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명 생수 메이커이면서 몇몇 지역에 배달되는 물은 백두산물을 사용하며 무한도전의 사막화막기 프로젝트에도 등장하여 한국에도 알려진 농푸샨췐农夫山泉의 새로운 패트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중국은 수돗물을 받아놓으면 바닥에 하얀 석회침전물로 층을 이룰 정도로 심각한 물위생에 문제가 있습니다. 황하가 범람을 하면서 길을 변화하지 못한지 오래되었기에 베이징의 물부족 현상은 더욱 심해졌고, 물부족 현상 속에서 없는 물로 수돗물을 공급하려다보니 물의 질이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중국정부는 남쪽 물을 북쪽에 공급하는 프로젝트南水北调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 북방의 수돗물은 상당한 문제로 남아 있고, 심지어 수돗물에 중독사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중국인들이 차를 마시는 것도 수돗물에 포함된 석회수를 효과적으로 정화시켜주다는 것도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차도 일정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경제사정이 좋아지면서 점차 생수를 구매해서 문화가 빠르게 보급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생수시장 양대산맥인 농푸农夫와 와하하娃哈哈가 계속 대결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농푸의 맛이 보다 담백하여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와하하는 한번 물위생파동이 있었지만 농푸는 아직까지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새로 등장한 패트병은 모습도 마음에 들지 않을 뿐더러 과거의 유려한 풍경화가 이상한 로고로 변해서 심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잡담을 이렇게 길게 할 수 있는 것도 능력입니다......

구글, 中 철수땐 '텐센트' 반사익

구글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으로부터의 철수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국의 토종기업인 '텐센트'가 세계적 인터넷 기업이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

텅쉰을 왜 띄워주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구글의 철수에 가장 큰 이익을 받을 자는 너무나 당연하게 바이두이다. 구글과 시스템이 비슷하고, 이미 검색에서 독점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텅쉰의 소우소우 검색이 4위라고 하더라도 본인 기억에 점유율은 5%가 될까 말까이다. 무엇보다 구글의 철수로 가장 이익이 생기는 부분은 검색광고시장이고, 이 부분에서 바이두는 구글이 있었을 때조차 거의 독점적 위치였다.


"中, 인플레·버블 위기… 소폭절상 출구전략 유력"

최악의 시나리오는 중국이 위안화 절상을 거부, 미국은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해 보복관세를 부과하고, 중 국 역시 이에 무역 맞보복에 나서는 것. ...

중국의 출구전략에 대한 이야기가 난무하고 있다. 출구전략이라고 하면 복잡해보이는데, 대략적으로 내수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야기이다. 그로 인하여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인민폐 절상여부이다. 이에 대해서 미국외 다양한 서구권 국가들이 압력을 가하고 있다. 한국의 입장에서도 인민폐절상이 중요하다. 그러나 중국내부에서도 여러 경제문제가 있고, 미국채권의 최대보유국이기에 효과적으로 맞서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中 "英 인권보고서는 정치쇼" 비판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중국은 영국이 '2009 연례 인권보고서'에서 자국을 '인권 우려국'으로 지정한 데 대해 "이중잣대를 적용한 정치적 쇼"라고 비판 ...

미국이나 영국 모두가 내부적인 인권문제가 존재한다. 그렇다고 중국의 인권문제를 말하지 못한다는 것은 어이가 없는 반론이다. 사실 인권보고서는 정부차원에서 나온다기 보다는 시민단체에서 나오는 경향이며, 중국의 인권문제는 분명히 심각한 수준임은 분명하다. 설령 그것이 정치쇼라고 하더라도 중국은 이러한 압박을 받으면 어쩔 수 없이 일정정도 인권개선에 투자를 해야되며 그러한 결과 자체때문에 인권보고서를 지지한다.


장우혁 중국 버라이어티 진출, 한국의 마이클 잭슨 극찬

가수 장우혁은 올초 중국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화이브라더스미디어그룹과 정식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중국활동을 선언했다. 장우혁은 17일 다시 한번 중국을 찾아 ...

역시 오래된 명성은 여전했다. HOT의 파괴력은 아직도 중국에 남아 있었다. 처음 장우혁이 제대를 하고 중국에 왔을 때에도 택시기사도 알 정도였으니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장우혁이 제대로 활동을 한다면 분명 일정정도 이상 성공할 수 있을듯 싶다. 장나라처럼 "지랄"만 하지 마라. 아! 그리고 소녀시대의 런데빌런이라는 것이 중국에서도 상당히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개인적으로 별로인데....


중국, '북한 붕괴대비' 한·미와 논의 착수

중국이 한국, 미국과 함께 북한 정권의 붕괴를 포함해 급변사태 대비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그동안 북한의 급변사태라는 용어조차 꺼리던 중국의 ...

북한에 대해서는 어느 나라도 장담할 수 없다. 중국조차도 역시 장담할 수 없다. 비록 탈북자가 틈틈히 생기지만 그 내부의 핵심권력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미사일을 날리면 놀라고, 화폐개혁을 하면 놀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 붕괴가 일어날 경우도 미리밀 상정을 하여야 한다. 어차피 미래는 생각한대로 진행되지 않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준비를 하면 대비할 수 있는 여유가 그나마 생기기 때문이다.


도요타 중국내 영향력 5위로 추락, 현대보다 뒤져

도요타를 향한 중국인들의 사랑이 대규모 리콜사태 이후 차갑게 식었다는 내용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국 경제지 망이재경은 지난 16일 중국내 브랜드 ...

도요타가 중국내 영향력이 곧두박칠 한 또 다른 이유는 도요타의 사과회견장에서 중국소비자들의 진입을 과도하게 차단하였고, 그것이 한국이나 미국등에서 있었던 사과회견장의 모습과 대비되면서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믿음. 그것은 개인이나 기업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다. 도요타의 몰락은 멈추기 힘들것이다. 그리고 다시 믿음을 얻어서 부활하는 것도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


중국 서부지역서 티베트 고등학생 시위 잇따라

최근 중국 서부에서 지난 2008년 3월 티베트 유혈사태를 기념하는 티베트 고등학생들의 시위가 잇따라 일어났으며 이가운데 일부 학생들은 당국에 구금됐다고 현지 ...

2008년 티베트 사건은 오히려 티베트인들의 민족감정과 독립의지를 불태우게 되었다. 그 동안 한족에 의해서 일자리를 빼앗기고 살아갔지만, 티베트인이라기 보다는 중국인이 되어있었던 할일없는 티베트 젊은이들에게 불을 지펴버렸다. 중국정부는 지금이라도 "티베트는 중국민족"을 강력하게 홍보해야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둘 사이의 간격은 점차 늘어날 것이고, 중국내부경제에 충격이 와서 혼란스러워질때 빠른 속도의 이탈이 벌어지게 될 것이다.


“2000만건 고객정보 유출, 중국 해커 소행”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6일 “유명백화점 고객정보 등을 해킹해 360만건, 2000만건 고객정보를 유출시킨 배후가 중 국사이트는 공격하지 않고 한국사이트만 ...

중국해커가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한국싸이트들만이 주민번호, 휴대폰번호, 집주소와 같은 개인정보를 사실상 필수적으로 입력하게 했던 것이 문제인 것이다. 그런 개인정보가 없으면 이런 문제 자체도 없을 것이고, 해커들도 노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주민등록번호 의무확인제부터 없애라. 의무확인제가 있는 이상 한국의 IT는 언제나 삼류를 면하지 못할 것이다. 어차피 해커라는 창을 영원히 완벽하게 막을 방패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기사링크와 간단한 평론? 어떠세요? 여러분의 의견에 따라서 계속 진행을 할지 말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이 없으면 필요 없는 것으로 알고 던져버리겠습니다^^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를 통해서 현재 1차적으로 첫화면을 완성하였습니다. 큰 맥락은 이것으로 확정을 하였고, 이제부터 남아 있는 것은 미세수정에 불과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제가 어떻게 첫화면을 꾸미게 되었는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그 과정을 공개해드릴까 합니다.

반드시 알아두셔야될 것이 저의 디자인 감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저는 무한도전에서 패션테러리스트로 뽑힌 유재석-정형돈의 3원색패션을 보며 "당연히 3원색이어야 되는 거 아냐?"라고 말했던 인간입니다. 그렇습니다....저는 디자인 테러리스트입니다 -0-!

저의 블로그의 특징은 이미지가 많이 없고, 글들이 기본 500자는 넘는 스크롤 압박형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블로그의 메인으로 들어오신 분들은 기겁을 하고 나가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문제점을 최대한 죽이는 것을 목표로 첫화면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1) 우선 메인화면에서 스킨을 클릭합니다. (2) 그 다음 왼쪽메뉴의 첫화면 꾸미기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3) 첫화면 설정은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음"으로 되어있습니다. "사용" 옆의 구멍을 클릭해주면 됩니다.

(4) 이제 자신만의 첫화면을 꾸밀 수 있습니다. 어디 가서 꾸며야지라고 잠시 고민했습니다. 화살표끝의 "첫화면 꾸미기"을 클릭하면 꾸미기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조금 더 첫화면 꾸미기 버튼이 부각이 되었으면 하는군요.


이것이 첫화면 꾸미기 화면입니다. 이제부터가 제대로 된 시작입니다.


(5) 위쪽에 있는 추천세트를 클릭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추천하는 기본모양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저는 사진보다는 텍스트 중심이고, 가장 최신글 하나만을 부곽시켜 주고 싶기에 (6)번을 선택하였습니다. 각 자의 취향에 따라서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7) 보조메뉴가 처음에는 왼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저의 첫화면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어서 시야에 방해가 됩니다. 그래서 보조메뉴를 드레그해서 오른쪽으로 옮겨놨습니다.


(8) 우선 가장 최상단의 메뉴부터 수정할 생각입니다. 최상단 메뉴를 클릭하면 옅은 하늘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그럼 보조메뉴가 활성화가 됩니다. (9) 아이템의 헤드라인형에서 이것저것 눌러봤습니다. 살펴보니 이미지이 가장 작으면서 쓸데 없는 이미지추가가 붙어있지 않는 것이 있군요. 저의 성격에 딱 맞습니다. 선택!

(9.5) 메인에는 아무래도 이미지 시대에 맞게 사진이 있는 것만 올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보조메뉴의 글 선택의 아래쪽에 있는 "이미지가 있는 글만 가져오기"을 선택해주었습니다. 이로서 이미지가 있는 가장 최신글이 헤드라인에 위치하게 될 것입니다.


(10) 그런데 쓸데 없는 "작성일"이 눈에 밟히는군요. 제 생각에는 독자들에게 작성일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굳이 작성일을 알고 싶은 사람은 직접 글로 들어가서 볼 터인데 말이지요. 없애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보조메뉴의 디자인으로 들어가서 아래쪽에 작성일을 없애버렸습니다.


(11) 그 다음 메뉴를 수정해야겠군요. 일단 클릭을 해서 옅은 하늘색이 보이게 합니다. (12) 사실 이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별로 수정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마음에 들지 않는 쓸데 없는 "덧글수"나 "작성일"은 위와 같이 보조메뉴->디자인의 하단에서 나오지 않게 설정해줍니다.


(13) 전 이미지도 없는데 이미지위주로 나오는 것 따위 필요 없습니다. 과감하게 삭제를 해버렸습니다. 삭제신공!!! 오오오오오!!!!!


(14) 삭제를 해도 "+"을 누르면 새로운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참~~ 쉽죠잉?!


(15) 이 부분에는 귀차니즘에 10분내 왠만한 글을 작성해버리는 제가 상당한 시간을 투자하는 번역프로젝트의 글들을 올려놓고 싶었습니다. 문제는 번역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텍스트로만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이미지 따위는 없습니다.

그래서 보조메뉴->아이템->목록형으로 들어갔습니다.(16) 그 중에서 텍스트로만 구성된 것들을 이것저것 살펴보고 제목이 가장 크다는 이유로 결정했습니다.


(17) 이 부분에서는 번역프로젝트의 글만이 올라와야겠죠? 보조메뉴-> 글선택 -> 최신글에서 카테고리별을 살펴보았습니다. 참고로 최신글-카테고리는 기본설정입니다. (18) 번역프로젝트 글은 "번역프로젝트"라는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번역프로젝트를 클릭해서 설정해주었습니다. 이제 이 부분에는 번역프로젝트에 올라오는 글만이 보여지게 됩니다.


(19) 타이틀을 붙여놓지 않으면 사람들이 이것은 무슨 글들인지 알지 못합니다. 보조메뉴--> 디자인으로 들어가면 타이틀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타이틀이 나오지 않습니다. (20) 클릭을 해서 타이틀을 확설화해줍니다. 그리고 "번역 프로젝트"라고 텍스트를 입력하고, 글자체를 "돋움체"로 만들었습니다. 글자크기는 가장 큰 "24"포인트로 만들어줬습니다.


(21) 디자인테러리스트로 불리지만 나름 폼나고 싶었습니다. 가장 만만한 폼나는 기술인 바탕을 검정색으로 만들고 글자색을 하얀색으로 하는 신공을 구사해보았습니다. 예...예쁘죠??;;;


(22) 이것만으로는 왠지 허전합니다. 그래서 아이콘 부분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왠일?! 하얀색 큰 공이 보입니다. 저 같이 검정색 바탕을 쓰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해 보입니다. (23) 글의 내용에서 쓸데 없이 나오는 작성일도 삭제해주었습니다.


(24) 아직은 부족합니다. 본 블로그는 저의 잡담블로그이지만, 중국에 거주하다보니 중국전문블로그 비스무리하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중국에 관한 사항을 모아놓는 곳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메뉴를 하나 더 만들어보죠. "+"을 누릅니다.!


(25) 중국관련 내용에서는 중국에서 퍼온 사진들도 있음으로 사진도 같이 들어갈 수 있는 아이템을 골라보았습니다.


(26) 위에서 했던대로 글선택으로 들어가서 (27)중국관련 내용이 몰려있는 카테고리인 "중국이야기"을 선택했습니다.


(28) 위와 같은 방식으로 타이틀을 만들어줬습니다. 통일성은 중요합니다. 암암;;;;


(29) 다 만든 것 같습니다. 저장해야겠지요? 보관함에 저장하기를 눌렀습니다. 그러자 (30) 무엇인가가 뜹니다. 제목을 입력하라고 합니다. 입력해도 되고, 입력하지 않으면 만든 날자와 시간이 자동적으로 제목으로 입력이 됩니다.


(31) 저장을 하면 위의 화면이 뜨게 됩니다. 지금 내 블로그 홈으로 가더라도 어디까지나 보관함에 저장한 것이기에 지금까지 편집한 화면은 뜨지 않습니다. 편집하기를 누릅니다.


(32) 편집한 화면을 실제로 블로그 첫화면으로 만들려면 "적용하기"을 눌러주어야합니다. 꾸욱!! 눌러줍시다.


(33) 그러면 적용할 것이냐고 묻는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도 보관함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저장을 하였기에 "적용"을 누릅니다.


(34) 또 이화면이군요. 이미 적용을 하였기에 내 블로그 홈으로 가서 확인해보렵니다.



이렇게 저의 블로그 첫화면이 완성되었습니다. 저의 디자인 감각으로는 거의 한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미세한 수정이나 HTML을 통한 수정을 계속 해나가겠지만 기본적인 뼈대는 완성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참~~쉽죠잉~~~

* 티스토리는 매일 오후 5시 전후해서 계속 업데이트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처음 베타테스트는 그럭저럭 한듯 합니다. 아니 오히려 남들 보기에는 폐인처럼 보여도 할말이 없을 만큼 이것저것 많이도 써내려갔습니다. 현재 트랙백 10개중에 4개가 제 글이나 할말이 없습니다.....일단 티스토리의 업데이트를 보면서 글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좀 쉬어야지요^^::: 

티소트리 첫화면 꾸미기는 테터툴즈 시리즈의 설치형에서 이미 제공하고 있는 테터데스트를 기본으로 사용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가 일반 사용자들들에게 더욱 더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금 존재하는 안타까운 점들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티스토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직관적인 조작"이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초보사용자들을 불러오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사진의 크기를 마우스로 편집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편집화면에서는 사진의 크기를 마우스로 조작할 수 없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곳저곳을 살펴보았지만 사진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HTML을 통해서 강제로 크기를 설정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마우스로 드레그를 해서 사진의 크기를 설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차선책은 메뉴에서 사진의 크기를 강제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메뉴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HTML을 수정하는 식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2) 펼침 메뉴을 알지 못했습니다.
디자인의 글제목과 글요약부분은 펼침메뉴가 적용되어서 기본상태에서는 접혀 있습니다. 그리고 펼침버튼을 누르면 세부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것을 처음에는 아예 알지 못했습니다.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왜 글제목과 글요약부분은 세부설정이 없다고 짜증을 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들은 스스로 만들어서 어느 부분에 어느 기능이 있는지 분명히 알지만 일반 사용자들은 직관적으로 알아낼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들은 메뉴얼을 읽는데 게으릅니다[각주:1]. 그렇다면 펼침메뉴를 조금은 더 직관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3) 글자체를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제공하는 글자체는 5개에 불과합니다. 이 숫자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수치가 아닙니다. 첫화면 꾸미기를 티스토리가 만든 이유는 사용자들이 점차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는 스킨에 대단히 큰 관심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에 걸맞는 다양한 글자체가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개개인이 스스로 글자체를 업로드하여 추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고, 그것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10개 이상의 글자체를 제공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4) (5) 글선택에서 멀티선택이 가능해야합니다.
현재 글선택은 매우 효율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사람들은 카테고리, 인기순, 태그, 작성자들로 한정해서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카테고리나 인기순 혹은 태그에서 멀티선택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번역프로젝트부분에 "번역프로젝트" 폴더와 "중국만화"폴더를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둘 다 제가 중국쪽의 컨텐츠를 번역해오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멀티터치가 되지 않아서 그것은 불가능하였습니다.


(6) 이미지가 없는 글의 이미지을 대체할 것이 필요합니다.
첫화면 꾸미기는 현재 "이미지만 있는 글만 가져오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는 이미지가 있는 글과 이미지가 있는 글이 혼합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이미지가 없는 글은 회색 화면으로 이미지가 없음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색화면보다는 사용자가 직접 올린 이미지나 티스토리가 "이미지 없음"의 간결하면서도 분명한 이미지를 만들어서 제공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회색이미지는 상당히 눈에 거슬립니다.


(7) 다양한 아이템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었으면...
위의 화면은 본인이 가장 최신의 글을 헤드라인모드로 보여주고, 그 아래에 최신에 발행한 글 3가지를 조금은 작게 하여서 목록처럼 제공해주려고 한 모습이다. 그런데 헤드라인의 최신글과 최신 발행글 3가지의 첫부분이 당연히 겹치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 화면에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자가 직접 혼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최신글 -1"과 같은 옵션을 두어서 위와 같이 똑같은 글을 반복해서 올릴 수 밖에 없는 현상을 해결해주었으면 한다.




일단 현재까지 만들어본 저의 첫화면 입니다. 위의 화면을 기본으로 이제 HTML을 만져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러나 머리가 조금 지끈지끈하는군요. 이미 만들어지 HTML을 조금 수정하는 것은 그럭저럭 할 만하지만, 제 느낌대로 처음부터 만들 생각을 하니 역시나 말성여지는군요.



  1. 저 같은 경우는 중국에서의 접속이 안되어서 이 기회에 메뉴얼을 안 보는 일반적인 사용자들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의 추천세트 11종의 스크린샷을 모아보았습니다. 안타깝게도 베타테스터가 되지 못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갈증이 풀렸으면 하는 느낌입니다. 추천세트 자체는 매우 좋아보입니다. 다만 추천세트을 클릭한 이후 선택을 하는 화면이 화면 가운데에 오고, 화면을 선택하면 자동적으로 선택화면이 없어지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또한 각 추천세트의 이름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최소한 번호라도 있었으면 하는군요. 그래야 사람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태로 타인에게 설정하는 법을 알려주려면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이제 저의 취향과 블로그 글에 최적화된 첫화면을 꾸미러 떠나보겠습니다.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시에 일부 블로그에서 정상적으로 메뉴가 출력되지 않는 오류가 있었으며, 아직 모든 스킨을 지원하지 않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스크린샷부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뉴에 첫화면 꾸미기가 생겼습니다.

들어가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로딩시간이 의외로 오래 걸리더군요.

(1) 상당히 혼동했습니다. 대체 무엇을 눌러야 되는지 몰랐습니다. "첫화면 꾸미기"를 클릭하면 되더군요. 더욱 쉽게 사용자들에게 인식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아야 될듯 합니다.

이것이 첫화면 꾸미기 화면입니다. 직관적으로 보이는군요.

(2) 사진이나 그림이 있지 않은 글에는 사진이 나오지 않습니다. 사진이 없을 경우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있었으면하는군요.

다양한 꾸미기 방식입니다.

보여지는 글 선택항목입니다.

구체적인 디자인으로 직관적인 방법도 제공하면서 동시에 HTML도 제공합니다.


(3) 추천세트를 이용하면 사용자들은 복잡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선택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합니다. 다만 추천세트 메뉴를 조금만 더 크게 만들어서 화면 중앙에 위치했어도 좋았을듯 합니다.

(4) 기존에 만든 것을 보관할 수 있는 곳으로 보입니다. 아직 만든 것이 없으니 비어있습니다.



저는 이제 제대로 만지작 거리러 떠나보겠습니다. 혹시 원하시는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요청해주십시오. 그럼 최선을 다해서 이것저것 실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중국에서는 도움말로의 정상적인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어차피 티스토리 공지블로그와 메인 이외에는 정상적인 접속이 불가능하니 별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끄적여봅니다.
블로고스피어의 바다에는 수많은 보석들이 존재합니다. 태터앤미디어(TNM)는 그 보석들을 찾아내 갈고 다듬어 블로그 미디어 네트워크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TNM은 다각도로 파트너들의 블로그 활동을 격려하고 또 지원합니다.

기술지원, 광고수주 대행, 컨텐츠 유통, 마케팅 기획 등 수익사업은 물론 파트너 개개인의 브랜드를 위한 다양한 취재활동을 지원하고, 더불어 교육 및 법률지원등을 진행합니다. TNM은 파트너와 더불어 새로운 미디어 세상을 개척하는 프론티어입니다.

현재 태터앤미디어 블로그 네트워크에는 전문성이 검증된 국내 200여 파워블로거들이 결합해있습니다. 이제 이들의 콘텐츠를 iPhone과 iPod Touch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아이튠즈 다운로드 : http://itunes.apple.com/au/app/tatter-media/id360077841?mt=8




저 자신이 태터앤미디어 소속이지만 정작 중국정부에 의해서 접속이 막혀 있어서 다른 분들의 글을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중국정부에 막힌 것 자체가 저로 인하여 벌어진 일이니 할 말은 없었지만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위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쉽게 접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는 법은 오른쪽 하단의 "MORE" --> "세계" -->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한가지 아쉬운 것은 글 하나하나 당의 북마크는 가능하지만, 블로그 하나하나를 원하는대로 선택해서 볼 수 는 없습니다. 대부분이 태터앤미디어의 모든 글을 보는 것도 아니고, 일부 카테고리나 일부 블로그를 골라서 보는 것을 생각하면 많이 아쉽습니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입니다. 그러나 정보에는 가치있는 사실도 있지만, 문제가 있는 거짓도 섞여 있습니다. 그렇기에 인터넷의 정보는 언제나 그 "사실성"을 확인해주어야 합니다. 인터넷 뿐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정보의 사실여부을 판단해야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는 흔히 사실에 대해서 정확하기 판단하기에 앞서서 우선 "질러놓고 보는" 문제가 있는 행동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거짓정보는 인터넷의 특성상 급속하게 전파되고는 합니다. 특히 영향력이 있는 블로거나 게시판 vip에 의한 "질러놓고 보는 행위"는 더욱 더 큰 문제를 야기하고는 합니다.

물론 개인으로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판단이 어려울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사실판단을 하려고 노력해야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사실판단용 기술들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직접체험
블로그가 각광을 받는 이유가 바로 직접체험을 통해서 정보의 사실성을 높였다는 점입니다. 직접 체험한 내용을 가지고 일정한 형식과 가치중립을 실현해야되는 신문기사와는 다르게 글을 작성할 수 있기에 블로그는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북경대에 있으면서 이명박대통령의 북경대방문에 대해서 현장성있게 발언을 하거나, 김대중 전대통령의 연설에 대해서 다양하게 이야기를 풀어놓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이유도 제가 직접 체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2) 지인을 통한 검증
그러나 블로그는 개인입니다. 개인이 모든 곳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그럴 때에는 믿을 수 있는 가까운 이들이 경험한 일을 듣고서 글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블로거는 자신이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라고 분명히 언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방식은 실제 기자들의 취재에서도 많이 적용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평소에 아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거짓을 말하거나 착각을 하지 않았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럴 경우 교차확인을 하여야 합니다.

3) 교차확인
교차확인을 통해서 분명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 서로 다른 루트로 같은 내용을 전달 받게 된다면 그 사실을 일정정도 신빙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세미나에 참석한 A에게 어떤 문제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세미나에 참석한 또 다른 B에게 그런 일이 있었냐고 묻는 것이 바로 교차확인입니다. 별거 없죠?

인터넷의 정보도 동일한 방식으로 체크해줍니다. 예를 들어 유인촌장관의 "대동아전쟁"발언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해당 현지 신문의 소스 외에 화제가 되기 전에 상하이쪽 커뮤니티 및 참가한 중국인들이 올린 정보에서 대동아전쟁에 대한 언급 혹은 논란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유인촌 장관이 "대동아전쟁"발언을 했다는 언급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이 경우 유인촌 장관의 "대동아전쟁"발언의 사실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언급하는 것이 합당합니다.(유인촌 장관의 대동아전쟁 발언의 진실여부) 만약 마치 유인촌 장관이 "대동아전쟁" 발언을 했다고 단정을 한다면 심각하게 말하면 "허위 사실 유포"일 가능성까지 있는 것입니다.


블로그가 개인의 것이라며 전통매체에서 가장 많이 공격하는 것이 바로 사실확인입니다. 그러나 저는 블로그가 전통매체에 뒤질 것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기본적인 가치확인방법에 대해서 부족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통매채에서 틈틈히 사실확인에 문제를 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블로그는 전통매체만큼이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고 더욱 강력해질 것입니다. 다만 딱 위에 명시한 사실확인방법만 지켜주셨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람입니다.



* 해당 글은 유인촌 장관의 대동아전쟁 발언의 진실여부의 덧글에서 어느 분이 저에게 유인촌장관의 "대동아전쟁" 발언이 사실인데 사실이 아닌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셔서 쓰게 되었습니다. 답글을 통해서도 남겼지만,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대동아전쟁 발언여부"에 대해서 사실처럼 쓴다면 그것이야 말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행위입니다.
중국 BBS에 활동하기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중국어 실력을 쌓았고, 이제는 중국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데 언어의 문제에 앞서서 한국과는 다른 BBS 시스템에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6급정도 수준이면 중국 BBS에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6급수준으로는 글을 쓰는 것은 물론이고 독해 자체에도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중국에도 수 많은 인터넷용어들이 난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하루에 30분씩만 투자하며 글을 읽어도 실력이 늘어나는 것은 분명할 것입니다. 그것도 살아있는 중국어가 말이죠^^

* 아래 있는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 활동하시다가 모르는 인터넷용어들이 있으면 방명록을 통해 문의주셔요.

현재 중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BBS는 Discuz! 라는 PHP로 만들어진 인터넷 BBS 시스템입니다. 그 외에도 몇 가지 BBS 시스템이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Discuz!의 시스템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고로 Discuz!만 사용할 수 있으면 거의 모든 중국 BBS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략은 요청대로 WeiPhone.com 이라는 중국최대의 아이폰BBS을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WeiPhone은 비록 Discuz!가 아닌 PHPWind라는 BBS 시스템을 쓰지만, 위에서 언급한대로 Discuz!과 거의 유사합니다.

중국인터넷에서 가장 접할 기회가 많은 BBS 모델입니다. 무지막지 복잡해보이죠? 사실 상당히 간단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회원가입을 해봅시다!

Weiphone의 메인화면입니다. (1)은 登录 로그인, (2) 注册 회원가입. 어떤 BBS에도 위치만 다를 뿐 상당 어딘가에 두가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열심히 찾아보셔요^^

서버가 중국에 있어서 중국대륙의 관련법율과 국가분위기를 준수해주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별 것 없습니다. 정부 "적당히"까라는 소리입니다. 괜히 잘못 걸리면 BBS 관리자들에게 책임이 가기에 이런 조항을 두어서 사람들에게 일정 수준의 발언을 부탁하고 있는 것입니다. (3) 同意 동의 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4) 用户名 아이디를 입력하는 곳입니다. 공백이 있으면 안되고, 이곳에서는 중문도 사용되지만 영문만 가능한 곳도 있음으로 그냥 영어로 통일하는 것이 속편합니다. 길이는 3-12자까지 가능하며 대소문자 구별이 없습니다.

(11)과 같은 오류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이미 해당 아이디로 가입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디를 바꾸어서 다시 시도해주셔요.


 
(5)密码 비밀번호는 최소 6자 이상이어야 하며 최대 길이는 16자입니다. 비밀번호는 당연히 아이디와 같아서는 안됩니다.

(6) 确认密码 비밀번호 확인은 다시 한번 비밀번호를 입력해주는 것입니다. 한국과 동일합니다.

(7) Email :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이미 등록된 이메일주소를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11) 公开邮件 이메일공개입니다. 이메일을 공개하면 빠르게 친해질 수도 있지만, 악성스팸메일이나 무조건적인 한국까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당신의 맘.


(8) 论坛防恶意注册 악성가입방지 : 악성가입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정한 질문을 주고 그에 대해서 대답하라는 의미입니다. 사실 대답은 보통 그 바로 아래 써 있습니다. 이곳의 경우도 대답은 바로 아래에 있는 威锋邮 입니다.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9) 认证码 인증번호 : 한국에서도 몇몇 군데에서는 사용중에 있는 번호확인입니다. 아래에 쓰여진 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곳은 단순히 번호를 입력하는 곳이지만 다른 곳에서는 간단한 더하기나 빼기 문제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가끔 도무지 알아볼 수 없는 그림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옆에 있는 "看不清楚,换一张 잘 안 보입니다. 다른 그림으로"을 클릭해주면 되빈다.




(14) 완성된 화면입니다. 모든 화면이 녹색으로 표시가 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提交注册 가입정보를 보냅니다.



(15) 现在


이제 기본적인 회원가입은 끝났습니다. 곧장 서비스를 이용하셔도 되고, 자신에 관한 세부정보를 보충하셔도 됩니다. (15) 现在去完善资料는 자신의 세부정보를 입력하는 것이고, 굳이 그러실 생각이 없다면 (16)先去逛逛 먼저 구경하기를 통해서 그대로 서비스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 보너스 : 상세 회원정보 입력법!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상세 회원정보는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

(18) 성별분류입니다. 남자-여자-비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19) 생년월일을 입력하는 곳입니다. (20)은 어디서 왔는지 쓰는 곳입니다. 한국이라고 쓰셔도 되지만, 저처럼 한국인이라고 밝히지 않는 파는 북경대학교등 중국사람들도 쓸 내용을 써넣으시면 됩니다.

(21)은 중국의 네이트온인 QQ[각주:1] 번호를 입력하는 곳입니다. (22)는 개인홈페이지주소를 입력하는 곳입니다. (23)은 말꼬리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글을 쓰거나 덧글을 쓰면 그 아래에 남겨지는 말꼬리입니다. (23)은 자기 소개입니다. 그냥 적당히 쓰시면 됩니다.

제대로 된 양식의 버젼입니다.

모든 것을 완성이 되었으면 (25)下一步 다음과정으로 가셔도 되며, 그냥 跳过넘기기로 안 쓰시고 넘어가도 됩니다.

다음 과정은 자신의 아바타를 설정하는 곳입니다. (27)은 현재 아타바입니다. (28)에서 원하는 아바타를 선택하면 됩니다. (29)는 앞 과정으로 돌아가기이며, (30)完成은 완성입니다. (31)은 건너뛰기입니다.



가입했으면 머하나? 로그인도 할 줄 알아야지!

登入 로그인을 누르면 위의 창으로 넘어갑니다. (32)는 아이디를 입력하는 곳입니다. (33)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곳입니다. (34)는 "닌자모드"입니다. 접속을 하지만 다른 사용자들에게는 접속을 했다고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피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때 하는 행동인데 굳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35)는 Cookie를 얼마나 유지하느냐입니다. 다시 말해서 로그인 한 것을 얼마나 유지하느냐입니다. 최대 1년이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 매번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1년으로 해버립니다. 보안을 생각하신다면 한시간 정도로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 느껴지시는 것 없습니까? 중국의 일반적인 곳은 결코 주민등록번호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상세정보에서도 집주소나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곳 자체가 없습니다. 다음(한메일)의 성공으로 한국사람들은 당연하다는듯이 주민등록번호와 전화번호 및 집주소를 입력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매우매우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그러니 해킹 한번 하면 온갖 개인정보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서비스에 대한 외부에서의 접근을 사실상 차단합니다. 그 결과 한국인터넷 서비스는 한국내에서만 만들어져서 발전하고 망합니다. 해외로 진출하면 그냥 망합니다. 최소한 제가 알기로 한국만이 주민등록번호를 당연히 요구하는 어이없는 시스템을 쓰고, 오직 한국인만이 이런 말도 안되는 시스템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 어이없는 방식의 회원가입방식이 사라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회원가입 외의 BBS 사용법은 요청이 들어오면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기본적으로 귀차니즘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조언을 해드리고 싶은 것은 있긴 합니다. 저라도 처음부터 잘하지는 않았답니다. 되든 안되든 이것저것 실험해보면서 서서히 알아가게 된 것이었죠. 일단 도전해 보십시오. 그래도 도통 모르시겠다면 얼마든지 물어보셔요. ^^


  1. 상관없는 말이지만 저 개인적으로 QQ 시스템을 무지막지 싫어한답니다. ICQ는 참 좋았었는데 말이죠....하긴 네이트온도 그다지... [본문으로]

대부분의 맴버가 국관이었던가? 중문과였던가???


이미 작년이 되어버린 2009년 국회문화제의 사진이 공개되어서 유학생사무실 복도 벽에 붙여졌습니다. 당시 음악상의 문제만 없었어도 완벽한 공연이 될 수 있었는데 참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공연이었습니다. 그러나 순식간에 달구어진 공연이었기에 후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만 태권도 시범은 의도는 좋지만 쓸데 없이 긴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합니다. 적당한 시간에 적당히 끝내주셨던 것이 더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국제문화제보다 준비 자체가 즐거운 국제문화제.
현재 한국인학생회가 만들어진 계기를 마련해준 국제문화제.
중국대륙팀도 한 블럭부스를 쓰는데 혼자 2블럭을 부스로 쓰는 인원빨을 보여주는 국제문화제.

앞으로도 더욱 더 즐겁고 재미있는 공연과 전시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 ...근데 이런 식으로 북경대 생활 이야기 올리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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