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라는 말은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같이 남북한 관계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와중이야 말로 사적인 교류?!을 늘려야 될 때라고 생각하고 북한의 국보급 미녀 오인방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일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조명애 :
평양음악무용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만수대 무용단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조명애는 아름다운 기질로 김정일보부터 남북한 "통일의 꽃"의 호칭을 하사받으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김정일은 조명애로 하여금 삼성휴대폰 광고를 찍을 수 있도록 특별허가를 내려주었으며, 이는 북한연기자로서는 최초의 한국상품 광고 참여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응원단장 정미향 :
정미향은 큰 운동대회에 모습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어디까지나 그녀가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이지 인터뷰 자료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 개인적으로 굿!! -0-!!
군대의 꽃 중위 김옥희 :
김혹희는 인민군예술단무용수로서 중위계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군대의 꽃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녀가 속한 인민군예술단은 미녀들이 운집한 곳으로 유일한 임무가 고관들만을 대상으로 공연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련되긴 하지만...그다지 취향은...
김옥희로 알려진 사람은 일본의 배우라고 합니다. 삭제합니다. 어쩐지 사진 때깔이....
북한의 김태희 :
북한의 김태희로 알려진 이 여성은 캄보디아의 "조선호텔"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으로서 한국의 중앙일보도 캄보디아의 김태희라며 보도한 적이 있었다. 응? 응???? 김태희?
북한버젼의 "홍로몽"의 주인공 이정란:
북한에서 매우 사랑받은 연기자로서 김정일도 몇 번이나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이 문제인것일까? 사진으로는 그다지 예뻐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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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쉽게 안 바뀌는것이.. 2010.12.30 21:54
저는 00학번이고..저희 학교에 조선족 출신 교환학생이라고 해야하나요..?
암튼
그쪽 교환학생이 왔는데..
얼굴은 이쁘지만
정말 스타일 못 쫓아 오더라구요.. -_-?
자기깐에는 화장도 열심히 하고, 옷도 tv에 나온대로
따라하려고 하는것 같은데..그게 되게 오버스럽고 웃겼던 기억이 나요.
화장도..
하~ 왜 저렇게 하고 다닐까..싶을정도로..했어요.
그리고
또 지금과 그때는 많이 다르겠지만
영어를 거이 사용하지 않아서 대화할때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추구하는건 다르겠지만..
통일된다고 해도..통일 후에 태어나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기존의 사람들은
우리의 문화를 쫓아오려면 많이 힘들것 같아요.
독일도..그 괴리감이 아직도 있다잖아요..-_-;;;
그래도..여자들이야..이쁘고 좋은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일테니..
좀 다르긴 하겠지만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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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냐~ 2010.12.31 18:38
북한여성이 성형안했을거란 생각은 착각입니당 ㅋ
회사 업무차 북한갔을때 정말 놀란게 쌍커플 수술 너무 많이 했더라는....
일반사람들이야 엄두도 못내겠지만 저기 저 여성들과 개성공단에 있는 여성들은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