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세다대학교 마팅교수는 일본에서 반중시위를 하는 우익청년들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다.

생활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고, 취직에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절망을 하고 있어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중국이나 일본이나 민족주의에 열광하는 청년들은 비슷한듯 하다.

在日本早稻田大学任教的马挺描写日本反华游行的主力右翼青年:生活水平(相对)较低;就职难;对自己的前途感到无望,以致精神困顿......看来两国民族主义小青年是一家啊。(via:@pufei)


한국도 그다지 다르지는 않아 보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전가하는데 가장 좋은 것이 민족주의를 이용해서 타민족 혹은 타국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문제의 원인인 자신의 국가의 시스템부터 공부하고 그것에 대해서 고치려고 노력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 ㅎㅎㅎㅎ 2010.11.01 21:52

    사실 저건 어디나 비슷해요,
    저렇게라도 풀지 못하면 기득권으로 불통이 튀게 되고 격렬한 체제위기로 번지게 되죠.
    기득권이 노회하면 방어전에 성공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혁명의 불꽃이.... ㅎ

    중국정부가 점점 외통수에 몰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2년은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해가될듯 싶어요.

  2. 일본도 상대를 만났다 2010.11.02 14:20

    일본!! 아닌건 아니다

    일본은 독도,센카쿠열도,남쿠릴열도등 영토분쟁에서 역사를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있다


    센카쿠와 남쿠릴에 대한 중·러의 도전은 국민적 반일 정서를 등에 업고 있다.

    지금 중국과 러시아는 먹고살기 바빠 행동하지 않던 과거의 늙은 대국이 아니다.


    일본이 역사를 외면하면 외면할수록 일본은 더 큰 도전에 직면할 것이다.


    또한 독도는 어떠한가?

    일본은 교묘한 자극을 통해 한국 스스로 소란을 떨도록 유도하는 전술로 대응했다.

    일본, 아닌건 아니다!!!!!

    http://waple.chosun.com/link.html?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1/2010110101916.html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02 18:23 신고

      저는 센카쿠열도의 경우는 일본이 더 정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님의 용어사용이 틀렸습니다. 센카쿠라고 하지 말고 띠아위다오라고 하셔야 합니다.

    • 각국이 다 틀리게 부르네요 2010.11.03 12:54

      중화인민공화국: 댜오위타이 군도(钓鱼台群岛)
      중화민국: 댜오위타이 열서( 釣魚台列嶼)
      일본: 센카쿠 제도 (尖閣諸島)
      대한민국: 조어도
      영어권: 피나클 제도(Pinnacle Islands)

      http://blog.naver.com/chhioo/90098829436

  3. Favicon of http://twitt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11.02 14:37

    갈수록 더 시끄러워지겠군요. -ㅁ-;;

  4. 흐음.. 2010.11.03 10:30

    바로바로님이 말하는 근거 없는 개똥 논리로 중국을 분석하면..

    중국은 수천년전 부터 주변 민족을
    흉한 노예,도적놈,괴상한놈,무식쟁이 같은
    모욕적인 말로 불러왔으니까.

    중국인 전체가 백수에, 중국의 문제점은 보지않고,
    타 민족 탓만 하는 쓰레기가 되는 셈이네요?

    적어도,바로바로님의 이론대로면
    이제까지의 중국 역사가들은 전부 쓰레기에 캐백수가 되는게 맞겠죠..

    자기 좋은 글만 뽑아서, 무책임하게 뱉는 ♡♡♡

    언제쯤이면, 자신이 남들을 보는 시각 자체가 제일 무례하고
    뻔뻔한 위선인지 알련지..ㅉㅉㅉ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03 13:47 신고

      밑도 끝도 없이 이건 대체 무슨 "헛소리"인지 모르겠군요. 기본적인 논리도 없고, 온갖 것들이 다 틀렸으며, 기본적인 예의도 지키지 않으니...에휴....그냥 님 마~~음대로 사십시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1.03 13:59 신고

      그냥 참고 삼아서 알아두시라고 보충 덧글을 달아봅니다.

      1. 자신의 의견 말하기.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에는 명확하고 분명하게 이야기를 해야됩니다. 특히 상대방을 비판할 때에는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런데 님은 "근거 없는 개똥논리"라고 했는데, 대체 저의 "어떤 "근거 없는 개똥논리"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노력부터 하시고요^^

      사실 어느 정도 추측이 되기는 하지만, 만약 제 추측이 맞다면 제 논리나 방식도 이해를 못하고 있군요. 저는 상대방의 문제를 소개하고, 그 문제가 자신에게도 있다면 본보기로 하여서 고쳐야 된다는 "타산지석"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그것을 단지 "까기"위한 용도로 사용을 하는군요. 이것이 같은 논리입니까?


      2. 반중국을 하면서 정작 자신이 중국의 의견에 동조.
      극단적인 님이 논리적인 모순이어서 지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님은 중국을 언급하면서 열심히 중국을 비판하는 행동을 하는 것 같지만, 정작 중국의 생각을 그.대.로. 이어받고 그것에 세.뇌.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무엇입니까? 중국의 역사적 범위는 어떻게 설정을 해야됩니까? 님은 중국땅에 있는 모든 국가들을 일괄적으로 "중국"이라고 해버리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라는 단어는 어디까지나 문화적인 개념으로서 님이 말하는 개념과는 분명히 다른 개념입니다. 님이 사용하는 개념은 중화인민공화국이 "만들고 있는" 허구의 개념입니다.


      3. 역사적 서술
      역사적 서술은 분명히 거짓이 넘쳐흐릅니다. 특히 중국의 서술방식은 그 동안 자신에게는 유리하고, 타자에게 불리하도록 하는 춘추필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분명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중국사료만의 문제가 아니며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그리고 역사학계는 이에 대해서 다양한 연구방법을 통해서 그런 거짓들을 밝혀내고 역사적인 "사실"을 최대한 재구성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습니다. 다만 사실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접근하려는 노력도 없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생각에 가로막혀서 자신만의 생각이 무.조.건. 옳다는 생각을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1.03 15:44

    이 글...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민족학교나 중국유망대학 사학괴를 나온 사람들은 한국을 잘 알고 있는 반면, 중졸, 고졸출신의 아이들은 한국을 내리 까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뭐 제가 본게 전부는 아니지만..

  6. ㅁㄴㅇㄹ 2010.11.03 19:09

    수천년 동안이나 주변 민족을 북쪽의 흉한 노예놈,
    서쪽의 도적놈,동쪽의 이상한놈,남쪽의 야만놈 이라고
    지금도 고칠 생각조차 안하고 당당하게 적고 가르치는 민족이
    누굴까요?

    그런 어떤 변명도 할수 없는 사실을
    춘추필법이니, 다른 국가도 그런다니 어처구니 없는 옹호를해 주고.

    말할수 없이 끔찍한 사건을 터뜨려서,
    짱께라는 더할나위 없이 점잖은 말로 표현하면,
    길길이 날뛰고,사죄하라는 둥 개소리를 지껄이는게 과연 누굴까요?

    이 사람의 기준은 도대체 뭐?


    정당한 국민의 의사표현인 데모를 뭐라고?
    거기에 애꿎은 한국은 또 왜? 끌어 들이는데?
    도대체 얼마나 한국을 만만하게 보는건지...

    하여간 ㅉㅉㅉ..

    타산지석을 남에게 말하기 전에 자기 글의 모순부터 보는게 좋겠지요?


    진짜 반중같은 소리하고 있네~

    이건 중국인이나 조선족이나 유학한 인간이나 할 것 없이
    중국에 오염되면, 항상 이상한 변명만 늘더라..

    예를 들어서, 길거리에서 똥을 싸서, "너 도대체 똥을 왜싸니?" 하고
    물으면, 날뛰면서, "내가 중국인이라서 차별하는 거다!"
    "내가 조선족이라서 차별하는 거냐?" "니가 하는 것은 반중이다!"

    -0-? 도대체 이런 종류의 인간들은 어떻게 해야함?

    • Favicon of http://twitt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11.03 22:57

      이 사람은 한글은 쓸 줄 아는데 한국어는 할 줄 모르는 듯? 신기하네?

  7. Favicon of http://www.unny.com BlogIcon preserved flowers 2010.11.04 03:08

    보편적으로 맞는말인거 같네여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짱깨"라는 민족차별적 발언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문인이라는 사람[각주:1]까지도 공개적으로 "짱깨"라는 말을 하고서는 뭐가 문제냐는 태도를 취하고 있으니 한숨만이 나온다.

나는 "짱깨"라는 말을 하는 그대들이 불쌍하다.

중국에 오랜 시간을 있다보니 20대 초반에 만났던 중국친구들도 결혼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번 친구녀석의 결혼식은 중국인 말고도 한국인, 일본인, 타이완인들까지 온 다국적인 결혼식이 되었다. 일본교수님은 떠듬거리는 중국어로 축사까지 하셨다. 그런데 뒷풀이 장소에서 친구의 먼 친척이 와서는 "오...쪽발이도 중국말을 하네[각주:2]"라고 하였다.

그 일본 교수님의 중국어 실력은 그리 뛰어난 것이 아니어서 알아들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테이블에 앉아 있던 본인과 타이완친구 그리고 중국친구들 모두가 그 말을 듣고서 얼음이 되었다. 그 테이블에 있던 중국인 친구들은 북경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중국의 엘리트라고 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었고, 그 말의 문제점을 어느 정도는 인식하고 있었기에 외국인이면서 오랜 친구인 나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았다. 그리고 나는 간단히 한마디로 대답해 주었다. 그리고 그 말은 중국친구들에게 오랜 시간 생각에 잠기게 만들었다. 그 말은 바로...

"불쌍해.[각주:3]"



1. 당신이 "빵즈[각주:4]"나 "조센징"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면?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자. 만약 당신이 중국인이나 일본인 혹은 기타 외국인들에게 "빵즈", "조센징"과 같은 소리를 들었다면 어떤 기분이겠는가? 내가 들어서 기분 나쁜 말을 왜 타인에게 하는가?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으면 상대방도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 미루지 마라등등등...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소리는 초등학교만 정상적으로 다녔어도 충분히 알 수 있는 이야기이다.  솔직히 이런 이야기를 길게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처럼 느껴진다.



2. 당신은 가족과 친구에게 "짱깨"라고 하고 싶은가?
2005년 통계청의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한국남성과 결혼한 외국 여성 중 중국여성은 모두 2만635만명으로 전체 외국 여성의 66.2%을 차지하였다. 물론 국적취득 목적으로 사기결혼을 하는 경우가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는 정상적으로 결혼을 하여 단란한 가정을 꾸미는 사람도 많이 있다. 또한 해당 통계는 어디까지나 2005년도 조사로서 지금은 그것보다 훨씬 더 증가했을 것이다. 당신은 당신 가족의 아내나 남편에게 "짱꺠"라고 할 것인가[각주:5]?

그냥 2005년 한국거주 중국인(조선족과 타이완인 포함시)만 10만명이 넘는다. 또 증가속도가 계속 상승하였기에 지금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은 조선족만 38만명(2010년기준)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중국인은 100만명에 육박한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 중에 당신 친구의 친구가 한 명도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3. 상대방이 두렵기에 내뱉는 "짱깨"
무엇보다 한심한 것은 스스로를 애국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내뱉는 "짱깨"다. 스스로를 애국자로 생각하고 한국이 막강하다고 생각을 한다면 "짱깨"라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 자신보다 약한 자에게는 쉽게 넓은 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무슨 소리냐고?

8살짜리 꼬마가 있다. 꼬마가 당신에게 "씨발놈"이라고 하면서 막 때린다. 당신은 그 꼬마에게 "개새끼"라고 욕을 하고 두들겨 패버리겠는가? 아니면 꼬마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차분히 설득을 하겠는가?

"짱깨"라 말을 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무서움을 말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쉽게 말해서 "나 너 무서워!!"라고 외치고 있는 꼴인 것이다. 그런데도 "짱깨"라 외치며 마치 대한민국의 기상을 드높였다는듯이 말하는 당신들이 어찌 불쌍해보이지 않겠는가?



4. 한국의 국익을 손상시키는 "짱꺠"
현재 수 많은 중국인들이 다양한 신분으로 한국에 들어와 있다. 그 중에서는 여러분도 알고 있는 "한류"을 통해서 한국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친한파 중국인 중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왔다가 오히려 반한파가 되어서 돌아간다. 당신이 아무 생각 없이 내뱉는 "짱꺠"라는 말도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이다.

위대한 애국자 양반들은 친한파 중국인 따위는 없어도 한국에 국익에 아무런 손상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나 보다. 그러면서 중국관광객들을 어떻게 유치하냐라는 소리나 하고 있다. 당신이라면 여행하면서 온갖 모욕적인 말과 행동을 마주치게 되는 나라로 가고 싶겠는가? 이미 그 나라에 갔다 온 친구가 가지 말라는 곳을 가고 싶겠는가?


계속 "짱꺠"라는 말을 당연한 듯이 하며 기본적인 예의로 집어던지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욕을 하며 한국의 이름을 더럽힐 뿐만이 아니라 국익에 손상을 주고 싶은가? 아니면 "짱깨"뿐만이 아니라 "쪽발이", "껌둥이", "흰둥이"등의 비하적인 표현을 이제는 쓰지 않겠는가?

  1. 이외수씨. [본문으로]
  2. 鬼子也会说汉语。 [본문으로]
  3. 可怜 [본문으로]
  4. 중국어에서 한국인을 지칭하는 욕 棒子 [본문으로]
  5. 하긴 수도권으로 시집 온 한 중국여자애는 시어머니에게 짱깨 소리를 듣긴 했다. 참~~ 잘하는 짓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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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중국분? 2010.10.17 21:09

    중국 옹호하십니까 이번일은 마땅히 짱깨라는말 들을만합니다.

    • 이번일이라니? 2010.10.17 21:50

      '한글공정'은 완전한 오해라고 조선일보 기사까지 났다.
      궁금하면 조선일보에서 '한글공정' 검색해보던가.
      중국은 한글 종주국인 남북한 모두의 의견을 반드시 듣고 일을 진행할지 접을지 결정한다고까지 말했다.
      맨 처음에 전자신문에서 중국이 한글을 빼앗으려 한다고 헛소리한게 네티즌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진거고
      이외수는 작가라는 놈이 민족비하발언을 하면서 찌질하게 나댔다. 그걸 욕하는 건데 대체 어디가 중국 옹호?
      그럼 너는 빵즈, 쪽바리, 춍, 조센징, 후레센징이니 하는 등 각종 민족 비하발언들이 아무런 문제 없다고 보는 거냐?

    • 아시나요 2011.11.13 15:51

      빵즈, 쪽바리, 춍, 조센징, 후레센징 이런말이 전세계에서 없어진다면 저도 짱깨라는말 안쓰겠습니다.
      근데 지금은 써도 되죠? 짱깨짱깨

  3. 종이한장 2010.10.21 14:09

    잘 읽었습니다.
    서로의 잘못된 편견을 깨고 민족이나 국가가 아니라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연대에 보탬이 되는 블로그로 더욱 커 나가길 바랍니다.

    모처럼 좋은 블로그를 만나서 굉장히 기쁘네요.

  4. 천사고양이 2010.11.05 19:40

    쓰는 글마다 늘 궤변이군요 (그런 궤변에 찬동하는 생각없는 사람들은 뭔지 정답:무지한사람들)
    객관성을 빙자한 궤변론자 친짱개님

    어느민족이라도 다른 민족을 비하하는 표현은 옳지 못한거지요

    하지만 일부 무지한 사람들이 아무때나 짱개표현 쓸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거지같은 일을 당했을때 그 표현을 쓴답니다

    게임에서 오토쓰고 열심히 먹자하는 짱개
    나야 보이스피싱부터 말도안되는 국제전화사기에 개인정보도용하는 수많은 짱개
    음식물에 온갖장난해서 자기나라 아기들까지 죽음의 분유먹이는 짱개

    이런 짱개들이 얼마나 많은 지 알고 옹호하나요?
    이런 사람들한테 그럼 중국분이라고 해야 하나요?
    대부분 정상적인 한국인은 중국사람을 무조건 짱개라고 하지않습니다

    대통령도 있고 쥐새끼도 있는 겁니다
    같은 위치에 있어도 욕들을 만할때 욕을 하는 거지요
    한국인은 모든 대통령을 쥐새끼라고 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두렵기에 내뱉는 "짱깨"" 라고?-> 완전 친짱개적발언 풉ㅋㅋ
    상종못할 쓰레기같아서 짱개라고 내뱉지 아무도 두려워서 짱깨라고 하지않습니다
    "그대들이 불쌍하다"-> 이게 정녕 하대가 아닌지

    님부터 말을 똑바로 하시요

  5. 짱깨나라에서 생활하니 2010.11.08 19:00

    짱깨나라에서 생활하니 짱깨가 다되었네~

  6. 병신 인증하는가? 2010.12.22 14:19

    뭐 이따위 세키가 다있지!짱깨를 짱깨라 하는데 웬 개지랄이냐?짱꾹에 오래 있다보니
    뇌가 썩었냐?병신아!잘난체 그만하고 니 상판을 쳐다보거라 병신 사대주의자 세키야!
    더러운 짱깨같은 세키!

  7. 2010.12.29 09:38

    정치적이거나 역사적인 문제를 떠나 인격적으로 써서는 안되는 말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건 모든 나라와 지구에 사는 모든 인간들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여기 와 보니 정치적인 논리 뒤에 숨어서 제 성깔대로 실컷 욕이나 퍼붓고 모든 무식한 논리를 합리화하는 인간들이 참 많은 걸 한번 더 깨닫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29 21:58 신고

      비판은 비판이고 인간대 인간으로서 하지 말아야될 말이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저도 모르겠습니다.-_-

  8. 어디나.. 2010.12.30 15:48

    세상 어디에나 자기가 보는 세상이 다 인줄 아는 소인배들은 있기 마련이고

    자신에게 보이는 세상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이고....

    다 똑같은 사람들끼리 서로 욕하는 재밌는 세상....

  9. 조센징 2010.12.31 11:12

    어느 나라엘 가나 다 똑같아요. 중국인들도 마찬가지고. 국익까지 들먹이며 심각해할 필요없습니다.

  10. Favicon of http://nikiass.tistory.com BlogIcon 칼레의 시민 2011.02.21 10:39

    중국인들에게 짱개라는 소리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다면 그 짱개라는 말이 어디서 생겨난 것이고 그것이 왜 당연한지에 대해서 논해야 겠군요. 웃기게도 다른 나라에서 한국을 가리켜 빵즈 내지 조센징이라고 하면 길길히 날뛰면서 정작 자기 자신들은 다른 나라 민족에 대해서 함부로 해도 된다라....

    참 재미있는 국민성입니다. 글쓴이님? 깊은 공감을 가지고 좋은 글을 잘 읽었습니다. 따라서 제 블로그에 좀 베껴가려고 합니다. 허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만, 제 블로그에도 거의 비밀로 등록할테니 행여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 주시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시나요 2011.11.13 15:57

      자신의 조국의 국민들이 빵즈, 조센징 이란 소리를 들으니 짱깨, 쪽발이 소리가 나오는거죠
      초등학교때 안배우셨나봐요?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곱다"

  11. neutronstar 2011.03.11 01:46

    한국만 그런 말을 사용하고 그래서 한국 사람을 욕하는데 정말 골이 빈 놈 같다.
    중국에 물드니까 중화주의가 머리에 박혀서 자기 나라가 어디인지도 잊어버린 것 같다.
    그래봐야 니 얼굴에 침 뱉고 중국 기살려 주는 말밖에 안 된단다. 니가 그렇게 신봉하는 중국은 우릴 나라 취급도 안 한단다.

    중국놈들은 우릴 고려빵즈라고 한다.
    짱깨와 같은 말로 일본이 우릴 부르는 말 조셍진을 거론 했는데 짱깨란 단어에 중국인이 한국에 지배 받으며 멸시 받는 느낌이 있냐? 쪽바리, 짱개와 어울리는 단어는 춍이야.
    서로가 서로에게 헐뜯거나 비방할 때 사용하는 단어인데 어차피 서로 다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거 가지고 누가 잘 했고 못 했고 따질 게 못 된단다 한심한 인간아 ㅉㅉㅉㅉ
    서로 치고박고 싸웠으면 똑같이 쌍방폭행이야. 누굴 비난해 멍청아 ㅋㅋㅋㅋㅋㅋ

  12. 화교짱깨 2011.03.18 15:50

    화교짱깨 티 너무 난다!짱깨세퀴야!목욕이나 좀하고 이나 좀 딱아라 냄새난다~

  13. Favicon of http://cyworld.com/shootingstarproduction BlogIcon 김영운 2011.06.25 00:14

    댓글들 수준이 가관이네요. 늦게서나마 보는데 참... 내 참...
    중국 애들이 도심에서 경찰들 줘 팰때나 네오나치들이 이민족 두들겨 팰때나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비슷한 것 같네요. 국수주의에 속 좁은 놈들 같으니라고...

    근데 궁금한 점이 있는데, 이런 쓰레기 댓글만 한가득인데 왜 비로그인 댓글을 안 막으시는지? 그냥 막으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 아시나요 2011.11.13 15:49

      과거 중국은 항상 한국을 침략하곤 했던거 아시나요
      그때 돌아가신 분들중 한분이 김영운님의 조상님일수도 있다는거 아시나요
      국수주의에 속 좁은놈들이라고 하셨는데, 김영운님은 제가 김영운님을 욕해도 허허 그러면서 웃고 지나가실 겁니까?
      욕을 들었으면 욕을 하는게 범인의 자세가 아니겠습니까
      이러니까 우리나라가 호갱호갱소리 듣는거 아니겠습니까

  14. 화교나 사대주의자는 듣거라 2011.09.25 16:54

    4천년 동이족과 이민족의 노예짱깨를 짱깨라 하는데 무에 그리 잘난체 하는가?이 화교짱깨야!

  15. 아시나요 2011.11.13 15:46

    국내 보이스피싱의 경우 사기치는 친절하신분들 거의 대부분 중국인인거
    사실조선족이지만 자신들은 중국인이라 칭하는거
    네이트 데이터베이스가 해킹당해서 3500만건의 개인정보 유출된것
    중국인의 대부분이 한국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댓글들 보니까 역시 우리나란 선비의 나라네요
    죽빵 맞아도 난 지식인이니까 이러면서 허허웃으실분들이십니다.

  16. 화교짱깨인가? 2011.12.28 09:18

    잘난체 그만하고 개짱깨의 실체를 똑바로 보시요!당신이 화교짱깨나 대대로 지나중심의 황당한 사대주의 사관을 가진 피가 아니라면 저따위 쪼다같은 블로그를 개설할수 없을걸?

  17. ㅉㅉ 2012.10.26 19:39

    니도 짱깨구나

  18. 2013.05.05 22:52

    짱깨

  19. Favicon of http://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3.07.15 23:36

    뭐.. 비뚤어진 애국심의 일환이려나 싶습니다. 아니면 흔하디 흔한 인종차별 일수도요. 악성 댓글을 단 사람 중에는 일명 국뽕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몇 보이는군요. 껄껄..

  20. Favicon of http://nate.com BlogIcon 닥쳐 짱깨야 2013.10.20 04:48

    이렇게 뒤늦게 찾아와 너같은 개새끼한테 묻는다. 한글 어디서 배웠니

  21. 12 2013.12.10 19:16

    블로그주인 짱깨냐?

중국조선어데이타학회(朝鲜语信息学会)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최근 "조선어국가표준위킹그룹"을 구성하였다고 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등 휴대형 기기는 물론이고 PC 키보드용 조선어 입력 표준과 소스코드, 지역식별자등 네 가지 표준 마련에 착수했다고 전자신문은 보도하였다.( 첨단 IT 기기 한글 입력 표준, 중국에 빼앗길 위기) 이에 대해서 많은 한국네티즌들은 “한글공정”이라면서 분노를 토하고 있고, 이외수씨는 "중국이 한글을 중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기는 것은, 한국이 만리장성을 한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기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이 참에 우리도 천안문, 삼국지, 만리장성, 홍콩 다 우리 거라 한번 우겨볼까."라는 감성을 자극하는 말로 네티즌의 광풍에 더욱 불을 지르고 있다.

그런데 정작 한국의 한글학자들은 “잘됐다!”라는 말을 하고 있다. 왜 그럴까? 한국의 한국학자들이 “잘됐다!”라고 하는 배경은 “강릉 단오제”가 세계문화유산 되었을 때 중국의 인류학자와 민속학자들이 “잘됐다!”라고 한 것과 거의 유사하다는 것이 더욱 더 이 상황을 "재미있게"한다.

출처 : 위키



1. 한글은 한국만의 것이 아니다.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착각이 한글이 “한국만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한글은 한국뿐만이 아니라 북한과 중국의 조선족 그리고 세계 각지의 “한민족”들이 사용하고 있는 “한민족의 문자”일 뿐만이 아니라 2009년에는 인도네시아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의 공식문자가 된[각주:1] 국제적인 문자이다.

그런데 좁은 한국땅 안에서도 수 많은 사투리가 존재하는데, 반세기 이상 단절된 북한과 최근에야 교류가 재개된 중국의 조선족들의 언어는 한국어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는가? 예를 들어서 한국에서는 “한글”이라고 부르지만, 북한과 중국에서는 “조선어”라고 부르는 등 한글이라는 문자를 지칭하는 말조차 통일되어 있지 않다. 문자의 배열이나 어법에서도 차이가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하겠다. 그리고 이제는 찌아찌아족이라는 한국어도 아닌 독자적인 언어체계를 가진 민족조차 한글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한글이 단순히 한국어에만 적합한 문자시스템이 아닌 다른 언어에도 사용이 가능한 우수한 문자라는 의미이다[각주:2].

그런데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한글코드는 정작 제대로 된 국제표준이 존재하지 않고 있다.



2. 한글코드의 역사

현재 국제표준인 ISO-2022나 ISO-10646 혹은 유니코드(Unicode 2.0) 모두 한국에서 개발된 KSC-5601, KSC-5657, Microsoft의 통합형 한글, 첫가끝 코드 등을 기본으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한국어에 최적화된 한국국내표준만이 있을 뿐이고, 북한어와 조선어 그리고 찌아찌아족의 언어까지 원활하게 표현을 해 줄 수 있는 독자적인 국제표준은 없다.



3. 한글코드는 통일화 방안은 이미 예전에 마련되었다.

사실 한글코드의 국제표준안 마련은 이미 오래 전부터 관련 학계에서 관심을 가지고 남북한과 중국이 협동으로 국제표준안을 준비하고 있었고 2004년에 큰 틀을 완성하였다.  이 방식은 기본적으로 ISO/IEC-10646을 기본으로 하여 그 내용을 확장하고 정리한 것이다. ISO/IEC-10646는 KSC-5601, 5657라는 한국에서 개발하여 사용하던 부호, 한글, 한자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한국기술을 바탕으로 국제표준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된다.

 

4. 중국은 이미 10년 넘게 한글국제표준안을 요청해왔다.

한글은 중국의 연변 조선족 자치주(延边朝鲜族自治州)에서 법정문자로 지정되었다. 그런데 한글의 언어 문자 데이터 처리 분야는 다른 법정문자들에 비하여 상당히 뒤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기술적으로 발달이 되어 있는 한국과 북한의 학자들과 전문가들과 같이 한국어와 북한어 그리고 조선어 모두를 원활하게 입력할 수 있는 한글코드통일안을 계속 만들자고 요청 혹은 요구해오고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한글국제표준안에 대한 요구는 중국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학계에서도 존재했었다. 그런데 한국 정부는 묵무부답이었다.

 

5. 중국이 현재 만드는 것은 중국국내표준이다.

중국은 물론 한국의 학계에서도 한글국제표준안에 대해서 계속 건의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정부는 사실상 어떠한 구체적인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중국의 한글관계자들의 입장에서 언제까지나 조선어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한글코드를 사용할 수는 없었다. 그렇기에 KSC-5601, 5657이라는 한국한글표준을 뼈대로 하는 국제표준 ISO 10646을 바탕으로 4개의 조선어 옛자모를 보충하려고 한 것이다.(아래의 문서는 2010년 6월달 工业和信息化部의 2010年国家标准制修订计划)



6. 한글 키보드도 문제다.

현재 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은 20세기 초 이원익씨가 QWERTY 키보드를 기본으로 만들어낸 이 후, 1949년 공병우박사에 의해서 한글의 체계에 최적화된 세벌식자판을 개발한다. 그런데 1983년 한국은 정작 KS C5715라는 2벌식 키보드를 채택한다. 1991년에는 공병우 박사는 다시 최종 세벌식자판을 발표한다. 1996년 국제학술회의에서 남북한과 중국학자들은 2벌식 KS C5715의 문제점을 개선한 새로운 통일키보드방안을 발표하고, 2004년에는 안마태씨가 “안마태 키보드”을 개발한다. 그러나 여전히 효율성이 떨어지는 2벌식 KS C5715가 사용되고 있고, 세벌식은 아직도 표준방식으로 채택되어 있지 않다.

디지탈용 한글 키보드는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은 삼성의 “천지인”, LG의 “나랏글”, 팬택의 “SKYII한글”을 각 기 채택하면서 국내표준조차 확립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단일 회사의 제품이 표준으로 결정이 되면 다른 회사가 로열티를 제공해야 되기에 서로 간에 눈치 보기에 바쁜 상황이다.

그렇기에 중국의 한글관련 인사들은 중국 공업정보부(工业和信息化部)의 "2010년 국가표준제정 및 수정 계획"의 하나로 한글통용키보드배치 표준과 디지털기기에서의 한글키보드배치 중국국내표준을 만들려고 하고 잇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표준으로 제시되려는 한글통용키보드는 다른 것이 아니라 오픈소스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안마태 키보드다. (로스트님 정보제공)


 
7. “한글공정”은 중국 정부의 거대 프로젝트?

현재 소위 “한글공정”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은 중국전자기술표준연구소(中国电子技术标准化研究所), 중국조선어정보학회(中国朝鲜语信息学会), 연변대학(延边大学), 연길북아시아정보기술연구소(延吉北亚信息技术研究所) 이다. 중국전자기술표준연구소는 중국의 전자기술 쪽 표준을 지정하는 단체로서 이런 프로젝트에 참여를 많이 하는 곳이다. 그리고 연변대학은 당연히 중국에서 조선어에 가장 권위가 있는 집단이다.

문제는 중국조선어정보학회와 연길북아시아정보기술연구소이다. 중국조선어정보학회와 연길북아시아정보기술연구소 모두 현룡운 회장이 책임을 지고 있는데 안마태 키보드와 관련된 일과 같은 한글통합프로젝트에 관한 일을 진행하는 동시에 옥수수관련 일을 하시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전문적으로 한글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 않고, 옥수수관련 사업이나 기타 다른 일을 하면서 한글통합코드와 한글통합키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각주:3]이다. 중국 정부의 거대 프로젝트 혹은 음모라기 하기가 심히 곤란해지지 않는가? 

아래쪽에 현룡운 회장이 본인에게 보냈던 답장을 그대로 올리도록 하겠다. 한국어와는 다른 조선어이지만 그의 뜻은 충분히 전달되리라 생각한다.


 

8. 한국의 한글학자들은 왜 이 사건에 기뻐하는가?

한국의 한글학자들은 수 년간 한글통합코드와 한글통합키보드의 국제표준에 대해서 한국정부에 건의를 해오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그 동안 요지부동이었고, 그들의 말을 사실상 무시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한글공정”기사가 터지고 나서 “한글국제표준화”에 대한 여론이 들고 일어서면서 이번 기회에 한국정부가 정신을 좀 차려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위기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이런 한국의 한글학자들의 분위기는 “강릉 단오제”의 유네스코 문화유산등재 시 중국네티즌 사이에서 벌어졌던 “강릉 단오제”에 대한 잘못 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뜨거운 분위기에 중국의 인류학과 민속학 학자들이 중국네티즌의 이해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실상 침묵을 지키며 비공개석상에서만 “덕분에 중국인과 중국정부에게 전통문화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이 생겨났다”라고 했던 것과 너무나 유사해 보인다[각주:4]. ([중국이야기/논쟁 In 중국] - 단오에 대한 중국과 한국의 싸움) 실제로 그 뒤로 중국정부는 단오절이나 추석[각주:5]을 국가공휴일로 지정하는 등 전통문화보호에 신경을 쓰게 됐다.

그렇기에 학자들의 마음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상처 입게 되는 양국관계와 양국 국민 사이의 감정은 어떻게 할 것인가?!

 

9. 미디어와 민족주의

김인순 기자의 답변메일 중에서..(그 외의 사항은 상관없는 이야기이며, 프라이버시가 포함되어 있어서 없앴습니다.)


한국의 미디어 환경은 이미 “자극”이 키워드가 되었다. 김인순 기자의 원래 의도는 “기사를 잘 읽어보시면 이 같은 상황이니 한국정부가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것” 이었다. 그런데 데스크를 거쳐서 완성된 원고는 “중국이 `한글공정`에 나섰다. 고구려와 발해 등 우리 역사를 왜곡한 `동북공정(東北工程)`에 이어 조선족이 사용하는 `조선어`를 자국 언어라고 우기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첨단 정보기기 한글 입력방식의 국제 표준 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본지 취재결과 확인됐다. 이른바 언어관련 `동북공정`이 본격화한 셈이다.”라는 감정적인 표현들이 여과 없이 들어가 있으며, 과장되고 축소된 부분이 있다[각주:6] 그 뒤의 내용도 본인이 보기에는 “한국 정부의 책임과 대책”을 묻는 것이 아니라, “중국은 이렇게 우리의 한글을 뺏어가고 있다”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충분히 남겨두고 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한국의 미디어 환경상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에 김인순 기자만을 비판할 수도 없는 일이다.[각주:7] (김인순 기자의 원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된 글로 생각되는 김인순 기자의 후속보도 [기획/한글공정]중국은 왜 조선어 입력 표준을 만드려 하나[각주:8])
 
그리고 이 기사에 많은 네티즌들은 격렬한 민족주의로 중국만을 규탄할 뿐이었고, 해당 문제에 대한 자기 반성이나 관련 사항을 알아보려는 노력들이 부족하였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외수씨는 “짱깨”라는 상대방을 비하하는 표현까지 공개적으로 사용하며 네티즌들의 불길에 휘발유를 쏟아 부었다.(이외수씨의 발언에 대한 유감)


그러나 위의 상황들을 이해했다면, 한글을 한국만의 문화유산이라고 하는 것은 북한과 조선족을 한민족으로 인정하지 않고, 오직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살아야지만 한민족이라고 인정하는 "독선적인 민족주의"의 발현일 뿐이라는 말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오히려 최소한 중국의 명분은 독선적인 민족주의가 아니라, 중국의 소수민족 중에 하나인 조선족들의 문화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고 투자를 하는 다민족적-다문화적인 사고방식의 발현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결국 이 “한글공정”사태는 민족주의가 부르는 재앙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로 기록되리라 본다.

 
결론적으로 중국정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은 한국표준기술을 바탕으로 조선어를 원활하게 만들 수 있는 통합한글코드와 통합한글키보드의 중국국내표준을 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통합한글코드와 통합한글키보드의 국제표준은 중국은 물론 남북한과 중국 학자들에 의해서 한국정부에 이미 10여년 동안 계속 건의되었지만 묵살되었던 일이다.

아직도 중국이 “한글공정”을 해서 “한글”을 뺏어간다고 이야기 할 것인가? 아니면 이제부터라도“한글”의 국제화를 위해서 노력해야 된다고 “한국정부”을 비판을 할 것인가?
 
* 만일의 만일을 대비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이 글의 취지는 결코 중국이 "한글공정"하는 것 아니니까 이제 "한글"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사실은 분명하게 해야겠지만, 한글에 대한 관심은 잃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1. 김훈님의 제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는 찌아찌아족의 공식문자로 한글을 공인한 적이 없다고 언론에 발표했더군요. 한국일보가 소유하고 있는 코리아 타임즈에서 추측성 기사를 쓴 것이 인정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것이 확인되기 전에는 일단 가운데줄을 그어놓겠습니다. [본문으로]
  2. 맑은미소님 : 문자란 자고로 만국공통의 자산이다.어느 한민족의 전유물이 아니란 말이다.로마자를 영국인들,독일인들,러시아인들이 쓰고 연구한다고 로마인들이 입에 게거품을 물었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 없고,한자를 일본인들,한국인들,월남인들이 쓰고 연구한다고 중국인들이 입에 게거품을 물었다는 소리도 들어본적이 없다.이 미친나라를 보는 외국은 우리를 비웃고 있으며 그들은 그들 언어를 죽이면서 그들 문자를 숭배하지 않는다.한글(정확히는 훈민정음이다. 한글이 아니다.한글이란 이름으로 도둑맞은 훈민정음을 읽어보라.중국이 문자를 연구하고 발전시키는것은 그들의 자유다.고여있는 물이 썩듯 정체되 있는 문자는 경쟁을 잃는다.사라진다.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014805) [본문으로]
  3. 혹시 오해하실 분이 있어서 말합니다. 중국의 한글관련 프로젝트가 그만큼 힘들고 문제가 많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함이지 현룡운 회장님을 모욕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신이 뜻한 바를 행하려고 하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본문으로]
  4. 본인 당시에 북경대학교에서 인류학수업을 듣고 있었다. 또한 강릉에서도 5년이상 거주하였기에 강릉단오제에 대해서 비교적 잘 알고 있었고, 인류학 선생님이 이에 대해서 모르신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렸더니 이미 알고 계셨다. 그리고 위의 말씀을 해주셨다. 실제로도 본인이 느끼기에도 중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은 "강릉단오제 세계문화유산"사건으로 급속도로 올라갔었다. [본문으로]
  5. 중국에서는 중추절 [본문으로]
  6. 예를 들어서 조선족이 사용하는 조선어를 자국언어라고 한 적이 없다. 다만 통합한글코드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것은 국제표준재정이 아니며 중국국내표준제정이다. [본문으로]
  7. 김인순 기자의 삽질이나 낚시기사라고 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한국미디어 환경에서 일개 기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의외로 별로 없다. 그렇기에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 진심으로...... [본문으로]
  8. 하지만 이런 잔잔하지만 중요한 글을 읽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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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 잘 읽었습니다. 2010.10.13 20:40

    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우리 언론에서 너무 민감하게, 그리고 섣부르게 반응한 것 같네요. 그 사실을 의심도 없이 믿어버리는 것도 그릇되었구요. 결론적으로는, 우리가 쓰는 언어에 대해서 스스로 지대한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이 더 반성되는군요.

    우리의 어문생활은 참으로 꽃다운데, 기준이 되는 입력표준조차도 없다니. 어쨌든 대한민국에서는 '한글'과 '한국어'를 사용하므로 지금 각 기업마다 다른 입력표준을 내세우는 것보다는 통합된 우리의 기준이 필요할 것 같다고 우선은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중국측에서 한글(물론...조선족인 바로 그들에게는 이제는 소수민족의 언어라 느낄지언정 글자와 언어 대부분은 분명 옛부터 우리 민족이 써왔던 언어와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에서 파생된, 언어와 글자임이 분명한 것은 맞지요.)을 사용하는 각각의 문화들을 고려해서 협력하자는 태도는 좋지만, 이제는 한글이 한국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말이 타당하듯이, 조선어, 북한어도 더이상 한뿌리로 묶여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나중에 통일에 대비해서라도, 북한과는 언어교류가 활발히 진행돼야겠지만 구태여 조선어와 활발하게 교류를 할 필요성은 못 느낍니다. 언어학자들이야 고어 연구 측면에서 아주 좋겠지만요, 실생활로 따지자면 말입니다. 인터넷에서 연일 파생되는 신조어들을 그들이 그대로 사용하지 않듯이, 각 조선족 언어와 우리 한국어간의 언어 파급력은 아주 강력해보이지 않습니다.

    본문에서 중국이 만든 입력표준은 조선어를 잘 표현할 수 있게끔 옛 4자모를 살리는 것으로 추진되었다고 하듯 그것은 중국 소수민족의 언어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편이죠.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 한글의 국제 표준을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여태껏 그렇게 하지 않은것은 부끄럽지만. 게다가 우리는 중국의 소수민족이 아닙니다. 독자적인 문화를 가진 나라죠. 결국에는, 중국이 국제 표준을 정한다는 것에 그렇게 열을 낼 필요도 없는거지요. 글에서 보았듯, 제 생각은 국제 표준을 만드려는 협력은 저리치워서 둘째 치더라도 왜 우리나라만의 국제적으로 공인된 자판입력표준 하나 없었냐는 겁니다.

    사실은... 그 표준을 만드려고하는 중국측의 제안에 협력할 필요도 못느끼겠지만요. 우리 한국어는 실생활 측면에서 현재 '옛자모'가 전혀 필요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조선족의 언어는 매끄럽게 구사하기 위해서 4개의 옛자모가 필요하다고 하고요. 또한 아무래도 한국어보다는 조선족 언어가 한자를 노출시켜서 더 많이 사용할테니 한자 입력에도 매끄러워야겠죠. 근데 협력을 해서 이것을 통일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국측의 논리라면 그저 중국 소수민족의 입력 표준의 편의를 위해서 해야할 것이지...우리는 우리에 맞는 입력 표준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옛자모가 필요할 정도면 서로의 어문생활이 이미 많이 이질적일텐데 과연 그것을 어떻게 통일하여 쓴다는 것인지...물론 학계에서는 연구 측면에서 언어교류는 서로의 언어에 도움되는 일이지요. 우리에게는 실생활 효용성이 전혀 없고 현실성도 없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조선어가 다르게 발달했듯이, 분단 후 반세기동안 대한민국에서 발달된 한국어와 한글이 있는데 입력 표준을 통일해서 어떻게 다 표기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인지...솔직히 말해서 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너무 열내지 말고 냉정하고 차분하게 우리글인 한국어와 한글을 소중히 여기면 되죠. 언어의 교류는 그것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조선족이나 북한주민과 섞여 사는건 아니기 때문에 언어가 서로 유연하게 닿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사건으로 한국어와 한글을 소중히 여기지 못해서 오해도 낳고 그 실상도 알았지만, 앞으로 소중히 여긴다면, 우리가 과거에 국어를 쓰지 못하고 일본어를 배워야 하는 일은 앞으로 다시 일어나지 않으니 자랑스런 언어를 빼앗긴다는 괜한 걱정 하지 맙시다.^^

    • 헐 ㅋㅋㅋㅋ 2010.10.13 20:16

      우리가 과거에 국어를 쓰지 못하고 일본어를 배워야 하는 일 < 이런걸 걱정하는게 아니에요

      한글은 중국 소수민족의 언어이니깐 너님들한쿡언어도 우리꺼야 라는 개 배짱으로 나오는게 두려울뿐이지

    • 헐님,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시고 말씀해주세요. 2010.10.13 20:58

      제 논지는 조선족이 사용하는 조선어가 아닌, 우리는 한국어와 한글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입장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굳이 자판을 중국측과 협의해서 통일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것이지요. 어문생활도 이질적일테니 말입니다.*(조선족이 사용하는 자판을 따로 개별적으로 만드는 일이면 그냥 그런것인가 하는거지, 우리 자판까지 어떻게 손 볼 정도로 협력하는 수준은 괜한 헛수고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글에서 밝히지만 거의 5천만이나 되는 인구가 사용하는 한국어는 한국어에 가장 잘 맞는 통일된 입력표준이 하나만 있으면 된다 이겁니다.) 마지막 문장은 우리가 너무 설레발 치지 말아도 된다는 뜻이구요.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사실상 우리는 굉장히 기분 나쁜 것은 사실이나, 지금 이 일에 대해서 논의하자는 것이지 중국의 비틀어진 중화사상에 대해 얘기하자는 것이 아닙니다만..글 똑바로 읽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남의 글을 잘못 이해해서 달린 댓글로 인해 괜한 오해를 사긴 싫군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덧붙이고 싶은 말은 2010.10.13 21:36

      조선족이 같은 민족이긴 하지만 같은 국적을 가진 사람들은 아닙니다. 조선족 상당수 분들은 중국국적을 가진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것을 놓고 뭐라고 하는 것이 더 알량한 민족주의적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들은 역사적으로 어쩔 수 없이 같은 민족이지만 다른 국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일단 북한과 우리는 분명히 분단상태이고 통일의 과제를 가진 관계인 것은 분명하지만, 조선족은 통일의 관계를 가진 집단은 아닙니다. 따라서 같은 민족이라면 모든 것이 우리것인냥 생각하고 있다면 참 잘못된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한글과 한국어는 대한민국 것이죠. 다만 조선족의 한글과 조선어는 아주 다르게 발달했고 우리가 조선어를 쓰는 것도 아니고 그들이 한국어를 쓰는 것도 아니기에 그들의 실상에 맞는 무언가가 필요한거 아닙니까. 본문도 그런 취지로 받아들였는데 제가 오해를 한 것인지?

  3. Favicon of http://dgtgrade.egloos.com BlogIcon 남엑스 2010.10.14 00:08

    바로님의 용기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 이건 뭐지? 2010.10.14 01:01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지금 북한이나 조선족이 쓰는 한글이 다르게 발전했다는것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전자기기나 휴대폰에 쓰이는 국제 입력 통일을 말하는것 뿐입니다

      즉 ... ㄱ ㄴ ㄷ ...ㅎ ㅏㅑㅓㅕ .... ㅣ 등의 문자 배열을 어떻게 해야하는것일 뿐입니다

      이것만 통일한다면... 조선족이든 북한이든 쉽게 입력할 배열 코드만 잘 한다면 ... 북한의 한글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쓰이고 있는지와는 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찌아찌아족은 한글을 빌려서 자기들의 말을 책으로 후세들에게 전할수 있다는 것일 뿐입니다

      즉 채용하고 있다는것이죠

      우리나라가 독립적 문자가 없어서 한문을 읽힌것과 같이 ...

      물론 사대부들이나 귀족들이 일반 백성들의 우민화 정책이나 아니면 권력있는 계층이 더 권력을 누리기 위한측면이 있지만...

      서민들도 신라시대 이두같은 문자를 쓰긴 썻지만 체계화는 안됬지요

      조선시대도 마찬가지고

  4. 이건 뭐지? 2010.10.14 00:52

    중국이 휴대폰이나 태블릿 pc등의 전자기기에 한글의 국제 입력 표기 방식을 내놓는다는건 앞으로 국제적으로 다른 휴대폰이나 전자기기에 들어갈 한글 입력에 대한 로열티를 중국에게 내야할 상황이라는 말인데 ?

    블로그 쥔장이 말한 한글은 한국만의 문자가 아니다?

    이건 도대체가 뭔말인지?

    한글은 한국과 북한 즉 .... 한민족의 유산이죠

    만약에 만든다면 북한과 한국의 국문학자와 언어학자가 머리를 맞대서 한글의 국제적 입력 통일안을 마련해야겠죠

    그렇게 해서 국제적 입력 통합 방안을 내놓아야 ... 세계 각국에 살고 있는 동포들이 한글 입력 통합 방안에 맞춰 사용함으로서 한민족이라는 자긍심까지도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찌아찌아족은... 자신들의 말을 다른나라의 언어나 문자로 표기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한글이라는 글자만 채용한것 뿐입니다

    우리가 찌아찌아족의 글을 읽어서 서로 의사소통이 된다고 봅니까?

    한글이라는게 서로 의사소통이 되고 하는게 문자의 기능입니다

    그냥 찌아찌아족은 한글을 채택해서 자신들의 언어를 보존하는것일뿐입니다

    그걸로 한글을 사용한다라고 보다니 ㅡㅡ;

    그냥 한글을 채용한것 뿐입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미국이 자국내 소수민족들의 말 을 통합한다고 스페인어 한국어 프랑스어 등등의 인종의 용광로라고 부르는 미국이 각자 체계적으로 바꾼다면서

    미국내 소수민족의 언어를 국제 통합 표준으로 만든다고 해보세요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분명한건... 한글 즉 훈민정음은 ... 한반도 사람들이 쓰는 문자라는겁니다

    그리고 한글에 대한 국제 통합 표준코드를 마련하는것도 북한과 한국이 같이 마련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입력코드만 그러니 자음 모음의 배열과 관계가 있고 한글의 쓰임새 즉 ... 얼음 보숭이 = 아이스크림 같은 것과 같이 쓰이는 말하고는 다르다는겁니다

    키보드에서 각 문자 배열의 국제적 표준마련이라는것이니 말이죠

    • 난독증은 보아라. 2010.10.14 06:03

      난독증인거 티 내지 말고 본문부터 다시 봐라. 이미 ㅇ오래 전에"북한과 한국의 국문학자와 언어학자가 머리를 맞대서 한글의 국제적 입력 통일안을 마련"했다고 하지 않았느냐.


      옛다. 본문이다.

      3. 한글코드는 통일화 방안은 이미 예전에 마련되었다.

      사실 한글코드의 국제표준안 마련은 이미 오래 전부터 관련 학계에서 관심을 가지고 남북한과 중국이 협동으로 국제표준안을 준비하고 있었고 2004년에 큰 틀을 완성하였다. 이 방식은 기본적으로 ISO/IEC-10646을 기본으로 하여 그 내용을 확장하고 정리한 것이다. ISO/IEC-10646는 KSC-5601, 5657라는 한국에서 개발하여 사용하던 부호, 한글, 한자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한국기술을 바탕으로 국제표준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된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 그러고 보니 넌 한글이 문자라는 사실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구나. 가서 공부나 더 하시구나.

    • Favicon of http://daewonyoon.egloos.com BlogIcon daewonyoon 2010.10.14 11:46

      : 한글 입력에 대한 로열티를 중국에게
      : 내야할 상황이라는 말인데 ?

      국제표준에 대한 로열티는 내지 않습니다. 로열티를 안 내니까 "표준"이죠.

    • 착각은 이건 뭐지님이 하고 계신듯 합니다. 2010.10.14 13:44

      1.중국측에서 각각 소수 민족 언어에 대해서 통일된 입력 표준을 정하고 있는데, 조선족의 언어는 훈민정음과 옛 우리 민족 말을 계승하는 것을 알고 있음
      2.이에 대해 한국과 북한의 기술을 바탕으로 조선족 언어 입력 표준을 제정하려고 우리측에 협력 요청
      3.우리 정부 묵묵부답, 미온한 태도
      4.우리 정부의 시큰둥한 반응에 더이상 기다리지 않고 중국은 일방적으로 자국의 조선족의 국제 표준 제정하려고 함
      5.이에 우리 언론 반응:중국이 한글을 자기네 것이라 우긴다. 이에 발끈한 네티즌은 들고 일어남.
      6.알고보니 우리 정부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고, 게다가 우리는 대한민국 국제 입력 표준하나 없음. (솔직히 아주 부끄러운 일이죠. 중국의 조선족은 표준화 한다는데, 한글과 한국어를 가장 많은 인구가 사용하는 대한민국에 자판 표준화가 안 되어 있다니...)

      결론-조선족은 중국내에서 조선족에 맞는 입력 표준이 필요한데, 중국측의 요청에 반응 없다가 일이 터지자 우리는 한글을 빼앗긴다며, 언론의 일방적 호도에 두둔하며 사태 악화에 한 몫 함.

    • 로열티 지불? 2010.10.17 23:40

      daewonyoon님이 말씀하신것이 좀 오류가 있는것 같은데요? 제가 알기로는 "국제표준"이라는것이 특허이므로(국제표준특허) 표준이 된것은 로열티를 지불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허의 개념이 없었던 우리나라(현재에도)뿐만 아니라 신흥국가들이 자주 당하게 되는것 또한 이부분이죠. 가까운 예로 한때 황우석박사가 만든 배아줄기세포(?)때에도 이것을 국제표준특허신청하게 되어 그것이 인정되면, 전세계적으로 이 기술을 이용할 경우 그 로열티로 받는금액만 해도 몇조는 될것이라는 등등 그런 기사가 나온적이 있었죠. 지금 한글공정이라는 사태가 발생하게되는 주된 원인이 아마 이 부분일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만약 현재 중국이 좋은뜻이건 안좋은 뜻이건, 이것을 중국쪽에서 하게된다면, 그 언어적 문제가 아닌 한글을 문자배열이나 자판등등에 사용되는 특성이나 형태들을 중국측이 제시한 규격에 맞춰야 되고, 이용시 로열티를 중국에게 지불해야된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제법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국제표준이라는것이 단순히 그냥 신청을 한다고 표준으로 인정되는것이 아니라, 그 쓰임과 발전가능성 이용시 편리함 등등을 고려하여 표준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한글을 자국어로 하여 수백년동안 사용되고, 조금 변형되었지만, 한국인들의 삶을 겪어서 사용되어지고 그 형태에 마춰진 한글이 한국인이 만든 특허가 아닌, 중국의 형태로 맞춰진다면? 이건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Favicon of http://daewonyoon.egloos.com BlogIcon daewonyoon 2010.10.19 22:12

      말씀하시는 건 국제특허겠죠. ISO 국제표준 쓰면서 특허료 낸다는 소리는 한번도 못 들어 봤습니다.

  5. 이건 아님 2010.10.14 02:37

    상당히 잘못된 시각의 글입니다
    또 위험하기도 합니다
    "이건 뭐지?"님의 말이 백번 맞습니다... "키보드에서 각 문자 배열의 국제적 표준마련이라는것이니 말이죠" 이게 핵심이기 때문에 중국에만 한정에서 표준...이건 말장난이죠
    어느분이 문자는 세계공통의 유산이고, 이러는 우리를 비웃는 다구요?? 누가 비웃나요?
    많은 나라들이 자국 문자가 없어서 로마자 알파벳을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러한 오랜 시간의 흐름으로 인한것을 문자가 인류공통의 유산이니 주권요구는 웃긴거라구요?
    조선족이든 북한이든 남한이든 쓰는 문자는 한글입니다
    고유문자를 가진나라는 몇안되죠
    더구나 한자는 중국이 만든것이 아닙니다 "동이족"이 만든것이죠
    단순히 문자표준의 문제가 아닙니다
    일본어 표준을 중국이 만듭니까?

  6. ATEA 2010.10.14 05:20

    안녕하십니까. 이글을 보기 전까진 정말 언론의 말대로 한글을 뺏긴다고만 생각했는데... 난감하군요. 싸이와 자주가는 카페에 링크해서 퍼트리겠습니다.

  7. 한글 2010.10.14 13:06

    중국에서 조선족들이 쓰는 조선어 표준에 대해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해 해야겠죠
    근데
    중국이 고구려 문제나 우리문화재를 유네스코에 올려놓았다 얘기를 들으니
    정말 열이 뻗치네요
    단오얘기가나와서 하는 말인데
    왜 전 우리나라사람이면서 단오가 어떤건지는 잘알고 있지만 언젠지는 모르네요
    그런 날은 국가가 지정해주면 좋을텐데. 무지한 저한테 화가 나기도 하고 무능한 정부에도 화가 나네요
    아무리 이해할 만한 상황이라 해도 뺏기는 것 같아 굉장히 기분나쁘고
    현룡운 회장의 답변도 지금 이 기분으로는 고깝게 느껴지네요
    동북공정이니 한글공정이니 운운하며 이상한 눈으로 보는 사람들이 의아하댔는데
    남의 역사를 왜곡해 자국의 역사로 들이려는 동북공정이라는 자체가 본인에게는 의아한 일이지않은건가요 . 입장이 거꾸로였다면 저런 말이 나올까요?
    한번 크게 데이면 이번에도 무슨 꿍꿍이가 있나 생각되는게 사람인데
    한글 표준 조선어 표준 들먹이는 자체가 굉장히 꿍꿍이 있는거 같아 재수없네요
    자국의 언어와 문화를 높이 사 연구하는건 굉장히 자랑스러운 일이죠
    유럽에서 한글 조선어에 대해 연구를 하고 표준언어로 제정한다면 정말 자랑스러웠겠죠
    허나 중국이라니... 지금 뭐하자는 건가 싶고 암튼 불쾌하네요

  8. Zenon 2010.10.14 18:11

    글 잘봤습니다. 생각보다 문제가 상당히 복합적이네요.
    과열된 민족주의에 대한 걱정에 대해서는 글쓴이와 동감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학자들의 양심과 열의는 추호의 의심도 없습니다만,
    어찌되었건 표준이 제정될 때 까지의 중국정부가 어떤 행보를 펼칠지도 개인적으론 심히 걱정됩니다.
    개인적으로 그 나라 정부를 그닥 믿지 않고 있거든요. 어떻게 악용할지 알 수가 없어요.
    궂이 음모론 같은것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말이지요...

    무선랜 표준 802.11n 하나 제정하는 것 만으로도 온갖 기업들의 정치싸움때문에
    난장판이 되었는데 이게 국가규모로 넘어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습니다.

    ...괜스레 이런 일이 있을때 적극적으로 의견을 모으지 않은 정부만 욕하게 되는군요.
    사실은 정부만이 아니라 각 이권단체의 잿밥때문에 통일된 의견을 모으려하지 않은 우리 모두의 책임일테지요.

  9. p군 2010.10.14 23:33

    너무 길어서 결론만 봤어요..

  10. 로스트 2010.10.15 03:15

    안마태 선생님은 왜 중국으로 가셨을까?

    아래의 글은 안마태 선생님의 "안마태 소리글판의 한글과 중국어 입력방식"이라는 글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

    중국어 입력기를 개발하게된 동기는 카이스트에서 2000년도에서 2003년도까지 한글 입력기 개발에 집중하여 2003년 4월 9일에 카이스트 이름으로 안마태 3벌식 한글 동시입력기 소개를 대한민국 과학기술부 청사에서 대 국민 발표회를 하게 되었다. 이날의 발표회의 요지는 안마태 소리글판의 긍정적 평가와 함께 학계의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고, 대한민국의 복수표준 자판으로 천거하였고, 통일을 대비한 자판으로 연구의 대상이 된다고 했다.
    그런데 그해 8월 21일에 있었던 산업자원부 표준국 자판전문 위원회 회의에서 안마태 소리글판에 대한 아주 좋지않은 내용이 토의 되었기에 필자는 이에대한 항의문을 보냈는데 이 위원회의 위원장이라는 평택대학교의 조석환 교수라는분이 보내온 해답서를 받아보고 대한민국에서의 연구를 조용히 접고 중국에가서 중국어 개발을 하게되었다.
    그분에 의하면 1969년에 과학기술처에서 유명한 한국 과학자들이 다 동원되어 만든 2벌식 표준 자판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한글을 자모의 순서데로 입력하면 컴퓨터가 알아서 글자를 잘 처리해 준다고 했다.
    그런 훌륭한 나라에 쓸데없이 자비를 들여가며 태평양을 수없이 건너가서 도와준 나의 시간과 정력이 아까워서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조용히 사랑하는 조국을 다시 등지기로 하였다...


    ------------------------------------------
    전문을 읽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링크주소를 복사하셔서 인터넷 주소창에 붙여넣으시고 enter 키를 누르시면 됩니다.
    http://ahnmatae.org/Common/nulls/Article-29.doc

  11. ㅇㄴㅇ 2010.10.15 12:29

    만일 이 일의 주체가 미국이 된다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군요
    미국에도 한국계가 약 200만정도로 중국내에 거주중인 조선족의 수와 비슷합니다.
    바로바로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미국도 중국만큼 필요성과 권한이 있는건가요?
    그나저나 민족주의를 떠나서 200만 국민을 위해 언어 입력 표준을 생각해주는 중국정부의
    관대함돋네요

  12. ㅇㄴㅇ 2010.10.15 12:29

    만일 이 일의 주체가 미국이 된다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군요
    미국에도 한국계가 약 200만정도로 중국내에 거주중인 조선족의 수와 비슷합니다.
    바로바로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미국도 중국만큼 필요성과 권한이 있는건가요?
    그나저나 민족주의를 떠나서 200만 국민을 위해 언어 입력 표준을 생각해주는 중국정부의
    관대함돋네요

  13. PKZ_Optimistic 2010.10.16 02:46

    이런 좋은 내용을 잘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4. 야다합쳐 2010.10.17 05:31

    정말 대단한 포스팅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5. 최고네요 2010.10.17 08:39

    와... 감드사드립니다.
    정말 좋은글^^

  16. 비안개 2010.10.18 14:12

    군대가신다고 하던데... 잘 갔다오시기 바랍니다. ^^

    좋은 정보 보고 가게 되네요...

  17. 유성 2010.10.18 16:23

    번역건의: 공업데이터부(工业和信息化部) -> 信息가 자료를 뜻하는 용도로 쓰였을때는 "데이터"로 번역해도 맞지만, 중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信息는 "정보", 혹은 "지식" 등으로 번역하는게 맞습니다. 예로 信息化 -> 정보화 信息产业-> 정보산업 등등, 한국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는 중국어로 数据가 적합하겠고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0.18 16:38 신고

      말씀하신 것이 더 합당한듯 합니다. 정보로 고쳤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꾸벅--

  18. pike1 2010.10.18 19:26

    아하. 이런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군요.^^
    저는 완전 중국의 잘못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따지고 보니 정부 쪽의 무관심함에도 책임이 있네요.
    이번 이슈가 올바른 쪽으로 움직여줬으면 좋겠습니다.

  19. 삼벌식이용자 2010.11.06 00:59

    아버지의 가르침에따라 삼벌식으로 타자치는 고3 --v

  20. ㅡㅡ 2012.03.01 00:34

    작성자가 짱깨인가 ㅡㅡ 이건 말도안되는 일이다 아리랑을 중국거라고 우기고 한글을 빼앗을려 하는 중국을 두둔하다니....그리고 위에 댓글에서 딸리니까 도망가고 ㅅㅂ짱깨개새끼들 다죽어!!!!!!!1

  21. 익명 2012.11.09 22:37

    비밀댓글입니다

현재 한국인터넷에서는 중국이 동북공정에 이어서 한글공정을 진행함으로써 "한국의 것"을 뺏어가려고 한다고 난리들이다......보나마나 이런 논지의 글을 쓰면 온갖 악플이 달리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할 말은 분명히 해야겠다.

중국의 한글공정은 어디까지나 근본적으로 "한국"의 책임이다.


이 글을 보충-수정하여 보다 정확하게 한글공정을 해부한 글을 올렸습니다.
곧장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해당 글을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국학자들이 한글공정을 기뻐한다고? 왜?




중국조선어데이타학회(朝鲜语信息学会)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최근 "조선어국가표준위킹그룹"을 구성하였다고 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등 휴대형 기기는 물론이고 PC 키보드용 조선어 입력 표준과 소스코드, 지역식별자등 네 가지 표준 마련에 착수했다고 전자신문은 보도하였다.

출처 : http://www.sonamu.biz/zbxe/hwptip/87927


이에 대해서 이외수씨는 "중국이 한글을 중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기는 것은, 한국이 만리장성을 한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기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이 참에 우리도 천안문, 삼국지, 만리장성, 홍콩 다 우리 거라 한번 우겨볼까."라는 감성을 자극하는 말로 네티즌의 광풍에 더욱 불을 지르고 있다. 그런데 중국이 언제 한글을 중국의 문화유산이라고 했던가?

현재 중국 정부가 하는 한글공정은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한글코드의 국제표준을 만들자는 소리이다. 보통 사람들은 중국인이 곧 한족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중국에는 한글을 사용하는 약 200여만명의 조선족이 존재한다. 다시 말해서 중국에서도 한글코드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다.

이를 가지고 한글은 한국만의 문화유산이라고 하는 것은 북한과 조선족을 한민족으로 인정하지 않고, 오직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살아야지만 한민족이라고 인정하는 "독선적인 민족주의"의 발현일 뿐이다. 오히려 최소한 중국의 명분은 독선적인 민족주의가 아니라, 중국의 소수민족 중에 하나인 조선족들의 문화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고 투자를 하는 다민족적-다문화적인 사고방식의 발현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가?


그렇다면 중국이 "한글을 뺏어가려고 하는 것"이라고 가정해보자. 아직까지 제대로 된 한글 코드의 국제표준이 없는 상황에서 "그 기회를 노리고!" 먼저 앞장서서 국제표준작업을 제의한 중국정부의 잘못이 더 큰가? 아니면 지금까지 "한글 만세"을 외치면서도 실제로는 제대로 된 국제표준작업을 하지 않은 한국정부의 더 잘못한 것인가?

본인으로서는 가장 큰 책임은 한글코드의 국제표준작업을 소홀히 한 한국정부와 평소에 말로만 "한글 만세"라고 하면서 실질적인 관심은 없었던 한국인 자신에게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떠오를 뿐이다.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본인 혼자만의 생각일 뿐인가? 정말 최우선 비판 대상이 중국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가?



* 이 기회를 통해서 관련 사항 한가지만 이야기하고 싶다. "세종학당"이라고 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수업을 하는 곳이 있다. 이명박 대통령도 한국브랜드를 높인다면서 거론했던 곳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세종학당의 운영은 아직도 매우 고된 일이며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세종학당은 제발 "한글공정"과 같이 "늦은 분노"을 뿜어내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



*추가: 한국미디어에 의해서 조작된 "한글공정" - 속은건가?!

저는 김인순기자의 첨단 IT 기기 한글 입력 표준, 중국에 빼앗길 위기을 기반으로 위의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1차자료인 중국쪽 자료를 검색하지 않았었습니다. 이 부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뒤늦게 검색한 결과 (최소한 저의 검색능력으로는) 해당 이야기는 아예 존재 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근접한 것이 :
1)  2007년에 발표된 朝鲜语信息技术标准化现状라는 논문에서 ISO/IEC-10646을 바탕으로 국제표준을 확정하자는 이야기인데, ISO/IEC-10646는 KSC-5601, 5657라는 한국에서 개발하여 사용하던 부호, 한글, 한자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다시 말해서 한국기술을 바탕으로 국제표준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됩니다.

2) 2008년도에 올라온 民族文字应用系统开发,让少数民族进入信息化时代 라는 글로서 첨단IT기기 한글입력 표준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다만 한국, 조선의 학계와 연합을 해서 <국제표준데이타기술용어사전>을 만들었다는 정도와 한국어데이타처리의 국제화를 위해서 노력한다는 정도의 발언만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해당 기사의 내용과는 다릅니다.

3) 가장 최근의 관련 언어회의는 2010년 5월 6일자의 民族语言文字规范化信息化工作座谈会召开 인데 역시 기사에서 언급한 내용은 없는듯 합니다.

4) 조선어朝鲜语을 키워드로 출력되는 근 일주일간의 모든 인터넷 페이지를 다 봤습니다[각주:1]. 그러나 기사에 나오는 사항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5)2010년 6월달에 工业和信息化部의 2010年国家标准制修订计划에 다음 사항들이 있습니다. (GSJJCZT0691-2010 信息技术 朝鲜文通用键盘字母数字区的布局  中国电子技术标准化研究所、中国朝鲜语信息学会、延边大学、延吉北亚信息技术研究所 ; GSJJCZT0693-2010 信息技术 基于数字键盘的朝鲜文字母布局 中国电子技术标准化研究所、中国朝鲜语信息学会、延边大学、延吉北亚信息技术研究所) 그러나 해당 사항은 중국국가표준으로서 국제표준과는 관계 없습니다.



5) 중국조선어데이타학회(朝鲜语信息学会)는 CNKI에 발표된 논문이라고는 2005년에 간단하게 안마태 키보드를 소개한 것[각주:2] 뿐이다.



위 논문에 있는 메일주소를 근거로 추적해나간 결과!
홈페이지는 http://www.yb3h.com/ 으로 추정됩니다[각주:3].


현재 해당 메일 주소로 사실확인 메일을 보내놓았습니다.


김인순기자님은 기사의 출처가 어디인지 분명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각주:4]. 저는 제가 못 찾은 것일 수도 있으니 계속 검색하겠습니다만...출처도 없이 기자가 지어낸 소설이라면 저 진짜로 화가 날 것 같습니다.

특히 信息을 "데이타"가 아닌 "정보"라고 번역하신 부분에서는 의구심이 더 깊어만 갑니다.(해당 부분은 朝鲜语信息学会자체가 한국어표기를 중국조선어정보학회라고 했습니다. 이 부분의 의혹은 없어졌습니다[각주:5].


해당 사실이 확정되기 전에는 어떠한 답글도 불가능할 듯 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확인 결과 : 중국정부는 국제표준을 만들 생각이 아니고, 중국 국내표준을 만들기 위해서"남,북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過境문자의 표준화 작업을 하려는 취지입니다." 또한 김인순 기자님의 의도는 10년이 넘는 중국정부의 표준화 요청에도 나태하게 대응한 한국정부에 대한 비판이며, 현재 한국의 학자들도 이 기회에 한국 정부가 정신을 차렸으면 하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인 사항은 김인순기자와 현룡운 중국조선어정보학회장의 이메일 답변과 전화인터뷰를 토대로 정리하여서 저녁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상황을 간단히 정리하면 한국의 미디어 환경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화제성을 위하여 본연의 의도와 기사의 내용이 왜곡되고, 네티즌들도 그렇게 왜곡된 기사를 그대로 받아들여서 만들어진 "촌극"으로 보입니다.
 
한국학자들이 한글공정을 기뻐한다고? 왜?
  1. 대략 800여개입니다. 눈 아픕니다..... [본문으로]
  2. 물론 CNKI가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나 기준점은 충분히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본문으로]
  3. 주소를 클릭해 본 분들은 동감하시겠지만...저 살짝 어이가 없어지려고 합니다. [본문으로]
  4. 현재 기자님에게 메일을 보냈으며, 사방으로 기자님의 연락처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내일은 직접 전자일보에 전화를 해서 기자님의 전화번호와 출처여부를 물어볼 생각입니다. [본문으로]
  5. 하지만 왜 信息을 정보로 번역했는지는 의문입니다. 데이타가 더 합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문으로]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네티즌 2010.10.12 14:01

    바로바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완전 낚시 기사에 낚여가지고 난리를 친거였군요 하여간 한국이든 중국이든 언론들이 문제입니다 자극적인 기사 뽑아내고 편집해서 대중들 이목이나 낚으려 하니..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0.12 19: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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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고 다시 이야기 하셨으면 합니다.

  3. 하.. 2010.10.12 14:05

    웃긴것은.. 자기 방어에 급급한글.

    1. 서두에서부터 이렇게쓰면 악플이 달릴거라고 말하고 시작.
    애초에 반박 논리를 무시하겠다는 태도임. 왠만한건 악플로 치부하고 걸르겠다는거지.
    그게 아니면 저런말은 할 필요조차 없음

    2. 한국 잘못이라는 결론,전제를 깔고. 사실확인을 하는 무의미한 짓을 함
    기사가 사실이어도 한국이 잘못이고, 기사가 거짓이어도 한국이 잘못.
    그렇다면 어떤 사실확인을 할지는 뻔함.

    3. 정보와 데이타(?) 가지고 생트집. 이게 젤 어이없음. (맞는 한글 표현은 데이터임)
    信息를 정보라고 번역했다고 의심이 든다?
    초등학교만 나왔어도 정보와 데이터는 같은 의미로 쓰일수 있다는걸 다 알고 있음.
    단지 데이터가 외래어일뿐인거지. 따라서 중국측에서도 '정보'라고 표기한 것임.
    어떻게든 트집을 잡고 한국잘못이고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하기 위한
    무리수로 밖에는 안보임.

    4. 이런 갖가지 자기방어 수단을 통해. 논점을 흐리고. 정작 중요한 얘기들을 놓치게 만듦.
    쉽게 말해서 이글을 왜 썼는지. 무엇을 말할려는지 의도 파악이 안된다는 소리임.
    그래도 사실확인을 통해 많이 나아졌고 노력한게 보이는것도 사실.
    하지만 처음 글이 너무 허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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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방문자 2010.10.12 14:52

    때린 놈보다 방어하지 못하여 맞은 놈의 잘못이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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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난우주먹물 2010.10.12 16:27

    하하하하하하.. 대한제국이 일제한테 먹힌 것도 우리 책임이지.. 안그래? 쿨가이 !! 원래 기사가 낚시였다고 해도 이런 제목과 내용의 글이 가당키나 한것이냐?

    너 나름의 전문성 대상인 중국이 욕먹을까봐 몸이 달았구나...쿨가이.. 그것이 너무 절실하게 느껴져 민망할 뿐. 너같은 부류가 먹물들중에서도 가장 하급 먹물에 속한다는 것만 알아둬라. 균형감이 부족하거나 경도되어있는 객관성은 그저 쓰레기일뿐. 심지어 수많은 자연과학연구에서도 그럴진대 인간역사에서는 말해 무엇할까. 줏대없이 한-중을 오가며 줄타기하고있는 그 인생이 처량할뿐이다. 그냥 너의 역사관을 내가 정의해주마.

    '줄타기 역사관'.
    이게 양국에서 적절히 돌맞지 않고 행세할 수 있는 너의 역사관이다. 난 쿨하거든~. 제일 중요한 건 만만한 곳에서 전문가 행세지. 가끔씩 센쪽에 유리한 객관적 사실들을 좀 더 많이 끄적여주면 되는거고... 그래 티벳이 독립을 원하지 않는다라..... 하하하하하하하하. 하늘이 웃는다. 네가 뭔데 수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수백만 티벳인들의 원을, 그 치열한 투쟁의 현상들을 단 몇마디 문장들로 단정해버리는지. 객관적으로 잔인하지 않은가? 네가 그토록 중시하는 객관성이라는것이 단 몇 명의 인터뷰로 그리 쉽게 얻어지는 것이면 이미 너보다 티벳문제에 대해 더 많이 느끼고 알고 있는 수백 수천만의 전문가들이 있는 것이니 입닥치기 바란다.

    네가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중국정부에 대해 한국이 한문을 유네스코 유산에 등재하려는 혹시 있을지 모종의 음모?에 대해 이걸 중국 책임이라고 말할 수 있으면 인정해줄께 ㅋㅋㅋㅋ 만만한게 쿨~~~한 한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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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한글공정? 2010.10.12 18:14

    또 한번의 맹목적 애국주의에 의한 한바탕의 소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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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kalms 2010.10.12 20:19

    본문에 공감합니다.
    근데요?
    아직도 세종대왕은 우리나라 사람이고 링컨은 미국사람이니
    만약에 누군가를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으려면 우리 나라 사람을 택해야 한다.
    이런 논리가 가능한가요?
    한자는 어떻게 할 겁니까?
    논어도 중국에 물어보고 연구할 겁니까?
    아니면 중국에 비추어 항상 조금씩 덜할 겁니까?
    일본이 퇴계를 연구한 걸 알고 뒤늦게 연구를 시작했다는 기사는 또 어떻습니까?
    일본은 퇴계를 뺏어 가려고 했을까요?
    어느날 일본이 태극기를 연구하면? 무궁화를 연구하면?
    국제표준이요?
    그게 돈과 권력에 의해 만들어지는 거면 그런 거겠지요.
    그보다 더 큰 권위를 갖는다면 또한 그러하겠지요.
    그렇지 않나요?

  8. 미더날 2010.10.12 22:13

    정통부나 과기부를 없앤것만 봐도. 이놈의 정부가 얼마나 막장정부이고 무식한놈들인지 알수있지요. 중국이 쾌심하지만 우리정부도 할말이 없습니다.

  9. Favicon of http://blog.naver.com/spartacus2 BlogIcon 장웅진 2010.10.12 22:16

    좋은 말씀입니다. +_+ 가뜩이나 닭장사 나선 대문호가 코너에 몰린 상황을 타개해보려고 "짱깨들아, 한글이 부러우냐!" 등의 소리를 해대는 판에, 이런 글이야말로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봅니다. 제 블로그 포스트에 링크하겠사오니, 그 어떤 악플이 달리더라도 이 글을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돌리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 글과, 이 글을 쓰신 바로바로 님을 지지하는 바입니다. ^0^

  10. 바로바로님 2010.10.12 22:30

    물론 한국정부의 태도를 비판하고 정신차려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언론이 과잉보도한 탓일까 괜시리 과잉반응할 필요는 없죠 하지만 국제적표준을 만들어서 이를 특허등록하려 한다면 막아야죠 님이 정부의 태도를 비판한 것은 중국이나 외국의 문화침탈을 우려한것이 맞겠죠? 단지 국내용으로만 조선족에게 쓰게하려고 만드는거면 할말없지만요.. 근데 다른 기사에서는 국제용이다 뭐다 이렇게 나와서 말인데 정확한 기사없나요 중국어라써 못알아듣겠네요

  11. codesiba 2010.10.13 01:22

    http://www.ddokbaro.com/2889

    보시고 다시 이야기 하는건데 ㅋㅋㅋ

    참 논쟁의 끝도 없구려 ㅋㅋㅋㅋㅋㅋ

    내 한가지 제안하리다. 중국인이 먹는 양꼬치말인데

    그거 집집마다 맛이 다르구려

    그래서 한국에서 직접 나서서 전통중국규격에 맞는

    양념과 조리법 꼬치한개에 고기를 몇개꽂는지 등을 만들어서 세계에 배포할테니

    그리 아쇼... 아 물론 그 국제규격레시피에는 한국이 작성한것이라는

    표기가 새겨질 예정이오

    중국은 이일로 고마워할 필요는 없소

    당연히 한국에 사는 중국인 양꼬치상회를 위하여 하는것이니까 말이오

    한국에 사는 중국인 양꼬치상인중 맛이없어 장사가 안되는 안타까운

    모습을 위해 베푸는 친절이라 생각하시고

    중국이 먼저 나서서 할생각을 못한 것이니 참으로 한심하구료

    -------------------------------------------------------

    ↑맘에듬?

    • 효뎅 2010.10.13 10:41

      지금 제가 바로바로님께 말해드리고 싶은 말을 대변하는군요... 맘에 듭니다.!!

  12. 아기 2010.10.13 01:26

    명분은 있을지모르지만 중요한건 짱깨의 행위가 결국 우리나라를 지들 소수민족으로 본다는데 있읍니다 이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어떻게 위험에 노출될지는 불을보듯뻔한거 아니겠어요? 분명 정부와 기업이 잘못은 했지만 그렇다고 그들만 욕하고 있을수는 없는일 아니잫아요.. 하루라도 대응책을 마련하고 짱깨의 교활한의도를 막을 방법을찿는게 중요하죠...

  13. Joker 2010.10.13 03:03

    "중국 정부가 하는 한글공정은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한글코드의 국제표준을 만들자는 소리이다. 보통 사람들은 중국인이 곧 한족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중국에는 한글을 사용하는 약 80만명의 조선족이 존재한다. 다시 말해서 중국에서도 한글코드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다." 라는데
    왜 '중국정부'측에서 '80만' 조선족을 위해 한글코드의 국제표준을 만들자는 것인지 그 의도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인구가 많은 중국에서 왜 굳이 80만을 위해 '한국에서 제대로 되지도 않은 국제표준'을 하겠다는 건지;;
    중국의 명분이라고 얘기하고 있는 것 자체가 언어도단입니다.
    그리고 이런 민감한 문제는 처음에 중국이 한국 정부가 아닌 우리 국민들에게도 충분히 알려야만 했던 문제라고 봅니다;;
    도대체 우리 국민들이 얼만큼 한글에 관심을 가져야 이 문제를 예전부터 알수 있게 되는 건가요?
    또 한마디만 더 하자면, 여기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왜곡된 기사를 그대로 받아들여서 무지한 네티즌'이 아니라
    '기사에 비판적 태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무슨 말 하시는지 아시죠?
    저는 여기에 있는 글을 몇번씩 읽고 댓글을 다는 겁니다.
    하지만 역시 화가 나는군요;;

    • Favicon of http://blog.naver.com/spartacus2 BlogIcon 장웅진 2010.10.13 06:37

      거의 작은 나라 수준이니 말이지요. 그 지역이 독립하겠다는 소리가 안 나오게 하려면 잘 챙겨줘야지요. 그리고 대한민국 관료들이 그런다고 해서, 중국 관료들까지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쇼. 난 댁의 덧글 때문에 더 화가나는구려.

    • Joker 2010.10.13 11:20

      그럼 중국 관료들의 의도가 순수했다 칩시다.
      그러면 그 의도가 과연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요?
      우리 정부의 과거의 잘잘못을 떠나서
      현재 중국이 우리 국민들에게 무엇을 보여줘서 의도가 순수하다는 것을 믿게 할 수 있나요?
      그걸 모르는 우리는 계속 불안에 떨어야 됩니까?
      중국이 마음이 변해 한글을 자신들의 국익을 위해 쓰게되면?
      그 땐 어떡하라는 겁니까?

  14. 천사고양이 2010.10.13 06:25

    그 후에도 한글의 우수성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학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언어 연구에서 세계 최고인 영국의 옥스퍼드대 언어대학은 과학성, 독창성, 합리성 등을 기준으로 세계 모든 문자에 대해 순위를 매긴 적이 있었다. 그때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문자가 바로 한글이다.

    또한 1996년 프랑스에서 세계 언어학자들이 참석한 학술회의에서는 한국어를 세계 공용어로 쓰면 어떻겠냐는 토론이 오간 적도 있었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대(UCLA) 제어드 다이어먼드 교수는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이며, 이 때문에 한국이 세계에서 문맹률이 가장 낮다는 논문을 1998년 과학잡지 ‘디스커버’ 6월호에 발표하기도 했다.

    과연 한글은 왜 그처럼 우수하고 뛰어난 문자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일까. 우선 IT의 대표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컴퓨터와 휴대폰에서 그 예를 찾아본다.

    컴퓨터 자판을 보면 왼쪽에는 자음이 배열되어 있고 오른쪽으로는 모음이 배열되어 있다. 때문에 우리는 양손가락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기만 하면 모든 글자를 컴퓨터 화면에서 자유롭게 조합하고 생성할 수 있다.
    휴대폰의 경우 자판은 겨우 12개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 그것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할 때부터 마치 미래의 정보화 시대를 예견이나 한 것처럼 과학적으로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출처] [사이언스 뉴스레터]「한글이 중국 문자가 될 뻔했다?」|작성자 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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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고 다시 이야기 하셨으면 합니다.

  15. 김진수 2010.10.13 10:41

    만약 중국이 한국이 한글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서 그 점을 자극하려는 순수한? 의도로 저런 망발을 했다면 그건 중국이 그렇게 싫어하는 내정간섭임에 다름 아닙니다. 지난해 한국 네티즌들이 티벳건으로 중국을 질타하자 내정간섭 말라던 사건이 떠오릅니다. 금년의 이 한글공정은 명백히 타국(남북한 양국)의 8천만국민을 주도적으로 사용하는 글에 망한 조선의 유민과 그 후손 100만명을 부양하고 있다고 해서 자신들이 주도권을 행사하려고 하는 중국정부의 오만함을 잘 알 수 있는 사건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잘 이해가 안 되신다면 역지사지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현재 미국 내에는 중국계 화교가 400만 이상 거주하고 있습니다. 만약 미국 정부가 이들과 중국 본국 내 중국인들, 대만 및 전세계의 화교인구를 위해 한자의 국제규격을 제정하겠다고 하면 중국정부는 좋습니다! 하면서 미국 정부에 보조하고 발 맞출 것 같습니까? 요즘 중국이 이웃 국가에 저지르는 행태를 보면 오만함과 방자함이 하늘을 찔러 상식을 넘어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한중수교 18년, 양국이 진정한 우호국가로 나아가려면 외교의 상식을 지키며 상대를 존중하는것이 필수일 것입니다.

  16. 효뎅 2010.10.13 10:50

    바로바로님 글의 요지가 무엇인지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남,북에 요청했다 한들... 그들의 행동이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왜 중국이 주도해서 그런일을 추진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는 것입니다. 한국정부가 제대로 반응을 하지 않았다는 무게로 글을 썼으면 제가 이렇게 행동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조선족과 북한이 쓰는 그들도 사용하는 한국어를 인정하니 마니 하는 소리는 별로 와닿지 않네요.

    근본은 세종대왕께서 창조한 한글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바로바로님이 자주 사용하시는 말을 인용하고 싶군요..(본문이 길어서 자주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보지 않은 거라면 사과하겠습니다.)
    중국의 행동으로 한글의 주도권이 세계인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는 것과 바로바로님께서 주장하신 중국의 의도는 각각 "별개의 문제입니다."

    해서, 따로따로 때어놓고 보아야 합니다.

    지금 문제는
    "중국의 행동으로 한글이 세계인들에게 어떻게 보여지겠는가"
    이것이 제가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시작이 어떻건 그건 지금 중요한 문제가아닌 것이 되버린 것 같다고 말씀 드리고 싶군요..

  17. codesiba 2010.10.14 00:53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67&newsid=20091101212207938&p=sbsi

    이런식도 옹호하시려는건지

  18. 글 잘 읽었습니다. 2010.10.18 03:18

    글 잘읽었습니다. 바로님의 역사관과 제 역사관은 조금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 이 문제는 역사관의 차이로 많은 토론과 역사적 발굴등을 통해서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야 할 숙제인것 같습니다. 견해의 차이는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으며, 현재 고문헌이나 역사자료로 풀지 못할 역사적 견해차이는 얼마든지 있을수 있으니깐요. 여기다 정치적 문제까지 더 곁들여지면 더더욱 문제가 복잡해지겠지만, 이건 제가 그쪽에 많은 지식을 가지지 못해서 함부로 단정지어 말씀 드리기가 어려워서 이 문제는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을 조금 말씀 드리고자하는 바는 이 문제가 단순히 한글에 대한 언어적, 역사적 문제에만 국한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앞서 말한 정치적, 정당성, 정체성 등등 다양한 문제가 복합되었다는것입니다. 게다가 이것은 "중국국내표준"과 더불어 "국제표준"에까지 민감한 문제를 다루는 것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국내표준""국제표준"이라함은 국내나 국제적으로 이 것을 사용할때 이것을 "기준""표준"을 두고 사용하거나 변형되어진다는 것으로, 이 것을 사용하게 될시 해당 국내,국제표준특허를 신청한 특허권자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하게 된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것은 국내,국제법적으로 효력이 발생되어서 이것을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불법적으로 이용할시 법적 제재를 받으며, 변형또는 변경을 통해 기술 개발등을 할시에 특허권자의 허락이 필요하게 되는 제재 등이 존재하게 됩니다. 게다가 단순히 로열티 문제에 대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더 나아가 이것은 국제표준이 될경우 한글을 사용하게 될때, 즉, 우리가 쓰고 이용하고 하는 자판이나 문자배열이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 침해가 올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이 많은 세월을 흐르면서 원래의 훈민정음이 많이 변화해 온것은 사실입니다. 그것또한 그 민족의 특성,역사를 이야기 한다고 보여집니다. 새로운 단어나, 자음, 모음 없어지는 변화 등 그것은 그 민족이 살아오면서 만들어지고, 다듬어 지고, 쓸모없다고 생각되어진것이 사라져서 말그대로 민족의 삶, 그 민족역사를 대변한다고 보여지는거죠.

    한글에 대한 저의 생각은 현재 이렇게 일어나게 되는 이런 문제를 종식 시킬수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것 중 제일 좋은 방법은 각 훈민정음을 쓰는 민족, 국가들이 서로 토론과 문화적, 언어적 차이 및 변화수용을 통해서 그것을 표준화 하는것. 두번째 방법은 우리나라의 한글이 훈민정음과 한글을 같게( = ) 여겨지는것 보다는 어원은 훈민정음 즉 모태가 되는것이고 그것으로 부터 파생되어진것이(파생되어졌다고 말할려니 정말 비참한 우리나라의 현실이 슬프네요 ㅜㅜ) 현재 역사적, 국가적으로 자의든 타의든 나뉘어져서 불려지는 중국의 조선족이 쓰는 언어, 북한이 쓰는 언어,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이라고 보는것이 좋겠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세번째 방법은 정말 당장, 비현실적이고, 막말같지만, 그런 의견충돌이 없게 그 민족과 국가들이 통일이 되어 한국가가 되는것입니다.(따지고 보면 우리나라가 통일을 꼭 해야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겠네요.)

    위의 내용을 토대로 만약 바로님의 글에쓰신거와 같이 한글이라는것이 모든관계된자들의 공통의 것이다라고 생각되어진다면 그것은 명칭에 대한오류라고 보여질수 있겠습니다.
    즉 공통의 언어는 그것을 주체, 즉 어원으로 하고 있는 훈민정음으로 부터 시작되었으니 그것을 공통으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각국 및 소수민족의 역사와 변화가 다 틀리고, 그 언어의 쓰임과 변화또한 틀릴것인데, 단순히 "대한민국"이 쓰는,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이 공통의 것이다 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 현상은 바로 위에서 말씀 드린 언어의 특성과, 각 지역과 국가에 소속된 국민, 민족에 따른 문제에서 나타난 문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일 좋은 방법이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그 언어와 문자를 쓰는 각 민족과 국가가 서로 의견을 통해서 그것을 표준화 하고 만드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나, 이것이 잘 되지 않기에 오늘 같이 이런 문제가 발생되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런데 현재 그것이 만약 단순히 협의 없이 중국에 의해서 만들어지게 되면?
    위의 내용을 토대로 한글=훈민정음이 아니라 훈민정음에서 파생되어진 하나의 파생언어로 볼경우 중국내의 조선족에 해당되는 언어를 "한글"로 명칭화 하는데에 대해서 문제가 발생되며, 굳이 "한글"로 명칭화로 할경우 아마 이건 제 생각이지만, 역사를 지나면서 변화되고 가꾸어진 현재 우리가 쓰는 한글형태, 문자 배열방식이 우리가 쓰는 형태와는 다른형태로 될 수 있어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이 아니게 되는거죠. 뭐 이건 너무 극단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 극단적인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도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현재 중국이 이렇게 우리국민들에게 욕을 먹게 되는 행동또한 분명히 좋지 못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게다가 중국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이 모순됨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바로님이 글에도 쓰셨지만, 몇년동안 중국이 한국에 요청을 했는데, 그것을 미온적으로 방관해오고 신경을 쓰지 못한 한국도 분명히 잘못이 많죠.(뭐 이것은 먹고 살기에 바쁘고, 성장주의에 심취해 정작 중요한것을 모르던 우리나라 --)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 또한 바로님과 의견과 동일합니다. 게다가 이 '한글'이(정확하게는 훈민정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으나 내용상 이해를 편하게 하기 위해씁니다.) 남한, 북한(이렇게 나눠야하는 현실..ㅜㅜ), 조선족, 자이니치, 러시아와 전세계에 퍼져있는 한글을 쓰는 소수민족 또한 공유할수 있는 언어인것은 저 또한 인정하는 바입니다. 뭐 영어와 라틴어 등등 또한 여러국의 자국어지만 굳이 각국의 민족성을 발휘하여 자기만의 언어인양 정통성을 주장하지는 않는것 처럼(그래서 세계공용어^^) 그런 특성은 인정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표준'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사용하고 있는 모든 국가의 언어의 특성(변화), 문화적 공유, 포용, 수용등 각국의 동조에 힘입었을때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한 국가에 치중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이것을 단순히 우리나라만 미온적으로 방관해왔기 때문에, 중국에서 참다못해 중국에서 독단적으로 처리하겠다? 다민족적-다문화적으로 소수민족을 대변하겠다는 중국이?
    이것은 모순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단순히 자국에서 다문화적-다민족적을 하겠다면서 세계적으로는 다민족적-다문화적이지 못하는 처사이지요. 만약 독단적으로 한글을 표준화하겠다면야 그 이름또한 "한글"이 아닌 중국의 조선족의 언어이므로 " 중국조선어"라고 정확하게 중국민족중 하나인 조선족이쓰는 조선어등으로 명칭화해야겠지요. 단순히 조선어라고하면 조선어를 쓰는 다른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는 소수민족뿐만아니라 조선인민공화국(=북한)이라고 명칭하는 북한의 언어에 대한 침해가 있을수가 있으므로 정확한 중국내의 조선족만을 위한 언어에 대한 명칭을 해야겠지요.
    게다가 한글로 명칭을 하겠다면, 그것을 자국어로 사용하고, 인정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대한 침해라고 보여질수 있을것이므로 그것 또한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바로님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글에 대한 애착을 가져서 그것에 대한 과잉보호본능이라고 해야하나 열폭(?)하는 것을 보고 바로님의 의견또한 조금 부정적이신데, 어쩌면 보면 그것은 당연한것일수도 있습니다. 앞에서 계속되어서 이야기 해왔지만, 그것이 바로 "한글"이니깐 그런겁니다. 그것을 자국어로 믿고 수백년동안 써온 국민이니까요. 게다가 바로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우리국민은 민족에대한 자긍심과 애국심, 애착심이 강한 민족이니깐요. 게다가 한글에 탄생배경을 보면 아시다시피 세종대왕께서 말씀하신 "훈민정음 서문"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 한글의 탄생배경과, 한글에 대한 소중함, 나아가 한글을 사용함으로써 느끼는, 현재에도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다시피 훌륭한 독특하고 훌륭한 문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한글을 아는순간 당연할수 밖에 없는거죠. 그런 한글에 대한 나름 자부하면 자긍심을 가지며 어떤 민족보다 한글을 아끼며 사랑해온 우리나라, 즉 대한민국이 주도해서가 아닌, 독단적으로 중국에서하겠다면? 이건 당연할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그만큼 "한글"은 우리나라국민들에게는 소중한 언어라는겁니다. 만약 이 언어가 이런 국민의 사랑으로 문자로서의 쓰임, 언어로서의 쓰임이 없었다면, 훈민정음, 즉, 현재의 한글은 없어졌을지도 모르는겁니다. 단순히 문자로서의 쓰임이 한자보다, 다른어떤 문자보다 쓰임으로서, 사용편하기로서 부족했다면, 한글은 도태되어 사라지거나 있어도 현재의 자국어로 쓰이지 못했을테니깐요. 그만큼 언어라는것이 단순히 문자로서만의 기능이 아닌 한 국가의 역사와 자긍심,애국심등 또한 담겨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너무 글이 길어진것 같습니다.
    분명 국내 언론들의 오보된 기사를 내보는것 또한 문제가 있으나, 그 내면에는 분명 중국의 문제 또한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게다가 그 문제는 단순히 중국국내표준에 대한 문제뿐만이 아닌 어쩌고 보면 나아가서는 국제표준에 문제의 시작점이기도 하기 떄문입니다.
    바로님께서도 이런 문제점에 관심을 가지시는것은 우리한글이 제대로 관리되어지고, 표준화 되어야 된다는데서 글을 쓰신것을 압니다. 댓글을 보면 많은 분들이 흥분성 글도 올리시고 하지만, 그것은 우리나라국민들이 그만큼 한글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고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런 한글의 중국국내표준선정에 대한 중국의 독단적 행동이 바뀌어서 빠른시일내에 대화와 토론, 의견수렴 등을 통해 확실히 국내, 나아가 국제표준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0.18 09:14 신고

      길게 쓰셔서 더 이상 답글을 달지 않으려다가 달아봅니다.

      http://www.ddokbaro.com/2889

      보시고 다시 이야기 하셨으면 합니다.

  19. Favicon of http://relulu.com BlogIcon myymi 2010.10.19 01:30

    그저 웃지요...

    바로님의 글솜씨 많이 업데이트 되였군요,그리고 더욱 공평한 마인드와 날카로운 시선,추카~

  20. Favicon of http://www.monclerwo.com BlogIcon Moncler mens jackets 2011.10.07 17:20

    아직 아바타도 못봤는데.. 꼭 보고싶지만 뉴욕엔 언제쯤 개봉할지.. ㅠㅠ

  21. Favicon of http://www.nfl-shops.com/ BlogIcon nfl shop 2011.12.26 10:35

    "매년 정기적인 외부감사 강제시행와
    정부지원금에 대한 관리 강화,
    모든 등록금의 사용처에 대한 학생에게 공개..가 기본으로 이루어졌으면.."

조우양周洋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와 3000M 계주에서 한국선수들과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조우양은 금메달을 획득한 뒤 인터뷰에서 부모님에게 감사하다고 하며, "금데달을 딴 이후 많은 것이 변할 것 같습니다. 우선 저 자신에게 자신감이 생것입니다. 또 아버지와 어머니의 생활환경이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각주:1] 조우양의 가정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조우양 자신도 매달 500위엔(10만원)정도 받게 받지 못하는 현실이 알려지면서 이 말은 더욱 더 중국네티즌의 마음을 울렸습니다.그러나 조우양의 인터뷰는 심각한 문제를 불러오게 됩니다.

그러나 체육총국 부국장 위짜이칭(于再清)은 조우양이 먼저 조국에 감사하지 않고 자신의 부모에게 먼저 감사를 전했다는 것을 비판하였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는 한 회의에서 "부모에게 효도를 하고 부모에게 감사를 전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마음 속에는 조국이 있어야 한다. 조국을 우선으로 놔두어야지 부모에게만 감사하고 끝내서는 안된다."라고 말하면서 운동선수들의 정신교육을 주문하였다고 합니다.

이 소식이 퍼지면서 네티즌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이는 조국에 먼저 감사해야된다고 생각하였고, 어떤 이는 부모에게 먼저 감사해야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에게 먼저 감사를 하고 난 뒤에 조국에 감사해야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두가 조국을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가는 운동선수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인기종목일 수록 이러한 경향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현상은 문제가 엿보입니다.

실제로 조우양의 부모들은 이 소식이 나온 뒤에 조우양이 아직 어려서 철이 없다고 하면서 먼저 조국에 감사하도록 교육을 시키겠다고 발언을 했습니다. 그 뒤의 인터뷰에서 조우양은 실제로 조국을 가장 앞에 놔두고 부모을 가장 뒤에 놔두는 발언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행위들은 스포츠가 원래의 의미인 인간에 대한 탐구와 평화가 아닌 국가의 이용물로 전락했다는 것을 철저하게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다를까요? 모두가 김연아를 외치고 트리플 악셀이니 머니라고 떠들고 다닙니다. 그러나 김연아 외의 선수들이 출천을 하는 피겨스케이트는 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피겨스케이트라는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아닌 "한국인 김연아"에 대한 관심만이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연아가 한국인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열광하시겠습니까?

조우양은 중국인입니다. 그러나 단지 그녀의 국적이 중국이라는 것 뿐입니다.
김연아는 한국인입니다. 그러나 단지 그녀의 국적이 한국이라는 것 뿐입니다.
그녀들의 한계의 도전에는 얼마든지 박수를 쳐줍시다. 그녀들이 어떤 국적이나 민족이든!

  1. 我觉得拿了金牌以后可能会改变很多,首先肯定会让自己更有信心,也可以让我爸我妈生活得更好一点。 [본문으로]
  1. 동물 2010.03.12 14:40

    모태범이나 김연아나 한국이 아니라 탄자니아에서 태어났다면 금메달을 못 땄겠죠...
    그런 면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국가에 감사하는 것도 말이 되는 겁니다.

    다만 서글픈 건 올림픽이 아마추어리즘의 경연장이 아니라 국가들의 힘자랑 무대로 전락한 거겠죠. 아니... 애초에 아마추어리즘이라는 건 올림픽의 허울 좋은 명분이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겠죠.

    줏어 들은 바로는 고대 그리스 올림픽도 순수한 운동선수들의 경쟁과는 거리가 멀었고 오히려 현대 올림픽과 비슷했다고 하더군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3.12 16:05 신고

      언급하신대로 현대의 올림픽은 점차 국가간의 대리전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상이 그렇다고 그것을 인정해버려서는 안되겠지요. 강간마가 많다고 그냥 인정해버려야되는 것이 아니라 강간마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해보아야겠지요.

  2. 익명 2010.03.12 14:46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www.nfl-shops.com/ BlogIcon nfl shop 2011.12.26 10:35

    "매년 정기적인 외부감사 강제시행와
    정부지원금에 대한 관리 강화,
    모든 등록금의 사용처에 대한 학생에게 공개..가 기본으로 이루어졌으면.."

아는 분이 MSN으로 "한국의 주류층은 민족주의인가요?"라는 질문을 해주셔서 그에 대한 답변으로 쓴 것입니다. 제가 논문관련 작업을 하다가 아무 생각없이 적당히 타자를 쳤는데, 솔직히 상당히 마음에 드는군요. 살짝 보충해서 올립니다. 역시 무의식의 힘은 강했습니다 ^^


한국에서 민족주의는 완전한 주류라고 봅니다. 단지 중국과는 좀 다른것이. 중국은 처음부터 다양한 민족이어서 중화민족이라는 새로운 민족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물론 이런 과정은 매우 불안하고 실패의 연속으로 보이지만, 최소한 중화민족의 개념만 포기하면 기본적으로 다민족을 인정하였기에 의외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소수민족에 대한 명목상의 우혜보다는 실질적인 대우개선이 필요하지만 말이죠.

그에 비하여 한국의 경우 민족주의로 단일민족만 강조하다가, 점차 외국인노동자는 물론 국제결혼까지 증가하기에 기존의 단일민족관이 상당한 충격을 받게 되죠. 오히려 어떻게 보면 중국보다 더 나쁜 방식으로 민족끼리의 대결이 실현될 가능성이 더 높은 곳이라고 봅니다. 정확하게 말해서는 민족끼리의 대결이라기 보다는 절대수가 "한민족"이 많으니 일방적인 억압과 탄압이 들어가겠고, 그에 반항으로 일어나는 폭력 그리고 파생될 국제사회에서의 고립.

그러지 않기를 바라며 빨리 민족주의...아니 최소한 단일민족주의는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많이 불안하군요. 미국의 민족갈등이 한국에서 재현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으니까요.



  1. 이사람 2009.08.23 21:25

    정확하게 말해서는 민족끼리의 대결이라기 보다는 절대수가 "한민족"이 많으니 일방적인 억압과 탄압이 들어가겠고, 그에 반항으로 일어나는 폭력 그리고 파생될 국제사회에서의 고립. ---- 이건 중국의 현재상황아닌가요? 중국에서 일어나고있는 티벳과 위그루인들에단한 탄압과 억압그리고 중국이 현재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고있죠
    그리고요 미국인권이 중국보다 못한다고생각하시나봐여?

    미국의 민족갈등이 한국에서 재현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으니까요.

    ----중국의 민족갈등이라 해야 정답이죠 미국도 다민족국가이거든요?
    웃기는 짜장이네요 이사람 미국은 중국처럼 타압도안할뿐아니라 인종차별법도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8.23 22:11 신고

      말씀하신대로 현재 중국의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중화민족을 만들기 위한 실행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중화민족 만들기 작업을 중지하면 다민족역사관에서는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에 반하여 한국은 그와 같은 문제가 일어날 경우 마땅한 브레이크가 없다는 것이 걱정인 것입니다.


      미국인권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세계 인권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인권수준도 그리 높지 않으며, 덕분에 중국 외교부에서 니네나 잘해라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또한 제가 말하는 미국의 민족갈등은 현재 그나마 많이 완화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흑백대립(LA폭동등)이나 유색인종차별시대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바로 얼마전에도 인종차별문제로 오바마 대통령이 사실상 사과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다민족국가이라는 정체성으로 인하여 그마나 완화가 되고, 완충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에는 그것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2. 익명 2009.08.23 22:38

    비밀댓글입니다

  3. 시골 2009.08.23 22:50

    nation 과 ethnic group 의 차이를 알고 nation과 natonalism 의 형성를 다시 생각하면, nation에 대한 진지하게 고민해야할겁니다. 또,nationalism이 왜 쉽게 파시즘과 나치즘의 모습이 되는가도 말이죠. ( ethnocentrism 이 이루어지든,아니든..) -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8.24 05:23 신고

      한국이나 일본은 개념상으로는 진정한 nation(민족국가)을 형성하였기에, 다른 나라와 비교하는 것도 어렵고...참...골치아프군요. 후...

  4. 이사람 2009.08.24 07:07

    세계 인권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인권수준도 그리 높지 않으며, 덕분에 중국 외교부에서 니네나 잘해라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님 미국인권과 중국인권의 수준은 비슷하나요? 중국소수민족독립은 중국정부의 탄압책임이 클텐데요? 미국인권이 중국만하다면 세계어느날의 인권도 높지못할것입니다 오바바마도 흑인입니다 과연 중국은 소수민족이 주석이될수있을까요? 미국도 다민족역사관을 인정하고있어요 중국이 미국한테 너나잘해할처지가 아닌거같은데요? 세계최고 인권후진국은 중국과 북한입니다 비교할걸하세요
    와전 미국싫ㅓ하는게 중국인들과 똑같네요 ㅇ중빠님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8.24 07:30 신고

      님은 상대방의 말에서 말꼬리는 잡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말을 먼저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언제 중국에 인권문제가 없다고 했나요? 제가 언제 미국의 인권문제가 중국보다 심하다고 했나요? 전 분명히 미국의 현재의 인권문제, 특히 민족갈등문제가 지금은 상당히 완화되었다고 했습니다.(그러나 분명 그 문제가 남아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 글은 보시기는 하는건가요?

      문제의 핵심은 미국이나 중국 모두 다민족 역사관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하여 한국은 그렇지 않고, 앞으로 국제화시대에 다양한 사람들이 한국에 오고, 살게 되었을 때 문제가 될 것이라는 겁니다.

      쓸데 없는 말꼬리잡기는 사양하겠습니다.

  5. 이사람 2009.08.24 07:10

    미국은 잘못하면 시인함니다 하지만 중국인의 특징은 잘못을 절대시인안하고 변명을 느러놓죠 중국의 인권탄압도 정당시되는 것이 당연한가봄니다 님글은 확실이 중국은 잘못을 왠만하면 가려주고 한국,미국은 어떻게든 미난할려고 애를쓰는군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8.24 07:34 신고

      상대말을 이상하게 와전시키지 마십시오. 저는 분명히 중국에 현재 인권문제와 민족갈등이 심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민족갈등에 대해서도 저도 몇 편이나 글을 썼고, 그 중에서는 나름 반향을 일으킨 글도 있습니다. (저는 직접 소수민족들의 글을 받아서 번역해서 올리기도 합니다. 대체 중국의 소수민족 탄압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고, 얼마나 그쪽으로 활동을 하셨길래 저에게 친중이니, 소수민족의 이야기를 말살하느니 하시는겁니까? 제 중국 소수민족 친구들이 웃겠습니다. 허허...) 그런 의미로 대체 언제 제가 중국의 잘못을 가렸습니까?

      억지로 저를 친중으로 몰아가지 마십시오. 저는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도 지금 님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다싶이. 님은 제 말을 들을 생각도 하지 않고, 무조건 제가 틀리다라고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 글을 똑바로 보십시오. 그 다음에 비판을 하던지 하시는 것입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상대방의 말자체를 보지 않는 것은 토론이거 머고는 떠나서, 인간대 인간의 예의가 아닙니다.

  6. uto 2009.08.24 08:00

    이사람 여기에다가 또 답변다네. 바로바로님은 Ip조사해서 진짜 어디 출신인지 한 번 알아보세요. 미국유학 다니는데 저런 멍청한 소리한다면 제대로 공부하나도 안 한 인간이 분명합니다. '아마 집에 돈이 많거나 로또가 되서 유학 억지로 보냈던가, 한국에서 사고쳐서 도피성 유학간게 분명합니다. 저런 멍청이가 있으니까 대한민국이 욕먹는거죠. '노자'도 모르는 인간이 무슨 중국에 대해서 말을 하는가요? 세상에 '노자'에 대해서 처음 들어봤다는 인간이 무슨 말을 이해하고 답변을 달겠습니까?
    무식한 인간은 답이 없습니다. 배울려고 하지않고 들을려고 하지 않은자에게 설득은 하지 않는겁니다. 들을 준비가 안된자에게는 설득을 해봤자 먹히지 않는다고 하니 굳이 시간낭비 하지 마세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8.24 08:05 신고

      캐나다에서 접속하고 계십니다. 물론 ip 정도야 쉽게 변조할 수 있는 것이니 100%는 아니겠지만요^^::

      ...음...꼴에 배운새끼라고 배운 사람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공부를 하는 목적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목표야 제가 재미있어서 하는 것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배운 것을 알려서 모두가 더 즐겁게 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지치기는 하는군요.

    • 이사람 2009.08.24 08:22

      노자인가하는 중국인을 모르면 무식한것입니까?
      정말 웃기는 중국유학생이네요 역시 사대주의 사상이 가득하군요 유토님은 돈없어서 중국으로 유학갔다 한국대학못가서 중국갔다 후진국유학생이러면 기분 좋습니까?

      저희집 중상층집안이고요 미국유학못가는 님은 하층집안이겠네요 말이심했다면 죄송함니다 저한테 남긴말자체가 심한말이기에 저도 똑같이 해봤습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8.24 08:46 신고

      이사람님에게 진심으로 조언을 하겠습니다.

      노자를 모르는 것은 무식한것도 아니고, 죄도 아닙니다. 그러나 노자를 모르면서, 그것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으려 하는 것은 죄입니다. 인터넷 시대입니다. 검색만하면 왠만한 것은 다 알 수 있는 시대입니다. 위키 아시지요? 그곳에서 영어든 한국어든 노자 혹은 laozi 라고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님은 그 정도도 알려고 하지 않고 당당하게 모르고, 관심도 없다고 하시니 당황스러운 것입니다.

      uto님의 말이 분명 지나치기는 하셨으나, 노자를 모른다는 것이 그만큼 황당하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듣보잡도 아니고, 노자라고 한다면 도가라는 서양권에서도 유명한 tao의 창시자입니다. 그것을 당당하게 모른다고 하고, 그런 중국인을 알아서 뭐하냐고 하시는 것도 분명 지나칠 정도로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하신 겁니다.


      제가 언제 님에게 해드렸던 공자의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한 앎이다"라고 한 것도 이와 같은 연장선상에서 하는 말입니다.

  7. 만두군 2009.08.24 14:04

    이사람님..

    이상하네요;; 어찌하여 위글이 그렇게 해석이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내 민족주의의 의한 탄압과 억압이란 것은 바로 사람 개개인의 '인식'의 문제입니다. 위의 글에서도 보았듯이 그동안에 대한민국은 한민족을 내세우며 단일민족관련에 대한 자부심과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물론 깊이 파고들면 여러민족의 혼혈이지만 그동안 이부분은 무시가 되어 왔습니다. (사실 저의 성씨도 고려시대때 대륙에서 넘어온 것이더군요.)

    여하튼 이러한 민족주의교육이래 90년대부터 노동력보충으로 흘러들어온 동남아시아,서아시아사람들의 등장하며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소수였지만 본격적인 정부정책아래 다수의 사람이 들어와 정착하게 되었고 이들중 많은 사람들은 '한국인'이 되거나 한국인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동안 받아온 교육관아래에선 상당한 혼란을 주는 것입니다. 단일민족관 아래서는 이들은 언제까지나 이방인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러니 여전히 배척하고 무시하는 사태가 일어나는 것이며 해당인종의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면 결국 해당인종전체가 범죄자로 취급되고 위험한 사람들이란 인식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조승희로 인한 참살이 있었을시 많은 그래도 많은 미국인은 그를 미국인으로 보았고 다민족국가슬로건을 가진 미국에서 그가 한국계인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그렇치 않죠. 한국국적을 가진 필리핀계한국인이 살인을 저질렀다면..? 그를 한국인으로 보는 사람은 소수를 제외하곤 아무도 없을 겁니다. 결국 사람들의 인식속에 해당 사건은 필리핀계 한국인의 살인사건이 아닌 필리핀인의 한국인 살인사건으로만 인식될 것입니다.


    뒤늦게 남아 단일민족 슬로건을 벗어던지고 다문화슬로건을 내세우곤 있으나 뿌리깊게 밖힌 단일민족관에선 이부분이 쉽게 사라지진 않는 것입니다. 아주 사소한 예로 얼마전 이다도시의 이혼관련 뉴스를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다도시는 한국국적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당연히 이혼을 한 뒤에도 한국에 남아 활동을 하겠다라고 했죠. 물론 그녀의 동정여론도 많았지만 반발여론속에 이러한 주장도 많았습니다.

    "너네나라로 돌아가라."

    프랑스계 한국인이라는 의미보단 민족적인 것에 의미를 더 두고 있기때문에 나오는 반발여론입니다. 한국의 민족주의는 나라의 문제 즉, 정책적인 문제보다 개인의 인식의 문제이기에 중국의 그것과는 다른 양상이란 겁니다. 앞으로 이들 외국인들이 한국에 정착하고 2세대, 3세대로 넘어가면 문제는 더더욱 커질 것 입니다. 이들을 받아들이는 소수와 이들은 다른민족으로 보는 다수에 의해 큰 사건이 터질 수도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8.24 14:40 신고

      "이사람"님이 "만두군"님의 글을 보실지 모르지만, 잘 보셨으면 합니다. 위의 글은 제가 볼때 만두군님처럼 해석하는 것이 맞습니다.(정확히는 해석이 아니고, 이사람님을 위해서 구체적인 사례와 저 말이 나오는 계기를 말씀해주신것이죠.)

      만약 윗글에 비판을 하고 싶으시다면,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한국의 단일민족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으며, 그것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어떻게 발현시켜야된다는 부분이 빠져있다거나, 해당 문제는 한국에 정착한 2세대와 3세대들이 늘어감에 따라서 잠시의 마찰은 있을지는 모르나, 자연스럽게 정착하여 제가 말하는 큰 충돌은 없을것같다는 식의 다른 생각의 나열?정도입니다.

      혹은 민족주의를 없애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시려면, 민족주의에 대해서 공부를 하시고, 그것을 토대로 이야기를 하셔야 합니다. 위에서 시골님이 말씀하신 "nation 과 ethnic group 의 차이를 알고 nation과 natonalism 의 형성를 다시 생각하면, nation에 대한 진지하게 고민해야할겁니다. 또,nationalism이 왜 쉽게 파시즘과 나치즘의 모습이 되는가도 말이죠."정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공부를 하셨으면 합니다.


      그것이 토론이고, 교류고, 의견교환입니다.

  8. 이사람 2009.08.24 15:53

    , 노자를 모른다는 것이 그만큼 황당하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듣보잡도 아니고, 노자라고 한다면 도가라는 서양권에서도 유명한 tao의 창시자입니다. 그것을 당당하게 모른다고 하고, 그런 중국인을 알아서 뭐하냐고 하시는 것도 분명 지나칠 정도로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하신 겁니다. ---- 노자라는 중국인을 모른다는것이 왜 황당한가요? 저는 중국역사에개하여잘모르고 역사관련자도 아닌 지나가는 행인입니다 제가 당신에게 허드슨 베이나 쉐이커에 대하여 아냐고물어 모른다고고 답하면 황당해야할까요? 저는 서양에서 기본교육을 다받았습니다 (초등 5학년이후로) 제가살고있는역사도 많이알지못하는데 어째서 그중국인을 모른다고 난리치시나요?
    서로 살아온 배워온 환경이다른데 어떻게 같을까요? 여기 일개블로거에 학자들이 올것같나요? 있다해도 소수죠 보통은 저처럼 어쩌다 들어오는거죠 중국역사에대하여 잘아는 사람들과 이야기하고싶으면 아무나 리플을 못달게 하세요 아님 회원제로 돌리시던가요
    보통은 저같이 님글보고 열받아서 글달지 일부러 님블로그에 오는거 아니거든요?
    노자가 누군지 저랑 같이 초중고다닌 애들 (서양인, 한국인친구들) 아무도 몰라요 서양에서 유명하다구요?
    아마 서양인중 중국역사배우는 사람들은 알겠죠 서양과 중국은 교육시스템이 매우틀리다는걸 인지해주세요

    세종대왕을 몰라 욕먹는건몰라도 고자라는 중국사람 모른다고그러는건 웃기는것입니다

    님 자꾸 공자왈이런글 올리셔도 저는 처음듣는거라 이해할수없습니다 보통의 한국인들도 공자왈자모르고요 이왕이면 한국속담으로써주세요 한국블로그에다 미국유학생들이 서양속담올리면 짜증안날까요? 님보면 유식한척 잘란척하는데 님보다 잘란사람 수두룩하다는거잊지마시고요 이이비리그 다니는 사람도 님처럼 잘란척 않함니다

    저두 이런 사이트에 우연히와 댓글남기면서 님과 계속 언쟁을 벌리는거 매우짜증나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님니다 처음부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어야는데 괜히 욱해서,,,방학도 거의끝나가는데 좀 즐겁게 보내야겠네요
    다시는 님블로그에 방문하는일은 없을것입니다
    그럼 중국에서 행복하세요
    안녕히

    추신 제가 호주,캐나다, 미국, 스위스, 뉴질랜드에서 아버지직업때문에 옮겨다니며 살았는데요 경험해본결과 인종차별없는나라는 없습니다 인종차별은 나쁘지만 안타깝죠
    저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한국인은 한국에서 중국인은 중국에서 일본인은 일본에서 사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저두 졸업하면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외국나가면 애국자된다는 말이 맞네요 제주위친구들도 ㅋㅋ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8.25 06:04 신고

      그 말의 윗부분은 노자를 모르는 것은 죄도 아니고, 무식한 것도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은 분명한 죄라고 하였습니다. 상대의 말의 전체적인 문맥을 파악하지 않고 일부의 말을 따서 이야기하는 것은 분명한 문제입니다. 님은 지금까지 계속 제가 언급하는 사항에 대해서 스스로 조사하는 모습을 보이시지 않았습니다.

      더 중요한 문제는 님의 경우 본인이 모른다면 저에게 물어보시던가, 다른 곳에서 알아보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고, 글 내용은 모르겠지만, 제 의견은 틀렸다로 일관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 노자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그러나 공자와 노자는 서양권의 소크라테스급의 인물입니다. 제 기억에 서양권의 철학과 역사책에도 살짝이나마 언급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모르신다고 하니 머라 할말이 없군요. wiki정도라도 좀 찾아봐주셨으면 합니다.

      * 공자왈
      한국에서도 공자왈이라고만 하면 알아들을 사람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인용을 하고 그것의 뜻을 해석해드렸습니다. 제가 고문으로만 적어놓았다면 분명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한국어로 해석을 해놓았는데 이해못한다는 대답은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이해가 안되시면 제가 고문까지 올려놓았기에 인터넷에 해당 문장을 한번 검색만 해도 나오는 것입니다.


      * 잘난척.
      전 잘난척 한적이 없습니다. 저도 아이비리거에 있는 사람들 중에 친구도 있고, 저보다 잘난 사람 많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면 나는 바보야!!라고 외치면서 좌절에 빠지는 글도 있는 것을 아실겁니다. 단지 저는 저보다 잘난 사람이 있다고 인정하고, 저도 그녀석들을 조금이라도 따라가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님은 그런 공부하는 모습이 안보이는 것입니다. 저어게 반감이 있어도, "그래 너 잘났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재수없네. 그래. 그넘의 잘난척 깨부셔 주지!"라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 인종차별
      저도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어느 나라든 그 정도는 다르지만 일정한 인종차별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의 결론은 인종차별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아예 포기하는 것이라는것은 안타깝군요. 지긋지긋한 이야기지만, 앞으로는 세계화시대이고, 한국인은 한국에서만, 중국인은 중국에서만 같은 일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런 상황에서의 유일한 해결책은 인종차별을 없애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9. 다민족 번영을 위하여 2009.08.24 18:58

    단일민족 국가던 다민족 국가던 어느 정도 장단점을 다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누군가 "단일민족 국가는 문제가 많으니 우리 사회는 다민족 국가로 나아가자" 라고 주장한다고 해도,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되지 않은 이상, 예측 가능한 새로운 문제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며 역으로도 마찬가지겠지요. 각 나라 구성원들이 자신들이 현재 처한 상황을 잘 파악하여 올바르게 대처한다면 단일민족 국가든 다민족 국가든 문제될 것이 무어 있겠습니까.

    정말 심각한 문제는 이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중국은 정치적으로 다민족 국가를 이루었으나, 중국은 이를 무시하고 현 주류민족인 한족 중심의 단일민족 국가 건설을 목표로 '중화민족'라는 가상의 민족 단위를 개발하여 밀어붙이고 있죠. 제가 생각할 때, 중국의 이러한 행태는 한민족 대한민국과 같은 순수 단일민족 국가에 비해 훨씬 위험한 잠재적 요소를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중국이 '다민족 국가'라는 명백한 현실을 무시하고 '중화민족 일가'라는 헛지랄을 해대는 이상, 이제까지 그 어떤 민족이나 국가도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시간이겠죠.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8.25 06:10 신고

      만약 세계화시대가 아니라면 님이 언급하신대로 단일민족정신을 유지하는 것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 유입된 외국인만 100만이 넘어가고 있는 현실적인 상황에서 그들을 다 내쫒지 않는 이상 단일민족정신이 충격을 받을 것은 당연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위의 덧글에서 만두님이 자세히 적어놓았습니다. 참고하시길)

      언급하신대로 중국은 다민족을 이야기하고, 겉으로는 소수민족을 지원하는 다양한 법률과 정책이 있지만, 실제로의 대우가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중화민족"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님의 해당 말이 한국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고는 생각해보시지 않으십니까? 저는 님의 말을 이렇게 바꾸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은 원래부터도 단일민족이 아니었는데, 국가통치의 편함을 위해서 단일민족설을 부곽시켰으나, 세계화시대를 맞이하여 100만이 넘는 외국인이 이미 유입이 되었고, 더욱 많이 유입되리라고 생각하는 이 시점에서, 단일민족이라는 학문적으로도 예전에 부정당한 개념을 끝까지 밀어부친다면 제가 언급한 걱정스러운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비판하는 것은 좋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냉정한 평가를 해야만, 반성을 거쳐서 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 세계는 지금 혐중 이건 모든게 한국의 탓이다 중국속국인 조선인들 2009.08.24 22:08

    지구촌 反中감정 ‘꿈틀’
    | 기사입력 2009-08-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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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저우추취(走出去·해외진출)’가 지구촌 곳곳에서 충돌하고 있다. 막대한 자본과 중국인들이 대거 해외로 진출하면서 일부 국가에 대한 문화적 이해부족, 불법 체류로 인한 현지 주민들의 반발 등으로 집단 충돌이 발생하는 등 노골적인 반중 감정까지 불거지고 있다. 해외에 진출한 중국인들에 대한 반감이 이어지자 홍콩 펑황왕(鳳凰網)은 ‘국민대토론-화상국제화의 생존 곤경’이라는 특집 코너를 만들며 정부의 대책과 중국인의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

    독일 경찰과 세관은 지난 17일 낮 1300명의 경찰을 동원, 180개가량의 중국식당과 중국인 밀집 지역을 샅샅이 뒤졌다. 전통요리사 신분으로 밀입국한 불법체류 중국인들에 대한 단속이다.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독일 작센주, 바이에른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와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주도 뒤셀도르프 등 4개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날 단속을 두고 중국 국제뉴스 전문사이트 궈지짜이셴(國際在線)은 19일 “독일이 2차대전 이래 중국인을 목표로 한 최대 단속”이라고 표현했다.

    독일 언론들은 “중국인 밀입국자들이 강제로 중국음식점에 취업, 매주 80~90시간에 달하는 노동에도 실제 급여가 시간당 3유로(약 5300원) 미만이어서 음식점 주인을 협박하는 등 각종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며 “금융위기로 가뜩이나 줄어든 독일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이들이 차지하면서 취업시장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것도 이번 단속의 요인”이라고 전했다.

    중국인들의 ‘어긋난 저우추취’는 아프리카 알제리에서도 충돌했다. 알제리 언론들은 “지난 3일 알제리 수도 알제 교외 상업지역에서 중국인이 알제리인 상점 앞에 주차하려다 거절당하자 상점 주인에게 욕을 하면서 시비가 시작됐다”며 “이후 50~60명의 중국인들이 흉기 등을 들고 다시 알제리인 상점을 습격했으며 인근 현지인들이 개입해 양측간의 집단 충돌로 이어졌다”고 지난 5일 보도했다.

    그러나 신징바오(新京報) 등 중국 언론들은 “현지 중국인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보도가 현실을 왜곡했다”고 최근 전했다.

    베이징 = 한강우특파원 hangang@munhwa.com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8.25 06:19 신고

      세계가 혐중인 것이 왜 한국의 탓인지 궁금하군요.-_-?


      * 특파원이란.
      대부분의 특파원들은 집에 눌어앉아서 인터넷으로 클릭질을 하면서 자극적인 기사를 보면 그것을 자기식대로 부풀려서 팔아먹기 위한 기사를 씁니다. 그것은 현재 미디어의 기본적인 속성이니 그것을 염두에 두고 기사를 보셨으면 합니다.(물론 그렇지 않은. 정말 어떻게하면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지라고 생각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 반중감정 vs 듣보잡.
      현재 세계의 반중감정은 분명히 강력합니다. 언급하신 독일과 알제리뿐만이 아니라, 두바이에서도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국계 흑사회들의 침투로 인하여 문제가 된 나라도 여럿 있습니다. 이것은 민족분쟁이라기 보다는 이익의 충돌로 벌어지는 일로 분석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실제로 일본이 한창 잘나갈때에는 반일정서도 막강했습니다. 그런 예로 보아서는 이런 것들은 이익의 충돌의 면에서 보는 것이 더 정확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에 비하여 한국은 요즘 인터넷 말로 듣보잡입니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도 코리아브랜드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입니다. 한국의 진출을 삐걱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저로서는 인간의 사회에서 이익때문에 벌어지는 충돌은 어쩔 수 없지만, 그런 충돌조차 일어나지 않거나 미세한 한국이 오히려 더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저로서는 신임이 안되지만, 그러하더라도 코리아 브랜드가 제대로 세워지는 것이 현실적으로 타당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1. Favicon of http://blog.nav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09.08.25 14:58

    궤변으로 분위기 흐리는 자들은 배척하고 흔적을 지우세요.
    다른 선의의 방문자들까지 피해 입습니다. ㅠㅠ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8.25 17:21 신고

      머....서로 다른 시각을 접할 수 있다는 나름 이상적인 대답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하하;;;;;;; 좀 더 발전적인 혹은 논리나 증거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덧글이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한답니다^^:::

    • 라온 2009.11.01 18:16

      저도 바로바로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궤변론자들은 어디나 있지요... 그것이 기본적인 '예의'가 바탕으로 되어있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라는 자세가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갈릴레이가 그 당시에는 '궤변론자'일지는 모르지만 현시대에서는 '궤변론자'가 아니잖아요?
      기본적인 소양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말씀하시는 궤변론자님들이라면 토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또한 표현의 자유 그러면서 막상 이야기 하면 하지말라 지워라! 라는건 민주주의의 사상과 부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자유는 있는 것이잖아요 ㅎㅎ


      p.s 그렇다고 궤변론자 모두가 갈릴레이와 같다는 것은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냥 예가 갈릴레이가 생각나서 적어본것 뿐이에요 냐하;;;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1.01 19:43 신고

      갈릴레이는 논리와 증거가 있었지요. 문제는 궤변론자는 논리와 증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도 다른 생각의 충돌이니 저로서는 그냥 넘어가기는 하지만 분명히 문제가 있고, 선의의 방문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면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표현의 자유를 높게 보기에 지우지 않는 것 뿐입니다.^^:::

  12. 미친소리 2009.11.19 19:08

    양키 미쿡을 변호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ㅍㅅㅅㅅ.. 중궈를 그렇게 평간하다면...., 말 그대로 새로운 '민족' '국가'를 만들어 가는 중궈의 존재는 들어 맞는데..., 과연 그 결과는..., 솔직히 미쿡도 구린 구석이 많고..., LA흑인 폭동부터 사회 모순등이 쌓인 국가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선은 있고.., 여론이라는 것을 '시늉'으로라도 받아들이고..,

    금권선거의 냄새를 풍긴다고 해도 그나마 선거를 치르지만.., 중궈라는 나라는

    그야말로 일당독재국가로서 그런 말을 형편일지...., 미쿡이라나는 나라도 구린 것은 사실이지만...., 만약 미쿡의 위치에 중궈가 올라선다면.., 생각만 해도 서늘한.....,


    일당독재의 국가로서 경제개발이라는 구호아래..., 수많은 요구들을 묵살하지만.., 언젠가는 그 눈을 돌려야 할 때에 택할 방법은 과연 무엇일지...,

    더구나 새로운 이념아래.., 새로운 '민족'을 만들어 간다지만..., 50여개가 넘는 소수 민족은 90%가 넘는 한족의 '조미료'수준에 불과하고..,

    결국 한족 팽창주의에 티베트라든지, 위구르의 반발이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

    더구나 1가구 1자녀 정책으로 남아선호가 심한 농촌에서의 여아살해로 인한 남초 현상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

    이러한 것을 해결한 방법으로 중국공산당이 행할 방법은....,

    이미 중궈가 동북공정 등과 서북공정으로 이미 타겟에 넣은 것은 몽고부터 한국에서 베트남까지 노리는 상태..., 말은 안하지만..., 일본도 사정권에 넣겠다는....,


    미국의 제국주의를 말하지만... 과연 중궈가 미국의 힘을 가졌을 때...., 현재 미쿡 정도에서 과연 스탑할 것인지.....,


    그리고 동북아 FTA까지는 이해하겠는데... EU같은 정치적 통합체같은(이해 하기로는...)동북아공동체를 말하는데..., 과연 그것이 가능할 것인지....


    EU라는 것은 그만큼 유럽이 산업혁명 이래로 상당한 부의 축적과 교육수준 등으로 어떠한 국민적인 수준이 '레벨'에 있기도 하지만... 프랑스, 영국, 독일 등..., 고만고만한 실력들이 뭉쳤기 때문에 가능한 것은 아닐지....,


    13억인구(그것도 중궈 당국의 '발표'라는 것에 의지한)의 90%가 넘는 한족의 인구수와 일본과 몽고, 한국과 북한까지 합친다고 해도.. 어떠한 형태의 정치적 협력체가 가능할 것인지..,

    그것은 그야말로 중궈의 입 속으로 머리를 넣겠다는 생각인데.....,


    EU에서도 만약 독일이나 프랑스 혹은 영국의 이러한 힘의 트라이앵글이 없거나 혹은 한쪽의 비대한 힘의 '시이소오'가 한쪽으로 간다면.. 과연 현재 같은 형태의 EU가 탄생할 것인지는 두고봐야 할 것이라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1.19 23:09 신고

      글을 쓰는 방법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님의 글이 난잡해지며 비논리적으로 비추어지기때문에, 말줄임표는 되도록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주장에 대한 반론은 이미 다른 글에서 충분히 했습니다. 중국의 불안한 점은 오히려 한국과 일본에는 기회이며, 바로 그렇기에 동북아연합체가 구성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중국이 미국의 위치로 올라가기는 힘드며 어디까지나 힘의 균형자로서 EU와 미국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 외의 사항은 반론할 가치가 없거나 제대로 논지를 정리하지 않으셨다고 보이기에 다시 보충정리해서 덧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재중동포라고 함은 보통 우리가 조선족이라고 말하는 집단를 의미한다. 그리고 한국에서 조선족에 대한 이미지는 상당히 모순적이고 실제와는 다른 경우가 많이 있다. 다음부터 이야기 할 내용은 어디까지나 순수하게 본인의 경험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니 많은 논란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일단 시작해 보겠다.

중국동포에 대한 가장 흔한 선입견과 같은 것이 두가지가 있다. 가장 보편적인 것은 "조선족은 중국때넘들이잖아. 먼넘의 동포야?!"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는 한국인의 재중동포에 대한 편견이 들어난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그럼 왜 "재일교포" "재미교포"라고 하는가? 그들의 자의식은 "한국"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들도 역시 기본적으로는 일본인이고, 미국인이다. 국적의 개념과 민족공동체의 개념은 구별되어야된다.

그리고 그 다음에 본인이 생각할 때 실제 사정을 모르는 것이 "언어구사력은 뛰어나지만 업무할 때 뒷통수(일 갑자기 그만둔다든지 등등)를 치는경향이 있기때문에 기피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와 같은 방식의 편견이다. 본인은 이에 대해서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뒷통수 치는 것은 한국인내에서도 자주 발생한다. 그리고 중국인과도 발생하고, 재중동포와도 발생한다. 그런데 재중동포의 배신만이 강조되고 있다. 본인이 볼 때, 이는 한국인의 이중적인 관념과 연관이 되어 있다.

1) 재중동포는 같은 민족이다. 서로 도와야된다.
2) 재중동포는 못산다. (실제로 상당히 멸시하는 행동을 한다)

위에서 말한 두가지 관념이 충돌하여 벌어진 일이다. 한국인끼리 발생한 배신은 그냥 인간간의 일로 이해한다. 중국인과 벌어지는 배신은 서로 달라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재중동포와의 사이에서 벌어진 일만은 그 모순성으로 인하여 상당히 부곽된다. 이는 분명히 문제가 있는 행동이다.


이 글이 한국어로 쓰여져 있기에 이 말을 한국인들에게 하고 싶다. 재중동포은 그냥 같은 인간이다. 배신할 수도 있고, 굳게 믿음을 지켜갈 수도 있다. 한국인끼리 그러하듯이 말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런데 마치 이것을 민족에 대한 배신처럼 이야기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또한 본인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재중동포를 상당히 무시한다. 멸시한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다. 오히려 중국의 한족보다 조선족을 더욱 미워하는 사람도 많이 보았다. 과연 그럴 필요가 있는가? 본인으로서는 일단 한국인들의 개념부터 바꾸어야 된다고 본다. 이상하게 왜곡되어 있는 단일민족신화를 부수어야 된다. 또한 해당 군체가 평균적으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막말로 돈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일본과 미국은 동포나 교포라고 해주고, 중국은 그냥 조선족이라고 하는 이런 배금주의와 어긋난 민족주의부터 바로 잡아야 될 것이다.

본인이 쓴 이제는 조선족이라고 하지 말아야 됩니다. 도 이러한 의식변화를 언어의 차원으로서 해결하려 한 것이다. 현실적인 사유는 언어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반대로 언어로서 정의된 것도 현실적인 사유에 영향을 미친다. 그럼으로 이제는 조선족이 아닌 중국동포로 부름으로서, 그 동안의 조선족이라는 단어가 포함하고 있는 문제점을 탈피하고, 새로운 개념을 이야기 하자고 한 것이다.

어디까지나 무서운 현실주의로서 이야기 하여, 대체 한국이 굳이 중국동포를 잃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굳이 편견을 만들고 유포시키는 이유는 무엇인가? 본인으로서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제발 부탁드린다. 민족주의자들이여. 민족주의를 비판하는 본인이 말한다. 당신들은 지금 바보짓을 하고 있다. 민족주의를 할려면 좀 제대로 해라. 이 무슨 어설픈 바보짓이냐는 말이다. 지금 당신들이 하는 것은 민족주의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류화합도 아닌, 그냥 지맘대로의 편견을 통한 편가르기다.


추가 : 혼란이 있는 분이 있어서 이런 이야기를 해야겠다.
결코 재중동포가 뒷통수를 안 친다는 소리가 아니다. 본인 역시 배신당해봤다. 하지만 그 정도의 배신은 한국인끼리도 다 있는 것이다. 왜 굳이 재중동포와의 일만을 강조하는건가? 마치 경상도는 어떻고, 전라도는 어떻다고 말하는 것이 확장된 것에 불과하다. (재중동포 문제이든, 중국이나 일본과의 문제든, 혹은 그 외의 다양한 면이든) 이제는 서로 다름을 찾기보다는 서로 같음을 찾아야 될 때가 아닌가 정말 진심으로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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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time2time.egloos.com BlogIcon 시골 2009.04.05 02:32

    저의 숙부 중 한분은 조부의 뒤를 이어 유통업을 하십니다.
    조부때부터 크고 작은 사기당한적 뭐 한두번이 아니죠..
    직원이 뒤통수 친 적도 한두번이 아니죠.. (모두 한국안에서의 이야깁니다)
    그때마다, 화을 내시지만, 어느 선은 넘지않으실려합니다.

    왜냐면, 전라도와 경상도를 왔다갔다하며 일을 하셨는데,
    결국 이상한 감정만 건드리고,
    섣부른 일반화를 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비난하는 이유로 쓴다는 거죠..

    그러다가 지난 몇년간 중국쪽으로 유통망을 만드셨고,
    그 과정에서 중국측(일부 조선족)과 한국측의 양쪽을 알게 되셨는데..
    양쪽 모두 건실한 사업가가 있고, 양쪽 모두 부도덕한 사업가가 있고...
    지역에 따라서는 한쪽이 더 심하다 싶을 정도로의 행태를 보인다시더군요.. (물론, 중국정부와 한국정부의 삽질도 포함해서.. 쩝)

    뭐.. 숙부님는 전반적으로 사업결과가 나쁘지 않았고, 환율때문에 일시적으로
    중지하셨지만, 여건이 다시 돼면, 중국측 파트너랑 다시 일하기로하고 마무리하셨습니다.

    숙부님이 조심하셨던 지역갈등부분에 대해서.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다지만,
    여전히 상당히 남아있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지금까지 서로간에 당하고 당한 이야기만 줄줄이 늘어놓으면,
    아무 득될것이 없다는 거죠. (쩝.. 서로 누가 나쁜일 많이 했나 시합하는 건지.. 아마, 타지역 사람들이 보셨다면, 답답해 보일겁니다. )
    혹시 상호간에 문제점을 지적하더라도..
    감정까지 다치지 않게 선을 넘지말아야하며,
    상대편을 두고 '그쪽 인간들은 다 그래' 라는 (언제나 나오는 쩝) 섣부른 일반화는
    양쪽간에 피해야 할겁니다.

    좁게는 지역주의해소, 크게는 통일을 위해서도 말이죠.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4.05 04:14 신고

      제가 볼 때. 핵심은...
      "양쪽 모두 건실한 사업가가 있고, 양쪽 모두 부도덕한 사업가가 있고..."

  3. Favicon of http://jumpkarma.com BlogIcon 자유인 2009.04.05 12:11

    잘 읽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어떤 행태들을 보면 문제의 해법을 어디에서부터 풀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예전에 쓴 글이 생각 나 부끄럽지만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4.05 12:32 신고

      안타깝게도, 보내주신 트랙백을 읽을 수가 없군요.(중국에서 티스토리는 접근 금지라서..ㅠㅠ) 죄송합니다.

    • Favicon of http://jumpkarma.com BlogIcon 자유인 2009.04.05 15:32

      아, 그렇군요.^^;;

  4. ㅋㅋㅋ 2009.04.05 12:14

    직접 겪어본 사람으로서 말하겠습니다. 재중동포가 뒤통수 치는게 경상도 전라도가 확장된거라구요? 재중동포라는 말을 좀 다르게 정의해보죠. 한국어를 할 줄 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낯선 나라에 와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할려는 사람입니다. 그들에게 한국은 사냥터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그런 입장은 저도 이해하죠 하지만 그게 어떻게 경상도 전라도랑 같아요? 중국에서 보는 재중동포랑 한국에서 보는 재중동포는 전혀 다릅니다. 중국에서 보는 한국인이랑 한국에서 보이는 한국이랑 같나요? 경상도 혹은 전라도에서 태어난 선천적인 것과 스스로 다른 나라로 간 후천적인 것은 분명 다르고 그로 인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마세요. 그건 스스로를 속이는 일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4.05 12:30 신고

      님의 방식대로면, 고구려도 한국 역사가 아니어도 되는거죠? ^^ 아니, 현대로 넘어오면 북한도 당연히 같은 민족이 아니고 말이죠. 그렇습니까?

      이 질문에 먼저 대답해주시면, 왜 님의 논리가 모순적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그렇다고 대답해도 님의 논리는 모순적이고, 아니라고 말해도 님의 논리는 모순적입니다.

  5. ㅇㅇ 2009.04.05 15:22

    국가별 축구경기 응원행태

    한국vs미국 : 재미동포는 한국을 응원한다.

    한국vs일본 : 민단은 한국을 응원한다.

    북한vs일본 : 조총련은 북한을 응원한다.

    한국vs중국 : 조선족은 중국을 응원한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4.05 15:55 신고

      재중동포도 일본의 민단이나 조총련이 다른것처럼, 서로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조건 이렇게 분류하는 것은 자신의 무지를 보여주는 것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6. Favicon of http://azbdc.tistory.com BlogIcon 윤귀 2009.04.05 15:40

    와우, 하루만에 바로 글 올리셨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와 관련한 편견에 갇혀서 지낸느낌이 드네요. 확실히 한국인들이 그네들을 무시하는 경향 또한 문제를 일으켰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습니다. 곰곰히 돌이켜보니 같은 동포처럼 대우해주지 않으면서 똑같은 동포와 같은 행동을 하길 바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문화적인 차이, 기본 사상적인 차이에서는 아무래도 같은 자국, 한국인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는 생각하면서 함께 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4.05 15:57 신고

      사실 같은 민족으로 볼려면 보고, 아니면 반대로 해야되는데...외국인노동자와는 다르게 재중동포문제에서 가장 혼란이 되는 부분이 각자 생각이 너무나 다르다는 점이죠.

      저 개인적으로는 이런 문제는 재중동포만의 문제가 아닌 전체 외국인 노동자들 모두에 대한 생각으로 넓혀졌으면 합니다. 그들이 잘못한 것은 비판하고, 잘한 것은 칭찬하고...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겠습니까?.......머....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더군요. 하하....이걸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국이 발전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기본적인 내수시장인구도 안되는 나라에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오히려 제가 반문하고 싶답니다. 후..

  7. 검도쉐프 2009.04.05 16:25 신고

    전부 수긍하는 것은 아니지만, 재중동포에 대해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상호존종해야 한다는 부분에는 공감이 되네요.

    낮춰서 보는 것은 아닙니다만, 재중동포들은 한국이란 나라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한국 사람들을 이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지 않나 싶습니다. 말은 통하지만, 같은 정서나 공감대를 형성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한국말을 하는 중국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4.05 20:11 신고

      기여하고 말고라는 생각을 이제는 넘어서서, 한국에 필요한 노동력을 수급받고, 그에 따른 정당한 대가(혹은 대접)를 주는 식으로 가야될듯 합니다.

      재중동포뿐만이 아니라, 다른 외국인 노동자들과의 상호존중 역시 같은 의미로서 잘 진행되어있으면 합니다.

  8. Favicon of http://st7253.tistory.com BlogIcon st7253's 2009.04.05 17:23

    다만... 말이 통하기 때문이라능~
    말이 통하기 때문에 더욱 신임하게 되고... 실제로 중국에서 한국 사람 뒷통수를 치는 사람들은 같은 한국인이 더한걸루 알고 있습니다만...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4.05 20:12 신고

      저도 그 말을 하고 있답니다. 어차피 한국이니 중국이니 재중동포니와 상관없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인데, 여기에 왜 그런 말들을 우겨넣는것인지...끙..

  9. Favicon of http://bloglish.tistory.com BlogIcon INNYS 2009.04.05 20:43

    참 어려운 문제제기를 하셨네요....글 잘 읽었습니다.

  10. Favicon of http://hitme.kr BlogIcon 최면 2009.04.06 09:21

    저는 이미 이 것에 관련된 생각은 다 정리했습니다 ^^*
    어딜가나 이런 사람이 있는 것이고, 글로벌 시대에 국적을 논하는 자체가 무의미하고..
    오히려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점에서는 서로 반가워하고 아껴줘야할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족이 한국인을 속이나요? 한국인이 조선족을 속이나요? 서로 속고 속이나요?
    --;; 어딜가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4.06 11:58 신고

      하하..어딜가도 이런 저런 사람이 있는건데..이걸 국적이나 민족으로 구분하려고 하는것이 현실이죠 에휴..

  11. 만두군 2009.04.06 13:24

    이글과 바로님의 댓글을 보니 무언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저도 폐쇄적인민족주의자들에게 반박을 하고 싶긴한데 소위 '말빨'이 딸린다고 할까요.; 어딘가에서 주어들은 막장논리, 자신들 만의 논리로 무장한 사람들이라 어떠한 말을 해도 결국 "조선족이 한국인인척 하네" 하며 때거지로 몰려와 다구리 당하게 됩니다.

    외국인노동자관련 이야기도 비슷합니다. 외국인이 한국인의 자리를 빼앗아 갔다며 그동안의 정부정책을 비판하고 업주들을 비난하지만 이러한 비난글을 쓰는 사람들 가운데 정작 노동자계층은 없다라는 것이죠.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외국인노동자지원방안에 대해 한국인노조가 지원을 했다던가 하는 뉘앙스의 글이 있었는데 결국 불체자싸이트등에서는 노조들을 비난하더군요. 자신들 일자리 빼앗아가는 놈들에게 지원을 해준다며 욕을 해댔습니다.

    이말을 바꿔보면 결국 외국인노동자의 불필요성, 일자리를 빼앗긴다 어쩌네 주장을 하는 사람중에 정작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3d업종 종사자들은 없던 것이죠.

    저도 과거 섬유염색가공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외국인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급여가 엄청 짠가하면 그도 아니었습니다. 처음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초봉은 적당한 수준이었으며 후에는 당연히 급여가 올라갔습니다. 그럼 업체에서는 한국인보다 외국인들을 선호하는가를 따지고 보면 그렇치 않다는 것입니다. 당시 외국인들이 많은 것에 대해 실장님하고 대화를 해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안온다고 하더군요. 광고를 내도 안오니 결국 외국인쪽으로 시선을 돌린다는 거죠. 결국 싸니깐 쓰는게 아니라 오지않으니 쓰는게 더 정답일 겁니다.


    헌데 이렇게 말을 하면 외국인노동자 반대측에선 업주들 탓을 합니다. "싼임금으로만 돌리려고 하니 오질 않는 것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전 제월급에 불만 없었습니다. 헌데 최근에는 외국인노동자들의 월급이 한국인과 차이가 없다라는 기사들을 펌질하며 또 업주욕을 합니다. "차이가 없는데 왜 한국인을 쓰지 않느냐" 라는 것이죠.

    참.. 이러한 모순도 없습니다. 싸게만 굴리려 하니 한국인이 안간다고 했다가 이제는 월급차이가 없는데 왜 한국인을 안쓰냐며 또 업주탓을 합니다. 결국 무슨 말을 해도 외국인이 한국에서 일하는 것 자체가 싫은 것을 빙빙돌려가며 하는 소리밖에 안됩니다.

    제가 일할당시에도 저와 다른사람들(한국인)이 급여에 대해 불만이 없을 정도인데도 같은 수준의 월급을 받는 외국인 비율이 많았던 건 결국 안하려 하기 때문에 외국인이 그자리를 매꾸고 있는 것 뿐입니다.(일할당시에 팀장이 러시아사람이었으니 말 다한 거죠.)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4.06 21:19 신고

      결국 재중동포를 포함한 외국인노동자들을 내쫒기 위한 논리는 보통 일자리를 뺏고 있다입니다. 하지만 실제 상황은 오히려 외국인노동자가 한국의 산업을 유지시키고 있죠. 이 부분만 정확하게 한다면 나머지는 별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그들이 좋든 싫든 현실적인 모습을 일단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기초일듯합니다. 그런데 많은 인터넷에서는 이를 왜곡하고 있으니...;;

  12. 익명 2009.04.23 04:54

    비밀댓글입니다

  13. Favicon of http://samma.tistory.com BlogIcon 三魔 2009.06.06 08:09

    좋은 글들 잘 봤습니다. 댓글 다신 분들의 내용도 좋습니다.
    어쩌다가 잠깐 올블로그 통해 들어왔는데... 올리시는 글들이 아주 훌륭하군요. ^^

    저는 제조업에서만 일을 많이 했는데(실제로 제조를 담당하진 않고 기획과 인사를 담당하고 있지요) 지금의 회사에서도 외국인들을 고용하고 있지요.

    젊을때 건설현장에서 4개월간 아르바이트를 할 때에도 조선족 형님들과 같이 일했었죠.

    지금도 글 하나 트랙백 보내드렸는데요
    정작 그들과 같이 일하다보면... 그들이나 우리나 다른건 없어요.
    누군가 더 간절하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죠. (만두군님의 말씀에 나온것처럼요)

    그 사람이 사기꾼이냐 아니냐는 그 사람의 됨됨이에 있는거지
    그것이 민족적이니 지역적이니 그런 것으로 싸잡아 이야기하는 것은
    그렇게 이야기 하는 자신을 똑같이 보여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요... ㅎ

  14. Favicon of http://senslog.egloos.com BlogIcon sen 2009.07.06 15:09

    언젠가부터 댓글 달고싶었는데 똑바로닷컴이 막혀서 접속이 안되어서 여태껏 못달았습니다.(...)
    조선족에 관한 개념글을 간만에 보게 되었고 중국에 대해서도 참 객관적으로 파악하시고계시는듯 해서 HANRSS등록한지 한참 됐습니다.

    한국인이 조선족에게 뒷통수 맞거나 사기당하는 원인을 굳이 좀 더 보충하고싶다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국인이 중국에서 접촉하게 되는 조선족 중에, 대부분은 한국인에 의지하여 직장/사업생활을 하게 되는 조선족입니다. 그들은 현지에서 같은 한인사회를 구성하게 되죠.

    즉 한국어를 주된 경쟁력으로 삼고 한국업체에 취직하거나 통역하거나 혹은 한인 대상의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 그런 분들중에는 고등교육을 받지 못했거나 문화정도가 낮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때문에 자신의 일기지장一技之長으로 중국사회에서 입족하는건 어렵고,
    그러니까 언어우세로 한국인을 통해 돈을 버는것이 더 쉽다는 판단이 드는거죠. (사실 제대로 된 우세도 아니예요. 의사소통이 된다 뿐이지, 조선족 커뮤니티에서 문장구사능력 같은걸 보면 참;; )
    그런 분들중에 기회주의, 남을 해치려는 마음같은 잘못된 마음을 품게 되는 비례도 높게 됩니다. 물론 한국업체에서 일하시거나 한국인과 동업하시는 분들중에 좋은 분들도 많고, 정직한 분들도 많은데, 이건 언제까지나 비례 얘기입니다, 시각과 편견문제도 있고, 카더라 통신과 괴담 및 언론의 문제도 있지만, 한국인에게 보이는 조선족이 이 비례를 전제로 하는 이상, 문제를 전부 시각적 편견의 문제로 돌릴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인과 비즈니스하거나 한국업체에 취직하는 분들이 조선족 전부가 아닌 점. 한인사회, 동포사회에서는 듣보잡이지만 언어우세가 아닌, 남보다 뛰여난 기타 실력으로 인생 나름 잘 사시고계시는 조선족들이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좀 되구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이익관계가 없이, 마냥 한국인이 반가울 뿐이죠.

    그러고보니 유난히 한민족이 폐쇄적인 민족공동체적 성향이 너무 강하고 같은민족에 대한 기대가 과도하게 크네요.

    조선족이라는 명칭문제에야 뭐, 동포든 교포든 조선족이든 좆선족이든 아무렇게나 불러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Go"라는 재일조선인을 다룬 일본영화에서는, "이름이란 뭐지? 장미라 부르는 꽃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도 아름다운 그 향기는 변함이 없는 것을."이런 셰익스피어의 대사를 인용했죠. 참고로 저는 조선족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7.06 15:26 신고

      제가 좀 중국정부에게 사랑을 받는답니다.(쿨럭;;;)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일견 동의를 합니다. 분명히 한인사회와 근접한 중국동포들의 "평균" 교육수준이 떨어지는듯합니다. 그러나 실제 생활을 보면 "뒷통수 맞는" 경우의 비율이 의외로 높지 않다고 봅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시 "자아 - 같은 민족"와 "타인 - 중국인" 사이에 있는 존재이며, 보통 못산다는 "편견"을 한국인이 가지고 있어서(일본이나 미국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소리가 없죠) 발생한 일이 아닐까라고 분석을 합니다. 같은 한국인에게 사기 당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고요. 음....


      명칭문제는 사실 말씀하신대로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 언어의 힘을 믿고 있고, 그 영향력을 높이 생각하는지라 "기왕이면" 고쳤으면 하는군요. 물론 언어만 고치고 마음은 그대로면 안될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느냐겠지만요.

  15. 조선족 2009.10.26 08:13

    중국교포라기 보다는 중국조선족이라고 불러달라고 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으셔서 저는 조선족이라고 부릅니다.
    나쁜 소문이 가장 빨리 나죠 서로 뒤통수 친다고 난리니!!
    젊은 사람들일 수록 서로 간의 감정이 더욱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가 자주가는 식당 아주머니들끼리는 무척 친하게 지냅니다. (요새는 식당아주머니들이 한족,몽골 아주머니도 많더군요)서로 조심하죠.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0.26 09:30 신고

      넵. 그렇게 불러달라는 분에게는 그렇게 불러드려야죠. 사실 단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태도 그 자체입니다. 어떻게 부르느냐는 어디까지나 차선책일 뿐이지요.

  16. flacamo192 2009.10.26 15:25

    영어 속어 중에 레드넥(redneck)이라는 표현이 있죠.
    미국 남부 시골의 똥고집 세고 교육정도가 낮으며 배타적인 사람들을 낮춰 부르는 말인데,
    한국의 코리안 레드넥들이 한국의 세계화를 방해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지적하신 대로 한국인이 서로 떠밀고 기피하는 자리 채워주는 사람들을 쓰레기 취급하면
    안 되겠죠. 지역감정 자극하는 병삽들이나, 민족 갖고 싸잡아 왱알대는 병삽들이나 참...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0.26 23:22 신고

      하하..이거 오래전에 쓴 글인데...혹시 제 글을 과거로 돌리면서 보고 계신건가요? 쿨럭;;;

  17. 너와집 2009.10.26 20:10

    늘 바로바로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고향이 울산이고 북경과 청도에서 5년간 지냈습니다.
    지금은 한국이라 그곳에서의 좋은 일과 나쁜 일들이
    까마득한 옛추억처럼만 느껴지네요.
    저 스스로도 무엇이 옳은지 결론이 나지 않지만
    타국에 계시는 동안 그것도 중국이니 조심 또 조심하세요.
    중국서 오래계신 지인들 결론이 한결같이 조심 도 조심이더군요.
    특히나 조선족부분에서는 더욱 더 조심하셔야 하구요.


    한국에 제 친한 친구가 외사과에 근무하는데
    조선족들이 벌이는 엽기적인 범죄는 우리들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뒤늦은 댓글이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0.26 23:33 신고

      죄송합니다만, 조선족이라고 특별히 엽기적인 범죄는 본적이 없군요. 저도 제 친구가 중국쪽 공안에도 있고, 한국의 외국인전담 경찰로도 있습니다. 그런데 들리는 꼬라지를 듣고 있으면, 조선족이라고 특별히 엽기적인 것은 없었습니다. 한국인이나 중국인도 만만치 않습니다. -_-;;

      굳이 조선족이라고 다른 대우를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러기에는 조선족이라던지 한국인이라던지 똑같은 꼬라지로 망가지는 모습도 많이 보았고, 반대로 조선족이던지 한국인이던지 감탄이 나오는 대단한 일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굳이 조선족만을 주의하라는 것은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18. 강남제비 2009.12.15 14:37

    중국조선족에 관한 생각--
    제 주변에 중국인이아 조선족 분들 많습니다. 전부 다는 아니라 하더라도 가깝게 지내는 사이입니다. 그래서 중국인이나 조선족 에 대한 생각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주변에서 일으나고 있는 중국인이나 조선족들에 대한 않 조은 일들을 보거나 겪을 때마다 무의식적인 경계감이 들기도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위글들을 읽고 어떤내용들은 공감을 합니다. 절대적인 것은 없지만 적지않은 우리들의 일들에서 느끼고 보고 당하는 어려운 일을 당하는 조선족이나 한국인들에서 느끼는 바가 큽니다.
    저는 조선족이나 그외 재외교포들 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은 변화가 없읍니다. 같은 민족이란 정의로 접근합니다. 그러나 바로님의 생각을 알 수가 없군요.
    어떤 측면에서는 민족적 근원을 부정하면서, 또 다른 조선족 멸시 부분에서는 민족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듯 보여지니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모두는 아니겠지만 일부 댓글의 국수주의적 의지의 글에, 조선족에 대한 적대시 또는 멸시하는 개인글에, 고구려의 역사가 어쩌하다는 식의 말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듦니다. 제가 알기론 역사을 연구하는 학도라고 알고있는데...
    역사는 역사로써 인식할 뿐이지, 마치 이것이 아니면 저것은 어떻게 하느냐 라는 식의 표현은 지금의 논제와는 맞지않은 말로보여지네요.
    조선족(동포) 이라는 태생용어 조차가 어찌보면 우리의 역사적 부끄러움의 잔재의 산물이입니다, 작금의 현실에서 조선족의 위치는 분명 그외지역의 동포나 교포와는 차별을 두고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국내에서의 법적인 지위나 경제적 역활만이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식될 수는 없읍니다. 이땅에 사는 많은 우리들은 생활과 경제적 활동을 통한 사회참여를 통한 책임과 의무를 수행하는 사람들로써, 당연히 차이가 발생하는 겁니다.
    미국이나 일본 교포와 중국동포의 차별을 말하는데, 미국이나 일본의 재외교포와 중국의 동포들의 입장이나 역활에서 느끼는 보편적 가치와 함께, 그 동포를 바라보는 이해당사가국간의 정치적 입장에서 많은 부분들이 차이를 느끼기 때문이죠. 이하 중략--
    윗글 일부중에서, 중국한족이나 조선족이 없다면, 어찌 한국의 3D나 제조업이 돌아가겠냐는 말이 있던데,,,틀린말은 아닌데....당장 중국인이나 족선족 내보내면,,, 대체할 인력이 없을까요! 한국은 시장원리을 원칙으로 하는 자본주의 국가임을 정녕 모르고 하는 말인지!!!!
    인력시장 또한 시장의 원리를 따르게 되어있고, 기타의 나라에서 대체할 것입니다. 님의 말대로 궁극적인 한국인의 중국이이나 조선족에 대한 멸시때문에 중국의 고급인력이 한국에 오질않고 있다고 했는데,,,그럼 한국에 나와 있는 중국 또는 조선족들 대부분이 단순노동력에 불가하는 말---한국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단순직보다는 고급인력을 원하고, 그때문에 인도나 러시;아 기타 아랍,,요즘엔 서구인들을 사회 전반에 채용하고 있읍니다.

    한국정부가 중국을 제외한 그외 지역동포들에 대한 공을 들이는 것이 분명 대외적 민족 동포적애 차원에서 보면 문제가 있지만, 적지 않은 시간동안의 모국에 대한 동포사회의 역활이 있었기 때문에 나타난 산물입니다. 정치적 결단이나 정서도 일정부분 작용했지만, 그 동포사회가 모국에 대한 미래와 사랑을 실천해온 결과임에는 부정 할 수 없는명백한 사실입니다.
    한국이 경제성장을 위해, 조선동포의 활용할 수있는 기회가 많아졌고, 이로인해 조선 동포의 가치를 재 평가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동포들의 자기가치를 위한 투자나 변화의 노력으로 이런 재평가와 함께 자신들의 삶의 경쟁력을 개척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동포들이 기존의 틀에서 크게 변화하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이것이 차이아닌 차이로 작용할 수 있읍니다. 단순히 한국이 경제적 강자니까,,,조선동포를 무조건 감싸야 한다는 말 쯤으로 주장하는 말이 아니라면, 스스로 변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해답에 귀를 기우려야 한다. 돈만 벌고 의무나 책임을 지지않는 재외동포에 대한 한국민의 상실감은 어쩔것이며, 이러한 사회구조 속에서 하루하루 경쟁하고 개발하며 노력하는 한국민의 생각이 어찌 편협하거나 단순하다고만 평가 할 것인지!..아직도 체류중인 동포 사이트에모임에서 그들은 영원한 이방인임을 자기 스스로들 자랑스레 얘기하고 있읍니다. 적지 않은 내국 단체나 집단 개인이 불합리한 조선동포들의 처우나 개선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정작 그들의 생각은 진정 이방인으로 남기를 원하고 있음을 어찌 한국인만이 이해를 해야 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2.15 17:53 신고

      http://www.ddokbaro.com/2374 에서 밝혔듯이 당분간 덧글에 대한 대답은 없습니다.다만 장문의 글을 쓰셨으니 간단하게만 대답하겠습니다.


      저는 중국동포에 대해서 민족적으로 접근하지 않습니다. 위의 제 본문글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전 어디까지나 "동일한 인간"으로서의 접근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님이 언급한 경제적 가치로서의, 다시 말해서 현실적인 입장에서의 조선동포라는 "분류"도 인정하는 것입니다.

      중국동포을 내보내도 대체할 인력은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언어적인 문제로 인한 교육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자본주의에서 굳이 더 많은 비용을 들여야 될 이유는 없습니다. 그 다음으로 중국동포라는 그나마 일반적인 인식에서 "민족"이라고 그나마 인정되는 사람들도 이와 같은 대접이라면 그 외의 외국인에 대해서는 한국인의 현재까지의 인식체계에서는 더욱 심각합니다. 이미 돈 주고 외국인 불러와서 오히려 반한파만 만든다는 이야기가 조중동에서조차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맨 처음 말한 "그냥 같은 인간으로 생각하라"라는 것입니다.



      + 중국동포를 비롯한 외국인들이 돈만 벌고 의무나 책임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직접 조금만 조사해보셨으면 합니다. 의무나 책임을 하려고 하여도 막혀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마치 환빠들만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서 고조선 세계정복설만을 보고, 한국인들은 모두 말도 안되는 역사왜곡을 한다고 말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19. kiyomi 2010.10.11 22:10

    3d업종에 외국인 근로자가 빈자리 매꾸는점은 있지만 그만큼 젊은 한국인노동자가 자리를 잃죠.이리 얘기하면 요즘 사람들이 그런일 하기 싫어 안한다 .그래서 외국인 근로자가 그런일을해주어 덕을 본다 .이런주장이 나오는데 그건 한쪽만 보는거고 현장상황을 모르고 하는거죠.힘든일 더러운일이면 그만큼 초기급여부터 일반사무직등과는 달리 어느정도 수준이 높아야합니다.그게 당연한 거구요.전 일본에서 용접일을 합니다.일본 대졸 초임이 대기업기준으로 18만엔~22만엔 전후 입니다.물론 매년 승급이 있고 보나스 연 2회(3~6개월치 봉급정도)있는 곳도 있지만 근로시작시 초기임금 수준이 사무직에 비해 현장직이 월등히 높습니다.일단 법정최저 임금 자체가 다릅니다.사무,서비스직 법정 최저시급750엔,철강노동관련 최저 시급830엔 현장출입시 관련자격증없으면 출입증 발행 불가 등 3d업종도 외국인이 쉽게 접근이 어렵게 장치가되있고(그땜에 저도 일본서 팔자에없는자격증을 4개따고 요번주 또하나시험봅니다..) 업주도 안전문제 때문에 내국인 선호도가 임금의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높습니다.월등히..현재 한국 노동현장은 배트남애들도 용접사구인보고 와서 월급 150줄께 침식제공 이러면 적다고 뺀치놓고 가버린답니다....그렇다고 한국인이 그월급받고 일하겠습니까?싸다고 외국인(비자유무관계없이) 선호하는 업주들덕에 현장 근로자 임금은 비현실적으로 떨어져 그야말로 밥빌어 먹겠다는 말이 나옵니다.비정규직이 많은 특징으로 정기 승급이 있는것도 아니고 세상돌아가는 물가따라 임금이 자연스레 올라 줘야하는데 이 외국인들이 임금깎아먹는 원인이 되어 한국인은 그런일에 가서 하고싶어도 도저히 생활이 않되는 월급이 되버린거고 그런 자리를 중국교포나 제3세계 노동자들이 끊임없이 유입되는 실정이죠...바닥 상황은 지금 이렇습니다.그냥 욕하고 그러는게 아니고 생활에 직접 관련된 당사자들은 피토할 일입니다.정부대책도 무대책이지만..뭔가 답을 내야죠.이대로는 골이 점점 깊어지면 깊어졌지 바로바로님 생각하는 이상향의 날은 점점 멀어만질겁니다..물론 일본도 외국인 근로자 쓰긴 합니다만 일당을 일본인보다 현저히 적게 주지는 않습니다.오히려 저같은 경우 후에 입사자(모두 일본인)보다 월급 책정이 높게 되어 놀라기도 했구요.다만 일당만 주면 되는 점에 씁니다.일당만 주면 그외 부가비용이 안드는데 이게 일본서는상당히 크고 (일례로 통근비도 안줘도되고,일본의 교통비는 장난이 아니라서.각종수당 등.)관리상의 편의성도 한몫하구요.

  20. 후난 2011.12.12 18:50

    중공조선족은 짱깨 맞아요.
    아직 중공사회를 잘 모르는 사람이군요.
    중공인들도 중공조선족하며 강도 사기에 능한 중공인이라고 하죠.

  21. 짱깨싫어 2021.01.21 12:33

    오원춘 토막살인 사건은 우째 설명 하실랍니까

"무슨 소린가? 바로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존중받아야 하는 것이다. 타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도 포기하지 않았는가! 상식이 있는 인간 장수였다면 비록 적이라도 그들을 수습하여 장례도 치러줬을 것이다. 제기랄. 이런 걸 일일이 설명해야 하나. 제아무리 오래 살았다 해도 천생 짐승이란 말인가?"

"너희들의 빈곤한 정신이 만들어낸 그 혼란스럽고 자기파멸적인 논리 말이군. 너희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를 만들지. 너희들을 보호해야 하므로 국가는 강하고 위대해야 하지. 그런 국가에 비하면 너희들은 약하고 초라하지. 그래서 너희들은 국가를 위해 죽지. 보모를 사형집행자로 바꾸는 그 묘기에 내가 경탄해야 하나?"

"보모는 사형집행자가 된 것이 아니야. 내가 된 것이다! 나는 단수가 아니야!"

드래곤 레이디는 입을 닫았습니다. 말도 하기 싫은 것 같았어요.

"우리는 자신을 만지지도, 보지도 못할 것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던진 이들 덕분에 살고 있다. 그리고 그 때문에 그들은 지금도 살아있다. 우리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그들은 자신을 초라한 것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자신을 확장시키고 더 위대한 것으로 만든 것이다!"

아일페사스는 신경질적으로 팔을 뻗었습니다.

-- 이영도의 "그림자 자국" 중에서...


감기와 몸살로 육체적으로 피곤하고, 잡담으로 올린 글에 덧글이 주르륵 달려서 정신적으로도 피곤한 와중에 문득 생각난 문장이다. 이에 대한 가치판단은 상당히 많은 생각이 밀려와서 무엇이라고 말하기 힘들다.

하지만....본인도 아일페사스처럼 신경질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는 점은 같을 듯 하다.. 물론 이유는 좀 다른듯 하지만....라고 하면서 마구 갈겨본다.

하하하....젠장.........확장이라고? 타인을 위한 희생이라고? 그래. 자원의 고갈의 가장 쉬운 수단인 인류의 인구를 줄이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키는 것에 대해서도 우리는 박수를 보내야할 것이다. 민간인은 상관없다고? 왜? 국가는 이미 당신이지 않은가? 당신의 일부가 피를 흘려서 다른 일부가 행복한 것이다. 쿡...

물론 인간이라는 생명체의 가장 기본적인 자기보존욕구를 벗어던진건 대단하지. 그런데 그것을 모든 인류에게 적용시킬 수는 없나? 아~~ 맞다. 적용시켜도 그 방법이 엉터리일 수도 있구나.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인류의 자원고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류를 대량 학살할 수도 있고 말야. 쿡쿡...

....................이상.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의 헛소리였다. 휴...

  1. 시골 2008.12.19 11:52

    田中 의 매우 유명한 소설에서, 생활력은 좋지않으나, 미인 부인을 넣고, 장렬한 전투후 아쉽게 사망한 어느 유명한 장군이 [정치적 혹은 맹목적 국가주의 신봉자]들에 대한 비판도 재미있죠.

    최근에 방영되는 작품은 그 유명 소설보다 인물묘사가 좀 떨어지는것 같지만..

이 글은 어떤 조선족과의 이야기를 그대로 가져다 붙여 놓은 것입니다. 해당 이야기는 저의 현재까지의 생각일뿐이며, 다른 의견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채팅을 하는 것이라 이야기가 논리적이지 않고 띄엄띄엄 한 부분도 있습니다. 최대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서 수정 없이 그대로 가져다 붙이니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단! 해당 내용의 조선족이 모든 조선족들의 생각을 대표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한명의 조선족의 의견으로 받아들여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등장할 우리의 악플러분들에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익명의 공간이라도 리플은 당신의 인격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그리고 라면만 먹지 말고 밥먹으세요. 속 버려요^^

 
A 군 :
한국에서 중국 조선족 보는 시선이 어떤지 궁굼 합니다 ??/ 솔직하게 답변해 주실수 잇어요 부탁합니다

바로 :
으음....아실텐데요? 별로 안 좋습니다.

A 군 :
네 어느 정도는 알구 알아요 Daum 에 들가 중국방에 들가 보면 조선족 들으 사람 취급 안 하더군요 그정도 일 줄은 몰랏습니다 ..

바로 :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일단 중국자체가 못산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고, 조선족들이 잘사는 한국으로 와서 일한다는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92년 한중수교이후, 중국으로 와서 많은 한국인들과 조선족들이 서로 속고 속이는 예쁜짓을 해서 서로간의 감정도 안 좋고 말이죠. 같은 언어를 사용해서 서로 믿으면 오히려 서로 배신하는 웃기지도 않은 일이지요. 문제는 같은 한국인끼리나 같은 중국인끼리도 충분히 발생하는 일을 조선족에 대해서는 확대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 군 :
네 안스럽네요 ~~~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는데 ........ 조선족들은 한국에서 일하면서 자기 로동력 팔아서 생계를 유지 하는것이 크게 잘 못 이 아니라고 보는데 거지 취급 하는 사람들은 참 나쁘네요

바로 :

또한 일반적으로 조선족중에서 나이 있으신 연배들은 한국에 대한 연민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반면, 젊은 세대들은 한국을 하나의 외국으로 보고, 중국을 조국으로 보는 것도 어느 정도 일반적인 한국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한다고 봅니다.

머...대충 이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0-

바로 :
머...한국의 나쁜 정신상태이고 바꾸어야된다고 생각하지만....이런 생각의 연원을 따지면 저 개인적으로는 박정희때의 왜곡된 역사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담나...머..--지금 당장 어떻게 변화시킬 방법은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서로를 계속 알아가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하...후..--

A 군 :
어릴 적부터 학교에서 중국식 교육을 받다보니 ~~ 그리고 중국에 뿌리 내리고 4대 째 까지 살다 보니 모두 자연적으로 중국 인으로 생각 합니다 ~~~

그런데 ~~` 한국에대한 환상은 젊은 층은 갖고 있습니다 ~~ 한국 문화를 동경 하고 있습니다 ~~ 머 패션 이나 ~~ 음악 연예인 ~~ 아이돌 스타 좋아는 여학생들도 되게 많아요 ~~~ 조선족 들은 집집마다 한국 TV 시청 할수 있습니다 ~~ 지상파 방송 KBS SBS MBC 중국 티비 보다 훨씬 많이 즐겨 보죠 ~~~` 그래서 한국 현재 상황 을 잘알고 있고 소식이 참 빠르거든요 ~~~

바로 :
그런가요? 제 생각하고는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아...-0- 이렇게 말을 해야겠군요. 50이상의 노년층과 20대이하의 젊은층에서는 한국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반면, 중간계층이 조금 다르더군요. 또한 반대로 젊은 층중에서도 반한파가 만만치 않고, 이러한 반한파들의 힘이 또 무섭지요. 양국 언어를 다 아니 "악플垃圾帖子"만 골라서 번역하여 싸우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후....--

왜 저딴짓을 하는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저것은 서로 싸움밖에 안되는 것인데 말이지요. 서로서로 악플 번역해서 감정만 자극시키니 말이지요. -- 잘하는 "짓거리" 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후...

A 군 :
네 ~~ 그런 사람들도 많아요

----- 잠시 다른 잡담 ----

A 군 :
주변에 조선족 친구들이 있어요 ??

바로 :
네.-0-

 A 군 :
어때요 한국 분들이 생각 하는 것처럼 그런사람들은 아니죠

바로 :
저의 인간에 대한 언제나 생각은 똑같습니다. "한국인도 중국인도 조선족도 없습니다. 단지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고요. 일본인도 여러사람이 있고, 미국인도 여러사람이 있고, 티벳사람도 여러사람이 있죠. 그것을 그냥 뭉뚱그려서 "조선족은 어떻게 어떻고 하는 것 자체를 거부합니다."

단지 상태를 분석할때에는 그룹화가 필요하고... 그럴때에만 사용할 뿐이지요 -0-


일부러 정리하지 않고 대화내용 그대로 올립니다.
이것저것 서로서로 생각해보도록 하죠^^


이유 있는 비판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저를 난도질하셔도 행복합니다.

  1.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6.10 10:57

    단순히 제가 자주가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보며 생각한 점이니 편협한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한국에는 조선족 뿐만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 특히 불법체류자에대한 극심한 반발기류가 흐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경제가 어려워지다보니 자국인의 일자리를 외국인들에게 빼앗기고 있다는 심리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게다가, 시민단체나 정치인들은 오히려 그들에게 관대(?)한 편이라 더욱 반발이 심해지고 있기도 하구요. 그 중에서도 조선족은 그 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니 쉽게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같구요. 지금은 한국인과 조선족사이에 크나큰 감정의 골이 쌓인 상황이 아닌가 싶구요.

    아무튼, 그런 것 같습니다. ^^;;;;;;;;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6.10 11:09

      네. 저도 그런 기운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조선족에 대한 감정문제는 그러한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생각이 형성되기 전부터도 상당히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요즘들어서 더욱 심해진것이 사실이긴 합니다.이 지점은 JK님의 분석이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런 외국인에 대한 감정이 생겨난 이유는... 저 개인적으로 박정희때 세뇌당한 왜곡된 "단일민족"이라는 개념때문에 타민족을 억압하고 배척하는 왜곡된 "민족주의"가 생겨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작 불법체류자들이 현재 한국에서 하려는 일들을 하라고 하면 안할 인간들이라는 막말이 생각납니다만 참을려고합니다^^::

  2. 돈데보이 2008.06.10 11:34

    전 중국에서 8년째 근무하는 주제원 입니다
    처음엔 조선족을 조선족이라 부르지 않고 교포라고 불럿죠,
    다른뜻이 잇는게 아니고 그"족" 자란 말이 기분 상하게 할까봐서,,,,

    허나 지금은 조선족 이란 말이 넘 쉽게 나오네요,

    물론 우리가 그들에게, 자라온 성장 배경과 ,문화적인 차이가 너무 많은 그들에게
    우리하고 똑 같다는 인식하에 넘 많은 기대를 햇던 탓도 잇겟지요,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6.10 11:46

      조선족이라는 말은 조선족내부에서도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통친이니 기분 상할일은 없다고 봅니다(물론 그것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는 몇몇 조선족분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자라온 성장 배경이나 문화적인 차이가 분명히 다르죠. 그것을 간과하고 같은 민족이라는 것으로만 접근을 해서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기대했던 것에 대해서 실망이 더 큰 경우라고 할까요?^^::

  3. 날쌘도리 2008.06.10 11:37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는, 지배계층을 향한 분노의 흐름을 항상 다른쪽으로 전가시키기 위해서 다른 민족, 다른 나라, 다른 계층을 적대시 하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정말 비겁하지만 효과적인 것 같네요. 국내 정치인들도 상당부분 이용해 먹은듯 한데..
    지역감정, 반공의식, 외국인 노동자 등등...
    저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감정은 약간 다릅니다. 경험에 의한 것인데요.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에 가면 그나라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고 (최소한의 인성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라면..) 알고 있는데, 반면에 외국 사람들은 우리나라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시 느낌일 수 있지만..)
    그런데 그중 가난한 나라 출신의 외국인이라면 더더욱 반감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외국인 노동자들도 이런한 부류에 많이 속하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면..
    못배우고 가난한 외국인일수록 인성교육을 덜받았다 -> 욕먹을짓을 간혹 한다..본인도 모르게..
    횡성수설 죄송합니다-_-;;;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6.10 11:50

      이승만전대통령때에는 좌파빨갱이라는 적대세력을 만들었지만, 이것은 거의 사라졌다고 봅니다. 문제는 아직도 남아있는 박정희의 썩은 민족주의인데...후....

      분명히 몇몇 외국인은 상대국가를 존중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중에서도 그런 사람이 많이 있으니(제 블로그의 중국관련 덧글들을 보시면 기본적인 인성교육을 받지 않은 분들이 상당히 많은듯 합니다...하하하;;; 후...) 그런 문제를 가지고 외국인 자체를 적대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해당 외국인에게 한국문화를 알릴 필요가 있고, 한국인들에게도 외국에 대한 배타적인 생각을 없애야되는데.....구체적인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군요....

  4. 의견 2008.06.10 11:59

    개인적으로 조선족을 접한 경험이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여행과 웹에서 본 것들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인종이라든가 출신 등에 따른 문제가 아니라, 사회.경제적 발전 수준의 크나큰 격차 때문에, 서로 부딪치는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중국 여행에서 만나본 조선족 가이드의 말을 들어보면, 우리나라 근대화 초기, 그러니까 자본주의의 물결이 급속히 퍼져가던 무렵에 일어나던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고 있는 점은 틀림 없는 것 같고요.
    다시 말해, 돈이 최고다, 돈만 되면 뭐든 한다는 식의 사고가 횡행하고 있는 게 조선족 사회의 현 상태라는 말입니다.
    그걸 증명이나 해주듯이, 최근 적발되고 있는 피싱 사기 사건들과 각종 온라인게임 해킹, 그리고 불법프로그램 등을 이용한, 소위 게임머니 판매를 위한 작업장 운영, 개인정보의 불법적인 수집과 거래 등이 조선족의 손에 의해 버젓이 판을 치고 있으니, 조선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좋아질 리가 없지요.
    두 사회의 사회.경제적 격차가 좁아지든지, 아니면 위와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안전 장치가 마련되든지, 둘 중 하나가 해결되지 않으면, 이런 불신과 위화감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6.10 12:39

      분명히 배금주의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조선족만의 문제라고 한다면 저는 그것에 대해서 반대하고 싶군요.

      왜냐하면 한국은 배금주의가 아니던가요? 예를 들어서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이유는 다른 모든 사항을 배제하고 "경제"만 살리면 된다는 국민 다수의 의견이 아니었나요?

      또한 피싱 사기나 온라인게임 해킹과 같은 경우도 그에 가담한, 사실상 그것을 주도한 한국인이 있다는 사실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이유로 조선족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것이 타당한지 의문이 드는군요.

      해당 문제는 한국이나 중국이나 혹은 조선족이나 모두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로 파악됩니다. 고로 배금주의를 이유로 한국인의 조선족 인식을 분석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 Favicon of http://9680982@hanmail.net BlogIcon mr ssg 2008.06.10 12:34

    저는 북경대학생이고, 조선족들과 많이 겪다 보시면 조선족이 왜 싫은지를 알수 있을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6.13 10:18

      삭제하셨더군요. 이제야 발견하고 복귀했습니다.

      저도 북경대생이고, 나름 중국에서 오래 살아서 많은 조선족을 겪었군요. 하지만 당신의 생각에는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덧글들에서 충분히 서술했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북경대 선배?!로서 한마디를 한다면, 좀 더 넓게 세상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6. Favicon of http://dj288377.tistory.com BlogIcon 강철지크 2008.06.10 12:58

    저도 언젠가 중국인 악플러 네이버 덧글을 찾아서 조목조목 비판한 적이 있는데, 그런짓은 정말 용납할수가 없네요... 하지만 결코 그것이 중국인이나 조선족 자체를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그들의 그런 악플에는 또한 한국의 비판받을 악플들이 존재하기에 그렇다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서로 하지 말아야죠 그런짓들은...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6.10 15:45

      문제는 어떻게 서로 안할수 있을까가 고민입니다. 특히 오해로 생기는 싸움을 볼때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차라리 사상과 가치관이 달라서 싸우는 싸움은 그러다 정들겠지?!라는 생각을 합니다만....이건 예를들어서 단오제와 단오절을 구별을 못해서 싸우니 --;;

  7. Favicon of http://iceflower.tistory.com BlogIcon 활의노래 2008.06.10 13:16

    저는 그냥 미국에 살면 미국인, 중국에 살면 중국인, 한국에 살면 한국인.. 이런식으로 그 나라의 국적을 얻어 그 나라에 살면 그나라 사람이라고 맘편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댓글을 보니 요전에 당한 옥션 해킹 피해가 생각나는군요.(내 정보를 아주 그냥 다 털어갔던 그 사건 ㅠㅠ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도 전 범인들에 대해 사람의 개인정보를 빼내간 '범죄자' 로써 분노할 뿐, '어떻게 같은말을 쓰는 사람들이 그럴 수 있냐~' 라고 분노하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또 그렇게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거든요 =ㅅ=;;;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6.10 15:47

      하하..우리 같이 조금 더 나아가서 우리 같이 세계인으로 이야기해보아요^^::

      옥션 해킹은 한국인과 조선족이 중국해커를 고용해서 저지른 일로 알고 있습니다.머-0-;;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말씀 그대로 그런 죄 자체에 분노를 해야지 그 사람의 국적이나 민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8. chel 2008.06.10 13:36

    중국서 사는 조선인 3세입니다.
    중국에서 북조선사람 만나면 전 조선인,한국사람 만나면 조선족으로 신분을 표명합니다.
    고향이 함경도여서 한국사람들 만날시 선뜻 교포라고 자칭 안됩니다.
    교포라는 호칭 더 친근하지만 한국에 뭘 바른는걸로 느껴질까봐 피한는거죠.
    중국 오리지날 중국인이 저를 보면 넌 북조선사람이나 한국사람이냐하고 질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러면 전 단호히 조선인으로 소개합니다.

    • 웅풍만리 2008.06.17 09:23

      한국인도 조선인 입니다. 우리나라가 여러 나라로 쪼개져 있지만 조선인은 조선인이죠.

  9. chel 2008.06.10 13:42

    중국이 전세계 화교를 모두 포용하는것처럼 한국,조선도 전세계 한인,조선인에 대해서 포용한는 정책을 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집식구,한형제도 다투는 경우도 비일비재인 현대사회에서 남한인,중국조선인,북조선인 사이에 안좋은 일이 생기는것은 피면키 어려우며 모두가 미래지향적인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공존공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 chel 2008.06.10 13:45

    미국은 흑인,백인,히스패닉계 등 다인종도 어울려 잘사는데 남한인,북조선인,전세계 한인,조선인이 융합안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6.10 15:55

      실제로 한국도 어느정도는 동포를 포용하는 정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영어권과 같은 곳의 교포들은 포용하면서 중국을 비롯한 경제적으로 조금 낙후된 지역의 교포들은 무시하는 아주 재미있는 행태를 보이고 있죠.

      저 개인적으로 국가주의를 싫어합니다만, 그 입장에서 서술하면, 님의 말씀이 다 맞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못하고 있는 한국 정부가 바보인것이지요. 그리고 그렇게 할려고 하면 어리석고 삐뚜러진 민족의식에 세뇌되어서 타자를 배척하는 많은(제 판단입니다.) 한국인들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후...머..어떻게든 되겠지요.....

    • chel 2008.06.10 17:12

      한국과 북조선이 통일되어 단일민족 호칭을 대외로 사용하면 중국조선인 젊은세대도 민족정체성에 확실한 인식을 가져올것을 판단되며 재일본 한인과 조선인 융합에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할것으로 판단됩니다.
      큰틀에서 보면 한국과 조선의 통일이나 연방이 전체 재외국 한인,조선인 융합에 절대적인 작용을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 chel 2008.06.10 17:17

      17년동안 한국인을 상대로 일해오면서 느낀점은 총체적으로 아주 좋은편임니다.서로에게 많은걸 바라지말고 인간대 인간으로서 자신의 행동과 원칙을 같고 서로 대하고 거래하면 아주 좋은 만남으로 되여갑니다.악플에 대해선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악플은 심리건강에 문제가 존재하는 사람들이 표현으로 판단합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6.11 10:08

      1) 악플
      제 블로그는 제가 알기로도 중국 한국...심지어 일본쪽에서도 접속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악플로 인하여 몇몇 분들이 선입견을 가질까가 걱정이랍니다.

      다른 미래에 대한 의견은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한민족"뿐만이 아니라 "동북아시아"가 다 같이 연방이나 통일로 갈 수 없을까로 고민하고 있답니다.....현실적으로는 힘들지 모를 이상이긴 하지만 말이죠^^::

  11. 짱꿔 2008.06.10 14:42

    위대한 한민족의 피에 더러운 조선족의 피가 섞인다는 게 말이 되나요^^>

    • 웅풍만리 2008.06.17 09:31

      한민족은 없습니다. 조선은 다민족 국가였으며 각 지방마다 쓰는 말이 달라 세종대왕께서 한자의 발음 기호인 한글을 만들어 어려운 한자 없이도 백성들이 배우고 쓸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얼굴 생김세 보시면 북방계와 남방계 생김세가 다 나타 납니다. 일반적으로 몽골계라 함은 눈꺼플이 외꺼플이며 장방형얼굴에 광대뼈가 튀어 나와야 하는데 우리나라사람 보면 전부 그렇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고로 한민족은 아니라 보여 집니다. 어줍짢은 민족주이ㅢ에 빠지는 것은 우리나라를 파탄 시킨 세력에 동조 하는 것 입니다.

  12. 짱꿔 2008.06.10 14:43

    한국의 위대성에 대해 제대로 교육받은 사람이라면 그런 소리 못할텐데.

    어디서 조선일보만 일고 오셧나>? 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6.10 16:00

      아가야^^ 그거 알고 있니? 니가 지금 말하는 꼴같지도 않은 말이야말로 조선일보가 대대로 홍보해왔던 이야기라는거? 김구 선생님 알지? 그분 말씀 올려줄터이니 잘 새겨들어. 정신 좀 차리고^^

      "내가 원하는 우리 민족의 사업은 결코 세계를 무력으로 정복하거나 경제력으로 지배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직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로 우리 스스로 잘 살고 인류 전체가 의좋게, 즐겁게 살도록 하는 일을 하자는 것이다. 어느 민족도 일찍이 그러한 일을 한 이가 없었으니 그것은 공상이라고 하지 말라. 일찍이 아무도 한 자가 없기에 우리가 하자는 것이다. 이 큰 일은 하늘이 우리를 위하여 남겨 놓으신 것임을 깨달을 때에, 우리 민족은 비로소 제 길을 찾고 제 일을 알아본 것이다. 나는 우리 나라의 청년 남녀가 모두 과거의 조그맣고 좁다란 생각을 버리고, 우리 민족의 큰 사명에 눈을 떠서, 제 마음을 닦고 제 힘을 기르기로 낙을 삼기를 바란다. 젊은 사람들이 모두 이 정신을 가지고 이 방향으로 힘을 쓸진댄 삼십 년이 못하여 우리 민족은 괄목상대하게 될 것을 나는 확신하는 바이다." - 백범일지 중...

      너처럼 다른 민족을 무시하고 자기만 잘났다고 하는것을 파시즘이라고 한단다. 그리고 너같은 인간때문에 내가 민족주의를 싫어하는 것이란다. 왜냐고? 민족주의가 왜곡되면 너같은 파시즘이 나오거든. 아! 파시즘이 머냐고? 히틀러 알지? 나치도 알지? 더 간단하게 일본제국주의 알지? 그게 파시즘이야^^

      김구선생님의 의견이나 행동에 모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런것이 진정한 민족주의자가 아닌가 싶은데 내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거니? 아님 니가 이상한거니?

    • 웅풍만리 2008.06.17 09:34

      백범일지도 일제의 교열이 있었을지 모릅니다. 아니 확실 하다고 보여 집니다. 김구선생이 좋은 얘기 써놓으신건 맞는데 사실이 아닌 것도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작았다는 건 당시 사람이라면 믿지 못하는 말이었을 겁니다.

  13. Favicon of http://silasony.yo2.cn BlogIcon jp 2008.06.10 23:59

    다음 중국방 ,모이자에서도 이런 대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이다음엔 2008.06.11 01:02

      네 저도 잘알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이해가 가지않는곳이 다음의 중국방입니다 아이디 부터 벌써 이상하고 눈만 뜨면 중국욕 하는 인간들 정말 보고 싶지가 않네요 말로는 한국인이 아닌듯 하지만 제가 추론키론 200% 한국인들 같습니다 그사람들이 얼마나 한국의 위신을 깍아 먹는지 잘 모르고 그렇게들 설치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주위에서 좋은말로 혹은 위협으로? 말씀들여도 그들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단지 애국이고 개념이고 있기전에 단순하게 이상한아이디의 악프러들 뿐이죠

    • 이다음엔 2008.06.11 01:12

      손해보는장사 라고 하면 정확히 맞겠습니다
      이유는 단순히 악플때문에 아래의견참조
      이번에 중국에 119 파견해서 구조 활동한 우리 한국의 119 활약장면은 언론에서 본적이 없고 정확히 일본에 비해서 얼마를 덜내었는지 모르지만 지난 지진구호 활동
      제가 보기엔 절대 일본에 뒤지지 않을만큼 활동은 했으나
      돌아오는것이 악플밖엔 없었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중국인들을 싸잡아 표현하는것이 아니라)즉 우리 들이 경제의 개념없이 너무 감정적으로 이웃들과 교제 하는것이 두번째 문제 인듯 합니다 말하다 보니깐 말이 악플로 가벼렸네요
      좌우간 본전못찾는 우리들의 감정의 결론은 문제가 너무 많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6.11 10:14

      전 딴지이후로 다른 인터넷게시판에 가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것의 효과를 모르는 것이 아니지만, 자신의 글에 스스로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딴지시절에는 비록 익명이지만 그런것은 약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라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jp님이 필요하시면 출처를 밝히시고 마음대로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단..전 그쪽의 (많은) 무책임한 리플들이 싫어서 가고 싶지 않답니다..하하...후..(물론 좋은 리플들도 많다는것을 알지만...거부감이 너무 크군요^^)


      한국의 지진구호활동의 경우, 단지 반한정서라고만 하기 보다는 일정정도의 중국정부의 의도가 있다고 판단하는것이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해당 시기에는 특히 친미, 친일성향의 이명박 정부에 불만을 표시하는 시기였고, 일본과 관계강화를 도모하는 시기였기에, 일본 구조대를 부곽시켜주고 반대로 한국을 비중있게 다루지 않음으로 인하여 그런 리플들이 달리지 않았나도 생각해봅니다.(이명박 대통령이 사천에 간것도 모르는 중국인도 많이 있으니 말이죠..후..)

  14. 방콕보이 2008.06.11 04:07

    저는 태국에 거주하는 교민입니다. 현재 태국내에서 불법체류하는 조선족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들중에는 정체를 알수없는 북한탈북자들도 섞여있다고 하더군요. 이문제는 태국뿐만이 아니오라 동남아시아 각국에 퍼져있다고 합니다. 저역이 연변출신 조선족과 함께 근무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을 중국인이라고 표현할뿐 자신을 한민족 한국사람과 같이 보지않더군요.그들은 중국인도 아닌 한국인도 아닌 조선족으로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그외 태국내에 한인업체및 팔출부 식당등지에서 근무하는 수많은 조선족들이 있는데 그들은 한국행을 선택하지못해서 그들은 전세계 한인들이 거주하는 교민사회로 흡수되고있음을 알수있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들을 도와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은 그러한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자신들은 한국인도 아닌 중국인도 아닌 조선족..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6.11 10:25

      네. 저의 지금까지의 판단도 비슷합니다. 마치 홍콩사람들을 보는 기분입니다. 홍콩사람들이 보통 "난 중국인입니다.하지만 홍콩인입니다"라고 말을 하듯이, 조선족도 "난 중국인입니다. 하지만 조선족입니다"라고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와주어야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단지 한국인들에게 보통 만연한 "불쌍하게" 보거나 혹은 "낙후된" 사람이라고만 보지 않고, 한명의 인간으로만 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15. Chinese People 2008.06.17 16:16

    저는 한명의 중국인입니다.
    솔직히 조선족 이란 민족은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꽤 악명이 있는 민족입니다..(결국 이렇게 반한기운으로 몰아가는거고요..)
    하지만 저는 악명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없습니다.
    어느 나라 사람, 어느 민족 사람이던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는것을 알아야 할 듯 하네요...
    조선족을 비난하기 전에
    일부 한국 분들이 먼저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 주셔야 할 듯합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 무역회사에 일하는 회사원입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6.26 22:49

      제 의견은 본문에 있다 싶이 "한국인도 중국인도 조선족도 없습니다. 단지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이여러사람이 있고, 티벳사람도 여러사람이 있죠. 그것을 그냥 뭉뚱그려서 "조선족은 어떻게 어떻고 하는 것 자체를 거부합니다." 입니다.

  16. HK히아 2014.10.30 22:57

    요즘에는 중국에서 살아봤다는 이유만으로도 놀림감이 되더군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왜 한국분들이 중국을 싫어하는지 모르겠네요...

  17. Favicon of http://blog.naver.com/aa_fish_man1?99735 BlogIcon 하이 2016.06.09 04:34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진찡은 현재 "중국 최고의 미녀"로 이야기 되고 있다.


바이두는 중국 최대의 검색싸이트이다. 그 중에서 매 달의 인물을 뽑는 코너가 있고, 이 코너의 영향력은 인터넷에서는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5월의 인물로 진찡(金晶 jin jing)이 뽑혔다. 그녀는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로서, 파리부분의 성화봉송을 맡았다가 티베트 독립을 지지하는 사람에게 성화가 꺼지게 된다. 이에 대해서 중국인들 사이에서 강력한 반향을 일으키게 된다.

이로 인하여 격해진 성화봉송 보호운동은 중국의 MSN을 이용한 애국운동 - 하트를 달자! 으로 전해지고, 중국의 까르푸 불매운동은 성공했다. 으로 이어지게 된다. 물론 그 중간에 한국인들이 잘 알고 있는 서울에서의 중국시위대 폭력사태도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운동의 사실상의 시발점으로서의 진찡의 존재를 우리는 염두해 두어야하고, 바이두도 이러한 면을 생각해서 그녀를 5월의 인물로 선정하였다.

어떻게 보아도 약한 장애인에 대해서도 성화봉송 방해를 한 것은 분명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강자의 약자에 대한 폭력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인들도 생각해야되는 것이 있다. 지금 현재 중국정부가 티베트인들에게 하는 행동도 위의 행동과 완전히 똑같은 강자의 약자에 대한 폭력이라는 점이다.

현재 중국인들은 이러한 성화봉송으로 인하여 중국인들의 위상을 높였다고 말해지고 있다. 성공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일로 올라간 것은 중국 젊은이들의 "언제든지 파시즘으로 치달을 수 있는" 민족주의(혹은 국가주의) 정신일 뿐이다. 프랑스는 까르푸 사태로 저자세로 나왔지만, 실제로 대다수의 세계인들은 중국의 이번 행동에 대해서 "한심하고" "미련하게" 생각했을 뿐이다. 그리고 중국이라는 누구나 인정하는 거대한 정치체가 브레이크 없이 폭주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알게 되었다. 높아진 것은 중국의 위상이 아닌 중국 위험론일뿐이다.


이런 중국의 일련적인 모습에서 한국은 민족주의의 본모습을 보아야된다고 생각한다. 그 영향력의 차이로 인하여 한국과 중국의 민족주의의 표면적인 모습은 조금 다를지 모르지만, 그 본질은 언제든지 파시즘으로 나갈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자신보다 약한 타자를 누르려는 본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민족주의이다. 그래서 한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국을 버려야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개척지는 누가 먼저 민족주의와 국가주의의 허울을 벗느냐로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이 말은 고유의 전통문화 자체를 버리자는 소리가 아니다. 단지 지금까지의 "우리 나라" "우리 민족"을 "우리 세계"로 확장하자는 의미이다.


바이두 5월의 인물 주소 http://renwu.baidu.com/cover-artic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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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움,,, 2008.05.06 20:42

    얼굴이 조금 장난이네요 -_-;;

  3. h 2008.05.06 21:21

    지금 아고라 서명중인건 알고계시죠?
    허나 현재 진행되는 아고라 서명은 법적효력이 없습니다
    http://rokp.tistory.com 이곳에서 서명하면 문국현후보가 이것을 국회에 제출한다고 합니다.
    이 주소도 널리 퍼뜨려주시길 바랍니다.저도 퍼뜨리는데 힘쓰겠습니다
    지금 우리 모두 광우병에 눈 먼 사이 이명박은 또 다른 쓸데없는 짓들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지금 수도민영화가 6월달부터 실시된다고 합니다, 그 더운 여름에 씻지도 못해요, 매일매일 샤워하고 씻으려면 한달에 수도세만 몇십만원내야한다구요, 그 쓸데없는 짓을 이명박이 우리 광우병에 눈 먼 새 실시하고 있단말입니다, 대운하건설도 그렇구요, 광우병만 신경쓰지마시고 민영화와 대운하 모두 같이 신경써야합니다. 우리가 이명박탄핵을 할 수 있는건 5월달 이 한달 뿐입니다. 이 한달안에 저희는 모든걸 해결해야합니다. 조선왕조실록에 숭례문이 무너지면 나라가 망할테니, 모든 국민은 피난을 가라 라는 말이 적혀있다고 합니다. 숭례문이 무너지고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저희 나라를 위해서 온 국민이 하나된마음으로 이명박을 탄핵 시켜야 할 것입니다. 제발 알아주세요, 이명박이 노리는건 광우병에 우리 시선을 돌린 뒤, 다른걸 하려고하는거에요.제발알아주세요

    지도에우리독도땅을삭제햇다고하네요.
    그리고 인터넷종량제도 건의에올라왓다합니다.
    인네텃을쓰는만큼돈은내는거죠
    10분에 오천원이라고합니다.
    우열반 그리고 강제자율학습은알고계시죠?
    고등학생 1% 자살을햇다합니다.

    1초동안복사하고 9초동안 전쪽돌리면
    사람들이 심각성을 더알수있어요..
    제발 10초만 나라를 위해 투자해주세요 2008

  4. 2008.05.06 21:33

    중국 최고의 미녀라는 줄 알았는데 오해였네요.
    저에게 중국 5월의 인물을 뽑으라면 王千源을 뽑겠네요.

  5. fuck china 2008.05.06 22:05

    뒤져라 짱깨들아.

  6. 2008.05.06 22:09

    님이 주장하시는 세계는, 파라다이스로군요.
    아시겠지만, 사회주의도 이론만으로 따지면 파라다이스 입니다.
    뭐든, 생각대로, 이론대로만 되어 준다면 싸울일도 분쟁이 일어날 일도 없을겁니다.
    그래서,
    님이 쓰신 글 중에서 가장 걸리는 부분이,
    '인간'이라는 특수성을 배제시킨 점 입니다.
    인간은 '이성'으로만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며,
    '감정'으로만 움직이는 존재도 아니고,
    '본능'으로만 움직이는 존재도 아니죠.
    이 삼박자가 언제나 공존하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불완전하죠.
    이러한 부분도 생각하셔서,
    어느부분은 인간 세상을 굴러먹게 하는 그러한 어쩔수 없는 필연성도
    고려해서 현실성 있는 주장을 하시면
    좀 더 공감 될텐데요.
    그저 이론은 이론일 뿐이라서 마르크스주의 같은
    먼 얘기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마르크스주의처럼
    이러한 님의 생각도 세상을 굴러 먹게 만드는 필요한 요소이겠지만요.

  7. 감자엉님 2008.05.06 22:33

    그래봤자 너는 티벳사람 죽이는 더러운 바퀴벌래

  8. 익명 2008.05.06 23:03

    비밀댓글입니다

  9. 정말.. 2008.05.06 23:07

    윗글쓰신분아.. 좀더 논리적으로 말씀을하셔야지.. 머 공감가는 부분이 없네요..

    단지 저위의 사진때문에? 님의 그 단순한 비교? 힘있는자가 힘없는자를 약탈? 정말 연관성없는 내용의 글이네요.. 그렇담.. 이렇게 말해도 틀린말이 아니겠네요.. 힘있는나라의 장애인? 힘없는 티벳에 있는장애인? 힘있는나라의 장애인이 더 위대하겠네요..

  10. 정말.. 2008.05.06 23:08

    윗글쓰신분아.. 좀더 논리적으로 말씀을하셔야지.. 머 공감가는 부분이 없네요..

    단지 저위의 사진때문에? 님의 그 단순한 비교? 힘있는자가 힘없는자를 약탈? 정말 연관성없는 내용의 글이네요.. 그렇담.. 이렇게 말해도 틀린말이 아니겠네요.. 힘있는나라의 장애인? 힘없는 티벳에 있는장애인? 힘있는나라의 장애인이 더 위대하겠네요..

  11. Favicon of http://bardiche.egloos.com BlogIcon 제갈교 2008.05.07 00:07

    ...
    중국 북경 올림픽 떡밥이 역시 강하긴 강하군요. ;;; 바로님 고생이시네요.

  12. kiroroman 2008.05.07 00:30

    지난번 님의 댓글에 반론을 단 적이 있었는데 오늘 또 우연히 님의 글을 읽게 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하지만, 글쓰는 것을 매우 싫어해서 매우 짧게 남깁니다.

    님의 생각은
    1. 최근 중국에서 일어난 일련의 현상을 민족주의로 귀착시키고
    2. 민족주의는 모두 똑같고 부정적이다라고 봅니다

    거기에 대한 저의 생각은
    1.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를 구분하지 못해서인듯하고 (티벳에 대한 문제는 중화사상의 문제라기 보다는 분리를 원하는 티벳을 중국이라는 "국가"아래 둘려고 하는 티벳이라는 "민족"의 개념위에 중국의 한 "국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즉 티벳의 문제는 중화민족주의라기보다 중국국가체제를 유지하려는 국가주의의 원칙이 우선이라는 겁니다.

    2. 모든 민족주의가 똑같다고 보는 것은 서구에서 들어온 민족주의 이론을 아무런 비판없이 그대로 수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서구의 민족주의가 파시즘과 제국주의의 길을 걸었다고 해서 제3세계국가의 모든 민족주의가 같은 길을 걷지 않습니다. 그리고 민족주의가 태동했던 역사적 상황과 민족주의가 거친 길은 각각의 사회마다 다릅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모든 민족주의가 같다고 보는 것은 우리가 경계하는 식민지 지식인의 서구이론 답습하기와 똑 같습니다.

    하지만, 민족주의가 폭력적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는 점엔 저도 동감합니다.

  13. kiroroman 2008.05.07 00:37

    한국에선 국가주의와(statism) 민족주의의 (nationalism) 개념을 구분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서인지 님처럼 무슨 일만터지면 모든 것을 민족주의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민족주의적인 사회현상에 "애국주의"를 남발하고 국가주의적인 현상에 대해서 "민족적 자긍심"을 남발하는 경향이 모호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 사실을 지식인들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많은 지식인들이 서구의 민족주의 이론을 아무런 비판없이 맹신해서 민족주의는 모두 나쁜것이다라고 서슴없이 말하고 다닙니다. 하지만, 한국의 민족주의는 역사속에서 한민족과 국가를 위해서 너무나 좋은 일을 많이 했습니다. 현재 나타나는 민족주의의 부작용때문에 민족주의를 아무런 생각없이 비판하는 것은 한국의 민족주의에 대한 무지이고 그리고 민족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성찰의 부족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좀 배웠다 싶은 신세대지식인들이 모두들 민족주의를 비판하는 그런 흐름에 성찰없이 동조하는 - 그래서 민족주의를 비판하면 멋있어 보이는 - 일종의 지적 허영심의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14. kiroroman 2008.05.07 00:46

    그리고 님이 남들로 부터 비판받는 이유를 설명해보겠습니다. 그 이유는 님의 논리의 흐름을 설명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아서 님의 님이 사고를 아래에 정리해보겠습니다

    1. 모든 민족주의는 위험하다
    2. 최근 일련에 벌어진 중국과 중국외부에서의 중국정부와 중국인이 벌인 폭력은 민족주의가 발로이다
    3. 그래서 그들의 폭력성을 어느정도 이해해주어야 주어야 하지 않나 싶다
    4. 한국도 민족주의가 거세다
    5. 그래서 한국인도 비판받아야 한다.
    6. 그래서 한국은 중국에게 뭐라고 말할 자격이 못된다.

    이게 님의 글들이 "내포하는" 논리적 흐름 또는 요지가 아닐가 싶습니다.

    하지만, 님이 못 보고 있는 것은
    한국의 민족주의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1. 한국은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으며
    2. 남의 나라 땅에서 폭력을 행사하지 않으며
    3. 중국인과 중국만큼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지 않습니다.

    즉, 중국과 한국의 민족주의에는 상당한 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걸 님은 보지 않고, 무조건
    민족주의는 파시즘적이고 모든 민족주의는 똑같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님의 글에 반론이 많이 달리는 것입니다.

  15. kiroroman 2008.05.07 01:19

    마지막으로, 님의 글과 댓글에 대한 대답을 통해서 느낀 님에 대한 제 자신의 생각을 적고 저의 댓글 시리즈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 사회과학을 하시는 님은 "중립"또는 "가치중립"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지 못하시는 듯 하며,
    2. 사회과학을 하다보면 한가지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기하기도 어려운 마당에 여러가지 이론이 있는 민족주의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는듯한 태도를 보이며,
    3. 그런 이유로, 님에 대한 비판은 모두 틀린것이 되며 (즉 자신이 알고 있는 민족주의에 대한 생각이 결점없이 완벽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비판은 수용할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고)
    4. 서구에서 들어온 민족주의 이론을 아무런 고찰없이 그대로 받아들여서 그걸 절대선으로 생각하는 듯하며 (도데체 어디서 어떤 민족주의 이론을 배웠는지 궁금합니다)

    즉, 민족주의에 대해서 어설프게 아시는 분이, 벌써부터 아집과 독선과 나르시시즘으로 인해서 남의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전형적인 한국에서 잘난체 하길 좋아하는 하지만, 실력이 형편없이 부족한 지식인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한다함은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 것인데, 님의 생각이 무조건 맞으면, 님이 알고 있는 생각이 이미 최고의 경지에 다다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공부그만두고 세계석학의 자리에 올라가있어야 정상입니다. 민족주의란 이론이 그렇게 만만하게 보입니까? 민족주의 이론이 단 한 두해 공부해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주제밖에 되지 않습니까? 백년이 지난 막시즘을 아직도 연구하는 학자들이 전세계에 널려있는데 이것을 보면 좀 떠오르는 생각이 없습니까?

    학자적 양심과 겸손함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학자가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그 학자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까?
    유명학자가 무조건 남의 비판을 무시합니까?
    유명학자가 자신만의 생각으로 그 위치에 올라갔다고 보십니까?
    중국에서 공부하시는 분이라서 물어보는 말이지만, 중국의 사회과학이 그리도 발달해서 자신이 중국서 배운 민족주의 이론이 최고의 것이라고 자신할수 있습니까? 님에게 민족주의를 가르친 교수는 정말 민족주의에 대해서 세계적 석학만큼 제대로 가르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까? 민족주의 이론이 단 한가지 밖에 없다고 믿고 있습니까? 역사학만 민족주의를 가르칩니까? 정치학, 사회학, 문화인류학에서 가르치는 민족주의 이론에 대해서 들어보기라도 했습니까?

    님은 님의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에겐 너무나 의기양양해지고, 반대의 의견을 말하는 이들의 무조건 틀렸다고 하거나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못하고 변명만 둘러대는 태도를 보이십니다. 그건 학문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위험한 태도라고 보입니다.

    위대한 생각은 천재적 또는 우연한 영감에서도 태어나지만, 남의 비판을 받아들여서 뼈를 깎는 태도로 자신의 의견을 비판 성찰 수정하는 변증법적 방법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너무 쓴소리를 많이 해서 죄송합니다. 님의 학문적 노력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이 글 줄이겠습니다.

    • 곰네마리 2008.05.07 17:32

      아집과 독선과 나르시시즘으로 인해서 남의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전형적인 한국에서 잘난체 하길 좋아하는 하지만, 실력이 형편없이 부족한 지식인// 공감입니다..글을 읽고 반감이 생긴지라 글쓴이(바로?)에게 좋은말은 안나오네요. 자신이 알고있는것이 세상의 전부인양하는 꼴이 역겹습니다. 글쓴이는 그냥 중국에 눌러앉아 평생 책이나보든가 인터넷상에서 잘난척하는게 어떨지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당신은 결국 말만 번지르르하고 입으로만 감놔라 배놔라 자기 뜻대로 안되면 세상탓하는 그런 부류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글쓴이는 당신의 나라를 위해서 무엇인가 해본게 있나요? 아님 당신이 즐겨찾는 범세계적 관점에서 세계를 위해 무엇인가 한것이 있나요? 머릿속에 죽은 지식만 채울게 아니라 살아있는 행동도하는 지성인이되시길 바랍니다.

  16. Favicon of http://likeitdoit.spaces.live.com/ BlogIcon 장환 2008.05.07 02:41

    I think xenophobia and violence is badly wrong, 각각 국가에 장점과 단점이 있고 좋은 것과 나쁜 것도 있습니다. 서로 많이 교류하고 친하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As Chinses I also think it's good thing to hear diferent voice. We should think deeply.

    P.S. 시간있으면 보십시오.
    1.영국에 있는 중국사람 http://fz0512.spaces.live.com/blog/cns!CC3AD92907E5474E!5893.entry
    2.미국에 있는 중국유학생 http://blog.youxu.info/2008/04/10/one-world-one-mistake/
    3.프랑스에 있는 중국사람 http://liyang.cinepedia.cn/blog/484
    http://luchan.spaces.live.com/blog/cns!B4B321552DC8CF71!12276.entry
    4. http://exiula.iyublog.com/?cat=23
    http://vip.bokee.com/20080421516230.html

    • 가야할 길 2008.05.09 20:26

      서로 많이 교류하고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동아시아는 유럽과 달리 아직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지 못하고 직접적인 교류의 역사가 길지 못합니다. 시민의식의 성숙도도 유럽에 비해 떨어집니다. 더 많은 교류와 상호 이해만이 동아시와의 평화와 공동번영에 기여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유럽의 역사에서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극단적인 민족주의와 폭력은 모든 인류가 배격해야 할 것입니다.

  17. 눈을떠 2008.05.07 21:22

    얼굴을봐야 최고의미인인지 알거아냐

  18. 너무 얕다 2008.05.07 23:10

    탈민족주의, 좋은 말이다.
    그러나 너무 쉽게, 너무 피상적으로 할 수 있는 말은 아니다.
    누구라도 당신과 같이 말은 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의 글에는 깊이있는 고민과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연륜이 느껴지지 않는다.

    아직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어린 학부생인듯 한데,
    항상 글에보면 지적 우월감이랄까 교양주의랄까 그런 게 묻어나온다.
    당신의 선배들 역시 당신과 비슷한 고민들을 해온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당신이 잘 아는 진중권이나 임지현 같은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중 하나이다.
    그 사람들이 하는 말들이 결론적으론 매우 받아들이기 쉽고 분명해보일지 모르지만,
    그 사람들 나름대로는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독서와 치열한 고민끝에 내놓은 답들이다.
    그 사람들의 답이라고 반드시 옳은 것도 아니고 여전히 그와는 조금 다른 답을 찾고 모색하는 사람들도 있다.
    .
    너무 쉽게 답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너무 쉽게 사람들을 가르치려 하지 마라.
    자신만의 답을 찾기 위해선 당신이 "민족"에 대해서 그런 것처럼,
    "탈민족주의"라는 범주에 대해서도 열린 자세를 갖길 바란다.

  19. Favicon of http://chanme87.tistory.com BlogIcon 요요 2008.05.09 12:53

    내가 올린 글 못 봤구나/?ㅋ트랙백 걸게,정 반대의 글이군ㅋ

  20. 마라 2008.05.27 20:38

    철저히 서구 중심의 민족주의론이군요..물론 극우적인 민족주의는 문제가 있습니다. 중국 역시 개방화, 자본주의화의 길을 따르며 잠재되어 있던 극우적 민족주의 색채가 드러난 것이겠죠..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생각해야 할 것은 아시아권에서 민족이란 개념은 서구에서 민족이란 개념이 나왔던 시기 보다 훨씬 이전이고 또한 제국주의에 대한 반정립 개념으로 근세에 다시 부각되었다는 겁니다.
    이런 차이를 쉽게 무시하면서 민족주의는 폐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건 좀 기계적이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소위 유럽식 사민주의 공부한 사람들의 모던한 취향의 반영 밖에는 안 된다고 보는데요...아 참고로 유럽식 사민주의가 성공한 이유는 19세기 20세기 가열차게 식민지 민중들을 착취한 덕분인 줄은 아시겠죠? 그리고 지금도 암암리에 계속되고 있고요..그게 힘들어지자 그쪽에서도 아주 극우적인 사고 방식이 부활하고 있고요...
    궁극적으로는 민족주의가 폐기되는 것이 이상적인 세계이겠지만, 역사적 과정과 상황을 무시하고 현시점에서 이런 말을 하는 건...현실적인 의미가 없다고 보여지네요.

  21. 지나가다 2008.05.28 00:55

    민족주의가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민족주의가 부정된다면 과연 세계인이 서로 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지 의문이지 않습니까? . 인간이란 흑과 백을 나누고 무지개를 7색깔로 한정하여 나누듯이 무엇인가를 구분하고 나누기를 좋아합니다. 민족주의가 사라진다면 인류는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또 다른 기준으로 나누려고 하겠죠. 인간을 분류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니까 아마 제 생각에는 돈이 그 기준이 되는 것보다 그래도 피가 그 기준이 되는 것이 더 낳지 않나 생각합니다. 돈, 능력이 기준이 된다면 세상은 더 각박해질 것 같군요 그리고 언제가 그렇게 되리라고 봅니다.
    자본주의, 민주주의 우리가 절대시 하는 것들도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그것을 부정하고 인류는 공산주의를 만들었지만 완전한 실패작이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생각해보면 공산주의도 민족을 부정하고 계급의 단합을 추구했군요.

 중국에서 벌어진 까르푸 불매운동은 결국 성공하였다. 까르푸의 매장은 노동절 연휴이라는 대목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거의 없는 진풍경을 보였다. 하지만 밖에서 이루어진 불매운동 시위는 중국 경찰의 적극적인 방해작전으로 무산되었다. 물론 오늘은 첫날에 불과하고 내일도 계속 이러한 운동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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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시간도 아니고, 황금연휴의 첫날에 계산하러 줄을 선 사람이 하나도 없다. 예전 평일 낮에도 이것보다는 많겠다. (사진 차이나오즈)


본인은 베이징 중관촌에 있는 까르푸에 가보았다.  베이징은 중국의 수도로서의 상징이 있고, 중관촌 까르푸는 베이징에서 가장 큰 까르푸 지점이다. 무엇보다 중관촌이라는 곳은 한국의 용산으로 불리며 주위의 IT 관련 기업들이 많이 있을 뿐더러, 북경대학교와 청화대학교를 위시한 수 많은 중국대학교가 몰려 있는 곳이다. 선진적이고 열정적일 수밖에 없는 IT 관련 인사들과 대학생들이 몰려 있는 곳인 것이다. 그러므로 2006년의 천안문사태이후 최대 크기의 시위라는 반일시위가 여기서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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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있는 까르푸의 지상에 조성되어있는 공원. 이곳이 이번 행동의 근거지가 되었다.


* 배경
이번 까르푸 불매운동이 처음 모습을 들어낸 것은  수이무(水木 shuimu) 부터였다. 수이무는 젊은층이 주축인 인터넷 싸이트이다. 이곳에서 퍼지지 시작한 불매운동은 티엔야(天涯 tian ya)라는 중국의 DC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번져간다. 그 전의 배경은 파리에서의 강력한 성화봉송방해와 올림픽 보이콧의 가능성을 이야기한 EU의 발표를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하여서 티엔야에서는 까르푸의 대주주가 달라이라마에게 거액의 후원금을 주니 까르푸 불매운동을 하지 말자는 글이 올라온다. 그리고 중국의 MSN을 이용한 애국운동 - 하트를 달자! 와 같은 운동도 동시에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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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 몰려 있던 중국 사람들. 그나마 지금은 오후 2시여서 적은 상태이다. 오전 10시와 12시 반에 가장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1) 젊은 이들이여 일어나라.
80后(hou 호우)라고 불리우는 층이 있다. 의미 자체는 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중국인을 말한다. 하지만 그 안에는 상당히 복잡한 의미가 내재되어있다. 80后들은 그 전세대들이 경험한 문화대혁명을 겪지 않아서 사상적으로 개방적이다. 또한 개혁개방으로 인한 중국의 변화를 가장 예민한 청소년기에 접한 세대이기도 하다. 특히 90后(90년대이후 출생자)이 개혁개방의 혜택만을 얻은 것에 반하여 80后들은 그 사이의 격변을 경험한 세대이다.

중국에서는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깔" 수 있다. 하지만 중국정부만큼은 건드리지 못한다. 어떤 발언도 상관이 없지만, 중국 정부에 대한 발언은 엄격하게 차단이 된다. 그래서 중국의 DC라고 할 수 있는 티엔야(天涯 tian ya)에서도 정치에 대한 이야기는 찾기 힘들고, 찾더라도 정부를 옹호하는 내용이거나 곧 삭제되어버리는 글들이다. 중국의 언론자유를 언급하는 것이 아니니 이정도 하고, 이런 상황에서 발생되는 또 다른 문제를 이야기해보자.

젊은이 세대들은 무엇인가 변하는 것을 갈구한다. 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다. 중국에서는 愤青 혹은 斗青라는 말로 표현이 된다. 한국에서도 민주화세력의 대다수가 젊은이들이었다는 돌이켜보면 그리 놀랄만한 일도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벌어진 천안문사태는 중국정부의 강경한 무력진압으로 실패로 돌아간다. 이때부터 젊은이들이 쉽게 관심을 가질 "정치"라는 부분이 완전히 막혀버린다. 그로 인하여 중국 젊은이들은 무엇인가 새로운 돌파구를 원한다.

지금까지 이러한 돌파구 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이 "반일"이었다. 어려서부터 반일영화를 보면서 자라온 세대이며 국가에서 계속적으로 반일 사상을 가르치니, "쪽발이는 무조건적인 죽일놈"이고, "쪽발이를 욕하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 된다. 그들은 이 것으로 돌파구를 만든 것이다. 그래서 천안문사태 이후 가장 큰 시위가 중관촌에서 시작하여 일본대사관에 이르렀던 시위이다. (물론 이러한 반일에는 젊은이들의 관심을 돌리려는 중국정부의 입김이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것이다.)

하지만 이번의 성화봉송의 와중에 터져나온 티베트 문제에 대해서 중국 정부와 기존의 완전 차단 대신에 정보를 선별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하여 이런 젊은이들의 주적은 서방의 언론과 베이징 올림픽을 방해하는 모든 세력이 되었다. 이러한 적들을 욕하는 것은 영광된 일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인터넷을 벗어나서 실제로 행동을 옮기려 하는 중에 적당하게 걸려든 것이 "까르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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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없으면 맞았을지도 모를 서양기자. 중국 사람들이 주위에서 "너 CNN이지?" "왜곡기사 쓰지 마라" "꺼져라" 등등의 말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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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미국인 룸메이트와 같이 갔는데 먼저 피하라고 했다. 이건 분위기가 너무 안 좋다.


2) 중국 정부는 젊은이들이 무섭다.
중국 정부로서는 젊은이들의 집회가 무섭기만 하다. 젊은이들의 분노의 대상이 까르푸로 끝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이미 천안문 사태의 경험이 있듯이, 이러한 시위는 결국 중국 정부에 대한 평소의 불만으로 터져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다. 2006년에 터진 반일시위는 다행이도?! 일본 대사관에 돌을 투척하는 수준으로 끝났지만 당시 중국정부의 후속 조치를 보면 상당히 놀랐음을 알 수 있다. 사실 반일 시위의 조직 자체는 중국 정부에서 먼저 시작했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지만 그러한 시위가 일정 이상의 한도를 넘으면 통제가 안된다는 것을 중국 정부가 절실히 깨닭았던 것이다.

까르푸 불매운동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급속도로 확대가 되자. 중국 정부는 구글과 바이두 그리고 야후등을 비롯한 검색엔진에서 "까르푸"의 검색을 못하게 완전히 차단하고( 까르푸를 보호하는 중국정부?? 참고) 시나와 같은 뉴스 포털등에는 기존의 불매운동을 지원하는 글이 아닌 까르푸 불매운동의 문제점을 말하는 글을 올리게 하였다.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티엔야나 xiaoneiwang 과 같은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에서 까르푸 불매관련 이야기를 삭제하는 행동도 보였다. 그런데 이런 삭제는 그리 강경하지는 않았다. tudouwang과 같은 동영상 UCC에서도 삭제 처분 당하지 않은 많은 영상이 있다.

하지만 실제 시위가 일어날 수 있는 현장에서는 철저하게 진을 쳤다. 사람들이 모이는 것 자체를 차단해버렸다. 중국이든 한국이든 이렇게 많은 경찰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을 본것은 아마 이번이 처음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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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람들을 몰아내는 와중에 반항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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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언성을 올렸으나 중국의 경찰의 한수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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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경찰들이 제대로 목 잡고 끌고 나가고 있다.


 
3) 까르푸 장사가 안된다.
까르푸에 사람이 이렇게 없는 것도 참 보기 힘든 일이다. 사실상 줄을 설 필요도 없이 곧바로 계산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과 같은 기나긴 연휴가 시작되는 날에 이렇게 사람이 없다는 것은 불매운동이 성공했다는 말이 된다. 이로 인한 피해 금액이 얼마인지는 아직 보도가 나오지는 않고 있다. 그런데 이번 까르푸 사태에서 가장 피해를 본 것은 바로 중국인이다. 사실 중국 까르푸 물건의 90%는 중국산이며, 직원의 95%가 중국인이다. 물론 메이리엔메이(美廉美)나 우메이(物美)와 같은 중국의 또 다른 대형체인점이 까르푸의 망한 자리를 대신할 수도 있겠지만, 까르푸의 피해 중 많은 부분이 중국인 자신들에게 돌아온 다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문제는 불매운동에서는 성공했지만, 이것이 불매운동의 목적를 이루어내었느냐는 것이다. 불매운동은 어디까지나 중국의 위엄을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과연 이 사건으로 중국의 위엄을 보여주었는가? 비록 이해관계가 얽힌 프랑스와 까르푸는 저자세로 나왔지만,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은 과연 어떠할까? 개인적으로도 우습게 느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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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이 우르르르ㅡ (사진 : 차이나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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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광장쪽으로 들어가는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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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안쪽에 사람이 없어져간다.(사진 차이나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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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경계선이 생겨버린다.(사진 : 차이나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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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공원에는 경찰만이 우글우글 거리고 있다. 왼쪽의 좁은 보도로 걸어다니는 사람들.



해당 사진 중에서는 차이나오즈님이 사진이 몇 장이 있다. 차이나오즈님은 중국에서 여러 사진대회에서 수상을 한 한국인 사진가이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차이나오즈님의 블로그 주소는 http://chinaoz.tistory.com/ 이다. 좋은 사진이 많이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한번 가서 구경하셔도 좋을듯 하다.



본인 내일 오전시간에 다시 한번 나가 볼 생각이다. 내일은 어떤 모습일지. 언제나 터질 수 있는 시위가 내일은 경찰의 손을 떠나서 폭팔할 것인지. 아니면 경찰들이 효과적으로 계속 방해를 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다. 만약 내일 아침에도 폭팔하지 않는다면 그 다음에는 거의 문제가 없을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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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챠우 2008.05.03 02:23

    까르푸에 파는 물건들은 중국산인데
    중국인이 중국물건 안팔아 주면 어떻하냐ㅋㅋㅋ

  3. 블로그주인장님께 2008.05.03 02:28

    댓글을 읽으면서 보니 글 쓰신분의 이타적 수용이 조금 부족한듯 합니다.
    중국에 오래 계셔서 중국내 실정에 대해 잘 아시겠지만, 국내의 입장은 그만큼 빈약하리라 생각합니다. 중국이 80년대 한국과 같이 무섭게 발전하는 상황으로 추정한다면, 그 시대발전대비 국민의식수준에 대한 내용을 인용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궁금한것 한가지가 있는데 중국 민법에는 당사자간의 이익은 제3자에게 대항할 수 없다 와 같은 규정은 없나요?
    말그대로 우민정치의 결과인지.. 사회주의적 법체계때문인지 아니면 후진적 민족주의 때문인지..
    불법행위가 없는 집단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권리만을 강요하는 행위가 보기 안쓰럽군요. 이런 민족주의라면 어떤 대립이 아닌 자존심때문만으로 전쟁이 일어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견으로는 고의나 과실이 없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강요받는 입장에서 생각하니 중국이 무섭긴 하군요. 민주주의가 결여된 자본주의의 무서움이 여기서 나오는듯 합니다.

    머지않아 중국 또한 공공이익을 위한 법치주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의식있는 시민이 기득권의 다수가 될 것이라는 희망도 가져봅니다.

  4. 이상하다. 2008.05.03 02:30

    제가 저기 근처 인민대학교에 사는데요-_- 사진 보다 깜짝 놀랐네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가 나와서 저기 중관춘 까르푸 인데....... 저때 빼고는 사람 바글바글한데요.....
    까르푸 불매운동? 전혀요... 정말 거짓말 안하고 저날 빼고 사람 매일 바글바글 해요- _-

  5. 짱께들 수준 알만하다 2008.05.03 03:03

    모든 짱깨들을 지구상에서 몰아내는 그날 까지 고고!!

  6. 까르푸 없어져도 2008.05.03 08:47

    당연히 중국 잘살지요...저는 북경엔 있지 않고 상해에 있었는데...중국은 까르푸 없어지면 자신들만의 까르푸 만들면 그만입니다..뭐가 두려울까요?? 여기서 중국 욕하시는분들 너무 중국을 모르시는듯...물론 북경이랑 상해 분위기나 그런 차이도 있지만 상해에 보면 중국 장난아님고 엄청남... 그리고 불매운동은 당연한 거라 보여짐...우리나라도 올림픽하는데 외국에서 저딴짓하면 불매운동 안할까요? 당연히 하는거임...굿이 중국이라는 이유로 너무 욕하지 맙시다...그리고 참고로 우라나라에서 이번에 일어난 시위대 폭행사건의 전말은 우리나라 모 종교단체의 잘못입니다...모 종교단체관련자들이 중국시위대에 꺼지라고 욕하고 먼저 물건 던졌다더군요..그리고 북한인권단체 어쩌고 저쩌고...이거 역시 배후에는 모 종교단체가 있죠....정말 쓰레기들이 따로없습니다...그래놓고 언론플레이해서 중국인들이 무작정 잘못한거 처럼 뒤집어 씌였죠...모 종교단체 때문에 우리나라는 심각합니다...여하튼...중국에 대해 너무 오해 마시길...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인정해야 되니까요...까르푸 불매운동도 지지하며 이번 시위대 폭행사건도 한국 모종교단체의 시비로 인해 일어난거니 맞아도 싸다고 생각함...

    • 토익 2008.05.03 09:36

      조선족이시네요. 아님 중국인이거나.
      '굿이'가 아니고 '굳이'입니다.

    • ㅎㅎ 2008.05.03 16:15

      네 사실이에.....제가 다 봤어요.

    • 이봐 짱개야 잘못을 인정하줄 아는 중국인이 돼라 2008.05.03 20:30

      중국이 잘산다고 말하는 너의 뇌구조가 참으로 궁금하다 ㅋㅋ
      11억인구가 빈민층 농민들인데도 외국기업들의 투자유치로 올라간 빌딩만 자랑스럽니?ㅋㅋㅋㅋ
      중국이 잘살면 불법체류자가 그렇게 많을까? 세계 중국 불법체류자는 없는곳이 없잖아 역시 인구가 많은 대국 답다라고 해줄께ㅋㅋㅋㅋㅋ
      자신들만의 까르푸?ㅋㅋ
      그거 외국인 투자가가 들으면 어이없겠다
      너도 알겠지만 한국인들 상해 북경 광저우 여행 많이 가잖아 근데뭐가 그렇게 엄청나는데?? 건물이?ㅋㅋ
      중국이 불매운동한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ㅋㅋㅋ
      까르프에 죄다 중국산인데 오히려 중국공장과 직원들에게 손해가 가는거 몰라?
      돌고도는데 말이야
      모 종교단체가 잘못이라고?? ㅋㅋㅋ
      뭐라 꺼지라고 욕했다고? 없는말 지어내지마라
      여기는 중국이 아니야ㅋㅋ
      기자 외국인 시민들이 봤는데
      그리고 넌 뉴스도 안보냐? 하긴 중국뉴스는 중국정부가 통제한다면
      그럼 해외뉴스라도 봐라 ㅋㅋㅋ
      무식하게 달려든 중국인들을 봐라
      호텔에 수백명이 들어가 폭력을 쓴거는 안봤니? 해외 신문에도 뉴스에도 나왔는데 한국어로 중국어로 짱개들은 욕도 잘하드라ㅋㅋㅋㅋ
      지나가는 시민에게 폭력을 쓴거 안봤어?? 외국방송에는 잘 나왔는데
      아~ 참 중국은 언론통제를 하는 나라지ㅋㅋ 우물한 개구리라 볼수 있네
      그리고 종교단체가 아니라 시민단체란다ㅋㅋㅋㅋ 평화시위 하는곳에 돌던지고 폭력쓴게 외국인 카메라에도 찍혔는데 너는 어디서 그따위 말을 하냐? 중국인에게 평화시위를 바라는건 무리겠지?
      적어로 부끄러운것도 모르는 바로 너같은 중국인들때문에 대한민국이 심각하다
      한국인인척 한국사람이 잘못했다고 말하는 짱개년ㅋㅋㅋ
      맞아도 싸다고 말하는 짱개년ㅋㅋ
      그래서 거짓과 왜곡에 달인 짱개
      잘못했다고 인정하지 않는 짱개
      우물한 짱개들은 두들겨 패야 한다
      이번 시위대 폭행사건은 중국인이 막무가내 던진 돌과 폭력으로 일어난거니 폭력시위를 하는 중국인들은 맞아도 싸다고 생각함

      다음에 너같은 짱개들이 날뛰면 이번처럼 냅두지 않을꺼야ㅎㅎ

  7. 반일시위 2008.05.03 08:56

    중국에서 일어난 대규모 반일시위는 2005년도 일 아닌가요? 그때 주상해 일본영사관 유리창이 깨지는 사건도 일어났는데...

  8. 나그네 2008.05.03 09:18

    중국이 강성해지면 주변 국가를 침략해 영토를 넓힌 것은 오랜 역사가 증명해 줍니다. 침략이 여의치 않으면 공갈협박으로 위협해 속국으로 만들어 조공을 바치도록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찌기 통일신라시대부터 중국의 영향을 받아 고려와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으로부터 자유로웠던 것은 청나라가 멸망하는 19세기 말 부터 지금까지 였는데 김영삼부터 시작해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지며 중국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현재 지구상에서 중국을 견제할수있는 유일한 국가로 강력한 후원자였던 미국을 등지고 나서부터 더욱 눈치를 보고있습니다. 미국을 등지고 중국의 영향에서 자유로울수 있다면 좋겠지만 중국은 김대중 노무현이 반미 정책을 펴자 잽싸게 그 빈자리를 차지하려고 덤벼들고 있고 일정부분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증거가 이번의 중국 유학생 난동사건으로 정부와 정당들이 입을 다물고 있는 세계적인 망신이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 ㅇㅇ 2008.05.06 20:58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가 미국뿐이라.... 놀고있네.. ㅄ..ㅋㅋㅋ

  9. linelo 2008.05.03 09:23

    어느지역의 어디점이냐고 물으셔서 다시 씁니다. 노동절 맞이하여 2군데 돌아다녀봤습니다. 제가 간곳은 북경의 통조우점과 구오마오쪽 지점입니다. 아주 인산인해입니다. 눈씻고 찾아봐도 데모그런건 보이지도 않았죠. 경찰들이 있어서 그러나싶어서 쓰윽 둘러보아도... 보안들밖에 없었구요. 다들 양손가득 까르푸적힌 봉지들 들고 오고가던걸요~

  10. 옥다방고양이 2008.05.03 09:33

    우리도 미제 젖소고기 파는 마트 불매운동 하면 좋겠네요

  11. 역시나... 2008.05.03 09:53

    한국이나 중국이나... 못배운 것들은 주먹부터 날리는법...

  12. johannes 2008.05.03 10:00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시골도시에 있어 까르푸 구경도 못 해 봤습니다.
    저도 글쓴이의 생각과 비슷하게 흥미롭게 댓글까지 읽었습니다.
    역시나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글 쓰신분들이 많네요.

  13. 쇠고기 2008.05.03 10:55

    중국사람들이 까르프에서 파는 물건들이 95%는 중국산이라는 점, 직원들도 거의가 중국인이라는 점을 한국인들보다 모르고 있을가요? 여한튼 잘난척하는것이 흠이다
    한국뉴스에서 중국에 대한 우호적 뉴스를 본생각이 별로 없네요. 그러니까 중국에 못가본 한국인들은 중국이 못산다고 낙후하다고 하기 마련이지요.
    중국인이 한국인에 대한 인상이 이전보다 많이 내려간다는 점
    한국언론이 재중 한국인 기업처지도 좀 고려했으면 합니다.

    • 성화봉송 난동은 명백히 중국 잘못 2008.05.03 13:06

      안그래도 정부는 말도 못하고 주동자도 풀어줬자나요 그리고 이민자들 기업체들 생각한다면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가 우리에게 미친짓을 해도 아무말도 못합니다 그런걸 바라시는건가요? 너무 과격한건 저두 반대지만 중국인들도 잘못을 했다면 반성하고 인정 해야하는거 같은데요 적반하장격으로 저러는건 정말 문제 있는거에요

    • 쇠고기씨 중국인에 대한 인상이 예전보다 더 나빠졌다는점. 2008.05.04 02:04

      여하튼 중국인들의 삐둘어진 자격지심은 흠이다 그러니까 중국인에 대한 인상이 아직도 그모양이지.. 한국에서 난동을 부리고 중국인에 대해서 우호적이길 바란답니까? 한국인 기업처지 걱정말구 까르푸를 보니 한국만에 문제도 아니구요 무엇보다 언론을 통제하고 반중정서를 확산하는 중국정부나 걱정하세요^^

  14. love 2008.05.03 16:09

    제가 다 봤는데 중국 학생은 잘못했는 것 있지만 다 그렇게 했는사람이 아니에요.
    대부분 사람은 평화를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요! 한국사람 중국사람도

    • 여기 중국인 있네ㅋㅋ 2008.05.03 19:11

      한글 배운지 얼마 안됐구나 ㅋㅋ

    • 윗넘아. 2008.05.06 21:00

      중국인 있으면 안되냐..

  15. 도우너 2008.05.06 09:47

    광저우 지창루 부근에 있는 까르푸는 사람 메어 터지던데요...
    뭐 불매 운동이니 이런거 있었는지 아는 사람도 없고...
    역시 지역에 따라 큰 차가 있나 보네요...

  16. 순풍이 2008.05.06 11:50

    후진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중국인들. 얘네가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과 또 다른 이유가 이런데 있지. 다른 나라의 피를 요구하면서 불매 운동 맘껏 해라. 어쨌든 그 나라의 시민단체들은 대의를 위해 움직이는 게 보통인데...더더욱 티벳의 독립을 기원한다.

  17. 大韓國人 2008.05.06 12:01

    왜 중국인이 한국인인 척 하면서 중국을 옹호하는 글을쓰시는지요?
    한국사람들은 이런 중국인들이 점점 더 싫어지는것은 아시나요?
    이런식으로 사실을 왜곡하니 더욱더 중국이라는 나라가 싫ㅇ지는거구요...
    제발 남의 나라와서 대학생이란답시구 사기치고 공장서 일하지말구 니네나라에서 사세요~~~!! 그잘난 중국분들 어찌되나 봅시다..다시한번 경고 합니다. 한국인인척 하지마세요...
    한글을 아주 잘안다고 사기치나 본데..다 티납니다...그냥 얼굴에 묻은 더러운 땟국물이나 닦으세요

  18. 너네들 지금 2008.05.06 19:23

    뭐하는거니? -_-; 복수극으로 불매운동??

  19. 절대 선진국이 될수 없는 중국 2008.05.06 20:43

    지금 상태의 이상 절대 될일이 없다... 중국의 국민성을 보면 절대 선진국은 될수 없겠네
    지금보다 악화 되면 모를까....

  20. 까르푸에 사람들 바글바글 하다네요. 2008.05.11 14:23

    깊이 생각한 후에 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21. 낄길낄 2008.05.11 17:40

    카르푸 줄서고 계산하는데만 1시간 넘게 걸린단다.ㅎㅎㅎㅎ 위에 블로그보고 오는데 자지러짐.ㅋㅋㅋ

이 글은 진중권씨가 프레시안에 올린 "중국은 위대하다? 웃기고 자빠졌다!"  을 읽고 작성된 글이다. 본인은 진중권씨를 높게 평가하며, 평소에도 그의 글을 즐겨 읽는 독자이다. 하지만 이번 글은 너무나 위험하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인과 진중권씨의 생각은 그리 다르지 않다고 본다. 진중권씨가 해당 글의 맨 마지막에 "우리 사회에도 맹목적 국가주의가 존재한다. 늘 되돌아보며 경계하지 않을 경우, 우리도 저들처럼 한심하게 흉악해질 수 있다." 라고 올렸다 싶이, 이 글은 국가주의를 경계하는 글이다. 문제는 그 서술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진중권씨가 처음에 어떤 의도로 글을 작성했는지는 정확하게 몰라도, 지금 이 글은 진중권씨가 염려하는 한국의 국가주의자들에게 명문으로 읽어지고 있다. 왜냐하면 진중권씨의 말은 다 맞지만 그 글을 적어야 되는 대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결과이다.

진중권씨의 글이 중국인을 대상으로 쓰여진 글이라면, 본인 두손 두발 다 들고 만세를 부르면서 지원을 할 것이다. 문제는 이 글은 일반적인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글이라는 것이다. 이미 한국인들이 느끼는 분노, 그리고 본인도 느끼는 분노에 논리적인 기반을 만들어주었을 뿐이다. 다른 말로 하면 활활 타오르려는 불에 기름을 부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분노에는 바로 진중권씨가 염려하는 국가주의적 생각이 들어가있다는 것은 진중권씨도 잘 알리라 생각한다.


진중권씨를 원래 싫어했으면 지금 느끼는 실망감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안타까울 뿐이다.

진중권씨. 당신까지 이러면 안된다. 정말 안된다...




주절주절 :

본인의 중국시위대를 위한 변명 을 본 많은 사람들이 물타기라고 하였다. 하지만 본인의 생각에 진중권씨의 위 글이야 말로 물타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글을 전달하는 대상을 잘못 인식하여 범한 치명적인 오류가 아닌가 싶다. 진중권씨의 이번 글에도 있는 "웬만한 나라에는 그래도 균형추라는 게 존재한다."라는 문장이 계속 눈에 걸린다. 균형추의 존재 중에서 하나라고 생각해오던 진중권씨가 그 역할을 포기하면 어떻게 하는가!! 무엇보다 저 글 속에 만연한 "바로 진중권씨가 걱정하는" 국가주의(민족주의)가 포함된 인종차별의 요소들은 대체 무엇인가? 진중권씨. 이건 아니다. 이건 아니란 말이다.

  1. Jo 2008.05.01 04:32

    네, 실은 저도요..진중권씨 팬인데 조금 실망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오늘 경향신문에 언급된 부분에서 조금 안심 ㅡ..ㅡ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01 13:06

      경향신문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0-

  2. also 2008.05.01 12:41

    저 역시 조금 실망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은 민족주의에서 완전히 자유롭기는 힘든 걸까요.
    그래도 오늘 진중권씨가 평화방송 인터뷰에서 하신 말씀은 아주 속시원하더군요.
    윗분이 말씀하신 경향신문 이제 봐야겠습니다. 구독하는 유일한 신문인데 아직 들춰보지 않았군요 ^^;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01 13:07

      평화방송에서 무엇이라고 했는지 모르겠군요. 외국땅인지라 한국 방송을 보기도 힘들고 말이죠.

  3. 주윤발 2008.05.02 01:14

    한국말을 참 잘하시네요. 외국인이 이정도로 한국말을 유려하게 쓰시는게 쉽지 않을텐데요. 저와는 다른 시각에서 사물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02 04:05

      죄송하지만 한국사람입니다. 그것과는 별 상관이 없다고 보이지만 말이죠. 그리고 지금 저처럼 느끼는 사람이 저뿐이라고 생각하시는듯 이야기하시는군요. 조금만 더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4. 진중권 2008.05.02 09:50

    진중권 진단 http://breaknews.com/new/sub_read.html?uid=80952&section=section1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02 10:22

      흐음...감사합니다.

  5. . 2008.05.02 12:11

    화교냐?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02 12:17

      당신의 짦은 말이 바로 진중권씨가 경계하면서 스스로 행한 민족주의입니다. 전 일단은 당신이 말하는 순수 한국인입니다. 장남에 장손이군요. 그런데 이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당신은 이해하지 못하시겠지요.

  6. 고하기 2008.05.02 15:21

    안녕하세요. 조금 전에 까르푸 불매운동글에 뎃글을 달았던 북경 거주 유학생입니다.^ ^
    방금 말씀하신 프레시안 링크의 진중권씨 사설문을 읽고 왔는데요. 중국의 민족주의에 비판하는 내용을 독설적으로 과격하게 쓴 사설이더군요.
    그런데 Baro님께서 진중권씨에게 실망하셨다는 내용 부분이 어떤 곳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전부터 진중권씨의 글에는 늘 대체로 공감해왔지만 ,감정적이고 독설적인 표현방법은 문제라고 생각했습는데요, baro님께서 유독 이번 사설에서만 실망했다고 지적하신걸보면, 독설적 어조에 실망하신건 아닌것 같은데. 어느 부분에서 실망하셨다는 것인가요?

    baro님의 본문에서 언급해주신 진중권씨 사설문의 문제점이 어느 부분인지 설명 해주실수 있나요?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02 15:25

      제가 지적하는 사항의 하나는 본문에 있다 싶이 해당 글은 중국인이 아닌 한국인에게 보여주는 글이라는 점. 그리고 본문에는 작성하지 않았지만, 이 사건의 핵심 자체는 중국유학생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정부에 대응에 대한 비판이 우선이어야했다는 점. 또한 균형추를 스스로 말하면서 현재 반중으로 급격하게 쏠린 상태에 오히려 기름을 부어버렸다는 점.


      독설적인 표현 방법을 문제 삼은 것이 아닌, 예전의 날카로운 눈이 없어진게 아닌가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위에 2분의 진중권씨 팬이라고 하는 분들이 조금 실망했다고 하는 것도 거의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또다른 제 친구의 표현에 따르면, "이젠 껍대기만 남은게 아닌냐"라고 하더군요.

    • 고하기 2008.05.02 15:57

      탈민족주의, 탈국가주의를 기본으로 전제했을때 , 읽는 사람의 국적은 그리 중요하지 않겠지요. 문제점중 첫번째가 한국인에게 보여지고 있는 글이라는점이라고 해주셨는데,
      한국인이 읽어도 , 혹은 중국인이나 미국인 그 어느 국적의 사람이 읽어도 옳은글이라면 옳은것이고 잘못된 글은 잘못된것이겠죠. 진중권씨와 같은 반국가적, 탈민족주의적인 사람이 굳이 읽는 사람의 국적을 염두하고 글을 쓴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중국유학생보다느 중국 정부에 대한 비판이어야 했다고 하는부분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보자면, 아주 큰시각에서 보면 중국 정부와 중국 유학생 양쪽 모두 언급하여 비판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보다 국소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직접적인 주체를 찾는다면 ,우선적으로 중국 유학생이 비판대상이 되는것이 옳다고 생각이 드네요. 중국 유학생(국민)들이 중국정부에 완벽하게 통제되서 자유 의지를 상실한채로 정부의 명령에 의해 저지른 관제 폭력 시위는 아니였기 때문에 말이죠.
      커다란 관점에서 본다면 정부, 유학생 양쪽 모두의 문제입니다만, 초첨을 정부나 유학생 어느 한곳에 맞춘것 자체로 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셋째로 '균형추를 스스로 말하면서 현재 반중으로 급격하게 쏠린 상태에 오히려 기름을 부어버렸다는 점'이라고 해주셨는데, 진중권씨가 말한 균형추는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볼수 있는 국제감각에서의 균형추였습니다.
      진중권가 쓴 최근 사설에서 보면, 광우병 소수입 협상을 저지른 이명박 정부를 비판할때 ,뇌가 구멍난 광우병 정부라는 저급한 표현을 써서 비판했는데요 .
      중국을 깍아내린 표현을 쓴것도 역시 진중권 특유의 독설적이고 감정 석인 표현법의 하나일뿐 이번 사설에서만 유독 드러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바른 방향을 향하는 글이라도, 표현이 냉철하고 객관성을 띄는것 역시 글의 알맹이 만큼이나 중요한 법인데, 진중권씨의 이런 독설적 표현법은 역시 저도 항상 불만이고, 진중권씨를 좋아할 수 없도록 만들기는 합니다만, 꼭 이번 사설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고하기 2008.05.02 16:01

      제가 진중권씨에 좋은 감정 있어서 옹호하려는것은 아니구요 ^ ^;
      생각해볼때 유독 이번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신것에 부분에 대한 근거가 궁금해서 적어봤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baro님의 의견에 동의를 표하신것 보면 저 혼자 이해력이 좋지 않아 이런 의문을 가지는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 ^;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02 16:01

      1) 탈민족주의
      진중권씨는 분명히 탈민족주의를 전제로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글 내용중에서 민족주의적인 발상이 있으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2) 한국 정부와 중국유학생
      중국정부로 생각하셨나 봅니다. 그냥 정부라고 써서 오해하셨나 봅니다. 제가 말한 정부는 한국정부를 지칭합니다.


      3) 균형추
      제가 생각하는 균형추의 의미는 조금 다릅니다.균형추는 사회의 분위기가 한방향으로 극단적으로 흘러갈때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존재들로서 이루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이 제가 생각하는 문제입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02 16:08

      저야 아직은 좋은 감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중권씨의 눈이 점차 흐려지는 것이 아닌가 걱정되는 것이랍니다. 친구는 아예 요즘 진중권 글을 안 읽는다고 하더군요. 쩝...;;

    • 고하기 2008.05.02 16:37

      번거로우셨을텐데 일일이, 설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말씀 잘 들었습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02 16:45

      아닙니다. 지금 51연휴여서 널널하답니다.하하하;;;

  7. . 2008.05.02 16:10

    화교네

    중국에만 박혀있지말고 다른나라좀 가봐라

    어느 민족이건 자기 민족 자기 나라가 최우선이다.

    중국에만 박혀있으니 중화사상으로 쩔어서는

    하긴 장기가 중국어니 밥벌이 할려면 그편이 좋겠지

    결국 당신의 생각은 개인의 이익이 나라와 민족의 이익보다 우선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일뿐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02 16:47

      이게 중요한지 모르겠지만, 순수한국인입니다.

      그리고 중화사상이라...반국가주의가 중화사상이라는 것은 처음 듣는군요. 그리고 다른 나라들에서도 거주했습니다. 상대방에 대해서 모르시면서 함부로 단정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군요.

      정확하게 이야기 해드리지요. 저나 진중권씨나 반국가주의, 반민족주의 성향입니다.

    • Favicon of http://blog.naver.com/sok2893 BlogIcon 옥자언니_+_+ 2008.05.03 16:11

      아직도 익명성에 숨어서 이따위로 밖에 말할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안타까울 따름_+_+

  8. 학생 2008.05.02 18:05

    전체적으로 논조와 논리, 논거에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진중권씨는 항상 아쉽고 위험한 부분이 자신의 논리를 펴나가는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상대방으로 인신공격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인데 이 글 역시 그런 부분이 보이네요. 물론 꼭지 도는 것은 이해하나 그것을 과도하게 표출하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진중권씨를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기도 싫어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03 11:38

      저도 논리와 논거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논조는 너무 공격적이라 님이 지적하신대로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글 자체가 아닌 당시의 상황에서는 균형추가 되지 못하는 행동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9. hjp 2008.05.03 04:19

    진중권글이 물타기라고 하는 사람들은 뭡니까? 제일 물타기 않하기로 소문난 사람입니다....글고 글쓴이는 뭐가 그리 두려운거죠? 전혀 설득력이 없군요.......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03 11:42

      저를 포함해서 위에서 진중권씨에게 실망했다는 것은 원래 진중권씨를 믿었다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물타기를 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했던 점입니다.

      님이 생각하실떄 설득력이 없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각자 생각하는 것이 다른 것이라고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 1313 2008.05.03 14:46

    ㅎㅎ 중국에 계신 분이 그런 말씀하시니 씨알도 안먹힐 수밖에요.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03 14:53

      위에 동감하시는 분들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에 있어서 설득력이 없다는 것은 반대로 생각하셔야 될 것입니다. 외국땅에 있기에 오히려 한국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제가 있는 곳이 중국일뿐입니다.

  11. Favicon of http://blog.naver.com/sok2893 BlogIcon 옥자언니_+_+ 2008.05.03 16:45

    평소 진중권씨에 많은 지지를 갖고있던 저로써도 이번 칼럼은 성급한일반화랄까요_이런표현은 올지않다고 보는데요_예를들면요,
    ex). 그렇게 많은 인구 개개인의 수준이 어떤지는 당신들이 보여주었다. 저들은 '주관적으로' 자신들이 중화의 위용을 만방에 과시했다고 믿을 게다. 하지만 그들이 '객관적으로' 한 일은 제 나라의 수준을 드러낸 것뿐이다.

    제생각은 이렇습니다_
    중국유학생들은 어느특정한 그룹이지요,외국에서 생활하고 때마침 조국에서는 올림픽을 한다네요_진중권씨 말처럼 맹목적인 애국심 ,맹목적인 국가주의가 더욱 부풀어 가고 있었겠지요_(특히나 가슴뜨거운 대.학.생.들일꺼란 말입니다ㅎ)그런데 자기네 나라의 어느지방에서는 이 경사스러운 행사를 이용하여 독립을 주장한답니다, 그들입장(한국에 있는 중국유학생들 )에서는 왠 찬물! 이겠지요_

    물론 그들의 표현방식은 잘못된 처사이지요_누가뭐라해도 잘못된 표현이고 잘못된 행동방식이에요_

    저희 교수님은 cnn사건때 이런말을 하더군요(교수님은 중국인이십니다_ 37세의 건축가이십니다) "중국국민들이 cnn의 성격을 파악을 해야한다, 그런 방송상의 이슈성발언을 방송매체에서 했다한들 국민전체가 들고 일어나서 반박을 한다면 그야말로 전세계의 조롱거리가 된다"

    제 말이 길었습니다^^;;죄송
    한마디 요약하자면 진중권씨의 의견에는 다분히 동의하지만 마지막부분에 성급한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않았나싶구요, 두번째는 요번 중국인들의 시위는 욕먹어도 할말없다는 겁니다_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03 20:04

      네.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진중권씨....ㅠㅠ

  12. Favicon of http://burbuk.tistory.com/ BlogIcon 手眼 2008.05.04 10:03

    음... 진씨의 글중에 어느 부분에 실망했는지 말씀해주세요.... 이렇게 일반적인 감정을 그냥 툭 적어놓는 것은 쓸떼없는 분란의 소지만 있을 뿐입니다...

    아, 그리고 질문이라면 질문이고...
    이번 님이나 저번 님의 글 중에서 일정부분 동의하면서도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인데, 중국유학생들의 난동을 논평하면서 말이죠. 물론 그들의 행동을 보며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서 우리안의 파시즘도 비판하는것은 필요합니다만, 왜 우리안의 파시즘떄문에 그들의 행위를 선처하거나 이해해줘야 하는지 도통이해가 불가능합니다.

    그런 식의 논리라면 만약 주한미군이 한국에서 성폭력을 저질렀다면 주한미군을 비판하려면 우리는 항상 한국사회에 만연한 마초주의나 성폭력이 횡횡하는 것을 동시에 비판해야만 하는것인가요?

    맹목적인 국가주의/파시즘을 가지고 난동을 부린다면 중국유학생이나 한국인이나 엄격하게 비판해야 하고 거기에 합당한 대우를 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저는 그들의 행동을 단언코 파시스트의 행동이라고 보는데요.. (자신과 주장과 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폭력을 행사하는 것) 파시스트를에게는 주저없는 비판이 가해져야 한다고 보거든요.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04 11:45

      일반적인 감정이라고 느끼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위의 항목에서 일반적인 감정이라면 진중권씨에 대한 안타까움 부분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제 글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셨나 본데, 상대방의 파시즘을 이해해야되는 것을 강조하였지만, 선처하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상대방의 파시즘을 제대로 보자는 취지입니다. 감정적으로 상대방의 파시즘에 똑같은 감정적인 파시즘으로 보지 말자는 소리입니다.

      님이 생각하지 않은 것은 해당 사건으로 인하여 극단적으로 치달은 반중감정으로, 제 리플에서도 발견되지만, "중국 때놈들 다 강제추방해"라던지 "중국 떄놈들 다 패죽여"라는 항목을 염려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단지 인터넷에서 리플을 다는 것이라고 하신다면 저는 반대로 그것이 숨겨져 있는 속마음의 다른 표현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진중권씨는 이러한 반중감정을 생각하여 균형추를 맞추어줄 필요가 있지 않았나 싶은 것입니다. 위에서도 밝혔지만, 저는 그의 논리 자체를 찬성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당시의 한국 사회의 전체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고, 걱정입니다.

  13. 아나 2008.05.04 11:08

    글쓴이분께서는 진중권씨가 민족주의 자체에 대해서 부정적인 발언을 했지만 본인 스스로가 바로 민족주의를 이끌었다라며 진중권의 발언에 문제를 제기하셨습니다.

    하지만 진중권씨의 발언을 잘살펴보면 민족주의가 아닌 중국유학생의 민족주의가 허망한 전체주의로 빠진 것을 꼬집었습니다. 민족주의가 나쁜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갖는 집단적인 횡포가 나쁜것이지요. 거기에 대한 진중권의 발언은 문제될게없다고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04 11:52

      아래쪽 리플과 동시에 대답하겠습니다.
      위의 본문에도 있지만, 저도 진중권씨와 똑같은 입장입니다. 본문에서 명확하게 지적한듯 싶군요. 저는 진중권씨의 논리자체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논리가 정작 자신이 경계하는 민족주의에 명문으로 받아들여지는 우스꽝 스러운 상황이 왜 발생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완전히 똑같이 보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중국과 일본도)과 같이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를 사실상 동일시 하는 국가에서는 동일하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주의든 민족주의든 전체주의이든 기본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것은 타자에 대한 폭력으로 언제든지 진행될 수 있는 요소를 내재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로만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세계에서 민족국가라는 개념을 거의 완벽하게 이념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몇 안되는 국가입니다. 민족국가는 곧 하나의 민족으로서 하나의 국가를 가진다는 이념입니다.(일단 여기서 민족주의와 국가주의가 거의 동등하게 작용하는 이유를 아실 수 있으실 것이고) 그에 더 해서, 지금 현재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른 곳에 비해서 더욱 외국인에 대한 배타적인 행동등(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 일어나는 행동등등)들의 이유는 이러한 배경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14. 아나 2008.05.04 11:09

    글쓴이 께서는 국가주의,민족주의,전체주의를 다 똑같이 보시는거 같아요

  15. 내보기엔 좀... 2008.05.09 06:18

    졸린채 봐서 그런진 몰라도 님의 논리가 어째 껄쩍지근 하네여. 근거없이 이런말 툭 던지고 가는건 정말 실례이지만, 너무 졸려서 내일 다시 와보려고 합니다.

  16. 지나가다 2008.05.09 13:10

    한국인이 느끼는 분노에 논리적 기반을 만들어 준 게 뭐가 잘못인지요? 분명 우리는 분노했습니다. 분노 할땐 하더라도 그 분노의 실체가 뭔지는 알아야죠... 그냥 분노해서 날뛰는 것과 논리적 기반을 가지고 분노해서 날뛰는 건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 지나가다 2008.05.09 13:16

      또 균형추로서의 진중권을 걱정하셨습니다만... 그 웬만한 나라의 균형추라는 하나의 표현에 너무 포커스를 맞추신 거 같습니다. 글쓴님께서 말씀하신 균형추로서의 진중권은 황우석사태때나 디워논란때 익히 보셨을 겁니다. 진중권이 여기서 말하는 균형추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모두가 이성을 잃고 길길이 날뛸때 한발짝 뒤로 물러보고 객관적으로 사태를 파악하고 욕먹을 거 알면서도 한 마디 할 줄 아는 사람 아닌가요? 그런데 이번 유학생 사태에 그런 균형추가 있었냐 이런 말입니다. 글쓴님도 지금 중국에 계신 것 같은데 저도 중국에 몇년 있었습니다만 특출나게 배포가 크던가, 아니면 특별히 믿는 구석이 있다던가 하지 않는 다음에야 남의 나라에서 저런 행동을 감히 할 수 있던가요? 저 행위 자체가 균형추의 부재를 증거한다고 생각합니다만...

    • 지나가다 2008.05.09 13:23

      자꾸 진중권 편드는 것 같아 민망하지만... 사실 전 진중권 별로 안좋아합니다. 진중권식 표현은 제 정서로 감당이 안되어서... 각설하고... 중국에 계시니 잘 아시겠지만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유학올 정도면 그래도 분명 뛰어난 인재들입니다. 유학을 가는 목적엔 여러가지가 있겠죠... 출세해서 돈벌고 싶은 사람도 있고, 그야말로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그리고 그 중에는 분명 개인의 영달이나 민족주의를 넘어선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균형추같은 존재가 되고 싶은 사람도 분명 있을 겁니다. 달리 진중권이 글에서 나름대로 배워 바깥 물 먹은 유학생이라는 표현을 쓴 게 아닙니다.
      유학생이라는 사람들이 이런 사태를 일으켰다는 것 자체로 중국인민 전체의 수준이 폄하되는 것이 성급한 일반화 같으면서도 묘한 설득력을 가지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 지나가다 2008.05.09 13:30

      물론 우리정부의 뭐같은 대처도 욕먹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진중권의 글이 민족주의를 자극한다? 이건 아닙니다... 만약 이 글이 민족주의를 자극했다면 그건 받아들이는 사람의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겠죠... 진중권은 평소에 다수의 의견에 반하는 총대를 많이 매서 그렇지 기본 논조는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되냐는 겁니다. 아마 님께서는 진중권이 이번사태에 대한 균형추 역할로 한국정부를 우선으로 비판해야 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때린놈있고 맞은놈 있고 맞은놈 맞는거 구경만 한 놈 셋이 있으면 일단 욕은 때린놈이 먼저 먹어야 합니다. 구경만 한 놈을 비난하는 건 별도의 글로 풀어야 할 그 다음 문제구요

    • 지나가다 2008.05.09 13:45

      진중권이 중국유학생의 행위에 촛점을 맞추고 균형추 역할을 한다면 한국국민들아, 분노는 하되 이유는 알고 분노해야 한다 이며 중국학생들에게는 당신들은 이래서 욕을 먹는다는 걸 이야기 해주는 겁니다. 정부의 뻘짓에 촛점을 맞춘다면 다른 글이 나오겠죠... 다른 분 리플에 대한 님의 리플을 봐서는 이 사건의 핵심은 정부의 대응에 대한 비판이 우선이라고 하셨는데... 위에도 썼지만 때린놈, 맞은놈, 구경만한놈이 있으면 핵심은 우선 때린놈입니다... 저도 북경 살아봐서 우리나라 유학생들의 행태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만(그래서 그 부근 중국사람들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우리나라 싫어하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과 같은 사건으로 반중으로 쏠린다면 이건 이유있는 반중이며 반성을 해야할 쪽은 중국입니다. 그리고 덧붙여... 윗분 리플에 동의하셨다니 쓰는 말이지만... 우리의 반중보다도 현재 티벳을 올림픽이라는 경사스러운 행사를 이용해 독립을 주장하는 찬물끼얹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하는 중국의 사고(가슴 뜨러운 대학생이라는 표현은 여기에 참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가슴 뜨겁다는 표현은 정의로운 곳에나 쓰는 표현 아니었던가요?;;)가 백만배는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뜬금없이 두서없는 리플 남겨서 실례했습니다

본인 역사를 공부한다. 그리고 저 지도를 보는 순간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학문적인 가치는 0%에 가까운 쓰레기이다. 물론 한가지의 가설로서 존중 받을 수 있지만, 해당 가설의 증거가 너무나 부족하다.

 

고구려의 영토 표시가 지 마음대로다. 해당 영토 표기는 태왕사신기에서 봤던 그 영토 표기였다. 그것을 보면서도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어디까지나 "판타지" 드라마라는 생각에 애써 무시했다. 하지만 이건 뉴욕타임즈에 광고를 올려서 많은 외국사람들이 보는 지도인데 여기에다가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대충의 문제만 말해도...

 

1) 백제의 산동반도설 통치설은 한마디로 증거자료가 너무나 부족하다. 한마디로 학문적으로 인정 못 받는다.

2) 거란의 위치도 훨신 아래쪽이어야 한다. 아니 고구려의 위대함?!을 말하려면 차라리 거란이 고구려에 통합되어있어야 정상이다. 실제로 중국대륙의 왕조들과 고구려의 사이에서 방랑을 하며, 한때는 고구려에 통치를 받았고, 다른 때에는 중국대륙 정부의 통치를 받았다. 해당 위치도 요서쯤에 배치하는게 합리적이다. 물론 시대마다 달라지긴 하지만 말이다.

3) 후연은 아무리 약해졌어도 최소한 요서정도까지는 지배했었다. 그런데 해당 지도에는 베이징(북경)도 점령 못한 것으로 되어있다.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다.

 

이렇게 홍보를 하면 일반 대중에게는 알려질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의 객관적인 증거를 갖추어야 되는데, 이것은 너무나 허무맹랑하다. 당장 위대한 고구려를 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한중일을 제외하고는 고구려는 단지 타국의 역사일뿐이다. 우리가 로마의 문화가 유렵의 여러 국가에 내려온다고 간략하게 말하는 것처럼, 타국의 입장에서는 고구려가 명망한 뒤 현재 한중일 모두에게 일정정도의 영향을 주었다.

 

 

여기에서 이게 누구 역사란 말이 왜 나오는 것인가?

헛소리다. 민족주의에 사로 잡힌 오만이다.

고구려의 역사는 고구려의 역사일 뿐이다.

 

 

더 황당한 건 독도다. 대체 저 시기에 "독도"라는 지명이 어디있었냐?

기본적인 역사 지도의 역할도 못하는 쓰.레.기. 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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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ubhumanrace 2008.07.10 11:55

    백제의 산동반도와 요서지방 지배에 대해서는 확실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서에만 나와있는게 아니라 중국역사서에 그대로 쓰여져 있는데 그걸 왜 부정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황하주변을 따라서 성을 쌓았다는 기록도 있고,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에도'고구려가 이미 요동을 차지하니 백제는 요서와 진평 2군의 땅을 차지하였는데, 스스로 백제군을 두었다'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3. subhumanrace 2008.07.10 11:59

    그리고 위 사진의 고구려 강역에 대해서 비판을 하시는데, 저것은 요하의 위치에대한 학설의 차이때문에 나타난것입니다. 중국역사서에 나오는 요하의 위치가 지금의 난하와 일치한다.. 라는 설이 바로 그거죠. 사실 난하를 요하라고 했을땐 동쪽의 연해주땅이 고구려의 강역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즉 단지 동쪽과 서쪽으로 위치가 바뀔뿐이죠. 물론 저도 난하가 고대의 요하였다면 요동성과 신성, 안시성의 위치는 어디여야하는것인가..? 하고 의문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4. subhumanrace 2008.07.10 12:02

    현재의 요하가 고대의 요하와 같은 위치였다고 가정하더라도, 아니 이것이 정설이죠? 정설은 언제 무너질지 모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청동기 시대가 언제 시작했는지도 계속 바뀌고 있는 실정인데, 정설만 계속 믿다간 참된 역사가 어떤것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채 끝날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가설이라고 무조건 배척할게 아니라, 그 가설이 타당성 있는지 더 생각해본 다음에 비판을 해도 늦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7.10 21:07

      일단 정설은 언제 무너질지 몰라도, 아직까지 정설인 이유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전 그 지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 이 가설이 타당성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청동기의 예는 명확한 고고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수정되는 것입니다. 조금 다르다고 생각되는군요.)

      백제가 요서와 진평2군을 차지했다고 하는데, 설령 그러하였다고 하더라도 이가 단기적인 행동이었는지 장기적인 통치행위였는지 자체가 애매합니다. 그리고 전 아직까지 중국측 사료에 해당 내용을 본 적이 없군요. 정확한 사료 출처를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교과서는 사료가 아닙니다. 그리고 중국의 예를 통해서도 충분히 아시겠지만, 얼마든지 마음대로 조작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의 역사서도 많이 왜곡 조작되어있고 말이지요.

      무엇보다 제가 역사학을 공부하고 있지만, 사료를 완전히 믿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특히 자신의 이론에만 맞는 사료만을 이용하는 것은 더욱 위험합니다. 가장 간단한 예로 위진남북조시대에도 낙랑군(으음..대방이었던가요. 조금 가물)은 중국 사료에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통치 영역은 남아 있지 않았고, 명목상일 뿐이지요. 하지만 사료만을 생각하면 낙랑군이 남아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이 외에도 다른 수 많은 예가 있겠군요.)

      제가 위의 학설을 인정하는 것은 백제가 요서지방을 장기지배를 했고(중계교역항구와 같은 임시 시설이나 조직을 제외한다는 의미입니다.), 해당 위치에 백제특유의 성축조나 대량의 백제계유물과 같은 또 다른 증거가 나타나기 전에는 전 해당 학설을 부정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님이 하신 말은 주류 의견도 아니고, 명확한 근거자료도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것을 "팩트 사실"까지 강조하면서 광고하는 것에 대해서 저의 생각으로는 역시나 바보짓같습니다.

  5. 길손 2009.09.23 17:27

    그냥 개인광고일뿐이네요.예전 어는분이 동북공정은 한국에서알려진만큼 거대프로젝트도아니고 많은 한자들의의견중하나일뿐인데 도대체 한국은 왜이렇게 난리냐고 하신거에덧글을다셨는데 특별히 거기에 대헤 부정하는글을 단적도 없으신걸보면 여기에대헤서 이렇게 호들갑을 떠실필요는없는것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23 18:34 신고

      글쎄요. 전 호들갑을 떤 적이 없습니다. 단지 위의 지도는 분명히 틀렸고,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분명히 말해서 해당 광고는 처음 시작은 개인광고이지만, 나중에는 대기업까지 프로모션에서 고구려와 독도를 이용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고, 기금 마련도 상당히 되었습니다. 이런 것을 단지 개인 광고라고 할 수 있을까요?


      문제가 있는 것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집중해서 보는 것이 다른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전 이 사건이 제가 블로그에 쓸 정도는 충분히 된다고 본 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제가 주제를 선택하고 쓰는 것에 대해서 부정을 하시는군요. 님이 글의 내용의 사실에 대한 비판을 하신다면 얼마든지 받아들이겠지만, 이처럼 저의 글 쓸 자유 자체에 대한 공격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저는 님의 덧글을 보고, "내 본문과는 상관도 없고 상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서 단편적인 내용만으로 덧글을 달고 있으니 삭제해도 된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 길손 2009.09.23 19:06

      이런게 글쓸자유자체에 대한공격이라면 앞으로저는 어딜가서든 글을 쓰지못할것같습니다.남의의견의 자유자체에 대한공격이라면 그쪽도 뭔가 좀문제가있는것같아요.기분나쁘시다면 글을 삭제하십시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9.23 20:20 신고

      남의 의견 자체의 논리적 기반이나 근거에 대한 비판은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고, 그것이야 말로 토론의 기초라고 봅니다.

      그런데 님은 제가 나름 블로그에 쓸만한 일이다라고 판단해서 쓴 내용을 가지고, "호들갑을 떠실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와 같이 제 글을 쓰는 자유 자체에 대해서 침해를 하신 것으로 봅니다.

  6. 엉? 2010.01.22 20:58

    국사 책 영토를 기준으로 판별하시는 건가?

    일본이 우리를 식민통치하기 위해 자료를 왜곡한 걸, 우리나라 학계에서는 그대로 믿고있다.

    실제 영토가 저 지도 보다 컸던 작았던, 국사책 보다는 믿을 만 하다 이거다.

    백제가 산동반도에 진출하지 않았다고 하는 자료는 어디 있나? 삼국사기에 그렇게 나와있던가?

    대륙백제에 대해 기록했던 최치원은 거짓말쟁이라 이 말인가?

    국내 기록 말고도 백제가 산동 지방 쪽에 영토를 확장했다는 중국 기록들도 많다.

    저번에 kbs 에서 다큐 하나를 방영 했었는데, 대륙백제설 에 대해 얘기했다.
    그 프로그램에서는, 많은 증거와 자료를 보여주며 백제가 산동 지방에 영토를 확장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다.


    그리고, 독도의 명칭을 저렇게 표기한 건, 한국의 영토임을 알리기 위한 목적일 뿐인데, 그런 반응을 보이는 건 뭔지.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1.22 21:32 신고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모두가 근거 없거나 희박한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학계에서 근거와 논리로 반박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학계가 일본의 식민주의 사관을 계승했다는 말은 사실과 다릅니다. 만약 식민지시대에 도입되어 아직까지 남아있는 일본학계의 영향이 있다면, 현대적인 의미의 사학을 도입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근거와 논리를 통한 역사연구입니다.

      현재 대륙백제설은 근거가 없거나 매우 부족한 설일뿐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다만 "기록이 있다"뿐이지, 실제 기록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근거와 논리는 현대역사학, 아니 모든 학문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님은 근거가 없습니다. 만약 반박을 하고 싶으시면 님이 언급한 "기록들"을 원문으로 직접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토론이 됩니다.


      국사책의 내용이 축소되었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이것을 언급해야겠군요. 오히려 현재의 한국국사책은 "과장"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한가지 예시만 들겠습니다. 한국 국사책에 고조선의 영역이 표시되어있습니다. 그 근거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비파형동검등의 고고학유적의 분포입니다. 문제는 비파형동검과 고조선을 연결할 수 있는 어떠한 증거나 논리도 없습니다. 다만 "대충 그쯤에 있었을 것이고 그쯤에서 비파형동검이 나왔으니 가능성이 높다"정도일 뿐입니다. 논리가 매우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전 근거와 논리로만 역사를 판단합니다. 애국이라던지 민족주의는 무시합니다. 근거와 논리입니다.


      님이 편하게 제시하셔야될 증거 목록을 드리겠습니다.
      * 최치원이 대륙백제를 기록했다? 최치원은 통일신라말기의 인물이니 1차사료라고 하기도 힘들지만 어찌되었든 제시해주십시오.(오히려 최치원을 친당파로 분석하는 와중에..무슨-_-)

      * 국사책이 믿지 못할 근거를 제시해주십시오. 물론 제가 언급한 "과장"된 것이 아닌, 원래보다 "축소"된 것을 제시해주셔야 합니다.

      * 백제가 산동반도에 진출한 기록은 없습니다. 증거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유일하게 논란이 되는 문제는 백제의 요서점령이론입니다. 그것도 장기간은 아닌 단기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산동반도는 없습니다.

      * KBS의 어떤 프로그램인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역사스페셜이라면 정확하게 언제 방영된 것인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를 보면 역사스페셜에 나오는 내용에 대해서 비판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TV에 나왔다고 다 믿는 것은 심히 문제가 있는 행동입니다. 어디까지나 TV에 나온 내용을 분석하여 받아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TV에 나왔다!" 라는 말은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TV에서 이런 이런 근거를 바탕으로 이렇게 논증하였다"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7. 그래서 2011.08.30 11:07

    본인이 역사를 얼마나 알기에 잘못되었다 떠드는지 반성하시길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중국이나 일본으로 가서 살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나라 개로 말입니다.

  8. 당신이 역사학자라면 2011.08.30 11:13

    실증사학이라는 게 얼마나 웃긴 것인지 잘 알텐데요.
    역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우리나라 국사를 말아먹고 있다고 생각 안하나요?
    당신도 친일 사학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1인중 하나에 불과하군요.

  9. 역사가 2011.08.30 11:18

    역사학이라는 학문의 체계와 논리로만 설명된다는 자만은 어디서 부터 나오나요?
    역사라 부르지 말고 그냥 발굴학이라고 해야겠군요.
    경제학도가 마치 경제학적 효율만 부르짖어 경제가 탄생한 목적을 망각한체 인간을 자본의 덪으로 밀어 넣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역사 즉 지나간 과거사의 일을 제대로 규명할려면 문화 예술 언어 유물 인종 종교 심지어 천문학까지 실로 인간사와 관련된 엄청난정보를 아울러야 할텐데 만주를 비롯한 고토가 다 저들 중국땅으로 되어 있고 대부분의 사료가 일제와 중국에 의해 왜곡 되어 있는 현실에서
    실증이라는 관점으로 얼마나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 지 본인 스스로 고찰 해보십시요.
    논리에 집착하는 게 아닌 진실에 접근하는 눈과 자세를 길러야 할 것입니다.

  10. 사랑 2011.08.30 11:19

    왜놈 총독이 한말 " 조선은 앞으로 백년동안은 일어서지 못한다! 왜냐, 역사를 모조리 없앴으니....조선인이 그들의 역사를 알게된다면 결단코 안된다"는 취지로 말한바 있지요. 한양에서 무려 일주일간 전국에서 빼앗아낸 역사서를 태워버리고 진본들은 모조리 일본으로 빼돌렸죠?ㅎㅎㅎ 우리의 고대사는 모조리 왜넘들 장롱안에서 숨쉬고 있으니...우리의 역사공부를 하려면 왜넘들 자료를 봐야하는게 어디 가당키나 한일인가? 헌데 쥐꼬리만한 왜넘들이 각색한 자료나부랭이 붙들고 역사가라고 큰소리치는 멍청한 학자님들은 한심하기 그지없는 바.보지요.

  11. 딱 한마디만 하죠. 2011.08.30 11:27

    참 안타깝군요.
    한 개인의 정보의 오염을 떠나 이 나라 역사학계의 현실을 말해주는 것 같네요.
    저 윗분이 한말이 딱 맞네요.
    중국과 일본의 개...

  12. 공부 2011.08.30 11:54

    이글을 작성하신 분은 공부가 부족하다는 말씀밖에 드릴것이 없네요. 세상의 모든 이론들을 다 알수는 없지만, 기존의 이론이 왜 생겨잇는지는 아셔야 할듯합니다.
    우리 역사서로 공부하시면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중국의 역사서는 우리가 배운 내용과 다릅니다. 억지로 갖다붙인게 아니라 대륙 고조선과 고구려 백제, 이미 신라까지도 대륙발생설이 있습니다. 알아보고 떠드셔요.

  13. 블로거 아님... 2011.08.30 13:02

    이곳에 올라온 글보다 댓글을 더 흥미롭게 보고 지나치기가 어려워 이렇게 몇자 남깁니다. 우선 저 또한 우리민족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이라 처음에 이 글을 읽을 때 거북한 감정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댓글들을 보고 글쓴 분의 댓글의 댓글을 읽으면서 한가지 느낀점이 있어 이렇게 남기고 갑니다.
    제 생각에 역사학자라는 이는 객관성과 주관성 모두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우리것만을 생각하여 왜곡하는 사람들 또한 문제가 되지만 자신의 역사가 가지는 무궁한 가치를 생각하지 않는다 하면 그 또한 진정한 역사학자가 가야할 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쓴 분께서는 우리의 말을 쓰는 우리나라의 역사학을 공부하시는 분이신거 같습니다. 이러한 분께서 이곳에 댓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있는 증거를 찾아와라. 그전에는 믿지 않겠다.' 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시는 점이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역사학의 분야가 굉장히 넓어서 제가 알지 못하는 분야를 공부하시는 분일수도 있지만, 역사학자의 기본적인 사명은 과거를 우리에게 밝혀주는 것이 아닐런지요. 또한 우리나라의 역사를 자긍심있게 볼 수 있는 건 우리나라 역사학자만이 할수 있는 일이 아닐까요? 글쓴 분께서는 지금의 고구려와 백제에 대한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누군가 밝히기 전까지 사실이라고만 믿지 마시고 본인 스스로 그 타당성을 연구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제가 주제넘게 참견한 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만, 진정 우리나라의 역사학을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중국의 동북공정에 조금이라도 맞서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런 쓸데없는 글을 올리기 이전에 좀 더 우리의 확실한 역사를 연구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역사학자들이 조금이나마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우리만 깨끗하자라고 주장하며 위에 제시된 모든 설을 부정하기보다는 그런 설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더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밝혀져 위와 같이 님의 주장대로 '어설픈' 지도가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니까요.
    주장을 하시는 건 좋지만 보다 발전있는 삶을 추구하시길 바랍니다.

    참.. 저는 우연히 이곳에 들렸던 사람이라 이렇게 글 몇자 올리는 것으로 다음 방문을 기약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기분 나쁜 글이었다면 그저 삭제하시고 '뭐 이런 사람이 다있어.'라고 넘겨 주셔도 좋습니다^^ 그럼 조금이나마 우리나라 역사학의 발전을 기원하며 물러가겠습니다.

  14. 공부 2011.08.30 15:44

    걍..갈수가 없네...그럼요~퀴즈를 낼께요.인도남부에서나오는 우리말과 유사한 언어는 어떻게 해결하시렵니까? 요서와 요동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중국 한복판에서 고구려성이 그려진 벽화가 버젓이 나온다는 걸 아십니까?..비파형검이..싸움용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고조선때 박물관그림처럼 선사시대옷을입고 단군의 말을들었다고생각하세요? 부여는 어디에있었을까요?민족주의가뭐라고생각하나? 시오니즘을 아십니까?

  15. 계속 보다가 이해가 안되서 묻습니다 2011.08.30 16:21

    그래서 이 글쓴님이 말하고 있는게 도대체 뭡니까? 댓글을 읽었는대도 이해가 안되네요
    글쓴이님은 역사학을 얼마나 정통하게 배우셨기에 그렇게도 잘아십니까?
    그 시대에 살아본 사람처럼 말씀을 하시네요
    정작 자기는 중국역사자료는 찾아보지 않았다고 다른분들에게 가져오라고 하시면서
    뭔놈의 중국역사는 그리도 잘 아시는지 정말 신기하네요 ㅋㅋㅋ
    자기는 계속 역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서 역사적 근거를 대기는 커녕
    사람들말에 의미없는 말트집이나 잡으면서 자기합리화하는 모습이 영 보기않좋네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전 근거와 논리로만 역사를 판단합니다. 애국이라던지 민족주의는 무시합니다. 근거와 논리입니다."

    이렇게 말씀했으면서도 증거와 논리를 대도 그것을 못믿겠다고 하시는꼴이 보기껄끄럽네요
    그냥 글쓴이 님은 관심받고 자기합리화에 바쁜인간입니다
    정 한국이 싫고 못믿으면 님 나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어서

  16. 사실관계를 떠나서 글의 어조가 2011.08.30 20:01

    사실관계를 떠나서 글의 어조가 우리역사에 대해 너무 자조적이네요
    백제의 대륙통치에 대해선 역사학계에서도 논란이 많기에 지적 안하고 넘어갑니다
    이제 글쓴님이 그토록 팩트 팩트 하시는 사실관계도 지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대개 한나라의 강역을 대표로 소개할때는 그 나라의 전성기 최대강역을 표시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면에서 광고에 고구려의 최대 강역으로 표시해도 무방합니다
    고구려 광개토태왕 후연의 수도 용성을 함락시키고 만리장성을 넘어 북경일대까지 공격하여 후연을 압박했습니다
    평양부근의 덕흥리 고분에는 광개토태왕 시절 유주자사 진 이라는 직을 맡았던 신하의 무덤인입니다 그 무덤에는 자신의 아래에 있던 관리들 중에 어양태수 연군태수 상곡태수가 표기 되있습니다 어양 연군 상곡 이 어딥니까? 지금의 북경일대 지역입니다
    사대주의 역사학자들이 그토록 맹신하는 중국 측 역사서 진서에서도 고구려가 연군일대를 공격한것이 기록되있습니다
    또한 북경시에도 아직도 고려영이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영이 무슨 말입니까 병영 영자 아닙니까?
    광개토 태왕시절 만리장성을 넘어 북경일대까지 진출한것은 이제 역사학계에서도 정설로 통하는 줄 아는데요?
    결과적으로 후연은 고구려와 잇단 전쟁의 패배로 내부분열하여 멸망합니다
    고구려에서는 고구려인 고운을 새로운 북연의 왕으로 즉위시키고 북연울 같은 민족의 나라로 여깁니다
    후연의 뒤를 이은 북연은 고구려의 우방이자 속국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광고에 나왔던 고구려 강역은 결코 사실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로마의 전성기 시절 강역을 표기할때 로마와 속주만 표기합니까?
    로마의 패권아래 직접적인 통치를 받지 않는 동맹국들도 사실상 속국을 취급하여
    로마의 강역으로 표기합니다
    광개토 태왕시절 거란을 비롯하여 북방유목 민족은 고구려의 패권아래 속국이나 다름없었고 고구려와 전쟁패배로 멸망한 후연의 뒤를 이은 북연도 고구려의 동맹국으로 고구려의 패권아래에 있었던 나라였습니다
    종합하면 이래도 위의 지도가 글쓴님에게 쓰레기라고 취급받아야할까요??
    물론 독도의 표기나 거란의 위치등 지적할부분도 있지만 광고를 냈던 분의 애국심으로 봐서 어느정도 같은 한국인으로서 눈감아 줄수있다고 봅니다만??
    지금 중국의 대놓고 고구려 역사왜곡을 하는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민간인으로서 저렇게 제 3의 나라에 진실을 알리고 자는 하는 행동이 설사 지도가 사실에 틀리더라도 쓰.레.기라고 비난받아야 합니까?
    글쓴님께서는 제 글을 읽고 한국인이라면 각성하기 바랍니다

    • 위의 글중 2011.08.30 20:13

      고구려가 북영의 제1대왕인 고운을 즉위시켰다는 내용은 수정합니다

  17. 뭐 다 그렇다치고... 2011.08.30 21:52

    현재 독도를 독도라고 적지 않는다면, 옛 명칭으로 적어야 한다는 건데... 우리 역사속에서 시대별 독도의 명칭을 익히자는 것도 아니고, 독도가 한국땅임을 적은 것까지 시비를 건다면, 도대체 이사람을 어떤 부류로 해석해야 하는지....
    재야사학자들이 하는 주장이 도대체 어디까지 맞느냐를 떠나, 저 그림의 고구려 영토에 대한 논쟁은 차치하고, 현재 독도라 불리는 섬의 과거의 명칭까지 들먹여야 하는 이유가 뭔지 알수가 없다...
    그럼 황해는 왜 시비를 안건건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재야사학, 민족사학자들의 주장이 모두 맞을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실증실증하면서 실증은 내팽개처버린 매국노 이완용의 손자, 이병도의 제자들로 가득차있는 사대주의 사학계는 더 못믿겠으니, 역사학계가 빨리 자정작용으로 사대사학자들을 처내고 빨리 바른 역사논쟁이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난 역사학도가 아니라서, 누구만큼 역사를 논할 수는 없어겠지만,
    현재의 명칭 중 독도는 문제가 되고, 황해는 문제가 안되는 불일치와 일관적인지 못한 사고는 영 납득할 수가 없다~!

  18. 나야 2011.08.31 06:26

    글쓴놈 패배주의 사상에 사로잡힌 놈이네

  19. zzzz 2011.08.31 13:40

    너무 하다..
    동북공정에 몰매 맞아 눈을 뜨기 시작해 이리 안쓰럽게 우리의 정체성을 알리고자함을 모르지않은 바일텐데 그런 식의 어조로 이를 질타한다면 누가 고구려를 우리의 역사라 하겟소?
    고구려는 고구려의 역사다.. 으음 배운게 좀 잇구만 하지만
    우리나라의 역사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라고 함은 우리와 비슷한 언어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민족을 일컫는데 역사적 사료의 조금의 그 부분이라도 이를 인정한다면 그것 또한 우리나라의 역사이다. 이것을 부인하고 그대로 둔다면 중국에나 일본에나 빼앗길수도 있다는 것이다.
    역사=외교와도 직결되기 때문이지.

  20. ㅇㅇ 2013.09.30 19:23

    중화중심주의인 중화사관에 세뇌당하면 안됩니다.

  21. 꿀돼지 2015.03.08 02:27

    병신새끼들이 조금만 민족주의 건드리면 지랄이네 ㅋㅋㅋㅋ 니들같은 애들은 죽었다 깨나도 과학이나 학문은 못해. 주관과 객관, 그리고 사실과 너네 희망을 구분을 못하니까. 애국심에 세뇌되가지고 ㅉㅉ 병신들아. 이 한반도에 명멸을 거쳐간 국가가 몇갠줄이나 아냐? 문화와 언어의 차이만 빼면 동양인 끼리는 사실 자신의 정체성 찾아 보기도 힘들다. 역사갖고 지랄하기는. 이 글쓴이는 딱 학문적으로 역사를 보는사람으로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고 진실을 파해치려고 하는 사람일 따름이다. 역사학라는건 정말 외부 압력도 많이 받고 너네같은 대다수 대가리 빈 꼴통들이 전세계 어느나라에나 퍼져있기때문에 공격의 대상이기도 하지. 그래서 나는 역사학이나 몇몇 의미없는 학문에 대해서는 관심을 끊었다. 너네같은 병신들이랑 토론도 성립이 안되고 대가리에 똥든새끼나 제대로 객관성을 유지한 학자든 결국 목소리 큰놈이나 말발 좋은놈, 힘센놈이 이기는거거든. 너네는 맨날 중국이나 일본 빼앗기고 어쩌고 개같은 소리나 지껄이니 객관적으로 역사를 연구할 학자가 될 자격조차 없는거다. 역사를 정치적 목적에 이용할 생각이 가득하니 글쓴이가 곱게 보일리가 없지. 자기편 안든다고 ㅉㅉㅈ 에라이 영역싸움하는 원숭이새끼들.

    글고 글쓴이. 이런 병신들이랑 힘빠지게 대화를 시도해봐야 소용없어. 대양에 돌던진다고 티나 나겠냐? 그냥 하고싶은거 하고 이런새끼들은 무시하는게 최선이다. 역사는 뭐 제대로 안다고 뭐가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옛것에서 배운다? ㅋㅋㅋㅋ 그럴듯 한 개소리지. 그냥 될대로 흘러가는거다. 맘대로 미래를 조절할수 있으면 인간들이 왜 이렇게 지랄하면서 살고있겟냐?

4세기의 거란을 보고 있으면 자꾸만 지금의 한반도 정세가 생각이 날 수밖에 없다.  당시 거란은 아직 완전한 통일이 되지 못한 상태에서 소속된 여러 부족끼리 서로간에도 싸웠다.(남한과 북한) 또한 당시 서북쪽에서는 누란이 투룩을 밀어내고 강력한 힘을 구사했고, 남서쪽으로는 북위가 으르렁 거렸으며, 동남쪽으로는 고구려가 자리잡고 있었다. 한마디로 강대한 3대 세력들의 완충지대로 활용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 지금 한반도 정세가 딱 그렇지 아니한가?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이 서로서로 한반도을 하나의 완충지대로 놓고 서로 세력 싸움을 하고 있다.

 

그리고 553년 투룩의 공격으로 거란인들은 고구려로 피신을 하게 된다. 그리고 뒷날 수당군의 고구려 공격시 고구려의 총알받이가 되어서 4만명의 거란인이 죽고, 모두 흩어져 살게 된다. 개인적으로 중요시하는 것은 고구려는 어디까지나 거란을 총알받이로 사용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이 사실상 속해있는 미국-일본진영도 지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이 총알받이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이러한 거의 명말한 거란은 훗날 다양한 문화의 중간에 있었던 지리적인 장점을 활용하여서, 다양한 문화를 흡수하고 그 중에서 좋은 것을 취하여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고구려의 유민, 중국지방에서 흘러온 유민, 그 외에 다양한 인종과 계층의 사람들을 포용하는 정책을 쓴다.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아?! 너 언제까지 자기 잘났다고 찌질될래? 이제 슬슬 자국민중심주의, 백의민족 쵝오!을 외치고 세계로 나오려므나...계속 그렇게 극단의 민족주의로 나아갈 것인가? 계속 그런식으로 나아가면 앞으로 있을 것은 멸망밖에 없을 것이오. 만약 포용정책으로 전환을 하면 밝은 미래?!가 기다릴 것이외다.

 

자기 문화만 잘났다고 찌질거리는 문화 중에서 오래간 문화는 없.다.

  1. 객진 2011.09.30 17:59

    역사란 것을 보게 되면 그 당시 환경에 따라서 잘 적응하는 민족이나 종족이 나중에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자신의 문화가 우수한 것이여~라고 하는 것이 이 당시 북방민족에게 있어서는 한 대충70%는 지켰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너무 빨리 너무 많이 한문화를 받아드리게 되고 시간이 몇 백년이 지나면서 만들어진 자신들만의 어떤 문화가(전통이라고 하기에는 좀...사실 전통이라는 단어도 저에게는 좀 회의적인 말이라서...)결국 흡수한것이 아니라 당했기 때문에.....

    이걸 보면서 우리는 무차별적으로 받아드릴것이 아니라 제한이 있는 충분한 개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NET의 2007년 8월 31일 통계에 따르며, 2007년 중반기까지 전세계 도메인의 숫자는 1.38억개였으며, 작년대비 31% 증가하였다. 또 ".COM" 도메인은 5500만개로 가장 사랑받는 도메인 이름이었다. 하지만 ".KR"과 같은 국가 도메인의 성장도 매우 강력하다.

모든 국가 도메인을 합치면 5100만개로 작년대비 36%증가하였다. 독일의 ".DE"가 가장 많은 수량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3번째로 ".NET"이었다. 그 외에도 영국의 ".UK"와 중국의 ".CN", 그리고 ".ORG"의 도메인이 인기가 있었다.

출처 : 소후
http://it.sohu.com/20070830/n251864768.shtml



개인적으로 말빨로 의한 조작성이 강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주변에서 국가 도메인을 사용하는 경우를 그리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COM과 같은 도메인의 경우 분명히 자주 쓰이고 있고, 3위를 기록하고 있는 .NET도 상당히 많이 쓰인다. 하지만 2위라고 하는 국가 도메인의 경우, 통계상의 문제가 좀 심하다. 왜냐하면 전국가의 모든 도메인을 포괄해서 전체 수량을 계산해 내었기 때문이다.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CN이 나름 사랑받기는 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중국인들의 머리 속에서도 .COM이 가장 좋은 도메인주소로 간직되고 있기는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사용자들에게 국가주의와 민족주의에 호소하는 .CN의 한국에 비하여 많이 먹혀 들어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직도 도메인이 없으신 분들은 하나쯤은 만들어두심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도메인은 한정되어있다. 먼저 점유하라! 도메인 가격은 전혀 비싸지 않다! 일년에 한국돈 2만 2천원이다. 대학생 이상이라면 술 한번 마실 돈이면 도메인을 일년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1. Favicon of http://jack918.tistory.com BlogIcon Jack918 2007.09.01 17:06

    한국에서는 도메인이 조금 비싸네요..중국에서는 중국돈으로 60원내지 80원이면 되는데..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바로) 2007.09.01 20:54

      넵. 중국에 비해서는 조금 많이 비싸답니다^^
      그래도 중국에 비해서는 파킹이 좀더 안정적이긴 하죠.

  2. Favicon of http://moonchild.kr BlogIcon 문차일드 2007.09.12 19:35

    독일의 국가도메인 .de가 많다고는 많이 들었습니다만.
    역시 독일 무시못할 나라네요 ^^;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바로) 2007.09.13 12:11

      넵. 그런데 저 개인적으로는...머랄까요...
      지금의 도메인 작명 방식으로는 조만간 포화상태가 될거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군요. -0-;;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될런지...-0- 음...

  3. Favicon of http://moonchild.kr BlogIcon 문차일드 2007.09.16 02:00

    지금의 도메인은 VoIP4인데 VoIP6로 변화될거라는데 저도 자세한 사항은 잘... ^^;



명색이 UCC라는 곳에 "愤怒!小日本是这样对待中国运动员的" (분노한다! 쪽발이 새끼들이 이렇게 중국 선수를 대접다니!) 라는 재목이 있다. 본인 그냥 또다시 반일 운동의 시작일까 생각해서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이상했다. 다시 보았다. 몇번이나 다시 보았다. 아무리 봐도 이건 반대 상황이었다. 일본 선수가 중국에 와서 경기를 하다가 중국 관중이 던진 무엇인가에 맞은 것이었다.

잠깐 중국어!
한국에서 일본인을 비하하여 쪽발이라고 부르듯이 중국에도 쪽발이의 용어가 있다!
小日本(XIAO RI BEN 샤오를뻔)이 바로 그것이다. 직역하면 조그마한 일본이라는 말인데, 문제는 일상적인 용어 수준으로 쓰인다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쪽발이라는 말을 일상에서 잘 쓰지 않지 않은가?! 하지만 중국은 다르다. 하다 못해서 명색이 대학교수도 앗차하면 내뱉는다. 그리고 스스로도 일본이라고 제대로 불러봤거나 들어본적이 없다고 농담을 한다. 이것이...중국이다.-_



....장난하냐-_-;;;
더 웃긴것은 이 동영상이 모 UCC의 메인에 당당히 있고, 아직도 제목이 수정되지 않았다. 이건 해당 UCC 운영자들이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 해당 유저에게 경고나 혹은 수정 조치를 내리지 않은 것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바보같은 민족 주의에 놀아나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다. 아래쪽에 있는 덧글을 보면 我在这里向这位被砸的日本运动员以中国人的身份表示道歉-----对不起,我们国家也有垃圾! (저는 중국인으로서 일본 선수에게 사과 합니다. 죄송합니다. 우리 나라에도 쓰레기가 있습니다!)

음-_- 그런데 사과를 하는데 독이 들어가 있다. 그외에도 덧글로 남경학살부터 시작해서 온갖 반일의 글도 있고, 그것에 반박하는 중국인도 있다. 하지만 역시 대세는 반일인 것이다.


전에 한 "이성적인" 중국인에 의하면, 이러한 중국 젊은이들의 반일 정서는 어려서부터 죽도록 보아온 반일영화 혹은 반일전쟁을 묘사한 영화의 영향이며, 이는 중국 정부의 교육 문제라고 진단하였다. 개인적으로 동감한다. 하지만 그것에 놀아나는 중국인을 보면서....환빠(환단고기 신봉자)들이 눈에 비친것은 왜 일까?

환단고기....미안하지만, 역사적 사료로서 가치 제로이다. 그러나 환빠들은 그것을 절대적인 성전으로 취급한다. 그리고 무조건 적으로 믿는다. 그리고 그 속에 장착되어있는 국수적이고, 민족이기주의적이고, 자민족주의적인 독소들을 뱉어낸다.....어차피 그들에게 이야기 해도 듣지 않기에....더이상 말하진 않으련다...후...

  1. Favicon of http://chanme87.tistory.com BlogIcon 요요 2007.06.30 15:36

    독 없는데...
    까오리빵즈도 뱀다리로 적어놔야지,ㅋ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바로(Baro) 2007.06.30 18:17

      아...우리 고려쉡들? ㅋㅋㅋ
      나중에 하지 머...생각해보니 적어 놓을껄 그랬나-_-; 까먹었군;;

  2. 익명 2007.07.20 23:08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바로(Baro) 2007.07.21 01:08

      上面非公开的原文 :
      別傻了,還有人說中國砸日本,,,說這話的那個,,,,,別丟妳們國家的臉哦,我們中國人不會忘記歷史!但是,我們也不會守歷史而不前進,這只是一個初2學生的感慨,更別說其它年齡的人了,我想說,永遠不要無視中國人的存在!

      把路 :
      1)为什么非公开呢?很多在中国的韩国留学生来到这个博客,如果你不愧你的文章,别采取非公开的手段的, 而且公开你的文章,会很多关心中国的韩国人可以看到的。

      2)我也知道中国人里也有担心中国反日情绪的。而且我把这个事实写在正文当中。所以我怀疑你不懂韩文而只看正文当中的一些中文和影片来误导整个文章。

      3)我也希望中国极端反日情绪的缓和。(这种极端反日情绪无益于中国)但是你也肯定知道,目前中国的反日情绪已经走到极端,很难缓和的。甚至中国人正在激烈论战(其实不能说论战,该说激烈反驳或者骂人)葛红兵的说法的。这一点说明,中国人的反日情绪还是很强烈的。但在中国里也有葛红兵这样的人。

      4) 虽然你不知道韩国的反日情绪,我是通过中国的反日情绪来警告韩国反日情绪的。这篇文章的目的是把中国人的想法转告韩国人,而且批评韩国的问题。所以我是用韩文来解释的。如果我想与中国人批评或者讨论的化,写中文的。

      5)想說,永遠不要無視中國人的存在! ????
      我就不明白这一点。我的文章里有哪一个地方无视中国人呢?我是在外国人的立场上写出现在中国思想的主流,我自评为比较客观的。而且我想无视中国人的话,为什么来到中国学习呢?你一定要分别出“无视”和“批评”的差异。


      我希望全世界的人都不會忘記歷史而不會守歷史而不前進。
      我反对国家和民族概念。大家都是“人”!

요요의 중국싸이트 校内网에 올라온 중국애의 덧글. 그냥 심심한데 이런게 있길래 해본 답변. 중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한국사람들에게 보여주던지, 아님 한국어를 중국어로 번역하던지 중국사람들에게 보여주던지 해야될터이지만 귀찮다-_-; 그냥 한국어와 중국어 모두 아는 사람만 보기를 -_-;;

혹시나 해서 적어보지만, 이건 싸우라고 작성한 글이 아니다.이글을 다 보는 사람은 한국말과 중국말을 다 아는 사람들일터이고, 중국인들의 이러한 오해와 편견에 이런식의 답변을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보는 것이다.



旨:讲出中国民间的心声  
   诉说炎黄子孙的不满  
   发出华夏儿女的怒吼

   抒解龙的传人之悲情  
   揭发高丽棒子真面目  
   质问:(从远往近说)

 

현재 북경대학교 역사학과에 재학중이며, 9월이면 동학과 석사를 하는 한국인유학생이며,애국심도 없고, 민족주의는 역먹으라고 하며, 웃기는 국가주의를 저주하며 작성한 답변.
  


   1.你为何否认曾为中国藩属的事实?为何把以前来天朝进贡,以求大国勿起兵伐你的行为,无耻的说成是“两国友好往来,平等的外交互赠“?

 

중국 역사에서 지금 현재 대부분의 생각하는 조공체계가 제대로 실시 된 적은 거의 없다. 사실상 외교적인 절차와 코드로만 사용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중국 빼고 세계 학계에서 주류로 자리잡고 있는 의견이다. 이른바 “조공-책봉 외교체계”라고 불린다. 이것은 역사관의 차이를 떠나서 역사적 사실인 것이다. 이 문제는 아마도 고구려 때문에 나온 말 같은데, 고구려가 독립국이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간단한 예로, 고구려는 자체적인 연호를 가지고 있었다. 연호는 독립된 국가라는 분명한 증명이다.


  
   2.你盗用太极图案,剽窃五行八卦中的四卦和阴阳鱼,来当作你们的国旗,经过中国人民同意了吗?

 

지금 현재의 국가개념을 과거에 도입해서 나온 문제이다. 도교와 음양학의 태극과 팔쾌는 전국시대에 나왔고, 당시에는 아직 중국이라는 역사공동체 개념 조차 처음 형성되어가는 시기였다. 통합된 국가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도교는 기본적으로 동이의 문화가 많이 포함되었다고 이미 중국을 포함한 학계에서 인정하고 있는 바이다. 한국의 역사관에서 동이는 한민족의 조상이다.
  


   3.你们自古借用汉字,至今文字中仍夹着汉字,经过中国人许可了吗?

 

음…유머인가보다. 그럼 알파벳을 쓰는 모든 나라는 그리스에 허락을 받아야되는 것인가? 아니 알파벳의 기원은 따지면 이집트상형문자이니 이집트에 허락을 받아야 되는 것인가? 지금 중국에서도 많은 알파벳 혹은 영어가 쓰이는데 이건 또 어디서 허락을 받아야되는 것인가? 역시 유머로 받아들이겠다. 아래에서 계속 답변해나가다보니, 언어는 교류하는 것이라고 적어놓았던데, 이 말하고 모순된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4.你擅用XXXXX的“民国“国号,跟XXXXX政府打过招呼吗?你国家那么小,妄称“大“韩民国,这大字明显抄袭了统治你36年的前宗主国“大“日本帝国,你承认吗?

 

그럼 대일본제국은 대영제국에서 배껴온것인가? “대”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큰 나라를 지향한다는말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알 수 있으니 이것 역시 농담으로 받아들이겠다. 그리고 국가의 크기가 “대”를 붙이는 기준인가? 그렇다면 영국은 어떻게 대영제국이라고 불릴 수 있었나?
  


   5.你的所谓“大韩民国宪法“都是抄袭1948年在南京制定的XXXXX宪法,你敢承认吗?你韩国的法律几乎和台湾的“六法全书“(宪法、刑法、民法、商法、刑事诉讼法、民事诉讼法)完全相同,你翻版当时中国的优秀法条你认不认?

 

인정한다. 그리고 중국의 법조항은 일본의 법조항에서 대부분을 가지고 왔고, 일본은 영국의 법조항에서 많은 부분을 가지고 왔다. 또 영국의 법조항 역시 아랍에서 왔고, 아랍과 과거 고대 중원지방의 왕조와 교류를 했고, 역시 법에 대한 교류도 있었고….계속 돌고 돌 뿐이다.


  
   6.捷克人能不讳的说,就是因为靠着德国近,参照了发达德国的模式,取其地利之便才发展起来的,你韩国人愿意承认就是因为离世界第二大经济体日本非常近, 因而学习技术方便和汲取了日本的成功经验,获得了近邻的好处吗?你为何否认?中国人不信你的东邻若是古巴、牙买加,亦或印尼、马达加斯加这样的落后岛国, 你穷南朝鲜在1970年代能迅速崛起?

 

일본을 배워서 성공한 요소가 분명히 있다. 그런데 반드시 그것만은 아니다. 냉정체계에서 덕을 본 부분도 있고, 그 외에 발전지상주의로 국가가 돌아간 요소도 있다. 단지 옆에 있어서 잘 살게 되었다는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럼 일본은 주위에 발전된 국가도 없이 홀로 경제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었단 말인가? 미국 역시 주위에 발전된 국가가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지리적으로 가까이 있어서가 아니라 세계의 각 국에서 배우는 것이다.
  


   7.你大韩民国临时政府1940年代在上海和重庆办公,今天你们独立了,你们有由衷地感谢中国吗?你们的教科书里有对蒋介石先生感恩载德吗?你们的教科书中有删去什么“XXXXX军“干涉韩战的不实不敬言辞吗?

 

장지에쓰가 지금 현재의 중국정부와 관계가 있는가? 장지에쓰의 후계자는 지금의 대만정부이다. 그리고 한국전쟁에 참전한 중국의 군대는 그 장지에쓰를 중국 본토에서 몰아낸 마오저동의 군대가 아니었던가? 명확히 분리하길 바란다.

 


   8.原产中国的木槿花被你们改成叫“无穷花“,还当成了国花,知道你们的字典里还称呼为“槿花“吗?

 

원산지는 예전에는 시리아였으나 요즘에는 중국과 인도라는 학설도 있고 복잡하니, 원산이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것은 둘째로 치고, 이름을 바꾸는 것도 안되는 것은 농담으로 받아들여야겠다. 이 질문을 한 사람도 아래에 말하지만, 언어는 고류하면서 변형되는 것이다.

 


   9.你们的国歌里还有视“长白山“为韩国疆土的不当歌词,那里是中国的领土你们知道吗?可以告诉中国人民何时修改吗?

 백두산은 중국과 조선인민공화국의 영토분기점이고, 중국의 영토이면서 동시에 조선인민공화국의 영토이다. 또한 한국의 애국가는 한반도가 분단되기 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또한 분단뒤에도 조선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은 서로 상대방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고, 그로 인하여 지금까지 그 가사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10.你们的语言中依然有“灭共“、“XXXXX“、“武装共匪“、检举“*间谍“热线等这些汉字词,反共教育的遗毒仍在你们国民的脑海,你们检讨过教育政策吗?

 

일단 위의 말들은 일본어에서 흘러온 것이다. 이점 정확히 알았으면 좋겠다. 또한 90년대이후 민주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한국 자체내에서 이미 자기 반성의 과정을 거친 말들이다. 지금의 젊은이에게 위의 말들은 농담거리일 뿐이다.


11.你们在独立后针对在韩华侨制定“外国人财产限制法“,这部恶法迫使华侨只能做些中餐饭馆小生意,买房子还得用韩籍老婆的名字,导致六万华侨不得不流浪美国、日本、台湾、阿根廷等地糊口生活,至今只剩两万老侨,你们排华比起印尼是如出一辙的,你们对此有歉意吗?

무지막지한 문제다. 당시 화교들의 재산이 탐이 났던 한국 정부가 강행을 했던 악법이다. 지금 현재도 한국 정부의 외국인에 대한 배려는 미흡하기 그지없다!

 


   12.你们独立后不久,就极端的推行“韩文专用“政策,排斥原来的“汉韩并用“,制定法规不准政府公文书中使用汉字,马路招牌和告示也都“国文化“,在小 学不教汉字,中学减少教授汉字数量,只剩下报纸的标题上还偶尔用几个汉字以增加醒目效果,和少数大企业内部文件还在使用,几十年来“去中国化“的恶果,培 养了汉字文盲的一代,你们的北方政权更是完全废除了汉字,你们的骨子里就是不喜欢中国的对吗?
 

한국은 스스로의 언어가 있고, 그것이 문맹을 줄이는데 훨씬 도움이 되고, 국가의 차원에서 민족주의를 함양하느라 한글전용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한글전용은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다. 더욱 강력하게 한글전용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은 중국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문제가 아니라 한 국가의 내정이다. 그럼 자신의 언어가 있으면서 따로 또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옳은가?

 


   13.1960年代你们屡派官员到台湾考察经济建设和学习台湾经验,你们承认吗?1966年朴正熙总统到台北取经,拜见求教蒋介石,你们还记得吗?“兄弟之邦“自由中国(即台湾,韩国人当年如此称台当局)是兄长,你们是弟弟忘记了吗?
  

본인 이 점 분명히 문제라고 생각한다. 1992년 중국본토정부와 수교를 맺으면서 대만 정부와는 완벽하게 연결을 끊어버렸다. 아무리 중국본토의 시장이 탐이 나더라도 이것은 외교도리상 분명히 문제가 될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중국본토인은 오히려 이것을 반겨야되는 것이 아닌가? 1992년 한중수교에서 중국본토정부가 강력하게 요구한 것이 바로 대만 정부와의 단교이다.

 


   14.1965年韩日建交,你们强迫日本不准用日本话的汉字读音来念韩国人的名字,要用韩国话的发音来拼读韩国人的汉字名字,吵着要日本政府改称汉城为片 假名的“ソウル“(日本话读起来类似“馊捂了“),说这样才像韩语的原汁原味儿,实在无理取闹简直没事找事,日本国民普遍觉得无聊,但还是答应了;没想到 四十年过去了,你这套又用到中国身上来了,1992年建交开始,你们就陆续致函中国外交部和教育部把汉城改“首坞尔“,中国没理你,你越闹越凶,2004 年张罗懂中文的韩国学者开会选字,鼓动市民签名给中国施压,2005年1月19日汉城市长李明博召开记者会径自宣布汉城的中文译名是:首尔。一个外国帮中 国挑选了两个汉字译名,强迫中方接受,好,你凶狠,算你厉害,十三亿人民怕你了,人民日报、新华社率先采用,之后逐步汉城就变身为“首尔“了,你作风实在 强悍野蛮,你满意了吗?
  

사람 이름의 문제는 일제시대때 한국이름을 강제적으로 일본이름으로 개명시키고 일본식 발음으로 부르게 했기 때문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북경을 북경이라고 말하는게 좋은가? 아니면 베이징이라고 말하는 것이 좋은가? 영어로 북경은 페이킹이라고 한다. 그 지역에서 그 지명을 부르는 “원음”을 우대해 주는 것이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중국에 강력하게 요구하고 싶은 것이 이점이다. 현재 중국인들은 한자로 적힌 이름을 무조건 중국식 발음으로 읽는다. 대표적인 예가 일본의 동경일것이다. 만약 상대국가를 존중한다면 당연히 일본 원음에 가장 가까운 dokyo의 적당한 한자를 찾아서 그것으로 읽어야 될 것이다.

 


   15.1988年你们办奥运,自大到把宣传品吹嘘韩国有7000年历史,后自觉修改为6000年,你们知道吗?你们的祖师爷,东夷们的始祖,大中国才号称5000历史,你们竟然比老师和爷爷的历史还长,可能吗?

 

현재 중국은 화하족과 동이족 및 기타 등등이 융합되어서 만들어졌다. 고로 东夷们的始祖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는다. 또한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반만년”의 역사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것은 한국 역사관으로는 충분히 성립되는 년도이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이든 중국이든 조금이라도 오래되었다는 것을 강조하려는 이 행위들이 웃길뿐이다. 오래되었다고 훌륭한 나라인가? 지금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미국은 300여년의 역사일뿐이다.
  


   16.1986年汉城亚运和19988年的奥运,中国大陆、台湾、日本、美国、新西兰的运动员都没少吃你们“爱国裁判“的亏,你们为了宣扬激励韩国的民族主义,丧失了友谊,连基本的体育精神都不要了,你知道吗?

 

알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히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고, 그에 대해서는 한국 내부에서도 반성하는 목소리가 높다. 2008년 북경올림픽에서는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
  


   17.1992年8月24日中韩建交,在此之前你们没有通知和你们友好往来43年的台湾当局,追求“国益“秘密闪电和大陆建交,无任何外交照会,只字片语 不说,违背先前的断交必先告知的约定,无视外交礼节,循美国、日本、沙特、新加坡的例子来尊重台湾人民,处理断交以后的台韩关系,你的断交方式极为恶劣, 实在背信弃义,充分暴露出了高丽人的善变嘴脸,今天台湾同胞都很讨厌你们南韩人,知道吗?
  

위에서 이미 이야기한 내용이다. 그 사실에 대해서는 충분히 긍정한다. 한가지 궁금한건 왜 중국대륙사람이 이 이야기를 하는건지 궁금할 뿐이다. 중국 대륙에서는 대만정부를 아예 인정조차 하지 않았던가?

 


   18.你们经常问访韩的中国人“你知道现代吗?“、“你听过三星吗?“,63层的大楼中国有吗?(另外如也下围棋吗?也用筷子吗?中国有苹果吗?吃吗?看中国留学生踢毽子就问中国人也踢毽子吗?不胜列举)实在令人厌烦,自大无知到让中国人气愤,明白吗?

 

현재 중국에서 유학하는 한국인으로서 조금 어이가 없다. 택시를 타면 이것저것 물어본다. 이젠 같은 질문에 같은 답하기도 귀찮을 뿐이다. 하지만 귀찮은건 귀찮은거고,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외국인을 만난 것이다. 이것저것 신기하지 않겠는가? 이해해야지. 그런데 이것 가지고 화를 낸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 그럼 나도 “야오밍 알아?”라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화를 내야되는건가?
 

 
   19.韩国泡菜?不过是中国凉菜的一种,你前几年和日本争注册权闹的不可开交,这泡菜全人类都会做,四川泡菜、越南缅甸腌泡菜有名的很,西方的酸黄瓜也好吃的很,就你韩国小凉菜好?泡菜就是你朝鲜寡民的专利?鬼才相信。

 

먼 소리인지 모르겠다. 韩国泡菜야 당연히 한국인이 자부심을 느껴도 되는 것이 아닌가? 泡菜라는 요리법이 한국의 풍속과 만나서 융합한 것이 韩国泡菜인데 말이다.  만약 泡菜자체가 한국것이라고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글쓴이도 韩国泡菜라고 해 놓고 무엇을 따지는지 모르겠다.
  


   20.你们的民族主义过极端,1995年着手拆除韩国中央博物馆这座欧式精美建筑,只因它是前日本驻朝鲜总督府,世界历史学者和建筑家一片惊呆,那是历史 古迹,爱国主义教育的场景和活教材,竟然用挖土机野蛮的拆迁了,照你这种强盗逻辑,那台北的前日据时代的台湾总督府和长春的伪满皇宫和满洲国机关建筑都要 拆了,美国的英国遗留殖民建筑都得拆了,可是我们大国没有这样做你知道为什么吗?

 

한국의 민족주의에 대해서는 본인도 걱정이 크다. 그런데 이건 좀 다른 문제이다. 옛일본 조선총독부는 과거의 이조의 궁전을 강제로 허물고 그 위에 건설한 것이다. 지금은 조선총독부 건물을 문화제보전의 원칙에 따라서 다른 곳으로 이전해서 다시 만들어서 원래 모습을 복원하였고, 철거된 부지에는 과거 이조의 궁전을 복원해서 건축해 놓았다. 문제가 있는가?

한국의 유물보전도 문제이지만, 본인이 더욱 걱정하는 것은 중국의 유물보전이다. 지금이야 예전에 비하여 많이 상황이 좋아졌지만, 중국이 자랑하고, 세계에 내놓아서 빠지지 않는 운강석굴을 직접 가보면 아연해지기 마련이다. 불상의 머리들이 다 쪼개져서 없어져있다. 미신과 우상숭배를 강력히 압박했던 문화대혁명시기, 인민들이 가서 직접 인류의 보물을 처참하게 홰손시켜놓았다. 또한 중국 영토안에서 잠자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물들의 도굴 사건은 계속적으로 들려온다. 안타깝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21.1996年你们改釜山、大邱、仁川、光州、大田五个直辖市为“广域市“,问其原因,竟然说“直辖市“一词是日文,,,,天呀!你们知道你韩国话里面 百分之六十五都是来源于中国的汉字词吗?百分之十是英语外来语吗?语言文化本是互相交叉影响的,中日之间、英法之间都是如此,光考究某词是谁的,源自哪 国,那世界的多数人都不能说话了,英文大部分来自法文,拉丁文、希腊文你小韩国知道吗?建议中国,改北京、上海、天津、重庆四直辖市叫“广域市“,哈哈!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위의 글 말대로 언어는 서로 교류되면서 풍부해지는 것이고, 한국은 일본어에서 온 광역시를 행정명칭개편때 적용시켰다. 그런데 그것이 중국하고 무슨 상관인가? 이건 내정사항이고, 중국이 광역시라고 하던지 직할시라고 하던지 한국에서 뭐라고 하기라도 했다는 말인가? 그런 이야기는 들어본적도 없다. 만약 진정 한국 정부가 중국 정부에 그런 요구를 했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22.中国北京、青岛、天津、上海、台北这些韩国留学生多的地方,市民都知道你们的生活恶习,大口吃泡菜,其发酵的腌臭味和死蒜味四溢,令不习惯的本地居 民难受,你完全不入乡随俗,不顾旁人感受,你们不学习爱泡妞,直称中国的小姐便宜,每到考试你花大钱请中国同学吃饭圈考题,给钱叫中国同学代写论文,春 节、端午、中秋你去老师家送礼,你聚众喝酒,大声喧哗影响邻居,喜欢和当地人打架闹事,和韩国人住过的美国日本东南亚留华学生都知道韩国人喜欢向同学借 钱,借了又不还,还喜欢乱动东西乱翻别人抽屉,高丽小手不那么干净,你们能改改坏习惯吗?

 

저런 유학생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모든 유학생들이 저런다고 말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이다. 어디에나 어느 계층에나 쓰레기는 있다. 하지만 그것을 전체로 놓고 이야기 하는 것은 어이가 없지 않는가? 그럼 본인이 한국에서 망나니짓을 하는 몇몇 중국 유학생을 보고, 전체 중국인이 저럴것이라고 욕해도 되는것인가?

 


   23.你们为什么老喜欢侵占邻国领土和强迫别国改地名呢?长白山以及天池本属中国,你们利用日属朝鲜和日本傀儡伪满洲国之间的边界并不明确和无边防之际, 输出大量农民偷越边境,来到中国东北私占窃地,大力发扬“北拓精神“,侵占了不少长白山领土,朝鲜建国后更对华强索天池的五分之三湖面面积,无理至极;得 寸进尺后,又贪婪要求鸭绿江口的薪岛,中方还是轻易让给你们了,但你们予索予求,又逼迫中国改“安东“市为“丹东“市,XXXXX还是退让答应了,现在你 们又要改东海苏岩礁叫离於岛,改汉城叫首尔,你们是什么意思?
  

몇번을 말하지만 백두산은 중국과 조선인민공화국의 경계이다. 중국의 영토이지만, 동시에 조선인민공화국의 영토이기도 하다. 또한 작가도 밝혔지만, 현재 동북지방의 영토 경계는 매우 모호했고, 그로 인하여 영토경계선을 긋는 외교작업이 있었다. 다시 말해서 이러한 외교과정 끝에 지금의 경계선이 있는 것이지, 그 외교작업 전에는 정확한 경계선은 없었다.

 

그 다음으로 离於岛문제는 간단하다. 그 섬을 먼저 발견해서 이름을 붙인 것은 한국정부이고, 중국정부가 해당 섬이 배타적경제수역에 이용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东海苏岩礁라고 이름 이은 것이다. 배타적 경제수역은 섬에만 적용되며, 암석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선후를 잘못 알고 있다.

 


   24.这两年你们屡屡得逞后,又要求中国将地图上的“日本海“改成“东海“,你们简直是在放屁,中国人想告诉你们日本海只是地理习惯称呼,并不代表那就是日本的海,如同印度洋、阿拉伯海、孟加拉湾一样,并不是全属以上三国所有。日本国的面积和人口都比你们大,比你们多,数百年来和西方接触的时间也比你们早,接触面也比你们大,国力也远远比你们强,日本海的称呼形成是有其必然原因的。   日本靠日本海一侧的海岸线比你们长,岛屿也比你们多,证据理论充足,照你们的逻辑,该海在你们的东侧就得叫东海,那该海也是日本的西海呀。你们喜欢展示古地图,证明西方(也就是第三国)有部分航海图称呼它叫东海的,你们知道吗?中国古代称为日本海叫做“鲸海“、“青海“,中国唐代的渤海国还十多次从海参崴遣使横渡日本海,和日本国文化交流,留下了精美海图与文献,流传为千秋佳话,你们不会不晓得吧?

 

작가의 말 그대로 일본해인지 동해인지 이름이 중요하지는 않다. 하지만 요구를 하는 것 자체를 욕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한국 정부는 요구를 할 수 있고, 중국정부는 그 요구에 대해서 심의를 한뒤 거부할 수 있다. 한국이 강제적으로 반드시 바꾸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강제할 수도 없는 문제인데, 요구하는 것인데 그것도 안되는 것인가?

 

일본해라고 국제적으로 불리는 것은 일본이 먼저 개항을 했고, 그로 인하여 서방의 지도에 그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반대로 동해라고 불리는 것도 증거와 이론이 충분히 있다. 이에 대해서는 알아보지 않은 듯 깊다. 현재 국제지도제작연맹에서는 일본해와 동해를 동시에 표기하려 하고 있다.

 

한국의 역사관에서 발해는 한국사의 일부분이다. 고로 그러한 문명 교류는 한국이 자랑스럽게 이야기 해야되는 것이다. 물론 중국의 역사관에서는 발해가 중국의 역사이니 똑같이 자랑스럽게 여겨도 될 것이다. 하지만 발해보다는 전당사가 더 좋지 않나 생각해 보면서, 조선사라는 한국과 일본의 교류가 있었음을 말해본다.

 


   25.你们自1960年代开始,把自古称呼的黄海,偷偷地逐步改称为“西海“,现在你们的地图出版社,已经大部分将黄海标注为“西海“了,但中国人想告诉你们,那是徒劳的,因为英文是“YELLOW SEA“,黄海永远是黄海。

 

무엇이 문제인가? 영어로도 YELLOW SEA고 한국인들이 동해의 반대말로 서해라고 부르는 것일 뿐이다. 한국이 이것가지고 세계지도연맹에 서해로 고쳐달라고 신청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국 안에서 자신들의 언어로 서해라고 부르는데 이것이 문제인가? 그럼 영어로도 “huang hai”라고 부르라고 신청해라. 영어권사람들이 맘대로 황해를 YELLOW SEA라고 부르니 말이다. 또한 아직도 많은 한국인들이 서해보다는 황해라는 말을 더욱 즐겨 쓰고 있다.
  


   26.你们动员懂中文的学者开会,帮中国选定了一个汉城的中文译名,叫“首尔“,只因为你们讨厌“汉“这个字,那么你们的汉阳大学(汉城名牌大学)、北汉山(汉城名山)、汉江(汉城最大河)、汉拿山(济州岛最大山)为何不改?你们国土处处皆“汉“,“汉“成份多的改不完知道吗?

 

상당히 잘 못 알고 있다. 대한민국이 성립되고 예전에 한양이라고 불렸던 이름을 서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런데 전세계에서 중국만 끝까지 “한양”이라고 옛날 이름을 불렀던 것이다. 그래서 seoul 발음에 가장 가깝고 의미도 있게 首尔 이라고 한 것이다. 지명은 원음으로 부르는게 당연하지 않겠는가? 예를 들어서 북경도 한국사람들은 예전에는 한국발음대로 북경이라고 불렀지만, 지금은 베이징이라고 부른다. 이런 서울이름 붙이기에서 왜 汉이 싫어한다는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된다.
  


   27.千百年来你们从中国学去的传统医学本来叫“汉医“,不知不觉地从这二、三十年开始,逐渐偷换概念,利用韩文中“汉“与“韩“二字的同音,把汉医偷换成韩医了,真是不知耻你们知晓吗?
 

간단하게 대답하면, 한국에서는 중의라고 불린다. 어디서 나온 韩医인지 궁금할 뿐이다. 물론 韩医이라는 학술용어가 있긴 하다. 하지만 그것은 기본원류인 중의에서도 한국과 중국의 중의가 서로 다른 부분이 있고, 그 차이를 구별할 때 쓰이는 전문용어이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그냥 중의라고 부른다.

 


   28.明明是中国种,可是偏偏炮制教科书和政治力介入考古和人类学界,想尽办法和汉人切割,和中华划清界限,说自己是古东夷后人啦,一会儿又说自己是蒙古游牧种了,“去汉化“是无所不用其极,其实你就是中华民族的一支,朝鲜民族自古就是半岛上的东夷??,无需刻意排除汉族血统,今天朝鲜族也是中华民族大家庭的一员呀!你们有点数典忘祖明白吗?

 

가장 간단한 dna 검사로 한국과 중국과 일본은 그 유전자 구조가 이미 완전히 다른 인종이다. 동이는 전국시대에 중원개념이 성립되면서 자신의 문화권 외부의 타자를 지정한 말중에 하나이며, 동이족은 현재 서안의 동쪽과 동북쪽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던 민족이며, 추후 몽고인종의 토대가 되기도 한다. 물론 중원지방에서는 화하족과 융합하여 현재의 한족의 토대가 되기도 한다. 뿌리는 같은 거다.

 

마음에 안드는 것은 中华民族大家庭 이 말이다. 너무 좁다. 차라리 세계민족대가족의 한 구성원이라고 하는 것이 어떨까?



29.韩语(朝鲜语)明明是语系未明,学术界还没定论,你们就自己钦定韩国话是所谓“阿尔泰语系“,生搬硬套把十万八千里外的土耳其甚至匈牙利、芬兰都拉 过来说成了是你的亲戚语族,也没问问人家认不认你这个远房亲戚;你的朝鲜文字母(训民正音,谚文)明明是模仿中国汉字创造的,但你的宣传品却扯谎说是“世 宗大王“发明的,少数学者也遮遮掩掩只承认参考了梵文、蒙古文字,这也是睁眼说瞎话,你们朝鲜文字(韩文)的构件一(横)丨(竖)丶(点)   O(天圆)口(地方)人(人和),和元素都铁一般的事实来自于汉字,否认是徒劳的,你们自从五百多年前搞出这玩意儿之后,一直学习中国汉字采用竖写,横批 时自右向左,1950年代以后,中国采取横写,横排自左往右,你们也跟着这么书写了,有点文字学基础的人都可以识破并拆穿你的高丽谎言。

 

언어계열 아래에는 어족이라는 하위개념이 있고, 알타이어는 터키족, 몽고족, 만주족으로 분류된다. 또한 지금 현재 한국말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알타이어에 속하느냐 안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족에 속하느냐, 아니면 한국과 일본을 알타이어 하부의 독립적인 어족으로 만드느냐하는 문제이다. 한국어를 배워보면 알겠지만 기본적인 언어원리가 중국어와는 완전히 다르다.


  
   30.你们长期篡改历史,潜移默化灌输国民中国长白山和天池乃至延边朝鲜族自治州是你们的,炮制所谓“间岛问题“(说吉林省的一部分是韩国的),还将中国华东、华北沿海说成是古朝鲜东夷的势力范围,中国东北三省和海参崴、库页岛一带都是韩国的领土,赤裸地妄言唐朝渤海国是韩国人创建的,公然把渤海史当作韩国历史继承了,歪曲唐史黑白不分地解读唐渤海史料,你们很无耻可恶觉得吗?
  

역사관이라는 것에 대해서 말해야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다 쓰려면 몇 만자 논문이 될것이고, 간단하게 말하면, 중국의 역사관은 다민족일국가관이고, 한국은 민족원류관이다. 중국 학자들도 인정하듯이 발해의 지배계층은 한민족의 원류였고, 그래서 한국의 역사관에서 발해는 당연히 한국의 역사이다. 물론 중국의 역사관에서는 발해는 중국의 역사이다. 이건 역사관이 다른 것이다. 싸울 수도 없고, 필요도 없는 문제이다. 단지 한가지 거론하자면, 발해는 당에게서 독립된 국가였다. 이건 역사관을 떠난 역사적 사실이다.

 

또한 间岛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하면, 간도라는 말 자체의 뜻을 생각해 보기 바란다. 청나라와 이족의 중간에서 어떤 나라의 소속이 아닌 중간의 섬이라는 뜻이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역사상으로 한국의 소속도 아니고 중국의 소속도 아닌 곳이었다. 그래서 위에서도 언급되어있는 영토분계선을 긋는 외교 과정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영토이다.

 


   31.中国社会科学院和东北的历史地理考古学者集建国后,特别是改革开放近三十年之研究大成,欲把中国东北的最新历史研究成果集合出版,呈现给十三亿同胞 和全世界人民,谓之“东北工程“,你们拼了老命反对,去年吵闹了一年,国会议员带头发飙,汉城市民签名抗争,天天到中国驻韩使馆前抗议,喇叭喊话噪音烦 人,还敢焚烧我大中国的五星红旗,中国国旗是你们高丽人可以烧的吗?请你们理智克制一些好吗?政治不要干涉学术研究好吗?

 

위에서도 말했지만, 한국인들이 경계하는 것은 중국의 중화제국주의이다. 그것을 떠나서 본인이야 말로 학술은 제발 학술로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동북프로젝트는 분명히 국가의 주도에서 국가에 역사를 복무시키는 정치행위이다. 물론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는 반동북프로젝트 운동 역시 학술을 떠난 정치 행위이다. 본인 두가지 모두를 거부한다.


  
   32.近代和你们接触过的中国东北同胞都知道你们坏,叫你们“二鬼子“,你们非法越过鸭绿江、图们江私自开垦,你们为虎作伥当伪满警察拿棍棒打中国平民, 八年抗战的战场上日军的朝鲜兵团冲锋陷阵,砍杀中国军民同胞不计其数,日寇大本部大大地赞扬;这些你们有所愧疚吗?

 

일본제국시대 이전부터 만주땅은 미개발지역이었고, 이조 사람들이 들어와서 많은 개간을 이루어냈다. 이는 청나라도 윤허한 사실이고, 일제시대에는 만주를 더욱 빠르게 개간하기 위해여 강제동원되어서 만주땅으로 내쫒긴 사람들이다. 그리고 항일전쟁을 이야기 하면, 당시의 일본군에 있던 한국 사람은 대부분이 강제적으로 징집된 사람들이다. 그런데 왜 당시 만주에서 활동하던 많은 한국독립군과 중국홍군안에 있던 조선의용군부대에 대한 이야기는 거론하지 않는것인가? 최소한 본인이 알기로, 많은 중국의 조선족들은 자랑스럽게 항일운동의 역사를 말하는데 말이다.
  


   33.每当中国同学、中国朋友对你们提及2008奥运的话题时,你们的第一句话就是:“哦,没什么,我们20年前已经办过了“,你觉得北京(或上海)的地 铁如何?“比我们韩国差多了,路线很少,北京地铁的指引标志都是学韩国的,你知道我们汉城的地铁是世界第四吗?“,问到你觉得中国发展的速度很快时,你总 要不屑地说“还比韩国落后二十年“,中国人觉得奇怪那你们还来中国干什么?

 

중국에서 유학하는 본인은 중국 변방 혹은 소수민족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서 왔다. 사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학술적이 될 것이고, 본인의 경우는 조금 특별한 경우일 것이다.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지금 현재 낙후되어있는 중국이 아니라, 미래에 발전될 중국을 보고 중국에 오는 것이다.


  
   34.在韩国生活过的中国人都知道,你们民间以讹传讹,妖魔化中国人不是几百年的事情了,你们流传中国人不洗澡,看不起近代中国贫穷,盼望当代中国分裂,这是你们社会的共同价值,集体意识,你们的脑海深处这样“污名化“邻国有什么好处?

 

일단 중국에서 위생관련이 부족한 것은 분명하다. 물론 지금 현재 중국의 중산층이상은 한국만큼 위생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문제가 무엇이던가? 빈부격차이다. 아직도 상당수의 빈민층들이 매우 비위생적으로 살고 있다. 일주일에 3번 머리감기 운동이 있지 않았던가? 이건 중국 내부에서도 점차 개선되어야하고, 실제로도 개선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제 많은 수의 한국사람들이 중국의 이런 모습을 알고 있고, 알려가고 있다.
  


   35.这五年以来,你们的政界、军界、文化界、史学界、舆论出版界、科研圈,似乎有默契的大串联,对中国发起了一连串猛攻,中国社会招架不住,中国人民感情大伤。

 

그것은 한국의 각계가 중국의 중화제국주의(유교제국주의), 더 정확히는 한족제국주의를 경계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현재 중국 학계 내부에서도 나오는 말이다. 중국에서 일부 진행되는 “한복” 부활 역시 이러한 한족제국주의의 일부분이다. 반대로 근 5년내에 한국에서 중국으로 오는 한국인의 숫자는 더욱 늘어났다. 정말 단지 중국이 밉고 공격할 의도라면, 무엇하려 이렇게 중국으로 오는 것인가? 스파이 대량 침투인가?


36.你们利用中日一时的关系不佳,中国政府控制日剧进口数量,迅速推出韩剧抢占市场,填补日剧真空,强力打出“韩流“牌,积极刻意经营韩流在华的蔓延, 欲培育“亲韩的一代“,使此年轻群体将来成为在华亲媚韩国(事务、文化、产品)的代言人,为韩国的利益服务。你们在培养“亲韩派“和“哈韩族“的同时,却 在韩国限制“还珠格格“和“包青天“的播出时间,限制中国连续剧的进口数量,玩两手政策,手段不可谓不细腻高明;盼我同胞都能认清韩国的真实面目与本质, 和韩国交往时不要陷入了韩国的圈套和陷阱,迷失了自我丧失了中华风骨。

 

이 점 본인도 중대한 한국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의 모든 문화의 유입을 억제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이것은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망각한 중대한 실책이다. 하지만 亲韩派자체는 걱정하지 않는다. 이것은 교류의 결실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본인 같이 중국에 와 있는 한국인들은 따지자면 친중파일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져서 상대국가를 오해나 편견없이 정확하게 볼 수 있고, 그것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해질 때 점차 중국에서 요즘 말하는 和谐가 되는 것 아닐까?

 

 

간단히 정리하면 :

1)    다양한 역사문제는 역사관이 다름으로 인하여 생긴다. 상대방의 역사관이 무엇인지부터 알고 이야기 하자.

2)    고구려와 발해는 중국의 역사이기도 하고, 한국의 역사이기도 하다. 이건 역사관의 차이이다. 하지만 고구려와 발해는 당나라에 속한 정권이 아닌, 독립된 정권이었다. 이건 역사적 사실이다. 간단한 예로 고구려나 발해나 각자 자체적인 연호를 사용했다. 연호는 황제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독립된 국가라는 너무나 정확한 증명이다.

3)    국가와 민족은 근대에 들어와서 형성된 개념이다. 국가주의와 민족주의의 편견에서 벗어나야하지 않겠는가? 국민이 있기에 국가가 있는 것이다. 사람이 있기에 민족이 있는 것이다. 사람이 없는 국가는 존재할 수 없지만, 사람은 국가 없이 살 수 있다.

4)   단편적인 사실만으로 곡해해서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 정확히 알고 따져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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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알고 있는 중국의 전통 복장인 치빠오는 중국의 전통복장이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중국사람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한족의 전통복장이 아니다. (한족은 한민족이 아니라 汉族이다. 한민족은 朝鲜族 라고 불린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한족 중심주의의 소산이라고 생각되는 한복의 복귀에 대한 운동이 예전부터 심했다. 그리고 이제는 올림픽때 중국의 대표 예복으로 만들기까지 하겠단다.

이 운동에는 북경대학교, 청화대학교, 남경대학교등등의 유수의 명문 대학교의 교수와 석박사, 본과생까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의 힘은 상당히 무섭다고 할 수 있다. 어디 구석에 박혀 있는 학교도 아니고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학교들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문제는 지금 한복의 고증이라고 알려진 것에 대해서 많은 학자들이 아직 수 많은 의심과 비평을 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사료를 토대로 재구성했다고 하지만 아직 여기저기 헛점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이 고증한 한복은 북방유목민족과의 교류를 통한 의복의 변화는 생각하지 않고, 정확하게 한대의 복장을 고증하려 하고 있는 곳에서도 상당한 폐쇄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한복이 올림픽의 대표 예복이 되고 안되고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아무리 보아도 폐쇄적인 민족중심적인 전통복장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말해도 한국의 자민족 중심주의가 용서 받는 것은 결코 아니다. 한국인은 스스로를 순수한 한민족의 후손이라고 생각한다. 웃긴다. 한국인은 순수한 혈통같은 것이 아니다. 끊임없는 민족의 교류를 통해서 생겨난 것이다. 중국도 역시 그렇고 말이다.

문제는 교류성을 무시하는 민족중심주의의 폐쇄성이다.
교류가 없이는 발전도 없다. 그렇다고 원래 우리것을 버리면 안된다고? 원래 우리 것이 무엇인데 그딴 소리를 하느냐? 다 전세계 교류 과정에서 우리에게 전해지거나 변형된 것이다. 잘난 공자왈 맹자왈도 현재 중국의 영토내에서 만들어진 것이고, 청자 기술도  한국이 최고로 발달했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중동지방의  채색기술과 중국지방의 도자기 기술이 합쳐져서 한국으로 전파된 이후에 한국이 적당히 변형시킨 것일 뿐이다.  (이렇게 말하면 논란이 되기 딱 좋다. 하지만 우리들의 것이라고 고집부리는 꼬라지는 더 보기 싫어서 이리 적는다)

좀 세상을 넓게 보자.
고구려 사람들 자신들이 한민족이라고 말하고 다녔을까? 하하하...


  1. Favicon of http://gomguru.tistory.com BlogIcon 비탈길 2007.04.06 23:37

    말씀하신 것들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문단은 확실히 문제가 될 만하겠는데요.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바로(Baro) 2007.04.07 10:26

      마지막 문장도 사실입니다^^:: 이 문장을 추가해주어야 하나요? "고구려 사람들이 자신들은 중국인이라고 말하고 다녔을까?" 똑같은 것입니다. 당시의 고구려 유민의 1/3이 당시 통일신라로 유입되었다고 학계에서 말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현재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고구려의 후손이라고 말을 하곤하죠. 하지만 1/3이 남아있는 동북쪽. 그리고 나머지 1/3이 흘러들어간 중국북반부.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하겠습니까?

      제 마지막 문장에 문제점을 느끼시는 것이 지금 현재 한국의 문제랍니다. ^^::: 한국인이라는 것이 한국 국가의 국민이라는 의미에서의 한국인이 아니라, 얼어죽을-_ 단일민족의 한민족의 한국인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반대하겠습니다. 우선 한민족이라는 것은 어떻게 해도 단일 민족일 수가 없고, 그리고 민족이라는 개념이 생겨난지가 (높게 잡아도) 어언 200년이 되었군요. 참 많이 되었죠. (물론 이에 대해서는 고대 시대에도 현재 말하는 민족이라는 개념은 없었지만, 그와 비슷한 것이 있지 않았냐는 학자들도 있지만, 전 그 주장에 찬성할 수 없답니다^^)

    • Favicon of http://gomguru.tistory.com BlogIcon 비탈길 2007.04.07 14:25

      아니오. 그 문단이 사실이냐 아니냐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사실 모르는 사람 별로 없을거에요. 지금이 6,70년대도 아니고 말이지요. 정상적인 공교육만을 받았다고 해도 요새는 학교에서 다 가르쳐 줄겁니다. 다만 그러한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에 문제제기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원래의 우리 것을 버리면 안된다.' 라는 것은 결코 그렇게 비난 받아 마땅한 것이 아닙니다. 지나친 폐쇄성을 경계하자는 말씀에는 이미 오래 전부터 공감하고 있습니다만 마지막 문장의 '사족'스러운 강경함으로 인해 글 전체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에서 댓글을 남긴 것 입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바로(Baro) 2007.04.07 20:31

      죄송합니다. 고구려 문제에 대해서 시비 거는 사람들이 많아서 말이죠^^::: (지금까지 많이 당해서 민감하게 반응한점 사과드립니다 꾸벅--)한국은 아직 60,70년대랍니다. 아직도 세뇌교육의 영향은 많이 남아있답니다. 후...

      아..마지막 문장의 문제라면^^ 저의 고질병이라고 하겠습니다.;;;;
      고쳐야 되는데..마지막에 꼭 사족을 넣고 싶어서 말이죠..하하하;;;

개인적으로 민족이라는 것은 허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고구려 시대에 고구려인들은 백제인이나 신라인을 같은 민족으로 보았을까? 하지만 지금 한국 역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를 모두 한민족의 기원으로 놓고 서술한다.


민족이라는 개념은 허구다.
민족은 없다. 나는 조선족이라고 특별히 우대하지도 비하하지도 않는다. 나는 한국인이라고 한국인을 특별히 우대하지도 비하하지도 않는다. 분류와 구별을 하면 말할 때 편하기 때문에 조선족이니 한국인이나 중국인이라고 말하지만, 더욱 많은 이른바 외국인들과 다른 민족들을 만날 때마다 민족이라는 포장지로 어떤 사람을 평가할 수가 없다. 그러기에는 각 개인의 개별성이 너무나 눈에 띄는 것은 나만의 경험일까?



민족은 없다. 사람이 있을 뿐이다.
살아온 배경이 달라서 서로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어떤 사람이나 똑같지 아니한가?!어차피 인간에게 다른 인간은 모두 타자일 뿐이다.


한민족이니, 양키니, 쪽발이니, 짱개니, 조선족이니 다 개나 줘버려라.
단지 사람일 뿐이다.







-- 한 조선족 분과 오해로 인하여 리플로 이야기 하던 중에 답답해서 이렇게 적어본다. 이 글은 되도록 표현의 수위를 낮추었으나, 또다시 무의미한 싸움의 시초가 될까 두렵기도 하다. 아니기를 소망할 수밖에...


  1. 가슴앓이 2012.08.07 09:40

    역사학도라면 더욱 공부를 해야지요.
    옛날 양주동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10,000권을 책을 일기 전에는 남 앞에서 말을 꺼내지마라.

    거의 모든 글들이 비판과 비평이네요.
    감히 50년 이상 공부를 한 사람도 하지 못할 것들입니다.

    얄팍한 지식은 본인을 괴물로 만든답니다.

3월 5일 중국 전국 정협위원이자 중국사회과학춴학술위원인 위취엔위교수는 <매국 발언 처벌법>을 건의했다. 이 <매국 발언 처벌법>은 1980년 아편전쟁 이후, 열강의 침략행위에 대한 학자들의 발언이나 회의 혹은 논문 중에서 매국적인 행위를 한 자를 법률로서 처벌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국이라면 거의 모든 열혈 애국자들이 두 손 두 발을 다 들고 찬성할 듯한 이런 법률이 현재 중국에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문화대혁명의 재현인가? 아니면 한국의 국보법인가?

우선 이 법이 지정하는 매국 발언의 범위가 매우 모호하다. 무조건적으로 일본만을 찬양하는 학설은 어차피 학설로 받아들여지지도 않는다. 그럼 문제는 학계에서 받아들여지는 논리성이 있는 "학설"의 경우이다. 학설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는, 그 학설에 최소한의 논리성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설령 내가 그 논리의 결론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그런데 새로운 법은 이러한 애매모호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처벌을 할지 명시되어 있지 않다. 마치 한국의 청소년보호법의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과 같이 매우 모호하게 범위가 설정되어있고, 그것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판단을 내리게 되는 요인이 되며, 당연히 악용될 여지가 너무나 많다.

중국의 네티즌들의 애국적인 성향상, 이 법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동의를 하면서도, 그 법의 범위에 대한 모호성에 반대하고 있다. 그들이 걱정하는 것은 이 법이 문화대혁명의 재발생의 시초가 될 지도 모른다는 걱정이다. 그리고 언론의 자유를 막을 수 있는 새로운 무기가 되어 인터넷을 대표로 하는 새로운 언론에 대해 강력한 탄압을 가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올바른 사상적 배경이 학술의 기본이다. 중화민족 만세!

찬성만이 있다면 논란이 되고 있다는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법에 찬성하는 쪽은 보통 한국 네티즌들에게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들인 경우가 많다. 중화인민의 영광을 위하여, 감히 민족과 국가를 타자에게 팔아버린 매국노들을 반드시 어떻게든 처벌해야겠다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극렬 분자들이다. 혹은 민족주의 사상의 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는 학술에도 기본적인 선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온건파 부류이다.

둘 중에 어떤 경우이던지, 이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의 근간은 강력한 민족주의와 국가주의이다. 또한 아직도 친일세력이 친미세력으로 변하여 사회 지도 계층에 상당수가 포진해 있는 한국과는 다르게, 중국은 국민당과 공산당과의 내전과 문화대혁명을 거치면서 상당수의 친일 세력을 청산하였다. 그럼으로 한국의 친일파 청산문제와 다르게, 지금 현재 중국에서 말하는 매국현상은 역사 교과서나 영상매체을 통해서 과도하게 반일 감정을 키워온 젊은 세대의 맹목적인 반일감정만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국가와 민족이냐? 아니면 개인이냐?

이 문제의 핵심은 국가와 민족이 우선이냐? 아니면 개인이 우선이냐라는 내적인 사상적 충돌이 있다. 그리고 "사람이 없는 국가는 있을 수 없으나, 국가가 없는 사람은 있다"라는 말을 동감하는 무정부적인 색채가 강한 나로서는 개인의 편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또한 민주주의의 가장 큰 매력인 발언의 자유를 막는다는 것은 민주주의 체계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밖에 생각이 되지 않는다. 최소한 현재까지 인류가 만들어낸 것 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이상적인 것이 민주주의가 아니었던가? (혼동하시는 분이 꼭 있어서 부언하자면 중국도 민주주의 국가이다. 민주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가 아니고 독재인 것이다.)

이 법은 수구파의 과거 문화대혁명으로 조그마한 회귀를 원했던 현상이라 해석한다.

좋은 말로 하면… 니미 지랄 뿡이다.-_ 어떻게 해서든 언론을 막고, 국민들을 민족주의의 기치 아래서 국가의 노예로 세뇌시키려는 위대하신 분들이 많은 듯 하다. 그리고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언제쯤이나 되어야 "세계인"이라는 개념이 제대로 우리들의 머리 속에 들어올까? 민족과 국가를 떠나서 똑 같은 사.람.으로 마주보며 웃을 수 있을까? 민족이라는 개념이 발생되고 국가라는 발명품이 폭주한 뒤로는 세계는 점차 멀어지고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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