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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없고, 구성도 번역하기 애매하군요. 어제에 이어서 번역안할 핑계가 있는 대박! 아싸라비야 삥삥삥~~~~ 우로롤로로롤~~ 그냥 그림만으로 즐겨보시와요. 하하하하!!


    流行病
  办公室最容易流行的,是流行病
  只要一个病了,
  别的人就会连续病下去,
  然后连续请假
  当然老板是很不乐意的了
  所以,
  管理好的公司,
  会有一套应急措施




이 동영상은 어찌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중국어 못하시면 살포시 창을 꺼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영상 자체는 그냥 그런거고, 그의 말이....말이.......하하하하......정말 웃깁니다. 할말이 없군요. 하하하...

정말 이런거 보고 있으면, 중국어 배우기 잘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어 못했으면 이것 보고 웃지도 못했을테니까요. 하하하하....물론 한국 ucc에 비해서는 개그센스가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하하하....눈물이 고일정도로 웃었습니다.하하하..


여기서의 최고 명언은!!

저 여자가 저 두남자의 여자후배인데..
알다시 싶이 여자 후배는 선배들에게 흥흥~~ 의 대상이지...알지? 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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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학생들은 지금 현재 한국과 같은, 아니 오히려 심한 구직난입니다. 물론 북경대학교나 청화대학교와 같은 일류 명문대학교 녀석들은 봉급이 적다고 튕기는 센스를 발휘해 주고 있지만(....제 친구란 것들인데 가끔은 패주고 싶습니다.) 중국의 드럽게 많은 인구를 생각하면 이들 인류 명문대학교의 학생은 매우 소수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더군요. 각자 전혀 새로운 도시로 가서 스스로만의 힘으로 직장을 찾는 것입니다. 소지 금액은 100원(한국돈 만오천원가량)만 가지고 가야됩니다. 한마디로 직장 찾기 서바이벌인데, 문제는 이게 방송 프로그램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7월 16일에는 21원으로 6일동안 생존뒤에 처음 5명중에 한명만이 결국 취직에 성공했다는 놀라운 이야기가 올라왔는데, 얼마전에는 다시 다른 한 무더기의 학생들이 다른 도시로 가서 10일동안 50원으로 버티고 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이거 방송 프로가 아니라는게 더 신기하군요. 나름 현재 중국 대학생들의 직장 문제를 알려주는 예시입니다. 문제는 왜 저에게는 이것이 놀이처럼 보이는 것이죠? 타도시보다 자신이 더 잘알 고 있는 도시에서 직장을 구하는게 훨씬 유리하지 않나요? 흐음...


그리고 갑자기 떠오른 것이지만, 무한도전도...이거 해보면...재미있을.......
중국땅에 딸랑 100원씩 주고 알아서 살아남으라?!....음....   

1) 일본제국주의에 충성해야 된다.
2) 천황폐하의 말씀을 따라라.
3) 너희는 모자란 백성들이니 우리를 따라야 한다.
4) 이제부터 모든 한국식 이름을 일본식 이름으로 바꾼다.
5) 이제 너희는 일본 사람이다.

1) 개신교가 절대적인 진리이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라.
3) 그들은 지금 많이 힘든 상황이니 우리가 도와주어야 된다.
4) 이제부터 이슬람을 믿지 말고, 기독교를 믿어라.
5) 이제 너는 하나님의 자식이니라.

....아무 생각 없이 써 내려갔는데....참....하하하...웃어야죠.....
더 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설마 가능할까?라면서 써내려간건데 나름 재미있네요.
...가능했다는 점에서 한숨이 나옵니다...후...



예수천국불신지옥을 머리에 얹으셔서 유명스타가 되신 두타 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죠. "상대가 원할 때 해주는 것이 베푸는 일이고,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 도와주겠다는 것은 내 욕심을 채우는 일이다."



개신교 분들. 지금 현재의 정복형 선교는 어떻게 보아도 문제가 있습니다. 선교를 아예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최소한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이 개신교외의 다른 진리를 추구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열어주시겠습니까?

최소한 이슬람은 개신교와 같은 신을 모시는 사람들입니다. 그 교리와 성경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원론적으로 같은 하나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그것을 좀 이해해 주실 수는 없습니까?


비록 저는 무교이지만, 지금까지 행한 개신교의 "꾸밈없고 깨끗한" 봉사활동을 알고, 그것에 참가해봤기에 드리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말하는 것은 그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라고 하지만 마시고 조금은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조언까지 무시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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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기 애매하게 구성이 되어있군요. 과감하게 패스입니다. (아싸!! 흠;;)
설마 제가 번역하기 귀찮아서 핑계를 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습니다.-_-;; 포토샵으로 쓱쓱 빡빡 해야되는데....완전 노가다라고요!
 

又是新的一年了,大家照例,要许一个新的愿望……
  张小盒许了愿,
  莉莉盒许了愿,
  VC高许了愿,
  黄阿狗许了愿……
  相信你也会许一个愿的。
  大家想一想,
  新年的新愿望,和去年那个旧愿望,
  有什么不同呢?
  愿望总是很难实现的,
  贵在坚持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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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BD 건물에서 일한답니다.




저도 CBD 건물에서 일한답니다.






저희 만나서 이야기 할까요?

좋죠. 한번 만나보고 싶었답니다.






CBD










99%의 인터넷 친구는 만나기가 그리 좋지만은 않다.







 这年头,上班族都有网友
  讲一个张小盒会网友的故事吧

요즘 모두가 인터넷 친구가 있답니다.
이 일은 도시락이 알고 있는 인터넷 친구의 실제 이야기랍니다.  


박군이의 일상다밥상

박군이는 오늘도 출근을 합니다. 어김없이 아침밥이는 건너 뛰어주고... 삿뿐 삿뿐...출근과 동시에 운동이를 하러 갑니다. 운동이운동이... 헬쓰장가서 티비를 봐주고...다시 사무실로 와서 랭컾이를 블칵블칵 마십니다.
글쓰는거 힘듭니다.
여기까지..

여긴 댓글이
대끌대끌


-- 출처는 은밀한 통로?!;;



....더 이상 할말 없습니다.  전 다른 올블 직원의 성은 모르지만, 딱 한분의 성을 알고 있고, 공교롭게도 그 분은 "박"씨군요.아실분은 아시겠지만! 그 분은 사.장.님.이십니다. 다른 해명이 없다면 이 글의 주인공은 사장님이라고 알고 있을 것이며.............정말..할말이 없습니다.

.........특히 블칵블칵 부분에서는.....더이상의 평가는 삼가하겠습니다.
자..자수해 주십시오. 이 글의 주인공은 대체 누구란 말입니까! -_-


http://bakgun.com  이분이시랍니다. 알아서 구경하심이-_-
.........................................아름다운 정신세계이시군요~~ 혹시 멋지다 마사루 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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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岁头上动土 라는 중국말이 있습니다. 뜻은 바위에 계란치기라는 뜻이지요. 그러나 어떤 중국인들도 이넘의 太岁가 먼지 모르고 있습니다. 단어자체로는 목성이라는 뜻도 있지만 여기서는 그것이 아니고요. 한국의 예로 들면...으음....예가 생각이 안나네요. 대충 도깨비 방망이 같이 매우 신비한 물건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중국사람들에게는 太岁가 무엇인지 궁금해 한답니다. 하지만...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중국 사람들 이거 보고 웃으면서 쓰러지고 있습니다.




<font color=red>笑死你我不负责:直播海南竟把自慰器当作“太岁”</font>
<font color=red>笑死你我不负责:直播海南竟把自慰器当作“太岁”</font>
<font color=red>笑死你我不负责:直播海南竟把自慰器当作“太岁”</font>

<font color=red>笑死你我不负责:直播海南竟把自慰器当作“太岁”</font>
<font color=red>笑死你我不负责:直播海南竟把自慰器当作“太岁”</font>
<font color=red>笑死你我不负责:直播海南竟把自慰器当作“太岁”</font>


하하하..전 결코 이 성인용품을 광고하기 위한것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저것을 발견하고 순진하게 신비로운 물건이라고 생각하는 농촌사람들이나 그것을 티비에 내보내는 인간들이나....더 웃긴것은 난카이(남개)대학이라는 중국에서 상당히 명문대학교의 교수라는 사람이 하는 소리나...ㅋㅋㅋㅋ

설마 저것을 보고서 저게 무슨 자위기구야 하실 분은 없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하하하하....진짜....미치겠네요...ㅋㅋㅋㅋ

저 분들 아직 순진한거 같습니다. 성교육이 필요할거 같군요. 하하하....진짜...하하하...저도 보고서 장난하는거 아니지? 라면서 마구잡이로 웃었답니다. 미치겠네요. 요즘 아프가니스탄 문제로 조금 다운 되었던 기분이 확 살아나는군요. 하하하하...

한국에서 선관위의 선거법이 나왔을 때, 제가 했던 말이 있습니다. 중국도 물론 실질적으로 어느정도 탄압을 하지만 그렇게 대놓고 법률로 지정하지는 않는다라고 씹어주었죠. 하지만 이젠 그 말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장난이 아니군요. 이건 지금 있는 왠만한 웹싸이트 다 망하라는 소리와 다를바가 없을 정도의 규정들입니다. 현재 광동쪽에서 시행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허허허...

중국이 시작했습니다. 잔혹한 언론 탄압을!


현재 중국은 기본적으로 bbs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중국의 인터넷 속도는 한국에 비해서 떨어지다 보니 아무래도 문자위주의 bbs가 더욱 조건에 부합하는 것이죠. 물론 텔넷의 bbs가 아닌! 인터넷 bbs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공시되고 실행될 법률규정으로 이넘의 bbs을 완전히 다 없애 버릴려고 하는 것 같군요. 일단 중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실명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실 중국도 한국과 같이 국민당 주민번호가 각각 부여되어있어서 이론적으로는 실명제가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사실 그 번호가 한국과 같이 엄격하고 확실하게 전산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한국에서 웹싸이트를 운영할때 가입조건에 주민번호 입력을 요구할 수 있을 정도가 되지가 않습니다. (한국은 쉽게 주민등록번호 검사기를 간단하게 부착하면 끝...아니 이미 왠만하면 기본적으로 되어있죠) 한마디로 bbs 닫으란 거죠.


그 외에 해당 책임자와 24시간 연락할 수 있어야 하며, 24시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만약 글의 내용 중 문제가 있다면 관리자가 모든 책임을 져야됩니다. 이건 사전검열을 알아서 하라는 소리군요. 사실 제일 무서운 것이 사전검열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순종하게 되어버리는 것이죠.

이로서 사실상 회사에서 운영하는 게시판에는 반드시 하라고 되어있고, 소규모의 bbs는 모두 닫게 되겠죠. 이건 예측 수준이 아니라 구체적인 미래 모습이군요. 이건 누가 보아도 심각한 정보 검열 수준입니다.

그러고 보니 다음 차이나도 현재 블로그링크인데, 이것은 bbs가 아니기에 일단 안심을 할 수 있을 듯 하지만, 중국정부가 bbs에서 멈출것 같지 않으니 슬슬 실명제를 비롯한 관련 제도를 마련해 두시는 것도 중요한듯 합니다.


무시무시합니다. 제가 더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그 외에도 이건 "정보 검열"과 "언론 탄압"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는 면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무서울 정도의 조항들이군요. 후...


아래쪽은 원문입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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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은 안하면 멀 할것이오? 인터넷에서 악플러가 되지요.



 上班族上班,
  是为了做白领,做职业经理人,做老板
  如果不想做白领,做职业经理人,做老板,
  可以不上班
  不上班可以做什么?
  在没有钱的情况下
  没有钱,又不想上班,又有文化,
  那就是愤青了

재미없어서 번역 패스~~~ (슬슬 바닥 번역이 거지 번역으로 변모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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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한다! 우리 플로레티아를 무시하지 말라구!



 张小盒偶尔也会很生气
도시락도 가끔은 화를 낸답니다.


".... 신부를 죽였다면… 신부님은 죽일 수가 없습니다."

  "무슨 소리. 신부 살해라면, 본인이 기억하기로도 꽤 되는걸?"

  오스발은 싱긋 웃었다.

  "그리고 그 분들은 모두 순교자로 추서되었죠."

  데스필드와 파킨슨 신부가 동시에 이채로운 눈빛으로 오스발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오스발은 모닥불 끝에서 피어오르는  아지랭이에 눈을 고정시킨 채 조용히 말했다.

  "살해자의 목적이 한 인간의 말살이라면 신부의 경우는 살해할 수 없 습니다. 미개인이나 이교도들이 신부님의 육신을 죽일 수 있을진 모르 지만, 그 분들은 모두 순교자가 되지요. 이 경우 살해자는  오히려 신부님들에게 영생을 부여한 것 같습니다."

파킨슨 신부는 고개를 끄덕였다.

  "재미있는 논법이군."

  "아, 죄송합니다. 비꼬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파킨슨 신부는 그저 고개를 끄덕였고 데스필드는 정수리를 벅벅 긁어 대다가 말했다.

  "알 듯도 하고 모를 듯도 하군. 하지만 본인에게 물어본다면, 죽고나서 무덤에 금칠해줄 바엔 살아서 금화 한 닢 받는 것이 훨씬 행복하겠다고 말하겠어."

  오스발은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이죠. 저라도 그렇게 말하겠습니다. 하지만 신부님의 경우와 다른 분들의 경우는 다릅니다. 신부님들은 그것을 원하시지 않습니까."

  "원한다고?"

  "예. 죽기를 원하는 자를 죽이는 것이 살해가 될 수 있을까요."



-- 이영도의 폴라리스랩소디 중에서...



요즘 샘물교회의 선교단의 피랍사건으로 난리가 아닙니다. 마치 기독교와 반기독교세력의 싸움으로 발전되어가는 양상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보아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1) 생명의 논리.
저 도 그들의 무사 귀환을 빌고 있습니다. 어떤 생명이든 소중합니다. 이는 기독교뿐만 아니라 세상에 현존하는 거의 모든 종교에서 말해지고 있는 경구입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고, 형제와 같이 어깨 동무를 하는 것은 누구나 쉽게 공감을 하게 되는 것이죠.

자 신의 생명이 소중하듯이 타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는 인간의 논리와 도덕구조로서, 이는 자신의 생명에 위협이 생겼을 때, 도움을 받으려고 미리 도움을 준다는 식의 선악설도 가능하겠고, 절벽에서 떨어지는 아이를 받기 위해서 계란바구니를 내던지고 달려가는 처녀의 성선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편적으로 생명의 존귀함이라는 명제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 지만 인간들이 전쟁을 시작할 때면, 생명보다 소중한 것이 있다고 말을 하고, 전쟁을 끝날 때면 생명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모순적인 말을 하고는 한다. 그리고 많은 종교에서도 스스로의 교인끼리의 생명의 존재는 매우 소중하게 여기지만, 그와 반대로 "이교도"의 생명은 매우 낮게 평가하는 면이 많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행동은 기독교의 십자군전쟁과 이슬람의 "한손에는 코란, 한손에는 칼"로 대표된다고 할 수 있겠다.


2) 선교와 순교
국어 사전을 찾아보면, 선교는 "그 리스도교 신앙을 전하는 교회의 활동"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또한 순교에 대한 정의를 찾아보면 "모든 압박과 박해를 물리치고 자기가 믿는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일. 넓은 뜻으로는 주의나 사상을 위하여 죽는 경우에도 쓴다."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샘물교회 분들에게 더 이상 목숨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었던가요?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바에 따르면, 그들은 이미 천국이 약속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두려울 수 있을까요? 죽기를 윈하는 자에게 죽음을 줄 수 있나요?

그들에게 생명은 소중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들 스스로 생명 보다 소중한 무엇인가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어째서 십자가에 못 박혔는지,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위의 이영도님의 폴라리스 랩소디의 한 부분을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글이 저의 생각의 대부분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너무 간략하게 해 놔서 혼동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세부 설명하겠습니다.
1) 전개될 논리는 기독교의 가치관과 논리에 입각하여 전개됩니다.

2)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3) 선교는 하나님의 대리자인 예수가 유언으로까지 남긴 중요한 사역입니다.(사역이란 기독교에서 성스러운 일을 말합니다. 비기독교인 제가 교회일을 도와주어도 사역이라고 하지 않죠)

4) 선교중에 목숨을 바치는 일을 순교라고 합니다. 그리고 순교는 기독교에서 영광된 일중에서도 으뜸으로 취급합니다. 순교자는 하나님의 나라, 흔히 천당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가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부언으로 한국은 이탈리아 다음으로 교황청이 인정한 성자가 많은 나라입니다. 이탈리아야 교황청의 본거지니 그렇다고 치고, 외국에 잘 알려지지도 않은 동방의 소국에서 가장 많은 성자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순교자가 한국에 있는지 말해주는 근거입니다. 개신교는 성자제도가 없지만 이런 면에서는 세계에서 알아주답니다.)

5) 위의 논리를 종합해 보면 순교는 기독교 신자가 가장 바라는 일입니다. 그리고 같은 논리를 그대로 대입하면, 지금 현재 피납된 선교단이 살해를 당한다면 순교를 한 것이고, 그들은 기독교의 논리에서 가장 영광된 죽음을 얻게 됩니다. 그러니 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순교일 수도 있습니다.



3) 김선일씨와의 비교.
어떤 기독교 신자분은 김선일씨와 비교를 하는데, 이는 매우 틀린 비교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둘 사이의 공통점은 오로지 이슬람세력에서 피랍되었다는 사실밖에 없습니다. 김선일씨는 어디까지나 중동을 사랑하고 그들의 문화를 존중했던 사람입니다. 그의 중동 친우들을 보아도, 그가 강제적으로 기독교를 전파하려 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명확해 집니다. 그런 사실은 그가 남긴 글들이나 유서에서 쉽게 접하게 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시 한국 정부에서 해당 지역을 금지지역으로 해 놓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샘물교회는 정반대의 행동을 하였고요. 그런 사실들을 국민들이 알고 있고, 그로 인하여 이 번일에 김선일씨와는 다른 회의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물론 그 뿐만 아니라, 기독교 단체가 그동안 해 왔던 모순적인 행동들에 대한 분노가 터져 나온 점도 있다. 이 부분은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물론 본인도 기독교 단체의 모순적인 행동에 분개하는 사람이지만 과거의 일을 끌어 들여서 해당 사건을 파악하기에는 그동안 꼬여있는 일이 너무 많아서 해결하기 힘들어 질 뿐이고, 감정 싸움만 될 뿐이 아니겠는가?



4) 시민의 권리와 책임.
현대 시민 사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책임과 권리를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점차 초국가적 단체(특히 종교단체)에 의해서 국가가 점차 국민을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더욱더 스스로의 자각이 중요해 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들은 어디까지나 국가에서 금지했던 행위를 스스로의 종교적 이유로 강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체에는 저는 박수를 보냅니다. 국가의 권고보다 시민 스스로의 판단이 더 강하다는 판단을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피랍이후의 행동에서는 안타까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일에 어째서 국가의 도움을 바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위해서 국가의 권고를 무시했으니, 어디까지나 스스로의 힘으로 빠져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개념입니다. 죄송스럽지만 어떤분은 어떻게 그들을 욕할 수 있느냐고 하셨는데, 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 현대 시민의 권리를 충분히 이용하면서, 스스로 불리해지는 입장에서 다시 국가에 도움을 청하고 있다. 이는 매우 모순적인 행동으로서 분명 욕먹어도 할말이 없는 부분입니다. 처음부터 국가의 권고를 듣던가? 국가를 무시할 생각이면 끝까지 무시하던가? 방해되면 무시하고 필요하면 쓴다??


5) 개인으로 돌아와서...
만약 본인의 가족중에 위의 사람이 있었다면 어떻게 하였을까 고민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어디까지나 사건의 대외자로서 말하는 것이니 객관성은 보증되지만, 주관성은 완벽하게 배제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의 무기인 상상력으로 생각해보았다.

동일한 상황에서 절대 국가의 도움을 바라지 않을 것이다. 이미 내 가족이 스스로 국가의 경고를 무시했는데 어떻게 국가에 요구할 권리가 있다는 것인가? 그리고 본인은 해당 종교단체와 넓은 의미의 해당 종교단체, 다시 말해서 샘물교회측과 한국 기독교 단체에 그들의 무사 생환을 위한 방법을 요청할 것이다. 그것이 정당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의 논거와 생각으로  결론을 내리면 :

본 인은 샘물교회 선교단이 무사 귀환하기를 바란다. 본인은 누구보다 내 생명이 소중하고 다른이도 그럴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방식에서 어떠한 국가적인 행동이 들어가서는 안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 스스로가 국가의 권고를 무시했기 때문이다. 스스로 판단해서 행한 일을 스스로 책임진다는 가장 기본적인 생각이 필요한 듯 하다.

무엇보다 살해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살해한다는 논리는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이 논리는 본인이 만든 것도 아니고, 기독교의 교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논리이다. 스스로 죽기를 원하는 자도 구해야 되는게 생명의 존귀함이지만, 왠일인지 한숨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혹시나 이 길고 재미없는 글을 다 보신분은 이 질문에 대답해 주시겠습니까?

기독교 본연의 논리로 보면, 설령 그 선교단이 죽더라도 하나님의 나라에 가게 되는 축복을 얻게 됩니다. 스스로 죽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말리는 것은 자살방조일까요? 아니면 그들을 위한 일일까요?

위의 질문을 꽃수염님이 간략하게 풀어놓으셨네요.

그들을 살려주세요 -> 교리에 어긋난다.
그들을 순교하게 해주세요 -> 생명을 경시한다

특히 기독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추가 :기독교인들 회개합시다  라 는 글을 보시면 기독교도의 입장에서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이분은 기독교 교리에 맞게 선교에서의 순교를 각오해야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 개인적으로 생명이 가장 소중하다고 믿기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기독교의 교리에 따라서 설명된 훌륭한 글이기에 한번씩 보셨으면 좋겠군요.

이제 필요한것은 교리보다는 생명이라고 주장하는 기독교인의 글입니다. 기독교 내에서 이번 일로 믿음과 생명사이의 교리적 해석에 대해서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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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지진으로 인터넷을 할 수 없었을 때 일입니다.






도시락은 야근을 하지 않고, 여성분과 저녁을 먹었다죠.










인터넷이 안되던 둘째날에는 같이 영화를 보러 갔답니다.













인터넷이 안되던 셋째날에는 같이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러 갔다죠.








인터넷이 회복되고, 도시락은 다시 원래의 생활로 돌아왔습니다.












인간의 행복은 인터넷이 되고 안되고에 달려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还记得MSN完全不能登录的日子吗?
  那是VC高每天都在抓狂的日子,
  也是张小盒不能加班的美好时光。
  由于公司的大部分客户都是靠MSN维系的,
  因此,当台海地震,光纤中断,公司客户关系中断。
  小盒开始泡一个一直都想泡的MM,
  但是过去大家都没时间,
  终于,双方泡了起来……
  后来,一切又都恢复正常了,
  张小盒继续加班,和MM的关系也重新回复网聊和YY。
  真是让人怀念的美好时光啊!
  张小盒在心里想。

이 일은 07년도 1월초에 있었던 일이랍니다. 당시에 장난이 아니었죠. 갑자기 인터넷이 사실상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한국이나 일본으로 향하는 회선은 사실상 접속불가판정을 받았었죠.

도시락은 인터넷이 안되기 시작하자. 전부터 작업을 걸고 싶었던 여성에게 접근을 했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기억들을 많이 만들었죠. 하지만 인터넷이 다시 되기 시작하고, 서로가 너무나 바빠서 가끔 메신져에서 대화를 나누는 친구가 되고 말았군요. 예전이 그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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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하면 수명이 단축된데!

지나친 성생활도 수명을 단축시킨데!








할아버지, 어떻게 그리 장수하셔요?












내 젊을땐 말야. 매일 야근도 하고 여자도 마음껏 후리고 다녔지. 단! 신문은
죽어도 안 봤어.































上班族又称白领,
  白领都是有文化,有思想的人,爱读报,爱知识的人
  但是,读这么多知识和资讯,塞满整个脑袋,是不是真的很好呢?
  不知道,但是白领还是天天上网,读报,塞满各种东西
  据说,这不利于健康…………

화이트칼라는 문화인이고 지식인이고 언제나 독서를 즐겨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지식들이 과연 좋은 것일까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언제나 인터넷과 신문등을 통해서 알게 되는 이야기들이 무조건 좋지만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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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자 고사장!


 这是一种发自内心,
  但从不表露的心声。

하지만 이것은 언제나 속에서만 울얼거리는 소리랍니다.
감히 밖으로 말하지 못하는 마음의 소리이지요.



왜 이딴식으로 번역했냐면, 한국인들에게 이거 직역하면 절대 못 알아먹습니다. 참고로 推翻三座大山의 3가시는 封建主义、帝国主义、官僚资本主义랍니다. 20세기 초에 있었던 구호이지요. 이걸 한국인이 알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이상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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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질....--;;














후..돈 받아 먹기가 쉽지 않구나..












돈은 좋은거에요. 아껴서 씁시다...















 今天刚发工资……

오늘은 월급날이었답니다^^



어느사이에 포스팅 숫자 1000개를 달성했습니다. 처음 포스팅을 한 것이 2004년 7월 26일 이군요. 지금이 2007년 7월 21일. 근 3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길다면 긴 기간이었고, 짦다면 짦은 기간이었던듯 싶습니다. 수치적으로 계산해 보면 하루에 글 하나도 못 올린 것이군요. 하하하^^::

그 동안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도 많이 변했고, 블로그바닥도 많이 변했습니다. 물론 저도 많이 변했고요.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북경대 역사과 본과생이었는데, 지금은 석사 입학을 앞두고 있는 노땅이 되어버렸군요. 제 초창기 시절부터 여기를 가끔이라도 방문해 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1) ....................(많은 말들)
어떻게 시작을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몰아치기 글 올리기를 자주하는 저로서는 고정 방문자가 없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겠지요. 한달이나 두달동안 몰아치기로 하루에 5개 이상씩 쏟아내다가, 어느 순간 잠적해서 2~3달을 보내는군요. 원칙도 본인이 재미있는 것만 올린다는 주의여서, 인기도 없고 힘들기만 한 중국만화 번역이나 하고 있고, 북경대학교 입시 문제나 올리고 있고, hsk나 올리고 있고....정말 비인기 블로그가 될만 하군요. 중국어 번역하기 귀찮다고, 한국어와 중국어를 섞어서 올려버리고!

대체 3년동안 블로그 계속?!했는데 하루 평균 방문자가 500명을 살짝 넘기는 비 인기 블로그가 그리 많지는 않겠죠. 주제도 비인기, 주인장은 비호감, 글 내용은 주절주절! 이 모든것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하모니랍니다. -_-+



2) 테터툴즈에게...
설치형을 하면서 워드프레스를 할까 테터툴즈를 할까 나름 고민도 하다가, 그래도 나중에 as받기 쉽게 테터툴즈로 하자! 라는 단순무식한 생각으로 테터툴즈를 시작했는데, 그동안 테터툴즈가 많이 변했습니다. 어느새 당당한 오픈소스가 되어서 여러 개발자분들의 손에서 빛나고 있죠.

으로 테터툴즈의 딸인 티스토리는 딴 넘한테 시집가서, 조금 있으면 중국진출을 하겠고, 테터툴즈의 아들인 텍스트박스는 분가해서 또 다른 가정을 만들어나가겠죠. 그리고 미세하지만 초창기 중국어버젼에 도움을 드리고, 지금 플로그인을 중국어로 만들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테터툴즈라는 툴이 더 발전을 했으면 하고요. 그리고 이미 분가해 나간 텍스트 큐브 말고, 여성용 테터툴즈(레이디 테터)라던지, 어린이용 테터툴즈같은 자식들을 쑴풍 쑴풍 낳아서 대가족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3) 올블로그에게...
제 블로그가 만들어지고, 막 블로그 코리아에서 이 블로그로 활동을 시작할 무렵, 블코는 매일 다운과 서버 에러의 연속이었고, 슬슬 짜증나기 시작하는 단계였답니다. 그럴때 혜성과 같이 등장했던 것이 올블로그 였죠.

그때부터 올블로그를 이용하기 시작하였고, 어느새 3년이 되었군요. 조금 있으면 올블로그 3주년 기념식?!을 보게 될듯도 합니다. 초창기 맴버여서 성은이 망극하게도, 하늘이님과 해꼬님이 msn에 등록되어있고, 매일 이상한 아이디어나 풀어놓는지라 할 말은 없지만....그 동안 정말 즐거웠답니다. 특히 해꼬님은 지금까지도 제가 심심해서 불러내면 언제나 상대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하지만 이것으로 은근슬쩍 해꼬님이 일 안하고 저랑 놀았다는 것을 고자질 하고 있습니다. -_-;;)

단지 제의 얄팍한 중국어 능력조차 올블로그에 도움이 안되는것이 아쉽군요
대신 365에 살짝쿵 지원을 할려 합니다. 머....-_- 좋은게 좋은거죠.


4) 베이징 분들에게...
제 생각보다 많은 중국에 관련된 분들이 이 블로그를 방문한다고 들었습니다. 의외더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금이라도 흔적을 남겨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한번이라도 좋으니 방명록에 보고 있다고 말씀을 남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 남기신다면 별 수 없죠. 하긴 주위에 친구란 것들도 들어와놓고 덧글 안남기는데....후..-_

그리고 상당히 많은 뒷담화들이 제 귀에 들어오기는 한답니다. 특히 동북공정문제에 대해서 써 놓으면 왜 덧글로는 안 달리는데 뒷담화가 들어올까요? ^^  또 이 블로그를 통해서 제가 개꽝 이미지가 된 것이 중국 사우나 서비스 탐구 이었습니다.  전 완전 북경바닥에서 매일 음주가무를 즐기는 개새끼가 되었더군요. 정말 감사드리며, 위의 글은 원래 어떤 중국인이 쓴 글을 제가 아는 어떤 분이 한국어로 번역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 단지 그 분의 글을 블로그에 올려드렸을 뿐이고요. 그리고 역사과 내부에서 저보고 공부 안하고 놀러 다닌다는 사람은 없답니다. 음주가무는....몸 꼬라지가 좀 아름다워서, 일정 이상 먹으면 입원해야됩니다. -_-;; 제가 미쳤습니까? 술마시고 쳐 돌아다니게? 그냥 집에 틀어박혀서 수양을 쌓는답니다. 어제 친구넘이 부르지 않았으면 일주일 무외출 기록을 세울 수 있었는데 아쉽답니다. -_-;;

저에 대해서 악평을 하시는 북경분들에게 정중히 말해드립니다.
할말 있으면 온라인으로 덧글을 사용하시던, 아니면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시던간에 저에게 말해주시죠. 뒤에서 꿍시렁 거리는 모습 진짜 웃깁니다. 이 블로그에 올라오는 제 모습은 저의 수 많은 모습중에서 일부분 중에 일부분일 뿐입니다.


5) 앞으로...
지금도 모르는데 앞을 어찌 알겠습니까? 하하^^

앞으로 만화 번역
에 조금 신경을 쓸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처럼 귀찮다고 대충 번역하기 모드가 아니라, 포토샵을 동원해서 제대로 번역해야되지 않을까 고민해 봅니다. 아님 번역을 여친님에게 맡기고 전 포샵질만 하는 것도 생각해 보고요. 중국어 전용 블로그를 만들까고 생각해 보고....그 전용 블로그를 커플 블로그로 만들까도 생각해 봅니다. -_

그 외에 이제 본과도 아니고 역사과 석사가 되었으니, 슬슬 역사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올려야 겠네요. 솔직히 자료 첨부하기가 귀찮아서 그 동안 증거 논증도 없이 그냥 막나간 이야기가 많았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귀찮습니다.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고, 굳이 주석 붙이고 자료 논증해도 그걸 보시는 분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명색이 석사인데....해야죠....ㅠㅠ


그럼...포스팅 1000개 올라갑니다!!! 아싸!!!
(사실 비공개 포스팅까지는 예전에 1000개가 넘었답니다. 현재 1122개이군요. 비공개가 122개나 있군요. 호호호~ 대체 무슨 내용일까요? 저런것만 골라서 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지만, 지금은 귀찮고 나중에 텍스트큐브가 나오면 자동적으로 분리되어서 나오니 그때 봐야겠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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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동포신문>기가 차한필기자는 최근 "你还有胆去中国吗”(당신은 감히 중국에 가실수 있습니까?)라는 글을 작성하였고, 처음에는 블로그에 올렸다가, 나중에 동포신문의 홈페이지에 올라간 뒤로, 이것이 중국인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우선 이 기사가 올라온 뒤, 많은 중국인들이 상당히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감히 어디서 중국인을 모욕하느냐!!"


그럼 차한필 기사가 쓴 글을 보도록 하죠.

车汉必描述了他坐火车从河南郑州前往辽宁沈阳途中经历的一幕。文章说,他看到一位母亲让她刚学会走路的小孩在车厢地板上撒尿;有人 把一次性方便面碗从车窗扔出去;天太热,车上有男人就脱下衬衫打赤膊;有人用完厕所后不冲洗。车汉必还表示:一些中国人喜欢在车上嗑瓜子,然后随意吐在了 地上;另一些则是不顾他人的感受,扯着嗓子在火车上打手机;还有一些人在没有征求他人同意的情况下,就肆意抽烟。”

(귀찮으니 대충 번역하겠습니다. 이 글을 차한필 기자가 직접 중국의 기차를 타고 겪은 이야기입니다.)

어떤 어머니는 아이를 기차칸에서 오줌을 누게 하고, 어떤이는 컵라면을 먹고 창문 밖으로 던져 버리고, 또 어떤 이는 날씨가 덥다고 윗통을 다 벗어던지고, 어떤이는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는다.

몇몇 중국인들은 꽈즈를 먹고 아무데나 껍질을 버리고, 또 어떤이는 기차 안에서 큰 목소리로 통화를 하며, 또 어떤이는 담배까지 뻑뻑 피워댑니다.

그래서 이 내용이 사실이냐고요? 개인적으로 이 기자한테 감복했습니다. 완벽한 사실을 재현해 놓았군요. 중국인들이 어떤 말을 하던, 저것은 분명히 올림픽에서 좋은 이미지를 보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고쳐야 할 사항들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중국의 모습이죠.

그리고 중국의 생각이 있는 사람들도 역시 이 글을 보고 동감을 하고 고쳐야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인이 그렇지 머..."라는 시니컬한 반응의 중국인도 있고 말이죠. 저런 중국인들이 있기에, 중국을 무시할래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여기서 중국의 문제인 양극화가 보이는군요. 상당한 문화적 소양을 갈고 닦은 사람이 있는 반면, 시골쪽에서 올라온 사람들은 무엇이 예의이고, 무엇이 문화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그래도 중국 정부도 올림픽을 통해서 이미지 실추 당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중이랍니다. 그 노력만큼은 높게 보아주어야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저런 모습들을 모두 해결하리란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모르겠습니다. 한국이 88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시민의식이 무진장 생겨난 것처럼, 중국도 그렇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흐음...저도 위의 기자분이 쓴 글과 비슷한 글을 쓰면...

베이징이 한 나라의 수도 같습니까?
더운 여름이 되면 남자들은 모두 윗통을 훌러덩 벗어던집니다. ; 곱디 고운 20대의 여성의 머리는 일주일동안 감지 않아서 떡이 져 있습니다. ; 양꼬치를 먹고 막대는 그냥 땅에 버리면 됩니다.; 분리수거따위는 없습니다. 그냥 봉지에 싸고 적당히 집어 던지면 됩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줄을 서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새치기는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 아무리 넓은 길이든 군자 대로행입니다. 4차선 도로정도는 웃으면서 천천히 걸어서 무단 횡단을 해주어야 됩니다. ; 신호등? 그건 먹는 겁니까?

중국분들이 어떻게 생각할런지 모르겠지만, 실제 베이징의 모습이죠. 그리고 앞으로 1년정도 남은 올림픽때 욕먹지 않으려면 저런 사항들을 어떻게든 고치려고 노력해야될 것 같습니다. 특히 윗통문제와 무단횡단은 어떻게 하지 않는한! 무진장 욕 먹게 될거라고 확신하는군요. 너무나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니까 말이죠.(라고 하지만 저도 이젠 능숙한 무단횡단자이군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라고 할까요? 하하;;)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에 관련된 기사중에서, 한국인들도 위 기자를 욕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글은 어디를 보나 인종차별주의라면서 말이죠. 정말 궁금합니다. 그 한국인이 누구인지 말이죠. 물론 대도시에서는 이제 상당한 문화수준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중국 전체를 보았을 때, 저런 모습은 중국인 자신들도 인정할 만큼 보편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일입니다. 저 기자를 욕하는 한국인들은 중국인들이 무서운건지...아니면 매일 비행기만 타고 다니신건지 궁금할 뿐이네요.^^





사실 조금 지난 이야기인데, 지금 올립니다. 원래 전 게으름뱅이랍니다^^
(요즘 갑자기 늘어난 귀차니즘-_ 5월달 이야기랍니다...라라라-_)
사실 차한필 기자님의 다른 글과 블로그도 소개 할려고 했는데,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살포시 포기했습니다. 대체 어디에 저 글을 올린건지 궁금할 뿐이더군요.



커피프린스 6화입니다. 머랄까요. 중국의 한류가 아직도 남아있고, 무섭기는 하군요. 이 동영상은 정확히 14시간 전에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BT쪽에서 다운 받고, 저화질로 전환해서 다시 올린 것이니, 사실상 12시간 내로 1시간짜리 영상을 번역해서 올렸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번역을 해본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정말 대단한 겁니다. 아직 제대로 안 봐서 번역의 질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문제는 없어 보이더군요. 허허허...-_-;;

물론 위는 일종의 "번역 그룹"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므로, 각각 일정 시간을 분담하고, 그것을 자막에 넣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긴 하지만, 그런 작업을 한다는 자체가 대단하군요. 그것도 거의 동시간대에 말이죠.

으음..지금 대충 보았는데...번역에 크~~게 문제는 없군요.
하지만...몇몇 틀린 부분이 보인답니다. 머..이정도야 애교로^^:: 음;;;

그리고 카페 프린스에 대한 의견들은...다들 죽어나고 있습니다
하긴 저도 재미있기는 하군요. -_- 하지만 무한도전이 최고! -_-+


한국 드라마가 거의 실시간으로 번역되는 과정을 간단히 말하면 :

1) 한국 드라마를 TVAnts과 같은 곳에서 인터넷으로 보면서 녹화를 한다.
2) 번역그룹에서 4명이나 6명으로 구성되어서, 15분과 10분으로 나누어서 번역한다.
3) 각각 번역분을 자막을 넣는 사람에게 보내고, 그것을 총편집한다.

이 모든 시간이 단지 방영 12시간만에 이루어진다는 사실! -_-


구글 중국 상품 살롱에 신청했는데, 좌절되었군요. 아..그냥 학생이고 외국인이라고 말하지 말고, 구라 칠거 그랬습니다. 솔직하게 적어놓아서 안된걸까요? ㅠㅠ 사실 초대장이 한정되어있다고 해도, LG나 삼성이라고 구라쳤으면 됐을지도 모르잖습니까! -_-;;

본 행사는 유투브와 www.googlechinablog.com 에 올라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으휴...한숨...두숨...--



尊敬的阁下:
您好!
感谢您一直以来对 Google 的大力支持与厚爱。
由于活动名额有限,我们未能邀请您出席本次“ Google 产品沙龙”,对此我们深表歉意。但我们在今后依然会以最积极的姿态期待您参与我们 Google 的其他活动,同时也期待您在今后给予我们一如既往的关注。
本次活动的视频将会上传到 YuTube ,请关注近期www.googlechinablog.com。
感谢您一直以来对 Google 给予的关心;
感谢您一直以来对 Google 投入的热情;
当然还要感谢您一直以来为 Google 所提出的建议!
期待下次与您准时相约。




중국 인터넷 데이타 센터(CNNIC)에서 2007년 7월 18일에 20차 중국 인터넷 발전 현황 통계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중국 대륙의 네티즌은 이미 1.62억명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전체 중국 인구가 12억에서 15억으로 추산되는 상황에서 아직 단지 20%모 되지 않는 사람만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군요. 돌려 말하면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시장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군요.

주요 사항만 요약하면 :
1) 점차 여성 유저의 비율이 높아져서, 45.1%가 되었다. (하지만 역시 전체 보급율은 낮다)
2) 18세에서 30세가 전체의 53%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3) 네티즌의 학력은 전체적으로 고졸이나 전문대 수준으로 떨어지는 수준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학력이 높아지고 있다.)
4) 미혼의 비율이 57.9%이다.
5) 네티즌의 소득이 1500원(한국돈 20만원)이 안되는 사람이 54%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학생의 비율이 아직 많은 상황이 반영되고 있다)
6) 대다수의 네티즌은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7) .cn 도메인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8) 국제적인 연결망이 증가하고 있다.
9) 아직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있지만, 노트북을 이용한 접속이 늘고 있으며, 특히 25%의 네티즌이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며, 빠른 증가를 보이고 있다.
10 ) 피씨방을 통한 접속이 늘고 있다. 집과 사무실에서의 접속은 안정된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많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아직 보급에 문제가 있다.
11) 아직 대다수의 네티즌이 일주일에 20시간 이하의 사용량을 보이고 있다.
12) 신문과 검색을 주로 사용하고 있고, msn나 qq와 같은 메신져도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외국과의 비교 사례에서 미국과 비교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한국과의 비교도 많이 첨가되어 있다. 한국이 인정받는 것인가? 흐음...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왠지 무섭게 느껴지는 것을 왜일까? ^^

아래쪽은 중국어로 보고서 전체입니다. 머....굳이 한국어판이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면, 밥과 술 쏘신다고 약속하시면 번역해 드릴지도요^^:::
http://www.cnnic.net.cn/uploadfiles/pdf/2007/7/18/113918.pdf


중국어와 한국어는 닮은 점이 많습니다. 6~70%의 한국어 어휘가 한자에서 왔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잖아요. 한국에서 쓰이는 한자를 기반으로 한 어휘들이 주로 고대 한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현재 중국어에서 쓰이지 않는 것도 있지만, 더 많은 어휘는 지금도 그대로 혹은 약간의 변화만을 거친 채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홍콩영화를

보 다 보면 한국어와 발음과 의미가 똑같은 어휘들이 자주 등장해 깜짝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이는 북방유목민족의 남하와 관계가 있다고 하네요. 유목민족의 남하 전에 중원을 차지하고 한반도와 활발한 교역을 벌였던 한족 왕조에서 쓰이던 언어가 현재의 남쪽에서 통용되던 언어인 거죠. 허나 북방유목민족의 침입으로 중원을 상실하고 남쪽으로 밀려나면서 자연스레 한반도와의 직접적인 교류가 끊기고 그 후로 북방계통의 중국어가 표준으로 굳어져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답니다. 그래서 고대 중국어의 영향을 많이 받은 한국어는 현 남방계열의 중국어와 더 비슷한 점이 많게 된 거죠. ( 중국역사 전공하신 바로님이 확실하게 알려주시겠죠...ㅋㅋ  )

아직 하얀눈님이 글에서 맘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_
http://www.oh-bang.com/11?TSSESSION=3550d39959032ac9108c6dab3ed2d15b


적으라고 적고 있는 나도 문제이긴 하다.후....-_-
그런데 본인의 전공은 어디까지나 중국 고대사라는 말이다!!
이건 언어학적 문제인데!!! 잘 몰라! -_-!
그냥 여기 저기서 들을 이야기를 종합해 놓은거니까 알아서!!! -_-


일단 한글과 한국어의 언어체계는 기본적으로 알타이어족의 기본을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학자들이 한국어와 일본어가 알타이어족이 아니라고 부정하는데, 그 이유는 현대 한국어와 일본어 속에서는 많은 "한자"요소가 포함되어있기 떄문이죠. 그래서 혹자는 알타이 어족에서 몽고계 언어로 한국어와 일본어를 분류하지 않고, 독립적인 한국-일본어 계열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 다음으로 북방 이민족의 유입과 한국과의 교역은 전.혀.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예전부터 황해는 강력한 교역수단이 되었으며, 우리들에게 유명한 것은 신라방, 고려방, 표해록등을 참고로 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내용은 윤명철 교수님의 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황해를 환지중해로 설정하는 재미있는 책들이랍니다. 어찌 되었든, 한반도와 중국 남부는 지속적인 교류를 해 왔고, 현재 한국에 있는 화교들의 대부분이 중국 남부에서 왔습니다.

그러므로 고대 중국어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남방계열이 한국어와 비슷하다기 보다는, 예전부터 중국의 문화를 받아들여서 활용해오는 와중에 자연스럽게 고대 한어의 단어들이 들어간 것입니다. 문제는 이것이 언어를 구성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인데, 어법은 중국어와는 완벽하게 다른 알타이 어족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의 교류대상은 중국어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북방 민족들과도 빈번한 교류를 하여왔고, 고대 한국어와 현대 한국에서도 이런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아마 아직하얀눈님은 북방민족들은 낙후되고, 덜 떨어졌다는 생각으로 교류의 가능성을 조금 무시하지만, 사실상 북방 민족들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 유산들을 받아들이고, 다른 곳에 전해주었던 전달사의 역할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물론 그 방법이 가끔은 약탈과 침입이긴 했습니다만, 그것도 문화 전파의 한 모습이죠) 이러한 예시로는 한국어에서 "강"이라고 말하는 단어를 예로 들 수 있겠군요. 강의 고대 한국어는 "가람"으로서(한가람 서점이 이것이죠^^ 한가람은 한강이라는 뜻이랍니다.), 표기 방법에서는 차이가 있어 보이지만, 가람을 빨리 여러번 말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강이나 가람이나-_-; 그게 그 발음입니다. 그리고 이 가람은 알타이어 계열에서 강을 의미하는 보편적인 발음으로 통용됩니다.

정리하자면, 한국어는 어디까지나 기본적으로 알타이 어족에 속하는 북방계열 언어체계입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동안의 중국과의 교류로 인하여 많은 단어들이 흘러들어오게 되었고, 지금 현재의 한국어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혹자는 이러한 교류를 무시하고, 가장 순수한 한국어로 돌아가자는 운동을 벌이는데, 이는 분명한 오류입니다. 그것은 다양한 교류를 아예 무시하는 방식이기 떄문입니다. 물론 단순히 무조건적으로 받아 들이기만 한다면 하나의 문화가 사멸되는 것이죠.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긴 합니다만...이건-_ 별로 이야기 안해도 될 말이라서.....패스~

西藏自助游全攻略
2003年6月26日08:19


    西藏在许多人心目中是个遥远而神秘的地方,虽然渴望前去观光旅游,又害怕高原缺氧和路途风险。其实,西藏以她神奇的自然风光、独特的宗教特色和淳朴的民俗 民风成为国内独树一帜的旅游胜地。至于高原环境不必惧怕,环境恶劣的可可西里无人区只有探险、考察者才会光顾,普通旅游者所到之处都是环境优美、人口较密 集的地方,交通也越来越方便。

    路线选择:进藏路线有五条,每条道路大不相同。第一条是从新疆喀什经新藏公路入藏。此路线走的是 边境的公路,崎岖高寒且无班车,因而极少有游人问津。第二条是从成都经川藏公路入藏,第三条是从云南大理或四川的攀枝花经滇藏公路入藏。这两条路所经地区 地形较复杂,冬春多冰雪,夏秋游人较多。第四条是从成都乘飞机直达拉萨贡嘎机常这是目前最便捷的进藏方式。第五条是经青海西宁和格尔木,由青藏公路入藏。

    自助观光游,从青藏公路入藏是最佳选择。首先是省钱省时,路费仅为航空的1/5;历时约为走其他公路的1/3。其次是有几天对 海拔逐渐升高的适应过程,从而避免了突然飞抵高原后容易出现的强烈高原反应。最难得的是可以在沿途亲眼观赏青藏高原的自然风光,亲身体验经昆仑山口登上青 藏高原和翻越海拔5000米的唐古拉山口的特殊感受。

    旅游行程:乘火车到西宁,然后花一天的功夫游览塔尔寺、日月山、鸟岛等风 景,后乘火车到格尔木,换乘长途卧铺客车。日夜兼程约两整天才到达拉萨。出发前除准备一般旅游用品外,还应准备好防晒霜和太阳镜,以抵御紫外线;身份证照 片要带上,办理边境通行证时要使用;压缩饼干和饮料不能少,长途车上一定用得着。

    拉萨市的住宿条件不错,高档宾馆很多,但自助旅游只须选择市内中档旅馆即可。两人标准房每人/晚约为30—40元,交通便利又经济实惠。随后,你可以拉萨为中心前往各处游览。

    第一天:游布达拉宫、大昭寺、八角街。参观布达拉宫须在上午9∶00进入,不能迟到。八角街上可品尝正宗的藏式饮食。第二天:乘公交车游市内哲蚌寺、色拉 寺和罗布林卡。这一天最好安排在周三,因为周三有西藏最大佛寺哲蚌寺数百喇嘛会集一堂的壮观场面。罗布林卡也应在上午9∶00或下午15∶00入园。

    第三天:游东线。早晨乘班车到乃东县泽当镇,游贡布山上的比乌札普,即被教徒们视为圣地的猴子洞,相传为藏族发祥地。乘2路公交车游昌珠寺,这是当年文成 公主的冬宫,现保存着珍贵的“珍珠唐长”。后面路线可乘的士游雍布拉康,它建于2000年前,是西藏第一座宫殿建筑,最后游德县的藏王墓,共9座。返回泽 当或拉萨住宿。

    第四天:游西线。从拉萨或泽当乘班车到雅鲁藏布江大桥边,乘的士游西藏最大的淡水湖和三大圣湖之一的羊卓雍湖。再经浪卡子到江孜。游白居寺和宗山抗英炮台遗址,登高眺望“红河谷”。住宿在江孜或日喀则。

    第五天:游日喀则的扎什伦布寺、班禅新宫、夏鲁寺。下午乘班车经大竹寺新公路返回拉萨,沿途可观赏雅鲁藏布江河谷的旖旎风光。

    按以上行程安排既省钱省时,又可游历西藏主要名胜。对自助旅游者来说,最好邀集三四人同行,可以降低单人租车费用。如果游兴未尽,东线可继续坐车沿雅鲁藏 布江东下林芝,体验藏族“江南”的风光,但往返要增加两天行程。西线则可从日喀则继续西行至聂拉大的樟木口岸,但须事先在日喀则办好边境通行证。沿途游览 号称“敦煌第二”的隆迦寺。途经定日县的定日镇时可亲眼眺望世界最高峰珠穆朗玛峰的雄姿,在聂拉林县则可看到希夏邦马峰。在从聂拉大到中尼边界樟木的短途 中,海拔高度骤然降到1800米,可体验从寒带突然到热带的迅速变化。樟木口岸有交易市场和中尼友谊桥。此番路程的延伸往返需增加4天行程。

    离藏可经拉萨原路返回格尔木、西宁,也可以飞往成都,此时不会有高原反应。



来自于http://www.chinatibetnews.com/GB/channel8/57/200306/26/126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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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시대와 그 뒤의 "동이족"개념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선진시대 혹은 시대를 조금 더 높여서 전국시대 전의 동이족은 현재 중국의 베이징과 산동반도에 있었던 동이족을 말하는 것이며, 그 뒤에는 요동반도 동쪽의 민족을 지칭하였습니다. 또 선진시대 전의 동이족은 진한시대를 걸치면서 모두 현재의 한족으로 포함되게 됩니다.

물 론 이에 대한 반론으로 선진시대전의 동이족은 산동반도와 현재의 한반도를 연결하는 거대한 영역권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 수도 있고, 실제로 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오류가 있는데, 흔히 동이족이라고 말해지는 민족에게는 고서의 기록상에서도 9개의 분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진시대 이전의 이 분파끼리의 공통점은 매우 애매모호한 수준입니다. 단지 중화사상에 입각하여, 현재 중국의(당시의 서안과 장안일대)의 동쪽에 있기에 묶어서 같은 민족이라고 말을 한 것 뿐이죠.

예를 들어서 저희가 그냥 유럽이라는 지역적인 구별단위로 유럽사람이라고 하지만, 유럽사람중에서는 터키종부터 게르만종 아리안인종등등 수 많은 인종이 얽혀서 민족을 구성하고 있죠.



지역적인 구별과 인종/문화적인 구별을 명확히 하지 않은 실수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이유에서 중국학자들도 동이족이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자유롭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미 학계에서는 선진시대 이전의 동이족은 화하족과 융합하여 현재의 한족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주류니까요. -_- 이것을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중국의 학자들도 별 수 없이 동이족의 위대함을 인정했다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물론 선진시대 이전의 동이족의 개념에서 새 토템에 대한 숭배가 나옵니다. 그것을 보통 화하족과 구별하는 중요한 포인트로 삼고, 동이족의 실체를 밝혀 냈다고 합니다만....새 토템은 전세계에 매우 넓게 퍼져 있는 샤마니즘 신앙입니다. 심지어 아메리카의 잉카제국에서도 새토템(그것도 새토템의 전형인 태양 새 숭배)가 이루어지고 있었죠.

또 이렇게 말하면 위대한 동이족이 이를 전파했다고 말하는 분도 있지만, 이것은 지금은 저물어 가는 이론체계인 전파론입니다. 어느 한 곳에서 문명과 문화가 전파되었다는 것인데, 이는 현재 계속되는 인류학적 연구를 대표로 하는 다양한 비교연구를 통해서 허구성이 들어나고 있는 이론입니다.



...그냥 갑자기 어느 동이족 문명설을 토대로 전개시킨 글을 보고 써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토리를 말해 버리면 다른 분들에게 폐가 되는 것이기에, 직접 본 분만이 글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친님의 간곡한 협박?!에 보게 된 커피 프린스(줄여서 커프라고 한다고 하더군요) 는 역시 한국 드라마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것 같더군요. 상당히 재미있는 소재 설정과 탁탁 치고 나오는 대사가 압권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한국 드라마의 구태의연한 모습을 절실히 보여주더군요.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었습니다.
저희 커플의 여러 모습이 이 속에 보이더군요.-_-;;

특히 1화에서 뽁뽁이를 건내어 주는 은찬 역의 윤은혜의 모습에서 참 많은 것을 느껴버렸습니다. 그런데 뽁뽁이가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모르시는건가요? 그게 부끄러운 일입니까? 저희 커플은 서로 더 뽁뽁 할려고 난리를 치는데 말이죠. 하이힐을 신지만.........(중간생략).....여친님의 모습과 왠지 너무나 잘 어울려 보여서, 저도 모르게 저 윤은혜 머리 어때라고 했다가...이미 해보셨답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미소년 소리를 들으셨다 하더군요. 하긴-_- 제가 심심하면 미소년이라고 부르는 저의 여친님이시는 하지만...

생각해보니 제 주위의 애들이 저희 커플을 이리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극중에서 한결이 29살, 은찬이 24살로 설정되어있더군요. 앞으로 3년뒤면 딱 이 모양 이꼴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성격 설정도...비슷.....음...;;;

그리고 다른 쪽, 유주와 한성쪽은 정말.....저희들의 싸움과 비슷하더군요. 유주의 겉으로 보기에는 냉철한 모습....인데...-_- 여러분 진짜 아셔야 됩니다. 겉으로 슬퍼하지 않아 보이는 사람이 더 문제라는 사실을요. 심리학적으로도 검증된 사실인데, 오히려 안에 쌓아놓고 있는 사람들이 정신병이 일어날 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그냥 쌓아놓는 것 뿐입니다. 하하하;;; (네ㅠㅠ 제가 유주랑 거의 비슷한 행동양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하하..ㅠㅠ )


부언으로, 한결과 은찬이 맞선자리에 맞추어서 입고 나간 양복패션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군요. 양복을 싫어하는 제가 그리 생각할 정도면 정말 대단한거죠. 특히 윤은혜가 입은 양복은 전체 블랙에 화이트 넥타이가.......하지만...제 여친님과 같이 입고, 다니기에는....정말 미소년이신지라...-_-;; 그건 참아야 될거 같습니다.


그럼 이제 3화 보고, 나가서 일처리 해야겠습니다^^
이제 밤샘족 생활을 접기 위하여!
오늘은 하루 종일 잠을 안잘 예정이랍니다^^



四川“考霸”张非又被清华录取


온라인 게임에 빠지고도 북경대 청화대 합격한 천재. 에서 소개해 드렸던 짱페이를 청화대에서 받아들이기로 했답니다. 짱페이는 매일 일상이 온라인게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수능시험인 까오카오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북대에 합격했다가 짤리고-_-; 청화대에 합격했다가 다시 짤리고-_-;; 이번에 청화대에 집어넣었는데, 결국 청화대도 별 수 없이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천재가 있긴 있군요. 공부 하나도 안하고 오락만 하면서 저게 가능하다니..하하하;;;;

北京是最大受歧视也排斥它地的地方

国人癖好搞地域歧视,有目共睹。目前的地域歧视却逐渐把风向刮向了北京,难道这背后有什么问题?有句谣谚说:北京人对非北京人统称为外地人;上海人 对非上海人统称为乡下人;广州人对非广州人,统称为北方人。我想这里面的因素至少是这样的,对于北京来说,是因为政治中心的优势,有点皇权意识在里面。对 于上海来说,我想有点遗传贵族的味道,你看俺十里洋场、风华绝代、佳人才子、商家巨贾多“资本”啊?而一切外地人无非穷困潦倒的土老冒,有得一说,搞得像 “刘姥姥进大观园”似的!而广东人,大抵则在精于算计、善于商计,北方人在其眼里不过是不势变通、拘圃。于此讲来却真有点玩味了。

北 京确实愈来愈遭遇国人的口诛笔伐了,早前一段时间,有北京某些公园禁止售予外地务工人员月票。结果可想而知,遭遇媒体一顿“乱棍打之”。试想,老祖宗留下 的古迹遗址难道就是北京人炕头上的“夜壶”吗?想怎么把玩就怎么把玩?好歹都是炎黄子孙,大家都应该有份吧?可是北京的管理部门偏不,这样会搞乱了北京游 园里的文明的。这个话说起来,好像只有北京人才善良可佳、文明可规,从没有妓女事件发生似的。我偏偏看到北京也有这样的场所,曾有一个什么书记就是在北京 嫖妓时被抓的。怕是因为“京城大,京城贵”,才勾引这够“档次”的人消费吧?难道不是这个意思吗?

日前,据《京华时 报》报道,北京市今年将严控“双外生”进京,朝阳区更是“原则上不审批”。所谓的“双外生”,指的是外地生源或外地高校毕业生,“外”当然是首都之外。当 然这里涉及到最敏感的一个话题“户籍改革”以及“自由就业”,而关于这两者也早已被媒体批得滥不可勘,多言无益。但是从这里看来,北京比较好搞地域歧视确 实是真的。动不动把北京的交通压力、住房压力、就业压力归到别地头上确实是不大厚道的,这也明显折射出,作为中国首都,缺乏首善之心。据4月24日零点集 团公布《中国公众城市宜居指数2006年度报告》中显示,在城市包容性排行榜中,三亚、成都和深圳居前三,而上海、北京和大连分列倒数前三。

为 什么啊?因为北京对于外地人的包容性,实在够狭隘的,理当作为“首善之都”榜样的北京城,应该做好示范,给全国的所有大中小城市一个交待。可事实恰恰相 反,就拿北京的城管与小摊小贩之间的“恶斗性质”的新闻来看就可以看出一二来。当然,按照北京管理者的说法,这是维护首都的光辉形象,或说迎接奥运会,要 建立一个文明、清洁、绿树成荫的首都,欢迎各国友好人士的到来。早前有媒体传闻,说奥运会期间限制外地人进京,后来有北京政府官员站出来解释,奥运会期间 不会禁止外地人进京。怕是迫于舆论的压力吧?不巧的是,一则关于美国白宫周围小摊小贩的新闻报道流传甚广:每天早晨五六点钟,先生就“上班”了。他的工作地点就在距白宫约两百米远的街道边。先 生的货摊是向市政当局申请来的。在华盛顿、纽约等美国许多城市的一些重要景点周围和主要街道上,市政当局都会规划出一些露天的摊点让民众申请,甚至在白宫 和国会等国家机关周围,也有数十个这样的摊点。这北京比得起吗?又拿什么比包容度?如此一个狭隘、小心眼的首都,自然离首善之都遥远而不可及。

这让我想起,今年春晚一个诗朗诵《心里话》节目,几十个农民工子女站在舞台上,稚气的朗诵着——

要问我是谁,过去我总不愿回答,

因为我怕、我怕城里的孩子笑话。

我们的校园很小,放不下一个鞍马。

我们的校舍简陋,还经常搬家。

我们的教室很暗,灯光只有几瓦。

我们的桌椅很旧,坐上去吱吱哑哑。

但是我们作业工整,我们的成绩不差!

要问我此刻最想说什么?

我爱我的妈妈,我爱我的爸爸!

因为是妈妈把城市的马路越扫越宽,

因为是爸爸建成了新世纪的高楼大厦。

北京的2008,也是我们的2008。

老师把它谱成了歌,同学把它画成了画。

作文课上我们写下了这样的话:

别人和我比父母,我和别人比明天!

……

“别 人和我比父母,我和别人比明天”,拿什么比明天啊?抛开北京人所特有的优惠待遇,北京本地学生考北京院校普遍要比外地学生的分数低得多。在我看来,外地孩 子在如此简陋的场所真努力学习、奋发图强,也未必赶得上北京孩子的前景?你看北京已经下令禁止“双外生”留在京城了。这已经在自由公平的竞争环境里给你套 上一个枷锁。

要说北京才真是最大受歧视也排斥它地的地方,大抵是不会错的。但是一 切表面的现象并不能够给予我一个真实的答案,这种排斥北京或北京排斥外地的根源在哪里?或许就纠缠于一个“政治”词汇上吧?北京是中国政治的心脏,就像人 的心脏和大脑一样,是人的一切器官的指挥、支配者。看新闻,据7月15日《大公报》报道:中国宣布暂停进口美国数家主要肉类加工商的产品。然后浏览新闻留 言时,有几个读者如此辩论:

甲:有点骨气的中国人!宁可吃北京的纸板箱,也决不吃美国的猪肉!

乙:你北京算个■啊?京痞子,垃圾,全世界最大的吸血鬼集中地。

丙:你真聪明。

不禁莞尔一笑。


来自于 http://vip.bokee.com/200707163277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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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잠이 안와....
연말 포상금을 2번이나 세어보고는...
잠이 든다...



 公司刚发了年终奖金,
  张小盒发现,
  拿到的钱比预想的多。
  张小盒拿的钱其实很少。
  多和少不在于实际数量,
  而在于心理预期,
  所以,
  张小盒心情有一点点激动。
  张小盒不知道,
  应该是觉得多还是少。


회사에서 연말 포상금을 줬답니다.
도시락이 생각했던것 보다 더 많은 돈을 받았습니다.
비록 도시락이 받은 돈은 사실 상당히 적은 액수이지만
많고 적음은 실제 액수보다는 예상했던 금액으로 판단하는 것이죠.
그래서 도시락의 마음은 콩닥콩닥 거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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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름다운 여성의 뒤에서는 상처 받은 남자가 있다.


 莉莉盒小的时候也看过武松打虎,
  不过,
  莉莉盒对武松不感冒,对潘金莲更感冒一些。
  小的时候,
  莉莉盒认为潘金莲是个坏女人,西门庆是个坏人。
  长大以后,
  莉莉盒认为潘金莲不一定是坏女人,西门庆依然是个坏人。
  莉莉盒总结了一下,
  男人分三种类型:
  要么是西门庆,
  要么是武松,
  要么武大郎,
  莉莉盒还没决定应该嫁给谁。

....그 아래부분 해석은....패스-_-
일일이 인물 설명을 해야되서요..하하하....../먼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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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심심할땐 안나오고 오늘 약속 잡아서 놀러 나갈까 하는데 이런게 뜨네요. 텍스트규브 베타 2버젼입니다. 이번부터 슬슬 지역화작업을 해야되서 중국어 작업을 시작하고 있는데, 짜증나는 부분이 몇가지 있네요. 새벽이 되서 속도가 되야지 베타 2을 올려서 설치해봐야 알 수 있는 기능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낮에는 ftp로 올리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밤에도 2시간 걸리는걸-_-;;)


모듈을 번역하긴 했지만, 대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메타 싸이트라는 건 무슨 기능인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플로그인이었던 그것이 이제 메인으로 올라간건가요? 그럼 예전에 그 메타 싸이트 플로그인에서 썻던 중국어 번역을 그대로 올리면 될거 같고요.

오픈 아이디의 경우, 한국쪽 유저 말고 중국쪽 유저는 아예 쓸 수 없겠군요. 안철수쪽에서 중국어버젼으로 오픈아이디 신청을 지원하지 않는것으로 아니까요^^:: 그런 이유로

위임주소는 먼지 아예 이해가 안됩니다. 이것도 설치해서 좀 디벼봐야겠네요.

포매터도 제대로 이해가 안되서 그냥 영어로 적어놨습니다. 이해가 되야 번역을 하던지 말던지 하죠-_-;;

앞부분에 있
//$__text['Chinese'] = ''; 것으로 대표되는 영어로만 된건...번역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심히 고민중입니다.-_-;;

새로 추가된 문장에 //$__text['태터툴즈 로고'] = ' Tattertools Logo'; 이게 왜 있는지 모르겠군요 -_-;; 이제는 텍스트큐브아닌가요?;;; 아..그리고 따로 중국이름 지을 생각은 없으신지 궁금하군요. 태터툴즈니 텍스트큐브이니;; 다 영어로 적어놓는 수밖에 없군요. 지금 상황에서는요.




아래쪽에 있는 것은 대충 초벌입니다. 다하지고 않았지만..... 하다가 친구와 놀기 위해서 나갑니다. 혹시 좋은 생각이나 번역을 도와주실 분은 언제든지 덧글로 달아주셔요. 하하하^^:::

오늘 열심히 술마시고, 내일 일어나서 완성하고, 재벌까지 한뒤에 중국분들에게 문의해서 다시 니들웍스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오늘 술 너무 마셔서 뻗어서 내일 혼수상태가 될지도???:::




현재 문제가 되는 3가지 !!

//$__text['두루마기'] = '';

//$__text['색동'] = '';
//$__text['임의로 생성'] = '临时';

두루마기는 새로운 큐브에 아예 빠져있는데, 대체 머하는 기능인지 궁금합니다. 아예 모르는것을 번역할 도리가 없군요.....큭;;

색동의 경우 아마 메타페이지의 이름일것 같은데, 이것을 메타 페이지로 그냥 번역할까요? 아니면 색동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번역할까요? 이건 제작자분들의 의견을 들어야 될거 같아서 말입니다.

그리고 임의로 생성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대체 임의로 무엇을 생각하는지 잘 몰라서 일단 놔두었습니다. 대체 멀 생성하는거죠??::



현재 문제가 되는 3가지 !!

//$__text['두루마기'] = '';

//$__text['색동'] = '';
//$__text['임의로 생성'] = '临时';

두루마기는 새로운 큐브에 아예 빠져있는데, 대체 머하는 기능인지 궁금합니다. 아예 모르는것을 번역할 도리가 없군요.....큭;;

색동의 경우 아마 메타페이지의 이름일것 같은데, 이것을 메타 페이지로 그냥 번역할까요? 아니면 색동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번역할까요? 이건 제작자분들의 의견을 들어야 될거 같아서 말입니다.

그리고 임의로 생성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대체 임의로 무엇을 생각하는지 잘 몰라서 일단 놔두었습니다. 대체 멀 생성하는거죠??::


일단 inureyes님의 답변을 토대로, 색동은 Metapage나 剪纸중에 중국 사용자를 보고 정하라고 할 생각입니다. 剪纸게..머냐면....중국의 종이짜르기 공예인데, 아마 본적이 있으신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색동이 아마 색동저고리에서 나온거 같아서, 가장 중국에서 느낌이 비슷한것으로....맘대로 번역한겁니다. 음하하하--;;; (머..나름 메타 싸이트를 이리저리 구성하고 짜르고 가져다 붙이고 하는 거니까....나름...생각하기는..했기는...했지만-_- 먼산;;)


임의로 생성은 대충 하겠는데.....두루마기는 아직도 무슨 기능인지 모르겠네요. -_-;;

그냥 두루마기가 멀 의미하는지 아직도 혼동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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