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하건데 한국 뉴스나 게시판에서는 거의 없을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중국 인터넷에서 그것도 북대사람들만 쓰는 게시판에 스스로 올린 사진을 올려놓은 것을 가지고 왔으니까요^^:: 물론 다른 곳에서 퍼온 사진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한국에 없을 자료들입니다. 왠지 모를 뿌뜻함과 자부심이...^^:::


아시죠? 카스(카운트스트라이커)입니다. 맵패치한거 같군요.
2번 사진 : 가운데 중국만세! ---> 지럴허네~
왼쪽 고이즈미씹ㅤㅆㅒㅤ끼정도의 욕임 -_-;;
오른쪽 일본 이런 좆같은 것 정도의 욕임 -_-;;;

3번 사진 : 너희들은 일본 제품 살때 남경 대학살이 떠오르기는 하냐? 라는 내용입니다. 거의 욕이라 해석하기가 뻘쭘하다는....--;;

4번 사진 왼쪽은 중국의 총서기인 후진타오이고 아래 적힌 내용은 "동지들이여! 저는 반드시 여러분을 영도하여 소일본을 없애버리겠습니다"입니다. 쿨럭-_;;







DC수준에는 딸리지만 나름대로 -_-;;


그림이 조금 많아서 나머지는 펼쳐 보셔요^^::
아래쪽 사진은 모두 시위장면입니다.

역시 중국 인터넷에서 많이 떠돌아다니는 그림시리즈입니다^^ 직역 해놓았습니다. 그림과 매치시켜서 잘 보면 이해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해가 안되시면 배경설명이 해야되는데 그것은 요청이 있으면 하죠. (왜냐고요? 당연히 귀찮으니까 -_;;)


어느 복장은 창녀복이라고 부른다.




어느 수화는 눈물이라고 부른다.




어느 디자인은 수치라고 부른다.




어느 혼자만의 싸움은 맨주먹이라고 부른다.




어느 원한은 발생 원인이라고 부른다.

이 글은 제가 올린 여러분 일본제품불매 운동에 참여합시다. 에 추가하는 정보입니다.






국산품을 애용합시다! 일제 상품을 사지 맙시다!
자주 보이는 일본 상품 메이커와 대체할 수 있는 메이커

자동차, 가전용품, IT계열, 화장품, 담배와 술, 종합



특별히 해석하지는 않겠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가전제품이나 IT계열 제품은 그래도 국산과 일본제품을 제외한 외국 제품이 있는데, 자동차는 기본적으로 거의 대부분이 외제군요. 그나마 있는 따종도 외국과의 합잡기업이고요. 자랑스러운?! 것은 현대와 기아가 포함되어 있군요. 아! 삼성도요. 이 기회에 한국쪽 매출이 오르기는 오르겠군요. 일본과 한국이 결합하는 부분도 많이 있으니까요.^^
중국 인터넷에서 놀다가 발견한 것입니다. 이곳 저곳에 많이도 뿌려져 있더군요. 그냥 중국어 원문도 같이 올려놨습니다. 중국어가 번자체인 것으로 보아서 타이완쪽에서 만든거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이 글은 올블의 [나의 추천 글] 입니다.
출처를 적고 싶어도 불가능하답니다. -_-;;










...여친에게 잘 합시다.-0-;;

'중국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만화 분류를 만들며...  (6) 2005.06.19
현재 북대 게시판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일본제품불매운동에 관한 토론의 한 부분입니다. 미리 강조하고 싶은 것은 아래의 글들이 저의 모든 생각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제 자신이 번역기계라고 생각하면서 번역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은연중에 제 생각이 들어갈 수도 있으니 미리 제 입장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전 일본제품불매운동을 하는 것은 그 방법이 정당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때만 어느 정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는 것이지. 그러지 않았을 시에, 그러니까 지금처럼 단지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행동하는 중국처럼 했을 시에는, 이득보다는 손해가 많을 것입니다. 고로 지금 중국의 입장에서는 일본제품불매운동을 하지 않는 편이 더 좋다고 판단됩니다.


참고로 정말 뜻만 알아볼 정도로만 번역했습니다. 요즘 매일 올리는게 번역포스트다보니 이제 슬슬 힘들어지는군요. 다시 모국어 모드로 돌아갈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0-;;



发信人: liyuanpig (独行的猪), 信区: Triangle
标 题: 坚决反对抵制日货!——驳斥所谓抵制有用论
发信站: 北大未名站 (2005年04月09日18:44:41 星期六) , 站内信件

일제불매운동을 반대한다. – 소위 불매유용론에 대한 반박

第一
제 1

任何一个对世界经济有了结的人都不会否认,国际上以及中国现在,资本本身是稀缺资源。中国即使人口再多,资源再丰富,没有资本和先进技术,也是搞不起来的。日本的经援和投资实际上可以看作中日合作提高水平,而不是简单的谁赚了谁的钱……对于和日本相关的企业来说,没有日本的投资和金钱,就不存在赚钱的机会。事实上改革开放鼓励投资正是基于这一点。任何一个有脑子的人都明白,合伙做生意是双赢的事情。

이미 지구촌이 된 지금 세계의 어느 부분도 연결되지 않은 부분이 없습니다. 또한 자본주의의 특성상 언제나 자원의 부족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국제적이든지 중국의 현재이든지 동일합니다. 중국의 사람이 더욱 많고, 자원이 더 많아도, 자본과 선진기술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일본의 경제지원과 투자는 사실 중일합작이 더욱 긴밀하게 이루어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단지 누가 돈을 버는 문제가 아닙니다. 일본의 관련기업과의 관계를 보자면, 일본의 투자와 자본이 없다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사실상 개혁개방은 투자를 지지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성적인 분들은 모두 이해하실 것입니다. 합작은 원원전략입니다.

日本现在在国内不管什么产品,绝大多数是合资生产的。也就是说,这些产品的利润和归属也有很大一部分属于中国自己。另外一方面,投资企业的成本,购买材料,雇用人员,缴纳税收,这些钱款实际上还是属于中国而不是日本。日本来投资,实际上是中国占了便宜里面的大头。这也是中国近几十年能够飞速发展的根本原因。

현재 일본기업이 중국시장에 내놓은 상품중의 대다수는 합작생산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상품의 이윤의 많은 부분이 중국자신의 것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자면, 투자기업의 자본이나, 원료, 고용인원, 세금들은 사실상 중국의 것이지 일본의 것이 아닙니다. 일본이 투자를 함으로서 중국은 매우 손쉽게 경제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중국인 근 십년동안 초고속성장을 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如果智商足以理解以上我说的话,那么就很清楚,抵制日货,尤其是在国内市场我们能够购买到的日货,实际上对日本造成的损失是三,对中国造成损失是七。

만약 제 말을 이해할 정도의 아이큐만 있다면 충분히 이해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제불매운동, 특히 국내시장에서 우리가 사는 일제에 대한 불매운동은 사실상 일본의 손해가 3이라면 중국의 손해는 7입니다.

如果考虑抵制日货带来的日本撤资,对中国的影响是绝对沉重的。况且,一个纵容民族主义泛滥的政府,怎么可能继续在国际上享有良好的贷款融资能力?谁知道下一次不会轮到自己?这样来说,中国不仅极大的削弱了获取投资壮大自己的能力,还要在实力受损的情况下偿还先前的债务。这无疑使情况雪上加霜。

만약 만약 일제불매운동으로 일본이 자금투자를 지속하지 않는다면 중국경제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하물며 단지 민족주의적 감정에 휩싸인 정부라면 어떻게 국제무대에서 훌륭한 금융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겠습니까? 다음 차례가 자신일지 누구인들 알겠습니까? 이런 입장에서 보았을 때, 중국은 강력한 자본유입능력을 스스로 약하게 만들고 있으며 불매운동을 위한 실질적인 자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뿌셔뿌셔로 라면을 끓이고 그 속에 치즈까지 넣는 행위입니다. (원문은 그냥 한국말로 설상가상이랍니다. 그냥 직역만 계속 하다보니 지겨워서-0-;;)

我说的愤青误国,正是指的这个方面。一味的相信抵制日货能够扼杀日本经济,或者购买日货就是送钱给日本的,和小学生和文盲没有区别!连基本的经济学道理都搞不清楚,看不清楚一件事情对自己好处大还是坏处大,听别人说什么就是什么,还不如去农村种地。

제가 말하는 젊음의 혈기로 나라망신을 시킨다는 의미가 곧 이것입니다. 일제불매운동을 통해서 일본경제를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일제를 사는 것이 일본에 돈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초등학생이나 문맹과 똑같습니다! 기본적인 경제학원리도 이해를 하지 못하고, 하나의 일에서 자신들에게 장점이 더 많은지 단점이 더 많은지조차 판단하지 못하고, 남들이 뭐라고 한다고 앵무새처럼 그 말을 반복하기만 한다면 농촌으로 돌아가서 밭이나 일구는게 좋겠습니다.



第二:
제2 :

至于有人说这不是经济问题,是感情问题。我要强调的是,我们没用日货的时候,日本就不占据钓鱼岛了么?就不觊觎油田了么?日本没和我们做贸易坐投资的时候已经军国主义了,现在的抵制有意义么?说什么沉重打击日本经济,去算算中日贸易各占双方经济总量的百分比。目前日本gdp是中国的近三倍,换句话说,如果停止同样数额的经贸往来,假如日本损失总量10%,中国要承受30%。算上人均,吃亏更大。而考虑资金作为稀缺资源,中国在吸引投资方面处于绝对被动。我们有什么资格相信,我们抵制日货就能打击日本经济,就算能打击日本,我们又能够承受这个反作用么?

만약 어떤 분들이 경제분제가 아니고 감정문제라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일제를 쓰지 않는다면 곧 일본이 조어도를 포기합니까? 무슨 일본 경제에 타격을 준다느니 그런 소리를 할려면 중일무역이 상호무역총량의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십시오. 다른 쪽에서 보자면, 현재 일본의 GDP는 중국의 3배정도입니다. 만약 무역이 중단된다면, 일본의 손실이 10%라면 중국은 그 3배인 30%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 자금이 매우 희귀한 자원이라고 생각한다면, 중국은 자본투자유도방면에서 절대적으로 피동적인 입장입니다. 우리가 어떤 근거로 일제불매운동이 일본경제에 타격을 준다고 주장할 수 있으며, 만약 타격을 준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받게 될 반작용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



第三点:
제3 :

有的人说中国出口日本的是生活必需品,筷子,蔬菜等等,日本出口中国的是高档消费品,所以中国离得开日本而日本离不开中国。

어떤 분들은 중국이 일본에 수출하는 물건들은 다들 생활필수품이라고 합니다. 젓가락이나 야채 같은 것 말이죠. 그에 반하여 일본이 중국에 수출하는 것은 고부가가치 상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은 일본을 떠날 수 있지만 일본은 중국을 떠날 수 없다고 합니다.

这彻彻底底是胡扯!

이건 한마디로 헛소리입니다.

正因为中国出口日本的产品是低端产品,技术含量低甚至没有,不存在质量上的优势,任何一个农业国家都有能力与中国产品竞争,我们只有降低价格来赢得客户,在日本来看,这是买方市场,随时可以选择别的国家筷子蔬菜顶替中国。 而日本出口中国的高档产品多,意味着技术含量高,只有少数国家能够存在竞争可能,而在世界范围来说,日本产品还是具有价格优势和技术优势的。也就是说,我们只可以选择不使用日本产品,而很难或者要花更多的钱选择类似产品。这个市场是日本的卖方市场,日本占据主动地位。

중국이 일본에 수출하는 상품이 저급상품이며 기술적으로 낮은 수준이거나 아예 기술이 필요 없는 것이므로 품질상의 어떠한 우세도 없습니다. 어떠한 농업국가도 중국상품과 경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저가정책으로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측에서 보았을 때 언제나 다른 나라의 젓가락과 아채를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일본이 중국에 수출하는 것은 고부가가치상품들입니다. 그 의미는 기술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임을 의미하며, 몇몇 소수의 국가들만이 경쟁하는 부분입니다.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일본상품은 기술적인 우세와 가격적 우세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만약 일제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면, 매우 어렵게 혹은 더 많은 들여서 다른 제품을 선택해야된다는 말입니다. 이런 시장은 일본이 주동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所以说,在中日贸易中日本更容易离开中国,而不是相反。
그러니까 중일무역중에서 일본이 쉽게 중국을 떠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정반대인 것입니다.





--

世界上没有什么热情能比得上让知识分子把别人的趣味和判断丢到垃圾桶的强烈欲望。
세계상의 어떠한 열정도 지식인들이 다른 사람의 취미와 판단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는 못 미친다.





그에 대한 덧글들

你要用就自己用,别人愿意抵制就抵制
너가 쓰고 싶으면 너 혼자 써라. 다른 사람들은 불매운동을 하고 싶어한다.


就是,不能把自己的意愿强加给别人
그러니까, 너가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면 안돼


那还宣传什么
宣传部就是希望大家都照着做吗
그럼 선정은 뭐지?
선전부는 여러분들이 그에 따라서 행동하기를 윈하는거 아닌가?


원래 작가의 덧글임
我表个态还不行么?
제 발표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뭐라고 할까. 2번째 사람의 말대로라면 토론을 왜 할까요-_-;;)


你说不有用就不有用啊,管它有用没用,老子就不喜欢买日货
그러니까 쓸 필요 없으면 안 쓰는 건데, 뭘 필요하다 안하다 하고 있는 걸까? 어르신은 일제를 사기 싫을 뿐이다.

我就喜欢日货!!!!
난 일제가 좋아!!!

(한국의 덧글에서 우리를 웃겨주는 대한민국 3%가 있다싶이 중국도 있다-_-;;)


是啊,所以更要抵制!因为我们得的多赚得少!!
위와 같은 이유때문에도 불매운동을 해야합니다. 우리가 얻는 것을 더 많게 하고 그들이 벌어들이는 돈을 줄여야하기 때문이죠.


我就知道有人会看到大家抵制日货就会跳出来表示不满的.如果你真的关心国家,这次抵制日货,你分析一下发生的原因,好不好现在我们是想给日本政府一点压力,中国现在和日本冲突的地方太多了,而日本从来没有考虑过中国的感受而且大家抵制日货可以给国家更有说话的选择余地,给政府更多的筹码,国家可以说这是中国人民的愿望,希望日本考虑中国人民的感情,而不必像说自己政府不满
那么苍白其次,我相信这次抵制日货不可能会导致中日经济合作的破裂,倒退一点是可能的,但也只有一点点而已.如果你是担心这个的话,我觉得大可不必.

저도 어느 분들은 사람들이 일제불매운동을 한다는 것에서 불만을 표시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정말 나라를 사랑한다면 이번 일제불매운동이 이루어진 배경을 분석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번일은 우리가 일본정부에게 조금이라도 압력을 주려고 한 행위이며, 지금 현재 중국과 일본이 충돌하고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예전부터 단 한번도 중국의 입장을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의 일제불매운동은 국가에 다양한 입장과 발언력을 줄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 이것이 중국인민의 소망이니 일본이 중국인민의 감정을 고려해 달라던지 같은 일을 말합니다. 정부에 불만이 있다고 이렇게 날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저는 이번의 일제불매운동이 중일경제협력의 분열을 야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조금 후퇴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아주 조금일 뿐입니다. 만약 당신이 위의 일들을 걱정한다면 내가 보았을때는 필요하지 않는 일입니다.

(나도 이 말에는 찬성이지만 그 후퇴가 조금이 아닐 수도 있다는 문제와 최소한 내가 경험한 중국은 열풍에 빠지면 그 감정속에 스스로 빠져서 삽질을 하는데 일제불매운동이 계속 이런 냉정한 이성속에서 이루어 질 수 있을까?)


这个在经济方面的解释明显很不够呀, 在企业待遇方面, 外资跟国有和民营明显差别很大, 利润归属方面也没有任何数字, 仅仅泛泛而言不足以说明任何问题

경제부분의 설명이 정말 부족하군요. 기업대우면에서 외자와 국유 그리고 민영간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윤귀속방면에서도 어떠한 숫자도 있지 않군요. 단지 말뿐일뿐 문제를 증명하지 못합니다.


我是外行,也懒得找数据…………
呵呵
하하..저도 이 바닥인간이 아니라서 자료찾기가 귀찮군요.
허허..


去算算中日贸易各占双方经济总量的百分比。目前日本gdp是中国的近三倍,换句话说,如果停止同样数额的经贸往来,假如日本损失总量10%,中国要承受30%。
账不能这么算吧!!!

위에 문장중에서 “현재 일본의 GDP는 중국의 3배정도입니다. 만약 무역이 중단된다면, 일본의 손실이 10%라면 중국은 그 3배인 30%가 되는 것입니다.”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이따구로 계산합니까?


说得不错:)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受了日本多少好处说这种毫无逻辑的话。
愧对祖宗阿
친일하며 논리도 없는 이런 말.
정말 조상에게 부끄럽구나.


GDP并不代表全部,那分析影响你就得分析涉及交易内容,也许中国卖给日本的东西在日本的再加工过程中产生了10倍于其在中国的GDP而日本卖给中国的东西只产生了1倍甚至都没有呢?

GDP는 전부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만약 영향을 분석할 생각이었다면 교섭과 교역내용을 분석했어야 합니다. 중국이 일본에 파는 물건이 일본에서 재가공되어서 10배의 값어치를 하고 그 중에 중국의 GDP가 포함되는 것인데 일본이 중국에 파는 불건에는 중국의 GDP의 상승이 거의 없습니다.

(으윽 경제쪽의 전문적인 이야기여서 번역하기가 애매하군요-_-;; 흐흑..역시 아직 실력이 부족해…TT)
본 내용은 중국싸이트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내용을 번역한 것이며, 절대 저 개인의 생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오해가 없도록 미리 제 입장을 밝히자면 전 중국자체만 생각한다면 불매운동을 지금 수준에서 그만두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제가 미묘해서 이정도만 이야기 해서는 조금 입장정리가 부족한 면이 있지만 복잡한 것은…귀찮아서요..^^;;


클릭하면 큰 그림이 나오지만 중국어를 모르시면 필요가 없을듯-_;;



여러분 일본제품불매 운동에 참여합시다.
만약 당신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100원짜리 일본제품을 산다고 하였을 시에 :
1. 일본 공장에 40원의 이윤이 증가합니다.
2. 일본 기업에 20원의 자본이 증가합니다.
3. 일본 정부에 5원의 세금이 증가합니다.
4. 일본 자위대에 10발의 탄약이 증가합니다.
5. 6~8페이지의 반중 교과서와 문건을 복사할 수 있습니다.
6. 고이즈미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기름값을 주게 됩니다.


중국인민여러분들이 제 2차 항일전쟁에 참여할 것을 열열히 부르짓습니다. 일제불매운동을 진행하고 마리청과 같은 친일파 의식을 타파합시다. 일본 제국주의 군대에 무기를 줄이기 위해서 일본제품에 대해서 최대한 사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1. 가전제품과 사무용품등 :
(영어도 적어져 있으니 번역은 안하겠습니다. ^^: )

2. 화장품과 일상 세면제등 :
(역시 번역은 안합니다^^)

3. 담배와 술 그리고 식품류 :
(알죠? 번역 없습니다^^)

4. 차
(일본차도 좋은데, 뭐…덕분에 한국차가 잘 나가겠군-0- )

5. 의류
6. 잡화
7. 기타



만약 당신이 이 문장을 당신이 아는 어느 곳에라도 올리신다면, 죽어간 4000만 동포와 우리들의 후대들이 당신에게 감사할 것입니다.





바로의 중얼중얼 :
…흐음…중국이 이러고 있는 것이 좋은 걸까? 적당히 하는…아니 차라리 중국에서 이런 운동이 과도하게 일어나고 일본제품과 중국시장을 다투던 상대중에 한명인 한국으로서 그 이익되는 부분을 흡수한다면 최소한 한국의 입장에서는 문제가 될 것이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 민족주의적 요소가 너무 강해져서 “중화중심주의”가 너무나 강력해질 경우, 앞으로 한국의 입장에서 좋을 거 하나도 없다는 것을 또 생각해야한다. 그래서…

아직 뭐라고 결론이 안 나오네…허허..-_-;;;


김민수의 문화디자인 - 삶과 철학이 있는 디자인 이야기
김민수 (지은이) | 다우출판사

정 가 : 15,000원
2002-08-31 | ISBN 8988964179
반양장본 | 272쪽 | 223*152mm (A5신)




책 소개 :
복직 투쟁으로 세인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던 김민수 교수의 책. '삶과 철학이 있는 디자인 이야기'라는 부제 그대로 우리의 삶과 자신의 철학과 디자인의 문제를 한데 모아 이야기한다.

지은이에게 디자인이란 몇몇 사람이 만들어내고, 다시 몇몇 사람이 가끔씩 향유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뗄 수 없는 것이고, 매순간 소비하고 있는 것이며, 그 사회의 철학, 풍토와 밀접하게 맞물려 있는 것이다. 저자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부터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포스터, TV 광고 등을 오가며, 마음이 담긴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행위로서의 디자인을 주장한다.



저자 소개 :
김민수 -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응용미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랫인스티튜트에서 산업디자인학 석사(MID), 뉴욕 대학(NYU) 대학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했으나 재임용심사 과정에서 서울 미대 초창기 원로교수들의 친일행적을 거론하고 교육문제를 지적했다는 괘씸죄로 탈락했다. 현재 행정소송에 승소하고 복직투쟁 중이다.

연구내용 부실로 재임용 탈락에 기여한 단독 저서 <21세기 디자인문화탐사>는 월간디자인이 선정한 올해의 디자인상 저술부문 상을 받았고, 심사 논문 「시각예술의 측면에서 본 李箱 詩의 혁명성」은 시각언어와 그래픽 디자인에 관한 세계적 학술지 <비저블 랭귀지 Visible Language>로부터 비교문화연구의 지평을 넓힌 탁월한 논문으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9년 겨울호(33.3)에 수록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최근 발간한 <멀티미디어 인간 이상은 이렇게 말했다> 외에 <모던디자인비평> 등이 있으며,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한국영상문화학회 기획학술이사 및 학술지 편집위원, <디자인문화비평>의 편집인으로 뉴미디어와 시각문화에 대한 학제간 연구와 비평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바로의 중얼중얼 :
작가의 소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때 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서울대 사건의 주인공입니다. 그렇다고 이 책을 상술로 출판한 책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야합니다.

물론 디자인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은 그렇게 관심있는 분야만 읽으면 안된다고 하고 싶습니다. 책이라는 물질을 통해서 또 다른 사람과의 정신적 유대와 사상적 쾌락을 얻는 것이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디자인쪽의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신선한 사상적 충격이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하시기를...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 - 밀리터리 클래식 5 | 원제 The Influence of Sea Power upon History 1660~1783
김주식, 알프레드 세이어 마한 (지은이) | 책세상

정 가 : 15,000원
1999-03-15 | ISBN 6000009234
양장본 | 444쪽 | 210*148mm (A5)





책 소개 :
역사의 진로와 국가의 번역에 해양력이 어떻게 영향을 주어왔는지를 깊이 있게 분석한 해군사와 해양 전략 분야의 명저.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해군전략가이자 해군사가로 꼽히는 알프레드 세이어 마한의 이 책은 미국의 '새로운 해군' 건설의 토대를 만들었을 뿐 아니라 미국을 세계적인 강국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이론적 기반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마한이 1886년까지 미국 해군대학에서 강의한 내용을 묶은 이 책은 세계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해양력이 어떠한 위력을 발휘해왔는가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여기에서 해양력이란 무력에 의해 바다나 바다의 일부분을 지배하는 군사력뿐만 아니라 평화로운 통상과 해운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이다.

이 책은 1660년부터 1983년까지 영국과 폴란드 등의 왕위 계승전쟁, 7년 전쟁, 미국 독립전쟁 등 일곱 번의 전쟁과 스트롬볼리, 솔배이, 텍셀 등에서 벌어진 약 30회의 해전을 생생하게 분석, 재현하고 있다. 지은이는 전쟁과 해전의 배경과 과정, 결과를 통해서 각 나라들이 해양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용했는지에 따라서 세력의 판도가 시시때때로 달라졌음을 보여 주고 있다.



저자 소개 :
김주식 -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해군사관학교 30기로 입학했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파리 소르본 대학 및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해군 중령으로 해군사관학교 교수와 박물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세계사와 해양활동의 관계』, 『서구해전사』, 『세계의 역사를 움직인 배들』, 『서구의 해양기담집』, 『앙시앙 레짐』 등의 책을 쓰고 옮겼다.

알프레드 세이어 마한 (Alfred Thayer Mahan) - 웨스트 포인트 육군사관학교에서 토목공학과 공병학을 가르치는 교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영국 해국장교 매리엇과 미국 해양소설가 쿠퍼의 작품들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아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기로 결심했다. 사관학교 생도 시절부터 마한은 16척의 함정에서 근무하면서 특히 범선의 전문가가 되었고, 극동아시아, 유럽, 남미로의 원양항해를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1885년부터 해군대학에서 함대전투의 전술과 해양력의 역사적 역할에 대한 강의를 시작했고 1886년에는 해군대학 학장을 겸임했다. 해군에서 전역한 후 전쟁성(War Board) 근무, 해군 재조직위원회, 해군문제합동위원회 등에서의 활동을 통해 국가와 해군정책에 대해 많은 자문을 했으며 1899년에는 헤이그 평화회의에 미국대표로 참가, 군축반대에 앞장서기도 했다.

'해군 무용론'에 밀려 폐교 직전까지 몰려 있었던 해군대학을 존속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한 마한은 19세기의 가장 위대한 해군사가로 평가받고 있다. 사관생도 시절부터 독서를 좋아했던 그는 함상 근무시절에도 신학부터 국제관계, 프랑스 역사와 전쟁사에 관한 것까지 다양하게 섭렵했는데 이런 지적 편력을 바탕으로 모두 21권의 해양력과 전쟁사에 관한 논문집, 에세이 등을 발표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대표적인 저서로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 1660~1783』,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 프랑스 혁명과 제정기』(1899), 『1812년 전쟁과 해양력의 관계』(1905), 『미국 독립전쟁에서 해군의 주요 작전』(1913) 등이 있다.


바로의 중얼중얼 :
현재까지도 미국의 해군 전략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제해권"개념을 만들고 실제로 적용시킨 인물입니다. 한국의 실정상 미국의 군사 전략과 전술교리를 많이 받아들였습니다. 고로 한국 해군도 이 제해권 개념을 교리로 채택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이 책은 제해권개념을 바탕으로 역사적인 해전사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현대전에 대한 서술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지는군요. 이른바 항모을 통한 해전에서의 전투기나 전폭기 운영쪽의 설명이 부족한 것 외에는 극찬 할 수 있는 책입니다.

다시 한번 밀리터리 클래식 시리즈를 만들어 주신 책세상 관계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북경에 있고, 거기에 학교 바로 옆에서 일어난 일을 제가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뉴스 보도를 보니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팍! 팍! 느껴지는군요. 하여긴 한국의 뉴스보도의 어이없음은 하늘을 찌릅니다.

원래 뉴스 아래에 진상을 밝혀 드리죠.
이 글은 올블의 [나의 추천 글] 입니다.


베이징서 1만여명 반일시위 벌여(종합2보)
[연합뉴스 2005-04-09 20:55]


일부 시위대 일본 대사관 등에 투석 일본 외무성 "극히 유감스럽다"
(베이징=연합뉴스) 박기성 특파원 =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항의하며 일본 상품 불매를 촉구하는 대규모 반일시위가 9일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에서 열렸다.

1만여명에 이르는 시위대는 이날 아침부터 첨단기술단지인 하이뎬(海澱)구 중관춘(中關村) 거리에 모여 일본 상품을 몰아내자고 호소했다.

---> 1만여명에 이르는 시위대라는 말 부터가 문제입니다. 중관춘 거리를 다 매우면 1만여명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 거리를 다 매운것도 아니었습니다. 다 집어치우고, 원래 중관촌이라는 곳이 워낙 사람이 붐비는 곳인데 저 1만여명의 시위대중에는 우연히 그 길을 지나갔던 사람들(인민대 다니는 제 친구 포함-_)도 아~~~주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런것까지 시위대로 치부하나?!


시위 군중들은 '일본과 단교를' '역사왜곡 반성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반일 구호를 외치다 오후 들어 일부는 경찰 통제선을 뚫고 시내 중심가 쪽으로 행진했다.

---> 오후에 경찰 통제선을 뚫고? 그건 또 무슨 헛소리인고?!
여기는 중국이라는 나라입니다. 모든 집회는 나라의 허가가 없으면 절대! 절대! 안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안됩니다. 가까운 예를 들면, 딴나라당이 북경에 와서 지네들 맘대로 기자회견을 했다가 봉변을 당했던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 나라에서 군중이 함부로 경찰 통제선을 뚫을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그 시위대 위쪽은 다 나라와 연관이 되어있을겁니다. 다시 말해서 이 모든 것이 시나리오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무방합니다. 아는 친구녀석의 말을 빌리면 "다 쇼야" "다 청나라-_;; 정부가 시킨 일이지 뭐~~"


특히 일부 흥분한 시위대는 베이징 시내 일본 대사관 및 대사관저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깨뜨렸으며, 한 일본 음식점에도 돌을 던져 유치창을 모두 깨뜨렸다.

--> 웃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고로 중관춘은 북경의 서북쪽에 있습니다. 일본 대사관은 어디 있냐고요? 북경의 동남쪽에 있습니다. 직선거리로 따져도 하루 왠종일 걸어야됩니다. 그런데 오후에나 시내에 진입한 시위대가 일본 대사관에 투석을 했다라~~

역시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
"한가지 세워볼수있는 그럴싸한 가설!
시위대가 사실은 싸이어인이었던거야."


현장에는 정복 경찰관 30여명이 나와 시위장면을 지켜봤지만 군중을 적극적으로 제지하지는 않았다.

--> 제지할 마음도 없다니까. 어차피 이미 나라에서 허락 받고 하는 시위인데 무슨넘의 제지냐-_-;;


시위 군중들은 인터넷에서 활발하게 반일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들의 홍보에 따라 이날 시위현장에 집결했다.

--> 미안하다. 그건 아니다.-_-;;
역시 어떤 인간의 말을 빌리면 : 말도 안되는 이야기야. 중국네티즌 따위가? 공청단이라면 차라리 믿겠다. 중국네티즌은 가소 QQ나 해라.

QQ라는 것은 MSN같은 매신져 프로그램이랍니다. 뭐 어쨋든 어이없는 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나름대로 활발한 활동이면 활동이겠군요. 일본의 상임이사국진출을 막는 모임쪽이거든요. 하지만 중국의 정통상 실제로 참여하는 사람보다 구경하는 사람들이 더 몰려들었답니다.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이날 베이징 주재 일본 대사관앞 시위상황과 관련해 중국측에 강력 항의하고, 일본 주재 중국 대사관의 청용화(程永華) 공사에게 일본 대사관 경비를 강화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야치 사무차관은 "우리나라 대사관이 그같은 피해를 입은 것은 극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 공사는 본국 정부에 이를 즉각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아나미 고레시게(阿南惟茂) 주중 일본대사는 반일시위 예정 소식이 알려진 8일 일본 기업과 교민의 안전 보호를 중국 정부에 요구했었다.

---> 히로시라는 일본 친구가 있습니다.
어디 있냐고 했더니 공원에서 여친이랑 잘만 놀고 있더군요. -_-;;;


한편 지난 2일 청두(成都)와 선전(深천<土+川>)에서 열린 반일시위 때는 일부 흥분한 군중들이 일본 백화점 쇼윈도 유리창을 깨고 난입, 물건을 부순 바 있다.

jeansap@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출처 네이버뉴스








위의 사진은 북경대 BBS에 올라와 있는 사진으로서, 북경대 학생이 직접 가서 찍은 사진을 BBS에 올려놓은 것입니다. 뭐...내용 해석을 안해도 충분히 알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이에 관해서도 위에서 등장한 친구가 한마디 했습니다. "니뽄 카메라로 반일하는 것을 찍는 이넘의 아이러니~~~ ")

중요한 것은 그 주위의 사람들을 보십시오. 거의 구경꾼 분위기 아닙니까? 이건 노쉰도 말한 바 있는 중국인들의 구경꾼습성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일만 발생하면 주위에 와글와글 모여서 잡담이나 하는 중국인들의 습성이죠.

물론 중국사람들의 반일감정은, 특히 젊은층의 반일 감정은 "斗青"이라는 고유명사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어이없는 뉴스에 발끈한 바로입니다.^^;;


제목 : 콘스탄틴 (Constantine, 2005)
감독 : 프란시스 로렌스
출연 : 키아누 리브스, 레이첼 웨이즈, 시아 라보프 모든 출연진 보기
기타 : 2005-02-08 개봉 / 120분 / 액션,스릴러,드라마,판타지 / 15세이상




시놉시스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후 다시 살아난 그는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기에 나선다. 그래야만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는 자신의 운명이 뒤바뀌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술, 담배에 쩔어 살면서 계속되는 전투에 지쳐만 가던 콘스탄틴. 그런 그에게 어느 날, L.A 강력계 소속의 여형사 안젤라(레이첼 와이즈)가 찾아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거대한 어둠의 힘 속으로 빨려 들게 되는 데.... 콘스탄틴은 악마와의 싸움을 포기할 수 없다. 그것만이 그의 유일한 존재 이유이다. 그리고 확실한 건 이 지상에 선악의 균형이 깨져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세계와 지하세계를 모두 경험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 분)이 악의 세력이 점령한 어둠의 세계를 구원하는 이야기.


바로의 중얼중얼 :
한마디로 요약하면 금연홍보영화! 입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무엇인가 답답해서 영화관 밖으로 나와서 담배를 피웠습니다. 크어어어!!! 그 안에 나오는 대사들은 저를 미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건 신도 어쩔 수 없어. 문제는 15살때부터 핀 줄담배...." -_-;;;

이 부분에서 얼마나 찔렸는지 말도 못합니다.

공포영화는 죽어라 싫어하는 제 여친님도 말하더군요. 이건 공포영화가 아니고 코메디라고, 그리고 금연영화라고 말이죠. 그 뒤에 따라붙는 담배 끊어~~ 의 압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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