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진 중국에서 보드게임을 한다고?! 합니다.-_;;
그리고 이건 미친짓임을 인정합니다.ㅠㅠ

여기에 보드게임문화가 있을리가 없습니다. 단지, 제가 그런것을 좋아하기에 한국에서 오버차지 안될려고 비행기안으로 끙끙매면서 끌고온 저의 보석들로 어떻게든 이 메마른 사막에서 한 방울의 물을 찾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 현재 북경의 보드게임계?!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03년 9월 청화대에서 보드게임동아리가 생겼습니다.
03년 12월 북경에 처음으로 보드게임카페가 생겼습니다.
04년 5월 보드카페 망했습니다.-_-;;


본인 위의 모든 사건과 아무관계가 없다면 적었을리도 없겠죠?!


저 개인적인 보유량 22개입니다. 존경해마지 않는 그 분들에 비하면 아직 어리고 여리게 자라나는 새싹입니다^^::
(trpg부터 했지만 이제 겨우 8년공력입니다. 아직 멀었죠.)





뱀꼬리 : 정말 하늘이 만든다는 인연을 믿고 싶습니다. 혹시나 북경에서 보드게임을 하시는 분! 할 사람이 없어서 괴로워하는 분! 이 글을 우연히 보게 된다면 언제든지 연락해주십시오. 손들고 발들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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