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에르라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모짜르트이라는 천재와 같이 태어난 바보이다. 음악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모짜르트의 재능을 넘어서지 못한 바보이다.

그래. 일단 난 지금 술을 먹었다. 솔직히 취하지는 않았다. 술이 약하지만 맥주 한 캔에 술이 취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나는 취했다. 취해버리고 싶다. 너무나 슬프다.

외국 땅에서 외국어로 그 나라의 천재들과 같이 공부를 하는 것은 나같은 범재에게는 너무나 큰 "영광"일 것이다. 그래. 가진 것 없고, 생각도 없고, 바보같은 내가 북경대학교라는 곳에서 역사과를 나와서 계속 석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한 편의 코메디일지 모르겠다.

너무나 바보 같다. 고문 사료. 나는 열심히 본다고 본다. 하지만 내 친구들의 능력을 따라갈 수 없다. 내 친구들이 본과에서 곧바로 박사가 된 천재들이 모였다는 북경대에서도 천재들이라는 변명은 웃긴 것이다. 나의 고문 사료 해석 능력은 친구들에 비해서 너무나 부족하다. 아니 한심하다.

외국인이 그럴 수도 있다. 그럼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개념. 그런 것이 있어야 될 것이다. 하지만 없다. 그냥 남들이 하는 생각정도에 머무는 한심한 바보이다. 새로운 것. 말이 쉽다. 새로운 것은 기존의 것을 완벽하게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다.

나 같은 인간은 역사를 사랑하면 안되었다. 바보로서는 너무나 힘든 길이기에 말이다. 하지만 난 역사를 이미 사랑해버렸다. 이런 돈도 안되는 한심한 학문을 사랑해버렸다. 어찌 해야하겠는가....


바보 같은 나로서는 그냥 걸어갈 수 밖에 없다.
그냥 이렇게 걸어 갈 수 밖에 없다.
세계적인 석학도, 위대한 학자도 나에게는 이루지 못할 꿈이다.
그냥 역사를 공부하자. 그냥 사랑하자. 그것 밖에 없지 않는가....
이미....알고 있지 않는가?!





더더욱 주절주절
살리에르도 비록 모짜르트의 재능에 슬퍼하고 탄식하고 좌절했지만, 살리에르가 없었지면 모짜르트도 없었을 것이다. 그래. 나는 이런 바보같은 길을 걷지만, 내 자식.....넌 죽었다. 그리고 미안하다. 넌 이제 나에게 사육당할 것이다. 나같은 것은 그냥 결혼하지 않고 너도 안 만드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넌 만들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단지 내가 "xxx의 아버지"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 말이다. 하하하하.........



而在中国民族史学界,有相当数量的学者在反思和批判“文革”时期的影射史学,重新理解马克思主义历史观的同时,仍然坚持历史研究也要为现实服务,尤其是在藏学研究等一些与国家利益密切相关的领域,不仅要有较高的学术视野,还必须坚持鲜明的政治立场。因为中国是一个多民族国家,各民族在现代化建设和社会转型与发展的过程中,会遇到国际、国内、政治、经济、社会、自然等诸多深层矛盾,历史学家可以透过现实问题,去审视它的历史,探求它内在的发展规律,发现别的学科不易发现的历史内涵,为解决现实问题提供历史的经验和启示,以维护国家统一、民族团结和社会发展。许多学者注意到,在民族问题研究领域普遍存在这样一种现象,即:研究现实者缺乏历史观,研究历史者对现实不敏感和不重视。这种状况不利于为政府的决策提供有价值的参考意见,因此他们不断呼吁要加强民族史研究为现实服务的意识,认为“学术的活力在于现实的需要”,并提出“民族史发展应顺应并作用于学科格局以及社会经济、政治和文化的发展,要把自身的发展与经济建设的要求紧密地结合起来.


-- 方素梅<最近十余年的中国民族史研究> 《民族研究》2005 年第2 期


글의 문장 자체는 매우 위험한 발언이다. 역사학은 현실에 "복무"해야된다고 하고 있다. 역사라는 학문이 현실에 충실히 복종해야된다는 소리이며, 예로 든 것은 무려 티베트 학문이다. 물론 역사학이 너무나 학문적으로만 나아가서 연구와 실제 사람들의 지식과 전혀 다른 모습을 띄우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현실을 위한 역사연구는 의미가 없다고 본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현재 중국에서 "역사를 역구하는 사람들이 현실에 대해서 민감하지 않거나 중시하지 않는다"라면서 비판하고 있는 점이다. 특히 이 논문은 민족학이라는 현재 국가주의의 기본적인 기반이 된다고 할 수도 있는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현실을 무시한다고 비판을 받고 있는 점을 생각해보아야될 것이다. 그리고 학자적 양심이라는 것도 생각해보아야 될 것이다. 중국도 학자다운 학자들이 많이 있다. 한국에서 일면만 보고, 그리고 중국 정부의 사항들만을 보고서 난리를 치고는 하는데, 그런 어용학자(쓰레기)들이야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는 것이고, 실제로 학자는 어디까지나 학자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역사학이 상아탑 안에서만 옹알옹알대는 것도 분명한 문제가 있다.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통속적인 역사에도 관심을 기울여야될 것이다.(노력을 해도 일반인들이 관심을 안 주는...)  하지만 그것이 스스로 추구하는 "진리를 향한" 투쟁의 일부분이어야 됨을 잊어서도 안될 것이다. 머...학자는 현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바보여야 되는 듯 하다.


 
아직 역사학도에 불과하지만 학자는 학자라는 생각에 왠지 뿌듯하다.





진찡은 현재 "중국 최고의 미녀"로 이야기 되고 있다.


바이두는 중국 최대의 검색싸이트이다. 그 중에서 매 달의 인물을 뽑는 코너가 있고, 이 코너의 영향력은 인터넷에서는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5월의 인물로 진찡(金晶 jin jing)이 뽑혔다. 그녀는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로서, 파리부분의 성화봉송을 맡았다가 티베트 독립을 지지하는 사람에게 성화가 꺼지게 된다. 이에 대해서 중국인들 사이에서 강력한 반향을 일으키게 된다.

이로 인하여 격해진 성화봉송 보호운동은 중국의 MSN을 이용한 애국운동 - 하트를 달자! 으로 전해지고, 중국의 까르푸 불매운동은 성공했다. 으로 이어지게 된다. 물론 그 중간에 한국인들이 잘 알고 있는 서울에서의 중국시위대 폭력사태도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운동의 사실상의 시발점으로서의 진찡의 존재를 우리는 염두해 두어야하고, 바이두도 이러한 면을 생각해서 그녀를 5월의 인물로 선정하였다.

어떻게 보아도 약한 장애인에 대해서도 성화봉송 방해를 한 것은 분명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강자의 약자에 대한 폭력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인들도 생각해야되는 것이 있다. 지금 현재 중국정부가 티베트인들에게 하는 행동도 위의 행동과 완전히 똑같은 강자의 약자에 대한 폭력이라는 점이다.

현재 중국인들은 이러한 성화봉송으로 인하여 중국인들의 위상을 높였다고 말해지고 있다. 성공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일로 올라간 것은 중국 젊은이들의 "언제든지 파시즘으로 치달을 수 있는" 민족주의(혹은 국가주의) 정신일 뿐이다. 프랑스는 까르푸 사태로 저자세로 나왔지만, 실제로 대다수의 세계인들은 중국의 이번 행동에 대해서 "한심하고" "미련하게" 생각했을 뿐이다. 그리고 중국이라는 누구나 인정하는 거대한 정치체가 브레이크 없이 폭주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알게 되었다. 높아진 것은 중국의 위상이 아닌 중국 위험론일뿐이다.


이런 중국의 일련적인 모습에서 한국은 민족주의의 본모습을 보아야된다고 생각한다. 그 영향력의 차이로 인하여 한국과 중국의 민족주의의 표면적인 모습은 조금 다를지 모르지만, 그 본질은 언제든지 파시즘으로 나갈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자신보다 약한 타자를 누르려는 본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민족주의이다. 그래서 한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국을 버려야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개척지는 누가 먼저 민족주의와 국가주의의 허울을 벗느냐로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이 말은 고유의 전통문화 자체를 버리자는 소리가 아니다. 단지 지금까지의 "우리 나라" "우리 민족"을 "우리 세계"로 확장하자는 의미이다.


바이두 5월의 인물 주소 http://renwu.baidu.com/cover-article.html



"연대기 작가라고 자칭할 때가 더 많지. 연대기 작가가 뭔지 아나?"
"모르겠습니다."
"역사와 현실 중 현실 쪽에 더 관심이 많다는 점에선 야심가와 같지만, 관찰하고 해석할 뿐 참여할 수는 없다는 점에선 역사가와 같은 사람을 말하네."

"왜 참여하시지는 않습니까?"
바탈리언 남작은 잉크병을 열었다.
"관찰자로 우수한 이가 있고 행동가로 우수한 이가 있네. 난 전자야.내겐 재능과 행운이 있거든. 내 행운이야 오늘 일어난 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되겠지. 이 굉장한 사건 속에 휩쓸리지는 않지만, 관찰하고 있네. 그리고 이렇게 기록도 남길 수 있잖나."

-------------------------------------------------------------

"남작님께서 죽은 과거보다 살아있는 현실을 더 사랑하시는 것은 짐작합니다. 역사가가 아니라 연대기 작가가 되시기로 결심하셨으니까요. 그리고 남작님께서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시는 바로 '지금'이라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지지 못하신 것도 압니다. 예. 언어는 말해진 순간부터 고정되겠지요. 어떻게든 이 아름다운 지금을 표현해 보려 해도, 그것은 표현된 순간부터 죽은 과거가 되겠지요."
남작은 졸음에 취하여 희미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남작은 어쩌면 자신이 울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거기에 크게 신경 쓰진 않았다. 오스발의 목소리는 이제 산들바람처럼 들려왔다.
"하지만 그래도 남작님은 훌륭한 연대기 작가이십니다."
"어째서-?"
"지금을 사랑하시니까요."

-- 이영도의 폴라리스 랩소디 중에서...


요즘 자주 생각나는 문장이다.  나는 역사를 공부한다. 관찰하고 해석할 뿐 과거에는 내가 참여를 할 수가 없다. 그러나 그것으로 만족하기에는 나는 "지금"을 너무나 사랑하나보다.  그렇다고 나는 행동하는데 필요한 능력이 없다. 그리고 용기도 없다. 그렇지만 언제나 아련하다.


관찰하자.
그리고 운이 좋으면 나의 조그마한 관찰로 현실에 조금이라도 참여할 수 있겠지.
관찰하는 능력부터 제대로 기르자. 그것이 지금 내가 할 일이다.


그러니까! 괜히 공부가 안된다면서 이렇게 떠들지 말고 책이나 더 보자고!!!


2008年外国留学生本科生面试通知

经学校研究,根据考试成绩,决定以下138名同学参加北京大学2008年外国留学生本科生复试(面试)。

面试名单、时间及地点:

以下同学面试时间为510日上午830——930

准考证号:

80016

80050

80078

80104

80122

80401

80805

80017

80069

80085

80108

80123

80801

80806

80028

80073

80087

80110

80128

80802

80807

80031

80074

80091

80115

80130

80803

80812

80034

80075

80098

80117

80132

80804

80815

 

以下同学面试时间为510日上午930——1030

准考证号:

80185

80210

80253

80283

80304

80821

80833

80187

80216

80255

80288

80305

80823

80838

80188

80227

80258

80298

80316

80824

80841

80195

80235

80265

80299

80323

80826

80843

80196

80243

80274

80300

80330

80830

80850

 

以下同学面试时间为510日上午1030——1130

准考证号:

80404

80424

80449

80462

80507

80851

80871

80405

80428

80454

80497

80520

80852

80872

80406

80437

80455

80498

80539

80854

80873

80408

80439

80456

80501

80544

80863

80874

80417

80447

80460

80504

80592

80865

80876

 

以下同学面试时间为510日上午1130——1230

准考证号:

80133

80168

80333

80390

80644

80661

80890

80136

80174

80359

80391

80646

80663

80895

80151

80177

80380

80392

80649

80878

80908

80160

80178

80382

80393

80651

80884

 

80166

80179

80388

80395

80659

80889

 

 

面试地点均在北京大学文史楼,请考生注意携带好准考证、本人护照,提前20分钟入场。

 

北京大学国际合作部

留学生办公室

2008-05-05


http://www.oir.pku.edu.cn/newoir/2005/Article/bull/studentab/bull/200805/20080505134148.htm


胡主席在北大的讲话就是对韩国政府最强的回击! (2008-05-05 09:28:04)

新华网快讯:在北京大学建校110周年之际,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中央军委主席胡锦涛3日到北京大学考察,向全体师生员工和海内外校友表示热烈的祝贺和诚挚的问候。

CCTV今晚《新闻联播》节目用了大约16分钟报导胡主席在北大建校110周年时视察北大,共有两段胡主席的同期声,第二段同期声就是胡主席在看望北大的留学生时发表的一个讲话!

很可惜,这段精彩的讲话网上没有文字报道,我看了胡主席的讲话,感到非常振奋!
我们的主席绝对是大智慧!他用平易近人的口气谆谆教导说:"留学生是传递友好与和平的使者,是。。。。。。"
我的记忆力不强,但总书记用了很大篇幅对北大留学生的讲话,明确阐述了我们国家对留学生工作的重视与支持!
我想,总书记的讲话不仅仅是讲给在场的耶鲁大学留学生听的,也不仅仅是讲给中国人民听的,更是利用这个机会讲给南朝鲜的"总桶"听的!是让李明博之辈明白我们中国政府是如何对待本国留学生的!

我想,我们的主席、我们的政府这一招很高明!也很智慧!
一、韩国政府嚷嚷着让我们"道歉",甚至一开始就上升到外交层面,这不是成熟国家所为!摆明了是借机找茬!我们领导人任凭他怎么咬,就是不表态,而且外交 部发言人姜喻的严正立场就代表了我们政府的声音,"我们的留学生是捍卫火炬尊严,没有恶意!"这一句话就把这件事给彻底定性了,我们再不搭理你了!

二、国内各大媒体的"集体沉默"也是对韩国政府无赖挑衅行为的最强回击!既然政府都已经定性了,作为宣传部门理应跟政府保持一致,跟社会公义道德保持一致!你越炒作他,韩国人越上脸!就不理你,怎么了?

三、胡主席的讲话一石二鸟!不仅让包括北大在内的外国留学生感受到中国领导人对于留学生工作的重视,也借此阐明了中国政府对待国外留学生的尊重与鼓励的态度!李明博政府应该感到汗颜,看看什么是大国风范吧!看看大国领导人是怎样的胸襟吧!

我们的胡哥绝对是大智慧!几句针对北大留学生的肺腑之言,就是对韩国民族主义政府的强有力的回击!
我们越是搭理韩国人,他越蹬鼻子上脸!本来一件非常普通的治安冲突,非要上升到外交和政治高度,而且鼓动韩国民众攻击威胁我们的留学生,不仅学业上前途未 卜,而且连生命安全都受到威胁!作为一个口口声声以中国儒家思想为治国理念的韩国政府,就是这样对待孔子他老人家所从事的教育事业的?就是这样对待学子 的?儒家思想哪一本书里教给韩国人这么对待学生的???

总书记的讲话恰到时机,力度恰到好处!这给我们这些天天关注这件事情的网民们吃了一定心丸!
对待韩国这种无赖和小人政府,我们不能按照他的节奏走,你越跟他客气,他越抬高了身价!总书记和总理们肯定非常关注这件事情,但胡哥的讲话就是对李明博最好的回击!
这是第一次出拳,也是最后一次!如果韩国人还不把搬起来的石头给自己放下,那就等着进骨科吧!这块大石头可是韩国人自己挑选的!
坚决拥护胡哥!!
太振奋了,赶紧来发帖,让大家都知道!有兴趣的话,可以搜索一下今天晚上的《新闻联播》!
作者:觉醒的爱国者

http://blog.sina.com.cn/s/blog_489f647f010098zn.html





일단 북경대 학생으로서 한마디 하고 싶은데...위에 작가야. 너 외국인들 평소에 만난적 없지? 아님 멀리하지? 저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 건지....이거야 위의 중국어 알 정도의 사람이면 다 알터이니 넘어가고..

자...시나가 반한에 대한 떡밥을 슬슬 던진다. 반대로 시나가 떡밥을 던질정도로 일정이상의 반한정서가 형성되었다.

어떤 배경으로? 어떤 이유로? 앞으로의 과정은?
생각해보자.



中国外交部发言人姜瑜29日表示,27日发生在火炬首尔传递过程中的摩擦是在一些团体企图对火炬传递活动进行干扰破坏的情况下发生的。中国留学生的本意是善良和友好的。然而这一表态却遭到韩国媒体曲解,认为中国没有向韩国郑重道歉,是对韩国的蔑视。众所周知,中国留学生痛恨"藏独",他们当中有人在现场不够冷静出现个别的过激行为,显然不对。但他们并不是冲着韩国人去的,也绝无向韩国人示威的任何意图。韩国媒体的现在的做法明显是借题发挥,上纲上线。 


韩媒体要政府"硬"对中国 
韩联社在其30日发表的"联合时评"中将姜瑜的话曲解为中国政府对留学生的"袒护",称"中国袒护留学生示威只会激怒韩国人"。文章写道:"中方的态度丝毫没有考虑韩国国民因此受伤的感情。甚至让人觉得,中国到底有多蔑视韩国。我们并不希望韩中关系我因此而恶化,但对于中国政府丝毫不顾及对方国家的行为,难免感到失望和担忧。这不禁让人觉得,在北京奥运会因西藏骚乱被推上全世界的风口浪尖以后,中国政府干脆逃避国际社会的担忧,以极为偏激和自我中心的思维方式对待问题"。"对于此次事件,韩国政府也不应只在嘴上说要严惩。应敢说敢做,该接受道歉的,一定要接受道歉"。"如果两国外交部门敷衍了事,有可能是中韩关系变得一发不可收拾"。 
《朝鲜日报》5月1日刊登社论称,年轻的中国学生担心全体中国人千辛万苦申办成功的奥运会因西藏问题出现差池的焦急心情可以理解。"但无论有什么理由,人只要做错事并给对方造成了伤害,就应该先低头道歉"。 "我们应该反思一下,我们究竟做了什么,使中国和中国人如此对待大韩民国和韩国人?韩国和韩国国民必须深入思考和这样的中国能够共存下去的21世纪国家战略。" 
自27日以来,韩国媒体对所谓的"中国留学生暴力事件"进行了连篇累牍的渲染,给韩国政府带来了不小的压力。韩联社30日报道说,韩国外交通商部发言人文太暎当日表示,在中国留学生的暴力示威之后,有人指责"政府向留学生等中国人任意发放签证"。对此,韩国今后向中国人发放签证时,将会进行严格审查。 


短期的不快不会阻碍中韩关系 
针对韩国媒体的大肆炒作,曾在韩国驻站16年的《环球时报》前驻韩国特派记者徐宝康说,这与韩国人对待中国发展的"心态失衡"有关。他说,从韩国的政治氛围来看,历次社会活动中都会发生这样或者那样的过激行为,"比如在韩国人举行的‘反美'、‘反日'示威活动中,就时常发生‘断指'这样的事情",这在韩国早已是司空见惯的事情。少数中国留学生在这件事中有失理性的行为确实不妥。韩国媒体对中国个别留学生的过激行为大肆炒作,却忽略绝大多数中国留学生的理性行为,是因为不少韩国人对中国日渐强大有种强烈的"不适应"情绪。"这种炒作在某种程度上说就是一种情绪的宣泄,显然有借题发挥之嫌"。 
徐宝康说,在这件事上,韩国政府的表态有向中国施压的一面,"因为李明博政府上台以来,经济没有好转的迹象,这样做在某种程度上也是为了转移视线"。但从另一个角度来说,韩国舆论的力量是很强大的,在媒体的推波助澜之下,韩国政府也必须"有所表示"。"不管怎样,中韩之间的利害关系的重要性要远远大于这种‘情绪的宣泄'。这些事短期内也许会给中韩关系带来一丝不快,但从长远来看,不会对中韩关系的发展产生大的影响。"


출처 : http://blog.sina.com.cn/s/blog_4fd6068301009rso.html

시나왕에 올라온 글이고, 인터넷에 퍼지고 있는 글.

가서 덧글도 확인하자.


일단 올려놓고 생각 좀 해야겠다.

중국에서 살짝 일어나는 반한정서에 대해서...

胡锦涛到北京大学考察祝贺北大建校110周年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이 있구나....으음...근데 대체 저긴 어디란 말이냣!
 

胡锦涛到北京大学考察祝贺北大建校110周年
아...이 완전 짜여진 각본이란...애들 다 내쫒아 놓고서는 무슨 소리냐고!
내 미국인 룸매는 오전에 도서관을 갔다가 다시 나와야했다.


북경대학교가 110주년을 맞이 하였다. 그래서 5월 4일 성대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그에 앞서서 5월 3일 중공중앙총서기, 국가 주석, 중앙군위주석(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中央军委主席胡) 후진타오(胡锦涛) 가 북경대를 방문하였다. 사실 이런 행사에는 북경대 출신인 원지바오(温家宝)총리가 훨씬 어울릴 터인데 아마 작년에 왔었으니 이번엔 청화대 출신의 후진타오가 온것 같다.

수정 : 원지바오 총리는 북경대 출신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잘못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총리인 李克强이 북경대 출신입니다. 쿨럭...  


어쩌나 저쩌나 주석이나 총리가 개교기념행사에 참석하는 북경대는 정말 무서울 정도이다. 체면이라는 것이겠지. 또한 해당 뉴스는 현재 시나왕의 메인으로 등록이 되어있다. 언제나 서방언론의 왜곡보도가 위에 있었는데...내일 행사도 메인에 오르겠구나...본인 학교인데 그리 기쁘지만은 않다. 왜 일려나...


이 일에 대해서 현재 군발이로 있는 녀석과 MSN을 했는데, 그녀석이 한말이 정답일지도 모르겠다. "누가 오든 먼 상관이야. 괜히 다니기만 불편해지고 귀찮아. 날 만나러 오는 것도 아니고 꺼지라고 해.".......정답이긴 하지만 군발이야. 내가 한국들어가면 면회 가줄게. 이렇게 은근슬쩍 면회 오라고 협박하지 마.-_-



어찌 되었든 모교 북경대학교 110주년을 축하합니다!




추가 :

요요님 제보로 알게 된 북대생의 반응입니다.




涛哥! 加油! (타오형 화이팅!)


다 른건 다 집어치우고, 이정도로 사랑받는 지도자가 부럽다. 어느곳에서는 타오형이라고 하고 어느곳에서는 탄핵하라고 난리치고 말이다. 노반장이라고 불리우며 지금 사랑을 받고 있는 노무현 전대통령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재임기간에는 온갖 비난은 다 받으며 "모든게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소리를 듣지 않았던가....그렇다고 이명박 대통령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못하니까 그런 사랑받는 지도자가 그립다. 젠장...-- 노반장!


요즘 무한도전에 대해서 말들이 많습니다. 소위 시청률 3%시대부터 계속 보아온 저로서는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경주"편으로 인하여 무한도전에 대한 미디어의 공격이 약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보았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저는 무한도전도 1박2일도 모두 좋아합니다. 물론 무한도전은 무슨일이 있어도 챙겨보고, 1박2일은 가능하면 본다정도이긴 하지만 1박2일이 무한도전을 배낀 것이라느니 같은 웃기지도 않은 소리는 안합니다.


이번 경주편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달해주면서 그와 동시에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오락프로그램의 진리인 재미를 주면서, 오락프로그램이 언제나 아쉬워 하는 공익성을 갖추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 경주편을 보면서 계속 떠오른 프로그램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1박2일이었습니다.

1박2일의 기본적인 컨셉은 한국을 곳곳을 소개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그 지방에 대한 홍보나 정보보다는 맴버 6명의 이야기와 한정된 배경으로 채워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컨셉 자체에는 공공성이 강하지만, 실질적인 공공성이 너무나 약했습니다. 무엇보다 야외취침이라는 사항은 겨울이 지나간 지금에는 그리 큰 매리트를 제공해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변화가 필요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러한 1박2일의 앞으로의 모범을 무한도전의 경주편이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무한도전팬인 저의 입장에서는 태호PD가 1박2일 피디에게 "이렇게 하면 되잖아"라고 과시한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1박2일로서는 곤란한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1박2일도 어느 정도는 이런 컨셉을 생각하고 기획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무한도전이 이렇게 한방을 먹였으니, 만약 비슷한 컨셉으로 하면 또 다시 "표절"이라고 말이 말을 터이니 말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1박2일이 무한도전의 경주편 컨셉을 어느 정도 차용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상대방의 좋은 점은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와 공공성을 잡을 수 있는 상당히 괜찮은 컨셉이지 않습니까? 물론 표절이니 뭐니 소리가 나오겠습니다. 그냥 당당하게 벤치마킹이라고 하셨으면 하는군요. 같은 경주를 찍어도 1박2일과 무한도전은 분명 전혀 다른 그림이 나올터이니 말입니다.


예능의 절대 진리는 웃음이 아니겠습니까? 벤치마킹인지 표절인지는 무한도전의 경주편 컨셉을 얼마나 1박2일답게 만드느냐로 결정될 뿐입니다. 1박2일의 피디분이 어떤 판단을 할지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무한도전의 이야기를 한 김에 청와대방문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무한도전의 오랜 팬으로서 당연히 걱정이 됩니다. 저 자신부터가 이명박 대통령을 그리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무한도전에 외부인사가 나오면 절대적인 무시나 절대적인 찬양을 하고는 했습니다. 그때에는 상대방도 연예인이었지만 이번에는 "정치"라는 것이 연관되어있는 민감한 사항입니다. 직접적으로 무한도전이 대놓고 이명박 대통령을 찬양한다면 그 순간 티비를 꺼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후.....지금으로서는 일단 태호PD을 믿어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믿음을 배신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제발...

중국 생활에서 유일하게 챙겨보는 한국 티비프로. 무한도전이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번 중국의 까르푸 불매운동은 성공했다.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봐주신 덕분에 이제 그냥 혼자서 조용히 지켜보려고 했는데 내용보충과 이 후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바란것은 중국에 사는 다양한 블로거들이 스스로 자신의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중국 까르푸 불매운동 수그러드나?과 같은 분도 있습니다.


이번 까르푸 불매운동에서는 중국정부는 구글과 같은 검색싸이트에서 검색자체를 막았고, 뉴스 싸이트에서도 아예 관련 이야기를 하지 않는 기존의 언론 완전 폐쇄 정책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관련된 구체적인 수치 자료를 구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아니 아예 신빙성이 있는 관련 뉴스를 접할 수 없다고 해도 과연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도 스스로 까르푸를 간 것이고, 개개인의 힘이 아닌 다양하게 퍼져있는 블로거들의 힘을 믿어보았습니다. 비록 트랙백은 하나뿐이 없었지만 다양한 분들이 덧글로 의견을 전달해주셨으니 어느 정도는 성공했다고 자평해 봅니다.


이제 원래의 화제로 돌아와서 까르푸의 불매운동이 성공여부로 돌아와보겠습니다.

1) 5월 1일이 불매일입니다.

일단 원래 글에서 정확하게 언급하지 않은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불매운동일은 5월 1일입니다. 그러니 2일인데 장사가 잘된다는 소리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1일날 발생한 불매운동이 탄력을 받고 안 받고라는 문제가 걸려있지만, 성공 여부 자체는 5월 1일에 초점을 맞추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2) 성공의 기준선 - 기존과의 비교가 필요

제가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선은 평소에 비하여 물건 판매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느냐입니다.

성공과 실패의 기준선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아예 사람이 한명도 없어야 성공했다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일단 위와 같은 기준선을 잡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중관촌의 경우 아래쪽은 사람이 그럭저럭 많은데 비하여 정작 계산대에는 줄을 서 있지도 않은 기현상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몇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을듯 합니다. 이번 불매운동은 단지 시위를 하고 불매를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냥 까르푸에 가서 에어콘이나 쏘이면서 그들의 영업을 방해하자부터, 아이스크림을 사서 1시간 동안 마냥 돌아다니자, 1원짜리 물건을 사고 100원짜리를 내자, 물건을 잔뜩 실어놓고 아무곳에나 쳐박아 놓자 등등의 극단적이고 문제성이 있는 행동강령도 인터넷상에서 돌아다녔습니다.

또한 평소 까르푸를 가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주말저녁이 되면 몇십분을 기다려야되는 기다란 줄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5월 1일은 노동절 연휴의 시작인 휴일입니다. 예년과 같았으면 낮시간에 주말 저녁과 같은 정도의  줄이 만들어져야 정상입니다. 만약 그정도 수준이 되지 않는다면 상당히 많은 사람이 줄어들었다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3) 지역적인 요건

이 운동은 북방을 중심으로 성행하고 있는 운동입니다. 남쪽에서는 별 반응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흐어페이(安徽合肥)와 칭다오(山东青岛)쪽은 인터넷에 까르푸에 물건을 제공하는 중국인 유통상들이 호소문을 올릴 정도로 이 운동이 극렬하게 일어나는 곳입니다. 그리고 베이징에서 이 일이 일어난다면 IT 관계자와 수 많은 대학교가 밀집되었고, 가장 큰 크기의 중관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상징성도 무시하지 못할 곳이고 말입니다.(그래서 경찰까지 출동해서 억지로 막았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이징에서 왕징쪽은 심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왕징은 많은 외국인과 회사원들이 있는 곳이고, 학생들이 많이 몰려있는 지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글에서 밝혔다 싶이 제가 주목한 것은 이런 사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학생"집단이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일반적인 회사원들은 어느 나라나 주도 세력이 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일단 학생들이 나서고 회사원이 따라가는 형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4) 관련 뉴스

家乐福销量持续下降:供货商遭遇负毛利促销은 sina 왕에서 5월 1일 이후 메인에 오른 유일한 뉴스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아래쪽에 있고 메인을 장식하고 있지 않습니다.(메인은 서방매체의 왜곡보도 항목입니다. 끙...)

해당 내용은 중국인 유통상들의 고충을 이야기하는 식으로 불매운동하지 말자정도의 의미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계가 나오는데, 전에 노동절 전의 기사에서 물건의 회수율이 기존의 10%가 안되는 선에서 지금 30%정도까지 올라가있다는 말이 있었는데 해당 내용을 신빙성이 의심되어서 일부러 올리지 않았는데 요구하시는 분도 있으시니 일단 올립니다. 주의깊게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因为“抵制家乐福事件”,各大供货商都遭遇了或多或少损失。唐强告诉记者,“销售数据下降了20%,这与三四月份是食品类淡季有关,也与这次事件有关。相对去年同期下降了约10%。”

이번 까르푸 불매운동으로 각각의 유통상들은 피해를 입었다. 탕치앙(유통상)의 말에 따르면 판매액이 20%정도 하락하였다. 이것은 원래 3월달과 4월달이 식품종류의 판매가 부진한 달이기도 하고, 이번 사건이 있었기도 하다. 작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서 10%가 줄었다.


일단 원인을 말하는 부분에서는 이 부분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모호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너무 불매 성공했다고 해도 문제, 아니었다고 해도 문제가 될 수 있기에 모호하게 처리하는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주의해야될 부분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10%가 줄었다"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수치는 아직 제대로 운동이 시작되지 않은  4월달 전체 통계이기에 노동절의 판매 수치는 아닌 점이 아쉽지만, 이 수치를 믿을 수 있다면(전 반신반의입니다.), 일정정도 이상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같은 중국인"의 유통상들이 "힘들다"라는 기사가 뜨는 것
이 자체가 강력한 증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해당 사건은 중국 정부 차원에서 엄격하게 언급 자체를 피하고 있다. 이럴 때 풀뿌리와 같은 블로거들의 힘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기자 한명이 할 수 없는 일을 다양한 지역과 다양한 시간에 까르푸에 간 블로거 스스로의 목소리가 합쳐지면 가장 정확한 근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주소나 기타 정보 없이 리플을 올리시면 전 그 리플의 내용을 일정 이상 신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추가 :

重庆等一些城市民众在家乐福超市前举行小规模抗议에 따르면 长沙、福州、厦门、北京、西安、重庆、南京 (창샤, 푸조우, 마카오, 베이징, 시안, 충칭, 난징)에서 집회가 있었군요. 덧글을 달아주신 분중에서는 난징에서 집회가 없었다고 하신 분도 있었던 것 같은데, 뉴스보도로는 집회가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실제로 불매운동이 일정이상 성공했다는 수치들이 공개되기 시작하는군요. (회수율이 높아지고, 구매서 목록과 양은 줄어들고, 작년대비 유입고객수가 줄어드는 등등) 물론 뉴스의 대부분은 그럼으로 인해서 정작 가장 큰 피해는 중국인이 보니 그만하자는 소리쪽이긴 합니다.

이로서 성공이나 실패냐는 논란은 성공으로 방점을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구글, 바이두, 야후에 대한 家乐福 검색금지가 풀렸습니다. 어느 정도 진정 국면이라고 판단한 듯 싶습니다. 이제 황금연휴가 끝나가니 실제 시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분명히 힘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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