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감정적입니다. 그 감정 그대로 글을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나 정말 이성을 믿는 사람이다. 그리고 상식을 믿는다.
지금 현재 시위를 지지한다. 우리의 시위는 비폭력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울화가 터진다. 나도 가서 저들과 똑같은 폭력을 행사하고 싶다.
하지만 우리는 성숙한 시위문화가 있다. 이성적으로 참고 또 참아야할 것이다.

외국땅이라는 것이 한이 되어버린다.
저 자리에 가지 못한게 슬프다.
그리고 저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정말 죄송합니다....후...
   

이명박 대통령. 제발 정신 차려라. 지금 머하는 짓이냐!
울고 싶어 진다.

고3학생이 실명할 정도로 살수 직격을 하면 위법인거 모르냐?
거기에 민심대책을 마련한다는게 대테러부대 소위 swat을 내보내고
곤봉착용까지 허가하는 것이냐!!!


하지만 여러분! 우리는 저들과 달라야됩니다.

"비폭력" 시위 아시죠?

어렵다는거 알지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모두 나갑시다. 일어서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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