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랑할 수 밖에 없다(나의 유학시절 친구여^^) 오쇠삼거리. 그리고 300만원. 남산시민아파트 연예인아파트. 철거에 대한 화두를 이렇게 자연스럽게 던지는구나.(http://tinyurl.com/l44mfo)역사 공부한거 후회되는 때 : 고현정이 좋아서 보는 선덕여왕. 중간중간에 나도 모르게 "어?!"라면서 사료 찾아보면서 "아니잖아!"라고 할 때. "판타지"는 판타지로 즐겨야되는데....상상력이 사그라드는 기분...솔직히 요즘은 역사공부를 때려치고 싶다. 내가 감히 접근할 수 없는듯한 느낌이 너무 많이 든다. 그러다가 왠지...몰라 일단 계속 해보자할지도 모르겠지만...그럴 것 같지만...그래도 고민되는 것은 사실이다. (정답! 본인 술마셨다^^)그렇게 때려치고 싶은 역사공부인데...다른 곳에서의 유혹도 많은데...그런데 역사가 좋아. 어쩌라고!!! 젠장...하하하...ㅠㅠ전경이 방패로 사람 까는 것은 분명히 잘못되었다. 그러나 죽창드는 시위대도 문제다. 실명도 가능한 죽창은 제발 좀 버려라. 우리 서로 배려를 좀 하자. 아님 다 죽자는거냐? : 시위대-전경 양쪽에 모두 친구들이 있기에 참 슬픈 요즘날의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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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시간 21시 40분을 지나고 난뒤 중국에서 모든 구글 서비스에 대한 접속이 차단된 상태이다. 구글검색은 물론이고 gmail, docs, 다이어리, picasa 역시 접속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갑자기 접속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트위터와 같은 곳에서는 긴급하게 서로의 접속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중국이야기/중국 IT] - 구글차이나 중국정부에 굴복하나? 을 통해서 언급했다시피 중국정부는 작년의 바이두 길들이기에 이어서 구글차이나에 대한 공세를 계속 진행중에 있다. 그러나 구글차이나는 과거에도 중국정부의 의도에 따라서 결국 "검색어 차단"을 진행했고, 이번에도 사과를 통해서 "성인-음란물"에 대해서 수정을 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완전 차단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는 바이두 살리기 수준의 것도 아니며, 구글 길들이기을 넘어선 무엇인가가 있어 보인다. 이렇게 강도높은 실력행사를 하는 중국 정부의 의도는 과연 무엇인가? 단순한 정보검열과 통제라기에는 너무나 무식하고 강력하다.


베이징시간 23시 : 현재 구글 서비스에 대한 접속이 "일단"은 가능하다..

해당 사태에 대한 기술적인 분석 :
http://www.williamlong.info/archives/1841.html

이번것은 누가보아도 강도높은 협박이다. 그리고 구글은 과거와 같이 결국 중국정부에 항복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이메일공개때문에 Gmail로 온다는데, 중국에서는 Gmail 접속 안될까 무서워서리..에휴에휴....


베이징 시간 24시 : 현재 教育网은 아직 안 풀렸습니다. -_-;;
친구가 멜 확인해야되는데!! 라고 외치는군요.

중국에서 이란관련 보도가 나름 활기차다. 한국에서 민주화의 역동이고, 천안문의 재판이라고 하는데 왜? 민주는 사회의 혼란은 준다라는 개념을 유포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그리고 사람들은 점차 무관심해져간다.구글에 대한 경고를 한 중국정부. 최근에는 중국국내에 서버가 없는 Gmail에 대해서도 봉쇄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져 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봉쇄되면 귀찮은데...큭..ㅠㅠ중국의 google.cn이 앞으로 모든 해외싸이트에 대한 검색결과를 보여주지 않는답니다. 결국 최근에 있던 구글에 대한 음란경고는 바이두와의 암투보다는 정부차원의 정보통제였습니다. 중국은 인터넷의 "중국넷"화이고, 한국은 인터넷의 "해외넷"화이군요.현재 민주당이 국회에 등원하지 않는 것은 분명히 원칙에 어긋난다. 이는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원칙에 어긋난다. 한나라당이 여론조사를 비롯한 "민심 알기"를 하지 않는 것과 같은 원칙위반이다. 그리고 한국은 원칙대로 하기에는 후진국에 불과하다.된장.@oisoo 내일은 토요일. 하지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이냐. 학생을 빙자한 백수인 나에게 언제나 매일 매일이 주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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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awoo 문제를 잘 인식하지 못하시는듯 합니다. 140자라는 것은 트위터 제작자와 사용자가 만들어낸 "문화"입니다. 그것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160자로 바꾸겠다는 것은 자의식과잉이자, 타자에 대한 이해 부족을 들어내는 "행동"입니다.@haawoo 또 저 자신도 이명박대통령의 북경대연설에 참가해봤고, 그의 그런 말도 안되는 발언 덕분에 북대친구들에게 무지막지 "쪽팔려"본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말도 안되는 발언도 "청중이 농담으로 웃었다"라고만 나갔죠. 하지만 북대 BBS에서는..후@haawoo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한국을 대표합니다. 사소하게 던진 농담도 어디까지나 대통령으로서 던지는 것입니다. 가볍게 던진 말이라는 것은 공인에게, 특히 대통령에게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또한 저는 비약이나 비아냥이 아니라고 하고 있습니다.@egoing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유학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서투른 번역체보다는 직접적으로 원문을 보게 됩니다.그런데 원문이 한국어와는 분명히 다르기에 특별히 번역을 훈련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원문의 어법을 따라하는지도요@Laputian_ 솔직히 말해서 과거의 분들에게서는 그런 면도 보입니다.(쓸데 없는 한자연타-_) 그런데 요즘 젊은층은 그런쪽에서 탈피했다고..최소한 노력하고 있다고 보입니다.대중에게도 명확하게 전달되는 것도 지식인의 역할이라는 분위기가 퍼진듯합니다

@Laputian_ 저도 꼴에 공부한다는 사람으로서 이야기하면, 논문이야말로 가장 쉬운 논리와 언어로 구성되어있고, 그래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언급하신 부분이 한국사회에 분명히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타파되어야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서@Laputian_ 김용옥씨의 글은 대중적으로는 일정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문제는 그의 글이 학문적으로 그리 큰 가치가 있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지식인들의 고민이 있습니다.학문은 어쩔 수 없이 복잡하게 가는데, 그럼 이해가 어렵고..쉽게 가자니 깊이가@Laputian_ 제일 좋은 것은 둘을 융합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대부분의 지식인들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에서 교수와 학자가 분리되어야겠지요. 종합전달능력이 강한사람은 교수로 연구에 강한 사람은 학자로 말입니다.니다. 다시 돌아와서 두가지 버젼은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말이죠. 그리고 한국의 젊은 학도들도 노력하고 있습니다...정도로 끝맺음하고 싶군요.@haawoo 저 같은 경우, 중국어의 어법이나 어휘 혹은 표현등이 많이 포함되어있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영문의 수동태나 관계사방식이 무조건 틀리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머랄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쉽게 받아들이는 말은 무엇인가?" 랄까요?@nomadism 저도 처음에는 현실과 멀리가려고 역사공부, 더 멀리 가려고 고대서, 또 다시 멀리가려고 북방민족사였는데..극과 극은 통한다고 제가 고구려관련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죠? ㅠㅠ한국의 iphone의 도입과정은 중국과 닮은 꼴이다. 모바일과 유니콤의 치열한 아이폰입찰경쟁. 가격을 위해서인지 지금은 유니콤쪽만 그나마 적극적(특별한 계획 없다~ 정도의 발언)이고 모바일쪽은 조용. 한국의 KT-SK간의 싸움과 비슷하지 않은가?!I-phone의 중국상륙을 방해하는 요소로 그동안은 이동사들의 문제만이 주로 부각되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중국에서 I-phone이라는 상표가 다른 회사에 의해서 점유되고 있어서 그런다는 이야기도 솔솔 전해진다. 아이폰. 넌 대체 머냐~17일에 중관촌에서 가짜애플상품에 대한 대대적인 검사가 있었다고 한다. 그 결과 12개의 상점이 적발당했다고 한다.(이것밖에 없다고? 쿡..) 어차피 그런 실정을 완전히 몰랐을리는 없고,지금 이 시기에 가짜애플상품에 대한 조사를 한 것은 왜 일까?구글에 대한 중국정부의 공격이 시작된 것일까? 구글검색에서 다량의 음란하고 저급한 내용이 보인다고 공표하였으며 수정을 요구하였다. 혹자는 이를 바이두와 구글의 대리전으로 보기도 한다. 진실은?? (http://tinyurl.com/lcaru6)@hyongo 다문화가정에 절실히 필요한 한국어 교육쪽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로 열악한 환경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의장님이 발언하실때는 관심을 가져주세요 보다, 이렇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가 더 좋을듯 합니다.역시 나는 더위에 강하다. 주위 사람 모두가 덥다고 난리이지만 본인은 오히려 서늘하다고 이불로 배를 가리고 있다. 물론 겨울이면 실내에서도 얼어죽어가는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울고 싶지만 말이다...^^@nyarlathox 오랜전에 WOW 했던 생각이 나는군요. 초창기 회복드루로 만렙까지 키우고 레이드와 전장까지(전장에서 회복질의 맛이란-_)기술은 무두질+가죽세공. 나중에 패치로 다들 야생으로 가는데 끝까지 회복을 고수했던 정통파! 회복드루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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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위터가 한국에서 뜨고 있다. 이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련 포스팅을 올려서 트위터에 대해서 자세하게 논하고 있다. 본인은 트위터에서 많은 사용자가 즐기고 있는 스파이마스터라는 게임에 대해서 공략을 해보도록 하겠다.

스파이마스터는 트위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이다. 직접 http://playspymaster.com/ 로 접속할 수도 있지만, 보통의 경우 누군가의 초대를 받아서 들어가게 된다.  그럼 아래와 같은 선택화면이 나온다.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각각의 영역을 구하면 된다. 굳이 친구들하고 같은 정보기관을 구할 필요는 없다. 각각의 특성에 영향을 받을 뿐이다.

미국의 CIA의 경우 돈이 10%가 더 들어온다. 영국의 MI6과 같은 경우는 에너지가 10% 더 들어온다. 러시아의 FSB의 경우는 체력이 10%가 더 들어온다. 무슨 소리인지 모르실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바로의 조언:

장비을 왕창 왕창 사서 최강이 되려면 미국이 가장 좋다. 빠른 렙업을 원한다면 영국이 가장 좋다. 피튀기는 싸움을 즐긴다면 러시아가 좋다. 이렇게만 알고 계시면 특별한 문제 없이 고르실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러시아를 추천한다. -_-! 러시아 만쉐! 절대 본인이 러시아여서 그러는게 아니다;;)

이것이 메인 화면이다.(해당 스샷은 40 만렙인 본인의 스샷. 그래서 경험치 게이지가 없다.) 사실 많은 부분들이 하다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본인은 중요한 부분만을 체크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1) Task(일명 미션)항목은 무엇인가?

미션은 말 그대로 일정한 일을 수행하고 경험치와 돈을 받게 된다. 미션에는 각기 다음과 같은 항목이 있다. Risk Level은 어려운 정도를 말한다. 쉬움. 중간. 어려움의 3단계로 구성되어있다. Energy Used는 필요한 에너지의 양을 말한다. 해당 에너지를 소비해야만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Spymasters는 필요한 스파이마스터의 숫자이다. (이후 추가 설명하겠다.) Required items은 필요한 아이템으로서 Black Market암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역시 이후 추가설명) Revenue Range는 받게 되는 돈의 범위를 나타낸다.

바로의 조언 :

현재 만렙으로서 감히 조언을 하자면, 미션 수행 필요 에너지가 30이 되기 전까지는 미션을 하고, 그 뒤에 만렙이 되기까지 미션을 수행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좋다. 일단 만렙을 만들고서 돈을 모으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경험치는 앞으로 소개할 “암살”을 통해서 모으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최소한 현재까지의 시스템에서는 그렇다)

이제는 렙 30까지는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더 좋은 시스템이다.


2) Assassinations(암살)은 무엇인가?

암살이라는 것은 다른 사용자를 공격하는 것이다. 표시 방식은 다음과 같다. 상대 사용자의 이름이 나오고, 레벨이 나온다. 그 뒤에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해서 필요한 에너지량이 나온다. 그 뒤에는 난이도가 나온다. 난이도는 미션과 동일하게 쉬움, 중간, 어려움이 있다.

바로의 조언 :

현재까지의 경험상 쉬움의 경우 이길 확율은 높으나 사실상 돈을 얻지는 못한다. 중간의 경우 반반의 승률을 자랑하나 그럭저럭 돈을 얻을 수 있다. 어려움은 거의 이기기 힘드나 한번 이기면 상당한 돈을 얻을 수 있다. 레벨업중에는 로우와 레벨이 낮은 중간쪽을 건드는 것이 효율적으로 보인다.또한 같은 녀석을 연속으로 패면 실패할 확율이 높아지는 듯 하다. 고로 최소한 10명정도의 목표를 선정하고 순환하면서 패주는 것이 좋다.

반드시 주의할 것은! Armored Luxury Car나 Stealth Armored Supercar가 나오면 암시장으로 곧장 가서 다 팔아버리는 것이 좋다. 효율이 떨어지면서 쓸데 없이 비싸고, 자주 뺏고 빼앗기는 품목이다.

현재 길드전까지 어설프게나마 이루어지고 있다. (LAOS의 살생부)


3) Convert Spies (친구 초대)

    

친구 초대항목이다. 사실 특별한 설명은 필요가 없으리라 본다. 초대하고 싶은 사람을 선택을 하고 초대를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걱정을 하는 분도 계신다. 괜히 초대했다가 난 게임이나 하는 한량으로 생각하면 어떻게하지? 그런 분들을 위해서!!

바로의 조언 :

http://twitter.com/L405

위의 주소는 현재 한국의 스파이마스터 유저들이 모여있는 LAOS 길드의 메인이다. 해당 주소로 가서 팔로우한 사람들을 팔로잉하면 된다. 그쪽에 모여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게임을 하는 분들이기에 모두가 모두가 서로 팔로우하고 있다. 겸사겸사 자신의 인맥을 넓혀볼 기회도 되리라 생각한다.

 

4) Black Market(암시장)

여러분들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무기를 구매해야한다. 무기는 자신이 보유한 스파이마스터의 숫자만큼만 적용된다. 본인에게 스파이마스터가 10명밖에 없는데 11개의 무기를 사도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규칙은 사실상 유명무실하다. 대부분의 유져가 무기 살 돈이 없어서 울고 있다.(저도.ㅠㅠ)

위의 그림은 만렙상태의 무기일람이고, 저렙에서는 일정부분만 표시된다.

바로의 조언 :

렙업단계에서는 우선 돈이 생기는대로 새로운 무기 1개씩만 구매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 이상은 사실상 불필요하다. 렙업과 동시에 저렙때의 무기는 실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현재 만렙 40상태에서 가장 효율적인 무기는 공격에서는 WA 2000 Sniper Rifle 이고, 방어에서는 Microjet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Armored Luxury Car나 Stealth Armored Supercar가 생기면 무조건 팔아버려라. 효율성도 떨어지고 값은 무지막지 비싸다.


5) Safe Houses (안전가옥)

안전가옥은 한번 구매하면 매 턴마다 일정한 금액이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현재 시스템의 효율은 상당히 떨어지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자주 게임을 하지 않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한번 사두고 오랜만에 들어와서 한번씩 무기 구매를 해준다면 좋을 수도 있다.

바로의 조언 :

저렙쪽에서는 굳이 사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주 게임을 하지 않는 분들은 우선적으로 안전가옥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보인다. 현재 최고의 안전가옥은 Trieste, Italy이다. 하지만 만렙들도 감히 넘보기 어려운 거액을 요구하고 있다.

 

6) Swiss Bank (스위스 은행)

스위스 은행은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돈을 저금하거나 이체할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본인이 스샷조차 올리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이미 눈치채신 분이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쓸모가 없다. 최소한 계속 만렙이 변하고 시스템이 안정화되지 않은 지금으로서는 쓸모가 없다. 들어갈 일도 없는 메뉴가 될 것이다.

바로의 조언 :

당신이 게임의 폐인이라면, 가짜 계정을 몇 개 만들어서 캐릭터 5~6개정도 동시에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다면 이 스위스은행은 매우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주캐릭터만 무지막지 암살을 하고, 나머지는 꾸준히 미션을 수행하면서 돈을 벌어서 주캐릭터에 보내는 것이다. 실제로 현재 스파이마스터게임에서 절대강자라고 불리우는 Vertago1는 6개정도의 부캐릭터를 키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쯤되면 정말 폐인이고, 게임을 진정 즐긴다고 하기 어렵기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결코!


그 밖의 조언들 조언들 :

1- 게임 화면의 오른쪽 아래를 보면 Notification Settings라는 것이 있다. 이는 일정한 사실을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통보해주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이는 무조건 꺼주시기 바란다. 팔로우를 한 모든 사람들에게 전송이 되기에 트위터의 소음이 되기 딱 좋다. 비록 체크를 많이 하면 돈의 상승률이 높지만…그래도 자제해주셨으면 한다.

2- 어디까지나 본인의 경험으로서 이야기하지만, 무기를 사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적당히 사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왜냐하면 현재는 확율로서 승패를 가르는데, 이것이 분포도가 아니라 너무 확율계산이고 우연성이 강해서 무기가 강한것과 이기는 것과 그리 큰 상관이 없다. 또한 위에서도 말했지만 로우를 치면 돈을 얻기가 사실상 어렵다. 그렇기에 너무 강해서도 안되는 것이다.

3- 렙업이 정말 귀찮은 분들을 위해서 : 파이어폭스 플로그인을 통한 쉬운 렙업 방법이 있다. 마우스 액션 매크로를 정해놓고 자동으로 클릭하게 만드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행동이라고 감히 말하지만 이는 즐기는 방법의 차이이니 링크를 걸어두는 바이다.(http://nowni.tistory.com/897)

4- 현재 만렙이 40인 상태에서, 렙 39까지는 암살로 죽도록 렙업. 그 다음 렙 39부터는 Install Shadow Government라는 미션을 하면서 돈을 모으면서 40이 되는 것이 최강의 방법이다.

5- 본인 이외에 가별이님이 만드신 공략이 있다. 문제는 과거에 만든 것이고, 시스템이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초보자용으로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제 설명으로 이해가 안되시는 분은 (한국인 트위터를 위한 트위터 연동 웹 기반 게임 SPYMASTER 초보자 가이드)

6- 그 외의 조언은 현재 LAOS의 길드장을 맡고 계시는 골빈해커님(http://twitter.com/golbin)에게 문의하길 바란다. 이 글을 쓴다고 본인이 언급하니 박수치고 응원해주셨으니 그 정도의 수고는 하실것이다.^^

7- 이 글은 쓴 본인의 트위터는 http://twitter.com/ddokbaro 이다. 잡설이 대부분이고, 중국관련정보나 역사쪽 이야기가 양념으로 들어가 있다. 한마디로 재미 없는 트위터. 질문이 있으시면 물어보셔도 무방하다. ^^ (살짝 빠져나가려고 했는데, 골빈해커님.....)

8- 현재 최고의 렙업방식은 렙 30까지는 미션으로 가고 그 다음부터는 암살을 하는 것이다. 아래는 구체적인 가장 효율적인 미션들의 목록이다.

렙 1- 렙 9

Collect Dead Drops
Jam Radio Signals
Create Propaganda Leaflets
Capture Terrorist Financier

렙 10 - 렙 19
Confiscate Dirty Bomb   
Forge Passport 
Assassinate Minister

렙 20 - 렙 30
Broadcast Shortwave Signal
Train Revolutionaries 
Extract Defectors


추가 :

2009년 6월 23일 업데이트 : 화면 배치 변동. 명예의 전당 추가. 별 다른 차이 없는듯...


게임에서 아쉬운 점 :

현재 제대로 된 길드(혹은 클랜)시스템이 게임내에서 구현되고 있지 않다. 이는 앞으로 이 게임이 반드시 구현해야될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된다.

그럼! 이제 스파이가 될 자신이 생겼는가?! 동지여. 어서 오시게나!

 

잡설 : …LAOS 길드내에서 최초로 40만렙 찍고, 이런 공략까지 올리면…폐인으로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의외로 이거 시간이 들지 않는다. 가끔 가다가 툭툭 눌러주면 되는 것이다.진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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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4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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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만렙 40인 상태에서 엘리트 리셋이 생겼습니다. 리셋을 하게 되면 무기, 은행잔고, 안전가옥을 포함한 모든 재산과 레벨이 1로 완전 리셋이 됩니다. 이것을 하면 뱃지가 생기고, Combat boost가 생긴다고 합니다.Combat boost의 정확한 기능은 아직 실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뱃지의 경우 Class 1 Elite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서 2이상의 클라스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무엇인지는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어차피 리셋을 하면 모든 제산이 없어집니다. 그에 대비한 대응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40만렙이 되어서 엘리트맴버로 리셋하시기 전에 가지고 있는 모든 무기+안전가옥을 파시고, 라오스맴버를 공격하시면 돈을 왕창왕창 줄 수 있습니다.

공격받을 맴버 신청 받는 방법으로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은행을 통한 송금은 일일 한계가 정해져 있기에 많은 돈을 보낼 수 없습니다.

현재 이러한 정보들의 모음과 라오스맴버리스트 확립을 위한 홈페이지를 후딱 만들기를....

골빈해커님을 압박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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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리셋은 엘리트 5단계까지 있다.

그리고 엘리트가 올라갈 수록 무기능력이 곱하기가 된다.



저작권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이를 법으로 해결하겠다는 발상은 한심하다. 현실을 제대로 파악도 못한 바보짓이다. 한국서버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면 다 끝나는 일인 것을...인터넷 자체를 이해 못하는 바보짓이다.오랜만에 번역할 만한 중국만화 발견 http://www.happy0.cn/ (JACK님 감사) 그러나 웹툰만화 번역에 가장 큰 문제는 번역이 아니다. 번역한 것을 어떻게 채워넣느냐다. 혹시 괜찮은 툴 아시는분?!@nomadism 공정하고 객관적인 역사는 존재해야 합니다. 우리의 상상 속에서 영원히 닿지 않을 지평선으로 말이죠. 그렇지 않으면 역사 공부하기가 너무 싫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지금 제 상태가 바로 그렇고요....ㅠㅠ)乱世出英雄,和平出庸才 (난세가 영웅을 배출하고, 평화가 용재를 배출한다) 그럼 난세라는 한국의 상황에서 어떤 영웅이 탄생할 것인가? 그런데 왜 영웅이 나오지 않는 평화가 더 좋아보일까?이 얼마나 위대한 대통령인가. 그래도 트위터 실명제 요구 안한것만 해도 박수쳐야되려나.."하지만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말을 140자 이내로 하라는 것은 너무 어려운 것같아서 200자까지 늘리려고 한다" (http://tinyurl.com/lsqdtl)핵심은 트위터의 140자라는 하나의 "문화"에 적응하기보다는 자기 식대로만 하겠다는 의도가 보여서 비판을 하는 것이죠.@haawoo 그리고 트위터를 본인이 직접 알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마 저희도 아는 보좌관쪽에서 나온 이야기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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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씨의 말로 알려진 I am a PILGRIM, a traveling soul! 본인의 마음에는 안 들지만, 일단 하나님 나라로 간 것을 축하한다. 그러나 엉터리 조국+하나님나라(정치+종교)의 한국 기독교가치관으로 죽음의 땅에 간 것은 비판하리라.본인이 한국기독교를 비판하는 이유는 많다. 그러나 핵심은 역시 이 질문일 것이다."하나님의 나라에 국가나 민족이 있는가?" 제발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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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어제) 중국정부부문에 의하여 음란한 내용을 여과없이 보여주었다는 이유로 구글은 경고를 받았다. 신화왕에 의하면 구글은 당분간 해외싸이트에 대한 검색서비스와 연관어검색서비스를 중지하는 처분을 내렸다고 한다.

어제만 하더라도 해당 음란한 검색결과를 이유로 내보내는 이유가 작년 불법광고문제로 이미지가 떨어진 바이두의 전략이 아니냐는 설이 유력했었다. 그러나 오늘의 발표를 토대로 살펴보면, 구글차이나에 대한 중국정부차원의 전략으로 생각되고 있다. 실제 바이두에서 음란자료가 보다 많이 검색되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구글에 대해서 해외싸이트에 대한 검색서비스만 차단하는 행위는 선명한 압박인 것이다.

이에 대해서 구글은 음란검색물에 대해서는 더욱 강도높은 차단을 한다는 표면적인 이야기만을 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아직 해외싸이트 검색차단이 풀리지 않았기에, 현재 중국정부와 구글간의 힘싸움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또한 현재 미국의 경제사정으로 인하여 대중입김이 약해져있기에 구글의 반격은 그리 강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무엇보다 과거 구글차이나의 대응방식을 생각하였을 때, 앞으로 중국정부와 호응하여 더욱 강도높은 차단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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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인터넷의 "중국넷"화이고, 한국은 인터넷의 "해외넷"화냐?!
중국은 해외로의 진출을 막고 내부적인 통제를 강화한다. 한국은 저작권법을 비롯한 다양한 압박으로 국내 인터넷 정보의 사막화와 해외도피를 이끌고 있다. 둘다 잘한다!

SBS "짜"장면 스페셜 : 재미있다. 근데 중간에 나온 말도 안되는 장면이 너무나 거슬린다. "북방은 쌀. 남방은 면" 이건 거의 중국요리의 기본상식이다. 그런데 베이징 사람들이 면을 좋아해? 허허허; 베이징 카오야가 남방에서 전해진 요리라고 하지?짜장면? 자장면? 중국 발음은? 중국에서 오래 굴렀고, 나름 엉터리 언어학공부까지 한 사람으로서 감히 말하는데, 炸酱面의 炸(zha)는 한국발음에 없다. 짜도 되고 자도 된다. 왜냐? 한국어에는 이런 발음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듣는 사람 맘@nomadism 순수인문쪽 사람들이 더 심한 경우가 많은듯도 합니다. 제가 이미 박사과정을 끝낸 형은 모니터만 5개를 연결해서 사용했죠. 그것도 3년전쯤에...단순히 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말이죠.--;; 인문쪽 사람들이 더 하는거 맞는듯합니다.집에 담배가 없다. 나가서 사와야되는데..차라리 이 기회에 담배를 끊을까? 안 그래도 여친님의 압박도 슬슬 높아가고 있는데 말이다.국가브랜드위원회의 '경제한류,세종학당' 등 한국의 이미지 마케팅 전략은 적절하다.(http://tinyurl.com/lszof8) 막말 좀^^;; 모르면 닥쳐라! 세종학당 정말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 말이 아닌 행동을 하기를..제발...결국 입에 물어버린 담배. 나는 그녀 앞에서 왜이리도 약해지는가? 너무나 치명적인 마성의 담배를 언제나 소박 보낼 수 있으려나....세종학당. 어떤 대단한 홈페이지를 반년동안 만들고 있는것인지는 모르겠다. 일단 소속부터 명확하게 했으면 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명박 정부. 이것만은 믿는다!먼 소리냐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놀이중이다. 한국어 교육쪽 분들은 무슨 소리인지 아시리라.@Laputian_ 언급하신대로 정말 선교활동과 관련이 있다면 무리한 선교로서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그것에 대해서 막말과 욕설을 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요. 단지 저에게 우선순위는 "막장 선교활동"입니다. 일단 사실이 확인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Laputian_ 물론 선교단원 자신들도 문제이지만(http://tinyurl.com/m5k7n5 제가 과거에 비꼰글) 사실 더 큰 문제는 제대로 된 교육도 없이 어처구니 없게 그쪽으로 보내는 전체 시스템이라고 생각. 추후 사실들을 보고서 다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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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나 유언비어가 자주 도는 것은 그 만큼 사회가 불안정하다는 증거이다. 중국의 경우 루머나 유언비어가 수시로 터져나오고, 그것이 사실로 확인되기도 한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점차 루머와 유언비어가 늘어나고 있는 느낌이다. 결론 "나라꼴 잘~ 돌라간다"@heterosis 외국에서 자취할 때에는 역시 쿠쿠가 최고입니다. 한 일주일정도는 기본으로 버티더군요;; 농담이고, 한꺼번에 왕창하셔서 적당량씩 나누어 냉동실보관, 나중에 물 살짝 붓고 전자렌지에 한번 돌려주면 됩니다. 햇반의 맛^^ 자취생활의 스킬30대들에게 좌빨세뇌된 10대와 사회적으로 우수하고 현실적으로 고통스러워서 도피처를 구하고 적을 찾는 20대에게 적을 만들어주는 세대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머...어디까지나 상상....-0-RT @minoci: RT @ddokbaro: @minoci전자일보에서 요구한 중국의 "녹색댐"이라는 소프트에 대한 기사를 작성중입니다. 사실 이거 발표된 날에 이미 관련 소식을 대충 정리하였고 그 다음부터도 지속적으로 보고 있어서 그냥 어찌어찌 쓸 수 있을듯...혹시 재미있는 관련정보 있으신분?!중국에서 물넘어온 투시안경이 한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듯하다. 그런데 중국의 인터넷망에서 떠도는 본인도 이런 투시안경을 거의 못 봤다. 무엇보다 길거리에서도 판다는 기사를 쓰는건 먼지...난 중국에 안 사는듯....어느 신문인지는 말할 필요도 없겠지.중국의 새로운 인터넷 감시시스템이라는 녹색댐을 간략하게 말하면 : 1) 엉망진창 소프트 - 말해 무엇하리 인터넷 속도 10%로 감소. 가필드도 음란으로 지맘대로 차단 2) 보안에 치명적인 결점 3) 제작사와 정부와의 밀착이 강력히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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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れの 모든 것은 your 错儿 (혼자서도 잘 놀아요^^ 나름 라임을 맞춘 겁니다. 해당 언어를 아는 분은 발음대로 한번 해보셔요. 루루루;;;)중국에는 아직도 상방(上访)이라는 신문고가 있다. 베이징으로 어렵게 올라와서 최고위관원들에게 직접 하소연을 하는 것. 물론 실제로 만날 기회는 매우 희귀. 한국에도 대통령에게 직접 민원을 넣을 수 있다. 그런데 어느쪽이나 중요한건 제도가 아닌 실행인듯한국을 보면 편나누기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지역으로 나누고, 학연으로 나누고...이젠 나이로도 나누는구나.꼭 편을 나누어야 하겠습니까? 제발 좀...@AllblogHot: 썩어빠진 20대들아, 니들이 386 욕할 때냐?http://tln.kr/3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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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인 브랜딩, 이름은 최고의 브랜드 네임. 본인을 아는 분은 아시겠으나, 본명이나 닉네임이나 "바로" 나름 최고의 개인브랜드 중 하나라고 자부한다.그러나 초등학교 조회시간의 "바로"소리 부터 중국에서 把路라는 이름도 있는 지금까지 좀 피곤하다.북한과 남한이 미국 없이 맞짱을 떠도, 아무리 낮게 보아도 90%이상 남한이 승리한다. 그러나 전리품은 황폐화된 수도권을 기본으로 전국토 초토화이다. 혹은 핵오염된 땅. 그렇기에 전쟁을 하면 안되는 것이다. 해봤자. 다 같이 손잡고 쪽박차는 것!한국과 중국간의 아이폰 출시의 속도는 거의 비슷. 한국에서 전파인증과 중국의 인증은 거의 같은 시간. 그러나 애플은 중국시장에 연내로 진출할려고 한다고 발언했다. 한국시장은? 중국시장에는 아이폰아시아본부설립. 역시 인구의 힘은 무섭다.역시 소원은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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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 전문가로 만들어 주겠다! 을 보니 참 재미있더군요. 꼴에 대체적으로 중국관련 글을 올리는 블로거인지라 저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당신을 중국 전문가로 만들어 주겠다.

중국관련 책은 절대 읽을 필요 없습니다. 메뉴얼만 숙지하시면 됩니다.

일단 중국 전문가가 되기 위해 추앙해야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마오저동의 선집을 읽었다고 하면 안됩니다. 잘해봐야 리얼 빨갱이구나라는 소리밖에 못 듣습니다. 제일 좋은 메뉴얼은 시중에 쌓이고 쌓인 중국에 관한 헛소리가 들어가 있는 책입니다. 특히 바람의 딸이라고 불리는 한비야씨의 중국견문록을 금과옥조로 삼으면 됩니다. 작가가 중국에서 몇 일이나 살았는지 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책 속에 얼마나 구라가 있는지 몰라도 됩니다. 어차피 당신의 말을 듣는 사람도 중국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중국의 정치쪽으로 마오저동이나 조우은라이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말하겠다면 모택동이나 주은래라고 해야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모른다는 소리밖에 못 듣습니다. 리커치앙과 쉬진핑의 후계자 싸움 어쩌고까지는 모르셔도 됩니다. 그냥 태자방하고 상하이파가 쎄다만 알면 됩니다. 앞으로 상하이가 짱먹을 것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중국에서 가본 곳을 언급할 때에는 북경과 상해만을 말하면 바보취급 당할 것입니다. 백두산 가봤어라고 하면 어쩌라고? 라는 대답밖에 없을 겁니다. 아?! 베이징이나 상하이라고 말하면 안되는 건 아시죠? 최소한 티벳정도는 가보았어야 됩니다. 운남쪽은 좀 애매하군요. 이도저도 싫으면 신장에 가보았다고 하면 됩니다. 신장에 가보지 않았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위대한 고대의 교통로인 실크로드를 찬양하면 됩니다.

중국의 대학은 3개밖에 없습니다. 북경대, 청화대, 복단대입니다. 다른 곳은 기억할 필요 없습니다. 요즘은 청화대가 짱이라고 하면 됩니다. 중국 지도부는 싹다 청화대출신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청와대와 발음이 비슷하다고 실없는 유머를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홍콩대학이 급격하게 떠오르고 있는 것 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전문대학들이 상당히 강력하다따위도 무시해도 됩니다. 잊지 마십시오. 북경대,청화대,복단대입니다.

중국의 인터넷에 대해서는 무조건 왕이가 최대의 포털이라고 떠들면 됩니다. 또 바이두가 중국의 네이버라고 알고 있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중국 네티즌들은 싹다 반한 정서에 사로잡혀 있고, 한국사람을 빵즈라고 욕한다는 사실만 알면 됩니다. 잘난 척을 하고 싶으면 티엔야라는 한국의 아고라가 있다고 말하면 됩니다. 아! QQ라는 한국의 네이트온이 있다는 사실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다른 서비스따위는 관심 없어도 됩니다.

중국의 음식에 대해서는 무지막지 기름지다는 의견만 말하면 됩니다. 비싼 음식은 기름지지 않다는 것따위는 몰라도 됩니다. 어차피 그들은 그런 비싼 음식 먹을 수도 없습니다. 굳이 더 똑똑한척 하고 싶다면 대장금에서 나온 만한전석은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씨부려주면 됩니다. 만한전석이 무엇인지 알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중국 짜장면과 한국 짜장면이 다르다고 말하면 됩니다. 어떻게 다른지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안 먹어봐도 별 상관없습니다. 굳이 말하면 짭짭합니다.

 

보너스로 중국에 대한 기사를 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최소 방문자 만명을 장담드리는 바입니다.

그냥 적당히 돌아다니다가 빵즈라고 한국을 욕하는 글을 몇개 모아서 적당히 맘대로 번역하면 됩니다. 그럼 열혈애국자분들이 출동해주실겁니다. 앞으로 한중관계까 어떻게 되든 상관없습니다. 방문자만 많으면 장땡입니다. 그리고 중국네티즌들도 신기하다고 올린 중국의 사진들을 자신이 찍은 것처럼 소개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중국네티즌들도 그런 낙후된 모습을 비판하고 있다는 사실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대륙의 기상"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중국정부가 곧장 쓰러질 것 같다고 무조건 외쳐야됩니다.  08민주헌장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하면 됩니다. 08민주헌장이 무슨 내용인지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사실 가장 쉬운 방법은 중국쪽 블로거들이 올린 글을 배끼는 것입니다. 다음메인에 올라갔어도 별 상관없습니다. 위대하신 기자님이 좀 “참고”하겠다는데 어디서 블로거따위가 깝죽된단 말입니까?

 

대충 이정도입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중국이 발전할 것이기에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하면 다들 수긍을 할 것입니다. 물론 영어도 잘한다고 하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보소리 듣습니다. 주성치 영화가 좋아서나 김용소설을 원판으로 읽고 싶어서 혹은 장국영과 이야기하고 싶어서 따위의 소리를 하지 마십시오. 개무시 당하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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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써봤는데…쫌 그렇군요. –_ 일단 올립니다.허허;;

사실 더 갈겨대고 싶지만;; 자제 하겠습니다;;;;


시국선언이라는 것은 신변의 위협도 무릅쓰겠다는 각오가 깔려 있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 시국선언은 단순한 자기만족 행위인듯 하다. 그렇기에 불이익을 걱정해서 실명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소리까지 있다. 허허..웃자...웃자.본인은 무정부주의다. 애국심은 헛소리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본인은 중국사람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본인이 할 수 있고, 원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본인을 매국노라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얼마나 애국하고 계십니까?(유치한 비꼬기다.)소개해도 나쁘지 않을 뉴스이지만, 중국을 이해하는데 그리 중요하지 않은 뉴스들이 있다. 이런 뉴스를 소개하느냐의 여부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귀차니즘에 달려 있을 것이다. 그래도 뉴스가 없다고 어이없고 말도 안되는 소설을 쓰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다.외숙모가 고1사촌동생을 방학기간동안 보낼 계획이라고 한다. 본인이야 상관없지만,사촌동생 죽어나갈텐데 말이다. 언어? 중국어로만 말하면 되지. 관광? 교통카드 한장. 공부? 인생이 무엇인지 보여주면 되겠지. (외숙모의 목적도 그것인듯..무서운 분;;)공자는 “以直报怨”"원수만큼 갚으라"고 했지, “以德报怨”"원수를 덕으로 갚으라 하지 않았다" 이유는 상대가 덕을 주면 무엇으로 갚느냐는 것이다.그리 동의를 하지 않지만, 악플러들을 보면 공자의 말을 실천하고 싶어지기도 한다.아침에 든든한 밥은 물론이고, 심지어 국까지 차려 먹기.....이건 평범남이 아니라 생활비 아끼다 날아간 건강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유학생의 몸부림이랍니다.(건강이 최고입니다. 돈 아끼다 건강날라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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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씨는 정당한 민주주의 절차로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다. 그를 보고 쥐박이를 비롯한 비하발언을 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후퇴를 스스로 자행하는 일이다.본인도 그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것이 민주주의에서의 상식이라고 본다. 후...중국과 북한의 관계에 대한 편견깨기?! : 북한핵은 베이징에서도 떨어질 수 있다(이미 기술적으로는 가능). 중국은 이미 핵보유국으로 다른 나라가 핵보유국이 되는게 싫다. 한국경제가 화교경제권에 속하면 굳이 북한을 남겨둘 필요는 없다.아직도 "어린것이 감히"라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유교에서 나이로 사람을 가르는가? 군자와 소인으로 가르는 것이다. 나이가 아닌 덕이다. 그런데 아직도 삐뚜러진 유교정신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이다.악플러에 대해 : 아이도 커가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을 배웁니다. 이미 성인이 된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말하기를 요구하는 것이 합당할까요? 아니면 그냥 냅두는 것이 합당할까요? 전 요구하려 합니다.시위는 민주주의의 중요한 표현수단이다. 그러나 휘날리는 수 많은 "깃발"들과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피켓"을 보면 나도 모르게 역겨워진다. 미안하지만 "시민"으로 보이지 않는다.그리고 이명박 정부의 사상과 똑같이 70~80년대의 분위기로 느껴진다.법륜궁 음모론 : 혹시 중국정부와 법륜궁은 무지막지 가까운 사이가 아닐까? 쓰레기는 모아두는 것이 관리하기 편한 것처럼 반중국인사들을 법륜궁쪽으로 밀어넣어서 관리하는 것은 아닐까? 중국정부의 너무 심한 파륜궁 통제를 보면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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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4일. 한국에서 TAKE로 활동했던 이승현씨는 중국의 인기프로그램 이후바이잉(一呼百应 한국의 개릴라콘서트와 같은 개념의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이승현은 프로그램중에서 예상 외의 부상을 입었고, 그것이 관중들의 이목을 자극하여 수신율 0.67로 수신비율 3.6%로 동시간대 4등을 차지하였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승환씨는 근 일만여명의 관중이 모여있는 것을 알고나서는 관중을 향하여 무릎을 꿇고 큰절을 올렸다. 중국관중들은 이러한 큰절에 감동을 받았다. 물론 몇몇 네티즌들은 쇼맨쉽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표명하였다.

이승현씨는 아직도 오랜전에 활동했던 TAKE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번에 이 프로그램에 주동적으로 참가의사를 밝혔던 것도 한국에 있는 TAKE 친구들의 지지와 응원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사실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TAKE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나 이승현씨는 공백기간 동안 중국어을 열심히 공부하였던듯 일상회화 수준의 말을 할 정도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중국에 자신의 이름을 어느 정도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지만 이승현씨의 노력에는 일단 박수를 보낸다.

 

 

스태프가 의외의 부상을 당한 이승현씨를 업고 있다.

 

이승현씨가 댄서를 위해서 약을 발라주고 있다.

 

* 이 글은 세계와에 기고한 글입니다.




잡담 :

전체 동영상을 보실 분은 아래 주소로 -0- (당연히 중국어입니다.)

http://ent.joy.cn/video/548934.htm

솔직히 적당히 보다가 말았습니다. TAKE라니..전...음...장동권급이어야 겨우 아는 바보라고요.

일단 정해진 양을 채우고, 중국에서 퍼지는 한국관련 이야기라 소개는 했지만.....

......누군지도 모르는데;;;;;


*해당 글은 이미 오래전에 세계와를 통해서 공개한 글입니다. 현재 이 글도 2009년 6월 15일로 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글이어서 다음뷰로 보내도 뒤쪽에 위치할줄 알았는데 맨 처음으로 올라가는 것이군요. 실제 글 등록일보다는 발행시간 자체가 중요하군요. 흐음...


재미있는 것은 순수문과라는 문사철에 의외로 IT 매니아가 많다는 것이다. 역시 극과 극은 서로 통하는 것일까? 아니면 글자를 너무 봐서 돌아버릴거 같아서 기계로 가는 것일까?중국의 인터넷이 민주화 운동의 본거지가 된다는 소리가 있다. 물론 그런 경향이 없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중국정부는 바보여서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할까? 피지배자에게 한을 풀 곳을 주는 것은 통치기술 중에 하나인 것을...@kkonal 이번 방학 때에는 중국집에서 조용히 정신 수양을 하면서 졸업논문에 대한 어이없고 한심하고 할일없는 성찰을 좀 해야될듯 합니다.한마디로 발악 좀 해봐야될듯 합니다.ㅠㅠ (사실 한국가도 별 할일이 없어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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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전을 현대의 화폐와 동일하게 취급해야되는가? 본인은 부정적이다. 명도전은 어디까지나 물물교환이라는 법칙 속에서 좀 더 편하게 가지고 다니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일뿐이 아닐까? 혹은..단순한 부장품용 단검모형일수도...명도전에 영향을 주었다는 북방민족의 첨수도(尖首刀)을 보아도 명도전을 현대의 화폐라고 생각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결국 당시의 물물교환의 도구로 사용되었고, 그 모양이 된 것은 단순히 만들어왔고, 보관이 편하다는 이유가 아닐까?최치원은 아찬이 아니었다. 증거1)承务郎 (从八品下) -> 殿中侍御史(从七品下)-> 侍御史(从六品下)->(阿湌-從三品)-> 守兵部侍郞(正四品下)-> 朝請大夫(从五品上) 그의 글에 남아있는 직관과 품계. 딱봐도 확 튀는 아찬의 종삼품.최치원은 아찬이 아니었다. 증거 2) 承務郞侍御史內供奉 賜紫金魚袋 --> 그의 당나라시기에 绯银鱼袋였음. 留爲侍讀兼翰林學士 守兵部侍郞 知瑞書監--> 그는 먼 훗날에나 守兵部侍郞를 받음. 그외의 다양한 이유로 삼국사기 최치원전을 못믿겠음.최원은 아찬이 아니었다. 증거3) 그가 스스로 쓴 비문들에 아찬이라는 말이 보이지 않음. 유일하게 아찬이라고 알려진 삼국사기는 爲致遠密贊祖業 따위의 헛소리나 하고 있음으로 믿을 수가 없음. 그런 이유로 그가 아찬을 받았다는 것은 가능성이 낮아보임."최치원은 아찬이 아니었다"를 대충 휘갈리면서 느낀건데..트워터는 정말 장문에 안 어울리고, 본인 습관은 장문이라는것. 140자의 제약은 어떻게든 간결하게 쓰는 것이 최우선인 상당한 수준의 도전;;최치원이 아찬이 아니었다. 반박) 품계는 당제를 참고하였다. 만약 당시의 신라의 품계가 당제와 많이 달랐다면 증거1)는 인정될 수 없다. 또한 증거2)의 경우도 어디까지나 방증일뿐이다....본인이 논하고 본인이 반박하고;;;; 레폿 써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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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워터 중국에서 접속이 안된다고 하니까, 굳이굳이 접속하고 한국에 있는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서 어떻게든 운영하는 이 노력. 혹시 어쩔 수 없는 반항아인가?! 질풍노도의 시기는 이미 오래전에 지났건만;;;;민주주의는 결국 끊임없는 피를 요구하는가? 고개를 돌리고 싶지만, 최소한 지금까지는 어쩔 수 없이 긍정할 수 밖에 없는 슬픈 질문이다. 언제쯤에야 인간에게 욕심이라는 것이 없어질까? 그것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과연 얼마나 갈까? 한반도의 국가는 의외로 오래 버텼으니 좀 더 오래갈지도...중화인민공화국은? 중국대륙의 국가는 별로 오래 견디지 못했으니 의외로 단명할지도...어찌되었든 둘 다 영원하지 않다! 사람들이 이 진실을 무시하더라도!최치원은 정말 아찬이었을까? 그 자신이 쓴 문장에는 아찬이 언급되지 않고, 삼국사기 최치원전은 신빙성이 떨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의혹이 생긴다. 정말 시무책을 올리고 아찬을 받았나? 혹시 김부식의 역사왜곡은 아닐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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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에게 있어서 인터넷은 골칫거리가 아니다. 민주화? 풋...진정한 우민정치술은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왜 인터넷이 반정부적일 것이라는 환상은 이제 그만~~ -- 중국, '골칫거리' 인터넷 찬양...왜?一般中国年轻人的最大问题:分不开国家与个人。这不仅是中国的问题,韩国也是如此。사회가 혼란하면 사람들은 중도을 배척한다. 그러나 혼란하면 할 수록 필요한 것은 중도이다. 그렇다고 이 바보들아!!! (진중권에 대한 찬양이 웃기지도 않는 현실에 한마디...)독도의 역사적 명분이나 법적 명분은 모두 한국에 있다. 그러나 조어도의 경우, 역사적 명분은 중국에 있고, 법적 명분은 일본에 있다. 그리고 현재의 실제 점유는 일본이다. 이쪽은 앞으로 어찌 진행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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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소프트웨어 업계는 물론이고 네티즌을 흥분시킨 한 ‘사건’이 발생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보안 전문가 케빈 콜먼은 지난 4월 30일 미 하원의 미·중 경제안보평가 자문위원회에서 중국 정부와 군의 컴퓨터 네트워크에 대한 미국 군사 정보기관의 침투를 막기 위해 ‘기린’이라는 이름의 운용체계(OS)를 개발,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의 사이버 무기가 리눅스·유닉스·윈도 등의 OS에 사용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기린의 설치로 미국의 사이버 공격이 무력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린은 중국 도자기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상상 속의 동물로 ‘행복’을 상징한다.

중국이 주장하는 대로 기린의 위력은 대단할까. 아니면 상상 속에 머무는 동물처럼 이상적인 존재에 불과할까.

◇863계획의 일부로 8년간 개발=실제로 기린의 정체를 놓고 궁금증이 증폭됐다.

특 히 최근 미국·러시아 등 강대국이 점차 빈번해지고 피해가 커지고 있는 국가 간 사이버 테러전에 맞서 사이버 안보 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나온 이번 발표는 중국 IT 전문가들은 물론이고 일반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기 린시스템(KYLINOS)은 중국 국방과학대학과 레노버·중국소프트·랑차오그룹·민쭈헝싱이 공동으로 개발한 오픈소스 운용체계(OS)다. 이 시스템은 중국 국가의 주도로 이뤄지는 하이테크발전계획인 ‘863계획’의 일부로서 진행되고 있다.

그 목표는 국외의 윈도나 맥 등이 중국 내 OS 시장을 점령하는 것을 막고 중국 고유의 특색을 지닌 OS를 만드는 것이다. 기린의 개발은 이미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미 오픈소스 OS의 짝퉁일 뿐(?)=그러나 중국에서는 이미 2006년 4월 27일 중국의 한 해커(DANCEFIRE)가 기린시스템은 어디까지나 미국의 오픈소스 OS인 Free BSD5.3의 ‘짝퉁’이라고 밝혀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기린시스템은 오픈소스인 Free BSD를 일부 수정한 것에 불과하며 신문에서 떠드는 대로 “중국이 독립적으로 연구개발에 성공한 OS가 결코 아니다”고 단정했다.

그는 기린시스템이 어디까지나 Free BSD5.3의 커널 소스를 기초로 수정한 것이며 LSB 겸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KETA 커널 모듈을 이용해서 KERNEL BASED 정태화면의 웹 가속기를 실현했다고 주장했다. Free BSD의 기본 커널 설정 파일인 ‘GENERIC 설정 파일’을 기본으로 더욱 다양한 모듈을 커널에 집어넣음으로써 커널의 통용성을 높였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이유로 기린시스템은 새로운 시스템이 아니며 Free BSD5.3의 중국 확장판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이에 기린시스템은 “커널도 아니고 가상머신도 아닌 자체 개발한 것이며 미들웨어는 Free BSD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상부에 리눅스 겸용 라이브러리를 설치해뒀다”고 발표했다.

◇GNU 오픈소스 저작권 위반=이에 한국 한 해커에게 문의해 본 결과 기린의 배포 자료에 따르면 해당 OS 커널은 Free BSD의 것을 가져다 쓰고 라이브러리는 리눅스와 호환되는 라이브러리를 쓰되 일부 중요한 하부 시스템을 3티어로 만들어서 보안성을 향상시킨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운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 중국의 해커가 언급한 부분은 가져다 썼다고 밝힌 커널만 비교했을 뿐 다른 시스템은 비교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다지 큰 증거자료는 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그는 “기린은 그 부분이 어떤 것인지 명확하게 밝히고 해당 부분이 정말로 보안성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기린시스템이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소스는 GNU의 오픈소스며, 이는 반드시 GPL을 준수해야만 한다. 만약 소스에 어떠한 수정을 하더라도 반드시 수정한 소스를 공개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린시스템은 분명히 일부분 수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정 후의 소스를 결코 공개하고 있지 않다. 이는 GNU의 오픈소스에 대한 명백한 저작권 위반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제2의 ‘한신’ 사건 되나=무엇보다 당시 중국 네티즌이 분노했던 것은 국방과학대학교와 레노버 측이 기린시스템을 통해 국가에서 130억원(7000만위안)에 달하는 연구개발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는 중국 네티즌에게 중국만의 CPU를 만든다는 이유로 거액의 연구개발비를 받고서 가짜 CPU로 발표회를 연 희대의 IT 사기극 한신을 연상시켰다.

한신은 중국 정부로부터 180억원(1억위안)이 넘는 연구개발비를 받아 챙긴 뒤 연구 발표일이 다가오자 ‘MOTO 프리스케일 56800칩’의 마크를 지우고 한신 마크를 대신 넣는 사기 행각을 감행했다.

이 같은 사실이 2006년 드러나면서 중국은 혼란에 빠졌으며 기린시스템과 같이 정부의 연구기금을 받는 다양한 항목이 의심을 받았고, 지금도 여전히 의심은 남아 있는 실정이다. 만약 기린시스템이 Free BSD5.3의 짝퉁에 불과하다면 국민의 혈세를 쓸데없는 데 낭비한 전형적인 사례로 남게 될 것이다.

앞으로 전개될 사이버 전쟁에 대비해 자체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그로 인해 부당한 이익을 얻는 곳은 없는지 살펴보는 것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본 내용은 전자신문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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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에서는 IT 회사와 정부부분간의 비리이야기가 너무 자주 나온다. 기린이 터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제는 녹색댐...-_-

  

 

화롱왕(华龙网)에 따르면 2009년 6월 12일 오후 4시정도에 충칭시(重庆市)에서 대규모 군중이 모이는 사건이 발행하였다. 인터넷에 퍼진 정보에 의하면, 도시관리 경찰이 거리에서 물건을 파는 80세 노인에게 폭력을 사용하여서 법을 집행하였다는 것이다. 이를 바라보던 주변의 시민들이 항의를 하였고, 이에 대해서 경찰도 위압적으로 나서면서 사건은 점점 커져갔다. 결국 경찰들이 와서 해당 노인을 경찰서로 데리고 갔다. 그러나 수 많은 시민들은 그 노인과 같이 경찰서로 가서 그 주위에서 “화합되는 충칭”을 외치면서 항의하였다. 해당 군중들은 밤 9시쯤 해산되었으며, 밤 11시에 노인을 내보내고, 충싱시 관할정부는 어떠한 폭력적인 법집행도 없었다는 내용의 신문 발표회를 가졌다.

정확하게 이야기 하여서, 경찰의 법집행 이유는 분명하였다. 해당 구역에서 가도에서의 물건판매는 분명한 위법 사항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폭력이 동원이 된 것은 분명히 잘못이라는 것이 중국 네티즌의 주장이다. 사실 이번 일은 현재 중국의 법체계를 집행하는 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가 바닥이며, 그 동안의 강제적이고 폭력적인 집행으로 쌓여온 감정들이 분출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세계와에 기고한 글입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최근 한국경찰들의 폭력적인 법집행이다.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분명히 법집행을 하여야 한다. 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충실한 법집행을 하는 경찰을 보면 존경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폭력이 동원되었다면 그것 역시 위법 행위라는 면을 반드시 생각해야될 것이다. 그래도 한국의 경찰은 아직은 신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의 경우 경찰을 믿는 이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본인도 아직은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최소한 아직은 내 자식이 있다면 경찰을 믿으라고 할 것이다. 제발…아직 남아 있는 믿음까지 가지고 가지 말아주었으면 한다.

우리는 흔히 루머를 듣고 산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실제로 비리가 있었다더라 혹은 이명박 대통령의 머리에는 실제로 삽밖에 없다더라와 같은 이른바 "카더라" 통신이다. 그러나 모두가 알고 있다 싶이 루머라는 것은 제대로 확인되어지지 않은 정보이다. 루머을 신용하는 것은 자신의 이성적인 능력이 떨어진다고 말하는 것과 그리 다르지 않다.

그러나 루머라는 것은 사회의 모습이 발현되는 것이다. 또한 장안에 떠도는 루머의 경우 상당히 "그럴 듯한 점"를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중국의 루머는 나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정보 중에 하나이다. 왜냐하면 중국의 경우 보도매체가 거의 대부분 중앙에서 통제를 당하기에 민간의 루머가 상당히 빛을 뿜어내게 된다.

최근 중국에서는 CCTV의 팡찡(方靜)이 스파이라는 소리가 파다하게 쏟아졌다. 해당 이야기는 현재의 단계로 보아서는 아직 확인되어지지 않는 루머에 불과하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몇 가지를 알 수 있다. 팡찡의 경우 기업스파이나 국가기밀에 연루된 스파이는 분명히 아닐 가능성이 높다. 방송가에 많은 정보가 모이는 것은 사실이나 그쪽의 정보의 대부분은 "정치계"나 "경제계"의 사적인 문제인 경우가 많다.

본인의 경우, 위와 같은 상황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추론을 한다. 팡찡은 아니더라도 CCTV 내부에 분명히 정치계와 경제계들의 뒷이야기를 수집하는 스파이가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추측이다. 그러나 중국에서 공개적인 언로가 차단되어있는 것과 중국의 상황을 종합하면 이러한 추측도 신빙성이 있다고 본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증명해야되며, 증거가 부족한 추측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될 듯 하다.

다른 예로 과거 본인도 소개했던 8의 저주.(8을 조심하라! - 중국의 유언비어) 역시 그 자체로는 비이성적이다. 그러나 그 내용에서 중국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점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폭설과 티벳 그리고 철도사고 마지막으로 지진. 이 대부분이 인재라고 밝혀진 이때에 올림픽까지 여기에 묶어서 준비부족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무리일까? 물론 유언비어 자체로는 당연히 엉터리이다.

대부분의 유언비어는 그 검증이 필요한다. 그런 면에서 한국의 경우 지렛대로 삼을 수 있는 공영방송매체가 있다. 현재는 MBC가 반정부적인 입장에서 보도를 하고 있다. 한국에서 어떤 사건의 "사실"을 보려면 MBC와 KBS 및 SBS을 비교검토해보면 최소한의 사실관계를 알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앞으로의 미디어법이 이러한 서로 다른 색을 지워버릴 위험이 있기에 본인으로서는 반대를 하는 것이다. 또한 한국에서 지나치게 돌아다니는 루머에 대해서도 경계의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루머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한국에는 공적으로 검증할 장치(예를 들어 MBC)가 있기에 지나치게 루머에 휘둘리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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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꾸릿꾸릿...저의 정신도 꾸릿꾸릿.....므흣..-_
거창하게 시작했는데 먼 이야기를 쓴건지..에휴.........

오늘 회선이 엉터리라서 MSN도 안되고...거의 모든 싸이트에 접속이 안되었습니다.
이제야 좀 회복이 되었군요. 나름 인터넷 중독인지라 아무것도 안하면서 접속만 해놓고 있으면서도, 그 접속이 안되니까 무지막지 불안하더군요.....정작 접속해도 특별히 할 것은 없지만요-_

그런 이유로 이왕 어렵게 접속 된거.........역시 할게 없네요 -0-
그냥 오랜만에 진정한 중얼중얼이었습니다. -0-

위키는 모두가 함께 만드는 웹 백과사전입니다. 이 백과사전은 수백종의 다양한 언어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럼 그 다양한 언어에 모두 소개가 된 가장 유명한 중국인은 누굴까요?


1) 공자(孔子): 90 언어

유가의 창시자


2) 모택동(毛泽东) : 83 언어

중화인민공화국의 아버지


3) 손자(孙子) : 68 언어

손자병법의 저자


4) 두보(杜甫) : 68 언어

당대의 시인


5) 정화(郑和) : 66 언어

최초로 아프리카에 갔다는 명대 인물


6) 이백(李白): 65 언어

당대의 시인


7) 이소룡(李小龙) : 63

야뵤~


8) 자희태후(慈禧太后) : 55종언어

중국의 마지막 황태후


9) 장개석(蒋介石): 51 언어

중화민국 수반


10) 손중산(孙中山): 46 언어

근대 중국의 아버지


11) 야오밍(姚明) : 31 언어

NBA 농구선수

 

12) 조조(曹操) : 28 언어

삼국시대의 영웅


13) 마잉지우(马英九) : 28 언어

타이완의 수반


14) 황제(黄帝) : 27 언어

중화민족의 전설 시조


15) 장이모(张艺谋) : 25 언어

영화감독


16) 리우시앙(刘翔) : 24 언어

육상선수


17) 등려군(邓丽君) : 19 언어

엔터테이먼트


그럼 위키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은 누굴까요? ^^ 직접 찾아보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참고로 한국어 위키가 10만개가 넘어서 금색 딱지를 달았답니다. 한번 구경 가시죠!


ko.wikipedia.org


아직도 "어린것이 감히"라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 사람들이 꼭 있다. 어떤 사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말이 궁해지면 언제나 "어린것이" 라는 소리를 한다. 그러면서 "윗어른"을 공경하지 못한다고 한다.

개인적인 감정을 실어서 이야기 하면 웃기지도 않는다. 나이로 어떤 사람을 존경하는가? 그렇다면 한국의 최장수노인이 대통령이 되면 참 좋겠다. 그렇게 되면 대통령을 무한대로 존경할 수 있지 않겠는가?! 웃기지도 않는 소리라는 것을 다들 아시리라 본다. 50살을 "쳐먹어 놓고" 인격이 엉터리인 사람도 있고, 20살도 안되었지만 품격이 있는 사람이 있다. 나이는 그냥 얼마나 살았느냐이지,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해주지 않는다.

그럼 한국에서는 어찌하여 이렇게 윗어른에 대한 개념이 강할까? 혹자는 유교때문이라고 한다. 유교에서 있는 "노인을 공경하고, 어린이를 자애롭게 대한다尊老爱幼“에서 파생된 개념이라고 여겨진다.

그런데 유교에서 정말로 나이로 사람을 가르는가? 아니다. 우선은 군자와 소인으로 가르는 것이다. 군자와 소인은 나이가 아닌 그 사람이 가진 덕으로서 정해지는 것이다.  덕이 있으면 황제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나이가 많다고 황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의 수양이 중요한 것이지, 나이만 먹는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한국에서 횡횡하는 가치관은 제대로 된 유교정신조차도 아닌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이런 왜곡된 유교정신을 가지고 있는 불쌍한 사람들이 널려 있다. 본인은 한국이 발전하려면 공자를 죽여야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제대로 된 공자의 부활이 시급하다. 지금 한국에서 공자는 죽어서 그 시체가 마구잡이로 찢겨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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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좀 그런 일이 있어서 써보았다. 민주주의의 위기를 외치는 어느 분이 "윗어른"을 언급하면서 예의를 따지고 있어서 많이 답답했다. 본인은 나이를 가지고 어느 사람을 "공경"할 생각은 결코 없다. 단지 그 사람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존경하고 공경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나이을 가지고 깔아 뭉개는 것이나 권력만을 가지고 깔아 뭉개는 것이나....대체 무엇이 다를까?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좋아하는 것은 나이에 대한 껍질을 많이 벗겨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어린것이 감히"을 비롯해서 나이를 이용한 다양한 억압들이 펼쳐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논하고 싶으면 기존에 있는 문제있는 의식부터 버리는게 좋지 않은가? 어디까지나 개인적이지만 한국의 노동권이 지금의 "꼬라지"인 결정적인 이유도 새로운 의식을 받아들인다면서 과거의 족쇄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 다이어트 광고가 있다. 이 다이어트 광고에 A양이라는 스타가 참가를 했다. 그녀는 광고에서 이다이어트 약품을 선전을 하였다. 그런데 이 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A양에게는 책임이 있는가?

현재 한국의 법에서는 A양에게는 책임을 부과하지 않는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최근 "식품안전법"을 통해서 해당 광고를 찍은 A양에게도 책임을 지도록 하였다. A양을 믿고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이 법은 중국에서도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중국의 수능인 까오카오의 작문문제에도 출제되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본인은 한국에도 이와 같은 법이 제정되기를 바란다. 중국 조사에 따르면 47%의 구매자들이 출연한 스타를 보고 물건을 구매하고 있으며, 회사도 그것을 위해서 스타를 고용하여서 광고를 찍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해당 물품에 문제가 있다면 회사 뿐만이 아니라, 스타도 문제가 아닐까?

물론 혹자는 스타 자신이 해당 물품을 완전히 파악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반박을 할 것이다. 또한 자신이 광고한 물품에 문제가 일어났다면, 그 스타의 이미지에도 타격이 있기에 굳이 처벌이 필요 없다는 입장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이유로 분명히 합당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는 어디까지나 공인이며,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는 명분도 무시할 수는 없고, 본인은 그 가치를 더 높게 생각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이와 같은 강력한 법안이 만들어진다면, 그 동안 특히 제2금융권이나 다이어트광고쪽에서 횡횡하던 문제들은 분명히 해결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또한 소비자들의 권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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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에게만 너무 무거운 짐을 주는 것일수도 있다는 말....부정할 수 없다.
또한 광고 이전에 정부의 관리감독부터 따지고 들어가야된다는 이야기도 가능하다. 쩝;;;;
아휴..복잡해라~~~ -0-;;;

中国网民简直就是一帮傻逼,欢呼庆祝twitter重见天日,殊不知G点掌握在某些人手里,别人想让你达到高潮,你就能达到高潮,妓女还有歇逼养伤的时候呢 -- https://twitter.com/kidleecn

중국네티즌은 한마디로 완전 바보집단이다. twitter에 접속이 된다고 환호하고 있다. 자신의 G-스팟이 어떤 사람의 손에 있는지도 모르고   타인이 오르가슴에 이르게 하려고 하면, 곧장 오르가슴에 오르고 있다. 창녀도 몸을 쉬는 시기가 있거늘....

표현이 상당히 저속하다. 그래서 비난일수밖에 없지만, 이 글은 많은 중국쪽 트워터들이 전달에 전달을 하고 있다. 저속한 것이기에 더욱 쉽게 사람의 감성을 자극한다고 보인다. 참고로 이 글이 올라온 곳은 트워터의 #fuckgfw GFW을 모르시는 분은 [중국이야기/중국 IT] - 중국의 인터넷 감시 시스템 - GFW을 참조하시기를^^

본 글은 시국선언문 원문을 바탕으로 스스로가 자유롭게 수정하여서 올린 선언문이다.

현재 해당 시국선언문의 공지와 참여자 및 블로그 발표자 명단


6월항쟁 22주년을 맞는 오늘 우리 블로거들은 다시 민주주의와 사회적·경제적 정의를 고민한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독립성이 크게 훼손되었다고 생각되며, 인터넷에 대한 통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집시법 규정을 악용하여 사전적·포괄적으로 봉쇄하여 국민의 알 권리와 말할 권리를 모두 틀어막으려 하고 있다. 경제적 양극화가 날로 심화되고 있고 노동자와 서민, 사회적 약자들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 블로거들은 다음을 요구한다.

1. 정부는 언론 장악 시도를 중단하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 21조는 표현의 자유를 기본권으로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미디어법이을 동원하여 언론을 자본권력에 넘기려 하고 있으며, 인터넷 상의 표현의 자유를 현행 법과 제도를 오남용함으로써 침해 또는 억압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들의 자유로운 정치적 발언권을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법적 제재를 최소화할 것을 요구한다.

2. 정부는 민주주의를 지탱하고 대의절차의 왜곡을 보완하는 기본권인 집회·결사의 자유를 폭넓게 보장해야 한다. 또한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의 자유에 합당하지 않은 집시법에 대한 수정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헌법 21조는 집회 시위 및 결사의 자유를 기본권으로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불법 폭력 집회로의 변질을 명분으로 사전적-포괄적으로 봉쇄하는 등 기본권을 심대히 침해하고 있다. 집회 시위의 자유는 민주주의를 지탱하고 대의절차의 왜곡을 보완하는 국민적 기본권인 만큼 폭넓게 보장할 것을 요구한다. 

3. 정부는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의 목소리에 진지하게 귀기울여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119조 2항은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경제의 민주화를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부의 불평등을 공고화하고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에 대한 구제, 보호를 외면해왔다. 이에 나는 이명박 정부가 87년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경제 민주화 조항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며 경제정책의 근본적인 성찰을 요구한다.  


각기 다른 블로거들에 의한 각기 조금은 다른 시국선언이지만, 블로거들이 한 뜻으로 원하는 것은 초등학교때부터 교과서에 있던 민주주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중국정부가 7월부터 판매되는 모든 컴퓨터에 의무적으로 장착을 해야된다고 발표한 녹색댐에 대해서 수 많은 반대의견이 쏟아지자 한 발 물러선 자세를 취하고 있다. (녹색댐에 대한 추가사항 - [중국이야기/중국 IT] - 녹색댐 - 중국의 새로운 인터넷 감시방법?)

공신부는 오늘 "녹색댐"은 더이상 모든 컴퓨터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면 설치하는 것으로 정책을 변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녹색댐은 결코 네티즌들의 행동이나 개인적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외교부 역시 나서서 해당 녹색댐은 결코 새로운 인터넷 감시 방법이 아니라고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중국네티즌들의 불만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이며, 심지어 몇몇 해커는 어제밤에 "녹색댐"의 홈페이지를 해킹을 하였다. 또한 다른 해커들도 녹색댐 자체의 코드를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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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만에 녹색댐의 의무설치 규정이 변동되어서 혼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글도 쓸까 말까 하다가 본인이 어제 올렸던 글과 다른 글을 보고 녹색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분들을 보고 올리게 되었다. 일단 중국정부는 한발 물러섰다.

중국 네티즌이 올린 녹색댐 분석. 완전히 코메디입니다. 에휴.....일단은 귀차니즘으로 번역은 안하겠습니다. 중국어를 아시는 분만 보시기를...^^ http://xianguo.com/item/613907341 (혹시 번역을 원하시는 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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