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歌推免费MP3搜索

중국 구글이 무료 MP3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검색서비스를 발표하였다. 해당 웹페이지는
http://www.google.cn/music/이다. 서비스는 단순히 검색뿐만이 아니라, 노래순위 100, 가수 100, 앨범 100등과 같은 부과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는 저작권문제와 연관이 되어 문제화 될 전망이다. 또한 중국 검색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바이두는 이미 예전부터 관련 서비스를 내놓고 있어서 그리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할 듯 하다.


한국어를 가르칠 때, 상대 학생이 초급일 경우 사용되는 특수한 발화들입니다. 한국어 초급 학습자들은 아직 명확한 의사소통이 힘이 들며, 지도하기에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교실 지시어를 최대한 간략하고 정확하게 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해당 내용은 선생님은 기본적으로 한국어로만 발화를 하며, 이해를 하지 못하는 학습자들에게 "보여주기만" 할 뿐입니다. 이 점 명심! 또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1. 들으십시오.

Listen.

请听一下。

聞いてください。

 

듣고 따라 하십시오.

Listen and repeat.

请听后跟我念。

よく聞いて繰り返してください。

 

듣고 대답하십시오.

Listen and answer.

请听后回答。

聞いて答えてください。

 

2. 책을 펴십시오. / 책을 보지 마십시오.

Open your book. / Do not read the book.

请打开书。 / 别看书。

本を開いてください。/ 本を見ないでください。

 

3. 보십시오.

Look at _____.

请看书。

見てください。

 

4. 쓰십시오.

Write _____.

请写一下。

書いてください。

 

5. 질문이 있습니까? / 질문이 있습니다.

Do you have any question? / I have a question.

有问题吗? / 有问题。

質問がありますか。/ 質問があります。

 

6. 천천히 말씀해 주십시오.

Please tell me slowly.

请慢慢地。

ゆっくり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Please tell me one more time.

再说一遍。

もう一度 話してください。

 

7. 알겠습니까? / 네, 알겠습니다. / 아니요, 모르겠습니다.

Do you understand? / Yes, I understand. / No, I don't understand.

听懂了吗? / 懂了。 知道了。/ 不懂,不知道。

分かりますか。/ はい、分かりました。/ いいえ、分か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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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이 얼마 안 남은 지금 메달을 위한 준비만큼이나 치열한 것이 있으니..그것은 바로 취재경쟁이다. 조금이라도 빨리! 조금이라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기자들의 노력들이 보이는 사진들이다.

사실 한국에서는 촛불시위덕분에 일반 시민까지 저런 행동을 주욱 했으니 그리 대단해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나...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 장비의 무게를 생각하면 박수를 부탁드리는 바이다^^

开幕式谁扛中国大旗:姚明渴望蝉联 女旗手希望大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도 야오밍이 중국국기를 들고 입장하였다.

성화대에 마지막으로 성화를 점화하는 것과 같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중국국기를 들고 입장을 한다는 것은 매우 큰 영광임은 분명하다. 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야오밍에게 표를 던지고 있다. 그리고 야오밍 역시 본인이 들고 입장했으면 하는 바램을 공개적으로 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야오밍 이외에도 베이징 성화의 최종 점화자는 누구?! 에서 소개된 모든 사람들이 물방에 올라와 있다. 개인적으로 리우시앙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뿐이다.

그렇다면 한국국기는 누가 들고 나올것인가? 우리 한번 추측해 보자^^
개인적으로 양궁쪽에서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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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5일, 2008년 베이징 국제 뉴스센타에서는 5명의 중국전통복장을 입은 젊은 뮤지션들이 중국 고대 악기들(古筝、琵琶、二胡、阮)을 연주했습니다. 기자들 앞에 세우는 뮤지션들인지 정말 아름답군요. +_+

개인적으로 3번째 사진 맨 오른쪽 여성분에게 한표입니다! -0-

지난번의 인텔 블로거 선상 파티 이후 얼마 흐르지 않았다. 그러나 블로그계는 아직도 수 많은 행사가 있고, 소니는 아시아만을 위한 브랜딩 행사에 블로거들을 대거 불러들였다.

이번 행사에 대한 총평을 먼저 하자면 상당히 준비를 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행사였다. 그 노력 자체에는 상당한 박수를 보내며, 특히 일본 본사의 인물들이 대거 참석한 것에 대해서는 진정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다. 하지만 행사 진행상에 보였던 문제점은 소니 코리아측도 분명히 알고 있고, 앞으로 수정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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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5일 저녁 7시 서울역 앞 밀레니엄 힐튼 호텔 지하 1층 그랜드 볼륨에서 소니 코리아 바이오 리버스 프렌드 파티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디자인과 이동성에서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한 2008년형 소니 바이오 노트북을 최초로 만나는 자리라는 취지로 기획이 되었다.

어제밤에 모기떼들의 습격으로 숙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오전부터 수업을 듣고, 피곤해 있는 상태에서 오후에 누님과 놈놈놈을 관람하는 발악을 한 뒤에 조금 일찍 행사장에 도착했다. 6시 반. 아직 사람들이 오려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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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는 4가지 섹션으로 나누어서 이루어졌다. 참여한 블로거들을 4그룹으로 나누고 브랜딩, FW, SR, Z로 나누어진 부스를 순환하며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개인적으로 조금은 시간적으로 빡빡하지 않았나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우리의 부시 큰형님의 방문 "덕분에" 행사 자체가 조금 늦게 시작하여 더욱 촉박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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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폐는 스탠딩 부폐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개인적으로 이는 실수였다고 생각한다. 주위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몇몇 배치되어있었으나 수 많은 참여인원을 수용하기에는 턱도 없었다.

음식메뉴는 인텔에 비하여 디저트류나 케이크류가 많이 보였다. 아마도 스탠딩 부폐에 어울리는 음식들로 배치되었다고 생각된다. 인텔의 실수였던 음식량이 부족했던 실수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음식이 있어도 7시 35분부터 시작된 행사에 집중을 하느라 먹을래야 먹을 수가 없었다.

본인이야 문을 열자마자 습격을 감행하여 연어로 포식을 하였다. 그리고 그런 포식 덕분에 음식 사진은 위의 사진뿐이다. 다른 분이 알아서 올려주시리라 생각한다. 본인 밥먹을때는 사진이고 머고 필요 없다. 무조건 우걱우걱 밀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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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신지 이름을 까먹었지만 일본 본사의 VAIO 홍보책임자 분이 직접 오셔서 영어로 소개를 해주셨다. 물론 통역이 있었다. 미국에서 오신 모모 블로거분과 많은 블로거분들이 이 분의 일본식영어(저패니쉬)에 조금 실망을 하였다. 하지만 본인은 엉터리 영어실력과 막귀 덕분에 그리 거슬리지 않았다. 단지 다음부터는 그냥 일본어로 이야기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홍보책임자분은 바이오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를 진행하셨다. 이는 인터넷에서 소니 바이오를 검색해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간략한 바이오 역사였다. 알아서들 검색해보시길 바란다. 단지 아래쪽 사진에 보다 싶이 밥을 먹다가 허겁지겁 앞으로 나와서 이야기를 듣는 블로거들의 모습은 조금 안타까워 보인다. 앞으로는 다른 방법을 강구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소니 VAIO가 나아갈 길! - Closer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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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VAIO)의 뜻을 아시는가? Video, Audio, Integrated and Operation이다. 특별히 생각할 것 없이 소니의 전통대로 비디오와 오디오를 중심으로 사용자에게 다가가는 정신이다. 그런데 이번에 유럽과 미국을 버.리.고. 오직 아시아만을 위한 특별한 브랜딩 구호를 내놓았다.

그것은 바로 Closer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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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기존의 바이오의 이념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사용자에게 더욱 다가감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단지"라고 형용하기에는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물론 이미 사실상 모든 기업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소니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다가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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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맨 처음 강조를 한 것은 손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이다. 특히 미디어쪽을 강조하고 있다. 그 중에서 날이 갈 수록 이슈가 되고 있는 동영상을 손 쉽게 편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툴이다. 물론 이 뿐만이 아니다. 이제는 고객이 문제가 생겼을 때, 직원이 1:1 상담을 진행해준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AS의 변화다. 기존의 AS는 보통 1년 한계였다. 그리고 소니는 소위 "소니의 시간"이라고 불리는 마법으로 유명하였다. AS 기간이 끝나는 순간 온갖 잔고장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여서 불려지는 이름이었다. 그런데 소니는 그동안의 기술 발전의 자신감으로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생각인듯 하다.

현재 계획으로는 3년 추가 AS 서비스 받는 것에 단돈 10만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이것은 단지 국내용 AS만 해당된다. 하지만 실제 한국 국내 사용자의 대다수는 한국 국내에서 AS을 받는데 별 문제가 없기에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외국에 있는 본인으로서는....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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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응답시간에 재미있었던 질문이 아닌 질문이 있었다. "Closer to you!를 통한 사용자와의 가까워짐도 좋지만 사용자와 가격이 가까워질수는 없을까요?" 라는 질문이었다. 이에 대해서 위의 직원분을 다양한 말로 이야기를 하셨다. 그 이야기에 공감을 하지만, 간단하게 "저희 소니는 조금 더 비쌉니다. 하지만 사용자 여러분에게 돈값을 충분히 한다는 생각을 하게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짦게 대답했던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FW - 집을 영화관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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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본인에게 노트북이란 최대한 가볍고 최대한 이동성이 뛰어난 노트북을 의미한다. 고로 집에서 영화관을 구축하는 노트북이라는 FW의 컨셉자체를 싫어한다. 무려 3Kg에 이르는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벽돌을 가지고 다니겠다는 소리와 다를바가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서브노트북을 원하는 본인 취향에서 판단하는 것이다.

실제로 집에서 데스크탑으로 영화를 보다가 가장 불편한 것이 위치 이동이다. 본인처럼 침대 위에서 책도 읽고 밥도 먹고 구르는 타입에게는 가끔은 데스트탑이 불편할 때가 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소니의 맞춤 상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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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의미인지 전문가들은 아실까 모르겠다. 어찌되었든 이제 영화를 보게 되면 기존처럼 상하에 공백이 생기지 않고 완벽하게 16:9를 재현한다고 한다. 본인처럼 막눈에 막귀에게는 특별히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다. 영상은 보이면 그만이고 소리를 들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본인에게는 말이다....

여기서 위에서 언급한 소니의 새로운 친사용자적 프로그램인 손쉬운 동영상 편집기 "무비 스토리"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무비 스토리는 소니 노트북뿐만이 아니라 다른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사용기간도 무제한이다. 물론 몇몇 고급기능들은 사용하지 못하게 했으나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그리 중요하지 않을듯 하다. 이 부분은...소니! 잘했어! 사랑해!~

물론 이런 것을 특별히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일듯 하다. 아래쪽에는 다른 스팩을 올렸다. 참고하시기 바란다. 위에서 밝혔지만 아무리 머리로 이해를 하여도, 본인의 취향이 아니기에 제대로 설명을 듣지 않았다. 이것은 짦게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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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설명하신 남성분. 유머스럽게 잘 설명하셨지만...죄송하게도 아무리 생각해도 이 컨셉의 노트북은 취향이 아니기에...............


SR - 비지니스와 라이프 스타일의 완벽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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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노력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코너였다. 시작을 한국말을 구사하는 일본여성(아래쪽 사진 오른쪽 여성분이시다)으로 시작하여, 직원들이 단막극?!까지 해버리는 센스에는 박수를 보낸다. 요즘 한국어교사양성과정을 다니고 있어서 그런지 쓸데 없는 의문이 들었는데, 일본인 여성분은 한국어능력평가가 대충 얼마정도일까라는 점이다. 4급 내지는 5급일것이라고 추측되는데...음....(혹시 연세 어학당을 다니시는 분이면 연락 주셔요. 하하^^::)

이 코너는 SR을 설명하는 곳이로서,13.3인치의 모니터와 1.88Kg의 노트북이다. 아직도 마음게 드는 무게는 아니지만 스위치라는 기능은 나의 눈을 휘둥그랗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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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시스템이라고 불리는 이 시스템은 하드웨어적으로 모드를 변환시키는 것이다. "사무 모드"에는 위드라던지 눈이 다시 한번 돌아가게 만들었던 "프리젠테이션 서포트 기능"과 같은 것으로 기본 설정되어있다(원한다면 스스로 손쉽게 바꿀 수 있다.) 혹자는 이런 스위치모드가 비스타에서만 작동하는냐고 하지만, XP에서도 돌아간다고 한다.

그리고 "개인 모드"로 변환시키면 개인적인 인터넷 서핑과 같은 것이 설정되어있다. 우리는 여기서 재미있는 것을 생각하게 만다. 또한 한번의 모드 변환이 더 가능하게 되어있다. 이런 시스템을 악용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사무실에서 열심히 놀다가 레이다에 상사가 잡히면 버튼 하나로 사무모드로 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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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서포트 기능"을 설명하는 화면이다. 아래쪽에 있는 노트북을 잘 살펴보자. 노트북 화면의 오른쪽 상단의 화면이 바로 출력중인 화면이다. 이것이 따로 분리되어있다. 이것의 활용성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여러분 모두가 아시리라 생각한다.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또 다른 화면으로 다른 정보를 검색하거나 살펴볼 수 있다는 것 자체의 매력은 순식간에 나를 놀랍게 했다. 소니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런 유용한 소프트는 아마 곧 다른 개발자들도 개발하리라 생각된다. 너무 유용해 보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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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화면이 아니다. 본인도 처음 보고서 이건 왠 PSP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것은 자체 내장되어있는 "미디아 센타"라는 미디어소프트이다. 기본적으로 PSP처럼 가족들간의 미디어(동영상, 음악등)을 손쉽게 공유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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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재미있었던 것이 X-Dj라는 기능이다. 이는 자체적인 시스템으로 "맑은날" "우울한날" "비오는날"과 같은 취향에 맞는 음악을 검색 분류하여 단순히 선택을 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음악을 그때의 기분에 따라서 즐길 수 있는 소프트이다.


Z - 더 이상의 노트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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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스이다. 이 곳에서는 또 다른 본사 일본분이 대기하고 있었다. 오른쪽에 인사하고 있는 분이 일본분이시다. 죄송하게도 사진을 못 찍어서 살아남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다. 용서를 구한다. 이분은 VAIO Z의 총책임자라고 한다. 대다수의 평가가 이 분의 영어발음이 위에서 소개한 홍보총담당자분보다 정확한 영어발음이었다고 한다.(나중에 개인적인 질문은 결국 일본어로 해야했지만 말이다. 하하^^:: )

Z는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성능과 이동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노력한 작품이다. 이 제품은 아직 한국에 공개되지 않았다. 그래서 정확한 스팩은 아직 정해지지 않고 있다. 일단 무게는 1.48Kg(ODD 장착)이며, 사용시간은 약 5시간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 제품에는 SSD장착버젼이 있으나 한국쪽은 어찌 될지 모르겠고, 메모리나 예상시간 같은 것도 아직 정확한 스팩이 정해져 있지 않기에 정확한 대답을 들을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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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트북에서 재미있는 것은 키보드와 화면을 연결하는 부분의 왼쪽에 "스테미나"모드와 "스피드"모드를 변환시킬 수 있는 단추가 있다는 점이다. 스테미나 모드에서는 약 5시간, 스피드 모드에서는 3시간가량의 사용시간을 보인다. 대신 스피드 모드는 누비아 그래픽보드를 100%활용하여 강력한 영상 기능을 선보인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것은 성능 부분을 강조하여서 경량화부분을 조금 소홀히 한 것이 아닌가 싶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이지만 성능과 경량화를 완전히 이룬 작품을 하나 알기 때문이다. 도시바의 포트리지 이다. 한국에는 발매되지 않았는데, 900g, 기본메모리 2G(최대확장 4G), 120G SSD 하드디스크의 괴물중에 괴물이다. 물론 가격도 괴물이어서 300만원가량 하지만 말이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소니의 Z는 적당한 가격과 성능을 보여주는 기계일듯 하다. R502는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 매니악하다-_

아! 직원분에게 이 노트북의 튼튼함을 과시하려면 다음에는 시연하면서 떨어트려 보라고 건의했다. 다음을 기대하시라! 쿵쿵 떨어지는 소니 노트북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미 장편의 글이 된 것 같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그리고 칭찬 쓱쓱 해주셨으면 좋겠다. 흑...너무 힘들었다. 무려 한시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하다니...ㅠㅠ (흑..사진이 안 올라가는 오류...내일 아침에 다시 올리렵니다. ㅠㅠ)



베이징 올림픽은 여러가지 기록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자랑스러워하는 중국인들이 모아놓은 베이징 올림픽은 이래서 최고이다라는 내용입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1. 역사상 가장 긴 성화봉송거리. :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다음부터는 지구를 도는 성화봉송 금지. 그래도 중국 내부만으로 따져도 역대 최고일듯하다. 그리고 앞으로 깨지지 않을 기록이 될듯 하다.

2. 역사상 한 국가내에서 가장 많은 도시, 가장 오랜 시간, 가장 긴 거리 및 가장 많은 봉송자들이 참가했다. : 위에서 설명했지만...이건 나중에 러시아나 미국급의 크기를 자랑하지 않는 이상 깨지기 힘든

3. 역사상 가장 많은 올림픽 주제가. 1000여곡이 응모를 했고, 그 중에서 10곡만 정식으로 인정받았다. : 이건 오히려 통일이 안되는 문제점이라고 생각된다.

4. 역사상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에서 개최된다. : 인도만이 그들의 경쟁상대 -0-;;

5. 역사상 가장 뛰어난 중계기술이 도입되었다. : 이것은 기술의 발전으로 깨질듯하다. 그래도 5도 딜레이 중계 기록은 깨지지 않을지도...

6. 역사상 가장 많은 도시에 분산된 올림픽이다. : 홍콩 친황다오등등에 몇가지 올림픽 항목들이 열린다. 으음....이것도 분산의 문제가 될지도..

올림픽님의 정보에 의하면 "이번 베이징 올림픽의 경우 베이징 외에 칭다오, 상하이, 친황다오, 홍콩, 톈진, 선양 등 6개 도시에서 열리네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의 경우 애틀랜타 외에 버밍햄, 컬럼버스, 올랜도, 마이애미, 워싱턴, 서배너, 존스버러에서 열렸다고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거짓부렁이었습니다.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고 올림점 사과드립니다.

7. 올림픽 역사상 가장 거대한 강철구조의 단일 주경기장 - 새둥지(鸟巢) : 이건 정말 대단하다. 단지 한가지 아쉬운 것은 뚜껑이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비가 올지 안 올지 걱정해야되는 현실이 조금은 안타깝다.

8.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문지름구조?"로 만들어진 수영장 : 물입방체(水立方)

9.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상징물(5개) :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상업주의의 산물이다. 디자인도 중국인들도 문제시 할 만큼 꾸리꾸리하다.

10. 역사상 가장 많은 국가와 선수단이 출전하는 올림픽 : 굿! 이것이 올림픽 정신이다.

11. 역사상 가장 많은 투자를 한 올림픽. 총 194.1억인민폐를 투자했다. : 한국돈으로 바꾸면 대략 3조.....할말을 잃었다.

12. 역사상 가장 높은 곳에서 성화봉송을 했다. 히말라야! : ...이 기록도 앞으로 깨지기 힘든 기록이다.

13. 역사상 가장 까다롭게 개최 시간을 선택한 올림픽 : 08년 8월 8일 오후 8시. 라는 숫자를 고르고 골랐다.

14. 역사상 가장 많은 자원봉사 지원자수와 실제 참가 자원봉사자수의 올림픽. 참가하는 자원봉사자의 수는 무려 50만명이다. : ....중국아! 이런 면에서 너의 경쟁상대는 인도뿐이닷!
 
15. 역사상 최초로 귀금속와 옥을 혼합해서 만든 메달 : 이건 센스가 빛나보였다.

16. 역사상 가장 많은 입장권을 발매한 올림픽. 합계 700만장을 발매했다.

17. 역사상 최다 올림픽 기자단을 불러모아서, 무려 4만명의 기자가 보도에 참가한다. : 이것은 앞으로도 깨지기 힘들것 같다. 앞으로 점차 기술력이 발달함으로 인하여 기자의 숫자 자체는 줄어들지도 모르겠다. 반대로 오히려 늘어날 수도 있는 것이 기자의 범위를 블로그와 같은 개인에게 돌린다면...

18.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동시에 지켜본다. 전 지구의 약 40억의 사람들이 올림픽 중계를 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이것이야 시간이 지나면 깨질듯하다.

19. 역사상 가장 긴 중계시간. 북경 올림픽 중계는 약 5400시간의 걸쳐서 쉬지 않고 중계를 하게 된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비하여 무려 2000시간이 늘어났다.

20. 세계에서 가장 큰 공원을 만들었다. "올림픽 공원"을 북경의 새로운 허파가 될 것이다.


사실 이번 경기가 끝나면 다른 재미있는 "최고 기록"도 나올듯합니다. 일단 지금까지의 대략 정리는 위와 같습니다. 최고의 내용중에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것도 있지만, 부정적인 모습이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저 자신은 이번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에 대해서 (기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회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류의 축제인 올림픽이 무사히 끝났으면 합니다....그렇지 않을것 같다는 추측과 추론이 계속 떠올라서 문제인 것이지요. 저보고 반중국이라고 한다면, 전 반대로 중국을 사랑하기에 걱정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图文:外国美女在北京王府井请求一个拥抱



한 금발의 미녀가 베이징의 명동인 왕푸징(王府井)에서 프리허그 운동을 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예전에 몇몇의 사람들이 프리허그 운동을 진행했던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최소한 본인의 기억에는 외국인으로서는 최초이며, 베이징지역에서도 최초로 알고 있다.


...저 자리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组图:汉服爱好者北京世界公园穿汉服度七夕

组图:汉服爱好者北京世界公园穿汉服度七夕

组图:汉服爱好者北京世界公园穿汉服度七夕


8월 3일. 7월7석을 맞이하여 베이징 세계공원에서는 "중국전통문화 체험코너"을 마련하였다. 또한 30여명의 중국 전통 한복(汉服) 애호자과 100여명의 관람인들이 또우치아오(斗巧)와 같은 중국 칠석 전통 활동에 참가하였다.

이 중국 한복은 치파오가 청나라라는 만주족이 만든 의상이라는 점에서 출발하여, 중국 한나라의 의상을 재현하는데에서 출발하는 상당히 민족주의적 운동이다. 그런데 이 운동의 가장 큰 문제는 아무도 제대로 한나라 복장을 재현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 운동을 하는 사람은 과학적으로 재현해낸 것이라고 하지만......같은 중국인들도 풋 하고 있는 실정이랄까?


국제 올림픽위원회는 베이징올림픽 기간에 구글산하의 유뷰트가 매일 약 3시간의 독점중계권을 가진다고 알려왔다. 이는 올림픽 인터넷 중계권자가 없는 77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인터넷 독점중계이다. 한국, 인도, 나이지리아등이 이에 속한다.

유튜브는 8월 6일부터 매일 핵심내용과 올림픽신문등의 내용을 중계할 예정이다. 하지만 77개 국가 이외의 인터넷 사용자는 유튜브를 통해서 방송내용을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이는 다른 지역의 인터넷 중계권은 이미 다른 회사에 독점중계가 팔렸기 때문이다. 반대로 말하면 한국은 인터넷 강국이라면서 독점중계권을 가지고 오지 못하였다.

아테네에서의 인터넷 중계는 소수 지역에만 한정되었고, 운동 선수역시 블로그등을 통한 내용 발표가 금지되었다. 하지만 베이징 올림픽 위원회는 "올림픽 공공지역 지외의 동영상은 허용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겉보기 일뿐이고, 소위 올림픽 공공지역에 아예 비디오장비를 가지고 들어가지 못한 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번 베이징 올림픽이 더욱 엄하다고 할 수 있다.

유튜브는 이번 인터넷 중계에서 중간광고기술을 사용하며, 광고 대상은 올림픽 협찬사만을 한정으로 한다고 한다. 약 2억의 네티즌들이 유튜브를 통해서 중계를 볼 예정이다. 이는 유튜브의 독점지역이 비교적 조금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와는 반대로 중국내부의 인터넷 중계로 약 1.8억명의 사람이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사건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
1) 인터넷 강국이라면서 인터넷 독점중계권을 사오지 못하는 한국의 IT 계
2) 돈 냄새는 기막히게 느껴버리는 구글의 능력 -_
3) 이렇게 이것저것 싹다 독점권으로 만들어서 돈장사하는 베이징 올림픽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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