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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블에서 만든 중국 블로거의 현실이랍니다.  http://cafe.allblog.net/china
위의 주소로 가보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간자체가 깨져서 나옵니다. 이 부분은 수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언듯 듣기로는 수정이 가능하다고 하신거 같아서 말이죠. 여기 뿐만 아니라 귀찮음에 입력은 안하였지만, 올블로그 메인에서도 중국어 간체는 많이 깨져서 나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소수 블로거들에게만 출현하는 이런 현상이니...급하게 해달라고 하기도 머하답니다. 하지만 가능하다고 전에 하셨으니 일단 기억해 두시라고 이렇게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국어야 365블로그링크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여도, 다른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는 어찌 되는지도 궁금하군요^^::

올블 화이팅이옵나이다. -0-

아 그리고 IMPark Be Your Personal Best  이 분이 중국어로만 포스팅을 올리시는데, 이 분의 글은 무조건 세팅해놓은 분류?!로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은 구현 가능한가요?


그외 :
이 기회에 몇가지 더 첨부할까 합니다.
1) 메인
여러저러 의견이 많은데, 분명 개혁이 필요할 듯 합니다. 메인을 단순화 하시던지 혹은 개인화로 가시던지....(이정도만 말해드려도 아실듯...)

2) 추천
지금 완전히 계륵입니다. -_-;; 있으면 골치 아프고 없으면 안되고....
차라리 칼럼 시스템같이 만드는 것도 생각해 볼 문제 같습니다.
그러니까 몇몇 하드코어?! 블로거들을 추천 혹은 기타 방법으로 뽑아서 이슈와 같이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높은 베팅으로 다른 사람이 볼 수 잇게 추천하는 방법...이긴 한데, 가까운 사람들의 글만 추천한다느니...기타 여러 제반 문제가 걸리는 군요. 이것도 -_-;;

3) 블로그 카폐
일단 처음 반응은 좋았습니다만, 점차 황폐화 되어가는 카폐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0-;;
초대 기능, 블로거들이 카폐 안에서 놀 수 있는 기능(전에 제안했던 트랙백 센터처럼 의견을 한곳에 집중할 수 있는 기능...같은것..)의 확보를 좀 더 서둘러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이름만 만들어놓고 글 한개조차 올라와 있지 않은 카폐에 대한 제제조치와 카폐 양도에 관한 것도 서둘러 만들어 두어야 될 듯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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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중국 속의 한국  http://cafe.allblog.net/china
중국 속에서, 중국을 보고, 중국을 사는 사람들.
(훗~~ 나름 고민했습니다. 이거 사실 첨에는 중국어로 적었습니다. 칭찬해주셔요-0-)




올블로그 카페를 열었습니다. 사실 오픈한지는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생성일
07년 3월 23일이니까 말입니다. 먼가 이상하다고 느끼십니까?  그렇습니다. 베타테스터 아닌 베타테스터였습니다. 해외 관련 카페중에서 최초 개설이고, 전체 카페로 따져도 10위권 안에 들것입니다. 이것이 올블 개발진과 알고 지낸 쌰바쌰바 입니다. 음하하하;;;; 사실 베타 시간에는 버그가 좀 많아서 사실 멀 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석사 면접시험이 있어서 좀 바쁘기도 했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맴버 8명. 해외 분류중에서 1등! 황홀합니다! -0-
물론 저의 무식한 홍보 활동이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자부합니다!! 홍보 활동이 머였냐고요? 평소에 목록에 꼭꼭 채워 넣었던 중국 관련 블로거들의 카페를 일일이 나들이 다니면서 "
올블로그에서 블로그 카페라는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조그마한 메타싸이트를 만들어주는 서비스랍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많이 흩어져 있는 중국관련 블로거들을 모으고자 카페를 만들었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allblog.net/china 입니다. 올블로그 회원이시면 특별한 가입조건이 없으며, 특별한 가입처리 과정도 설정해 두지 않았습니다^^ 오셔서 같이 놀아볼까요? ^^ (제가 수집해 놓은 곳들이 좀 많아서 붙여넣기 신공으로 합니다. -_ 성의 없다 하지 말아주시와요. 중국에서 여러 싸이트를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지 않습니까!! -0-)" 라고 붙여넣었습니다.



그리고 곧 북경 블로거 모임이 있습니다.
1. 일시 : 2007년 4월 20일 (금) 오후 4시~
2. 장소 : 오도구 북경도사 찻집 (오도구 전철역 옆에 五道口电影院이 있습니다. 이 영화관 왼쪽으로 쭈욱 들어오시면 한촌설렁탕 집이 있습니다. 이 설렁탕 집 못미처서 북경도사 찻집이 있습니다.)
3. 연락처 : i@jungyong.com
4. 회비 : 차는 북경도사님께서 공짜로 제공해 주실것이고, 저녁식사비 정도 지참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북경에 거주하시는 많은 블로거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북경도사님도 블로거로서 참여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저는 오후 4시경부터 북경도사 찻집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장소를 잘 모르시는 분은 저나 북경도사 찻집으로 전화 주십시오.

* 제 핸드폰 : 139-1079-9967
* 북경도사 : 82380609


노자님 http://jungyong.com/entry 이 주도로 현재 진행중입니다. -0-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몇가지 고민 :
1) 지금 현재 전체글 수집모드로 되어있는데, 앞으로 "중국"이라는 태그만 수집?!
문제는 컴퓨터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태그 자체가 너무 어렵다는 사실.ㅠㅠ 태그 자체를 안 넣으시는 분들도 많고, 싸이월드 페이퍼와 같은 경우는 아예 태그 입력이 불가능하다는 사실...ㅠㅠ

2) 일정 주제에 대한 토론 가능?
현재 올블 개발자분에게 샤뱌샤바 중입니다. 한 주제로 트랙백 모임과 같이 쏴줄 수 있는 그런것을 곧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예를 들어서 "중국에 오시려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중국 유학을 오시려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조선족에 대해서..." "북경 지역의 맛집" "중국 여행기"등등과 같은 것으로 글을 모으면 저희들에게도 더욱 좋겠죠? ^^

3) 목표 회원숫자
많으면 좋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더욱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을 것인가?! 특히 IT 계열과는 다르게 다들 컴퓨터나 인터넷과는 조금 거리가 먼 분들이고, 블로그 자체를 이해하기 힘드신 분들인데 블로크 카페나 RSS 혹은 태그 개념을 어찌 설명해야될런지...ㅠㅠ (역시 올블 개발자님에게 초대 기능과 설명기능 강화를 샤뱌샤뱌 우웅우웅~~ 앙아~ 하고 있습니다만 그 분들도 바쁘시니;;; )

대충 이렇습니다. 후....하...-0-; 어떻게든 되겠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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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비트의 디자인을 이용한 넥타이입니다. 이런 넥타이를 매고 IT관련 기업에 출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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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이거 농담이 아닙니다. 컴퓨터 처리 영상도 아니고 진짜로 이러한 넥타이가 출시되었답니다. 무려 100% 실크로 만들었답니다. 아이디어 참 좋네요. 의외로 8비트의 정감어린 모습이 지름신을 강림시키지 않으십니까? ^^ 라고는 하지만 돈 없는 저로서는 구매까지는 무리군요. 아래쪽에 싸이트를 링크해 두었답니다. 생각있으신 분은 한번 질러서 사진 찍어서 올려주시와요^^


http://www.thinkgeek.com/apparel/hats-ties/9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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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pe Generator -
diagonal stripes background tiles web 2.0 webdesign


http://www.stripegenerator.com/



그래픽을 조금만 한 사람이면 타일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포토샵에는 전용 플러그인도 있을 정도니까 말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것도 아니고 이렇게 웹상에서 연동되는 간편한 방법은 그래픽을 안다는 사람에게도 유용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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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이야기는 한국에서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될 금기 중에 하나이다. 사실 너와 나의 다름만 이해하면 되는데 한국에서는 그것이 안된다. 우리 여기서 비기독교인과 기독교인간에 자주 있는 문답을 한번 보기로 하겠다.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본인은 무교론자이다.

무교론자의 전형적인 말.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해 보아라.
그리고 그를 믿는 자들이 행복한지 증명해 보아라.
무엇보다 영원히 평안한 천국이라는 곳을 증명해 보아라
.


그에 대한 기독교인의 전형적인 대답.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다는 걸 증명 시켜보일 수 있는가?
천국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걸 증명 시켜보일 수 있는가?



사실 이 논리는 미안하게도 너무나 쉽게 깨진다. A 사실에 대한 부정이 곧 A 반대항에 대한 긍정은 아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 긍정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긍정하려면, 그 논리의 근거가 필요하다. 위와 같은 논리는 아주 간단한 예시로 깨어져 버린다.

"나 바로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다."

위의 질문에 너가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냐라고 묻는다면, 나는 그냥 "내가 예수의 재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보아라"라고 간단하게 말하면 끝이 나는 문제인 것이다. 이 논리구조는 위의 전형적인 기독교인들의 대답과 완벽하게 동일하다.




본인도 알고 있다. 종교라는 것이 논리적일 수 없다. 인간이 알지 못한다고 생각되어지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기 때문에 알지 못하는 사실에 대해서 논리적인 잣대를 가지고 증명해보라는 것은 그리 타당한 질문이 아닌 것이다. 단지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 종교의 절대적인 논리라고 말해지는 것은 사실 결코 절대적인 논리가 아니고, 단지 그것에 대한 믿음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믿음을 믿지 못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코메디일 뿐이다.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히 이야기 해야겠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실지 모르지만, 지금 현재 하느님에게 악에 물들지 말고 시험에 들게 하지 말라고 비는 행태는 어디까지나 웃기는 발상의 소산이다. 예수님도 행하라고 했다. 그러니 지금의 교회는 과연 그러한가? 하나님을 전일근무가능한 만능하인으로 생각하고 있지 아니한가? 그리고 그것을 비평하는 자들에게 교회의 반응은 무엇인가?

본인은 각각의 종교를 존중한다. 그것은 그 사람의 믿음이기 때문이다. 절에 가면, 법당에서 참배를 드리고, 스님들에게 예를 갖춘다. 교회를 가면, 예배를 하는데 떠들거나 잡담을 하지 않을 정도의 정신머리는 갖추고 있다. 하지만 그 대리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스님이나 목사님을 절대적인 지도자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들의 말에 틀린점이 있다는 것도 충분히 숙지하고 있다. 그런데 설교시간에는 그런 반박을 못하는 것이 너무나 답답할 뿐이다. 답답해도 대 놓고 말하지 않는다. 그것이 그 종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종교 있다고 하면 좀 괜찮아 지려나...무교라고 하지 말고....바로교라고 할까나...후..
아님 샤머니즘?! 무당?! 안 그래도 어릴때 박수 제의도 받았었는데 말이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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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의 가입해서 "중국"이라는 태그를 사용한 사용자분들 중에서 10개 이상의 포스트를 올린 분들의 목록입니다. 출처는 어쩌구 저쩌구 샤바샤바입니다. 이 분들..........곧 이용할 겁니다. -0-;;

이 분들에 대한 확인 작업은 일단 나중에....지금은 이제 잠자리에 들어가야 할 시간이네요.
이 분들은....곧 있을 올블로그의 서비스. 블로그 카페의 중국항목에 가입 확율 유력 블로거들입니다.
몇 분들은 안면이 있으니...강제 진행 합니다.-_-

http://wurifen.com/
http://www.ddokbaro.com
http://blog.daum.net/dailychina/
http://www.trav.co.kr/e/
http://blog.daum.net/freedom6/
http://parkscom.tistory.com/
http://www.blogkim.com
http://blog.daum.net/kheenn/
http://blog.daum.net/allimgokr/
http://blog.daum.net/skcoskc/
http://blog.naver.com/compassion1.do
http://itviewpoint.com
http://rbyhyun.tistory.com/
http://blog.daum.net/poliplus
http://cdhage.tistory.com
http://blog.daum.net/crazyslalom
http://blog.naver.com/tkwlsdlfrl1
http://video.funny-today.com/
http://blog.daum.net/oldpavilion/
http://www.shanghailife.net
http://blog.daum.net/han0901/
http://blog.daum.net/iamwook77/
http://blog.daum.net/hui_lin/
http://blog.daum.net/emcskorea/
http://shalomchina.com/
http://ferdinand.tistory.com/
http://www.jxxworld.com/blog/Jxx/
http://funworld.cafe24.com/
http://blog.daum.net/design/

루루루루....하면 재미있겠다고 했던 서비스가 생겨나서 좋네요

담배는 기호춤이다. 마치 커피나 아이스크림처럼 우리 생활에 없어도 큰 상관은 없지만 즐거움을 주기에 애용되는 물품 중에 하나이다. 그 동안 비흡연자들은 간접 흡연이라는 구호를 필두로 자신들의 흡연하지 않을 권리를 향상시켜 왔다. 그리고 흡연자들은 “더럽고 치사해서” 급연을 말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흡연은 죄악인가?

 

흡연자들의 권리는 하늘에 떨어졌고, 흡연은 마약과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 간접 흡연을 하지 않을 권리가 있듯이 흡연을 권리도 있는 것이 아니었던가? 요점은 간접 흡연을 통해서 흡연자가 흡연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마치 집에서 홀로 자위행이ㅜ를 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으니 상관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한국 사회에서는 어느새 흡연자의 권리는 없어졌다.


새마을 호를 타고 지리산 자락으로 내려오는 길에서 더욱 선명하게 느껴졌다. 예전에는 기차칸 중간의 연결 통로가 흡연자들의 안식처였다. 하지만 기술이 도입되고 지금은 담배를 없는 곳이 되었다. 나는 기차역에 정차를 하는 30초동안만 허겁지겁 담배연기를 나의 속에 쑤셔 넣을 있었다. 만약 기차에 한군데의 흡연 구역을 원하는 것은 흡연자의 이기심에서 생겨난 욕심일까? 예전처럼 모든 통로가 아니라 한군데의 흡연 구역을 설치하는 것이 그렇게 힘든 일인가?


얼마 후면 중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고, 돌아가는 비행기에서도 흡연은 금지이고, 불법이며, 죄악이다. 예전에는 비행기 안에서의 흡연이 허용되었고, 많은 비흡연자들이 간접 흡연을 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 흡연자들이 원하는 것은 조그마한 흡연 공간 뿐이다. 화장실 크기의 조그마한 흡연 공간만 있으면 행복하리라. 그곳이 설령 콩나물 시루처럼 우글우글 될지라도 말이다.


이런 요구는 부당한 것일까? 흡연자들의 권리가 소중한 만큼 흡연자의 권리도 소중하다. 흡연 구역이라는 것을 만들기가 그리고 힘들고 돈이 드는 일일까? 가장 기본적인 !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조차도 바보짓이 되어가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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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4129097] - 365365BlogLink.com(중국 올블로그) 분석 의 글에 365 중국 관리인분이 오셔서 답글을 달으셨습니다. 일단 그 분의 발언이 조금 화가 나셨습니다. 그리고 그 책임은 저의 시니컬하고 막나가는 말투와 말들에 있 음을 시인합니다. 워낙 덧글들이 길어서 포스트로옮겨서 정리해 놓겠습니다.



365bloglink 한국인 관리자님의 말 씀.


바로바로의 답변 및 반박




아. 마침 좋은 예가 있어서 한마디만 더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이
포스트를 적으면서 올블로그 feed정보가 예전에는 보였지만 요즘은
보이지 않는다고 뜬구름 잡는 듯 이 적어두었는데 골빈해커님은 곧장 그것에 반
응해서 말들어주셨습니다.(물론 그 의견이 기술적으로 힘들거나 문제가
있다면 보통 이유를 덧글로 밝히십니다) 중요한 것은 관리자와 사용자 간에 이러
한 쌍방향 소통이 올블의 현재의 모습을 있게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중국의 블로거든 한국의 블로거든 이 부분에서는 크게 다른 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래는 다음에 중국 사용자들의 의견을 전해드리면 서 한꺼번에 건의할 생각이었지만, 지금 간략하게 정리해서 365bloglink 서비스 에 대한건의를 몇가지 들이겠습니다.

1. 이름의 중국화
지금 이름은 영어고, 이름의 느낌이 더도 말고 외국 서비스같습니다. 저도 지
금 당장 마땅히 생각나는 이름이 없지만 적당한 중국화된 이름을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 방법은 블로거들에게 추천하도록 하고, 상품을 주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참여를 유도하는 고전적이면서 아직도 유용한 방법이죠^^::

2. 로그인 서비스
반드 시 필요합니다. 이유는 위에서 이미 적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살짝 제안했다 싶이, 지역화를 비롯한 중국에 특화된 서비스를 빠르게,
그리고 효과적 으로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이님은 거의 오픈소스처럼 진
행되는 일을 사 전에 조금씩이나마 공개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 점이 아쉽군 요.

3. 365BLOGLINK 관계자 분들 블로그를 운영하셔요.
직접 운영하면서 블로거의 입장에서도 소통을 하심을 추천해 드립니다. 지금 하
늘이, 골빈해커님 과 같은 올블 관리자분들은 각자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었고, 이른바 유 명블로거라고 마땅히 칠하셔야 할 분들입니다. 올블 서비
스 이전부터 말이죠. 365관계자분들도 지금이라도 시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블로거의 입장 에서 지금의 서비스를 보는 훌륭한 대안이라
고 생각됩니다. (이미 블로그를 운영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미숙해서
못 찾겠더군요^^)

4. 올블을 이용하셔요.
제가 올블간에 정확히 어떤 계약이 맺어져 있는 지 몰라서 마땅히 말하기는 곤란
하지만, 올블 관리자들은 제가 위에서도 말했다 싶이, 블로거로서 자신이
놀고 싶은 서비스를 만드는 분들입니다. 이용?!;; 하기 에 마땅한 자원들이죠.
또한 현재 올블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나 진행될 사항 모 두 훌륭한
자원입니다. 또한 한번 사전 검정작업(사용자들의 반응과 대책)을 거 쳐서 더욱
좋은 소스이죠.

5. 전 광판 추천
현재 톡톡이나 미투서비스가 블로거들에게 유행하고 있습 니다. 전 이 서비스를
첨 사용해 보고 든 생각은 "예전에 올블에서 했던 전광판 의 확장판
아냐?::" 라는 것이었습니다. 전광판 소스가 아직 남아있을 터이니 그 것을 이용
해 보심은 어떠신지요. 최소한 제가 알기고 중국에는 아직 전광판
종류 의 서비스는 없었으니까요^^

일단 이정도 적고, 나머지 자세한 부분 은 다음에 중국 사용자들의 반응을 소개
하는 자리에서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 다. 그럼 ^^




365bloglink 한국인 관리자님의 말씀(2)




바로바로의 답변 및 반박(2)
 



위의 글은 TT의 문제인지 먼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날라가 버렸던 것을....우리의 노자님이 백업해 두신것이 있어서 겨우 복구해 내었습니다. 노자님...정말 감사드리옵나이다.ㅠㅠ(아래쪽은 글이 지워지고 폭주했던 흔적입니다...후..-_




지금 폭주하기 직전입니다.-_-;;

............글이 날라가버렸습니다. 이유 없이.ㅠㅠ
크어어어어..ㅠㅠ 덧글 부분이야 아래쪽에 있지만,
워드 안 쓰고 여기에서만 적은 내용이 있는데..;.;
있건만..ㅠㅠ


ㅁㄴ이ㅏ럼니ㅏ어리만ㅇ러ㅣ망널
혹시!! 제발!! 어떤 분이라도 이 글을 RSS로 받으신 분 있으신가요?
이 글의 정상적인 모습의 RSS를 받으신 분이 계신가요? ㅠㅠ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글 이래 저래 해서 근 2시간은 들어간 글이었는데....크어어어..
제발........제발...
어떤 분이라도 이 글의 원래 RSS가 있으신 분은 저에게 좀 제보 좀 해주셔요.



이..로..서....예약해둔 포스트 빼고는 글을 쓸 모든 의욕 상실입니다.-_
....이럴때마다......세상이 미워집니다....크어어어어 ㅠㅠ

“민주주의는 부패한 소수가 정하던 것을 무능한 다수가 선거로 대체했다.” - 버나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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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포고는 무자비하고, 강압적이다. 그들은 반드시 하느님을 믿어야만 세상이 구원이 되고, 자신이 구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각자의 자유가 있고, 믿을 권리 만큼의 믿지 않을 권리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모른다. 그들은 하느님에 나라에서 평안을 얻을 수 있다면서 설득하고, 협박한다. 그래도 믿지 아니한다면 포기해도 좋으련만, 그네들 식의 표현으로는 “그들도 같이 하느님의 영광과 기쁨을 누리기 위하여” 계속 된 회유를 한다.

 

미안하지만, 나를 설득시키지 못하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교회라는 곳을 좋아할 없다. 친가는 기독교에서 장로를 맡고 계신 분이 명이나 있고, 외가는 비구니 스님에 불교회화를 하시는 이모까지 있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어릴 때부터 철학교수인 아버지의 철학과 도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온 나에게 하나의 종교를 믿으라는 것은 자신을 포기하라는 소리와 같다. 나에게는 이미 너무나 자연스러운 종교관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말은 이런 이야기를 때마다 인용하게 되는 아버지의 명언으로 요약된다. “나는 하느님의 말씀을 좋다고 생각하고, 부처님의 말씀도 옳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을 믿는 자들을 믿지 않는다. ”

 

감정적인 부분을 떠나서, 이성적으로 나를 설득시켜주었으면 한다. 내가 교회보다 불교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지 하나 뿐이다. 교회에는 무조건적으로 비이성적으로 한가지 원리를 먼저 세뇌시키려 한다.  하느님이 존재한다라는 절대적인 말이다. 말은 전혀 논리적이지 않다. 그것을 증명하려는 어떠한 행위조차 없다. 단지 말일뿐이다. 그리고 나는 언제나 묻는다. “하느님의 존재를 증명해 보아라. 그리고 그를 믿는 자들이 행복한지 증명해 보아라. 무엇보다 영원히 평안한 천국이라는 곳을 증명해 보아라 말에 제대로 대답해 기독교 관계자는 아직 없었다. 그들은 언제나 같은 말을 뿐이다. 믿어라! 그래서 나는 교회보다 불교가 좋은 것일지도 모른다. 스님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 보통 돌아오는 대답은 간단하다. “나도 몰라서 알려고 한다.”. 자신의 모름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 기독교와 모름을 긍정하고 그것을 이겨내려는 불교 중에서 내가 무엇을 좋아할 밖에 없는지는 너무나 간단하다.

 

만약 이성으로만 생각하지 말라고 하고, 감정으로 받아 들이라고 한다면, 이렇게 대답해 주겠다. 내가 싫은 것을 어떻게 하나? 싫다. 싫다. 무조건 싫다. 감정적으로 전혀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받는 다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말씀과는 정반대로 생활하고 생각하는 모습에 이미 지쳐있다. 아닌 사람들도 있다고? 아무 종교도 믿지 않는 사람들 중에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너무나 따르는 사람도 있다. 어디까지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혹은 말씀을 인도하는 목사들의 대부분이 제대로 하는 모습부터 보여라. 그럼 믿고 따라 줄지도 모른다. 개판을 치면서 무슨 할말이 있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어찌 보면 쓸데 없을지도 모르는 이런 말들을 계속 줄줄 늘어놓는 나로서는, 종교를 믿는 다는 것은 맹신밖에 되지 않으며 그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포기하는 바보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행복하게 웃기만 하는 데에도 인생은 짦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너무나 힘들다.

 

교회는 나에게 감옥이다. 속에서 나는 고문을 받고 있다. 그들은 계속 외친다. “믿어라. 믿어라. 믿어라.” 하지만 죽이는 것이 빠를 것이다. 나는 믿지 아니한다. 무엇인가를 완벽하게 믿지 않는다. 맹신하지 않는다. 그것을 만들고 행하는 자, 모두가 인간이기 때문이다. 나는 자유롭고 싶다. 무엇보다 시험에 들게 하지 말라고 하느님에게 빌고 싶지 않다. 나는 언제나 시험에 들고, 고뇌에 빠져서 속에서 웃으리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이야 말로 현실이고 지옥이며, 천국인 것을

그네들의 말을 돌려주어야 겠다. "믿음은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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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중에서는 매우 높은 확률로 자주 조그마한 물건이나 가구 모서리 혹은 그 무엇인가와 깊은 마추침을 행하는 사람이이있다. 그들에게 문지방은 공포이며, 책상 서랍 모서리는 기본 옵션이다.

잊혀질만하면 손가락, 발가락어떤 경우는 중요한 곳까지 붙이치고 끼이고 아파한다. 더욱 슬픈 것은 혼자서 알아서 스스로 척척척 붙이치는 것이므로 화를 낼 상대는 자기 자신밖에 없고, 어디 가서 하소연을 하기도 힘들다.

아마 남들이 말하는 대로 난 주의산만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오늘도 야간 열차 속에서 나의 소리 없는 비명과 아련하게 앞오는 왼손 중지 손톱의 아픔이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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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바로를 검색해 보셔요. 그럼 제 블로그가 맨 처음으로 검색됩니다!!!!
사기 행위 안하고, 악에 물들지 않는 검색이라는 구글에서 검색어로 1위라는 것은 영광이랍니다!!! 그뿐만 아니라, 제 이름이 워낙에 형용사나 부사로 잘 쓰여지니까 1위하기가 너무 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1위라니!!! 우와와와와!!!!


구글에서 바로를 검색해 보셔요~~~!!! 음하하하하 -0-;;

잘 알려져 있지는 않았지만, ALLBLOG팀이 DAUM에 의뢰?!를 받아서 한 싸이트에 올블로그의 소스와 기본 구조를 만들어주었다. 그 서비스는 다음이 중국에서 열정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365싸이트에 부속된 RSS 메타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365BlogLink.com 입니다. 그 싸이트에 대해서 한 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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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올블로그의 초창기 모습과 너무나 흡사했다. 물론 그 때의 모습보다는 분명히 조금 더 복잡하기는 하다. 올블로그의 초장기부터 사용해왔던 입장에서 지금의 올블로그의 복잡함?!이 별로 마음에 안 든다. 구글의 깔끔한 메인은 메타싸이트에서는 만들기가 힘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래도 더욱 단아해졌으면 하는게 욕심이다. 각설하고!!

기본적인 메뉴는 메인화면-태그-사용설명의 딸.랑. 3개분이다. 현재 올블로그에 있는 트랙백 센터라던지, 이슈같은 것은 없다. 올블과 같은 소스를 쓰고 있는데 이렇다는 것은 중국현지 365에서 원하지 않았든 것인데, 트랙백 센터야 개인적으로 조금은 복잡한 서비스라서 대중성이 모자란다고 생각하지만, 이슈는 상당히 괜찮은 기능인데 무엇때문에 뺴 놓았는지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또한 태그쪽도 "실시간 인기 태그"라던지 "태그 이미지"따위는 보이지 않는다. 그냥 태그가 우르르 모여 있을 뿐이다. 왜?! 충분히 넣어도 되고, 넣으면 더욱 좋을 기능이 올블의 소스에 있을 터인데 왜 뺀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을 뿐이다.

정말 재미있는 것은 올블로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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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혀 다른 RSS 추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초창기에는 RSS를 강제적으로 운영자들이 입력했다. 지금 현재 추가되어있는 모든 블로거가 IT관련의 이른바 "유명"블로거들의 글들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사용자에 의한 사용자들의 참여와 활동이 주축을 이루는 올블과는 정반대의 운영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것을 만들어준 올블 개발자분들을 규탄한다!! 악에 물들지 마시옵소서-_-;;

단 한국과는 다르게, 중국의 블로거들은 자신의 rss를 이렇게 끌어다가 마음대로 등록하는 것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 최소한 본인이 돌아다닌 바로는 이것을 가지고 분노를 하거나 거부를 하는 블로거는 본 적이 없다. 본인 역시 이 주장에는 동의한다. rss자체가 인터넷으로 퍼지는...아니! 인터넷에 글을 올린다는 행위자체가 그 글이 퍼질것을 전재로 하고 있던 것이 아니었던 것인가? 물론 자신의 글을 자신의 통제권 속에서 배포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의 생각도 이해는 하지만, 본인의 생각은 통제 할래야 통제가 안되고, 기본적인 저작권의 법칙(출처 명시, 무단 수정 재배포 금지)을 지켜준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더 웃긴 RSS 추가 시스템으로 변했다. 기본적인 로그인도 없고, 단지 RSS 주소를 위의 그림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검은색 테두리 부분에 추가하면 끝이다. 사용자가 참여할 공간은 없.다. 또한 인기글이나 추천글로 불리는 것은 올블과는 다르게 그냥 관리자들이 강제적으로 배정한다. 운영자 맘이다. 대체-_ 왜 이런걸 만들어 주셨나요? ㅠㅠ (사실 추천 버튼이 있긴 하다만 유명무실이다. 아무리 봐도-_)

그리고 더욱 웃긴것은, 그 운영자 맘대로 만드는 듯한 추천글로 가보면 365bloglink 운영자의 글이 적혀 있다. "이 문장은 http://www.365bloglink.com/에서 인기문장이 되었답니다. 와서 구경하셔요".......-_ 장난하냐...


어제 블로거, 저번 주 블로거, 저번 달 블로거의 부분은 올블과 다르게 그 블로그의 RSS 링크가 붙어있다. 그리고 나의 추천글은 지원하지 않는다. 정말 올블의 초기 버젼과 같은 모습이다. 그리고 올블의 운영원칙과 반대로 굴러가는 이곳에게는 나의 추천글이라는 건 당초에 어이없는 생각일 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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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블로거의 feed는 760개, 문장수는 21454, 태그는 5252이다. 이 표시는 예전에는 올블로그에 있었는데, 어느 사이엔가 은근슬쩍 사라져버린 것이다. 요즘 올블은 얼마 정도인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_+;; 요즘 것을 어디서 받아 볼 수 있게 해주셔요. 왠지 무지막지하게 보고 싶네요^^;; 어쩃든, 저 숫자는 올블 초창기의 숫자와 매우 비슷하다. 문제는 올블은 (본인이 기억하기로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feed가 올라갔었던 거 같은데, 여긴 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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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집하기 귀찮아서 그냥 큰 화면으로 했다. (확대해서 보시면 된다) 다들 이해해 주시리라고 생각하며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다. 사실 특별히 이야기 할 것도 없다. 올블로그의 미니바는 이미 다들 익숙하리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중국쪽의 미니바에는 딱 하나만 되어있다. 추.천.버.튼. 장난하는건지 머하는 건지 정말 모르겠다. 분명 같은 소스인데-_;;




일단 겉 모습을 살펴보았다. 지금까지의 느낌은, 이대로 무엇인가가 변하지 않으면 곧 죽어버릴 싸이트로 보였다. 가장 간단한 예로, 어제 골빈해커님이 이 싸이트를 알려준 뒤로 오늘 리뷰를 쓰기까지 몇번을 들어가 보았는데, 핫토픽이라던지, 인기글이 전.혀. 변동을 하지 않았다. 거의 실시간으로 변하는 올블의 모습과 너무나 대비되는 모습이며, 올블의 초창기 모습을 되돌려서 생각해보아도 이건 너무 심한 수준이다.

365가 잘 안되면 올블에도 악영향이 끼칠런지 아닐런지는 모르겠지만, 저 꼬.라.지. 라면 상당히 힘들 듯하다.다른건 건의 할 필요도 없이, 지금의 올블이 왜 성공?!을 하고, 블로거들이 스스로 몰려드는지에 대한 벤치마킹부터 했으면 한다. 저건 올블의 성공요인이라고 보통 생각을 하는 것을 정반대로 하고 있으니...쯔쯔쯔..



이미 장문의 글을 적었고, 시간 되는 대로 365365BlogLink.com에 대한 중국 블로거들의 생각을 분석해 보기로 하겠다. 대충 본 것으로는, 그들은 모르겠지만, 본인이 말한 생각과 똑같다. 결국 지금 현재의 한국 올블을 그대로 가져다 놓으라는 소리나 다름없어 보인다-_-;;;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철학 교수인 아버지와 고등학교 생물 선생님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아저씨라고 불렀던 사람들이 몽땅 교수인 빌어먹을 상황이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난 박사과정까지 할려고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

아무런 배경이 없는 사람들은 나를 보고 너무나 부러워 할 것이다. 분명 교수 임용에서 내가 조금이라도 유리할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아니 가깝게는 이번 석사 시험이 있다. 아버지와 아저씨들과 친한 북경대 역사과의 선생님들은 추천장도 써주시고 이런 저런 관심을 보여 주신다. 물론 그 선생님들을 고모나 큰아버지라 부른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런 나의 상황이 싫다.


난 무엇을 하던지 간에 마음속 깊이 상처가 생긴다. 이번 석사시험을 통과한다면, 속으로는 이건 내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고 수 없이 중얼거릴 것이다. 그리고 시험에 떨어진다면, 그분들이 도와주었음에도 떨어지는 내 자신이 바보천치처럼 느껴질 것이다.

물론 이런 우울한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하여, 아버지와 아저씨들 글고 고모와 큰아버지와는 거리가 있는 민족사의 선생님을 담당 선생님으로 석사시험에 응시했지만, 어디까지나 깜찍하기 이를데 없는 작은 발악일 뿐이다.

있는 자의 복에 겨운 고뇌일 수 있다. 아니 분명 그럴 것이다. 하지만 평생을 아버지의 그늘 밑에서 살아가야 함에 좌절하는 것은 세계 모든 남성의 고민이 아니던가? 아버지들아. 가끔은 아들에게 덜 위대했으면 좋겠다. 그럼 조금은 더 웃으면서 살아갈 터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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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하루에 몇 일분의 포스팅을 해두고, 예약을 걸어둡니다.
그래서 보통 예약이 하루 3개, 한달치 정도 되면 자그마치 90개 정도에 육박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문제는 1) 글 목록에서 글을 편집하기가 불편합니다.예약 해 놓은 수 많은 글들이 걸려 버리게 됩니다. 아무래도 골치 아프죠.2)admin 상태에서 블로그로 가면 예약한 글부터 뜨게 됩니다.그 상태에서 편집하기가 불편합니다.

그 래서 현재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api를 위의 문제와 연관해서 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현재 저도 워드 2007를 사용해서 포스팅을 하기도 합니다만, 아무래도 사진이나 동영상 첨부 문제가 자유롭지 못한 점은 이미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전에도 한 번 건의한 적이 있었는데, 테터툴즈 tt 전용 외부 프로그램은 불가능 할까요?오프라인 상태로 글만을 관리하고 편집한 뒤에 인터넷에 올리는 방식입니다. 이것이 무슨 소용이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한국과 같은 초고속의 인터넷은 특이한것입니다. 제가 있는 중국땅에서는 상당히 힘이 듭니다. (물론 예전 버젼에 비해서 글 편집이 빨라지기는 했지만 말이죠.)



그래서 외부 api용 프로그램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안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테터툴즈에 최적화 되어있는 글 편집 기능.
현재 워드2007에서는 그림과 동영상의 편집이 제한적입니다.

2) 서식 기능의 추가
서식과 같이 같은 형식과 같은 태그로 글을 올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 같은 경우 중국 만화를 번역해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는데, 그에 관련된 태그와 형식은 거의 비슷합니다. 이것을 서식처럼 만들 수는 없을까요?

3) 문장의 질적 향상
저 같은 경우, 자세하고 정확한 포스팅을 하려면, 일단 워드로 작업을 한 뒤에 테터툴즈로 옮깁니다.일단 온라인 상태로 있다보면 아무래도 빨리 써서 올리자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 수 밖에 없고, 그래서 허둥지둥?! 글을 쓰게 됩니다. 오프라인에서 글을 쓰면, 사용자들이 여유를 가지고 글을 차근 차근 쓸 수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4) 오프라인 기능의 확장
이런 테터전용 api 프로그램은 단순히 글 편집기능을 오프라인으로 옮긴다는 의미 이상이라고 생각합나다. 간단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 기존의 덧글 알리미와 같은 기능을 이런 외부 api에 추가할 수 있겠군요.또한 블로거들이 따로 자신의 블로그에 접속하지 않고, 다른 사용자의 덧글에 덧글만 달 수도 있겠고요. (이 경우 티스토리의 트래픽을 많이 줄일 수 있겠죠?)
그외에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 더 많아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느린 인터넷을 위하여..ㅠㅠ
이것은 한국의 현실에는 맞지 않지만, 저처럼 중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속도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예전에 비해서는 빠른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지만 아직은 느린것이 사실이랍니다. 또한 한국처럼 어디선가~~ 어디서든~~ 인터넷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별로 없답니다.그런 의미에서 오프라인 프로그램의 탄생은!!! 경축이옵나이다!!

저 같은 경우 cdma를 통한 무선 인터넷을 중국에서 사용중이지만, 상.당.히. 느립니다-_- 포스팅 하나 하려면 글 쓰는 시간 빼고 근 10분을 끙끙 대야 된답니다....후.;;;


그럼^^ 개발자 여러분의 수고는 언제나 잘 알고 있고, TT의 사용자로서 조그마한 건의를 해보았습니다.이런 제안이 말도 안된다고 뿌리치셔요~~ 전 TT를 사랑한답니다^^::: (완전 아부성;;)



이 글은
TNF : Tatter Network Foundation forum  http://forum.tattersite.com/ko/index.php 에 올린 글입니다. 이런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떠오른 아이디어들을 올리면 우리의 성실하고 착하시고 위대한...(음..적당히 하자;;) TT 개발자님들이 참고하실지도 모릅니다. TT는 저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스크린샷을 할려다가 그럼 스포일러밖에 안될 것 같아서 말이죠.
위치는 센터>>테터툴즈는>> 을 잘 살펴보시와요^^












하지만 말입니다....커플은 이런 에그 필요 없답니다. 저흰 이미 행복해요^^::

세상을 사는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서 어디로 가는가? 곡차를 배부르게 마시는 중은 땡중 인가? 아니면 도를 쌓고 있는 것인가? 불교 기독교를 떠나서, 모든 종교와 모든 사람이 추구하는 그 무엇이란 어떤 것일까? 네 앞의 부처를 죽이고, 네 안에 예수를 죽여야 그 어떤 것이 웃을까?

 고시와 술을 먹는 땡중은 나를 북경이라 부르며 혼을 낸다. 예수든 부처든 땡중이건 사람일 뿐인데 말이다. 물론 나도 어떤 것을, 닿지 않을 수평선의 끝을 향해 방황하는 인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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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근 20년을 보낸 분명한 한국인이다. 그런데 어릴 때부터 불행하게도 아버지의 심어준 듯한 논리와 소요유의 자유성은 나를 가치관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버렸고, 그래서 지금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기 힘든" 바로가 탄생하게 되어버렸다.

20대에 중국에 오게 된 이후로 나는 거의 모든 면에서 만족을 해버렸다. 여기에는 한국과 같은 허례허식과 쓰레기 같은 노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존경은 있지 않다. 교수와 같이 담배를 피는 것이 당연하고 "형"이라는 표현 이외에 상대방에 대한 존칭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나"와 "너"가 만나는 곳이었다.

그런데 일년에 한번씩 한국에 들어 올때면 나는 답답함에 심신이 다 지쳐버린다. 아니 중국에서도 한국과 같이 사는 한국인들을 만날 때면 괴롭다. 한 살이나 두 살이 많다는 것은 그 어떠한 것도 대변하지 않는다. 아니 20살이 넘었다면 그 사람은 한 인간으로서 서로 동등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주위에는 형들은 별로 없고, 친구로 지내는 동생들은 많다. 주위에 남은 몇몇 형들은 나와 생각이 같은 희귀의 돌.연.변.이.들이거나 나의 생각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 뿐이다.

그래서 한국만 오면 많이 답답하다. 이곳에는 내가 없는 것 같다. 쉬고 싶을 때 쉬고, 담배 피고 싶을 때 피고, 오줌 싸고 싶을 때 싸는 편안한 곳이 한국일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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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교다. 인간적으로 싫어하지만, 이념적으로는 너무나 비슷한 곳이 많은 아버지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자면, "모든 종교를 믿는다. 하지만 종교단체는 믿지 않는다." 그렇다 나는 성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말은 인류가 보편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또한 지향해 나가야 될 길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그 성인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종교단체는 그 단체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 모순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다. 종교단체를 유지하려면 사람과 그 사람들이 모일 장소가 필요하다. 교회를 예로 들면, 일단 교회라는 조직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조직을 만들고 그것을 유지하려고 하면, 마르크스가 이미 주장한 대로, 어떠한 물질적인 후원이나 지원 혹은 경영이 필요할 수 밖에 없게 되는지라, 종교단체는 그 속성적으로 기업이다. 기업과 같이 그 자원은 사람과 돈이며, 그것을 통해서 영리를 얻는다. 물론 그 영리가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는 물질적인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 하나님의 영광이 명예라고 하는 사회적으로 인간의 본능이라고 말해지는 것과의 차이는 과연 있는 것일까?

각설하고, 19세기 (그 전에 기독교의 초전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되지만 활발하게 시작한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부터 시작된 기독교의 한반도 전파의 과정 속에서, 기독교인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투쟁을 하였고, 나라의 압박 속에서 믿음의 자유를 외치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헌법, 아니 세계의 자유주의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모든 국가의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명시되어있다. 하지만 21세기로 넘어가는 한반도에서는 종교의 자유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기독교인들은 그네들만이 절대적인 진리라고 주장한다. 물론 그네들이 맞는지도 모른다. 내가 틀렸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내 주관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절대자의 존재를 믿지만, 예수는 단지 유능한 종교지도자였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내 주관이다.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그들만의 자유이다. 문제는 나에게 영향을 미칠 때이다. 나에게 강요를 할 때 이다. 나의 자유를 침해했을 때 이다.

믿음은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자유롭게 종교를 가질 수 있다. 이미 몇 세기 전에 받아들여진 그 단순한 진리가 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일까? 난 자유롭고 싶다. 절대적인 진리가 이미 살아진 이 세상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지키고 싶다. 그럴 수 없는 이 현실이 안타깝고 슬플 뿐이다.


강제로 송구영신예배에 갔다 와서 쓰는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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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란 인간이 원래부터 불운과 같이 있는 인간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요즘에는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요근래 한달동안 일어난 일만 생각해보아도 그 정도가 심각함에 좌절하고 싶어진다.


자전거 구입 - 2주도 안되서 도난 (일년에 3번이상 자전거를 도둑 맞지 않으면 북경사람이 아니라고 했던가? 그래 이해 할 수 있다. 그 자전거가 고르고 골라서 나름대로 출혈을 했던 것이라는 거...)

안경 뽀개기 - 만화에서 나오는 어벙한 주인공처럼 조용히 길을 가다가 가로수에 붙이쳐서 안경 날려 먹는다. 그래 이건 나의 잘못이다. 정신을 놔둔 나의 잘못이다. 그래그래..ㅠㅠ

psp 구입 - 역시 2주도 안되서 도난 (......할말이 없다. 제대로 놀지도 못했는데)

컴터 고장 - 집에 오니 망가져 있는 컴터. 아마 내장그래픽카드가 날라가버린거 같다. 더 심할지도..후..


큰것만 적어본거다. 그 외에 작고 작은 불운들은 수도 없이 많다. 얻어 타고 가는 자전거가 펑크가 나서 같이 걸어갈 수 밖에 없다던가...약속이 엇갈려서 몇 시간동안 기다리다가 바보 된다던가...석사시험이 무시험으로 변해서 좌절하고 싶어진다던가...후....


......24시간동안 컴터를 켜 놓아서 그랬던 거다. 나와 컴터의 뜨거운 사랑도 잠시의 휴식이 필요하겠지.

그래...그렇게 생각하자. 그러지 않으면 너무 짜증난다.

웃자...웃자....ㅠㅠ

이 글은 테터툴즈 홈페이지 "테터를부탁해"에 올린글을 백업한것입니다.
별거 없습니다.그냥 제가 사용하면서 느끼는 몇가지 필요한 기능일뿐이죠-0-

한국과 같은 사용환경에서는 온라인에서 모든 일을 처리하기가 간편할지도 모르겠지만, 중국을 비롯한 비교적 열악한 인터넷 환경에서는 오직 온라인상에서 모든 것을 구현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사용자의 편의를 무시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프라인에서 글을 한꺼번에 많이 적고, 그것을 한꺼번에 인터넷에 올릴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사진과 같은 이미지를 올려서 편집하려고 할 때면 언제나 컴터 사양상의 문제가 아닌 인터넷 속도상의 문제로 매우 버벅거립니다.

또 오프라인 글 작성이 가능해진다면, 현재 글관리의 구조상 그 활용이 조금은 힘든 예약 기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용자 가운데에서는 그 때 그때 포스팅을 하시는 분이 있으신 반면, 저처럼 한번에 몰아두고서 예약으로 하루하루 분산해서 올리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글관리에서는 수 많은 예약이 있는 경우, 글들이 밀려 버립니다.

물론 예약 글을 따로 관리하는 모드는 온라인에서 구현할 수도 있겠군요.

또한 사용자마다 자주 쓰는 격식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중국 만화의 번역 작업을 하다보면, 언제나 같은 격식에 그림 이미지만 변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답니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격식을 복사-수정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해왔지만, 아예 특정 격식을 저장하게 만들어 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오프라인을 제안하는 이유는 위와 같은 기능들을 온라인에서 돌릴 경우, 저같은 중국의 비교적 느린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은 더욱 버벅거릴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같은 경우로 오프라인용 rss같은 것을 만들어 주시거나, 현재 온라인에 있는 것을 오프라인으로 특정 rss 포스팅만 백업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 주심은 어떨런지 조심스럽게 제안해봅니다.

---> 정말-_ 포스팅 복잡하게 꼬여서 미치겠습니다. 분류별과 예약글로 된것을 따로따로 분리시켜 줄수 있게 해준다면 더욱 편하고 강력하고 많은 량의 포스팅이 가능할터인데 말이죠-_-/ 저같은 경우 생각났을때 글을 쓰고 예약을 안해두면, 나중에 생각이 안나서 그냥 넘길때가 많기떄문이죠-0-;;

겸사겸사 버그같은 것 리포트 합니다.
저 같은 경우가 별로 없는 것으로 압니다. 어떠한 증상이냐면, 현재 제가 한글 태터를 사용하면서 포스팅 내용중에 중국어 간체자로 되어있는 어느 정도 길이의(한 50자이상)을 복사-붙이기를 했을 때에는, 순간 컴퓨터가 멈추는 듯한 증상이 벌어집니다. 심지어 제가 방학때 한국에서 사용했을 떄도 잠시의 멈춤 현상이 있었습니다. 중국에 오니 더욱 심하군요. 한국과 중국에 있는 컴퓨터 사양을 생각하면(중국이 월등히 좋습니다) 컴퓨터 사양상의 문제는 아닌데 말입니다. 이런것도 버그인지 궁금합니다. 그냥 성능 저하 문제인가요? -_-;;

---> 이부분에 대해서는 우리팬님이 어떤지 궁금하답니다. 역시 포스팅중에 간체자를 무지막지하게 써대시는대 말이죠. 전 이넘의 문제땜에 간체자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후...

시나왕은 한국으로 보면 다음이나 네이버에 견줄만큼 강력하고 방대한 포탈싸이트이며, 이 속에서는 중국에서 博客(보커)라고 불리우는 블로그를 지원하는 싸이트도 있다. 그리고 중국의 타 메타 싸이트도 그렇지만, 시낭왕을 보면 이른바 사회 저명 인사에 대한 초빙?!이나 등록?!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어느 대학 교수는 물론이고, 시인, 작가, 정치가 등등 온갖 사람들을 초빙해서 메인에 띄워버린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한국에도 도입해도 매우 좋을 듯 하다. 혹자는 이러한 오프라인의 유명인사에 대한 밀어주기가 블로그 자체의 자율성이나 개방성, 혹은 비권력성을 해친다고 말할지도 모르나, 아직도 블로그를 잘 접하지 못하는 일반 사람들(아직도 싸이월드가 대세다-_;;)에게 이러한 유명인의 유치는 매우 바람직한?! 결과를 나타낼 수 있으며, 특정 포탈-메타 싸이트는 위의 오프라인 인사의 글을 보러 자주 접속할 가능성이 많다. (통계는 내보지 않았지만 말이다-0-)

상단 메뉴의 구성 : 오락 / IT / 독서 / 자동차 / 경제 / 교육 / 부동산의 분류
그 외에 최근 문장과 블로그 순위와 핫 블로그. 마지막으로 특별토론이다.

이중에서 특별토론 코너는 아직 블코나 올블에서 특정적으로 행하고 있는 않다.(아예 안한다는 것은 아니다.) 물론 태그를 통한 자동적인 블로거들의 의식 반영도 좋으나, 특정한 사태 (머...당장 생각나는건 동북공정)와 같은 것에 대한 특별 토론같은 항목을 넣어보는것도 괜찮을 것이다.

나머지는...직접 가서 보시라^^::


http://book.sina.com.cn/blog/






사랑한 뒤에 알아버린 그녀.
이젠 그녀를 떠나보낸지 어언 50일이 지났다.

이제는 그녀의 품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던 나의 모습은 아니다. 담담히 담배를 입에 물고 있을 수 있다. 또한 술과 사회생활이라는 미명하에 다른이와 담배를 같이 필 수도 있다.  그녀에 대한 열정이 이미 사라져버려서 그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직 그녀를 추억함에 모든 즐거움과 기쁨 고뇌 그리고 슬픔이 나와 같이한다.

이젠 중독 되지 않는다. 웃으며 그녀를 바라본다.




담배 끊은 사람과는 친구도 하지 마라. 독한 놈이니까 말이다. -_-;;
그래서 내가 친구가 없나보다. 쿨럭-_;;

취중진담 - 전람회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 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 밤엔 해야 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께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 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 번 다시 이런 일 없을 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께

자꾸 왜 웃기만 하는 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어린애 보듯 날 바라보기만 하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께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 얘기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 말 또 해 미안해
하지만 오늘 난 모두 다 말 할꺼야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하는 말이 아냐
두번다시 이런일 없을거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께

널 사랑해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오늘 따라 부르고 싶은....
사랑한다는 말 따구는 할 능력도 안되는 나인걸....
그래도 너가 그리운걸...ㅋㅋㅋㅋㅋ
웃자..웃는거다...

이 곡이 아직도 불리는 이유. 별거 아니다.
젠장...가사....젠장...ㅠㅠ



신을 믿지 않지만, 거대한 시간의 흐름을 신이라고 부른다면 매일 매일 저의 삶을 고통으로 채워주시옵소서. 그 모든 것이 경험이 되어, 저를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자전거 잃어버리는거야. 이젠 웃을 수 있습니다. 북경에서 자전거 한두번 잃어버리나요?!

멀쩡히 길 가다가 가로등에 헤딩하고 안경 부서지고 얼굴에 상처나는거야. 웃을 수 있습니다.
남들은 만화에서나 보는 장면을 전 실제로 체험하고 다니는 신기한 인생이니까요.

그러기에 오늘 입술에 생긴 생채기를 비웃을 수 있습니다.



...왜이리 힘든가요? ㅠㅠ

밥 쳐먹고 할일 없는 한량들의 할것이 없고 심심해서 만들어낸 미학이 명함도 못 내밀정도로 방대한 놀이가 철학이다. 미학은 차라리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떠들어 댄다. 아름다운이라는 것은 추상명사이지만 고유 명사로서 추상명사보다 복잡한 것중에 하나를 선점한 것이 철학이다. 바로 인간이라는 것이다. 우리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철학이다. 그래서 철학이 재미있다. 떠들것은 영원하고, 인류가 살아남아 있는 한 매일매일 철학이라는 이름을 팔아서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말한다. 인간 자체에 대해서 고민하고 고뇌했다고 말이다. 하지만 철학자들이 말하는 것은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단지 정리해 놓은 것이다. 물론 그 정리가 깔끔하게 해 놓은 점은 인정할만 하지만 어디까지나 정리일 뿐이다. 대학교에서 노트 필기를 아무리 잘한다고 시험을 잘 보는 것이 아니다 싶이, 아무리 정리를 잘한다고 하여도 그들의 인생에 철학이 풍부한 것도 아니다. 그리고 그 정리해 놓은 것에 뼈대를 붙이고 붙이고 하는 것일뿐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철학이 있다고 한다. 생각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특별히 무슨 책을 보면서 공부했을까? 아니다 그냥 사람들이 생각하는대로 생각했을 뿐이다. 단지 그 사람이 성공했기 떄문에 그의 생각속에 반드시 나와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을 것이라고 맹목적으로 믿는 것이다. 돈으로든, 명예로든, 혹은 어떤 방법이던지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무엇인가 특별한 철학이 있을거라고 말한다. 그럼 가난하고 못 사는 사람들에게는 철학이 없나?


철학이라고 말하는 것은 언제나 처신술의 고귀한 이름일 뿐이다. 금테가 칠해진 사교술이다.


현대로 오면 올수록 자매품인 예술이 대중에게 다가서려고 발악을 하는 것과는 다르게, 철학은 고고하게 콧대를 높이면서 왕따가 되어가고 있다. 철학이 자신의 주제를 알고, 처신술 답게, 사교술 답게 우리 곁으로 돌아오지 않는 한! 철학은 단지 할일 없는 사람들의 말장난일 뿐이다. 그러니까 먼가 있는 척! 하지 말어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술의 기본은 회화이다. 멀리는 고대의 암석화를 시작으로 해서 인간은 무엇인가를 그려왔다. 인간은 처음에 무엇인가를 표현하기 위해서 2차원의 무엇인가에 그 사물을 옮겨 보려고 하였고, 또한 3차원인 조각으로도 발전하게 되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영화, 사진, 만화등 사실상 모든 영역에서 예술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런데 예술이란 진짜 무엇인가? 아름다운게 예술인가? 아름답다라는 것 자체가 개인의 가치 판단이다. 내가 볼때는 걸작도 남의 눈에는 쓰레기 일수 있다. 그렇다면 대다수가 아름답다고 판단하는것이 예술인가? 당연히 아니다. 대중이 생각하는 가치도 언제나 변하는데 예술가들은 목높여 말하지 않은가? "인생을 짦고 예술은 길다"고 말이다. 그렇다면 예술이라는 것은 영원 불멸한 것이어야되고, 대다수의 개인이 아름다움을 언제 어디서나 느껴야 되는 것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 수 있는가? 대답은 부정적이다. 왜냐하면 개개인의 가치판단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나 개인적인 것이어서 이것의 사회성이란 존재 할 수 없고......주절주절......

다시 원래의 이야기로 돌아와보자. 예술이란 무엇이냐?
밥 쳐먹고 할일 없는 한량들의 할거 없나 디비다가 만들어 낸 발명품이다.
쓸데 없는 추상명사를 하나 만들어 내어서, 혹은 명제를 만들어서 지적유희를 하는 것이다.
왜냐?! 할일 없고 심심하니까 말이다.


자매품으로는 철학이 있겠다. 철학도 인간은 왜 사냐는 질문으로 놀아 재낀다.
철학 이야기는 다음에~~





드럽게 치사해도 한번을 갔다 와야지.
너무나 낡아빠진 표현이지만
짦은 머리의 어색한 너.

힘내라. 새끼들아!







잘갔다 와라.
성관아. 너 군대 가기 전에 가라 떙겨줬어야 되는데 미안허다.
지헌아. 넌 땡겨줬으니 닥치고 가라. -_-
그리고 명훈이형은 엉아가 잘 보살펴드리마. 후딱 갔다오그라.

그리고 사진들 찍느라 정작 자기 모습은 보이지 않는 정용아.
너도 좀있으면 군대가겠구나. 너도 잘 갔다와. 아니 금방 따라가마-_-;;


우리 언제인가 한자리에 다시 만날거야. 그떄까지 잘들 살아가자.
중국에 있어서 같이 못 있어서 미안해. 언젠가 우리 모두 모여 소주 한잔에 인생을 씹어 보자고^^

북대 열람실이 그리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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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타고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나름대로 심히 바빠서 정신이 없었다고 주장을 해봅니다만, 중국의 지인들도 오는 블로그이기에 구라를 치기가 뭐하군요. 그냥 멍하게 보냈습니다. 그냥 생존신고만 하기 뭐하니까 몇몇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황우석 박사 사건과 진중권.
황우석 박사의 난자관련 윤리적 문제로 야기된 이번 사태는 여러분들도 잘 아시리라 보고요. 결론만 살포시 이야기 하면, 어떤 이유에서건 그 계층에서 통용되는 윤리를 어긴다는 것은 윤리적 문제를 떠나서 그 계층에서 몰락하고 파멸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난자를 불법으로 얻은 황우석 박사에게도 책임이 있고(그가 알았던 몰랐던 책임자인 이상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것을 부정하시는 분은 없겠죠?) 피디수첩도 진실이라는 명제를 위해서 불법행위를 했다는 것은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것이 저의 생각이었는데 진중권씨가 간략하게 요약을 해 놓았더군요.
http://news.media.daum.net/edition/current/200512/14/gonews/v11092003.html

그리고 진중권씨가 표현한 우리의 예수님 황우석. 그 분들에게 정신 좀 차리라고 하고 싶군요. 황우석?! 그 만큼 연구하고 고생하는 과학도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솔직히 평생 쌩고생해도 사회적으로 주목받을 일 없는 순수인문학도들은 더 많습니다. 제가 인문학도여서 하는 말 맞습니다!!;;;;) 그런데 그의 과거의 고생이 지금의 행위에 면죄부처럼 말하는 자들에게 질려갑니다. 그의 성과와 앞으로의 기대 수치를 가지고 성원하는 모든이들에게 자본주의의 부폐한 냄새를 느끼는군요.

한국이라는 나라 웃깁니다. 외국에 있어서 짱깨 됐다라고 하셔도 좋습니다. 웃깁니다. 유행처럼 난자기부를 합니다. 훗-_ 그리고 얼마뒤면 기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빨리 달아오른 돌이 빨리 식는 법. 그리고 얼마뒤면 어떤 유행을 쫒아 갈까요? 어떤이의 비리? 어떤 시위?

이런거 집어치우고, 아직도 70년대의 박정희대통령을 잊지 못하는 바보들이 많습니다. 국익을 이야기 하고, 공익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애국에 대한 세뇌로 이미 어떤한 말도 머리에 집어 넣지 않습니다. 이 사회에서 매국노가 되기에는 간단합니다. "고구려는 한국역사가 아니다." 이 말이 학문적으로 값어치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곧장 매장입니다. 왜 그럴까 생각도 안하더군요. 이유는 하나입니다. 고구려는 한국의 역사이고, 너도 한국인이면 고구려를 지.켜.야.된.다. .....영광이옵나이다.

아. 그리고 어느 블로그의 모님아. 진중권 아찌라고 호명하면서 아무리 씹기 잘해도 씹을 것이 있고 아닌게 있다고 했는데요. 씹는것에는 성역이 없.습.니.다. 지가 맘에 안들면 예수든 부처든 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태도가 성역화입니다.



2. 사학법
당연히 통과되어야 할 법이죠. 할말 없습니다. 근데 골빈 딴나라가 일을 저지르는 군요. 절대 저지?! 그런데 국민은 썰렁하기만 하죠.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빈틈이 많은 전교조 학교 장악 음모?!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_)를 주장하면 국민들이 얼씨구나 믿을것 같소?! 최소한 20대에게 빨갱이 논라는 이미 허구일 뿐이요. 우린 빨갱이 되는 것이 안 두렵소.

나도 빨갱이 거든....이룰 수 없는 절대 평등을 꿈꿀 수 있는 20대를 왜 포기해야하오?!

단지 재수 없는 것은 명색이 추기경이라는 인물이 사학법철폐를 지지한다고?! 휴....종교단체와 사학집단의 구성원에 교차점이 상당하긴 하오. 다시 말해서 종교단체에서 사학 차려서 밥 먹는 인간들 많소. 그래서 지지하신다. 그래야지 하느님의 어린 양들이잖수. 밥그릇 잘 챙겨주시오 추기경님!



3. 몰매의 삼성
내 어무이가 다니는 삼성이지만 꼴 좋다.
내 매년 2번의 알바를 하게 해주는 삼성이지만 꼴 좋다.
삼성이 최고지! 사람은 졸나 부러먹지! 그러고도 인간대접은 또 얼마나 환~~상적이야! 참내. 코트라보다 낮은 봉급에 일은 그 10배. 훗...그래도 난 삼성에서 일해야돼! 왜냐?! 삼성이 최고니까...-_+

됐다. 삼성은 감정적으로 이야기 밖에 안되는구나...

4. 06독일월드컵
북대 시험 끝나고 월드컵에 미쳤을 때가 언제인고...
마냥 행복하고 싶었지만 중국의 음모설에 분노하며...
한국에 가지 못하고 타국 땅에서 그것도 중국에서 응원하던 설움은...

이번 대회에서는 음모론이 있을 수 없다. 타국땅이다! 여기서도 잘하면 중국넘들도 이젠 홈어드벤테이지니 심판매수니 따구의 말은 없다! 제발 잘해라! 제발!!! 본인 다음 학기 수업 거의 안 들을거다. 수업 들으면 기말기간에 응원 제대로 못 한다! 죽어라 응원한다! 제발!!

중국 시나왕에서 글 볼때마다 웃기면서 슬프다. 중국인도 자학하는 중국팀을 볼때마다 웃기며, 그리고 그러면서도 끝가지 한국을 씹어대는 그 넘들은 볼때면 슬프다. 그런 논거를 대도 홈그라운드였으니 저것들은 그것만 가지고 우기면 된다. 이젠 그 논거를 박살내줬으면 한다. 지겹다....정말로....





결론 : 이제부터 시험기간이다.;;;;;; 뭐 그런거다...;;;;
오히려 블로그 활동을 시작할지도 모른다. 하지만....이번엔 힘들지도;;; 시험이 조금 힘들다. 어쩌면 많이....;;;
왠만하면 만화번역작업을 멈추지 않으려 했지만, 일들이 쌓여 있어서 중단되었군요. 조금 슬픈것이....중단되었는데...왜 중단되었는지 물어보거나 빨리 올려달라는 분이 한분도 없다는 것입니다.ㅠㅠ

일단 지금은 켄빈스키호텔에서 제 4회 한중문화산업 포럼에서 기업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무선 인터넷이 되서 이렇게 잠시 들어오지만, 금방 알바하러 들어가야되죠^^:: 이건 오늘 끝납니다.

하지만 새 집의 인테리어도 아직 끝나지 않아서, (바닥 깔아야됩니다.) 그것도 마무리 해야되고, 가전제품도 사야되고...무엇보다 이사도 해야됩니다. 거기에 친구들과 같이 하는 일이 진행이 안되다 보니 30일을 데드라인으로 잡아버리고 실행해버렸건만, 아직 써 놓은 것은 제로....



휴...당분간은 작업을 재개하기 힘들겠네요. 하다 못해서 오늘 여친님이 중국으로 돌아오셨는데!!! 공항에 마중도 못갔습니다. 여친님한테 미안해 죽겠습니다. 이거 끝나는 대로 달려가봐야죠. 으휴..







.......................무엇보다. 원래는 10만히트 이벤트를 할까 말까 했는데..어느새 10만에 너무 가까워서 어물쩡 어물쩡 넘어갈듯합니다. 저기 먼산을 바라보면서 머리를 긁적거릴수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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