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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빌게이츠의 저 여유로운 웃음. 이미 익숙하다 그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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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0일, 빌게이츠의 북경대학교 연설 도중, 한 명의 남자가 뛰어 올라왔다. 그는 손으로 쓴 "Free software open source"(프리 소프트웨어! 오픈 소스)를 적은 판넬을 높이 쳐 들면서 영어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에 반대한다고 외쳤다. 곧 경찰에 의하여 연행되어서 조사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전해져 오는 정보로는 이 남자는 LPI(Linux Professional Institute) 중국 대표 王洋왕양 이었다. 그는 자신을 스스로 王开源왕카이위웬(오픈 소스라는 의미)라고 부르는 열성 오픈 소스 지지자이다.

개인적으로 완전 웃기다. 그리고 아쉽다. 북경대학교 학생의 별명 답게, 北大疯子라는 별명에 걸 맞게 북대 학생이 이러했으면 어찌 했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러나 참 재미있다!! ㅋㅋㅋㅋ 그리고 중국 반응중에...어떤 사람이 이렇게 적어놓았다 "(이 사건으로) 빌게이츠의 중국 방문이 비로서 완.전.히. 끝났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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