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K의 통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의 폭발력은 아시아에도 강한 영향을 미쳐서 3분기 아시아 스마트폰시장은 안드로이드가 Symbian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아시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체 휴대폰 판매량의 20%을 차지하고 있으며, 3분기동안 총 470만대가 팔려나가서 동기비례 270%가 상승하였고, 총판매액은 14.8억 달러에 이르러 전체 휴대폰 시장 총수익의 반을 차지하였다 .


안드로이드는 분명히 폭발적인 힘을 얻으며 북아시아 지역에서 그 세력을 급속도로 넓혀가고 있다. 그러나 남아시아지역에서는 아직 Symbian이 가장 인기가 있는 상태로 남아있다. 2010년 7월을 기점으로 안드로이드는 Symbian을 추월하여 아시아판매량 1위를 기록하였고, Symbian은 2위로 주저앉았다. 블랙베리와 iOS는 큰 변동이 없었으며, WM은 계속된 하락을 맛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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