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요즘 생리현상?!으로 인하여 상당히 기분이 안 좋았다.
하지만 정호갑기자님의 글을 읽고 밝게 웃을 수밖에 없었다.
너.무.어.이.가.없.어.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사이에 선 중국
정호갑(mos0805) 기자
중국에 첫발을 디딘 후 몇 달만 지나면 중국에 대해 가졌던 선입견이 많이 바뀐다. 획일화된 사회주의, 못 사는 나라, 불안한 치안 등등. 이러한 선입견 가운데서 가장 크게 바뀌는 것이 한국보다 더 자본주의 사회라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일상생활 속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기사보러 가기
휴...몇달만 지나면이라. 본인 이미 몇 년지났다.-_-+
정호갑기자님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제부터 반말모드 들어가겠다.
1) 음식점에 가면 기본으로 나오는 먹을거리는 아무 것도 없다. 어떤 곳에서는 물 대신 차를 주는데 그것도 돈을 받는다. 음식을 먹다 조금 모자라는 부분이 있어 무심코 더 달라고 하면 어김없이 그것은 계산이 되어 있다. 우리보다 훨씬 더 자본주의에 철저하다.
-->장난하나....음식 더 달라고 하면 돈 받는게 자본주의라고?! 그게 아니겠지요. 중국에서는 아니 제가 아는 바로는 한국과 일본 빼고는 이른바 반찬의 개념자체가 없다. 그들에게는 모든게 주식인것이다. 그런거 더 달라고 하면 당연히 돈 받지.
그리고 말야. 물 대신 차를 주는데 차값을 받는다고 찡얼거리는데, 그럼 딴거 마시면 되잖아! 이 땅은 물이 안 좋아서 물값이 맥주값보다 비싼 나라다. 어쩌라고....
이건 그 나라의 문화차이지. 그게 왜 자본주의라는 말로 포장되는거냐!!!
2) 시장에 가면 과일을 비롯한 모든 먹을거리는 무게로 달아 판다. 1근(500g)을 기준으로 가격이 매겨진다. 물건이 저울에 올려졌을 때 550g이 되면 50g의 돈을 더 받는다.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 한국은 안 그러냐? 이게 한 기자라는 인간이 적은 글인지...에휴.
참고로 그냥 지나친다. 말만 잘하면, 그리고 그 저울을 믿는 자네는 바보다. 99%가 조작되어있는거다. 어차피 원가가 얼마인줄이나 알고 있는가? 난 자신할 수 있다. 똑같은 곳에서 사도, 난 자네가 사는 가격의 반값에 살 자신이 있단다.
그리고 이른바 자네가 그 가계를 잘 가지 않아서 그렇지. 단골만 만들어봐라. 이것저것 더 주기 시작한다.(물론 코딱지만큼 조금만 더 주는것이긴 하지만..) 그리고 이게 자본주의랑 무슨 상관이냐. 이건 인심문제가 아닐까?
3) 물과 전기 그리고 가스 사용료는 아파트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새로 지은 아파트는 모든 것을 카드로 충전시켜 쓰도록 한다. 금액이 다하면 물과 전기, 가스는 바로 끊긴다. 돈의 힘이 그대로 느껴진다.
--> 새로지은게 아니고, 왠만한 아파트는 전기만! 카드로 충전한다. 난 자네가 어디에 있는지가 더욱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전기만 충전식으로 먼저내고, 물과 가스는 메타기 보러 와서 측정하고 은행에 돈 내는 식이다.
참고로, 본인 물값과 전기 1년간 안 내보기도 했지만 전혀 문제 없이 잘~~ 썻다. 제발 과장보도 하지마라.
4) 교통수단의 경우 기차를 타면 이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기차 종류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은 물론이고, 같은 기차를 타도 좌석 종류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 앉아가는 좌석인 경우에는 경좌(硬座; 자리가 딱딱하다)냐, 연좌(軟座l: 자리가 안락하다)냐, 그리고 침대칸에서는 경와(硬臥)냐, 연와(軟臥)냐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그래도 이것은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경와는 3층으로 되어 있고, 연와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 또한 1, 2, 3층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1층이 비싸고 3층이 싸다. 같은 기차, 같은 침대에 누워 가는데도 높이에 따라 다르니 중국은 철저한 자본주의를 생활에 도입하고 있는 셈이다.
---> 난 기자 너가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어디 아프지?
이건 마치 미국애가 한국 놀러와서, 무궁화열차와 KTX 가격이 다르니까 한국은 자본주의다 라고 말하는것과 뭐가 다르냐? 어이없는것..제공하는게 다르니 당연히 가격이 다르지. 그리고 예전에도 이런거 있었다. 단지 그때는 돈이 아니라 공산당원계급문제였지. 알어 이젠 돈으로 변했으니 자본주의 아니냐고?! 누가 아니래? 근데 저 기사는 너무 어이가 없잖아 저게 언제적 이야기인데 이제와서 말을 꺼내냐.
그리고 높이에 따라 다르다고 철저한 자본주의라....
....뭐라 할말이 멍해진다. 그럼 높이에 따라 똑같이 하랴? 그게 더 이상하다.
5) 기차뿐만이 아니다. 일반 버스에서도 이런 현상을 볼 수 있다. 가는 거리에 따라 버스 요금이 보통 3등분된다. 우리는 지하철의 경우에만 그런데 여기서는 지하철은 물론이고 버스까지 거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가까운 거리는 1위안 그리고 조금 먼 거리는 1.5위안 그리고 먼 거리는 2위안이며, 그 버스가 만약 에어컨을 갖추고 있으면 그 값은 2배이다. 분명 우리보다 더 자본주의 냄새가 짙게 풍겨온다.
---> 미안한데 명박이 욕먹는 교통개혁이 그 거리제인데?! 그리고 여기 지하철이 언제 거리제로 요금을 받았었냐?? 심히 어이가 없어져 온다.
여기 지하철 입장한다. 그리고 한바퀴를 돌던 10바퀴를 돌건 마음껏 돌다가 원래 위치로 가서 내려도 요금은 똑같다. 중국애들도 은근슥쩍 비웃는 이넘의 시스템이 자본주의 냄새냐.
그리고 버스도 그렇다 물론 거리제..라면 거리제이겠지만....뭔가 심히 황당해진다. 그게 제대로 측정이나 하고 체크나 되는줄 아는가 보다(카드따구 여기 없다. 그냥 사람이 일일이 어디까지 가느냐고 물어보고 표를 산다.속이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왜? 정액권(월표)가 있으니까 그것가지고 자본주의 냄새...아니 자본주의 복지정책이라고 하시지.
마지막으로 어어컨버스. 저..저기....너 떄리고 싶어진다. 그럼 에어콘따구 없고, 여름에는 땀냄새에, 겨울에는 틈새로 휭휭 들어오는 버스랑 어어콘 달아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버스랑..가격이 같기를 바라냐? 거기에 우리보다 더 자본주의 냄새.....어쩌고 하는 부분에서는 심히 어이가 없다..한국은 싹 다 에어콘버스다. 아니면 애들이 아예 버스 안 타니까..비교할걸 해야지! 자네! 무슨 생각이야!
6) 그리고 이 곳 사람들의 운전 습관은 보행자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길을 건널 때는 늘 위험을 느끼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므로 이곳에서는 접촉사고도 자주 일어난다.
---> 마지막이다.
보행자를 우선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기자란 인간이 올해 5월달에 발표된 새로운 교통법규규정도 모르냐? 예를 들어주겠다.
강변대로상이다. 당연히 횡당보도따구는 없다. 어떤 차가 정상적인 속도로 가다가 무단횡당하는 사람과 붙이쳐 버렸다.
중국은 저 상황에서 아주 단순무식하다. 차운전자가 100% 책임이다. 다른 예시를 들어줄까?
차가 엔진을 끄고 멈춰서 있었다. 그런데 저기 멀리서 브레이크가 고장한 자전거가 와서 둘이 충돌했다. 자동차 찌그러지고, 자전거 당연히 고장나고 사람도 조금 다쳤다.
이건 어떻게 될거 같아? 역시 자동차운전자 100%다. 자전거 수리해주고 병원도 데려다 줘야 한다. 자기 돈으로......
이 어찌 아름답지 아니한다.(사실 저거 욕 많이 먹는 법이다.) 그리고 이 길을 건너면서 늘 위험을 느낄 필요따구는 없다. 왜냐면 중국운전기사의 솜씨는 이미 달인이다. 옆에 중국인보행자들 걷는거 보이지? 그네들도 교통법규의 기본조차 없다. 지가 건너고 싶으면 건넌다. 그래서 운전자들도 이미 그런거에 익숙해서 사방정찰?!을 한다. 거기에 저 법까지 생겼으니, 더욱 나이스되겠다. 자네 중국에서 1년만 더 살아보거라. 아무 생각없이 4차선 십자교차로의 가운데를 횡단하고 있는 자네의 모습이 내 머리 속에는 생생히 떠오른다. 쿨럭...
난 저 인간이 정말 기자인지 심히 의심가기 시작했다.
중국이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성분이 모두 융합되어 있는 혼란상태라는 것에는 동감하는 바이지만, 그것을 위하여 제출한 증거들이란 것들이 사람을 너무 어이없게 하는 것이다.
너야 말로 중국에 대한 잘못된 선입관을 심어주지 말그라.
(내 참...어이가 없어서...)
후진타오 주석은 “양국 관계는 현재 몇가지 문제에 봉착했는데 가장 화급한 당면 과제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적절히 해결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기사전문보러가기
띱때들아-_+ 내가 이래서 니들이 싫어. 강력비난은 개뿔이!!
“以史为鉴、面向未来" 이건 왜 빼먹냐?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를 생각하자! 라고 후진타오가 말했다.
외교적 용어라고 할수는 있지만, 이런 말 한 사람에게 강력비난을 했다고 말하는건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냐? 그리고 중국신문의 대부분에서 신사참배문제는 거의 안 적혀 있고, 실제로는 경제교류쪽 이야기가 더 많다. 니들의 짜집기 능력-_+ 진짜 싫다.
제발 조그마한것을 확대시키지 마라. (혹시 중국원문 달라는분은...-_ 요청해 주세요. 없을거라고 생각되지만)
우리는 여기서 착각을 하면 절대 안되는 것이 있다. 국제정치에서 신사참배문제는 단지 장난질일 뿐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직접적으로 중국이라는 나라의 이익추구에는 방해를 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중국이 왜 이렇게 주장하는가?!
난 이부분이 상당히 궁금하다.
현재 이곳의 대일분위기를 말하자면...
1. 평소에도 택시타서 한국인이라고 하면, 택시기사들은 그런다.
그래! 한국은 좋아! 난 일본이 싫더라....
2. 북경-상해,북경-홍콩. 이 두 노선에 초고속열차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현재 기술선정중이다. 프랑스, 독일, 일본이 입찰중인데, 어떤 중국인에게 물어보아도 일본은 안된다고 한다. 그냥 싫단다.
3. 아시안컵때 중국과 일본이 결승전을 한 것은 아실것이다. 그리고 중국은 어이없는 주장으로 일본국민들을 분노하게 했다.(솔직히 홈어드베이티지받으면서 패하니까 심판매수했다고 하면-_; ) 일본 친구들도 그 이야기를 꺼내더라. 내가 싱긋~ 상큼한 미소를 지어주니 같이 웃고 말아버렸다. 워낙 어이가 없는 이야기니까.
그런데 국제여론이 어찌 되었든, 중요한 것은 중국애들은 대부분이 정말 그랬다고 믿고-_;; 일본. 더 싫어하게 되었다.
4. 그러면서 전자제품 사는건 일본제를 좋아한다.(아..어느나라랑 비슷한거 같다.-_;; ) 그 뿐이 아니라, 직장선호도(국가별)에서 미국 다음이 일본계 회사이다. (참고로 한국은 거의 꼴찌다-_;)
그렇다, 안 그래도 중국인민들의 대일분위기는 기본적으로 안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고지도자가 그것을 더 안 좋게 만든다. 그들은 무엇을 노리는 것일까? 단지 외교적인 용어이며, 상대방의 외교적 약점을 이용해서 더 높은 위치에 서려는 노림수인가? 확장해서, 앞으로 아시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려는 중국의 장기적인 포석인가??
단순히 생각해서....
일본아! 돈만 투자하고 돈 벌 생각은 하지말그라~?!
인것인가? 멍청한 머리로는 더 이상 모르겠다. 누가 분석 좀 해주었으면 좋겠다.ㅠㅠ
뱀꼬리 : “以史为鉴、面向未来" 이거 무지막지하게 재미있는 말이다.
"과거의 역사를 본보기로 미래로 나아가자."
얼핏 생각하면 중일전쟁과 (대일본)중국독립전쟁의 역사를 떠 올리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이, 이넘의 중국인들은 고대에 일본이라는 나라가 자신들이 문화를 전.수.해줘서 겨우 미.개.인.이 되는 것을 면한 나라로 생각한다.
그들이 말하는 역사의 본보기가 고대인가 근대인가....둘..다...겠지?
(역사를 이따구로 이용하는걸 보면 화도 나면서 부럽기도 하다.)
사실 퇴직서라고 해봐야, 대중에게 발표되는것이라 별 내용 없습니다.
그래도 한 번 번역작업에 들어가겠습니다.
혹시나 국제정치나 외교쪽에 관심있는 분은 참고하세요^^::
장저민동지 중공중앙군사위원회주석직무 퇴직 요청의 서신
(...일단 제목부터 공산당의 포스가 느껴집니다...지금 번역할려고 한거 무지하게 후회하는 중입니다.ㅠㅠ 내용은 쓰잘데기 없이?! 길기에 보고 싶은 분만 보세요. )
(원문은 찾기 귀찮아서 생략-_;; ....해석이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습니다...솔직히 아무생각없는 직역이긴 하지만....이해하고 보는데는 문제가 없을......-_)
장저민동지의 중공중앙군사위원회주석직무 퇴직 요청서신
중앙정치국 :
나는 중앙에 지금까지 맡고 있었던 중공중앙군사위원회주석직무의 퇴직을 요청하는 바이다.
당이 16대(중공16회 전국공산당회의)를 열기 전에, 당과 국가는 장기평안을 위하여, 현실적으로 당과 국가고급지도자의 신구교체의 제도화, 규범화, 프로그램화를 생각하였고, 나는 중앙에 중앙지도자직무와 중앙위원회의 직무를 맡지 않겠다고 한적이 있다. 당시, 중앙은 나의 요구를 승락하였지만, 동시에 중앙은 국제형세의 복잡다변과 국방과 군인건설임무의 중요함을 생각하여, 대국을 위하여, 내가 당에 남아있으며, 국가의 군위주석직무(중공중앙군사위원회주석직무)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그 후, 나는 전심전력을 하다여 중앙이 내게준 나의 직무를 수행하였고, 언제나 중앙지도자집단의 활동에 존중과 지지를 보내었다. 당과 인민사업의 장기적인발전을 위하여, 나는 언제나 지도자자리에서 완전히 물러나기를 염원해왔었다.
단의 16대와 15회1중전회이후, 국제형세의 복잡다변화와 국내개혁발전임무가 매우 중대차한 형세하에서, 후진타오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앙지도자집단은 끊임없이 전진해왔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개발활동을 훌륭하게 수행했으며, 당과 국자 각각의 방면의 사업에서 모두 신기원을 이룩하였으며, 수 많은 간부들의 지지와 신임을 얻었다. 실천으로 증명해낸, 당의 14대와 15회1중전회가 뽑아낸 중앙지도자그룹은 개혁개방과 복잡국면을 고려할 수 있는 인재들이다. 신중한 고려 뒤, 나는 현직직무에서 퇴직을 생각하였다. 이것은 당과 국가와 군인의 사업발전에 모두 이익이 될것이다. 중앙이 나의 요구를 받아줄것을 간절이 희망하는 바이다. 나는 앞으로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중화인민공화국중앙군사위원회주석직무의 퇴직을 요구할것이다.
여기서 나는 정중하게 , 후진타오동지가 중국공산당중앙군사위원회주석의 자리를 맡기를 중앙에 건의한다. 후진타오동지가 이 직무에 완전히 적합하며, 당의 군인에 대한 절대적인 지도의 근본원칙과 제도에도 도움이 된다.
내가 혁명에 참가한지 60년이래로, 언제나 당의 교육을 받았고, 당을 위하여 일하였다. 당과 인민데 대하여 나는 언제나 깊고 두터운 감정을 안고 있으며, 당과 인민의 사업은 곧 나의 생명이다. 나는 영원히 당과국가의 사업에 충성을 다할 것이며, 영원히 중국공산당의 충실한 당원이다. 우리당지도의 위대한 사업은 몇대의 사람들의 장기간의 노력으로 인한 세계가 놀라는 위대한 업적이지만, 우리의 앞날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저런 위험과 시련이 닫쳐올것이다. 하지만 난 믿는다, 우리당의 사업을 필승할 것이며, 오직 우리가 이상을 견지하며, 신념을 공고이하고, 기회를 잡으며, 중요한 일을 잡으며, 언제나 공공하게 전당을 합쳐 발전시키며, 당과 인민을 합친다면,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여러가지 문제에서 필승할것이며, 중국의 경제실력과 국방실력 그리고 민족의 응집력이 부단히 증가할 것이다. 우리의 당, 우리의 국가, 우리의 군대는 반드시 언제나 승리하여 승리할 것이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루어낼 것이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 난 할만큼 했다. 나머지는 니들이 알아서 잘해라. 정도입니다. 그가 잘한 일도 있고, 못한 일도 있지만, 그래도 이넘의 넓은 나라를 통치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위대한 사람이라고 불러야 될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중국인들의 현지 반응.
.......당연히 했어야지-_;;; 정도의 반응입니다. 나이도 많이 먹었고, 해 먹을만큼 했잖아?! 입니다. 왠지 장저민이 처량하다고 느껴지더군요. 쯔쯔쯔...막판에 잘했어야지....
본 글은 CDHAGE님과의 덧글놀이?! 중에 일부분입니다. 무슨 덧글을 거의 글처럼 쓰면서 놀기?! 때문에 이번 글을 쓰던 중 왠지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홈피 만들면서 게시판을 안만든것을 절실히 기뻐하고 있습니다. 게시판까지 있었으면 이넘과 대체 뭔 짓을 했을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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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로의 블로그가 쓰레기가 된다면서 계속 반대했던 그 분이 이제 트랙백을 이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묻고 싶은것은 본인이 여기에 계속 리플을 달면서 점점 망가지는 본인의 블로그는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망가질려면 같이 망가지자 입니다!!
무엇보다 그 분은 저보다 분명히 나이는 어리신데, 평소 저를 대하는 것은 동생대하듯이 하는 분이십이다. 그러면서 "형을 사랑하는 동생으로서 뼈를 깍는 심정"따귀의 가증스러운 말을 하는군요. 푸훗-_
그리고 혹시나 해서 적습니다.
이 글은 싸우는거 아닙니다. 그냥 말장난이며 배부른?!자들이 하는 탁상노름과 별반 다를게 없는 심심풀이 땅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짜 싸우면-_;; 피 튀깁니다...쿨럭..
빈부격차에 대한 너의 이야기를 어느정도 수긍하는 바이다. 하지만 어느나라를 가던지 빈부격차라는 것이 크고 작음에 차이로, 혹은 드러나고 드러나지 않음의 차이만이 있을 뿐 현존하고 있다는 것도 주지하여야할 사항일 것이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중국의 경제성장으로 인하여 빈부격차가 커졌을지도 모르지만, 그와 동반되게 이른바 중산층이라고 불리는 세력도 많이 성장을 하였고, 그들은 아직 이렇다할 소비패턴 및 소비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우리 같은 반에 여자반장과 같은 경우, 그 그지같은-0-; 옷을 입고 다니면서도 차를 끌고 다닌다-_;;
이런 한국적으로 생각했을때 언발란스한것이 지금 중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 너가 말한대로 돈만 내면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도 많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세계 어느나라를 가나 똑같은 사실을 재 확인 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가 봐야할 사실은 이 성장한 중산층계급이 단지 양이 아닌 질이라는 패턴으로 변할 때가 언제인가하는 문제이고, 난 그 시기를 올림픽으로 잡을 려고 하는 것이다.
2. 중국은 넓어서 파급효과가 한국과는 다를 것이다.
너의 말대로 중국이라는 대륙이 한국과 같이 면적이 작은 나라와 동일한 조건으로 비교하는 것은 바보짓일 뿐이다. 하지만 중국이 가지고 있는 한가지를 생각해본다면 그것이 무리가 아니라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중국인들은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이른바 중앙통치?!라는 것에 길들여져왔다고 해도 과연이 아니다. 지금 현재의 사회주의체계도 모양와 형식이 다를 뿐 하나의 제국체계라고 말할 수 있을 수도 있다.(물론 가설일뿐임은 부정하지 않겠다.) 이 제국체계는 현대에서 가장 유효한 문화무기라고 할 수 있는 방송매체를 손에 아우르고 있으며, 이것을 잘 이용할 경우 생각보다 무서운 효과를 낼 수도 있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해서 실질경제지표가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신지표가 변할 수 있다는 말이다. 물론 주머니가 비어있어도, 비어있지 않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말이다. 마치 한국에서 신용불량자가 다량으로 생겨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뱀꼬리 : 이건 농담인데...한일월드컵 당시 붉은악마를 보고 중국에서 정부에서 조작선동한거라고 했었었지-_;;; 이넘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생활이 그거니까-_;; 쿨럭..)
3. 돈된다는 것을 인식...
완벽하게 동감이다.-_-;; 이것들은 그것이 돈이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뒤로는 뭐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최소한 앞으로는 완벽?!하게...그것도 순식간에 변할거 같다.....무서운 넘들-_-;;
4.한국과 중국의 경제사정이 다르다.
88년도 당시에 우리나라의 소득불균형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었다. 지금의 중국과도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정도였지. 그러니까 일단 이 증거는 제외해라. 우리나라는 그 당시 어떻게 생각해도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안정된 시기가 아니었다.(지금은 안정되었냐는 질문에는 노코맨트-_;)
나도 위의 증거라기보다는 너의 논리에 대한 반박으로 올림픽이후에 중국이 발달할 거 같다는 논리를 세워보았다.
이제부터 완전 비논리로 전향함 해보자.
얼어죽을! 중국이 올림픽이후에 왜 발전을 하냐! 이것들은 쪽박쓰게 망해버려야 돼! 이것들의 정신상태로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욕이라도 안 먹으면 무지막지하게 칭찬해줄거다! 일주일에 머리 두 번 감기캠페인이나 벌이고 있는 이 나라에서 무슨 넘의 얼어죽을 국제적감각이냐?! 유학생을 받아서 중국애들과 억지로라도 교류시킬 생각은 하지도 않고, 유학생에게 돈이나 받아서 쳐 먹을려고 하는 이딴 넘들이 무슨 세계경영이냐?! 다 웃기고 자빠지고 있는 소리야.
그것이 이번 08년도에 절실히 드러날거다!!
중화사상에 썩어빠져서 외국인들에게 불쾌감만 안겨줄것이고, 심판의 편파판정문제로 역사상 가장 더러운 올림픽이 될 것이다. 국가이미지추락과 동시에 경제침몰이다!!!!
.......라면 좋을까? 한국의 발전에? ...........휴...모르겠다....더 생각해 봐야지.
그렇다. 챠오동쉔군의 의견처럼 지금 현재 발전중이다. 발전중이라는 소리는 곧 아직은 모자란다는 소리와 같은 것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트랙백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우리가 중국에서 생활하는데 서비서업이 나쁘다는 것은 많이 짜증나는 문제이며, 어떻게 보면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문제이다. 그렇지만 말이다.
중국이 빨리 발달하는 모습은 별로 보고 싶지 않다. 아니 그렇게 되는 것을 보면은 안되는 것이다. 나는 지금 중국의 발전모습(서비스업을 포함은 전반적인 사항)에서 한국의 80년대를 느끼고 있다.
한국도 비슷했지만 80년대부터 점점 좋아지면서, 88올림픽을 기점으로 이른바 시민의식이라는 부분이 획기적으로 변하게 되었다. 재미있게도 중국역시 같은 8년^^:: (2008년)에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는 것이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던가?!
문제는 중국이라는 나라가 빠른 시간에 자란다면, 이미 과도한 중화의식을 통한 자만심이 또 얼마나 더 커질것인가?! 별로 알고 싶지 않다. 물론 약소국인 한국의 입장에서는 주변열강의 균형을 맞추어야 하고, 미국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중국이라는 나라가 어느정도 성장해 주어야 사다리외교를 할 수 있지만, 그 속도는 중요한 문제이다.
뭔가 논리적으로 안 맞는다고 느끼시는가?! 정답이다-_-;;
본인 중국이 싫다. 이것들이 빨리 크는 꼬라지는 절대 보고 싶지 않다!
중국의 서비스업?! 본인이 미래학자는 아니지만, 08년도 올림픽을 기점으로 거의 완벽하게 변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하지만 말이다. 그렇게 안 됐으면 정말 좋겠다-_-+++
만약 북경올림픽이 망한다면,
국가적 이미지는 생각 하지 않더라도,
시민의식과 정신쪽에서 10년은 퇴보 할것이다.
제발 그렇게 되라!!!
뱀꼬리 : 흐음..서비스 업 이야기로 시작해서, 이상한 이야기로 끝났다. 알아서들 이해하시라-_;;
[중앙일보] 최근 아시안컵 축구에서 일부 중국인들이 보인 노골적인 반일감정으로 중국에 대한 일본인들의 인상이 크게 나빠졌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일 보도했다.
아사히가 지난달 28~29일 전국 유권자 1939명을 전화조사한 결과 61%가 "아시안컵 이후 중국에 대한 인상이 나빠졌다"고 답했다.
"바뀌지 않았다"는 34%로 낮았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와 각료들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가 (중국인들의 반일감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컸다'(21%),'어느 정도'(61%)라는 응답자가 많았다.
간단히 요약하면 중국인에 대한 일본인의 이미지가 나빠졌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아시안컵인지는 축구를 어느정도만 좋아한다면 다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중국때넘들이 상당한 삽질을 했죠.
여기까지는 일단의 상황설명이었습니다.
----때넘에게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중국의 입장에서 중국이 앞으로 어떻게 처신을 해야되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중화사상을 버려라."
이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겠군요. 중국인들은 자신들이 최고이며, 서양인들에게 지는건 그렇다고 해도, 동양인들이 자신보다 잘하는 모습은 상당한 시기심을 가지고 반응을 합니다. 어느정도 서양숭배사상이 그 속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그런 중국의 입장에서 오랜만에 결승전까지 올라갔는데, 홈그라운드에서 일본에게 진 것이 많이 분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중국인들이 평소에 말하는 것이 이것도 사실 많이 어이없지만 "너네 한국인들은 좋아. 일본인들은 정말 싫어-_-+ " 입니다.
그런데 중국인들은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왜 일본을 싫어하고, 한국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자 그렇게 불확실한 기사로 비방보도를 했는지 말입니다.
그것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열등감"입니다.
공부를 잘 하거나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에게 보이는 열등감과 같은 정서가 사회정서에도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인들은 본인들이 말하는 "대국정신"이라는 것을 행동함은 물론 정신체계에도 심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 한국인에게...
사실 제가 한국인이라서, 중국인들이 앞으로 어떻게 고쳐나가야되고, 그런것이 중국에 얼마나 이득이 되고 따.위.는. 전.혀. 관.심.없.습.니.다.위의 말을 한것은 어디까지나 중국인들의 모습과 앞으로의 최선의 길을 알면, 그것을 이용해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저희 한국의 입장으로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될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한국에게 가장 이득이 될까요?
여러분들이 자주 혼동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이득이라고 하면 보통은 금전적 이득을 말하지만, 이 경우에는 민족적 자존심를 포괄하는 전반적인 국가이득개념입니다.
이런 옛이야기가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아직도 숭상하는 한나라(딴나라당과는 관계 없습니다.-_;)의 시조인 유방은 자신이 힘이 없을적에, 다른 사람의 가랑지사이를 통과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왕이 되는것이죠.
(솔직히 이야기를 많이 축약시켰군요-_;; )
중요한것은 자존심문제입니다. 물론 저희 나라가 숙이고 들어가자는 의미로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경우이든, 반드시 지켜야될 자존심 - 신념 없는 남자는 죽은 것이죠. - 은 반드시 지켜야겠지요. 하지만 그 외의 부분에서는
진정한 "대.국."다움으로 살포시 웃으면서 넘어가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요즘에도 시끄러운 고구려사문제와 같은 경우에는, 중국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저희는 학술적으로 논하자고 하면 됩니다. 그네들이 자기나라 내부에서 교육을 그렇게 시키는 것은 엄격하게 말하자면 어디까지나 주권침해행위입니다. 저희가 항의를 할 수는 있겠지만, 그 수준이 거의 한계라는 점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학술계에서 논리적으로 나가고(이건 특별히 노력할 것도 없습니다.-_; 중국학계의 논리는 헛점이 너무 많아서 이제 겨우 본과의 역사학도인 저도 깰 수 있을 정도죠.)
우리 나라의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정확한 역사교육을 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을 가지고 열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이건 쫌 딴 애기지만)
고구려사가지고 지금 열변을 토하시고 계시는 분들....잘 들어보세요^^;;
그렇게 역사가 중요하다면, 왜 역사학과라고 하면 평소에 무시하시죠? 본인에게 아들이 있다면 역사학를 시키시겠습니까? 돈도 드럽게 안되는-_;;;
열 받으시는 것은 제가 어쩔 수 없지만, 그 뒤에 있는 문제도 생각해 주십시오. 단지 역사가 좋아서 역사과에서 공부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답니다. 평소의 행동과 이런 상황의 행동에 형평을 맞추어 주십시오.
경기종료휘슬이 울리는 순간, 두팀은 산동체육센터에서 이 경기를 지켜보던 축구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들었다, 이 점을 보더라도 이 경기는 지금까지 2004년 아시안컵중에서 최고의 경기였다.
-_ 위의 문장은 한국이 이란에게 진 뒤에, 공식홈피에 올라온 내용이랍니다. 허허허..... 안 그래도 져서 미치겠는데...이것들이 웃긴 짓을 또 하네요.ㅠㅠ
(이 글이 그저그렇다고 하는분-_ 제가 좀 민감합니다. 그냥 이해해주세요.)
1.두팀이라.....-_; 중국넘들이 응원한건 한국이 아니라 이란이었겠지!! 한국이 이기면 중국과 싸워야 되니! 시합중에도 아주 일방적으로 이란을 응원하더라 니들?! 우리랑 안 싸우게 된게 기쁘지?! 그래서 그딴식으로 환호를 하고?! 한심한 것들...
2. 최고의 경기였지. 한.국.이. 졌.으.니.
하지만, 한국팀 열심히 잘 해주셨습니다. 물론 수비쪽에서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지만, 젊은 신인들이 대부분 올림픽팀으로 빠진 상황에서 이정도만 해준 것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이란, 중국. 모두 월드컵에 출전 자체를 못했으니!!!
당연히 최강팀으로 나오지만 저희는 아니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진정한 강팀은 이런 상황에서도 이겨야 되지 않을까요?
앞으로 4년뒤인 2008년도 아시안컵을 기대하겠습니다!!
중국땅에서 삽질을 하면서, 왜 날이 갈수록 중국이 싫어지는 것일까?
정말 궁금하다....내가 중국을 좋아하게 되는 날이 오기는 할지....
이경기에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한국팀은 제남에 남아있게 되었고, 8강전에서 D조의 2위팀과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4강에 올라간 한국팀 은 2승 1무, 평점 7점의 성적으로 예선전을 통과했으며, 이번 경기의 대승리외에 그들은 2:0으로 UAE를 격파하고, B조 2위인 요르단과는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한국과 이라크 경기에 대한 보도내용중 일부입니다.
역시 나이스한 중국의 센스가 돋보이는 내용입니다.
뭐?! 문제 없잖아! 라고 하시는 분들은 아직 위대한 중국을 따라잡으려면 멀었습니다.
월드컵에서 4강에 올리간이라...-_-;;;;;;
전 이것을 보고서, 참 이넘들 컴플렉스 짱이다!
그리고 벌써부터 머리굴리는 구나 라는 두가지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일단, 한국 부럽다~~~~ 라는 것은 당연한 분석이죠^^
이것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문제는 벌써부터 머리 굴린다는 부분^^::
이 부분에서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습니다.
제가 예상을 해 볼까요? 이대로 한국이 우승하지 못하고, 어느 경기라도 지는 순간! 저넘의 4강이라는 말은 나이스하게 한국을 씹을 수 있는 무기로 돌변을 하게 됩니다.
월드컵 4강에 올라갔던 녀석들이 지냐? 븅신~~역시 4강은 심판매수라니까!!
정도는 애교로 들으실 수 있으리라 장담하는 바입니다^^
근데 어쩌죠? 전 저딴 말 듣기 싫습니다.
고로! 한국팀!! 파이팅!!! 절대 저런말 못 나오게!! 우승해버리십시오!!
절.대. 아닙니다.-_-
월드컵때 포루투칼과의 경기부터 시작된 중국의 태클이 있었죠. 반.칙.시.비. 심.판.매.수.
저 나이스한 주장이 나중에 독일과의 경기에서 한국이 졌을때, 중국언론에서 FIFA가 드디어 공정하고 엄중한 심판을 내렸다-_;; 따구의 어이없는 말로 돌변을 하더군요. 이번에도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