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岁头上动土 라는 중국말이 있습니다. 뜻은 바위에 계란치기라는 뜻이지요. 그러나 어떤 중국인들도 이넘의 太岁가 먼지 모르고 있습니다. 단어자체로는 목성이라는 뜻도 있지만 여기서는 그것이 아니고요. 한국의 예로 들면...으음....예가 생각이 안나네요. 대충 도깨비 방망이 같이 매우 신비한 물건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중국사람들에게는 太岁가 무엇인지 궁금해 한답니다. 하지만...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중국 사람들 이거 보고 웃으면서 쓰러지고 있습니다.




<font color=red>笑死你我不负责:直播海南竟把自慰器当作“太岁”</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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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전 결코 이 성인용품을 광고하기 위한것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저것을 발견하고 순진하게 신비로운 물건이라고 생각하는 농촌사람들이나 그것을 티비에 내보내는 인간들이나....더 웃긴것은 난카이(남개)대학이라는 중국에서 상당히 명문대학교의 교수라는 사람이 하는 소리나...ㅋㅋㅋㅋ

설마 저것을 보고서 저게 무슨 자위기구야 하실 분은 없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하하하하....진짜....미치겠네요...ㅋㅋㅋㅋ

저 분들 아직 순진한거 같습니다. 성교육이 필요할거 같군요. 하하하....진짜...하하하...저도 보고서 장난하는거 아니지? 라면서 마구잡이로 웃었답니다. 미치겠네요. 요즘 아프가니스탄 문제로 조금 다운 되었던 기분이 확 살아나는군요. 하하하하...

한국에서 선관위의 선거법이 나왔을 때, 제가 했던 말이 있습니다. 중국도 물론 실질적으로 어느정도 탄압을 하지만 그렇게 대놓고 법률로 지정하지는 않는다라고 씹어주었죠. 하지만 이젠 그 말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장난이 아니군요. 이건 지금 있는 왠만한 웹싸이트 다 망하라는 소리와 다를바가 없을 정도의 규정들입니다. 현재 광동쪽에서 시행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허허허...

중국이 시작했습니다. 잔혹한 언론 탄압을!


현재 중국은 기본적으로 bbs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중국의 인터넷 속도는 한국에 비해서 떨어지다 보니 아무래도 문자위주의 bbs가 더욱 조건에 부합하는 것이죠. 물론 텔넷의 bbs가 아닌! 인터넷 bbs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공시되고 실행될 법률규정으로 이넘의 bbs을 완전히 다 없애 버릴려고 하는 것 같군요. 일단 중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실명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실 중국도 한국과 같이 국민당 주민번호가 각각 부여되어있어서 이론적으로는 실명제가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사실 그 번호가 한국과 같이 엄격하고 확실하게 전산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한국에서 웹싸이트를 운영할때 가입조건에 주민번호 입력을 요구할 수 있을 정도가 되지가 않습니다. (한국은 쉽게 주민등록번호 검사기를 간단하게 부착하면 끝...아니 이미 왠만하면 기본적으로 되어있죠) 한마디로 bbs 닫으란 거죠.


그 외에 해당 책임자와 24시간 연락할 수 있어야 하며, 24시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만약 글의 내용 중 문제가 있다면 관리자가 모든 책임을 져야됩니다. 이건 사전검열을 알아서 하라는 소리군요. 사실 제일 무서운 것이 사전검열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순종하게 되어버리는 것이죠.

이로서 사실상 회사에서 운영하는 게시판에는 반드시 하라고 되어있고, 소규모의 bbs는 모두 닫게 되겠죠. 이건 예측 수준이 아니라 구체적인 미래 모습이군요. 이건 누가 보아도 심각한 정보 검열 수준입니다.

그러고 보니 다음 차이나도 현재 블로그링크인데, 이것은 bbs가 아니기에 일단 안심을 할 수 있을 듯 하지만, 중국정부가 bbs에서 멈출것 같지 않으니 슬슬 실명제를 비롯한 관련 제도를 마련해 두시는 것도 중요한듯 합니다.


무시무시합니다. 제가 더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그 외에도 이건 "정보 검열"과 "언론 탄압"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는 면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무서울 정도의 조항들이군요. 후...


아래쪽은 원문입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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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은 안하면 멀 할것이오? 인터넷에서 악플러가 되지요.



 上班族上班,
  是为了做白领,做职业经理人,做老板
  如果不想做白领,做职业经理人,做老板,
  可以不上班
  不上班可以做什么?
  在没有钱的情况下
  没有钱,又不想上班,又有文化,
  那就是愤青了

재미없어서 번역 패스~~~ (슬슬 바닥 번역이 거지 번역으로 변모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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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한다! 우리 플로레티아를 무시하지 말라구!



 张小盒偶尔也会很生气
도시락도 가끔은 화를 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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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지진으로 인터넷을 할 수 없었을 때 일입니다.






도시락은 야근을 하지 않고, 여성분과 저녁을 먹었다죠.










인터넷이 안되던 둘째날에는 같이 영화를 보러 갔답니다.













인터넷이 안되던 셋째날에는 같이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러 갔다죠.








인터넷이 회복되고, 도시락은 다시 원래의 생활로 돌아왔습니다.












인간의 행복은 인터넷이 되고 안되고에 달려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还记得MSN完全不能登录的日子吗?
  那是VC高每天都在抓狂的日子,
  也是张小盒不能加班的美好时光。
  由于公司的大部分客户都是靠MSN维系的,
  因此,当台海地震,光纤中断,公司客户关系中断。
  小盒开始泡一个一直都想泡的MM,
  但是过去大家都没时间,
  终于,双方泡了起来……
  后来,一切又都恢复正常了,
  张小盒继续加班,和MM的关系也重新回复网聊和YY。
  真是让人怀念的美好时光啊!
  张小盒在心里想。

이 일은 07년도 1월초에 있었던 일이랍니다. 당시에 장난이 아니었죠. 갑자기 인터넷이 사실상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한국이나 일본으로 향하는 회선은 사실상 접속불가판정을 받았었죠.

도시락은 인터넷이 안되기 시작하자. 전부터 작업을 걸고 싶었던 여성에게 접근을 했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기억들을 많이 만들었죠. 하지만 인터넷이 다시 되기 시작하고, 서로가 너무나 바빠서 가끔 메신져에서 대화를 나누는 친구가 되고 말았군요. 예전이 그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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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하면 수명이 단축된데!

지나친 성생활도 수명을 단축시킨데!








할아버지, 어떻게 그리 장수하셔요?












내 젊을땐 말야. 매일 야근도 하고 여자도 마음껏 후리고 다녔지. 단! 신문은
죽어도 안 봤어.































上班族又称白领,
  白领都是有文化,有思想的人,爱读报,爱知识的人
  但是,读这么多知识和资讯,塞满整个脑袋,是不是真的很好呢?
  不知道,但是白领还是天天上网,读报,塞满各种东西
  据说,这不利于健康…………

화이트칼라는 문화인이고 지식인이고 언제나 독서를 즐겨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지식들이 과연 좋은 것일까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언제나 인터넷과 신문등을 통해서 알게 되는 이야기들이 무조건 좋지만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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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자 고사장!


 这是一种发自内心,
  但从不表露的心声。

하지만 이것은 언제나 속에서만 울얼거리는 소리랍니다.
감히 밖으로 말하지 못하는 마음의 소리이지요.



왜 이딴식으로 번역했냐면, 한국인들에게 이거 직역하면 절대 못 알아먹습니다. 참고로 推翻三座大山의 3가시는 封建主义、帝国主义、官僚资本主义랍니다. 20세기 초에 있었던 구호이지요. 이걸 한국인이 알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이상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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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질....--;;














후..돈 받아 먹기가 쉽지 않구나..












돈은 좋은거에요. 아껴서 씁시다...















 今天刚发工资……

오늘은 월급날이었답니다^^



어느사이에 포스팅 숫자 1000개를 달성했습니다. 처음 포스팅을 한 것이 2004년 7월 26일 이군요. 지금이 2007년 7월 21일. 근 3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길다면 긴 기간이었고, 짦다면 짦은 기간이었던듯 싶습니다. 수치적으로 계산해 보면 하루에 글 하나도 못 올린 것이군요. 하하하^^::

그 동안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도 많이 변했고, 블로그바닥도 많이 변했습니다. 물론 저도 많이 변했고요.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북경대 역사과 본과생이었는데, 지금은 석사 입학을 앞두고 있는 노땅이 되어버렸군요. 제 초창기 시절부터 여기를 가끔이라도 방문해 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1) ....................(많은 말들)
어떻게 시작을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몰아치기 글 올리기를 자주하는 저로서는 고정 방문자가 없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겠지요. 한달이나 두달동안 몰아치기로 하루에 5개 이상씩 쏟아내다가, 어느 순간 잠적해서 2~3달을 보내는군요. 원칙도 본인이 재미있는 것만 올린다는 주의여서, 인기도 없고 힘들기만 한 중국만화 번역이나 하고 있고, 북경대학교 입시 문제나 올리고 있고, hsk나 올리고 있고....정말 비인기 블로그가 될만 하군요. 중국어 번역하기 귀찮다고, 한국어와 중국어를 섞어서 올려버리고!

대체 3년동안 블로그 계속?!했는데 하루 평균 방문자가 500명을 살짝 넘기는 비 인기 블로그가 그리 많지는 않겠죠. 주제도 비인기, 주인장은 비호감, 글 내용은 주절주절! 이 모든것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하모니랍니다. -_-+



2) 테터툴즈에게...
설치형을 하면서 워드프레스를 할까 테터툴즈를 할까 나름 고민도 하다가, 그래도 나중에 as받기 쉽게 테터툴즈로 하자! 라는 단순무식한 생각으로 테터툴즈를 시작했는데, 그동안 테터툴즈가 많이 변했습니다. 어느새 당당한 오픈소스가 되어서 여러 개발자분들의 손에서 빛나고 있죠.

으로 테터툴즈의 딸인 티스토리는 딴 넘한테 시집가서, 조금 있으면 중국진출을 하겠고, 테터툴즈의 아들인 텍스트박스는 분가해서 또 다른 가정을 만들어나가겠죠. 그리고 미세하지만 초창기 중국어버젼에 도움을 드리고, 지금 플로그인을 중국어로 만들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테터툴즈라는 툴이 더 발전을 했으면 하고요. 그리고 이미 분가해 나간 텍스트 큐브 말고, 여성용 테터툴즈(레이디 테터)라던지, 어린이용 테터툴즈같은 자식들을 쑴풍 쑴풍 낳아서 대가족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3) 올블로그에게...
제 블로그가 만들어지고, 막 블로그 코리아에서 이 블로그로 활동을 시작할 무렵, 블코는 매일 다운과 서버 에러의 연속이었고, 슬슬 짜증나기 시작하는 단계였답니다. 그럴때 혜성과 같이 등장했던 것이 올블로그 였죠.

그때부터 올블로그를 이용하기 시작하였고, 어느새 3년이 되었군요. 조금 있으면 올블로그 3주년 기념식?!을 보게 될듯도 합니다. 초창기 맴버여서 성은이 망극하게도, 하늘이님과 해꼬님이 msn에 등록되어있고, 매일 이상한 아이디어나 풀어놓는지라 할 말은 없지만....그 동안 정말 즐거웠답니다. 특히 해꼬님은 지금까지도 제가 심심해서 불러내면 언제나 상대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하지만 이것으로 은근슬쩍 해꼬님이 일 안하고 저랑 놀았다는 것을 고자질 하고 있습니다. -_-;;)

단지 제의 얄팍한 중국어 능력조차 올블로그에 도움이 안되는것이 아쉽군요
대신 365에 살짝쿵 지원을 할려 합니다. 머....-_- 좋은게 좋은거죠.


4) 베이징 분들에게...
제 생각보다 많은 중국에 관련된 분들이 이 블로그를 방문한다고 들었습니다. 의외더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금이라도 흔적을 남겨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한번이라도 좋으니 방명록에 보고 있다고 말씀을 남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 남기신다면 별 수 없죠. 하긴 주위에 친구란 것들도 들어와놓고 덧글 안남기는데....후..-_

그리고 상당히 많은 뒷담화들이 제 귀에 들어오기는 한답니다. 특히 동북공정문제에 대해서 써 놓으면 왜 덧글로는 안 달리는데 뒷담화가 들어올까요? ^^  또 이 블로그를 통해서 제가 개꽝 이미지가 된 것이 중국 사우나 서비스 탐구 이었습니다.  전 완전 북경바닥에서 매일 음주가무를 즐기는 개새끼가 되었더군요. 정말 감사드리며, 위의 글은 원래 어떤 중국인이 쓴 글을 제가 아는 어떤 분이 한국어로 번역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 단지 그 분의 글을 블로그에 올려드렸을 뿐이고요. 그리고 역사과 내부에서 저보고 공부 안하고 놀러 다닌다는 사람은 없답니다. 음주가무는....몸 꼬라지가 좀 아름다워서, 일정 이상 먹으면 입원해야됩니다. -_-;; 제가 미쳤습니까? 술마시고 쳐 돌아다니게? 그냥 집에 틀어박혀서 수양을 쌓는답니다. 어제 친구넘이 부르지 않았으면 일주일 무외출 기록을 세울 수 있었는데 아쉽답니다. -_-;;

저에 대해서 악평을 하시는 북경분들에게 정중히 말해드립니다.
할말 있으면 온라인으로 덧글을 사용하시던, 아니면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시던간에 저에게 말해주시죠. 뒤에서 꿍시렁 거리는 모습 진짜 웃깁니다. 이 블로그에 올라오는 제 모습은 저의 수 많은 모습중에서 일부분 중에 일부분일 뿐입니다.


5) 앞으로...
지금도 모르는데 앞을 어찌 알겠습니까? 하하^^

앞으로 만화 번역
에 조금 신경을 쓸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처럼 귀찮다고 대충 번역하기 모드가 아니라, 포토샵을 동원해서 제대로 번역해야되지 않을까 고민해 봅니다. 아님 번역을 여친님에게 맡기고 전 포샵질만 하는 것도 생각해 보고요. 중국어 전용 블로그를 만들까고 생각해 보고....그 전용 블로그를 커플 블로그로 만들까도 생각해 봅니다. -_

그 외에 이제 본과도 아니고 역사과 석사가 되었으니, 슬슬 역사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올려야 겠네요. 솔직히 자료 첨부하기가 귀찮아서 그 동안 증거 논증도 없이 그냥 막나간 이야기가 많았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귀찮습니다.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고, 굳이 주석 붙이고 자료 논증해도 그걸 보시는 분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명색이 석사인데....해야죠....ㅠㅠ


그럼...포스팅 1000개 올라갑니다!!! 아싸!!!
(사실 비공개 포스팅까지는 예전에 1000개가 넘었답니다. 현재 1122개이군요. 비공개가 122개나 있군요. 호호호~ 대체 무슨 내용일까요? 저런것만 골라서 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지만, 지금은 귀찮고 나중에 텍스트큐브가 나오면 자동적으로 분리되어서 나오니 그때 봐야겠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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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동포신문>기가 차한필기자는 최근 "你还有胆去中国吗”(당신은 감히 중국에 가실수 있습니까?)라는 글을 작성하였고, 처음에는 블로그에 올렸다가, 나중에 동포신문의 홈페이지에 올라간 뒤로, 이것이 중국인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우선 이 기사가 올라온 뒤, 많은 중국인들이 상당히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감히 어디서 중국인을 모욕하느냐!!"


그럼 차한필 기사가 쓴 글을 보도록 하죠.

车汉必描述了他坐火车从河南郑州前往辽宁沈阳途中经历的一幕。文章说,他看到一位母亲让她刚学会走路的小孩在车厢地板上撒尿;有人 把一次性方便面碗从车窗扔出去;天太热,车上有男人就脱下衬衫打赤膊;有人用完厕所后不冲洗。车汉必还表示:一些中国人喜欢在车上嗑瓜子,然后随意吐在了 地上;另一些则是不顾他人的感受,扯着嗓子在火车上打手机;还有一些人在没有征求他人同意的情况下,就肆意抽烟。”

(귀찮으니 대충 번역하겠습니다. 이 글을 차한필 기자가 직접 중국의 기차를 타고 겪은 이야기입니다.)

어떤 어머니는 아이를 기차칸에서 오줌을 누게 하고, 어떤이는 컵라면을 먹고 창문 밖으로 던져 버리고, 또 어떤 이는 날씨가 덥다고 윗통을 다 벗어던지고, 어떤이는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는다.

몇몇 중국인들은 꽈즈를 먹고 아무데나 껍질을 버리고, 또 어떤이는 기차 안에서 큰 목소리로 통화를 하며, 또 어떤이는 담배까지 뻑뻑 피워댑니다.

그래서 이 내용이 사실이냐고요? 개인적으로 이 기자한테 감복했습니다. 완벽한 사실을 재현해 놓았군요. 중국인들이 어떤 말을 하던, 저것은 분명히 올림픽에서 좋은 이미지를 보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고쳐야 할 사항들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중국의 모습이죠.

그리고 중국의 생각이 있는 사람들도 역시 이 글을 보고 동감을 하고 고쳐야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인이 그렇지 머..."라는 시니컬한 반응의 중국인도 있고 말이죠. 저런 중국인들이 있기에, 중국을 무시할래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여기서 중국의 문제인 양극화가 보이는군요. 상당한 문화적 소양을 갈고 닦은 사람이 있는 반면, 시골쪽에서 올라온 사람들은 무엇이 예의이고, 무엇이 문화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그래도 중국 정부도 올림픽을 통해서 이미지 실추 당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중이랍니다. 그 노력만큼은 높게 보아주어야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저런 모습들을 모두 해결하리란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모르겠습니다. 한국이 88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시민의식이 무진장 생겨난 것처럼, 중국도 그렇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흐음...저도 위의 기자분이 쓴 글과 비슷한 글을 쓰면...

베이징이 한 나라의 수도 같습니까?
더운 여름이 되면 남자들은 모두 윗통을 훌러덩 벗어던집니다. ; 곱디 고운 20대의 여성의 머리는 일주일동안 감지 않아서 떡이 져 있습니다. ; 양꼬치를 먹고 막대는 그냥 땅에 버리면 됩니다.; 분리수거따위는 없습니다. 그냥 봉지에 싸고 적당히 집어 던지면 됩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줄을 서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새치기는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 아무리 넓은 길이든 군자 대로행입니다. 4차선 도로정도는 웃으면서 천천히 걸어서 무단 횡단을 해주어야 됩니다. ; 신호등? 그건 먹는 겁니까?

중국분들이 어떻게 생각할런지 모르겠지만, 실제 베이징의 모습이죠. 그리고 앞으로 1년정도 남은 올림픽때 욕먹지 않으려면 저런 사항들을 어떻게든 고치려고 노력해야될 것 같습니다. 특히 윗통문제와 무단횡단은 어떻게 하지 않는한! 무진장 욕 먹게 될거라고 확신하는군요. 너무나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니까 말이죠.(라고 하지만 저도 이젠 능숙한 무단횡단자이군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라고 할까요? 하하;;)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에 관련된 기사중에서, 한국인들도 위 기자를 욕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글은 어디를 보나 인종차별주의라면서 말이죠. 정말 궁금합니다. 그 한국인이 누구인지 말이죠. 물론 대도시에서는 이제 상당한 문화수준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중국 전체를 보았을 때, 저런 모습은 중국인 자신들도 인정할 만큼 보편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일입니다. 저 기자를 욕하는 한국인들은 중국인들이 무서운건지...아니면 매일 비행기만 타고 다니신건지 궁금할 뿐이네요.^^





사실 조금 지난 이야기인데, 지금 올립니다. 원래 전 게으름뱅이랍니다^^
(요즘 갑자기 늘어난 귀차니즘-_ 5월달 이야기랍니다...라라라-_)
사실 차한필 기자님의 다른 글과 블로그도 소개 할려고 했는데,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살포시 포기했습니다. 대체 어디에 저 글을 올린건지 궁금할 뿐이더군요.

구글 중국 상품 살롱에 신청했는데, 좌절되었군요. 아..그냥 학생이고 외국인이라고 말하지 말고, 구라 칠거 그랬습니다. 솔직하게 적어놓아서 안된걸까요? ㅠㅠ 사실 초대장이 한정되어있다고 해도, LG나 삼성이라고 구라쳤으면 됐을지도 모르잖습니까! -_-;;

본 행사는 유투브와 www.googlechinablog.com 에 올라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으휴...한숨...두숨...--



尊敬的阁下:
您好!
感谢您一直以来对 Google 的大力支持与厚爱。
由于活动名额有限,我们未能邀请您出席本次“ Google 产品沙龙”,对此我们深表歉意。但我们在今后依然会以最积极的姿态期待您参与我们 Google 的其他活动,同时也期待您在今后给予我们一如既往的关注。
本次活动的视频将会上传到 YuTube ,请关注近期www.googlechinablog.com。
感谢您一直以来对 Google 给予的关心;
感谢您一直以来对 Google 投入的热情;
当然还要感谢您一直以来为 Google 所提出的建议!
期待下次与您准时相约。




중국 인터넷 데이타 센터(CNNIC)에서 2007년 7월 18일에 20차 중국 인터넷 발전 현황 통계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중국 대륙의 네티즌은 이미 1.62억명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전체 중국 인구가 12억에서 15억으로 추산되는 상황에서 아직 단지 20%모 되지 않는 사람만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군요. 돌려 말하면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시장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군요.

주요 사항만 요약하면 :
1) 점차 여성 유저의 비율이 높아져서, 45.1%가 되었다. (하지만 역시 전체 보급율은 낮다)
2) 18세에서 30세가 전체의 53%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3) 네티즌의 학력은 전체적으로 고졸이나 전문대 수준으로 떨어지는 수준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학력이 높아지고 있다.)
4) 미혼의 비율이 57.9%이다.
5) 네티즌의 소득이 1500원(한국돈 20만원)이 안되는 사람이 54%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학생의 비율이 아직 많은 상황이 반영되고 있다)
6) 대다수의 네티즌은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7) .cn 도메인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8) 국제적인 연결망이 증가하고 있다.
9) 아직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있지만, 노트북을 이용한 접속이 늘고 있으며, 특히 25%의 네티즌이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며, 빠른 증가를 보이고 있다.
10 ) 피씨방을 통한 접속이 늘고 있다. 집과 사무실에서의 접속은 안정된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많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아직 보급에 문제가 있다.
11) 아직 대다수의 네티즌이 일주일에 20시간 이하의 사용량을 보이고 있다.
12) 신문과 검색을 주로 사용하고 있고, msn나 qq와 같은 메신져도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외국과의 비교 사례에서 미국과 비교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한국과의 비교도 많이 첨가되어 있다. 한국이 인정받는 것인가? 흐음...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왠지 무섭게 느껴지는 것을 왜일까? ^^

아래쪽은 중국어로 보고서 전체입니다. 머....굳이 한국어판이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면, 밥과 술 쏘신다고 약속하시면 번역해 드릴지도요^^:::
http://www.cnnic.net.cn/uploadfiles/pdf/2007/7/18/113918.pdf


중국어와 한국어는 닮은 점이 많습니다. 6~70%의 한국어 어휘가 한자에서 왔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잖아요. 한국에서 쓰이는 한자를 기반으로 한 어휘들이 주로 고대 한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현재 중국어에서 쓰이지 않는 것도 있지만, 더 많은 어휘는 지금도 그대로 혹은 약간의 변화만을 거친 채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홍콩영화를

보 다 보면 한국어와 발음과 의미가 똑같은 어휘들이 자주 등장해 깜짝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이는 북방유목민족의 남하와 관계가 있다고 하네요. 유목민족의 남하 전에 중원을 차지하고 한반도와 활발한 교역을 벌였던 한족 왕조에서 쓰이던 언어가 현재의 남쪽에서 통용되던 언어인 거죠. 허나 북방유목민족의 침입으로 중원을 상실하고 남쪽으로 밀려나면서 자연스레 한반도와의 직접적인 교류가 끊기고 그 후로 북방계통의 중국어가 표준으로 굳어져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답니다. 그래서 고대 중국어의 영향을 많이 받은 한국어는 현 남방계열의 중국어와 더 비슷한 점이 많게 된 거죠. ( 중국역사 전공하신 바로님이 확실하게 알려주시겠죠...ㅋㅋ  )

아직 하얀눈님이 글에서 맘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_
http://www.oh-bang.com/11?TSSESSION=3550d39959032ac9108c6dab3ed2d15b


적으라고 적고 있는 나도 문제이긴 하다.후....-_-
그런데 본인의 전공은 어디까지나 중국 고대사라는 말이다!!
이건 언어학적 문제인데!!! 잘 몰라! -_-!
그냥 여기 저기서 들을 이야기를 종합해 놓은거니까 알아서!!! -_-


일단 한글과 한국어의 언어체계는 기본적으로 알타이어족의 기본을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학자들이 한국어와 일본어가 알타이어족이 아니라고 부정하는데, 그 이유는 현대 한국어와 일본어 속에서는 많은 "한자"요소가 포함되어있기 떄문이죠. 그래서 혹자는 알타이 어족에서 몽고계 언어로 한국어와 일본어를 분류하지 않고, 독립적인 한국-일본어 계열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 다음으로 북방 이민족의 유입과 한국과의 교역은 전.혀.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예전부터 황해는 강력한 교역수단이 되었으며, 우리들에게 유명한 것은 신라방, 고려방, 표해록등을 참고로 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내용은 윤명철 교수님의 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황해를 환지중해로 설정하는 재미있는 책들이랍니다. 어찌 되었든, 한반도와 중국 남부는 지속적인 교류를 해 왔고, 현재 한국에 있는 화교들의 대부분이 중국 남부에서 왔습니다.

그러므로 고대 중국어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남방계열이 한국어와 비슷하다기 보다는, 예전부터 중국의 문화를 받아들여서 활용해오는 와중에 자연스럽게 고대 한어의 단어들이 들어간 것입니다. 문제는 이것이 언어를 구성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인데, 어법은 중국어와는 완벽하게 다른 알타이 어족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의 교류대상은 중국어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북방 민족들과도 빈번한 교류를 하여왔고, 고대 한국어와 현대 한국에서도 이런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아마 아직하얀눈님은 북방민족들은 낙후되고, 덜 떨어졌다는 생각으로 교류의 가능성을 조금 무시하지만, 사실상 북방 민족들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 유산들을 받아들이고, 다른 곳에 전해주었던 전달사의 역할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물론 그 방법이 가끔은 약탈과 침입이긴 했습니다만, 그것도 문화 전파의 한 모습이죠) 이러한 예시로는 한국어에서 "강"이라고 말하는 단어를 예로 들 수 있겠군요. 강의 고대 한국어는 "가람"으로서(한가람 서점이 이것이죠^^ 한가람은 한강이라는 뜻이랍니다.), 표기 방법에서는 차이가 있어 보이지만, 가람을 빨리 여러번 말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강이나 가람이나-_-; 그게 그 발음입니다. 그리고 이 가람은 알타이어 계열에서 강을 의미하는 보편적인 발음으로 통용됩니다.

정리하자면, 한국어는 어디까지나 기본적으로 알타이 어족에 속하는 북방계열 언어체계입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동안의 중국과의 교류로 인하여 많은 단어들이 흘러들어오게 되었고, 지금 현재의 한국어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혹자는 이러한 교류를 무시하고, 가장 순수한 한국어로 돌아가자는 운동을 벌이는데, 이는 분명한 오류입니다. 그것은 다양한 교류를 아예 무시하는 방식이기 떄문입니다. 물론 단순히 무조건적으로 받아 들이기만 한다면 하나의 문화가 사멸되는 것이죠.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긴 합니다만...이건-_ 별로 이야기 안해도 될 말이라서.....패스~

四川“考霸”张非又被清华录取


온라인 게임에 빠지고도 북경대 청화대 합격한 천재. 에서 소개해 드렸던 짱페이를 청화대에서 받아들이기로 했답니다. 짱페이는 매일 일상이 온라인게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수능시험인 까오카오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북대에 합격했다가 짤리고-_-; 청화대에 합격했다가 다시 짤리고-_-;; 이번에 청화대에 집어넣었는데, 결국 청화대도 별 수 없이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천재가 있긴 있군요. 공부 하나도 안하고 오락만 하면서 저게 가능하다니..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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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잠이 안와....
연말 포상금을 2번이나 세어보고는...
잠이 든다...



 公司刚发了年终奖金,
  张小盒发现,
  拿到的钱比预想的多。
  张小盒拿的钱其实很少。
  多和少不在于实际数量,
  而在于心理预期,
  所以,
  张小盒心情有一点点激动。
  张小盒不知道,
  应该是觉得多还是少。


회사에서 연말 포상금을 줬답니다.
도시락이 생각했던것 보다 더 많은 돈을 받았습니다.
비록 도시락이 받은 돈은 사실 상당히 적은 액수이지만
많고 적음은 실제 액수보다는 예상했던 금액으로 판단하는 것이죠.
그래서 도시락의 마음은 콩닥콩닥 거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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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름다운 여성의 뒤에서는 상처 받은 남자가 있다.


 莉莉盒小的时候也看过武松打虎,
  不过,
  莉莉盒对武松不感冒,对潘金莲更感冒一些。
  小的时候,
  莉莉盒认为潘金莲是个坏女人,西门庆是个坏人。
  长大以后,
  莉莉盒认为潘金莲不一定是坏女人,西门庆依然是个坏人。
  莉莉盒总结了一下,
  男人分三种类型:
  要么是西门庆,
  要么是武松,
  要么武大郎,
  莉莉盒还没决定应该嫁给谁。

....그 아래부분 해석은....패스-_-
일일이 인물 설명을 해야되서요..하하하....../먼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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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심심할땐 안나오고 오늘 약속 잡아서 놀러 나갈까 하는데 이런게 뜨네요. 텍스트규브 베타 2버젼입니다. 이번부터 슬슬 지역화작업을 해야되서 중국어 작업을 시작하고 있는데, 짜증나는 부분이 몇가지 있네요. 새벽이 되서 속도가 되야지 베타 2을 올려서 설치해봐야 알 수 있는 기능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낮에는 ftp로 올리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밤에도 2시간 걸리는걸-_-;;)


모듈을 번역하긴 했지만, 대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메타 싸이트라는 건 무슨 기능인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플로그인이었던 그것이 이제 메인으로 올라간건가요? 그럼 예전에 그 메타 싸이트 플로그인에서 썻던 중국어 번역을 그대로 올리면 될거 같고요.

오픈 아이디의 경우, 한국쪽 유저 말고 중국쪽 유저는 아예 쓸 수 없겠군요. 안철수쪽에서 중국어버젼으로 오픈아이디 신청을 지원하지 않는것으로 아니까요^^:: 그런 이유로

위임주소는 먼지 아예 이해가 안됩니다. 이것도 설치해서 좀 디벼봐야겠네요.

포매터도 제대로 이해가 안되서 그냥 영어로 적어놨습니다. 이해가 되야 번역을 하던지 말던지 하죠-_-;;

앞부분에 있
//$__text['Chinese'] = ''; 것으로 대표되는 영어로만 된건...번역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심히 고민중입니다.-_-;;

새로 추가된 문장에 //$__text['태터툴즈 로고'] = ' Tattertools Logo'; 이게 왜 있는지 모르겠군요 -_-;; 이제는 텍스트큐브아닌가요?;;; 아..그리고 따로 중국이름 지을 생각은 없으신지 궁금하군요. 태터툴즈니 텍스트큐브이니;; 다 영어로 적어놓는 수밖에 없군요. 지금 상황에서는요.




아래쪽에 있는 것은 대충 초벌입니다. 다하지고 않았지만..... 하다가 친구와 놀기 위해서 나갑니다. 혹시 좋은 생각이나 번역을 도와주실 분은 언제든지 덧글로 달아주셔요. 하하하^^:::

오늘 열심히 술마시고, 내일 일어나서 완성하고, 재벌까지 한뒤에 중국분들에게 문의해서 다시 니들웍스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오늘 술 너무 마셔서 뻗어서 내일 혼수상태가 될지도???:::




현재 문제가 되는 3가지 !!

//$__text['두루마기'] = '';

//$__text['색동'] = '';
//$__text['임의로 생성'] = '临时';

두루마기는 새로운 큐브에 아예 빠져있는데, 대체 머하는 기능인지 궁금합니다. 아예 모르는것을 번역할 도리가 없군요.....큭;;

색동의 경우 아마 메타페이지의 이름일것 같은데, 이것을 메타 페이지로 그냥 번역할까요? 아니면 색동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번역할까요? 이건 제작자분들의 의견을 들어야 될거 같아서 말입니다.

그리고 임의로 생성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대체 임의로 무엇을 생각하는지 잘 몰라서 일단 놔두었습니다. 대체 멀 생성하는거죠??::



현재 문제가 되는 3가지 !!

//$__text['두루마기'] = '';

//$__text['색동'] = '';
//$__text['임의로 생성'] = '临时';

두루마기는 새로운 큐브에 아예 빠져있는데, 대체 머하는 기능인지 궁금합니다. 아예 모르는것을 번역할 도리가 없군요.....큭;;

색동의 경우 아마 메타페이지의 이름일것 같은데, 이것을 메타 페이지로 그냥 번역할까요? 아니면 색동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번역할까요? 이건 제작자분들의 의견을 들어야 될거 같아서 말입니다.

그리고 임의로 생성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대체 임의로 무엇을 생각하는지 잘 몰라서 일단 놔두었습니다. 대체 멀 생성하는거죠??::


일단 inureyes님의 답변을 토대로, 색동은 Metapage나 剪纸중에 중국 사용자를 보고 정하라고 할 생각입니다. 剪纸게..머냐면....중국의 종이짜르기 공예인데, 아마 본적이 있으신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색동이 아마 색동저고리에서 나온거 같아서, 가장 중국에서 느낌이 비슷한것으로....맘대로 번역한겁니다. 음하하하--;;; (머..나름 메타 싸이트를 이리저리 구성하고 짜르고 가져다 붙이고 하는 거니까....나름...생각하기는..했기는...했지만-_- 먼산;;)


임의로 생성은 대충 하겠는데.....두루마기는 아직도 무슨 기능인지 모르겠네요. -_-;;

그냥 두루마기가 멀 의미하는지 아직도 혼동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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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위해서 위험 제거 완료! 이제 골프장을 만들어 볼까나~


 与小盒一样,
  vc高小的时候,也有一个去景阳岗打虎的梦想。
  长大以后,
  vc高来到了景阳岗,
  发现,老虎已经没有了,
  但是这里风景优美,
  于是,vc高有了新的想法……

.......아....아래 중국어는 패스-_ 별로 재미도 없고..쓸데 없는 이야기;;;
번역하다가...귀찮은 지명 설명이 있어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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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자본가는 모두 종이 호랑이다.


 张小盒小的时候,
  有一个小小的梦想
  ——就是到景阳岗,
  喝上三碗不过岗米酒,
  然后打一只老虎,
  不亦痛快乎……

음........아래 내용은 수호전의 무송이 술 쳐먹고 호랑이 나온다는 언덕에 가서
호랭이를 때려 잡았다는 내용을 우선 알고 이해하고....
봐야 재미있는데 설명하기 귀찮아서 패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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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向张小盒学习

도시락을 따르자!


....사실 이건....중국의 向雷锋学习을 알아야 재미있는 건데....
그냥 패스-_-;; 이거 설명하면 논문 한편이 될듯...음;;;  
오늘 오후 4시부터 한시간 정도만에 트래픽 제한 용량 3.5G을 돌파하고 결국 블로그가 닫혀 버렸습니다. 이유는 다음의 모 카페에서 제가 올렸던 중국 대학 퀸 선발대회 의 사진들을 무단 링크 해 버리셨더군요. 그리고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그 사진이 올블 메인으로 넘어갔고, 덕분에 폭격 뒤에 처참한 상처만이 남았습니다.


이제 제가 찍은거 아니면, 그냥 중국쪽 사진의 주소를 따올 생각입니다. 그쪽은 뉴스 싸이트이지만, 제가 양심상 그냥 가지고 와서 제 계정에 올렸는데, 이건 정말 도저히 버틸 수가 없는 상황이군요.


그리고 마음대로 퍼가시고 말도 안하셔서 대비도 못하게 하신 아름다운 분^^
.....누군지 결국 못 알아냈지만, 걸리면 제가 동원할 수 있는 인맥 다 동원해서 충분히 괴롭혀 드리겠습니다. 저는 컴맹에 가깝지만, 제 친구들을 잘난 넘들이니까요^^ 꼭! -_ 두고 봅시다...후.. -_



아...근 6시간 넘게 할것 없이 빈둥빈둥거렸습니다. 이거 블로그가 닫혀 버리니 할일이 별로 없더군요. 덕분에 열심히 책이나 읽었답니다^^::: 음....오히려 닫히게 한 분에게 감사해야하는건가요...음;;;  


무엇보다 혹시나 들어오고 싶었는데 (설마;;) 못 들어오신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 후.....트래픽 3.5G 정도면....저도 할만큼...했다는...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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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昨晚做了个很美的梦!
  不好意思,很久没休息了...
  称着元旦美美地睡了三天,
  手机我掐了,
  免得VC高烦我,
  抓我回去加班,嘿嘿...
  很开心还有这么多朋友牵挂着我,
  太感动了!!~~
  昨晚做了个美梦:
  NB的《TIME》杂志采访了我,
  激动得我叫着妈妈哭醒了好几次:
  小盒我出息了,呜呜..
  唉,梦啊..我的梦..
  My dream....
  说给一个盒子朋友听,
  他帮我把这个愿望实现了一下,
  太美好了,希望《TIME》不要对我有意见,
  给我作个梦的机会啊..嘿嘿
  来,和大家分享一下吧!
  愿所有的盒子美梦成真~~~

어제밤에 아주 아름다운 꿈을 꾸었답니다.

사실 오래동안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하였는데,
어제 구정을 맞이하여서 3일동안 죽은듯이 잠을 잤습니다.
핸드폰도 고사장이 전화해서 출근하라고 할까봐 꺼버렸습니다.

어제 밤 꿈에 타임즈라는 죽이는 잡지의 방문을 받는 꿈을 꾸었답니다.
저는 너무나 흥분해서 몇번이나 어무이를 부르면서 울어버렸답니다.
도시락 출세했습니다!!
이런....꿈...꿈이네...
 My dream....

친구에게 말해주었더니, 친구가 이렇게 만들어주었군요.
타임즈에서 고소가 안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전 매우매우 마음에 든답니다.
언젠가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싸-_ 그림쪽에서는 번역할게 없군요. 만쉐-_-;;
하지만 아래쪽 내용이...너무나..길다는...
귀찮아서 맘대로 빼먹고, 의역해서 번역했답니다. 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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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2007年来了,又是一个新的开始!
  祝大家来年加薪的加薪,
  炒老板鱿鱼的炒老板鱿鱼,
  创业的创业,
  心想事成吧:)))))

2007년이 왔습니다. 새로운 시작입니다.
여러분 모두 봉금이 인상되기를 기원합니다.
창업이면 창업, 승급이면 승급!
모두가 마음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건 할까 말까 했습니다. 예전 만화를 번역하다보니 이런 시기에 전혀 안 맞는 만화도 번역을 해야 하는군요. 어찌되었든...이제 2007년 구간으로 진입했습니다. 언제쯤 만화의 연재 속도에 맞추어서 올릴 수 있을런지...-_-;; 아직도 멀게만 느껴지는군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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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회사가 무너질것 같다면,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어떤 일이든 해야한다!



 如果公司倒闭了
  我们虽然有时候,
  很讨厌公司,
  不想回公司,
  但是,
  公司是不能没有的,
  如果不能上班,
  确实是一件挺可怕的,
  让人无所适从的事!

만약 회사가 무너질거 같다면...
설령 우리가 회사를 미워하고, 출근하기 싫어하지만...
회사가 없다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출근 할 수 없다는 것은 공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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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은 킬리만자로 폭포이고, 뒤는 천길 날떠러지다! 앞으로 전진하라!
도시락 : 대체 어디로 전진하란 말입니까!!


  在茫茫大海中,危机四伏,总会遇到困难,不过即使遇到困难也还可以往回走。可在VC高的理念里,不管多困难都得勇往直前,为了VC高的事业,生死从一开始就已被抛开。
  张小盒这会想不出什么好办法了。郁闷ING…………

이 사회에서 언제나 다양한 위기와 마주치게 됩니다. 하지만 위기가 있다면 살짝 회피신공을 발휘하면 됩니다. 하지만 고사장의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어떠한 위험이라도 고사장의 사업을 위해서 앞으로 전진해야됩니다! 죽어도 전진해야 됩니다!


중국의 많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이미 아이폰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이 물건들은 미국에서 건너온 것입니다. 그럼 사용에는 불편이 없을까요? 물론 어마어마한 불편이 있습니다. 아시다 싶이 아이폰은 오직 미국의 통신서비스 업체를 통해서만 서비스가 됩니다. 중국에서 사용하면 무조건적으로 로밍서비스이니 가격도 가격이고, 무엇보다 고장이라도 나면 미국에 가서 고쳐야됩니다.

더 대단한것은 이미 아이폰을 모방한 중국 제품들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놀라운 복사 실력은 머라고 할 수 없군요. 한국도 70~80년대에 열심히 복사해서 공업화를 이룩했으니 머라 할 수도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기능을 조금이라도 빨리 사용해 보고 싶으신 분은 중국에서 모방한 아이폰을 사는 것도 한 방법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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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성격이 여린 여자라면, 죽겠다고 위협을 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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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강경한 성격의 여자라면, 죽일 것이라고 위협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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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고는 누가 머라고 해도 최고는
"우리 같이 죽자"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재미있게 보셨나 모르겠네요^^::

다음이 티스토리를 완전 인수했다는 소식이 이제 완전히 공개되었군요. [단독]다음, 개방형 블로그 ‘티스토리’ 전격 인수 라는 기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전격 인수"라는 말을 붙이기는 무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이 바닥?!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던 내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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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에 관해서 중국의 다음 분점 365서비스의 팀장을 맡고 계신 XXXX님이 저와 연락을 했고, 다음의 티스토리 인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당시에 일단 떠오른 생각은 꽤 괜찮겠군요. 라는 생각이었답니다. 일단 다음이 티스토리를 완전 인수한 뒤에 중국 시장에서 취할 수 있는 몇가지 간단한 전술을 적어 보겠습니다.(사실 기분이 묘하답니다. 예전에 중국어 태터툴즈를 어찌 할 것인가?! 을 적으면서 태터툴즈의 중국 진출에 다음을 언급했었는데, 진짜 이렇게 되는군요. -0-)



1) 365bloglink의 강화
현재 365에서는 올블로그와 협력하에, http://www.365bloglink.com/ 이라는 중국어 메타 싸이트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활성화는 분명히 아직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피드 숫자가 아직도 3754개 밖에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메타 싸이트의 성질을 제대로 구현해 낼 수도 없으며, 이런 저런 시너지 효과도 제대로 발휘 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특히 초반전략은 전에도 지적한 적이 있지만(참고 : 365365BlogLink.com(중국 올블로그) 분석) IT의 리더 그룹을 흡수하면 자동적으로 후속 그룹이 쫒아 들어올 것이라는 생각을 했고, 지금 현재의 상황으로 보아서는 위의 전략은 실패에 가깝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또한 IT리더를 끌어 들인다는 것은 반대로 메타 싸이트의 주제들이 지금 현재의 올블로그의 고민처럼 IT계열로만 획일화 된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 티스토리 서비스를 중국에서 하게 되면, (홍보 능력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일정 이상의 블로거가 주기적으로 유입될 혹은 대량의 유저가 유입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점은 분명히 이득되는 점이겠지요.


2) 블로그 시장 개척
현재 중국은 한국보다 더욱 오래되고 더욱 많은 수의 블로그가 있습니다. 오래된 것은 한국이 멀티미디어쪽으로 급속도로 달려간 반면, 중국은 인터넷 속도의 제약으로 텍스트 위주의 블로그로 간 것이고, 전체 블로거 숫자야 한국같이 인구가 적은 나라에 비하면 당연히 많은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중국 블로그 시장은 한국에 비해서 어느 정도 성숙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빈틈은 아직 많이 있습니다. 절대 블로거 숫자는 많이 있지만, 중국의 무지막지한 인구중에서 블로거는 아직 소수에 불과 합니다. 아직 많은 잠재적인 고객들이 숨겨져 있죠. 그것을 어떻게 잡느냐가 핵심입니다.

그리고 그 잠재적인 고객들 중에서 특히 여성 블로거에 대한 관심이 요구 되고 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이지만, 남성에 비해서 여성의 블로그 진입 장벽은 생각보다 높습니다. 여성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애들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정도의 쉬운 조작과 패션 리더를 자부할 스킨을 비롯한 관련 디자인을 완비해야지 공략이 가능합니다. 또한 요즘 뜨고 있는 UCC 기능을 통해서 일명 "여성 스타" 블로거를 양성하는 것도 관건이고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티스토리의 시스템은 너무 어렵습니다. 물론 테터툴즈 골수팬인 저의 입장에서는 다양하고 막강한 기능들로 무장되어있는 이런 시스템이 더 좋기는 하지만, 여성분들에게는 (나름 컴터를 잘하는 제 여친님을 관찰?!한 결과) 상당히 어렵다고 느끼시더군요.

물론 여성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IT계열의 많은 사용자를 끌고 오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남성유저의 폐인적인 참가는 여성유저의 참가보다 더욱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니까 말이죠. 다만 어디서 어떻게 비 IT 계열의 유져를 끌고 오냐가 관건인데 이건 좀 아래쪽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존의 시나와 같은 거대 포탈이 운영하는 블로그들은 매우 느리고, 불편한 UI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런 구멍을 공략해야 겠지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중국에는 이렇다할 메타싸이트가 없습니다. 각각의 블로그 제공 업체나 포탈에서 자체적으로 메타싸이트를 운영하지만,  그래서 내부 트래픽은 어느 정도 되지만, 사용자들이 더 넓고 다양한 생각을 알기에는 불편한 것이 많죠. 물론 이런 점을 노리고 365블로그 링크가 중국 시장을 공략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초기 전략이 매우 불만족 스럽습니다. 이 방식으로 가서 사용자가 늘어났다고 해도, 올블로그에서 아직 골치를 썩히고 있는 IT와 정치에 편중되어 사용자가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중국의 특성상 정치는 무시되겠고-_-;; IT에만 밀집되겠군요.


3) 여성시장 공략법
일단 현재의 티스토리를 주요 기능 빼고 다 깍아 버려야 될 듯 합니다. 그렇게 가장 기본적인 기능만을 갖추어 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여성들에게 부과적인 기능들은 옵션과 같은 형식으로 주어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블로그의 막강한 기능보다는 "사진을 어떻게 더 잘 편집, 배치"하냐가 더욱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스킨 기능이지요. 저 개인적으로 지금의 HTML까지 모두 손볼 수 있는 스킨 수정 방식에 매우 만족하고 행복하지만, 다 없애 버려야 됩니다. 필요가 없죠. 단지 저번에 큐브 베타 버젼에서 XX님이 말씀하신대로, 각각의 주요 부분(머리, 몸체, 꼬리)을 분류해서 스킨을 제작할 수 있게 한다면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사이드바의 위치 배정과 같은 것을 전체 블로그 디자인에 적용한다면, 더욱 직관적으로 막강한 사용환경을 만들 수 있겠죠.

그 외에도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부과 기능들을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꽃선물이라던지.......노래라던지......왜......싸이월드가 되어가는 것 같은 기분이 팍팍 드는 걸까요. 후...하지만 싸이월드의 여성에 대한 타케팅에서 많이 배워야 할 듯 합니다.(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변화는 정말 싫지만 말이죠)


4) 비 IT계열 공략.
다양한 유져를 확보해야되는데, 이것에 대하서는 사실 특별한 방법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만 몇가지 방법이 있기는 한데, 싸이월드가 처참하게 실패는 해서 망설이질 것 같아서 추천해 드리기가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머..싸이월드 내부에서는 나름 성공했다고 평가를 하는 것 같지만, 쏟아 부은 돈에 비하면-_- 영;;;)

그 방법은 학교 블로그망 설립입니다. 정확히는 많은 중국의 중고등학교 및 특히 대학교에 대한 블로그망 설립은 다양한 내용을 보장해 주면서 사용자수를 획시적으로 늘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특히 대학교의 경우, 자연스럽게 자신의 전공에 대한 내용을 올리게 되니 전문성이 확보되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문제는 자금과 홍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중국에서 명문으로 불리우는 학교와의 계약으로 무상으로 블로그 망을 만들어주고, 그것을 이용해서, 다른 3류학교-_ 들에게는 일정의 비용을 받고 설치하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완전 무상으로 해주어도 큰 문제는 없겠군요. 하지만, 명문 대학교들은 꽁짜로 받는 것이 워낙에 많아서 그리 고마워하지도 않을 것이고-_-;; 블로그 망에 대한 지지도 별로 있을거 같지 않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이른바 중국의 "관계"을 제대로 처리 할 인력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전 이런일 할 자신이 없군요. 꽁짜로 준다고 해서 좋아할 명문 대학교들이 아니라서..후..)

그래도 대학에 대한 공략은 분명히 비 IT계열의 공략에 유효한 방법이 분명합니다. 블로그차이나의 경우 상당히 많은 수의 석박사 학위자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끌어 모았느냐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나와 같은 포탈에 올라오는 글들보다 분명히 일정이상의 수준이 있는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5) 주류에서 뺏어오기
사실 일명 파워블로거를 빼오는 것은 그 후속 효과가 나름 강력하죠. 그래서 블로그링크에서도 초창기에 IT쪽 블로거의 영입을 시도했던 것이고요. 그렇다면 대부분의 전문적인 블로거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유로운 스킨수정, 막강한 성능....그리고 무엇보다 돈입니다.

방법은 몇가지 있을듯 합니다. 에드센스를 쉽게 달수 있게 하는 모듈 개발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듯 싶습니다. 다음에서 운영하는 에드클릭스도 있습니다만, 우선 다음의 중국쪽 광고체계가 제대로 되어있다고 생각되지 않으니, 일단 지금 존재하고 중국 블로거들에게 보편적으로 알려지고 사용되는 에드센스를 쉽게 지원 할 수 있는 모듈의 개발이 필요한 듯 싶습니다.

물론 에드 클릭스의 중국시장확대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이것은 다음전체의 생각을 확정해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될 정도로, 큰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라서 조금 생각이 복잡하네요. 그 외에도 현재 올블로그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과 같은 광고모델을 블로그링크에 첨부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은 수 같습니다.(아예 기본옵션으로 줘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그 외에 주류를 뻇어올때 가장 중요한건, "이사짐 센터"겠지요. 이 부분의 지원은 거의 필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시스템을 옮기고 싶어도, 지금까지의 글들이 아까워서 포기하는 실정이죠.



6) 블로그의 티스토리 + 메타 싸이트 365blog링크의 시너지.
서비스형 블로그와 메타싸이트의 연합은 간단히 생각해도 당연히 시너지 효과가 있을 수 밖에 없겠죠. 앞으로 최소한 중국에서는 기존의 티스토리의 이올린을 페쇄해 버리고!(쓰지도 않고, 가지고 않고, 관리도 안되고 있는-_) 현재의 365블로그 링크와 연결을 하는 것은 쉽게 나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것에 멈추지 말고 더욱 큰 시장을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벤쳐 업체의 개발 능력과 아이디어는 놀랍지만, 다음이라는 거대 포탈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현재 구비되어있는 "블로그 메타 싸이트" "블로그 서비스" "동영상 UCC 서비스"라는 새로운 기술과 유행을 잘 융합하여서 한꺼번에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이 거대 기업이 가능한 일이고, 돈을 벌 수 있는 일이지 않겠습니까?

이 3가지를 어떻게 융합하여, 중국 시장에 맞게 홍보하는 지가 앞으로의 관건인듯 싶습니다. 그리고 명심 또 명심해야될 일은,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IT에 관심이 없습니다. 개발자분들이 주로 실수 하시는 것이, 주위가 모두 IT 종사자 분들이어서 일반 사용자들의 감각과 멀어지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사용자들의 감각은 간단합니다. 화끈하고, 간단하고, 유행에 따라가는 것....-_- (....이렇게 말하니 "우매한 민중들"이라는 말이 생각하는군요.후..-_)


7) 그외...
한국의 서비스라고 광고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중국은 외국의 서비스보다는 무조건 자국의 서비스로 몰리는 경향이 더욱 강합니다. 예를 들어서 구글이 아무리 괜찮다고 하여도, 중국의 것이라고 알려져 있는 바이두로 몰립니다. 하지만 내부를 보면 바이두는 미국 기업이이죠. 하지만 사용자들은 상관 안합니다.

한류라는 유행에 편승하지 마시고, 기술력만으로 승부해도 가능 성이 있는 서비스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류라는...유행이라는...위험한 곡예는 되도록 자제해주셨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요즘 365블로그링크를 보면 재미있고, 중국에 맞는 재미있는 행사들을 하더군요. 앞으로는 더욱 중국틱한?! 서비스를 선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중국 기업이라고 우겨보시기 바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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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가?! 운명은 건반 치는 소리 속에 있다!



 上班协奏曲
  如果不上班,我们能做什么?————
  可以去旅游,可以哪都不去,可以玩游戏,可以发发呆,可以吃,可以喝,可以玩,可以交朋友结友,可以看书,可以听音乐,可以看电影,可以爬雪山,可以睡草地,可以骂人,可以爱人,可以做爱,可以做饭,可以做菜,可以愤世,可以犬马,可以……
  但是,无论做什么事,都很快会腻的,只在上班和加班,因为有VC高的督促,有扣钱,有奖金,有办公室政治,有做不完的事,所以,没法腻……


출근 합주곡

만약 출근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멀 할 수 있을까요?
여행을 갈 수도 있겠고, 집에서 빈둥거릴수도 있겠고, 오락도 할 수 있겠고, 마음껏 블로그질도 할 수 있겠고, 독서도 할 수 있겠고, 친구도 만들 수 있겠고, 영화도 보러 갈 수 있겠고, 등산을 할 수도 있겠고, 욕설을 마음껏 할 수 있겠고, 사랑을 할 수도 있겠고, 섹스도 할 수 있겠고, 밥도 할 수 있겠고, 짜증 부릴 수도 있겠고, 개나 말이 될 수도...--;;

그러나 어찌 되었던 간에, 모두 금방 질릴 겁니다. 출근과 야근을 하면, 고사장의 감독하에 감봉도 당하고, 성과급도 받고, 부서 안의 파벌 싸움도 있고, 영원히 끝나지 않는 일이 있으니 질릴리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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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사장이 힘을 합치면! 파워 레인져처럼 무적이 되리라! 



有很多朋友看完漫画后说,是不是挖苦老板得太多了?
其实,张小盒和同事们是爱护老板尊重老板理解老板关心老板的。团结VC高就是力量。

많은 네티즌 분들이 만화를 본뒤에, 사장을 너무 미워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많습니다. 사실 도시락과 동료들은 사장님을 매우 사랑하고 존중한답니다.




바로 : 고민 죽어라 한 번역입니다. 葫芦兄弟는한국사람이 알리가 없지 않습니까? ㅠㅠ 저처럼만화에 관심있으면서 중국으로온 사람이나-_- 혹은 중국에서 아주~~오~~~래산 사람들이나 알고 있는 것이죠.후..ㅠㅠ

하지만 결론은...파워 레인져.....한국에서 때거지로 나와서 힘을 합쳐서 악의 세력과 싸우는 애니가 특별히 없는 관계로 별수 없이 파워 레인져-_-;; 아무리 생각해도 안 떠오릅니다.ㅠㅠ 예비 후보중에서는 슈퍼 그랑죠도 있었다는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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