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serch艾瑞咨询의 보고에 따르면, 2010년 중국온라인게임시장은 338억위엔에 달하여 동기대비 24.0%의 성장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현재 많은 전문가들이 2010년에 총 248개의 온라인게임이 출시됐음에도 대부분이 허망하게 망해버린 것을 거론하며 위기론을 이야기하고 있다.

2008년 3분기 - 2010년 3분기 중국온라인게임시장규모
녹색띠-온라인게임시장규모(억위엔); 파란선-동기대비성장률; 녹색선-연계대비성장률


현재 중국의 온라인게임 운영상 판도를 보면 텅쉰이 온갖 온라인게임에서 승승장구를 하면서 중국 온라인업계의 제황으로 점점 자리를 굳혀하고 있다. 그리고  왕이网易가 WOW와 자체 개발의 <天下贰>의 성공을 발판으로 쎵따를 추월하여서 암흑의 2009년을 무사히 끝내고 업계 2위로 다시 돌아왔다. 그러나 두 기업 이외의 다른 거의 모든 기운영상들은 비록 수익은 내고 있지만 사원들에게 퇴직을 권고하는등의 경영악화의 근거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2010년 3분기 중국온라인게임 운영상 시장분할도
녹색 27.1%의 텅쉰부터, 왕이, 셩따, 완메이슬콩, 소우후, 쥐런, 씽위화샤, 지우요우, 진샨, 슬찌티엔쳥, 기타.


2011년에는 이미 확고한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텅쉰의 지속적인 독주가 예상되고 있다. 온라인게임운영의 특성상 고정사용자층이 튼튼하고 이미 수 많은 온라인 게임들을 퍼블리싱하여 성공한 경험을 가진 텅쉰은 분명 한국온라인게임회사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텅쉰은 한국 온라인게임을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런 게임의 "짝퉁버젼"을 만들어서 원래 게임을 죽이는 "짓거리"를 해오고 있기에 한국기업들은 울며겨자먹기로 텅쉰을 중국퍼블리셔로 선택해야하는 상황에 빠지게 된다.

물론 한국기업이 직접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가장 좋겠으나, 현재 중국의 법은 해외기업의 온라인게임운영을 사실상 금지하고 있기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설령 해외기업의 온라인게임운영이 한중FTA로 풀리더라도 온라인게임운영의 특징상 고정 사용자층을 확보하기 전까지는 악전고투와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데 이를 해낼 수 있는 한국의 온라인게임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너무나 큰 모험이다. 한숨이 나오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현재 텅쉰과 쎵따를 제외한 다른 기업들이 영상산업에 뛰어들고 있는 현상은 잘 이용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현재 한풀 꺽이고 있는 한국드라마와 온라인게임개발의 합동작업을 통해서 보다 큰 수익을 창출해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쉽게 말하면, 중국의 온라인게임회사와 합께 드라마를 제작하는 동시에 온라인게임을 제작하여 드라마로 수익을 올리고 동시에 광고효과를 발휘하여 온라인게임의 사용자층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하지만...이런 기획을 실현 할 수 있는 사람이 한국이나 중국에 존재하는가라는 의문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남남북녀라는 말은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같이 남북한 관계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와중이야 말로 사적인 교류?!을 늘려야 될 때라고 생각하고 북한의 국보급 미녀 오인방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일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조명애 :
평양음악무용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만수대 무용단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조명애는 아름다운 기질로 김정일보부터 남북한 "통일의 꽃"의 호칭을 하사받으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김정일은 조명애로 하여금 삼성휴대폰 광고를 찍을 수 있도록 특별허가를 내려주었으며, 이는 북한연기자로서는 최초의 한국상품 광고 참여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응원단장 정미향 :
정미향은 큰 운동대회에 모습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어디까지나 그녀가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이지 인터뷰 자료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 개인적으로 굿!! -0-!!






군대의 꽃  중위 김옥희 :
김혹희는 인민군예술단무용수로서 중위계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군대의 꽃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녀가 속한 인민군예술단은 미녀들이 운집한 곳으로 유일한 임무가 고관들만을 대상으로 공연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련되긴 하지만...그다지 취향은...

김옥희로 알려진 사람은 일본의 배우라고 합니다. 삭제합니다. 어쩐지 사진 때깔이....



북한의 김태희 :
북한의 김태희로 알려진 이 여성은 캄보디아의 "조선호텔"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으로서 한국의 중앙일보도 캄보디아의 김태희라며 보도한 적이 있었다.  응? 응???? 김태희?









북한버젼의 "홍로몽"의 주인공 이정란:
북한에서 매우 사랑받은 연기자로서 김정일도 몇 번이나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이 문제인것일까? 사진으로는 그다지 예뻐보이지 않는다.






 미 항모 잡는 미사일, 중국 수년내 실전배치

그래서 한반도 유사시에 미국항모가 동해안으로 근접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원래 황해는 잠수함이 우글우글 거리는 곳이라서 "사태시" 항모가 들어오기 애매한 곳이며, 항모를 통한 지원자체도 어차피 그다지 필요도 없고, 굳이 지원한다면 동해안을 통해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현대해상전에서 항모보다 이지스함을 더 중요시 하는 이유를 알면 '대함 탄도 미사일'(ASBM)의 실전배치는 중요한 일이지만 그다지 큰 위협까지는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터인데...

 

중국진출기업 U턴 지원방안 검토할 때

임금이 비싸져도 한국보다는 싼 상황이며, 중국정책의 특성상 중국현지생산이 아닐 경우 이래저래 피곤해지기에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너무 비현실적인 발언이다. 임금을 생각한다면 인도나 동남아시아쪽으로 진출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된다.

 

“先남북대화 後6자회담”… 3단계 북핵 해법 부상

어차피 남북대화는 형식일 것이고 실리는 6자회담에서 찾아야할 것이다. 그리고 괜히 "단호한 대응"을 했다가 외교전에서 밀린 이명박 정부는 그동안의 강력전략을 "분명히" 재조정하기를 바란다. 적당히 분위기에 맞추어서 "대화"을 들고 나오는데, 이것이 만약 "그때 그때 전략"이라면 또 한번의 잘못된 승부카드가 될 것이다. 말로만 "중국,러시아 외교강화 필요"라고 하지 말고 실천을 보여주길 바란다. 임기 내내 사실상 "친미"일색이던 이명박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해봤자 솔직히 말장난으로밖에...

 

2010年度中国十大宪法事例

北京安元鼎保安公司截访事件、
赵作海案、
福建法炜律师事务所被责令解散事件、
北京市变更部分行政区划事件、
李国喜(人大代表)工作室被撤销事件、
四川省巴中市白庙乡“全裸”财政事件、
陕西省国土厅协调会否决法院判决、
王鹏举报公务员考试作弊被刑事拘留案、
谢朝平出版作品被逮捕案、
首例艾滋病教师就业歧视案。

 

网易新闻2010年终策划:选择】_网易新闻

잘만든 2010년 중국을 끝내는 플레쉬영상이었다.

개인적으로 사례만 한국것으로 바꾸어도 한국에서도 그대로 통용될듯 하다.



 

县委书记熊抱女主持 追问“我是不是男人”(图)_网易新闻中心

한국의 상황으로 비유를 하자면, 한 시장이 KBS의 아나운서을 공식 행사장에서 포옹을 한 사건이다. 네티즌들은 성추행이자 색을 밝히는 시장이라고 비판을 하고 있고, 시장측은 어디까지나 시민들을 대표하여 우리 지역의 "열정"을 보여준 것이라고 한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바로의 중얼중얼 : 멍....하군요.

열애중의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물었다.

"ABCDEFG"가 도대체 무슨 뜻이야?

남자친구는 반드시 다음과 같이 대답하여야 한다!

"A boy can do everything for girl!"

热恋中,女孩问男孩:ABCDEFG究竟是什么意思啊?男孩应该这样回答:A boy can do everything for girl!


2010년 12월 28일 iResearch(艾瑞咨询)의 4분기 중국모바일서비스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4분기 중국 모바일서비스 시장 규모는 51.1억위엔까지 성장하여서, 동기대비 19.8%, 연계대비 20.3% 성장하였다.

2009년 1분기 - 2010년 4분기 중국모바일서비스 시장규모
녹색띠-모바일서비스 시장규모(억위엔); 파란선-연계대비성장률; 녹색선-동기대비성장률


2010년 2~3분기내 저조한 성장률은 부과서비스의 지속적인 몰락과 혼잡한 지불구조로 벌어진 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부과서비스 사업은 아직도 모바일서비스 사업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점차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0년 4분기 중국 모바일서비스 주요 수익구조 구성.
녹색 59.6%의 모바일부과서비스부터 시계방향으로, 모바일비지니스, 모바일게임, 모바일광고, 모바일검색


그러나 4분기부터는 지불구조가 개선되고, 모바일비지니스와 모바일 게임이 급성장을 하면서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고 있고, 당분간 이러한 경향은 지속되리라 생각되고 있다. 현재 중국의 모바일 업계는 이미 양적인 성장단계를 지나서 질적인 성장으로의 이행을 가속화하고 있기에 한국업계가 비교적 편하게 중국 모바일 업계에 "기형적으로나마" 진출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로 판단된다.


공유싸이트 TorrentFreak는 2010년 어둠의 루트를 통해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숫자를 기록한 베스트 10을 공표했다. 1위는 <아바타>로서 1658만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작년의 1위를 기록한 <스타트랙>에 비하여 33%나 증가한 기록이었다. 오스카 최고작품상을 받은 허트로커(The Hurt Locker)가 다운로드 횟수 685회로 9위에 머물렀으며 동시에 베스트10위 중에서 전세계 티켓판매액이 가장 적은 5000만달러로 나타났다.

1. Avatar / 16,580,000
2. Kick-Ass / 11,400,000
3. Inception / 9,720,000
4. Shutter Island / 9,490,000
5. Iron Man 2 / 8,810,000
6. Clash of the Titans / 8,040,000
7. Green Zone / 7,730,000
8. Sherlock Holmes / 7,160,000
9. The Hurt Locker / 6,850,000
10. Salt / 6,700,000

혹자는 이 숫자들을 보면서 이 정도의 숫자가 영화관에 갔다면 창작자들이 훨씬 더 많은 이득을 누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어둠의 루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실제 2010년 최고의 티켓판매량을 기록한 아바타의 경우 어둠의 루트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오히려 작년 1위의 <스타트랙>의 다운로드 횟수를 훌쩍 뛰어넘고 있다.

이제 사고의 방식을 전화해야할 때가 왔다. 과거에는 어둠의 루트를 무조건적으로 나쁘게만 보아왔다. 그러나 어둠의 루트를 통해서 명작을 접하게 되면, 가정보다 훨씬 큰 스크린과 훨씬 좋은 음향설비가 있는 영화관으로 발길을 돌린다. 진정한 명작은 오히려 어둠의 루트를 통해서 인지도를 획득하고 널리 퍼져나간다. 마치 한국드라마가 중국에서 한류을 만들어낸 바로 그 흐름대로 말이다.

그러나 스토리나 영상 혹은 음악을 개판으로 해놓은 엉터리 삼류영화들에게 어둠의 루트는 공포이다. 어둠의 루트가 있기에 사람들은 기존에는 입소문을 통해서 "그 영화 완전 개꽝"이라는 소문을 듣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자신의 눈으로 직접 검증하고 아예 영화관으로 가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영화를 그다지 즐겨보지 않고, 일년에 10번정도도 영화관에 가지 않는 본인에게 한 작품을 잘못 선택하는 것은 악몽에 가깝다.

물론 본인은 어둠의 루트를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스타나 감독의 이름을 판 엉터리 작품들이 난립해 있는 상황에서 개인의 입장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현실적으로 지금으로서는 어둠의 루트라는 것은 분명해 보이기 때문이다. 후...


美 대형 유통업체, 中 온라인 틈새 돌파

분명히 온라인쇼핑쪽의 관련 법률이나 법규체계가 아직 확실히 잡히지 않았기에 틈새시장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2004년에 설립된 360바이닷컴은 중국 내에서 전자제품 판매에 특화된 온라인 유통업체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자회사 타오바오(淘寶)와 경쟁관계에 놓여 있다. 2008년 매출은 2억달러에 불과했지만 올해 매출은 15억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회원수는 1500만명에 달한다."은 적당히 포장된 말에 불과하다. 실제로 타오바오의 아성은 완벽하며, 360바이닷컴은 어디까지나 들인 돈에 비하면 약자일 뿐이다.

 

외교부, "중국 선원 객관적 조사결과 따라 송환"

개인적으로 우리의 힘이 분명히 약하고, 우리가 중국에게 부탁하고 얻어내야될 것이 있기에 저자세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런 일에서 본인이 이해를 못하는 것은 비슷한 억지 행동을 미국에 하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일부 사람들의 태도이다. 우린 약하다. 약하다고 인정하고 그 속에서 최선의 한수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http://www.tudou.com/programs/view/rVbkjDGA-bI/

裸购 woyo의 인터넷동영상광고  3명의 여자가 서로 벗어가는 인상적인 광고. 개인적으로 조만간 광고법의 "음란"조항으로 걸릴듯 한데....

 

http://tech.sina.com.cn/s/z/xlwbkhd/index.shtml

신랑(sina 新浪)은 iPhone、iPad、Android、Symbian(塞班)、BlackBerry(黑莓)、Windows Mobile등의 총 9개의 스마트폰OS에 적합한 시나마이크로블로그 APP 배포

신랑의 스마트폰 시장과 마이크로블로그 시장에 대한 선점과 노력은 분명히 대단하다.

 

http://baike.baidu.com/view/4978849.htm?fromenter=%CB%CD%B6%C1%B3%B5+%B3%B5%BB%F6&redirected=alading (送读车 车祸)

2010년 12월 27일, 후난의 한 농촌에서 마을에서 단체로 빌려서 아이들의 학교통학을 도맡았던 경운기가 사고를 당하여 9명의 아이가 사망하고, 10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

농촌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http://baike.baidu.com/view/4976117.htm(钱云会事件)

여러차례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며 농촌의 이익을 지켜왔던 촌장 钱云会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사건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정부의 음모가 아니냐며 강력한 의문을 제시하고 있고, 경찰측은 그냥 교통사고일뿐이라고 밝히고 있다.

 

http://news.xinhuanet.com/local/2010-12/27/c_12919586.htm(男子携炸药进京被擒续)

2010년 12월 25일 베이징의 한 주유소에 폭탄을 들고 있다는 남자가 난입을 하여서 대치 1시간 만에 중국특공대의 활약으로 3초만에 제압한 사건이다. 중국네티즌은 이 사건에서 과거 홍콩여행객들이 필리핀에서 인질로 잡혔지만, 엉터리 구조로 인명피해를 늘렸던 사건을 회상하고 있다.

 

http://blog.sina.com.cn/s/blog_4701280b010176x6.html

중국의 80년대생 영웅 한한韩寒의 주도아래 만들어진 "진보잡지" 독창단(独唱团)이 결국 2회를 출간하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해산 결정을 내렸다. 잡지 1회가 중국에서 150만부이 나갔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업적인 이유로는 해산 결정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참고로 본인도 150만부 중에 한 부-_-) 이에 대해서 한한은 분명히 정치적인 압박을 받았다고 블로글 통해서 밝히고 있다. 

 

http://tech.ifeng.com/discovery/detail_2010_12/27/3716462_0.shtml(揭秘:人造假鸡蛋制作全过程)

가짜 계란을 만드는 방법이 CCTV을 통해서 폭로되었다.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단...이번 행동은 물가상승을 덮기 위한 작전이라고 생각되는건 왜일까??

 

http://news.qq.com/a/20101228/001232.htm(北京5条地铁新线后天开通 仍执行全程2元票价)

모래 베이징에 새로운 지하철 노선 5개가 동시에 개통된다. 그리고 해당 5선은 도심선이 아니라 도시 외부에서 도심으로 들어서는 라인이다. 다만 그 중에서 기대가 되는 것은 15호선 2기일 것이다. 이번에 완공된 것은 1기이지만, 2기는 왕징과 우다코우를 한번에 연결하게 된다. 그 동안 왕징-우타코우간의 교통이 편해질 것이다. 사실 이 5선이 열림으로 인하여 그 동안 도심지로 출근하는 차량들로 인한 고질적인 교통대란이 완화될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긴 한데..어차피 난 이미 한국인걸. 음하하-0-;;;

 

2010网易新闻年度图片(国内篇)_网易新闻

왕이신문의 2010년도 포토(중국편)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는 아니고 여름에 왔던 각설이가 돌아왔습니다.

하나하나 정리하기보다는 이렇게 오늘의 주요뉴스만 올려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다지 공을 드리지 않는 방식(마구잡이)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에 이 시리즈를 진행하면서 솔직히 점차 부담이 되었거든요. 왠지 모를 보다 구체적으로 작성해야된다는 압박감이 팍팍 들었습니다. 그냥 이렇게 마구집이?!로 올리고 그 중에서 정말 큰 사건이나 여러분이 궁금하다고 덧글을 통해서 문의하신 내용만 독립적으로 포스팅하는 방식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청우라오2 (非诚勿扰2, If you are the one 2)은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명작 1편과 어쩔 수 없이 비교를 할 수 밖에 없기에 비교적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결코 영화비가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또 하나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같은 시기 개봉한 총알을 날려(让子弹飞)보다는 여러면에서 훨씬 더 괜찮다고 생각된다. 총알을 날려(让子弹飞)는 어이없는 용가리 같은 3D 그래픽에 시나리오도 그다지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 (취향문제라면 취향문제일 터이지만....배우의 연기력 빼고는 그다지.....)

다만 1편과 마찬가지로 내용의 코드가 중국문화에 너무 최적화되어 있어서 번역부터 머리가 아파지니 한국관객에게 소개하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총알을 날려(让子弹飞)가 한국에 소개하기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나라면 안한다. 재미없다. 특히 3D 그래픽은..장난하냐!-_-)

내용을 소개하는 것을 체질적으로 싫어하기에 영화에서 나오는 명대사 한마디만 쓰는 것으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어떤 이와 결혼을 한다고 하더라도 모두 틀리게 된다. 오랜 결혼 생활을 잘못 됐음을 알면서도 억지로 이어가는 것이다. 한 평생은 짦다. 나는 너와 잘못됐음을 알면서도 억지로 이어나가고 싶다.(婚姻怎么选都是错的,长久的婚姻就是将错就错。一辈子很短,我愿意和你将错就错)"
2010년 12월 24일 이관구워지(易观国际 Analysys International)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동영상 광고시장은 2009년의 바닥에서 기어올라서 2010년에는 재 2의 도약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광고수익규모의 증가는 상하이박람회와 남아프리카 월드컵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0-2013년 중국 온라인동영상시장 수익규모 예측
파란색-수익규모(단위 억위엔), 분홍색-성장률

2010년 말에는 중국의 양대 온라인동영상 서비스 요우쿠(youku 优酷)와 투또우(tutou 土豆)의 나스닥 상장으로 온라인 동영상에 대한 관심은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온라인동영상 시장에는 아직 명확한 광고모델이 존재하고 있지 않으며, 광고의 효과면에서도 아직 명확하게 실증되지 않았다는 문제점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서 동영상의 특성상 기가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동영상의 트래픽을 감당하기 위한 서버비용이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시장은 온라인동영상싸이트의 제왕 유튜브가 접속이 차단된 특수상황일 뿐만이 아니라, 수 많은 저작권문제가 내재되어 있는 폭탄과 같은 곳입니다. 최근에는 저작권자와 적극적으로 저작권계약을 체결하고는 있지만, 수 많은 사용자들이 올리는 동영상들의 저작권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2010-2013년 중국온라인동영상시장 사용자규모예측
파란색-사용자규모(단위 억), 주황상-성장률

그렇기에 이관구워지(易观国际 Analysys International)는 중국 온라인동영상 광고시장의 성장이 내년에는 65%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에는 내년에 중국경제의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최소한 내년까지는 올해와 같은 정도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용자숫자에서도 동영상촬영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맞물려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Marketer의 조사에 따르면 2010년 드디어 온라인광고가 신문광고의 매출액을 초과했다. 또한 이 경향을 계속 이어져서 신문광고시장은 점차 줄어들고, 온라인광고시장은 점차 커질 것으로 내다보았다.




신문사업은 분명히 이제는 사양산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신문의 최대수익원인 광고의 매출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은 한국에서도 이미 감지되고 있고, 그렇기에 종합편성권 사업자가 되기 위해서 그 난리를 쳤던 것이지요. 어마어마한 광고수익을 올리는 TV로의 진출은 분명 기존의 신문사업자들에게는 하나의 탈출구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5개나 되는 종합채널이 동시에 태어나는 상황에서 서로 간의 경쟁으로 오히려 적자만 늘어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앞으로 온라인광고가 점차 늘어나리라는 것은 분명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그 떡고물이 일반네티즌들은 둘째로 하더라도 인터넷에 존재하는 수 많은 "창작자"들에게 제대로 배포될 수 있을런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구글이 에드센스로 "창작자"에게 수익을 나누어주는 방식을 선택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지금 에드센스의 수익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인터넷 창작자" 대부분은 인터넷을 통한 수익보다는 출판이나 강연등을 통한 수익이 더 많은 상태입니다.

저는 비록 수익에 관심이 없이 즐거움으로 노니는 한명의 "인터넷 창작자"이지만, 한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돈"이 들어와야 된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인터넷 창작"만으로는 사실상 "프로"가 될 수 없습니다.



본 내용은 중국의 위키식 백과사전 후똥바이커(互动百科 www.hudong.com)의 발표를 토대로 하여서 한국사람들은 익숙하지 않은 중국의 인터넷 핫키워드를 통해서 2010년 중국을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마이크로블로그(微博) :
비록 마이크로블로그의 세계적인 강자 트위터는 중국에서의 접속이 차단되어 있지만, 시나(新浪 SINA)가 타이밍을 잘 잡아서 만든 마이크로블로그가 급성장하여서 중국네티즌들의 "기본"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은 마땅한 비지니스 모델이 없는 상태이기에 안개에 쌓인 상태이다.

[중국이야기/중국 IT 대해부] - 2010년 중국 마이크로블로그 시장백서
[중국이야기/중국 IT 대해부] - 중국 신랑(Sina 新浪)을 알려주마.



2. 상하이 박람회(上海世博会) :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박람회에는 190개국과 56개 국제조직이 참여하여서7000만명이 여행객이 다녀가서 세계박람회상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러나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이미 한물간 세계박람회에 이정도의 예산을 투자한 것이나 박람회장의 시스템문제로 다양한 불편사항이 발생하는등 다양한 문제가 생겼기에 이에 대한 부정정적인 여론이 상당히 심했다.

[중국이야기/중국 누리꾼] - 상해박람회의 한국관이 무너졌다?



3. 게이리(给力) :
원래는 일본의 한 코믹만화의 중문녹음에서 왔다.  1. 형용사로서 "최고!" "죽이네!"정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어떤 사건이나 어떤 현상이 사람을 흥분되게 할 때 쓰인다. 예를 들어서 "소녀시대 게이리!"라고 할 수 있다. 동사로서 사용되면 "힘을 준다" "화이팅"정도의 의미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서 소녀시대의 "힘내"라는 노래의 제목을 "게이리"라고 해도 된다. 2010년 11월 10일 중국의 관영일보인 인민일보(人民日报)의 탑페이지에 소개가 되면서 네티즌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4. 미국 서태평양대학 졸업생(西毕生) :
해외에서 산 가짜 학위라는 뜻으로 탕쥔(唐骏)과 네티즌간의 일련의 사건에서 탕쥔이 졸업한 서태평양대학(Pacific Western University (PWU))이 사실은 가짜학위를 마구잡이로 뿌리는 대학이며, 중국의 유명인사들 중에서도 이 대학교의 학위를 받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유명해진 말이다.

[중국이야기/바로의 중국비평] - 중국은 짝퉁탕쥔 논란중...



5. 죄수들의 축구협회 足囚协会 :
도박과 경기조작 및 심판매수가 판을 치는 중국의 축구계에 대한 중국정부의 강도 높은 사정작업으로 전 중국축구협회 부주석, 전 중국축구협회 심판위원회 주임, 전 국가축구팀대표들이 줄줄이 연행이 되면서 붙여진 이름으로서 중국남자축구에 대한 네티즌의 실망감과 분노를 읽을 수 있는 키워드이다.

[중국이야기/바로의 중국비평] - 중국축구는 왜 이리 못할까? - 도박과 나태함
[중국이야기/중국 누리꾼] - 중국축구의 월드컵 우승은 언제?
[중국이야기/중국 누리꾼] - 중국인들은 중국축구를 무시하지 마라!
[중국이야기/중국 누리꾼] - 中 부패을 없애니 한국축구를 이겼다. - 중국네티즌반응



6. 오름시대(涨时代) :
2010년의 중국 물가폭등을 비꼬는 말로서 특히 100%가 넘는 물가상승률과 10%정도밖에 안되는 임금상승률을 기록한 2010년 후반기로 갈 수록 더더욱 널리 퍼진 키워드이다. 사실 이건 한국에 그대로 적용해되 될듯 하다.

[중국이야기/중국 경제] - 2010년 중국핫키워드는 "물가"



7. 부부젤라(呜呜祖拉) :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에 등장한 아프리카 전통의 응원도구 부부젤라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부부젤라의 대부분의 생산이 중국에서 이루어졌으며 광조우아시안게임에도 사용되면서 아프리카만이 아니라 전세계의 응원도구로 퍼져가고 있다. 하지만...시끄러워!!

[중국이야기/중국 경제] - 부부젤라는 중국산이다.



8. 위키리크스(维基揭秘 wikileaks) :
위키리크스는 미국정부의 비밀문서를 차례대로 공개를 하였다. 그런데 공개된 정보에는 중국과 연관이 된 다양한 정보들도 포함이 되어 있었고, 특히 대다수의 중국고관들이 스위스은행에 비자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다시 한번 중국네티즌을 경악과 분노로 몰아넣었다.



9. 아빠자랑(炫父) :
아버지의 권력과 능력을 자랑한다는 의미로서, 아버지의 권력과 능력을 이용하여서 사건을 무마시키려는 사회적 현상을 말한다. 특히 교내에서 차를 몰다 사람을 죽여놓고서는 "우리 아버지가 리깡이야!"라고 했던 사건이 전형적이다.

[중국이야기/중국 시사] - 우리 아빠가 리깡이야!! - 중국의 관리 자녀



10. QQ vs 360 (3Q战争) :
중국 최대의 IM이자 게임퍼블리셔인 텅쉰(QQ)과 중국 최대의 안티바이러스업체 360간의 상대방에 대한 차단으로까지 이어진 전쟁을 말하며 2010년 후반기 최대의 이슈였다.

QQ의 불법해킹 - 텅쉰vs360 1차전
중국IT는 프라이버시 전쟁중! - 텅쉰vs360 2차전
QQ을 사용하려면 360를 없애! - 텅쉰 vs 360 3차전
치킨게임을 그만하자! - 텅쉰 vs 360 4차전
화해? 시간벌기일뿐! - 텅쉰 vs 360 5차전
QQ을 대신할 PPMEET? - 텅쉰 vs 360 6차전
어부지리의 MSN - 텅쉰 vs 360 외전

2010년 중국온라인 게임 시장은 338억위엔에 달하여 동기대비 24.9% 성장하였다. 2007년의 황금기 이후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어서 2013년에는 성장률이 2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온라인게임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기존의 온라인게임 회사들은 영상사업분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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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11년 중국온라인게임과 영화 시장의 발전추세 (억위엔)

주황색띠-온라인게임시장규모 회색띠-영화시장규모

주황색선-온라인게임시장성장률 회색선-영화시장성장률

 

중국의 온라인게임 산업 발전은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2000~2005년은 폭발기로서 사용자수의 급증을 이루어냈고, 2006년~2008년은 온라인게임 비지니스모델의 전환기(아이템 모델)로서 수익의 급증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2009년 이후로는 사용자수도 답보 상태를 면하지 못하고 있고,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도 출현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장정체상태에 빠져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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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13년 중국온라인게임시장 성장추세

비지니스모델로는 시간제모델-->아이템 모델  성장동기에서는 사용자성장 --> ARPU 부가서비스


하버드 대학생이 보스턴대학의 여학생에게 차여서 250억달러의 Facebook을 만든 기적은 중국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다. 왜냐고? 너는 북경대 학생이 북경중의대 여학생에게 차이는 모습이 상상이라도 되냐?

一个哈佛的学生因为把不到波士顿大学的妹,转身去创建了价值250亿的Facebook,这种励志故事在中国无论如何是不会成立的,你能想象一个北大的学生把不到北京中医学院的妹吗,除非他是孙东东教出来的。

한국버젼으로 바꾸면 "한국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다. 왜냐고? 너는 서울대 학생이 성균관대 여학생에게 차이는 모습이 상상이라도 되냐?"정도 이려나요. 성균관대를 모독하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제가 아는 한국 대학이름이 별로 없어서 그냥 가장 먼저 떠로은 성균관대를 예로 삼았을 뿐!

북경대가 쫌~~ 합니다. 어디가나 쫌~~ 먹어주죠~ 특히 외국인+북경대면...큼큼! 사실 연애에서야 대학교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단지 주커버그의 이야기를 빗대어서 중국의 대학차별을 비꼬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고 말이죠.


* ....여러분! 커플들이 이 추운 크리스마스에 헬렐렐하고 있을 때 우리는 주커버그처럼 신화를 만들자고요!!..........에....저도 일단 여친님이 계시긴 하지만, 베이징에 계시기에.....솔로보다 못한 커플인지라...................ㅠㅠ

중국의 유명 시사평론가이자 블로거인 슬한빙(时寒冰)이 23일 밤에 발표한 연평도사건과 그 이후의 발전에 대한 국제관계적인 관점에서의 글을 소개할까합니다. "중국"의 관점에서  한반도와 그 주변국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관점으로 상당히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하실 것은 슬한빙은 평소에도 중국정부의 많은 정책에 불만이 있었으며, 그것을 "객관적으로" 비평하는 것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래서 이 글도 이미 브라인드 처리가 된 상태입니다.

* 번역은 제가 지금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힘들군요[각주:1].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이 있다면 번역 부탁드립니다. 한국분들이 한번 쯤 읽어봐도 괜찮을 글 내용입니다.(대부분이 감정을 토해내는 덧글들을 번역하는 것보다 몇 백배는 한국의 국익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朝韩局势背后的大棋局
    时寒冰

    朝鲜半岛局势的发展变化,正在悄然改变着世界格局,或者是,世界格局的悄然变化,正在重新左右朝鲜半岛局势。
    如果用一句话来形容:就是牵一发而动全身。在朝鲜半岛背后,各种力量的角逐,远比朝韩局势本身,更为复杂和微妙。因此,研究朝韩局势的发展,必须拨开表面的迷雾,找到实质。

    (一)朝韩炮击事件复盘

    2010年11月23日下午2点多,朝鲜韩国在朝鲜半岛西部的延坪岛发生交火,朝鲜向延坪岛发射了200多枚海岸炮炮弹,造成韩方十多人伤亡。延坪岛位于黄海朝韩北方分界线附近,朝鲜双方对此岛归属一直有争议,曾多次爆发海上军事冲突。
    11月23日当天,朝鲜人民军最高司令部发表新闻公报说,炮击事件是由于韩方先进行军事挑衅而引起。韩方 不顾朝方屡次警告,从当天13时开始向朝鲜西海延坪岛一代朝方领海进行炮击等军事挑衅,朝鲜军方立即采取了坚决的军事措施予以强有力打击;公报还称,朝鲜 西海只存在朝方设定的海上军事分界线,如果韩方再次侵犯朝鲜领海,那么朝鲜将毫不犹豫地予以无情的军事应对打击。
    那么,这次炮击事件是谁先挑起的呢?或者说,当时谁最想打响这一炮呢?
    我们现在有必要了解一下当时的更多细节:
    朝韩炮击事件发生后,韩国总统李明博紧急召集了首席秘书会议,并在地下掩体召集了紧急安保长官会议。李明博指示:“务必控制摩擦不再扩大。”李明博的态度再明确不过:不希望就此与朝鲜开战。
    韩国国防部国会国防委在11月24日发布的报告材料及韩国议员在预决委上的辩论,透露了如下细节:
    1)韩国在朝鲜炮击延坪岛后13分钟后开始反击。
    2)韩方能够攻击15公里之外的朝鲜海岸炮基地的战斗力只有6门K-9自行火炮,而6门海岸炮中有1门早就发生了故障,另有一门炮身破裂,只有4门进行了攻击。国防部长金泰荣的解释是“(武器配备和军力部署)有很多不完备的地方,我感到很抱歉。现在都修好了,没有异常了。”
    显然,韩国没有预料到也没有准备与朝鲜发生炮击。
    11月25日,曾因“天安”舰事件而在5月1日正式提出辞去国防长官的金泰荣,再次提出辞呈,被韩国总统李明博受理。
    事情的经过渐渐水落石出:
    韩国此前宣布,将从11月22日至30日在韩国首都地区、京畿道、江原道和西海海域等全国范围内进行护国军演。韩军陆、海、空军、海军陆战队,以及美空军等将近7万名兵力将参加了此次军演。 延坪岛位于西海(即中国所称的黄海)韩朝北方分界线附近,朝韩双方对此岛的归属原本就有争议,曾爆发海上军事冲突,此次韩方的实弹演习,朝鲜认为对方的炮弹打到了自己所属海域,而韩国则说没有打到,还差得远呢。但朝鲜的态度非常明确,就如同朝鲜KRT电视台播音员的表态:“如果韩国胆敢闯入朝鲜领海0.001毫米,朝鲜将毫不犹豫地进行军事应对打击。”
    于是,炮击事件就变得顺理成章了。
    美国与韩国的联合军演,炮击有争议海域本身,就是一步险棋。我此前在“大道至简”系列中讲过,韩国与朝鲜,其实都不敢轻易开战,两方谁都承担不了战争的后 果。但美国没有朝韩两国所共有的顾虑——从2003年起,朝鲜半岛军事分界线附近的驻韩美军全部后撤到汉江以南,在朝鲜的炮击范围之外。美国希望以此实现 在黄海的合法陈兵。
    朝韩炮击事件发生后,美国海军将“乔治·华盛顿”号(是世界上吨位最大的航母之一,排水量达9.8万吨。该航母的甲板面积是足球场的3倍。舰上搭载90多架F-18“大黄蜂”战斗机、超级大黄蜂战斗机、E-2C早期预警机以及直升机)核动力航母战斗群派往黄海,与韩国“世宗大王”号宙斯盾驱逐舰等舰艇和反潜飞机共同参加军演。
    11月29日,美国海军增派“卡尔·文森”号核动力航母战斗群开进西太平洋。美军两大航母战斗群同时游弋在亚太水域,这在非战争时期是非常罕见的。一般而言,美国派出一艘航母战斗群是战略威慑,两艘则是备战,三艘或以上则是作战。
    朝韩炮击事件,给美国军力部署黄海提供了最佳便利。
    东北亚局势在悄然但巨大地变化着……

    (二)煽风点火者

    我此前的文章中已经做过分析,朝鲜与韩国都打不起仗,谁开打都面临着灭顶之灾,都面临着不可承受之重。
    但有一个国家最希望这里打仗:那就是日本。
    12月14日,日本政府召开安全保障会议,批准了从2011年开始施行的5年《中期防卫力量整备计划》预算。12月17日,日本又批准了新《防卫计划大纲》方案。日本海上自卫队潜艇数量将增加6艘至22艘,宙斯盾护卫舰将从4艘增至6艘。日本新《防卫计划大纲》“将把国防重点转向应对中国威胁” “强调加强日美同盟合作”,“加强与中国周边国家的防务合作” ——这是日本40多年来首次转变国防战略方向。
    日本的目标非常明确:与中国所有周边国家联手对抗中国。
    日本的如意算盘是,在朝韩局势紧张时煽风点火,使美国重兵驻留黄海区域,对中国形成牵制。而日本则可以继续在钓鱼岛问题上做动作。事实上,日本也在按部就班地实施自己的计划:日 本政府批准将钓鱼岛是“固有领土”说法写入教科书;修改防卫大纲,将钓鱼岛明确纳入其防卫圈;日本石垣市设“钓鱼岛开拓日”;日本议员空中视察钓鱼岛;日 本“冲绳人士”非法登陆钓鱼岛附属岛屿;日本公开宣布针对钓鱼岛“被登陆”设定反击预案;针对钓鱼岛等“有事”联合美国进行大规模“夺岛”军事演习。
    中国照例像吃饱撑坏了胃的鸭子一般抗议不止,而没有像样的实际行动。
    日本是朝韩局势中最活跃的煽风点火者。它刻意强调朝鲜威胁论、中国威胁论,以获取美国在军事、经济上,给予其占领钓鱼岛的更大支持。同时,为今后与俄罗斯谈判北方四岛争取更多有利条件。日本非常清楚,在无战事的情况下,所谓的美日同盟的意义并不大。只有当美国深深感知到威胁与压力,或者要实现自己的战略意图时,日本才成为最不可或缺的伙伴。抗美援朝中,美国对日本定位的改变至今让日本人确信,只要搅混水,他们就有机可乘。
    美国则是另外一种战略意图。
    常驻黄海等区域,不仅仅是战争威慑,而有更大的战略规划:
    其一,为下一步打响货币战争、石油战争、粮食战争做准备。
    其二,不断唆使韩国以军演的方式,挑逗朝鲜,使其把重心转向大力提升军力,这将加快朝鲜经济崩溃,加速其内乱、瓦解的步伐,使整个朝鲜半岛被韩国统一。
    在金家王朝的独裁统治下,朝鲜人民过着饥寒交迫的日子。据外电报道,朝鲜境内数百万人饿死。由于经济早已破产,朝鲜实施了货币改革。朝鲜规定个人换币限额 15万,26000:1(美元)——18000:1(美元)之间,也就是,最多换8美元左右的样子。理所当然的是,货币改革失败。为了维稳,3月12日, 朝鲜枪毙了前朝鲜财政部长朴南基和另外一位未透露姓名的朝鲜国家计划委员会副委员长。朝鲜当局给朴南基的罪名是“作为大地主的儿子,潜入革命队伍,蓄意置国家经济于死地”;“推行货币改革,使人民生活困苦的稀世逆贼”。
    朝鲜经济基本上已经破产,只要美国联手韩国,不断进行军事演习迫使朝鲜将有限的资金用到军事上而不是民生上,将加速朝鲜政权的土崩瓦解。朝鲜对此不是毫无感觉。12月22日,韩国国防部宣布,韩国陆军和空军将于12月23日将展开历来最大规模的陆空联合实弹射击演训(演习动用了6架F-15K和KF-16战斗机、K-1战车、AH-1S攻击型直升机、K-9自走炮、反战车导弹和多管火箭发射系统等105种火力装备)。此外,韩国海军12月22日起也在日本海展开4天的演习。尽管朝鲜官方传媒事前接连发表多篇措辞强硬文章,但军方在演习后却轻描淡写称“不值得”对韩国的“军事挑衅”作出回应。
    那么,韩国为何一再演习呢?
    在延坪岛炮击事件发生后,韩国总统李明博虽然接受了国防长官金泰荣的辞呈,但其国内压力依然非常之大,他除了通过军演来安抚民心、军心,其实并无更好的选择。
    那么,朝鲜此前炮击延坪岛,在这次韩国军演时,为何保持克制呢?
    朝鲜是一个极度贫困而又极度孤独的国家。它需要引起美国等大国的关注,促使它们回到谈判桌前,给朝鲜机会。它不能容忍被冷落、被置之不 理。而且,它希望通过朝韩局势的升级,换取中国更多的支持——从这个角度来看,朝鲜炮击延坪岛,更是出于对中国的利用、绑架或要挟。只要达到了这些目的, 朝鲜一定会把握好尺度和火候,绝不敢轻易玩火。因此,12月23日韩国的军演,朝鲜保持了克制。从另一个角度来看,朝鲜也已经达到了自己的目的,没有必要 进一步激怒韩国和美国,引火烧身。
    我再次强调我的观点,只要美国给朝鲜一个笑脸,承诺不推翻金家政权,朝鲜将立即投向西方。很多人一厢情愿地把朝鲜当成自己的铁杆同盟,这是一种意淫般的幻 想。回顾近年来的历史,有几个接受过中国重大援助,饱受中国恩泽的国家最终不是与中国反目为仇?为什么导致了这样的结果,恰恰是我们应该反省的。

    (三)朝韩炮击与两大目标线的确立

    从我一直强调的新周期与世界大格局的角度来看,朝韩炮击事件,发生在俄罗斯转向以后。这是一个极其重要的时间节点。如果没有俄罗斯立场的变化,就不会有现在的朝韩危机。俄罗斯的华丽转身,意味着两大目标线被明确确立:伊朗;朝鲜和中国一线。
    俄罗斯曾经试图与中国联手。因为俄罗斯深知,只有与大国联手,它才能在货币战争中争取更大主动权。而与中国的联手,成为俄罗斯的战略规划中的首选。不幸的是,这种联手被中断。
    举个简单的例子,次贷危机发生后,俄罗斯就曾经与中国亲密接触,商讨联手事宜。美国前财政部长亨利·保尔森在其自传《峭壁边缘》一书的第141页(指2010年4月1日出版的中文版)写道:“我 在北京听到的消息却令我自己绝难安心:俄罗斯官员已经与中国进行了顶层会晤,提议两个国家共同卖出大量的房利美和房地美债券,迫使美国政府动用应急权力而 对两家公司提供支持。中国人已经拒绝了这一居心叵测的计划,但这一消息令人寝食难安——大量抛售可能导致人们对这两家公司突然丧失信心,对资本市场造成冲 击。我一直等到回到美国后才将这一消息通知总统。”
    俄罗斯与中国之间最高层的机密沟通,能够知道的人绝对仅限于为数不多的少数人,但却有人在第一时间透露给了亨利·保尔森。这难免让俄罗斯有被出卖之感。裸 官之凶险由此可见一斑。此事让美国认识到了俄罗斯的凶狠,便默让俄罗斯抛售了所有的两房债券、雷曼兄弟债券,俄罗斯没有遭受损失。俄罗斯因为此事总归还是 有所得。
    但此后,俄罗斯的定位发生了最明显的转变。
    2010年3月11日—12日,俄罗斯总理普京飞往印度进行访问,加强对印度军售,内容包括:俄罗斯向印 度提供29架“米格-29K”战斗机,以及“戈尔什科夫海军上将”号航空母舰的补充协议,协议总数多达15项之多。按照目前的军售规模,到2013年印军 第五代战机列装后,“戈尔什科夫”号航母将形成战力,新购置的S-400俄制防空导弹系统成军,新一代主战坦克服役后,印度常规作战和非常规作战的武器装 备和战力将在亚州排名首位。
    而俄罗斯几乎已经停止向中方提供先进武器。据2009年12月23日的环球时报报道,共中央军事委员会副主席郭伯雄最近访问莫斯科后,军售议题出现了危 机。郭伯雄访问俄罗斯为的是提升两国间的军事来往、强化军事科技合作。俄罗斯方面盛情接待,但是会谈后,两国都低调处理,而没有达成任何协议。除了知识产 权问题,俄罗斯对中国的失望,也是主因。
    当俄罗斯意识到,与中国难以结成同盟的时候,便转向了西方。当然,俄罗斯从来都是利益至上,它做任何事情,都会首先考虑到攫取利益最大 化。对于俄罗斯而言,就经济问题而言,再没有比石油、天然气价格更重要的了。俄罗斯有一个70美元界限,当国际油价高于70美元的时候,它的财政能够保持 盈余,如果低于70美元,则财政会出现赤字。
    这个时候,美国也特别需要俄罗斯。美国的两大战略目标线:伊朗;朝鲜和中国。这都与俄罗斯息息相关。这两个地方任何地方发生危机,都必然导致油价的上涨。 区别点是:目标对准伊朗这一产油国时,油价是主动上涨,而当目标对准中国和朝鲜时,油价则是被推动上涨,或者说,这个时候的油价乃是石油战争、粮食战争中 的一个环节,被充分利用。中国自2009年起,轻视公共交通而大力发展私人汽车业,已经埋下了巨大隐患,只不过肉食者鄙,浑然不觉罢了。
    不管怎样,这两大目标点的明确,对于俄罗斯的影响是非常直接的,油价将上涨,俄罗斯将是毫无争议的受益者。俄罗斯本身就有配合的冲动,当然,前提是不彻底破坏目前的战略格局,给俄罗斯的长远利益带来损害。
    于是,美国等西方国家为了两大目标线对俄罗斯抛媚眼,而俄罗斯则半推半就,不断追求自身利益最大化。
    于是,人们看到,俄罗斯与伊朗的关系急剧恶化。2009年,俄罗斯迟迟不根据合同交付伊朗S-300型防空系统。S-300型防空系统是俄军最先进的防空导弹系统之一,能同时向多个目标发起攻击,具有拦截空气动力目标、巡航导弹和战术弹道导弹的能力。S-300最新改进型的最大拦截距离可达120公里。2009年11月24日,愤怒的伊朗军方高官称,如果俄罗斯继续不按合同约定向伊朗交付S-300型防空导弹系统,伊朗将付诸法律手段。俄罗斯推迟向伊朗交货的过程中,与美国、以色列不断谈判,索取筹码。
    当俄罗斯得到它所需要的,伊朗便被抛弃。
    2010年3月1日,俄罗斯总统梅德韦杰夫在法国访问时表示:“国际社会一直呼吁伊朗就其核问题采取积极配合。态度,但这一号召始终未得到响应,形势反而出现恶化。虽然俄罗斯尽力避免对伊朗采取新的制裁,但在这种情况下,俄罗斯认为,不得不考虑对伊朗实施制裁。”与此同时,俄罗斯与法国签署了购买法国制造的4艘军舰协议。随后的4月12日,在参加华盛顿核安全峰会时,俄罗斯总统梅德韦杰夫做出制裁伊朗的表态。在接受美国广播公司(ABC)“早安美国”节目采访时,俄罗斯总统梅德韦杰夫表示:“伊朗核项目必须得到近距离观察,而制裁也应该更有效,要不然,这些制裁还会像以前一样流于形式。”别忘了,在2010年3月以前,俄罗斯在联合国安理会针对制裁伊朗的问题上一直是伊朗信赖的支持者。
    在获得足够多的利益后,俄罗斯大幅度地转向西方。2010年11月20日,北约秘书长拉斯穆森在里斯本举行的北约峰会上表示,俄罗斯决定与北约在建立战区 导弹防御系统方面展开合作。11月25日,普京开始对德国进行为期两天的国事访问,希望欧盟和俄罗斯能达成自由贸易协定,实现“统一的欧洲大陆市场,交易 总额达到数十亿欧元”的远景目标。

    (四)朝韩局势的未来

    在朝韩局势升级的过程中,中国的被动是空前的,甚至,远不及俄罗斯处理得洒脱。朝鲜与韩国,纷纷派官员到俄罗斯,争取俄罗斯的支持。12月17日,俄外交 部就此事召见了美国和韩国特使,表达“深切关注”,强烈呼吁韩国在按计划举行火炮发射演习的问题上采取克制态度,以防朝鲜半岛紧张局势进一步升级。
    而中国更多的时候却是失声。
    在朝韩炮击事件发生后,国际社会都急切地等待中国的表态,结果,中国迟迟不予明确表态,立场模糊。这不仅影响了中国的声望,而且,给美韩军演升级、美军驻留黄海提供了天然理由。
    其实,在朝韩炮击发生后,中国应该在第一时间站出来表态,强烈谴责和抨击任何破坏朝鲜半岛和平的军事挑衅行为,表达出中国主张和平、维护地区安全的明确立场和态度。如果中国态度明确,不仅在国际社会大大得分,而且,美国进一步往黄海区域调兵及美韩军演的理由就难以站住脚。
    在这种表态之下,中国将左右主动:如果是韩国先开的炮,朝鲜无话可说;如果是朝鲜先开的炮,中国就可以对朝鲜说:“我当时没有想到是你先打的啊,如果你先打,你一定会提前通报我,征求我的意见,所以,我断定是韩国先打的,所以,才在第一时间站出来谴责和抨击,哪里想到是你狗日的先开炮的?”这样,对朝鲜也将是一个严厉警告,使得朝鲜以后再不敢背着中国轻举妄动,把中国推到前面当它的挡箭牌,而自己坐享鱼利。
    而后,中国应该立即派官员前往俄罗斯,在朝韩半岛问题上,求得更多共识。但中国只派国务委员戴秉国去了韩国、朝鲜,而朝鲜半岛问题,早已经非韩国、朝鲜所 能左右。在大国博弈中,俄罗斯的力量更重要!韩国、朝鲜纷纷派官员前往俄罗斯游说本身,就是最好的说明。在朝韩棋局中,至少在朝鲜、韩国心目中,中国的地 位尚不及俄罗斯。可悲之至!
    中国在外交方面始终是不作为,以至于被朝鲜当猴子耍,也被国际社会看笑话。
    而且,中国外交部门对朝鲜局势一直没有清醒的判断。12月18日,外交部副部长张志军就当前朝鲜半岛局势阐述中方立场。张志军表示:“当前朝鲜半岛局势千钧一发,高度复杂敏感,中方对此深表关切和忧虑。中方向有关方面一再指出,如果朝鲜半岛发生流血冲突,首先遭殃的是半岛双方人民,酿成南北同胞手足相残的民族悲剧,也势必破坏地区和平稳定,殃及周边国家。”
    朝鲜局势真的到了“手足相残”的地步了吗?其实,就目前而言,至少韩国和朝鲜没有真心打仗的意思,美国也轻易不去触碰中俄的底线,除了日本唯恐天下不乱之外,没有任何一方真的希望朝鲜就此燃起战火。
    朝鲜半岛的紧张局势背后,隐藏着各大国之间的激烈角逐。我早已经相信,中国是一个真心爱好和平的国家:中国花费巨资在奥运会、世博会、亚运会上,仅燃放的 焰火,就足以制造出数十艘航母,但在大片领土、海岛都被人侵占着的情况下,中国宁可将巨资烧掉也没有用到军事和民生上,爱好和平到如此SB境界的国家,如 果再被人说成什么“中国威胁论”,真的是没有天理了。
    大国外交是智慧外交,韬光养晦到看不到光的地步,或者,对全世界大声说着韬光养晦的国家,真的能够沉下心来韬光养晦吗?勾践当年如果如此张扬,早被干掉了。
    尽管心痛,但非常无奈,根据维基解密中的内容,中国5千名高官在瑞士银行的存款帐号被美国掌控,这相当于一大群人质。在这种情况下,所谓的博弈还存在吗?
    可以肯定的是,朝韩局势的发展,意味着大格局的形成,石油、粮食等等的上涨,将变得不可避免。如果以战争来形容,就是货币战争、石油战争、粮食战争。当然,既然冠之以战争,一定有“荒”紧随其后。对于美国而言,还有比这更有胜算、代价更小的战争吗?
            草于2010年12月23日夜



  1. 지금 하는 일은 굳이 따지면 한국의 국익에 직접적으로 이익을 주고, 중국의 국익에 타격을 입힌다고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저야 아는 분의 부탁이어서 하는 것이지만.....저보고 중화주의에 매국노라고 덧글을 다는 악플러분들이 떠오르는군요. 당신들이나 열심히 하셔요^^ [본문으로]
 대륙신혼뎐(麻辣鲜妻)은 중국 후베이湖北에서 충칭重庆으로 시집을 간 80년대생 신부 "구미호"와 70년대생 신랑 "똥돼지" 사이의 부부생활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컷만화이다.. 2009년 3월부터 블로그를 통해서 연재를 시작하여서 100편짜리 1부를 끝내고 2010년 1월에 출판을 하였습니다. 현재 블로그에는 2부 100편를 끝내고 3부를 시작하고 있다.

麻辣鲜妻(80后爆笑爱情) -- 腾讯博客


전체적인 내용은 가정살림 빵점에 신랑에게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신부의 이야기로 현재 중국신세대 부부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림 실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인데, 센스있게 구사하는 대사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치 강풀의 초기상황과 유사하다고 생각된다.

중국어 판의 제목은 마라시엔치(麻辣鲜妻)로서 충칭을 상징하는"확 쏘는 매운 맛"을 엽기적이고 화끈하다는 뜻으로 중의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어판은 이뉴님의 제안을 응용하여서 "대륙신혼뎐"이라고 작명하였다.



"구미호" :

신부는 80년대생으로서 만화그리기와 인터넷 및 귀차니즘을 사랑한다. 그리고 밤새도록 꽃미남들을 보는 것을 사랑한다.. 물론 남편도 사랑하지만, 그것보다 남편을 가지고 노는 것을 더욱 사랑한다. 좌우명은 무려 "남편은 괴롭히라고 있는 것이다. 괴롭히면 괴롭힐 수록 건강하고 강해진다."이다. 중국어판에서 신부의 만화 중 이름은 화피画皮로서 중국의 유명한 미녀유령이야기의 제목을 따오고 있습니다. 번역에서는 한국에서 그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구미호"로 대체하였다.


"똥돼지" :

신랑은 담배를 피고 발가락을 손으로 만지작 거리고 축구와 게임 그리고 미녀에 영광하는 것을 제외하면 회사일을 하면서 모든 가정살림까지 혼자서 하는 대단한 사람이다. 좌우명도 그에 어울리게 "마누라가 화났다. 어마어마한 뒤탈이 있다. 마누라는 위험하다. 집에 들어갈 때 조심하자" 이다. 신랑의 만화 중 이름은 돼지머리(猪头)인데 한국풍에 어울리도록 "똥돼지"로 대체하였습니다.


실제 구미호와 똥돼지 사진-0-!



대륙신혼뎐(麻辣鲜妻)의 원작 저작권은 "구미호 画皮"에게 있으며, 본인은 대륙신혼뎐을 소개한다는 의도에서 해당 작품을 번역하였으며, 한국에 정식으로 출판될 경우 번역판을 비공개로 돌리도록 하겠다. 그러나 번역판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번역판은 CCC에 따라서 비상업적인 원칙으로 수정없이 출처(ddokbaro.com)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 본 만화도 제가 군대를 가고 난 이 후부터 올라옵니다. 빨리 보고 싶으신 분은 이놈의 입영영장 좀 빨리 나오도록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_-;;;

뭐 이따위 세키가 다있지!짱깨를 짱깨라 하는데 웬 개지랄이냐?짱꾹에 오래 있다보니 뇌가 썩었냐?병신아!잘난체 그만하고 니 상판을 쳐다보거라 병신 사대주의자 세키야! 더러운 짱깨같은 세키! -- 짱깨라 말하는 그대들이 불쌍하다.에 달린 익명의 덧글.

민족이나 국가가 의미가 없다거나, 정부와 그 소속된 사람을 분리할 필요가 있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초등학교 때 배운 "상대편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라"라는 기본적인 이야기를 조금만 응용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이따위 세키가 다 있지! 조센징을 조센징이라 하는데 웬 개지랄이냐? 좁아터진 빵즈국에 오래 있다보니 뇌가 썩었냐? 병신아! 잘난체 그만하고 니 상판을 쳐다보거라 병신 민족주의자 세키야! 더러운 조센징 같은 세키!"


어떤 기분이십니까? 긴 말이 필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짱깨니 쪽발이니 하는 표현은 그만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어려운 이야기도 아니고, 초등학교 때 배우는 기본적인 이야기 일 뿐입니다.


토끼스키(투쓰지 兔斯基 TUZKI)는  추안메이대학교中国传媒大学 학생 왕마오마오(MOMO)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2007년초부터 인터넷게시판이나 채팅에서 사용되는 짦은표정플래쉬로 큰 인기를 누리면서 웹툰과 출판은 물론 모토로라 Q8 휴대폰의 캐릭터로 100만위엔(한국돈 약 2억) 계약에 이르기까지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토끼스키는 캐릭터의 모티브인 토끼의 뒤쪽에 러시아이름의 마지막에 자주 등장하는 "스키"를 합쳐서 만들어졌다. 토끼시키는 작가 왕마오마오가 일상생활에서 하기 힘든 리액션을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지만 마시마로와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이 자리에서는 무료로 공개된 토끼시끼의 인터넷미니플레쉬의 일부분과 노바디의 토끼스키 버젼을 소개하고[각주:1], 다음부터는 토끼시끼의 무료인터넷 만화인 "토끼스키의 개똥철학"을 소개한 이후에 정식으로 출판된 <I TUZKI U? 我兔斯基你>의 일부분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각주:2].





토끼스키의 원작 저작권은 MOMO에게 있으며, 번역판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다. 그러나 원본저작권과 마찬가지로 비상업적인 용도로는 자유롭게 수정-편집을 할 수 있으나 출처를 분명히 표히하여 한다. 출처 표기는 구체적인 주소도 가능하며 ddokbaro.com 라고 하여도 무방하다.

* 본 내용은 이미 번역을 끝내놓은 상태이며, 제가 군대를 가고 난 이후부터 연재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빨리 보고 싶으신 분은 제가 빨리 군대를 가기를 기원해보셔요. 쿨럭...


  1. 원작자가 만든 것부터 팬들이 만든 것까지 셀 수 없이도 많다. 그냥 적당히 몇 가지만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본문으로]
  2. * 다만 컴퓨터가 느려서 고민이 하나 있다. 버벅이는 컴퓨터로 포토샵에서 그림편집을 하느냐? 아니면 그냥 원본을 올리고 그 아래에 한글로 번역하느냐? 그림편집을 하지 않으면 하나에 1분도 걸리지 않지만, 그림편집을 하면 하나에 10분이 소비되는지라...ㅠ.ㅠ [본문으로]
현재 의외로 상당한 숫자의 한국인들이 중국이 북한을 점령할 계획이 있거나 점령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러나 그 근거는 매우 빈약하고, 대부분이 중국에 대한 감정적인 불안과 불만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중국이 북한을 점령하거나 북한에 괴뢰정부를 세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본인은 그 이유를 중국측의 관점에서 서술해 볼 생각이며, 그래서 부족하나마 국제정치를 볼 때 한국만의 관점이 아닌 각기 다른 관점에서 사건을 개관적으로 보는 행동을 보여주고 싶다.

출처 : http://m.blog.daum.net/armyinside/6622400


중국의 입장에서 현재 무리라고 생각될 정도로 북한을 지원하는 것의 기본은 소위 "완충지 이론"이다. 중국의 입장에서는 미국군이 주둔하고 있는 한국과 곧장 국경을 맞대지 않고 북한이라는 완충지가 있음으로 인하여 안보부분에서의 비교적 안정적일 수 있다. 대놓고 말해서 재한미군이 중국으로 곧장 쳐들어오지 않을 가능성이 훨신 높다. 그 외에도 사회주의연합이라는 명분이나 주변국에 대한 지원등의 몇 가지 부수적이 요인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사안이라고 판단된다.

그런데 북한이 무너질 경우에 중국이 북한을 점령하거나 괴뢰정부를 세워서 한반도의 통일을 방해하고, "완충지"을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세상일에 모든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되겠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없다.

1. 중국의 외교적인 :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 통일을 지지한다."
90년대부터 중국정부의 한반도에 대한 발언은 언제나 "한반도문제에 대한 평화적인 갈등해결"과 "평화적인 민족통일"로 요약할 수 있다. 중국은 이미 몇 년간이나 동일한 내용의 외교부 성명과 외교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중국이 북한에 괴뢰정부를 세우거나 북한을 점령하여 통치한다면 자신의 외교적인 발언을 스스로 위반하는 행위가 되며, 주변국으로부터 어떠한 신뢰를 받을 수 없다.

중국의 입장에서 한반도 북부 경영이 이익이 스스로의 외교적 발언을 위반하여 잃어버리는 신뢰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외교적 발언 따위는 날려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중국은 현재 세계강대국으로 나가가고 있고, 그 과정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주변국부터 시작되는 세계의 많은 국가들의 중국에 대한 불신이다. 그런데 스스로 불신을 조장하는 행동을 쉽게 할 수 있을까? 그것이 과연 이익일까?


2. 중국-타이완 문제 : "미국이 타이완에 상주하면 어떻게 해!"
한반도와는 상황이 조금 다르지만, 중국으로서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할 수 있는 국가가 있다. 바로 타이완(대만)이다. 오랜시간 동안 중국은 타이완과의 통일을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해오고 있으며, 그것을 위해서 미국에도 "같은 민족간의 통일 문제"에 외부자는 빠지라면서 압력을 넣고 있었다.

그런데 만약 중국이 북한에 대해서 괴뢰정부를 세우거나 점령했을 경우, 중국으로서는 미국이 타이완에 대대적으로 군대를 파견해서 중국을 감시-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논리적인 근거를 잃어버리게 된다.


3. 중국 내 문제 : "지금 우리 내부문제 처리가 더 힘들어!"
현재 중국에서는 지역격차, 도농격차, 빈부격차, 물가상승, 민족문제, 부정부폐등등 수 많은 내부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미 충분히 심각하다는 판단을 받고 있는 이런 문제를 놔두고 북한에 대한 계획을 세운 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그것도 사실상 미국과 정면충돌의 가능성까지 남아 있는 북한에 대한 공격적인 전략을 세운다는 것은 그로 인하여 내부붕괴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너무나 많다.

물론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여 내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외부의 명확한 "적"을 만드는 전략도 고려할 수 있다. 분명 미국이라는 전통교육 속에서의 "제국주의 미국"을 적으로 만드는 전략을 사용해서 내부의 불만을 일단 외부로 돌리려는 행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남한과 북한이 한민족이라는 사실은 일반 중국인들도 인지하고 있기에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 의문이다.


4. 중국의 최근 외교경향 : "북한에 빰 맞는 짓 그만 하자."
중국정부의 최근까지의 대북외교전략은 "북한유지"에 핵심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완충지대로서의 역할을 하는 수준으로 유지만 할 수 있게 놔두자이다. 그러나 북한의 자의적인 핵실험이나 대남도발등으로 인하여 "북한에 빰 맞는 짓 그만하자"라며 북한에 대한 지원을 그만하자라는 논조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사실 과거의 중국수뇌부는 항일전쟁이나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북한지도부와 개인적인 친분이 깊었던 사람들이 대다수를 구성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미 세대가 변화하여서 개인적인 친분은 이미 희미해졌다. 그렇기에 안보리 결정도 비록 옹호를 하고 있으나 한걸음 한걸음 양보하여서 북한이 삽질을 더 할 경우 현재 주변국의 자율에 맡겨둔 대북제제를 강제적으로 하는 문구를 삽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와 있다. 다시 말해서 현재까지는 각국의 자율이었기에 중국이 북한을 어느 정도 도와줄 수 있었지만, 다음부터는 중국도 북한에 대한 안보리의 결정에 따라서 같이 대북제제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무엇보다 중국정부는 이미 한국, 미국과의 북한급변사태를 상정한 회담이 진행중에 있다. 이는 중국도 북한의 급변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을 (비공식적으로) 인정한다는 의미로서 중국의 외교경향이 무조건적인 "북한 감싸주기"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5. 앞으로의 한국외교방향.
현재  중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북한이 없어진 이후 한국에 남아 있는 재한미국으로 인하여 중국의 안보가 직접적으로 위협을 받는 상황이다. 또한 현재 중국이 북한에서 누리고 있는 경제적 이익들에 대한 우려들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외교방향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5.1. 중국이 현재 북한에서 누리고 있는 경제적 이익을 보장해준다. 특히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대에 설치된 경제특구에서의 경제적 이익을 보장함으로서 안보적으로도 접경지대에서의 안정을 중시하도록 한다.

5.2. 미국위주로만 진행이 되는 현재의 한국외교정책에서 중국도 중시해주는 균형외교를 통하여 중국의 근심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 이는 단순히 중국의 근심을 덜어줄 뿐만이 아니라 현재 진행중인 한중FTA에서도 좋은 조건을 얻을 수 있다.

5.3. 중국의 체면을 위해서 육자회담에 참가하여 평화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북한의 "삽질"에 대한 명확한 군사적 대응 가이드 라인을 미리 중국에 알리고 이를 분명히 실시한다.



중얼중얼 : 관련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지인의 주장대로 기존의 햇빛정책과 이명박정부의 압박정책을 섞은 "안락사정책"이 가장 현실적일듯 하다. 그러나 그 지인이 말했다 싶이..."한민족에 천운이 있다면 김정일이 죽든 쿠데타가 일어나듯...북한 급변사태가 일어나줘야 하는데..."랄까?

마지막으로 해당 글에 대해서 비판을 하시는 것을 자유입니다. 그러나 중국의 이익이나 손해에 기반을 두지 않고, 다만 "중국은 나쁜놈"이라고 한다던가 "중국새끼들은 원래 그래!"라는 식의 발언은 헛소리입니다.

어느 여자는 아버지의 빚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채권자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결혼식 날 저녁, 신부는 강경한 자세로 신랑에게 경고하였다.

"내가 너한테 시집을 온 것은 우리 아버지가 빚을 져서 그런거야! 잘난체 하지 마!"

그 다음날 아침 신부는 눈을 뜨자마자, 아직 잠들어 있는 신랑을 흔들어 깨웠다.

"우리 아버지가 얼마는 빚진거야. 이대로 계산을 끝내면 안돼지!!"

一位女子因为老爸欠钱还不上,无奈只好嫁给了债主。新婚第一天晚上,女子对得意洋洋的新郎说:我嫁给你,是因为我老爸欠你的钱,你别太得意! 第二天凌晨,女子睁开眼睛,摇醒熟睡的新郎,说:我爸到底欠咱们多少钱?可不能就这么算了。(via:@xie107)

어??? 어??? 진짜? 유부남, 유부녀들의 사실확인을 기다리겠습니다. -_


일생에 단 한장의 투표용지도 구경해 보지 못한 국가의 국민이 다른 나라의 의회에서 의견이 다른 이유로 벌어지는 싸움을 비웃는 것은 너무나 비참한 일이다.

一个人民一辈子连选票都没有摸过几张甚至没有见过的国家,却嘲笑别国的议会因政见不和而打架,这真是一件可悲的事情。(via:@罗永浩可爱多

한국의 의회난투극을 부러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도...쪽팔려 하지마!!! 하지말라고!!
참고로 중국에 자주 보도되는 의회난투극은 한국의회 뿐만이 아니라 타이완의회도 있습니다.
초등학생 : 열심히 공부 하지 않으면, 좋은 중학교에 갈 수 없어."
중학생 : "열심히 공부 하지 않으면, 좋은 고등학교에 갈 수 없어."
고등학생 :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좋은 대학교에 갈 수 없어."
대학생 :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취업을 할 수 없어."

사회인 : "왜 이렇게 사회생활을 몰라. 학교 다니면서 공부만 했냐?"

小学:“你要是不好好学习,将来就考不上初中。” 初中:“你要是不好好学习,将来就考不上高中。” 高中:“你要是不好好学习,将来就考不上大学。” 大学:“你要是不好好学习,将来就找不着工作。” 工作:“你在学校的时候是不是光顾着学习了?
전에 휴식을 취한다는 것은 책을 놓고 컴퓨터을 한다는 뜻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컴퓨터를 하지 않고 책을 보는....

以前说休息一下,指的是放下书本玩下电脑,现在说休息一下,是离开电脑看会书什么的……(via:@Ailes_Grise)

...전 왠만한 책도 컴퓨터로 봅니다만...-_;;;

암닭이 숫소에게 짜증을 쏟아냈다. "인간들은 정말 너무해. 나에게는 달걀을 쏟아내라고 하면서 자기들은 가족계획인가 먼가를 하잖아! 정말 불공평해!"

그러자 숫소는 어이없어 하며 말했다. "그까이꺼 가지고 뭘! 전세계 사람들이 내 마누라 젖을 먹는데 누구도 나에게 아버지라고 하지 않아!!!"

母鸡对公牛发牢骚:“人类让我多下蛋,自己却计划生育,这太不公平了!”老公牛说:“你这算个屁呀?全世界人民都喝我老婆的奶,谁TM管我叫爹!”(via:@songchunqu)

쎵따(盛大)는 12월 20일에 여성전용 이북(eBook)인 Bambook을 1099위엔(한국돈 약 18만원)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Bambook은 핑크색을 기본색으로 하여서 여성사용자를 노리고 있다.




중국에서 대학영어시험(大学英语考试 CET College English Test)라는 것이 있습니다.1급에서 6급까지 있는데 유명 대학교는 대학영어 4급이 없으면 아예 졸업자체를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이 대학영어시험은 중국정부에서 직접 시험문제를 출제합니다. 그런데 이 대학영어시험 6급에 중국에서는 접속도 안되는 Facebook과 관련된 문제가 나와서 중국네티즌들을 경악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설립자 마크 저커버그와 그의 중국계 미국인 여자친구.


특히 최근 페이스북의 설립자 마크 저커버그가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고, 현재 중국판 페이스북이라고 할 수 있는 taxiang.net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국가영어시험에 페이스북 문제가 나온 것은 재미있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페이스북은 중국정부에게 위험한 싸이트로 낙인이 찍혀서 중국에서의 접속이 차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정부로서도 페이스북을 언제까지 막고 있을 수는 없고, 페이스북의 설립자 마크 저커버그의 여자친구도 중국계 화교로서 중국에 많은 가족과 친척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만이 아니라, 마크 저커버그도 열심히 중국어를 배우고 있어서 페이스북의 중국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페이스북이 중국정부의 검열과 통제를 받아들이고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페이스북의 이미지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이며, 이미 중국시장에 자리잡고 있는 페이스북 모델의 런런왕人人网과 카이신왕开心网과 승부하기는 매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에는 실제 시험에 출제된 문제의 원문을 올려놓겠습니다. 보고 싶으신 분들은 더보기를 클릭!


인민일보에서 만든 인민검색서비스 CEO 떵야핑(邓亚萍)은 "인민일보는 62년간 단 하나의 거짓된 신문도 게재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인민검색서비스에서는 분명 아래 사진은 검색되지 않을 것이다.

(위 사진은 날짜가 정확하지 않아서 분명하지는 않지만, 대약진 시절이나 문화대혁명시기의 내용으로 보이며, 해당 시기에는 실제 생산량보다 몇 배나 뻥튀기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人民搜索总裁邓亚萍在北邮演讲说:人民日报62年没有假新闻!我估计“人民搜索”肯定搜不出下面这张图片。


식사를 하러 갔는데 옆 자리의 여학생들이 열심히 양성애자가 어떤 사람들인지 토론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야기가 점차 산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못 참고 한마디로 정리해주었다.

"양성애자는 말야. 바지를 벗었을 때 무엇이 나오든 좋아하는 사람이야."

有天跟一学妹解释双性恋是怎么回事,死党在旁边听的烦了,插嘴说:“双性恋就是脱下裤子来,不管看见什么都会很惊喜。”(via:糗百)
여자를 달래는 남자들의 비법 : 칭찬하고, 존중하고, 감싸안고, 꼬옥 안고, 사랑하고, 뽀뽀하고, 어루만지고, 선물을 주고, 개그맨이 되고, 달래주고, 보호해주고, 모든 것을 바치고, 그녀의 말을 듣고, 그녀만을 생각하고, 그녀만을 지지한다.

여자가 남자를 달래는 비법 : 옷을 벗는다.

如何哄一个女人给男性同胞的哄妞宝典:赞她,尊重她,拍她,搂她,抱她,爱她,亲她,摸她,买小礼物给她,逗她,安慰她,保护她,紧搂她,舍得为她花钱, 灌她(适度),倾听她,关心她,守护她,支持她,锁住她。如何取悦一个男人:给女同胞泡仔宝典:裸身出镜,带上啤酒。(via:@ioola)

....부정을 못하겠어........... 썅-_



2010년 12월 15일 시장조사기구 이관구워지(易观国际)의 예측에 따르면 2013년 중국SNG게임시장은 28.5억위엔(한국돈 5000억원)에 달하며, SNG 인구는 1.3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았다. 중국SNS시장은 2008년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간 끝에 2010년 상반기에는 SNS 사용자 1.9억명을 돌파하였고, SNG 사용자규모는 2010년 말 85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2009-2013년 중국SNG시장규모예측
파란색:시장규모(단위:억위엔인민폐), 노란색:동기대비성장

2010년 1-8월 사이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동기대비상승률.


2010년 12월 15일, 중국최대검색엔진 바이두(百度)의 검색데이타연구센타(百度数据研究中心)의 2010년 검색결과발표에 따르면 "물가物价"가 매일 10만회정도의 검색량을 보이면서 2010년 중국 핫키워드에 올랐다.

2010년 중국의 물가는 계속 상승하였으며, 특히 10월이후에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역사상 최고를 기록을 갱신하며 상승하였기에 매달 20만회가 넘는 검색량을 보였다. 물가에 대한 관심은 남자가 여자보다 30%이상 높았으며, 20~39세 사이의 연령대가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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