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대한한공"과 "아시아나"가 있듯이 중국에는 에어차이나(国航), 동방항공(东方), 남방항공(南航)이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베이징에서 서울까지 2시간도 안 걸리는데 반하여, 베이징에서 우루무치가 4시간 육박하는 경악스러운 국토크기 덕분에 국내항공편이 많이 발달을 했습니다. 그리고 경제가 더 많이 발전했다는 남쪽을 주무대로 하는 남방항공의 항공 편수가 제일 많이 있습니다.


남방항공
동방항공
에어차이나
飞机架数항공기 수량
264 195 192
航线 비행노선
527 370 331
国内航线 국내노선
426 264 242
香港及澳门地区航线
홍콩, 마카오지역 노선
26 18 9
国际航线
국제노선
75 88 80
每周航班总数
매주 총 비행편수
8647 5637 4978

단순히 비교하면 남방이 강력해보입니다. 하지만 남방이나 동방이 한국행 국제노선에 배치한 비행기의 수준에 비하여 에어차이나가 배치한 비행기가 더 좋기에...보통 한국 유학생들은 에어차이나를 그나마 선호한답니다. 하지만 어차피 그게 그거라는 사실! -_-!


그렇다면 중국 국내 중요지역에서 각 항공사의 운행편수는 어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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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차이나는 중국 국영 항공사입니다. 그럼 어디서 제일 발달을 할까요? 바로 수도인 베이징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한국의 대표 항공사 대한한공(일반인들에게 대한한공은 대표라는 개념일 뿐입니다.) 이 중국의 국영항공사인 에어차이나와 손을 잡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시아나와 에어차이나가 같이 협력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대한한공은 동방과 손을 잡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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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는 중국에 동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상하이는 동방항공이 점유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면 절 때리시려나요? ^^:: 하지만 농담 속에 진리가 있듯이 동방항공은 상해를 중심으로 발전한 항공사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상하이로 갈때에는 보통 동방항공이 비교적 저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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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글을 본 분들은 한번에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넵. 광주는 남방항공이 꽉!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의 활동영역은 그동안 북방에 치우쳐 있어서, 에어차이나나 동방항공에 비하여 남방은 그리 유명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중국 남쪽의 경제력이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는 현재 한국 기업들도 점차 남쪽으로 가야할 것이고, 남방항공에 대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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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런 비행기 관련 이야기는 한가족님이 쓰셔야겠지만, 제가 영역 침범 좀 했습니다. 영역 침범하고 도망가기 후다다다닥!!!!! 이상!! 중국 3대 항공사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였습니다. ^^

내용을 보기 전에 주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사항은 어디까지나 이미 한국 한자나 혹은 중국 한자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HSK로는 최소한 8급이상자, 한국의 한자로는 2000자 정도의 한자(한국에도 한자검정시험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제가 한번도 접해보지 못해서 얼마정도가 어울릴지 잘 모르겠군요.)를 습득하고 있는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 외의 분들은 아래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위의 수준에 안되는 분들이 해당 방법을 사용하면 암기만 2번 해야됩니다. 그냥 하루에 10자씩 200일만 하시면 상용한자는 모두 점령하실 수 있답니다!(200일. 생각보다 짦습니다. ^^)



중국에서 오래 뒹굴다보니 어떻게든 한자를 많이 알 수밖에 없다. 흔히 중국에서 쓰는 간체자를 알아도 번체자를 모른다고 한다. 중국어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초입단계만 접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간체도 결국 번체자에서 변형되어서 나온 것이고, 명확한 변형 원리가 있다. 그 변형 원리만 알면 번체자를 쓰기는 힘들어도 보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또한 본인의 경우 고대사쪽을 전공하다보니 맨날 접하는 것이 번체자이기에 번체자가 더욱 쉽다.


문제는 일본어 한자를 배울 때 나온다. 일본어는 고급으로 갈 수록 어렵다고 한다. 수 많은 한자들이 튀어나오기 때문이다. 일본인 조차 자주 접하지 않는 한자가 나오면 당황해 한다는 그 일본의 한자. 하지만 본인 이른바 어렵다는 책을 보면 볼 수록 더욱 쉽게 독해를 할 수 있다. 그런 책일 수록 한자가 더 많이 나오고, 어차피 대충 다 아는 한자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한자라고 원래 한자의 뜻과 다르지 않다. 문제는 독해가 아니다.


한자를 어떻게 읽어야 될지 모르겠다. 아니, 중국식 발음으로 한자를 읽어버리고 만다. 한국에서도 본인처럼 한자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안다. 하지만 그 분들도 한국식 한자 발음을 사용해서 일본어를 읽어버린다. 책은 읽고, 한자를 이용해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해도, "말"로서 언어소통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는 순간이다. 그렇다고 일본 한자를 다시 익힐려니 그것도 억울하다. 어차피 다 아는 뜻인데 말이다. 문제는 일본의 한 한자가 여러가지 발음이 있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음독과 훈독이라고 한다. 머리가 아파지는 순간이다. 이걸 어떻게 외워야되나...



그럼 이제부터 뜻은 따로 외울 필요 없이 발음만 외워야 되는 상황에 있는 분들을 위한 재미있는 방법을 소개해볼까 한다. 해당 방법은 현재 중국인 일본어 학습자들 사이에서 구전으로 전해내려오는 <日语词汇的奥秘 - 일본 한자의 비밀>을 토대로 작성된 것이다. 아래쪽에 해당 책의 PDF 버젼을 올려놓았다. 중국어를 아시는 분은 직접 다운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 절대 주의

공부에는...특히 어학 공부에는 쉽게 "외울 수" 있게 해주는 비결은 있다. 하지만 비결은 비결일뿐, 외우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다. 비결은 어디까지나 쉽게 외우게 해주는 것뿐이다. 이 점 결코 잊어버리지 말자. 어학 공부는 미련하게 반복적으로 듣고, 읽고, 말하고, 쓰는 사람에게는 어떤 비결도 따라 갈 수 없다.


아래쪽은 해당 비결이 나오는 방법론이다. 귀찮으신 분은 그냥 설명을 넘기고 방법만 읽으셔도 무방하긴 하다. 하지만 그 원리를 아는 편이 암기 효율에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된다. 길다면 길지만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한다.


1) 일본 한자 발음의 구성

일본 한자는 음독과 훈독으로 나누어져 있다. 음독이 무엇이고 훈독이 무엇인지는 인터넷을 찾아보면 쉽게 아실 수 있고, 또 그것을 몰라도 상관이 없다. 핵심은 음독이든 훈독이든 그 음이 확실히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무슨 소리인가? 별거 아니다. 한국식 한자에서 天은 언제나 "하늘 천" 이다. 천하, 천지, 천재등등. 모두가 똑같이 천으로 발음 된다. 물론 몇몇 여러 발음이 있는 경우가 중국이든 한국이든 일본이든 존재하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일단 무시해라.


2)  일본 한자의 실제 발음

문제는 일본의 한자는 한국이나 중국과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2가지 발음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生이라는 한자를 보자. 해당 한자는 중국에서는 sheng, 한국에서는 생으로 발음된다. 다른 발음은 없다. 일본에서는 기본적으로 2가지 발음이 존재한다. 음으로는 せい라고 읽고,  훈으로는 いき라고 읽는다. 머리가 아파온다. 또한 여러 한자가 합쳐져서 단어가 될 때에는 음음, 훈훈, 음훈, 훈음과 같이 각기 다른 발음으로 나는 경우가 생긴다. 다시 한번 머리가 아파진다.


3) 한자를 보지 말고 "음"만 봐라.

한자를 생각하지 말자. 한자를 포기하고 한자의 음만 따로 모아 놓고 보자. 그럼 재미있는 규칙이 보인다. 특히 훈음에서 더욱 그러한데, 발음이 같은 것은 같은 뜻이거나 비슷한 뜻일 경우가 많이 있다. 예를 들어서 같은 あかい 발음의 赤,朱와 같은 경우 사실상 같은 뜻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あかい의 발음의 한자중에서 銅과 같은 한자가 있다.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하지만 동을 만들려면 붉게 달구어야 되지 않는가? 억지 같은가? 그럼 그냥 동은 따로 외우면 된다. 어차피 예외는 어떤 언어든지 있다.  ひろい로 가면 더욱 놀라워 진다. 宏,弘,博,寬,浩,坦,汛,闊는 모두가 "넓다"정도의 의미로 함축된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훈음의 경우, 한자는 단지 원래 일본어를 표시하기 위한 기호로만 사용된 것이다. 위의 예에서 처럼 빨강을 느낌에 따라서 하나는 주로 하고 다른 하나는 적으로 표기한 것이다. 원래 일본어 발음은 완전히 동일. 그로 인하여 같은 훈음에 같은 뜻을 가진 한자가 많은 것이다. 음운도 훈음보다는 약하지만, 원래 고대 한자 발음도 어차피 언어였고, 같은 발음은 같은 뜻일 경우가 희귀한 건 아닌 것이다. (이 부분은 더 자세히 설명할 수도 있지만 이쯤에서 관두겠다. 공부하는데 몰라도 되는 사항이기 때문이다 -_-!)


4) 한가지 한자는 한가지의 음 밖에 없다?!

물론 일본 한자의 한가지 한자는 보통 2개정도의 발음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먼 헛소리냐고? 일반적인 경우 한가지 발음이 그 한자의 대표적인 발음이 된다. 다른 하나는 부과적이고, 특수한 경우일 경우가 많다. 물론 2가지 발음이 반반정도 중요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무.시.하.라. 일단 포괄적으로 한자를 익히고 그 사이의 특정 예외들을 익혀나가는 편이 언어공부의 속도에 훨씬 도움이 된다.

일본 한자는 한 한자에 한 발음이다. 이 공부방법으로 2000자 정도의 한자의 음을 익히기 전까지는 이것은 절대 진리이다. 다른 발음이 눈에 들어와도 무시하라. 물론 예를 기억해두는 것도 좋다. 하지만 주목표는 주요 발음이라는 사실을 까먹지 않아야 된다. 나무에 신경이 쓰여서 숲을 보지 못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아야 한다.


5) 일본 전용 한자는 어떻게 하냐고?

일본에서 만든 새로운 한자가 있다. 소위 國字라고 말하는 것이다. 어차피 이것도 한자의 기본원리를 이용한 것이고, 무엇보다 전체 한자에 비하면 몇 자 없다. 그냥 무시하실 분은 무시하시고 나중에 외우면 되겠고, 굳이 외운다고 해도 기본적으로는 한자 원리 안에 있기에 어려울 건 없다.




구체적인 공부 방법

일본식의 발음을 운독과 훈독으로 분리하여 해당 발음의 한자를 정리하면 된다. 정리하기 귀찮다고? 본인도 귀찮다. 그렇다면 위에 본인이 걸어놓은 중국책을 다운 받아서 보시길 바란다. 중국어 해설부분은 보지 않으셔도 무방하다. 정리된 각각의 발음만 보면 된다. 


예를 들어서 :

음독으로...

あ:亜、阿、唖

あい :哀、愛。。。

あく :悪、握

훈독으로...

あい :相、合い、間

あお :青


본인의 경우 각각의 발음별로 분리하여 암기카드를 작성하였다. 딱 이거다. 더이상은 없다. 저 한자의 뜻이 필요한가? 다 아시지 않은가? 실제 단어는 해당 중국책에 열거되어있다. 하지만 중국인에 비하여 한국인이 유리한 점이 있다. 일제식민지시절 덕분에?! 한국어에는 일본식 한자 단어가 많이도 있다. 회사, 회사원, 보험, 설계등등. 물론 중국도 어느 정도의 일본식 한자를 도입했지만, 한국만큼 심하지는 않다.(일본어를 배우는 현재 상황에서는 참 좋은점으로 다가오지만 잘 씹어보면 역사의 씁씁함이 떠오른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현실적인 면으로 대부분의 단어가 한국인들에게는 익숙한 단어이기에 따로 암기할 것은 극소수!




주의 사항 : 한자를 알아도 꼭 써보자!

한국, 중국, 타이완, 일본 한자는 기본적으로 같은 한자이다. 하지만 아주 미세한 차이들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무시해도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초고급 일본어를 구사하실 분들은 귀찮더라도 일본 한자를 직접 써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듯 싶다.



이 과정을 마치면...

개인적으로 아직 해당 과정을 완전히 끝맺지 못했기에 다음에 무엇을 할지는 추상적으로만 생각중이다. 개괄적인 일본 한자음을 알았지만, 어떤 언어든 존재하는 이넘의 "예외"라는 녀석이 짜증이 난다. 그리고 예외라는 녀석은 계속 접하면서 무식하게 외우는 수 밖에 없다. 지금 현재 가장 좋아보이는 것은 닌텐도 DS의 500만인의 한자검정이라는 소프트이다. 일본인도 어려워 하는 한자이기에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한자검정시험이 있는데, 그것을 대비한 소프트이다. 하지만 한자를 배우는 외국인에게도 도움이 된다. 문제는...중국에서 쓰던 DS를 일본으로 오면서 고장내 버렸다. 여기서는 중국것 AS도 안해준단다! 새로 사야되나...근 2만엔인데...크흑...ㅠㅠ

일본, 일본어, 일본한자, 중국, 중국어, 한자
뻘글읽고 감정이 상했는데 좀 감정적으로 글쓰면 어떻습니까?
내 기분을 표현한다면 꼭 논리적일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 레진님 관련 어떤 블로그의 덧글중에서...

당신과 같은 사람이 소수이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않을듯 하군요.
대체 무슨 기준으로 뻘글인지 판단을 할까요? 단지 자신과 맞지 않으면 뻘글일까요?
뻘글이면 상대의 논리적 문제를 지적해야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렇게 가정을 합시다. 진정한 뻘글이 있다고 합니다. "똥"이라고 하겠습니다.
그것에 감정적으로 욕설을 적습니다. 그럼 그 덧글은 잘해야 똑같은 "똥"입니다.
더 쉽게 말하면, 피장파장이고 오십보백보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기분을 표시하는 방법이 논리적일 필요는 없지만, 욕설로 도배되고 무조건적인 비난을 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글이 저의 생각과 맞지 않습니다. 상당히 불쾌할 정도입니다"정도의 발언은 안되는 겁니까?


무엇보다 이 덧글의 최초 발단이 된 레진님 블로그의 내용도 당신에게는 뻘글이 아닐지 몰라도, 다른 이에게는 뻘글 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을 좀 생각하면서 저런 등이 서늘해지는 무서운 말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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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악플들이 많은 글의 특징은 진정한 뻘글중에 뻘글이거나, 사람들의 약점을 너무 냉철하게 찔러서 그런 경우도 많다. 쉽게 말해서 뻘글이거나 일정한 설득력이 있어서 부정하기 어렵다. 그런 상황에서 부정할 능력은 안되는데 감정쏟아내기나 하려는 것이다.

뭐...비판과 비난을 동격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으니..그게 쉽지는 않을듯하다. 어떻게 봐도 제목만 읽거나 내용도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너 짱깨지?"라는 덧글을 죽어라 쓰는 본점 안티들을 생각하면......아우..ㅠㅠ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실제로 자신의 블로그 주소나 메일 주소를 쓰고 욕설이나 헛소리를 하는 사람은 0.1%에 불과하다.(있긴 있다-_-) 본인이 느끼기에도 이꼬라지이니 한나라당의 인터넷 실명제같은 것이 힘을 받으면서 인터넷 언론 자유를 위협하는 것이다. 익명성을 그따구로밖에 향유하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당연한 벌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러지 않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같이 피해를 받게 되니.....그 극소수 찌질이 악플러들이 미운 것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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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읽고 감정상했다는 분들은 당신이 "악플러라고 표현하는" 분들을 말한거구요(도대체 당신이 뭔데 기준없이 비난과 비판글들을 악플로 치부해 버리는지..그리고 그걸 훈계하려 드는지..ㅉㅉ 단지 비속어와 욕설이 있다고?? 당신 가치관 대로라면 레진님의 포스팅은 정말 저질이고 악의적인 글이네..욕설과 비속어가 난무하니...)

-- 그 분이 또 남긴 덧글...

위와 같이 말하고서 본인이 아집에 가득차 있다고 훈계하는 놀라운 모습.
본인이야 욕설과 비속어가 있는 순간, 그것은 제대로 된 글이 아니라고 생각한다.표준어가 대체 왜 표준어이고...비속어가 왜 비속어인가? 후..아니!! 욕설과 비속어를 난무해도 상관없다는 발상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욕설 막 해도 상관없다는 건가? 그럼 자기 자식에게도 마음대로 욕하라고 가르칠 것인지 정말 궁금하다. 정말로...ㅠㅠ


좋다! 그 분의 말씀대로 욕설과 비속어가 있어도 뻘글이나 문제가 있는 글이 아니라고 정의해보자. 그래도 문제는 역시 남아있다.

자랑스러운 레진님은 욕설과 비속어가 난무하는 글을 써도 상관없고, 이스트라님은 조금의 감정적인 표현을 하면 욕설과 비속어로 난리를 쳐도 상관이 없다.
이렇게 추론해도 큰 문제는 없을듯 하다. 이거 대체 기준이 먼가? 자기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것과 대체 무엇이 다르다는 말인가? 그러면서 본인이 아집에 가득차 있다고 다그치는 그 놀라운 모습이란 대체...후....

됐다. 됐어. 본인 이스트라님의 글에 완전히 동의한 적은 없다. 하지만 하나의 의견으로서 존중을 하고 그에 대해서 비판을 하기를 원한다. 악플러들이 하는 것이 비판인가? 뻘글이라서 뻘글로 받아친다라....후...더도말고 덜도 말고 초딩들이 싸우는 모습과 대체 뭐가 다르단 말인가??

재가 한 대 떄렸으니 나도 한 대 떄릴래 -_-!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홈페이지를 소개한 곳이 없어서 이렇게 짦게 나마 소개하려고 한다. 중국은 올림픽만큼은 아니지만 장애인 올림픽에도 상당한 힘을 기울이고 있다. 물론 올림픽때에 비하면 세발의 피이지만 말이다.

http://paralympic.beijing2008.cn/ -- 중국어
http://en.paralympic.beijing2008.cn/ -- 영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중국어를 제외한 타외국어는 영어만이 존재한다. 그것보다 큰 문제는 장애인을 위한 특수 설비이다. 일반인들이 잘 모르지만, 장애인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수 인터넷 브라우져와 수화로 얼마든지 경기를 즐기고 인터넷을 할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는 그럭저럭 특수 인터넷 브라우져는 그럭저럭 되어있지만, 수화의 경우 중문홈페이지에서 중국 수화만을 제공한다. 영어홈페이지로 들어가면 수화는 제공하지 않는다. 이는 준비가 그리 충실하지만은 않다는 반증일 것이다.

한국도 장애인 올림픽을 제대로 방송을 안하느니 머니라는 말들이 있다. 장애인 올림픽이라는 계기를 만들어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알게 되는 것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돈만으로 움직이는 사회에서 그것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하는 것도 너무 이상론이다. 물론 본인도 이상론에 빠져서 이렇게 조금이라도 장애인 올림픽에 대한 정보를 올리지만...왠지 씁쓸한 것도 사실이다.






8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리엔통(联通 한국에서는 차이나유니콤)의 2008년 6월 성적이 작년에 비하여 올라갔다. 이에 비하여 왕통(网通)은 상반년도 업적이 작년에 비하여 5.2%나 줄어들었다. 그외에 구체적인 수치가 있지만, 생략을 하고-0-!

하지만 최강의 중국이동(차이나 모바일)이 빠져 있는 이런 통계는 사실 의미가 없다. 아직 해당 통계를 못 구했지만 차이나 모바일은 아직도 막강 조커인 구글 "안드로이드"를 남겨두고 있다. 이것의 반응이 좋을 경우 3G시장 독점은 문제가 없어 보인다. 거기에 아이폰도 모바일에서 출시한다는 소리가 있으니이건...머....허허....유니콤은 그냥 다 뻇기겠다는 소리인지..

중국 정부는 또 고민해야되는것인지도 모른다.
이젠 남은 방법은 차이나모바일을 분리시키는 수밖에-_-;;

대상 학생 : 중국대학원생으로 추정. 인원 20~30명 사이로 추정. 반년간 배웠다는데 어디까지 배운지 모름. 약 10과정도로 추정. 기존에 배운 학생 외에 이번에 처음 들어오는 학생도 있다고 함. 학점 계산이 안되는 순수 참가 수업. 여성동지가 대다수(이거 하나만 만쉐-_-)

종합하면 최악의 상황.


대상 학생들의 요구 : 취미로서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 한국어 뿐만이 아니라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수준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 하지만 어디까지나 취미임. 무조건 재미있게 해야함. 그러면서 동시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려주어야 되는 이중고임.

교제 : <회화로 배우는 한국어> 이은숙 순천향대학한국어교육원편집 民族出版社
 (활동학습자료를 필자에게 이메일로 연락을 하면 보내준다고 하는데...아직도 답장 없음.)

선생님

<회화로 배우는 한국어>를 편찬한 이은숙입니다. 제 책을 교재로 사용해주신다니 우선 감사드립니다.저는 지금 그 책 2권을 쓰고 있습니다. 원래 2권을 빨리 쓰고 1권의 수정본을 내면서 동시에 학습자료를 완성해서 원하는 선생님들께 보내드릴 계획이었습니다.그러나 학교 일이 워낙 많다 보니 생각과 달리 자꾸 지연되고 있습니다. 자료가 작성되는 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0과 : 한글
1과 : 저는 바로입니다.
명사 + 은/는, 명사 + 이에요(?)/예요(?), 네, 아니요, 도,
2과 : 책상 위에 고양이가 있습니다.
명사 + 이/가, 동형 + -아요(?)/어요(?), 위-아래, 앞-뒤, 옆(왼쪽-오른쪽), 안-밖, 사이, +명사 + 에, 또, 명사 + 하고
3과 : 사과가 얼마에요?
수사, 관형사, 이것/그것/저것, 이/그/저+명사, 동사+-(으)세요., 명사 + 에, 명사 + 입니다.
4과 : 종합-복습
5과 : 가족소개
명사 + 이/가 아니에요. 명사 + 에, 동형 + -(으)세요(?), 동형 + -아요/어요/여요, 동형 + -지 않아요.
6과 : 오늘이 무슨 요일이에요? 몇 월 며칠이에요?
날짜/요일/월, 명사 + 에, 명사 + (이)랑, 동사 + -(으)ㄹ까요?, 무슨 + 명사
7과 : 비빔밥을 먹고 싶어요. 오리구이를 좋아해요.
명사 + 을/를, 동사 + -겠-, 동사 + - 고 싶어요, ~~요, 특히, 동사 + 아요/어요/여요, 그런데
8과 : 종합 복습
9과 : 주말에 뭐했어요?
동형 + 았어요/었어요/였어요, 명사 + 에서, 만
10과 : 몇 시에 만날까요?
명사 + 와/과, 동사 + -(으)ㄹ게요, 시간


강의 계획 : 총 강의 시간 4시간. 실제 강의시간 3시간.
1- 처음 시간은 인사와 자기 소개 :
안녕하세요. 저는 김바로입니다. 한국인입니다. 27살입니다. 대학원생입니다. 역사과입니다.

(1) 에서 사람들의 수준을 평가하고, 한글부터 시작하느냐 아니면 (2)로 갈 것이냐를 선택한다. 아마 한글을 기본적으로 다시 한번 복습은 하고서 (2)로 넘어가야될 것 같다. 핵심은 한글 복습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할 것이냐!!! -0-!

2- 가족 소개
저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저, 동생, 모두 네명이에요. 아버지는 선생님이에요. 어머니는 회사원이에요. 동생도 회사원이에요.

3- 방학에 뭐 했어요?
올림픽을 봤어요. 올림픽 지원자를 했어요.

4- 점심에 무엇을 먹고 싶어요?
점심에 무엇을 먹고 싶어요?


대충 이정도만 가지고 어떻게든 해봐야겠다. 지금도 계속 고민중-_-!!!::

그런데 이것을 블로그 뉴스에 보내기가 애매하구나. 일단 한국어를 외국인에게 가르치는 것이니 해외로 보내보도록 하자.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글은 내일 아침까지 계속 수정이 될듯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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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수업
여성 9명. 이런저런 이유로 오늘 오지 않은 사람 5명(여성).
상당히 많은 분량을 잊어버렸으며, 한글부분은 아직 기억하고 있었음.
녹음을 했으나 변환뒤에 보니 10메가가 넘어서 올리지는 못함.
(...사실은 좀 쪽팔리기도......)

수업 진행 내용
1. 나는 김바로입니다. 나는 26살입니다. 나는 대학원생입니다.
2. ~~~가 어디에 있습니까?
위, 아래, 옆(오른쪽-왼쪽), 앞, 뒤, 안, 밖, 사이
3. 얼마예요?

실제 진행 방식
1) 계속 질문하는 방식
2) 조를 편성해서 서로 물어보고 상대방을 소개하는 방식
3) "얼마예요?"을 귀엽게 하라고 주문-_-;;

결론....아..힘들다.ㅠㅠ 그나마 다 여자여서 좋았다고 할까? --;; /먼산;;;

이 글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적은 글입니다. 헛소리라는 것을 인지하고 헛소리를 적는 것도 하나의 능력인듯하여, 심히 부끄러우면서 뿌듯합니다. 무슨 소리인지 모르시겠다고요?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정상인이십니다.

본인도 부끄럽지만 나름의 다음에서 몇 번의 블로그 특종을 건져냈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황금펜도 되었다. 그것만으로 만족하고 있기는 하다. 어차피 중국이라는 키워드는 한국에서 주류가 될 수는 없는 암흑계열이기 때문이다. 주류는 누가 머라고 해도 "정치" "경제" "IT" "사회"일듯 하다.

각설하고, 요즘 추천왕을 보면서 너무나 부럽다. 솔직히 글을 쓰는 것은 매우 피곤할 일이다. 본인처럼 마구잡이로 휘갈겨대는 사람도 최소한 10분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그런데 보통 블로그 특종으로 선발되는 글들을 보면, 최소 30분은 투자했으리라 생각되는 글들이다. 무엇보다 해당 필자의 식견과 경험 그리고 천운까지 따라주는 글인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에 반하여 추천왕은 쉽다. 물론 정확하게 글을 판단하는 능력과 같은 것은 뛰어나고 좋은 능력이지만, 사실 하루 종일 앞에 붙어서 나보고 추천을 하라고 하면 본인 즐겁게 할 수 있다. 단지 그럴 시간에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자신의 글에 더 신경을 쓰고 싶을 뿐이다. (라고 해도 추천왕중에서는 황금펜도 많이 있으니...어디까지나 핑계일뿐...)

그런데 지불되는 돈은 어떠한가?!! 블로그 특종이라고 해봐야 15명에게 10만원이고, 일주일에 하나...가끔은 2개가 뽑히는 스페샬 특종이 20만원이다. 이에 반하여 추천왕은 기본급이 20명에게 만원씩. 5명정도에게 10만원씩! 이주의 추천왕 2~3명에게 20만원씩 준다. 왠지 억울해지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누구는 죽도록 고생해서 글을 쓰고, 천운을 받아서 독특한 주제에 간택을 받으사 겨우겨우 특종을 하는데, 누구는 그냥 추천만 해서 돈을 받는다라!! 억울해!!!

...이상 헛소리였습니다. 사실 말도 안되는 소리이죠. 글을 보는 능력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들어가는 시간 자체가 다르죠. 시시떄때로 클릭을 해야되고, 글들을 보고 판단을 해야되기 떄문입니다. 그에 반하여 포스팅은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맘대로 던져버리면 되니까....

사실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추천왕에 사람이 더 모이고 더욱 많아져야지, 저같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더 큰 혜택을 얻는 모순 아닌 모순 때문인듯합니다^^ (무슨 말인지 조금 알쏭달쏭~~?!)


이상. 지나친 긴장감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오락가락하고 있는 저의 횡설수설이었습니다.


DDOKBARO.COM가 중국정부의 사랑으로 중국에서의 접속이 차단당하고 어언 2달. 그동안 한국에 있어서 그리 큰 영향은 없었지만, 중국에 돌아오는 길에 티스토리로 이전을 해서 편안한 생활을 하려 했던 바로군.

하지만 9월 4일. 바로군이 티스토리로 이사한 그 날 저녁. 중국 정부는 티스토리 서비스 전반에 대해서 접속을 차단해 버린다. 그렇다! 중국 정부의 바로군에 대한 사랑은 스토킹까지 불사하는 수준이었던 것이다.

---> 이 부분 어디까지나 장난입니다. 뉴스처럼 장난치려다가 오해하시는 분들이;;;

오!!!! 통제라.....바로군이 무엇을 했단 말인가!! 희망의 소리나 구평공산당처럼 반중국이라도 했는가? 아니면 개소문처럼 반중국정서라도 퍼트렸던가?! 오오오오!!!



물론 티스토리가 중국에서 차단된 것이 바로군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필이면 그날이어서 무지막지 찔리는군요. 아...진짜....후...-_- 그래서 열심히 티스토리쪽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쫒겨나면 슬프니까요...쿨럭;;


본 내용은 HSK(한어수평고사 汉语水平考试) 초중급을 준비하기 위한 핵심 정리입니다. 본 내용은 비상업적으로 마음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단 "ddokbaro.com"이라는 출처는 분명히 명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내용을 완벽하게 익히면 HSK 8급은 분명히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내용을 혼자 공부하는 것은 사실 매우 힘든 것이며 한국에 계시다면 학원과 병행하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공부 방법을 조언 해드리자면, 해당 내용에 나오는 모든 문장을 달달 외워버리시면 됩니다. 하나의 문장도 모두가 초중급 중국어의 핵심이 되며, 뼈대가 되는 내용들입니다.

해당 내용은 2004-2005년도에 올렸으나 아직도 유용한 자료이며, 기존의 것을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정리를 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 드립니다. HSK 고급 대비는 왜 없냐는 질문이 혹시 나올까봐 미리 대답하면, 고급에는 이런 정리노트는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스스로 중국어를 계속 사용하면서 몸과 마음으로 체득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사실 초급부터 이렇게 하는 것이 옳바른 길이겠지요. 하하^^::)

HSK 필기노트를 시작하며...
HSK 필기노트-01.동사(动词)
HSK 필기노트-02.연동식(连动式)
HSK 필기노트-03.형용사(形容词)
HSK 필기노트-04.정어(定语)
HSK 필기노트-05.장어(状语)
HSK 필기노트-06.개사(介词)
HSK 필기노트-07.근의어분별01(常用近义词:同义词辨析)
HSK 필기노트-08.근의어분별02(常用近义词:同义词辨析)
HSK 필기노트-09.근의어분별03(常用近义,同义词辨析)
HSK 필기노트-10.근의어분별04(常用同义词 近义词辨析)
HSK 필기노트-11.근의어분별05(常用同义,近义词辨析)
HSK 필기노트-12.근의어분별06(常用同义,近义词辨析)
HSK 필기노트-13.근의어분별07(常用同义,近义词辨析)
HSK 필기노트-14.근의어분별08(常用同义,近义词辨析)
HSK 필기노트-15.근의어분별09(常用同义,近义词辨析)
HSK 필기노트-16. 常用复句
HSK 필기노트-17. 综合练习一
HSK 필기노트-18. 选择填空 三
HSK 필기노트-19. 选择填空四
HSK 필기노트-20. 选择填空 五
HSK 필기노트-21. 定语、状语练习
HSK 필기노트-20. 判断选择
HSK 필기노트-21. 定语 状语 练习
HSK 필기노트-22. 介词填空
HSK 필기노트-23. 介词填空
HSK 필기노트-24. 按要求变换句式
HSK 필기노트-25. 填上适当的趋向补语
HSK 필기노트-26. 选择填空 一
HSK 필기노트-27. 选择填空二
HSK 필기노트-28. 定语、状语练习
HSK 필기노트-29. 判断选择
HSK 필기노트-30. 定语 状语 练习
HSK 필기노트-31. 补语练习
HSK 필기노트-32. 结果补语 趋向补语 练习
HSK 필기노트-33. 补语练习
HSK 필기노트-34.小测验
HSK 필기노트-35.小测验
HSK 필기노트-36.小测验
HSK 필기노트-37.小测验
HSK 필기노트-38.小测验
HSK 필기노트-39.小测验
HSK 필기노트-40.小测验
HSK 필기노트-41.小测验
HSK 필기노트-42.小测验
HSK 필기노트-43.小测验
HSK 필기노트-44.不带宾语动词
HSK 필기노트-45.固定格式
HSK 필기노트-46. 副词练习一
HSK 필기노트-47.副词练习 选择词语位置
HSK 필기노트-48. 副词练习三
HSK 필기노트-49. 综合练习五
HSK 필기노트-50.《汉语成语》
HSK 필기노트-51.近义词辩析
HSK 필기노트-52.近义词辩析
HSK 필기노트-53.近义词辩析
HSK 필기노트-54.近义词辩析
HSK 필기노트-55.近义词辩析
HSK 필기노트-56.近义词辩析
HSK 필기노트-57.近义词辩析
HSK 필기노트-58.近义词辩析
HSK 필기노트-59.近义词辩析
HSK 필기노트-60.近义词辩析
HSK 필기노트-61.近义词辩析
HSK 필기노트-62.近义词辩析
HSK 필기노트-63.近义词辩析
HSK 필기노트-64.书 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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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테터캠프에서 담당자분을 만나서 중국전신쪽의 회선접속은 공문까지 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이것은 그 문제가 아닌!!! 기존의 문제가 확대된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시 반복하지만, 기존의 접속 문제가 아닙니다! 그 문제가 확대된 것입니다.

현재 중국에서의 티스토리 접속이 안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기존에 안되던 중국전신쪽의 회선이 아니라, 기존에는 가능했던왕통과 교육망쪽의 회선입니다. 어제 밤을 기점으로 왕통과 교육망까지 티스토리의 접속이 안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http://www.tistory.com으로의 접속은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ddokbaro.tistory.com 과 같은 서브 주소, 다시 말해서 블로그로의 접속이나 기타 2차 도메인으로 확장한 블로그로의 접속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빠른 처리가 있어야 될 듯 합니다.음...테터캠프에서도 언급했었는데, 그때에는 중국전신도 곧 풀어질 줄 알았는데...끙..ㅠㅠ

이제 중국왕통, 중국교육망, 중국전신에 모두 공문을 날려야...

-- 제가 티스토리포럼/버그신고에 올린 글.


그나저나 이 시기에 접속이 안되어버리면,(중국편) 北京으로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은 어찌되나 모르겠습니다. 어째 티스토리 베이징 모임의 화제는 온통 접속문제가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거..참...

...마음에 걸리는 것은 중국 정부에 아낌없는 사랑을 받는 제가 티스토리로 이사 온 날도 어제라는 사실입니다. 설마...그건 아니겠죠? 절 스토킹 수준으로 따라다닐 정도로 절 사랑하는 건 아니겠죠? ......그래도 우리의 든든한 티스토리 군이 저를 지켜주리라 확신합니다!! -_-!!

사실 저 자신은 이렇게 편안하게?! 접속해 있는 상태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저처럼 프록시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우회해서 접속하지 못한다는 사실이지요. 다음은 중국의 isp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경우가 생겨나다니...후..정말 답답하군요.

해당 일은 티스토리나 다음의 문제가 아닌 중국측의 문제이지만, 사건이 길어지면 사용자들이 불만을 가질 수 있으므로....티스토리와 다음의 빠른 외교?!능력을 믿어보겠습니다. 후....
 

혹시 중국에서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친구분이 있으시면 미야미님이 언급하신 "당분간은 hostpot로, 방문/관리 모두가능합니다. http://www.hotspotshield.com/downloads/ "을 알려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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