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람들은 기자들에 대해서 한 없이 많은 환상들을 가지고 있다. 본인도 아직 그 환상 속에서 헤어나오고 있지 못한 일반 사람일 뿐이다. 아는 기자분들을 통해서 들어본 그 바닥은 그리 아름답지고 그치 추하지도 않은 우리네의 삶일 뿐이었다.

하지만 기자증을 제시하면 여기저기 편하게 통과할 수 있는 모습에서는 아직도 눈빛이 흔들리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본인이 아는 사람들중에 몇몇 분들은 기자분들에 대한 통역을 맡게 되는데 조금은 부럽다.

그런 기자가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자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기자증에 대해서 현직 CCTV 유명 기자(?!)가 직접 자신의 블로그에 상세한 설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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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에 있는 것은 "입주기 신분증"이다. 이것은 7월 25일까지만 사용되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방송 기기나 설비등을 옮길때 사용했던 신분증이다. 오른쪽 위쪽의 황금색으로 된 것이 "올림픽 기자 신분증"이다. 왼쪽의 파란색은 장애인 올림픽의 기자증이다. 다양한 위조방지 장치가 되어있다.


그렇다면 기자증에 적혀 있는 "RTb"와 같은 문자들은 어떤 의미일까?

RTb를 구체적으로 뜻 풀이를 하면 중계권을 가진 방송국기자라는 의미이다. 특히 마지막의 자모 a,b,c는 기자의 등급을 나타내준다. 예를 들어서 거대 매체의 총책임자급정도의 사람들은 a 등급을 받으며 "올림픽 가족" 수준의 대접을 받는다. (사실 꽁짜로 먹고 마시고, 경기장에 전용 좌석이 있고, 전용 문과 전용 휴식처가 있을 뿐....ㅠㅠ) b는 열심히 뛰어 다녀야 되는 일반 기자들을 말한다. c는 국제보도센터인 IBC에서 활동하는 기술직들을 말한다.

만약 RTb의 자리에 단지 E라고 적혀 있다면 그들은 "문자 기자"들이다. 한국으로 따지면 한계례, 조중동, 시사일보와 같은 신문과 잡지의 기자들은 이런 신분증을 받게 된다. Ep는 사진기를 가지고 다니는 활영기자가 된다.  Ex나 Epx는 하나의 경기장에서만 활동할 수 있는 문자 혹은 촬영 기자를 의미한다. 특히 칭다오, 홍콩, 상하이, 티엔진, 션양 및 친황다오등지에서 비교적 자주 볼 수 있다. 그 사람들에게는 WKS(우커송 체육센타)와 같이 장소가 명기되어있다.

BOCOG는 베이징 올림픽 위원회 스태프를 의미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많은 수의 기자들이 이미 이 신분증을 입수하였다. 아마 "중국 특색"이라고 해야될 것이다. 만약 "ENR"을 본다면 위로해주기 바란다. 그들은 어떠한 특권도 없는 TV기자이다. 그들은 중계권을 사지 못했기 때문에 경기나 경기장 내부의 인터뷰가 금지되어있다. 물론 이런 기자도 2등국민은 아니다 단지 돈이 없어서 중계권을 사지 못했을 뿐이다. 예를 들어서 CNN, ABC, CBS, 펑황위성등등의 기자들이 이런 신분증을 가지고 있다.


신분증의 아래쪽에 있는 하얀 박스안의 문자는 경기장이나 시설의 이름을 말한다. IBC는 국제보도센터이고, MPC은 주신문센터이다.바코드 위에는 조그마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명시되어있다.

TM은 무료로 대중교통과 등록된 매체교통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최고 등급은 T1이다. 국가원수급에 해당되는 인물에게 발행될 것이다. 그 옆의 PEA는 인기 경기 통행증을 말한다. 예를 들어서, 개막식이나 폐막식과 같은 중점 경기에 들어갈 수 있다는 의미이다. OCD는 올림픽공원의 공용지역에 출입할 수 있다는 의미이지만 대부분의 기자들은 그런 곳에서 한가롭게 놀고 있지는 못할 듯 하다.


신분증 오른쪽 아래의 "4, 5"는 각각 경기장에서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을 표기한 것이다. 4는 보도작업실이며, 5는 중계상작업실이다. 운동선수들은 당연히 기자와 달라서 3으로 기억하고 있다. 최고의 번호는 12345이다. 그런 황금카드는 몇명이나 있을 것인지 궁금하다.

신분들의 뒷면에는 신분증번호나 여권번호가 기록되어있다. 보안요원들이 당신이 사진과 동일인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면 신분증을 요구할 수도 있다.

대충 이정도의 사항이다. 사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기자들이 이 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출입할 때 긁는 용도뿐일 것이다. 그리고 주의해야될 것은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다. 잃어버리면 휴가를 받게 될 것이니 말이다. 영원한 휴가를 말이다^^

출처 : 中央人民广播电台王磊BLOG

기자 이야기가 나온 마당에 베이징 올림픽 개막동영상을 입수해서 보도한 SBS에 한마디 해주고 싶다. 기자라도 해야될 "짓"이 있고 아닌 "짓"이 있다. 독점보도라고 기뻐했었는가? 덕분에 안 그래도 1년사이에 나빠지기 시작한 중국의 반한정서가 다시 한번 떡밥을 잡아버렸다. 고맙다. SBS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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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어찡찡(郭晶晶)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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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쉬에(谭雪) 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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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판판(庞盼盼)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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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앙씨자매 (지앙원원 蒋文文、지앙팅팅 蒋婷婷) 싱크로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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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씽방(谢杏芳) 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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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루이루이(赵蕊蕊)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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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페이페이(隋菲菲 )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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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뚜안(韩端)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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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리 (杜丽) 사격


쉐에쳔(薛晨) 비치발리볼




여러분이 보시기에 최고의 미녀는? ^^  중국 네티즌 사이의 일등은 다이빙의 꾸어찡찡(郭晶晶)입니다. 물론 한국 선수단에도 만만치 않은 미녀들이 널리고 널렸죠. 저는 일단 중국 선수단의 10대미녀를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은 한국 선수단의 10대 미녀...혹은 미남을 한 번 골라보셔요^^



部队人员居民身份证首发式在京举行(图)

7월 31일 베이징에서는 최초의 군인주민증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중국보도는 이로 인하여 군인들도 일반 국민들의 의료와 사회참여를 군인도 누릴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화인민공화국에서의 군인은 아직도 경쟁률이 상당히 높은 인기직종입니다. 그 이유는 다양한 군인에 대한 특례와 안정적이고 높은 봉급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군인주민증을 다른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직접적으로 말해서, 군인주민증은 군인의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이 아닌 일반 국민들의 수준으로 격하시키는 조치이다.....정도?! ^^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10여일도 남지 않은 지금! 중국 네티즌들의 올림픽 티켓에 대한 관심은 절정에 달해있다. 바이두 검색데이타를 통한 자료에 따르면 "올림픽 티켓"에 대한 검색량이 "올림픽 주제가"와 "올림픽 성화봉송"을 다시 한번 추월하였다.

특히 7월 22일에는 14000여차례나 검색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서 관련 분석가는 중국 네티즌들의 올림픽에 대한 열정이 "올림픽을 기대"하는 것에서 "직접 올림픽에 참여해서 느끼는" 것으로 전환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빨간 선 : 올림픽 티켓 -- 파란 선 : 올림픽 주제가


그렇다면 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경기 티켓에 대해서 가장 관심이 높을까? 정답은 축구이다. 무려 31.1%의 관심도를 나타내주고 있다. 그 다음이 농구로서 23.7%의 관심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것은 축구야 말로 중국 네티즌들의 제 1 운동이라는 의미일듯하다. 그 외에도 곧 다가온 개박식표에 대한 관심이 17.4%인데 반하여 폐막식에 대한 관심은 3.7%였다.

왼쪽부터 축구, 농구, 개막식, 다이빙, 육상, 폐막식, 배구, 탁구, 야구, 테니스, 기타.


출처 : 中国人搜索行为研究中心

我驻美大使馆新馆高调展示中国形象(组图)

  

我驻美大使馆新馆高调展示中国形象(组图)


我驻美大使馆新馆高调展示中国形象(组图)


새로운 주중국 미국대사관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그동안 열심히 공사를 하고 있더니 드디어 완성이 되었다. 대충 작년부터 공사를 시작한듯 하다. 나름 중국의 형상을 많이 도용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예술적인 감각이 없는 본인으로서는 하나도 모르겠고 -_

뉴스에 안나오는 몇가지 정보들.
1) 대사관 앞에 고층 아파트가 있는데, 대사관보다 빨리 완공되었다. 그런데 여기 분양광고가 참 재미있었다 "당신도 서양인의 집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라던지 "미국대사관 직원에게 세를 주십시오"라던지...음...-_ 이거 외교문제가 될 수도 있는거 아닌가? 거..참..

2) 이 미국 대사관 바로 옆...2차선 길 하나 건너면 한국 대사관이 있다. 몇번 일처리때문에 한국 대사관에 가는 일이 있었는데...머랄까? 괜한 자학일수도 있지만, 마치 미국 대사관 옆에 기생하는 한국 대사관같은 느낌을 준다고 할까? 조금 씁쓸했다. 음...




교육감 선거의 투표율이 15.4%라고 한다. 누가 뽑히느냐는 본인에게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참여이다. 민주주의에서 필요로 하는 시민의 "의무"이다. 그런데 서울시민들은 앞으로 시민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고 단정하겠다.

본인 투표권이 생기고서 자그마치 7년. 계속되는 외국 생활로 그 동안 단 한번도 투표에 참가해본적이 없었다. 그리고 이번에 우연히 한국 체류기간 중에 투표에 참가할 수 있었다. 어제 오랜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깊은 밤까지 술을 마시고, 하루 종일 피곤에 찌든 상태로 강좌를 들었다. 그리고 이사한지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도 주소가 마포구로 되어있어서 별 수 없이 돌아서 투표를 하고 왔다. 할 것은 해야된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막말을 좀 해야겠다. 그 동안 외국에 있다는 변명이 있을지는 몰라도 정작 투표에는 참여하지 못해서 하지 못했던 말들을 죄책감 없이 해보아야겠다.



현재 대부분의 서울 시민들에게는 시민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이 없다고 단정한다. 그들의 머리 속에 있는 것은 단지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어떻게 하면 돈을 벌것이냐는 생각이다. 그리고 그들은 100년대계라고 하는 교육을 무시한다. 지금 당장의 이익을 위해서 앞으로의 미래를 내팽겨 친 것이다.

특권층이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투표권이 생긴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특히 한국에서는 이제 100년도 못 된 짦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몇 천년 동안. 몇 만년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망하여왔던 것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보면 차라리 특권층들에게만 투표권이 있는 것이 백배는 더 좋지 않나라는 쓰레기 같은 생각까지 하게 한다. 최소한 진정한 의미의 특권층들은 자신의 의무를 명확하게 알고 있다. 자신의 누리는 권리에 뒤 따라오는 책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누구를 뽑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투표를 했다라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 개인이 반대하는 이명박 대통령도 사람들의 투표로 뽑혔기에 "대통령"이라는 칭호를 붙인다. 다수결이라는 원칙이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가장 현실적으로 이상에 가깝다고 인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은 어떠한 변명도 통용되지 않는 행위이다. 스스로 스스로의 권리이자 의무를 똥통에 쳐박아 버리는 한심한 행동이다.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민주주의가 시스템적으로는 어느정도 만들어져있는지는 몰라도, 국민들은 민주주의를 모른다. 의무를 모르고, 권리도 모른다. 우리 그냥 독재국가로 가보지 않을터인가? 왜냐하면 가장 최악의 정치시스템은 무식한 국민들에 의한 미친 지도자를 배출하는 것이다.

그 무식함은 히틀러를 뽑은 독일인처럼 광기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한국처럼 무관심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리고 지도자에게는 어차피 둘 다 장난감일 뿐이다.

사람들은 힘들게 얻어낸 소중한 것을 너무나 쉽게 내던져 버린다.

한국은 아직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었다. 슬프다.


나에게서 "개인은 우수하지만 대중은 우매하다"라는 말을 생각하지 않게.....




임신한 그녀보다 더욱 큰 나의 배가 주제라고 합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26정도의 날씬한 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도 당연히 없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찌지 않는 "남자"입니다. 제가 여자였다면 축복받은?! 체질이었을터인데 말이죠.

여러분의 배는 어떻습니까?


 

당연한 말이지만 조정의 정책은 황제가 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연과 황제의 관계는 언급했다. 이연은 황제와 사촌지간이었다. 그들의 어머니들은 친 자매였고 그들의 외할아버지는 동일인물이었다. 바로 북주(北周)의 독고신(独孤信)이다. 이연의 어머니는 독고신의 4번째 딸이었다. 그리고 수양제의 어머니는 독고신의 7번째 딸이었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이연은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고아가 되었다. 7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의 작위를 승계하였는데, 이것은 최소한 그 전에 아버지가 죽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의 어머니는 그것보다 더 일찍 작고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연이 고아가 된 이후로, 그의 이모인 독고황후는 그를 많이 아낀다. 수문제(隋文帝) 양견 (杨坚)도 이연에게 우호적이었다. 황제와 황후 모두가 이연에게 호의적이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혜택을 입었는지는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말이다.

수양제는 이연보다 2살이 어리다. 이연이 7살때 수양제는 5살이었다. 만약 황후이모가 자주 이연을 입궁시켰다면, 이연은 수양제와 어린시절부터 왕래가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현 황제와의 밀접한 관계는 다른 사람들이 보이게는 튼튼한 배경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속을 살펴보면 이연은 자신과 황제의 관계를 그리 낙관적으로 여기지 않았다.

 

이연은 사촌인 황제를 경계했다. 그것에는 이유가 있었는데...

우선 이연도 좋고 수양제도 좋다. 모두가 관농집단(关陇集团)의 후손들이었다. 이 집단의 특징은 모두가 알다 싶이 강력한 무력으로 천하를 통일한 것이다. 한마디로 무인집단이다. 그리고 무인들은 보통 준마를 사랑한다. 병적으로 사랑한다. 이연과 수양제도 당연히 준마를 사랑했다. 한번은 이연이 한필의 준마를 얻게 되었다. 그런데 준마에 대한 소문이 퍼져나가자 이연의 부인 두(窦)씨는 이연에게 조언을 한다. "황제도 준마를 사랑하는데, 당신이 이 말을 황제에게 진상하지 않으면 황제는 당신의 관직을 깍아버릴 것입니다." 이연은 이 준마를 너무나 사랑해서, 부인의 조언을 계속 무시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기묘한 일이 발생하였다. 이연의 관직이 오래동안 올라가지 않은 것이었다. 그는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때에는 부인은 이미 작고한 이후였다. 그런에 이연은 아마도 무엇인가를 알아차린 것처럼, 준마를 수양제에게 바치는 것은 물론 황제를 위한 준마와 사냥개와 매등을 구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런 행동은 곧장 효과를 봐서 그는 곧장 3품고급관에 올라가게 된다. 수당(隋唐)시대에는 3품이상이어야지 고급관원이었고 그 이하는 그저 그런 존재일 뿐이었다. 이연은 이때 완전히 깨닭게 된다. 자신이 말을 바치지 않았으면 황제는 절대 그를 3품관에 올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을...

두번째 사건은 이연의 이미지때문이었다. 당시 점술가도 이연의 부귀를 점치엇다. <신당서 新唐书>에는 "3개의 유두가 있었다 体有三乳"라고 기록되어있다. 이것은 지금에 와서 보면 이상하지만 당시에는 신성한 상징으로 기록되어있다. 다만<수강가화 隋唐嘉话>에서는 이런 기록도 있다.  수양제는 자주 이연과 농담을 했다 "매번 조정회의에서 물어났때마다 양제는 그를 가지고 놀렸다 每朝谒退,炀帝皆有词谑" 정리하자면 이렇다. 황제는 자주 이연를 놀려먹었던 것이다. 그러나 사촌형인 이연은 감히 말대꾸를 할 수 없었다. "연회에서 양제는 사람들 앞에서 이연을 놀렸다. 이연은 이연의 얼굴 주름이 자글자글하여 할머니 같다고 했다. 이연은 분노하고 원망하여 즐겁지 않았다 后因赐宴,炀帝于众因戏神尧。神尧高颜面皱,帝目为阿婆面,神尧恚(hui)不乐"이 둘은 매우 친했을까? 친했다. 하지만 그들의 관계는 불평등하였다. 이연의 입장에서 그의 사촌동생에게 자신은 장난감이었을 뿐이었다.

세번째 사건은 한번의 조정회의에서 벌어진다. 당시 이연은 병으로 참석을 하지 못하였다. 그러자 수양제는 이연의 동향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이연의 생질(누이의 아들)이 있었다. "외삼촌은 병이 났습니다." 그는 황제가 이연의 안부를 묻고 위로하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수양제가 관심을 가지는 방식은 매우 기묘했다. "병? 죽을것 같은가?" 이러한 어투는 분명히 이연의 죽음을 바라는 것 같았다. 이연은 훗날 이 이야기를 듣게 되고 더욱 더 황제를 경계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탐관오리처럼 연기하며 황제를 안심시키게 된다.

이러한 사건들에서 우리는 쉽게 이연과 수양제는 비록 사촌지간이고 불알친구이지만 이연은 언제나 두려워했고, 자신이 황제에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그는 황제가 자신을 죽이지 않을까 언제나 전전긍긍하였다. "

그렇다면 투르크에게 패배한 일에 대해서 황제의 처리를 기다리는 현재의 상태에서 그는 자신과 황제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황제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고 걱정하게 된다. 더군다나 자신이 태원에서 죽는 것은 비국중에 비극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왜냐고? 왜냐하면 자신의 봉국의 원류인 지방이었기 때문이다. 천하영웅이 자신을 비웃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비관적인 생각들이 이어졌다. 이연은 황제에게 죽임을 당하느니 반란이나 일으켜보자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래야 한가닥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하늘이 도와준다면 더 천하도 잡을 수 있다.

그래서 이연은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멍쉬엔슬(孟宪实)의 晋阳:梦开始的地方이 괜찮은 내용이어서, 직역식이 아닌 의역위주로 번역한 글입니다. 오역이나 오타에 대해서 강력한 비판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의 "귀차니즘"을 생각하면 어차피 덧글도 달리지 않아서 압력도 별로 없는 이런 종류의 글의 업데이트는 조금 느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덧글을 달아달라는 말을 참 아름답게 돌렸군요! 우훗-_)

女子2.6米长发欲献奥运 已蓄发20年(图)


44세인 그녀는 20년간 길러온 2.6미터의 장발을 베이징 올림픽에 바쳤다. 어떤 사람이 1만원(한국돈 150만원)에 산다는 제의도 있었지만 과감히 물리치고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바친다고 한다.

....음....개인적인 감상은 노코맨트....이건 쫌...개인의 판단이니 머라 하고 싶지는 않다만...음...그게.....그냥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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