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맴버가 국관이었던가? 중문과였던가???
이미 작년이 되어버린 2009년 국회문화제의 사진이 공개되어서 유학생사무실 복도 벽에 붙여졌습니다. 당시 음악상의 문제만 없었어도 완벽한 공연이 될 수 있었는데 참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공연이었습니다. 그러나 순식간에 달구어진 공연이었기에 후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만 태권도 시범은 의도는 좋지만 쓸데 없이 긴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합니다. 적당한 시간에 적당히 끝내주셨던 것이 더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국제문화제보다 준비 자체가 즐거운 국제문화제.
현재 한국인학생회가 만들어진 계기를 마련해준 국제문화제.
중국대륙팀도 한 블럭부스를 쓰는데 혼자 2블럭을 부스로 쓰는 인원빨을 보여주는 국제문화제.
앞으로도 더욱 더 즐겁고 재미있는 공연과 전시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 ...근데 이런 식으로 북경대 생활 이야기 올리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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