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뉴스 2008년 1~9월 조회수 TOP100 블로거에 따르면....저는 해당 기간에 2233157명이 방문하셨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올해에 다양한 중국관련 이슈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전 암흑블로그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멋대로 귀찮다고 맞춤법 검사도 안하는...음;;;(자랑이 아니잖아!!)
제가 관심을 가진 것은 해외파의 성적이었습니다. 일본에 계시는 당그니님(http://dangunee.com)이 3769384명으로 해외파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리셨더군요.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 사야까님(http://sayaka.tistory.com)은 1355913정도가 오셨군요. 그리고 저와 같이 베이징에서 구르고 있는 북경A4님(http://beijinga4.tistory.com)이 1076699의 성적을 올리셨더군요. 올해 바쁜 일들이 겹쳐서 제대로 포스팅을 하지 못하여서 숫자가 줄어든듯 합니다.
그외에 북경반점이라는 오마이뉴스의 베이징올림픽특집 블로그가 1970933의 접속량을 기록하였지만, 엄밀하게 말해서 해외파 블로그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스트에는 있지만 제가 모르는 해외파 블로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보 부탁드립니다.
100명중에서 해외파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4명정도이군요. 개인적으로 한국의 살 길을 세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조금은 부족한 숫자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물론 위의 자료는 어디까지나 전체 블로그 모습의 일부분밖에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안타까운 것이 사실이군요.
해외에서 구르는 인생들이여!! 계속 달려가자?!
추가 : 당그니님의 제보에 따르면 4743858명의 고수민님도 뉴욕에 계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제가 건강과 자동차라고 하시니...해외에 계시기는 하지만......음.....고수민님을 합치면 고수민님이 해외파 최강고수가 되시면서 해외파가 5명으로 늘어나는군요^^
(개인적으로 해외파의 컨텐츠를 늘리기 위해서 북경대학교 한국학생회와 손잡고 팀블로그 기획하고 있습니다. 나름 중국에 관한 메타블로그를 꿈꾸고 있습니다. 중국에 관한 사항이 궁금하면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그런 곳을 말이죠. 기대해주셔요^^! )
'중얼중얼 > 블로그통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이징에서 가장 그리운 것은?! (0) | 2008.11.04 |
---|---|
제 꿈을 펼치겠습니다. - 블로그 산업협회 공모당선 (8) | 2008.10.23 |
블로그 특종은 추천왕이 부럽다. (4) | 2008.09.06 |
중국정부에 사랑받는 바로군. (14) | 2008.09.05 |
티스토리 중국에서 접속불가 (11) | 2008.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