수 있는 30~40대계층을 만화시장에 들어오게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왠지 네이버까로 보일듯 하지만, 이런 30~40대 대상의 만화가 빈약한 네이버 만화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물론 네이버에도 MLB라던가 전투삼국지와 같은 작품은 어른들에게도 충분히 받아들여지겠지만, 소위 네이버 5대 만화들은 모두가 20대 혹은 10대 대상을 타켓으로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도 그 영역을 늘리는 노력을 해야되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당 작품이 단행본으로 나온 뒤, 일본시장 진출을 검토해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일본시장에서도 충분히 먹혀들어갈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본의 최대 인기 스포츠는 누가 머라고 해도 야구이니까요. (일본말에서 다른 스포츠 경기는 영어를 따온 말로 주로 사용되지만, 예를들어서 사카-- . 야구만은 "야큐"이니까 말입니다.) 중국시장은 조금 무리일듯 싶습니다. 중국인들에게 야구는 조금 많이 생소한 스포츠랍니다^^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이쪽! 에서 보시면 됩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만화랍니다.



    p.s 이 블로그의 주된 테마는 어디까지나 중국인데 요즘 왜이리 만화리뷰를 올리고 있을까요? ^^;; 상관이 있답니다. 후후후...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하고 말겠습니다. 저의 20대의 마지막 로망이라고 부르고 싶은 일!

    본인 역사를 공부한다. 그리고 저 지도를 보는 순간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학문적인 가치는 0%에 가까운 쓰레기이다. 물론 한가지의 가설로서 존중 받을 수 있지만, 해당 가설의 증거가 너무나 부족하다.

     

    고구려의 영토 표시가 지 마음대로다. 해당 영토 표기는 태왕사신기에서 봤던 그 영토 표기였다. 그것을 보면서도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어디까지나 "판타지" 드라마라는 생각에 애써 무시했다. 하지만 이건 뉴욕타임즈에 광고를 올려서 많은 외국사람들이 보는 지도인데 여기에다가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대충의 문제만 말해도...

     

    1) 백제의 산동반도설 통치설은 한마디로 증거자료가 너무나 부족하다. 한마디로 학문적으로 인정 못 받는다.

    2) 거란의 위치도 훨신 아래쪽이어야 한다. 아니 고구려의 위대함?!을 말하려면 차라리 거란이 고구려에 통합되어있어야 정상이다. 실제로 중국대륙의 왕조들과 고구려의 사이에서 방랑을 하며, 한때는 고구려에 통치를 받았고, 다른 때에는 중국대륙 정부의 통치를 받았다. 해당 위치도 요서쯤에 배치하는게 합리적이다. 물론 시대마다 달라지긴 하지만 말이다.

    3) 후연은 아무리 약해졌어도 최소한 요서정도까지는 지배했었다. 그런데 해당 지도에는 베이징(북경)도 점령 못한 것으로 되어있다.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다.

     

    이렇게 홍보를 하면 일반 대중에게는 알려질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의 객관적인 증거를 갖추어야 되는데, 이것은 너무나 허무맹랑하다. 당장 위대한 고구려를 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한중일을 제외하고는 고구려는 단지 타국의 역사일뿐이다. 우리가 로마의 문화가 유렵의 여러 국가에 내려온다고 간략하게 말하는 것처럼, 타국의 입장에서는 고구려가 명망한 뒤 현재 한중일 모두에게 일정정도의 영향을 주었다.

     

     

    여기에서 이게 누구 역사란 말이 왜 나오는 것인가?

    헛소리다. 민족주의에 사로 잡힌 오만이다.

    고구려의 역사는 고구려의 역사일 뿐이다.

     

     

    더 황당한 건 독도다. 대체 저 시기에 "독도"라는 지명이 어디있었냐?

    기본적인 역사 지도의 역할도 못하는 쓰.레.기. 일 뿐이다.

    낭만돼지 데이지 2가 현재 다음에서 연재중입니다. 전편인 데이지 1이 사랑이야기였다면, 이번 2편은 이별뒤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지금 깜찍한 여친님과 매일 투닥투닥 퍽퍽퍽 하면서 살고 있으니 이런 이별이야기에 별로 감흥이 오지 않는 것이 당연할 텐데 이번 16화 우연한 만남을 보고 순간 멍해졌습니다.

    제 나이 한국나이로 27. 매번 세계 나이인 25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20대도 이미 꺽인 상태. 이 나이 먹고록 과거가 없었다는 것은 어찌보면 거짓말 중에서 거짓말이겠지요. 뜨거웠던, 이상했던, 묘했던, 차가웠던, 사무쳤던, 슬펐던, 울부짖던, 치를 떨던 모든 기억들이 마음 속에 묻혀있는 것이지요.

    요요에게 혼날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보고 싶군요. 그때 그 순간의 그녀들이...


    제가 인용한 페이지는 요기!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왠만하면 데이지 1부터 차근 차근 보실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처음부터 보시는 주소는 요기! 입니다. 시간을 투자해서 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만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만화 왕국 다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는 몇몇 작품에만 투자하고, 성향이 비슷하게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다음은 다채로운 만화를 선보이는군요. 또한 만화를 보는 UI도 다음쪽이 훨씬 좋습니다. 지금까지는 다음이야 말로 웹툰 왕국입니다.




    본 글은 데이지2을 보고 홍보하고자 쓴 글입니다. 저 자신은 행복하게 여친님과 하하호호 웃고 있답니다. 오해하지 마셔요 -0-! (...요요야...그냥 홍보글이야 홍보글^^:: )  

    2004년 7월 26일. 제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날입니다. 약 3년 반동안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방문자수 70만명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1294개의 글과 그 글에 달린 3825개의 댓글이 더욱 큰 자랑거리입니다. 현재 하루 방문자 수는 2000명정도밖에 안되지만 저의 블로그를 통해서 도움을 받았다는 분들의 덧글을 볼때마다 기쁘답니다.


    저의 블로그의 내용은 대부분이 중국에 관한 내용입니다. 중국의 IT, 중국의 문화, 중국에서의 생활과 같은 내용들을 한국의 생활과 비교해서 올려놓았습니다. 물론 제 전공인 역사에 대한 이야기도 올리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애니, 게임, 영화, 책과 같은 제 취미생활의 내용들도 자주 올리고는 합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북경대학교 입학시험 공략과 중국만화를 번역해서 한국에 소개하는 작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블로그에서 제일 인기있는 것은 가끔씩 올리는 한국 정치와 사회 비평입니다. 그런 글들에는 많은 덧글들이 달리고는 합니다.


    앞으로는 한국과 중국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일본에 대한 이야기도 추가할 생각입니다. 지금 현재 열심히 생각하고 있는 것은 한중일 대중교통 비교입니다. 한중일의 대중교통은 서로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기본적으로 버스를 이용하며, 일본은 그와 대조적으로 전철을 이용합니다. 한국은 지하철을 기본으로 버스가 보조하는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사실 한중일 3국의 문화는 서양권과 비교하면 거의 같다고 해도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간의 미세한 차이를 보고, 그 차이를 알고, 그 차이를 극복하여 서로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해당 글은 일본어 작문을 위하여 먼저 한번 써 본 글입니다. 그래서 조금 이상한 느낌을 받으실지 모르겠습니다. 되도록 쉽게 쓰려고 노력하면서 작성한 글이라서 그렇답니다. 사실 제대로 언어 공부하려면 이렇게 일단 한국어로 쓰고 다시 번역하는 짓은 피해야된답니다. 그러나 블로그라는 제가 좋아하는 취미에 대한 글이기에 되도록이면 잘 쓰려는 생각으로 이런 삽질을 한고 있답니다.


    일단 선생님의 수정을 거친 일본어 버젼을 올릴 수 있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목요일에만 오시는 일본어 선생님이 있는데, 저의 학습관과는 정반대이신지라 매우 싫.습.니.다. 볼펜쓰지 말고 연필쓰라고 강.요.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볼펜을 사용하는 쪽이 훨신 더 효율이 높습니다. 히라가나와 카타카나 미세한 부분의 글씨까지 잘 쓰도록 강요합니다. 개인적으로 히라가나는 고사하고, 중국 한자도 대충 적고, 한글도 초딩글씨입니다. 그리고 전 컴퓨터 타자를 믿습니다. 가장 예쁜 글씨가 나오는 컴터가 있는데 왜 글씨 연습을 해야됩니까? 이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전 모든 필기도 다 노트북 들고 다니면서 합니다. -_-! )


    무엇보다 연습으로 한자 적는데 한자 적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한자 음을 공부 안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열받았습니다. 이번 작문 되도록 한자 쓰려고 발악했습니다. 머리에서 김나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는 무려 속담까지 인용했습니다!


    음하하하...자! 이제 승부닷!


    원래 좀 제가 이러고 자주 놉니다. 혼자 어려운 일을 만드는 이상한 녀석;;; 어차피 한자로 써놓았어도 그 위에 음 다 달아놓았으니 설마 머라고 하지 않겠죠.(사실 이것도 무슨넘의 삽질인지 아실분은 아실겁니다.-_-) ...하지만 그 샘은 모릅니다. 그래도 머라고 할 분입니다. 아마 제가 맘에 안 드시는지도...무엇보다 샘부터 얼마 하지도 못하시는 중국어 수업중에 끼워넣지 말란 말입니다! 중국인 말고는 못 알아듣는다고요-_-!


    p.s. 내가 그렇게 중국인 같나...같은 반에서 한달동안이나 같이 수업받는 스위스녀석이 오늘까지 나를 중국인으로 알고 있었단다. 하하하...왠지 한편으로 기분 좋으면서 한편으로는 씁씁하네...내가 중국에서 오래 구르긴 했구나...

    '일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에~ - Boss의 광고  (6) 2008.03.15
    도쿄에 온 봄.  (10) 2008.03.08
    도쿄에 비가 내립니다.주르륵 탁탁  (10) 2008.02.26
    신개념 의자 - 체어 임파사블!  (5) 2008.02.25
    일본 점으로 본 올해의 운.  (4) 2008.02.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