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baidu에서 제 이름으로 검색을 했는데, 너무나 부끄러운 장기기보들과 제가 과거에 인터뷰했던 내용이 나오더군요. 사실 예전부터 해당 문장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일부로 조금 감추고 있었습니다. 1
냉정하게 말해서 해당 인터뷰에서 가장 재미있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던 부분들은 상당히 민.감.한. 내용들인지라 내용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 좀 단편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조금은 왜곡되어 있다는 느낌도 있지만, 그냥 자료 저장용으로 올려봅니다.
어차피 이렇게 올려도 알아 보는 분들은 극소수이니까요. 음하하하...참고로 해당 글은 번역할 생각 없습니다. 대신 제가 발언한 부분에 대해서는 밑줄을 그어놓았습니다. 참고하셔요 -0-
...그냥 느낌인데 왠지 누군가 제 부분만 따로 번역하시지 않을까......아닐거야...안돼-_-;;
냉정하게 말해서 해당 인터뷰에서 가장 재미있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던 부분들은 상당히 민.감.한. 내용들인지라 내용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 좀 단편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조금은 왜곡되어 있다는 느낌도 있지만, 그냥 자료 저장용으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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汇率危机下的韩国留学生:最好的御寒是抱紧
作者:敖迎盈 包 琛
“是有很多困难,最近都不在外面吃饭了,都在校内食堂。”
社会学系06级的尹雄载来自韩国首都首尔,去年北京奥运会之后的韩元汇率跳水,让他至今仍心悸不已。“人民币兑韩元从奥运前的1:150很快变成了1:230,韩元几乎贬值了一半。”
历史学系06级的金珉彻接口道,“我父母给我的生活费是每月60万韩元,以前差不多近四千块(人民币),而现在,只有两千多了。”
来自韩国忠州的朴宣暎则表示:“我的生活费每月也就1500元人民币,因而消费习惯和他们不一样,最近也没有受到太大的影响。”服过兵役的朴宣暎显然更成熟、更精明一些。
与完全依赖家人的本科生相比,韩籍研究生们在经济上更为独立一些。历史学系08级博士研究生李裕杓就一点儿也不为生活费发愁,他和燕园里的中国研究生一样,有北大的研究生奖学金和导师补助的双重支持。
然而,与生活费相比,学费的增长更为惊人。李裕杓与记者算了一笔账:以北京大学本科留学费用为例,每年的学费为两万六千元,住宿费为一万到两万不等,以今天的汇率计,共计相当于八百到一千万韩元。作为参考的是,韩国三大传统名校之一——首尔大学的文科专业学费每年不到七百万韩元,而其他韩国大学的学费也与此相仿。
“与从前不同,现在来中国读书,已经没有经济上的吸引力了”,李裕杓总结道,“但是,看好中国的发展、向往中国的文化而来中国留学的,还是有不少。更何况,经过十几年的发展,已在中国落地生根的韩商群体,也都倾向于把子女送进中国的大学。”
同样来自历史学系的07级硕士金把路向我们介绍了韩国学生来北大留学的主要途径:一是通过北大的留学生入学考试,这往往是久居中国的韩国人所选择的;二是先进入北大的留学预科班,再进入北大;第三种是经由北大—庆熙大学的合作项目,在韩国学习一段时间后再转入北大。
无论是哪一种,必要的汉语水平是留学生活学习得以顺利进行的基础。汉语的复杂性也确实给韩国留学生在学业上的表现带来了不少困难。“我也一直告诉班里的韩国学生,要多和中国同学接触,多锻炼自己的语言能力。”在校外一家留学辅导机构担任班主任的金把路说,“不过,没有办法,来华的大部分韩国学生,还是自己抱成团地度过这四年。这也不能完全怪他们,我就曾建议让韩国学生与中国学生住在一起。毕竟,留学,就是要增加交流,相互理解,建立友谊。”
“如果住在一起,要熄灯,留学生受得了吗?”面对记者的发问,朴宣暎笑笑说:“我觉得熄灯很好,年轻人毕竟缺乏自制力。”
“有些人认为韩国学生大声喧哗,衣着夸张,其实这是一种偏见。像我,就穿得很烂嘛。像我们这样的,你们都不会把我当成韩国人,对韩国人的整体评价就会有误差。”金把路大笑着说。
谈及汇率危机对韩国学生来华留学的影响,金把路评价道:“一些韩国留学生从北大本科毕业后,进入韩企工作,表现并不出色,在韩国企业界留下了‘不过如此’ 的风评。这对今后的韩国学生在留学北大和留在韩国之间选择时有所影响。加上现在的韩元贬值,要是这种情况持续下去,来华留学的韩国人肯定会减少。”
“北大肯定不会受到大的影响。但经济危机以后,整个韩国,从普通家庭到整个企业界,可能确实要重新评价来华留学的效果了。”金把路严肃地总结道,“然而,这对于北大来说,未必是件坏事。”
李裕杓则认为,北大的学术水平是受到广泛尊重的,以自己所在的国际交流史专业为例,很多韩国的研究生非常希望能来中国学习深造。“即使在韩国,北大博士的重量,也并不逊于欧美学位。我就是通过参加05年的全国考研才得以进入北大的。”李裕杓骄傲地说。
当问及未来打算时,朴宣暎说:“我当然希望留在中国了,中国发展更快,我尤其喜欢上海。但是从我们周围来看,留在中国的现在还是少数。”
“虽然说中国发展很快,很有前途,可是我一年半后就毕业了,从经济上看,还是回韩国更实际一些。”金把路挠挠头,这正是他一直在考虑的问题。“将来到北大来留学的,肯定以在中国沉淀下来的韩商子女为多。他们经济上更依赖中国,对北大也更为了解,更为尊重。同时,他们居华日久,中文说的比我好很多,限制他们在学业和交流上发挥的语言因素也不存在了。”
출처 : 最好的御寒是抱紧-北京大学团委校报电子版《北大青年》报网
- ...2008년 국제마인드게임올림픽에 나갔던 그 기록들...젠장...국제대회라 삭제도 안되고 오히려 여기저기 퍼져나가 있어. 흑.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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