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홈피에서 퍼왔습니다. 설마



......설마 LILIS넘보다 더 심하게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정신병원가서 진단 받고 방위로 빠질까요? ㅠㅠ
아......-0-;; 뭐..정신병 있다고 죽진 않으니까..-_;;

나..정상이죠? 그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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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B형이어서-_ 한번 쓱~~ 봤다...
그런데..-_;;


로맨틱한 표현에 대해서 수줍어하는 면이 심해서 상대를 따뜻하게 해주면서도 불꽃이 되어 타오르기는 어렵다. 하지만 교제를 거듭해가는 사이에 점차적으로 과열되어 간다.

사랑의 성장은 접촉시간의 길이, 접촉 거리, 접촉 횟수 등에 비례하는 것 같다. 그 사랑의 발열하는 모습을 보면 시간적으로는 더 길게 거리는 더 까깝게 만나는 횟수를 더욱 빈번하게 하려고 한다.


사랑의 중심은 접촉욕이다.
따라서 평소에는 게으른 B형도 접촉을 실현하기 위해 별안간 상대에게 봉사를 시작하기도 한다.조용한 사랑에서 불꽃같은 사랑으로 가는 과정중에 위에서 말한 과열의 단계가 있다.
사랑의 열을 적당히 발산하고 있는 동안은 괜찮지만 상대와의 접촉이 생각대로 잘 안될 때는 가슴속에만 끌어안고 있떤 욕구를 단번에 불꽃으로 뿜어내는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이미 제어란 불가능하다.



사랑의 중심은 접촉욕-_;;;;
이미 제어란 불가능하다...-_;;;;


........................아냐!! 아니란 말야!!!!
.....속으론 조금은.......쿨럭...ㅠㅠ


재미는 재미일뿐-_ 완전히 믿지는 말자!!
(난 믿으면 강간범되기 딱 좋은 인간형이란 말이다!!)


그래도 심심하니까 한번 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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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진 중국에서 보드게임을 한다고?! 합니다.-_;;
그리고 이건 미친짓임을 인정합니다.ㅠㅠ

여기에 보드게임문화가 있을리가 없습니다. 단지, 제가 그런것을 좋아하기에 한국에서 오버차지 안될려고 비행기안으로 끙끙매면서 끌고온 저의 보석들로 어떻게든 이 메마른 사막에서 한 방울의 물을 찾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 현재 북경의 보드게임계?!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03년 9월 청화대에서 보드게임동아리가 생겼습니다.
03년 12월 북경에 처음으로 보드게임카페가 생겼습니다.
04년 5월 보드카페 망했습니다.-_-;;


본인 위의 모든 사건과 아무관계가 없다면 적었을리도 없겠죠?!


저 개인적인 보유량 22개입니다. 존경해마지 않는 그 분들에 비하면 아직 어리고 여리게 자라나는 새싹입니다^^::
(trpg부터 했지만 이제 겨우 8년공력입니다. 아직 멀었죠.)





뱀꼬리 : 정말 하늘이 만든다는 인연을 믿고 싶습니다. 혹시나 북경에서 보드게임을 하시는 분! 할 사람이 없어서 괴로워하는 분! 이 글을 우연히 보게 된다면 언제든지 연락해주십시오. 손들고 발들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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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린블루스




그냥 친구.
친구란 말만큼 애매한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친구 역시 타인인것을...
나 자신도 모르는 나를 그들은 더욱 모르는 것을...
아무리 말로 하여도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그래도 그냥 친구가 그리워 오늘도 사람들을 만나나 봅니다.




저의 주위 사람들에게 저는 어떤 친구일까요?

........괜히 우울해 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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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서의 영화보기 - 영화관편


이미 많은 한국분들이 중국을 방문하셔서, 그나마 많이 이미지가 괜찮아졌지만, 아직도 이곳에서 인터넷할 수 있다고 하면 거의 경악의 오로라를 내뿜는 분들이 많습니다.(여기의 화장실 많이 괜찮아 졌습니다!! 문없는 화장실 몇개밖에ㅠㅠ 안 남았습니다.)

사실 이 곳에서 이른바 문화생활 하기란 참 힘이 들죠.


한국영화도 방송매체에서 보도하는 것처럼 굉장한 한류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인기가 있기에 이곳의 영화관에서도 상영이됩니다. 예를 들어서 전지현이 주연한 여친소같은 것은 동시개봉을 했습니다.여기에 있는 저희들은 보러 갔을까요?

죄송하지만 문화에 투자하지 않았습니다.-_-;;


그러나 자신이 전지현마누라라고 우기는 어떤 인간이 영화관에 갔습니다. 그리고 울어버렸습니다. 전지현 입에서 중국말이 흘러나오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저희에게 소리쳐 외치더군요.



"니들이 전지현 입에서 중국말이 흘러나오는 기분 알어?! 크어어어어!!!"



저넘한테는 정말 미안하지만-_ 그게 현실입니다.


일단 중국이라는 나라는 그 어느 나라의 영화든, 심지어 자국의 영화여도 무조건 자막은 일단 기본적으로 들어갑니다. 글자를 보는 것보다 듣는게 더 편하다는 것은 일단 기본적인 사실일테고, 이 중국이라는 나라가 청각장애인을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는 죽어도 생각할 수 없고-_-;; 그럼 대체 왜 그러는지 저조차도 궁금합니다만, 무시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외국영화든 더빙을 해 버립니다. 한국에서 왠만한 이유로는 더빙을 하지 않는 것에 비하여, 이것들은 더빙이 필수입니다.
차라리 한국처럼 더빙능력이 좋으면 말도 안합니다.

일단 목소리와 화면이 따로 나오는것은 기본입니다. 이것은 두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데, 일단 더빙기술자체가 엄청나게 후졌습니다.ㅠㅠ 차라리 더빙할려면 더빙할것이지. 원음을 제대로 못 지워서 겹쳐들릴때의 고통은 당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성우들! 어떻게 보면 또 하나의 연기자라고 할 수 있는 그것들의 연기수준은 김희선이 울고가는 수준입니다. 책을 읽어도 저것보다는 딱딱하지 않을겁니다.


정말 다행이었던 것은 매트릭스3가 개봉했을때, 원음상영과 중국어상영이 나누어져있었다는 것입니다. 본인 영어라면 죽어라 싫어하지만 엉터리 중국어를 듣느니 영어듣기평가를 한다는 심정으로 봤습니다. 휴....


여러분들은 한국에서 영화봐서 행복한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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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퇴직서라고 해봐야, 대중에게 발표되는것이라 별 내용 없습니다.
그래도 한 번 번역작업에 들어가겠습니다.
혹시나 국제정치나 외교쪽에 관심있는 분은 참고하세요^^::


장저민동지 중공중앙군사위원회주석직무 퇴직 요청의 서신
(...일단 제목부터 공산당의 포스가 느껴집니다...지금 번역할려고 한거 무지하게 후회하는 중입니다.ㅠㅠ 내용은 쓰잘데기 없이?! 길기에 보고 싶은 분만 보세요. )

(원문은 찾기 귀찮아서 생략-_;; ....해석이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습니다...솔직히 아무생각없는 직역이긴 하지만....이해하고 보는데는 문제가 없을......-_)





간단히 요약하자면 : 난 할만큼 했다. 나머지는 니들이 알아서 잘해라. 정도입니다. 그가 잘한 일도 있고, 못한 일도 있지만, 그래도 이넘의 넓은 나라를 통치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위대한 사람이라고 불러야 될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중국인들의 현지 반응.
.......당연히 했어야지-_;;; 정도의 반응입니다. 나이도 많이 먹었고, 해 먹을만큼 했잖아?! 입니다. 왠지 장저민이 처량하다고 느껴지더군요. 쯔쯔쯔...막판에 잘했어야지....
어디서 읽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얼마전에 읽었던 글이 생각이 난다.
"어학연수를 갈려면, 차라리 그 돈으로 여행을 떠나라!"
본인의 경우, 여행준비하고 뭐하고 하는 것을 상당히 귀찮게 생각하는 편이다. 그래서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날라가는 무대포여행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리고 그 곳에서 그냥 잠을 자거나 무작정 돌아다니는 여행을 한다. 그것도 여행이냐고?! 가기 전에 그곳에 관해서 사전조사를 하고, 어디갈지 계획을 세우고 해야된다고?!

미안하다. 각자에게는 각자의 생각이 있는 것이다.


본인이 생각하는 여행의 최대 목표는 지금 나를 돌아보려 나의 흔적이 없는 곳으로 가는 도피이자 목욕제개라고 생각한다.


그 나라의 문화를 느끼고, 배워라지! 라고 호통을 치실 분들이 있을거 같다. 그런 분들에게는 어학연수를 떠나라고 말하고 싶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중에서는 중국땅으로도 오셨던 분들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다른 나라에 비하여 여행경비가 싸다는 장점으로 인하여 돈없는 배낭여행객이나 싼 값을 추구하는 아주머니들이 특히 많이 오시는게 현실이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느끼고 돌아가는 것을 우리에게 말한다면, 중국현지유학생들은 콧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다. 너무나 겉모습만 바라보고 돌아가기 때문이다.

본인 역시 중국에 와서 이제 겨우 4년이지만, 그 동안 중국을 바라보는 눈이 점점 달라져왔다. 점점 그들의 겉모습보다는 속모습을 볼 수 있게 변해가고 있다. 그들의 말을 알게 되고, 그들이 그들끼리 말하는 것도 옆에서 모른척 들으면서 그들의 생각체계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것이다. 여행하면서 이런 경험을 얻을 수 있을까??


어학연수의 최대목적은 그 문화속에서 살면서 그 문화자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있다.


특히 어학연수의 경우, 여행에서는 얻지 못하는 부수의 이익이 있다. 이른바 언어의 습득이다. 본인 한자라면 죽어라고 싫어하지만, 여기서는 생활이기에 어느정도 굶어죽지 않을정도는 하게 된다. 하지만 여행을 한다면?!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지금까지는 어디까지나 여행이 더 좋다는 사람들을 반박하기 위해서 여행이라는 것을 조금 무시하듯 적었지만, 사실 난 여행이 더 좋다. 특히 혼자 떠나는 여행의 참맛은 느껴본 사람만이 알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여행과 어학연수는 각각의 특징이 있다. 그것을 가지고 차라리 여행을 가라! 라고 한다거나, 어학연수를 가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행은 마법의 거울이다.
본인에 대해서 생각하고 싶거나, 친구와의 진정함을 평가해보고 싶거나 연인과의 앞날을 생각해본다면 여행을 가라. 정말 생각보다 더욱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어학연수는 판도라의 상자이다.
어느 나라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어학연수를 떠나라. 어느 문화가 생활이 된 순간에 그대는 느낄 수 있으리라. 다만 당신이 실망할지 행복해 할지는 책임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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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북경대에서 특별교수가 된다는 기사가 떳다.

그런데 말이다-_ 정작 북경대 다니고 있는 본인으로서는 결코 모르는 이야기이다. 좋다. 연예계에는 관심이라고는 한개도 없고, 내 앞에 누구 사진 드리밀어도 모르는 인간이다.

북경대예술학부를 봤다. 그런거 없다-_;;
북경대신문왕을 검색했다. 없다-_;;

이판사판이다.
중국시나왕을 검색했다. 역시 없다-_;;



나의 검색실력이 모자란것일수도 있지만...정말 묻고 싶다.
대체 어디서 저런기사를 가지고 온거냐고!!!





추가 : 서태지컴퍼니쪽에서 흘러나온 말같군요. 아직 북경대쪽에서는 정식으로 공포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_-;;

뭐...온다면야 좋죠. 제가 이름을 알 정도의 사람이니...그 평가가 어찌하였든 어느정도의 성과를 이룬것이겠죠.(말은 이렇게 하지만 제 또래가 그렇듯이 아직도 서태지팬이죠..쿨럭..-_)

10월달에 온다라...+_+
부정기적으로 강좌를 한다라...+_+
이제 예술학과 애들하고 친하게 지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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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제가 감히 연구생과정을 듣는다면 반드시 그 밑으로 들어가고 싶은 엔부커선생님이 쓰신 글입니다.

일단 간략하게 엔부커선생님을 소개하자면, 26살까지 딴짓하다가^^:: 북대본과과정에 들어와서 10년만에 졸업하고, 그 뒤 10년만에 북대에서 정교수자리에 오른 황당한 인간입니다.(북대 역시 한국교수사회랑 비슷합니다.-_ 엔부커가 이상한겁니다.)
주전공분야는 위진남북조입니다. 기타외국어 구사가 8개국어였던가.-_-;;
같은 북대교수들도 고개를 설레설레 내두를 정도로 완벽한 정통파학자입니다.
(..그의 오로라를 느껴보면-_ 그 말밖에 안 나옵니다.)
현재 본과생수업 3개. 청화대초청강의1개. 연구생수업 2개, 국가상임정치위원회 역사지도담당까지 이미 한계인텐데 논문을 죽어라 많이도 씁니다. 수준이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제 박사졸업한지 14년인데, 책이 4권나왔습니다.
처음에는 동북무슨학술제단-->북경대-->삼리엔서점-->중화서국 이라는 완벽코스를 밟아버렸습니다.(참고설명 : 중국에서 책을 살때, 어느책을 사야될지 모르겠다고 하면, 두개의 출판사에서 나온 책을 사면 절.대. 후회없습니다. 중화서국과 상해고적. 그런데 상해고적은 역사문헌쪽을 주로 하기떄문에 학술적인것은 중화서국에서 거의 나옵니다. 오죽했으면, 중화서국에서 책 한권 나오면 학자인생에서 성공한거지-_; 따구의 말이 있겠습니까?!)

정말 슈퍼맨인 인간입니다. 단지 당뇨병이 있음에도 술을 작작마시고 담배도 죽어라 피는 인간이라는....쿨럭..-_;;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아무래도 그냥 중국어원문만 올려놓으면 이상할거 같아서 서론부분과 결론부분만이라도 번역해볼렵니다.
(사실-_ 중간은 다 고증부분이어서, 학자아니면 쓸모도 없습니다.)







北魏北齐“职人”初探
북위북제"직인" 초탐


──附论魏晋的“王官司徒吏”

----위진의"왕관사도사"


阎 步 克

엔부커


출처 : 北京大学中国史研究中心












양이 양인지라-_; 한번에 안들어가서 아래쪽에 이어서 계속-_;;
위쪽에 한번에 담을 수 없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분리-_-;;
뭐..사실 이 글을 읽을 사람이 있기나 있을지..

이거 다 읽고 덧글에 감상문 쓰면 밥 사줍니다.

조건1 : 북경에 계셔야됩니다.-_;;
조건2 : 한국이시라면 겨울때까지 주린배를 잡고 있음이...-_
조건3 : 북경대 역사과넘들은 자격없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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