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2일 10시 57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4.9의 인공지진이 감지되었다. 이는 국제사회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제 3차 핵실험을 감행하였다는 의미이며, 띠아위다오(센카쿠 열도) 문제로 혼란한 동북아 정세가 더욱 깊은 혼란으로 향하고 있다[각주:1].


주목해야할 점은 그 동안 북한의 행동을 겉으로는 비판하면서 속으로는 감싸주고 있던 중국이 직접적으로 핵실험 자제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한 점이다. 그 동안의 대북제재가 중국의 앞뒤가 다른 행동으로 사실상 실패했음을 생각하면 중국의 추후 대응이 북핵문제에 핵심이 될 것임은 명확하다. 



중국 정부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고 있지 않다. 그 동안 중국은 북한의 잘못을 겉으로는 비판할지 모르지만, 실제 행동에 옮기지 않았다. 이는 지금까지의 중국 대북정책의 핵심이 "스펀지 이론"이였기 때문이다.


스펀지 이론이란 북한이 한국을 위시한 미국과 일본등의 자본주의 세력과 중국이 직접적으로 대면하지 않도록 스펀지의 역할을 한 다는 것이다. 또한 중국의 과거 지도부가 중일전쟁 및 한국전쟁등으로 상호간에 굵은 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중국은 "주변국의 핵 보유"에 대해서 상당히 강경한 태도를 보여왔으며, 북한의 3차 핵실험이 북한에 사실상 핵보유국이 될 정도의 안정된 핵실험 경험을 가지고 올 것이기에 핵실험 전부터 상당히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과거의 "스펀지 이론"이 중국에게 득이 되지 않는다며,북한에 대한 강경책을 구사해야된다는 이론이 점차 그 세를 넓혀가고 있다.


그 결과 중미간 "북한유사시 대책"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질 정도가 되었다. 무엇보다 중국과 북한의 지도부가 점차 변경되는 과정에서 서로 간의 연결이 점차 약해지고 있는 것이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사실 현재 중국의 대북정책은 다음에 소개하는 중국네티즌들의 말에서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감정적인 면이 보이지만, 그렇기에 정치나 국제관계의 본질일 수도 있다.



북한은 결국 사회주의국가이다. 우리와는 떨어질 수 없는 오랜 친구이다. 미국이 어떻게 압력을 넣어도 우리는 북한을 버려서는 안된다[각주:2].


비록 북한은 병신이지만, 그래도 "우리"의 병신이다[각주:3].


북한 XXXXX들! 중국의 문 앞에서 핵실험을 해?![각주:4]


일단 북한이 미치면 핵미사일이 중국으로 날아올 수도 있다. 절대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게 해서는 안된다. 만약 북한에 핵무기가 생기면 우리는 북한을 통제할 수 없다[각주:5].


한반도가 민주적인 정부로 통일이 되어 부유해지면 중국인에게도 장기적인 이익이 된다[각주:6].



개인적으로 북한이 핵실험뿐만이 아니라 미사일의 발사실험까지도 예정하고 있으며, 중국의 강력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을 하였기에 상당한 수준으로 실질적인 대북제재에 참가하리라 생각된다.


가시적으로는 대량의 탈북자를 한국으로 보내는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고, 대북여행사업에 대한 조건 강화 혹은 금지도 가능한 카드라고 생각한다. 가장 최후의 카드는 북한에 대한 실질적이고 전면적인 경제제재를 실행하는 것이 될 것이지만, 아직은 제한적인 제재의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한다.



  1. 기술적으로는 핵실험을 할 때가 된 것이지만, 정치적으로는 중일간의 분쟁으로 북한이 관심을 못 받기에.......삐진것 같다 옛다..관심-_- [본문으로]
  2. 朝鲜毕竟是社会主义阵营国家,是我们唇齿相依的老朋友,无论米国怎么施压,我们都不能抛弃朝鲜! [본문으로]
  3. 虽然他是王八蛋,但它是我们的王八蛋 [본문으로]
  4. 朝鲜真鸡巴混蛋,在中国家门口搞核爆 [본문으로]
  5. 一旦朝鲜发疯,他的导弹核武可是会随时指向我们,所以,绝对不可以让他有弹道核武!如果有了,我们很可能再也控制不了他了! [본문으로]
  6. 韩半岛建成统一、民主、和富裕的国家,就是中国人的中国人的长远利益所在。 [본문으로]
  1. 웃기시네 2013.02.17 19:40

    중국이 이란과 북한, 알카에다의 배경인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고 보는 건가..

    블로그 운영비와 지원금을 주는 중국 정부 때문에
    중국의 나팔수 노릇을 할수 밖에 없는 주인장의 입장이야 이해하지만..

    중국은 분명하게 북한 핵,파키스탄 핵,이란 핵을 지원한 최종 보스죠..
    현재 세계가 경제 악화되서 더이상 중국의 투정질을 봐주지 않게 변하니까.
    중국이 몸이 달아서, 북한 시켜서 핵실험 쇼를 벌인 것이죠.

    여차하면, 북한,이란,파키스탄 시켜서 세계를 핵전쟁으로 뒤덮겠다고
    협박하는 것이죠..

    중국은 자신의 이익만을 챙길뿐,
    그들에게 이익을 주어왔던 세계 경제를 복구하는 것에
    어떤 도움도 손해도 감당하지 않을 겁니다.

    북한 시켜서 핵실험 쑈해서 뒤에서 협박하고,
    앞에서는 아닌척 인터넷 뎃글 몇줄 쓰고,
    주인장 같은 파견 간자들 시켜서 중국은 평화국에용~ 하는 헛소리 물타기나 하는 것이죠.

북한이 언론의 자유를 얼마나 억압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 언론의 자유가 없다고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중국의 대학생조차도 "그래도 북한보다는 좋잖아~!"라고 탁탁탁 자위행위를 하는 곳인데 말이다.


그런데 군대에 있다 보면  북한과 비슷할 정도의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현상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보게 된다.



군인의 시사발언을 제하는 것 때문에 그러냐고? 아니다.


아직 한국은 군인에게 시사발언을 하게 할 정도로 발전하지 않았다. 군대에 의한 쿠데타로 만들어져서 장기간 독재자로 군림해온 박정희와 그 뒤를 잇는 전두환-노태우가 있는 비극적인 현대사를 가지고 있는 한국에서 군인에게 시사발언의 자유을 주는 것은 아직은 감정적으로 용납받지 못한다.


이 모든 것을 떠나서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공무원으로서 정치적인 중립을 지켜야 함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민주적인 행동에 대해서 놀라울 정도의 적대적 감정을 보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시위"라는 것에 대해서 구시대적인 발상과 어이없는 논리로 "나쁜 것" 혹은 "빨갱이이나 하는 짓"으로 교육을 시킨다. 그 뿐만이 아니라 시위경력이 있는 순간 "관심병사"로 낙인이 찍힌다. 한국의 남자라면 반드시 거쳐가는 군대에서 시위에 대해서 배타적인 태도를 취하다보니 시위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민 세뇌되어 사회로 나가게 된다.


시위는 나쁜 것이 아니냐고? 민주주의는 현재까지 인류가 만들어 낸...아니! 북한에서 살고 싶냐? 하고 싶은 말 못하고 입 닥치고 살고 싶은가? 지금 우리가 북한보다 좋은 이유는 수 많은 "불법"시위들이 70~80년대에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불법시위"를 지금 우리는 "민주화 운동"이라고 부르고 있다.


더 악랄한 비유를 해줄까? 3.1운동도 불법시위였는데?!



물론 모든 불법시위가 좋다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시위를 중립적으로 바라봐야지 무조건 "나쁜짓"으로 보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동이라고도 할 수 있다. 북한이나 군대나 똑같은 명령-복종이 최우선인 집단이어서 그 모습이 너무나 유사하다. 그래서 지금 내가 북한이 아닌 한국에 살고 있음에 다시 한 번 감사한다.




* 군대에 있을 때 쓴 잡글. 먼가 심히 짜증나는 일이 있었다-_-;;;

남남북녀라는 말은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같이 남북한 관계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와중이야 말로 사적인 교류?!을 늘려야 될 때라고 생각하고 북한의 국보급 미녀 오인방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일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조명애 :
평양음악무용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만수대 무용단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조명애는 아름다운 기질로 김정일보부터 남북한 "통일의 꽃"의 호칭을 하사받으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김정일은 조명애로 하여금 삼성휴대폰 광고를 찍을 수 있도록 특별허가를 내려주었으며, 이는 북한연기자로서는 최초의 한국상품 광고 참여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응원단장 정미향 :
정미향은 큰 운동대회에 모습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어디까지나 그녀가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이지 인터뷰 자료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 개인적으로 굿!! -0-!!






군대의 꽃  중위 김옥희 :
김혹희는 인민군예술단무용수로서 중위계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군대의 꽃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녀가 속한 인민군예술단은 미녀들이 운집한 곳으로 유일한 임무가 고관들만을 대상으로 공연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련되긴 하지만...그다지 취향은...

김옥희로 알려진 사람은 일본의 배우라고 합니다. 삭제합니다. 어쩐지 사진 때깔이....



북한의 김태희 :
북한의 김태희로 알려진 이 여성은 캄보디아의 "조선호텔"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으로서 한국의 중앙일보도 캄보디아의 김태희라며 보도한 적이 있었다.  응? 응???? 김태희?









북한버젼의 "홍로몽"의 주인공 이정란:
북한에서 매우 사랑받은 연기자로서 김정일도 몇 번이나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이 문제인것일까? 사진으로는 그다지 예뻐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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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12.30 17:05

    근데 확실히 북한여자들이 피부도 백옥같고 눈도 크고 이쁜거 같음.. 재들은 광대뼈가 많이 없는거 같음.. 그리고 통일해서 북한애들도 꾸미고 하면 말이 달라질꺼 같은데..

  3. 꽃을든남자 2010.12.30 17:52

    예전 꽃파는처녀에 나오는 여주인공이 이뻤는데..

  4. Favicon of https://namsieon.com BlogIcon 작가 남시언 2010.12.30 18:00 신고

    앗!! 그렇군요 !
    군대에서 공산주의 공산주의 말만 듣다보니 그게 그건줄 ^^;;;
    감사합니다! ㅎㅎ

  5. Favicon of http://naver.com BlogIcon 2010.12.30 18:08

    조명애 사육신 찰영하다 생긴 위궤양으로 다죽어간다는 글 읽음 ( 무리한 찰영진행 식사도 없고 간식도 없었다능...약사먹을 돈도 없어서 하늘나라 예약 했다는 ...... 출연료로 받은건 다이얼 전화기 한대 끝...

  6. 근데..쉽게 안 바뀌는것이.. 2010.12.30 21:54

    저는 00학번이고..저희 학교에 조선족 출신 교환학생이라고 해야하나요..?
    암튼
    그쪽 교환학생이 왔는데..
    얼굴은 이쁘지만
    정말 스타일 못 쫓아 오더라구요.. -_-?
    자기깐에는 화장도 열심히 하고, 옷도 tv에 나온대로
    따라하려고 하는것 같은데..그게 되게 오버스럽고 웃겼던 기억이 나요.
    화장도..
    하~ 왜 저렇게 하고 다닐까..싶을정도로..했어요.
    그리고
    또 지금과 그때는 많이 다르겠지만
    영어를 거이 사용하지 않아서 대화할때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추구하는건 다르겠지만..
    통일된다고 해도..통일 후에 태어나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기존의 사람들은
    우리의 문화를 쫓아오려면 많이 힘들것 같아요.
    독일도..그 괴리감이 아직도 있다잖아요..-_-;;;

    그래도..여자들이야..이쁘고 좋은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일테니..
    좀 다르긴 하겠지만요~ㅎ

  7. .... 2010.12.31 08:16

    이게 어딜 봐서 미녀냐 -_-

  8. 우주제일미남 2010.12.31 10:56

    남남북녀라고 해서 북한 여자 정말로 이쁜줄 알았는데, 대한민국 의술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네요 ㅡ.ㅡ;

  9. Favicon of http://ㅋ BlogIcon 2010.12.31 11:57

    이거 김태희 욕하는 거임 김태이가 1000000배는 더 예쁘지

  10. 다 자연미인이겠네 2010.12.31 12:15

    자연미인이란 점을 고려해야죠..

  11. 그보다는 2010.12.31 16:25

    자연이라서 그렇다기보다는 우리나라 사람과 미의 기준이 달라서, 우리 기준으로 봤을 때 진짜 예쁜 여자는 별로 안 유명한 거 아닐까요 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서구적인 미의 기준을 가지고 있잖아요~

  12. 자연미인이잖아용~ 2010.12.31 18:09

    그걸 고려해야죠 ㅎ
    기대에 차진 않지만

    • 북한여자들이 성형수술안해??ㅋㅋㅋ 2010.12.31 18:42

      2번째랑 마지막...
      자연미인으로 보이세요??

    • 정말 깜짝놀랐어요;; 2010.12.31 20:14

      댓글달린거 보고 이건 또 뭐 남 못까서 안달난 댓글인가 하고 넘겼는데
      다시 봤더니...정말 성형이네요;;
      두번째 분...쌍커풀수술...눈이네요
      북한에도 성형수술이 있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남한만 하겠어요ㅋ
      통일되면 북한에서 원정수술하러 올듯ㅋㅋㅋㅋ

  13. ㅋㅋ 2010.12.31 18:27

    죄다 볍진인데

  14. 훔냐~ 2010.12.31 18:38

    북한여성이 성형안했을거란 생각은 착각입니당 ㅋ
    회사 업무차 북한갔을때 정말 놀란게 쌍커플 수술 너무 많이 했더라는....
    일반사람들이야 엄두도 못내겠지만 저기 저 여성들과 개성공단에 있는 여성들은 가능해요

    • 동감.. 2010.12.31 18:42

      성형수술한줄 모르는 남자들
      여자만날때 많이 당하겠네.^^

  15. 북한여자들이 성형수술안해??ㅋㅋㅋ 2010.12.31 18:41

    2번째랑 마지막...

    바보아니야?

  16. Favicon of http://arthyun3096.blog.me BlogIcon 북한사람을봤으니.. 2010.12.31 20:02

    이제 국보급미녀를볼까요?

  17. 2010.12.31 21:13

    성형 전혀 안 해도
    저 정도 얼굴들은 한 반에 적어도 한 명 이상은 있다

  18. z 2010.12.31 22:00

    별로..그냥보통인데..북한에비하면엄청예쁜거지
    저렇게 생긴사람 널렸다..우리나라에선

  19. Favicon of http://www.worstsunglassesbrand.com BlogIcon Oakley sunglasses 2011.07.08 18:04

    감사합니다~

  20. 2011.10.25 09:18

    진짜 못생겼다..

  21. 2012.04.01 17:10

    남한이 더 이쁜데 북한은 여성들이 고전적인 분위기가 풍겨서 나름 또 매력적입니다

현재 의외로 상당한 숫자의 한국인들이 중국이 북한을 점령할 계획이 있거나 점령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러나 그 근거는 매우 빈약하고, 대부분이 중국에 대한 감정적인 불안과 불만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중국이 북한을 점령하거나 북한에 괴뢰정부를 세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본인은 그 이유를 중국측의 관점에서 서술해 볼 생각이며, 그래서 부족하나마 국제정치를 볼 때 한국만의 관점이 아닌 각기 다른 관점에서 사건을 개관적으로 보는 행동을 보여주고 싶다.

출처 : http://m.blog.daum.net/armyinside/6622400


중국의 입장에서 현재 무리라고 생각될 정도로 북한을 지원하는 것의 기본은 소위 "완충지 이론"이다. 중국의 입장에서는 미국군이 주둔하고 있는 한국과 곧장 국경을 맞대지 않고 북한이라는 완충지가 있음으로 인하여 안보부분에서의 비교적 안정적일 수 있다. 대놓고 말해서 재한미군이 중국으로 곧장 쳐들어오지 않을 가능성이 훨신 높다. 그 외에도 사회주의연합이라는 명분이나 주변국에 대한 지원등의 몇 가지 부수적이 요인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사안이라고 판단된다.

그런데 북한이 무너질 경우에 중국이 북한을 점령하거나 괴뢰정부를 세워서 한반도의 통일을 방해하고, "완충지"을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세상일에 모든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되겠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없다.

1. 중국의 외교적인 :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 통일을 지지한다."
90년대부터 중국정부의 한반도에 대한 발언은 언제나 "한반도문제에 대한 평화적인 갈등해결"과 "평화적인 민족통일"로 요약할 수 있다. 중국은 이미 몇 년간이나 동일한 내용의 외교부 성명과 외교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중국이 북한에 괴뢰정부를 세우거나 북한을 점령하여 통치한다면 자신의 외교적인 발언을 스스로 위반하는 행위가 되며, 주변국으로부터 어떠한 신뢰를 받을 수 없다.

중국의 입장에서 한반도 북부 경영이 이익이 스스로의 외교적 발언을 위반하여 잃어버리는 신뢰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외교적 발언 따위는 날려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중국은 현재 세계강대국으로 나가가고 있고, 그 과정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주변국부터 시작되는 세계의 많은 국가들의 중국에 대한 불신이다. 그런데 스스로 불신을 조장하는 행동을 쉽게 할 수 있을까? 그것이 과연 이익일까?


2. 중국-타이완 문제 : "미국이 타이완에 상주하면 어떻게 해!"
한반도와는 상황이 조금 다르지만, 중국으로서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할 수 있는 국가가 있다. 바로 타이완(대만)이다. 오랜시간 동안 중국은 타이완과의 통일을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해오고 있으며, 그것을 위해서 미국에도 "같은 민족간의 통일 문제"에 외부자는 빠지라면서 압력을 넣고 있었다.

그런데 만약 중국이 북한에 대해서 괴뢰정부를 세우거나 점령했을 경우, 중국으로서는 미국이 타이완에 대대적으로 군대를 파견해서 중국을 감시-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논리적인 근거를 잃어버리게 된다.


3. 중국 내 문제 : "지금 우리 내부문제 처리가 더 힘들어!"
현재 중국에서는 지역격차, 도농격차, 빈부격차, 물가상승, 민족문제, 부정부폐등등 수 많은 내부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미 충분히 심각하다는 판단을 받고 있는 이런 문제를 놔두고 북한에 대한 계획을 세운 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그것도 사실상 미국과 정면충돌의 가능성까지 남아 있는 북한에 대한 공격적인 전략을 세운다는 것은 그로 인하여 내부붕괴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너무나 많다.

물론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여 내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외부의 명확한 "적"을 만드는 전략도 고려할 수 있다. 분명 미국이라는 전통교육 속에서의 "제국주의 미국"을 적으로 만드는 전략을 사용해서 내부의 불만을 일단 외부로 돌리려는 행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남한과 북한이 한민족이라는 사실은 일반 중국인들도 인지하고 있기에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 의문이다.


4. 중국의 최근 외교경향 : "북한에 빰 맞는 짓 그만 하자."
중국정부의 최근까지의 대북외교전략은 "북한유지"에 핵심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완충지대로서의 역할을 하는 수준으로 유지만 할 수 있게 놔두자이다. 그러나 북한의 자의적인 핵실험이나 대남도발등으로 인하여 "북한에 빰 맞는 짓 그만하자"라며 북한에 대한 지원을 그만하자라는 논조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사실 과거의 중국수뇌부는 항일전쟁이나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북한지도부와 개인적인 친분이 깊었던 사람들이 대다수를 구성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미 세대가 변화하여서 개인적인 친분은 이미 희미해졌다. 그렇기에 안보리 결정도 비록 옹호를 하고 있으나 한걸음 한걸음 양보하여서 북한이 삽질을 더 할 경우 현재 주변국의 자율에 맡겨둔 대북제제를 강제적으로 하는 문구를 삽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와 있다. 다시 말해서 현재까지는 각국의 자율이었기에 중국이 북한을 어느 정도 도와줄 수 있었지만, 다음부터는 중국도 북한에 대한 안보리의 결정에 따라서 같이 대북제제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무엇보다 중국정부는 이미 한국, 미국과의 북한급변사태를 상정한 회담이 진행중에 있다. 이는 중국도 북한의 급변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을 (비공식적으로) 인정한다는 의미로서 중국의 외교경향이 무조건적인 "북한 감싸주기"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5. 앞으로의 한국외교방향.
현재  중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북한이 없어진 이후 한국에 남아 있는 재한미국으로 인하여 중국의 안보가 직접적으로 위협을 받는 상황이다. 또한 현재 중국이 북한에서 누리고 있는 경제적 이익들에 대한 우려들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외교방향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5.1. 중국이 현재 북한에서 누리고 있는 경제적 이익을 보장해준다. 특히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대에 설치된 경제특구에서의 경제적 이익을 보장함으로서 안보적으로도 접경지대에서의 안정을 중시하도록 한다.

5.2. 미국위주로만 진행이 되는 현재의 한국외교정책에서 중국도 중시해주는 균형외교를 통하여 중국의 근심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 이는 단순히 중국의 근심을 덜어줄 뿐만이 아니라 현재 진행중인 한중FTA에서도 좋은 조건을 얻을 수 있다.

5.3. 중국의 체면을 위해서 육자회담에 참가하여 평화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북한의 "삽질"에 대한 명확한 군사적 대응 가이드 라인을 미리 중국에 알리고 이를 분명히 실시한다.



중얼중얼 : 관련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지인의 주장대로 기존의 햇빛정책과 이명박정부의 압박정책을 섞은 "안락사정책"이 가장 현실적일듯 하다. 그러나 그 지인이 말했다 싶이..."한민족에 천운이 있다면 김정일이 죽든 쿠데타가 일어나듯...북한 급변사태가 일어나줘야 하는데..."랄까?

마지막으로 해당 글에 대해서 비판을 하시는 것을 자유입니다. 그러나 중국의 이익이나 손해에 기반을 두지 않고, 다만 "중국은 나쁜놈"이라고 한다던가 "중국새끼들은 원래 그래!"라는 식의 발언은 헛소리입니다.

  1. Wraith 2010.12.21 16:40

    중국이 '미군이 주둔한 친미 국가와 국경을 맞대는 사태'를 막기 위해 어디까지 감수할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평화 통일 지지'니 뭐니 하는 멘트는 그야말로 립 서비스일 뿐이고, 중국은 친중 정권이 집권하고 있는 한 북한의 권력을 누가 잡든 신경끄고 적당히 지원만 해주는걸 원할 겁니다. 지금은 그게 김씨 왕조인 거죠.
    따라서 김씨 왕조가 내부적인 요인으로 무너질 경우 중국은 그들이 지원하는 북한내 친중 인사를 지원해서 '북한 내 정권 승계'를 가장한 괴뢰 정권을 세울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봅니다. 그냥 '또다른 김정일'을 만드는 거죠. 한국내에서 주한미군이 철수하고, 한국 정권의 외교 정책이 미국보다 중국과 더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한 중국의 이러한 정책은 불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21 23:53 신고

      님의 말씀대로 하면, 중국으로서 잃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국제적으로 비난 받는 명분적 문제부터 시작해서 타이완에 미국이 대거 주둔하는 것을 거부할 수 없는 당장의 안보문제, 그리고 북한지원정책으로 인한 국내문제해결지연등의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로서 얻는 것은 현재 중국의 국제관계 학자들도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완충지"로서의 북한입니다.

      글쎄요. 괴뢰정권으로 중국의 이익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로 인한 손해는 이익에 비해서 감수할 만한 것입니까?


      그리고 한국내에서의 주한미군 철수까지는 중국도 요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또한 굳이 미국보다 중국과 더 가까워 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한미군에 대한 작전권 회수나 전력의 축소라는 현실적인 문제와 미국"만큼만" 중국을 대접하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현재 한국의 중국에 대한 대접은 한국이 중국에 의지하고 있는 것에 비해서 상당히 무시하고 있는 수준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2. Favicon of http://twitt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12.21 18:55

    부칸정권의 안락사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정말 가능할까요...? ㅠㅠ

  3. 독자 2010.12.21 19:35

    이른바 중국 북한 점형론은 중국에 대한 역사적 경험에 기반한 공포심(한,당,요,원,명,청의 한반도 침공및 점령 혹은 간섭)과 남북관계 판탄으로 인해서 우리는 북한에 대한 경제진출이 마비된데 비해서 북한에 대한 중국의 경제적 진출은 중단되기는 커녕 더 가중되고 있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조급함이 합쳐진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근래에 티베트와 위구르 사태까지 일어나서 언제든지 한반도도 티베트와 위구르처럼 먹겠다고 달려들지도 모른다는 단순한 비교법(티베트, 위구르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그동네는 이미 청나라 때부터 편입된 동네고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영토 개념은 청대의 것을 계승하기 때문에 한반도와 일대일로 비교시키는 건 무리임.)으로 인한 공포심에서 기인한 바가 큽니다.

    그러므로 중국의 북한 점령론은 비약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북한 급변사태에 북한의 지배층이 중국에 손벌리고 도움은 요청하고 이걸 중국이 수락해서 개입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아예 자국영토로 만든다는 건 상상력과 불안감의 산물이라고 봅니다.


    중국의 기본입장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지지인데 제가 생각하기로 중국이 지지하는 통일은 한국의 이른바 보수라는 사람들의 생각하는 거처럼 북한이 동독처럼 망하고 그것을 흡수하는 식의 통일이 아니라 남북간의 점진적인 합의 통일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즉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내지 프로이센 주도로 독일의 각 나라들이 합의를 이루어 프로이센 국왕을 황제로 하여 하나의 통합된 독일에 합의하는대신 내부 나라의 왕실존속과 자치를 보장하는 방식의 1차 독일 통일 같은 방식이죠

    그렇게 해야지 대규모 난민유입, 북한 대량살상무기 유출등등과 같은 골치아픈 문제를 중국이 겪지 않을 것이며 적어도 한반도 북부지역의 갑작스런 미군 진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북한이 동유럽처럼 대중봉기로 무너질 확률은 가능성이 적다고 봅니다. 그거까지 설명하면 너무 기니 생략하겠고 남는다면 내부 정변밖에는 없지만 김정일 혹은 장성택,김경희, 김정은과 군부 핵심세력이 공고히 권력을 틀어쥐고 그들 사이에 균열이 일어나지 않는 한은 정변도 가능성이 희박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나머지의견은 바로바로님과 동일한데 만에 하나 정변이 벌어졌을때 중국이 과연 아예 개입하지 않고 수수방관할 것이다 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중국이 정변후 북한에 손을 뻗치기 전에 정변 성공세력들이 오히려 중국에 기대려고 먼저 달려갈 확률이 더 큽니다. 정변직후에는 일단 대외적인 지지가 필수인데 가장 강력한 후보는 역시 중국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다음이 러시아겠지요. 그렇다면 중국과 러시아는 지지할 가능성이 높고 말이죠.


    이건 우리 현대사를 봐도 쉽게 이해할수 있는 것입니다 5.16군사정변과 12.12군사정변때 박정희와 전두환,노태우가 한것 중에 하나가 미국의 지지 확보였고 미국은 지지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에 대한 중국지도부의 태도는 바보바로님 의견과는 달리 아직은 바뀌지 않을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확실이 예전에 비해서 중국도 북한에 대한 짜증이 늘긴 늘었지만

    적어도 지금의 40대 세대가 정권 중심부로 진출하기 전까지는 북한에 대한 태도는 변화가 없을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21 23:48 신고

      1. 군부 쿠데타 여부
      그냥 "소망"으로서 제시한 것입니다. 다만 아주 가까운 역사에 말도 안되는 일이 있었지요. 김재규에 의한 박정희 암살입니다. 그것과 유사한 일을 바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중국의 개입여부
      중국은 당연히 개입합니다. 개입 안하는 것이 더 비정상일것입니다. 다만 개입이 어느 정도선까지 갈 것이냐는 문제라고 봅니다. 다시 말해서 중국이 과연 북한급변사태시 괴뢰정권을 유지할 의지나 필요성 및 이득이 있냐는 문제로 귀결이 됩니다.

      그런데 북한급변사태에 대해서 중국은 이미 한국과 미국과의 대화를 시작했고, 중국은 타이완이나 국내문제로 인하여 손해를 감수하며 괴뢰정권을 만들 이유는 그다지 없다고 봅니다. 하다못해서 현재 "완충지"논리조차 강력한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말이지요.


      3. 현재 중국 대북정책.
      중국의 중앙정책집단은 북한처럼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는 재미있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된 사람들에게 나오는 목소리를 통해서 판단할 수 밖에 없지요.

      그런데 현재 중앙에 영향력을 미친다는 국제관계 학자들의 목소리는 "완충지"이론에 대한 회의감이 짙게 어린 발언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오히려 중국의 중앙의 생각은 이미 변화하였고, 이미 북한을 포기하는 단계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도 감히 생각해봅니다.

  4. ㅎㅎㅎㅎ 2010.12.21 20:24

    오호~
    안락사 정책이라...
    뭔가 신선한 제안이군요.

    구체적인 내용을 알수 있을까요? ^^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21 23:41 신고

      죄송합니다. 지인이 말해준 내용이라 제가 공개적으로 밝힐 수는 없군요. 제가 글 좀 써달라고 몇 번이나 부탁을 했지만.....아직은....;;;

  5. Favicon of http://eozzi.blogspot.com/ BlogIcon 어찌 2010.12.21 21:19

    "안락사 정책" 이라... 듣던중 가장 현실적인 애기입니다.
    님의 글을 구독하여 읽으면서도 이제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_ _)
    늘 좋은 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21 23:40 신고

      머....그 지인이 해당 이야기를 공개하기를 바랄뿐입니다 .하하;;;;

  6. 카리얀 2010.12.21 22:04

    안락사 오오....독특한 생각이네요 통일에 관심있는 한 사람으로서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21 23:40 신고

      재미있죠. 다만 그 지인이 직접 내용을 소개하기 전에는 저로서는 밝힐 수 없답니다. 제 아이디어가 아니니까요;;

  7. Favicon of http://cdhage.tistory.com BlogIcon cdhage 2010.12.21 22:09

    1.한국전쟁 후 북한에 중국군이 주둔하면서 북한을 뒤집으려고 논의했던 적이 있는데..
    2. 한 지식인의 생각에 불과할 지 모르지만 북한이 불안정했을때 중국이 북한을 도와 통치를 대신해주는 것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하는 것도....저런 말을 하면서도 각종 수사로 합리화를 시키는 중국인들임

    형 말대로 다수의 요인이 작용한 우리의 불안과 불만에서 중국의 북한점령론이 불거지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은 난 반대요! 형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북한에서의 이권도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 개입하는 하나의 동기임.

    세부사항을 몰라서 하는말인데... 내가 생각했을때 햇볕정책이 결국 안락사 정책과 일맥상통한 거 아닐까? 다만 북한에 좀 더 배려(?)하는 정도의 차이일뿐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2.21 23:54 신고

      1. 의미불명. 보다 구체적인 제시를 해주도록.

      2. 너가 하는 말은 그냥 "난 그렇게 생각한다"일뿐, 구체적인 중국으로서의 득과실이 명시되어 있지 않고, 유일하게 있는 것이 "중국의 북한에 대한 이권"인데, 그것이 그다지 큰 이익이 아니라고 위에서 제시했고...그 외에도 구체적인 이야기가 있기를 바래.

      그리고 중국이 북한을 도와 통치를 대신해주는 것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라고 어떤 지식인이 말하는지 궁금하고, 정확하게 의미가 전달도 안되는 문장임.


      3. 안락사이야기는 지인의 허락이 없으면 세부사항을 말할 수 없기에 그냥 노코맨트. 다만 결국 현실적인 해결책은 지금 현재의 이명박정권의 대북노선은 아닌듯하다는 것은 심지어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나오는 의견이라는 것을 알라두기를.

  8. 독자 2010.12.22 00:53

    중국이 친중괴뢰 정권을 세우냐 마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자면 제 생각은 중국이 일부러 미국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거 같이 무력을 동원하면서 인위적으로 세울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제생각은 중국이 굳이 그런짓을 하지 않아도 정변주도 세력들이 먼저 중국에 달려가 승인을 얻으려 할거고 이들은 필연적으로 중국에 협조적으로 나갈것이라는 것이 저의 전망입니다

    즉 다시 말하자면 중국이 굳이 억지로 몸을 움직여서 군대까지 파견하고 고문단까지 파견하면서 개입할 확률은 설령 가까운 시일에 북한내부에서 정변이 일어나고 뽀글파마가 몰락해도 희박하며 그럴 필요도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정변세력들이 알아서 중국의 지지와 승인과 협조로를 요청할 테니까 말이죠.

    단지 이들이 제2의 뽀글파마로 그칠것인지, 아니면 한국과 미국, 일본에 전향적으로 접근하느냐 그것이 문제지요.

    뭐 어차피 북한내부정변 이거도 가상시나리오에 불과한 것이니까요. 북한판 김재규의 출현은 우리가 계산할수 없는 거니까 말이죠.

  9. ㅉㅉㅉ 2010.12.24 17:34

    도대체 얼마를 받으면, 이렇게 대담하게 간첩짓을 할수 있는지?

    사진에서 코를 보니까, 주먹코인게..
    그쪽 민족의 특징, 한글 잘하시네.. 역쉬 중국은 무섭땀..

  10. pkot 2011.01.09 13:05

    물론 한미동맹몾지않게 중국과의 외교강화 그리고 중국입장을 생각해서 안심시켜줘야 합니다만 제가 한국인인지라 요즘 중국의 행동이 밉상짓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북한감싸기 북한경제에 대한 예속화 강화 군사력강화를 보면 그런 불안한 생각을 사람들이 하는것도 매우 이해합니다만....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1.01.09 14:16 신고

      저의 판단으로는, 중국의 이런 태도는 한국이 조장한 면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을 해보시면, 한국은 어찌되었든 절대 우리편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중국이 가지게 된 것이 우선적인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 pkot 2011.01.10 03:21

      게시글도 많은데 어떻게 댓글단걸 아시고 하나하나 답글다시는지 ^^; 댓글알림기능이라도 있나요? 제가 여길 잘몰라서.. 일단 한국정부가 중북vs한미구도로 편가르는데에 상당한 역할을 한건 사실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요즘 정부,신문,네티즌들 하는 소리를 보면 이게 과연 대국의 모습인가 싶기도 합니다. 제가 외교가는 아니니 내주관대로 말하자면 그렇습니다만 현실이 답답하네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1.01.13 19:05 신고

      티스토리에서는 최근 덧글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0-

  11. ㅇㅇ 2012.12.18 05:22

    주인장께서 충분히 예상 가능한 문제를 가지고 중국쪽에 너무도 좋게, 편향게되게 주장하신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첫번째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 통일을 지지한다. 라고 주장하시는걸 보고 지식인이라고 자처하시는분이 말이죠. 정치인들이 으레 말하는 정치적발언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셨을리는 없고, 중국에 좋은 인상을 주려고 적당히 좋게 구색을 맞춘게 눈에 보여서 폭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중국역사를 배우는 사람이 으레 빠지기 쉬운 중국 사대주의 영향이 주인장께 미친것인지, 아니면 중국에 오래 계시다보니 대한민국보다 중국을 모국 처럼 생각을 하시는 것인지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2.12.18 16:39 신고

      논리와 근거가 있는 반론 부탁드립니다. (사대주의에 대해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는 중국정부에 의해서 중국에서의 접속이 차단되었습니다. 중국정부에 너무 유리해서 차단되었겠죠? ^^)

    • ㅇㅇ 2012.12.18 19:38

      당신의 블로그가 차단되었건 차단이 안되었건 그건 내 알바도 아니고 중요한건 그게 아니지요.
      당신이 백번 사대주의자가 아니라고 말하더라도 당신이 쓴 글속에서 의도를 읽을 수 있으니까요. 당신이 주장하는바가 지극히 사대주의적이라는게 중요한겁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2.12.19 04:23 신고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개인의 감정이라면 더 이상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토론을 원하시면 논리와 근거를 부탁드립니다. 님의 말에 스스로의 감정을 제외한 어떠한 논리나 근거도 보이지 않습니다.

      최소한 저는 본 블로그가 중국정부에 의해서 차단이 되었고,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가 아닌 중국정부에 의해서 차단을 당할 정도로 오히려 중국의 폐부를 찌르는 비판이라고 근거를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단순한 개인의 감정이라면 님의 생각으로 존중해드립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자기 마음대로 왜곡하는것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 칼날의 황족 2014.07.04 10:13

      중국역사 배우는 사람은 중국문화에 심취해서 중국사상에 물들고 서양역사 배우는 사람은 서양문화에 심취해서 서양문화권에 물들고
      일본역사 배우는 사람도 역시 일본문화에 심취해 그들의 사상에 동화되어 물드어가고 정서적으로 비슷해지고

      다른 나라도 그런건지 우리나라만의 종특인건지 어딜가든 그런게 있더군요.
      안창호 선생말따나마 예수나 공자 석가가 우리나라오면 그들이 우리를 위해서 존재하는게 아니라 그들을 위해서 우리가 존재한다며 특유의 노비근성을 질타했죠.

      일본인들 말따나마 한국인 노비근성은 종특인가 봅니다. 뭐 역사적으로 중국씨다바리 짓하면서 노비인걸 자랑스럽게 생각한 민족이니 유전적으로 그렇게 내려져온거죠.

  12. 안양인 2015.08.06 12:20

    역사를 공부했다는 분이 역사를 제대로 읽지 못하시는것 같네요.역사적으로 강대국이 주변국의 불신을 두려워했답니까.불신할수록 보란듯이 오히려 더강한 힘으로 내려찍었지.
    러시아 크림반도 사태나 중국이 동남아국가들과 영해권문제보세요.님에게는 그게 안보이세요?
    제말이 헛소리같이 들리신다면 지금 검생창에 북한분할통치락 쳐보세요
    중국이 어떤 야욕을가지고있는지.이건mbn기사로도 나온겁니다

평양 - 북한여행기 (PYONGYANG A Journey In North Korea)는 2007년 3월, 37세의 캐나다 애니매이터인 Guy Delisle가  직접 평양을 방문해서 느꼈던 것을 만화로 담은 것이다. 북한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출국까지의 여정 속에서 만난 평양 사람들의 얼굴과 표정, 도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어서 북한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주고 있다.

본 작품의 원작저작권은 가이 데리슬러에게 있다. 그렇기에 본인은 해당 작품이 정식판권을 받아서 한국에 출판되기를 바라며, 전체작품의 30%에 미치지 못하는 분량을 번역하여 소개하도록 하겠다. 다만 본 번역판자체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상업적인 이용을 불허한다.

다시 말해서 상업적인 이용이 아니며 출처표기를 분명히 할 시에는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다. 더 쉽게 말하면 출처표기를 명확하게 하고 유무형의 대가를 타인에게 요구하지 않는다면 자유롭게 펌할 수 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만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평양 : 북한여행기 전체목록 보기 : 클릭

목차
[만화] 평양 - 챕터03 
[만화] 평양 - 챕터02
[만화] 평양 - 챕터01
[만화] 평양 - 인트로 
평양 - 북한여행기 (PYONGYANG A Journey In North Korea)




















제가 번역한 부분은 여기까지입니다. 왜냐하면 이 이상을 번역할 시 전체 작품의 30%을 넘어서 저작권 위반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각주:1].  이 이상은 한국의 출판사가 정식 판권을 받아서 한국에 내놓아주기를 바랄 수 밖에 없군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비록 만화여서 출판비가 조금은 더 나오겠지만, 내용적인 면을 생각하면 최소한 본전치기는 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출판관계분들에게 말씀드려 봅니다.

그럼 저는 이런 작품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차원에서 이만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제 주위에 있는 분들의 반농담이 실현된다면 저도 북한에 관한 다른 글을 올릴 수 있겠군요. 뭐 소리냐고요? 저는 조만간 국방의 의무를 다 하러 현역으로 군대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북한에 급변사태가 일어날 경우 가장 먼저 북한땅에 들어가거나 관련 실무를 맡게 될 주요인력은 분명히 군인입니다. 고로 저는 북한에 대한 일차사료를 남길 수 있는 사람 중에 하나가 되는 것이죠. 어디까지나 농담이긴 하지만...씁쓸하군요.

어찌되었든........저의 번역은 여기서 끝입니다. 즐거우셨나요?



  1. 물론 상황에 따라서 지금까지의 번역도 저작권위반이라고 말할 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만...전 좋은 의도라는 것을 명백히 밝혔기에 여기까지는 그래도 허용범위?!라고 할까요?? [본문으로]
  1. paro 2010.10.28 11:26

    잘 읽었습니다.^^
    국내에서 출판이 되면 좋겠군요.. 빨간거 싫어라 하는 분들이 이걸로 홍보하려 출판이라도 좀 해줬으면..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0.28 15:29 신고

      저도 국내에 출판되었으면 한답니다. 가능할런지는 잘 모르겠군요. 나머지는 출판업계에 그 공을 넘겨야겠죠.

      빨간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든 좋아하는 사람이든 상대에 대해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의 논의는 그다지 가치도 없고 불필요할 뿐더러 위험하기까지 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과연 출판이 될런지는-_

  2. shake 2010.10.28 16:09

    잘 읽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다가 찾았는데요.

    http://www.ibuybook.co.kr/index.html?menu=view&uid=157188&category=65&category1=%BF%A9%C7%E0/%B7%B9%C6%F7%C3%F7/%C3%EB%B9%CC&category2=260

    혹시 이 책인가요? 평양- 프랑스 만화가의 좌충우돌 평양 여행기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0.28 16:20 신고

      헉~! 이 작품이 맞습니다. 제 검색실력이 이렇게나 부족했었나요? ㅠㅠ 2004년에 나왔지만 재판도 나오지 않았을 정도로 조용히 묻혔군요.ㅠㅠ 크흑.....ㅠㅠ


      이제는 재판이 나오길 빌어야겠군요. ㅠㅠ

  3. ㅎㅎㅎㅎ 2010.10.28 20:36

    본디 싸움의 소재가 필요했을뿐 실체는 이쪽이나 저쪽이나 별관심이 없어서 말이죠. ^^
    현실을 알면 어쨌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그건 머리가 아프자나요? ㅎ

    그래서 이런 책은 별 인기가 없죠.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0.29 17:01 신고

      ...부정할 수 없군요. 동감합니다..하지만 제 이상과는 다르기에 어떻게든 노력해보렵니다.^^

  4. 신쪼 2011.01.20 10:49

    무척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저도 2007년에 영국 나갔을 때 우연히 동네 도서관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 샀던 책인데 국내에도 번역출판 됐었군요. 상당히 생생한 북한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북한이 언제나 이슈가 되고는 있지만 정작 저런 모습들에 대해서는 보도가 나오지 않으니까요.

    국내 북한 관련 이슈는 언제나 김정일과 공산당 정부 혹은 조선일보에서 선심쓰듯 챙기는 인권문제에 편중되있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저작권 문제 관련해서 여기까지만 번역하신것도 잘 하신 결정인 듯 합니다.

  5. 호문클러스 2012.08.26 12:14

    30프로... 엄청나게 짧은 책이라 생가고디는군요

평양 - 북한여행기 (PYONGYANG A Journey In North Korea)는 2007년 3월, 37세의 캐나다 애니매이터인 Guy Delisle가  직접 평양을 방문해서 느꼈던 것을 만화로 담은 것이다. 북한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출국까지의 여정 속에서 만난 평양 사람들의 얼굴과 표정, 도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어서 북한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주고 있다.

본 작품의 원작저작권은 가이 데리슬러에게 있다. 그렇기에 본인은 해당 작품이 정식판권을 받아서 한국에 출판되기를 바라며, 전체작품의 30%에 미치지 못하는 분량을 번역하여 소개하도록 하겠다. 다만 본 번역판자체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상업적인 이용을 불허한다.

다시 말해서 상업적인 이용이 아니며 출처표기를 분명히 할 시에는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다. 더 쉽게 말하면 출처표기를 명확하게 하고 유무형의 대가를 타인에게 요구하지 않는다면 자유롭게 펌할 수 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만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평양 : 북한여행기 전체목록 보기 : 클릭

목차
[만화] 평양 - 챕터03 
[만화] 평양 - 챕터02
[만화] 평양 - 챕터01
[만화] 평양 - 인트로 
평양 - 북한여행기 (PYONGYANG A Journey In North Korea)




















평양 - 북한여행기 (PYONGYANG A Journey In North Korea)는 2007년 3월, 37세의 캐나다 애니매이터인 Guy Delisle가  직접 평양을 방문해서 느꼈던 것을 만화로 담은 것이다. 북한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출국까지의 여정 속에서 만난 평양 사람들의 얼굴과 표정, 도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어서 북한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주고 있다.

본 작품의 원작저작권은 가이 데리슬러에게 있다. 그렇기에 본인은 해당 작품이 정식판권을 받아서 한국에 출판되기를 바라며, 전체작품의 30%에 미치지 못하는 분량을 번역하여 소개하도록 하겠다. 다만 본 번역판자체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상업적인 이용을 불허한다.

다시 말해서 상업적인 이용이 아니며 출처표기를 분명히 할 시에는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다. 더 쉽게 말하면 출처표기를 명확하게 하고 유무형의 대가를 타인에게 요구하지 않는다면 자유롭게 펌할 수 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만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평양 : 북한여행기 전체목록 보기 : 클릭

목차
[만화] 평양 - 챕터03 
[만화] 평양 - 챕터02
[만화] 평양 - 챕터01
[만화] 평양 - 인트로 
평양 - 북한여행기 (PYONGYANG A Journey In North Korea)


















  1. 지나가다 2010.10.27 23:31

    와~ 완전 뻔뻔한데요..

    작가에게 어떤 허락도 구하지 않고, 제멋대로 번역을 하고
    그 번역물을 자신의 소유라고 우기는 뻔뻔함.

    마치, 도둑이 물건을 훔치고, 훔친 물건앞에
    "본 물건을 훔쳐가는 사람은 법에 고발할 것임!"이라고 표지판을
    세우는 것...

    착각이 심하신것 같은데, 1차적으로 훔친 물건에 대한 소유권을
    도둑놈이 주장할수는 없어요. 법적으로 인정 안됩니다.
    훔친 물건에 어떤 손때를 묻혔더라도 말이죠.

    도대체 중국에 유학간 사람들이 중국에 동화되서 이러는 건지
    아니면, 원래 피가 중국인이라서 그러는 건지..

    도둑질에 대한 어떤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보다
    뻔뻔하게 이제 자신의 것이라고,
    내 것 도둑질 말라고 우기는 것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네요.

    왠만하면 이쯤해서 그만두시죠?
    보니까, 은근 천안함 사태 북한 억지 옹호에
    북한 선전하려고 필사적인 것 같은데..
    북한 까는 것처럼 위장하고 실제는 북한 홍보하려는 거 티 나거든?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0.27 23:53 신고

      저작권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말밖에는 드릴 것이 없습니다. 번역은 그 자체로 하나의 저작권을 구성하며, "번역물"자체에 대한 저작권은 번역자에게 구속됩니다. 그래서 본문에 "번역판자체의 저작권"이 저에게 있다고 명시를 한 것입니다. 단 제가 본문에 표시한 것처럼 "원작저작권"은 가이 데리슬러에게 있음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저작권에는 예외규정 혹은 예외관습이 있습니다. 원작저작권은 침해하려는 목적이 아닌 경우에는 일정부분까지는 저작권을 허가 없이 사용하는 것을 허용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논문과 같은 경우에도 1/3이하로는 자유롭게 복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저작권법이 자유로운 "사상교류"을 막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해당 만화가 한국에 정식으로 소개되기 위해서 30%에 미치지 않는 일부분량을 소개할 뿐이라고 분명히 하였습니다. 저의 목적이 해당 저작물을 소개하는 것이며, 그 방법상에서 모든 저작물을 도용하지 않았기에 해당 사례가 설령 법원에 가더라도 저에게 불이익이 있기는 상당히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출판사가 바보가 아니라면 저한테 고소하기 보다는 이 작품의 반응을 지켜보고 괜찮다 싶으면 한국에 소개를 하고 저에게 정식판권을 인수받았으니 해당 작품의 게시를 멈추어달라거나 혹은 실제 해당 도서를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추가해서 직접적인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저작권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저작권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타인을 매도하는 용도로 오용하는 것은 저로서는 비웃음을 날릴 수 밖에 없군요.



      그나저나 그렇게나 법을 중요하시는 분이 지금 저에게는 명예훼손과 모욕죄를 범하고 있다는 것은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그것보다 이 만화를 보고 어떻게 하면 "북한 홍보"라는 말이 나오는지 궁금하군요. 저는 당신과 같은 분들이 참 불쌍해보입니다.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서 자신이 생각만이 참이라고 생각하는 그 아름다운 모습에...

    • Favicon of http://twitt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10.28 18:50

      이런 사람들은 마르크스의 자본론 책을 집어드는 순간
      온갖 바이러스가 손과 팔을 거쳐 온몸에 퍼진다고 믿을 듯...

      지나가던 길이면 그냥 조용히 지나갔으면 됐을 것을... 쯧...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0.29 17:00 신고

      하하....-0-;;;;;

평양 - 북한여행기 (PYONGYANG A Journey In North Korea)는 2007년 3월, 37세의 캐나다 애니매이터인 Guy Delisle가  직접 평양을 방문해서 느꼈던 것을 만화로 담은 것이다. 북한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출국까지의 여정 속에서 만난 평양 사람들의 얼굴과 표정, 도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어서 북한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주고 있다.

본 작품의 원작저작권은 가이 데리슬러에게 있다. 그렇기에 본인은 해당 작품이 정식판권을 받아서 한국에 출판되기를 바라며, 전체작품의 30%에 미치지 못하는 분량을 번역하여 소개하도록 하겠다. 다만 본 번역판자체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상업적인 이용을 불허한다.

다시 말해서 상업적인 이용이 아니며 출처표기를 분명히 할 시에는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다. 더 쉽게 말하면 출처표기를 명확하게 하고 유무형의 대가를 타인에게 요구하지 않는다면 자유롭게 펌할 수 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만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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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만화] 평양 - 챕터03 
[만화] 평양 - 챕터02
[만화] 평양 - 챕터01
[만화] 평양 - 인트로 
평양 - 북한여행기 (PYONGYANG A Journey In North Korea)







  1. malebolgia 2010.10.25 19:59

    한반도... 영겁의 저주를 받은 곳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0.26 09:15 신고

      그다지..영겁의 저주를 받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만약 한반도가 님의 말처럼 영겁의 저주를 받은 곳이라면, 전 인류와 이 지구가 영겁의 저주를 받았다고 말하는 편이 훨씬 더 합당할듯 합니다.

  2. Favicon of http://twitt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10.26 21:45

    근데 저 작가 이름은 왠지 프랑스어계의 향기가 느껴지는데요?
    총 이름 중에 Delisle Carbine이라는 게 있는데 ‘들라일 카빈’이라고 읽거든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0.27 11:39 신고

      그런가요??;;; 전 영어랑 라틴어정도나 삽질하며 어찌어찌 보는지라....프랑스어까지는;;;

사회주의의 5대원칙 :

1) 생각하지마라!
2) 만약 생각했다면 말하지 마라!
3) 만약 말했다면 써놓지는 말아라!
4) 만약 써놓았다면 싸인을 하지 마라!
5) 만약 싸인을 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놀라지 마라!

출처 : 1987년 폴란드

社会主义的5条原则:不要思考;如果思考了,不要说出来;如果说出来了,不要写下来;如果写下来了,不要签名;如果签名了,发生什么事,都不要惊讶。(出自1987的波兰)

사실 사회주의의 자체는 결코 이렇지 않다. 그러나 인간은 원래 이딴식이다. 더 정확히는 권력을 가진 자들을 제대로 견제할 수 없다면 언제나 위의 5대원칙은 통용된다. 그렇기에 언론자유가 중요하고, 미디어가 제 기능을 해야되는 것이다.

그런데 SBS라는 공중파 방송의 뉴스마무리 맨트에서 신동욱 앵커는 "요즘 김치 대란이라는 말에 이명박 대통령이 김치 대신 식탁에 양배추 김치를 올리라는 말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이 논란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라며 "대통령이 물가를 모르고 엉뚱한 말을 했다고 하는데 설혹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해석하고 논란을 부를 일인지는 의문이다"라고 밝히는 어이없는 행태를 보였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에 문제가 있던 없던 네티즌들이 논란을 벌이는 자체가 언론자유이며 그것을 막는 행위 자체가 언론자유를 일정부분 타도하는 것이다. 본인은 과격한 자유주의자는 아니지만 언론자유의 소중함을 언론의 핵심중의 한명이 저런식으로 밟는 행동에는 도무지 찬동할 수가 없다.

  1. ㅎㅎㅎㅎ 2010.10.03 18:41

    제일 큰 문제는 저런것들이 잘나간다는 사실이겠죠.
    누가 하나 시범케이스로 폐가망신을 당해봐야 저런짓을 함부로 못할텐데 말입니다. ㅡㅡ;;

  2. ㄷㄷ 양배추도 한포기 만원이 넘는다는데... 2010.10.04 17:24

    양배추도그렇고 대파도3배가올랐고...
    봉급은 안오르고 물가만 오르니 미치지...
    MB는 엉뚱한 생쑈점 그만 했으면 !!!!!
    서민생활은 개뿔도 모르면서...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0.04 17:38 신고

      이명박 대통령의 가식적인 행동도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가식적인 행동을 분명하게 견제해야되는 미디어의 문제가 저는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3. Favicon of http://twitt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10.05 11:58

    심지어 조선일보는 대책이랍시고 내놓은 게
    1) 양파김치
    2) 직접 재배하기
    3) 중국산 배추였습니다.

    - 아니 채소값이 전체적으로 폭등했는데 양파값은 뭐 혼자 안 올랐단 말인가요?
    - 직접 재배하는 게 좋은 대책이면 기자랑 편집장들부터 재배하시지?
    - 중국산 배추가 국산보다 질기다고 하면서 추천하는 이유는 뭔지? 한 기사를 둘이 썼나?

  4. 행인 2010.10.11 18:23

    앵커는 무조건 객관적인 사실만을 전달해야죠...
    만일 이번일로 까인다면 자업자득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10.11 21:02 신고

      전 앵커라고 무조건 객관적인 사실만을 전달해야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앵무새와 다를바가 없다고 봅니다. 앵커는 최소한 마무리 맨트에서만은 보통 "자신이 직접 쓴 맨트"을 말하며 "주관적인 의견"을 피력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기에 더더욱 앵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Favicon of http://www.bestsunglassesbrand.com BlogIcon Discount sunglasses 2011.07.08 17:39

    구글 서비스는 다 좋은데 감성적인 면은 영 꽝입니다. ^^



2007년 3월, 37세의 캐나다 애니매이터인 Guy Delisle  직접 평양을 방문해서 느꼈던 것을 만화로 담았다. 북한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출국까지의 여정 속에서 만난 평양 사람들의 얼굴과 표정, 도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어서 북한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주고 있다. 그런데 정작 한국에는 이 책이 번역되어 있지 않다[각주:1].

이것도 번역할까도 생각중이다[각주:2]. 184쪽의 분량은 조금은 많기는 하지만 동생의 더블모니터만 사용할 수 있다면 일주일이내에 충분히 할 수 있을듯 하다. 문제는 판권문제를 해결하기가 곤란하다는 것이다. 어차피 영리의 목적이 아니니 일단 번역해서 올리고 훗날 정식으로 판권계약을 하는 곳이 생기면 내리면 되긴 하지만....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실 만화번역에서 힘든것은 번역자체보다는 원래 글자를 없애도 번역한 것을 올려놓는 자막작업이다.






  1. 본인이 구하지 못한것이면 말씀해주셔요^^ [본문으로]
  2. 사실 군대는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현역으로 가게된다면 본인이 없어서 올려놓을 것을 "저축"해두어야 하기에 한달동안 번역"질"을 좀 많이 해둘 생각인 것이다. 그러니 너무 많은 것을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본문으로]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elitejmh BlogIcon elitejmh 2010.09.25 15:57

    오..재밌을거 같네요..ㅋ

  2. 익명 2010.09.25 16:02

    비밀댓글입니다

  3. 소용돌이 2010.09.26 09:04

    흠.. 일단 흥미가 가고 번역된 것을 보고 싶기도 하지만.. 역시 저작권문제가 걸리는 군요. 보통 판권이 국내에 있냐, 없냐의 문제로만 판단하여 없으면 번역하여 자국웹에 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만(특히 망가) 이게 원칙적으론 불법이고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비영리이니 괜찮치 않느냐.. 이게 인터넷에 불법카피본이 떠돌면서 부터 나온 논리인데 일단 본인이 비영리의 목적으로 공개한다해도 결과적으로 저작권자의 영리행위에 손해(피해)를 입히기에 본인이 목적여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어떤분들 특히 인터넷번역가와 이용자들은 국내에 소개되지 않는 작품을 소개하니 좋지 아니한가라며 합리화를 시키지만 그렇게 해석한다면 국내에서 릴되어 중국웹에 떠도는 영화,음악등의 불법컨텐츠물 역시 마찬가지로 얼마든지 합리화가 가능합니다.

    *실제 2007년인가 08년에 일본작가의 유료웹만화가 한국팬에 의해 캡쳐되어 국내에 해당작가 팬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적이 있는데 이에 화가난 일본작가는 자신의 홈피에 강경하게 입장을 표명하고 국내 만화협회에 대신 단속해줄 것을 위임했습니다. 또한 국내 음악저작권협회에서 팬들의 신고를 받고 중국웹싸이트를 단속한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넷의 특성으로 인해 바로님의 블로그를 필두로 돌고 돌아 전세계로 퍼질 수도 있고, 이로인해 판권이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 왔을때 실제 출판물 수익에 손해를 입히기도 하니 저작권자 입장에선 바로님의 순수의 목적으로 인해 더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어 굉장히 안좋은 것 입니다.

    그러니 제생각엔 원작이 만화이니 일부그림과 상세한 글리뷰를 올려 주시는게 더 유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국내 출판사중에 바로님의 글을 읽고 해당 작품을 정식으로 들여올 생각을 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특히 북한문제는 어찌됬던 '팔리는 아이템'중 하나이니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9.26 17:36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해당 작가가 한국저작권협회에 저작권관련으로 단속요청을 하기 전에는 반대로 "안전"할 수 있고, 문제가 된 뒤에 조속히 차단처리를 하면 저작권법적으로 큰 문제가 안되거나 되더라도 정상참작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언급하신대로....기본적으로는 상대방의 저작권을 존중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다만 저는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제가 일정부분을 번역하는 식의 "홍보"로 한국에 소개될 기회를 얻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전체를 다 번역하지 않고 전반부정도만 하는 것이지요. 흐음...하지만 이것도 엄격하게는 저작권에...후..

  4. Favicon of http://twitt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09.26 11:58

    가지고 있던 소설책이 하필 조지 오웰의 <1984> -_-;;

  5. 익명 2012.06.13 01:05

    비밀댓글입니다

북한의 한 신문에서 미국인들이 누드비치에서 일광욕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그 옆에 "미국인들은 가난해서 옷을 입을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밥을 배불리 먹지 못하여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길거리에서 쓰러져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朝鲜报纸发过一张美国人躺在海滩上日光浴的照片,配的文字是:美国人很穷,没有衣服穿,吃不饱饭,很多人饿死了,倒在地上没人管。(via:@szstupidcool)

* 해당 사항의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유머로만 받아들여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 대한 최고 답글은 "오십보가 백보를 비웃지 말아라[각주:1]" ....... ㅋㅋㅋ
역시 개그는 자학개그가 최고입니다. ^^

북한정부가 트위터와 유튜브를 비롯하여 다양한 뉴미디어에서 자신들을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한국정부에서는 링크에 대한 접속을 차단하는등의 적극적으로 막아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교적 언론의 자유가 차단되어 있고, 아직까지도 혈맹인 중국의 네티즌들도 비웃고 있는 북한의 실상을 "정상적인" 한국인들이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중국 네티즌조차 북한의 트위터 내용을 번역까지 해서 모음집으로 만든 뒤에 그것을 보면서 낄낄거리면서 웃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중군 "중국도 그리 다르지 않아"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지요.(秦轩: 朝鲜官方推特内容摘译- 一五一十部落| My1510)

물론 한국의 법률은 북한과의 허가를 받지 않은 "접촉"을 금지하고 있기에 정부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도 할 수 있지만, 이런 것은 가볍게 썩소를 날려주면서 비웃어주는 센스를 보여주었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1. 莫五十步笑一百步 [본문으로]
대체 누가 북한이 폐쇄적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북한에서는 국제인터넷접속 허가를 받은 컴퓨터에서 유튜브youtube와 트위터twitter에 접속할 수 있잖아. 중국은 그것도 안되는걸....

说我们封闭?在朝鲜,只要是能接入国际互联网的电脑,就都能上youtube和twitter!(via:@NorthKoreanNews)

북한이 유튜브와 트위터을 통해서 자신들을 홍보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자 정부에서는 해당 주소에 대해서 접속금지를 시켰다. 정말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면, 현재 북한의 경제-사회-정치 꼬라지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북한의 홍보를 코메디로 보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가?

그래도 아예 유튜브와 트위터를 정상적으로 접속하지 못하는 중국사람들에 비하면 훨씬 더 행복하기는 하다. 중국의 폐쇄성은 중국국가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고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지만 변명에 불과하다. 정보를 개방하면 망해버리거나 혼란이 있을 것이라고 우려를 하는 것 자체가 중국의 문제을 들어낸다고 보며, 정보는 일정기간 차단과 왜곡을 할 수 있지만 "사실"은 언젠가 들어나게 된다.

  1. Favicon of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08.24 17:16

    북한이 중국보다 낫다라..
    유트브와 트위터 접속못하는 중국보다는 행복하다고 보십니까?
    북한 인구 통틀어서 인터넷 하는 인구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나마 인터넷 사용할 수 있는 인구도 거의 100% 통제되는 상황인데..
    언론 통제용으로 일부 규제하는 중국이랑 비교하면..
    북한이 훨~~씬 폐쇄적입니다.
    그나저나 북한 페이스북 폐쇄됐다던데..ㅋㅋ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8.24 19:43 신고

      물론 북한이 중국보다 몇 배는 더 심합니다. 당연한 말이죠. 다만 중국도 심하다고 풍자를 하는 것 뿐이랍니다. 유머는~~ 유머일뿐~~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10.08.24 19:39

    도찐개찐(?)

    하지만 중국의 국력이 훨씬 강하잖아요?
    부칸 따위, 안 될 거에요 아마...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8.24 19:45 신고

      ~.~:::: 당연하죠. 현재 북한이 쓰는 인터넷 검열 프로그램도 중국에서 "수입"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中国应该在天安号事件中发挥更大作用

 

 

  赵成 珉(韩)

北京大学 国际关系学院

08级硕士研究生

联系方式:sungmin80@gmail.com

          133-7169-8420

 

天安号事件不仅仅是韩国和朝鲜的事情,朝鲜半岛需要客观公 正地“警察”和调停者,中国应该在此事中发挥更大作用。

 

我是一名在北京做国际关系研究的韩国留学生。天安号事件 后,在跟中国同学们讨 论中,我发现中国学生对韩国政府对事件调查很不信任。中国学生们提出的证据有点儿意外:韩国政府正式指责朝鲜的第二天,朝鲜宣布它要把自己的调查团派到韩国,确认韩国政 府所主张的证据,但是,韩国立即拒绝了这种建议。有个中国学生提问如果韩国政府堂堂正正的话,难道会害怕朝鲜直接前往韩国 确认证据?按照他的看法,韩国政府的心里有鬼!我再想一想,这位中国同学的看法的确有道理。韩国政府的此次应对加深周边国 家对韩国政府的疑虑。

 

中国朋友的这种看法并不意外的,其实韩国公民对自己政府提出的证据也没有100%的信心,即使韩国 内部,也有些人不完全相信政府的发表。据韩国的“朝鲜日报”进行的民意调查,72%的 韩国公民相信政府发表的内容。我估计持保留态度或者不相信政府的其他38%之中,年 轻人的比例肯定很高。我个人很矛盾:一方面觉得韩国政府不敢操作证据来欺骗韩国公民和外国政府;同时我也怀疑朝鲜潜艇真的有能力潜入 韩国公海、使用只一枚鱼雷炸沉一艘1200吨的军舰?

 

然而作为一个韩国人,我有充分的理由赞同韩国政府的做法。假 设发生了一件杀人案,我们都知道谁是遇害者和嫌疑人。遇害者家人找到证据,试图证明嫌疑人的罪行,嫌疑人肯定会否认。但是,这个嫌疑 人的思维和行为方式一直很独特:他曾经试图暗杀韩国总统、使用恐怖主义的方式炸毁民航飞机并杀害100多名韩国公民。对于这个“无赖”,无论给他看多少证据,他都不会承认!这时只能警察出面解决问题。

 

天安号事件上,韩国正面临同样问题,实际上朝鲜 半岛需要客观公正地“警察”,而中国正是合适“人选”。如果中国提出担当此次事件“警察”建议,韩朝任何一方都很难以拒绝:双方谁拒 绝,都表示自己心里有鬼。既然朝鲜提出了派调查团,朝鲜没有理由觉得中国的介入会阻碍朝鲜确认证据。而中韩之间互信的程度 和关系已经成熟,韩国政府相信中国站在中立的立场而扮演斡旋者的角色,一些韩国公民肯定会赞赏中国这种主动积极的态度。据悉,韩 国已经给中国政府提交了一共400页分量的天安号事件报告书。

 

不可否定韩国国内‘亲美派’势力肯定会对中国的介入持怀疑 态度,他们肯定要求美国出席‘现场’。

 

这样的话,在中朝同盟和韩美同盟构成的地区结构下,朝 鲜半岛好像又要玩‘好警察,坏警察’的游戏:朝鲜眼里中国是‘好警察’,美国是‘坏警察’;韩国人眼里中国是‘坏警察’,美国是‘好 警察’。但事实上,天安号事件上,由于美国完全偏向韩国,中国能比美国发挥更加‘客观公正’的作用。只有中国的参与,朝鲜半岛才有平 衡感,对世界舆论带来更有说服力的调查结论。

 

目前韩美已经宣布‘先天安,后六方会谈’的原则。这 种强硬的立场是对中国作为六方会谈主持国来说很尴尬。韩朝双方对抗很激烈,双方宁愿军事冲突,也绝不屈服于对方,在朝鲜半岛正在进行 懦夫博弈(Chicken Game):任何一方都没有发出让步的信号,双方好像已经在 准备最后的武力冲突。解开这种极端对峙的“密钥”握在第三方者手里:那就是中国。迄今为止,中国在朝核问题上通过六方会谈的机制来有 效地发挥斡旋者的正面作用,给周边国家提供妥善的机会。527俄罗斯政府宣称近期内要把他们的调查团派到韩 国。这使得天安号事件上,中 国再进行一次六方会谈相对容易。

 

根据以前每轮六方会谈的经历所显示,朝鲜和韩国、美 国达到一致可能性几乎为零。尽管如此,从长远的角度来看,在解决天安号事件这中导致朝鲜半岛严重军事对峙的问题上,中国需要付出更多努力!在突破半岛极端对峙状态上,中国的角色越来越重要。参与朝鲜半岛争端解决,实际上也在锻炼中国作为地区性大国的领导能力,孟子说过:不积匮步,无 以致千里;不积小流,无以成江海。这为中国日后领导世界提供参考!反过来,中国在天安号事件上持不介入态度的话,朝鲜半岛 的情况越来越不稳定,这对中国并不是好事,一句中国老话说的好:隔岸观火,终将引火烧身。

 


바로의 코맨트 : 중국에서 중국어로 발표할 용도이기에 어느 정도 중국 빨아주기를 시도한듯 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에는 큰 불만은 없지만, 더욱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편안하게 접근할 의도로 작성된듯 하지만, 그 때문에 너무 가벼워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올리면 오해하실 분이 있을듯 해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해당 글은 제가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작성자는 위에 연락처까지 모두 명시가 되어있는 조성민씨입니다. 해당 글에 대한 의문이나 반론은 해당 연락처로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해도...중국어로 쓰여진 이 글을 볼 사람은...하긴 제 블로그니 의외로 많을지도...)
  1. 이츠 2010.05.28 21:37

    사전에 의지해서 대충 봤습니다만...... 초보라서 너무 어렵네요.
    마지막 문장인 隔岸观火,终将引火烧身 을 사전찾아보니 방관하지말고 적극개입하는게 좋을 것이다, 그런 뜻의 글인 것 같군요.
    잘 읽었습니다.

  2. 심형숙 2010.05.29 06:51

    중국어 공부에 도움되는 문장이라 퍼갑니다 ^^

  3. lee 2010.05.30 20:22

    政界永远不会有公平的警察,只有看利益的政客。

  4. Favicon of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05.30 20:59

    我相信韩国政府的发表内容。
    当然我也反对战争。
    可是, 北朝鲜的野蛮行径绝对不可饶恕的罪行。
    为了保护个体北朝鲜的渔民,韩国政府给予了经济援助。
    可北朝鲜政府很长时间一直没责任的行动。
    北朝鲜一直开发武器, 拿核武器经常威胁了韩国。
    我觉得阳光政策已经失败了。

  5. Lee 2010.05.31 10:14

    RSS구독하다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글쓴이가 80 조성민이라고 되어있어서 괜시리 고등학교때 중국어과 선배였던 조성민 형이 생각나네요 ㅋㅋ

  6. 유쾌한씨 2010.06.06 01:01

    그냥 읽어봤는데 반박할만 것도 없구, 그냥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글이네요. 사실 국제관계를 공부한다는 전공자 조차 이렇게 글을 쓰면, 도대체 누가 제대로 된 분석과 비판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글은 비판을 피하기 위한 전공자의 위선으로 밖에 안 보이거든요. 사실 국제관계 이론에 따라 차근 차근 풀어갈 문제를 국내 정치로 풀어가니 풀리지 않는건데 말입니다. 뭐, 유명하다는 국제관계학 교수들 조차 쉬쉬 하며 자기 얘기를 하지 않는데 놀랄만한 일은 아니죠.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002년 11월 북한에서는 최초로 GSM방식의 휴대폰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민간에 전파된 것은 아니었고, 나진선봉 경제특별구역에서 당인민위원회와 인민보안성(경찰) 그리고 국가안전보위부(정보기관)의 고급간부들 전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 뒤로 1년이 지난 2003년 11월 북한의 휴대폰 사용자는 2만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04년의 한 폭발사건으로 인하여 모든 휴대폰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2004년 4월 22일 점심무렵, 북한 평안도 용천군에서 거대한 기차 폭발사건이 일어나서 200명이 사망하고 1500여명이 부상을 당하였으며 가구 8000여체가 홰손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떤이는 이 사건이 북한지도자 김정일에 대한 암살음모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4월 22일 용천폭발사건시 "반동분자"들이 휴대폰을 이용하여 내부 정보를 흘렸다는 유력한 정보를 발견했고 모든 휴대폰서비스를 정지시키게 됩니다.

이동통신서비스 금지령은 북한국방위원회에서 직접적으로 하달된 명령으로서 특히 정부기관과 정보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휴대폰 사용을 엄격하게 금지하였고, 모든 휴대폰을 몰수했습니다. 휴대폰 서비스가 전면적으로 금지되자 북한 주민들은 상당한 불만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북한에서 휴대폰 가격과 사용료는 약 1300달러정도인데 순식간에 폐물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당시 북한 노동자들의 평균 임금은 매달 2500 조선원정도였고, 1달러가 1200에서 1300 조선원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일반 노동자들이 600여달을 일하여야 살 수 있었으니 휴대폰이 얼마나 비싼 장비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인민보안성의 간부들은 근 백만개의 기업과 개인의 휴대폰을 몰수하였습니다. 정부의 실질적인 이유는 휴대폰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서 당국이 사람들의 대화를 도청하거나 조절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하여 북한의 최고위층과 군인사 그리고 조선에 있는 외국인사들만이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9년 3월 근 5년간의 휴대폰 사용 금지령이 드디어 풀렸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휴대폰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몇몇 북한 민중들은 정부가 일반인들도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게 허가를 해줌으로서 그들의 생활에 큰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북한에서 휴대폰은 큰 환영을 받으며 2010년 초까지 약 12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여 북한전체인구의 0.5%의 사용이 사용중에 있다고 합니다.

북한의 휴대폰산업의 특징은 "국제화"입니다. 휴대폰기계는 중국산이며, 이동통신장비는 이집트산입니다. 2008년 12월 15일 아이지의 오라스콤 템레콤과 북한정부는 각각 75%와 25%을 출자하여 고려전신이라는 합작회사를 성립합니다. 그리고 W-CDMA 방식으로 3세대 휴대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됩니다. 현재 북한에서는 평양시내 통화뿐만이 아니라 북한의 관방홈페이지인 "여명왕"에 접속하여 암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노래를 들을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신문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채팅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북한의 휴대폰기계는 모두 중국에서 수입됩니다. 북한을 위한 휴대폰 설계을 하는 인사는 "북한측의 요구로 휴대폰에서 글자를 입력할 시에 "김정일"이 나오게 되면 굵은 검은색으로 자연적으로 출력되게 만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일정관리에서도 다른 부분은 모두 삭제하더라도 김일성과 김정일 "탄신일"만은 절대 지울 수 없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해당 글은 朝鲜手机上的领袖名字必须加粗 을 의역한 글입니다. 북한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거의 대부분의 정보가 봉쇄가 되어있기에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글의 신빙성을 제기하는 것 자체가 어렵고, 오히려 담당기자가 명시되지 않는 글이 더욱 정확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 북한의 휴대폰 생활은 어디까지나 고위층에 의한 오락문화수준이라고 보입니다.

  1. Favicon of http://strong-coi.tistory.com BlogIcon 독코독담 2010.03.22 15:51

    오.. 몰랐던 사실인데 흥미롭습니다 ^^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3.22 17:15 신고

      저도 해당 글을 발견하고 흥미로워서 번역해서 소개해드리는 것이랍니다^^

  2. Favicon of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03.22 23:22

    오~ 처음 보는 내용이군요...잘봤습니다!

  3. Favicon of http://arch7.net/ BlogIcon 아크몬드 2010.03.22 23:26

    유니크한 정보, 고맙습니다..

중, 3월 무역적자 예고

조기원 기자 천더밍 중국 상무부장이 이달에 중국이 무역적자를 기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천 상무부장은 21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개발포럼에서 “개인적으로 중국이 ...

인민패 절상에 대한 중국의 앓는 소리로 보인다. 5%까지는 무역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는 데이타를 얼마전에 중국쪽에서 접했는데 갑자기 3월 무역적자라니...어차피 중국도 인민패절상을 할 것은 분명하지만, 최대한 그 실행시기를 늦추려는 작전으로 보인다.


우리은행, 中 위안화 결제은행 자격 취득

우리은행은 중국 현지법인 중국우리은행에서 한국계 은행 최초로 '국제무역 위안화 결제은행 및 해외 대리은행' 자격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

우리은행의 중국진출 2탄이라고 생각된다. 1탄이 아마 시티은행과 비슷한 한중간 직접금융거래였던가였다. 이제 위완화 결제까지 받았다. 우리은행은 아이폰 어플을 가장 먼지 출시하는등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기대해보아도 될듯하다.


"중국 최초 북한 관광 열차 큰 호응"

중국에 서 처음 등장한 북한 관광 전용열차가 모집 정원을 모두 채우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절강재선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여행 상품을 개발 ...

중국인들에게 북한은 자신보다 심각한 주변국으로서 인기가 높다?! 상대적 우월감 혹은 상대적 만족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북한인 것이다. 특히 청장년층에게는 직접 느껴보지 못했던 과거의 중국을 느낄 수 있어서 큰 호응이 아닌가 싶다.


서울시, 13억 중국인을 위한 맞춤관광코스 개발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03월 21일 [11:31]--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가 13억 중국인을 타깃으로 개발한 '서울형 관광상품'관광객 139명이 북경과 심양에서 19 ...

영혼 없는 도시 서울에게 필요한 것이 과연 관광코스일까? 아니면 영혼을 되살리는 것일까?


중국은 '굴기'했는가?

중국이 이미 대국으로 일어섰는가에 대한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중국인의 절반 이상이 아직 중국이 '굴기'(메산+굽을굴 起)하지 못했거나 굴기 중이라고 답했다 ...

흥미로울 것은 없다고 본다. 중국은 아직 갈길이 멀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이다. 군사적으로 강력한 것이 발전의 완성이라고 보는 것은 전통적인 부국강병의 생각에도 맞지 않는다. 문제는 현재 경제쪽의 문제가 사실상 빈부격차의 문제이고, 그 해결책이 없어보이는 것이다.


중국, 나진항 도로에 500억원 투자說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 지린성 정부가 3억 위안(한화 약 500억 원)을 직접 투자해 함경북도 은덕군 원정리에서 나선특별시 나진항에 이르는 60㎞ 구간의 도로 ...

중국의 입장에서 북한이 현상태로 최대한 오래 유지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서 북한에 대해서 이런저런 투자를 하고 있다고 보인다. 말 드럽게 안 듣는 북한이지만, 그래도 죽일 수는 없는 마음?


원자바오, 윈난 가뭄현장 방문 격려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100년만에 최악의 가뭄피해를 겪고 있는 윈난(雲南)성의 가뭄 현장을 찾아 주민을 격려했다고 중국 정부 공식 사이트인 중국 정부망이 21일 ...

다행히도?! 운남은 쌀과 밀이 많이 나는 곳은 아니다. 다만 차값은 좀 증가할듯 하다. 본인이야 어차피 차를 즐겨 마시지는 않으니 별 상관은 없지만....흐음.....


대만과 단교, 중국과 수교' 거부한 중국

이청솔 기자 중국이 지난 2년 동안 대만과 관계를 끊고 중국과 수교하려 한 나라들의 행보에 제동을 걸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잉주 대만 총통 취임 후 급물살을 타고 ...

이제는 중국이 완전히 여유로운 위치에 서 있다는 증명일 수도 있다. 80~90년대만 하더라도 중국과 타이완의 외교전은 너무나 치열했다. 그러나 한국을 비롯한 수 많은 나라들이 타이완을 버리고 중국과 수교를 하고, 이러한 경향이 점차 빨라짐에 따라서 이미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중국은 오히려 타이완 여론을 배려할 정도의 여유까지 찾았다. 그리고 이제는 포용정책으로 나서고 있다. 왜 난 이것을 보면서 한국과 북한과의 관계에서의 한국의 외교의 문제점이 떠오를까나? -_-+


중국 신장의 인터넷 봉쇄 현황
작년에 신장사태가 일어나고 중국신장의 모든 통신수단은 완전히 닫혀 버렸다. 서서히 풀리고 있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아래의 싸이트만 제한적으로 접속이 가능할 뿐이다. 이것이 중국 인터넷 통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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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shuilideyu BlogIcon 오디 2010.03.21 23:40

    호. 신장사태가 일어난지도 꽤 되었는데 여전히 봉쇄상태라니, 무섭네요
    저도 일 때문에 중국관련 신문 볼 일이 많은데, 바로바로님 덕에 시간 단축합니다
    감사감사

  2. 동물 2010.03.22 00:06

    영혼 없는 도시라...
    촌철살인이네요..ㅎㅎㅎ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3.22 12:31 신고

      아마 론니플레닛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잡지에서 인터넷 설문조사로 최악의 도시를 선정했을때 서울이 뽑히고 거기에 있던 평이었을겁니다^^:::

      soulless city

  3. 2010.03.22 15:38

    바로바로님 덕에 중국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잘 알수 있게 되서 좋아요.
    일본 정보는 넘쳐나는데.... 중국은 간 한국 유학생 수만 해도 엄청날 텐데...
    제대로 된 중국 정보 사이트가 이리 없으니... 어찌된 일인지....
    본문에 언급된 중국의 대만 포용 정책은 정말 한국이 본받을 만 하네요.
    하긴 이제까지 몇년간 도와주고 했어도 북한이 너무 고자세였으니까..
    한나라당 정책이 이해안가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강경 자세로 가다가
    다시 포용식으로 가면 저들도 크게 마음이 돌아서지 않을까요?
    지금은 북한이 중국에 권한을 넘길 수도 있는 중요한 시기고...
    어차피 그쪽도 속으로는 자기들 정부가 오래 유지될 수 없는 거
    다 알고 있을 텐데..... 어쩌면 이미 상당 부분 권한을 중국에
    넘겨줬는데 우리가 모르고 있을 수도 있고....
    이래 저래 걱정이네요. 제가 할 수 있는 거야 아무것도 없지만...
    글이 너무 두서없게 써져서 죄송합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3.22 17:14 신고

      중국관련 정보싸이트가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조금만 커져도 중국에서의 접속이 차단되는 경우가 생기기 떄문입니다.저만해도 중국에서의 정상적인 접속이 차단되어 있습니다. 저 자신은 기술적으로 그나마 조금은 알고 있어서 돌파해서 사용하긴 합니다만, 차단전과 이후의 방문자수는 분명히 차이가 납니다. 또한 덧글수도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얻은 정보로는 한나라당은 슬슬 포옹정책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명박 대통령이시죠. 쩝.....

  4. ㅎㅎㅎㅎ 2010.03.22 16:16

    무역적자라... 완전 대놓고 눈가리고 아웅인데요? ㅎㅎㅎㅎ

    저래서 중국에서 나오는 통계는 믿을수 없다는 얘기를 하는거죠. ^^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10.03.22 17:15 신고

      하하^^::: 눈가리고 아웅이죠. 근래에 발표된 통계들이 다 제멋대로이니까요.

  5. Favicon of http://www.jordandoo.com BlogIcon Cheap Jordans 2011.10.07 17:25

    아직 아바타도 못봤는데.. 꼭 보고싶지만 뉴욕엔 언제쯤 개봉할지.. ㅠㅠ

  6. Favicon of http://www.bestsunglassko.com BlogIcon cheap sunglasses 2011.10.07 17:30

    ^^ 예약포스팅의 힘이지요.ㅎ

18일 SBS가 단독보도한 바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그리고 중국은 다음날 16일부터 베이징과 장춘등지에서 "북한의 급박한 사태"에 대비하여 비공개 토론회를 갖는 다고 중국의 한 소식통이 전했다고 합니다. 이 토론회에는 한국의 국방연구원, 중국 정부 산하의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미국의 태평양사령부등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토론회의 핵심 주제는 "북한의 핵무기 안전성 확보 문제"로서 SBS는 "이를 위해 유엔평화유지군 형태의 중국인민해방군 개입 방식을 놓고 3국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행동은 국제관계적으로 생각하였을 때, 마땅히 이루어져야 하며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몇몇 중국위협론자들은 중국이 북한을 삼키려고 이빨을 드러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주의는 무조건 나쁜놈이라며 과거 냉전시대의 논리로 중국에 대한 모든 우호적인 제스쳐를 없애고 미국과의 결맹을 돈독히 하여야 한다는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해당 토론회의 이유와 역할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중국 나쁜놈! 미국 우리편!"의 자기만의 공식으로 어거지를 부리는 것이 불과합니다.

이 토론회를 이해하려면 북한의 핵무기 안전성 확보문제가 주제인데 왜 중국인민해방군의 개입이 이야기되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북한은 지금 현재 매우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우 어련 후계자로의 권력계승, 기아와 인권의 지옥, 화폐개혁의 단행과 실패등등. 북한에서 당장 급박한 문제가 일어나도 누구도 놀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북한은 핵실험을 몇 번이나 한 준핵보유국입니다.

만약 북한에서 급박한 문제가 벌어진다면 주변국의 입장에서 가장 염두에 두어야 될 것은 북한내에 존재하는 핵무기의 안정성입니다. 혼란의 와중에 핵무기가 오인발사되거나 폭발하게 된다면 어마어마한 피해가 있을 것임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입장에서는 북한의 핵무기 기술이 한국 혹은 제3국으로 유입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핵무기 개발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피튀기는 경쟁이 있을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만약 이러한 토론회 없이 북한에 급박한 사태가 터진다면, 미국과 중국은 너무나 당연하게 사전에 파악해 놓았던 핵무기 시설에 대한 사전 점거와 핵무기 개발인력에 대한 납치-회유-살해등의 과정을 수행하기 위하여 서로 특공대를 파견을 할 것이고, 양국의 특공대는 먼저 미션을 완수하기 위하여 싸움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싸움은 결코 보도로 나올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에 표면적인 외교에서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나, 양국 고위급관계가 불편해 질 것은 분명합니다.

북한사태시 벌어질 수 있는 미국과 중국의 충돌을 막기 위해서 예전부터 이러한 토론회의 필요성이 계속 언급되어 왔었고, 일반인들은 모르지만 이루어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클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북한에 급박한 사태가 벌어질 시에 주변국들간의 충돌이 벌어지지 않도록 미리 서로간의 의중을 짚어보고 공조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위협론을 주장하는 분들은 인민군이 북한으로 들어가는 순간 통일을 방해하고 북한에 새로운 사회주의 정부를 세울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는 합니다. 마치 미국과 러시아에 의하여 남북이 갈린 것을 연상시키며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냉전시대의 일입니다. 이는 현재 국제관계구도는 물론이고 중국조차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잘못입니다.

해당 토론회는 한국과 중국 그리고 미국이 다 같이 참석한 공동회의입니다. 지금 현재 인민군의 북한 개입은 중국내부의 비밀작전계획이 아닌 한국과 미국이 같이 토의를 한 협력사항입니다. 만약 중국이 이러한 토의사항을 어기게 된다면 국제사회에서 외톨이가 되기 쉽습니다. 무엇보다 중국 자신의 고심을 생각하면 한반도의 통일을 반대할 수 있는 명분이 없어집니다. 중국의 고심은 바로 타이완입니다.

만약 중국이 주변국들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북한 지역에 친중정부를 세운다면 타이완에 대해서 어떠한 발언도 하기 힘들어집니다. 극단적으로 미국이 타이완을 새로운 미국의 주로 선언을 하여도 중국이 반발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중국의 입장에서 북한지역에 "방어막"을 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스스로 한 국가라고 인정하는 내부에 독립적인 정치체(타이완)이 있는 것이 더욱 중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중국의 입장에서는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북한은 북한대로 유지하고 타이완과의 통일을 하는 것이 두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입니다. 그렇기에 북한이 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금 혹은 경협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북한의 급박한 사태가 벌어져서 붕괴가 될 경우도 대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직도 냉전시대의 논리로 "사회주의는 무조건 나쁜놈들! 미국는 우리편! 만세!!"을 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듯한 말로 사람들을 희롱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중국과 미국 그리고 주변국들의 의도를 냉정하게 보고 그 속에서 한국의 이익을 찾아가야 할 때입니다.


* 해당 글은 특히 북한을 삼키려 이빨을 드러낸 중국을 보고 작성되었습니다. 막말을 하자면, 저딴 글을 쓰면서 칼럼리스트라고 한다면 저도 충분히 칼럼리스트의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1. RSS 2010.03.20 16:00

    데일리안.. 무시하세요ㅋ

  2. 딴나라 디지털소통위원 2010.07.31 05:21

    티벳이랑 위구르를 보면 중국이 기브앤테이크의 원칙을 기반으로한 국제질서의 영향을 받는 보통국가라고 생각이 안드네요. 동북공정 뻘로 한건 아니잖아요. 충분히 북한도 내 땅, 대만도 내 땅이라는 궤변이 통용되는 국가입니다.

    개인적으로 리명박 정부 치가 떨리게 싫고 천안함 문제도 웃음이 나오지만 적어도 이 <꼴통정부> 집권기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중국에게 큰소리 칠건 쳐야한다고 봐요. 한미합동훈련 보세요. 천하에 오만하기 짝이 없던 중화인민공화국이 겁에 질려 덜덜 떨지 않습니까. 중국신문의 행간과 그간의 행적을 살펴볼때, 외면적으로 발끈한적하면서도 이렇게까지 중난하이가 긴장한적은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중국에서 백두산 일대에 3조7000억원(200억 위엔)을 투자하여 4계절 관광지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착공한다는 소식이 있다. 이는 중국 관광지 개발 사상 최대의 규모라고 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중(中), 백두산 일대 대규모 휴양지 착공)

문제는 기자조차 "한민족의 영산, 중국의 관광지 돼버릴 수도"따위의 제목을 붙여놓고 한국인들의 민족적인 감정을 이용하여 낚시질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백두산 관광지 개발은 중국에 대한 반감을 생각하기 전에 깊이 고민해보아야 될 문제가 있다.

본 글은 현실주의적인 입장에서 쓰겠다. (근데 다 써놓고 보니 독설....)
(일단 쓴 글이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1) 3조 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규모인 이유는?
가장 간단한 자본주의적인 결론부터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듯 싶다. 3조 7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것은 최소한 그 만큼은 뽑아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본인이 생각하여도 그 3조 7000억원은 충분히 뽑아낼 수 있다. 적당한 고객층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나라의 사람들은 중국측에서 홍보비용을 내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TV매체에서 특별프로그램까지 만들어서 홍보를 하고[각주:1], 사람들은 중국에 오면 반드시 가야될 곳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바로 한국인들이다.

92년 한중수교 이후로 얼마나 많은 한국사람들이 백두산을 방문하였는지는 구체적인 통계가 나와있지 않다. 그러나 중국에 여행 온 한국인 중에서 백두산을 가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다. 실제로 백두산 인근 지역은 한국인들의 백두산 관광으로 인하여 상당한 경제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또한 조선족들도 가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관광지 개발 프로젝트는 어디까지나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국제적으로 백두산이 아닌 장백산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라는 정치적인 목적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리 가능성이 높지 않다.


2) 중국에 가지 않고도 백두산에 갈 수 있건만...
중국에 가지 않고서도 백두산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그것이 이 이야기를 꺼낸 핵심이다. 이에 대해서는 우선 김영수 현대아산 부장의 발언부터 시작했으면 한다.

"중국은 오래전부터 백두산을 자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지만 우리는 남북 관계 악화로 종합개발계획조차 만들지 못한 상태"이며 "중국이 '창바이산'이라는 브랜드로 백두산을 선점해 버리지 않을까 우려된다"

현대아산쪽에서도 예전에 백두산관광단지를 개발하려는 계획이 있었다. 그것은 금강산 관광의 뒤를 잇는 2차프로젝트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정치적인 이유로 인하여 백두산관광은 오래전에 자빠졌고, 기존의 금강산 관광조차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그래서 뒤쪽에서 중국이 챵바이샨이라는 브랜드를 선점한다느니 어쩌느니 해서 똑같이 민족감정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비록 현대아산의 이익을 위해서 도와주는 듯 싶으나.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통해서 한국인들이 중국쪽에서 백두산에 접근하지 않고, 북한을 통해서 접근한다면, 북한의 입장에서는 일정한 수익을 얻기에 한국과의 관계를 소홀히 할 수 없는 현실적인 이점과 추후 통일을 대비하여 북한의 경제수준을 올릴 수 있는 하나의 간접투자 방식이 된다. 관광을 함으로서 실질적인 인적교류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은 굳이 거론하지 않겠다.

민족주의적인 입장에서 보아도, 같은 민족인 북한을 도와줄 수 있으며, "남의 나라"에 외화를 낭비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한국과 북한이 win-win 할 수 있는 백두산 프로젝트는 정치적인 문제로 막혀 있고, 그 사이에 중국을 통한 백두산 관광이 더욱 그 규모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3) 남북교류의 활성화 다시 말해본다.
조금 있으면 남북이산가족이 상봉하게 된다. 본인의 외할머니도 이산가족이시기에 그 마음을 알고 있고,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산가족 상봉과 같은 단기 이벤트가 아닌,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백두산관광등의 방식으로 인한 교류의 증진이 더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잠시 보는 것이 중요한가? 아니면 계속 같이 사는게 중요한가?

경제시장에서 최소 내수시장은 1억이다. 남북통일 이후에만이 튼튼한 내수시장을 기반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전쟁이라는 위험요소로 인한 경제신뢰도 하락이 없어진다.  뭔가를 공부하는 사람의 주인장님이 쓰신 논문에 따르면[각주:2] 통일비용도 조금이라도 빨리 될 수록 줄어든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생각한다면 좀!


남북교류 좀 증진시키자! 안 되겠니??? 왠만하면 통일로 달려가자고. 아님 챵바이산으로 백두산을 뺏긴다고 이야기하면서도 결국은 중국가서 민족의 성지 백두산을 구경하시던지요.

  1. 개인적으로는 특히 1박 2일을 거론하고 싶다. 백두산편은 구역질이 나왔다. 민족감정 팔아서 장사하는 그 모습에... [본문으로]
  2. 무슨 이유인지 지금은 비공개상태입니다. 전 rss로 전문을 가지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었던 글이라 다시 공개해주시면 ㄳㄳ ^^:: [본문으로]
  1. 천지 2009.08.29 20:54

    안돼겠니? (X) -> 안 되겠니? (O)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flacamo192 BlogIcon flacamo192 2009.08.31 08:31

    <1박 2일> 백두산 특집이 ‘구역질 나는’ 프로그램이었습니까;;;

    왜 구역질 나는 프로그램이었지요?
    ‘한국인이라면 백두산은 무조건 가야 해 하앍하앍’ 이런 메시지를 주입하려 해서?


    앗. 제가 <1박 2일> 팬이다 보니 발끈했네요;;
    하도 <무한도전> 팬들이 <1박 2일> 욕하는 거에 치여 지내다 보니
    과민하고 옹졸해진 것 같습니다 -_-;;;

    아무튼... 저는 백두산 특집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쉽게 공감이 가지 않는군요.
    그래도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는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8.31 10:29 신고

      제가 무한도전팬이긴 하지만, 1박2일도 하나의 형식으로서 존중합니다. 다만 위에서도 언급하셨고, 님도 언급하셨다 싶이 "민족의 성지 백두산...하앍하앍"이라고 할까요? (최근 외국인편도...머....음..괜찮은 면도 있지만..역시나...한국 좋지? 한국 좋지? 라고 강요하는듯 한 모습은...)

      1박2일의 대부분이 한국만세라던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이 최고라고 목소리 높여 이야기 하면서 민족감정을 팔아먹는 것은 역시나 저에게는 구역질이 나옵니다.그냥 소개해도 될것을 굳이 세계최강이니 한국최강이니 어쩌니 하는 수식어를 붙이는 것에 구역질이 나옵니다. 머...사실 정확하게는 강호동의 맨트스타일과 진행스타일이 싫은 것일수도 있지만, 1박2일의 스태프쪽도 그런 성향인듯 합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판단일뿐입니다.그러나 너무 거슬린다고 생각하신다면 다른 표현으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 충굴 2009.08.31 10:12

    전체적인 내용에 매우 공감이 갑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모두들 외치지만.. 그것이 중국과 북한의 통일일 수도..-_-;;
    진정한 통일을 앞당기고, 통일후 경제적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도,
    남북교류는 지금의 백배 천배는 더 이루어져야 합니다.
    죽기전에 북한땅을 통해서 백두산에 오를수있어야 할텐데...ㅡㅜ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8.31 10:38 신고

      별 문제가 없다면 아마도 50년내로는 통일이 될것입니다. 북한정권이 버티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외부와 차단하면 내부경제가 버티지 못하고, 그렇다고 외부를 열면 정권 우르르이고 말이죠.

      북한지도부의 안녕을 보장해주고 보다 빨리 통일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북한정권은 사실상 한계라고 보이니까요.

  4. Favicon of http://ksyi9070.egloos.com BlogIcon 自重自愛 2009.12.01 20:43

    이 글을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제 블로그를 인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사실은 그 글을 비공개로 돌린 것이 아니라 아예 삭제를 했습니다. -_- 조만간 블로그질을 관두려고 정리하는 중이거든요. -_-;;;; 개인적으로는 신창민 교수님의 논문을 직접 읽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홈페이지 자료실에 있습니다. (아래 링크)

    http://budget.na.go.kr/servlet/Controller?key=title&value=&user_gubun=001&menuId=2006010000791&printAction=list&crrPage=7&end_date=&start_date=&record_id=2007100011251&_action=view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12.02 00:35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블로그를 정리하신다니...그래도 내용은 남겨두시지..그래야 저 같은 중생들이 볼 수 있는데 말이죠. ㅠㅠ

중국과 북한은 누가보아도 오랜 시간동안 우호국이었다. 중국에서 항일전쟁이 있을 때부터 시작하여서 한국전쟁을 비롯한 냉정시기 내내 중국은 북한의 우호국이었다. 하다못해서 역사지도를 만드는 과정에서 북한과의 국경선은 최대한 뒤로 잡는 방식을 취한 중국이었다.

그런데 과거의 일은 과거의 일이고 지금의 상황도 냉정하게 분석해야되지 않을까?

1) 북한핵은 베이징에도 떨어질 수 있다.
그 동안 조용히 있던 중국이 이번 핵실험이 성공하고 나서 발끈하고 나섰다. 이번 핵실험은 무엇이 그리 다른가? 이번 핵실험은 히로시마급의 폭발력의 나왔다. 다시 말해서 기초적인 폭발문제는 해결이 된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핵무기를 장착하고 날아갈 로켓.

한국의 수도인 서울은 휴전선에 너무나 가깝다. 사실 따로 로켓따위가 필요 없다. 그리고 보통 우리가 잘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이다. 현재 북한의 로켓 기술은 분명히 대륙간탄도미사일급이 아니다. 그러나 베이징까지는 이미 충분히 갈 수 있는 수준이다.(사실 상하이까지도 갈 수 있다고 한다.)

이 두가지 사항을 합치면 북한핵이 베이징에 떨어질 수 있다. 북한과 중국은 우호국이 아니냐고? 국제외교에서 절대적인 적도 없고, 절대적인 우방도 없다. 또한 안보전략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2) 중국은 핵보유국이다.
길게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알 사람은 다 아니까 짦게. 중국은 이미 핵보유국이고, 만약 다른 나라가 또다시 핵을 만든다면 자신의 위치는 어찌되었든 줄어들 수밖에 없다. 막말로 앞으로 핵으로 협박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럼으로 또 다른 핵보유국의 탄생을 기뻐할 수 없다.


3) 중국은 정말 한반도 통일을 원하지 않을까? - 화교경제권
중국에게 있어서 북한이라는 방파제가 있는 것은 분명히 매우 중요한 일이다. (중국에게 있어서 북한의 위치의 글과 덧글들) 국제관계-자원-인력-교통등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다. 그런데 과연 중국으로서는 북한을 유지시킬 수밖에 없을까?

알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현재 한국의 금융시장은 외국자본들의 살벌한 경쟁 속에 있다. 대규모의 중국자본들이 몰여들어오고 있으며, 선점을 했던 일본은 제 2금융권을 잡고서 움직이고 있고, 미국이야 빵빵하게 몰려들고 있다. 그런데 이번 전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 후발주자인 중국자본의 힘이 상당히 세졌다.

중국자본이 일정이상 자리를 잡을 경우, 굳이 다루기 힘든 북한을 계속 가지고 가기보다는 한국과 직접 상대하면 될일이다. 혹자는 중국대륙에 세워졌던 역대 국가들이 한국에 대해서는 직접 경영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이 볼 때에는 반대로 이른바 "한족"에 의해서 세워졌다는 정권들은 경제를 통한 통치 방식을 구사하고 있다. 물론 중국자본이 완전한 점령을 걱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일본과 미국의 자금은 완전 점령을 놔두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중국자본의 한국 대량 유입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강력한 억제력이 된다. 전쟁나면 한반도 경제가 폭삭 무너지는 것은 뻔한 일이고, 그동안 투자된 중국자본이 날라가 버리는 것도 뻔한 일이다.

물론 아직은 북한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이득이다. 하지만 한국과 중국간의 무역량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 FTA까지 준비중에 있다. 그렇다면 북한을 유지하는 것이 손해가 될 날이 올 수도 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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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3)의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빈약한 정보를 통한 추측이다. 아..좀 데이타가 많았으면...ㅠㅠ

무엇보다 말이다. 한국 사람들....한반도가 언제든지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개념을 상실한건가? 아니면 북한이 결코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 것으로 굳게 믿고 있는 것인가????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이상한 상황이 아닌데 말이다;;;
  1. BlogIcon 박재용 2009.06.15 10:39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무는수가 있다
    국익에 별로 도움도 안되는 한국 전쟁예상에 대한 기사는 이제 그만 했으면....
    왜 한반도에 전운이 도는것 처럼 난리지? 전쟁 나면 누가 이득인지몰라?
    제발 이제 그따위 기사를 써서 반감을 갖게 되던가 아님 전쟁 불감증환자를 만들지 말았으면....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6.15 12:44 신고

      앞뒤가 맞는 말씀을 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제가 제시한 이야기는 현재의 주류 이야기와는 좀 다르며, 사람에 따라서 국익이 다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익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둘째. 한반도에는 충분한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왜 부정하시려는지 모르겠군요. 한반도는 한국전쟁 이후로 계속 대치상태이며, 휴전상태일뿐입니다.

      셋째. 누가 이득인지 아닌지 냉철하게 따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위에서 중국의 경우를 분석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나요?

      마지막으로 무슨 이유에서 반감이 든다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무엇보다 바로 윗줄에서 한반도에 전운이 감도는 것처럼 난리라고 해놓고, 전쟁 불감증 환자 양산이라니요? 모순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중국대륙의 정권에게 있어서 북한의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한반도의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 가까이로는 갑오중일전쟁의 터졌을 때, 일본제국이 한반도를 선점하고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면 전황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었을 것이다. 더 가까이로는 북한이 방파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중화인민공화국은 미국세력과 직접적인 대결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 것이다.

이처럼 중요한 중국에게 있어서의 북한의 위치는 지금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중국에서의 북한의 위치는 점차 낮아지고 있다. 최소한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정한 반북한 정서가 느껴진다. 그들의 생각은 맨날 말썽만 피우는 북한을 언제까지 보호해주어야되느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아직은 같은 사회주의국가로 한국전쟁에서 같이 싸웠던 것이 강조되고 있는 분위기이지만, 이런 반북한 정서는 북한의 외교전략이 최소한 중국의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점차 안 좋게 인식되고 있다는 하나의 표상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중국정부의 입장에서는 북한은 결코 놓칠 수 없는 중요한 전략요충지이다. 현재 중국정부는 인도와의 국경분쟁과 남사군도의 국경분쟁 및 조어도 문제로 정신이 없다. 그나마 러시아와의 국경문제가 깔끔히 해결되어서 북방의 안정이 있는 와중에 북한의 문제가 터지면 다양한 범위에서 분쟁이 일어나게 되고, 이는 중국으로서는 곤란할 수밖에 없다.

또한 현재 중국 내부의 임금이 올라감으로서 북한의 인력의 가치가 떠오르고 있고, 북한에 매장되어 있는 자원들은 동북쪽의 산업을 부활시키려는 중국정부에게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고 말할 수 있다. 결국 포기할 수는 없는 카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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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긴 썻는데 정리가 안되는군요. -_-;;; 마구잡이 글이지만 일단 올려놓겠습니다.
그냥 정리 안된 제 생각의 다발로 생각하시기를;;;;

  1. Favicon of http://www.china7.jp/blog/piao/ BlogIcon 킹파르사 2009.06.09 00:58

    중국은 이미 선불금을 내고 북한의 거의 모든 광산을 매입혹은 합작개발로 채굴중이지만 바닦을 내자면 최저로 30년이상이 걸릴테니 북한이 지금상태의 독재정권을 50년간 유지해주길 바라는거죠 ..
    김정일은 이미 선불금을 받았으니 중국이 배신못떄릴줄알고 배짱이 두터워져 핵실험하구야단이죠 ㅎㅎ

    저의 망칙한 추측입니다 ㅋㅋ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6.09 02:00 신고

      그럴수도 있겠군요. 근데 모든 광산을 매입하고 합작했나요?? 전 모르는 소식이군요. 정확한건가요??

      제가 알기로 핵기술쪽도 중국에서 많이 넘겨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끙...북한은 대체 먼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www.china7.jp/blog/piao/ BlogIcon 킹파르사 2009.06.09 03:03

    중국, 2000조대 북한 광물자원 눈독… 철·구리 광산 투자 ‘러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0276357

    2000조 원이라면 중국이 북한을 포기할 이유가 없겠죠 ..

    한반도의 광물자원은 주로 북한쪽에 밀집되여 있으므로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이 햇볕정책을 펼친 이유가 숨겨져있죠 .. 북쪽에는 아무리퍼주어도 남는장사라는게 바로 북쪽의 자원개발을 념두에 두고한 발언같은데 이미 북한의 거의 모든 광산자원이 중국쪽으로 넘어갔답니다.. 우리조상들이 남겨준 재산을 두눈펀히 뜨구 헐값에 다 중국으로 넘어가겠죠 .. 국가의 거시경제정책이나 외교정책은 중국을 따라배울점이 많다고 봅니다 ... 중국의 GDP총액이 한국GDP의 거의 다섯배가 되여버렸죠 .. 광동성 한개성의 GDP만해도 작년에 대만의 GDP총액을 초과하고 2015년에는 한국을 추월한다고 큰소리 칩니다 ..
    작년 복단대학에서 조사한 연구보고에는 중국의 부유층 년수입 30-100만원(5000만 -1억5000만원)이상이 5000만명을 돌파했답니다 ..
    짱개 짱개하고 놀려댈사이에 중국은 엄청난 스피드로 성장해나가고 있죠 ..
    중국의 경제발전 계획을 보면 몇차 5개년 계획하면서 이미 2050년까지의 성장계획까지 잡아놓구 야금야금 추진해나가고 있으며 2050년엔 미국을 추월하고 년 80조딸러 GDP총액을 구상하고 있다는군요 ..

    햇볕정책이 잘된정책인지 잘못된정책인지는 수십년에 걸쳐서 검증해야하는데 이미 10년간 추진해온 정책을 정권이 바뀌면서 일방적으로 취소해버리면 그동안 퍼부어온 노력과 돈이 다 헛짓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 그럴꺼면 처음부터 햇볕정책을 실시하지 말아야는데 말이죠 휴,.,,

    안타까울 뿐입니다 /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6.09 03:02 신고

      진짜군요. 하지만 해당 내용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많은 자원을 선점하기는 했지만, 아직 남은 곳도 많이 보이는군요. 그렇더라도 저정도면 중국이 북한을 포기할 이유가 전혀 없을듯 합니다.

      나머지 부분에서는 저도 동감을 합니다. 저도 북한의 노동력과 지리적위치 및 자원등의 실질적인 햇빛정책의 이득이었건만, 지금 정부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중국의 경제정책이 현명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일단 내수인구의 차로 인하여 한국을 앞지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들의 경제정책은 급속성장에는 어울리는 방식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급속성장이기에 빈부격차를 늘리는 등의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원래 화제로 돌아와서....햋볕정책이 다시 되는 것이 더 좋다고 보지만, 이명박 정부가 그럴리가 없다는 것이 제 예측입니다.-_;;;

  3. Favicon of http://www.china7.jp/blog/piao/ BlogIcon 킹파르사 2009.06.09 03:19

    중국이 왜치는 빈부격차 해소나 화협사회 건설 같은건 텅빈 슬로건에 불과합니다 ..
    중국에 생활하셔서 알겠지만 북경시의 최저임금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화가 없겠죠 .. 잘받아서 1500원 정도 이겠지만 10년후에도 물가인상율을 제왜하면 또 지금하고 별반 차이 없을껍니다 . 처음부터 저소득자를 위한 경제정책이 아니니깐 어쩔수없죠 ..

    문제는 중국의 국력이 민주국가와 같은 국민의 부가 아닌 정부독점의 재부로 점점 집중된다는거죠 . 또한 그 재부와 힘으로 독재정권 맘대로 휘두르고 주변국가를 위협할수도 있는 잠재적 위험성 또한 배제할수 없겠죠 ..

    가령 20050년에 중국 의 GDP가 예상수치인 80조가 아닌 20조딸러 만 되여도 그중 5프로를 군비에 쓴다고 가정한다면 년간 1조딸러를 국방예산에 충당하겠죠 ..

    전 중국의 국민이 부유해지는건 기쁘게 받아들이겠지만 독재정권인 중국정부가 강대해질수록 불안하답니다 ..

    ㅇㅇ 이만 쓰구 잘러 가겠습니다 .. 담에 또 예기 나눕시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6.09 03:59 신고

      그렇기에 별로 현명하지 않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의 경제가 발전하는 것을 한국정부로서는 대비해야되는 것이 맞고, 짱개짱개라고 비하하는 것은 결코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그 경제계획 전체를 따라가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그래도 북한에 대한 정책은 좀 따라야된다고 봅니다. -_-;;

  4. Favicon of http://neojjang.egloos.com BlogIcon 연서아빠 2009.06.10 10:42

    좀 다른 관점입니다만, 정책을 따라 하기엔 상호 관계가 다릅니다.
    중국과 북한의 관계와 우리와 북한의 관계 말입니다.
    우리와 북한의 관계는 친화적인 관계가 아닌 전쟁이 잠시 멈춘 적대 관계입니다. 친화적인 관계에서 경제등의 정책을 펼치는 중국과는 다르다는 거죠.

    북한과는 같은 민족(정말 같은 민족인지 의심스럽습니다만...-.-;;)이라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북한도 중국에게 하는 만큼 우리를 상대해 줬다면 햇빛정책은 벌써 성공했을 것으로 봅니다.

    정권 유지를 위해 우리를 적대시 하는 한 햇빛정책은 일방적인 구애 밖에 되지 않습니다. 북한 국민에겐 혜택이 거의 돌아가지 않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6.10 15:30 신고

      북한과는 같은 "민족"은 아니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고, 북한조차도 이를 대외적인 명분으로 삼고 있는 와중에서는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여지는 있지요. 물론 국제관계의 진행속에서는 민족이고 머고 상관없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알기로 북한이 중국에게 해주는 것은 그리 많지도 않습니다. 중국이 북한에 투입하는 것도 어마어마한 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다못해서 미사일 기술이나 핵기술의 많은 부분이 중국에서 왔다고 합니다.(그리고 제가 직접 알고 있는 심증도 좀 됩니다. ......북경대는 중국의 핵개발에서 좀 중요한 역할을 했지요..에휴-_)

      분명히 북한정권의 최대의 목표는 정권유지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그 정권이 얼마 유지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지금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0-

  5. 시골 2009.06.10 13:48

    자원때문에 북한과 중국관계가 유지된다는 점은 흥미롭군요.
    음... 또 다른 측면으로 보면, 자원을 구한다는 핑계로 중국이 북한을 지원하는 형태를 유지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지정학적으로 북한의 위치는 중국의 입장에서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수 있으니까요..

    김 대중정권때의 햇볕정책은 다소 원론적이였다고 보지만, 노무현정권때의 햇볕정책은 한국의 상황통제권과 발언권에 있었다고도 생각합니다. 2002년 이라크와 미국이 전쟁을 한다 안한다 사찰을 받는다 안받는다 했을때.. 당시 부시정권의 특성을 파악했을때, 한국의 입장에서는 만약 미국이 이라크와 전쟁을 한다면, 다음 타켓은 북한이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았죠... (부시정권의 막나가자 분위기라면.. 국제간의 복잡한 이해관계나, 미군이 승리하더라도 북한에서는 미국이 크게 얻을 것이 없다는 점 -이라크에서는 석유라도 얻겠지만-에도 불구하고 전쟁할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 지금 북한이 막무가내이듯, 그때 미국의 부시정권도 막무가내로 보였죠. )

    지금까지 한반도내에서의 전쟁가능성은 북한의 선재공격을 전재로 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미국에의한 공격으로 전쟁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당연히 한국에서 미국에 대한 분위기가 그리 좋지 않았고, 뭐 미군에 의해 어린 학생들이 희생되는 사건이 있었고.. 여차여차로 노무현정권이 들어서게 된거죠..

    이후.. 2003년 이라크전이 시작돼고, 노무현때는 김대중정권때의 햇볕정책의 기조를 이으면서도, 군대파병등을 통해.. 미국와 북한사이에 양쪽에 영향력 혹은 발언권을 줄수 있는 상황이 되었고.. 예측할수없는 미국과 북한의 물리적 충돌을 피하고, 6자회담에서 한국의 입장을 강화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당시로서는 여기저기 마구 때리겠다는 미국과 핵이든 무엇이든을 통해 자신들의 체재유지에 최대의 위협인 미국에 압박을 가할려는 북한에게 다른 선택의 가능성을 열어서.. 진행속도를 늦춘거죠..

    한편, 햇볕정책때문에 핵이 진행되었다는 것은 북한이 돈만 들어오면 핵을 만들려했다는 논리인데.. 글쎄요..북한에게 핵개발이란... 미국과 중국의 원조를 받았으면서 중단했다가.. 체재유지를 위해 다시 재개하는 것을 봐서는 좀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일종의 카드이지.. 죽어도 도달할 목표라고 보여지지는 않는군요..또, 햇볕정책이전에 북한의 핵개발은 꽤 오래전부터 진행되었죠.. 마치 일본의 플루토늄 축적이 오랬동안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이후 부시정권의 인기하락과 이라크전의 지지부진함으로 노무현정권은 어느정도 목적을 달성했다고 봅니다..다만, 한국 보수층의 빨갱이 논리에서는 죽어도 용서못할짓을 노무현이 한거고, 정치적으로 북한관계를 이용한 (남한의 보수층과 희안하게 비슷한 목소리를 내는 ) 일본의 고이즈미와 아베도 그 사이 일본내에서 나름대로 원하는 바를 취했고요..

    쩝.. 그래서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노무현정권때 수도권의 엄청난 부동산 가격상승이.. 만약, 북한과 미국 부시정권과의 긴장으로 사상 최대의 전쟁발발가능성의 상황에서도 올랐을까 ... 라는...
    (주말에 서울에 갔는데.. 일본사람들이 노무현에 대해 북조선을 도왔고 어쩌고 하는 말을 하던데.. 글쎄.. 만약 그 당시 그 정책을 안했으면, 미국에 의해 북한과 국지전이 발생하고, 지금의 일본인들이 보는 서울은 다른 모습일지도 모르겠군.. 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

    그리고,당연하지만, 북한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내가 만약 북한 지도층이라면, 왜 이렇게 할까? 어느 방법이 자신의 체재유지에 최선의 선택일까? 현재 긴장을 유지하는 정책에서 진짜 전쟁이 발생한다면.. 혹은 전쟁은 안 일어나면서도.. 최대한 긴장을 유지하는 방법은? 핵카드는 어느 시점에서 의미가 있을까? 등등... 일단, 현시점에서 北韓은 독자노선이 강해졌으니까요..

    그리고, 한국의 보수층이라 불리는 이들의 '안보'에 대한 이중성은 (이 사람들을 같은 민족 또는 같은 한국인 또는 같은 남한사람인가 란 생각이 가끔 들기도하지만 ㅡㅡ;;; .. ) , 이들이 혹시 미국 일본 강경파의 echo 인가? 아니면, 미국 일본의 강경파가 한국 보수의 echo 인가? 의아해질때가 있습니다.
    전쟁가능성 높다면서.. 막상 구체적인 준비나 전쟁억지력은 등안시하거나, 낮추는 행위.. 시민이 얼마나 죽든 나 몰라라는 태도.. (그러면서도 툭하면 정신력 타령이나하고.. 쩝)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6.10 15:51 신고

      분명히 외교정책적인 요소도 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 쪽이 아무래도 최우선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자원이나 인력과 같은 부수적인 문제도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나머지 사항은...머.......말하기도 싫답니다. 제가 보는 안보라는 개념은 국민 모두에 대한 안전보장인데, 보수쪽은 몇몇 사람들을 중심으로한 안전보장이니 어떻게 이야기 해도 끝이 안날듯 합니다.

2009년 6월5일, 주북한 중국외교관들이 평양외각의 농지에서 모내기를 돕고 있다. 이 소식은 중국의 매체에 의해서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현재와 같이 미묘한 국제정세 아래에서 이와 같은 보도를 하는 것은 많은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최근 멀어진 듯 보이는 북한과 중국간의 관계가 회복되었다는 표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농업이라는 문제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표시함으로서, 일단은 경제협력이 아직은 농업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상징성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적인 관계 유지를 할 것이라는 표시인 것이다.

그런데 이에 대한 중국 네티즌의 반응은 주목할 만 하다. 기본적으로는 중국과 북한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찬성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북한과 같이 가는 것에 대해서 상당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사람도 상당한 숫자로 보인다. 이는 북한의 전략적 위치상 분명히 중국이 버릴 수는 없고, 과거의 한국전쟁등에서 같이 했던 우정이 남아있지만, 최근의 북한 행보에 대해서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글은 세계와에 기고한 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정부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북한에 대한 사항은 대부분이 비밀이고, 더욱 많은 정보들이 없는 이상 판단이 힘든 것도 사실이다. 쩝....판단의 자료들이 있어야 멀 하던지 말던지 할 것 아닌가!! 크어어어!!!!


1) 얼마까지나 노무현! 노무현!이라며 소리치는지 지켜보겠다. 감정에만 이끌리는 모습이 너무나 보인다. 제발 감정보다는 원칙에 충실하자. 노무현 그에게 눈물을 흘리는 것도 좋지만, 그가 원한 세상을 실현하는 것이 훨씬 더 좋지 아니한가?!

2) 이명박 대통령을 탄핵하자는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또 나온다. 본인 역시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최소한 겉으로는) 정당한 자격으로 제대로 된 민주주의 절차를 걸쳐서 대통령 직에 오른 사람이다. 지금이 과거 군사정권이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정당성이 있다. 인정할 건 인정하자.

3) 노무현 대통령이 죽었더라도 그의 가족과 지인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계속 되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사람이 말한 "조폭과 다를바가 없다"는 말이 정확하지 아니한가?! 그의 가족이든 지인이든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으로, 잘한 일은 잘한 일로 명확하게 분리해야될 것이다.

4) 이명박 대통령을 내쫒는다는 허황된 구호보다는 노무현이 가는 날에 조용히 발표된 "삼성의 편법 상속"의혹에 대해서 압력을 주는 편이 백배는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청와대로 진출이니 머니라는 헛소리보다는 조용히 추모를 하여 폭력과의 분리를 선언하고, 조용한 표행사로 힘을 행사하는 것이 더 옳지 않은가?

5) 너무 이상론일 수 있다. 그래도 그것이야 말로 "원칙"이 아닐까 싶다.

6) 북한이 치킨레이싱의 끝까지 가려고 하는 것 같다. 지금 상태는 거의 절벽에 차의 중간이 매달려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을 정도이다. 북한의 유일한 우방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조차 당혹해하는 분위기라고 보인다. 북한의 목적과 앞으로의 전개는 어떻게 될 것인가?

7) 군부의 폭주일까? 아니면 군부를 잡기 위한 계획인가? 외교적으로 몰리게 될 것이 분명함에도 이렇게 하는 것은 왜 일까? 개인적으로 한국과 북한의 극보수층의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다시 말해서 한국에서는 노무현 서거를 감추기 위한 고의적으로 반공정서를 고취시킨 것은 아닐까라는 음모론까지 떠오른다. 지켜봐야할 것이다.


  1. 해란강 2009.05.31 08:01

    1)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감정이 쉽사리 식을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당연 있을때는 몰라보다가 없으니까 찾게되는 이중심리는 좀 보기는 안쓰럽지만 허나 필경은 한국민주화의 발전에서 지대한 공헌을 한 대통령에 대한 추모의 감정을 억누르라는것도 조금은 무리이구요.더우기는 언론에서 부추기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영결식이 금방 끝났습니다. 시간이 지나고보면 자연히 식을것이구요.
    2 )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쇠고기촛불시위때부터 있었으니까 이상할것도 없구요,저는 탄핵을 제창하지는 않지만 이번에 탄핵목소리가 높아지는건 비단 이번일뿐만 아니라 이명박대통령이 1년이상 집정한 이래 그의 정치,경제 모든면과 인간성까지 포괄하여 내려진 불쾌감의 발로라고 봅니다. 노무현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얼토당토하지 않는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까?
    3 ) 노대통령의 뇌물수수사건을 끝까지 추궁하자는 주장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지만 납득이 되지 않는것은 열우당과 다른 당의 노대통령과 연관되는 사람들을 꿰여나올수도 있겠지만 그대신 한나라당의 기염올 올려주고 다른 야당들을 쇄진시키는 작용을 할수도 있습니다.세상일은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됩니다. 사실 비리라고는 하지만 실제내용을 살펴보면 정당성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비리로 몰아부치면 비리가 되는것입니다. 특히나 금방 장례를 치룬 유가족들한테 다시금 검찰의 조사를 불러낸다는건 인도주의 입장에서도 부합되지 않고요.
    4 ) "삼성의 편법 상속"의혹을 수사하는데 전환하자는 주장은 순전히 님의 개인생각이구요 차라리 BBK를 파헤치는게 더 합당하다고는 왜 생각하지 않는지? 현시점에서 국민의 정서를 돌려세우는것은 이명박 본인의 의지에 직접적인 요소로 됩니다. 대국민과의 대화와 소통을 이끌어내는것만이 외통수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입니다.
    5 ) 북한의 로켓발사를 먼저 얘기한다면 제가 대충 들은바에 의하면 김정일이 로켓발사 시일을 많이 앞당겼다고 합니다. 그것은 한미간의 군사연습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건 다들 아시지요? 그전에 경고를 루차 주었다는데 한국 언론들에서는 보도를 안했지요. 그러면서 군사연습을 강행한것입니다. 이번 지하핵실험과 미사일훈련도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정부에 시해당했다고 오판한데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시해라는 말도 너무 거리가 먼 얘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오마이뉴스에서는 공개적으로 이명박이 노무현을 죽였다고 말하는데요) 아마도 김정일이 자신의 감정을 그런 방식으로 드러낸것 같습니다. 노대통령이 사망하자 곧바로 불장난을 하는거 보면 이전에도 할수 있었던것을 지금 기회에 좀 놀래우려는 속셈도 있고요.어쩌면 북측에서 언녕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사망을 대단히 불쾌적으로 발언했을수도 있는데 한국에서 보도하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김정일이 원래 이명박을 대선당시부터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사망소식을 들으니까 <씨발 좆같은 새끼들>하는 심정이 나오겠지요.
    마지막으로 바로님은 노대통령의 자살에 대하여 회의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국가망신"이라는 기분이랄까? 나의 생각이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단순 나의 짧은 소견이지만 국제적으로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하여 괜찮은 평가를 내리고 있음이 분명한것 같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의 미래에 대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건 사건 이틀후 중국전문가의 얘기입니다. http://vhead.blog.sina.com.cn/player/outer_player.swf?auto=0&vid=21027669&uid=1290078633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5.31 09:08 신고

      1) 전체적인 논리를 정리해주셨으면 하는군요. 지금 현재의 감정이 한달이상 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9제에 잠시 다시 반짝일정도일뿐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이 부분은 예측이기에 무엇이라 할 말이 없습니다. 또한 전 제 예상이 그러며 지켜보겠다고 한 것입니다.

      2) 충분히 이상합니다. 아직 이해를 못하시나 봅니다. 현재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민주적 정당성이 있으며, 이에 탄핵을 말하는 것은 과거 노무현 전대통령의 탄핵소추안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 당시에는 민주적인 절차에 의한 국회의원들의 탄핵이었습니다.

      3) 언급하신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니 충분한 개연성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하는 것은 죄를 지은 자에게 벌을 준다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우리쪽은 지켜주자따위의 감정적인 생각은 전혀 민주적이지 않고, 전혀 원칙적이지 않습니다.

      4) 한국의 법은 대부분의 법과 동일하게 일사부재리의 원칙이 있습니다. BBK의 경우 이명박 대통령이 대권주자일 당시 이미 검증한 예가 있습니다. 삼성의 편법 상속 역시 이미 결과가 나온 것이긴 합니다. 하지만 둘다 살아있는 권력이라는 면에서 생각을 하고, 사건의 중대성을 생각하면 삼성으로 전환하는 편이 좋아보입니다. 일정한 정치적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공격을 하는 것은 사태 해결에 큰 도움을 주기보다는 강력한 반발을 가지고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라리 삼성에 대해서 이야기 함으로써 이명박 대통령의 숨통을 살짝 열어주면서 삼성으로의 공격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형태로 가는 것이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5) 님의 말씀은 그냥 추측투성이 일뿐입니다. 자기 좋을대로 식의 단정과 추측은 사건의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군요. 정치나 국제정치가 님과 같은 감정적인 요인으로만 분석할 수 있다면 얼마나 쉬울까요? --;; 실제로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설령 해당 요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각국이 자신들의 이익에 맞추어서 내리는 판단쪽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 과거 박정희씨가 죽었을 경우에도 이정도의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을 정도입니다. 그런 수준에서 생각하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그것보다는 각국이 이번 일에 대해서 각자 어떠한 정치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있고, 그것은 어떤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어떤 작용을 할지에 대해서 숙고하는 편이 더 좋다고 봅니다. 정치는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평가는 최소 100년이 있어야 그나마 객관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전의 평가는 각각의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옳습니다.

      자살자체에 대해서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전직 대통령이 비리조사를 받다고 자살한 것에 대해서 회의적인 생각이 들게 됩니다. 또한 그 이후로 이어지는 진행상황을 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또한 이러한 분석과 평가 및 예상은 "남들이 긍정적으로 보니 나도 그래야지~"가 아닌 각자 스스로의 생각이어야 됩니다.

  2. 해란강 2009.05.31 09:05

    한마디 수정하겠습니다. 위에 <탄핵소추안을 얼토당토하지 않는것과>아니고 <얼토장토한 탄핵소추안과 비교하는것과>가 맞습니다. 이미 쓴 글을 수정하려니까 확인 탭이 없어졌네요.참고로 저는 글쟁이가 아니여서 오타가 많습니다.
    그리고 마직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아주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단순히 누구를 꺼꾸려뜨리거나 어느 한 정당을 뒤엎으려는 목적은 절대 아닙니다. 그분은 자신이 흘린 피로 미래의 한국을 내다보고 바꾸려고 생각한것입니다. 그것은 일반사람이 아닌 정치권에서 평생을 부대껴본 사람만이 느껴질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몇일동안에 그분의 동영상과 글 홈피 등 허다한 곳들을 찾아다니며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일생을 함께할 마누라가 있고 아들딸 그리고 귀여운 손녀가 있는분이 그러한 결심을 할수 있는것은 절대로 정치적인 의분만이 아닐것입니다. 그분은 자신이 사망하면 이렇게 큰 장례식과 전국민적인 추모식을 생각하지 못했고 오히려 자신이 더러운 오명만 가득 짊어지고 세인들의 질책을 받을거라고 생각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말씀 한마디 <역사는 나한테 공정한 판결을 내릴것이다>는것은 목숨으로써 한국의 미래를 갈망하고 바꾸려는 의욕으로 충만되였다는것을 암시하는것 같습니다.
    조선족의 한 사람으로 잠시나마 생각을 피력했습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5.31 09:22 신고

      깊은 의미는 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의미에 대한 해석은 많이 다르리라 생각되는군요. 또한 전국민적인 추모식이라고 하셨지만, 실제로 영결식전까지 전국적으로 500만명입니다. 한국전체 인구의 10%가 조금 넘는 수에 불과할 뿐입니다. 많다면 많겠지만, 그리 많아보이지는 않는군요.

      방법쪽에서도 만약 자살이 스스로의 약한 심정으로 일어난 것이라면 그것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정치적인 의도로 한 것이라면 그 방법 선택이 자살이었다는 것 자체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행위의 배경쪽으로도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결국 전직 대통령 친인척 및 지인에 대한 비리가 어느 정도는 있었고(최소한 노건평씨의 경우는 너무나 확실하죠) 그 수사과정에서 자살을 했다는 점에서 (이 수사를 긍정적으로 보든 부정적으로 보든지 간에) 문제가 내포되어있으며, 과거의 정적들의 분향을 받지 않음으로 화합을 스스로 포기했고, 지금 야권은 노무현 카드를 이용한 6월국회전략을 생각하고 있을뿐이라고 봅니다. 또한 친노계열은 이번 사태를 통해서 과거 노무현의 사람들의 인계를 진행하고 있고요. 글쎄요. 저는 그리 낭만적으로 이 사태가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부럽습니다. 되도록 감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저의 사고방식에서는 불가능하기에...후.......

  3. Favicon of http://jinwencan6807.empas.com BlogIcon 해란강 2009.05.31 09:44

    알겠습니다. 님이 걷는 길이 무엇인지를 ........ 다른 얘기 안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5.31 16:22 신고

      글쎄요. 제가 걷는길은 저도 모르는데 말이죠. 하하;;;전 원칙을 걸고, 감정에 최대한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을 뿐....어떤 길을 가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4. 곰소문 2009.06.01 13:57

    바로바로님의 지향하는 바는 저와 다르지만, 각론에 대한 입장은 어쩜 그렇게 똑같네요.
    지향하는 바는 해란강님에 가깝습니다만, 논리적으로 따진다면 바로바로님의 방향이 결국 해란강님이 지향하는 바에 더 가까운 길이 아닐까 합니다.

    바로바로님은 정치부분에 있어서는 약간 3자적 관점 혹은 객관적 입장이 강합니다. (외국에 있어서 그러시거나, 살아온 환경이 차이가 나서 일지...) 논리적으로는 틀린말이 아닙니다.아쉽지만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라 이기실 수 없을겁니다. ^^

  5. 곰소문 2009.06.01 14:01

    평소에도 바로바로님의 논리적 순서나 정도를 아주 맘에 들어 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것을 그대로 대변하는 듯 해서 통쾌한 느낌이 들 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
    하지만 마지막에는 갑자기 휙! 등을 돌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요. (고치시라는 얘기는 아니고, 그게 다른 점이다는 말...)

    가슴이 차가운 분은 아닌데 말이죠.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6.01 23:21 신고

      하하;;; 일부러 삼자적 관점을 유지하고 있는거 맞습니다. 나름 그렇게 할려고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억지로 어떤 감정들을 죽여가면서까지 말이죠.

      음...이렇게 하는 이유와 등을 휙 돌리는 느낌이 드시는 것과 연결이 될듯도 하군요. 현재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최대한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그리고 이상적으로 전개하려고 하는데, 결론부분에 가면 다시 현실론으로 급전환을 합니다. 이상이 아무리 높아도 현실에서 통용가능한 실질적인 방법을 이야기하는 것이 제대로 된 지행일치로 생각하는 것때문인듯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이상론보다는 현실론만 이야기할 수 있고, 혹은 끝까지 이상론으로 갈 수도 있지만...혹은 적당히 버무리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저도 어느것이 "적당한"지 모르겠군요.

  6. 시골 2009.06.01 22:00

    1) 긍정적인 마인드로 본다면, 좋은 쪽의 흐름으로 이어지기를 바래야겠죠. 굳이 따진다면, 초기의 극단적인 모습이 점차로 사라지고, 공과를 구별하며, 의미를 발전적으로 수용할수 있어야겠지요. 뻔한 말이기도하죠..

    쩝 조금 삐딱하게 본다면, 다른건 몰라도 여론 플레이에 능한 이번 정권에서 무언가 손을 안쓸 이유가 없죠. 며칠전부터 노인 폄하 동영상이라고 도는데.. 일단, 그 촬영자의 신원에 대해서 궁금해지고, 그 앞 상황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는군요..
    왜냐하면, 이것은 예전 2004년 총선때의 정동영 노인폄하 인터뷰사건과 유사하기 때문이죠. 당시 그 내용을 취재했던 인턴기자가 원래 낼려고 했던 의도와는 다르게 기존 언론들에서 이용되면서.. 정치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죠. 음... 장년층과 젊은층의 세대갈등으로 촉발시켜서 소위 386을 샌드위치로 흔들고, 물타기해버린 경험이 있는 보수층이 이후에 어떤 정치적 전략을 보여줄지 두고 봐야겠죠. ( 전여옥이 자신을 구타했다고 주장하는 노인에게 전혀 인정사정 안봐주겠다고 말하는 것은 또 무언지.. )

    2) 탄핵은 현재 제도적으로 말이 안돼지만, 그렇게 까지 다소 딱딱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일단, 탄핵이란 말이 비교적 최근에 자주 쓰이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예전에는 '누구누구는 하야하라 ' 라던가 '스스로 물러나라' 같은 표현을 더 썼죠. - 이승만 하야같은 경우처럼.. -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아마도 노무현때부터) 탄핵이란 말이 더 자주 쓰이는데.. 엄밀히는 다른 말이죠. 그리고, 헌법이나 기타 법률이 바뀌어 대통령도 국민소환과 투표로 인한 탄핵이 가능하다면, 또 다른 문제가 되겠죠.
    음... 어찌생각하면, 쿠테타로 혼란한 정치권을 벌주기 위해 '국민의 부름' 혹은 '시대의 요청' 으로 정권은 우리가 잡는다 라며 엉뚱한 세력이 나서는 것 보다는 나을지도 모르니까요..

    3) 조사는 해야돼지요. 그리고, 어쩌면, 무죄로 성립할수 있는 증거가 나온다던가, 검찰이 왜 질질 끌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풀릴지도 모르죠. 다만, 이번일로 몇가지 문제점은 시정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먼저 포괄적 뇌물죄의 모호함이겠죠.
    실제로, 노무현대통령의 사망시점에서 포괄적 뇌물죄로 인한 것은 의미가 없어지고, 연계된 범죄의 형태가 바뀐다는 것은 그만큼 포괄적 뇌물죄라는 것이 임의적 해석이나, 억측의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이 들지요. 또 하나는 검찰의 방식인데.. 이건 노무현의 지지자들의 의견에서 동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부 공무원들의 실적주의나 혹은 검찰,감사원, 금감원,국세청 같은 일종의 감사기관들의 이중적인 태도와 말바꾸기, 고의적인 정보흘리기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작게는 저도 경험한 적이 있으니까요.. 그 공무원들에게도 시장판의 뻥쟁이 장사치같은 기질이 있달까요.. ) 추후에는 검찰의 수사방식이나, 정보활용에 대한 조사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다시 정치검찰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고 싶다면 말이죠..

    4) 흠... 이게 통과된것은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회사를 사유화하는 것을 인정해버린것이라.. 어쩌면 두고두고 한국경제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죠. 다른 재벌들에게 좋은 아이템 하나 던진 격이 되겠죠. 물론, 이명박의 친기업정책이라는 묘한 구호가 판결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경제를 살린다고 스스로 장담하고 있지만, 오히려 묘하게 틀어서 경제상의 상하 지배구조를 강화시키고 있으니까요... 뭐 이럴껄 알면서도 이명박을 찍었다면 할말없지만...
    뭐... 친기업적이라는 이번 정권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이나 잘 결정났으면 싶습니다.
    (음.. 물론 bbk가 경제적으로 갖는 무책임성도 문제지요.. 다만, 하나의 재판 하나의 사건으로 본다면, 다시 재판을 할수는 없게되었다고 봅니다. 굳이 따지면 긍정적인 영향도 어느정도 있었겠죠.. 주식시장에서 흐르는 수많은 정보들을 더욱 신중하게 검토하게 만들었다랄까..쩝.. 대놓고 녹화해둔 말에도 발뺌해버리는 황당한 현실때문에 말이죠... )

    5) 북한의 경우 - 최근에 느끼는 느낌은 북한은 소위 독자노선을 강화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를 붙이지만, 우리는 우리 스케쥴대로 간다랄까.. 주도권을 잡고 놓지않겠다는건데 .. .. 여기서 핵은 또 다른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의 핵은 일본에서 핵개발을 촉발하라는 여론을 높일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일본은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여러 유명 일본정치인들사이에서 핵무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한의 입장에서는 그것 역시도 곤란한 상황입니다. 뭐 북한의 지도층 역시 이걸 모를리는 없지만, 아마도, 그것보다는 미국과의 협상을 더 크게 보는것 같긴하군요.. 단,북한이 일본은 미국의 통제안에 있다고 함부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하는군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6.01 23:33 신고

      1) 말씀대로 되면 참 좋겠지만, 극단적인 것이 사라지면 관심이 사라지는 아름다운 모습이 떠오를 듯 합니다. 이번 사건은 저번 광우병사태라는 먹거리와 관련된 광범위적인 문제가 아니기에 더욱 우려가 됩니다.

      언급하신 여권의 언론 플레이도 한 몫을 할듯도 합니다. 문제는 글너 언론 플레이도 결국 노무현 비리가 아직 제대로 풀리지 않았기에 얼마든지 설득력 있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2) 넵. 현실적인 구호라기 보다는 그만큼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호가 여권의 언론플레이에 "불법적으로 정권을 무너트리는 불순분자"로 얼마든지 이용될 수 있다는 점. 내부적으로 실제로 어떻게든 탄핵시키자는 허무한 이야기만 하면서 실제적이며 조그마한 사안에 대한 관심을 제대로 두지 않는 점. 하다못해서 실제로 진심으로 탄핵을 외치며 이명박 대통령의 정당성을 부정하는 사람들에 대한 분명한 선긋기....음..대충 이정도의 이유로 굳이 딱딱하게 이야기 해야될듯 합니다.

      3) 포괄적 뇌물죄라는 야시꾸리한 법적용부터 시작해서, 살아있는 권력에게는 손도 대지 않는 형평성 문제까지 온갖 문제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이런 분위기에서 조사를 하면 일정정도 형평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점. 한국은 기본적으로 일사부재리 원칙이기에 이 기회에 조사를 해서 확실이 끝맺음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또다시 정치적 카드로 이용될 것이라는 점. 1)번에서 언급한 대로 노무현 비리라는 불확실한 것은 사실처럼 언론플레이를 할 가능성. 위와 같은 이유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_-;; 근데 이렇게 쓰면 너무 야해서;;; 그냥 적당히 돌려 쓰고 싶답니다. 이렇게 쓰면 머라고 할까요? 너무 삭막하다고 할까요;;;

      4) 음...이런면도 있습니다. 이명박은 언젠가 죽은 권력이 될 것입니다. 그때 조사해도 됩니다. 하지만 권력과는 다르게 돈은 죽기가 힘들죠. 또한 현재 삼성외에 다른 대기업들에게 너무나 좋은 아이템을 던졌기에, 지금 견제해야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재벌은 어떤 의미에서 대통령보다 더욱 막강한 권력이니까요^^::

      5) 모르겠습니다. 전 아직 판단 보류입니다. 독자노선이라고 해도 이렇게까지 중국을 "무시?!"하면서까지 할까라는 생각이 너무 드는군요. 무슨 생각인지..음...

  7. 2번이 마음에 안드네 2009.06.06 23:40

    탄핵이라는 말은 그냥 다 같이 공유하는 대통령물러나라라는 말의 슬로건일뿐인데 뭘그리 집착할까나.. 민주주의사회에서 국회의원 주민소환제는 있는데 왜 대통령 국민소환제는 없는가에대한 불만표출일뿐.(써봤더니 마음에 안든다 물러줘라 라는 말도 못하면 민주주의?)

    전체적으로 정말 답답한 관점이 아닐수 없음. 언론권력점유에다가 사법부도 마음대로 조종하고 있음이 드러난 개헌선확보여당출신 행정부최고 권력자 밑에서 정당하게 정적가족수사
    를 한다는 그 정당하게의 말뜻은 뭡니까? 죽은 노무현조차 괴로워한 논두렁에서 시계찾기같은 언론플레이하는 넘들인데?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6.07 00:26 신고

      후....슬로건일뿐이라고요? 후...
      님과 같은 주장이면, 대통령 국민소환제를 먼저 슬로건으로 만들고 이에 대한 정치적인 압박을 넣고 이를 통과시킨 뒤 탄핵이라는 말을 언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무런 비리가 들어나지 않으면 그는 정말 깨끗한 것이겠지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노무현 사망이후의 분위기 속에서는 기존의 방식과 같은 막무가네 수사도 불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당신이 원하시는 것은 그럼 인민재판입니까? 법과 시스템은 그냥 있는게 아닙니다. 답답해도 그것이 원칙인 것입니다.

    • 그 좋은 원칙 우리만 지키면 ? 2009.06.07 00:42

      극단적으로 우리가 정당하게 선출한 개헌가능한 개날당애들이 대통령종신제따위로 개헌하면? 정당한 법원칙이니깐
      따라야겠네?
      항의할라고 모일라치면 버스로 사방막아놓고 아늑하게
      해줬다고 헛소리해도 현재법상으론 야간에 모이는건 불
      법이니깐 안되자나?
      부정적으로보면 여론재판이 인민재판이겠지..
      작년선거에 개박이랑 개날당이 놈현심판론 조장한건 인민
      재판 아닌거야?

    • 솔직히 민주주의가 2009.06.07 00:44

      여론주의 아니야? 함 보자고 이번 재보선..ㅋ

    • 진짜 열받네 2009.06.07 00:45

      어떻게 지금 이렇게 시국선언이 터져나오고 위헌제청이 터져나오고 5살아이의 촛불도 빼앗으며 경찰이 근거없이 공권력행사하는 이때 뭐가 원칙이야?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6.07 00:55 신고

      착각하시는 부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국회의원을 뽑은 것이 국민들입니다. 나는 안 뽑았다는 말은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만약 한나라당이 그런 개헌을 한다면 그것은 국민 스스로의 책임입니다. 하지만 해당 사항은 민주주의의 원칙에 위배되기에 불가능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맞다고 봅니다. 노무현 심판론 자체가 인민재판입니다. 그런데 그 인민재판에 속아 넘어간것은 누굴까요? 국민입니다. 국민 스스로가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원칙이나 시스템을 붕괴시키자는 것은 혁명입니다. 그리고 혁명은 언제나 제대로 된 결과를 맺지 못한다는 것은 문화대혁명이나 10월혁명 혹은 프랑스대혁명으로 증명되었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원칙이나 시스템을 확립하고 그 것에 문제가 있다면 정당한 과정으로 바꾸어가는 것이 아닐까 싶군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6.07 00:56 신고

      솔직히 현실적으로는 부정할 수는 없군요. 현재의 한국 국민 수준에서는 거의 여론주의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민주주의의 이상은 아니지요. 저를 포함한 국민 모두가 이상적인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서 더욱 공부하고 스스로의 자질을 높이는 것을 추구해야되지 않을까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9.06.07 01:05 신고

      당신은 왜 열이 받으십니까? 그네들이 제대로 민주주의의 "원칙"을 준수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되기 떄문이 아닙니까? 상대방에게 원칙을 주장하려면 스스로부터 원칙을 지켜야되지 않겠습니까?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지린성(길림성) 투먼(图们)시정부는 최근 북한의 관련 부분과 열차여행에 합의했다고 한다. 해당 열차는 중국 투먼에서 북한 남양(南阳)-청진(清津)-칠보산(七宝山)을 관통하는 열차 노선으로 중국과 북한이 최초로 개통한 여행열차노선이다. 이 열차는 5월 하순이전에 개통을 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투먼은 중국 길림성에 위치한 국경도시로 중국-북한간의 국제무역뿐만이 아니라, 러시아, 한국, 일본들의 다자간 국가무역의 중요한 물류집산지이며, 현재 13.2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 중국동포가 55.7%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여행은 2008년 5월 22일 이미 열려져 있는 “중국 투먼 – 북한 남양간의 도보여행”을 더욱 확대한 것이다. 남양시에서 김일성 사진을 참관하고, 김일성과 조우바오중(周保中)의 회견 기념관과 기념탑 및 기념비를 관람하고 남양시의 이국적인 모습을 보는 것이 주요 관광노선이었다. 이 노선에 앞으로 청진이라고 하는 북한 주요 도자기 산지에서 온천을 즐긴 뒤, 칠보산에서 불교관련 유적과 북한의 민속촌을 관람하게 된다.

 

같은 민족이라고 하면서 가지 정작 가지 못하고 있는 북한.

경제적 내수 시장을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합쳐지는 것이 장래를 위해서 좋은 북한.

하지만 한국의 발걸음이 다시 과거로 돌아간 이 때. 중국은 한국을 따라잡고 있다.


이 글은 세계와에 기고한 글입니다.

  1. Favicon of http://hitme.kr BlogIcon 최면 2009.05.03 18:26

    제가 본 그 철도로군요..
    그 철도의 북한 쪽은 그냥 철강재질 그대로 노출되어있고.. 나머지 중국 쪽 반은.. 붉은 색으로 씌워져있지요 ㅎㅎ

    우리가 쉽게 갈 수 없는 곳인데.. 참.. 속상하네요..

김정일은 최근 중국과 인접한 경제특구인 신의주를 방문하면서 중국과의 무역에 힘을 쏟고 있다. 사실 여기에 더 이상 긴 평론은 필요 없을 것이다. 가장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명박 정부의 계속되는 대북외교의 실패로 북한은 "한국은 제외한" 주변 강대국과의 관계 개선 및 경제 협력에 나서고 있고 한국은 점차 동북아외교의 왕따가 되어가고 있다.

12월 1일부터 한국과 북한간의 모든 통로가 막히게 되었고, 72시간 내로 개성공단의 필수인력을 제외한 모든 인원을 철수하라고 통보한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것만으로도 이명박정부가 지난 시간동안 겨우겨우 만들어놓은 관계를 얼마나 철저하게 부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북한은 미국에게 접근을 할 뿐만이 아니라(통미봉남), 이제는 중국과의 관계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통중봉남)

현재 한국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매년 조선인민공화국의 석유 소비의 70%~90%와 식료품의 33%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명박 정부 스스로가 가장 잘 알것이다. 이는 외교적으로도 한국이 왕따가 되는 것이고, 북한의 인력자원과 자원을 한국이 이용할 수 없게 된다는 "경제적으로 명확한 실패"인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중국이 북한을 먹을려고 계획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중국은 북한을 먹으려고 할리도 없고 국제정세상 먹을 수도 없을 것이다. 중국의 입장에서 북한을 먹으면 나쁠 것은 없지만, 미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기에 처음부터 그런 계획을 성립하기는 어렵다. 단지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시키면 동북아에서의 발언권은 당연히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이 말을 꺼꾸로 하면 한국의 동북아에서의 발언권은 이젠 없다고 해도 별 상관이 없어 보인다.

13일이면 한중일수뇌회담이 있게 되는데, 어차피 이명박 대통령에게 바라는 것도 없고, 그냥 조용히 삽질만 하지 말고 돌아와주었으면 소원이 없겠다. 제발 실수만 하지 마라. 제발....

  1. Favicon of http://ju-young.tistory.com BlogIcon 누리나래 2008.12.05 12:37

    정말 걱정이네요. 저는 관심도 없었는데, MB의 대북정책에는 다시한번쯤 재고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사업 이나 그밖의 여러 사업들이 순탄하게 되서 서로서로 조금씩 알아갔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s://www.ddokbaro.com BlogIcon 바로바로 2008.12.06 13:57 신고

      ...전 빨리 4년이 지나가기를 빌고 있습니다. 그것이 훨씬 속 편하니까요. 하하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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