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답니다. 오직 5일동안 계신다는데....
비행기값이 아깝습니다.ㅠㅠ

사실 여기 안내하고 다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중국말 할줄 아십니다.-_;; 저희집에서 중국말 못하는 인간은 동생한명뿐입니다. 문제는 저의 아~~주~~~ 모범적인 생활주기가...ㅠㅠ



이제부터 5일간 바른생활사나이의 모범을 보여야죠.





..............힘들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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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이쪽에는 주기적으로 중국과 한국의 역사관련 논문들이 올라올 것입니다. 중국논문을 한국어로 번역을 해야되나, 아니면 그냥 올릴까? 솔직히 고민 많이 했습니다.

결론은.....무리입니다.-_;;
학교생활에 찌든 저에게 일주일에 논문한편의 번역이라도 그건 과로사하겠다는 소리와 전혀 다를바가 없는것입니다.
(혹시 모르죠. 열화와 같은 성원에 번역할지도-_;; )

고구려사쪽이 많이 올라오기는 할 것이지만, 그와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도 많이 올라올겁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위진남북조에 관심이 많아서 말이죠^^::.....사실-_ 그 시대가 그 시대이긴 합니다만...쿨럭..)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은-_ 따로 역사에 굉장한 관심이 있거나, 역사학도가 아닌이상 다 읽는건...재미없음의 극치일겁니다. 저도 제 정보축적용으로 올리는 것이니^^::
조언해드리자면 보지 마십시오-_;;;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광개토대왕의 군사작전에 대하여 (수군을 중심으로)



尹明喆 (동국대 사학과 겸임교수)



1 .서언

2. 광개토대왕의 군사정책

4 關彌城 전투 검토

5 丙申年 전투 검토

5 맺음말


출처 : 고구려연구회

바로 아래쪽 글에 중국유학을 비판하고, 곧장 이런 글을 쓰고 싶지는 않지만 술이 나를 죽이고 있어..ㅠㅠ

위염(그냥 만성위염)
장염(정확하게는 조그마한 혹 몇개-_;)
간기능저하


이미 내장쪽이 종합병동상태이건만, 친구의 기분이 드럽다는데...
같이 마셔주지 않는것 역시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게 폐인이었다. 결국에는 아침해를 보면서 집에 들어올 수밖에 없는 인생이란 말이었던가.





결국 잠에 든 시간은 7시 반 일어나 보니 11시. 4시간도 못 잤다. 학교가야 된다. 괴롭다. 뒤끝이라는 것은 없기에 속 뒤집히는것도 있을 턱이 없지만, 잠을 못 잤다는 것은 나에게 타격이다. 8시간 안자면 보충할때까지 괴로운데..ㅠ.ㅠ


학교갔다 와서 곧장 잘 수도 없다.
내일 어머님이 오신다.
집안대청소해야되는것이다.
크어어!!! 술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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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며, 다음카페 "북경대학교qna"에서 운영자를 맏고 있어서, 중국유학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대답해주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내용들이 이른바 기술적인 부분들이라고 불릴 수 있는 입시, 시험, 생활에 관한 내용들이었을 뿐이고, 정작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중국유학이란 무엇인가?!"는 한번도 이야기하지 않았던듯 싶습니다.




1. 중국유학은 꿈이 아닙니다.

중국유학을 결정하시고, 이곳으로 오시는 분들에게 "왜 중국을 오셨어요?" 라고 물어보면 대답이 천편일률적입니다.

"중국이 발전하고 있어서....."

이 말을 제 마음대로 풀이해보면, 중국에 와서 중국말 배우고 대학가서 공부를 하면 어떻게 취직은 해서 먹고는 살겠지, 혹은 이 곳에서 장사를 해서 돈 많이 벌어야지. 라고밖에 해석을 할 수 없더군요.

이런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중국에는 고속도로가 없습니다.이곳에 있는 것은 단지 거대한 땅덩어리와 지도 한장뿐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곳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꿈을 향한 도로를 혼자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도로가 고속도로가 될지, 자갈길이 될지, 아니면 영원히 도로공사중으로 남아있을지도 여러분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간략하게 말하자면, 여러분도 잘 알고 있는 중국의 명문대학들(북경대,청화대,복단대)에서 현재 공부하는 있는 학생들도 취직자리가 막막합니다. 차라리 한국의 대학은, 설령 지방3류대학일지라도, 이미 졸업한 선배들이 사회에서 취직해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중국대학에서 졸업한 일세대들이 이제 겨우 취직하고 3년을 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시 말해서, 중국유학에서 이른바 대학명판값으로 취직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2. 도망은 다른 도망을 낳을 뿐입니다.

솔직히 저도 중국에 있습니다만, 이 곳에 있는 60% 이상의 유학생들은 이른바 미래에 대한 생각이나 자기정체성따위는 전혀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PD수첩이나 VJ특공대와 같은 고발성프로그램에서도 많이 나왔다 싶이, 이곳의 생활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 프로그램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비율로 생각해서 냉정하게 말하자면, 어느 정도 옮은면도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가기는 힘들겠고, 그렇다고 대학은 가야겠는데, 어디선가 중국에서는 대학가기 쉽다라는 소리를 듣고 중국땅으로 오신, 혹은 오시려는 분들은 이 곳에서도 적응하지 못합니다. 단지 유학생의 수치가 될 뿐입니다.

지금 자신은 다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
제가 카페를 운영하면서 유학준비생분들은 물론 유학생부모님들까지도 많이 접해보았습니다. 처음 이 곳으로 올 준비를 하시며 모두가 자신은 열심히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분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거나, 혹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방황상태에 빠져있습니다.

한국을 떠난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에는 한국보다 괴롭고 쓸쓸한 일을 혼자서 처리해야되는 현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약 이 순간 중국으로의 도피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현실은 아름답지 않습니다.



3. 당신은 한국인입니다.

위에 사항을 보시고도, 아직도 중국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오시겠다는 것, 제가 어떻게 막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단지 유학선배로서 한가지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중국은 외국입니다. 한국이 아닙니다.

만약 여러분이 한국에서 사고를 친다면 부모님이 욕을 먹겠지만, 이곳에서는 한국인이라는 한 민족집단전체가 욕을 먹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느냐에 따라서 중국인들 혹은 이곳에 유학와있는 외국인들이 한국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문제에 직접적으로 마주치게됩니다.

지금 현재 북경에서 중국인들, 혹은 다른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인들의 이미지가 좋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여러분들도 같이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고 싶으십니까?

열심히 공부만 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공부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자신이 진정으로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라고 여기고, 그것을 자각한다면, 절대 스스로 부끄러워할 짓은 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오늘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유학에 대해 쓴 글이 상당히 무겁고, 또 중국유학 절대 오지 말라는 글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설프게 오는 유학이라면, 자신과의 치열한 투쟁끝에 오는 유학이 아니라면, 그것은 단지 바보짓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글이 조금은 냉정하고, 이곳의 나쁜면을 많이 반영한 것 같습니다. 다음글은 조금 희망적인 내용으로 적도록 해보겠습니다만...... 저도 장담할 순 없군요^^::>
본 금액자료는 북경대 국제협력홈페이지에서 끌어온것입니다.
학비를 제외한 나머지는 개인에 따라서 변동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学费(每学年)학비(1년)
 이과 理科: 30000元人民币(或3700美元달러)
 문과 文科: 26000元人民币(或3200美元달러)


其他费用建议(仅供参考) 기타비용(참고만 하시오-_;)
숙소 住宿: 约 20000元人民币(校内双人间留学生宿舍 내부기숙사:约10000元人民币)/年
기본식비 基本饮食费: 约 10000元人民币/年
기타잡비 市内交通、杂费等: 约 5000元人民币/年


계산해 보면, 학비비포함해서, 35000원(중국인민폐)이 든다는 소리군요. 달러로 하면, 4500달러입니다.
(중국돈 150원이 한국돈 만원과 같습니다. 한국돈으로 계산하기는....알아서들..^^:::)


중국에서의 생활비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적어보았습니다.



뱀꼬리 : 솔직히 이것보다 많이 쓰는 넘들은 겁나게 많이 씁니다. 보통 4명이서 술을 마신다고 계산하면 새벽까지 놀았을때 적게 잡아도 500원은 나오게 되고, 이 짓을 3달만 하면 일년 생활비가 날라가는 것인데....매일 하시는 분들이 상당수 존재하죠.

휴....물론 아껴살면 한달에 300달러로 버틸 수 있습니다.-_-;;
(이건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이 아니게됩니다.)
오늘! 정확하게 말하자면 9월 15일 12시 28분(북경시간)에 접속했습니다.

접속자수가!! 30명!!!!!

한국시간으로 따져도 겨우 1시간 28분이 지난것인데..
30명이라면 나름대로 많은 분들이 이 블로그를 보신다는 것인데...

.......
어떻게 제 블로그에는 덧글이 없는 것입니까!! @@
심히 야리꾸리한 느낌을 져버릴 수 없습니다.-_+

제가 쓴 글에 대한 느낌(욕도 좋습니다.) 좀 남겨주세요.
유령과 노는 것도 아니고..ㅠㅠ



다들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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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CDHAGE님과의 덧글놀이?! 중에 일부분입니다. 무슨 덧글을 거의 글처럼 쓰면서 놀기?! 때문에 이번 글을 쓰던 중 왠지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홈피 만들면서 게시판을 안만든것을 절실히 기뻐하고 있습니다. 게시판까지 있었으면 이넘과 대체 뭔 짓을 했을지.....휴...)


----------------------------------------------------------
일단 서로의 블로그가 쓰레기가 된다면서 계속 반대했던 그 분이 이제 트랙백을 이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묻고 싶은것은 본인이 여기에 계속 리플을 달면서 점점 망가지는 본인의 블로그는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망가질려면 같이 망가지자 입니다!!

무엇보다 그 분은 저보다 분명히 나이는 어리신데, 평소 저를 대하는 것은 동생대하듯이 하는 분이십이다. 그러면서 "형을 사랑하는 동생으로서 뼈를 깍는 심정"따귀의 가증스러운 말을 하는군요. 푸훗-_


그리고 혹시나 해서 적습니다.
이 글은 싸우는거 아닙니다. 그냥 말장난이며 배부른?!자들이 하는 탁상노름과 별반 다를게 없는 심심풀이 땅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짜 싸우면-_;; 피 튀깁니다...쿨럭..


----------------------------------------------------


1.주머니가 비어있다는 논리에 대한 반박.

빈부격차에 대한 너의 이야기를 어느정도 수긍하는 바이다. 하지만 어느나라를 가던지 빈부격차라는 것이 크고 작음에 차이로, 혹은 드러나고 드러나지 않음의 차이만이 있을 뿐 현존하고 있다는 것도 주지하여야할 사항일 것이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중국의 경제성장으로 인하여 빈부격차가 커졌을지도 모르지만, 그와 동반되게 이른바 중산층이라고 불리는 세력도 많이 성장을 하였고, 그들은 아직 이렇다할 소비패턴 및 소비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우리 같은 반에 여자반장과 같은 경우, 그 그지같은-0-; 옷을 입고 다니면서도 차를 끌고 다닌다-_;;
이런 한국적으로 생각했을때 언발란스한것이 지금 중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 너가 말한대로 돈만 내면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도 많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세계 어느나라를 가나 똑같은 사실을 재 확인 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가 봐야할 사실은 이 성장한 중산층계급이 단지 양이 아닌 질이라는 패턴으로 변할 때가 언제인가하는 문제이고, 난 그 시기를 올림픽으로 잡을 려고 하는 것이다.


2. 중국은 넓어서 파급효과가 한국과는 다를 것이다.

너의 말대로 중국이라는 대륙이 한국과 같이 면적이 작은 나라와 동일한 조건으로 비교하는 것은 바보짓일 뿐이다. 하지만 중국이 가지고 있는 한가지를 생각해본다면 그것이 무리가 아니라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중국인들은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이른바 중앙통치?!라는 것에 길들여져왔다고 해도 과연이 아니다. 지금 현재의 사회주의체계도 모양와 형식이 다를 뿐 하나의 제국체계라고 말할 수 있을 수도 있다.(물론 가설일뿐임은 부정하지 않겠다.) 이 제국체계는 현대에서 가장 유효한 문화무기라고 할 수 있는 방송매체를 손에 아우르고 있으며, 이것을 잘 이용할 경우 생각보다 무서운 효과를 낼 수도 있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해서 실질경제지표가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신지표가 변할 수 있다는 말이다. 물론 주머니가 비어있어도, 비어있지 않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말이다. 마치 한국에서 신용불량자가 다량으로 생겨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뱀꼬리 : 이건 농담인데...한일월드컵 당시 붉은악마를 보고 중국에서 정부에서 조작선동한거라고 했었었지-_;;; 이넘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생활이 그거니까-_;; 쿨럭..)


3. 돈된다는 것을 인식...

완벽하게 동감이다.-_-;; 이것들은 그것이 돈이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뒤로는 뭐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최소한 앞으로는 완벽?!하게...그것도 순식간에 변할거 같다.....무서운 넘들-_-;;


4.한국과 중국의 경제사정이 다르다.

88년도 당시에 우리나라의 소득불균형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었다. 지금의 중국과도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정도였지. 그러니까 일단 이 증거는 제외해라. 우리나라는 그 당시 어떻게 생각해도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안정된 시기가 아니었다.(지금은 안정되었냐는 질문에는 노코맨트-_;)




나도 위의 증거라기보다는 너의 논리에 대한 반박으로 올림픽이후에 중국이 발달할 거 같다는 논리를 세워보았다.




이제부터 완전 비논리로 전향함 해보자.

얼어죽을! 중국이 올림픽이후에 왜 발전을 하냐! 이것들은 쪽박쓰게 망해버려야 돼! 이것들의 정신상태로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욕이라도 안 먹으면 무지막지하게 칭찬해줄거다! 일주일에 머리 두 번 감기캠페인이나 벌이고 있는 이 나라에서 무슨 넘의 얼어죽을 국제적감각이냐?! 유학생을 받아서 중국애들과 억지로라도 교류시킬 생각은 하지도 않고, 유학생에게 돈이나 받아서 쳐 먹을려고 하는 이딴 넘들이 무슨 세계경영이냐?! 다 웃기고 자빠지고 있는 소리야.
그것이 이번 08년도에 절실히 드러날거다!!
중화사상에 썩어빠져서 외국인들에게 불쾌감만 안겨줄것이고, 심판의 편파판정문제로 역사상 가장 더러운 올림픽이 될 것이다. 국가이미지추락과 동시에 경제침몰이다!!!!


.......라면 좋을까? 한국의 발전에? ...........휴...모르겠다....더 생각해 봐야지.
9월 18일부터 게임에 들어가겠습니다.물론 곧장 명령서를 제출하는 것이 아닙니다.

9월 25일까지 여러분끼리 외교를 열심히 하십시오^^::


늦어도 9월 17일까지는 디플전용싸이트를 만들것입니다.
그때 반드시 오셔서 서로간의 msn연락처를 확인하십시오.
(제가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만드는 것입니다.-_이 게임을 하려는 각오가 어떠한지 아시겠죠? ^^)



외교는 msn과 게시판 그리고 e-mail를 통해서 진행됩니다.


참가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본인의 msn주소 자주 쓰는 e-mail 주소를 ddokbaro@ddokbaro.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실제진행된 것은 이쪽으로 가서 구경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boardgamer.net/
http://cyworld.nate.com/common/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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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록새록한 신입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신입생 환영회의 시간입니다!! 작년에도 그리 새록새록 하지는 않았던 저이지만...(시험을 두번 봤으니..-_; 아는 사람들이 쫌 있었던 것이죠.ㅠㅠ)


작년 신입생 환영회.





사실은, 일학년들 얼굴들 대충 안다죠-_;;
이미 듣지도 않는 1학년 수업에 몰래 침투해서 다 봤다죠^^:: 하하.....
...............네...ㅠㅠ 저 할일없는 넘 맞습니다.ㅠㅠ


북경대역사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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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챠오동쉔군의 의견처럼 지금 현재 발전중이다. 발전중이라는 소리는 곧 아직은 모자란다는 소리와 같은 것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트랙백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우리가 중국에서 생활하는데 서비서업이 나쁘다는 것은 많이 짜증나는 문제이며, 어떻게 보면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문제이다. 그렇지만 말이다.

중국이 빨리 발달하는 모습은 별로 보고 싶지 않다. 아니 그렇게 되는 것을 보면은 안되는 것이다. 나는 지금 중국의 발전모습(서비스업을 포함은 전반적인 사항)에서 한국의 80년대를 느끼고 있다.

한국도 비슷했지만 80년대부터 점점 좋아지면서, 88올림픽을 기점으로 이른바 시민의식이라는 부분이 획기적으로 변하게 되었다. 재미있게도 중국역시 같은 8년^^:: (2008년)에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는 것이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던가?!

문제는 중국이라는 나라가 빠른 시간에 자란다면, 이미 과도한 중화의식을 통한 자만심이 또 얼마나 더 커질것인가?! 별로 알고 싶지 않다. 물론 약소국인 한국의 입장에서는 주변열강의 균형을 맞추어야 하고, 미국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중국이라는 나라가 어느정도 성장해 주어야 사다리외교를 할 수 있지만, 그 속도는 중요한 문제이다.

뭔가 논리적으로 안 맞는다고 느끼시는가?! 정답이다-_-;;
본인 중국이 싫다. 이것들이 빨리 크는 꼬라지는 절대 보고 싶지 않다!

중국의 서비스업?! 본인이 미래학자는 아니지만, 08년도 올림픽을 기점으로 거의 완벽하게 변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하지만 말이다. 그렇게 안 됐으면 정말 좋겠다-_-+++



만약 북경올림픽이 망한다면,
국가적 이미지는 생각 하지 않더라도,
시민의식과 정신쪽에서 10년은 퇴보 할것이다.
제발 그렇게 되라!!!




뱀꼬리 : 흐음..서비스 업 이야기로 시작해서, 이상한 이야기로 끝났다. 알아서들 이해하시라-_;;



나는 어떤 인간형일까?!
기본적으로 돈은 거의 생각 안하고 쓰는 편이다. 물론 방탕하게 쓴다는 의미가 아니라.

내가 밥 챙겨먹고 살면 돈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럼 난 노블레스 노마드일까?
글세다. 본인은 수집욕이 나름대로 있는거 같기도 하다.

중국오면서 딴 사람에게 인수인계를 했지만, 당시 근 5000권을 모았었고,(물론 모은거 다 합치면 5만여권-_;; 이 되겠지만.....부모님에 의해 불태워졌다.ㅠㅠ)
(아...만화책이다-_;;; 뭐...보통 책도 있었지만, 80%가 만화책이었지)


지금도 책 모으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다.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아니라-_ 수집만 한다-_-;;;)
(중국만화책이 너무 꾸려서 안 모은다.ㅠㅠ 만화 고프다.ㅠㅠ)



보드게임도 모은다. 대충 20여개를 모았다.-_;;; 현금으로 얼마일꼬.ㅠㅠ
(......하고 싶은데 할 사람이 없다.ㅠㅠ)


흐음..
나도 내 정체가 궁금해 진다.-_-
부분적 노블레스 노마드인가?! -_-;;;;
부분적 수집광일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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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동안 파나소닉의 악몽에서 드디어 빠져 나왔습니다.

이젠 통화중에 갑자기 전원이 나가는...-_;; 일도 없을 것이고, 문자도 중국어로 보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조금이라도 인간답게 살게 된것입니다.ㅠㅠ


새로 구매한 제품!

우리 한국의 LG! G650



한국에서는 이미 3년전에 있던 모델-_;;




솔직히 한국의 미친?! 통신생활을 생각하면, 이 정도의 핸폰은 애들 장난감으로 줄 정도의 수준밖에 안되지만....

전원이 지 맘대로 안 꺼지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만족이다!!!



뱀꼬리 : 전화번호는 전과 동일합니다. 문제는 전화번호가 하나도 없습니다. 중국에 있는 친구넘들은 알아서 자기의 중국이름과 연락번호를 문자 혹은 전화, MSN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_-;;
아님?! 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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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용은 간단하게 하죠.

한국에서 개기다가 결국은 중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안 꼬라지는 방학기간에 아버지가 있었음에도 근 15일을 비워두었더니 거의 거지꼴입니다ㅠㅠ
이거 치울려면 얼마나 걸린런지.ㅠㅠ
아....괴롭습니다.

거기에 좀 있으면 개학이고....수강신청은 하나도 안했고.ㅠㅠ


울고 싶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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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신문기사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인 61% "아시안컵 이후 중국 싫어져"

[중앙일보] 최근 아시안컵 축구에서 일부 중국인들이 보인 노골적인 반일감정으로 중국에 대한 일본인들의 인상이 크게 나빠졌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일 보도했다.

아사히가 지난달 28~29일 전국 유권자 1939명을 전화조사한 결과 61%가 "아시안컵 이후 중국에 대한 인상이 나빠졌다"고 답했다.

"바뀌지 않았다"는 34%로 낮았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와 각료들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가 (중국인들의 반일감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컸다'(21%),'어느 정도'(61%)라는 응답자가 많았다.



간단히 요약하면 중국인에 대한 일본인의 이미지가 나빠졌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아시안컵인지는 축구를 어느정도만 좋아한다면 다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중국때넘들이 상당한 삽질을 했죠.

여기까지는 일단의 상황설명이었습니다.


----때넘에게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중국의 입장에서 중국이 앞으로 어떻게 처신을 해야되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중화사상을 버려라."


이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겠군요. 중국인들은 자신들이 최고이며, 서양인들에게 지는건 그렇다고 해도, 동양인들이 자신보다 잘하는 모습은 상당한 시기심을 가지고 반응을 합니다. 어느정도 서양숭배사상이 그 속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그런 중국의 입장에서 오랜만에 결승전까지 올라갔는데, 홈그라운드에서 일본에게 진 것이 많이 분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중국인들이 평소에 말하는 것이 이것도 사실 많이 어이없지만 "너네 한국인들은 좋아. 일본인들은 정말 싫어-_-+ " 입니다.

그런데 중국인들은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왜 일본을 싫어하고, 한국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자 그렇게 불확실한 기사로 비방보도를 했는지 말입니다.

그것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열등감"입니다.
공부를 잘 하거나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에게 보이는 열등감과 같은 정서가 사회정서에도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인들은 본인들이 말하는 "대국정신"이라는 것을 행동함은 물론 정신체계에도 심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 한국인에게...
사실 제가 한국인이라서, 중국인들이 앞으로 어떻게 고쳐나가야되고, 그런것이 중국에 얼마나 이득이 되고 따.위.는. 전.혀. 관.심.없.습.니.다.위의 말을 한것은 어디까지나 중국인들의 모습과 앞으로의 최선의 길을 알면, 그것을 이용해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저희 한국의 입장으로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될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한국에게 가장 이득이 될까요?





이런 옛이야기가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아직도 숭상하는 한나라(딴나라당과는 관계 없습니다.-_;)의 시조인 유방은 자신이 힘이 없을적에, 다른 사람의 가랑지사이를 통과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왕이 되는것이죠.
(솔직히 이야기를 많이 축약시켰군요-_;; )

중요한것은 자존심문제입니다. 물론 저희 나라가 숙이고 들어가자는 의미로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경우이든, 반드시 지켜야될 자존심 - 신념 없는 남자는 죽은 것이죠. - 은 반드시 지켜야겠지요. 하지만 그 외의 부분에서는

진정한 "대.국."다움으로 살포시 웃으면서 넘어가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요즘에도 시끄러운 고구려사문제와 같은 경우에는, 중국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저희는 학술적으로 논하자고 하면 됩니다. 그네들이 자기나라 내부에서 교육을 그렇게 시키는 것은 엄격하게 말하자면 어디까지나 주권침해행위입니다. 저희가 항의를 할 수는 있겠지만, 그 수준이 거의 한계라는 점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학술계에서 논리적으로 나가고(이건 특별히 노력할 것도 없습니다.-_; 중국학계의 논리는 헛점이 너무 많아서 이제 겨우 본과의 역사학도인 저도 깰 수 있을 정도죠.)
우리 나라의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정확한 역사교육을 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을 가지고 열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이건 쫌 딴 애기지만)
고구려사가지고 지금 열변을 토하시고 계시는 분들....잘 들어보세요^^;;
그렇게 역사가 중요하다면, 왜 역사학과라고 하면 평소에 무시하시죠? 본인에게 아들이 있다면 역사학를 시키시겠습니까? 돈도 드럽게 안되는-_;;;
열 받으시는 것은 제가 어쩔 수 없지만, 그 뒤에 있는 문제도 생각해 주십시오. 단지 역사가 좋아서 역사과에서 공부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답니다. 평소의 행동과 이런 상황의 행동에 형평을 맞추어 주십시오.
---> 외교에 대해서 많이 혼동되시는거 같아서 올리겠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성명서가 외부적으로 공개된것이라면,
이것은 어느정도 밀실외교처럼 (특히 msn을 이용해서) 외교를 하는 방법의 한 예시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 외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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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계는 매 차례 발생하는 놀이의 주요 부분입니다.

2.1 외교 시작
진행자가 외교 단계의 개시를 명령하고 동시에 종료 일시를 공지합니다.

2.2 외교의 실행
차례의 종료까지 전자 우편, 전화, 대화방 등을 통하여 서로 자유롭게 의사를 교환하여 자신의 행동을 결정해 주십시오. 내용, 회수, 상대 등에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앞에서 DF에서 추구하는 것은 ‘분위기’와 ‘연기’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공들여 별명을 만들었다면, 그것을 제대로 써먹는 것이 좋겠죠. 그렇다면 교섭-주로 대화방을 통한-에서 칭호를 말머리로 한 채, 그에 따른 연기를 하는 겁니다. 다음에 그 예가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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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안녕하시옵니까, 휘 노리아 전하. 저는 영국의 수상 로버트 세실이라고 하옵니다.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알고 있네. 유명하지 않은가.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하하,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그나저나 무슨 일로 왔는가?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제가 전하의 알현을 청한 이유는.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전하의 나라와 우리나라의 강화를 위한 것이옵니다.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저희 빅토리 쩡 여왕님께서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계속 하게.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귀국과의 동맹을 원하고 계십니다.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Queen Victory Jung...^^)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큭큭...^^ 대단한 이름이야)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알겠네. 생각해 보지.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자, 유럽의 판도를 생각 해보십시요.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우선 귀국과 우리나라는 유럽의 중앙에 위치하여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음. 근데 여왕. 너무 쎈거 아닌가 싶네...;;)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수많은 국가들의 침략에 놓여 있습니다.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물론 반대로 저희가 침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저희가 주의할 것은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영국과 프랑스의 동맹 / 오스트리아, 러시아, 터키의 동맹.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등이옵니다.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영국과 프랑스 중 1개국,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러시아와 터키 중 1개국을 반드시 동맹을 맺는 것이 좋습니다.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그리하여 귀국과 우리나라가 불가침 동맹을 맺고.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제가 영국과 손을 잡아 프랑스를,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일단 이들과도 회담을 나눌 터이니 성급히 결정짓지는 말게.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귀국이 터키 혹은 러시아와 손을 잡고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오스트리아를 들이친다면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반드시 유럽의 우리의 손아귀에 들어올 것입니다.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이해하시겠습니까?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전하의 현명한 선택을 바라옵니다.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전하, 어떻게 생각하시옵니까? 저희의 제안을?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좋소, 그렇다면.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나한테 친서 같은 거 줬나?)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아니.)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음, 생각해 보리다.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오래 걸리십니까?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오늘은 그대의 환영회가 있을 터이니 참석해 주기 바라오.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전하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답변은 내일 줄 터이니 성급하게 굴지 마시오.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전하 잊지 마십시요.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서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그러나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 법이지요.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기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지금 오스트리아로부터 동맹 제의가 저희에게 들어와 있습니다.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만약 영국-독일-오스트리아-터키 동맹이 완성되면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상황은 역전이라는 점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빙긋 웃으며) 협박이오?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무슨 말씀을...^^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제가 드리는 것은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빅토리 쩡 여왕 전하께서는,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귀국과의 동맹을 바라고 계신다는 점을 알려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세리스 (수상) ...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알겠소.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오늘은 이만 쉬도록 하시지요.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네.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오시느라 피곤하실 텐데 너무 오래 붙잡고 있었던 것 같군.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전하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거참.--;)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전하, 저는 이만 물러나겠사옵니다.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고개를 끄덕끄덕)
세리스 (수상) [로버트 세실 경] 전하의 안녕과 귀국의 평안을 비옵니다.
snowtou (여왕) [휘 노리아 2세] 오늘은 편히 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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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다면, 일반적인 교섭과는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즐겨주십시요. 이 분위기와 연기를.
외교과정은 이렇게 진행되게 됩니다.
물론 이 것은 성명서로 외부적으로 이렇게 공개가 된다는 것이고, 뒤에서 은밀하게 밀실외교를 해야되는것입니다^^
대충 감을 잡으시라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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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영국 성명서 >>

짐과 우리 대 러시아로서는, 이번 겨울에 귀국이 노르웨이에서 군단을 편성하려고 한 일에 대하여 심각한 의혹을 품지 않을 수 없소. 비록 그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고 해도, 짐은 노르웨이에서 생산되었을지도 모르는 그 군대의 목적이 우리 러시아에게 총구를 들이대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 외에는 달리 생각할 수 없다는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바이오.
우리 제국이 귀국에 대해 적대적인 의사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은 스웨덴에 주둔하고 있는 우리 대 러시아의 군대가 이제까지의 많은 좋은 기회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영토인 노르웨이를 존중해 왔다는 것으로 증명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오.
이에 짐은, 만약 귀국이 북해와 노르웨이 해역에 군단을 전개시킨다면, 우리 러시아로서는 이를 러시아에 대한 귀국의 도발 행위로 판단할 수밖에 없음을 알리는 바이며, 또한 귀국의 도발과 동시에, 우리 러시아는 스스로의 자위를 위해 귀국에 대한 선전 포고와 함께 노르웨이로 진군할 것임을 여기서 미리 선언하오.
짐과 우리 러시아는 귀국의 현명한 판단을 바라며, 동시에 전 유럽의 제왕들의 이해와 동의를 함께 구하는 바이오.
- 대 러시아 황제 표트르 1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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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러시아 성명서 >>

귀국 러시아의 성명서는 잘 보았습니다. 일단 귀국의 의구심에 대해서는 일말의 잘못이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만 생각을 하시면 우리의 입장을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우리 대영제국과 귀국 러시아는 지금까지 우호적인 관계를 계속 유지하여 왔음은 유럽의 모든 제왕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귀국과 우리 제국의 영토가 맞닿아 있고, 현재가 힘에 의존하는 열강의 시대인 만큼 우리는 우리 영토의 안전에 대해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생산에 관한 것은 우리 대영 제국의 당연한 자위권의 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침략에 대한 의혹은 우리가 현재 대부분의 군대가 서유럽쪽에 편중되어 있음을 감안한다면 기우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봅니다. 단지 단 하나의 해군으로 몇 개의 군대를 감당할 수 있습니까? 동양의 제갈공명이라는 유명한 병법가가 이곳에 나타난다 하여도 불가능 할 것입니다.
그곳에 군대를 배치하려고 했던 것은 그곳이 만일의 경우 점령당한다면 우리 대영 제국의 본토까지도 충분히 위협받을 수 있기에, 우리 대영 제국의 당연한 방어적 조치였음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영 제국 수상 숀 라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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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스칸디나비아 반도 분쟁 성명서 >>

비록 역사에서 일반화될 수 없는 우연한 사건들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없으나, 자고로 역사상의 크고 작은 사건들은 실로 미비한 일에서 시작되었음을 되새길 때, 현재 영국과 러시아의 분쟁은 경계하지 아니할 수 없다.
불과 수년 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유럽은 도탄에 빠져 신음하는 신민들로 가득하였으나, 하늘을 대신한 지상의 군주로서의 자격을 갖춘 독일, 러시아, 영국이 분연히 떨쳐 일어나,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참주들을 처단하고, 이 유럽에 천년 왕국을 앞당겼다.
그러나 작은 실수로 양국에 우애에 금이 가게 되었으니, 신민들이 평화 시대를 막 맛보려는 이 시점에서, 실로 슬픈 일이 아니라 할 수 없다.
그리하여 짐은 양국에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비무장 지대화를 제안하는 바이다. 짐의 군대는 물론, 영국 또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군대를 주둔시키지 아니하며, 현재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는 러시아는 군대를 철수하길 권고하는 바이다.
이는 유럽이 다시금 평화를 되찾아, 고대 로마의 번영을 구가하기 위함이니, 귀 있는 자는 들을 것이며, 눈 있는 자는 볼 것이라. 지혜로운 자의 선택을.
- 대 독일 황제 빌헬름 1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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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호 DIPLOMACY TIMES 1903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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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분기의 헤드-라인 뉴스
1. 영국-러시아, 심각한 외교 분쟁! 전쟁으로 발전할지도...
2. 이탈리아와 터키, 내란에 빠지다.
3. 프랑스, 패전!
4. 오스트리아의 왕궁, 피난을 계속...

* 영국-러시아, 심각한 외교 분쟁! 전쟁으로 발전할지도...
[런던-연합] 노르웨이의 군대 주둔 문제는 우호적이던 양국의 관계를 전쟁 일보 직전으로 치닫게 만들었다. 현재 양국은 거듭 자국의 입장을 옹호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대립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일, 크레믈린의 공식 대변인이 노르웨이에 제국 해군을 전개하려 한 대영 제국의 시도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하면서 시작되었다.
러시아 제국의 대변인은 황제 표트르 I세의 이름으로 발표된 성명에서 대영 제국의 시도가 “우호적인 양국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자국의 스웨덴 주둔군은 “그간 수차에 걸친 좋은 기회에도 불구하고” 대영 제국하의 노르웨이를 존중했다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제국의 대변인은 대영 제국이 끝내 북해와 노르웨이에 군대를 주둔시키려 한다면 “양국은 그 순간부터 전쟁 상태에 돌입한다.”며 외교적 관례가 허용하는 최강의 표현으로 경고했다.
그 다음날, 대영 제국의 정부 대변인 역시 수상의 이름으로 발표된 성명을 통해 제국령인 노르웨이에 방어군을 주둔시키는 것은 “자국의 당연한 권리”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변인은 “러시아의 전쟁운운 발언은 본 제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내정 간섭”이라며 “강대국의 횡포라 아니 말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크레믈린은 한 발짝 물러나 “북해에 함대를 전개하는 것은 허용하겠다.”며 “그러나 노르웨이는 절대로 안 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익명을 요구한 제국의 한 고위 관계자는 “노르웨이에 영국군이 주둔하면 상트 페테르부르크가 위험하며, 상트 페테르부르크가 떨어지면 모스크바도 함락되고, 모스크바가 함락되면 제국은 끝장.”이라며 소위 도미노 이론을 전개했다.
그러나 대영 제국은 다시 한 번 “자국내 군대 배치 문제는 자국의 고유한 권리”임을 역설한 후 러시아측의 타협안을 거부했다. 한편, 의회 내의 보수당 매파 의원들은 이날 러시아 제국의 성명 내에 포함된 “허용”발언에 극도로 흥분하는 모습이었다. 매파 중진인 디즈레일리 의원은 “우리의 호수인 북해에 해군 전개를 ‘허용’하겠다니, 저들의 오만함이 끝간데를 모른다.”며 응징을 부르짖었다.

[모스크바-연합] 한편, 러시아 제국도 이번 노르웨이 문제만큼은 결코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 대 러시아 제국의 황제 표트르 I세는 어제 페테르부르크의 해군 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서쪽으로부터의 어떠한 도발에도 신속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하였다. 제국의 외무 대신은 “대영 제국의 무장된 군대를 압도할 수 있는 러시아 제국군의 힘을 신뢰한다.”며 전쟁 가능성도 염두에 둔 발언을 하였다. 실제로 모스크바에 설치된 러시아 제국군 총참모부는 영국과의 전쟁시에 대비한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집중 분석/ 양국 전쟁 피할 수 없나?>
러시아-영국간 외교 분쟁이 양국간의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은 채 성명전이 계속되자 국제 문제 전문가들 사이에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20세기 국제 전략 연구 재단’의 이사장인 모 씨는 ‘전쟁 불가피론’을 제창하는 대표적 인사. 그는 이번 분쟁은 예견된 것이며 전쟁은 피할 수가 없다고 한다. 그는 그 근거로 이미 유럽 지역의 대부분이 영국-러시아-독일에 의해 분할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이 세 강대국이 충돌할 차례임을 지적하고 있다.
반면 ‘만국 평화를 기대하는 모임’의 회장인 아무개 씨는 ‘한바탕 쇼론’의 제창자.
그는 러시아-영국의 외교 분쟁은 한바탕 쇼이며, 독일의 입장이 유동적인 상황에서 두 강대국 영국-러시아가 정면 충돌을 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무개 씨는 현재 막후에서 독일과 좀더 확실한 관계를 맺기 위한 양국의 외교전이 한창일 것으로 보았다.
심지어 ‘외교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사무 총장인 무명 씨는 ‘가면론’을 주장하기도. 무명 씨는 영국과 러시아가 일부러 서로 싸우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특정 시기에 동서에서 협공, 독일을 분할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 근거로 영국-러시아가 서로 싸우는 것보다 가운데에 낀 독일을 협공하는 것이 전략적인 관점에서 유리함을 지적했다. 그러나 대다수 전문가들은 무명 씨의 주장이 비약이 심하고 황당하다며 “저 친구, 너무 디플로머시에 빠지더니 결국은...”하며 혀를 찼다.
한편, 양국 분쟁을 조정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다. 대표적인 것이 스위스의 우리 주지사가 제시한 ‘비무장 지대론.’ 지사는 노르웨이 등을 포함한 양국 국경 지역 전체를 비무장 지대화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서로 믿지 못하는 시대에서 이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 프랑스, 패전!
[파리-연합] 한때 당당한 강대국의 일원으로 세계 질서의 한 축을 구성했던 프랑스는 이제 더 이상 그 위치를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이탈리아 국왕의 급사로 야기된 이탈리아 왕위 계승 내전에서 이탈리아의 왕위 계승권을 주장하기도 했던 프랑스는 유럽 정상 회담에서 열강들의 결정으로 시도가 무산되자 마지막 희망마저 사라진 상황이다.

* 오스트리아 왕궁, 피난 행렬...
[트리에스테-연합] 빈과 부다페스트에서 치욕적인 피난을 경험했던 오스트리아의 황실을 끝내 세르비아에서도 피난. 그러나 영-러 관계가 급속히 악화됨에 따라 오스트리아 제국도 줄을 잘 설 경우 다시 중위권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유학을 한다고 모든 면에서 좋은것은 아닙니다^^
이른바 언어의 압박이라는 것이 한국에 계신분들보다 100배 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저 같이 중국을 유학하고 있으면...
중국어는 당.연.하고 거기에 영어도 잘 할 거라는 착각을 합니다.
사실과는 절대! 다르다는 것을 우선 알려드립니다. 중국어 자체도 힘들어 죽겠는데, 거기에 영어라니....인생 괴롭습니다.ㅠㅠ
솔직히 그래도 외국인들을 그마나 많이 접하다보니 실용?! 영어는 대충 할 줄 알게 되긴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실용-_;영어입니다.
(...논문같은거 전공 아니면 보기 참!! 힘들정도의 수준입니다.ㅠㅠ)

그래도 하긴 해야겠죠.ㅠㅠ
그럼 유엔이 정한 이른바 공용어중에서 반만 마스터 하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생각에 대충 생각나는돼로 적어볼려고 합니다.


영어
---> 한국에서 영어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_-;;
참 많이도 들었을 이 말......ㅠㅠ
그러나 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안 좋은 기억때문에 영어가 정말 싫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을 뛰어넘습니다.
고로 생활에 필요할 정도의 회화는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하고..-_;;
남은 것은 독해인데.....전공서적읽을 수준이면 만족할렵니다.






아랍어
--> 솔직히 제일 배우고 싶은 언어입니다^^
다른 이유도 아니고, 코란이라는 것을 원어로 읽고 싶어서 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이슬람교도는 아닙니다. 단지, 불경의 경우, 한자를 배워서 그럭저럭 읽었고(거기에 이모중에 한 분이 비구니스님이십니다.-_-;) 성경의 경우, 한글로만 완독해봤고, 라틴어로 읽고 싶어서 이제 공부를 할 생각이지만....
코란의 경우, 한국번역판은 있지만, 역시 원어로 하고 싶죠.
어학연수비용도 싸다고 하니까....어떻게 할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여기 유학정보는 어디에도 없더군요.ㅠㅠ 크흑..ㅠㅠ



중국어
--> .........뭐...현재 배우고 있다기 보다는....
현재 생활이 그것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절대 배우고 싶지 않다고나 할까요?!
.....이미 알고 있는거 어떻게 할 수도 없고.ㅠㅠ
크어어어!!!!


프랑스어
--> 아는 동생 녀석이 배우고 있고, 대학 졸업하고 유학간다고 하더군요. 이번 유럽여행때에도 대충 보았습니다만...-_ 그넘의 물가라는게 장난이 아니어서...그 동생넘이 좀 정착을 하면 빌붙어서 한번 가볼까-_;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어
--> 차라리 프랑스어보다는 이것저것으로 많이 쓰임이 있을거 같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쓸 일이 없기에...-_-;; 전 중국역사, 혹은 아시아역사라고 할 수 있는데, 스페인어는....좀 거리가 멀죠?!


러시아어
--> 유학비용은 싸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중국유학 처음에 만난 룸메이트가 러시아애여서 인연은 있는거 같긴 한데......그 룸메이트와의 경험이 참~~ 아름다워서 말입니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넌 왜 방 안 바꾸고 개기냐? 라고 물어봤으니까요-_-;;







결론은, 제가 공용어 6개중에서는 배울 생각이 있는건.
1.중국어
2.아랍어
3.러시아
4.영어...


거기에 모국어인 한국어를 합치면 5개국어군요.

하지만 5개국어 하면 왠지 폼이 안나는 이유로.....일본어 추가!!

내년 여름쯤에 일본에 사는 동생에게 신세지면서 알바하면 어떻게 버틸수 있을듯 싶으니, 그럼 6개국어가 되는 것이죠^^
폼~~ 날꺼 같네요~~


....................하.지.만. 과연 할 수나 있을지-_;;
지금까지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고 할 수도...ㅠㅠ
.....하지만 할 수 있다면 폼...날거 같은데..-_;;
(인생이 폼생폼사...쿨럭..)
자주가는 아주 정.상.적.인. 모 싸이트에서 발견했다. 그런데 매우 궁금해졌다. 본인의 경우 한자이름과 한글이름이 모두 있지 않은가?!

그 뿐만 아니라, 이넘의 특이한 이름덕에 지금껏 아름다운 학교 생활을 해 온지라...-_-;;
(자네들은 아는가?! 조회시간마다 바로! 본인의 이름이 불린다.ㅠㅠ)


자...결과는?



순수한글 이름


한자이름



둘다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 쿨럭! 어차피 내 인생은 아무래 삽질을 해도 그거 그거란 말이냐!!


발음오행
이 이름은 하늘에는 나무가 자리하고, 사람에는 물, 땅에는 불이 배치되어 있는 오행이다.
하늘의 나무와는 서로 돕고 살지만, 땅에 있는 불과는 상쟁하니, 능력 부족으로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따라서 이 오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성격은, 예민하며 민감하기도 하고 지나치게 섬세해서, 신경질이 많은 성격이 되기 쉽다.
모든 일에 조급하고 순간적인 승부를 원하는 성급함 때문에, 갈수록 어려워진다.
사회생활도, 윗사람에게 예의 바른 행동으로 큰 덕은 못 보지만, 평범한 인간 관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시적인 발전에는 도움이 된다.
하지만 기초가 불안한 운명으로, 수하에게는 신경질적이고 독선적이기 때문에, 반발을 사서 충돌이나 배신을 당하여, 노력한 기반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슬픔을 맛보게 된다.
이 이름은 부모형제 덕이 없고, 실패 운이 항상 함께 하기 때문에 기복이 심하며, 아무리 노력해도 재물이 모이지 않고 안정된 생활이 매우 어렵다.
가정에서 부모에게 지극한 효도를 하지만, 배우자와 조그만 감정대립이 잦아, 가정의 불화가 상존하는 운명이다.
아내도 처음에는 남편의 독선적인 성격을 잘 인내하지만, 한계에 부딪혀서 남편과 대립하니, 별거 내지 생리사별의 수가 보인다.자식은 머리도 좋고 착하지만, 부모로 인한 가정불화로 신경이 예민해져서, 구렁텅이로 빠지기 쉽다.
만약 힘이 들어서 문제가 생기면, 자식과 별거하여 생활하면 자식이 대성할 수 있다.질병으로는 순환기, 비뇨기계통의 질환을 매우 조심해야 한다.



나의 인생은 무었이었단 말인가.ㅠㅠ
크어어!!!

본인이 볼 줄 아는 타로점으로는 이렇게 안나온다는 말이다!!!


점은 점일뿐 믿거나 하지 말자^^::::

위의 점뵤는 싸이트 주소는!!!
http://sajucyber.com/name/dindex.php3
(난 너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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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디플의 요약집.
일단 참고로 읽어보세요^^ 후훗--
(사실-_ 여러분이 알아야 될 내용은 이게 다 입니다. 나머지는 운영자인 제가 할 일이죠.)

이 요약집을 더 간단히 하면,

외교 --> 전쟁 --> 생산 _-; 딸랑 이거 끝입니다.

이중에서 외교야, 추후에 자세한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전쟁은 여러분이 명령서를 작성해야됩니다.
명령서라는 말에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지 누가 어디로 공격 or 방어 or 지원. 하냐만 쓰면 되는겁니다.

생산도-_-;;

어디서 뭘 생산하냐를 적으면 끝입니다::::





1. 게임과 관련된 모든 권한은 게임 디자이너, 제작사 혹은 유통사에 있습니다.
2. 본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은 이정진에게 있습니다.

이정진 (tommyyi@hanafos.com)
보드게임카페 다오 (http://cafedao.com)





Diplomacy 요약


1. 게임의 목적


특정 국가가 18개의 보급지(Supply Center)를 차지하게 되면, 유럽의 패권을 차지한 것으로 간주하여 게임의 승자가 됩니다.

2. Starting Position

게임 시작 시, 러시아를 제외한 모든 국가는 각각 3개의 보급지와 전투유닛들을 갖고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러시아는 4개) 이건 외울 필요는 없으니 그냥 참고만 해 두십시오. ^^;

오스트리아 (Austria) - 붉은색 - A Vienna, A Budapest, F Trieste
잉글랜드 (England) - 진한 청색 - F London, F Edinburgh, A Liverpool
프랑스 (France) - 하늘색 - A Paris, A Marseilles, F Brest
독일 (Germany) - 검정색 - A Berlin, A Munich, F Kiel
이탈리아 (Italy) - 초록색 - A Rome, A Venice, F Naples
러시아 (Russia) - 흰색 - A Moscow, F Sevastopol, A Warsaw, F St. Petersburg (SC)

3. 게임의 기본

모든 유닛은 동등한 전력 점수를 가지며, 한 지역에는 반드시 한개의 유닛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예외는 없습니다.

4. Turn Sequence

디플로머시는 1901년부터 1년을 둘로 나누어 6개월 단위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게임의 턴은 일반적으로 봄 턴과 가을 턴으로 부르며, 봄 턴을 진행하는 방법과 가을 턴을 진행하는 방법 간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봄 턴 진행 단계 :

1) 외교 단계
2) 명령서 작성 단계
3) 명령 수행 결과 판정 단계
4) 유닛 퇴각 및 제거 단계

가을 턴 진행 단계 :

1) 외교 단계
2) 명령서 작성 단계
3) 명령 수행 결과 판정 단계
4) 유닛 퇴각 및 제거 단계
5) 유닛 증강 및 축소 단계

외교 단계 :
플레이어들은 외교 단계가 진행되는 동안 자유롭게 다른 국가의 플레이어들과 접촉하여 국가 간 협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국가의 플레이어들과 접촉하는 동안에는 필요한 어떠한 행동을 해도 무방합니다. 필요에 따라 조용한 장소에서 비밀스런 대화를 나누거나, 논쟁을 벌이거나, 셋 이상의 국가가 모여 일종의 연합을 형성하는 등의 행위도 모두 허용됩니다.

--> 저희는 인터넷으로 즐기기 때문에, 더욱 비밀스럽고 은밀한 밀약들이 난무할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MSN, 게시판, E-MAIL등. 모든 방법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러한 외교적인 비공식 접촉은 한 턴에 대략 15분 정도 동안 진행될 것입니다. (첫 턴 때는 30분 정도가 될 수도 있음.)

--> 이 요약집은 직접 만나서 게임을 하는 경우입니다.
저희는 한턴을 1주일로 잡고 게임을 할 것입니다^^::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더 재미있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끝나면 모든 플레이어는 지정된 장소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제 명령서를 작성하기 전에, 원하는 국가에 한하여 짧게 자국의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할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외교단계 동안 맺어진 협정, 약속, 연설 등은 아직 실행되지 않은 미래에 대한 약속일 뿐이라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단지 명령서에 적힌 내용만이 수행될 것이며, 플레이어들 간에 맺어진 약속들은 실제 게임 진행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 간단히 말하면, 말로 무슨 약속을 하던지 상관없다. 마음껏 배신해라!! ............입니다.-_;;;


명령서 작성 단계
모든 유닛은 한 턴에 한 개의 명령만을 수행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우선 명령의 대상이 되는 유닛의 표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A or F) (Paris or Par)

앞의 A, F는 각각 유닛의 종류를 표시하는 데, A는 Army를 의미하며 대포 모양의 유닛입니다. F는 Fleet을 의미하며 함선 모양의 유닛입니다. 뒤에 붙는 것은 지명이며, 완전히 풀어쓰거나 약어로 기입합니다. 그 뒤에 해당 유닛에 대한 지시 내용을 적게 됩니다.

사용 예 : A Paris Holds, A Par Holds

플레이어가 특정 유닛에 내릴 수 있는 명령은 총 4가지가 있습니다.

- Hold - 정지
- Move - 이동
- Support - 지원
- Convoy - 수송

* Hold
유닛이 움직이지 않고 현재 위치에서 방어 작전을 수행하라는 명령입니다. 아무런 명령도 내려지지 않은 유닛은 자동으로 Hold 명령을 수행하게 됩니다.

사용 예 : F London Holds, F Lon Holds

* Move
플레이어는 Move 명령을 사용하여 자신의 유닛을 인접한 육지, 바다, 해안지역으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Move 명령은 곧 공격의 의미를 갖는다는 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별도의 공격 명령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Move 명령은 명령의 대상인 유닛을 표기한 후 대시(-)를 적고, 다시 도착지점을 표기하면 됩니다.

사용 예 : A Paris-Burgundy, A Par-Bur

주의 : Fleet 역시 바다와 인접한 육지 지역으로 이동하고, 도착한 지역을 점령할 수도 있다는 점에 주의하십시오. 단, Fleet이 육지에서 육지로 이동할 경우에는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이 반드시 바다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즉, Fleet은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 할지라도 육지를 넘어 반대편 해안으로 나갈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특정 지역(South Coast와 North Coast 등으로 분리된)에서는 같은 지역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들어온 해안을 통해서 나가야 합니다. 반면 Army는 Convoy 명령으로 수송되지 않는 이상, 어떠한 경우에도 바다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동 명령의 실패 :
- 같은 지역으로 둘 이상의 같은 전력을 가진(지원을 받지 않거나 똑같은 숫자의 지원을 받는) 유닛이 이동해 들어갈 경우, 양자가 모두 이동에 실패하여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야 합니다.

- 다른 유닛이 선점하고 있던 지역으로 같은 힘을 가진 유닛이 이동해 들어갔을 경우, 공격이 실패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 경우, 이미 해당 지역을 선점하고 있던 유닛이 현 위치를 유지하며 공격자는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야 합니다.

* Support모든 유닛이 똑같은 전력 점수를 갖기 때문에 누군가가 선점하고 있는 지역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원이 따라 주어야만 합니다. 특정 유닛에 대한 지원 명령은 그 대상이 되는 국가의 허가 없이 자유롭게 주어질 수 있으며, 일단 주어진 지원 명령은 절대 거부할 수 없습니다. 게임 도중 이 규정때문에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Support 명령 기입 방법

a. 명령의 대상이 되는 유닛의 종류를 기입하십시오. (A 혹은 F)
b. 대상 유닛이 존재하는 지역명을 기입하십시오.
c. "S" 명령어를 기입하십시오. (Support의 약자)
d. 지원의 대상이 되는 유닛의 초기 위치와 이동 위치를 기입하고 그 사이에 대시(-) 기호를 넣어 주십시오.

사용 예 :
1. A Mar-Bur
2. A Par S A Mar-Bur

1. "Marseilles에 주둔 중인 Army가 Burgundy로 이동한다."
2. "Paris에 주둔 중인 Army가 Marseilles에서 Burgundy로 이동하는 Army를 지원한다."


* Convoy
수송 명령은 마레 노스트럼에서 해군에 의한 육군 수송 혹은 A&A의 소위 "브리징" (Bridging)을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도 잘 모르시겠다면 그냥 바다에 함선으로 다리를 만들어 놓고 육군이 그 위를 지나간다고 생각하십시오. 서로 인접한 바다 지역을 통해 두 개 이상의 함선이 연결되었다면 마치 하나의 긴 다리를 통해 이동하는 것처럼 함선을 통한 릴레이 수송이 가능합니다.

Convoy 명령의 기입법은 Support 명령과 거의 똑같습니다. S만 C로 바꾸어 기입하여 주십시오. C는 Convoy를 의미합니다.

사용 예 :
1. A Ank-Sev
2. F Bla C A Ank-Sev


명령 수행 결과 판정 단계
명령서가 모두 제출되고 나면 모든 명령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판정합니다. 모든 명령은 동시에 수행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유닛 퇴각 및 제거 단계
모든 명령에 대한 결과 판정이 끝나고 나면, 방어 작전에 실패하여 현재의 위치를 유지할 수 없는 유닛들은 인접한 지역으로 퇴각해야 합니다. 퇴각 명령 역시 명령서를 작성함으로써 수행되며, 이 기간 동안에는 어떠한 외교적 활동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지역으로는 퇴각할 수 없습니다.
- 다른 유닛이 존재하는 지역.

- 공격자의 이전 위치. 즉, 공격자가 공격 직전에 주둔하고 있었던 지역.

- 이번 턴 중에 교착상태(Standoff)가 발생하여 아무도 주둔하지 못하게 된 지역.

* 유닛 퇴각
퇴각에 대한 명령은 Move 명령과 동일한 방식으로 이루어 집니다. 퇴각하는 유닛은 수송되거나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 유닛 제거
만약 둘 이상의 유닛이 동시에 같은 지역으로 퇴각했을 경우, 두 유닛 모두 퇴각에 실패하여 제거됩니다. 퇴각할 수 있는 지역이 없는 상태에서 전투에 패한 유닛 역시 게임 상에서 제거됩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판단에 의해 특정 유닛을 퇴각시키는 대신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단, 아무런 상황도 발생하지 않았거나 전투에서 승리한 멀쩡한 유닛을 임의로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유닛 증강 및 축소 단계 (가을 턴에만)
- 가을 턴이 끝나는 시점에서 자신이 확보한 보급지(Supply Center)가 몇 개인지 파악하십시오. 플레이어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보급지의 숫자만큼 유닛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확보한 보급지는 봄 턴 동안 그냥 공백 상태로 비워두거나 다른 국가에 의해 점령되더라도 현재 소유자가 그대로 통제하는 것으로 간주하며, (중요)다른 국가의 보급지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가을 턴이 끝나는 시점에서" 해당 보급지에 자신의 유닛이 주둔해 있어야 합니다. 퇴각하는 부대에 의해 일어난 보급지 점령 역시 유효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자신이 운용 중인 유닛의 숫자보다 보급지가 더 많다면 그 차이만큼 새로운 유닛을 생산합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기존의 유닛을 제거하여 그 숫자를 맞추어 주면 됩니다.

- 새로 생산하는 유닛은 반드시 게임 시작 시 원래 자신의 보급지였던 지역에 배치해야 합니다. 만약 자신의 고향 땅을 모두 잃은 플레이어가 있다면 해당 플레이어는 자신의 고향 지역을 회복하기 전까지 새로운 유닛을 생산할 수 없습니다. 또한, 새로운 유닛을 배치할 보급지는 반드시 비어 있어야 합니다. 다른 유닛이 주둔 중인 곳에서는 유닛을 생산할 수 없습니다.

- 자신의 유닛 숫자보다 많은 보급지를 갖고 있을지라도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새로운 유닛을 생산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외교적 협약 등에 의해)
자! 이것이 다음 학기에 주위의 얼마 있지도 않은 보드게임플레이어들이 돌릴 게임입니다.^^

디플로머시!! 외교!!!! 배반하라!!!


이런 식으로 진행될 겁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6명과 사전조율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삭막한 북경의 보드게임라이프~~



일단 누구든지, 참가를 환영합니다!!!

참가하시고 싶으신 분은 방명록에 본인의 이메일주소와 닉네임을 남겨주십시오^^
(단! 북경에 계신 분만을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부끄러워하실 필요없습니다. 재미있는 보드게임입니다^^
두려워 하실 필요없습니다. 룰 설명 딸랑 5분도 안되게 끝나는 게임입니다.




단! 이 프로젝트를 반드시 진행해야기에-_-
필수참가해야 되는 사람을 발표하겠습니다.
1.섭승현 : 자네의 욕심플레이가 딱 들어맞는 게임이로다!
2.조동현 : 국제정치감각을 보겠어.
3.오방혁 : 국정과. 알아서 잘 하리라 본다.
4.이지헌 : 청화대일파를 잘 모아보게나...
5.이택인 : 후훗-- 자네 게임 실력을 믿네...
6.이경선 : 유일한 여자지만-_ 남자같은 자네..-_-;;
7.최정원 : 북경 보드게임계?! 에서 언제나 저의 최고보유량을 위협하시는 분....^^::


이렇게 7명은 반드시 참가해야되는 인원임을 발표합니다. 이 맴버는 실력으로 인하여 뽑혔으며, 이 배신이 기본매너인 게임에서 충분히 살아남을 정도로 싸가지 없다고 보장하는 바입니다.


7명을 뽑은 이유는 이 게임의 최소인원이 7명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각자 7개 국가 중 하나의 최고지도자가 되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각료를 뽑을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맴버를 더 모을 수 있습니다. 대신 각 팀의 인원수는 3명으로 제한하겠습니다. 그 이상이면 게임이 많이 혼란스러워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위의 7명은 알아서 맴버를 모아주십시오.

그리고 바로는 뭘 할까요?!
...게임에 참가.....하고 싶습니다.ㅠㅠ 이 말은 곧 참가 못하고 진행자만 된다는 소리죠. 젠장할!! 제가 참가하는 순간, 게임 상의 모든 나라가 제 나라를 공격할 것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 제가 참가하고 싶을 마음이 들겠습니까? ㅠㅠ
게임을 잘 하는 것도.....아..너무 잘난것도.......이럴때는 정말 슬프군요....ㅠㅠ



게임 방법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외교게임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배신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 규칙은 엄청나게 간단합니다.-_- 한번 보시면 즉시 아실 겁니다. 특히 제가 뽑은 필수맴버의 경우, 제가 혹독한 게임들로-_;; 솔직히 리코정도는 혹독하지는 않단 말이다!! 단련을 시켰으니 알아서 잘 따라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시작하기 전에 간단히 설명을 한 것입니다. 중국가서 정비하고 뭐하고 하면
게임 시작일자는 9월 중순정도일것입니다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1. 어느 누구나 방명록에 참가신청을 하면 게임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단! 북경에 계신 분으로 제한하겠습니다^^)

2. 위의 7명은 강제적으로 본 게임에 참가해야됩니다.

3. 위의 맴버는 각자 본인포함 3명이내의 인원으로 팀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홀로 하는 것보다 이게 더 재미있으므로 추천합니다.)

4. 바로는 참가하지 않습니다. 단지 운영자 역할만 하겠습니다.ㅠㅠ

5. 게임 시작은 9월 중순에 하겠습니다.

6. 게임 시작전에 사전에 위의 6명이 한자리에 만날 것입니다.

7. 게임은 어디까지나 인.터.넷.으로 진행됩니다.

8. 어떠한 잔소리도 무시할 겁니다.-_- 무조건 할 겁니다!!



----> 아래글에 간단한 게임설명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참가자 혹은 참가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아래 설명서를 참고해 주십시오. 참고로 대부분의 내용은 운영자인 저만 알아도 되는 사항이고, 실제로 여러분이 할일은 외교와 명령서 제출밖에 없습니다.-_-;;

근데, 계획에 없던 유럽여행을 하는 바람에 만나야 될 넘들을 만나야 되는데, 문제는 중국에 돌아가야되는 리턴비자가 3일까지 라는 것이지요^^;;;

덕분에 초릴레이 인간 만남을 해야된다는 것이지요...크흑...
결과적으로 3일 1시 40분 아시아나가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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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과거의 글을 보았더니....이 당시만 하더라도 저는 어마어마한 민족주의자였군요. 2004년 이후에 6년이 지난 지금 저는 이런 글을 쓰는 사람들을 비웃고 있습니다. 과거의 저를 비웃고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의 자신에 대한 반성 차원에서 글은 남겨두겠습니다.



검정색 글은 모두 원문을 번역한 글입니다.

제가 첨가한 글은 파란색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공부해야 할거 같습니다. 짱꼴라가 저러면 왜 틀렸는지 설명해 줘야 하니까여.... 또 공부...-_-;;




원문 출처: http://www.snweb.com/gb/gnd/2004/07/02/0702p014d001.php




장기간 잘못 읽어진 역사, 오늘날에 와서 중시되는 유산

고구려, 잃어버린 고대문명(사진 4장포함) {음…… 무슨 내용일까? 한국이 고구려를 언제 버렸나? 잃어버려? }

본지기자 송념신 {염신아, 니 메일주소 불러 볼래?}


  학자들이 생각하기에 고대동아시아 국가체제와 현제 서방의 개념에 의해 형성된 국가 관계는 완전히 서로다른 개념으로 억지로 끼워맞춘 것이다. 반드시 역사적, 과학적태도에 근거해서 고구려 고대문명을 다루어야 하며, 문제를 현대정치로 끌어들여서는 안된다. {음.. 왜곡의 시작인가? 그래 현대정치로 끌어들이면 안되지… 짱꼴라들 중국이 힘세지고 있다고 그거 믿고 까부는 주제에… 이 문제를 보면서 중국이 대국이 되더라도 미국과 별반 다를게 없을거 같은 생각이 드는 건 왤까?}

  7월1일, 중국 소주에서 거행된 제28회 세계유산위원회회의에서 중국이 신청한 고구려성과 왕릉, 고분은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이 유산의 등록성공은 특별한 의의가 있다. 오랫동안 소실되었고, 잘못이해된 옛나라 고구려를 새로운 모습으로 사람들의 시야에 들어오에 한것이다. {그래, 역사 왜곡하니 자랑스럽니?}



  중국동북지역과 한반도북부를 가로지르는 고대 변방정권. {고구려가 왜 변방정권이냐? 그냥 한국도 화교국가라고 해버리지.어? 웃기네..}

  오늘날 중국학자들은 보통 생각하기를, 고구려는 서한에서 수당대까지 존재하였던 중국도북지방의 중요한 영향을 끼쳤던 변방민족 정권이다. 동북지방은 일찍부터 고대 중앙정권의 관할구역이었다. 주나라가 상나라를 멸했을때 상나라의 후예 기자는 사랑들의 데리고 동쪽으로 이동하였다. 오늘날의 평양지방에 “조선”을 건립하여, 주나라의 한 지방정권이 된다. 학계에서는 보통 “기자조선”이라 칭한다. 서한 초기 위만의 연인(卫满的燕人)이라 함은 전쟁을 피해 이곳으로 와서 중원의 사람을 모아 통치권을 장악한 사람을 말한다. 학계에서는 이를 “위씨조선”이라 한다. 계속적으로 확장정책을 실행함에 기원전108년 위씨조선은 한무제에 통일되었고 서한이 관할지에 낙랑, 진번, 임둔, 현토4군을 설치하고 관리하였다. {웃기지마, 위씨조선이 중국이면 그냥 통일하면 끝이지 왜 사군을 설치하냐고… 사군이라고 해봤자 그냥 4개 작은 부락이었을 뿐이잔아.. 거봐 고조선이 중국이라는 말은 웃기지도 않는다… 참내..}

  기원전37년 동북변방민족 부여의 한 왕자는 사람들의 박해로 남쪽에서 현토군의 고구려현(지금 료녕성의 신빈현 동남부)으로 도피한다. 활을 잘 쏴 “주몽”으로 불리었던 왕은 이곳에서 초기의 고구려정권을 건립한다. 사서에는 “고려”라는 약자로 기록된다. <삼국지>에 기록된 내용을 보면 당시 고구려의 호적은 서한 현묘군 고구려현의 관리하에 있었다. 서기3년 고구려의 제2대 왕인 유리왕은 수도를 오늘날 길림성 집안시에있는 “국내성”으로 옮긴다. 이후 400여년간 고구려정권은 이곳을 수도로 삼는다.

  고구려는 한의 현토군, 요동군 관할에 놓이고 지속적으로 자신을 신하라 칭하며 조공을 바쳤다. 역사상 이 정권은 흥망성쇠의 과정을 거친다. 왕망시대 흉노정벌에 징집되어 참가함에 도망해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고구려왕의 말탄 신하(驺)는 왕망에 의해 유인되어 죽음을 당한다. 동한의 건립후, 고구려의 통치자는 다시 왕으로 책봉되고 계속해어 주위의 변방정권을 통일해 점점 강력해 진다. 위진남북조 후기에 이르러 중원에 전쟁이 발생하고 이게 고구려는 더욱 발전한다. 그때 고구려는 중원의 각왕을 신하라 명하여 조위와 막용선비정권에게 두번의 단멸성 공격을 받는다. 이후 고구려는 정책을 바꾸어 서쪽으로의 확장을 중지하고, 남쪽으로의 경영을 시작하며 한반도의 다른 두정권 백제와 신라를 통제한다. 서기427년 고구려는 다시 평양으로 천도한다. 역사서의 기록에 의하면 고구려가 제일 번성했을 때, 그영역이 동서로 이천리였고 남북으로 천리였다. 남쪽으로는 한반도 중부에 이르렀고 북으로는 길림중부, 동으로는 연길 동서로 요하에 이르렀다. {짜증나는 짱꼴라들 자기가 세계의 중심이라는 저 중원이라는 말투와 아집에 짜증이난다. 그리고 정권이라는 애매한 용어로 고구려를 지칭하다니. 비겁한 자식들. 고구려는 엄연한 국가란 말이다. ㅋㅋㅋ 그리고 짱꼴라들 너희를 신하라 불렀다고? 그럼 너희 역사가 고구려 속국의 역사라는 말이네.}

  수당시기에 이르러 중원은 통일되어 가고 할거상태의 고구려를 수복하는 것이 두나라 황제의 공통된 바램이었다. 통일에 대한 요구로 당태종은 수문제와 양제의 여러차례의 실패후 무력으로 고구려를 통일하려 한다. 역사서는 기록하기를 당태종이 전쟁에 나가기전에 “이제 아홉바다가 평정되었고, 모퉁이 하나만 남았다”라고 말했는데, 이는 고구려수복을 통일의 최후의 전쟁으로 보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서기644년부터 24년의 전쟁으로 고구려는 당나라와 한반도 남부의 신라정권의 연합에 의해 멸망하고, 당은 평양에 안동도호부를 설치한다. 설인귀를 검교안동도호로 임명하여 군대를 통합하고 지키게 한다. 이때부터 705년동한의 고구려는 역사의 무대에서 퇴장한다. {수복? 고구려를 수복해? 언제는 너희 나라였냐? 그리고 두나라의 황제? 황제가 둘이면 것두 황제라 부르냐? 그냥 두나라 왕이라고 적어. 그리고 고구려가 중국에 속하면 그냥 통일하면 되지 무슨 도호부를 설치하면서 군대를 주둔 시키고 지키라고 그래. 고구려 힘이 세니까 세력억제시키려고 도호부 설치한거 아니야. 통일의 완성이라고 한것도 고구려가 자꾸 침략하니까 세력억제를 해야 통일 완성이라고 본거구. 아씨 그리고 헛소리가 넘 많아서 다 대답하기도 귀찬네… }



  고구려 문화와 중원문화는 가까워서 구별하기 어렵다. {또 무슨 헛소리를 하시려구 준비운동하시나?}

  길림성 고고학 연구소의 부가흔(傅佳欣) 연구원은 오랬동안 고구려 고고학연구를 했다. 그가 기자에게 소개하기를 고고학적 각도에서 볼때, 고구려의 문화는 낮은 수준에서 갑자기 발전한 것이라고 했다. 어떤 시기의 귀족무덤 안에서 많은 량의 도자기, 철기가 발견된다. 하지만 동시대 일반 백성의 무덤안에는 석기가 발견된다. 이것은 분명하게 외래문명의 영향을 받았음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발굴된 고구려 고적의 2/3은 중국의 국경 안에 위치하는데 고구려 초기문화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그리고 천도후 문화특징은 더욱 중원화되어 가며 원래의 특징은 줄어든다. 이 모든 현상은 고구려의 문화는 중원문화의 빛 아래서 발전한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게 또 헛소리를 하는군. 고구려 문화유적지 왜 개방 안하냐고. 역사왜곡 하기전에 들통나면 곤란하니까? 욕나와도 참자…}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방사지(中国边疆史地) 연구센터의 이대용연구원은 기자에게 말하길, “고구려 문화는 동북아시아 문화중에서 하나의 매우 찬란한 문화입니다. 벽화, 산성, 고분, 모두 대단합니다.” 그가 보기에 고구려와 중원의 각 왕조는 경제 문화적으로 밀접한 왕래를 유지했는데, 이것이 많은 부분에서 찬란한 고구려문화탄생에 영향을 끼쳤다. {인접 국가간의 문화교류는 당연한거 아니야? 일본이 한자쓴다고 중국 속국이라고는 왜 안하니?}

  이대용은 예를 들기를, 많은 고구려 무덤중 벽화무덤은 극히 진귀하다. 벽화의 내용으로 보면, 사회생활과 내가지 신(청룡, 백호, 주작, 현무), 장식도안등이 있는데 많은 것들이 중원의 건축물과 무덤에서 자주 나오는 내용이다. 이밖에 고구려벽화는 중원지역보다 발생시기가 조금 늦다. 이는 중원에서 변두리로 전해진 과정이라 하겠다. 그리고 고구려 멸망후, 이지역의 벽화무덤의 수는 줄어든다. {문화유적지 공개해서 공개적으로 연구하고 공식적으로 발표해야지. 자기들끼리 골방에서 일방적으로 그렇다고 하면 그게 믿기냐}

  이와 같이 고구려민족과 중원민족의 교류는 빈번했다. 이대용은 이를 전면적교류라고 명했다. 예를 들자면, 고구려와 중앙왕조의 사자왕래는 매우 밀접했고, 쌍방문화교류의 중요한 전달자 중의 하나였다. 예절과 의식제도, 종교, 역법등 분야에서 넓게 교류하였다. 고구려민족은 자기만의 언어가 있었는데 이미 소실되에 찾기 어려우나 그들이 한자로 기록하였기에 오늘날 학자들이 그에대해 깊이 연구를 진행중이다. 고구려정권에는 많은 한인이 존재했다. 이와같이 당왕조안에도 적지않은 고구려인이 요직에 위치하고 있었다. 예를 들자면 안서절도사를 담당했던 고선지가 있다. {지금도 한국에 한인 많아. 음… 그렇담 지금 한국의 역사도 중국의 역사중 일부게…. -_-;; 참자. 욕나온다… 그리고 고구려에서 사용했던 고구려말 말인데 알고시으면 영화 “황산벌”을 보라구. 고구려어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테니까.}



  오랫동안 오해된 역사 {제목이 잘못 됐네. 역사를 왜곡하는 중국이 맞지.}

  고구려 멸망후, 대부분의 후예들이 중원으로 옮겨져 중원민족과 융화되었고, 소수의 사람들이 주변 각민족에 융화되어 갔으며, 왕족은 멸망했다. 모든 영역은 당나라에의해 관할되었으며, 훗날 일부를 동북지방정권 발해에게 분할해 주었고, 일부는 한반도 남부 신라에게 분할해 주었다. 이후 점점 중원전통사학의 틀에서 벗어났다. 송대이후, 중원은 고구려역사를 인식함에 혼란이 생겼으며 잘못 이해하게 된다. 청대에 이르러 동북지방은 황실 “용흥의 땅”이라는 것에 의해, 청은 이지역에 “봉금정책”을 실행하고, 소수의 역사가만이 이에대해 고찰, 연구를 진행한다. 1877년에 이르러 고구려왕 고안(염덕이라고도 하고, 호태왕이라고도 칭함)사적이 기록된 “호태왕비”가 발견되어, 천여년간 소실되었던 옛나라가 다시 인식되기 시작한다. {다시 인식되는 건 너희 한족들한테겠지. 혹시 고구려의 발전된 문화가 중국에 퍼졌다는, 중국에 불리한 유적이 발견된거 아니야? 고구려 유적지 한국에 공개하라고!!}

  길림성 고고학연구소 연구원 부가흔은 “매우 긴 시간동안 우리가 고구려 역사를 외국사로 본것은 실제로 오해일뿐이다”라고 말했다. 서기918년 고구려 멸망250년 후, 한반도에 “고려”라는 정권이 들어선다. 통치자의 성이 왕씨여서 고구려의 약칭인 고려와 구별하기위해서 학계에서는 “왕씨고려”라고 부른다. 비록 같은 이름을 베껴 사용했지만, 왕씨고려와 고씨고려는 아무런 계승관계도 없다. 왕씨고려는 935년 신라를 대신했고, 뒤날 백제가 멸망하고 한반도 대부분의 지역을 통일한다. 1392년 대신 이성계가 왕을 폐하고 자신이 왕위에 올랐으며, 1393년 “조선합영등호주청”을 명에게 청했고, 명은 이성계에게 조선왕을 하사했다. 결국 왕씨 고려가 조선으로 이름을 바꾼 것이다. 학계에서는 이씨조선 또는 이조라고 부른다. {이씨조선? 이조? 왕씨고려? 왕위하사? 오호~~ 그럴싸한데.}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방사지 연구센터 연구원 이대용은 예를 들어 말하길, 중원지역 역사상 많은 정권들이 “송”이라는 이름으로 출현했었는데, 이 정권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왕씨고려와 고구려또한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왕씨고려는 신라를 직접적으로 계승한 것이며, 고구려는 당나라에 통일된 것이다. 그러나 사료가 부족하고 오도되는 등의 원인에 의해서, 송대이후 사서는 왕씨고려와 고씨고려를 혼동하고 있으며, <명사(明史)>는 심지어 이성계 책봉이 합리적임을 해석하는데 기자조선, 위씨조선, 한사군, 고구려를 모두 (이씨)조선사에 넣어 버린다. {왜 고려가 고구려를 계승했다고 해서 한국역사는 모두다 중국사에 포함된다고 해버리지. 그리고 화교의 미국진출로 미국사도 중국사의 일부라고 해버리지 그러냐.}

  이대용이 생각하기에, 왕씨고려와 고씨고려는 창립년대가 아주 멀며, 주체민족도 다르며(왕씨고려의 주요민족은 신라, 백제의 “삼한(三韩)”인 일뿐, 고구려인이 아니다) 정권건립자또한 계승관계가 없고 통치지역도 다르다. 이 네가지는 이둘이 서로 계승관계가 없음을 보여준다. {ㅋㅋㅋㅋㅋ. 말한번 잘했다. 그렇게 보면 중국사라는 것은 아예 없네. 몽골에 정복당했다가, 여진에 정복당했다가 고대국가는 우리 동이족이 세운 나라였잖아.}



  중국은 큰힘을 쏟아 고구려 유산보호에 노력한다. {공개가 우선이 아닐까?}

  광서3년, 금석학을 취미로하는 청나라 관원한명이 우연으로 풀밭에서 “호태왕비”를 발견하여 비문을 해석하는데 열기를 일으킨다. 그러나 1941년까지 고구려역사를 계통연구작품 <동북통사(상편)>(金毓黻)한편만이 나타날 뿐이다. 건국후 중국은 고구려 유적에대한 발굴과 보호를 확대하고 있으며, 1961년 호태왕비등은 전국중점보호문물로 지정된다. {그만 훼손하고 공개해 주세요.}

  20세기 80년대 고구려역사에대한 연구가 점점 전개되었다. 2002년 국가문물국은 설계분야와 관계있는 조직을 만들어 일련의 보호규범계획 전문조항을 제작하고, 질서있고 효과있게 세계유산신청을 위한 필요기초를 닦았다. 그후 정부는 3억여원을 들여 환경정리, 문물보호, 발굴정리 업무를 시작했으며, 현대식 건물과 무덤조성에 대량의 기금을 사용하였다. 초기에 11개의 왕릉 유적을 정리하였으며, 2700여건의 문물을 출토하였고, 현재의 박물관도 보수하였다. 작년 기자가 집안을 방문할때 길림성과 통화지역에서 집안시까지 모두 협력하여 고구려 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록에 힘썼다. 집안시도 이미 여행업을 적극육성하여, 유산등록 성공후, 여행업을 인삼산업에 버금가는 둘째 중심산업으로 키울 계획을 세우고 있다. {유산 등록되었으니까 이제 돈벌어야지.}

  방문중 모든 학자들은 반드시 역사적, 과학적태도를 가지고 고구려 고대문명을 보아야 하며, 현대 정치로 문제를 가져와선 안된다고 하였다. 실지로 중화민족과 한민족의 역사는 반드시 강제로 구분하거나 나누어서는 안되고, 그러수도 없다. 북경대학 국제관계학원의 우군교수는 생각하기를 고대 동아시아 국가체제와 현재 서방개념에 의한 국가관계는 서로다른 개념이기때문에 억지로 적용시켜서는 안된다. 고대 조공제도에 의한 관계는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현제 국제법체계의 인식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 {그래 억지로 중국역사에 끼워 놓지 말라고.}



  세계유산에 등록된 항목 {중국이 등록한 한국의 문화유산 항목}

  고구려 도성3채: 오녀산성(요녕헝인), 국내성(길림집안), 완도산성(길림집안)
왕릉12채; 귀족무덤26채; 장군총1호부장무덤; 호태왕비1석.



사진 :


벽화&lt;진식도&gt; 고구려 귀족의 생활을 표현

장군총



호태왕비(20세기초 촬영)

호태왕비 탁본&lt;br /&gt;




  <환구시보> (2004-07-02 제14반)


<출처 : 지누 북경유학생의 모임 http://cafe.daum.net/studentinbejing )
많은분들이 저희학교 대외한어과의 편입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듯한데 정확한 정보 신속히 올려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최소 인민대 대외한어과 2학년 2학기까지 편입이 가능합니다


1.최소hsk6급이상 필요로함

2.재학중인 학교에서으 모든성적(본과재학중)

3.인민대 대외한어학원에서의 편입시험(중국어)

4.등록은 어학연수신청시 같이 하시면 되리라 생각이듭니다!
고로 내년3월 편입예정이신분들은 올 11월부터 학교측에 연락해보시
는게 좋을듯....

5.북경외 타지역에서 편입해오시는거라면 그지역 공안국에서
전이(qian1 yi2)수속을 밟으신후 거류증에 전이도장을 찍어오셔야
합니다!그후 북경에서 다시 새로 거류증을 만들게 됩니다
이수속을 하지않으시게 되면 귀국하셔서 새로 x비자를 받아오셔야
합니다.그러리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만족하실만한 답변이 되셨을련지 모르겠네요

항상 열심이하는 카페 운영진이 될것을 약속드리면서

또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카페에 남겨주시거나

korkor7@hanmail.net으로 메일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싸늘해졌습니다 아침저녁 기온차이도 크고

옷 두껍게 입으셔서 감기걸리지 않으시도록 조심하세요^^ 꾸벅


제11대 인민대 한국유학생회 기획부


참고로 전이수속을 하실적에는 편입하시려는 학교의 입학통지서가 필요합니다^^


(출처 : 임하영 중국인민대이야기 http://cafe.daum.net/ruc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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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인민대학교에서는 유학생 본과 예과반을 2003년 9월 부터 본과 예과반을

모집 시작합니다. 본과 예과반에 재학중 성적우수하고, 출석상황이 좋고,

HSK6등급을 취득하면 본과 시험을 면제 받고 본과 입학이 가능합니다.

등록시기 - 2004년 3월1일 - 5월15일
개학시기 - 2004년 9월1일 (1년과정)
학비 - 21500元/년 (1년치 완납해야 합니다.)

HSK3등급이상 고등학교동등의 학력
(졸업장 성적표 영문으로 필요함,검정고시인정)

*등록시기및 개학시기는 학교내 사정에 의하여 변동될수도 있습니다


(출처 : 임하영 중국인민대이야기 http://cafe.daum.net/rucstory )
학교 유학생사무실(유학생 1호동 2층)에 서류가 구비되어 있으니

필요한 서류들을 가지고 오셔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공통적인 서류들로는 여권 고등학교 졸업장 hsk를 보셨었따면 hsk증서

그리고 추천서 그리고 사진(약4~5장)

간단히 이정도입니다! 어학연수 하시는분들은 이것만 준비하시면 되고요

글엄 잘준비하셔서 학교 들어오시는데 별무리 없으시길 바랍니다*^^*

*강의과정
오전 기본한어과목 : 한어 읽기,말하기,쓰기
강의 후 선택과목: 월,화 오후시간에 개설

*학비:$1300/1학기(10,750元), $2600/1년(21,500元),

(출처 : 임하영 중국인민대이야기 http://cafe.daum.net/rucstory )
신청기간:매년 3월1일~4월30일

공통조건:보험(사스로 인해서 북경시교육국에서 요구함,유학생보험도 가능)

고등학교졸업의 동등학력(졸업장 고등3년성적표 모두 영문이여야함,검정고시인정)


*대외한어과를 제외한 모든과는 hsk6급이상이셔야 합니다

대외한어과도 경쟁율로 인하여 hsk4급이상이셔야 무난히 입학가능합니다

인민대에서 어학연수를 하신분들은 본과입학하실때 플러스요인이 있습니다



*공통시험과목 : 중국어(독해, 이해, 작문), 종합(중국개황, 지리, 역사), 면접

상경계열은 수학추가, 외국어계열은 영어추가

종합과목은 각각 4:3:3 비율로 나오며, 중국지리/역사

그리고 세계지리/역사가 모두 포함됩니다.

입학시험 일자:매년6월


*개설학과
철학과, 경제과, 국제경제와 무역과, 재정학과, 화폐금융과, 법학과, 사회학과, 사회복지과, 정치학과 행정학과, 국제정치학과, 중국중문학과, 언론학과, 방송학과, 광고학과, 역사학과, 통계학과, 정보관리과, 경영학과, 마케팅과, 회계학과, 인사관리학과, 부동산과, 문헌학과, 무역학과, 과학사회주의와 국제공산주의운동과, 중국혁명사와 중국공산당사과, 영어학과, 러시아학과, 일어학과, 중국어학과


*비용
학비:$2600/년(21500元) <국제관계학원,신문학원,법학원:$2800/년>
빠오밍:50$(400元)


(출처 : 임하영 중국인민대이야기 http://cafe.daum.net/rucstory )
准考证号 国家 性别 出生日期 录取院系 录取专业 导师

04290453 美国 男 1961-8-4 法学院 经济法学 刘剑文

04240156 韩国 男 1971-2-28 国际关系学院 外交学 牛军

04240144 韩国 男 1974-9-18 国际关系学院 外交学 叶自成

04250051 韩国 男 1971-5-26 经济学院 政治经济学 刘伟

04220016 韩国 男 1968-3-17 考古文博院 考古学及博物馆学 刘绪

04210079 韩国 女 1976-11-26 历史学系 世界史 宋成有

04210081 韩国 男 1976-10-12 历史学系 世界史 宋成有

04210021 韩国 男 1968-7-29 历史学系 中国古代史 邓小南

04160014 美国 男 1935-1-1 心理学系 基础心理学 王登峰

04180018 韩国 女 1973-2-26 新闻与传播学院 政治学(国际传播) 龚文庠

04230043 韩国 男 1974-7-17 哲学系 中国哲学 陈来

04230064 韩国 女 1971-11-19 哲学系 中国哲学 楼宇烈

04200058 马来西亚 女 1969-3-8 中国语言文学系 汉语言文字学 耿振生

04200076 日本 男 1969-2-4 中国语言文学系 汉语言文字学 张双棣

04200094 韩国 男 1971-9-6 中国语言文学系 汉语言文字学 沈阳

04200067 韩国 男 1972-12-20 中国语言文学系 汉语言文字学 宋绍年

04200102 日本 男 1959-8-23 中国语言文学系 汉语言文字学 陆俭明

04200042 越南 男 1977-5-23 中国语言文学系 语言学及应用语言学 陈保亚

04200051 韩国 女 1969-4-5 中国语言文学系 语言学及应用语言学 王洪君

04200125 韩国 女 1975-8-19 中国语言文学系 中国古典文献学 董洪利

04200285 马来西亚 男 1973-1-30 中国语言文学系 中国现当代文学 陈晓明

04230156 韩国 男 1967-8-1 哲学系 宗教学 孙尚扬
北京大学2004年外国留学生硕士研究生录取名单


准考证号 性别 国籍 录取院系 录取专业

04440041 女 韩国 对外汉语教育学院 汉语言文字学

04440027 女 韩国 对外汉语教育学院 汉语言文字学

04240256 男 韩国 国际关系学院 国际关系

04240236 女 韩国 国际关系学院 国际政治

04240261 女 韩国 国际关系学院 国际关系

04240253 女 韩国 国际关系学院 外交学

04240265 女 韩国 国际关系学院 国际关系

04240207 女 韩国 国际关系学院 国际关系

04240255 男 韩国 国际关系学院 外交学

04240252 男 韩国 国际关系学院 国际政治

04240231 女 韩国 国际关系学院 外交学

04240245 男 加拿大 国际关系学院 外交学

04240218 女 日本 国际关系学院 国际关系

04240210 女 韩国 国际关系学院 国际关系

04240254 男 韩国 国际关系学院 外交学

04240223 男 韩国 国际关系学院 国际关系

04240266 男 日本 国际关系学院 国际关系

04240247 女 韩国 国际关系学院 国际关系

04220022 女 韩国 考古文博学院 陶瓷考古

04220023 男 韩国 考古文博学院 陶瓷考古

04210061 女 韩国 历史学系 宋辽金史

04210055 男 日本 历史学系 近现代史

04390121 女 韩国 外国语学院 朝鲜语言文化

04180009 女 新加坡 新闻传播学院 新闻学

04180010 女 韩国 新闻传播学院 新闻学

04180014 女 委内瑞拉 新闻传播学院 广告学

04180292 男 韩国 新闻传播学院 新闻学

04230074 男 韩国 哲学系 中国哲学

04230089 女 韩国 哲学系 美学

04230090 男 韩国 哲学系 美学

04200194 男 日本 中国语言文学系 汉语言文字学

04200209 女 韩国 中国语言文学系 现代汉语

04020203 女 日本 中国语言文学系 中国现当代文学

04209028 女 新加坡 中国语言文学系 汉语史

04200197 女 泰国 中国语言文学系 对外汉语教学
시험 두달전, 푸다오반 한달전.준비 요령



.. 지금 대략 푸다오반 시작하기 한달 정도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과목별 준비 요령입니다.

어문:지금쯤이면 대략 hsk7급정도의 실력을 요합니다.
푸다오반에서 설명해주는 내용을 이해하고
시험준비 하기에 필요한 기본 실력이라고 해야되나,
나름대로 작문 주제를 정해 써보고 교정을 받아야 되고,
제 1부분에 나오는 내용은 어느정도 숙지 하고 있어야 됩니다.
반의어,동의어,동음어 같은것들은 어느정도 정리나 암기가 되있어야 하고,
아직 시조 같은 것들은 암기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독해 문제 같은것들은 꾸준히 풀어서 문제 푸는 요령같은것들을
몸에 익히는 편이 좋습니다.
푸다오 반이 시작 하면 그때 찍어주는 암기내용은 거희 그림그리듯
외우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때 독해 작문 같은 것들을 꾸준히 해서
감각을 유지 하는 편이 좋습니다.
학원을 다니는 것,개인 과외를 받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학원을 다니게 되면 학원 자체의 모의고사에 참가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볼수 있고, 아무래도 열심히 하는 학생을 보면서
긴장감을 유지시킬수 있으니깐요.또 학원에서 주는 푸다오반 수업 정리 자료도
꽤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역사: 지금쯤이면 어느정도 역사의 전반에 대해서
숙지하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푸다오 반이 시작 하게 되면, 선생님이 설명해 주는 내용은 어떤 내용을 외워라
그정도를 설명해주지, 학교 수업시간 처럼 설명해 주진 않습니다.
역사 같은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만약 토요일날 역사 푸다오가 있으면,
토요일날 저녁에 그날 푸다오 반에서 공부 했던것을 다~외우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시험때 괄호 채워 넣기 같은 경우,굉장히 햇갈립니다.
만약에 학원에서 푸다오반에서 한 내용을 자체적으로 이건 나올수 없다,
이건 나온다...라고 범윌르 축소 시켜줄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지만, 학원이 결과를 책임질수 없습니다.
푸다오 반에서 찍어주는 내용, 굉장히 많습니다.하지만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모두 외우십시오.
서술형 문제 같은 경우에도 찍어주는 경우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방법 없습니다. 일단 그 내용을 파악한 후,외우 십시오.
이건 나올거 같다, 저건 안나올거 같다... 그런거 없습니다.
작년 푸다오반에서도 5가지 서술형을 찍어주고 거기서 한문제가 나왔는데,
저 아는 사람들 나름대로 이 문제는 안나올 것이다..라고 생각했던 문제가
나와서 피 봤습니다...
저같은 경우 작년 시험에서 세계사 부분의 많은 사람이름을 영어로
써 넣었습니다. 거기서 생각보다 많은 점수 를 땃는데 시험을 치르기 전에
만약을 위해 역사 선생님께 여쭈어 보십시오.
세계사 부분의 인물이름을 영어로 써도 되는지.
참고로 영어식 이름을 중국어로 외우기.....저는 토하는 줄 알았습니다.^^;
역사 시험에서 다시 강조하지만 먼저 내용을 파악하십시오.
그 당시 시대 배경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암기하면 한결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문제집에 나오는 문제들 풀어 보십시오. 가끔씩 출제 됩니다.

영어: 영어 기본 실력들 어느 정도 있으시죠?^^;;;;
만약 영어 실력이 안된다고,영어를 잘한다고 놓지 마십시오.
작문도 가끔씩 써보는게 좋습니다. 어법부분도 계속적으로 준비하십시오.
독해부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솔직히 영어 푸다오.....시험에는 크게 도움안됩니다.
(이건 개인적 견해이기도 하지만.)
꾸준히 문제를 풀고,감을 유지시켜야 합니다.

수학: 제 개인적 생각에는 수학못하시는분들, 미리 겁먹고 포기하는 경우 많은데
"절대"그러지 마십시오.
아마 지금쯤이면 수학 범위의 반정도의 개념을 이해 하시리라고 봅니다.
(아니더라도 포기하지 마십시오.지금부터라도 시작해서 데미지를 줄이십시오.)
수학 푸다오 시간에 푸는 내용들, 미리 예습을 해 놓는 편이 편하실 것입니다.
일단 시험 2주전 까지 푸다오 시간에 준 프린트 내용을 다 이해하고
암기 하시는게 다른 과목 공부에도 좋습니다.

-푸다오 반에 수업을 들을때, 적어도 2명정도가 같이 수업을 듣고,
수업이 끝난후, 서로 필기한 내용을 비교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듣다 보면 놓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의고사를 자주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자신이 무엇을 아는지 무엇을 모르는지 알수있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영어,수학을 포기하지 마십시오.꾸준히 공부해서 감을 살리십시오.
나중에 시험 2주전 부터 어문과 역사의 엄청나게 외워야되는 양 때문에
수학,영어를 손 놓는 경우 있습니다. 절대 그러지 마십시오.
미리 계획을 세워 놓고(자기 능력에 맞는) 그리고 공부하십시오.
시험앞두고 이성적인 사고를 하기란 참 어려운 일 입니다.
-만약 자신의 실력이 뒤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낙담하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마십시오. 시험을 치루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열심히 준비하십시오. 공부도 안하면서 쟤는 붙을거 같다. 쟤는 떨어질것 같다.
그런짓들도 하지 마시구요. 자기보다 잘하면, 나도 저렇게 해야지 하고
분발하십시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올해 몇과목을 시험 치루는지 어떤 내용을 보는지
잘 모릅니다. 심지어 시험을 언제 보는지도 모릅니다.;;;
일단 작년과 재 작년에 준비한 경험을 개인적인 바탕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시험 보시는 분들 모두 최선을 다하시기를 빌면서...


--Uguyz님을 대신해서 제가 올렸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인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참고해주십시오^^

덧붙이는 정보 : Uguyz군. 솔로입니다^^::
서류상에 기초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청자격 (1) 만 18세~30세, 고졸이상 학력, 고등학교 성적우수자이며, 품행단정
하고 신체건강한자
(2) 초보적인 중국어 기초가 있어야 함. 중국어를 1년이상 공부한 적이
있거나 초등HSK C급이상 증명서를 가진자

====== 실제로 예과반의 연령층은 다양합니다. 작년같은경우 저희반에 84년동생부터 77년형님까지 같이 공부를 했었죠.
HSK성적없이도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그에 상응하는 1년정도의 학습과정을 증명할수 있는 서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볼수있겠죠. 물론 유학원에 배분된 할당량이나 빽으로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것은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사실 잘 알지도 못합니다^^;;) 나날이 치열해지는 예과반의 경쟁률을 생각해봤을때 그래도기본적인HSK급수정도는 따놓는게 유리하겠죠.
하지만 이때 제출하는 HSK성적이 본과진학의 당락을 결정하는것은 아닙니다. 입학후에도 최고 3회의 HSK를 반영하기 때문입니다(입학시에 이미 8급이 있다면.... 당신은 예외입니다^^======

신청시간 : 2004년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청장소 : 북경대학 유학생사무실 예과부(샤오위엔 3호루)

신청방법 1.신청시에 고등학교졸업증명서 혹은 상응하는 학력증명서, 고등학교 3년
간 성적표, HSK초급한어수준인 C급 펴준증서 또는 일년 이상의 중국어
학습 성적증명서를 제출
2.제 1항의 성적표를 검토한 후에 모집조건에 부합하는 학생에게 '북경대
학예과유학생입학신청표','외국인신체검사서'를 발송한다
3.신청인은 2004년 5월 20일까지 '예과유학생입학신청표','외국인신체검
사서'등서류를 직접 제출하거나 등록우편으로 예과사무실에 송부해야
한다.

신청서류 1.예과유학생입학신청표(사진첨부)
2.고등학교졸업증명서, 성적표(영어/프랑스어/일어/중국원본 혹은 공증본)
3.외국인신체검사서(사진첨부), 공증한 복사본 1부
4.추천서 1부
5.경제담보인의 증명서류(담보인의 성명, 직업, 직장, 전화번호, 주소를
정확히 기재하여야 함
6.재중국사무담보인의 보증서(내용:성명, 직장, 전화번호, 연락주소포함)

신청비 : 인민폐 400원 혹은 50달러 (여행자수표 가능). 이 비용은 환불되지 않음

입학사정 : 신청서류가 완전히 구비되어야 하며, 합격자에게는 2004년 6월 30일
전에 학교에서 '외국유학인원 비자신청서(JW202)와 '북경대학합격통지
서'를 발송하며 임학요강에 부합되지 않으면 입학을 허용하지 않고 입
학서류는 돌려주지 않는다

등록시간 : 2004년 9월(구체적인 시간은 합격통지서에 준함)

학비 기숙사비 1.학비 : 1인당 매년 21,600원 인민폐 혹은 US$2,600(교과서값포함
하지 않음). 개학시 일시불로 납부해야 함
2.기숙사비 : 학교 책임하에 외국유학생들을 위한 아파트를 제공함
(북경대 서문밖 500미터 거리, 우전회의중심의 아파트)
2인1실 6.5달러/일, 1인1실 11달러/일

기숙사조건 : 아파트식 숙소로서 2인1실, 에어컨, 컬러TV, 공용전화, 공동화장실과
공동욕실 있음(주방없음), 청소서비스제공

======많은 분들께서 예과반숙소에 대해 여쭤보시곤 하시는데 그래서 간단하게나마 이 숙소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우전회의중심에 들어오시면 보이시는 썩 괜찮아보이는건물..... 이 아닌 그뒤로 돌아가시면 5층짜리 건물이 있습니다. 겉에 보시고 혼동하지 마세요^^ 이 기숙사는 다시 4개로 구분되는데 이중 규정상 1문이 남자기숙사 2문이 여자기숙사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꽉찬경우는 3,4문에서도 거주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거주환경은 꽤나 괜찮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지만 청소도 이정도면 깔끔하게 잘 해주는 편이고 주변분위기도 조용한게 공부하기도 괜찮죠..(저녁에는 음산하기도...) 그리고 꽤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기숙사를 벗어나 외부에서 집을 빌리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규정상 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서 편법을 쓰게 됩니다. 보통은 2인실을 혼자쓰는 (가격은 물론 2인치를 혼자 지불합니다)친구의 명의를 빌려 그방의 룸메이트로 등록을 하죠. 이렇게 되면 사무실에서 직접 순찰을 나오지 않는 이상 들킬일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래서 방을 혼자쓰는 사람은 꽤나 인기가 있습니다^^
기숙사의 열약한 환경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특히 학부모님들^^) 개인적으로 환경은 그리 나쁘지 않으며 사는데에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걸어서 5분거리에 큰 슈퍼마켓과 야채,과일을 파는 점포들이 있고 바로 위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교통상으로도 만족할만합니다. 그렇지만 가장 확실한것은 본인이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겠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메일을 통해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 -통신주소- 中國北京市北京勺園3號樓(留學生办公室豫科部)
-우편번호- 100871
-연락인- 董本相先生, 周寶德先生
E-mail - YKLB@pku.edu.cn
-전화- (86_10)6275-2611, (86_10)6275-1232, (86-10)6276-2747,
(86-10)6275-9398
-팩스- (86-10)6276-5543
-홈페이지- http://www.oir.pku.edu.cn


이상이 서류상에 있는 내용들이죠. 그럼 다음은 합격한후에 반배치에서 본과 입학까지의 과정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반배치 : 반배치는 반배치고사에 따라 결정됩니다. 물론 중국어학습시간이나 국적등의 다른 요소들도 완전배제할수는 없겠지만 순수하게 시험성적에 따라 분반이 된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반배치고사는 HSK와 상당히 유사한 형식을 따르고 있으며 한어이외의 과목은 시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반은 1반에서 8반까지 나뉘게 됩니다(1급이 가장 기초반 8반이 제일 우수한반입니다) 2학기때에 다시 한번 반배치고사를 보지만 1학기때와 반이 달라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러므로 처음에 보게되는 반배치고사가 실질적으로 당락의 큰 기준이 되는거죠(당연히 윗반학생일수록 입학하기가, 자기가 희망하는 학과에 진학하기가 훨씬 용이합니다) 그러니 예과반 입학을 희망하시는 여러분들!! 분반고사를 잘보셔야합니다

반의 이동 : 반배치가 끝나고 나서 자신의 희망에 따라 반을 옮길수도 있습니다
반을 내릴수도 있고 올릴수도 있지만 대다수는 반등급을 올리려고 하겠죠?? 하지만 각반당 적합한 인원수가 15인인지라 희망한다고 다 반을 바꿀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실력이 더 우수하다고 생각하시다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예과반내에서의 내신성적 : 8반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1학기때는 북대출판사의 고급한어(상)과 고급구어(상), 열독, 서작등을 배웁니다 하지만 이는 대략적인 틀일뿐 한어와 구어등을 제외한 과목들은 바뀔가능성도 있습니다. 시험은 한학기당 두번을 보며 내신성적에는 시험성적뿐만 아니라 출결상황도 한부분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출결상황이 좋지않은 사람들은 경고를 받게 되며 심하면 시험자격박탈, 더 나아가서는 퇴학까지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결상황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그리고 2학기에는 법학이나 역사등의 전문지식에 대한 선결학습을 합니다. 하지만 이는 7,8반을 위주로 하는게 사실이며 그렇게 깊은 지식을 습득할수는 없습니다. 단지 기초적인 관련지식과 단어들을 접하는게 의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나중에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이니 기회가 있을때 다 배워두는게 좋겠죠??

HSK성적관리 : 북대입학시험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는 당락의 모든것이 시험성적 하나로 좌우가 됩니다만 예과반의 경우는 HSK가 당락에 큰 영향력을 점유하기 때문에그에 많은 시간과 정력을 기울이게 되죠. 학기동안 이런저런 소문이 많이 돌겠지만 HSK는 입학전에 가지고 있던 급수와 입학후10월 달,12월달, 그리고 5월달의성적까지를 반영합니다. 8급은 안정권이라고 볼 수 있고 7급은 비교적안정권(입학은 가능하겠지만 1지망이 인기학과일 경우에는 밀리는 경우도 있어 비교적안정권이라 쓰겠습니다)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 이하의 경우에는 선택한 과나 내신성적등의 요소로 선택되게 됩니다.일반적으로 국제관계학원과 법학과,그리고 광화관리학원등을 인기학과로 칩니다.
하지만 제가 꼭 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가 북경대에 온 목적이 HSK성적이 아니라는거죠. HSK는 대학입시와 중국어 능력향상을 위한 과정일뿐 그 목적자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꼭 명심하십시오. 개인적으로 HSK보다는 학교수업에 더욱 치중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HSK성적도 아주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당연히 출결상황과 내신성적도 좋아지니 같은 급수라도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점할수가 있겠죠.

수학시험에 관해서 : 만약에 자신의 희망하는 과가 경제학과나 광화관리학원일 경우에는 수학시험에서의 합격은 필수조건입니다. 북대입학시험때 응시생들과 같이 입실을 하며 동일한 시험지를 풀게 됩니다. 합격점수는 60점이상이며 이때쯤 되면 북대에서 이에 관한 푸다오과정을 열게 되니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이 두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의 경우에는 수학시험을 반영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고 수학시험을 제외한 나머지과목들은 보지 않는다고 담당선생님이 말씀하셨으니 착오없으시길 바라며 이후에 혹시라고 이에관한 변경사항이 있다면 정정해 올리겠습니다.


제가 우선 말씀드릴것은 여기까지입니다. 기타설명이 필요하다거나 궁금하신점은 게시판에 올려주시거나 개인적으로 메일을 주십시오. 만약에 필요하다면 다시 정리를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북경대를 희망하시는 분들 공부 열심히 하시고 꼭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에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럼 하얀눈은 녹아들어갑니다^^

( p.s : 자신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질문하나하나에 항상 성의껏 답변해주시는 다른 운영자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바로형은 빼구요ㅋㅋ)

(출처 : 아직하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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