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 한국에 왔습니다. 그런데 더 많이 할 줄 알았던 포스팅은 오히려 더 못하게 되는군요. 왠지 모르게 슬프답니다. 현재 외할머니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는데, 여기는 인터넷이 안됩니다. 다른 집의 무선인터넷이 "가끔"잡히는 지라 그것을 몰래 이용중에 있습니다. 당연히 무슨 글을 쓰기가 애매하죠.

그 뿐만 아니라 강릉에도 갔다 왔고, 촛불집회도 갔다 와야되고, 이사 준비도 해야되고, 친구들도 만나야되고....정신이 없네요. 아마 다음주정도나 되야 정상적인 포스팅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제 글을 기다리고 있었던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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