随着终场哨响,两支球队都听到了在山东体育中心亲眼观看了本场比赛球迷的剧烈欢呼声,从这一点便可以肯定本场比赛是2004亚洲杯迄今为止最令人激动也最精彩的一场比赛。
(출처 : http://sports.sohu.com/20040801/n221300362.shtml )





-_ 위의 문장은 한국이 이란에게 진 뒤에, 공식홈피에 올라온 내용이랍니다. 허허허..... 안 그래도 져서 미치겠는데...이것들이 웃긴 짓을 또 하네요.ㅠㅠ
(이 글이 그저그렇다고 하는분-_ 제가 좀 민감합니다. 그냥 이해해주세요.)

1.두팀이라.....-_; 중국넘들이 응원한건 한국이 아니라 이란이었겠지!! 한국이 이기면 중국과 싸워야 되니! 시합중에도 아주 일방적으로 이란을 응원하더라 니들?! 우리랑 안 싸우게 된게 기쁘지?! 그래서 그딴식으로 환호를 하고?! 한심한 것들...

2. 최고의 경기였지. 한.국.이. 졌.으.니.


하지만, 한국팀 열심히 잘 해주셨습니다. 물론 수비쪽에서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지만, 젊은 신인들이 대부분 올림픽팀으로 빠진 상황에서 이정도만 해준 것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이란, 중국. 모두 월드컵에 출전 자체를 못했으니!!!
당연히 최강팀으로 나오지만 저희는 아니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진정한 강팀은 이런 상황에서도 이겨야 되지 않을까요?
앞으로 4년뒤인 2008년도 아시안컵을 기대하겠습니다!!


중국땅에서 삽질을 하면서, 왜 날이 갈수록 중국이 싫어지는 것일까?
정말 궁금하다....내가 중국을 좋아하게 되는 날이 오기는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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