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복제품을 몰아내자!




중국에 불법 짝퉁 씨디가 없어진다라는 말 처럼 상상력을 자극시키지 않는 것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전혀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기 떄문이다. 이것은 단지 올림픽을 대비해서 국제적인 비난을 면하기 위한 처사에 불과하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만약 진정 단속할 생각이었으면 중국의 실리콘벨리라는 소리를 듣는 북경 중관촌에서 불법씨디 장사들이 모습을 감추어야할 것이다. 하지만 학교가 가까이 있는 관계로 자주 놀러가는 본인은 너무나 쉽게 이러한 장사치들과 마주친다.

이것보다 더욱 큰 문제는 인터넷을 통한 정품의 유통이다. bt이라는 p2p 프로그램을 대표적으로 하여 수많은 정품 소프트가 중국의 서버에서 공유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중국정부가 제제를 가하기는 정말로 쉬운 일일것이다. 관련 서버를 강압적으로 닫기만 하면 되고, 이러한 인터넷 싸이트들이 감추어져 있는 것도 아니고, www.baidu.com 이라는 검색 엔진에 검색만 해도 "xxxx다운로드"라는 관련 검색항목이 너무나 당연하게 나오는 현실.


중국에서 불법 짝퉁 씨디가 없어진다고? 웃기는 소리일 뿐이다.
정부에서 대충대충 대외 전시용으로 하는 일이 효과가 있을 것 같나?
중국아...중국아...이러다가 니들이 망한다. 알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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