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方查获110名倒卖奥运门票者(图)



최근 중국 경찰은 올림픽 암표상들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서 110명의 암표상과 질서를 망가트리는 사람들을 잡았습니다. 그 중에서 17명이 외지 인사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압수한 올림픽 표는 총 340여장이었다고 합니다.


정말 제대로 안 잡는 구나. 110명에 암표상과 질서를 망가트리는 사람을 같이 포함시켜서 마치 많이 잡는 것처럼 하는 것이나, 굳이 17명의 외지 인사를 강조하는 것이나...무엇보다 압수한 표가 딸랑 340여장이라니...그것밖에 안될리가 없잖아!!!


이번의 암표가 어마어마할 것이라는 것이 대충 봐도 눈에 보이는구나. 덕분에 현지 한국인 응원단 보조하는 친구녀석들이 쌩고생을 하고 있다는데, 추론적으로 그럴만 한듯 하다. 암표상 제대로 잡는다고 이야기 하더니....에휴..


伊拉克选手穿旧衣参赛感动中国 网友吁援助(图)


伊拉克选手穿旧衣参赛感动中国 网友吁援助(图)


伊拉克选手穿旧衣参赛感动中国 网友吁援助(图)




전쟁이라는 참화 속에서 올림픽에 참석한 그들. 총알이 날라다니는 와중에서도 연습을 했다는 그들. 비록 성적은 그리 좋지 않지만 도전 그 자체에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다. 화이팅!!!!!

이라크 선수들이 입은 옷도 모두가 헌옷들이다. 그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자 중국 네티즌들도 여러가지 반응을 보내며 응원 운동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강자의 약자에 대한 동정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록 동정이라도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 자체가 올림픽 정신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한국에도 이라크 선수들의 이야기가 조금 소개되기는 했지만, 더욱 많이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들이 특별하다기 보다는 올림픽의 정신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조금이라도 가기 위해서......


모님 : 엄마가 흙 퍼먹지 말라고 했어
바로 : ????
모님 : 라면, 너는 평생 엄마말만 들을래라는 애들이 있죠


어떤 글에 대해서 모님과 이야기 하다가 나온 말.
아........이건 최고의 비유로서 길이 보전하려고 올립니다.
미치겠군요. 하하하하.....저 낄낄 대면서 웃고 있습니다. 하하하...



 
点击浏览下一张

点击浏览下一张

点击浏览下一张

点击浏览下一张

点击浏览下一张

点击浏览下一张



2008년 1월 20일. 중국 남자 체조선수단이 여자 발레옷을 입고 "백조의 호수"을 공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중국의 국가체육위원회 훈련국에서 마련한 국가체조단의 구정공연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예쁜 여자만 올릴 것이라고 해 놓고 이런 것을 올리는 것은 상당한 만행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이녀석들 재미있게 노는군요. 근육질의 백조의 호수라...ㅋㅋㅋㅋ

현재 양궁에서의 중국 일부 관중의 비매너로 인하여 반중국 정서가 상당히 거세진 것이 사실이다. 개관적으로 사건을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본인도 어느 정도 화가 났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상대방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이나 사실과는 다른 유언비어를 날조하는 것은 결코 정당한 행위가 아니다.

[펌]저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얼마 전에 미국 나사에서 근무하시는 이모부에게 충격적인 소스를 듣게 되었습니다. 절대 알리지 말라고 누누이 당부하셨으나, 너무나도 울화가 치밀어 이렇게 사실을 알리려 합니다. 일단 이번 올림픽 양궁은 중국에서 한국 양궁을 무너뜨리기 위해 계획한 프로젝트에 박성현과 윤옥희 등의 선수가 희생된 것입니다.

중국은 개최국의 잇점, 홈그라운드의 우세를 등에 업은 것은 보이는 일부에 불과합니다. 중국은 올림픽을 앞서 치밀한 계획 끝에 엄청난 돈을 들여서 양궁 경기장 내부의 과녁에 초 정밀 자기 유도 장치를 설치해 놓았다고 합니다. 나사의 우주선 자기장 테크놀로지에서 응용 된 기술로서 올림픽을 맞아 중국이 나사에 엄청난 돈을 주고 설치했다고 합니다. 이는 화살의 앞부분의 자기 부분을 유도하여 아무도 모르게 과녁에 근접하도록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금메달을 딴 중국 선수 쏠 때 팔 보셨습니까? 덜덜 떨리는데 다 십점에 꽂히는 걸 보셨을 겁니다. 이 경기는 엄청난 돈을 들여 하이테크 기술로 모든 세계인들을 감쪽같이 속여버린 중국의 희대의 사기극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윤옥희 선수 쏠때 화살이 모두 십점 바로 좌측라인 9점에 4발이 연속으로 몰리는 것을 보셨습니까? 윤옥희 선수는 아주 의아한 표정으로 다소 어안이 벙벙한 듯한 표정을 계속해서 지었습니다. 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거나, 낚시라고 생각하시면 헛소리한다고 생각하시고 그냥 창 닫아주세요. 이거뿌려주세요. 진실이아닐수도잇지만 왠지믿고싶네요. .

출처를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분이 있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위의 글은 어떻게 보아도 유언비어일 뿐이다. 딱 한마디로 반문을 한다면, "증거는?" 어떤 것이든 정확한 증거가 필요하다. 저번의 중국 신문의 "한국에서 손문이 자신들의 조상이다"라고 보도한 날조 사건이나 이것이나 대체 무엇이 다르다는 말인가? 더 웃긴 것은 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동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가 내리게 한 것은 계획된 인공강우였다. 그래서 선수 컨디션을 망치려고 한 것이었다고? 아니다. 비가 내리면 바람이 동반이 된다. 그리고 그 바람에 비밀이 있는 것이다. 속지 마십시오! 또다른 "바람"을 숨기기 위한 인공강우였던 것이다.

시합장에는 강력한 바람을 배출하는 기계가 장치되어있다. 이것은 나사가 개발한 최첨단 풍압 테크놀로지를 응용한 기술로서, 간단하게 바람대포라고 생각하면 된다. 선수가 발사하는 순간 미세하지만 조준을 망치는 바람을 쏘는 것이다.


-- 본인이 아무 생각 없이 30초만에 작성한 유언비어.

맨 처음 글같은 유언비어는 별로 생각도 할 것도 없이 쉽게 만들 수 있다. 한국 네티즌들에게 부탁을 하고 싶다. 신문 기사든, 블로그 글이던, 게시판에 있는 글이던, 어떤 글을 보더라도 증거가 무엇인지 생각을 하고, 그 글을 믿을 수 있는지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어설픈 반중은 그냥 감정적으로 싸우겠다는 것일 뿐이다.

본인이 진정한 반중이라고 인정하는 모 인사의 경우, 중국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고, 중국어는 중국인도 외국인지 모를 경지이며, 중국인들의 아킬레스 건을 모두 알고 있다. 이렇게 되면 그가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는 중국인들의 이성과 감정을 모두 자극하게 되어버린다. 실제로 벌어진 일이고, 실제로 증거자료도 명확하며, 무엇보다 중국인 자신이 인정하는 문제를 대놓고 까대버리는 것이다. 이정도의 반중을 해야지. 어설픈 반중을 하면 당신들이 깔아 뭉개려는 상대의 비웃음만 얻을 뿐이다.

본인 "반중"자체라는 용어를 비웃는다. 중국에도 수 많은 사람이 있는 것인데 몇 가지 모습만 보고 반중을 하겠다고 하는 "꼬라지"가 웃기다. 마치 "연쇄 살인범 유영철만 보고서 한국인은 다 그래"라고 말하는 것과 그리 달라 보이지 않는다. 제대로 상대방을 보고 이해하고 냉철한 이성의 배경에서 반중을 해라. 그렇지도 않고 어설프게 "누가 그러더라"라는 식의 어설픈 반중은 비웃음밖에 없다.



중얼중얼 : 방금 장미란 선수가 세계신기록을 갱신하면서 이겼을 때의 중국 관중의 "쨔요우"소리를 들었는가? 단순히 중국은 적이다라는 생각을 하지 말고, 어디에나 쓰레기가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런 관중도 한국에 우호적인 일부분일 수도 있다. 그리고 반한과 친한의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판단이 남아있다. 이에 대해서는 스스로 열심히 관찰하고 판단해야될듯 하다.



트랙백 보내주신 글이 있는데, 한번 보시지요.
[매체비평|조선일보] 떠도는 '양궁 괴담'...中 여자양궁 金 음모론
(트랙백을 안 보는 분들도 있어서 본문에 추가해서 달아놓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도 제 일을 해야되서 덧글에 대한 답글은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겉으로는 안보이지만 관리자는 덧글을 다는 분들의 IP을 볼 수 있습니다. 몇 분이 보이시더군요. 작작하시죠? ^^ (이 부분에 대해서 오해하시는 분이 있는데, 같은 ip로 다른 분인척 행동하는 분이 계셔서 하는 말입니다. 추적할 능력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지 인생 지가 사는 것이지요. 단지 다른 사람인 척 하는 건 그만두셨으면 하는군요.)

추가 : 본인이 중국을 옹호한다던가 반한글이라던가 하는 소리가 많아서 이 말은 해주고 싶다. 본 블로그는 한국어로 중국 정부를 비판하였고, 그래서 현재 중국에서 본 블로그의 접속은 차단되어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개소문은 차단당해 있지 않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되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셨으면 한다. 어설픈 반중은 차단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본인이 친중이니 어쩌니 하는 것이 본인에게 얼마나 웃기게 다가올런지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음.. 논조를 독설적으로 강하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또 이렇게 적어버린다. 후.....)



点击浏览下一张

点击浏览下一张



2008년 8월 13일 왕인펑(王银凤)할머니는 손수 2008년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을 위하여 만든 6개월 동안 만든 2만여개의 풀반지를 올림픽 위원회에 기부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중국 네티즌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장애인 올림픽에서 이 풀반지가 참가하는 장애인 선수들의 손에 끼워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바로 왈 : 민초들은 무식하고 한심하며 분위기에 휩쓸린다. 그래서 그들이 사랑스럽다. 그들에게 세계가 무엇인지 더욱 확실히 알게 할 필요가 있을까? 그들은 미련하여 순수하다. 젠장....민족주의니 세계주의니!! 꺼져버려!


亦邻真 :《成吉思汗与蒙古民族共同体的形成》《亦邻真蒙古学文集》

 

1- 안에 나오는 많은 전문용어들이 지금은 쓰지 않는 소련쪽에서 유행한 학술 용어들이다.

2-

1) 마르크스를 증명하기 위해? : 새로운 분층의 도출

2) 초원의 역사가 그 독특한 배경제약을 벗어났다. ? (혈연적인 부분)

3) 민족의 형성이 현대적인 의미의 계급이 분화되는 요건이다?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때의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된다.

그는 몽고의 민족이 이때 형성했다고 말를 하는 것은,

몽고민족이 예전부터 존재했다는 논설에 대한 반박이다.

현재의 연구에 의하면 명대중후반에 이르러서야, 모두가 인정하는 몽고민족이 생겨났다.  칭기즈칸이 한 일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의 서로 다른 민족들을 정복이후에 분열-통합하여서 전혀 새로운 민족을 형성하게 된 것이다. 그런 의미로 지금 현재 중앙아시아의 질서는 칭기즈칸을 통해서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말을 반대로 하면 기존에는 이러한 민족에 대한 분열-통합이 약하였고, 원래의 문화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로신선생님은 피정복부족을 분열-통합한 것은 원래부터 존재하던 것이었다. 물론 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말이다. 특히 중앙아시아의 알타이어계열의 몽고어와 투르크어의 관계 형성과 같은 것도 이러한 분열-통합의 와중에서 발생한 일이고, 기존의 중앙아시아의 투르크화나 이후의 아랍화도 비슷한 과정속에서 발전한 것.

특히 이러한 정치체계가 있은 뒤에 민족체계가 만들어졌다는 소리이다.


칭기즈칸은 분열-통합의 주목적은 상대 민족에 대한 반란의 위험성보다는 재산분배에 가깝지 않았을까라고 선생님은 생각중이신듯 하다. 물론 반란예방과 재산분배의 의미가 모두 있었을 것이다. 문제는 어느쪽의 비중이 높았냐는 것인데....흐음.........개인적으로 재산분배는 다른 식으로 진행 할 수 있겠지만, 반란은 다른 방식으로 막는 것이 매우 힘들지 않나? 물론 칭기즈칸이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민족의 반란이라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그의 전투 행적에서는 반항을 하는 자는 가차없이 "전멸"시키는 방식을 사용하는데...음....모르겠다. 생각해봐야겠다.


솔직히 열받는다. 민족주의가 아니라 스포츠 정신을 개같이 여기는 행동에 대해서 열이 받는다. 호르라기 소리를 비롯한 방해를 그따구로 하다니... 매너 같은 것은 갈아 마신건가라는 생각도 확확 와 닿는다.

하지만...그것 조차 이겨내지 못했다는 것이 아쉽다. 양궁팀을 매도하는 것이냐고? 아니다. 그녀들은 충분히 잘했다. 너무 잘했다. 그러나 여자 양궁을 믿었기에 더욱 큰....아니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는 것일 것이다. 무리라는 것도 알고, 말도 안된다는 것도 안다. 그만큼의 기대였고, 아쉬움이라고 생각해주었으면 한다.

...오래간 만에 이런 잡담글을 올리는 듯하다.

그렇게 인터넷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있어서 또 다시 호르라기 소리가 들리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여 그러는지도 모르겠다. 이거 오랜만에 중국 인터넷에 글을 쓸 지도 모르겠다. 참아야 한다. 내가 정한 내 역할. 내 능력의 한계를 생각해서 만들어놓은 속박을 스스로 부수면 어찌한다는 말인가?!

그래도 이건 분명히 이야기 하고 싶다.


일부 중국 관중들아.
선수들의 시합에서는 이겼지만,
스포츠 정신에서 너희는 완벽한 쓰레기가 되었다.


아! 세계 최강인 한국팀의 3명의 여자를 모두 싸워 이긴 장 줴엔줴엔에게 박수를 보낸다. 홈어드벤테이지나 쓰레기 관중이나를 다 집어치우자.  운도 실력이 있는 자나 얻을 수 있고, 장 줴엔줴엔은 한국을 이길 정도의 실력을 위하여 노력하였을 것이기 떄문이다. 그녀의 실력을 인정해고 다음을 기약하여야 한다. (한번 생각을 해보자. 세계최강이라고 공인받은 3명과 하나하나 싸워나가는 것의 정신적 소모가 얼마나 클런지. 부담은 얼마나 클 것인지.)




이 글을 발견하고 생각나는 것은 딱 하나였다. 아...낚시질도 너무 수준이 낮잖아!

제목부터가 [人物]喜欢韩国射箭选手尹玉姬的顶一下(한국양궁선수 윤옥희를 좋아하는 사람은 들어오세요)라니...그걸 중국 싸이트에 올리는 이 낚시질을 어찌 판단해야된다는 말인가? 여기까지는 그렇다고 하자.

  现世界排名第一的尹玉姬年仅22岁,人美箭更美,
     현재 세계 1위인 윤옥희는 아직 22살이고, 그녀의 아름다움보다 양궁실력이 더 빛난다.

....솔직히 윤혹희 선수가 예쁜건 아니잖아? 응?? 그런데 이런 글을 쓰는 건 멀까? 안 그래도 양궁에서 한국에 연패해서 분위기 안 좋은 이 상태에서 말이다. 아래 덧글들은 어떠냐고? 어떻겠는가? 당신의 상상 그대로일 것이다. 후...

1) 중국인들에 의한 고난이도?!의 낚시질이다.
이게 낚시질이라면 수준이 너무 낮다. 먼가? 뻔히 보이는 이넘의 낚시질은?? 하긴 한국에서도 이렇게 낚시질 해도 마구마구 걸려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인간은 어차피 그게 그거일지도...후...


2) 한국인들에 의한 고난이도의 낚시질이다.
개인적으로 2)번이라면 얼마전에 열받아서 tianya의 존재를 동네방네 퍼트려 버린 본인의 잘못이다. ( 참고 : 중국네티즌의 여자양궁 야유소리에 대한 평가) 물론 본인의 과대망상일수도 있겠지만...본인이 워낙에 암흑계열이어서 무슨 일이 있으면 무조건 본인 잘못으로 판단해버린다. ㅠㅠ

지켜보겠다. 이 글 그래로 번역해서 "개소문"에 오른다면 한국인들의 지능적?! 플레이에 가까울 것이다. 그래도 해당 작성자의 가입일이 "2007-6-9 10:10:00 "이니 중국일 가능성이 높으나, 한국인이여도 본인처럼 가입부터 해두는 스타일일 수도 있으니..



百度知道联盟

바이두 지식의 강력한 데이타 베이스와 인기를 바탕으로 여러 IT 업체와 같이 협업을 하는 방식입니다. 바이두 지식에 데이타 베이스를 공유하고, 해당 업체는 일정한 광고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간단하지만, 위키가 곧 개방되는 분위기의 중국에서는 조그마하지만 재미있는 행동이군요. 구글-위키 연맹을 막으려는 바이두의 사투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노래를 부른 미소녀는 어디까지나 립싱크를 한 것이었고, 심지어 노래도 그녀가 부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올림픽 음악총감독 천치깡(陈其纲)이 인터뷰 중에 말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한국에서는 "중국은 무엇을 해도 짝퉁이냐?"라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럼 이 사건에 대해서 정작 중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아주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중국의 파워 블로거 한한(韩寒)이 언급을 하였습니다. 그의 글을 잘 보시면 중국에서 어떤 의견들이 많은지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혹시나 나올 자질 시비에 대해서 미리 말하자면, 한한은 중국에서 인터넷을 하는 사람이면 모르는 것이 이상한 파워 블로거입니다. 이해 하기 쉽게 비유를 해드리자면, 그가 쓴 글에 대해서 조중동의 사설에서 언급을 할 정도의 파괴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한에 대해서는 중국 블로거의 영향력이 한국보다 강한 이유 - 韩寒의 사례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왠만하면 뜻만 전달되는 막가파 의역식의 번역을 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정식으로 하는 번역 알바라면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겠지만...-0-)


립싱크
최근 모두들 올림픽에서의 짝퉁 립싱크에 대해서 관심이 높습니다. 린미야오(林妙)가 립싱크를 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사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7살의 소녀 양 페이이(杨沛宜)였습니다. 그리고 이는 올림픽에서 음악 총감독을 맏고 있는 천치깡(陈其纲)씨가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천치깡의 원래 의도는 원래 목소리가 좋고, 외모가 비교적 좋은 사람을 국가 이미지를 위해서 발탁하려고 하였고, 결과적으로 림 미야오의 모습에 양 페이이의 목소리을 사용한 것이다.

물론 이 말이 부적절하여서 이렇게 강렬한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분명히 양 페이이의 외모는 국가 이미지을 대표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양미야오도 국가 이미지의 목소리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인터뷰를 진행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국가의 편에 서서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의 발언에서 국가주의적 말이 나오는 것은 분명히 합당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이고, 저 자신이 천치깡을 존경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그가 진상을 말했다는 점입니다. 비록 이런 진상은 언제인가는 여러분들에게 알려질 것입니다. 그러나 천선생님이 말하지 않았다면 몇 달 뒤에서나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최소한 린미야오의 가족들은 결코 말하지 않을 것이고, 린미야오도 말하지 않겠지요. 양 페이이 친구의 가족들도 잠시는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관련 부분은 더욱 더 말하지 않겠지요. 하물려이 일은 그렇게 큰일도 아니다. 고작 립싱크 한번 한것일 뿐이지 않은가, 우리가 지금까지 저지른일 중에서이 더욱 심한 일이 그렇게 없는가, 우리는 예전부터 그러하였다.이런 중대한 장소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하지 말았으면 한다. 우리는 자리가 중요하면 중요할 수록 더욱더 가짜를 만들어 내지 않았던가?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천선생님의 말이 진실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내가 볼 때 천치깡을 공격하는 행동은 매우 미련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만약 또다른 천선생님이 진실을 말해야될 때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이 나라가 스스로 쌓아올린 악습을 해결하기 위하여 나타난다면 또다시 그에게 맹목적으로 불만을 표시할 것인가? 모든 것의 가짜를 만드는 국가에서! 기술적인 테크닉만을 추구하고 예술을 무시하는 개막식에서! 립싱크나 짝퉁은 사실 별 문제가 아니다. 린 미야오의 귀여운 외모는 지금까지의 여러분의 모습으로 봐서는 모두가 받아들여졌고, 양 페이이의 아름다운 목소리도 여러분이 듣기에 아름답다. 그럼 된 것이다. 린 미야오는 그의 영광을 얻었다. 그런데 양 페이이 친구는 아직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천치깡이 앞 장서서 양 페이이친구가 당연히 받아야 될 것을 준 것이다. 또 다른 사실을 말하자면! 특히 이런 시기의 이런 제도 중에서 이런 행동은 분명히 찬양받아도 되는 일이다.

출처 : 假假唱


...얼핏 보면 오히려 중국의 파워블로거라는 사람이 이따구로밖에 생각 못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잘 뜯어 보시기 바랍니다. 거의 모든 내용이 반어법적인 내용입니다. 씁쓸한 독백이 느껴지는군요.

이 글을 잘 읽으셨다면, 현재 짝퉁 립싱크를 한 사건에 대해서 중국 네티즌들도 상당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이 사실을 말을 해준 "천치깡"에게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저도 한한의 입장에 동의합니다. 비이성적인 바보들이죠.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짱꺠는 역시" 같은 소리를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한국에서도 자랑스러운 내부 고발자를 욕하던 일이 분명히 있으니까 말입니다. (예 : 삼성의 비리를 고발한 김용철씨에게 어떤 악플이 달렸는지 생각해보십시오. 그런 악플러가 소수였다고요? 글쎄요. 여기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적어서 무엇이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제가 볼 때 그리 소수는 아니었습니다. 삼성이 망하면 한국이 망한다는 생각에 빠져 있는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현재 20대뿐만이 아니라 블로거중에서 가장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한한의 이런 글 하나로 인하여 많은 중국인들이 스스로의 국가를 돌아보고, 스스로를 반성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곧 힘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도 내부 고발자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맞습니다 오십보백보죠..중국의 네티즌들이 어쩌고 어째요? 개소문이 칭찬이든 욕이든 자극적인 댓글만 발췌하듯 글쓴이도 글쓴 의도에 맞는 댓글만 발췌한것이 뻔한데..누가 누굴 욕하는건지? 블로거글의 가장 큰 맹점은 대단히 주관적이라는거..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안맞으면 무조건 깎아내리는거..쯧쯧..

중국네티즌의 여자양궁 야유소리에 대한 평가에 달린 덧글중에서...

블로그는 당연히 주관적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쓰는 "글"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절대적인 객관성이 존재할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 절대적인 객관성은 최소한 인간의 차원에서는 존재하기 힘들다.

소위 객관적인 매체라는 신문이나 방송도 결코 객관적이지 않다. 복잡하게 이야기 할 것 없이 이번 촛불시위로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 것이다. 각 방송사와 신문사마다 자신들의 생각이 있고, 같은 사건에 대해서 전혀 다른 기사를 쓴다. 아니 오히려 객관성을 위해서 정작 객관성을 포기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상품에 분명한 문제가 있는데 객관성을 위해서라면 그것에 대해서 가차없이 비판을 하여야 할 것을 (광고수익의 문제도 있지만) 뺑뺑 돌려서 어물쩡 넘어가기를 한다. 그리고 블로그는 대놓고 문제를 문제라고 하기에 지금 대체 미디어로 이야기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주관성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예전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20세기에 들어서 이론적으로 성숙을 함으로 인하여 상식수준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마의 착각이었나 보다. 단지 이런 주관성이 힘을 발휘하는 것은 그 근거가 얼마나 설득력을 가지고 있느냐이다.

마지막으로 생각이 다른 것과 사실관계와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이외수님의 글 토막이 생각나서 집어넣는다. "그래, 다양성은 인정하자. 바다에는 정어리만 사는 것도 아니요, 육지에는 소나무만 사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버려진 페트병도 정어리나 소나무와 똑같은 생명체로 취급해야 한다는 억지 따위는 부리지 말자."


이렇게 말을 해드리고 싶다.  해당 글의 본문 글에도 밝혔다 싶이 "저는 저의 양심을 걸고 최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를 했으며" 라고 말한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가려는 노력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본인도 자주 실수를 하지만, 최소한 머리 속에서는 객관적을 향해서 노력한다. 이루지 못할 수준이라고 해도 객관성에 도전함으로서 나의 글에 "포스"을 늘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객관성"은 어디까지나 "근거"의 충실함을 필요로 한다.


이화원(颐和园)이 어제부터 입장하는 관광객에 대해서 안전검사(공항에서 하는 짐검사와 신체검사)을 한 뒤, 천단공원과 북해공원등 10여개 베이징시 공원책임자들은 오늘부터 안전검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 이제는 공원에서까지 안전검사라니!!! 물론 지금 8일,9일, 10일, 12일에 중국에서 계속되는 안전과 보안상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신장쪽 테러와 왕푸징에서 미국여행객이 칼 맞아 죽음-_-) 아무리 그래도 너무한게 아닐까 싶다.


한국분들은 대부분 중국의 인터넷 사정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이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이 중국 IT 관련을 이야기 할 수 있고, 어느 정도 인정 받을 수 있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이용해서 헛소리를 퍼트리거나 자신만이 아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저 살짝 골났습니다. 서로 생각이 다를 수는 있으나 현재 상황과는 동떨어진 거짓사실을 말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개소문이란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

일단 개소문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하겠습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고의적으로 화제가 될 글이나 악플들만 골라서 번역해오는 곳으로 보입니다. 특히 스포츠와 관련되어서 이런 활동을 자주 벌여왔습니다. 그런데 저번의 사천지진 때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는 "짱깨 잘 죽었다"류의 글을 중국쪽에서 중국어로 번역하여 중국싸이트에 올리고 난리가 나고 악플이 달린 것을 다시 한국어로 번역해 주어서 싸움을 더욱 크게 하는 센스를 보여주시더군요.

트래픽이 많이 좋으시나 봅니다. 자제해 주셨으면 하는군요.


2) 개소문에서 심심하면 번역해 와서 난리를 일으키는 163.com은 어떤 존재인가?

제가중국네티즌의 여자양궁 야유소리에 대한 평가 에서 살짝 언급했듯이 중국내의 국수주의자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듣보잡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물론 제가 조금의 과장을 한 것은 사실이나, 어분이 리플로 언급한 것처럼 "중국에서도 인정받은 최대의 포탈"은 결코 아닙니다.

현재 중국에서 가장 강력한 싸이트는 바이두(baidu.com)입니다. 이곳은 기본적으로 구글과 비슷한 검색위주의 싸이트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포털의 개념은 아닙니다. 구글과 상당히 비슷한 성향을 보이는 검색위주의 싸이트입니다. 한국은 검색을 잡으면 곧 포털이라는 공식이 성립을 하는데 중국은 아닙니다.

그 다음으로 드디어 포털이 등장합니다. 그것은 시나왕(sina.com.cn)입니다. 현재 신문을 기본으로 다양한 방식의 포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블로그들의 발전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중국의 유명 블로거의 대부분이 시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텅쉰 QQ(qq.com)가 중국 점유율 90%에 육박하는 경이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텅쉰은 포털이라고 하기에는 휘발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몰려 있습니다. 정치사회적인 뉴스보다는 놀자?! 분위기입니다. 이것은 텅쉰을 유지하는 또 다른 강력한 수익사업인 게임이 있기에 더욱 그렇게 보입니다. (부언으로 던젼앤파이터, 소위 던파라고 불리는 게임이 작년말 텅쉰과 계약이 되어서 지금 베타테스트중입니다.)

그럼 이제 슬슬 163.com인가? 아닙니다! 소후(sohu.com)이 남아 있습니다. 소후는 현재 특별한 색을 내지 못하면서 점차 약해지는 분위기입니다. 마치 한때 한국의 야후와 같은 모습이랄까요? 한때에는 한국 인터넷망을 호령했던 야후이지만, 지금은 점차 사그라들고 있지요.

이제야 한국에서 163.com 이라고 불리우는 왕이(163.com)이 등장합니다. 왕이는 중국 최초의 중국어검색서비스로 시작하여서 한때에는 천하를 잡았었습니다. 그리고 한메일과 같이 무료 메일서비스가 대박을 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과거의 일입니다. 현재도 많은 중국사람들이 왕이의 메일을 이용하고 있지만, 포털로 이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물론 메일 사용자라는 충성층이 있으니 부활을 바랄 수도 있지만, 오래된 싸이트답게?! 상당히 보수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포털게시판에서 활동을 하는지라 젊은층을 끌어들이기는 힘들어보입니다.

왕이의 위치를 한국과 비교를 하자면(비교가 어렵기는 하지만) 파란이나 야후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야후가 가깝겠군요. 과거의 영광을 가지고 있지만 많이 몰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곳이 중국 최대의 포털싸이트라니...그럼 야후 코리아는 현재 한국 최대입니다! -_-;;


3) 하지만!!! 중국은 한국처럼 모든 게시판과 토론이 포털에 몰리지 않습니다!

마치 예전에 한국에서 딴지일보의 독투가 최고의 토론 싸이트였다싶이 중국에서의 토론은 티엔야(tianya.cn)라는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1999년부터 시작된 싸이트로 독투와는 다르게 큰 사고가 없이 지금까지 논객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이것을 정리하면 악플이나 찌질거리는 할일 없는 인간들이 아닌 소위 영향력을 발휘하는 논객들은 티엔야에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163.com의 보수적인(정확히는 국가주의적이고 민족주의적인) 글을 모아서 보여주면서 그것이 중국 네티즌 전체의 의견이라고 하면 전 웃을 수밖에 없습니다.


기왕 시작한거 다른 종류의 최고 사이트들도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4) 쇼핑몰
타오바오왕(taobao.com)이 선두를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손정의씨가 투자한 알리바바(alibaba.com)가 따라가고 있는 형태입니다. 머..그게 그거지만....--


5) 동영상 서비스
투또우왕(tudou.com)과 요우쿠(youku.com)가 서로 대권을 차지하려 싸우는 상태입니다. 현재까지는 먼저 시작한 투또우왕이 유리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특별한 수익모델이 없는 상태에서 양쪽 모두 수익모델의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6) SNS(싸이같은 서비스)
이 부분은 현재 상당히 애매한 상황입니다. QQ 산하의 몇몇 서비스가 SNS같은 모습을 보이며, 현재 많은 트래픽을 차지하고 있지만, 문제는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그냥 매신져를 하다가 건드려보는 수준일 뿐입니다.

현재 급격하게 떠오르는 SNS가 하나 있습니다. xiaonei(xiaonei.com)는 대학생들을 주타켓으로 하여 세력을 늘려오다가 순식간에 확~~! 커져 버렸습니다. 현재 많은 대학생들이 한국에서 예전에 모두가 싸이를 하는 것처럼 xiaonei로 들어오고 있습다. 그리고 이들 대학생들이 졸업을 해도 계속 활동을 하고 있어 점차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에도 손정의씨가 투자를 하였답니다....무서운 분-_-;;


7) 블로그에 대한 상황은 구체적으로 슬슬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예전에 어떤 일로 중국어로 보고서를 써 놓은것이 있답니다. 그런데 그걸 다시 번역하려고 하니 너무 귀찮고, 새로 쓰는 것도 귀찮아서 냅두고 있습니다. 하하;; 언젠가 올리겠지요......하하;;


전반적으로 중국은 "검색" "포털" "매신져" "토론"의 왕자들이 각기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한국처럼 네이버가 다 해먹는 야시꾸리한 상황이 아닙니다. 아직 춘추전국시대여서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인구가 있다보니 절대자가 되지 않고 매니아만 있어도 기본적인 손익분계점을 넘을 수 있다는 것이 그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도 네이버 집중형은 좀 어떻게 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물은 고이면 썩는 법이니까 말입니다. 적당한 견제 세력이 있어야 발전이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이 개략적인 제가 보는 중국 인터넷 싸이트 상황입니다. 부분적으로 본인과 의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멋도 모르고 관련 보고서를 본적도 없다거나, 심지어 중국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악플을 달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반박을 하려면 구체적인 증거를 말해주셨으면 좋겠다. 참고로 저는 中国互联网协会와 DCCI互联网数据中心 및 中国互联网络信息中心(CNNIC)의 수치를 중심으로 이야기하였습니다.















중국 베이징 올림픽 처음에 빨간색 옷을 입고 "나의 조국을 노래한다"라는 곡을 불렀던 소녀를 기억하십니까? 요즘 중국에서 그녀를 향한 인기가 최고조에 이른듯 싶습니다. 새로운 영웅?! 혹은 아이돌의 탄생과 같군요. 그녀의 이름은 린미야오입니다.

저도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나는 연하들을 사귀는 경우가 많으니 어느 정도의 로리콘이라고 해도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이 아이가 예쁘게 보입니다. 그래서 걱정이 됩니다.

그녀가 부른 노래의 가사는 상당한 국가주의적 냄새가 배어있는 것입니다. 이런 정치적인 냄새가 풍기는 노래를 어린아이가 불렀다는 점에서 매우 걱정이 됩니다. 아이는 아이답게 맑고 맑은 동요를 불러야 될터인데 말이죠. 후...그녀는 이제 자라나서도 계속 "나의 조국을 노래한다"에 포함된 국가주의에 속박되지는 않을까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소녀시대나 소핫같은 노래가 더 좋을듯합니다. 후.....)


2008년 8월 8일 22시부터 9일 24시까지 딸랑 26시간만에 올림픽 주제가인 "나와 너"을 중국이동통신의 서비스에서 휴대폰으로 다운도르 한 것이 500만회가 넘어서 573만회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한 시간에 22만여명씩 다운 로드를 한 것이다.


이로서 무선인터넷 음악사상 그리고 전체 음악사상 가장 빠르게 퍼져나갔고, 동시에 역사상 전세계 단일곡으로서는 가장 빠른 다운로드수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음....-_-


우리는 여기서 한가지를 알 수 있다. 중국의 통신산업이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역시 시장경제에서 인구의 힘은 무시무시하다. 한곡당 1원씩만 팔아도, 혹은 1원씩만 기부를 받아서 딴 곳에 쓴다고 하더라도 그 가격은 500만원(한국돈 9억 5천만원)이 되어버리는 이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좋을까?!


혹시 다운로드해서 들어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주소로^^

너와 나(我和你) 베이징 올림픽 주제가의 가사와 다운로드


무엇인가 말하고 싶은데 사정상 말하지 못 할 일들이 생긴다. 약속은 지켜야되는 것이다라는 간단해보이지만 쉽지 않은 이야기를 지키려 노력하는 나에게 있어서 입이 근질근질할 때는 너무나 괴롭다. 모두가 같이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이야기인데 말이다.

그럴때에는 이렇게 한마디를 외칠 수 밖에 없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0-!!
한국 여자 단체전.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휘파람 소리가 난잡하게 들리는 와중에도 기본 9점은 날려버리는 정신력을 대체 머라고 평가해야될까요? 그런데 제가 관심을 가진 것은 이번 휘파람 소리입니다.

길게 설명할 것도 없이 기본적인 시합 관전 매너가 부족한 것이죠.
그렇다면 중국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를 할까요?

결론적으로 대부분이 중국인 관중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반한에 사로잡혀서 무조건적으로 지지하거나 당연하다고 여기는 부류도 소수이지만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러한 반성의 분위기는 중국이 앞으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잘못을 인정할 때에야 비로서 발전이 있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에 대해서 일부 한국 네티즌들이 과격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양궁에서는 천하무적인 한국 양궁에 부끄럽지 않도록 넓은 마음과 강한 정신력을 가졌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news.sina.com.cn



해당 번역은 뜻만을 전달하기 위한 막가파 의역입니다. 출처는 tianya 쪽에서 했습니다. 다른 곳도 들여다 보았는데 비슷비슷한 양상입니다.


한국  여자양궁 단체팀에 대한 평가

韩国射箭的确太强了,没有失误,姑娘们尽力了!虽败犹荣!
한국의 양궁은 너무 강하다. 실수가 없다. 우리 중국 여자들도 최선을 다했다. 패했지만 대단하다!

没办法 韩国梦之队 太bt了
어쩔수 없어. 한국 드림팀인걸. 변태같아.(대단하다는 의미 - 한국어로 죽이네..정도?)

实力上的差距,没办法啊,中国姑娘们尽力了!!
실력상의 차이이니 어쩔 수 없지. 중국 여자들도 최선을 다했어!!!

韩国队确实很厉害,决赛中没有九环以下的,好像。她们几乎没有失误。
但只要是人,她们就不是不能战胜的。“射”是中国古代的“六艺”之一,现在却成了韩国的国粹,不能不说是中华文明的失落和悲哀。但相信总有一天,中国会重新拿回“射”之桂 冠。
한 국팀은 분명히 대단해. 결승전에서도 9점 아래로 하나도 없는 것 같으니 말이야. 그녀들은 거의 실수라는 것을 안하나봐. 그러나 그녀들도 인간인 이상 언젠가는 이길 수 있을 거야. "활"은 중국 고대의 "육예 六艺"중에 하나인데, 지금은 한국의 국기처럼 되어버렸어. 이것이야 말로 중화문명의 몰락이자 비애일거야. 그러나 언제인가는 중국이 "활"을 최고봉을 되찾아 오리라 믿어.

바로 : .......활이 중국것이라.......음........아.........하긴 고조선의 지배영역이 전세계였고 바빌론도 거기에 포함된다고 하는 인간들보다야 정신상태가 양호한건가? 음...


韩国队真的很厉害,做到了“人箭合一”,也就是常说的箭人
한국팀은 정말 대단해. "활과 인간이 하나됨 人箭合一"을 실현하다니 말이야. 이것이야 말로 활인(箭人)들이 아닐까?



휘파람 소리에 대한 의견들

刚看过射箭决赛的可能注意到了。当对手瞄准的时候,不时有口哨或者所谓的“叫好”。那是谁?!而在我们的队员瞄准时,全场基本没有人为的噪音!那些哨音和人声在这种特殊比赛的环境中出现,显得十分的刺耳!双方都有强大而热情的拥趸,可是变现出来的姿态却大相径庭!很遗憾,这就是我们一些观众的素质!我为你们感到脸红!
金牌很重要,但我们依靠什么去获得?这个老对手也很难缠,但我们依赖什么手段去拼掉她们?我想,绝不是这种场外的,违背起码体育道德的手段!是的,即便是一名观众,也要有体育道德,或者至少要有道德!不要丢了金牌还丢了人!
为中国姑娘们遗憾!还要再等四年~~也为某些在场的观众遗憾,爱国主义的内涵中不该有狭隘这个词
방금 양궁 결승전을 보았는데 한국팀이 조준을 하고 있을 때 휘파람 소리나 고함이 들리렸다. 대체 어떤 놈이냐!? 그리고 중국팀이 조준을 할때에는 거의 소음이 없었다고! 이런 휘파람 소리와 고함이 이런 집중력을 요하는 경기에서 출현을 하니 귀에 착착 달라붙어구나! 양팀이 서로 뜨러운 열정을 뿜어내는데 이런 머같은 일이 발생하니 참 머같더라! 참 안타깝지만 이것이 중국 관중의 수준이다! 나는 너희들 때문에 쪽팔려 죽겠다!
금메달은 분명히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무엇을 통해서 금메달을 얻어야 되는 걸까? 물론 한국팀은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이따구 방법으로 한국팀을 방해해야되나? 내가 볼때 이러한 장외행동은 기본적인 체육정신을 홰손하는 방식이라고! 맞아. 단지 한명의 관중이었다고 하더라도, 체육정신은 중요한 것이다.
또다시 4년을 기다려야되는 중국팀이 안타깝다. 그리고 몇몇 애국주의를 엉망진창으로 이해하는 몇몇 관중들도 매우 안타깝다.

同意!我也注意到了这点
동의해! 나도 그렇게 느꼈어.

同意。刚才还和朋友说这个事情。看台上韩国啦啦队举着横幅,中国啦啦队一人一件黄雨衣。韩国运动员瞄准的时候,至少有两次有打口哨和吹哨子的。
这次比赛,我们的运动员输了,啦啦队也输了。
맞아! 방금 친구랑 그 이야기를 했어. 티비에서 한국응원팀은 응원현수막을 들고 있는데, 중국응원팀은 우비만 가지고 있더군. 거기에 한국팀이 조준을 할때에 최소한 2차례의 휘파람 소리나 호르라기 소리가 들리더군.
이번 시합은 우리팀이 졌을 뿐만이 아니라, 응원팀도 졌어.

有没人注意到观众的嘘声啊,那个大声啊,韩国人还敢抱怨中国人开幕式时没给他们鼓掌,要我说,没嘘声就不错了,真是不知足。
혹시 관중들의 야유 소리를 들었어? 그 큰 소리 말이야. 한국인이 어찌 감히 중국인들이 개막식에서 박수를 치지 않은 것을 원망할 수 있지? 야유 소리만 없었으면 정말 좋았을 거야. 정말 끝을 모르는구먼

바로 : 이 사람은 중국팀이 발사를 할 때 한국응원단 쪽에서 휘파람이 나왔다고 한다. 나중에 제대로 돌려서 들어봐야겠다. 최소한 내 귀에는 한국팀이 발사할 때만 들렸는데 말이다.


我们队员射箭时,安静的现场唯一能听到的声音就是观众席上吠出的韩语
중국팀이 조준할때 조용한 현장의 관중석에서 한국어 소리가 갑자기 들리더군.

中国观众的嘘声也不小,谁也别说谁。
韩国队不愧是梦之队,水平高而且发挥稳定。中国队想要超过还要在稳定上多下下功夫,这次慢热了一点。最后一轮发挥得就很好
중국인 관중들의 야유 소리도 조그마하지 않았어. 누가 누굴 비판한단 말이냐.
한국팀은 분명히 드림팀이야. 수준도 높고 정신력도 뛰어나고 말이야. 중국팀은 정신력에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거야. 이번에는 나중에야 집중력이 돌아온 것이지.

嘘声??你先和SBS的人讨论去。
야유 소리? 일단 SBS하고 이야기 좀 해볼까나?

韩国队瞄准是居然有人为干扰的声音和哨声,不管怎样,这样不好。
한국팀이 조준을 할때 분명히 방해를 하는 소리와 휘파람 소리가 들렸어. 어찌되었든 분명히 하지 말아야 될 일이야.

说实话,看完比赛,很为某些中国观众的不文明行为脸红,体育比赛讲求公平竞争,尊重对手也是尊重自己。
솔직히 말해서 시합을 본 이후에, 몇몇 중국 관중의 매너없음에 부끄러웠어. 체육 시합은 공정한 경쟁을 하는 것이고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 곧 자신을 존중하는 것인데 말이야.

中国拉拉队的素质真的有待提高,在韩国运动员聚精会神瞄准时不止一次的听到口哨声,真丢脸!
정말 중국응원팀의 수준을 올려야돼! 한국팀이 정신을 집중해서 조준하고 있는데 휘파람 소리라니! 진짜 쪽팔려!




기타 유머??
难道,咪咪眼有利于射箭。。
설마...쪼그마한 눈이 양궁에 유리한가?

嘘也没用,人家照样10环。韩国队训练的时候就专门找人在后面搅场,早习惯了。
야유같은것이 소용없이 한국팀은 10점을 맞추더군. 한국팀은 훈련할 때 그런 상황도 대비해서 연습한다고 하더라고, 이미 습관이 된거지.




덧글을 위한 추가 :
덧글이 너무 많아 간략하게 대답하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묘준에 대하여
해당 말은 분명히 엉터리 번역단어입니다. 급하게 쓱쓱 번역을 하다보니 생긴 오류입니다.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묘준이라는 말은 조준의 중국어를 한국어 독음으로 그대로 옮겨버린 실수입니다. 비록 본문의 처음에 "뜻만을 전달하기 위한 막가파 의역입니다"라고 말했지만, 그 뜻조차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엉터리 의역은 무엇이라 변명하지 못하는 저의 잘못입니다.


++ 의도적으로 반성하는 글만 올렸는가?
아닙니다. 전반적인 인터넷 상황을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이 중국네티즌의 반응을 접하는 것은 이 글과 반대됩니다. 왜 그러냐하면...아래쪽에서 다른 분이 언급하셨지만, "개소문"덕택입니다. 자신을 욕하는 말들은 언제나 자극적이고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쉽습니다.

구체적인 예로 사천지진 때 한국네티즌들의 악플만 모아서 중국어로 번역해서 중국에 소개를 한 인간들이 있습니다. 저의 그때 글을 보면 욕이란 욕은 다 먹으면서도 애도할 것은 애도해야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글은 결코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중국인들이나 하는 짓이라고요?

한국인도 중국인과 똑같은 사람입니다라는 말로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중국웹을 돌아다녔는데 그런 반응이 아니라는 분?! 한번 주소들 좀 남겨주시지 그럽니까? 대체 어디를 돌아다니셨나 궁금하군요. 어떤 분이 언급한 163.com입니까? 그렇다면 이 말을 해드리겠습니다. 중국 인터넷을 도통 모르시는군요.

163.com은 보수중에 보수입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프리즘"이라는 보수진영의 아고라같은 게시판을 아시는 분이 있습니까? 아마 많은 분들이 모르시리라 생각합니다. 마치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듣보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것도 극우쪽으로 치중된 곳이라고 생각하면 정답입니다.

그에 반하여 제가 선택한 tianya는 중국 인터넷에 대해서 조금만 아셔도 당연히 알고 있으실 곳입니다. 예전에 따로 포스팅하여 소개하였지만 예전 한창때의 딴지일보 독투와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양각색의 논객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중국인들에게 토론의 메카로 불리는 곳입니다. 이에 상응하는 다양한 의견이 모이는 곳은 xiaonei정도이겠지만, 이곳은 태생적으로 대학생이라는 신분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젊음의 혈기 같은 것이 묻어나오는 곳입니다.


몽블랑 // 그런 인간들이 있답니다. 참 재미있죠?  -_-;;
아래쪽에 다른 분이 리플로 달아놓았지만

"삼태극 까페 가보세요~~
고조선이 그런나라라는 소리가 있네요~~"

대충의 내용은 환단고기에서 나오는 나라이름을 마음대로 끼워맞추어서 바빌로니아가 고조선의 속국이니 머니라는 논리입니다. 그에는 한참 뒤떨어지지만, 고구려, 신라, 백제가 현재 중국대륙에 있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설중에서 하나를 채택한 것이 "천왕사신기"라는 드라마입니다. 그리 멀리 떨어진 일이 아니랍니다^^::

몽블랑님의 의견만 따로 대답하는 이유는 저도 심심하면 그쪽분들에게 공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물론 초록불님정도는 아닙니다. 이쪽으로 관심이 있는 분은 이글루스의 초록불님의 블로그에 가보시면 환빠들과의 혈투의 현장들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너 짱깨지"라는 질문에는 이제는 그냥 웃어버리렵니다. 제가 중국인이든 한국인이든 화교이든 혹은 다른 나라의 사람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저의 양심을 걸고 최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를 했으며 그것에는 국적같은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더 웃긴건 제 블로그를 조금만 살펴보아도 저의 신상과 연락처가 있습니다. 아니 글 목록만 봐도 뭐하는 사람인지 알수 있을터인데 말이죠.)



看看人家2002年日韩世界杯,韩国队硬是在家门口挤进四强,虽说里面有种种内幕,但人家还是进去了。
왜 중국축구팀은 한국팀만 못하는 거야? 그녀석들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까지 올라갔다고, 자기네 안방에서 하는 것이 그렇게 유리한거야. 물론 또 다른 내막들이 있지만 어찌되었든 올라갔다고! (...홈어드벤테이지을 이야기한다. 아직도 이렇게 말하는 중국인들이 많은 것이 현실)

可中国队呢???在自己家门口,我开始还以为有圣灵护体,金刚不坏之身,进前八应该没什么问题,可今天一看,没希望了。
   그런데 중국팀은??? 자기의 안마당이니 수호령이 보우하고 금강처럼 천하무적으로 8강에 올라갈 줄 알았어. 그런데 지금 보니 헛된 꿈이더군.

   中国那些官员怎么不去跑一跑,通通气呢?也让我们爽一把,那怕是假的也好啊!!这应该是他们很擅长的事啊
중국의 축협(축구협회)인간들아! 후딱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분위기 전환 안하냐? 우리를 신명나게 해봐! 가짜여도 상관없으니 말이야!!! 왜? 그거 니네들이 잘하는 일이잖아.

출처 : tianya의 한 중국 네티즌...



여러가지로 분석해볼만한 글이지만 그것은 여러분들에게 맡기겠다. 단순히 중국을 까대지 말고 이 이야기에 숨겨져 있는 몇가지 중국인들의 심리를 읽어보면 재미있을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武威出土的“马首”浮雕

사용자 삽입 이미지
在现存的西夏文物中,有马造型的文物这是唯一一件

   在断层的泥土中轻轻一抠,居然发现了沉睡近千年的稀世宝贝。8月9日,记者随同武威市的三位知名文物专家在武威塔儿湾西夏遗址考察时,中国社会科学院西 夏文化研究中心学术委员、著名西夏文学者、泥活字专家孙寿龄在一处山坡地察看时,无意中从土层中抠出一件珍贵的西夏文物——马首浮雕。

  专家轻轻一抠,稀世宝贝露出土层

  8月9日上午,记者随同武威市知名的文物专家孙寿龄、党寿山、黎大祥驱车前往武威塔儿湾西夏遗址采访遗址安全保护情况时,文物专家孙寿龄带领记 者到遗址中心的断层地带实地察看。在一处镶着西夏时期陶瓷碎片的断层旁,具有丰富考古经验的老专家孙寿龄一边对记者说着“这里可能有好东西”,一边用石子 在断层处轻刮。突然,孙寿龄发现有一点白瓷露出土层,他上前用石子轻“抠”了几下,一件漂亮的马首浮雕陶瓷现身,马首浮雕文物从沉睡近千年的泥土中“探出 ”了脑袋,令在场的文物专家和记者惊喜不已。

  为迄今发现的西夏唯一马造型文物

  据知名的文物专家黎大祥介绍,在塔儿湾西夏遗址的河道和山坡地带,专家们以前就发现了许多瓷器碎片。马首面世后,经“马踏飞燕”国宝发现与保护 者、著名文物专家党寿山、西夏泥活字研究专家孙寿龄、武威博物馆副馆长黎大祥几位文物专家现场判断和分析,这是一件距今近千年的西夏时期的极其珍贵的文 物。该白瓷马头既像是浮雕又像是两个单面瓷器中的一半。而且这件白瓷马头造型逼真,体格健美,飘逸洒脱。马头上一缕一缕的鬃毛栩栩如生,动感十足。在马的 脖子上还有几个圆形的“豹斑”,马首的下颌部还有健壮的肌肉,其做工技艺精湛,堪称世界一绝。据文物专家党寿山介绍,这件稀世宝贝虽然只是一个“马头”, 但文物研究价值很高,而且,在现存的西夏文物中,有马造型的文物这是唯一一件。文物专家还推测,如果条件允许的话,进行系统挖掘,在“马首浮雕”出土的地 方,有可能会发现这匹白瓷马的其他部位,或者会发现其他更加珍贵的西夏文物。

  宝马沉睡地许多珍宝尚未面世

  文物专家黎大祥介绍,塔儿湾遗址位于武威市城南35公里的古城乡上河村一组。这里地处杂木河上游,两岸依山。遗址分布在南岸的山坡和一片台地 上,其中部分辟为农田,现已耕种。遗址东西长约500米,南北宽260米,以西为草木茂盛的山区牧场,以东杂木河两岸是开阔的平原农田。早在新石器时代, 这里就有人类在居住。在西夏时期,这里是党项族放牧、从事手工业生产和居住的好地方。

  1990年前后,塔儿湾村修建村文化室时与市文物管理部门配合,在此进行了清理,出土了一大批西夏瓷器、窑具和大量瓷片,其种类繁多、釉色多 样。部分瓷器和瓷片上写有汉字和西夏文纪年、姓氏、名字等。其中一件墨书“光定四年四月卅日郭善狗家瓮”汉字,为公元1214年西夏神宗李遵顼时的制品。 专业人员经过50多天的整理修复,共复原各种瓷器140多件。据文物专家孙寿龄介绍,从上世纪80年代初期到90年代中期,文物工作人员对武威塔儿湾西夏 遗址进行了多次挖掘和文物普查。征集到了上百件珍贵文物,各种瓷器碎片就累积了将近一小货车。仅此遗址出土并馆藏于武威博物馆的文物中,有10多件被定为 国家一级文物,三级以上珍贵文物达数十件,而在此出土并馆藏于省博物馆的多件文物也堪称精品,对研究西夏历史具有重要价值。

  目前,塔儿湾西夏遗址被甘肃省人民政府公布为省级重点文物保护单位。黎大祥告诉记者,武威塔儿湾西夏遗址,是我国西夏考古史上迄今发现出土西夏 瓷器数量和种类最多,釉色、花纹繁杂的一处遗址,它的发现已引起史学界的关注,对西夏的考古研究具有重要的价值。但由于经济实力等种种原因,塔儿湾西夏遗 址这一沉睡多年的地下宝库中,还有许多稀世宝贝没有面世。

  文/图 本报记者 张永生


http://news.sina.com.cn/c/2008-08-11/022216094513.shtml


김대중씨! 난 당신을 사랑합니다. 언제나 이러한 헛소리 찍찍 해댈 수 있는 분도 흔하지 않지요. 당신이라는 인간이 보수진영의 최고 논객이라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요.
[김대중 칼럼] '5000년' vs. '60년'
대한민국의 자존과 성장은 동북아 넘어 세계로 나간 덕
'우리 민족끼리'의 자폐성은 '中·日의 굴레'를 불러올 것
김대중·고문
더 자세한 내용은 : 클릭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
한때 일본이 죽어라 외치던 소리.
"탈.아.입.구."

역사에서 배우라고? 이런 역사는 해석하기 나름이다. 김대중씨 당신과는 정반대로 해석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주도권이 서구로 넘어갔기 때문에 마치 아시아가 언제나 열세이고 약한 존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서구로 세계권력이 넘어간 것은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며 (대충 300년. 많이 잡아 500년) 그 전에 어느 곳이 세계를 움직였었나?

완곡은 있겠지만, 역사라는 것은 순환되는 것이고 세계권력은 점차 아시아로 돌아올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김대중씨는 한중일이 싸움박질에 아전투구만 할 것이라고 가정하는데, 그 반대로 서로 Win-Win을 할 수 있으리란 생각은 하지 못하는 것인가?

세계로 나가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중일을 버리고 미국만세를 외치는 것은 세계로 나가는 것이 아닌 자기 속에 틀어박혀 있는 사대주의의 구현일 뿐이다.


지난 8일 중국국제항공에 전화를 걸어서 비행기를 폭파하겠다고 위협을 했고, 비행기가 회항을 했던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33세의 재일 한국인 남자(33세)가 자수를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자세한 조사가 있어야겠지만 이것 참....재일동포가 범인이라고 자수를 하다니, 진짜라면 중국과 일본내의 반한 감정이 한층 더 끓어오르겠군요.


中国機爆破予告事件で男が出頭 自称在日韓国人の33歳

中国国際航空日本支社(東京都港区)に8日、航空機の爆破を予告する内容のメールが届いた事件で、神奈川県内に住む自称在日韓国人の男(33)が 10日未明、「自分がやった」と同県警港北署に出頭した。警視庁愛宕署が男から事情を聴いており、容疑が固まり次第、同日中にも威力業務妨害の疑いで逮捕 する方針。

 国土交通省によると、8日午後0時50分ごろ、同支社に「中国国際航空に告ぐ。ただちにすべての航空機の運航を停止せよ。さもなくば航空機を爆破、オリンピック会場へ航空機を墜落させる」という内容の日本語の電子メールが届いた。

 これを受け同社は、中部空港発(上海経由)重慶行きの同航空406便(乗員乗客70人)を中部空港に引き返させたほか、成田と福岡の両空港から中国へ向かう予定だった4便の出発を遅らせるなど、計5便に影響が出た。


http://www.asahi.com/national/update/0810/TKY200808100090.html?ref=rss

이제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모반계획을 계속 실행할 것인가? 아니면 중지할 것인가?

원래의 자리가 위태롭다면 황제라도 죽여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모든 것이 안정적으로 회복되었다. 모반을 일으킬만한 이유가 없어져 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될 것인가? 이연은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고민에 빠져버렸을 것이다.

핵심은 이미 모반계획을 세워버렸다는 것이다. 당시의 법률로 설령 모반 계획뿐이더라도 모반과 동일시 한다. 이것은 이연에게 있어서 모반을 일으키는 것은 이미 날라가버린 화살이오. 떠나버린 님이라는 이야기이다.

핵심 측근과의 반복되는 회의 끝에 나온 결국은 진행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었다.

역사의 갈림길은 이렇게 요상하게 결정 되어 버렸다.

어째서 그 많은 사람들이 황제가 이연을 죽일 것이라고 오판을 한 것일까? 어째서 그 많은 사람들이 모반계획에 참여했었던 것일까? 모든 사람들에게 모반의 이유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다른 상황이었으면 이렇게 쉽게 모반을 일으킬 수 있을까?

역사의 변화에는 법칙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비록 모두가 황제의 구체적인 결정에는 오판을 하였지만, 당시의 천하 정세를 놓고 본다면 그들의 판단이 옳았던 것이다. 당시의 천하가 요구하는 것은 수나라의 멸망이었다. 20세의 이세민이 수나라를 멸망시킬 생각이 들었고, 52세의 이연도 수연을 무너트릴 생각을 하였다. 유문정도 반란을 통해서 자신의 죄를 덮고 싶었고, 배숙도 부귀공명을 누리고 싶었다.

지금에 돌아보면 이연은 정확한 판단을 하였다. 하지만 그러한 정확한 판단은 "오판"에서 나온 것이었다. 역사의 매력이자 고민은 이런 곳에서 나오는 것이다.

더욱 요묘한 것은 황제 사절의 도착 시점이다. 만약 황제의 사절이 조금 늦게 왔다면 이연은 이미 기병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사절은 매우 적절한 시점에 도착하였다. 그는 이연의 모반계획 자체는 발동을 했지만, 이연이 실제로 기병을 하기 전인 미묘한 시기에 도착을 한 것이다. 모반이라는 거대한 일에서 시간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만약 시간이 모자라서 창졸간에 군사를 일으킨다면 실패하기가 쉽다. 그렇다고 오래동안 기다린다면 모반계획이 세어나갈 수가 있다. 그런데 군사를 일으키려고 준비하던 중에 온 황제의 명령으로 인하여, 이연은 더욱 더 차분하게 모반을 준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훗날의 역사 기록에는 모두가 이연이 황제의 사절의 출현에 매우 감동하였다고 말해지고 있다. 우리는 이 사실에 대해서 깊게 파고 들어갈 필요가 있다. 합리적인 추측은 황제의 사절이 이연의 모반을 미루었을 것이고, 이것은 모반이 더욱 성공적이게 만들었다. 이것은 이연의 진양모반의 첫번째 기적이었다. 하늘이 도와준다고밖에 설명되지 않은 기적이었다.


멍쉬엔슬(孟宪实)의 晋阳:梦开始的地方이 괜찮은 내용이어서, 직역식이 아닌 의역위주로 번역한 글입니다. 오역이나 오타에 대해서 강력한 비판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의 "귀차니즘"을 생각하면 어차피 덧글도 달리지 않아서 압력도 별로 없는 이런 종류의 글의 업데이트는 조금 느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덧글을 달아달라는 말을 참 아름답게 돌렸군요! 우훗-_)

방금 끝난 수영에서 펠푸쓰(菲尔普斯 죄송합니다. 한국이름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가 승리하고, 시상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리고 떠오르는 미국국기와 미국국가....그런데 중간에서 갑자기 멈춘 미국 국가....그리고 그 자리에 참석한 부시 미국 대통령....

현재 중국네티즌들은 "쪽팔려"죽겠다고 난리입니다. 충분히 쪽팔려할 일입니다. 미치지 않는 이상 고의는 아니겠고, 기술적인 문제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몇차례의 실수?!을 보여준 베이징 올림픽 위원회가 또 사고를 치는군요.




8월 9일,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조국을 노래한다 歌唱祖国>을 부른 9살의 귀여운 꼬마아이가 학교로 돌아가는 장면입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린미야오(林妙)입니다. 현재 베이징시 똥청취 쭝지에초등학교(北京市东城区西中街小学)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이 아이가 노래를 부를 때....무서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꼬마애에게 노래를 시키는 것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가 자신이 한 일이 무엇인지 얼마나 인지하고 있을까요? 또한 자신이 한일이 언제까지 그녀에게 달라붙어있을까요? 모르겠습니다. 친하지는 않았지만 88올림픽때 굴렁쇠를 굴렸던 아이와 같은 나이이자 같은 학교를 다녔던 저로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모르시는 분도 있어서 이 꼬마가 부른 중화주의 사상이 노골적인 노래 가사를 소개해드립니다. 뜻만 전달되는 방식의 번역을 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성홍기(중국의 국기)가 휘날리고
승리의 노래소리가 맑게 울리니
우리의 사랑하는 조국을 노래하세
지금부터 번영 부강으로 향해 가세
(그리고 등장하는 오성홍기-_-;;)
높은 산을 넘고 초원을 가로질러
맹렬히 흐르는 황하 장강을 건너서
넓고 아름다운 토지는
우리의 귀여운 고향이네.
우리는 평화를 사랑해
우리는 고향을 사랑해
우리 모두 뭉쳐서 서로 사랑해 철처럼 강해지자.


2008년 8월 8일.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무장경찰이 일본인 기자를 구속하고 폭행을 가했다고 합니다. 해당 기자는 도쿄신문 사진부의 기자라고 합니다.

몰랐던 사실이군요. 개막식에 감추어진 곳에서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허허...





武装警察に暴行された東京新聞写真部記者、肋骨にひび


 中国・新疆ウイグル自治区カシュガルの武装警察部隊襲撃事件を取材していた日本人記者が一時拘束されて暴行を受けた問題で、東京新聞(中日新聞東京本社)写真部記者(38)が(ろっこつ)にひびが入るけがを負っ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

Click here to find out more!

 東京新聞編集局によると、写真部記者は4日に取材中、武装警官に連行されて脇腹をけられるなどの暴行を受けた。その後、6日に北京市内の医療機関で診察を受けたところ、肋骨3本にひびが入っていた。この記者は現在も五輪取材を続けているという。

 また、日本テレビ中国総局記者(37)も4日、武装警察部隊に拘束され、顔などを殴られており、両社は7日、在日中国大使館に抗議文を提出した。

2008年8月8日13時23分  読売新聞)

http://www.yomiuri.co.jp/world/olympic/news/20080808-OYT1T00392.htm

소위 "봉황점화"라고 말해지는 봉황이 날아 올라서 성화를 점화하는 방식이 실제로 의논이 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장이모우(张艺谋)가 언급을 했습니다. 그가 볼때에도 민간에서 나온 이러한 창의성이 뛰어난 방식을 쓰고 싶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제올림픽 위원회의 규정에는 마지막 점화는 운동선수로 하여금 완성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만약 봉황점화를 할 경우,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됩니다. 이는 올림픽의 기본 정신을 유지하기 위한 규정입니다.

바로바로 : 개인적으로 해당 규정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올림픽이 돈놀이와 민족주의로 얼룩지는 지금에도 제가 올림픽을 높게 생각하는 이유는 이러한 가장 기본적인 정신들을 지키고 유지하려고 노력하기 떄문입니다. 올림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인 것입니다.

어제 개막식의 최고 공로자는 누구일까요? 이번 개막식의 총감독인 장이모우일까요? 아닙니다. 진정한 공로자는 장장 2시간정도 걸린 선수 입장에서 죽어라 계속 박수를 치고 있었던 하얀색 옷을 입은 누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이 채팅으로 하고 있던 모모님은 "불쌍해요. 저러다 죽는거 아니에요?"라고 할 정도로 보는 저희들이 괴로울 정도였습니다.

그녀들의 사진들을 관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들의 들어나지는 않아도 열심히 했던 공로를 생각하고...또한 미녀 박수 누님들도 많으니^^ 한번 관람해보셔요.




결국 한 박수 누님은 실려나가게 되었습니다. 으음...-_- 2시간동안 하이힐을 신고 박수를 치면서 있는 다는 것은 대체 먼 고생일까요? 후..-_-;;










시상식 도우미를 할 수 있을정도의 미녀들이 많이 있습니다. 흐음...호오-0-!!!

몇명이야 대체-_-;;

역시 남자녀석들은 안돼라는 생각이 팍팍 드는 현장이라고 할까요? 잘 보셔요. 선수들이 도촬하는듯한 장면-_-;;





YOU AND ME  
 
你是你
너는 너
我是我
나는 나
你是外国人
너는 외국인
我是中国人
나는 중국인
你喜欢的
니가 좋아하는 것을
我不一定喜欢
내가 반드시 좋아하는것은 아니야
你说好的
너가 좋다는 것을
我不一定说好
내가 반드시 좋아하는 것은 아니야
  
为什么
대체 어째서
要把你和我
너와 나를 무조건
拉在一起
같이 묶으려 하는건지
非要说
무조건 말하래
大家都好
모두가 좋고
大家都喜欢
모두가 좋다고 말이야.
你是你
너는 너
我是我
나는 나
这个世界
이 세계는
还是分清楚一点
아주 분명히 구별되어 있지.

원문 : 티엔야
번역 : 막가파 막장 의역인 주인장

원곡 주제가를 아시려면...너와 나(我和你) 베이징 올림픽 주제가의 가사와 다운로드


인민일보 메인 페이지에 당당하게 사진이 올라갔다. 인민일보는 중국관영신문이고, 여기에 이렇게 실린다는 것은 최소한 이명박 대통령이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잡종) 취급은 받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세계적인 정상 90여명이 모이는 베이징 바닥에서 이정도 보도가 되는 것은 분명히 괜찮은 성과?!일 것이다.

하지만...한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국기를 꺼꾸로 드는 것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오호!! 통제라....!!! 주위에 있는 쾌를 정확하게 알리라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냥 빨강색은 위쪽! 파란색은 아래쪽! 그것만 알아도 되었을 것을!!!



그냥 대사관 직원이 주는것을 그냥 들고 휘두른 것 일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대사관 직원은 단순히 착각한 것일까? 아니면 또 다른 의미가 있을 것일까? 왜냐하면 국기를 꺼꾸로 든다는 것은 해당 나라가 거대한 위협이나 위기에 빠져 있다고 국제사회에 호소하는 한 방법이다. 이것을 여기에 대입하면, 이명박 대통령은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한국이 위험하다고 국제 사회에 호소하는 "꼬라지"인 것이다.

참고로 이 사진은 중국 네티즌들의 디씨같은 존재인 "QQ"쪽에 올라와 있다. 제발 눈치 채지 못했으면 좋겠다. 흑....ㅠㅠ 그나마 지금까지의 유일한 덧글은 "眼睛真小 눈 정말 작다" 이다. ...다행이라면 다행? ㅠ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