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베스트 샷중에 하나! 난 정말 천재야. ㅋㅋ -_;;



인도로 온 후에 매일 느긋하게 늦잠을 잤는데, 병원에 가야 되서 아침 일찍도 일어났다. 여기에서 제일 좋다는 병원이 보호자가 같이 밤을 지낼 수 없게 한다. 무조건 밤에는 간호사와 의사 그리고 환자만이 있어야된단다. 병원에 가보니 총 비용이 무려 10000루피란다. 여친이 신세진 그 부부도 비쌀거라고 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어이없음에 헛웃음이 나왔다. 10000루피면 한국돈으로 20만원정도이다. 한국의 좋은 병원이면 이정도 하는 줄은 모르지만, 인도에서 이 정도면 왠만한 거지가 로또에 뽑힌것이나 다름 없다. 생각해보니 중국 북경의 독일 병원이나 중일우호병원도 상당히 비싸다. 이런 병원들 다 싫다. 다시 강조하지만! 역시 건강이 최고다! 다음 학기부터는 나도 헬스와 수영으로 몸을 단련해봐야겠다. 여친과 곧장 숙소로 돌아와서 쉬었다. 아픈게 뭘 하겠는가?


딸딸딸~!~~!

저런거 보면 나빠~ 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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