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마린블루스




그냥 친구.
친구란 말만큼 애매한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친구 역시 타인인것을...
나 자신도 모르는 나를 그들은 더욱 모르는 것을...
아무리 말로 하여도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그래도 그냥 친구가 그리워 오늘도 사람들을 만나나 봅니다.




저의 주위 사람들에게 저는 어떤 친구일까요?

........괜히 우울해 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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