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쑤성 산사태..사망·실종 1400여 명

중국 간쑤성의 저우취현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한 137명이 숨지고, 1348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 ...

진짜 요즘 중국 왜 이러냐? 일단 사망자 수가 최대한 줄어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만 고대왕조시대의 고관들은 이러한 자연재해를 인용하여 국가의 문제점을 거론하고 더욱 잘되기를 바랬습니다. 현재 사회에서야 자연재해와 통치행위사이의 직접적인 연결점이 있다고 하면 유머일 뿐이지만......중국정부야!!! 정신 좀 차려!!!!


中, 대승호 중국선원 인도적대우 北에 요구

(평양 신화=연합뉴스)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은 9일 3명의 중국선원이 탑승한 한국 어선이 북한에 의해 나포됐다는 보도에 우려를 표명했다. 주북 중국총영사관 관계자 ...

중국은 이 기회에 자국의 외교력을 발휘하여서 현재의 당장 전쟁이라도 벌어질 국면을 전환하면서 자신의 국제사회에서의 위상도 높일 수 있으리라 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국도 당연히 이익을 얻을 수 있기에 응원하고 싶다. 아! 물론 전쟁이 일어나기를 학수 고대하며, 전쟁이 일어날 경우 피해를 받는 거의 절대 다수의 일반인을 생각하지 않는 당신이 보기에 본인은 친중파겠지요.


중국 돈, 미술품 시장으로 몰린다

중국의 돈이 미술품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정부 규제로 주춤하고, 주식시장이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이 갈 곳 잃은 뭉칫돈들이 미술품 시장으로 ...

부동산으로 막힌 돈 흐름을 다양한 비영리 재단에 기부하거나 비영리 재단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건 힘들겠니? 한국도 그렇지만 중국도 미국이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도 인정받을 수 밖에 없는 "가진자들의 나눔정신", 아무리 나쁘게 말해도 "부자들의 화려한 쇼"는 본받을 필요가 있다.


엔·유로 랠리 배후는 중국..3 가지 이유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달러화 약세와 엔화 및 유로화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중국이 배후에 자리잡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

.......본인만 음모론 비슷한 수준의 이야기로 보이는걸까?;;; 아님말구??


我国为何要再次修订国史?

중국...아니 전세계에서 중화서국의 24사 표점본은 표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 그리고 그 24사의 새로운 표점본이 나오는 것이다....라고 하지만 사실 예전부터 중국친구들이 이 작업을 하고 있었던지라 별로 놀랍지도 않다. 어찌되었든 역사 관계자??로서 만쉐~~!!!



北京今起恢复广播体操 国企职工须100%参与

베이징에서는 집단체조(?!)을 부활해서 모든 국유기업의 직원들이 100% 참여하도록 하였다. 분명히 이러한 체조가 개개인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맞지만, 본인은 군대문화 혹은 집단문화로 사람들을 유도하고,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기에 반대하고 싶다....그래 본인은 그냥 운동 안하고 빨리 죽고 말련다-_-;;


网络游戏实名制 假身份证可注册


장담한다. 아니 고백한다. 본인도 중국게임에 외국인이 등록할 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등록되어 있다. 왜냐? 가짜로 적당히 만들어서 인증을 요구했더니 허가가 나왔기 때문이다. 중국은 이제 어느 정도는 실명제를 할 정도의 시스템 자체는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중국보다 인구가 적은 한국에서도 가짜나 부모님의 신분증등을 사용해서 적당히 인증하는 것이 넘쳐흐르는데 중국은 어떨 것이라고 생각되는가? 이렇게 실질적인 효과가 없는 실명제를 왜 굳이 언론통제라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하려고 하는 것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이미 중국네티즌들은 한국네티즌과는 달리 실명제를 세뇌시키기에는 너무 익명제에 익숙한데 말이다.


살짝 성인용 유머입니다. 청소년 분들은 알아서 정화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여자친구에게 은근하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서 문자를 보냈다.
나 : "매일매일 주방에서 앞치마만 두르고 나를 위해서 아침을 하는 너를 보고 싶어. "

잠시 후 답장이 도착했다.
 
어머니 : "잘못 보낸거지?!"

 我:我想每天早上都在厨房看到你赤裸着身体只系一条围裙为我做早餐。 我妈:发错了吧。(via:@wikizhiyu)

얼마나....뻘쭘했을까...;;;;;
구글은 모든 것을 인터넷으로 바꾸려고 한다. 애플은 모든 것을 앱으로 바꾸려고 한다. 아마존은 모든 것을 책으로 바꾸려고 한다. 바이두는 모든 것을 검색경매로 바꾸려고 한다. 텅쉰은 모든 것을 자신의 것으로 바꾸려고 한다.

Google想把一切变成网页,Apple想把一切变成App,Amazon想把一切变成书,百度想把一切变成竞价排名,腾讯想把一切别人的变成自己的。(via:@forest520)

IT에 조금 관심이 있으시면 구글이나 애플 그리고 아마존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아시리라 봅니다. 바이두는 중국 최대의 검색싸이트인데 검색결과의 상단에 위치하는 주소는 경매를 통해서 결정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이는 사용자들에게 정확한 검색결과보다는 돈을 많이 쓰면 상단에 올라간다는 문제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텅쉰은 초기 사업인 중국최대의 인터넷메신져 QQ부터가 ICQ의 변종인 것부터 시작하여서 게임부터 시작하여서 온갖 인터넷 서비스들중에 제대로 자체 개발한 것이 없이 배껴오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IT쪽에서도 짝퉁왕국이라는 눈총을 받을 정도입니다.

바로의 일기?! : .....iphone으로 몇 가지 실험을 하다가 망했습니다. 지금까지 대충 14시간 동안 해킹을 시도하는데 탈옥(제일브레이크)는 별 문제 없이 되는데 언락이 이상하게 꼬이면서 안되는군요. 크어어어어어...............이건 머냐고!!!!!!!!!!!


중국도 취업난이 매우 심각합니다. 정부의 통계수치로는 많은 수가 취직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명색이 중국의 명문대라고 불리는 북경대 졸업생조차 적당한 일자리를 찾지 못해서 난리입니다. 그것을 풍자한 유머 하나를 올려봅니다.

어떤 친구가 차라리 예전 왕조시대가 더 살기 좋았다며 한숨을 토해냈다. 그 시절에는 거시기만 짜르면 공무원이 될 수 있었으니 말이다.

人人网上有同学感慨还是古代好混,割掉小JJ就能当公务员。(via:@multiple1902 )


.............전 제 거시기를 사랑하기에 짜르면 공무원이 된다고 해도... (농담은 농담일뿐!)

중국에 계신분은 红军少女时代 을 통해서 보시는 것이 빠르실 겁니다.

일...일단 웃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하면 이런것 귀찮다고 소개 안하는데ㅋㅋㅋ 이건ㅋㅋ

이미 올라온 지 일정시간이 흘러서 혹시나 이미 소개가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너무 재미있어서 굳이 올려야겠군요^^  진지하게 설명을 하자면 원본 영상은 중국에서 벌어졌던 대장정을 찬양하는 영상입니다. 1934년 8월부터 1936년 10월까지 이루어진 중국홍군이 중국국민당의 군대에 도피하는 대장정을 펼치는 이야기를 1965년 중국인민해방군 장교였던 샤오화肖华가 시로 적습니다. 그 이후 여러명의 작곡가[각주:1]들이 그에 어울리는 작곡을 하여 소위 장성조가长征组歌을 만듭니다. 그 곡을 1978년 오페라 형식?!으로 영상으로 담은 것이 바로 위 영상의 원본입니다[각주:2].

사실 이것 말고 poker face나 can you feel it와 같은 노래들도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 있기는 합니다만, 소녀시대의 노래가 이렇게 패러디 된다는 것은 중국인들이 Gee을 그만큼 좋아한다는 의미도 됩니다....그래서 혹시나 해서 말하는 것인데 "짱깨가 어찌 감히" 따위의 소리는 스스로를 한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각주:3].


  1. 晨耕、生茂、唐轲、遇秋 [본문으로]
  2. 더 정확하게 말해서 원본곡은 长征组歌04: 四渡赤水出奇兵 입니다. 원본이 보고 싶으신 분은 http://www.tudou.com/programs/view/YiURyQYKaz8/ 로 가시면 됩니다. [본문으로]
  3. 쓸데 없는 사족일수도 있지만, 워낙에 별 "쓰레기"들을 다 봐서리.... [본문으로]
바이두는 허밍으로 MP3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내부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두 최초의 음성검색 서비스로서 바이두도 미래의 검색시장이라는 음성검색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래 가사도 생각이 나지 않고 허밍만 하면서 답답해했던 적이 있는데 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을 한다면 이제 쉽게쉽게 노래를 찾을 수 있겠군요. 다만 바이두는 MP3 검색의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국제적으로 진출하기는 힘들겁니다. 현재의 중국이니까 어떻게 어물쩡 넘어가는거지.

中-美 제해권 격전장된 한반도와 남중국해

[노컷뉴스 제공] 미국이 주변해역에서의 영향력 증대를 추진해온 중국에 대해 고삐죄기를 가속화하는 양상이다. 미국이 중국 견제차원에서 한반도주변 해역에서의 한미 ...

미국의 이런 압박의 목적은 무엇일까? 동북아에서의 "지도적 위치" 재확인, 중국의 확장에 대한 견제, 인민폐환율문제을 위한 압박, 북한에 대한 경고등등. 사실 모든 것이 다 목적이지만, 주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 혹시 일반인이 모르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까?

中 2분기 성장률 한자릿수로 하락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한자릿수로 떨어지는 등 중국 경제가 가파른 둔화를 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지가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중국은 어차피 성장율이 너무 높은 것도 걱정하고 있었으니 한자리수여도 별 문제는 없어 보인다. 물론 5% 아래로 떨어지면 문제겠지만...그건 그다지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본인이 생각하는 중국 성장율의 가장 큰 문제는 성장율의 대부분이 아직도 정부투자부문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옥수수 수출국 中, 美서 대량수입 왜?

중국이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산 옥수수를 대량 수입하면서 배경을 둘러싼 갖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중국은 대표적인 옥수수 수출국이었던 까닭에 ...

몇 년간의 가뭄과 홍수로 중국내부의 식량비축고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단기적으로 수입을 한 것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주간조선] 중국, 왜 핏대 올리나

이상은 지난 7월 7일 중국 해방군보가 보도한 인민해방군의 실탄사격 훈련의 한 장면이다. 중국 동해(상하이와 저장성 앞바다)의 모 해역에서 6월 30일~7월 5일에 실시 ...

위 글은 그럭저럭 읽을 만 하다. 다만 이번 사태에서 내정간섭을 운운하는 사람들은 알아두어야 될 것이 한국이 한반도 영해에서 훈련을 하는 것에 언급을 하는 중국의 행동이 내정간섭이면, 중국의 자국 영해에서의 훈련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도 역시나 내정간섭이다. 둘 다 내정 간섭이다.

그리고 중국 외교관들이 오만해졌다고 하는데, 그들은 그럴 수 있는 국력(경제력+군사력)이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오만함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감"이 아닌 오만함과 그 오만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인정한 상태에서 한국이 얼마나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아야 될 때가 아닌가 싶다. 미국이 오만한 것은 당연하고, 중국이 오만하면 문제라는 느껴지는 태도는 중국을 어떻게든 인정하지 않으려는 행동으로 보인다.

허접 쓰레기 문제집(고엽의 정통해법 HSK)

....제가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해당 블로거분이 믿을 만한 분입니다. 일단 고엽의 정통해법은 제대로 된 사과와 교정판이 나오기 전에는 눈도 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곳은 몰라도 교육만은 "사업"으로 만들지 말았으면 합니다. 제발..ㅠㅠ


女子上完大学抛弃慈母


어머니가 쓰레기를 주우면서 대학까지 보내주었지만, 그 딸은 대학을 졸업하고서는 어머니를 무시하고 사라졌다는 내용입니다.....어머니에게 얼마나 잘 하였는지 반성해 봅니다. 하지만....아버님도 인정하는 했던 말 또하기는 정말 참기 힘들답니다.ㅠㅠ 저를 생각해주시는것은 알지만, 조금만 참아주셔요.ㅠㅠ

류우익 주중국 한국대사 “한―중FTA 협상 내년 시작될 것”

【베이징=최필수특파원】 류우익 주중국 한국대사가 내년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중국 언론에 밝혔다. 중국의 관영 영자 신문인 차이나 ...

누구를 위한 FTA인가? 돈을 가진 자를 위한 FTA이며, 강대국을 위한 FTA다. 그리고 약소국인 한국은 그 중에서 어떻게든 보다 많은 수의 국민들을 위한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안타깝게도 그것이 현실이다. 본인 스스로는 이상적인 발언을 자주 하지만 말하지만 그렇다고 현실을 무시하는 바보짓을 하고 싶지 않다.


'친중파 만들기' 성과 내는 중국

중국 베이징대에서 유학 중인 나이지리아의 교육부 공무원 마리 오모라라 오루다운(46)은 곧 공공정책학과 특수교육학 석사학위를 함께 받게 된다. ...

이런 말 하면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서울대 유학생 학생회장이 "한국은 돈을 들여서 학생들을 데려와놓고서는 정작 반한파를 만든다"라는 말과 거의 동일한 이유로 중국도 돈을 주면서 데리고 와서는 정작 반중파를 만들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학비등을 지원해서 개도국 쪽의 사람들을 데리고 오지 말자는 것이 아니다. 다만 한국이나 중국 사회 스스로 외국인에 대한 전체적인 태도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이다.그리고...北京大学는 한국어 표기법에 따르면 베이징대학이 아닌 북경대학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맞다.


中, 집값 60% 폭락 상황 스트레스 테스트

중국 정부가 부동산 가격이 반토막 날 때에 대비한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에 들어간다. '스트레스 테스트'란 앞으로 경제여건이 악화될 경우를 가정해 금융회사들이 ...

그러나 지방정부에게 있어서 부동산 이외의 또 다른 세수원이 사실상 전무하기에 결국 부동산은 다시 오를 것이다.....버블이 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현재 중국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오락가락해서 실거래가 분명히 많이 없지만, 일정 시기가 지나면 안정화가 되며, 다시 활발해질 것이다....버블이 오기 전까지는...문제는 버블이며, 이런 버블이 언제 있을지는 본인의 능력으로는 에측 불가능이다. 만약 중국정부가 계속 긴축기조를 유지하면 올해내로도 터지겠지만...중국정부는 바보가 아니니 그럴리는 없다.


南方周末新闻:党史要实话实说,官方催动第三次热潮

현재 중국대학교에서는 "모택동개론"과 "등소평이론"을 필수수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공산당의 역사"까지 필수과목으로 넣으려는 것이다. 이에 대한 가장 적절한 대답은 중국의 예술가이자 평론가인 쳔딴칭(陈丹青)의 "중국에는 오직 하나의 학교만이 존재한다. 바로 공산당학교이다. (천둥과 같은 박수) 다른 학교는 다 하위 교육기관일 뿐이다." 다른 측면에서 분석을 하면 그만큼 중국내에서 공산당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고, 그에 대한 위기감을 느낀 공산당의 발악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最强扫黄风暴下的东莞

똥완은 한국으로 따지면 미아리나 북창동과 같은 지역이다. 이 지역의 "서비스"는 전국업계가 벤치마킹을 한다고 할 정도이다. 요즘 중국에서 섹스산업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있으면서 동완의 섹스산업도 흔들리고 있는듯 보인다. 그러나 결코 없어지지 않고, 올해 말 쯤에는 다시 활개를 치리라 장담한다. 사실 베이징에서도 엄격하게 다스린다고 하지만 후이롱관의 "퇴폐 이발소"는 여전이 낮부터 문을 열고 있더라...


实拍 农民工"一元公寓"


.........................하루에 만원이 조금 넘는 돈을 버는 중국농민공들에게 1위엔도 매우 소중하다. 그래서 바닥에 망가진 매트릭스만 깔아놓고 1위엔을 받는 "아파트"가 몇 십위엔이나 하는 여관보다 훨씬 더 좋다. 한푼이라고 더 모아야 하기 때문이다........후........어떤 이는 본인을 보고 배고파 보지 않았다고 한다. 하하... 그런 인간이 영양실조에 걸렸겠는가? 하지만 저런 농민공들을 보면 본인은 분명 배고파 보았다는 말을 못하겠다.....


바로 일기 : 컨테이너 하나 분량의 이사짐을 한국으로 보냈다. 힘.....힘들다....ㅠㅠ 아이폰 OS을 4.0.1로 올리고 하루가 지났다 폴더기능은 분명히 편하다. 그러나 SBSetting이 안된다는 것은 너무 큰 타격이다. 그리고 배터리도 진정한 조루 배터리가 되어 버린 느낌이다.......피곤하지만 스스로와의 약속으로 이 글을 올리고 있는 본인에게 스스로 박수를 보낸다. 잘했어!!! -_-;;;





국내산 둔갑 중국 홍미삼에 '맹독성 농약' 듬뿍

중국에서 밀수입된 재료가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되지만 소비자들이 이를 식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홍삼 판매업자 : (홍삼)액을 빼서 (중 국에서) 들여오는 것들이 ...

이런 기사가 올라오면 덧글에 "짱깨들이 문제야!"라는 말을 한다. 그러나 이런 위험물품을 조금의 이익을 위해서 수입하는 XXX는 한국인이며, 비록 이번에는 잡아냈지만 이런 위험물품의 수입을 감독하는 것은 한국정부의 의무이다. 이렇게 말하면 "짱깨"는 잘못이 아니냐고 하는데, 물론 이런 물품을 만드는 것 자체도 문제지만 그것 외의 것을 보라는 거다.


[리카싱 등 中명사 50명 이미지광고 출연]

중화권 최고 부자인 홍콩의 리카싱(李嘉誠) 청쿵(長江)실업 회장을 비롯한 중국의 명사 50명이 출연한 중국 국가이미지 광고가 다음 달 미국의 CNN, 영국의 BBC방송 등 ...


중국을 대표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중국정부가 만드는 이미지 광고에 출연한다. 한국의 이미지를 올리겠다는 이명박 대통령도 벤치마킹할만한 재미있는 계획이다. 다만 중국 내부에서도 이 광고에 대해서 "농민공을 비롯한 중국이 발전하게 된 기초를 만들기 위해 희생된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았다"라는 여론도 있음은 생각해볼만 하다.


"FTA 민감한 품목 10%는 개방 제외하자" 한국, 중국에 제의했다 퇴짜 맞아

이진석 기자 우리나라가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기 위해 진행 중인 논의에서 농수산물 보호를 위해 "양국이 각각 민감한 품목 10%씩을 개방에서 제외하자"고 ...

농수산품시장은 결국 개방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쇄락해갈 수 밖에 없다. 다만 가장 기본적인 전략물자를 자급자족할 수 있는 정도의 농수산품생산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미 자급자족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이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외국에 의존할 수는 없다.

"중국 폭우로 북한도 홍수 피해 우려"

중국 북동부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압록강과 두만강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북한도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압록강과 두만강 ...

현실정치에 한정해서 이야기하면 기회다..이것을 빌미로 북한과 샤바샤바 좀 해봐라.  한 손에 칼을 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다른 한 손으로는 악수를 해야하지 않겠는가?


记协称关注记者遭通缉事件 浙江警方仍未撤案

경제 비리를 폭로한 기자를 현상수배를 하는 것은 중국에서도 너무 심한 문제였다. 온갖 비판이 쏟아지자 현상수배는 취소했지만 해당 사건은 아직 보류를 하고 있다. 빌미만 있으면 언제든지 구속해버리겠다는 센스~~ 중국의 언론 자유는 역시나 아직 멀었다.

实拍男子洪水中绝望 市民相助绝处逢生



....해운대 2도 아니고...육지에서 이게 대체 먼....에휴....


바로의 일기 : 짐 옮기고 싸면서 아이폰 iOS을 4.0.1로 올리면서 탈옥과 언락을 했다......한국에서는 탈옥만 하면 되지만 본인은 미국버젼을 중국에서 사용해서 언락을 하려면 "만능SIM"카드가 필요하다. 나중에 심심해지면 올려보련다...^^::

얼마전 어떤 글의 덧글에서 장나라씨의 중국어 실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장나라씨의 중국어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평소에 TV 자체를 보지 않았으며, 몇 번 우연히 지나가다 본 것들도 중국 성우의 더빙이거나 통역을 통해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한 프로그램에 나온 장나라씨를 보았고 이젠 평가를 내릴 수 있을 듯 합니다.

현재 장나라씨의 중국어 수준은 6개월 미만정도입니다. 잘 봐주어서 1년미만입니다.



문제는 그녀는 중국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는 사실이다. 본인이 알기로도 중국에 진출한지 최소한 5년은 넘었으며, 참가한 작품만 최소한 2편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도 중국어 실력이 아직도 그 수준이다.

더욱 한숨이 나오는 것은 가수를 할 정도의 "듣기능력"은 언어학습에서 상당히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은 알 사람은 다 아는 것이다. 그런데도 아직 잘봐주어도 1년미만 수준이라는 것은 본인으로서는 한가지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 장나라씨는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

장나라씨....좋은 말 해주고 싶어도 할 수가 없게 만드니 어쩌겠는가?! 그럼 잘 하지도 못하는데 "중국말 진짜 잘해요!!"라고 해주어야 하나? 그건 아니지 않은가?? 아...장나라의 아버님에게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 연세에 언어를 배우는 것이 결코 쉽지 않으셨을텐데 장나라씨보다 훨!!!씬 잘하신다[각주:1].

장나라씨에게 진심으로 이야기한다. 정말 중국과 중국의 문화를 사랑한다면 중국어부터  배우시기를 바란다. 중국인과 같은 수준의 유창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벙어리처럼 있지 않을 정도의 중국어를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구HSK 8급, 신HSK5급정도의 실력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 위의 영상에서는 장나라의 "중국에 돈 벌러 간다"의 발언도 거론되어 있다.  원래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고 이야기를 하며, 다른 사람들이 고의적으로 만들어낸 잘못된 해석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해당 발언은 중국의 친한파들 사이에서 먼저 문제가 된 것이다. 친한파가 문제를 재기할 정도면 심한 것이 아닐까? 그리고 그런 여론은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다. 해당 영상의 아래쪽에서는 "돈 떨어졌냐? 没钱啦!!"과 같은 덧글들이 있다....

* 다른 글에서 밝혔지만 제가 요즘 이사문제로 정신이 없습니다. 하루에 꾸준히 글을 올리는 것도 힘들답니다. 덧글에 답글까지는 아무래도 무리군요. 반드시 대답이 필요한 "문의글"외에는 대답이 없을 것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 그다지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연세를 생각하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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