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중국해 분쟁섬 기습탈취 계획 세우고 훈련” 日 아사히 보도

중국의 자원과 교통로 장악을 위한 남중국해 전략도 경계해야겠지만, 중국의 이런 방침을 이용하여 군사대국화를 꿈꾸는 일본도 역시 경계해야될 대상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국에 다시 전쟁이 일어나면 이득이 가장 많은 측이 바로 일본이다.

 

6.6229위안=1달러…중국 위안화 가치 사상 최고

중국 유학기간이 이미 끝났기 다행이다. ㅠㅠ 물론 본인이 아는 어떤 형님처럼 2008년도 여름에 끝내서 황금기만 쏘옥 빼먹고 가버린 것에 비하면 본인도 환율의 피해를 많이 보았지만, 그래도 날로 심해져간다. 중국은 일본처럼 자체적으로 알바를 해서 돈을 벌기에도 임금이 너무 낮아서 힘들기에 앞으로 중국유학은 미국유학만큼이나 돈 있는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변해갈 듯 보인다.

 

중국 경상·자본수지 ‘쌍둥이 흑자’ 기록

중국네티즌은 이런 중국의 경제성장 모습을 보면서, 국민의 피골을 뽑아내서 일부 사람만 배 부르게 하는 기형적인 정책이라고 비판한다. 한국경제사정도 대기업 위주로 몰아주어서 실물경제가 엉터리인...아니 그냥 70~80년대의 한국 경제발전모델을 생각해보면 현재 중국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北京地铁建设方案(2015年)

2015년까지의 베이징 지하철 건설계획과 현재까지의 지하철노선이 플레쉬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것은 우다코우와 왕징을 연결하는 15호선 2차공사이다. 개인적으로 15호선이 뚫리면..잘하면 북경대학교 북문이 열릴지도????

 

中国联通手机支付明日正式商用 北京率先启动

차이나유니콤이 중국에서 최초로 휴대폰결제시스템을 도입한다. 2010년 12월 31일부터 베이징, 상하이, 광조우, 상하이, 충칭을 시작으로 점차 범위를 확대해갈 예정이다. 이번 휴대폰결제 시스템은 北京握奇公司의 SIMpass기술해결방안이 채택되었다. 이제 베이징의 휴대폰 사용자들은 SIM카에 금속안테나를 달거나 외장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등으로 버스나 지하철 및 가맹점포에서 휴대폰으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차이나모바일도 소프트뱅크 주도의 13.56M표준을 바탕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原湖南郴州市纪委书记曾锦春被枪决_网易新闻中心

부정부폐를 저지른 간부에게 총살형이 내려졌다. 어디까지나 보여주기식 총살형이고, 실제 중국의 부정부폐는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심각하긴 하고, 사형이라는 처벌 방식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지만.......이영도님의 <피를 마시는 새>의 한 구절이 생각난다. 대충 "칼이 펜보다 강하다고 사람들은 말하고는 합니다. 그렇다면 칼로 저지른 범죄보다 펜으로 저지른 범죄가 더욱 무서운 것이며 더욱 강력하게 처벌해야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钱云会的案件(2010年12月30日_1906123313_新浪博客)

치엔윈후이 사망사건의 의문점들을 정리한 포스팅이다. 치엔윈후이는 지방정부와 투쟁을 하고 있었던 농촌촌장으로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탕했는데, 사고가 아닌 타살이 아니냐며 현재 중국인터넷에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상태이다. 개인적으로 이 사건보다 2010년 12월 18일 《北疆晨报》이라는 신문의 기자 순홍지에孙虹杰가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하여 사망한 사건이야 말로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순홍지에는 그 동안 다양한 부정부폐와 정부에 대한 문제점들을 기사로 써왔었기 때문이다.

 

《北京市小客车数量调控暂行规定》

2010년 12월 23일 베이징시가 "고질적인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서 발표한 정책이다. 결과적으로 앞으로 베이징시 거주 인구 이외에 타지의 사람들은 사실상 자동차를 구매하기가 힘들어진다. 앞으로는 베이징시에 거주하며 자신의 명의로 등록된 소형차가 없고, 유효한 운전면허증이 있는 상태에서만 자동차를 등록할 수 있는데, 베이징시에 거주한다는 의미는 1) 베이징 호구를 가지고 있다 2) 베이징에 주둔하는 현역군인 3) 베이징에 거주하는 홍콩, 마카오, 타이완 및 외국인 4) 베이징의 노동거주증이 있는 사람 5) 베이징의 임시거주증이 있으며, 연속으로 5년이상 베이징에 사회보험과 개인소득세를 납부한 사람으로 압축된다. 수 많은 타 지방 사람들이 정식 허가를 받지 않고 베이징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들의 생계 수단 중에 하나가 자동차운전이었음을 생각하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건지 기대할만하다. 다만 외국인은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北京市小客车指标调控管理信息系统 있다는 것만 알아두시길. 2011년 1월 1일부터 시작한다~~

 

沪蓉豪华动卧最贵2330元争议 京沪高级软卧遇冷

베이징과 상하이간의 고속철도 중에 2300위엔의 호화침실모델이 있었다. 그러나 예약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결국 1월 5일부터 일반침실모델로 완전히 교체된다고 한다. 베이징과 상하이간은 너무 짦으니까 그런데, 베이징과 홍콩 정도 되면 꽤 타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철도 여행용으로 말이다....그러기엔 너무 화려한가...긁적...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

....앗...나도 모르게 점차 규격화되어 간다. 막 쓴다고 공언을 해 놓고서....끄응........

 

위의 내용 중에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뉴스가 있으시거나 중국관련으로 질문이 있는 경우 언제든지 덧글로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빨리 대답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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