组图:汉服爱好者北京世界公园穿汉服度七夕

组图:汉服爱好者北京世界公园穿汉服度七夕

组图:汉服爱好者北京世界公园穿汉服度七夕


8월 3일. 7월7석을 맞이하여 베이징 세계공원에서는 "중국전통문화 체험코너"을 마련하였다. 또한 30여명의 중국 전통 한복(汉服) 애호자과 100여명의 관람인들이 또우치아오(斗巧)와 같은 중국 칠석 전통 활동에 참가하였다.

이 중국 한복은 치파오가 청나라라는 만주족이 만든 의상이라는 점에서 출발하여, 중국 한나라의 의상을 재현하는데에서 출발하는 상당히 민족주의적 운동이다. 그런데 이 운동의 가장 큰 문제는 아무도 제대로 한나라 복장을 재현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 운동을 하는 사람은 과학적으로 재현해낸 것이라고 하지만......같은 중국인들도 풋 하고 있는 실정이랄까?


국제 올림픽위원회는 베이징올림픽 기간에 구글산하의 유뷰트가 매일 약 3시간의 독점중계권을 가진다고 알려왔다. 이는 올림픽 인터넷 중계권자가 없는 77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인터넷 독점중계이다. 한국, 인도, 나이지리아등이 이에 속한다.

유튜브는 8월 6일부터 매일 핵심내용과 올림픽신문등의 내용을 중계할 예정이다. 하지만 77개 국가 이외의 인터넷 사용자는 유튜브를 통해서 방송내용을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이는 다른 지역의 인터넷 중계권은 이미 다른 회사에 독점중계가 팔렸기 때문이다. 반대로 말하면 한국은 인터넷 강국이라면서 독점중계권을 가지고 오지 못하였다.

아테네에서의 인터넷 중계는 소수 지역에만 한정되었고, 운동 선수역시 블로그등을 통한 내용 발표가 금지되었다. 하지만 베이징 올림픽 위원회는 "올림픽 공공지역 지외의 동영상은 허용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겉보기 일뿐이고, 소위 올림픽 공공지역에 아예 비디오장비를 가지고 들어가지 못한 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번 베이징 올림픽이 더욱 엄하다고 할 수 있다.

유튜브는 이번 인터넷 중계에서 중간광고기술을 사용하며, 광고 대상은 올림픽 협찬사만을 한정으로 한다고 한다. 약 2억의 네티즌들이 유튜브를 통해서 중계를 볼 예정이다. 이는 유튜브의 독점지역이 비교적 조금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와는 반대로 중국내부의 인터넷 중계로 약 1.8억명의 사람이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사건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
1) 인터넷 강국이라면서 인터넷 독점중계권을 사오지 못하는 한국의 IT 계
2) 돈 냄새는 기막히게 느껴버리는 구글의 능력 -_
3) 이렇게 이것저것 싹다 독점권으로 만들어서 돈장사하는 베이징 올림픽 위원회

点击浏览下一张



点击浏览下一张


중국에서 드림팀이라고 불리는 한국 양궁 남녀대표들의 훈련장면을 잡은 중국기사이다. 해당 기사를 보면 실력을 인정한 투다. 하긴 인정을 안하는 것이 더 신기하기는 하다. 단 중국도 양궁에 대폭 투자를 했으며, 한국을 노리고 있다. 노리고 있다고 해도 당장은 힘들듯 하지만....-0-;;;


                         

          
          

            

            

            

                        
         
   

             

             



중국 체조선수단이 올림픽촌에 입주를 하고 훈련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첫번째 사진은 안티가 아닌가 싶을 정도이군요. 마지막 사진에서 가운데 있는 여성분.....제 스타일에 제일 가깝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체조가 어릴수록 유리하다고 하지만....예술을 모르는 저같은 인간이지만, 고뇌와 고통이 없는 몸놀림은 단지 유희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기술만을 추구하는 현실이 조금 안타까울 뿐입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당시 올림픽 성화점화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저 경기장 한쪽에 우두커니 서있는 성화대를 보면서 사다리나 계단도 없이 어떻게 올라가서 성화를 점화할까에 많은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손기정옹이 성화를 들고 스타디움에 나타났고 그 성화를 이어받은 주자는 눈물겨운 ‘라면과 우유 발언’으로 화자가 된 육상선수 임춘애였습니다. 그리고 성화대 앞에서 세 명의 일반인들에게 최종 성화가 건네졌었고 이내 최종 성화주자들은 성화대에 설치돼 있던 리프트를 타고 성화대 꼭대기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러한 성화 점화는 이전까지 올림픽에서는 절대로 없었던 형태였습니다. 서울올림픽이 한참 지난 후에 알게 된 것이지만 당시 IOC(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사마란치는 이 모습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개막식을 지켜보던 전 세계의 사람들도 이 성화점화에서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하는군요. 출처 : 엑스스포츠뉴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원래의 최종점화자는 손기정옹이었으나 사전에 이 사실이 새어나가서 급하게 조정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사실이든 아니든 올림픽 성화 최종 점화자는 상당한 상징성를 보여주며, 동시에 그것을 맞추는 세계인들의 흥미를 돋구는 문제임이 분명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1988년 서울 올림픽 때에는 7살짜리 꼬마였던지라 구체적인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아있는 최종 성화 점화자는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의 무하마드 알리였습니다.

그의 전성기를 보지 못한 저에게도 기록영상을 통하여, 그리고 구전되는 전설인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라는 말을 세뇌되다 싶이 들었던 권투선수입니다. 그런 전설적인 알리가 파킨슨 병으로 손을 덜덜 떨면서 성화를 봉송하는 장면은 한 편의 명작을 보는 것과 같은 감동을 저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베이징 올림픽의 최종 성화 점화자는 누구일까요? 중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맡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것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럼 지금 현재까지의 가능성들을 검토해보고 그 중에서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선정해 보겠습니다.

현재 올림픽이라는 이미지와 중국이라는 이미지를 모두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은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현재 중국의 네티즌들에 의해서 거론되는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요?

   리우시앙(刘翔)은 중국의 단거리 육상선수입니다. 아테네 올림픽 110미터 허들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취약했던 중국의 육상의 희망입니다.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중국의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 후진타오나 야오밍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의 꽃은 마라톤과 같은 육상종목이라는 것은 오랜 전통의 힘일 것입니다. 그리고 리우시앙은 그러한 육상종목의 스타라는 점에서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지만 이미 성화봉송에 참여했으므로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떵야핑(邓亚萍)은 탁구 선수입니다. 탁구는 비록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지만, 현재 중국에서는 국가 스포츠입니다. 그리고 떵야핑은 이러한 탁구 선수중에서도 유명한 선수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는 현재 올림픽준비위원회 소속이며, 이미 성화봉송에 참여했으니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청롱(成龙 성룡) 에 대한 설명은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그는 비록 연예인이지만, 출신이 중국 무술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것을 벤치마킹하여서 중국 무술을 정식 종목화 하려는 와중에 그는 커다한 상징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올림픽에 그가 활동한 것들은 중국 사람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디까지나 연예인의 이미지라는 점과 이미 성화봉송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야오밍(姚明)은 중국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거나, 농구를 좋아하는 분은 당연히 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미국 NBA 휴스턴 로켓츠에서 뛰고 있으며, 신장이 2.26미터에 달하는 농구 선수입니다.  그의 인기는 리우시앙과 젊은층의 1~2위을 다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도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는 비록 젊은층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올림픽에서 농구는 핵심 종목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올림픽의 핵심 종목은 육상, 수영등과 같은 기초 종목입니다. 또한 그는 젊은층의 인기를 얻고 있고, 중국인이 미국에 가서 활동한다는 점에서 미국을 누르는 중국인이라는 이미지를 얻고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젊은층만의 성원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 베이징 지역의 성화봉송에 참여했습니다.

상란(桑兰)은 원래 체조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1999년 경기중 불의의 사고로 평생 휠체어 삶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꿈은 꺽이지 않습니다. 2000년 장애인 올림픽의 성화주자로 뛰게 됩니다. 2002년에는 북경대학교 신문방송학과가 그 동안의 전통을 깨버리고 그녀를 무시험합격을 시키게 됩니다. 2007년부터는 블로그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중국올림픽 위원회 홈페이지의 특약 기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녀에 대한 중국인들의 사랑은 각별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노력하는 인간을 보여주고자하는 올림픽의 정신에도 어울립니다. 안타깝게도 베이징 지역 성화봉송에 참여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많이 안타까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녀야 말로 올림픽 정신을 잘 보여주는 중국의 상징 중에서도 상징이었는데 말입니다.

쉬하이펑(许海峰)은 1984년 사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사격 선수입니다. 그리고 이 금메달은 중국의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이었습니다. 이후 그는 사격 코치가 된 이후로도 그의 제자들이 다시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였습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손기정옹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쪽은 단순한 기쁨이고 손기정옹은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손기정옹을 생각하듯이 중국인들도 쉬하이펑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선수로 코치로 활동한 그가 최종성화점화를 하여도 무엇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격이라는 종목은 그리 인기있는 종목도 아니고, 무엇보다 그도 이미 성화봉송에 참여했습니다.

이쯤 되면 머냐?! 다들 이미 성화봉송에 참여했으니 싹다 가능성이 없는것 아냐?!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온갖 가능성을 모두 검토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후진타오나 쉬진핑과 같은 정치지도자가 최종 점화를 하면 온갖 욕설을 먹을 것이 분명하니 중국이 미치지 않고서는 그러지 않을 것이고, 그렇다고 경제인사가 참여하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그런 의미로 역시 84년 체조 금메달 리스트였지만, 은퇴이후 체육상품쪽으로 진출한 리닝(李宁)도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올림픽으로서의 상징성이 약한 다이빙선수 꾸어찡찡(郭晶晶)도 제외했습니다. 탁수 선수 왕난(王楠)도 가능하겠지만 역시 이미 참가했습니다. 야오밍이 있는데 조금 떨어지는 경력의 이찌엔리엔(易建联)도 넘깁니다. 푸밍샤(伏明霞)도 상징성이 약해보여서 제외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가능성은 무엇일까요? 1984년 LA 올림픽 여자 배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중에 주력 선수 5명이 함께 올림픽 성화대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중국의 입장에서는 최초의 단체전 금메달이라는 의미도 있으며, 하나가 아닌 여럿이 다 함께 한다는 의미를 선전 할 수도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저는 LA 여자 배우 선수단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은 누가 최종 성화 점화자 일거 같습니까? 다 같이 생각해봅시다.

奥运村夜色[组图]


奥运村夜色[组图]



奥运村夜色[组图]


奥运村夜色[组图]


奥运村夜色[组图]


중국 베이징의 올림픽촌입니다. 다양한 아름다운이 있다고 하지만...사실 전 사진으로는 머가 먼지 제대로 모르는 인간이라서 나중에 직접 가서 봐야겠습니다. 적어도 사진으로 본만큼만 나온다면 데이트 코스로는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데이트할 여자가 없다는거? -_-;;;




중국 최초의 삼림관광공항인 창바이산(長白山)공항이 3일 정식 개항했다고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창바이산공항에는 창춘(長春)에서 출발한 에어버스 319 여객기가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함으로써 성공적인 개항을 알렸다.

출처 : 중국 창바이산공항 정식 개항

중국에서는 한국에서 "백두산"이라고 불리는 산을 창바이산(장백산 長白山)이라고 부른다. 이것에 대해서 수 많은 한국 네티즌들이 비난을 한다. 하지만 중국에서 해당 산을 창바이산이라고 부르던 "한국산"이나 "중국산"이라고 부르던지 간에 그것은 그 나라의 자유이다. 무엇보다 장백산이 아무런 역사적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고, 예전부터 백두산과 장백산은 혼용해서 불러지고 있었던 곳이다. 그러므로 중국에서 장백산이라고 부르는 것에 큰 문제는 없다고 판단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중국에서 장백산이라고 부르는 것에 문제가 없는 것이지 한국의 매체까지 창바이산(장백산)이라고 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생각이 없는 행동이라고밖에 표현할 도리가 없다. 해당 지역은 양국 국민과 네티즌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인데 한국 매체에서 이렇게 표현하는 것을 어찌 달리 생각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 조선일보의 오늘자 기사에서 "창바이산(長白山)공항"라는 표현이 나온다. 아무리 중국 명칭이 "창바이산(長白山)공항"이라도 한국 기사에서는 "백두산 공항"이라고 표현해 주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창바이산이 백두산이라는 것을 모르는 중국어 실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사의 아래쪽에서는 분명히 "중국이 백두산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지난 2006년 7월에 착공"라는 표현이 보인다. (인신 공격이 아니라 정당한 비판이라는 점을 미리 강조하면서) 해당 기자는 기본적인 역사관이나 세계관조차 구축하지 못한 한국 교육의 실패형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해당 뉴스는 "연합뉴스"의 형식이라서 어떤 기자가 작성했는지는 모르겠다. (마지막 경우의 수로 연합뉴스가 생각없이 중국 기사를 조선족에게 번역하고 아무런 교정 없이 내보냈을 경우이다. 본인 경험으로는 충분한 가능성이 보이지만 정확하게 모르니 일단 패스)

이 기사를 작성한 연합뉴스야. 그리고 그 기사를 아무 생각없이 올린 조선일보야.
...정신 좀 차려라^^ 응?




科技时代_孙正义:新浪是互联网媒体NO.1

손정의씨는 중국에서 인터뷰를 했다. 요점은 그는 신랑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중국인터넷 시장에서 최고가 되지 못하면 앞으로 세계 인터넷 시장에서 무너지고 말것이라고 했다.

손정의씨를 처음 안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중국 IT에 투자하는 기업들을 살펴보고서는 박수를 보내고 말았다. 물론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생각과 맞아떨어져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알리바바에 투자하는 시기나 최근에 투자한 xiaoneiwang이나 모두가 상당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그의 위치가 다양한 자료를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도 그 안목에는 감탄성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리고 그의 발언에서 한국의 IT계가 주목해야될 것이 있다. 중국 인터넷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면 먹고 살기가 힘들어 진다는 점이다. 네이버도 중국에 진출한다고 하지만, 사전서비스만이 그럭저럭 하고, 나머지는 한국 서비스를 지원하는 쪽에 몰려있다. 다음도 365로 과감하게 진출하려다가 결국 후퇴한 상황이다.

다시 한번 중국에 도전해야되지 않겠는가?
이대로 소극적인 모습을 계속 보일 것인가?

다음과 네이버...그리고 수 많은 한국 벤쳐 기업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중국 까르푸가 다시 한번 구설수에 올라서 중국 네티즌들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다. 예전에 티벳독립을 지지한다고 해서 한번 곤혹을 치룬적이 있는 까르푸여서 이번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할지 기대가 되고 있다.


2008년 7월 2일 오후, 하얼빈에 사는 쉬시우리(许秀丽)는 직원의 추천으로 분무형세탁제를 개봉했다. 그런데 쉬시우리는 구매할 생각이 없어졌고, 구매하지 않는다고 하자 싸움이 벌어진다. 이 과정에서 까르푸 직원은 옆에 있던 휴지도 개봉되었으며 쉬시우리의 책임이라고 했다. 해당 상품들을 무조건 구매해야된다는 것이다. 나중에는 보안요원들이 와서 그녀를 도둑으로 몰았다. 쉬시우리를 조그마한 방에 가두고, 경찰의 출동을 원하는 그녀에게 장시간의 심문과 욕설을 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30일 기자가 까르푸에 문의한 결과 "잘 모르겠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까르푸야....왜그러니-_-;;


일단 해당 문제가 미국이었던가? 에서도 일어난 적이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살포시 덧글 부탁드리는 바이다. 그나저나....쉬시우리도 참 그렇다....물건을 개봉하면 구매해야되는 것은 상식수준의 문제 아니었던가? 물론 그에 대한 까르푸의 대응도 분명히 문제가 있지만 말이다.



哈尔滨市民家乐福购物惹纠纷遭无理囚禁(图)

쉬시우리가 강제로 방에 밀쳐졌다.

哈尔滨市民家乐福购物惹纠纷遭无理囚禁(图)

말싸움을 하고 있다.

哈尔滨市民家乐福购物惹纠纷遭无理囚禁(图)

보안 요원이 그녀를 다그치고 있다.



哈尔滨市民家乐福购物惹纠纷遭无理囚禁(图)

그녀가 경찰을 부를 것을 요구하고 있다.

哈尔滨市民家乐福购物惹纠纷遭无理囚禁(图)

그러자 보안요원이 그녀를 욕한다.

哈尔滨市民家乐福购物惹纠纷遭无理囚禁(图)

그녀는 벽에 기대어 울다가...

결국 혼절하고 만다.

결국 경찰이 출동했고...

그녀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기자가 물어보자

직원은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고 있다.

.........까르푸야....왜그러니;;








한국은 부분일식이었던것에 반하여 중국은 완전일식이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중국의 한 네티즌이 찍어 올린 UCC입니다.
그리 잘 찍은 것은 아니지만....말이죠...하하...

신장 위구르지역에서 제대로 찍힌 완전 일식 사진은 서비스~~
科技时代_图文:新疆伊吾日全食食甚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야기의 시작은 7월 8일 CCTV의 아나운서 짱위(张羽)가 자신의 블로그에 《8월, 국기로 베이징을 뒤덮다 八月,让国旗飘遍北京城》라는글로 시작된다 8월달에 베이징을 중국 국기로 뒤덮어서 중국인들의 애국정신과 자존심을 보여주고, 올림픽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자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지금이 운동은 매우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고, 짱위는 거의 영웅과도 비슷한 대접을 받고 있다.

이런 운동은 오히려 반작용을 일으키리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는 점이 신기하다. 중국인에 대한 반작용이 아닌 다른 세계인에 대한 반작용은 어째서 생각하지 못하였는가? 그렇지 않아도 비자발급문제나 안전검사문제등등 수 많은 내용들로 외국인들의 반감을 사고 있는데, 여기에 중국 국기까지 등장을 한다. 이것은 올림픽의 가장 기본적인 정신을 처참하게 홰손하고 있는 것이다.

만국기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올림픽기로 베이징을 뒤덮는다면 본인 만세를 몇번이고 외쳤을 것이다. 올림픽은 세계의 축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모습은 단지 중국만의 축제나 베이징만의 축제로 변질되어간다.

부탁이다. 올림픽의 뜻을 생각해주었으면 한다.

일반 사람들은 기자들에 대해서 한 없이 많은 환상들을 가지고 있다. 본인도 아직 그 환상 속에서 헤어나오고 있지 못한 일반 사람일 뿐이다. 아는 기자분들을 통해서 들어본 그 바닥은 그리 아름답지고 그치 추하지도 않은 우리네의 삶일 뿐이었다.

하지만 기자증을 제시하면 여기저기 편하게 통과할 수 있는 모습에서는 아직도 눈빛이 흔들리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본인이 아는 사람들중에 몇몇 분들은 기자분들에 대한 통역을 맡게 되는데 조금은 부럽다.

그런 기자가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자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기자증에 대해서 현직 CCTV 유명 기자(?!)가 직접 자신의 블로그에 상세한 설명을 올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맨 아래에 있는 것은 "입주기 신분증"이다. 이것은 7월 25일까지만 사용되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방송 기기나 설비등을 옮길때 사용했던 신분증이다. 오른쪽 위쪽의 황금색으로 된 것이 "올림픽 기자 신분증"이다. 왼쪽의 파란색은 장애인 올림픽의 기자증이다. 다양한 위조방지 장치가 되어있다.


그렇다면 기자증에 적혀 있는 "RTb"와 같은 문자들은 어떤 의미일까?

RTb를 구체적으로 뜻 풀이를 하면 중계권을 가진 방송국기자라는 의미이다. 특히 마지막의 자모 a,b,c는 기자의 등급을 나타내준다. 예를 들어서 거대 매체의 총책임자급정도의 사람들은 a 등급을 받으며 "올림픽 가족" 수준의 대접을 받는다. (사실 꽁짜로 먹고 마시고, 경기장에 전용 좌석이 있고, 전용 문과 전용 휴식처가 있을 뿐....ㅠㅠ) b는 열심히 뛰어 다녀야 되는 일반 기자들을 말한다. c는 국제보도센터인 IBC에서 활동하는 기술직들을 말한다.

만약 RTb의 자리에 단지 E라고 적혀 있다면 그들은 "문자 기자"들이다. 한국으로 따지면 한계례, 조중동, 시사일보와 같은 신문과 잡지의 기자들은 이런 신분증을 받게 된다. Ep는 사진기를 가지고 다니는 활영기자가 된다.  Ex나 Epx는 하나의 경기장에서만 활동할 수 있는 문자 혹은 촬영 기자를 의미한다. 특히 칭다오, 홍콩, 상하이, 티엔진, 션양 및 친황다오등지에서 비교적 자주 볼 수 있다. 그 사람들에게는 WKS(우커송 체육센타)와 같이 장소가 명기되어있다.

BOCOG는 베이징 올림픽 위원회 스태프를 의미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많은 수의 기자들이 이미 이 신분증을 입수하였다. 아마 "중국 특색"이라고 해야될 것이다. 만약 "ENR"을 본다면 위로해주기 바란다. 그들은 어떠한 특권도 없는 TV기자이다. 그들은 중계권을 사지 못했기 때문에 경기나 경기장 내부의 인터뷰가 금지되어있다. 물론 이런 기자도 2등국민은 아니다 단지 돈이 없어서 중계권을 사지 못했을 뿐이다. 예를 들어서 CNN, ABC, CBS, 펑황위성등등의 기자들이 이런 신분증을 가지고 있다.


신분증의 아래쪽에 있는 하얀 박스안의 문자는 경기장이나 시설의 이름을 말한다. IBC는 국제보도센터이고, MPC은 주신문센터이다.바코드 위에는 조그마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명시되어있다.

TM은 무료로 대중교통과 등록된 매체교통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최고 등급은 T1이다. 국가원수급에 해당되는 인물에게 발행될 것이다. 그 옆의 PEA는 인기 경기 통행증을 말한다. 예를 들어서, 개막식이나 폐막식과 같은 중점 경기에 들어갈 수 있다는 의미이다. OCD는 올림픽공원의 공용지역에 출입할 수 있다는 의미이지만 대부분의 기자들은 그런 곳에서 한가롭게 놀고 있지는 못할 듯 하다.


신분증 오른쪽 아래의 "4, 5"는 각각 경기장에서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을 표기한 것이다. 4는 보도작업실이며, 5는 중계상작업실이다. 운동선수들은 당연히 기자와 달라서 3으로 기억하고 있다. 최고의 번호는 12345이다. 그런 황금카드는 몇명이나 있을 것인지 궁금하다.

신분들의 뒷면에는 신분증번호나 여권번호가 기록되어있다. 보안요원들이 당신이 사진과 동일인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면 신분증을 요구할 수도 있다.

대충 이정도의 사항이다. 사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기자들이 이 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출입할 때 긁는 용도뿐일 것이다. 그리고 주의해야될 것은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다. 잃어버리면 휴가를 받게 될 것이니 말이다. 영원한 휴가를 말이다^^

출처 : 中央人民广播电台王磊BLOG

기자 이야기가 나온 마당에 베이징 올림픽 개막동영상을 입수해서 보도한 SBS에 한마디 해주고 싶다. 기자라도 해야될 "짓"이 있고 아닌 "짓"이 있다. 독점보도라고 기뻐했었는가? 덕분에 안 그래도 1년사이에 나빠지기 시작한 중국의 반한정서가 다시 한번 떡밥을 잡아버렸다. 고맙다. SBS여-_-+

部队人员居民身份证首发式在京举行(图)

7월 31일 베이징에서는 최초의 군인주민증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중국보도는 이로 인하여 군인들도 일반 국민들의 의료와 사회참여를 군인도 누릴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화인민공화국에서의 군인은 아직도 경쟁률이 상당히 높은 인기직종입니다. 그 이유는 다양한 군인에 대한 특례와 안정적이고 높은 봉급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군인주민증을 다른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직접적으로 말해서, 군인주민증은 군인의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이 아닌 일반 국민들의 수준으로 격하시키는 조치이다.....정도?! ^^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10여일도 남지 않은 지금! 중국 네티즌들의 올림픽 티켓에 대한 관심은 절정에 달해있다. 바이두 검색데이타를 통한 자료에 따르면 "올림픽 티켓"에 대한 검색량이 "올림픽 주제가"와 "올림픽 성화봉송"을 다시 한번 추월하였다.

특히 7월 22일에는 14000여차례나 검색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서 관련 분석가는 중국 네티즌들의 올림픽에 대한 열정이 "올림픽을 기대"하는 것에서 "직접 올림픽에 참여해서 느끼는" 것으로 전환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빨간 선 : 올림픽 티켓 -- 파란 선 : 올림픽 주제가


그렇다면 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경기 티켓에 대해서 가장 관심이 높을까? 정답은 축구이다. 무려 31.1%의 관심도를 나타내주고 있다. 그 다음이 농구로서 23.7%의 관심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것은 축구야 말로 중국 네티즌들의 제 1 운동이라는 의미일듯하다. 그 외에도 곧 다가온 개박식표에 대한 관심이 17.4%인데 반하여 폐막식에 대한 관심은 3.7%였다.

왼쪽부터 축구, 농구, 개막식, 다이빙, 육상, 폐막식, 배구, 탁구, 야구, 테니스, 기타.


출처 : 中国人搜索行为研究中心

我驻美大使馆新馆高调展示中国形象(组图)

  

我驻美大使馆新馆高调展示中国形象(组图)


我驻美大使馆新馆高调展示中国形象(组图)


새로운 주중국 미국대사관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그동안 열심히 공사를 하고 있더니 드디어 완성이 되었다. 대충 작년부터 공사를 시작한듯 하다. 나름 중국의 형상을 많이 도용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예술적인 감각이 없는 본인으로서는 하나도 모르겠고 -_

뉴스에 안나오는 몇가지 정보들.
1) 대사관 앞에 고층 아파트가 있는데, 대사관보다 빨리 완공되었다. 그런데 여기 분양광고가 참 재미있었다 "당신도 서양인의 집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라던지 "미국대사관 직원에게 세를 주십시오"라던지...음...-_ 이거 외교문제가 될 수도 있는거 아닌가? 거..참..

2) 이 미국 대사관 바로 옆...2차선 길 하나 건너면 한국 대사관이 있다. 몇번 일처리때문에 한국 대사관에 가는 일이 있었는데...머랄까? 괜한 자학일수도 있지만, 마치 미국 대사관 옆에 기생하는 한국 대사관같은 느낌을 준다고 할까? 조금 씁쓸했다. 음...





임신한 그녀보다 더욱 큰 나의 배가 주제라고 합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26정도의 날씬한 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도 당연히 없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찌지 않는 "남자"입니다. 제가 여자였다면 축복받은?! 체질이었을터인데 말이죠.

여러분의 배는 어떻습니까?


 

당연한 말이지만 조정의 정책은 황제가 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연과 황제의 관계는 언급했다. 이연은 황제와 사촌지간이었다. 그들의 어머니들은 친 자매였고 그들의 외할아버지는 동일인물이었다. 바로 북주(北周)의 독고신(独孤信)이다. 이연의 어머니는 독고신의 4번째 딸이었다. 그리고 수양제의 어머니는 독고신의 7번째 딸이었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이연은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고아가 되었다. 7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의 작위를 승계하였는데, 이것은 최소한 그 전에 아버지가 죽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의 어머니는 그것보다 더 일찍 작고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연이 고아가 된 이후로, 그의 이모인 독고황후는 그를 많이 아낀다. 수문제(隋文帝) 양견 (杨坚)도 이연에게 우호적이었다. 황제와 황후 모두가 이연에게 호의적이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혜택을 입었는지는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말이다.

수양제는 이연보다 2살이 어리다. 이연이 7살때 수양제는 5살이었다. 만약 황후이모가 자주 이연을 입궁시켰다면, 이연은 수양제와 어린시절부터 왕래가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현 황제와의 밀접한 관계는 다른 사람들이 보이게는 튼튼한 배경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속을 살펴보면 이연은 자신과 황제의 관계를 그리 낙관적으로 여기지 않았다.

 

이연은 사촌인 황제를 경계했다. 그것에는 이유가 있었는데...

우선 이연도 좋고 수양제도 좋다. 모두가 관농집단(关陇集团)의 후손들이었다. 이 집단의 특징은 모두가 알다 싶이 강력한 무력으로 천하를 통일한 것이다. 한마디로 무인집단이다. 그리고 무인들은 보통 준마를 사랑한다. 병적으로 사랑한다. 이연과 수양제도 당연히 준마를 사랑했다. 한번은 이연이 한필의 준마를 얻게 되었다. 그런데 준마에 대한 소문이 퍼져나가자 이연의 부인 두(窦)씨는 이연에게 조언을 한다. "황제도 준마를 사랑하는데, 당신이 이 말을 황제에게 진상하지 않으면 황제는 당신의 관직을 깍아버릴 것입니다." 이연은 이 준마를 너무나 사랑해서, 부인의 조언을 계속 무시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기묘한 일이 발생하였다. 이연의 관직이 오래동안 올라가지 않은 것이었다. 그는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때에는 부인은 이미 작고한 이후였다. 그런에 이연은 아마도 무엇인가를 알아차린 것처럼, 준마를 수양제에게 바치는 것은 물론 황제를 위한 준마와 사냥개와 매등을 구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런 행동은 곧장 효과를 봐서 그는 곧장 3품고급관에 올라가게 된다. 수당(隋唐)시대에는 3품이상이어야지 고급관원이었고 그 이하는 그저 그런 존재일 뿐이었다. 이연은 이때 완전히 깨닭게 된다. 자신이 말을 바치지 않았으면 황제는 절대 그를 3품관에 올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을...

두번째 사건은 이연의 이미지때문이었다. 당시 점술가도 이연의 부귀를 점치엇다. <신당서 新唐书>에는 "3개의 유두가 있었다 体有三乳"라고 기록되어있다. 이것은 지금에 와서 보면 이상하지만 당시에는 신성한 상징으로 기록되어있다. 다만<수강가화 隋唐嘉话>에서는 이런 기록도 있다.  수양제는 자주 이연과 농담을 했다 "매번 조정회의에서 물어났때마다 양제는 그를 가지고 놀렸다 每朝谒退,炀帝皆有词谑" 정리하자면 이렇다. 황제는 자주 이연를 놀려먹었던 것이다. 그러나 사촌형인 이연은 감히 말대꾸를 할 수 없었다. "연회에서 양제는 사람들 앞에서 이연을 놀렸다. 이연은 이연의 얼굴 주름이 자글자글하여 할머니 같다고 했다. 이연은 분노하고 원망하여 즐겁지 않았다 后因赐宴,炀帝于众因戏神尧。神尧高颜面皱,帝目为阿婆面,神尧恚(hui)不乐"이 둘은 매우 친했을까? 친했다. 하지만 그들의 관계는 불평등하였다. 이연의 입장에서 그의 사촌동생에게 자신은 장난감이었을 뿐이었다.

세번째 사건은 한번의 조정회의에서 벌어진다. 당시 이연은 병으로 참석을 하지 못하였다. 그러자 수양제는 이연의 동향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이연의 생질(누이의 아들)이 있었다. "외삼촌은 병이 났습니다." 그는 황제가 이연의 안부를 묻고 위로하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수양제가 관심을 가지는 방식은 매우 기묘했다. "병? 죽을것 같은가?" 이러한 어투는 분명히 이연의 죽음을 바라는 것 같았다. 이연은 훗날 이 이야기를 듣게 되고 더욱 더 황제를 경계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탐관오리처럼 연기하며 황제를 안심시키게 된다.

이러한 사건들에서 우리는 쉽게 이연과 수양제는 비록 사촌지간이고 불알친구이지만 이연은 언제나 두려워했고, 자신이 황제에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그는 황제가 자신을 죽이지 않을까 언제나 전전긍긍하였다. "

그렇다면 투르크에게 패배한 일에 대해서 황제의 처리를 기다리는 현재의 상태에서 그는 자신과 황제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황제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고 걱정하게 된다. 더군다나 자신이 태원에서 죽는 것은 비국중에 비극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왜냐고? 왜냐하면 자신의 봉국의 원류인 지방이었기 때문이다. 천하영웅이 자신을 비웃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비관적인 생각들이 이어졌다. 이연은 황제에게 죽임을 당하느니 반란이나 일으켜보자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래야 한가닥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하늘이 도와준다면 더 천하도 잡을 수 있다.

그래서 이연은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멍쉬엔슬(孟宪实)의 晋阳:梦开始的地方이 괜찮은 내용이어서, 직역식이 아닌 의역위주로 번역한 글입니다. 오역이나 오타에 대해서 강력한 비판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의 "귀차니즘"을 생각하면 어차피 덧글도 달리지 않아서 압력도 별로 없는 이런 종류의 글의 업데이트는 조금 느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덧글을 달아달라는 말을 참 아름답게 돌렸군요! 우훗-_)

女子2.6米长发欲献奥运 已蓄发20年(图)


44세인 그녀는 20년간 길러온 2.6미터의 장발을 베이징 올림픽에 바쳤다. 어떤 사람이 1만원(한국돈 150만원)에 산다는 제의도 있었지만 과감히 물리치고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바친다고 한다.

....음....개인적인 감상은 노코맨트....이건 쫌...개인의 판단이니 머라 하고 싶지는 않다만...음...그게.....그냥 침묵...

组图:中国代表团运动员服饰亮相

중국 육상경기 운동복

组图:中国代表团运动员服饰亮相

                      중국 농구 선수 운동복

组图:中国代表团运动员服饰亮相

중국 육상 선수 운동복

组图:中国代表团运动员服饰亮相

중국 육상선수 운동복

组图:中国代表团运动员服饰亮相

중국 권투선수용

组图:中国代表团运动员服饰亮相

중국 BMX 자전거 경기복

组图:中国代表团运动员服饰亮相

중국 태권도 선수 보호구

组图:中国代表团运动员服饰亮相

중국 비치발리볼 선수신발



개인적으로 옷 입는 센스 제로이기에 이 디자인을 가지고 머라고 평가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너무 빨간색 원색?!인듯 하여서 조금은 실망이다. 하긴 중국의 색?!이라고 불리는 빨간색이니 어쩔 수 없지만 말이다.
7월 27일 오전 100여명의 중국 노장군들과 노병들이 모여서 "2008년 중국 노병 평화선언"을 했다. 베이징 올림픽 기간에는 올림픽 정신에 의거하여 전세계 규모의 휴전을 하자는 이야기이다.

일단 이상자체에는 찬성을 한다. 그리고 이러한 휴전이 영원히 계속 지속되기를 기원한다. 인류가 언제나 바란 것은 평화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새로운 전쟁이라는 테러의 위협이 가시적으로 보이는 이 때에 이런 선언이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다.또한 중국의 소수민족에 대한 정책과 종교에 대한 정책상의 문제로 벌어지는 테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더 설득력이 약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한마디로 중국정부야. 님들부터 잘 하시고 이야기 하시죠? ^^

중국인 검색행위 연구센타에서 바이두를 통한 네티즌의 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사천대지진에서의 인터넷 영향력 연구 보고서입니다.

전체 내용을 번역하기는 귀찮아서 패스합니다. (전체 29페이지. 요즘 장당 시세가 대충 4000원정도라니까 30페이지로 잡고 대충 12만원은 하는군요. 저...고급인력?!이었습니다. 쿨럭...)


몇가지 재미있는 통계들

네티즌들이 사천대지진 소식을 접하는 방식

인터넷을 통한 방법이 무려 47%로 나타났다. 그리고 TV을 통한 방식이 31%로서 인터넷이 막강한 힘을 발휘한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전통매체의 핵심중에 핵심이라는 TV의 몰락을 지켜볼 수 있었으며, 인터넷의 막강한 성장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중국정부가 이런 경험을 겪어버린 중국 네티즌들을 어떻게 통제할지 재미있게 지켜보아야할 것이다.


 

인터넷에서 사용자들이 소식을 접하는 방식

인터넷을 통한 문자보도가 24%, 그리고 사진이 24%를 이루고 있다. 주목해야될 점은 18%에 이르는 영상을 통한 접속이다. 중국의 UCC가 상당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보이는 통계라고 할 수 있다.

블로그는 BBS와 같이 8%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한국과 중국이 다른 부분이고, 아직 개인의 자율성이 발전하지 않은 중국의 특색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중국도 한국과 같이 블로그와 BBS의 점유율이 점차 늘어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어떤 활동을 하는가?

인터넷을 통해서 기원(꽃 선물, 촛불켜기)등을 한 사람이 35%이고, 덧글이나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행동이 32%였다. 이는 사용자들의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한 모금은 20%에 머물고 말았다. 사실 아직 중국에서 인터넷을 통한 금액결제는 그리 쉽지가 않다. 그런 의미로 생각해본다면, 20%는 오히려 상당히 높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그 동안 인터넷 결제를 잘 사용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이 기회로 경험을 가지게 되었으니 좀 더 쉽게 퍼져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결론부분만 대충 번역해 보겠습니다.

이상의 분석으로 보았을 때, 인터넷이 이번 사천 대지진에서 매우 커다란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민심을 크게 대변하는 통로로서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4.1 인터넷이 전통매체보다 강력했다.

이번 조사에서 사용자들은 인터넷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로서, 인터넷의 속보성, 전면성, 다양성에서 전통매체보다 좋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물론 객관성이나 정확성부분에서는 아직 전통매체에 더 큰 점수를 주었다. 하지만 풀뿌리 네티즌들의 정보들도 상당한 신임도를 얻게 되었다.

특히 해외중국교포들의 인터넷을 통한 참여가 상당히 많았다는 점은 인상 깊다. 이로 인하여 전세계규모의 중국인문화권이 인터넷에 안정적으로 정착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4.2 네티즌의 사회 책임감을 향상시켰다.

네티즌들은 비록 직접 피해지역으로 가지 못하였지만,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을 지지하고 응원하였다. 이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중요한 민주의 중요한 요소이자 경험으로서 작용할 듯 하다.

이제 하나하나의 네티즌들의 말에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 참여를 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판단된다.



중얼중얼 잡담 :  

이것은 내용중에 있는데 번역을 할려면 안에 있는 인물 소개까지 해야되서 패스한 것이다. 이번 사천대지진에서 관심을 받은 인물 순위이다. 왼쪽부터 유명인, 영웅 그리고 문제인물에 대한 순위이다. 유명이니 영웅은 빼버리고...

허벌나게 욕한 랴오닝녀가 당당히 일위이다. 이 아이 이제 살기 힘들어지겠네. 그 다음이 샤론스톤이었고, 다음이 판메이충(보통 판파오파오 라고 불리는..) 우리 북경대 역사과 선배가 되었다. 나중에 판메이충에 대한 내용은 따로 이야기해보아야할 것이다. 이것은 누가 옳다 그르다라고 말하기 상당히 애매한 내용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교사가 지진이 일어나자 홀어머니를 생각하고 혼자 도망쳐서 살아남았다. 그리고 그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에 고백했다." 참 많은 생각과 많은 논쟁이 있을 수 있는 문제이지 않을 수 없다.


해당 보고서는 중국인 인터넷검색행위 연구센터 블로그에 가면 있다.

火锅馆取名“支那”引公愤



지나(支那)는 현재 중국을 비하하는 말이다. 정확하게는 일본에서 중국을 비하하기 위해서 쓰여지고 있는 말이다. 그런데 중국의 한 음식점이 이름을 "지나"라고 정해버린 것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발끈했다.

이것은 마치 음식점 이름을 "조센징"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근데 사실 지나는 나쁜 뜻이 아니었다. 단지 중국을 부르는 통용사였을 뿐이다. 그런데 2차차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점차 그 뜻에 비하성 발언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60년대 이후로는 거의 확실히 비하의 의미가 들어가게 된다. 현재 일본에서 중국을 부르는 정식명칭은 中國이다. 支那라고 쓰면 비하의 의미이다.

이 기회에 한마디 하자면, 중국국명을 "당나라" 혹은 "지나"라고 부르는 한국 네티즌들이 있다. 욕을 해주고 싶다. 한국을 "조센징의 나라" "빵즈의 나라" "개한국"라고 부르면 좋겠는가? 상대를 존중하자. 그래야 존중 받을 수 있는 거다.


“贱女孩”发照片证明被迫与投资人上床(图)

  빠오빠오(包包)와 아쯔(阿紫)가 본기자에게 보낸 "증거사진"이다. 그녀는 아쯔의 목에 남은 흔적이 바로 매매춘의 흔적이라고 말하였다.

少女曝光影视公司潜规则续:涉案数人被警方控制


少女曝光影视公司潜规则续:涉案数人被警方控制

贱女孩

少女曝光影视公司潜规则续:涉案数人被警方控制


90년대 이후에 출생한 인간. 예전에 본부인 중국의 세대차이를 제대로 알자. 에서 살짝 언급하였던 중국의 무서운 10대의 대표 블로거가 이 두 쌍둥이 자매이다.

그녀들은 당당하게 자유 연애를 말하였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욕을 하는 인간들에게 당당하게 "니들도 우리 둘이 동시에 니 침대에 올라와주기를 바라는 위선자잖아."라고 발언을 하였다.

그녀가 지금까지 부모님과 선생님등. 수 많은 어른들에게 보내던 블로그의 공개편지는 언제나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 경찰에 보낸 편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

그녀들이 속해있던 한 엔터테이먼트 회사에서 스타가 되게 해주겠다는 이유로 성매매를 강요했다는 것이다. 또한 성행위 장면 자체가 녹화되었다고 한다. 이건 좀 있으면 알아서 인터넷에 퍼질듯하니 좀 기다려 봐야겠고-_

일단 강요한다고 그대로 한 그녀들도 잘한거 없다. 그런데 주의하여야 될 점은...


그녀들은 중국에서 흔하지 않은 블로그를 통해서 무명에서 유명인이 된 케이스라는 점이고, 그녀의 이번 편지는 숨길 수 있는 사항을 당당하게 공개하여서 중국 연애판에 또 다시 성로비 충격을 직접적으로 쏴버렸다.



앞으로 그녀들이 어떻게 살아갈지는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 아직 쓰리썸이라고 불리우는 플레이-_를 해보지 않은지라...
....거기에 쌍둥이....음.....................--
......솔직히 남자라면 한번쯤의 경험은..원하지.....음....


7.21 사건은 불리고 있는 중국 운남 쿤밍에서 7월 21일 발생한 2대의 버스 폭발 사건이다. 베이징 올림픽을 앞둔 와중에 상하이 버스 폭발 사건처럼 한대도 아니고 두대가 발생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당연히 "테러"이다. 과거 상하이 버스 폭발도 사람들은 경찰발표를 믿지 않고 테러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으로 상하이 사건도 테러일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관련 기사 :昆明警方通报公交车爆炸案侦破进展

아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원래 이시기에 쿤밍에서는 근 한달 일정의 대규모 국제 인류학-민속학 학술대회가 있을 예정이었다. 갑자기 취소가 되기는 했지만, 이제 와서 생각하면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지 않는가? 이 학술대회가 취소가 된것은 전에 듣기로는 비용문제라고 했지만, 지금와서 돌아보면 사전에 일정 정도를 얻은 중국 정부의 정책이 아니었을까 싶다.

시작하기 전에 본인의 소위 "테러"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도록 하자. 내가 같은 상황이었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가 기준점이다. 본인 고위층에 대한 테러에 대해서는 노코맨트이다. 하지만 일단 대중을 상대로한 무차별 테러는 반대한다. 그럼 시작하겠다.

본인 이미 몇번이나 언급했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은 두가지 폭탄을 가지고 있다. 한가지는 환경올림픽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본인이 떠나올때까지는 회색 하늘이었다. 지금은 이렇게 푸르른 하늘이 있을 수가 있겠느냐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 방법이 상당히 문제였지만 일단 한고비는 넘긴거 같다.(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하 디벼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아마도 위구르인들에) 의하여 일어날 테러 행위이다.

이미 몇 번이나 언급했는지라 짦게 생략하도록 하겠다. 티벳인들은 기본적인 종교적인 성향으로 인하여 테러를 하기는 어렵다. 또한 테러를 일으키면 국제사회가 등을 돌릴 수 있다는 현실적인 고려 속에서도 매우 힘들다. 하지만 위구르 사람들은 이미 잃을 것이 없다. 국제사회도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며, 위구르와 한족의 반목은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현재 쿤밍의 버스 폭발로 인한 사망자는 2명이며, 부상자는 14명에 이르고 있다. 우리 한번 상상을 해보자. 이 버스 폭발 사고가 올림픽 기간에 베이징에서 일어났다고 가정해보자.

숨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쿤밍같은 소도시에서 일어나는 일도 순식간에 퍼져가는 상황에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베이징에서 조그마한 폭발이라도 일어난다면 결코 숨길 수 없다. 일단 많은 수가 외국인들은 순식간에 공항으로 몰릴 것이다. 언제 어디서 죽을 지 모르는 상황에서 인류의 축제를 즐길 수 있겠는가? 하지만 그것보다 큰 것은 중국은 불안정한 나라라는 이미지를 세계에 주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직접적으로 환산할 수는 없지만, 언듯 생각해보아도 천문학적인 손실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물론 베이징시 당국과 중국 중앙 정부는 이런 사태를 예견하고 공항 검색 수준으로 지하철부터 차량까지 다 수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테러가 무서운 이유는 인간이 하는 행동 어디에나 실수나 빈틈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하철이나 올림픽 경기장 주변만을 테러의 목표로 삼지도 않는다. 그냥 중관촌이나 왕징 혹은 왕푸징 근처의 버스 하나 폭발 시키면 게임 오버가 되어 버린다.

이런 이야기는 본인만이 지어내는 이야기는 아니다. 친한 중국친구들도 직접적으로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올림픽때 몸 조심하라는 소리를 했었다. 다들 불안해 하는 분위기인것이다. 후...


본인 테러를 원칙적으로는 반대한다. 본인은 비폭력을 지향한다. 그렇다고 테러가 일어날 것 같다는 예상을 하지 못한다는 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돌리지 않고 직접적으로 말하겠다. 본인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위구르 인에 의한 테러 위험 수위가 너무나 높다고 생각한다.



중얼중얼 : 중국 공안국은 테러대책 수첩《公民防范恐怖袭击手册》 라는 것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러한 테러 대책은 어디까지나 사후 수습쪽에 무게가 있을 뿐이다. 오히려 사전 테러 심리를 너무 강조하면 주위의 사람을 의심하여 세계의 축제인 올림픽이 의심 올림픽이 되어버릴 수도 있는 위험성이 내포되어있는 것이다. 이래도 문제고 저래도 문제고....거..참..-_

본인 최대한 객관적으로 작성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본인 아직까지 중국에서의 본 블로그의 접속히 차단당해 있는 와중에 조금의 감정이 없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 점 고려하시고 보셨으면 좋을 듯 하다.





科技时代_北京地铁10号线暂无手机信号

이번에 새로 열린 10호선에서는 휴대폰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 5호선이 생기고 나서 곧장 모든 지역에서 휴대폰 신호가 잡힌것과는 대비되는 현상이다.

베이징 지하철 운영회사 통신 사업부에 따르면 사실 10호선과 올림픽지선의 휴대폰 설비는 이미 구축되어있다고 한다. 또한 검사 역시 끝났다고 한다. 문제는 차이나 유니콤과 차이나 모바일이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하지 않고 있는 것일 뿐이다.

중국의 두 거대 이동통신 서비스 회사들이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이유이든 20일도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아직도 휴대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준비 부족이라고 비판해도 할말이 없을 것이다.


 

출처 : 바이두    http://game.baidu.com/zt/2008070501/



10대 인터넷 게임
1) 카트라이더
2) 오디션
3) WOW
4) 천용팔부
5) 주시엔(诛仙)
6) 환몽서유(梦幻西游)
7) 쩡투(征途)
8) 원따오(问道)
9) 열혈강호
10) 모위(魔域)
카드와 오디션의 파워가 강하게 보이는군요. 제가 아는 한도로서는 전체 순위권중에서 카드, 오디션, 열혈강호가 한국게임이군요. 그리고 WOW야 세계 어디서나 기본적인 파워가 있기에 3위를 차지하고 있군요. 그 외에 중국게임들을 살펴보면 모두가 MMORPG 계열의 게임인듯합니다.
중국에서 게임 컨텐츠의 부족이라는 소리가 나올 만도 합니다. 물론 한국도 만만치 않기는 하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 친구가 일하고는 있지만 던젼앤파이터와 같은 식의 캐쥬얼 단순 노가다 게임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그런 게임이 더 잘 팔리는 현실을 생각해보기는 해야겠군요. 그런 생각에서 던젼앤파이터를 중국 텅쉰(QQ)에서 WOW보다 비싼 가격에 계약을 했겠지요. 조금 있으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터인데 어찌 될런지 궁금합니다.



组图:手脚残疾男子用舌头含针穿线为路人补衣

한 장애인 남자가 혀로 바느질을 해서 옷을 기워주고 있다.

组图:手脚残疾男子用舌头含针穿线为路人补衣



남도시보의 6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리우바오차이(刘宝财)라고 불리는 올해 30세의 손발에 모두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입으로 바느질을 해서 먹고 산지가 9년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처음에는 가족들과 친지들이 맡긴 바느질을 했지만, 나중에는 기술이 늘어서 지금은 한 바늘로 21번을 꼬맬 수 있다고 한다. 지금은 길가에서 사람들에게 바느질을 해주고 있다. 또한 입 바느질에 대해서 세계 기네스북에 신청했다.

솔직담백하게 말해서, 입으로 얼마나 바느질을 잘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장애인임에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을 보면 지금의 나는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 되 돌아보게 된다.

http://news.qq.com/a/20080629/001216.htm

北京地铁今起全线启动安检 遇拥堵采取疏散预案

베이징시 교통부는 6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북경시 지하철에 대해서 안전검사를 실시한다고 선포하였다.

6月29日,安检人员在北京地铁长椿街站对乘坐地铁旅客进行安全检查。

북경지학철의 공공질서를 유지하고, 올림픽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하여 행해진 행사이다.


  


문제는 아침 7시부터 9시, 저녁 6시부터 8시 사이의 출퇴근시간과 공휴일에는 인력부족과 검사과정으로 인하여 난장판이 될수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대비를 하고는 있지만 힘들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총, 군용장비과 같은 것은 당연하고, 폭죽도 당연히 안된다. 문제는 2kg 이상의 술과 같은 것도 진입이 불허된다. 한국에 있는 분들은 공항에서 하는 검사를 생각하시면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개인적으로 지하철에서 이런 검사를 한 것은 중국이 처음이 아니다. 인도쪽을 여행했을때에도 그곳에서는 지하철에서도 비슷한 검사를 했다)


본인이 이야기하였다 싶이 이번 올림픽에서의 테러문제는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한다면 모두가 즐기는 올림픽이 아니라 통제당하는 올림픽이라고 생각되어질 수도 있다. 어느 것이 정답일까?


http://news.qq.com/a/20080629/000576.htm

베이징시교통부는 7월 8일부터 10월 16일사이에 자동차와 행인사이에서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행인 경상이며 차에 큰 손상이 없어서 움직을 수 있으면 빠르게 현장에서 벗어나서 교통흐름에 문제가 없게 만들어야 된다고 발표하였다. 그렇지 않으면 200원(한국돈 3만원)의 벌금 고지를 하게 된다. 단! 무면허나 음주운전은 열외이다.

문제는 중국에서는 행인이 운전자가 도망가는 걱정해서 못 움직이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는 어떻게 해야될까? 특별한 규정이 없고, 운전자에게 200원의 벌금을 내라고 강요할 공산이 크다. 또한 운전자가 정말로 도망가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되느냐는 문제가 남아있다.

7월부터 이미 홀짝제의 실행으로 차량이 많이 줄어들터인데 이렇게까지해야되는것인지 본인으로서는 의문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