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실제 티베트인을 만나고 장시간 대화를 나눈 뒤에 작성된 글이다. 하지만 누구와 이야기 했는지는 비밀로 하겠다. 본인 해당 티베트인에게 어떠한 피해도 돌아가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할 수 있는 말은 본인을 믿으시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믿지 않으신다고 해도 할말 없다.

단지 해당 인물은 티베트인중에서 엘리트쪽이라는 것만 말해두고 가겠다.


예전에 티베트 독립 가능성 검토 에서 언급하였다 싶이, 본인은 티베트 독립주의자가 아니다. 본인은 그들이 무엇을 원한다면 그것을 지원해주겠다는 입장이다. 그들이 독립을 원하면 지원을 할 것이고, 그들이 독립을 원하지 않으면 독립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본인이 아무리 객관적으로 그들을 보려하여도 어디까지나 외부자일뿐이다. 그래서 이번 대화는 단지 티베트인 한명과의 대화였지만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해당 티베트인이 모든 티베트인을 대표하지 못하겠지만 이런 의견이 있다는 식으로 들어주셨으면 한다. (사실 본인 인도부터 시작해서 운남 여행을 하면서까지 다양한 티베트인들을 이미 만나왔었다. 단지 이번에는 현실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대화를 나누었던 것이다.)
 

1) 달라이라마가 원하는 것은 독립이 아니다.
Free Tibet 프리티벳 운동이 한창이더라. 그런데 대체 누구를 위한 프리티벳인지 묻고 싶다. 달라이라마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티벳의 지도자이다. 그런데 달라이라마가 원했던 것이 프리티벳이었는가? 달라이 라마가 이번에 중국에 특사를 보내면서 요구했던 것이 독립이었는가? 아니다.

달라이라마가 원한 것은 고도의 자치이다. 그리고 프리티벳을 원하는 집단은 중국에서는 藏青会(쨩칭호이)라고 불리우는 "티베트 청년회"이다. 이 둘은 분명한 노선의 차이가 있다. 왜 그런 노선의 차이가 발생하는가?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티베트 청년회의 존재에 대해서 알아야 된다.

티베트 청년회의 주맴버는 기존의 라마교을 이용해서 지방에서 특권을 누리었던 사람들이 주축으로 되어있다. 독립을 하지 않고 자치를 하게 되면 이들은 돌아가도 자신의 원래의 권리를 누릴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대부분은 감숙지방에서 온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다. 그로 인하여 그들의 주장은 지금의 티베트지역이 아닌 사천과 감숙 그리고 운남 일부를 포함하는 "대 티베트"지역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의 권력을 얼마나 되찾을 수 있는가에 있다. 이들에 대한 가치적판단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 본문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에 반하여 달라이 라마가 생각하는 것은 기존의 권력을 되찾는 것이 아니다. 달라이 라마에게는 기존의 권력이 보다는 티베트의 종교적 자유를 더욱 중요하게 여긴다고 판단된다. 그래서 달라이 라마가 중국측에 가장 원하는 것은 스스로 라사로 돌아가서 종교적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2) 티베트인들은 달라이 라마가 돌아오기를 바랄 뿐이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갑자기 뜬구름 잡는 소리같지만 살만큼 산다는 한국이나 일본의 행복지수가 바닥에 가깝고, 우리가 생각하기에 불쌍하게만 보이는 부탄(라마교가 성공적으로 발전되었다는 국가)의 행복지수는 너무나 높다. 그렇다면 티베트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달라이 라마가 돌아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같은 라마교인 부탄의 경우, 국민들은 왕의 궁전을 돌면서 그렇게 행복해 한다. 국왕부자는 이 나라에 "선거"을 도입하려고 했다. 자신들의 권력을 다양하게 분배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런데 부탄 국민들의 반응은 매우 회의적이었다. 그래서 무력을 동원해서 강제적으로 투표를 하게 했다. 그렇게 선출된 두 당수들도 국민들과 그리 다른 생각이 아니었다. 우리는 여기서 과거 봉건제도의 잔재이다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문제는 부탄 국민들은 지금 행.복.하.다.는. 것이다.

티베트 인들을 만나보신 분들은 모두 아시리라 생각한다. 그들의 주변에는 반드시 "포탈랍궁"이나 "달라이라마"의 사진이 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그냥 포탈랍궁에 있는 달라이라마를 보는 것이다. 그들에게 독립같은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달라이 라마이다. 그것만으로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은 좀처럼 와닿지 않지만, 이해할 수는 있을거 같다.

무엇보다 어차피 누가 통치를 하던간에 티베트인들에게 중요한 것은 현실이 아니다. 내세를 위해서 얼마나 덕을 쌓을 수 있는냐가 문제인 것이다. 독립이라던지 물질적인 풍요라던지는 세속적인 일들은 전통적인 티베트인들의 관념에서는 너무나 먼 이야기이다. 그냥 자신과 가족들이 먹을 음식과 누울 자리, 그리고 자식들을 키울 돈만 있으면 만족을 하는 사람들인 것이다.(주제와 조금 상관이 없지만, 개인적인 기분으로는 이런 그들의 삶이 조금은 부럽기도 하다.)


3) 현실적으로 티베트인들의 경제문제도 심각하다.

지금 현재의 시위의 발달은 여러가지로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본인이 추측했던 것과 티베트친구가 생각했던 최대의 이유는 같았다. 바로 경제문제였다. 위에서 전통적인 티베트 사람들은 아주 기본적인 생계만 유지하면 만족한다고 했지만 그런 기본적인 생계조차 유지하기가 힘들어져 가는 것이다. 또한 외부에서 들어온 한족들이 돈을 버는 것을 보면서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되었고, 일정정도 중국의 사상을 받아들인 젊은이들에게는 이러한 "재산"이 점차 중요해지는 가운데, 정작 청년실업으로 일자리가 없는 것이다.

한마디로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농촌문제" "빈부격차" "청년실업"과 같은 많은 문제들이 티베트라는 한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세계 인류의 전통적인 고질병인 관리에 의한 "부폐"까지 합쳐졌다. 그로 인하여 일거리가 없어 불만에 찬 젊은이들이 달라이 라마에 대한 전통적인 감정이 합쳐져서 이번 티베트사태가 벌어진 것이 아닌가 싶다.

이런 문제는 중국 중앙정부가 나서서 티베트에 대한 정책적인 투자와 비리 척결에 나서야하겠지만...티베트친구의 말에 따르면 그러기에는 의지도 없고, 실제로 하기도 힘들 것이라고 한다.


4) 그리고 티베트인 민족의식이 강해졌다.
흔히 민족의 형성요인 중에서 외부적인 충격이라는 것이 있다. 기존에는 엉성하게 따로 떨어져서 살았던 사람들이 외부적인 충격으로 인하여 민족 혹은 공동체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고등학교 시절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어도 그러니 마니 하지만, 다른 학교와 문제가 발생하기라도 하면 당장에 "서울고!" 라면서 달려갔다는 이야기 같은 것이 이런 것이다. (꼰데스 데쓰까....음....--)

사실 티베트인들의 민족의식은 종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기존에는 라마교의 다양한 교파에 따라서, 우리가 티베트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 내부에서 상당한 분리된 상태로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는 중화인민공화국이 들어오면서 더욱더 가속화되는듯 했다. 그런데 이변이 발생했다.

이번의 티베트 사건을 중국언론이 크게 다루기 시작하면서, 일반 한족들이 인터넷이나 기타 여러가지 방법으로 티베트인들을 욕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민족이나 국가적인 개념이 없이, 단지 라마교를 믿고 있던 일반적인 티베트인들은 실망감을 느끼면서 급속도로 서로 뭉치게 된 것이다.

한 티베트인에게 한족 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둘 다 더욱 건전한 애국주의를 지향하고 정부의 문제등에 대해서 터놓은 대화를 했다. 그리고 이번 일이 발생하고서 티베트인이 한족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해당 일을 이야기 하려고 하자. "그건 다 니네 티베트인들이 잘못한거야. 그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 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티베트인은 친구를 잃은 슬픔과 한족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생겨났다고 한다.


5) 앞으로는...
비록 민족의식이 강해졌지만, 본인이 만나보았던 대부분의 티베트인들은 그들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 그들에게 중요한것은 아직도 달라이라마이다. 독립은 아직 그들의 머리속에서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본인의 판단으로는 그러하다.

그렇다면 외국인들은 어떻게 해야될까? 한국인들을 어떻게 해야될까?

본인이 생각할 때 프리티벳 운동도 충분히 괜찮을 것 같다. 그것은 중국정부에게 충분한 압박기제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지금 현재 티베트인들의 상황과 생각에 대해서 한번 쯤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티베트인들이 원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달라이라마와 소박한 식사라는 것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것으로 그들은 충분히 행복하다.



주절되는 티베트 잡사와 현실
89년 우리에게는 천안문사건으로 잘 알려진 북경 대학생들의 민주화시위가 한창이었을때, 티베트에서는 대규모의 달라이 라마를 그리는 모임이 있었다. 이것이 점차 커져가자 당시 티베트지역의 총괄하던 "어떤 사람"은 중앙정부에 보고도 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군대를 동원해서 발포를 한다. 학살을 자행한 것이다.

중앙정부의 입장에서는 현재 천안문사건으로 복잡한데 이런일이 터지니, 문제가 되면 해당 인물을 처리하면 되고, 문제가 되지 않으면 냅둔다라는 방침으로 갔다. 결국 천안문사태로 급박하게 돌아가는 와중에 외신이라고 해당 사건에 크게 귀 기울이지 않았고, 해당 인물은 손에 총을 들고 인민일보에 실리며 중앙으로부터 인정을 받는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 사람이 지금의 중국최고통수권자인 "후진타오"이다. 그의 출세는 티베트에서의 학살이 큰 역할을 하였다. 그렇기에 본인은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달라이라마 특사와 중국정부간의 협의는 이루어지지 않으리라 장담한다. 단지 올림픽까지의 시간끌기에 불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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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 이상한것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朴下史湯아~ ㅄ 같은 소리하지말고 사실로 반박해봐...

    2008.05.28 15:17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수정/삭제

      님이 알고 이야기하신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히 제국주의적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

      님이 주장하신 농노사회나 노예사회라고 상대방을 바라보면서 아직 낙후된 세계라고 판단하시는 것은 과거 서방의 제국주의가 동양을 바라보았던 시각 그대로입니다.

      지금 20세기초부터 서양에서도 많은 반성적인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이런 시각은 상대방의 문화의 특수성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것만이 기준점으로 하여서 상대방을 마음대로 재단하는 행위입니다.

      문화상대주의라는 말이 등장한지가 100년은 되었건만 아직도 제국주의시대의 이론으로 말씀을 하시니 朴下史湯님이 그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저도 그에 동감하는바이고 말이죠.



      제 본문에 있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신 것 같아서 그래도 붙여보면 "무엇보다 어차피 누가 통치를 하던간에 티베트인들에게 중요한 것은 현실이 아니다. 내세를 위해서 얼마나 덕을 쌓을 수 있는냐가 문제인 것이다. 독립이라던지 물질적인 풍요라던지는 세속적인 일들은 전통적인 티베트인들의 관념에서는 너무나 먼 이야기이다. 그냥 자신과 가족들이 먹을 음식과 누울 자리, 그리고 자식들을 키울 돈만 있으면 만족을 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또한 저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며 "그것만으로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은 좀처럼 와닿지 않지만, 이해할 수는 있을거 같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발언을 하는 이유는 저의 지금 가치관으로서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네들에게는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들은 민주화는 좋고 훌륭한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농노제도는 멸시받아야되고, 신정일치사회는 낙후된 사회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그런 속에서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예로서 부탄을 거론한 것입니다. 부탄은 신정일치의 사회입니다. 국왕은 신과 동일시 됩니다. 그런데 정작 그 국왕부자는 민주사회로 나가기 위해서 선거를 치루려 하지만 국민들이 지지하지 않습니다. 미련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하지만 국민들은 지금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입니다.그것을 지금 저희들의 기준대로 마음대로 재단해서 고쳐야 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 외에 문제들...
      1) 님이 말씀하신 달라이의 특사는 藏青会의 창시자이며 동시에 달라이의 초기심복이라는 사실을 아실것입니다. 제가 본문에서 언급한 현재의 藏青会와 초기 藏青会는 분명히 성격을 달리한다는 사실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굳이 언급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2) 미국과의 연계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분명히 미국의 세계전략속에 속한 인물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하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다른 덧글에 적었습니다만, 만약 티벳민족이 스스로를 한족과 분리하고 독립을 요구하게 변한다면 저는 그것을 지지할 것입니다. 맨 처음에도 밝혔다 싶이. 전 그들이 원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3) 티벳불교의 핵심은 달라이 라마가 맞습니다. 판첸라마의 성격은 종교적 지도자가 아닌, 정치적 지도자적 색체를 더 띄웁니다.물론 역시 중요한 종교적지도자이기도 합니다만 굳이 비교하자면 그렇습니다. 그리고 현재 티베트인들의 마음속에는 판첸라마는 공석에 있는 것으로 압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판첸라마는 중국당국이 마음대로 만든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전 해당 사실을 어느정도 알고 계시는 것 같은 님이 본질을 흐트리며, 이런 일을 잘 모르시는 분을 오도하는 것에 살짝 분노합니다.

      제가 티벳전공도 아니고, 시대도 고대사여서 그쪽으로의 앎이 분명히 적지만, 이렇게 사실을 오도하며 과거의 제국주의적 이론으로만 판단하려는 분에게 역사공부 잘하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는 않군요.

      2008.05.28 17:02
    • 두꺼비  수정/삭제

      글을 읽자니..참 화가난다..이런..이건 뭐...티벧인들이 무어라...현실이 중요하지 않다고라..? 이런...이 자는 블로그에 세뇌교육을 시키려 작정을 하고 있구만....그냥 자삭하시지...경고다시 한다...

      2008.05.29 22:31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수정/삭제

      재미있군요. 아실지 모르시겠지만, 참 이상한것은~님의 주장은 중국의 티벳지배를 정당화하는 이론체계입니다. 그런데 당연히 티벳의 독립을 원한다는 분이 제가 대답한 글에 비판을 하시는군요. 정말 인터넷은 재미있는 곳입니다. 저같은 중도파의 생각은 매장되기 딱 좋군요.

      그리고 저는 경고하지 않고 조용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전 명예훼손을 운운하면 고소한다고 전화까지 한 사람들에게도 조용히 말했습니다. 해보자. 정말 내 글이 사실이 아니면 내가 처벌을 받을 것이다. 한번 올린 글은 스스로 책임진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단지 저의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고 분명히 밝힌 글에서 자삭하라라......하하하....

      마음에 안드시면 이 생각을 반박할 명확한 이야기를 하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이 글을 읽은 독자가 판단할 것입니다. 그냥 "자삭해라" "ㅋㅋ""글을 세세히 읽진 않았다" "이거야 원...양식이 이리 없으니.." 같은 발언이 독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려 질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2008.05.30 01:58
  3.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한중일 삼국에는 쇼비니즘이 보일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티벳문제에 대한 중국청년의 과민반응, 외국인에 대한 미움를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한국네티즌중 극렬분자들(중도강경파와 온건파가 그렇게 말려도 거침없이 표현하더군요.. ), 재일교포에 대한 일본극우파의 반응

    상대를 때리고, 미워함으로써 내부의 결속을 다지고, 자신의 왜곡된 우월감을 믿고, 그런 것이 '애국애족'. '멋' 혹은 '당당함'으로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민족주의, 국가주의의 바람직한 면과 안좋은 면은 동전의 양면처럼 따라오고, 때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렵기도하고, 그냥 그 동전을 버리고 싶을때도 있지만, 아나키스트는 아직은 대답이 아니라 믿기에...

    어떻게든 '애국애족'은 남을 깎아내림과 상대를 때림이 아니라, 세계의 일원으로서 큰 마음을 가지고, 도덕적 문화적 사회모든 면에서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되고, 존경과 우러름을 받는 일을 하는 것이란 걸... 그리고, 그것이 자기자신과 모두를 위한 휠씬 더 큰 진정한 용기와 지혜라 봅니다..

    도덕군자라서가 아니라.. 그것이 올바르고, 진정한 애국애족이기때문입니다.


    잘못된 쇼비니즘으로 흐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음........

    ==================================================
    가장 중요한것은 티벳인들의 의사아닌가 싶군요.
    중립국과 un의 통제하에 주민투표를 하면 어떨까요..
    영국을 보면 다양한 자치령관리(?)법이 있으니 그들이 원하는걸 택하게 해주면 어떨까요
    지배역사가 1000여년이든 50년이든, 티벳인이 지금 행복하든, 지금 지옥에서 살든간에 말이죠..
    그들의 의사를 포괄적으로 확인할 길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중국정부가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지만...
    ===============================================

    2008.05.28 20:53
    •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008.05.29 02:17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수정/삭제

      그냥 그런것이 극단적이니 신문에 많이 나는 것이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보다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고 잇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희망이 없군요...하하하...


      "참 이상한것은~"님의 덧글은 제가 반박한 것을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제 글에 태클을 걸려면 다른 방법이 있고, 저도 생각하는 단점이 있는데, 이미 중국쪽 관련 내용을 보면서 고민하고 생각했고, 저 나름대로 해결했다고 생각하는 구태의연한 관점을 이야기하니 조금 짜증난답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MSN: ddbaro@hotmail.com을 추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8.05.29 04:17
  4. 참 이상한것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Baro 님~농노사회나 노예사회가 지금까지의 사회형태 가운데서 제일 낙후하고 비인간적인 사회제도라는 것은 국민학교에서 이미 가르치는걸로 알구 있는데...그런 사회제도가 지금 사회에서 티벳에서는 문화적 특수성을 강조하면서 유지 돼야 된다는 님이 이론이 더욱 비 인간적인것 같습니다.... 1950년 전의 티벳의 노예제도두 별반 다를것 없습니다.. 다르다면 기존의 사회제도보다..종교적으로 그것을 신선화 한것 뿐이지... 그러구 저는 독립에대해서 부정한것 없습니다..제가 올린글을 보면 독립하지 말아야 된다구 하지 않았습니다..단지 ..달라이 라마같은 특권 계층이 주류로 하는 독립은 진정으로 티벳인들을 위한 독립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특권을 다시찾는 독립일 뿐 티벳 인민들한테 아무런 도움이 않된다는걸 말합니다...
    저보구 제국주의 이론이라구 하시는데... 노예주가 자신의 권리를 뒤찾기 위하여 거짓으로 하는 독립을 비판하는게 제국주의 라면 저는 제국주의자 되겠습니다.
    그러구 님의 글에서 (그냥 자신과 가족들이 먹을 음식과 누울 자리, 그리고 자식들을 키울 돈만 있으면 만족을 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것이라구 했는데...님이 지금 티벳 가보셨는지요? 그들은 지금 먹을 없고 누울자리가 없는 생활한다구 보이십니까?
    티벳 지구는 지금 까지 단 일푼의 세금두 징수하지 않습니다... 그대신 정부에서 매년 거액의 지원금을 보냅니다...물론 다른 성이나 자치구보다 더 많은 돈입니다.. 그러한 돈은 전부 티벳의 취약한 기초건설에 쓰이게 됩니다....도로 건설 학교 병원 사찰 같은 단시간내에 경제적 이익으로 바뀌지 않는 기초시설에 말입니다...그러구 티벳 일인당 소득은 중국에서 낮은 수준이 아닙니다.. 그들이 아직까지 낮은 경제생활을 하느것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로 티벳의 지리 위치 때문에 철도가 생기기전 까지 는 모든 물자 공급은 도로로 진행하는데 그것두 겨울이면 끊입니다..때문에 티벳에서 화페가치는 내륙지방의 절반 정도 밖에 않됩니다..그러구 더욱 중요한것은 아직 까지 티벳사람들은 교육에 대한 의지가 낮습니다.. 그러구 경제 활동에 대한 욕구가 적습니다... 그들은 몇년 일해서 몇년 오체투지를 합니다.. 왜서 이런말 하냐면 님이 말한것처럼 그들이 다른 민족 보다 경제박탈감을 느낀다고 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그들이 종교적 자유를 누릴 자유두 있지만 그들의 자녀들두 교육을 받고 더 넓은 세상을 볼 권리두 있습니다... 현재까지 티벳 사람들은 똑똑한 자녀는 승려로 만들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승려는 그곳에서 특수한 계층이니깐요...

    2008.05.28 21:35
  5. 참 이상한것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Baro 님~~~ (농노제도는 멸시받아야되고, 신정일치사회는 낙후된 사회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그런 속에서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이라고 말하셨는데.... 저는 님이 어떤 사람이 자신은 개보다 못한 노예로 살면서 행복하다구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제도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노에주들이지 노예라구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님이 노예사회에서 노예들이 행복을 느낀다는 생각에 참~ 할말이 없습니다..그러면 님두 신앙의 자유만 있다면 노예로 행복하게 살겠네요? 부탄을 거론하구 있는데...부탄은 티벳이 아닙니다... 티벳인민들중에 노예로 사는걸 행복으로 느끼는 사람이 님이 아시는것 만큼 많은게 아닙니다..95%의 노예생활을 하던 사람은 그런 제도를 반기지두 않구요...그것을 반기는 사람은 5%의 노예주와 특권승려 들입니다ㅣ...님두 그런한 5%를 대변하시느라 힘드시겠네요...자신은 민주적인 사회가 좋다구 하면서 티벳인들은 노예사회에 행복할거라는 님이 의식은 참~ 할말이 없네요

    2008.05.28 21:48
  6. 참 이상한것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Baro 님~~~1) (이 말씀하신 달라이의 특사는藏青会의 창시자이며 동시에 달라이의 초기심복이라는 사실을 아실것입니다. 제가 본문에서 언급한 현재의 藏青会와 초기 藏青会는 분명히 성격을 달리한다는 사실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굳이 언급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님이 말하는 藏青会는 1970년 10월7일에 건립되여있구 현재 3만명 정도 있다구 합니다(중립인사의 통계에 의하면 1.5만명 정도) 그러한 藏青会는 지금 티벳 망명정부의 80%를 현재 장악하구 있습니다... 그러한 藏青会가 현재의 티벳망명정부와 달라이 라마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말을 믿으라구요?
    그러구 님은 달라이 라마가 독립이 아닌 자치를 요구한다구 하시는데... 님이 단순한척 하시는건가요? 코소보두 독립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단지 자치를 요구한다구 하였지만 지금은 독립했고 미군이 주둔하구 있습니다.... 그러구 님은 달라이 라마가 현재 요구하는 자치가 어떠한 자치인지 아시는지? 현 중국의 4분의 1의 영토를 자치구로 재 확정하구 그 영토안의 다른 민족은 떠나야 하고 군대를 철수해야 되며 기존의 정부기관은 전부 최소하구 자신들이 새로운 정부기관을 설치할것을 요구합니다..이것이 자치인가요?
    그러한 노예주들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지원한다는 님 열심히 지원하세요....
    그러구 티벳 불교에서 달라이 라마는 종교적 지도자이이고 벤체는 정치적 색ㅊ가 강하다구 하는데 님 ~ 웃기시네요...정치적 색채를 따지면 달라이 라마가 훨씬 정치적이죠..달라이라마가 중국이 아닌 다른 아프리카의 어느 종교 지도자라면 이렇게 관심을 받을가요? 그는 엃기고 엃긴 세계정치속의 하나의 바둑알일 뿐입니다..
    내가 본질을 흐뜨리는 것이 아니라 님같은 분들이 알구있는 달라이 보다 다른 달라이를 말하구 있는것 뿐입니다..단 이것이 제가 지어낸거는 아니라는건 님드 아실거구요...

    2008.05.28 22:03
  7. 참 이상한것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구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천당이던 지옥이던 그들이 원하는 (그들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말 하시기전에 그럼 이라크에서 주민 투표를 해서 미군 , 한국군이 주둔해야하는지는 왜 물어 않보는지? 그게 더 현실적인것 아닌가요?
    그러구 님이 영국을 말하구 있는데...참~ 영국이 민주적으로 다른 나라의 독립을 논할 자격이 있나요? 북아일랜드의 독립을 무력으로 막구 있는건 누군데..영국 하구 아르헨티나는 왜 전쟁을 하였는데? 말두 않되는 식민지제국으로 민주독립을 논하지 맙시다.

    2008.05.28 22:07
  8. 참 이상한것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Baro 님그러구 제가 제국주의 이론이라구 하는데...어떤것이 제국주의 이론인가요? 저는 다시 말하지만 티벳인민들을 주축으로 하는 독립은 반대하지않습니다...총을 들구 싸워서 독립을 쟁취하는데 데해서 뭐라구 하지 않았어요...그러구 제가 사실을 오도했다구 하는데..뭘 오도 했는데요? 제가 쓴글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제가 사과드릴수 있습니다..
    단 노예제도하에서 행복하게 살았던 노예들이라는 이름으로 티벳인들을 말하시지를 말기를 바랍니다.....님은 민주주의 좋구 그들은 노예가 좋다는 논리는 사람을 어리석게 만듭니다

    2008.05.28 22:12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수정/삭제

      분명히 다시 한번 말하겠습니다. 이렇게 여러개의 문장을 쓰시지 마시고 "한 덧글"로 통합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덧글이나 본문을 제대로 읽지 않으시는것 같습니다. 님의 사상이 왜 "제국주의"적 사상인지는 이미 충분히 발언을 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기준에서 상대의 모습이 이상하게 보여도, 그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지금 현재의 주류입니다. 그런데 님은 과거의 제국주의적 발상을 가지고 "자신과 다름"을 아예 깍아 내리시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본문에도 언급을 하고, 덧글로도 적었는데도 계속 무시하시는군요.)

      그리고 티벳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제대로 알고 계시지 않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중국의 많은 곳에서 중국의 티벳통치를 옹호하는 논리들입니다. 님은 말로는 티벳독립을 옹오한다고 하지만, 님의 주장은 결코 독립을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이 점은 영국를 비롯한 서구국가들 문제를 지적한 부분에서 들어납니다. 전형적으로 중국인터넷에서 이런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보이는 문제입니다. 님의 논리는 "남들이 살인하니 나도 살인해도 된다"라는 논리일뿐입니다.그리고 전 이라크파병부터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말 그대로 그들이 원하는대로 하게 두자는 생각이라는 것은 몇번을 이야기 해야될지 모르겠군요.

      마지막으로 경고하겠습니다. 상호논리적인 모순이 생기는 글을 정리하지도 않고 이렇게 가져다 붙이는 것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자신의 논리를 충분히 개발한 뒤에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몇가지만 지적해드리겠습니다.
      1) 님이 언급하신 것은 1950년이전의 티벳의 모습이었고, 그 당시의 달라이라마와 판첸라마의 위치를 비교한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티벳사람들에게는 판첸라마가 존재하지 않기에 달라이라마에게 종교적이고 정치적인 면이 모두 집중된 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제가 지적한 부분은 무시하는군요.

      2) 달라이와 藏青会는 다릅니다.
      어떤 세력이든 완벽하게 입장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달라이와 藏青会간의 간격은 점차 멀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그것을 본문에 분명히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치문제는 藏青会의 주장을 그대로 가지고 오셨군요. 달라이라마가 말하는 자치는 지금 藏青会와 다릅니다. 제대로 알고 이야기를 하셨으면 하는군요.

      3) 전 민주주의를 지지합니다.
      제 글의 전재조건이며, 하다못해서 독립을 지지하는 자그니님의 대 전재는 어디까지나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바로 "티벳인들 스스로가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님이 노예와 노예주를 이야기하지만 티벳인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에 대한 판단은 티벳인들 스스로가 해야되는 문제이고, 위의 글도 현재의 티벳인들의 판단은 무엇인가를 고민한 글입니다.

      하지만 님은 끝까지 "자신만의 관점"을 상대에게 강요하시는군요. 그들 스스로 결정하게 놔두십시오. 그것이 그들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티벳인들이 원하는 것은 "달라이라마"을 주축으로 해서 독립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부정하시고 그것은 틀렸다고만 말하시는군요.

      중요한 것은 티벳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입니다.

      2008.05.29 04:12
    • 朴下史湯  수정/삭제

      해방 이라크 만세! 해방군 만세!

      2008.05.29 11:14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수정/삭제

      적당히 비꼬셔요;;;

      2008.05.30 01:59
  9. 흐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다보니 과거, 우리나라 아침방송에서 티벳여행기 비슷한 것을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1년 전쯤에 했던 방송으로 정확히는 독립운동이 일어나기 전의 티벳인들의 시각이 담겨있었습니다.

    당시에 티벳인들은 정말 독립자체는 염원하지 않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들에겐 중국본토에서 넘어온 경제개념이 어느 정도 자리 잡은 상태였기에 되려 중국본토의 원조(티벳개발?)을 지지하고 받아들이 더군요. 이러한 생각들은 본 기자는 나레이션으로 한국민으로써는 잘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며 '그들에겐 당장 먹고사는게 문제' 라고 했습니다.

    기자 자체도 이해를 하려고는 하지만 가슴으로는 와 닫지 못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내 과거로 본다면 일본의 침략후 모든 것을 그냥 받아들이는 격과 같은 것이니 까요. (당시 티벳현지인보다 한족이 운영하는 가게등이 많은 것을 우려스럽게 본 기자의 코멘트도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전 이번 독립운동이 조금은 의외였습니다. 1년전 국내방송사에 보여진 티벳인들은 독립을 크게 염원하지 않는 분위기였는데 이러한 독립운동이 생겨났으니까요. 그런데 Baro님의 글을 보니 왜 독립운동이 일어났는지 알 것 같습니다.

    과거의 영광을 다시 얻으려는 세력과 현재의 경재권을 한족에게 전부 내주다시피한 젊은 티벳인들의 분노가 현실로 분출됬다고 보여지네요.

    또한 당시 tv를 보면서 느낀 '독립을 염원하지 않는 티벳인들의 모습' 의 의문점도 글을 통해서 어느정도 이해가 가게 됬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독립'과 티벳인들(정확히는 현지인?)이 바라는 '독립'은 차이가 있다... 뭐 이런 것이겠죠? 티벳인들이 별다른 혜택을 받지 못하고 한족만이 혜택을 받는 '티벳개발'을 전면 수정하고 종교적탄압을 버린다면 이번사태는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최선택은 달라이 라마를 주측으로한 '티벳자치구' 겠지요. 물론 이것을 중앙정부가 원할 것 같지는 않지만 말입니다.ㅡㅡㅋ

    그리고 마지막 '후진타오'얘기는 개인적으로 충격인데요. 지진건으로 국제사회에서의 티벳사태를 물타기하려고 한다라는 느낌은 있지만 그동안 한국tv 모습에 보여진 후진타오는 검소하고 사람을 잘 아끼는 '아버지' 같은 인상이었는데 상당히 충격이네요.

    2008.05.29 08:25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수정/삭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진타오 이야기를 모르셨군요^^:: 알고보면 참 재미있는 중국현대사랍니다.

      사실 저도 그들의 이런 가치관을 이해하기 힘들답니다. 저의 사상이 그들이 원하는 것을 지지한다이기에 이해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이 글이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2008.05.30 02:08
  10. 뵈랑쩬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신 글 잘 보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한 마음을 가질수 없듯이 baro 님이 만나보셨다는 티벳분의 의견이 모든 티벳인들의 의견을 대변할순 없을것 같습니다.
    그들의 원하는 것이 독립이 아니다, 그저 달리이 라마님이 돌아 오기만를 원한다 .
    물론 그런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라싸나 암도등지에 많은 티벳인들은 자신들이 중국인이라 생각 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아직도 수백 수천명의 사람들이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히말라야를 넘고 있습니다.
    그들이 바라는것도 독립이 아니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왜 그들은 몸숨을 걸고 자신의 나라를 떠나야 할까요..
    그들의 노래중 내가 죽어 다시태어나면 짐승으로 태어나겠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살아서는 돌아갈수 없는 땅 .짐승이가도 되서 고향으로 돌아 가고 싶다는 내용입니다.
    그들의 말과 글, 지혜가 자손들에게 영원히 전해지길 바랍니다.

    2008.05.29 10:51
    •  수정/삭제

      뵈랑펜님의 댓글에 동의.
      말씀하신것처럼 티벳인에게 종교의 자유란 아주 큰부분을 차지하죠. 아직도 중국에선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어 있지 않구요.. 그렇담 자신이 원하는것을 지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원하는 것은 그냥 포탈랍궁에 있는 달라이라마를 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한 과정으로 독립이라는 민족의 자유가 필요한게 아닐까요?
      대화를 나누웠다는 티벳인이 엘리트에 속한다고 하는것도 전체 티벳인의 의견을 대변하기엔 무척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엘리트라면 현재 경제적으로 별 어려움이 없는 어찌보면 현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계층이라고 봅니다. 예전 우리가 일제하에 있을때 일본앞잡이나 고위층에 있던 사람들 처럼 독립이 꼭 바라는것이 아닐수 있겠죠. 그런사람의 생각을 마치 대다수의 티벳인의 생각처럼 타이틀을 올린다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러한 생각도 해봅니다.
      우리가 미국의 한주로 편입되어 경제적으로 안정될수 있다면 우리는 우리의 것을 버리고 미국인으로 살아가는게 나을까요? 자치주로 인정해 주겠다고 한들 미국의 손에서 자유로울수 있을까요? 그런 행복이 행복이라 할수 있을런지.. 궁극적으로 자신의 관습과 전통을 지켜나가서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기에 독립이란게 필요한게 아닐런지요.

      2008.05.29 12:24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수정/삭제

      뵈랑쩬//
      제가 당장 만난 사람은 비록 한 사람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더 많은 티벳사람들을 접한 결론입니다.(본문에 보면 인도의 티베탄콜로니부터 다양한 지역에서 다른 티벳인들도 만났다고 적혀 있습니다.) 물론 그렇더라고 해도 제가 만나왔던 티벳사람들이 모든 티벳사람들의 생각을 대변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나 님이나 말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위에 다른 분이 덧글에서 달았듯이 제일 좋은 것은 "티벳인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이겠지요"

      그런데 님이 말하시는 부분은 저의 방식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히말라야를 건너는 것이 아니고, 달라이 라마를 위해서 목숙을 걸고 히말라야를 건넌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어느쪽이 진실인지는 저도 정확하게 판단하기가 힘들답니다. 저희는 어디까지난 대외자이니까 말이지요.


      슈 //
      저도 님이 지적하신 부분을 의식해서 일부러 "엘리트"라고 명확하게 작성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글은 단지 그 한사람만을 만나고 작성된 것은 아닙니다. 인도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계층의 티벳인을 만나보고 적은 것입니다. 단지 해당 엘리트와는 처음부터 이 주제로 이야기를 하였고, 그동안 제가 품었던 의문에 어느정도 설득력 있는 해답을 주었기에 특별히 거론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님과 같은 의심을 품었고, 그를 신중하게 관찰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얻은 결론은 : 일제하의 일본앞잡이가 아니라, 남들보다 조금 더 배웠기에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에 가까웠습니다. 물론 저의 사람보는 것이 완벽할 수 없으니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일수 있습니다. 단지 저의 판단은 그러하였다는 것입니다.

      님의 드신 예의 반례가 청나라 시기의 티벳입니다. 그 당시 티벳은 청나라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자신의 관습과 전통을 지켜나가면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물론 그 당시의 청나라의 고위층은 라마교도가 많았고, 그로 인하여 티벳이 고도의 자치를 향유하였던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에 내놓은 종교자유를 완전히 보장하는 고도의 자치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생각해도 독립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만.....결국 그들이 판단할 문제이고, 지금까지 제가 내린 결론은 위와 같다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분과 같은 닉네임이십니다^^ 아마 다른분 같기는 하지만 말투도 비슷하시군요. 그냥 왠지 재미있어서 이렇게 중얼거려봅니다.)

      2008.05.30 02:11
  11. 참 이상한것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Baro 웃기시는 분이네...제가 쓴글에 대해서 반박을 하세요... 사실을 들어서..그러구 중국의 논리가 다 맞느거는 아니지만 틀린것두 아닙니다... 틀린것이 있다면 사실을 들어 설명해보세요..이념이이구 세계관으로 통털어 말하지말구요..그러구 내가 댓글을 어떤형식으로 달던 제 마음입니다....그러구 제국주의 생각이라구 하는데 어느것 구체적으로 짚으세요.. 모호한 표현을 쓰시지 말고..그러구 이보세요..님은 노예주인가요? 나 자신과 다르다고 깍아내리는 것이 아니라..노예사회제도가 나쁘다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러구 1950년전의 티벳의 노예제도는 다른 노예제도와 달이 종교와 밀접히 연계된 그것두 달라이라마를 유일신으로 모시고 달라이가 노예주로써 합리성을 종교의 허울속에서 정당화 한것에 대한 분노입니다... 그어떠한 이유서라도 개보다 못한 노예제도를 옹호하는 님이 웃기시네요... sbs뉴스추적에서 노예로 사는 사람들이 그가 원해서 노예로 산다면 그냥 그대로 놔두면 될가요?
    그가 원해서 그가 노예로 행복을 느낄가요? 티벳농노들이 그 자식들까지 노예로 살아야 한다는 말인가요? 현재 달라이 라마가 주장하는 종교로는 다시 티벳인들의 눈과 귀를 막고 종교로 자신을 신으로 만들고 노예주계급이 다시 정권을 잡아야 티벳인들이 자유와 인권을 누린다구 생각하는 님이야 말로 제국주의보다두 못한 노예주의 옹호자이군요... 그러구 1950년전 정확히 1959년전까지의 노예 생활에 만족 한다는 티벳인들을 님은 몇명 봤어요...자신의 자식이 종교적 이유로 제물로 바쳐져두 말못하는 노예사회에 만족하는 티벳인을 몇명 봤냐구..ㅆ 빨.. 살다살다 노예들이 노예생활에 만족 해야 되구 더 넓은 세상을 알면 않되는 넘 처음보네...
    그러구 님은 저의 주장이 중국의 논리라구 하지만 ...미안하지만 제가 말하는 논리는 전부 중국논리가 아닙니다... 중국 논리라두 정확한 근거가 있는거라면 사실로 믿는거구 서방 조기 여행자와 티벳연구자들의 책들과 중국의 논리를 같이 본겁니다..님이야 말로 노예주들의 논리를 대변하는 지식으로 사람들을 오도한다구 생각됩니다...
    그러구 저두 경고하지만.. 제국주의니 중국 논리니 하는 모자를 쒸우기전에 확실한 근거로 사실을 들어서 설명하세요...
    그러구 님이 얄팍한 지식으로 왜 제가 영국이나 미국을 티벳문제에서 거론하느지 모르시는데... 티벳 역사에 대해서 잘 알아보세요... 1950년 영국의 인도 식민지와 티벳을 식민지로 만든 역사가 엄연히 존재하기에 영국과 인도의 이익관계도 얼키는겁니다..
    그러구 미국이 왜 들어가냐? 지금 달라이라마는 경비가 어디서 나오는데요? 제가 답을 안들여두 되겠죠... 그런데 그들과 관ㄱ?ㅖ가 없다?
    그러구 현재의 펜첸라마를 님의 논리로 티벳인들이 승인않한다구 합시다...하지만 1950년에는 승인하는 벤텐은 있었구 그또한 같은 시기에 달라이라마와 같이 북경으로 가서 모택동을 만나보았습니다...그당시 벤첸은 정치적 지도자보다는 종교적으로 변한거지만 우리의 친절한 달라이라마는 정치적으로 그의 위치를 고수한겁니다. 님이야 말로 뭔 말하는지두 모르구 그냥 모호한 이론을 펼칩니다.
    그러구 달라이와 藏青会는 다르다구 하는데... 그러면 달라이 하구 티벳 망명정부는 상관없는 관계인가요? 망명정부의 80%를 장악한 藏青会하구는 상관이 없다구요? 님이야 말로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님이야 말로 일방적인 말만 듣구 사리판단을 못하는것 같네요...
    님은 민주주의 가 좋다구 합니다..저두 나쁘다는말 하지않았습니다....그러나 님은 노예주 특권계층이 하는 독립을 옹호하구 저는 순수한 티벳인들의 독립은 반대않한다는 차이입니다...
    종교적으로 자신을 신으로 만들려는 노예주가 민주주의 독립을 하구 노예들에게 인권과 자유를 준다는 자체가 의심스럽네요
    그러구 님이 이라크 파병을 반대한다구 하는데 이라크 인민들이 원하는 소리를 한번 듣구 싶네요... 이번에는 누구를 대변해서 이라크 인민들이라구 할지 궁금하네요..후세인을 대변할가?
    님은 티벳인들이 스스로 결정하게 놔둬야 한다면서 달라이라마같은 노예주가 종교를 앞세우는데 의견이 없스시군요... 마치 아이에게 프로노를 24시간 보이면서 그들이 스스로 즐기고 있고 건강한 성관념을 가질거라 생각하는 군요..

    2008.05.29 13:11
    • 朴下史湯  수정/삭제

      자유 이라크 만세! 해방군 만세!

      2008.05.2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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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론의 문제점을 먼저 서술하겠습니다. 이 이론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지만, 한 이론의 틀에서만 해석을 하면 님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에 다른 이론의 틀도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중국에서의 기본이론은 아직도 마르크스의 사회발전론(혹은 웨이버의 이론이라고 해도 됩니다. 중국에서는 마르크스라고 하는 경우가 많으니 계속 마르크스로 통칭하겠습니다. 사실 마르크스 스스로도 웨이버의 이런 사상을 많이 받아들였다고 서술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입니다. 원시-노예-봉건-자본-사회식으로 인류의 역사에서 사회가 계속 "발전"해나간다는 이론입니다. 당시에는 매우 획기적인 인류의 역사를 총괄하는 역사이론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론은 20세기부터 불어온 "다문화주의"의 충격으로 이미 사실상 무너졌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세계에서 아직도 사회발전론을 기본적인 사학이론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중국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물론 중국의 실제 사학연구에서는 사실상 이미 폐기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왜 이렇게 되었는지 최대한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발전론의 탄생배경에는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기술적으로 상당히 발달하게 된 유럽문명이 동방문명을 접하면서 낙후되었다고 쉽게 생각을 하였고, 그럼으로 인하여 우리는 그들보다 더 뛰어난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유럽이 동방문명에 비해서 더욱 "발전"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발전"이 역사에서 이루어지지 않았을까를 생각하고 이론화 시킨 것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이것은 사상사가 아니니 생략하고) 마르크스 역시 이런 사상적인 배경하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비록 기존의 자본주의시스템의 문제를 알아내고 최소한 이론적으로는 보다 진보된 "사회주의 이론"을 내놓게 되지만 그 역시 이러한 서방우월주의의 기조에 쌓여있게 됩니다.

      그리고 20세기초, 특히 1,2차대전을 거치면서 서양에서는 자신들의 문명이 만든 재해를 보면서 기존에 있던 서방우월주의가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그 때를 같이 하면서 인류학자들의 "문화상대주의"가 유행하게 됩니다. 이 문화상대주의는 서양이 지금 더 강성한 것은 기술적인 발전일뿐, 그 내부의 문화적으로는 서로 무엇이 더 발전하는 것이 없이, 서로 다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이 이론을 확대하면 사회라는 것자체가 발전이 아닌 변화되어가는 과정에 하나라는 말이 됩니다.

      그럼으로 인하여 님이 말하시는 마르크스식의 사회발전론에서 나온 이론은 유럽의 역사 발전과정을 설명하는데에는 아직까지 일정정도의 영향력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것을 동양의 역사에 적용하기에는 수 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중국 역사연구에서는 이런 문제로 인하여 마르크스식 사회발전론을 사실상 포기한 상태입니다. 단지 명목상으로 유지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구체적인 예를 제가 이미 충분히 거론한 것 같군요. 상대방 사회가 우리가 볼때에는 이해를 하지 못하는 사회적 미발전 단계라고 하더라도 그 사회가 그것을 원한다면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지금 사상의 주류입니다. 저도 본문에서 티벳의 그런 생각을 가슴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스스로 그렇게 원한다면 그것을 인정해 주는 것이 상호주의이고 화합입니다.


      다른 현실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보신탕" 혹은 "개고기"을 가지고 프랑스의 여배우가 한국을 비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낙후된 국가라고 하였지요. 님의 주장이 바로 이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프랑스 내부에서도 비판을 받았습니다. 문화적 상대성을 인정하지 않는 옛날옛적의 사상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게 저의 비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신봉하는 것은 민주주의입니다. 그 사람들이 정한 것이 설령 제가 볼때 이해하지 못할 노예제도라도 그들이 스스로 원해서 그런다면 지지할 것입니다. 이제 좀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중국의 제도권 교육을 받은 세대 조차도 아직도 달라이라마를 숭상하고, 님이 말하시는 노예제도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시렵니까?

      또한 제가 본문의 예로 든 것처럼 부탄에서 국왕부자가 부탄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민주주의 선거를 도입하지만 정작 부탄인들은 그것을 회피했고, 우습게도 무력으로 투표를 강요합니다. 제발 좀 투표를 하라고 강요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시렵니까? 단지 그들이 멍청하고 우매하다고 생각하시고 말것같군요.


      나머지는 조그마한 문제이군요.
      1) 설명 안하셔도 됩니다. 영국과 미국의 내용은 아마 제가 님보다 더 잘 알거라고 생각됩니다. 전 대영제국 시절 인도와 중화민국 그리고 티벳자치정부의 외교문건까지 스스로 찾아보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당시에 영국은 분명히 무역로 확보를 위한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티벳임시정부는 어떤 입장이었는지 아십니까? 그 당시 티벳임시정부는 독립하자는 파였고, 중화민국은 그것을 막으려고 힘을 기울입니다. 영국은 비록 자신들의 이익을 바탕으로 티벳의 독립을 주장하였지만, 제가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티벳임시정부의 당시 입장입니다. 그들은 분명히 당시만해도 독립을 주장했습니다. 해당 문건을 찾아보시고 다시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해당 문건은 현재 중국쪽에서는 구하시기 좀 힘드실겁니다.

      그리고 미국과의 관계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도 저번 덧글에서 분명히 적었고 말입니다. 달라이라마의 망명자체도 미국 CIA가 개입되었다는 문서가 공개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의 세계전략에서 달라이라마가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위의 덧글에 분명히 적었는데도 예쁘게 무시해주시는군요.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핵심은 현재 대부분의 티벳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입니다. 이것을 계속 무시하시는군요.

      님과 같은 이론이면, 미국의 세계전략속에 위치했던 이승만이 건국한 한국도 말이 안되는 존재이고, 소련의 세계전략 속에 위치했던 북한의 건국도 말이 안되는 것이지요. 세계 전략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지만, 제 글의 핵심은 그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계속 세계 전략을 언급하시니 드리는 말입니다. 관계가 없는게 아니라 그것 자체가 이 본문의 주제도 아닐뿐더러 중요한 문제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2) 판쳰라마를 인정하지 않는것을 끝까지 부정하시는군요. 티벳인들은 판쳰이 중국정부에서 마음대로 지정했다며 인정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제가 인도 여행을 할때 티베탄콜로니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하죠. 조목조목 현재의 판쳰라마를 왜 인정하지 않는지 나옵니다.

      3) 달라이와 藏青会와의 관계가 틀어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예전부터 나온 이야기입니다. 달라이라마가 노벨 평화상을 받을 무렵 그것에 반대하고 나섰던 조직이 藏青会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십니까? 님이야 말로 자신에게 적당히 맞는 사실만을 말하는 눈가리고 아웅거리는 말을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전 분명히 예전에는 달라이라마와 藏青会가 밀월관계라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서로 점차 멀어지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인정자체를 안하시는군요.


      마지막 님이 쓰신 "모자를 쒸우기전에"는 한국말로는 "라고 몰아붙이시기 전에"라고 해야됩니다. 다른것은 그리 큰 문제가 없지만 이건 한국에서 아예 안 쓰는 표현이기에 조언해드립니다.


      첨언하면 노예사회. 노예사회라고 하지만 세계에는 부탄과 같은 나라도 있습니다. 또한 바티칸도 있습니다. 그럼 바티칸도 노예사회인가요? 교황이라는 절대자를 모시고 있습니다. 제발 종교국가라는 특이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자신만의 가치관으로 상대를 평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그들을 머리속으로만 이해할 수 있을 뿐입니다. 감정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우매한 사람들이라고 몰아붙이기만 하는군요.


      또한 이라크 관련은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라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은 주장에 일관성이 있기를 바라며, 물타기하지 마시라는 의미로 올린 것입니다. 저도 누가 이라크를 대표할 수 있을런지, 혹은 어떤 식으로 투표를 해야될지에 대해서, 위에 언급했듯이 이라크를 잘 모르기에 쉽게 단정지어서 말하기 힘들군요. 그리고 전 그에 관심이 있고 많은 것을 아시는 블로거의 글이 올라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라크의 이야기는 핵심이 아닙니다. 이것도 물타이처럼 느껴지는군요. 아까 말했다 싶이 핵심은 티벳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것입니다. 이 말을 몇번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부차적인 문제를 계속 거론하셔서 핵심을 흐리는 것을 물타기라고 합니다.

      2008.05.30 02:19
    • 뵈랑쩬  수정/삭제

      물론 Bro님의 의견도 맞는 말일수 있습니다. 저도 많은 티벳은들을 만나오고 그들을 친구로 두고 있지만 제가 느끼고 보고 듣고 느낀것이 전부가 아니란걸 알고 있습니다.
      Bro님이 올리신 글을 읽다보면 Bro님이 말씀하셨듯이 일부만나보신 티벤트 인들의 의견에 본인의 생각을 쓰셨다기 보다는 일반화된 사실인듯 표현된 부분이 조금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덧글에서도 말씀 하셨듯이 님이나 제가 모두 정답이 아니기에 좀더 Bro님의 의견이라는 부분을 필역하신다면 읽는 분들이 오해없이 Bro님에게 동의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2008.05.30 14:18
  12. 두꺼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세세히 읽진 않았다. 허나 자신의 주장이 아니라고 누누히 강조를 하지만 곳곳에 자신의 의견이 나와있는 걸 아는가?
    테벧의 누가 독립이 아니라 자치라 했다고 하는데....과연 그게 본심일수 있겠는가? 예를 들어보자 자신의 집을 누가 점유하고 있는데 그래 니 명의로 해라 난 살고만 싶다고 할수있는 자가 이 지구상에 몇이나 있을까? 달라이 라마가 그걸 원한다고 나도 또 다들 그리 알고 있지만 그게 어찌 본심이겠나...이런...
    괜한 말, 억지 주장하며 사람 꼴 사납게 하지 말라..경고한다..

    2008.05.29 22:19
    • Favicon of http://oh-bang.com BlogIcon 아직하얀눈  수정/삭제

      누구 편 들자는 건 아니지만. 좀 웃겨서....ㅋ
      님의 논리 그대로 님의 글을 반박(?)하자면

      두꺼비 님이 글을 세세히 읽지 않았다고 했는데... 과연 그게 진실일 수 있겠는가? 예를 들어보자. 상대방의 글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댓글을 달고 있다고 말을 하는데 정신박힌 사람 중에서 남의 글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그 글을 대놓고 반박할 수 있는 자가 이 지구상에 몇이나 있을까? 두꺼비님이 세세히 읽지 않았다고 해서 나도 또 다들 그리 알고 있지만 그게 어찌 사실이겠나. 이런...
      괜한 말. 기본적으로 남의 글에 댓글을 달기 전에 해야할 기본조차 갖추지 않은체 댓글을 달지 말라. 경고한다.

      왠지 이런 느낌이라서 그냥 지나가다가 피식 웃어봤습니다.

      2008.05.30 00:31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수정/삭제

      두꺼비 //
      아직하얀눈님의 말씀대로 일단 본문부터 제대로 읽고 말을 해주시죠. 그리고 님의 주장은 어디까지나 민족주의로 독립을 추구한 한국인들의 입장입니다. 정확하게는 그렇다고 배워왔던 한국인들의 관점으로만 본 것입니다. 그들의 관점은 다를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얀눈 //
      넌 그냥 이 글의 니 의견이나 말하시죠-_-;; 명색이 국제관계아니셔, 나야 민족주의쪽까지는 조금 더 강할지 몰라도, 현실의 외교정치이론에 대해서는 영;;;

      내가 스스로 말하고 말지.
      질문 : 이 글의 단점은 본문에서 언급했다 싶이 현재 급속도로 민족주의가 강해지고 있는 티벳이, 특히 중국의 교육을 받으면서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려하는 젊은이들이 주도하여서 독립적인 성향으로 변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대답 : 네...저도 그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론을 흐지부지 적은 것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갈지 그리고 변화가 있다면 그 변화를 어떻게 파악해야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혼자 논다...놀아 -_-

      2008.05.30 02:22
    • 뵈랑쩬  수정/삭제

      제가 덧글 위치를 잘못 달았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2008.05.30 14:23
  13. 궁금한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 올리신분 짱깨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티배트인들의 모든것을 알고
    대변하는것 처럼 글쓰시면 곤란한데.

    저는 순수 티베트인 들의 글을 보고 싶군요.

    솔직히 일본인들의 입장에서 한국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허구라고 하는것과 다를거 없지요. 한국 사람의 독도에 대한 의견을 직접듣고 싶은것처럼.

    짱깨가 아닌 순수 티뱃인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2008.05.30 01:43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수정/삭제

      아예 대화방법을 모르시는군요. 일단 당신과 같은 분을 상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만, 성격상 대답은 하겠습니다.

      1) 순수한국인입니다. 이게 중요한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2) 해당 글은 순수 티베트인을 만나고 그의 생각을 최대한 반영해서 작성된 글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 부분이 본문에 있습니다.

      3) 순수 티베트인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지금까지 제가 만난 티벳인은 인도로 온 티벳사람들이 몰려있는 티베탄콜로니에 있던 라마승 및 일반 티벳사람들. 이들이 전체 티벳인을 대표할 수 있을까요? 운남 북쪽의 티베트 지역에 사는 사람들. 이들이 전체 티벳인을 대표할 수 있을까요? 제가 최근에 만난 엘리트 티벳인. 그가 전체 티벳인을 대표할 수 있을까요? 저도 대답할 수 없군요. 혈통? 문화? 언어? 배경? 무엇이 순수 티벳인을 정의합니까? (그런 이유로 1)번에서 제가 순수한국인인것이 큰 의미가 없다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경고합니다. 전 짱꺠와 같이 다른 민족을 폄하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남을 존중하지 않으면 스스로 존중받을 생각도 하지 말라는게 제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2008.05.30 02:25
  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8.05.30 02:40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수정/삭제

      그럴게 해석할 수도 있겠군요. 알겠습니다.

      2008.05.30 07:54
  15. dream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 유학생이신가 보군요? 중국적 입장을 많이 수용하신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시각이 존재합니다. 같은 사건을 두고 입장에 따라 해석이 다르지요. 그런데 중국에서 유학하는 한국학생들의 경우 상당히 중국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역시 사람은 배운대로 행동한다는 진리를 절감하게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수많은 자기변명에도 불구하고, 티벳은 독립이 아니라 종교적 자유를 원한다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중국은 국가에 위험을 끼치는 종교가 아니면 특별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즉, 국가 전복의 위험이 없는 종교라면 내버려 둔다는 이야기지요. 파룬궁을 탄압하는 결정적 이유는 파룬궁 신도들이 중남해(쭝난하이)를 둘러싸는 시위를 했기 때문이죠. 반면 중국 정부는 친정부적 종교에게는 상당히 관대합니다. 최근들어 엘리트 정치철학의 기초가 되는 유교와 도교를 국가적으로 후원하는 것은 이러한 측면입니다.
    그렇다면 티벳 사태가 벌어진 것은 단순히 종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친정부적이냐 또는 반정부적냐의 문제를 중국정부는 꼼꼼히 따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티벳을 탄압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결코 티벳인들이 종교적 자유를 주장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중국은 영토주권이 상당히 강합니다. 이유는 근대화 과정에서 서방 선진세력들에게 영토 할양이나 침해를 많이 받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중국은 영토주권에 위협이 되는 세력을 매우매우 경계합니다. 한국전쟁 참전은 대표적인 사례이지요. 그런데도 과연 티벳 사태가 중국의 영토주권에 위협을 주는 행동 때문에 탄압한 것이 아닌, 단순한 경제적 문제라든지 종교적 자유의 주장이라든지로 해명이 가능할까요?
    중국에서 공부하시는 것, 훌륭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세상은 넓고 시각은 다양합니다. 중국에서 공부한다는 이유만으로 중국적 시각에 매몰되서는 안됩니다. 중국 문헌들도 읽되 서방문헌들도 함께 읽으시길 바랍니다. 중국어만 공부하지 마시고, 절대적으로 영어라든지 프랑스어 또는 일본어를 함께 병행하셔서 양쪽의 시각을 모두 갖추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는 중국도 아니고, 그리고 서양세력도 아닌, 그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야만 하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아무쪼록 의미있는 유학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

    2008.05.30 05:26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수정/삭제

      죄송하지만, 해당 글은 님이 지적하신 외부적인 요인을 제외한, 티벳인들 자신들은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를 다루는 글입니다. 글의 주제를 착각하신듯 하군요.

      그리고 현재 중국은 저와같은 식의 주장을 하지 않습니다. 해당 문제를 전혀 종교적으로 볼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님과 같은 식의 분석만 할 뿐입니다. 전 그것에 대한 반대을 던진 것입니다.

      제가 볼때 중국입장이든 독립지지던지 간에 하나 큰 오류를 범하는데 그것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티벳사람들 스스로의 생각"을 무시하거나 거론하지 않거나, 자신들에게 유리한 차원만 언급을 하거나 혹은 자신들만의 잣대로 그들을 평가하는 일입니다. 이것은 중국정부입장이든 독립지지던지 간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더군요.

      그리고 님이 지적하신 외부적인 요건이나 중국 정부의 입장은 본문 처음에 링크되어 있는 http://www.ddokbaro.com/1540 에서 이미 간략하게 다루었습니다. 그쪽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는 요인 분석과 님이 생각하는 요인분석이 다릅니다.)

      그리고 지적해주신 사항은 이미 그렇게 유학오면서부터도 주의하고 실천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리 걱정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
      해당글의 답글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에 달아주신 분들의 덧글은 그냥 눈팅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제 본업인 공부를 해야된답니다^^;; )

      2008.05.30 08:31
  16. 유영규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티벳에 대한 일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지만.
    우연히 이글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본문보다 댓글이 더 재미있네요 ㅎㅎㅎ;
    Baro 님께서 대화하신 티벳분이 티벳인들을 대표한다,하지않는다를 떠나서

    '달라이 라마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뭐가 어떻게 되었든 좋다.'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는건 알것 같습니다.
    저는 라마교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티벳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사람도 아닌 무식한 사람 이라서.. 바로님께서 쓰신 글에서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얻진 못했지만 적어도 그런 사상을 지닌 사람들도 있다는건 재미있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네요 ^^
    조금 어렵고 긴글이지만 재미있게 읽고 댓글도 안다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변변치 않은
    댓글 남깁니다^^; 하시는 공부 잘되길 바랍니다 ㅎ

    2008.05.30 10:21
  17. 참 이상한것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Baro 님의 무지는 그야 말로 웃습네요....
    마르크스 까지 나오네요...말하자면 저는 마르크스주의자두 아니구... 공산주의 자두 아닙니다......조금 잇으면 친북 좌파 빨갱이 라구 몰아 붙히시겠네요..
    이사람아 ~ 지금 나가서 모든 사람 붙잡구 물어봐라... 노예사회를 좋다구 하는 사람이 어디잇냐구? 그러구 말끝마다 부탄부탄 하는데..이봐요..부탄은 지금 노예 사회입니까? 엉뚱한 해석을 하지 말아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구 부탄자체는 티벳하구 완전히 다른 사회체재를 가지구 있습니다...부탄 자체는 기존의 티벳과같은 종교 정권 일체의 나라가 아닙니다... 알구 말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구 님은 노예주들의 입장을 열심히 대변하시는데...
    티벳은 지리 위치상 세계와 많히 떨어져 있습니다... 그곳은 수많은 세월 라마교와 정권의 신권 일체의 통치하에서 노예사회를 껶어 왔습니다.. 수백년두 더 되는 신권통치 밑에 사람한테 갑자기 가서 다른것을 선택 하세요 하면 그들은 뭘 선택 할지두 모릅니다... 그것이 님이 말하는 그들이 노예사회를 지향하는 증거로 된다면 님은 아둔하기 짝이 없는 노예주입니다....
    이러한 이론이 마르크스 주의 가 아니라 ...실제 적으로 제일 기본인 생존의 권리두 보장이 없는 노예사회가 인류역사상 제일 비참한 사회제도라는 것은 세계보편적인 인식이 아닌가요? 아마 님같은 노예주 계급은 승인을 않할지 모르지만...님이 이론대로라면 서방나라들이 아프리카에서 행해졌던 노예제도두 몇십년이 지나서 그 아프리카 노예들이 수긍하구 살면 합리적인거겠네요... 님이 아시는 티벳분들이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현대 티벳 사람들두 다시 노예사회로 가는것을 원하는건 아닙니다...그러구 마르크스 강의를 하시는데 유치찬란하게 이론강의를 하시지 말고 실제적으로 이해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위에 글에서두 언급했다싶이 티벳은 지금 당장 수요되느것이 교육입니다.. 종교적 자유도 좋지만 제데로 교육 환경이 중요하다구 생각됩니다... 1950년 까지 티벳의 문맹율은 90%두 넘었습니다... 몇백년넘게 정치 종교 통합된 노예사회에서 자신이 개보다 못한 목숨이 자신의 운명인줄 할구 살아온 그러한 사람한테 사회제도에 대한 자기절로의 선택권은 준다는것은 너무나 웃기는 일이 아닌가요? 님은 지금 너무 허황한 이론으로 노예사회를 미화하구 우리가 아닌 티벳인들은 노예로 사는것을 원한다구 하는 지질적인 생각을 가지구 있습니다. 저의 글을 다시 다시 한번 보세요... 제가 티벳 독립에 대해서 반대 한적 없습니다... 단지 님의 노예 찬양론과 그러구 달라이 라마를 주축으로 독립은 티벳인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않된다구 말하는겁니다... 그러구 잘 보세요.. 달라이 라마를 주축으로 하는 무리들입니다. 그러하기에 님이 말하는 현재 티벳인들이 생각이 중요하다구 생각합니다만 ... 님이 아는 티벳인들이 생각이 너무나도 말두 않되기에 않달던 덧글은 다는겁니다... 님은 모든 티벳인들이 노예 로 다시 돌아가기를 원하는것처럼 되여있는데...티벳은 님이 말하는 망명정부가 전부 아닙니다... 티벳의 불교두 여러종파 지역에 따라서 사람들의 생각이 다 다릅니다... 님의 생각 보면은 님이 전부의 티벳인들의 생각을 대변하면서 말하는것 같지만 ...노예되기를 원하는 건 님 뿐입니다.
    그러구 님두 저의 글을 잘 보시기를 바랍니다..제가 현재 벤첸을 말하구 잇는지... 1959년 전의 벤첸을 말한겁니다... 그당시 벤첸은 달라이 라마와 동등한 지위를 가진 라마계급입니다....청나라 시대부터 라마 종파 사이의 모순 갈들이 많았고 자신의 통치를 위해서 제일 큰 2개의 종파의 라마교의 달라이 라마와 벤첸을 서로 스승으로 지정을 해주는 겁니다...1950년대의 벤첸은 그당시 티벳인들이 승인하는 라마가 맞지요? 그당시 달라이라마와 벤첸이 북경으로 가서 모택동 만나보구 티벳이 중국의 일부라구 승인한것두 맞지요(이는 문서기록으로 달라이 친필이 남아 있습니다)중국정부에서 달라이라마와 벤첸의 종교적 지도자의 자격을 박탈 하지는 않았지요.. 그런데 정치적 지도자의 자격은 않된다구 하거지요.. 그에 벤첸은 중국정부의 요구에 따라 종교적 지도자로 남았고 달라이라마는 정치적 지도자로 다시 말해서 자기가 원하는 노예주 특권 계급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옛날 명나라나 청나라나 달라이 라마의 특권을 어느 정도 수용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으면서 독랍할 이유가 없는 거죠...그러나 1952년 부터 중국에서 불었던 사회제도 혁명과 토지혁혁명의 바람이 티벳에도 불어왓습니다... 달라이 라마한테는 치명타죠.... 이것두 마르크스 이론인가요? 님이야 말로 저의 글은 참 이쁘게 무시하구 가네요
    藏青会가 항상 나오는데 님이 이론대로라면 藏青会과 달라이 라마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건가요? 님이 모든 이론을 보면 말로는 여기저기 공부를 하구 왓다지만 제가 보기엔 일방적인 공부만 하구 온것 같네요...님이 대변하는 노예주들의 의견만 예뿌게 골라서 들온것 같네요.. 네가 藏青会에 대해 말한것이 사실이 아닌지만 말해보세요... 님이 단순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전이던 현재던 미래던 달라이 라마와 藏青会는 갈라놓을수 없는 관계라는것을 누구나 아는 것 아닌가요? 藏青会두 달라이를 떠날수 없고 달라이두 藏青会를 떠날수 없습니다... 그들의 이익은 공동된 이익이 되는 이상 한사람은 앞에서 평화주의자 역할을 하고 藏青会는 뒤에서 압력을 행사하는거는 뇌만 있는 사람이면 자연히 보이는 일인것 같습니다..
    그러구 참 웃기는 님이시네... 바티칸두 말하시는데요... 부탄 바티칸 세계그런곳을 찾아내기두 힘들었을건데.....부타이던 바티칸이던 노예사회는 아닙니다... 노예 사회를 대변하시느라 너무 착각하시는것 같네요...
    그러구 이라크에 대해서 물타기를 한다구 하는데 저는 술에 물타는걸 제일 싫어해요.ㅋㅋㅋ농담이구 ... 이라크는 일종의 비유와 비교로 말한겁니다.... 그런걸 모를거라구는 생각 않된다만 ..물타기라고 생각 하면 유감입니다.. 제가 님 하구 물타기를 할 이유가 없으니까.

    님은 다시 저의 글을 보세요... 저는 님이 어떤 티벳인을 만나구 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노예 사회로 가서 노예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노예들이 아니라 노예주들입니다...저두 많은 티벳인들은 아니지만 몇명의 티벳인들을 보았씁니다... 그들중에는 더 큰 종교를 원하는 사람두 있고 종교에 관심이 없이 그냥 자신의 현실생활에 관심이 많은 사람두 많습니다... 하지만 종교를 위해서 다시 노예로 되는걸 원하는 사람은 한명두 없었습니다...

    그러구 영국 티벳 식민지 시절 티벳 임시정부의 독립을 말하는데 님이야 말로 제국주의 이론이네요... 영국 식민지에 있는 티벳임시 정부가 당연히 영국입맛에 맞게 행동하죠... 참~ 논할 가치가 없네요...그러구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님만 공부( 노예주 공부만 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두 중국에서 보여주는 것만 아니라 영국이나 조기 미국 유럽 탐험가들이 전하는 티벳과 다른나라의 외교 문건을 보았습니다..단 ..님이 처럼 보이는것 자체만 믿는건 아닙니다.. 비교를 하면서 보았습니다... 지금은 원하면 어떠한 자료두 찾아볼수 있는 시대 아닙니까? 이상한 논리로 비꼬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러구 미국과소련의 한국과 북한을 말하구 있는데 물타기 하나요? 그것에 대해서 저의 의견을 알구싶으면 글을 써서 올리세요... 저두 공부를 해서 댓글을 달아올릴테니까...한국과 북한은 노예사회가 아니라서 큰 이견충돌이 없기를...

    2008.05.30 11:47
  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8.05.30 20:21
  19. dreamer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로님, 아무래도 당신과의 토론은 어려워보입니다. 몇몇 티벳사람과 인터뷰 한 것을, 마치 모든 티벳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며 진리처럼 전제를 깔고 시작하니, 다른사람들이 바로님의 의견 전개 허점을 지적해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 티벳문제에 있어서 중국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모습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기에, 중국유학생들의 한계를 지적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님, 앞으로 서로 의견 교환할 일은 더더욱 없을 것 같습니다. 부디 중국유학 생활 풍성하게 잘 하시길 바라고요!! 중국 명문대라는 허울속에 자기를 감추지 마시고, 겸손하게 다른 이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고, 외국 문서와 이론도 충분이 참고하면서 시각을 넓히시길 바랍니다. 그럼 유학생활 행운이 있길 바라며!!

    2008.05.31 04:52
    • beida  수정/삭제

      같은 북경대 유학생으로서 조금 어이가 없군. 내가 이 글 생각에 동의를 하던 말던지 같에 말야.

      본문은 읽으라고 있는 겁니다. 본문 처음 부분에 분명히 "해당 티베트인이 모든 티베트인을 대표하지 못하겠지만 이런 의견이 있다는 식으로 들어주셨으면 한다."라고 되어있는데 안 보이시나?

      토론을 할려면 일단 상대말을 제대로 보는게 어떨까?

      2008.05.31 05:50
  20. BlogIcon 지나가는 마당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보니..

    이 게시판의 티벳의 독립을 지지한다는 경향의 분도, 달라이 라마를 반대한다는 분도, 모두 티벳이 원하는 건 독립이지.. 자치권 은 아니다 로 보는 것 같군요,

    즉, 티벳의 독립을 지지한다는 쪽분은 '티벳은 자치권만 원한다'라는게 중국정부의 입장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고, ( 그러면서 근거로 생각하는것이 중국의 티벳에 대한 태도로 봐서 독립-즉 영토분리-을 티벳이 원하니까. 그렇게 티벳을 진압했다라고 하시고..,,설마 단순한 경제문제로 그렇게 탄압했겠냐 라는데....그건 중국의 태도를 통한 추론이고, 약간 관점을 달리해서 티벳은 왜 저항했나로 바꾸어 생각하면, 경제문제나 종교문제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와서 저항을 했다로도 볼수 있지 않나 싶군요.. 그리고, 경제문제 종교문제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거 아닐까 란 생각이 드는군요.. - 정말로 종교나 경제문제인데, 중국이 구실을 잡기위해서 너희들 독립할려고 그러는거지 라고 몰아붙였을수도 있잖습니까.. )

    반 달라이 라마 쪽 분도 그 티벳인들이 자치권이라고 말하지만, 결국 독립 원하는 거 아니냐..그럼 과거의 노예제로 돌아가는 거다. 따라서, 이 글은 달라이 라마를 지지하는 옳지 않은 글이다. 라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독립의 현실성 부분에서는 중국에게 이만큼 큰 불이익이고, 중국이 티벳에게 얼마나 잘해줬는데 독립이라니.. 라시는데, 중국이 해준것이 진정으로 티벳인이 원하던게 아닐수도 있고, . 또, 중국의 이익, 불이익은, 엄밀하게 말하면, 티벳인의 이익이나 바램과 꼭 일치할수도 또는 일치하지 않을수도 있는 거라.. 3자의 입장에서는 둘은 관련은 있지만, 같은 건 아니다 로 생각이 드는군요)

    음... 독립쪽과 반달라이라마 분들이 서로 의견의 공통점이 생기는게 아이러니 하군요..

    처음부터 이 본문의 글은 중국정부의 입장일꺼야.. 또는 이건 노예제를 부활시킬려는 달라이 라마의 의견일꺼야.. 라고 생각하고 보면 또 그렇게 보일것도 같습니다.

    그럼.
    =======================
    그냥 이런 의견 저런 의견, 이런 관점 저런 관점도 있구나로 생각하려합니다. 티벳인의 전체의 포괄적 의사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알수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2008.05.31 07:06
  21. Favicon of http://catdodo.com BlogIcon 나미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티벳인의 생각을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종교적 자유라..
    그들은 국가적 이념, 경제적 관념 등등 우리들과 너무나 다르군요.
    티벳이 사라져 중국이 되더라도 상관이 없다고 느끼는것 같네요.
    현재 티벳에서 질 않좋은 중국인이 가서 아녀자들 강간하고 폭력을 일삼는다고
    들었는데.. 그들은 어째서 종교적으로만 자유로우면 된다고 믿고 있는걸까요?
    저에게는 4차원의 세계입니다. ^^; 하하;

    2008.06.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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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IT의 융합을 추구하는 디지털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을 비롯한 다양한 취미생활을 통하여 박학을 추구하는 잡학입니다. 개인적인 문의는 제 메일(ddokbaro@g메일.com)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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