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리' 탐사보도에 손든 중국 공안

한겨레 - ‎2 hours ago‎
박민희 기자 중국 경제전문지 <경제관찰보> 기자 추쯔밍(28·사진)은 지난 23일 공안의 전국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라 도피에 나섰다. 지난달 그는 저장성 쑤이창현에 ...

중요하다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다면 중요하지 않은 소식. 초우쯔밍(仇子明)의 기자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중국의 언론자유가 조금은 발전한 것에 대해서 축하한다. 아직 갈 길이 멀고도 멀었지만....

美 뉴스위크지 "샤오선양은 가장 저속한 중국인"

온바오 - ‎5 hours ago‎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지는 '개그천재' 샤오선양(小沈阳·29)을 중국에서 가장 저속한 인물이라고 혹평했다고 싱가포르 연합조보(联合早报)는 29일 보도했다. ...

샤오션양(小沈阳)의 반응은 웃기기 위해서면 무엇이든 한다여서 마음에 든다. 개그맨으로서의 직업정신은 분명히 있다. 다만 미국에는 그런것이 없던가? 일본에는 없던가? 개인적으로 샤오션양의 개그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 문화상대주의는 인정해야될 것이다. 물론 샤오션양이 보여주는 저속한 면에 대한 반성도 뒤따라야 할 것이다.


중국서 염화메틸 보관통 강물에 유출 사고

YTN - ‎19 hours ago‎
중국 지린성에서 그제, 유독성 화학 물질인 염화메틸 3000배럴이 담긴 용기 1000여 통이 강물에 떠내려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지린성 당국은 염화메틸이 떠내려간 쑹 ...

........할말도 없어지는 사고다.

 
据称谷歌与中情局联手监控互联网  日本普及过滤软件

어떻게든 미국과 일본의 인터넷 언론 자유가 침해되고 있다는 듯이 이야기해서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려고 하는구나. 하지만 기사만 제대로 읽어도 제목을 통한 사실 왜곡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이 하려는 것은 구글의 기술력을 통해서 "이미 공개된 정보"에 대한 분류-수집-분석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불법으로 인터넷을 감시해서 정부에 비판적인 글을 삭제하고 글을 올린 사람을 붙잡겠다는 것이 아니다.

일본도 청소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할지는 몰라도...성인에 대해서는 관대하다. 중국처럼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하면서 성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의 컴퓨터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짓은 하지 않는다.

Google 说中国只有 Gmail 可用了【更新】:乌龙了。。。

정말 막히면 울꺼야...구글아.....9월초까지만 버텨라.-_-;;


[拍客]帮妈妈拾荒 四岁女孩废书堆中看书“最高境界”



한국과 중국을 막론하고 이런 아이들이 줄어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특히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에 대해서 보다 더 큰 힘을 쏟아부었으면 한다. 기회의 평등은 기본적으로 이루어야 될 것 아닌가? 교육과 언론자유. 하나는 인간의 미래를 위해, 다른 하나는 민주주의를 위하여 본인이 끝까지 포기 못할 키워드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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