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意:
1)只能运行在TT1.06 - 1.1.2.2之间,以后发布的 1.5上可能无法运行。
2)因为利用国际语言包,所以在设定上选择中文就变成中文版咯~
(我给开发者建议的~~~啦啦啦啦~~~)

特点:
1)文章里插入部分密码文章。
2)通过简单的问答,显示出秘密文章部分
3) 一个文章里可以插入两个以上的秘密文章
(如果一个文章里的秘密文章的密码一致时,所有的秘密文章都打开)
4)可以插入管理者专用的秘密文章
(在答案上输入 “root” 即可)
5)登入管理者时,所有的秘密文章都自动打开。

使用方法:
写文章时,插入[Secret] ... [/Secret] 即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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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제가 유네스코의 보존문화재 유산으로 등록되는 문제에 대해서 중국과 한국에서 난리가 났다. 그런데 그 이면을 보면 양측에서 알고 있고 생각하는 내용이 조금 다르다. 그리고 그 다름으로 인하여 싸움이 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 주장하는 단오제는 端午(단오제)이다. 강릉에서 단오절이 오면 하는 일종의 행사이다. 강릉 단오제는 기존의 단오절의 풍습을 강릉의 문화와 환경에 맞게 변화된 강릉 고유의 풍습이다. 이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런데 중국측은 어떻게 생각할까? 지금도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祭가 아니라 端午(단오절)라고 생각하고 있다.이거 많이 다른 것이다.

단오절에 대해서 학계의 주류는 중국에서 시작했다는 것이다. (머..굳이 시비를 걸자면 걸 수 있긴 하다. 동이족이 만든것이니 그 민족의 후예인 한국이 만들었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한국의 역사관으로만 보는 것이고, 주류학계에서도 단오절은 중국에서 발생했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왜 단오절이 한국의 문화유산으로 등록되냐고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이 등록한 것은 단오절이 아니라 단오제인 것이다.

이제부터 중국인들과 이 일을 가지고 싸우려면 일단 단오절과 단오제의 차이부터 정확하게 설명을 하고 시작했으면 한다. 그럼 싸울 일도 없다. 혹시나 더 문제를 제기하는 중국인이 있다면, 단오제의 내용를 설명해 주면 될 것이다. 그에 대한 세부 정보는 단오제 공식 홈페이지로 가면 잘 정리가 되어있다^^

개인적으로 태클을 걸고 싶은것은 중국사람들에게 홍보를 게을리한 외교부는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아직도 대부분의 중국사람들은 단오절을 한국이 문화유산으로 등록한 줄 알고 있다. 홍보 좀 했으면 좋겠다. 물론 한국에서도 문제이다. 중국인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을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적으로 이에 대해서 중국인들을 비난했으니 말이다.


중국인과 만나는 분들은 이 점을 유념해서, 차근차근 설명했으면 좋겠다. 일단 싸우기부터하지 말고 말이다.세계 문화유산이라는 것은 세계인이 공유하는 문화유산이라는 소리다. 중국에서 생겨난 단오절이 한국의 강릉에서 단오절이라는 고유의 풍습으로 자리잡은 이 놀라운 교류를 이야기 하는 것은 어떨까?



서로간의 이해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다.
교류의 중요성이 이것이다!





중얼중얼 :
바로는 강릉에서 어릴때 살았었다. 한 7년정도 살았던거 같다. 물론 강릉 단오제도 참가했었고 말이다. 단지 조금 아쉬운 것은 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고 어쩌고 하면서, 예전에 시골장터와 같은 모습이 조금은 깍여 나가고 거창한 행사로 둔갑하고 있다. 관광자원으로 개발해서 돈 버는 것도 좋지만...예전의 그 원래 모습을 잃는 것은 조금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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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在干嘛!!赶快写论文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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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涯라는 중국의 포털싸이트?!라고 해야될 곳에서 사용자가 만든듯한 신문이다. 물론 가짜이다. 발행날짜는 2020년 8월 8일로 되어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 중국 네티즌도 "史上最意淫的《人民日报》头版 - 역사적으로 가장 과장이 심한 인민일보 헤드라인"이라고 적혀 있다. 그정도로 좀 많이 황당하다고 할까? 하지만 우리는 이를 통해서 현재 중국의 관심이...아니 최소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어느쪽에 있는지 알 수 있다.

1) UN이 중국 서안으로 오는 것에 대해서 대다수 회원국이 찬성
2) 인민대표 대회에서 아프리카 참가
3) 중국인민과 钉子户(.....참고)
4) 월드컵 중국 4 : 브라질 0
5) 중국과 타이완 평화협력
6) 중국 : 미국의 인권상태 안 좋다.
7) 일본 전국토 폭격 당하다(중국 : 우리가 한일 아니다)
8) 중국의 하와이 군사기지가 자폭테러를 당하다
9) 중화인민공화국 조선특별 행정구역 성립 10주년


대충 이런 내용이다. 전반적인 관심은 사회적인 면이 많으며,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군사적이든 정치적이든 확장하게 될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인 본인들도 웃긴다고 생각하는 신문 헤드라인임을 잊지 말자.

특히 미국 일본 한국에 대한 이야기가 눈에 잘 들어온다. 미국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계속 미국이 태클을 거는 인권문제를 반격한다는 의미일터이고, 일본은 다 죽어버려라-_- 라고 간단히 요약되는 반일 의식정도이다. 한반도가  재미있는데....특별 행정구역으로 중국에 편입된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자세히 안 적혀 있어서 애매하기는 하지만 아마 조선인민공화국만을 지칭하는 것일 수도 있다. 지금의 한국을 포함하기에는 2010년전까지 한국이 중국에 편입되기는 사실상 힘들지 않는가?

물론 위의 글은 같은 중국인들에게도 과장과 허풍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런 그림이 돌아다는다는 것자체가 어느정도의 잠재의식 속에서는 이렇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알아두자. 그리고 이해하자. 그 다음에 가장 좋은 길이 무엇인지 생각하자.



그냥 곁다리로 말하자면...
그런데 한국도 만만치 않다....이런면에서는 말이다. 통일 한국을 만들고 그 통일 한국의 수도가 어디가 될 것이냐는 질문에 반이상이 요동이 될것이라고 대답했다는 설문조사가 어렴풋이 기억난다. -_-;;  또 위의 내용과 비슷한 한국의 그림도 본것 같다. 동아시아 지도가 그려져 있고, 한국이 중국과 일본을 속국으로 거느리고 있는 것이었는데....머..미래는 꿈꾸는 자의 몫이니 할말은 없다만...굳이 그래야되는가라는 생각이 든다.




모처에서 글을 쓰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딴 분이 제 글을 보고 적은 글입니다.

두 분의 말씀에서 나름대로 지향점이 다르다고요. 죄송하지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역사라는 것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선조의 피와 땀으로 만든 역사를 지금에 와서 그냥 넘어가려구 하다니요. 현 정책과 이념을 언급한다고요. 국가가 해준것이 없다고 자신의 국가를 부정하십니까? 그럼 이시간 부터 자신의 부모는 부정하여 보시지요. 무엇이 다른가요.

역사가 없는 국가가 존재하나요?  부모가 없는 자식이 존재하나요? 님 같은 분이 왜 우물안 개구리가 되시려고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똑바로 현 사태를 보고 그것에 대하여 논하기를 바랍니다.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제가 격하여 쓴 글은 잘 이해하여 읽었으면 합니다.

케네디의 유명한 명언이 있다. "국가가 당신을 위해서 무엇을 해주었냐고 생각하기 전에, 당신이 국가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라"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대충은 맞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사상은 최소한 미국, 일본, 한국, 중국에서는 진실로 통한다. 특히나 일본, 한국, 중국에서는 그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된다.

초등학교부터 시작되는 국가예찬은 끝이 없다. 국가를 소리 높여 부르며, 교과서의 앞에서는 "나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을 세뇌시킨다. 그래서 심지어 국가를 부모와 동일시하여 생각하는 위의 님같은 분이 생겨나게 된다. 본인 이 생각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반대한다.

간단한 예로 "사람이 없는 국가는 존재하지 못한다. 하지만 국가가 없어도 사람은 존재한다." 또한, 사회계약론에 의하여 "국가는 국민들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 정치집단"일 뿐이다. 만약 국가가 나에게 해준 것이 없다면 나는 그 국가를 부정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 국가로 이민을 떠날 것이다. 위의 님의 논리대로 라면 이민은 "부모를 버리는 행위"이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이민이 부모를 버리는 행위라는 생각에는 도무지 동감할 수 없다.



이 블로그에서 미약한 힘이나마 한국에게 도움이 되는 이런저런 중국 소식을 올리는 이유를 한국에 대한 충성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본인의 경우는 다르다. 다른 이유도 있지만, 이 이야기에 한정해서 이야기 한다면, 지금까지 한국이 나에게 준 것들(교육과정이나  물질적인 직접적인 도움 외에도 아니면 그외에 지금의 본인의 사상을 형성하게한 포괄적인 사회문화)에 대해서 보답을 하는 의미에서 써내려가는 것이다. 단지 그 뿐인 것이다.

또 아직 국방의 의무를 하지 못하였지만, 반드시 군대에 갈 생각이다. 그 이유는 국가에 대한 충성이 아니다. 본인이 아무것도 모르고 삶을 향유하고 있을 때, 다른 분들이 국가의 의무로 군대에 갔고, 그로 인하여 본인이 직접적으로 느끼지는 못하였지만, 어떤 분이 목숨을 담보로 본인의 안전을 지켜 준 것이다. 그러므로 그 받은 것을 돌려준다는 생각으로 군대는 꼭 가겠다는 것이다.


인간이 먼저인가? 아니면 국가가 먼저인가?
본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이 먼저이다. 국가는 인간의 필요에 의하여 만들어진 도구에 불과한 것이다. 물론 저분의 생각도 인정은 한다.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여서 남을 비방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다른 생각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진정한 안목이 넓어지는 길이 아닐까? 물론 그 생각을 이해하는 것과 본인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다름을 긍정하는 것. 본인도 잘 못하는 것이지만 노력해야 할 것이다.



남자들만의 병역 의무, 성차별 아니다? 라는 글을 읽고 포스팅합니다.

이런 일은 오히려 여성 단체에서 들고 일어서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저의 빈약한 지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2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많은 미국의 패미니스트들이 참전을 희망하였고, 군당국은 그로 인해서 많이 곤혹스러워 했다고 들었습니다. 남녀 평등을 주장하는 패미니스트들이라면 당연히 여성도 군대에 가야 된다고 주장해야되는 것 아닌가요? 삐딱하게 말하자면, 좋은 일만 평등이고 나쁜일은 남자가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예전과 같이 땅을 구르고 삽질을 해야되는 것이 군대의 의무 전부였다면 위의 논리가 조금은 통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군 입대 예정자는 점차 줄어들고, 자원봉사를 비롯한 여러 가지 대체 병역제도를 마련하는 현재에 와서 여자가 군 의무를 하지 못한다는 것은 웃기는 소리입니다.

양로원에서 일하거나 독거노인을 돕는 것은 남자나 여자나 모두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아니었습니까? 현재 공익근무요원들이 하고 있는 지하철이나 동사무서일도 여자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 아닙니까?

병역의무란 무엇일까?? 의 글처럼 "헌재에서는 남녀 모두 병역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하위 법에서 병역의무를 여자의 경우는 사병,하사관,장교로 군대가거나, 이렇고, 저런걸로 이행한다"  라고 정할 수도 있고요.




국방은 의무이자 권리이지 않습니까?

이제 대체 병역제도로 여자도 충분히 병역의 의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매일 회사에서 여자라고 차별당한다고 하시는 분들.

여자도 군대 가야된다라고 주장해 주십시오.


중국 뉴스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고객이 중국 바이두에서 와우 사이버 머니를 구입하려고 검색을 했습니다. 그리고 검색 결과에서 처음에 나온 회사에서 구입을 신청하고 돈을 보냈으나, 사기였습니다. 그리고 바이두가 어째서 이러한 불법 사기 업체를 검색 결과의 맨 처음으로 등록 시키냐고 항의를 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중국에서 펼쳐지는 검색 순위의 竞价제도 때문입니다. 뉴스에서는 바이두와 야후에 각각 전화를 해서 이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담당자의 답변을 그대로 적으면 그 핵심 사항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한 검색어로 검색을 했을 때 나오는 순위가 더 높게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만약 2기업이 있다고 하면, 귀 기업에서 클릭당 3원을 지불하고, 상대 기업에서 4원을 지불하면 상대 기업이 더 높은 순위에 있게 됩니다. 만약 귀 기업이 더 높은 순위에 있고 싶으시다면, 클릭당 4.1원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예전부터 이 제도가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은 해왔지만, 결국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사태는 각 검색 키워드의 질이 아니라 지불한 돈에 따라서 순위가 매겨지게 되고, 그것은 검색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겠죠.




네이버...아직은 조용합니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의심하고 있습니다. 진실은 모릅니다. 네이버는 위와 같이 하지 않고, 악에 물들지 않고, 검색순위를 조정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꾸만 드는 의심은 어쩔 수 없군요.

어떤 분의 말처럼 돈을 벌어야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던지, 최소한 지금의 서비스를 유지하던지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일까요? 전 회사의 양심이나 돈에 유혹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검색 순위의 조정은 곧 검색 서비스 자체에 대한 사용자들의 의심으로 전환되어, 결국은 네이버의 이미지와 실질 수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저만의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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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워야 맛인것이다! 교수라고 인터뷰 하는 사람들 중에 뒤쪽에 책장에 책이 있는데, 높이가 일정하게 맞추어져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 있는 경우가 있다. 보기에는 예쁘기는 하지만, 그 모습을 보는 순간 그 교수를 말을 믿지 않는다. 왜냐고? 책을 보는 사람들을 알 것이다. 보다보면 쌓인다. 그리고 높이가 맞기는 개뿔이 맞냐!~ 비뚤비뚤의 극치가 되어버린다.


예뻐보이는 책장은 모두가 장식용일 뿐이다!!!! 음하하하하;;;;;;;;;;;;
자기 자신을 합리화하고 있는 바로........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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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린 포스팅들을 보면 대부분이 IT계열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본인은 어디까지나 무적의 역.사.학.도. 이다. IT는 본인에게 매우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놀이터인 것이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욕심이 생기고 있다. 프로그래밍을 못하니 이래저래 답답한 것이다. 그래서 결정했다.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 배우자!!

조건은 다음과 같다. 유용하면 된다. 쓰지도 못하는 쓸데 없는 언어 배울 생각은 없다. 그리고 이것은 어디까지나 취미생활용이다.  물론 나중에 본인이 여기서 실력이 있다고 밝혀져서, 천재처럼 프로그래밍계의  스타로 데뷰할지도 모르지만;;;; 농담이고;;; 그래서 여기 저기에서 주워 들어왔던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적어본다.



고수님들! 추천해 주십시오!

1) C, C++, 비쥬얼 C
차이가 있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솔직히 본인의 입장에서는 모르겠다. 전에 어느 분이 C를 제대로 배워놓으면 밥 안 굶고 살 수 있다고 했고, 앞으로 50년은 계속 쓰일 언어이다. 어쩌다 하신것 같은데....왠지 무섭고 어려워 보이는 언어이다.

2) PHP
본인이 즐겨쓰는 태터툴즈고 PHP이고, 중국어로 번역하고 있는 플로그인들도 PHP이다. 요즘 심심하면 플로그인을 번역하다 보니 PHP 소스들이 눈에 익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대충 이건 머 하는 것이구나 하는 수준일 뿐이다. 멀 만들 수준은.....웃기는 소리-_-

3) MYSQL
이건 PHP랑 같이 배워야 된다고 들었던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다.

4) 그외에 이름만 들어보고 인연이 없는 언어들.
ASP;; 그리고 머드라 구글에서 사랑하고 이번에 다음검색을 만들었다는 언어;;; 자바도 있군요. 오라클인가 먼가도 있었던 거 같고......아..한심한 수준 발각!! -0-


이 중에서 IT 와 관련 없는 취미 생활하는 사람이 천천히도 좋으니 배워두면 나쁘지 않을 언어를 추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수님들!! 부탁해요!!! 취미로 프로그래밍 배우는게 웃기는 짓거리로 받아들여질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머리을 살짝 스치고 지나갑니다만, 살포시 무시무시;;;;




기 타 : 그 외에 MS 오피스 2007은 책 보고 제대로 발끝까지 익혀야 될것 같다. 워드는 기본적인 기능이나 대충은 쓰는데...혼동될때가 좀 있다. 특히 엑셀은 이래 저래 유용한 것 같은데 이상하게 아직도 안 배우고, 시간표로만 쓰고 있다. 파워포인트는 대충대충 하고, 위드도 대충하는데 InfoPath나 InfoPath는 잘 모르겠다. 아 엑세스도 --;;

소니 바이오 VGN-G115LN

MODEL

VGN-G115LN

CPU

Intel Core Solo U1500 (1.33GHz)

RAM

1GB DDR2 667 SDRAM (최대 1.5GB)

L2 CACHE

2MB

LCD

12.1인치 TFT

RESOLUTION

XGA (1,024 x 768)

VGA

Intel GMA 950

VRAM

224MB (메모리 공유)

HDD

80GB (S-ATA, 5,400rpm)

OPTICAL DRIVE

없음

POINTING DEVICE

터치패드

AUDIO

HD Audio, 모노 스피커

MODEM

56Kbps

LAN

10/100Mbps Ethernet

WIRELESS LAN

802.11a/b/g, 블루투스

SLOT

Type I/II x 1 PCMCIA, MS Duo/MS Pro Duo 카드슬롯, SD 카드슬롯

INTERFACE

USB(2.0) x 2, IEEE1394, VGA, 헤드폰, 마이크

BATTERY

리튬이온

SIZE

277 x 215 x 23.5 ~ 25.5mm

WEIGHT

1.04Kg(배터리 포함)



본인이 노트북을 볼 때 보는 것은 핵심은 두가지! 무게와 배터리 유지 시간!이 제품은 그 두가지를 아주 멋지게 채워준다. 1.04kg과 배터리 최장 11시간은 본인을 미치게 하고 있다!사고 싶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ㅠㅠ
하지만 오늘 가격이 약 210만원....중국에서도 약 1,8000원대.

..........과외해서 돈 왕창 왕창 벌고 싶다!!! ㅠㅠ
中国虽然比不了韩国的慰安妇人数,不过她们一名一名都是战争的被害者,我们好好学习历史,不再反复这些残暴的事就可。(不过我也很难相信不再发生类似的事情)。

还有有趣的事,其新闻的题目是“江苏如皋九旬老妇周粉英公开“慰安妇”身份”。这种事情还需要“公开”,就意味着中国的女性解放还不彻底。


江苏如皋91岁老妇公开“慰安妇”身份

如皋九旬妪公开“慰安妇”身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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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苏如皋91岁老妇公开“慰安妇”身份

第一任丈夫的革命烈士证书

江苏如皋91岁老妇公开“慰安妇”身份

第一任丈夫的革命烈士材料

[扬子晚报网消息] 1938年春,22岁的如皋妇女周粉英被侵华日军抓进“慰安所”;1941年春,其丈夫背负国仇家恨参加新四军抗日杀敌,不久壮烈牺牲。


“小媳妇”被抓进“慰安所”

昨天上午,家住如皋市白蒲镇杨家园村的村民姜伟勋十分激动地给本报记者打来电话,说他看到4月26日扬子晚报报道了南京点击查看南京及更多城市天气预报惟 一公开身份的慰安妇“活证人”——雷桂英老人刚刚去世,他将这一消息告诉自己91岁母亲周粉英时,已双目失明的老母亲当即老泪纵横。在家人的一再鼓励下, 老母亲终于愿意公开自己万分屈辱的“慰安妇”身份,作为日渐稀少的“活证人”希望“保住那一段历史”,并对当年侵华日军进行血泪控诉。

记者赶到周粉英老人家时,姜伟勋立即将双目失明的老母亲从卧室搀扶出来迎接,只见老人左手拄 拐杖,用颤抖的右手向前摸索着拉住了记者的双手。记者问老人高寿,老人答道:“91岁了,属蛇的,农历五月十五生日。”今年64岁的姜伟勋补充说,老母亲 生于1917年,今年整整90周岁,虚岁91,去年贺了90岁大寿。随后,在自家破旧的平房前,周粉英老人和儿子姜伟勋向记者讲述那段屈辱的经历——


民国期间,位于江苏东部的如皋县,号称“民国第 一大县”。1937年7月日本全面侵华后,不久便将罪恶的铁蹄践踏到如皋这片土地上。1938年春天,日军侵占了如皋白蒲镇,在本地四处抓人供他们奸淫享 乐。从小做童养媳的周粉英当年22岁,她和小姑两人听到日军暴行的风声后,就一直躲藏在邻居家用来磨面的磨盘下面,惊恐万分,一天没敢出来吃饭。但她俩最 后还是被日本士兵找到了,在磨盘揭开的一瞬间,周粉英和小姑魂都吓飞了,当即瘫倒不能动,但她俩还是被“鬼子”绑走了。至今,周粉英老人仍清晰地记得,当 时那群“禽兽”将她们绑好后就抬到一架板车上,就像拉牲口一样拉走了。

周粉英和小姑被抓到位于白蒲镇上日本军营里的“慰安所”,她们看到,一同被抓进去的还有其他 村的姑娘,共20多人,她们都一起被关在简易的木屋内,成了固定的“慰安妇”。周粉英老人回忆说,当时军营里大约有50多个日本官兵,她们都被编了号,她 是“1号”,她们每天都要遭受这些“鬼子”多次的奸淫蹂躏,“鬼子”来叫她们,只喊编号,没有名字。一旦有人不愿意,就会遭到鬼子的毒打。“慰安所”昼夜 都有日本士兵轮班看守,连她们上厕所也有人跟着。每晚,她都能听到姐妹们凄惨的哭泣声,她自己的眼睛也一次次哭肿了,后来眼睛一直就不好了。后来,“慰安 所”里共被抓进48个姑娘。

约两个月后,白蒲镇上一名有势力的官吏因看上周粉英有几分姿色,便花了一大笔钱,将周粉英从“慰安所”里赎了出来,准备纳她为妾。但与丈夫倪金成感情甚笃的周粉英誓死不从。

丈夫参加新四军 抗日杀敌壮烈牺牲

提起丈夫倪金成,周粉英老人的嘴角不停地抽搐,表情显得无比痛苦,她颤抖的手将拐杖使劲地敲 击着地上,脚也不停地跺着。姜伟勋告诉记者,老母亲这是在表达对日本侵略军的血泪控诉,因为倪金成是参加新四军后在一次与日军的战斗中壮烈牺牲的,从此, 周粉英的心里除了流泪,还一直在流血。

原来,因为国仇家恨,周粉英的丈夫倪金成对日本侵略军恨之入骨,身为热血男儿的他一次次寻找 机会痛杀日本“鬼子”。1941年4月,倪金成终于等来了新四军路过如皋白蒲,他毅然离开了心爱的妻子,成了新四军“老一团”一名战士。不幸的是,当年7 月在当时泰兴县古溪的一场战斗中,倪金成英勇杀敌,直到打完最后一颗子弹,壮烈牺牲。全国解放后,中华人民共和国泰州行署批准倪金成为革命烈士。

姜伟勋是周粉英与后任丈夫所生的,姜伟勋还给记者拿出母亲收藏多年的一份“革命烈士”证明书,正文写有“倪金成同志在抗日战争中壮烈牺牲,经批准为革命烈士,特发此证,以资褒扬。”落款是“中华人民共和国民政部”、“1983年5月”,并加盖公章。

在这份证明书的左边,还贴有一份加盖民政部门公章的表格状公文,上面标有“苏烈字第610570号”字样,还填有烈士“出生时间:1913;籍贯:如皋蒲西公社杨家园大队五队;生前所在单位及任职:老一团战士”等内容。

记者从如皋市民政局了解到,姜伟勋反映的情况属实,他母亲周粉英从1983年开始享受“烈属”待遇,抚恤金从当初的每月6元到现在每月400元。去年,当地民政部门还专门为周粉英老人庆贺90岁大寿。

毅然公开身份想“保住一段历史”

谈到老母亲为何愿意公开“慰安妇”身份时,姜伟勋说,如今老人能够不顾个人屈辱公然站出来指证侵华日军罪行,这是为我们民族换回尊严,应该得到全社会的理解、尊重和支持,我们全家人都对她无比尊重和支持。

姜伟勋告诉记者,由于过去在他们家族中都知道他的母亲曾经被日军抓作“慰安妇”,他们作为后 人也感到十分屈辱,老母亲和他们一直也不愿提及此事,就怕刺痛老人难以愈合的伤口。母亲当年在丈夫牺牲几年后,才嫁给了后任丈夫,直到28岁时才生了他这 个独子。为了儿子成长中不被人看不起,他的父母甚至还不想让他知道那段屈辱的历史,他的生父到临终前都没有向他提过一次“慰安妇”这个词。

但近年来,随着日本某些势力一直歪曲历史,甚至不承认侵略中华、不承认侵华日军当年在中国强 征“慰安妇”,又随着中国慰安妇“活证人”的日渐稀少,他们全家人都觉得,老人当年被抓作“慰安妇”,这不是她的过错,她是一名比谁都痛苦的受害者,这是 历史的悲剧,是一个民族“落后就要挨打”的缩影,更是日本侵略中华不可毁灭的铁证。如今,老母亲年事已高,她想在她有生之年再次控诉侵华日军的滔天罪行。

姜伟勋说,整整70年过去了,愿意公开身份的“慰安妇”寥若晨星,如今每位“慰安妇”的血泪 控诉,都可能是最后一次。不久前,他在扬子晚报上看到南京惟一公开身份的慰安妇“活证人”——雷桂英老人刚刚去世,深深触动了他和老母亲。4月27日,日 本最高法院首次就战后中国个体公民对日索赔权作出判决,裁定原告中方败诉。而包括细菌战、慰安妇、强制劳工等尚在艰难的诉讼过程中。他们全家对此万分愤 慨,于是老母亲毅然公开身份当“活证人”,以绵薄之力保住“那段历史”。本报记者 缪礼延 文/摄

新闻资料

在日军铁蹄肆虐下的中国,至少有20万妇女被逼充当过“慰安妇”,其中大部分被日军凌虐致 死;日军在中国20多个省市设立的“慰安所”不少于1万个。没有人知道究竟还有多少幸存的“慰安妇”,当年侥幸走出魔窟的很多人,今天仍然因为那曾经不堪 承受的屈辱和苦痛而沉默不语。

南京“最后一个慰安妇”逝世

4月25日下午3点12分,南京最后一个慰安妇“活证人”雷桂英在南京去世。至此,南京唯一站出来承认自己是慰安妇的人证告别了人世。

24日,重症室医生已经发出口头通告,宣布雷桂英已经脑死亡。病房前堆满了社会各界和普通市民送来的鲜花,插着小小的祝愿卡。

“树大根生,落叶归根”,雷桂英的养子唐家国在记者面前哭红了双眼,哽咽着说:“老人家一直希望回老家,按照农村的老风俗,老人病逝后也要回趟家。”唐家国低着头,声音低沉沙哑:“老人家就这么走了,我没法报答她的恩情。”

  “我老了,没什么可怕的了,我当过慰安妇,我愿意把我的经历公开,告诉所有的人。”——雷桂英(南京唯一公开身份的慰安妇)  
·勇敢披露日军罪行

雷桂英7岁丧父。9岁被日军强暴;13岁时被骗入日本人在汤山高台坡开办的慰安所,成为该处年龄最小的慰安妇,在那里经历了一年半的屈辱生活后,才趁机得以逃脱… >>>详细

·4月22日因突发脑淤血病危
  “一直处于深度昏迷状态,仍有心跳,但呼吸衰竭,血压仅靠药物维持,抗住的可能性不大,基本已经没有挺过来的希望了。”… >>>详细
·各界纷纷捐款救助
  雷桂英的病情引起了各界的关注,25日已收到捐款6000元,而且捐款还在继续… >>>详细
·4月25日15时12分病逝 雷桂英遗书(节选)
  中午12时,江苏省中医院急诊科副主任孙益平表示,病人处于脑死亡状态,经向病人家属征求意见后,拔掉了呼吸管,老人安静离去…>>>详细

慰安妇现状: 在20多万名中国“慰安妇”中,能够熬到日军投降而幸存下来的,人数并不多。从1993年至今,共找到100多位原“慰安妇”,现在仍然健在并且生活在中国内地的原“慰安妇”只有35名,分别生活在北京、上海、山西等9个地方。上海也有两名朝鲜籍的“慰安妇”… >>>详细

 

谁来保护历史的“活人证”? 对这些饱受磨难的老人,应该有制度性的保护与帮助。首先,应该马上确认受害者,然后给予受害者一个制度上的援助,来改善她们的生活。不仅是一般生活费,还有医药健康上的援助… >>>详细




2007第二学期校历

一、注册:
医学部:2月25日
校本部:2月26日-3月2日

二、全校开始上课:2月26日

三、全校运动会:4月20-22日(20日停课) 医学部运动会:5月18日下午-19日

四、"五一"放假 4月30日-5月4日放假,4月28、29日、5月5、6日照常休假

五、6月22日2003级预防医学专业临床课结束,回公共卫生学院学习。

六、6月29日2003级生物医学英语专业临床课结束,回公共教学部学习。

七、8月10日2003级基础医学专业临床课结束,回基础医学院学习。2005级长学制学生结
束医预阶段学习,回医学部。

八、停课复习考试:
校本部:6月18日-29日
医学部:7月9日-20日

九、毕业教育及资格审查:7月2日-6日
全校毕业典礼:7月5日-6日
办理离校手续:7月2日-6日
托运行李:7月5日-6日
医学部毕业派遣:7月2日-6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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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중국 고궁박물관(한국에서는 자금성이라고 더 자주 부름)에 무려 11.48만명이 다녀 갔단다. 단 하루 동안 11만명인 것이다. 허허허허...그외에 북경의 많은 여행 관광지들이 무시무시한 관람객 수를 기록하였다.


집에서만 빈둥거리기 잘했다. 나갔으면...죽음이었을 것이다. 대학생은 대학생 답게 평소에 수업 땡땡이 하고 놀면 되는 것이다!!!! 퍼퍼퍽;;; 사실 고궁이니 천단공원이니 홍치아오시장이니 다 가기 싫다. 지.겹.다. 예전에는 구경한다고 생각하는 맛으로라도 가이드 알바를 했지. 지금은 지겹고 귀찮고 돈은 돈대로 별로 못 받고.....흑....ㅠㅠ

51 연휴를 기점으로 많이도 더워졌다. 추워를 많이 타는 바로가 드디어 반팔티에 청바지 차림으로 집을 나오게 된 것이다. 이제 그나마 길었던 2주간의 "북경의 봄"이 끝나고 기나긴 여름이 시작되었다. 아싸! 난 여름이 좋다. 더워는 전혀 안 탄다. 더운게 좋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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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중국 서안에서 젊은 남녀가 모여서 "한복(중국 한나라 옷)"을 입고 성인식을 거행했다. 남녀 공통의 “三谢礼”, 남자의 “冠礼”, 여자의 “束发礼"가 있었다. 그런데 또 한복이다. 한국 한복이 아니라, 중국 한나라 시대의 옷이라는 의미의 한복이다. 예전에 중국의 한복 열풍! 올림픽 예복까지... 같은 글에서도 밝혔듯이 중국의 이러한 한족 위주의 과거로의 회귀, 특히 유교를 중심으로 한 이러한 사상적 유행은 과거 중국의 유교 세계관과 현재의 패권주의를 합친 유교 제국주의가 생겨나기 딱이다.

이러한 한복에 대한 일을 비롯한 많은 문제들을 우리는 유심히 지켜 보아야 할 것이다. 물론 이런 현상은 몇몇 한국인들에게는 환영 받을 일이다. 조선족과 같이 요동지방을 미래 통일한국의 영토로 집어 넣으려는 사람들에게 말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한족 중심의 유교 제국주의가 조선족들을 비롯한 소수 민족에게 불쾌감 내지는 불만족을 강하게 불러일으킬 우려가 많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분열이니까....머..중국도 바보는 아니니까 그렇게까지는 안하겠지????

http://paper.cyworld.nate.com/chinesee/2114822/  의 글을 보고 덧글을 달 수도 없고, 그렇다고 트래백도 안 보내지고...답답해서 이렇게 적어 본다. 일단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덧글이라는 기본적인 행동조차 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은 싸이월드가 사랑스럽다. 그래도 이젠 rss는 제공하지 않는가?! (처음에는 이것도 제공 안했었다..후...)


파란색이 위의 싸이트에서 가져온 저분의 글.

노란색이 제가 마구잡이로 휘갈긴 부분.


그리고, 우리가 중국어의 표준말이라고 배우고 있는 북경어(北京語)는 사실 표준어가 아니라 북경지역의 사투리라고 보시는 게 더 옳습니다..북경어의 큰 특징이라고 하면 권설음이 무척 심하며, 兒化音(er3 hua4 yin1)이 무척 심하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예를 들면, “내일 보자..”라는 말인 明天見(ming2 tian1 jina4)의 경우는 明兒見兒(mir2 jianr4)이라고 발음한다던가, “영화를 電影(dian4 ying3)이 아닌 電影兒(dian4 yingr3)이라고 발음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중국어 표준어는 어디까지나 표준어이고, 북경어와 조금 다르다. 오히려 동북쪽 발음에 더 가깝다고 하겠다. 그래서 내 여친님은 맨날 자신있게 말한다. 아나운서 빼고 내 앞에서 당당히 내 발음가지고 머라고 할 사람은 없다고 말이다. 잘났다. 비꼬는게 아니고 진짜 잘났다. 내 여친이다. 음하하하;;; 어찌되었든, 북경어와 표준말은 다르다. 표준어는 CCTV와 같은 티비에서 아나운서가 말하는 것이 표준어이다.


쉽게 예를 들어 북경어를 사용하는 남자와 광동어를 사용하는 여자가 만나서 사랑한다고 가정해 봅시다..당연히 두 사람은 중국어로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으므로 제2외국어를 사용하여 대화를 해야 합니다..그러다 보니, 그나마 쉬운 게 영어죠..

그렇게 둘이 결혼하고 나면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아이는 북경어와 광동어, 그리고 영어를 동시에 배우면서 성장을 합니다만, 그 세가지 언어 중에도 완벽하게 구사할 줄 아는 언어는 하나도 없습니다..게다가 아버지랑은 북경어로, 어머니랑은 광동어로 대화하고, 셋이 같이 있을 때에는 또 영어로 대화하고..그리고, 밖에 나가서는 북경어로 대화하다가 대화가 막히면 광동어로 했다가, 또 영어로 했다가 다시 북경어로 했다가 뭐 이런 식인데, 어떻게 보면 자신의 모국어를 100% 구사하지 못한다는 것이 안쓰럽기도 하고, 여러가지 언어를 동시에 사용할 줄 아는 것이 부럽기도 하고 뭐 그렇습디다..

물론 한국사람이라고 해서 한국어를 100%로 완벽하게 사용한다던가, 미국 사람이 영어를 100% 완벽하게 사용하는 것은 아닐 테지만, 그렇다고 해서 말을 하다가 말이 막혀서 다른 나라 언어로 대화를 하는 경우는 거의 보기 힘들지 않습니까..?

어이가 없을 뿐이다. 아무리 각 지방의 사투리가 심해도, 어느 지역이든지 표준어는 알아 듣는다. 설령 남쪽 지방에 가서도 표준어로 이야기하면 다 알아듣는다. 학교 정규 교육과정에서 표준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TV도 몇몇 지방 방송을 제외하면 모두가 표준어로 방송된다. 못하는게 더 신기한 것이다. -_-;;

단지 남방쪽 아이들은 표준어와 더불어서 남방에서 쓰는 광동화를 쓸 수 있는 혜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상해같은 곳에서도 표준어로 얼마든지 대화소통이 가능하다. 단지 상해는 상해말에 자부심이 상당할 뿐이다. 이건 자기들이 잘 살아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준어는 당연히 할 줄 안다-_-;;

그리고 말 하다가 막혀서 다른 나라 언어로 대화하는 경우는 본인은 가끔 그러고, 여친님은 심심하면 하신다. 문제는 각 언어로 생각하는 것이 더 편한 것들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본인은 아직 중국어 수양이 부족하여 몇몇의 경우만 중국어가 더 편할 뿐이고, 여친님은 한국어-중국어- 영어를 넘나드신다.(나 팔불출인가보다...여친 자랑을 이따구로 하다니;; ) 각각의 언어가 생각을 하는 과정 논리가 다름으로 인하여 말의 내용이나 형태에 따라서 편한 것이 생기기 마련이다. 어감과 감은 문제도 있고 말이다.

그렇다고 본인이나 여친님이 한국말을 구사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개그맨들이 하듯이 "본인이 어매리카에서 짬뽕을 이트 하다가..."와 같은 식으로 말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한마디, 한 문장, 한 사유과정 전체를 한 언어로 구사하는데 그 언어가 한국어가 편할때도 있고, 중국어가 편할 때도 있을 뿐이다.

여기서 더 찌질한 팔불출 놀이를 하자면, 위에서 예를 든 상황이면 두가지 국가의 언어를 모두 사용한다. 이른바 현지인처럼 사용한다. 본인의 여친이 좋은 예이다. 중국어는 중국 사람이 외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잘하고, 한국어도 역시 잘한다. 사실 잘한다 안 한다라고 말하기 어렵다. 그냥 모국어인 것이다. 또 본인이 알고 있는 형님은 대만인 형수님이 있다. 두분 사이에는 귀여운 공주님 한분이 계시는데....중국어는 중국어대로....한국어는 한국어대로 무지막지하게 잘한다. 부...러울 뿐이다.ㅠㅠ

 

그래서, 중국어가 배우기는 쉬운데,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물론 중국 대륙에서도 많은 지역에서는 비록 사투리를 사용하더라도 북경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하지만, 문제는 우리가 그들의 그 사투리를 알아들을 수 있느냐 하는 건데, 제가 청도에서 한달 정도 살았던 적이 있는데, 청도도 사투리가 제법 심한 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발음이 북경어랑 약간 비슷하기도 하고, 한국어와 비슷하기도 했기에 열흘 정도 지나니까 그들 말도 어느 정도는 대충 알아들을 수가 있더군요..그래도, 아예 광동어나 복건어 등 발음자체가 확연하게 다른 언어들은 영화나 노래 등을 통해서 알고 있는 문장들 외에는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다는 거죠.. ^^;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요즘은 홍콩에서도 초등학교부터 표준어를 가르치고 있다고 하니까, 향후에는 북경어만 사용해도 중국 여행이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어가 배우기 쉬운데 사용하기 어렵다는건 먼 소리인지 모르겠다. -_-;;  본인이 바보여서 그런지 중국땅에서 5년인데 아직도 어느 지방에서 왔냐는 소리를 듣는 수준 밖에 안된다. 배우기가...쉽웠구나..ㅠㅠ

각 지역에 따라서 표준어를 사투리로 변형해서 쓰는데, 표준어가 일정 정도이상의 실력이 된다면, 잘 안들리는 부분은 대충 예상하고 추측하는 과정이 자연적으로 되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 결론은 잘 들리고 안 들리고는 열심히 공부하면 되는 것이다. HSK 고급 시험을 보면 야시꾸리한 듣기평가가 있다. TV 보도나 혹은 실제 북경 사람 (혹은 기타 지방 사람)들의 사투리가 살짝 섞여 있는 말로 시험을 본다. 머.....그런것이다.....

물론 그 지방의 사투리로 말하면 그 지방 사람 아니면 절대 알아들을 수 없다. 하지만 표준어 발음만 들으면 어느 지방사람인지 대충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지방 사람도 자기 지방의 말로 이야기 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지금도 북경어만 잘 쓰면 중국 여행 아무 문제 없다. -_- (본인은 지방중에 지방 신지앙 위구르 자치구에 표준어 대충 배우고 갔어도 잘만 돌아댕겼다 -_- 의사 소통도 문제가 없었고 말이다.....허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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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확팩이 나왔을 때 열심히 한국에서 70까지 찍었건만, 중국땅에 와서 석사시험이다 졸업논문이다 하면서 딴짓을 하고 있으니...아...와우 다시 하고 싶건만....심심풀이로 쌈박질이나 했으면 좋겠다 ^^



중국에서 재미있는 와우 실사 동영상을 만들었다. 중국말 몰라도 와우를 하는 사람이면 먼지 다 아시리라 생각하다. 아주 재미있게 패러디 하였다. 특히 맨 마지막의 반전은 거의 압권이라고 할까? 긴 설명을 하면 내용이 재미없어지것을 알기에....



와우해본적 있거나 하고 있는 분들은 직접 보시라!!
카페를 통한 요르단 어학연수에 대한 질문과 답






http://cafe.daum.net/jordank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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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어학연수(요르단)  (0) 2007.05.05
- 아는 사람없이 어학연수를 제대로 가는 건 무리. 열심히 유학원을 찾았다. 하지만 중국쪽이든 한국쪽이든 아랍어 어학연수를 지원하는 유학원은 없다! 맨날 영어.영어.영어. 아. 한국쪽에는 중국쪽 어학연수는 많더라...어쩌라고-_-;;


아랍어 어학연수 관련 싸이트
cafe.daum.net/jordankeeper ------요르단 유학생회

http://www.alibaba.jo/
https://www.languagesabroad.com/



비자 수속 및 기타 제반 사항
http://www.0404.go.kr/ -- 해외안전 여행 싸이트
(한국 외교부가 잘 만든 싸이트이다. 여러 여행국의 비자나 상황을 자세히 적어두었다.)




비행기

北京到约旦安曼国际机票预订
承运航空公司 航班号 起飞地 目的地 起飞时间 到达时间 舱位 班期 单程价格 往返票价
德国汉莎航空公司 LH721/LH3510  北京 安曼 10:30 01:55+1 经济舱 3,5,7 7000 9100
法国航空公司 AF129/AF582  北京 安曼 09:50 19:15+1 经济舱 1,2,3,4,5,6,7 7820 8510
土尔其航空公司 TK021/TK1212  北京 安曼 23:55 01:40+2 经济舱 2,3,4,6,7 5800 6600


본인 중국 북경인 관계로 한국과는 조금 다른 비행기표 가격이다. -_-
어차피 편한거 안 원하는 본인은 당연히 터키항공사표를 사야될 것이다.
도착시간이나 출발시간 참 나이스 하다-_-


요르단 현지 정보

-- 현지 전기시스템은 220V / 50Hz 임.


-- I.D. 카드, 운전면허발급, 학교입학, 스포츠클럽 가입 등에   사진이 많이 소요되므로 여권용 천연색 사진 30매 정도 지참 하는 것이 바람직함.
(필름을 가지고 올 경우 현지에서 현상, 인화하는 방법도 가능함)

-- 한국식품점은 없으며, 슈퍼마켓 등에서 중국, 일본식품을 구입할 수 있음(간장,라면등)

-- 요르단 대학에는 아랍어 어학연수과정이 7단계 코스로 있음.

--
QUEEN ALIA 국제공항에서 암만시내(공관위치)까지는 약 35Km 거리이며 30분 정도 소요됨.

--
상점 개점시간은 DOWNTOWN은 08:00-20:00, 일반주택가는  08:30-19:00임.

--
현지식당의 경우 1인당 식대는 고급 15JD, 중급 10JD,
    하급 5JD 정도임(US$ 1=JD 0.708).


--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TAXI요금은 JD15-16(US$ 20-22)이며, 짐이 많을 경우 JD1의 추가 요금 부담.


어학교육기관 및 학원
  • 현지어 교육기관으로 요르단 대학내에 어학센터가 있으며, 초급, 중급, 고급 등 7개 과정이 개설되어 있음. 추계학기는 9월 중순부터 1월 중순까지 16주간, 춘계학기는 2월 초부터  5월말까지 16주간, 하계학기는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8주간임.


한국대사관
  • 주소 :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P.O.Box 3060, Amman 11181, Jordan (JABAL AMMAN 근처의 4th CIRCLE 인근에 위치)
  • 전화번호 : (962-6)593-0745/6
  • FAX : (962-6)593-0280
  • E-mail : jordan@mofat.go.kr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mofat.go.kr/jordan/
  • 근무시간

    - 주 5일 근무로 금, 토요일은 휴무함.

    - 근무시간은 08:00-16:00(점심시간 12:30-13:30)



비용 임시 계산  1JD = 1500원
비행기 값 : 7000원(한국돈 90만원가량)
생활비(방값포함) : 50만원 x 2달 = 100만원


여름학기는 2달 코스이구요. 500JD, 715불 가량하는 하죠
등록금은 750JD니깐 1100불 정도 되는 돈이구요. 방값은 한달에 싼 곳은 100JD 15만원에서 비싸게는 350JD 50만원까지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첫 달 생활비 까비 해서 2000불은 현금으로 가져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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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유학생회에 한 질문 공세  (0) 200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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管理插件设定的复原和备份。

备份只对“使用中”的插件进行。各个插件的设定可以复原和备份。只限于TT 1.1以上。


开发站 :http://www.create74.com/320
翻译 :http://www.ddokbaro.com/1033

汉化上的任何问题直接问Baro,开发者不董汉语的。
Msn:ddokbaro@gmail.com
QQ : 502713794
(请大家提出需要汉化的插件或者模板,我尽量搞-0-)


본인 심심하면 리퍼러를 구경하고는 한다. 현재 본인의 1등 리퍼러는 "섹스", 2등이 "브라자" 3등이 "사우나"로 좁혀 질 정도이다. 분명히 저런 내용을 올리기는 하지만, 전체 글의 극 소수 일 뿐인데 왠지 슬퍼 진다. 그런데 오늘 최고의 아름다움을 보았다.

"嗯~~~呜~~不要~~不,不要啊,求求你放了我"
"음.......우.....안돼....안.....안돼!, 제발..날 놓아줘..."


순간 할말이 없어진다. 이젠 한국 중국 가릴 것도 없다는 것이냐. 구글로 통해서 들어온 것인데 대체 내 무슨 글에 저 내용이 있는 것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하지만 직접 저 검색어로 해보니 온갖 야설이 나오더구먼. 중국 야설 보고 싶은 분은 위의 검색어로 검색하면 되겠다. 후...-_


외국 생활 오래하면 할 수록 느끼는 것인데...
한국 남자든, 중국 남자든, 동아시아 남자든, 혹은 서양권 남자든....
20대에 여자 안 밝히는 녀석들 본 적이 없다. 슬픈 본능이어....
오늘 새벽에 올라온 태터툴즈 공지 사항에서 처음 Textcube (텍스트큐브)을 발견하고 느낀 점은 단 한가지였다. "이건 머에 쓰는 거여?!" 먼 프로그램인가? 근데 왜 설명도 안 적혀 있지? 태터 공지니까 태터 플로그인인가? 다운받아보니....어? 이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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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cube (텍스트큐브) 1.5 알파 버전은 http://notice.tattersite.com/ko/13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그것의 실체는 태터툴즈 1.5버젼! 아니....이제는 Textcube (텍스트큐브) 라고 불러야 된다. 그 내용은 예전에 Needlworks, S2 및 프로젝트 태터툴즈 안내 에서 말해졌던 태터툴즈의 프로젝트화이다. 공식 블로그의 한 줄 요약을 인용하자면  "TNC/TNF 태터툴즈 -> Needlworks/TNF 텍스트큐브" 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태터툴즈에서 텍스트큐브로 이.름.이. 변.했.다. 그 안에는 개발자들의 많은 고뇌와 사색이 보이지만 싹 무시하고, 일반 사용자들은 예전의 설치형 태터툴즈는 이제 텍스트큐브라고 부르면 되고, 티스토리는 그냥 티스토리로 부르면 될 듯하다.

예전에 태터툴즈를 태터라고 했던 것처럼, 이제 텍스트 큐브는 "텍큐"라고 불려지려나...그런데 타자치기가 너무 힘들지 않은가!! 텍큐...턱큐....켁.....후..........


간략 사용기 :
변한게 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다. 물론 공식 블로그에는 변한점이 다음과 같이 나온다.


그런데 일반 사용자인 본인에게는 별로 와 닿는 것이 없다. 1.1.2.2와 달라진 것이라고는 글 편집이 조금 변한것 같은데 HTML raw 에디터인가 먼지가 새로 적용된거 같은데, 도통 모르겠다. 이게 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다. 그 외에 특별히 사용자의 입장에서 변경된 부분은 없다. 인스톨할때 색감이 조금 짙어진 것? 관리자 로그인할 때 로고가 변한것?!;;;



물론 아직 알파버젼이고, 이후에 어찌 변할지 모르나 기왕 텍스트큐브라는 새로운 깃발을 들고 나온 마당에 화끈하게 변한 점이 없다는 것은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모르겠다. 프로그래밍을 모르니 프로그래밍상으로 확 변해있는 걸꺼라고, 좋은 쪽으로 생각해보련다 -_-)




추가 사항 : 07/05/03 20:18
센터 메뉴에서
"색동"과 "두루마리"가 추가 되었다. 하지만 메뉴 안으로 들어가지지도 않는 이상 무슨 기능인지알 도리는 없다. 대체 무엇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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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attertools.cn/



흔히들 말한다. 중국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은 땅이라는 소리를 말이다. 사실이 그렇다. 한국에서 점유율 1%라고 하도 인구자체가 적어서 그리 큰 수가 아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점유율 1%만 되어도 기본이 10만명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것이 중국 인구빨의 힘인 것이다.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태터툴즈의 중국진출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보게 되었다.

1) 태터툴즈 중국어 버전의 회고...
본인은 2004년부터 태터툴즈를 써오고 있는 나름 올드 태터유저이다보니, 태터에 대한 애정이 상당히 많이 있다. 그리고 본인이 중국땅에서 삽질을 하고 있다보니 중국 유저들과도 어떻게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다. 태터툴즈가 영어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소수이지만 중국어 사용자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몇몇 사용자들은 자체적으로 태터툴즈 중문판을 제작하게 되었다.

처음 시작은 타이완의 DZ&MAY님이 시작하였다. 중국어는 한자상으로 둘로 나누는데, 간자체와 번체자이다. 그리고 타이완은 번체자를 쓰고, 중국 대륙에서는 간자체를 쓰고 있다. 간자체나 번체자나 기본 한자 원리는 동일하기에 크게 문제없이 혼용해서 쓸 수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DZ&MAY님이 번체자로 된 태터툴즈 중국어판을 처음 내어 놓았다. 본인 역시 그 소식을 접하게 되고, 적은 힘이나 마나 돕게 되었다. 그때가 2004년 년말이었던듯 하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서, MEYU님이 중심이 되어서 간자체 중국어 테터툴즈가 세상에 선보이게 된다. 또한 당시에 간자체 중국어 테터툴즈을 통해서 생각보다 많은 유저들이 테터툴즈을 알게 되고 전파되게 된다. 하지만 아직은 예전의 한글 태터툴즈와 같은 홈페이지도 없었고, 글이 싱크가 되면 무조건 한글 홈페이지로 싱크가 되어서 사실상 테터센터가 유용하지 않았다. 그러기에 어느 정도 이상의 사용자가 늘어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고, MEYU님은 태터툴즈를 불법적으로 도용해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모기업을 대상으로 JH님과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사업으로 전환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때가 2005년도...

본인이 중간에서 번역이나 의사소통과정을 조금이나마 도와준 부분이다. 그 이후에 개인사정으로 약 1년정도 블로그를 비워놓게 된다.



2) 근래의 태터툴즈 중국어 버전.
그리고 2006년 후반기를 기점으로 다시 블로그 바닥으로 돌아왔다. 그 동안의 변화 중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태터툴즈를 이용한 TNC라는 기업이 생겨난 것이다. 개인적으로 태터툴즈를 여전히 오픈소스로 남겨두고, 그 기술의 응용을 통해서 경영활동을 하는 TNC에 대해서 반감이 생기지 않았다.

그리고 http://www.tattertools.cn/ 라는 중국어 태터툴즈 전용 홈페이지도 알게 되었다. 재미있는 점은 이올린의 마크가 들어가 있는데, TNC의 소속이라고 정확하게 명시되어있지 않으며, 태터툴즈 중국어 버전의 초창기 주도 맴버인 MEYU님이 라이센스에 명시되어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MEYU님이 현재 서버 IDC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중국어 태터툴즈의 싸이트도 MEYU님의 서버상에서 구동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생각하면 TNC와 현재의 중국어 태터툴즈 홈페이지와는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또 문제가 되는 것이 태터툴즈 자체는 아직 오픈소스로 개발되고 있고, 물론 TNC의 맴버가 주축이 되어서 개발되고 있다고 알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외부와의 교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TNC의 의도이다.



3) TNC여! 중국 시장을 노려라.
개인적으로 TNC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지금의 티스토리와 같은 서비스를 중국에서 해 볼 생각은 없는 것인가? 그 이유는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중국의 인구 숫자로 인하여 움직이는 돈의 단위와 사람의 숫자가 다른 것이다. 또한 태터툴즈 역시 이미 중국어버젼이 있고, 일정 수의 중국어 사용자들이 있다. 바탕 세팅은 되어있는 것이다.

 물론 지금 현재 중국의 블로그 판은 복잡하기 그지 없다. 또한 진출한다고 성공하리라는 보장도 없다. 그렇다면 물밑 작전이나 미끼라도 슬슬 끌어보아야하지 않는가? 지금부터 이야기 할 것은 본격적인 진출이 아니더라도, 미끼라도 던져보자는 식의 방법이 될 수 있는 것들이다.



(1) http://www.tattertools.cn/ 의 운영주체가 되기를 바란다.
지금 현재 테터툴즈 중국어 홈페이지의 운영은 엉터리의 극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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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이 나온지가 언제였더라-_-;;

현재 태터툴즈 중국어 홈페이지에 올라온 태터툴즈 최신판은 1.1.2.1이다. 날짜를 보면 07년도 3월 28일이후에 어떠한 업데이트도 없다.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1.1.2.1버젼에서는 심심하면 버그때문에 업데이트를 해야되었고, 이제는 1.1.2.2버젼이 나왔다. 그것도 4월 10일날 한국어 홈페이지에 공개가 되었는데, 중국어 홈페이지는 아직도 1.1.2.1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플로그인이나 스킨에 대한 지원도 없다. 사실상 개인 블로거들이 스스로 (한국어 하지도 못하면서 올라온 스크린샷으로 눈짐작을 해서-_) 한국어 홈페이지에 있는 플로그인과 스킨들을 가지고 가서 중국어로 번역하고 사용한다.

중국 시장에 미끼라도 던지려면, 저렇게 방치되고 엉터리인 중국어홈페이지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고 오던지 해서 한국만큼은 아니더라도, 빠른 패치와 버젼업을 사용자들에게 선사해 주어야되지 않는가?! 개인적으로 저러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데 서버비가 얼마나 드는지는 모르겠으나, 미끼값은 나오리라 생각하는것은 본인만의 착각일까?


(2) 이올린과 같은 중국어 전용 메타싸이트.
태터툴즈 올드 유져라면 기억할 것이다. 이올린이 있기 전에, 태터툴즈 홈페이지에는 자체적으로 (기능은 매우 조악하지만) 메타싸이트가 있었다. 글의 제목과 작성자만 볼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그곳을 통해서 태터유저들이 얼마나 늘어나고 서로 교류하였는지 올드 유져라면 아시리라 생각한다.

지금 현재 중국어  태터툴즈에는 이와같은 기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라고 생각한다. 이올린까지도 필요 없다. 예전의 조악하다고 생각되는 그러한 메타싸이트정도의 기능만 구현해 내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태터툴즈로의 중국 사용자 유입이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메타싸이트를 만들고 유지하는데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라리 생각하지 않는다(비전문가의 생각임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한 기술적으로도 이미 초창기 태터 싸이트에 구현되었던 것임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된다.



(3) 플로그인 센터
이것은 한글이 중심이 되어서 우선적으로 만들어야 될 것이다. 지금의 홈페이지의 플로그인 게시판은 매우 복잡하며 사용자들에게 접근하기도 힘들게 되어있다. 현재 TNC 홈페이지를 가보면 있다 싶이

플러그인 추천블로그는 현재 TNF 에 의해서 준비중에 있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TNC/TNF 드림
이미 플러그인을 모아야될 생각을 하고 있으신듯 하다. 하지만 추천 블로그로 끝나지 말고, 각각의 플로그인들을 효율적으로 모아서 정리해야 더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본다. 또한 지금 현재의 확장팩 개념도 변해야 될듯 하다.

개념은 간단하다.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사용자 정의에 의하여 여러가지 플로그인들을 선택하고 선택한 플로그인들만 골라서 자동적으로 다운받게 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만드는데에는 우선적으로 지금 현재 있는 플로그인들을 분류 정리하는 작업은 필수적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태터툴즈의 장점이라고 인정 받는 것 중에 하나가 사용자들이 자율적으로 만들어 쏟아내는 다채로운 플로그인들이다. 문제는 이 장점은 어디까지나 "한국"사용자들에게만 적용이 된다는 점이다. 앞으로 TNC가 성장하는데 외국 진출은 필연적이고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좁은 한국 시장에서 언제까지 버틸 것인가?!)

플로그인들의 분류 정리 작업을 통하여 외국어 버전으로 플로그인을 번역 관리하는 작업도 쉬월해 질 것이다. 지금 현재 일부 중국 블로거들에 의하여 진행되고 있는 플로그인과 스킨의 번역 작업도 더욱 빠르게 진행 될 수 있을 것이다.



4) 개인적인 생각들...
이건 조금은 개인적인 공상이다. 태터툴즈가 중국에 진출하여서 상업적으로 성공을 하려고 한다면, 어느 기업에 붙어먹어야될까? 그러기 위해서는 어떠한 제반 조건이 필요할까?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노선은 다음에서 중국진출을 하고 있는 365서비스이다. 다음 자체적으로 블로그 기술을 가지고 있는것이니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같은 한국기업이라는 매리트가 있다. 또한 365 Bloglink의 메타 싸이트 옆에 끼어서, 제공형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이다. 한국 기업이니 비교적 접근이 쉽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365가 중국진출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판단되지 않아서....

아예 중국 본토 기업을 상대로 하는 것은 어떨까? 하지만 본토 기업 중에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곳은 없다. QQ는 어떨까? 싸이와 같은 형식의 싸이트는 있지만 아직 본격적인 블로그 시장에 진출한 것은 아니고, 또한 QQ의 절대 사용인구는 기본적인 초기 유입인구를 책임져줄 것이다. 하지만  TNC입장에서는 접근이 조금 힘들기는 할듯 하다...

하지만 시도해 볼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은 한 블로거의 망상이다. 본인이 즐겨 쓰는 프로그램이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소망일 뿐이다. 하지만 태터툴즈가 가능성이 있는 프로그램이고, 중국 시장은 아직 열려 있기에 개인적으로 희망하는 사항을 주절주절 써내려가 보았다.

TNC 여러분! 중국으로 오시지 않으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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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也不知道,为何把博客转为非公开。不过有的用户为了建立非公开论坛或者资料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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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만큼 많은 미인대회가 있는 곳도 드물것이다. 무슨 대회, 무슨 대회 라면서 이런저런 대회가 열린다. 하긴 超级女声의 힘은 아직까지도 남아있으니, 새로운 히로인을 만들려는 전략인듯한데, 머..좋다. 본인 남자고, 눈이 즐거운것은....어찌 보나 좋은것이다. 히히..

4월 29일에 대련에서 전국 대학교 퀸 선발대회가 열렸고, 참가자 중에서 10명이 가려졌다. 아무래도 동북쪽 대련인지라, 동북쪽 대학교의 여자 참가자들이 많았다. 그리고 한족이외의 민족도 보이는데, 조선족은 없다. 조금은 아쉽다 -0-




이름이나 별명은 패스. 나이, 민족, 학교만 대충 적어보겠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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昵称: 林宝宝林 姓名: 孙林 年龄: 22 民族: 汉 院校: 吉林建筑工程学院
나이 22세, 한족, 길림건축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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昵称: 佤丫头 姓名: 杨润娟 年龄: 22 民族: 佤族 院校: 大连民族学院  
나이 22, 와족, 대련민족학원


昵称: 绣气 姓名: 王新艳 年龄: 19 民族: 汉 院校: 四川音乐学院 
나이 19살, 한족, 사천음악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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昵称: 非非 姓名: 王越 年龄: 20 民族: 汉族 院校: 上海华东师范大学
나이 20, 한족, 상해화동사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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昵称: 凝眸望月 姓名: 穆春月 年龄: 21 民族: 满族 院校: 渤海大学文理学院
나이 21, 만주족, 발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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昵称: 流裳翩舞 姓名: 艾志奇 年龄: 22 民族: 蒙古族 院校: 哈尔滨师范大学
나이 22, 몽고족, 하얼빈사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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昵称: 玄鸟媚仪 姓名: 董凌燕 年龄: 21 民族: 汉 院校: 南开大学
나이 21, 한족, 난카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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昵称: Emily冲 姓名: 辛冲 年龄: 20 民族: 汉 院校: 辽宁师范大学
나이 20, 한족, 리오닝사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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昵称: `眼淚.ゞ感覺 姓名: 邹倩 年龄: 21 民族: 汉 院校: 辽宁师范大学
나이 21, 한족, 리오닝사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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昵称: 平安宝贝 姓名: 马丁 年龄: 19 民族: 汉 院校: 华东师范大学
나이 19, 한족, 화똥사범대학


기본적으로 사범대학이 많이 보인다.
특히 리오닝 사범대학 출신이 두명이나 보인다.

좋겠다. 그 학교는-_;;

개인적으로 3번째 사진에 한표이다! 훗-_ 본인의 취향이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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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경올림픽 성화는 그리스에서 시작해서 세계 각 국을 돌아다닌다고 하더군요. 역사상 가장 긴 구간의 성화 봉송이라고 하던데 사실 전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료를 가지고 온 블로거가 나름 열심히 노력해서 만들었고, 제 블로그에 의외로 "북경올림픽"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서비스로 올려봅니다

출처는 地理时间(중국 블로거입니다. 중국어 모르시면 안 가시는 편이 정신 건강에 좋으실듯-_) 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주소 출처를 명시하면 퍼와도 된다고 적혀 있으니 가지고 왔습니다 -0-



위의 문서는 마이맵(mymap)의 Kml문서입니다. 사용방법은 구글어스를 사용하시는 분은 아시리라 생각되고요. 이 문서의 제작자는 외국인들을 위해서 영어와 중국어 핀인을 모두 입력하였다고 합니다. 굉장한 수고네요.

그 외 이 제작자의 mymap으로 곧장 가실수도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 -0-


중국식 말 장난입니다. "아빠가방에들어가진다" 와 같은 식의 장난이지요. 전체적인 내용은 바이두가 중문 검색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맞추어서 만들어져있다는 내용입니다. 중요한것은 구글에 대한 공격이겠죠.

정확하게 "구글"이라고 지목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唐伯虎(중국의 시인)을 동원해서 서양 인물을 공격하는 내용에서 서양인은 누가 생각해도 구글인것은 당연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중문검색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바이두가 이렇게까지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생각이 들지만,그 만큼 구글이 잠재력을 바이두가 무시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이 광고는 중국어 검색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는 것은 서양 회사인 구글이 아니라 중국 회사인 바이두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바이두의 주식점유로 보면 누가 봐도 서양 회사인데 말이다. 그런건 넘어가고 이 광고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현재 일본에 진출했고, 한국에도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곧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바이두가 이런 광고를 낸다는 것은 다른 면에서 생각해 볼 건덕지가 나온다.

바이두가 원하는 세계시장은 혹은 중국, 한국, 일본을 중심으로하는 한자 문화권이 1순위이고, 그 다음에 동아시아권을 잡는 것이 아닐까? 바이두는 영어 검색이라고 하는 서양권에 진출할 생각은 접은것은 아닐까? 한 광고를 보고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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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컷~ 위에것은 정확한 출처를 알 수 없다. 구글 개발자일 수도 있고, 구글 찬양자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머랄까..바이두의 로고를 꺼꾸로 뒤집어서 장난치는 건...나름 재미있다.




지금 현재 바이두가 장악하고 있는 중국어 검색 시장을 구글이 치고 올라올 것인가? 미래에 중국어 검색 시장의 황제는 누가 될 것인가? 개인적으로 구글이 치고 들어오기에는 그 동안 자행된 삽질들과 바이두의 효과적인 전략들이 비교가 되어서, 바이두에게 한표 던져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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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경 지하철은 총 3개 선이 운행중에 있다. 시내 안에 있는 1호선과 2호선, 그리고 북쪽으로 도는 외부 13호선이 그것이다. 본인은 사는 곳의 문제로 인하여 매일매일 13호선을 이용하는 유학생중에서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고, 별 수 없이 지하철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서 민감 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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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마음에 안 드는게, 이렇게 이상야릇하게 딸랑 5호선만 그려 놓으면 어쩌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북경을 아시는 분은 상상을 해보시라. 이 5호선은 북경을 정 중앙으로 가른다. 위쪽으로는 13호선의 중간에 있는 立水桥에서 내려와서 雍和宫을 지나서 天坛에 도착한다. 이 선이 생김으로 인하여, 본인의 입장에서는 시내로 나가는 것이 엄청나게 편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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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지하철 5호선은 07년 6월 30일에 실험 운행을 시작하고, 9월 20일이면 정식 운행을 한다고 한다. 아직 멀었다. 다음 학기면 생기겠구나. 좋게 생각해야지. 보면 아시겠지만, 2중 안전 막으로 되어있다. 한국에서는 8호선이 이러던가 기억이 가물가물거린다.(근 5년동안 한국에 잇는 시간을 다 합쳐도 3달이 안된다-_- 이해해주기 바란다)

중국에서 이런 시설은 처음이다. 본인이 매일 타는 13호선도 이렇지 않는다. 이렇게 방어막 세우는게 나름 기술이 필요하단다. 정확하게 외부 유리문과 지하철의 유리문을 맞추어야 하니 말이다. 사실 중국에는 특별히 지하철이 멈추는 위치가 적혀 있지 않았다. 그냥 느낌대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물론 몇몇 지하철역은 되어있지만, 그리 정확하지 않다.

무엇보다 환영할 만한 것은 이제 이른바 수평 에스칼레이터! 가 환승 역에 생긴다는 것이다. 특히 13호선과 2호선이 환승을 하는 西直门역을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건 환승이 아니라 버스 한정거장을 걸어가는 짓이다-_-;;


북경에서 지하철의 가격은 분명 버스 가격에 비해서 아직 많이 비싸고, 어느 정도 돈이 있는 중산층이 타는 공공교통 수단 같지 않은 공공 교통수단이라는 점이 상당히 재미가 있죠. 버스는 요즘 왠만하면 0.4원인데 반하여 지하철은 거리에 상관없이 무조건 3원이라는 점도 생각해 볼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환승 요금 제좀 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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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입학시험 결과가 벌써 나왔군요. 이로서 면접은 단지 형식에 지나지 않은 놀이였음이 다시 한번 밝혀 졌습니다. 그럼 오랜만에 분석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절대로 논문이 안 써내려가진다고 삽질하고 있는거 아닙니다. ㅠㅠ


이번에 입시를 통한 총 합격생은 137명입니다. 그 중에서 한국인이 얼마나 되는지는 정보가 입수되어있지 않은 관계로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70% 이상인 것은 분명하겠지요. 이번 입학생의 특징이 있다면 예년에 많아야 총 10명도 안되는 숫자를 뽑았던 이과에서 무려 25명이나 되는 많은 수의 입학생을 뽑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작년에도 20명이라는 숫자를 뽑았지만 작년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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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총 합격자수가 119명이었던 것에 비하여 총 합격자가 137명으로 늘었고, 이는 이과계열 합격자의 증가수와 거의 비슷합니다. 다시 말해서, 작년의 입시 합격생의 총원이 증가하지 않는 가운데 이과계열 유학생 합격자수만 증가해서 문과의 합격자 자리를 뻇는 것 같은 느낌이 이번에는 들지 않는군요. 유학생을 더 많이 받겠다는 생각인듯 하네요. 일단 전체적인 유학생의 입학자수는 분명 증가하였습니다.






-- 문과 합격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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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관계 학원이 22명이라는 기염을 토하면서 정상에 자리에 다시 한번 우뚝 솓아 올랐습니다. 제 기억에 작년에는 중문학과가 국제 관계를 누르고 정상에 자리에 올랐습니다만, 역시 명색의 국제관계군요. 22명이라니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앞으로 예과반과 경희대반을 통해서 더욱 많은 인원이 유입되면 신입생 50명도 꿈이 아니군요.

특별한 변동사항은 보이지 않습니다. 법학과의 인기가 날로 사그라들고 있는 점이 조금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겠지요. 이미 법학과의 과정이 어마어마하게 힘들다고 소문이 다 돌았나 봅니다. 그 외에 응원해주고 싶은 곳이 철학과입니다. 이번에 무려 2명이나 뽑았군요. 그러나 그 사람들이 다 들어온다는 보장이 없으니 안타까울 뿐이죠. 제가 있는 역사과도 2명이군요. 한숨이 나온답니다. 전통이 맞다면 올해에는 역사과를 1지망으로 들어오는 자랑스러운 미친넘이 있어야 될터인데...이번에 전통이 깨지려나...흠;;;





-- 이과 합격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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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심리학과나 정보관리 같은 곳보다는 수학, 공학, 물리쪽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기를 원합니다. 흔히 북경대학교가 문과 학교라는 생각을 한국사람들이 가지고 있고, 그에 반하여 청화대학교가 이과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북경대학교는 순수 인문학과(중문과, 역사과, 철학과)와 순수 이과계열(물리, 수학, 공학)과 같은 곳에서 청화대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는 종.합.학교입니다. 응용과학쪽도 "핵물리"나 "환경" 혹은 "생명"이라는 몇몇 분야에 한해서는 막강하답니다. 하지만 돈 안되는 순수 이과를 강요할수는 없겠지요.

이과 학생분들 화이팅입니다. 전 수학은 영 못해서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특히나 수학과에 들어가신 분!!! 저...친구해요~~;;;




-- 07 년도 입시 뒷담화 --
이 분석을 05년도부터 해오고 있는 것 같은데, 뒷담화로 하는 이야기는 언제나 같더군요. 그래서 짦게 압축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나온 이야기 또 나오고, 또 나오고...후...

1) 북경대학교 3000달러 고액 푸다오.
형식적으로는 북경대학교와는 관계 없이, 한 사설 학원에서 북경대의 이름을 빌려서 3000불이라는 거액을 받고 과외를 해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북경대학교 유학생처와 교무부와 싸바싸바 된 것은 뻔할 뻔짜이지요. 하지만 간단히 말해서 말입니다.

당신이 일등을 했으면 비리가 판을 쳐도 들어옵니다!
그것 가지고 찌질될 시간에 다시 한번 북대에 재도전 해보십시오!


2) 입학 시험 문제 논란
입학시험이 예년에 비해서 무지막하게 어려워졌다. 수학의 문제에서 입체기하가 나왔더라 어쩌더라 말들이 많더군요. 아직 올해 시험 문제를 못봐서 닥치고 잠수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듣다보면 요상합니다.

입학시험이 어려워졌으면, 본인한테만 어려워 진것이 아니라 모두에서 어려워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북대 입시는 매년마다 조금씩 어려워 지고 있는 성향이라는 것은 예년 북대 입시문제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수학에서 입체 기하가 나왔다고 난리인데, 그 문제를 정확하게 못봐서 무엇이라 말하기 힘들지만 이것 한가지는 확실히 말할 수 있겠군요.

입학만을 위한 공부를 한 사람들은 할말 없습니다!


3) 입시 학원의 성행과 문제
푸른 산이니 높은 아름다움이니 이를 쑤시니 하는 학원을 필두로 온갖 입시 학원들이 성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학원들때문에 입체 기하와 같은 문제가 나오는 것입니다. 학원에서 시키는 문제만, 시키는 대로 공부하였지요? 지금 당장 북대에서 지정한 수학 참고서를 꺼내 보십시오. 분명히 입체 기하부분이 있습니다. 그냥 "만일"을 대비해서 한번만 입체 기하를 본 분 있으십니까? 학원에서 내준 것만 하기 급급하지 않으셨습니까?

지금 학원의 문제가 그것입니다. 03년도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학원들이 이제는 어느 정도의 자료를 모으고 그 자료만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공부를 시키고 있습니다. 저도 그 자료를 본 적이 있고, 나름 훌륭하더군요. 단지 그 것은 학원의 선생들이 정리한 자료이지 입시생 본인이 정리한 자료가 아닙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은 안드로메다로 날라갔더군요. 후...말이 길어질거 같아서 이만 접겠습니다.


4) 입학 합격자 이름 비공개
또 이러는 군요. 이건 시험 후 비리를 조장하는 방법이라고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 이름을 공개하십시오! 왜 석박사에서는 다 공개하면서 여기서는 하지 않는 것입니까!? 이건 비리를 하자는 것입니까?

왜 합격자 이름을 공개하지 않으면 사후 비리가 벌어지느냐?
만약 이름과 학과가 모두 공개가 된다면, 나중에 돈을 주고 뒷구멍으로 입학하는 방법은 없어집니다. 단지 합격자 발표 전의 비리만이 가능하죠. 하지만! 최소한! 합격자 발표 뒤에 비리를 막을 수 있고, 02년도에는 분명히 합격자 이름을 공개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이런짓을 하다니...후...





-- 전체 합격생 자료 --

문과 학과

입학수

이과 학과

입학수

考古文博院

1

学院

1

学系

2

物理学院

1

2

数学学院

1

艺术学系

2

生命学院

2

会学系

5

化学学院

3

学院

9

环境学院

3

华管理学院

10

信息科学技术

4

闻学院

10

地球空间学院

4

政府管理学院

13

信息管理系

6

经济学院

13

心理学系

6

中文系

17



国际关系学院

22



문과 총합

112

이과 총합

25




시험 합격 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지금 잠시 신나게 노시고, 들어와서 할 공부 미리 준비하셔요.


시험 불합격 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실패라는 경험은 쓰지만 끝맛은 달콤하답니다.




추천하는 곳 : http://cafe.daum.net/pekinguniversity
북경대학교 Q&A라는 곳입니다. 원래는 북경대학교 준비생들을 위한 카폐였는데, 이제는 학원에 다니지 못하는 독학파를 위한 카페로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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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의 변화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역시 로그인 기능의 추가인듯 싶습니다. 로그인 기능의 추가를 통해서 한국 올블로그가 제공하는 (이미 개발해 놓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본인의 피드 관리" "관심 태그" "관심 블로그"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문 이름이 생겼군요. 이름은 博邻(블로그 이웃) 입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이름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름이군요. 블로그를 사용하는 이웃끼리 365를 통해서 만난다는 의미인듯 한데, 매우 뛰어난 작명 센스 같습니다^^

팀블로그 방식으로 전환한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그 기획은 취소가 되었는지 아니면 뒤로 미루어졌는지 없더군요. 대신 올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블로그 이슈 기능이 재미있게 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스크린 샷을 보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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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블로그 스피어의 분류는 총 5단계로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각각 "IT","생활(라이프)","热点(한국말로 풀이하면 시사 초점, 인기 있는 주제 정도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중국 특유의 용어라서 특별하게 번역할 방법이 없네요-0-)"."情感(한국말로 직접 풀이하면 정감어린 정도로 번역될 수 있는 말입니다. 단지 한국말에 적합한 단어가 없군요. 대략의 의미는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오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가 적당히 한국말로 할 것이 없다고 한 것은 그 만큼 중국 현지화에 맞추어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는 부분임으로 상당히 괜찮다고 평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제 왼쪽 메뉴를 한 번 디벼 보겠습니다. 위로부터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1) 博客rss地址(블로그 주소 수동 입력) : 기존에 가지고 있던 로그인을 하지 않고 주소만 수동으로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을 유지하였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안 좋은 쪽으로 나아간다고 생각됩니다. 추후 광고 블로그의 폭격에는 매우 미약한 대응 능력을 보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죠. 또한 FEED 증가 수치가 실질적인 365 사용자의 양을 대변할 수도 없는 이상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처음에 조금이라도 빨리 커지려는 욕구인듯 한데, 조금은 느리더라도 로그인 방식을 통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2) 이벤트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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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덕 기자님이 오해하신 이벤트 부분입니다. 이벤트 내용은 "자신의 블로그에 "365서비스의 배너를 달면 자신의 블로그 이름, URL등이 적혀져 있는 티셔츠가 배달되어 오는 것"입니다. 365 서비스를 보다 넓게 알리려는 노력의 결실로 보이며, 그 방법과 수단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다가옵니다. 저또한 그동안 만들까 말까 하는 중국어 전용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지게 하는군요. 하지만 그럼 관리가 귀찮아져서 패스랍니다.(그렇다고 지금 있는 블로그에 달기는...좀 그렇군요. 아무래도 한국어가 기본이고 중국어는 자료 수집용으로만 쓰고 있으니 말이죠 -_-;; )


3) 公告/ 官方博客
공지사항입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365 블로그 링크의 메인블로그의 RSS를 불러와서 공지를 내보낸다는 것입니다. 블로그 주소는 "http://blog.365bloglink.com/"입니다. 블로그는  WordPress 2.1.2을 사용중이더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RSS 피드 주소를 편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전 파이어폭스를 통해서 강제적으로 불러들였는데 (이런거) 하나정도 살짝 붙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4) 新鲜标签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동안 올블에서는 볼 수 없었기 때문인듯 합니다. 의미상으로만 보자면, "새로운 태그"입니다. 관련 설명을 찾을 수가 없어서 추측하기로는, "365 관리자들이 사용자들에게 추천하는 방식의 새로운 태그"인듯하지만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365 관리자 분들은 메뉴에 대한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만약 본인이 추측한 것과 동일한 것이라면 이것이 왜 필요한지도 조금 궁금하군요. 새로운 태그를 따로 메뉴까지 만들어서, 그것도 노출이 잘되는 왼쪽 상당 메뉴에 올려놓을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듭니다.


5) 昨日热门
어제의 인기글입니다. 예전과 변한 방식이라면, 예전에는 인기글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그 인기글 블로그의 RSS주소 또한 제공하였는데 제공 안하게 변하였군요. 개인적으로 예전 방식을 보면서 괜찮다고 생각하였는데 오히려 퇴보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현재 올블에서 괜찮게 이루어지는 "어제의 인기글 목록을 RSS로 제공하는" 것이 없습니다. 이 부분은 간단하게 추가가 되는 부분이니 넣어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6) 活跃博客
뜨는 블로거입니다. 어떤 기준인지 기준이 명시되어있지 않군요. 또한 IMPark님에게는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_-;; IMPark님이 두번이나 목록에 나타나는군요. 왜 이렇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한 뜨는 블로그에 올라가는 방식과 원칙을 사용자들에게 알려주셨으면 좋을듯 합니다.

7) 365 블로그 링크 상황판(07년 4월 28일 현재)

현재까지 FEED 양 1881
포스트 수량: 59940
Tag 수량: 12712




이제부터는 몸통을 구성하고 있는 곳으로 가볼까요? 몸통은 3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人气文章(실시간 인기글), 最新文章(최근 포스트), 推荐标签(추천 태그)로 되어있습니다. 각각 나누어서 잠시 이야기하기 전에 투표 방식이 눈에 띄게 변하였습니다.

서명덕 기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마치 디그처럼" 눈에 확 보이는 투표방식을 선택하였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말하는 것이지만, 중국 사용자들은 한국 사용자들보다 투표에 인색?!하지 않기때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보기는 합니다만....15표가 현재 최고 인기글이니 투표 참가을 유도하는것은 어디에서나 골치군요.


1) 人气文章(실시간 인기글)

올블과 같은 방식의 실시간 인기글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여기에서 RSS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에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더 많은 RSS 내용을 제공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오히려 너무나 많은 자료로 사용자가 부담스러워질듯 합니다. 오히려 어제의 인기글에 RSS을 제공하는 편이 더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2) 最新文章(최근 포스트)

올블과 같은 방식의 실시간 포스트입니다. 문제는 여기에서도 RSS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러면 사용자가 받는 RSS가 너무나 방대해져 버립니다. 질려버리는 것이죠. 또한 어떤 사용자도 여기에 올라오는 모든 포스트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관심사를 RSS로 골라보는 것. 그것이 RSS의 강점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행동은....역시 죄송합니다. 365관리자분들이 블로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다고 말한다고 여겨집니다. (쩝...또 조금 도에 넘치는 표현을 사용했군요. 그래도 본심이니만큼 수정 안하겠습니다-_-)


3) 推荐标签(추천 태그)
보고서 먼가 했습니다. 재미있고 신선하군요. 현재 올블로그에 있는 인기?! 태그들의 확장버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올블의 블로그 스피어 가운데 잇는 인기태그 목록들의 문제점은 눌러서 새로운 창으로 이동해야된다는 점이겠지요. 이것은 그 단점을 없애고, 그 창 상태도 인기 태그들을 둘러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사용자의 편의면에서 매우 좋군요.


4) 없지만 있어야 될....
현재 제공하고 있지 않지만 제공하였으면 하는 것들입니다.
(1) 맞춤 글 : 태그 기능을 이용한 상당히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이라 생각하는데, 365에서는 아직 제공하지 않는군요. 물론 아직 태그 사용자가 적기는 하지만, 시험 삼아서라도 넣을 수 있었는데 아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2) 신문사와의 연계 : 365 본부?!에서 제공하는 신문의 헤드라인을 제공하는 페이지를 만들 수 있을 터인데,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게 되면 블로거들이 365 블로그 링크 안에서 뉴스를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65 메인 페이지로의 순환이라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 외의 건의 사항 : 위에서도 몇가지 건의를 하였지만 추가로 말하자면...
1) 관리자 블로그의 확장 : 조금 더 신경을 쓰시는게 좋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지금의 관리자 블로그의 메뉴는 매우 단조롭습니다. 건의사항을 블로그에 직접 올릴 수 있는 방명록과 같은 메뉴를 이용하면, 사용자들이 그 건의사항을 보고 서로 토론할 수 있는 창이 열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2) 파이어폭스에서의 에러 : 몇가지 보이는군요. 로그인시에도 보이고, 몇가지 메뉴에서도 에러로 뜨는군요. 이러한 점은 웹 표준화에 맞추어서 제대로 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3) 나의 추천글  : 이건 충분히 사용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인듯 싶습니다. 왼쪽 메뉴에 아직 여유 공간이 많이 보이는데 이것을 넣는 것을 고려해 보심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4) 주간, 월간 인기글 : 예전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없어졌군요. 올블처럼 한 창에서 전환하는 방식으로 만들면 더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없으면 무엇인가 허전하지 않나요? ^^




마지막으로 상당히 괜찮은 방향으로 리뉴얼 된 듯 싶습니다. 문제는 지금까지 (한글이 편한 관계로) 한글로 적은 이 글을 중국어로 번역해서 보내드리고 싶은데...귀찮군요!! 음하하하;;;; IMPark님에게 부탁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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