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정부는 250개의 전시관과 6달의 시간 그리고 7300만명을 통해서 "도시가 생활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라고 외쳤다. 그러나 1개의 고층빌딩과 4시간 그리고 53명의 사망자 앞에서 이는 홍보 문구에 불과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上海当局用了250个场馆、6个月的时间、7300万人来宣扬“城市让生活更美好”,而1幢大楼、4个小时、53位亡灵证明了这不过是一个口号。

해당 이야기는 상하이시가 세계박람회를 통해서 상하이를 홍보했지만, 고층빌딩 화재사건을 통해서 이미지를 구겼다는 점을 풍자한 것입니다. 서울시도 여러가지 홍보문구를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디자인 서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서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등 5개 언어가 지원되는 아이투어서울(i Tour Seoul)의 ‘온라인 공연·영화 예매서비스'가 지난 4월 발표되었다.

http://www.visitseoul.net/

그러나 지금까지 총 예약건수가 고작 1840건에 불과하였고, 10월에도 고작 1600건 정도였을 뿐이다. 분명히 외국어를 지원하는 공연·영화 예매사이트가 없어서 그 동안 외국인들은 지인이나 구매대행 싸이트를 이용하는 불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실패에 가까운 성과로 보인다.

한눈에 봐도 화.려.한. 디자인. 그러나 편.안.한. 디자인은 결코 아니다.



1) 다국어를 어디서 지원하나요?
이 싸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다국어 지원이다. 그런데 정작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대체 어디서 다국어로 전환을 해야될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실제로는 오른쪽 상단에 언어를 변환할 수 있는 모드가 있긴 하지만 주변의 디자인과 섞여서 잘 인지되지 않는다. 이는 사용자 UI 디자인의 실패라고 할 수 있다.


2) 여전한 IE 짝사랑
이 싸이트는 그 동안 한국의 홈페이지 개발시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IE 인터넷익스플로우만을 지원"하는 IE짝사랑에서는 벗어난듯 보인다. 그러나 파이어폭스에서 사용을 해보면 "인증서"를 받지 못하여 보안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결제부분은 아예 이야기도 하지 않겠다.


3) 로딩에 한시간을 보내라고?!
해당 싸이트는 한국에서는 빠른 속도로 쾌적하게 볼 수 있다. 그러나 해당 싸이트를 중국에서 본다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너무나 느린 속도 때문에 제대로 서핑을 할 수도 없다.

그 밖의 현지화에 대한 고민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수 많은 부분들이 내재되어 있다. 현재 중국대륙에서는 트위터에 접속하지 못한다. 그런데 회원가입시 당당하게 트위터 주소를 입력하라는 칸을 만들어 놓은 것은 놀리는 건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컨텐츠인데, 단순히 번역한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단순히 번역한 내용은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보다 직접적이고 특화되어 있는 정보인 것이다. 중국관광객을 인사동에 백날 데려가봤자 중국과의 차이를 느끼기는 매우 어렵다.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는 그에 적합한 관광지를 생각해야 되는데, 이 싸이트에는 그런 고민이 부족해보인다.


4) 실명제는 필요 없는건가?
한국정부정책에 따라서 한국에서는 실명제가 확실하게 지켜지고 있다. 그러나 실명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가능성이 높을 뿐더러 보안상의 문제가 있기에 해외 국가들은 실명제를 실행하는 것은 사실상 포기하고 있다. 심지어 인터넷 통제국가로 악명이 높은 중국도 꿈만 꾸는 것이 실명제이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실명제야 말로 인터넷에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될 일이라면서 실명제를 강력하게 주장해왔다.

그러나 해당 싸이트에서는 정작 실명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것은 서울시의 정부에 대한 반격을 의미하는가? 아니면 정부의 일부분인 서울시가 결국 "정의"에 굴복한 것을 의미하는가? 그 선택은 여러분 스스로 내려야 될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해외 친구들의 한국표 예약을 몇 번이나 도와준 적이 있어서 이런 싸이트의 탄생은 매우 반기는 편이며, 이런 시도에 대해서는 열광의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한국방식"만을 고집하는 아집으로는 해외의 주목을 받을 수 없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현지화"에 고민을 하였으면 한다.

  1. 곰소문 2010.11.17 10:42

    적절하신 조언이네요.
    이글이 추천많이 받아서 대문에 올라가야 할텐데...

자료 수집때문에 강릉 좀 갔다 오겠습니다.
아마 내일 저녁쯤에 다시 올라올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날 다시 중국으로 갑니다.

그럼~.~

이 내용을 어제 강릉으로 오기 전에 올리려고 했는데..그냥 비공개로 되어있군요-_-;;
이제 슬슬 다시 올라갈 준비하고 있습니다;;;
  1. Favicon of http://chitsol.com BlogIcon 칫솔 2009.02.13 23:16

    잘 다녀오세요.
    헛.. 그러고보니 밥 한끼 나눠 먹지 못하고 가게 됐군요. ㅠ.ㅠ

  2. Favicon of http://www.china7.jp/piao BlogIcon 킹파르사 2009.02.14 01:41

    잘다녀오시구 좋은글 기다릴꼐요 ㅎㅎ
    한한 처럼 너무 유명해지지 마세요 한한 블로그 자주 읽는데 쏘파자리 뻇는 얼챙이들떄문에 제대루된 댓글을 읽어볼수가 없네요 . 맹목적인 우상숭배자들은 맹목적인 민족주의자들보다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한한의 자질을 욕하는게 아니라 그 인기에 뭍혀갈려는 일부 저질팬들이 블로그주인까지 속되게 만든다는 느낌이 드네요

현재 서울 택시의 기본요금은 1900원이다. 그런데 지금 베이징의 택시요금은 한국보다 더 비싸다. 현재 베이징 택시의 기본요금은 10원이다. 예전에 환율이 160:1 정도였을 때에는 그래도 한국보다는 싼 가격이었지만, 현재 200:1은 기본이고 실질적으로 210:1이 당연하게 느껴지는 상태에서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2100원정도의 기본요금 가격이다.

거리 요금쪽은 조금 다르다. 계산방법이 달라서 한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현재 서울 택시의 거리 요금은 144m당 100원, 시간요금이 35초당 100원이다. 베이징의 경우 1km당 2.0원이다. 시간요금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계산을 해보자면 서울 택시의 요금은 1km당 대략 7원정도의 수준이다. 이 부분은 아직 서울이 앞서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양국 모두에서 택시값 인상 계획이 있다. 현재 베이징은 내년 구정쯤에 현재의 기본요금을 올리고(이 부분은 정확한 가격이야기가 나오고 있지 않다. 아마 12원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게 생각되고 있다), 거리 요금은 1kM당 2.4원으로 올릴 것을 계획중에 있다. 서울에서도 기본요금을 3000원으로 올려야 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들의 이유는 같다. 바로 기름값이 문제인 것이다.


여기서 택시와 연관된 문제점 몇 개를 간단하게 말해보면....
1) 중국 유학 싸다는 소리 이제 그만해라.
택시요금은 체감 물가를 느끼는 가장 쉬운 지표중에 하나이다. 다시 말해서 중국. 최소한 베이징의 물가는 이미 서울에는 모자르지만 거의 비슷할 정도로 급상승해 있는 상태이다. 과거처럼 "싸다고" 중국에 오는 것은 포기하시기 바란다. 이런저런 가격을 생각하면 한국에서 학교를 다는 것과 거의 비슷한 가격이 나온다. 아니 오히려 더 많이 나올 수도 있다.

그리고 중국 유학생 가족이 있다면, 예전보다 조금은 더 돈을 주셨으면 좋겠다. 주위에 미쳐가는듯한 아우라를 가진 친구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본인이야-_- 어떻게든 알바해서 먹고 사는 것이 예전부터 습관이 되어서 그나마 괜찮기는 하다. 하지만 이렇게 성장하려면 자식이 영양실조에 걸리게 된다. 그건 좀 아니지 않은가? (본인  유학 초기. 아버님이 80년대 타이완쪽의 물가를 그대로 도입하셔서 저에게 돈을 보내주신 덕분에...죽는줄 알았다;;;)

2) 유학생들의 택시 애용
중국의 교통체계가 상당히 불편하고, 예전에야 택시를 타도 그리 비싸지 않았기에 중국 유학생들은 그냥 택시를 타고 말았다. 하지만 중국의 물가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한국 경제가 바닥을 치면서 환율이 상승한 이 후로도 택시를 애용하는 유학생들이 보인다. 물론 대다수의 유학생들이 가정살림을 생각해서 자제하는 분위기이지만 말이다.

불편한거 안다. 본인도 차라리 밥을 굶고 택시를 타고는 한다.(늙으니 몸이 불편해서;;;) 하지만 조금은 자제해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 모두 노력해보자.


3) 베이징 택시에서 교통카드 사용 가능하다!
베이징에는 一卡通(이카통)이라는 교통카드가 있다. 그리고 올림픽전부터 모든 택시에 이 교통카드로 택시요금을 계산 할 수 있는 기계가 설치되어있다. 이것으로 한다고 특별한 할인 혜택은 없지만 아예 이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좀 있어서 특별히 적어본다. 물론 대부분의 택시 기사들은 이렇게 계산하는 것을 안 좋아한다. 왜냐하면 정산을 하려면 상당히 짜증나기 때문이다.

본인 같은 경우, 돈이 없는데 갑자기 이동해야되는 급한 일이 생기면 사용하고는 한다. 혹은 지갑에 100원짜리밖에 없을때에도 사용하기 괜찮다. 이 경우에는 택시기사들이 오히려 좋아하는 경우도 많다.


4) 그 외..중얼중얼....
현재 버스 가격은 아직도 1원(200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쪽도 내년 구정을 기점으로 올라갈 것이라는 말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버스 가격은 정부에 의하여 강력하게 통제되고 있는 상태인데, 이젠 보조금으로 처리하기에는 기름값이 너무 올라버렸기 때문이다. 왠지 2009년은 공공요금 인상의 해가 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든다...ㅠㅠ

중국에서 근 10년을 계시고 박사졸업하고 가시는 형님이 올해 여름에 했던 말이 떠오른다. "나는 베이징에서 황금기?!을 보내고 가는데, 너는 이제 놀만 하니까?! 난리가 나는구나. 힘내라." 형....힘이 안나요.ㅠㅠ 사는게 힘들어요.ㅠㅠ
 


  1. Favicon of http://bardiche.egloos.com BlogIcon 제갈교 2008.10.31 18:23

    제남이 북경보다는 싸군요. ㅎㅎ (뭐 그래봤자 택시 탈 일이 없지만...)
    택시 따위는 혼자 타기보다는 여럿이서 타고 (물론 어떤 파티의 경우 앞자리에 앉은 사람에게 내라고 강요하지만...) 짐이 없거나 무겁지 않을 때는 그냥 버스 타도 괜찮던데요. 1원이란 가격이 매우 막강하죠. ^^;;;

  2. 시골 2008.10.31 23:14

    전임 모 서울시장님이 추진한 다양한 버스체계 개편제가 생각나는군요.

    버스노선과 그 수익금을 공동으로 분배하는거, 중양버스정류장, 버스전용차로제, 버스와 전동차환승제확대, 지선 및 간선버스노선정비 등등..

    이중에서 노선과 수익금을 공동으로 분배하는 제도는 양날의 검과 같은데,(그전에는 황금노선을 더 차지하기 위한 버스업체간 경쟁이 있었죠. 따라서, 상대적으로 그 외의 지역은 버스노선이 드물어지고, 이 제도는 서울시가 실시하기전에 몇몇 지역에서 이미 실시되고 있긴했죠.또한, 이 경우에도 수익금 이외의 보조금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 시민편의를 위해 일정하게 승객의 숫자보다는 노선의 균등한 분포를 위주로 나누면, 초기에는 버스노선이 좀더 들어가는 외곽지역의 승객이 증가하나, 만약, 그 승객숫자가 예상이하가 될 경우, 거의 빈차에 가까운 버스들이 외곽지역이나, 드문도로를 달리고, 또한, 승객수요가 더 필요한 구간에는 적어지는 현상이 발생할수 있고, (물론 이후에 노선수정을 하겠지만,) 또한, 승객이 적은 구간을 보조금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명분하에, 버스운송업체의 계속해서 보조금 상승을 요구하게 되죠 (이 과정에서 뻥튀기가 있을수 있죠).
    [물론, 역으로 이런 노선 수정과정에서 좀더 높은 수익분배와 보조금을 챙기기위해, 버스업체간의 로비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고요.]


    초기에 행정방향성도 중요하지만, 이후의 제도의 유지보수도 중요하겠죠.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3. Favicon of http://cosmopolitan815.tistory.com/ BlogIcon cosmopolitan815 2010.02.16 02:47

    아..저 당시에 저도 북경에 있었지요..
    환율 230원까지 올랐을때..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에서 Serendipity 님이 올리신 그림입니다. 비록 만드신 분은 Serendipity님이시지만 만약 법적인 책임이 있다면 해당 그림을 유포한 저도 같은 책임을 질 것임을 분명히 말해둡니다. 해외땅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황금펜을 악용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죄송합니다.

Serendipity님의 말입니다.

지금 언론은 평화집회를 폭력으로 진압하고 있습니다.
일몰 후의 모든 집회 시위는 신고를 해야하고 허가도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폭력을 쓰지도 않았고 무기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저 촛불을 들고 가족들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라를 위해
자신의 신념을 이야기하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런 국민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연행하고 있습니다.

살수차를 동원해 시민들에게 물대포를 쏘고
학생과 여자들, 노인분들이 물리적 폭행을 당했으며
피를 흘리고 병원에 실려가시는 분들도 계셨고
장애인의 머리채를 잡고 저항하자 뺨을 때리고 연행해 갔습니다.
힘이 없는 시민들은 "살려주세요", "때리지마세요"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협박을 하고 방패로 국민들을 찍었습니다.

이런 경찰들이 민중의 지팡이 입니까

왜 국민들이 집회를 열고 시위를 하게 된것이지 모르시겠습니까?
지금 수입소고기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수입소고기문제가 해결되면 의료보험민영화, 한반도대운하로 또 다시
학생들은 거리로 나가고 아이들과 가족들을 데리고 집회를 여시겠습니까?
폭력시위를 하면 국민들도 정부와 똑같아 집니다.

정부와 언론매체는 이런 진실을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폭동을 일으켰다고 국민들을 내몰고 있습니다.
이게 진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은 총을 겨누지 않고있을뿐 지금 제2의 광주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 한사람이 아닙니다. 힘을 합치면 나라를 움직이고 바꿀 수 있는 힘입니다.
한끼 밥값만 아껴서 10명에게 알리고, 그 10명은 다른 100명에게
그렇게 해서 우리나라의 온 국민이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일어서야합니다.

우리의 무기는 자신의 신념과 함께하는 목소리입니다.
집회에 참여하지 못 하시는 분들은 전단지를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딱 세가지만 보충하겠습니다.
1) 촛불이 유일한 무기인 시위대에게 방패찍기을 하는 전경은 뭡니까!
예전과는 다릅니다. 지금은 화염병과 쇠파이프를 쓰지 않습니다. 단지 촛불을 든 초등고생, 하이힐을 신고 퇴근길에 온 여성, 아이을 업고 오신 아주머니들이 너무 많습니다. 평화시위에 이런 폭력적인 진압은 도저히 용납하지 못하겠습니다.

2) 이번 시위 분명한 불법입니다. 그리고 광주민주화운동도 불법이었습니다.
시민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거 다  떠나서 "헌법 제 21조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집회법이라는 하위법보다 헌법이 상위법이고, 집시법의 문제는 이미 예전부터 문제시 되어오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의견입니다. 타당성이 있다 생각하여 추가하겠습니다.
법의 집행,운용에 있어 비례성의 원칙은 대단히 중요한 원칙입니다.

불법집회를 했으니 그럴만 하다. 라거나,3.1운동이나 광주민주화운동을 끌어오는건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경찰의 탄압은 비례성의 원칙을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때문에, 시민들의 집회를 '불법'이라고 논할 수 있는 입장이 전혀 아닌거죠.
오히려 경찰이 헌법을 훼손시키고, 비례성의 원칙을 위반한 점을 지탄해야 합니다.
5.18이나 3.1운동을 끌어오며 '불법성'을 인정하는건 말이 안되는 거니까요.


3) 언론 통제 하지마라!
이번 시위는 철저하게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고 있었습니다. 한국이라는 IT강국의 면모가 보이는 순간이었는데 25일 새벽 3시경, 해당 지역의 CCTV가 폐쇄되고, 무선인터넷으로 중계를 하던 모든 인터넷 방송들이 정지된다. 한번은 우연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26일 새벽 0시 20분에도 똑같았고, 27일 3시경에도 역시 동일한 일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럴때마다 폭력적인 진압을 합니다. 이에 대해서 사람들은 일부러 무선인터넷망을 끊어버린것이라고 합니다. 본인 용납을 못하겠습니다.



여러분 전 해외에 있습니다. 이런 변명으로 참가를 하지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은 "평화적"으로 이 일에 참여해주시지 않겠습니까? 부탁드립니다.


  1. 미안한 얘기 하나 2008.05.27 08:30

    해외에 계서서 잘못알고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전의경 출신들 얘기도 들어보시면 생각 달라지실 겁니다. 한국에서 무차별적 반중감정이 나올땐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셨죠? 이번에도 일방적인 얘기만 듣지 마시고 다시 한번 보세요.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27 08:38

      전의경 출신 이야기 충분히 들었습니다. 석사인데 제대로 공부가 손에 안 잡혀서 지금 몇일동안 실시간 중계를 보고 있었습니다.

      일방적인 이야기를 들은것이 아닌 객관적인 판단입니다. ""차라리 운동권들이면 그냥 물대포 쏘고 애들(전투경찰) 투입해 10분 만에 해산시킬 수 있는데, 이 사람들은 그게 어렵다. 운동권들보다 더 '무서운 놈들'이 나타났다. 우리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25일 새벽, 종로 경찰서 정보과의 한 관계자는 연신 한숨을 쉬며 말했다" 한 신문내용입니다. 확실이 이번 시위는 기존의 폭력시위와는 다른 성격이라는 것이 명확하게 들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실시간 중계를 통해서 제 눈으로 본 모습은 무엇일까요?

    • 양면성?? 2008.05.28 10:06

      이번에 일에 있어서 ~ 2MB 잘못했습니다 ~ 개나리..
      헌데 문제는 전.의경들 다 나오면 저기가서 앉아있을 대한의 아들들입니다.
      서로 피보고 다치는 것입니다.
      송파구에 있는 경찰병원 한번 가보세요. 그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28 17:08

      시민들이 그 사실을 모르신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미 한국은 80년대 대항쟁의 시대를 지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에 전경과 학생들의 피눈문을 모르고 있을까요?

      무엇보다 대체 전의경에게 시위대가 어떤 폭력을 휘둘렀습니까? 그것을 묻고 싶군요. 경찰병원에 갈 정도의 폭력을 시위대가 휘둘렀습니까? 정확히 확인된 정보로 출처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직접 본 실시간 중계에는 그런 장면은 없었습니다.

  2. 미안한 얘기 하나 2008.05.27 08:33

    청계천광장에 모여서 평화적인 촛불집회 하는 것 자체를 가지고 경찰이 저러진 않습니다.
    자신의 의견 표시하는 것은 좋죠. 하지만 도로점거하고 청와대로 가두행진하는 순간 얘기는 달라집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27 08:49

      도로점거. 전 분명한 현행법상의 위법이라고 했습니다.하지만 시민권이라는 단어를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민권이란 "민권은 국가에 의하여 침해되지 않는 사적 자유는 물론, 국가에 대한 청구권 참정권 등을 포괄하는 의미로 사용됨으로써 공민권과 동의어가 되었다"라고 보통 정의됩니다.

      그리고 이런 시민권의 한 경우가 우리도 잘 알고 있는 "광주민주화운동"입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은 당시 법으로, 아니 현행법으로 보아도 분명한 위법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현대사에서 광주민주화운동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대답은 아시리라 봅니다.

      저도 만약 시위대가 화염병이나 파이프를 동원했다면 먼저 나서서 비판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않.습.니.다. 저정도는 충분한 시.민.권.행.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닉네임이 "미안한 애기 하나"이신데, 전혀 미안하실 것 없습니다. 님이 하신 이야기도 이미 충분히 들었고, 충분히 고려한 뒤에 작성된 본문입니다.

    • 미안한 얘기 하시지 말고 2008.05.27 08:56

      불법이라고 해서 경찰이 아무렇게나 대응해도 모두 용납되는 것은 아닙니다.지금 경찰이 하고 있는 짓은 무단횡단 했다고 구속하는 것과 같은 짓입니다.

    • 무식한 얘기 하나 2008.05.27 09:03

      촛불을든 사람들이 거리를 점거 했다
      이를 어떤식으로 대처를 해야할까....
      해산권고를 하고 막아서고 진행을 못하게 하면 될것이다.

      그것이 적절한 조치일 것이다.

      그들이 죽창과 화염병으로 무장하고 불법행위를 했다면 난 경찰이 총으로
      진압해도 불만이 없을것이다.

      문제되는건 과잉진압이다.

      아마도 그들은 시위대가 촛불로 청와대를 방화할까봐 두려웠던게 아닐지..

  3. 평화 2008.05.27 08:58

    청계천에서의 집회는 평화집회였지만 그 외의 도로를 점거한것은 불법이므로 별로 동감하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으니까요.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27 09:02

      그런 이론이시라면 "월드컵"때의 도로점거 역시 불법입니다. 실제로 신고조차 하지 않고 불법 점거했던 것이 대다수였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피해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왜 서방에서는 철도가 파업으로 운행중지되어서 피해를 받아도 이해를 할까요?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전 이번 시위를 한국의 기존의 화염병이 난무하는 시위에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4. Favicon of http://skyis.yistory.com BlogIcon 치즈나초 2008.05.27 09:08

    이런말까지 하려하진 않았는데 정신나간 사람들 많군요.

    '단순히 도로를 점거해서 불법시위이기 때문에 폭력을 써서 진압하고 연행해도 좋다.'

    여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뭡니까? 지금 글쓴이분께서 전의경이 나쁜놈이라고 그러는겁니까?

    참 나.. 저 사람들이 저 시위집단의 이익만을 위해서 저러는 걸까요? 시위에 참가하지 못한것을 부끄러워 하지 못할 망정, 오히려 비난을 하고있으니..

    저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저러고 있는겁니다. 왜 저네들만 저러냐구요? 당신보다 더 많이 알기 때문이요, 눈 가려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평화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으니 무력으로 진압해도 좋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 아니 온국민에게 피해를 준것이 무엇일까요? 그거에 대한 저항을 잘못판단하고 계시네요.

    글쓴이님.. 한숨만 나옵니다... 국민이 단결해도 모자를판에.. 아직도 검은안대를 하고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을 보면...

    저 분들. 나이가 꽤 있으신 분이라면.. 지난 유신정권때도 민주주의 운동하는 학생들을 빨갱이라 외치면서 그 학생들을 무자비하게 죽인 정권만 옹호했겠죠.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27 09:18

      빨갱이라고 불리는 세력들이 지금은 민주화세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조금은 감정적일지는 모르지만, 충분히 이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런 상태에서 이 사태를 판단하고 행동한 것입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본인의 주소조차 남기지 않는 덧글은 10%이상 믿지 않습니다. 인터넷은 삭막한 동네이니까 말이죠^^::

  5. 국민이 일어난 배경이 된 문제의 동영상. 2008.05.27 09:10

    우리 국민에 이렇게 일어난 문제의 시초가 되는 동영상...
    절대, 식사 중에는 보시지 마세요...!!

    http://kr.youtube.com/watch?v=Wb2DUnwET1Y

  6. 알바생들인가요..... 2008.05.27 09:18

    무조건 로긴하고 이름 다 나오는 싸이월드는 이런 댓글들 어디 나오지도 않던데..
    싸이월드에서만 뉴스 읽고 댓글들 읽다가
    다음과 네이버 왔는데 아예 딴 시각으로 말하고 있네요.
    알바생인가요 뭔가요_ -

    이 블로그도 마찬가지네요
    어떻게 이런 글에 그런 말들을 할 수 있을까요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신건지 뭔지...
    아니면 이분들도 80년대식, 2MB식 사고에 머물러있는건지..

    내참 불법은 불법인데 뭘 그렇게 때려가면서 발로 차가면서 방패로 찍어가면서
    진압을 해야했나요........

    그래요 윗분 말씀대로 전경들 이야기는 다를겁니다.
    위에서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일테니까요.
    이건 하라는 대로 해야만 하는 전경탓이 아니라 탁하디 탁한 윗물탓일겁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27 09:23

      참 재미있는 곳이 인터넷이랍니다^^:: 머...익숙해 지면 즐기실수 있습니다. 즐겨도 그리 즐겁지는 않지만 말이죠^^::

  7. haiyan0628 2008.05.27 10:30

    아무리왈각왈각해봣자결국은미국쇠고기먹어야합니다 누구도못막을겁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28 05:17

      죄송하지만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한국의 경우 80년대에 수 많은 피를 흘려가면서 시민 스스로의 힘으로 민주화를 쟁취하고, 헌법까지 개헌하였습니다. 격동의 80년대. 더 찍어서 이야기 하면 "광주민주화운동"이나 "87년 대항쟁"이 있을수 있겠군요.

      헌법에 국가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했습니다. 국민을 이길 수 있는 국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8. 낭낭 2008.05.27 16:28

    안녕하세요. 가끔 눈팅하러 오는 1人입니다.

    한국내에서 잘 해결되어야하는데 이렇게 해외에계신 분들까지도
    걱정하는 사태가 된다는게 정말 걱정스러워지네요.

    위에분들 댓글을 보니 '도로불법점거'라고 하시는데, 사실 인도를 막고 있어서
    인도로 지나갈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도로로 나가게 된 것이구요.

    사족이지만 이명박 대통령보다도 요즘은 언론이 더 밉습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좀 더 객관적이고.. 아니 객관적을 접어두고라도.. 이런 큰일들은 비중있게
    다루어줘야 하는데 제대로 언론의 역할을 하는 곳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정치적'이라는 꼬리표를 달아 오히려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막아버리고..
    언제부터 국민은 '정치적'이면 안되게 되었는지 참 의문이 들더군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고 누구나 '정치적' 의견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사회일텐데 말입니다.

    에고.. 처음 댓글을 쓰면서 너무 두서없이 썼네요.^^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28 05:19

      저도 그 당시에 태어나서 잘 모르지만, 광주민주화운동때에는 더 심했습니다. 광주분들 외에 다른 모든 분들은 그들은 빨갱이의 준동으로 여겼을 뿐이지요. 그때에 비하면 지금처럼 민주화의식이 성장했고, 무엇보다 인터넷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는 지금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런 무기를 바탕으로 80년대의 민주화항쟁시대와는 다른 "평화적"인 시위를 해나가고 있다는 것이....저 개인적으로는 많이 기쁘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전통언론은 이 운동이 성공한다면 (현재 상황에서는) "MBC"나 "한계례"와 같은 일부 매체를 제외하고는 상당한 충격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이야기되어온 "인터넷 매체"가 급부상하기를 기대해봅니다.

  9. 착각 2008.05.28 00:07

    모든 법은 올바른 것이다

    모든 언론은 진실을 이야기 할것이다

    모든 공무원은 정의로울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순박한 국민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겠죠 ^^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28 05:21

      어이쿠..무슨 말을 하십니까....그게 맞습니다.^^::

      모든 법이 올바라야 하고, 모든 언론이 진실되어야하고, 모든 공무원이 정의로운 사회가 되야 됩니다. 국민들이 순진해도 상관없을 국가를 만들어야되는 것이 최고로 이상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무슨 말씀 하시는지 알지만 그냥 윗 글을 꼭 적고 싶어서 적은 것이랍니다. 제 마음 이해하시죠? ^^::

  10. 이방인 2008.05.28 11:32

    글 잘읽었습니다.

    영웅이 없는 사회가 잘 사는 사회라는데 우리 나라는 왠지 영웅이 나올 것 같네요.


    아무튼, 이런 이야기를 하면 무슨 알바가 아니냐라는 말을 들을까봐 하지 못했는데 한번 해보겠습니다.


    언론통제, 과잉진압의 문제는 피할 수 없는 지탄의 대상이지요. 이건 다른 분들도 많이 이야기 해서 다시 거론하기 그렇구요.


    (사실 원래 우리나라의 인권이 높았던 것도 아니고 언론통제를 안했던 것도 아니기에 쩝)


    하지만 문제 과정을 이상하게 느껴서 다르게 써보려고 합니다. 저도 중국에 있고 인터넷이 느려서 정확한 시위 과정을 못봤지만 여러 신문과 블로그를 통해서 글을 보면..


    "촛불시위를 하던 시위자들이 늦은 밤에 청계천광장에서 청와대로 가두행진을 하다가 경찰에 막혔다, 그리고 해산하지 않은 시위자를 경찰은 물을 뿌리고 폭력을 행사하며 강제적으로 해산시켰다." 이렇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촛불시위와 가두행진은 전혀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촛불시위가 전에는 어떻게 끝이 났는지 몰라도 현재의 촛불시위의 개념은 예전 "미국장갑차사건"때부터 생겨난 것 같은데 그때도 가두행진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현재의 촛불시위는 시민의 뜻을 알리고 평화적인 시위라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청와대에 가서 뭐하겠다는건지.. 그건 단순히 그 시간에 끓어오른 감정의 표출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자는 대통령깨워서 "죄송합니다. 국민여러분 쇠고기 수입안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였을까요? (얼마전에 대통령이 사과의 담화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만)


    절대적으로 많은 국민이 쇠고기 협상을 굴욕적이며 비위생적인 협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모든 국민이 그렇게까지 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물론 과잉진압이 잘했고, 언론통제가 잘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 못한 짓입니다.)


    이러한 생각이 스치다가 위와 비슷한 시위를 하다가 대통령궁 혹은 총리관사, 왕궁앞으로 진입하려고 하는 군중을 막지 않으려고 하는 국가는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밤과 새벽이라는 군중심리가 비이성적으로 변할 수 있는 시간대에 해산을 시도하려는 것은 냉정하게 말하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더 하자면 시위를 하다가 경찰의 폭력뿐 아니라 시위자의 폭력도 많이 봤기에 경찰의 과잉진압은 그동안의 시위 행태를 보면 자연적인 것 같습니다. "맞기전에 조지자"라는 방식. 이후에 경찰총장급에서 "해산과정에서 다소 마찰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경찰은 시민의 안녕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끝이 날듯 합니다.



    전 딱히 큰 소망은 없습니다. 쇠고기의 수입이라는 문제보다도 우리나라 시민들이 스스로 만든 평화적이고 온국민이 지지하는 본래의 촛불시위문화를 좋게 이어갔으면 하는 생각뿐입니다.


    괜한 걱정이 드는 것은 이러한 사태가 커져서 본래 시위의 의미(일반 시민의 뜻을 표현하는 자리)에서 단순한 시위자와 경찰들의 대립으로 야기되는 일부 권력층이 뜻하는 데로 빌미를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28 17:14

      영웅이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일단 오해를 줄여들여야 겠습니다.

      1) 청와대 가겠다는 시위대는 소수중에 소수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광화문에 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입니다. 잘못 알고 계신듯합니다. (머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문....후...)

      2) 현재까지 전혀 비이성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평화적입니다.
      저도 그것을 걱정했습니다. 정말 한국의 경험에서 이런것이 평화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4일째되는 지금까지 시위대에서 어떤 폭력적인 일이 이루어진 일이 있습니까? 하다못해서 조용히 닭장차에 탄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 저도 빌미가 없기를 바랍니다.
      ....빌미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 이대로만 잘 진행되면 한국의 시위문화를 완전히 변화시킬지도 모를 거대한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11. 이방인 2008.05.28 11:45

    사족을 붙이면 어떤 글에서 보니깐..

    80년대의 민주화는 26만원 씨가 88년 올림픽이전에 서방세력의 압력 (독재정치를 펼치는 나라에서 올림픽을 열 수 없다라는) 에 물러났다고도 하는데...

    중국에 있으니 제 생각도 요즘 왠지 비슷해집니다. 당시의 민주화운동을 격하하려는게 아니라 단지 순수 국내 국민의 힘으로만은 민주화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이지요.

    3.1운동도 독립의식을 고취했지만 결국은 해방은 미국 연합국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구요.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5.28 17:25

      물론 해외의 압력을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압력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정정도의 내부적인 운동이 있어야되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일단 87년 6월항쟁의 경우 외부의 압력이 없었어도 충분히 가능했던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말 그대로 전국민이 들고 일어난 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해당 시기에 직선제를 인정하지 않고 진압을 한다면 국민전체를 향한 군인의 발포밖에는 방법이 없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발포를 하는 순간 광주민주화운동때와 같이 시민군과 정부군간의 전투가 전국 규모로 발생했겠지요. 으음...추론이지만 섬뜩해지는군요. 그렇게 되면 북한이라는 주적을 둔 남한은 망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아마 그런 상황을 계산한 자본주의진영(미국)에서의 압박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미국은 광주에서 발포를 눈감아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태도를 180도 전환하였을까요? 그에 대한 추측은 저와 같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31운동과 그 이후의 독립운동은 비록 독립의식을 고취시켰지만, 분명히 외부의 세력에 의해서 결정되었고, 그로 인하여 추후 분단이라는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됩니다.

      외부세력의 압력도 무시할 수 없는 문제이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스스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머..그냥 주절거려보았습니다.

  12. 이방인 2008.05.28 20:35

    87년도의 항쟁때 너무 쉽게 전두환 대통령이 너무 쉽게 하야한듯해서 말이죠. 사실 그 당시에는 꼬꼬마라서 정확한 사정을 모르지만..(전국민이 들고 일어났다는데 사실 정확한 기억이 없어서요)

    중국에 있으니깐 자꾸 올림픽과 연관짓게 되네요.. 생각하다보면 서울올림픽으로 이루어지지요..

    80년도면 한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에 이름을 알리지 못하는 실정이지만 올림픽을 한해 앞두고는 그 사정이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티벳의 문제가 크게 공론화된 것도 올해 있을 올림픽때문에 더 크게 부각되고 있는 듯이 말이죠.

    당시도 서울올림픽은 한국사회의 가장 큰 잇슈였는데 그런 나라에서 시민의 투쟁에 대해 80년도 처럼 발포로 대응한다면 과연 국제사회의 반응이 어땠을까 싶네요..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가네요 ^^;;;

    자꾸 생각이 드는 건 민주화나 독립에 대해서는 자국 국민의 노력이 가장 중요한데..

    최근 드는 생각은 민주화나 독립이라는 것은 외세의 대한 저항과 민주화라는 사고방식의 전래는 외세의 영향도 중요한 듯 해서 말이죠..

  13. 잠이나 자세요 2008.06.02 20:13

    할일 없음.......노무혀니 공무원 1명 못 잘랐다.....이명박이 잘하는거다....

미리 언급해 둘 것은 해당 내용은 어디까지나 일.부. 중국 네티즌들의 반한정서입니다. 생각 없는 반한 글을 보면 비판하는 중국인도 있음을 반.드.시.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중국 민족주의자들의 일부분을 소개하며, 그를 통해서 한국의 민족주의를 되돌아보려는 목적입니다. 해당 글을 보시고 외국인의 눈으로 한국의 민족주의는 어떻게 보일까 한번 되돌아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中国统治朝鲜半岛长达1000年.

别以为把汉城改成首尔就可以摆脱中国的统治.

绝大多数韩国人体内都流着中国人的血.

可以说是MADE IN CHINA!!

 

중국은 1000년넘게 조선반도를 통치해왔다.

한성을 서울로 바꾸었다고 중국의 통치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한국인들의 몸에는 중국인들의 피가 흐르고 있다.

쉽게 말해서 MADE IN CHINA 다.

 

이런 글을 중국 인터넷에 있는 반한글 중에서 하나를 뽑아왔을뿐 그 외에 다른 글도 많이 있습니다. (저 글은 제가 UCC를 돌아다니다가 마침 보인 글이기에 뽑아온 것입니다.) 저는 현재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에 대해서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친한파 : 한국의 경제발전을 배워야된다는 파로서, 특히 한국 드라마가 유행한 뒤에 많이 생겨났습니다. 중국에서는 哈韩(하한)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집니다. 해당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그리 강력한 글을 쓰지 않습니다. 단지 반한파들이 글을 쓰면 스스로를 돌아보라고 소리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친한파는 지금 글의 목적이 아니기에 이정도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의 잠깐 중얼중얼 1

유일하게 반한파가 거의 없는 내용이 하나 있긴 있습니다. 축구죠. 혹시라도 반한파가 한국 축구를 욕하면...친한파가 아주 새콤하게 비꼬아 줍니다. "한번이라도 이기고서 이야기 하라고-_" 하지만 해당 일은 워낙에 중국 축구협회와 중국 대표선수들이 중국 축구팬들에게 욕을 먹어서 생기는 반사이익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중국 축협과 중국 대표선수들은 외국인인 제가 봐도 불쌍하게 욕 먹습니다.

 

 

2) 반한파 : 물론 중국인들의 마음 속에는 원래부터 한국을 무시하는...아니 조선족이 중국의 소수민족이고, 조선인민공화국을 형제국가로 생각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남한은 그들에게 있어서 50년도 지나지 않은 한국전쟁에서 적이었던 존재입니다. 이 3가지 사항이 모여서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다라는 개념이 생겨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한파가 늘어나면서 더욱 그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는 것이 저의 경험적 생각입니다. 현재 그들의 주요 까댐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까댐에 대한 대략의 내용을 적겠습니다.

 

바로의 잠깐 욕시간! (으응??::)

한국어에서 중국인은 짱깨, 일본인은 쪽바리 라고 욕합니다.

일본에서 한국인은 "조센징", 중국인은 "지나" 라고 욕합니다.

중국에서 일본인은 "소일본", 한국인은 "고려새끼" 라고 욕합니다.

 

 

(1) 고구려문제 : 사실 중국의 국사 교육으로는 고구려나 발해는 당연히 중국의 역사입니다. 물론 한국의 국사 교육으로는 한국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그 둘이 충돌을 했습니다. 사실 이것이 중국인들 사이에서 욕의 근원이 된 것은 한국에서 난리가 일어나고, 해당 사실이 와전되어서 일어난 일입니다. 사실 중국인과 한국인이 서로의 국사교육을 이해한다면 싸울일도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현재 민족주의 교육이 벌어지는 양국가 모두에서 매우 힘든 일임은 분명합니다.

 

고구려 문제로 중국인들과 말할 일 있다면 제가 몇가지 조언을 드려도 될까요?

1. 왠만하면 이야기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회피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실 그 중국인과 친하게 지내는 것 자체로 고구려 문제는 거의 자동적으로 해결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친한 사람의 나쁜말은 원래 하기 힘든 법입니다. 고구려는 한국땅이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 아무 생각이 없다가도 울컥 합니다. 이렇게 한번 울컥한 사람 다시 중립?!으로 되돌리기 힘들더군요. 그냥 밥이나 혹은 술이나 한잔 하면 된답니다. 그럼 다른 사람의 앞에서는 저도 모르게 당신을 옹호하게 되죠.

 

2. 이야기 하시겠다면, 중국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한국에서 고구려와 백제를 한국의 역사로 어릴때부터 배우듯이, 중국에서는 해당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배웁니다. 이것은 국사라는 것 자체의 문제이지만, 건너 뛰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중국인들의 머리 속에는 한국인들처럼 당연히 우리 역사 아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앞에다 대고 고구려는 무조건 한국 것! 이라고 말하신다면 돌아오는 것은 분노뿐일 것입니다.

그냥 조용히 한국인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라는 투로 설명해 주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인들은 어릴때부터 고구려가 한국 역사라고 배워왔다. 한국인들은 고구려를 자신들의 선조라고 생각한다. 한국인들은......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중국은 어쩌고 저쩌고"가 등장하지 말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특별히 반발할 대상이 없고, 그냥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합니다.

 

3. "고구려는 대한민국만의 것!" .......참아주셔요.

이렇게 해서 설득당한 중국인....제 미약한 경험으로는 본 적이 없군요. 반발을 하면 반발을 하죠. 정확하게 역사적인 배경으로 설명을 한다면 중국인의 것도 되고, 한국인의 것도 됩니다. 위의 말은 학술적이지도 않고, 단지 무지막지하게 감정적인 발언일 뿐이지요.

 

 

(2) 그 외 역사 문제 : 몇몇 한국 네티즌들이 얼마전에 스파게티는 중국이 원조다라는 기사에서 보인 반응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 사건때 한국 네티즌들은 "짱깨는 맨날 모든 것의 원조가 지네라고 지랄하네"정도의 반응을 보였다고 생각됩니다.(냉정하게 말해서 스파게티의 원조는 중국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면기술자체는 중국에서 이탈리아로 간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 면기술을 이탈리아에서 독창적으로 응용하여서 스파게티를 만들었죠.) 그리고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의 목판인쇄(무구정광)같은 문제나 단오절과 같은 문제를 가지고 거의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무구정광과 같은 경우, 해당사항은 아직도 양국간에 논쟁거리입니다. 무구정관은 현재까지 발견된 세계 최초의 목판인쇄물입니다. 문제는 무구정관의 낙양에서 인쇄된 것인가? 아니면 한국에서 인쇄되었느냐 입니다. 그리고 어느 쪽도 결.정.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705(혹은 706)년 낙양인쇄설과 한국의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751년 불국사 석가탑에 안치했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해결되기 힘들어 보입니다. 

 

2. 단오절과 같은 경우 : 단오라는 단어자체의 유래는 보통 중국으로 보는 것이 보통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인들이 단오절은 우리것인데 왜 한국이 마음대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을 하느냐고 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한국이 등록한 것은 "강릉 단오"입니다. 강릉에서 단오날 벌어지는 제사를 문화유산으로 등록을 한 것이지 단오절을 등록한 것이 아니랍니다.

중국인들에게는 단오제가 아닌 단오절을 등록한 것이라고 말을 해주십시오. 그리고 한국에서는 단오제는 중국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하지만 강릉지방에 단오제가 정착을 하여 자신들만의 단오절 풍습을 만들었고, 그것이 강릉 단오제로 불리면서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이유라고 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공자의 경우 : 이유가 두가지가 있습니다. 1- 한국만큼 유교의 전통을 지키는 곳이 없다라는 말이 와전되어서 생겨난 말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유교의 전통...중국보다 한국이 더 많이 보존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문제는 2- 공자가 동이족이라는 분들입니다. 공자의 출생지가 노국이었고, 그곳은 환단고기을 믿는 분들에게는 동이족의 영역이었고, 그러므로 인하여 공자도 동이족이라는 이론에서 시작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아직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자가 동이족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분들은 중국분들에게 되물어보시면 됩니다. 어디서 나온 소리냐고? 왜 공자가 한국인이냐고 말이죠. 공자가 동이족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제가 할말이 없습니다. 이유를 잘 설명해보셔요.

 

4) 한자의 경우 : 얼마전에 중국 신문에 보도된 사항입니다. 한국이 한자를 문화유산으로 신청했다는 사항입니다. 해당 사항은 완전한 오보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열혈적인 국가 민족주의자들은 분명히 한자도 한국의 유산이라고 주장합니다. 물론 증거나 논리가 빈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딴지를 거는 중국인이 있으면 오보였다고 말해주면 됩니다. 길게 설명하려면 "한국에도 중국처럼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들이 해당 사항을 주장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들만의 목소리일뿐이다."라고 말해주어도 되겠죠.

 

5) 백두산 or 장백산 : 이 부분에 와서는 더이상 할말도 없어집니다. 한국의 경우 백두산이라고 교육을 받아왔고, 중국의 경우 장백산이라고 교육을 받아 왔습니다. 서로 말이 안 통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한국정부는 중국지도에 백두산이라고 명시할 것을 요구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내정간섭이 되죠. 단지 자신들이 백두산이라고 부르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할 수 없는 문제이지요.

굳이 싸우고 싶으신 분들은 청나라 시기와 한국의 고대 문헌에는 분명히 백두산이라고 적혀 있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특히 청나라와 대한제국이 국가분계선을 그을 당시에 분명히 백두산이라고 명기해있습니다. 단! 다른 청나라 기록이나 다른 중국 고대 문헌에 장백산이라고 적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로 같은 지역을 부르는 다른 지명이라고 말하는 것이 논리적이겠죠.

 

 

(3) 서울과 한성(首尔与汉城)

예전에는 서울은 한양이라고 불렸었죠. 중국에서는 汉城(한쳥)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앞자리의 한은 중국 한족할때 한입니다. 그러니 중국인들에게는 어느 정도 해당 지명에 대해서 "원래 중국것이라서 그래"라는 추측을 해 볼 수 있는 여지는 남긴 것이죠.

한국인들이 알고 있는 한강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백제(百濟)가 동진(東晋)과교류하여 중국문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한강의 이름을 중국식으로 고쳐서 한수(漢水)라 불렀으며, 그 뒤부터는 옛 이름은 차츰 없어지고 마침내 한수(漢水) 또는 한강(漢江)으로만 불리워졌다. 한강(漢江)은 본래 우리말의 "한가람"에서 비롯된 말로 "한"은 "크다,넓다,길다"는 의미이며, "가람"은 강의 고어(古語)로 크고 넓은 강이란 뜻으로 사용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경강(京江)이라고도 불렀다"

한성의 유래는 조금 복잡합니다. 어떤 이는 한사군에서 왔다고도 하고, 또 다른 어떤이는 한강에서 왔다고도 합니다. (저도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든 중국과 연관이 있는 것은 사실이며, 중국측에서 저런 오해를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서울시가 바꾸어냈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바꾼 것인지 구체적인 과정은 저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서울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맨 처음 번역한 중국네티즌의 글처럼 해당 일에 대해서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중국 사람이 많습니다. 내가 왜 서울이라고 불러야되느냐고 말이죠. 솔직히 저도 중국말을 할때는  汉城(한쳥)이 입에 붙어버려서 首尔(쇼우얼)이 아직 습관이 되지 못하고 있는데, 중국 사람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냥 저런 말을 보면 그냥 웃는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의 잠깐 중얼중얼 2

중국은 자기네 맘대로 지명 가져다 붙이기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중국인들의 발음에 맞추어진 방식이죠. 그리고 현지 발음은 사실상 신경 쓰지 않습니다. 위싱턴을 화셩뚠이라고 부르거나 베를린을 보린이라고 하는 것은 차라리 속편합니다. 일본과 한국의 (서울을 뺀) 모든 지명은 현재 중국어 한자 발음 그대로 지명을 읽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 담당자는 어떻게 한청을 서울로 바꾸었을까요? 혹시나도 인연이 되서 담당자분을 만나면 술 한잔 사드리면서 내부 사정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생 드라마였을 것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서 말입니다. 밤 새도록 말할 내용이 넘쳐 흐를듯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느낌이긴 하지만 말이죠.)

 

 

(4) 한글

한국이 자랑하는 문자 한글입니다. 저는 이제 할 줄아는 언어라고는 중국어밖에 없고, 그냥 문자와 발음만 아는 알파벳, 키릴문자, 일본 문자(히라가나+카타카나+일본식한자)를 놓고 보면 확실히 한글이 재미있는 글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은 과학적일지 모르지만 한국어는 별로 과학적이지 않습니다.

한국인들이 자랑스럽게 말하곤 하는 모든 발음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는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한글은 가능하나 한국어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한국어에는 권설음이라고 불리우는 영어로 따지면 "R" 발음이 없죠.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까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 조용히 한글과 한국어는 다른 것이라고 말해주면 된답니다.

 

바로의 잠깐 중얼중얼 3

얼마 전에 한글로 중국어 타자를 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왔다고 합니다. 몇몇 한국 네티즌 분들은 중국을 점령해라고 하셨었지요. 그것도 중국 네티즌들에게 흘러들어가서 안 좋은 반응을 보인답니다. 그런 것을 응원하실려면 조용히 성공을 기원하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하긴 욕 할 사람들은 어차피 어떻게해도 욕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당 타자기를 한국식 한자와 독음을 다 아시는 어르신네들은 잘 사용하겠지만, 한국의 젊은 층과 중국 사용자들에게 다가가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실제로 사용해 보지 못해서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우비라는 중국 타자방식보다 빠를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잘해야 비슷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새로 입력법은 획기적으로 빨라야 하거나 쉬워야되는데 해당 타자기는 양쪽에 모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군요.

하지만 해당 자판기를 가지고 한국 문헌을 한국인이 입력한다면, 그 속도는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빠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되어있지만 조선왕조실록도 해당 입력기가 있었으면 훨신 빠르게 입력되지 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하지만 아직도 입력해야되고 입력할 수 있는 한국 고전들을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개발자분도 그것을 위해서 만드셨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왜 중국에 진출할 목표라는 홍보가 인터넷에서 되었는지 의문이군요.

 

 

(5) 그래도 반일정서 정도보다는...

위에서 몇가지 예시를 들었습니다. 저것 외에도 몇가지 더 있는 것 같은데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중국 네티즌들의 반한 정서가 예전에 비해서 조금 강력해 진 것도 사실입니다. 아마 드라마의 유입으로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감으로서 자동적으로 생기는 현상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안티도 인지도가 있어야 생기는 것이지요. 그런 면에서 나름 긍정적인 면을 찾아봅니다.

사실 한국과 중국 네티즌의 감정의 골은 아직 그리 깊다고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둘 모두에게는 최고의 민족주의적 적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라는 목표가 그것입니다. 한국이든 중국이든 일본 이야기만 나오면 엔돌핀이 급속도로 전신을 순환하나 봅니다.

 

바로의 잠깐 번역!

해당 글은 중국 인터넷에 많이 퍼져 있는 글입니다. 일단 보시죠.

一韩国留学生说:我和你们(中国学生)打赌,在中国随处可见日本电器、手机、汽车,而在韩国街上你转上几天也不会看到一辆日本车--这就是日本不敢轻视韩国的理由日本松下有一位高官说过:即使我们不去拜靖国神社,韩国人也不会买我们的产品,但不管我们再怎样的去拜靖国神社,中国人照样会买我们的产品。一句让中国人从头凉到脚的话。每买一百元日货就会给日本政府送去5元钱,让日自卫队多造10颗子弹,多印8页反历史教科书。如果你买日本汽车,将来开上中国街头的日本坦克就是你造的,如果你买日本橱具,将来射穿同胞头颅的子弹就是你造的,如果你买日本电视音响,将来就会在战地喇叭中听到同胞被杀的哀鸣!请传给20个人,支持中国,抵制日货,就算没有回报,这也是你的义务!

한국 유학생이 말했다. "나랑 도박해볼래? 중국에서는 어디서나 일본 전자제품이나 자동차를 볼 수 있어. 하지만 한국의 거리에서 몇일을 돌아다녀도 일본차는 절대 볼 수 없지" 이것이 일본이 한국을 가볍게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예전에 파나소닉의 한 고관이 말하였습니다. "설사 일본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아도, 한국인은 절대 일본 상품을 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야스쿠니를 가던 말던 중국인들은 우리 제품을 살 것이다." 참 등골이 서늘해지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번 100원의 일본제품을 사는 순간 일본 정부에는 5원이 세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것은 일본 자위대의 10개의 총탄을 제조할 비용이며, 8페이지의 역사 교과서를 인쇄할 비용입니다. 만약 당신이 일본 차를 산다면 미래에 중국 길거리에 있을 일본 탱크는 당신의 책임입니다. 만약 당신이 일본 주방제품을 산다면, 장래에 당신 동포의 머리를 뚫는 총탄은 당신의 책임입니다. 만약 일본 음향제품은 산다면, 미래의 전쟁터에서 동포들의 마지막 비명이 들을 것입니다! 해당 글을 20명에게 보여주십시오. 중국산을 지지하고, 일제를 몰라냈습니다. 어떠한 이익이 없을지라도, 이것은 당신의 의무입니다!

 

솔직히 위의 글을 보면 웃기기 그지 없습니다.  (자동차야 한국에서는 거의 국산차 쓰고 관세가 많아서 그렇지. 전자제품에서 일제가 널리고 널려있는데!) 하지만 지금도 저렇게 믿고 있는 중국인은 의외로 많답니다. 한국인들은 죽었다가 깨어나도 일본제품을 쓰지 않는 줄 말이죠. 그럴땐 저는 저의 디카를 살포시 보여준답니다. 나의 사랑 캐논 G7!!! 아...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미 자유시장경제인 상황에서 질이 더 좋다면 그것이 일본산이든 중국산이든 한국산이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음음...원래 이야기로 돌아와서! 적의 적은 친구라던가요? ^^

한국의 반일 감정은 중국의 반일 감정보다 약하다고 자평합니다. 중국의 어떤 기사던지 간에 일본에 대한 욕이 없는 것이 없습니다. 어떨때 보면 심하다고 생각될 정도도 있습니다. 나름 머리 좀 돌아간다는 북경대학의 친구들도 일본 이야기만 나오면 이성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더군요. 그리고 가끔 이성으로 무장한 중국친구들은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는 합니다. 아마 어릴때부터 보던 반일영화와 드라마가 문제일 것이라고 말이죠.  중국은 항일전쟁 영상물가 매우 많습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다른 영상물이 거의 없다고 해도 좋습니다. 그런 이유로 지금 현재 80년대 생들이 어릴때부터 보아 온 것은 일제에 저항하자! 일본은 나쁜놈! 인데 일본에 대한 좋은 감정이 있기도 힘들겠지요. 이것이 세뇌의 힘입니다. 한국인도 예외는 아닙니다. 저희의 일본에 대한 감정이 정치적인 목적에 의한 세뇌가 아닌지 고민해봐야하지 않을까요?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이것을 보시고 모두 힘을 합쳐서 일본을 욕하자는 소리는 아닙니다. 저는 지금 제 능력껏 해당 사건의 원인과 와전 과정을 설명해 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응 과정도 말이죠. 이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의외로 이상하고 짜잘한 것이 와전되어서 이상하게 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한국에 있는 중국과 일본에 대한 이야기도 위와 같은 이상한 와전의 결과는 아닐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 사람도, 중국 사람도, 일본 사람도 모두가 하나의 분류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서양인들이 보면 저희는 동양인일뿐이고, 동양인에서 보면 동북아에 사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그리고 껑충 뛰어넘으면 저희는 한 명의 사람일 뿐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웃음 뿐입니다.

중국인을 만나면 웃으면서 이렇게 말해보셔요.

"니 하오!" 그 순간 또 하나의 사람과 알게 되는 것입니다.

  1. Favicon of http://haier.tistory.com BlogIcon 호호보이 2008.03.02 00:57

    여러가지로 생각을 많이 하게끔하는 글입니다.
    실지로 중국인들과의 대화에서 동이족이라는 말을 직접 들은 사람으로써.....
    특히나 더 가슴에 와 닿는 군요... 웬만해서는 한국사람에 대해서 동이족이라는 말을 듣기가 힘든데 대화중에 그말을 듣는 순간 '울컥' 뭐가 끓어오르더군요... 나름 조사하는데 참 힘드셨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떠셨는지요????
    근데... 이런 글들에는 꼭 댓글이 없습니다..... 저도 나름 열심히 포스팅을 한 글들은 잘 안 읽어줘서 좀 속상하더군요....

    见到您真是太高兴了....
    您写的文章是非常好....
    我希望这篇文章能给韩国的对中国意识带来一些改变....
    加油加油~~~~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3.02 01:02

      흐흑...정말!!!!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보통 30분도 안되서 글을 다 작성하고는 하는데(한마디로 인생이 날림-_;;), 이 글은 일주일정도를 고민하면서 작성한 글이랍니다. 흐흑...님의 덧글을 보는 순간 저도 울컥 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흐흑..ㅠ.ㅠ

  2. 무명 2008.06.22 12:18

    전자제품에 대한 사족을 달자면 중국인이 보기에 그렇게 체감 할수 도 있습니다.
    삼성, LG가 일부 품목에서는 세계 시장 1위를 차지하며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보통 일반인이 자주 접하는 백색가전의 경우 삼성과 LG가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휴대폰과 디스플레이도 두회사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디카의 경우도 삼성테크윈이 세계시장 4위정도 입니다.

    물론 전문 기계, 공학 장비에는 일제가 아직도 많기합니다만 대일무역 적자중 60~70%정도가 부품, 소재부문에서 발생하고 그외에는 소비재가 많다고 하니 완제품 형태로 들어오는 전자제품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일반인이 보기에 완제품 중 일제는 일부 부문에 한정된 상대적 소수입니다.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25/2007062501200.htm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0182728

    이런 뉴스가 종종 나오는 형편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1950326
    일본삼성이나 소니코리아나 서로 완제품보단 B2B 거래가 주력입니다.

    물론 부품,소재부분으로 가면 일제가 무섭습니다. 그나마 부품, 소재도 요즘 조금씩 삼성이나 LG가 눈에 띄기는 합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2008.06.26 20:12

      저렇게 느낄 수도 있겠군요. 흐음....

  3. 한국인 2011.11.11 05:35

    한국인은 어릴때부터 고구려가 한국역사라고 생각한다

    ㅡㅡ 한국역사 아닌것처럼 예기하네
    엄청기분나쁘다

  4. 헤헤 2012.06.28 01:03

    최근에야 바로님 블로그를 발견해 열심히 눈팅(!!)질만 하다가, 바로님 성의에 감동해서 댓글남겨요 ㅎㅎ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중국인이든 다 똑같은 사람이라는 생각 공감가네요. 잘읽었습니다^^* 아 그리고 댓글 남기는 김에 말씀드리는건데 바로님 글들에서 자주 보이는 오류가 있어서요... 아시다싶이->아시다시피, 들어나다->드러나다 입니다^_^* 한개더있었는데...@_@기억이 안나요 ㅠㅠ

한 중국인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 출처는 여기~ 입니다. 중국어를 아시는 분은 직접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제 맘대로의 막번역이랍니다. 그리고 필자가 아무래도 중국인이다보니 중국 도시가 4군데나 들어갑니다. 그리고 서울도 들어가더군요.


필자가 세계의 도시계획을 배우는 중에 세계 거대도시들의 스카이라인을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필자가 마음에 들어하는 18개의 도시를 간략하게 서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중국 홍콩
인구 : 690만명
선정 이유 : 홍콩에는 200미터가 넘는 빌딩이 43개나 있고, 그 중에서 30개는 2000년 이후에 건설되었답니다. 또한 15개는 세계 기록 수준 크기의 빌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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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국 시카고

인구 : 950만명
선정 이유 : 시카고는 현대 마천루 건물의 요람입니다. 1885년 세계 최초의 고층 건물을 건축하였습니다. 시카고에서 200미터이상의 건축물을 총 19개가 있으며, 그중에서 3개는 세계 최고 높이 20위권안에 드는 건물이랍니다. 그 외에도 시카고의 마천루 건물들은 현대 건축의 교범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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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국 상하이(상해)
도시 인구 1310만명
선정이유 : 상하이는 진정한 "도시"입니다. 중국에가 가장 거대하고 가장 새로운 도시입니다. 상해는 오랜 시간동안 국제적인 도시였고, 지금은 세계 경제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현대 건축의 전시관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상해에 200미터가 넘는 고층 건물은 총 25개가 있으며, 그 중에는 468미터의 "동방의 여의주" 타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아래 사진에서 가운데 불쑥 튀어나온 것이 바로 "동방의 여의주"타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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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미국 뉴욕
도시 인구 : 2100만명
선정이유 : 뉴욕은 세계에서 고층 건물이 가장 밀집된 도시입니다. 무려 47개의 200미터 이상의 고층건물이 있으며, 그중에서 가장 높은 네 건물은 모두 20세기 30년대에 지어진 것입니다. 이 네 건물은 각각 쌍둥이 탑,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자유의 여신상입니다.(머...그 중에서 어떤 건물은...음;;; 아시죠?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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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본 도쿄
도시 인구 : 3200만명
선정 이유 : 도교는 세계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도시입니다. 200미터가 넘는 건물이 15개가 있습니다.(토쿄타워를 포함함) 도시가 워낙에 거대하고 많은 고층 건물들이 밀집해 있어서, 도시의 위치마다 전혀 다른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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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싱가포르
도시 인구 380만명
선정 이유 : 싱가포를 매우 깔끔한 도시이며, 현대 건축의 혜택으로 살아가는 도시입니다. 200미터가 넘는 건물이 총 8개가 있으며, 그 중에서 280미터가 넘는 건물이 3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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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캐나다 토론토
도시 인구 : 510만명
선정 이유 : 토론토는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민족에 의해서 만들어진 도시입니다.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다른 곳과는 완전히 다른 스카이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미터가 너믄ㄴ 건물이 7개이며, 그중에서는 533미터의 CN 전파탑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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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도시 인구 : 150만
선정 이유 : 인구는 인구가 200만명이 안되는 도시중에서 가장 인상적입니다. 콸라룸푸르의 스카이라인은 연결되어 있지 않고 서로 흩어져 있습니다. 3개의 초고층 건물이 다른 건물들을 끌어 안고 있는 형태입니다. 이 3개의 초고층건물중에는 유명한 콸라룸푸르 쌍둥이 탑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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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중국 션젼(심천)
도시 인구 : 420만
선정 이유 : 과거 조그마하던 마을이 이미 400만명이 넘는 인구의 대도시가 되었습니다.(주 : 현재의 추정인구는 이미 1400만명입니다.) 13개의 200미터 이상의 고층 건물이 있으며, 석양이 질 무렵 도시는 마치 전자 게임의 화면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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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한국 서울
도시 인구 : 2080만명(....많군요. 제대로 된 수치 오랜만에 보는데..많군요;;)
선정 이유 : 서울의 고층 건물들은 기업구역과 주택 구역에 골고루 분산되어있습니다. 200미터가 넘는 건물이 10개 있습니다.(전쟁문제만 아니었으면 더 많았을지도...가 아니라;; 훨씬 많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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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브라질 상파울루
인구 1830만명, 초고층건물이 1개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헬리콥터 부대를 운용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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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인구 420만명, 초고층건물이 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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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독일 푸랑크푸트르
인구 410만명, 초고층 건물이 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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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인구 160만명, 초고층건물이 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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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미국 시애틀
인구 360만명, 초고층 건물이 4개 있습니다. 그 중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184미터의 천문관이 있습니다.(근데 천문관측을 밝은 도시 한가운데서 해도 되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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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미국 피츠버그
인구 240만명, 초고층 건물이 2개 있습니다. 피츠버그는 다리의 도시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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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중국 광조우(광주)
인구 410만명, 초고층 건물이 6개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391미터의 중국신용광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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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미국 달라스
인구 520만명, 초고층 빌딩이 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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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의 중국싸이트 校内网에 올라온 중국애의 덧글. 그냥 심심한데 이런게 있길래 해본 답변. 중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한국사람들에게 보여주던지, 아님 한국어를 중국어로 번역하던지 중국사람들에게 보여주던지 해야될터이지만 귀찮다-_-; 그냥 한국어와 중국어 모두 아는 사람만 보기를 -_-;;

혹시나 해서 적어보지만, 이건 싸우라고 작성한 글이 아니다.이글을 다 보는 사람은 한국말과 중국말을 다 아는 사람들일터이고, 중국인들의 이러한 오해와 편견에 이런식의 답변을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보는 것이다.



旨:讲出中国民间的心声  
   诉说炎黄子孙的不满  
   发出华夏儿女的怒吼

   抒解龙的传人之悲情  
   揭发高丽棒子真面目  
   质问:(从远往近说)

 

현재 북경대학교 역사학과에 재학중이며, 9월이면 동학과 석사를 하는 한국인유학생이며,애국심도 없고, 민족주의는 역먹으라고 하며, 웃기는 국가주의를 저주하며 작성한 답변.
  


   1.你为何否认曾为中国藩属的事实?为何把以前来天朝进贡,以求大国勿起兵伐你的行为,无耻的说成是“两国友好往来,平等的外交互赠“?

 

중국 역사에서 지금 현재 대부분의 생각하는 조공체계가 제대로 실시 된 적은 거의 없다. 사실상 외교적인 절차와 코드로만 사용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중국 빼고 세계 학계에서 주류로 자리잡고 있는 의견이다. 이른바 “조공-책봉 외교체계”라고 불린다. 이것은 역사관의 차이를 떠나서 역사적 사실인 것이다. 이 문제는 아마도 고구려 때문에 나온 말 같은데, 고구려가 독립국이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간단한 예로, 고구려는 자체적인 연호를 가지고 있었다. 연호는 독립된 국가라는 분명한 증명이다.


  
   2.你盗用太极图案,剽窃五行八卦中的四卦和阴阳鱼,来当作你们的国旗,经过中国人民同意了吗?

 

지금 현재의 국가개념을 과거에 도입해서 나온 문제이다. 도교와 음양학의 태극과 팔쾌는 전국시대에 나왔고, 당시에는 아직 중국이라는 역사공동체 개념 조차 처음 형성되어가는 시기였다. 통합된 국가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도교는 기본적으로 동이의 문화가 많이 포함되었다고 이미 중국을 포함한 학계에서 인정하고 있는 바이다. 한국의 역사관에서 동이는 한민족의 조상이다.
  


   3.你们自古借用汉字,至今文字中仍夹着汉字,经过中国人许可了吗?

 

음…유머인가보다. 그럼 알파벳을 쓰는 모든 나라는 그리스에 허락을 받아야되는 것인가? 아니 알파벳의 기원은 따지면 이집트상형문자이니 이집트에 허락을 받아야 되는 것인가? 지금 중국에서도 많은 알파벳 혹은 영어가 쓰이는데 이건 또 어디서 허락을 받아야되는 것인가? 역시 유머로 받아들이겠다. 아래에서 계속 답변해나가다보니, 언어는 교류하는 것이라고 적어놓았던데, 이 말하고 모순된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4.你擅用XXXXX的“民国“国号,跟XXXXX政府打过招呼吗?你国家那么小,妄称“大“韩民国,这大字明显抄袭了统治你36年的前宗主国“大“日本帝国,你承认吗?

 

그럼 대일본제국은 대영제국에서 배껴온것인가? “대”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큰 나라를 지향한다는말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알 수 있으니 이것 역시 농담으로 받아들이겠다. 그리고 국가의 크기가 “대”를 붙이는 기준인가? 그렇다면 영국은 어떻게 대영제국이라고 불릴 수 있었나?
  


   5.你的所谓“大韩民国宪法“都是抄袭1948年在南京制定的XXXXX宪法,你敢承认吗?你韩国的法律几乎和台湾的“六法全书“(宪法、刑法、民法、商法、刑事诉讼法、民事诉讼法)完全相同,你翻版当时中国的优秀法条你认不认?

 

인정한다. 그리고 중국의 법조항은 일본의 법조항에서 대부분을 가지고 왔고, 일본은 영국의 법조항에서 많은 부분을 가지고 왔다. 또 영국의 법조항 역시 아랍에서 왔고, 아랍과 과거 고대 중원지방의 왕조와 교류를 했고, 역시 법에 대한 교류도 있었고….계속 돌고 돌 뿐이다.


  
   6.捷克人能不讳的说,就是因为靠着德国近,参照了发达德国的模式,取其地利之便才发展起来的,你韩国人愿意承认就是因为离世界第二大经济体日本非常近, 因而学习技术方便和汲取了日本的成功经验,获得了近邻的好处吗?你为何否认?中国人不信你的东邻若是古巴、牙买加,亦或印尼、马达加斯加这样的落后岛国, 你穷南朝鲜在1970年代能迅速崛起?

 

일본을 배워서 성공한 요소가 분명히 있다. 그런데 반드시 그것만은 아니다. 냉정체계에서 덕을 본 부분도 있고, 그 외에 발전지상주의로 국가가 돌아간 요소도 있다. 단지 옆에 있어서 잘 살게 되었다는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럼 일본은 주위에 발전된 국가도 없이 홀로 경제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었단 말인가? 미국 역시 주위에 발전된 국가가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지리적으로 가까이 있어서가 아니라 세계의 각 국에서 배우는 것이다.
  


   7.你大韩民国临时政府1940年代在上海和重庆办公,今天你们独立了,你们有由衷地感谢中国吗?你们的教科书里有对蒋介石先生感恩载德吗?你们的教科书中有删去什么“XXXXX军“干涉韩战的不实不敬言辞吗?

 

장지에쓰가 지금 현재의 중국정부와 관계가 있는가? 장지에쓰의 후계자는 지금의 대만정부이다. 그리고 한국전쟁에 참전한 중국의 군대는 그 장지에쓰를 중국 본토에서 몰아낸 마오저동의 군대가 아니었던가? 명확히 분리하길 바란다.

 


   8.原产中国的木槿花被你们改成叫“无穷花“,还当成了国花,知道你们的字典里还称呼为“槿花“吗?

 

원산지는 예전에는 시리아였으나 요즘에는 중국과 인도라는 학설도 있고 복잡하니, 원산이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것은 둘째로 치고, 이름을 바꾸는 것도 안되는 것은 농담으로 받아들여야겠다. 이 질문을 한 사람도 아래에 말하지만, 언어는 고류하면서 변형되는 것이다.

 


   9.你们的国歌里还有视“长白山“为韩国疆土的不当歌词,那里是中国的领土你们知道吗?可以告诉中国人民何时修改吗?

 백두산은 중국과 조선인민공화국의 영토분기점이고, 중국의 영토이면서 동시에 조선인민공화국의 영토이다. 또한 한국의 애국가는 한반도가 분단되기 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또한 분단뒤에도 조선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은 서로 상대방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고, 그로 인하여 지금까지 그 가사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10.你们的语言中依然有“灭共“、“XXXXX“、“武装共匪“、检举“*间谍“热线等这些汉字词,反共教育的遗毒仍在你们国民的脑海,你们检讨过教育政策吗?

 

일단 위의 말들은 일본어에서 흘러온 것이다. 이점 정확히 알았으면 좋겠다. 또한 90년대이후 민주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한국 자체내에서 이미 자기 반성의 과정을 거친 말들이다. 지금의 젊은이에게 위의 말들은 농담거리일 뿐이다.


11.你们在独立后针对在韩华侨制定“外国人财产限制法“,这部恶法迫使华侨只能做些中餐饭馆小生意,买房子还得用韩籍老婆的名字,导致六万华侨不得不流浪美国、日本、台湾、阿根廷等地糊口生活,至今只剩两万老侨,你们排华比起印尼是如出一辙的,你们对此有歉意吗?

무지막지한 문제다. 당시 화교들의 재산이 탐이 났던 한국 정부가 강행을 했던 악법이다. 지금 현재도 한국 정부의 외국인에 대한 배려는 미흡하기 그지없다!

 


   12.你们独立后不久,就极端的推行“韩文专用“政策,排斥原来的“汉韩并用“,制定法规不准政府公文书中使用汉字,马路招牌和告示也都“国文化“,在小 学不教汉字,中学减少教授汉字数量,只剩下报纸的标题上还偶尔用几个汉字以增加醒目效果,和少数大企业内部文件还在使用,几十年来“去中国化“的恶果,培 养了汉字文盲的一代,你们的北方政权更是完全废除了汉字,你们的骨子里就是不喜欢中国的对吗?
 

한국은 스스로의 언어가 있고, 그것이 문맹을 줄이는데 훨씬 도움이 되고, 국가의 차원에서 민족주의를 함양하느라 한글전용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한글전용은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다. 더욱 강력하게 한글전용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은 중국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문제가 아니라 한 국가의 내정이다. 그럼 자신의 언어가 있으면서 따로 또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옳은가?

 


   13.1960年代你们屡派官员到台湾考察经济建设和学习台湾经验,你们承认吗?1966年朴正熙总统到台北取经,拜见求教蒋介石,你们还记得吗?“兄弟之邦“自由中国(即台湾,韩国人当年如此称台当局)是兄长,你们是弟弟忘记了吗?
  

본인 이 점 분명히 문제라고 생각한다. 1992년 중국본토정부와 수교를 맺으면서 대만 정부와는 완벽하게 연결을 끊어버렸다. 아무리 중국본토의 시장이 탐이 나더라도 이것은 외교도리상 분명히 문제가 될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중국본토인은 오히려 이것을 반겨야되는 것이 아닌가? 1992년 한중수교에서 중국본토정부가 강력하게 요구한 것이 바로 대만 정부와의 단교이다.

 


   14.1965年韩日建交,你们强迫日本不准用日本话的汉字读音来念韩国人的名字,要用韩国话的发音来拼读韩国人的汉字名字,吵着要日本政府改称汉城为片 假名的“ソウル“(日本话读起来类似“馊捂了“),说这样才像韩语的原汁原味儿,实在无理取闹简直没事找事,日本国民普遍觉得无聊,但还是答应了;没想到 四十年过去了,你这套又用到中国身上来了,1992年建交开始,你们就陆续致函中国外交部和教育部把汉城改“首坞尔“,中国没理你,你越闹越凶,2004 年张罗懂中文的韩国学者开会选字,鼓动市民签名给中国施压,2005年1月19日汉城市长李明博召开记者会径自宣布汉城的中文译名是:首尔。一个外国帮中 国挑选了两个汉字译名,强迫中方接受,好,你凶狠,算你厉害,十三亿人民怕你了,人民日报、新华社率先采用,之后逐步汉城就变身为“首尔“了,你作风实在 强悍野蛮,你满意了吗?
  

사람 이름의 문제는 일제시대때 한국이름을 강제적으로 일본이름으로 개명시키고 일본식 발음으로 부르게 했기 때문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북경을 북경이라고 말하는게 좋은가? 아니면 베이징이라고 말하는 것이 좋은가? 영어로 북경은 페이킹이라고 한다. 그 지역에서 그 지명을 부르는 “원음”을 우대해 주는 것이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중국에 강력하게 요구하고 싶은 것이 이점이다. 현재 중국인들은 한자로 적힌 이름을 무조건 중국식 발음으로 읽는다. 대표적인 예가 일본의 동경일것이다. 만약 상대국가를 존중한다면 당연히 일본 원음에 가장 가까운 dokyo의 적당한 한자를 찾아서 그것으로 읽어야 될 것이다.

 


   15.1988年你们办奥运,自大到把宣传品吹嘘韩国有7000年历史,后自觉修改为6000年,你们知道吗?你们的祖师爷,东夷们的始祖,大中国才号称5000历史,你们竟然比老师和爷爷的历史还长,可能吗?

 

현재 중국은 화하족과 동이족 및 기타 등등이 융합되어서 만들어졌다. 고로 东夷们的始祖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는다. 또한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반만년”의 역사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것은 한국 역사관으로는 충분히 성립되는 년도이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이든 중국이든 조금이라도 오래되었다는 것을 강조하려는 이 행위들이 웃길뿐이다. 오래되었다고 훌륭한 나라인가? 지금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미국은 300여년의 역사일뿐이다.
  


   16.1986年汉城亚运和19988年的奥运,中国大陆、台湾、日本、美国、新西兰的运动员都没少吃你们“爱国裁判“的亏,你们为了宣扬激励韩国的民族主义,丧失了友谊,连基本的体育精神都不要了,你知道吗?

 

알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히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고, 그에 대해서는 한국 내부에서도 반성하는 목소리가 높다. 2008년 북경올림픽에서는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
  


   17.1992年8月24日中韩建交,在此之前你们没有通知和你们友好往来43年的台湾当局,追求“国益“秘密闪电和大陆建交,无任何外交照会,只字片语 不说,违背先前的断交必先告知的约定,无视外交礼节,循美国、日本、沙特、新加坡的例子来尊重台湾人民,处理断交以后的台韩关系,你的断交方式极为恶劣, 实在背信弃义,充分暴露出了高丽人的善变嘴脸,今天台湾同胞都很讨厌你们南韩人,知道吗?
  

위에서 이미 이야기한 내용이다. 그 사실에 대해서는 충분히 긍정한다. 한가지 궁금한건 왜 중국대륙사람이 이 이야기를 하는건지 궁금할 뿐이다. 중국 대륙에서는 대만정부를 아예 인정조차 하지 않았던가?

 


   18.你们经常问访韩的中国人“你知道现代吗?“、“你听过三星吗?“,63层的大楼中国有吗?(另外如也下围棋吗?也用筷子吗?中国有苹果吗?吃吗?看中国留学生踢毽子就问中国人也踢毽子吗?不胜列举)实在令人厌烦,自大无知到让中国人气愤,明白吗?

 

현재 중국에서 유학하는 한국인으로서 조금 어이가 없다. 택시를 타면 이것저것 물어본다. 이젠 같은 질문에 같은 답하기도 귀찮을 뿐이다. 하지만 귀찮은건 귀찮은거고,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외국인을 만난 것이다. 이것저것 신기하지 않겠는가? 이해해야지. 그런데 이것 가지고 화를 낸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 그럼 나도 “야오밍 알아?”라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화를 내야되는건가?
 

 
   19.韩国泡菜?不过是中国凉菜的一种,你前几年和日本争注册权闹的不可开交,这泡菜全人类都会做,四川泡菜、越南缅甸腌泡菜有名的很,西方的酸黄瓜也好吃的很,就你韩国小凉菜好?泡菜就是你朝鲜寡民的专利?鬼才相信。

 

먼 소리인지 모르겠다. 韩国泡菜야 당연히 한국인이 자부심을 느껴도 되는 것이 아닌가? 泡菜라는 요리법이 한국의 풍속과 만나서 융합한 것이 韩国泡菜인데 말이다.  만약 泡菜자체가 한국것이라고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글쓴이도 韩国泡菜라고 해 놓고 무엇을 따지는지 모르겠다.
  


   20.你们的民族主义过极端,1995年着手拆除韩国中央博物馆这座欧式精美建筑,只因它是前日本驻朝鲜总督府,世界历史学者和建筑家一片惊呆,那是历史 古迹,爱国主义教育的场景和活教材,竟然用挖土机野蛮的拆迁了,照你这种强盗逻辑,那台北的前日据时代的台湾总督府和长春的伪满皇宫和满洲国机关建筑都要 拆了,美国的英国遗留殖民建筑都得拆了,可是我们大国没有这样做你知道为什么吗?

 

한국의 민족주의에 대해서는 본인도 걱정이 크다. 그런데 이건 좀 다른 문제이다. 옛일본 조선총독부는 과거의 이조의 궁전을 강제로 허물고 그 위에 건설한 것이다. 지금은 조선총독부 건물을 문화제보전의 원칙에 따라서 다른 곳으로 이전해서 다시 만들어서 원래 모습을 복원하였고, 철거된 부지에는 과거 이조의 궁전을 복원해서 건축해 놓았다. 문제가 있는가?

한국의 유물보전도 문제이지만, 본인이 더욱 걱정하는 것은 중국의 유물보전이다. 지금이야 예전에 비하여 많이 상황이 좋아졌지만, 중국이 자랑하고, 세계에 내놓아서 빠지지 않는 운강석굴을 직접 가보면 아연해지기 마련이다. 불상의 머리들이 다 쪼개져서 없어져있다. 미신과 우상숭배를 강력히 압박했던 문화대혁명시기, 인민들이 가서 직접 인류의 보물을 처참하게 홰손시켜놓았다. 또한 중국 영토안에서 잠자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물들의 도굴 사건은 계속적으로 들려온다. 안타깝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21.1996年你们改釜山、大邱、仁川、光州、大田五个直辖市为“广域市“,问其原因,竟然说“直辖市“一词是日文,,,,天呀!你们知道你韩国话里面 百分之六十五都是来源于中国的汉字词吗?百分之十是英语外来语吗?语言文化本是互相交叉影响的,中日之间、英法之间都是如此,光考究某词是谁的,源自哪 国,那世界的多数人都不能说话了,英文大部分来自法文,拉丁文、希腊文你小韩国知道吗?建议中国,改北京、上海、天津、重庆四直辖市叫“广域市“,哈哈!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위의 글 말대로 언어는 서로 교류되면서 풍부해지는 것이고, 한국은 일본어에서 온 광역시를 행정명칭개편때 적용시켰다. 그런데 그것이 중국하고 무슨 상관인가? 이건 내정사항이고, 중국이 광역시라고 하던지 직할시라고 하던지 한국에서 뭐라고 하기라도 했다는 말인가? 그런 이야기는 들어본적도 없다. 만약 진정 한국 정부가 중국 정부에 그런 요구를 했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22.中国北京、青岛、天津、上海、台北这些韩国留学生多的地方,市民都知道你们的生活恶习,大口吃泡菜,其发酵的腌臭味和死蒜味四溢,令不习惯的本地居 民难受,你完全不入乡随俗,不顾旁人感受,你们不学习爱泡妞,直称中国的小姐便宜,每到考试你花大钱请中国同学吃饭圈考题,给钱叫中国同学代写论文,春 节、端午、中秋你去老师家送礼,你聚众喝酒,大声喧哗影响邻居,喜欢和当地人打架闹事,和韩国人住过的美国日本东南亚留华学生都知道韩国人喜欢向同学借 钱,借了又不还,还喜欢乱动东西乱翻别人抽屉,高丽小手不那么干净,你们能改改坏习惯吗?

 

저런 유학생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모든 유학생들이 저런다고 말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이다. 어디에나 어느 계층에나 쓰레기는 있다. 하지만 그것을 전체로 놓고 이야기 하는 것은 어이가 없지 않는가? 그럼 본인이 한국에서 망나니짓을 하는 몇몇 중국 유학생을 보고, 전체 중국인이 저럴것이라고 욕해도 되는것인가?

 


   23.你们为什么老喜欢侵占邻国领土和强迫别国改地名呢?长白山以及天池本属中国,你们利用日属朝鲜和日本傀儡伪满洲国之间的边界并不明确和无边防之际, 输出大量农民偷越边境,来到中国东北私占窃地,大力发扬“北拓精神“,侵占了不少长白山领土,朝鲜建国后更对华强索天池的五分之三湖面面积,无理至极;得 寸进尺后,又贪婪要求鸭绿江口的薪岛,中方还是轻易让给你们了,但你们予索予求,又逼迫中国改“安东“市为“丹东“市,XXXXX还是退让答应了,现在你 们又要改东海苏岩礁叫离於岛,改汉城叫首尔,你们是什么意思?
  

몇번을 말하지만 백두산은 중국과 조선인민공화국의 경계이다. 중국의 영토이지만, 동시에 조선인민공화국의 영토이기도 하다. 또한 작가도 밝혔지만, 현재 동북지방의 영토 경계는 매우 모호했고, 그로 인하여 영토경계선을 긋는 외교작업이 있었다. 다시 말해서 이러한 외교과정 끝에 지금의 경계선이 있는 것이지, 그 외교작업 전에는 정확한 경계선은 없었다.

 

그 다음으로 离於岛문제는 간단하다. 그 섬을 먼저 발견해서 이름을 붙인 것은 한국정부이고, 중국정부가 해당 섬이 배타적경제수역에 이용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东海苏岩礁라고 이름 이은 것이다. 배타적 경제수역은 섬에만 적용되며, 암석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선후를 잘못 알고 있다.

 


   24.这两年你们屡屡得逞后,又要求中国将地图上的“日本海“改成“东海“,你们简直是在放屁,中国人想告诉你们日本海只是地理习惯称呼,并不代表那就是日本的海,如同印度洋、阿拉伯海、孟加拉湾一样,并不是全属以上三国所有。日本国的面积和人口都比你们大,比你们多,数百年来和西方接触的时间也比你们早,接触面也比你们大,国力也远远比你们强,日本海的称呼形成是有其必然原因的。   日本靠日本海一侧的海岸线比你们长,岛屿也比你们多,证据理论充足,照你们的逻辑,该海在你们的东侧就得叫东海,那该海也是日本的西海呀。你们喜欢展示古地图,证明西方(也就是第三国)有部分航海图称呼它叫东海的,你们知道吗?中国古代称为日本海叫做“鲸海“、“青海“,中国唐代的渤海国还十多次从海参崴遣使横渡日本海,和日本国文化交流,留下了精美海图与文献,流传为千秋佳话,你们不会不晓得吧?

 

작가의 말 그대로 일본해인지 동해인지 이름이 중요하지는 않다. 하지만 요구를 하는 것 자체를 욕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한국 정부는 요구를 할 수 있고, 중국정부는 그 요구에 대해서 심의를 한뒤 거부할 수 있다. 한국이 강제적으로 반드시 바꾸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강제할 수도 없는 문제인데, 요구하는 것인데 그것도 안되는 것인가?

 

일본해라고 국제적으로 불리는 것은 일본이 먼저 개항을 했고, 그로 인하여 서방의 지도에 그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반대로 동해라고 불리는 것도 증거와 이론이 충분히 있다. 이에 대해서는 알아보지 않은 듯 깊다. 현재 국제지도제작연맹에서는 일본해와 동해를 동시에 표기하려 하고 있다.

 

한국의 역사관에서 발해는 한국사의 일부분이다. 고로 그러한 문명 교류는 한국이 자랑스럽게 이야기 해야되는 것이다. 물론 중국의 역사관에서는 발해가 중국의 역사이니 똑같이 자랑스럽게 여겨도 될 것이다. 하지만 발해보다는 전당사가 더 좋지 않나 생각해 보면서, 조선사라는 한국과 일본의 교류가 있었음을 말해본다.

 


   25.你们自1960年代开始,把自古称呼的黄海,偷偷地逐步改称为“西海“,现在你们的地图出版社,已经大部分将黄海标注为“西海“了,但中国人想告诉你们,那是徒劳的,因为英文是“YELLOW SEA“,黄海永远是黄海。

 

무엇이 문제인가? 영어로도 YELLOW SEA고 한국인들이 동해의 반대말로 서해라고 부르는 것일 뿐이다. 한국이 이것가지고 세계지도연맹에 서해로 고쳐달라고 신청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국 안에서 자신들의 언어로 서해라고 부르는데 이것이 문제인가? 그럼 영어로도 “huang hai”라고 부르라고 신청해라. 영어권사람들이 맘대로 황해를 YELLOW SEA라고 부르니 말이다. 또한 아직도 많은 한국인들이 서해보다는 황해라는 말을 더욱 즐겨 쓰고 있다.
  


   26.你们动员懂中文的学者开会,帮中国选定了一个汉城的中文译名,叫“首尔“,只因为你们讨厌“汉“这个字,那么你们的汉阳大学(汉城名牌大学)、北汉山(汉城名山)、汉江(汉城最大河)、汉拿山(济州岛最大山)为何不改?你们国土处处皆“汉“,“汉“成份多的改不完知道吗?

 

상당히 잘 못 알고 있다. 대한민국이 성립되고 예전에 한양이라고 불렸던 이름을 서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런데 전세계에서 중국만 끝까지 “한양”이라고 옛날 이름을 불렀던 것이다. 그래서 seoul 발음에 가장 가깝고 의미도 있게 首尔 이라고 한 것이다. 지명은 원음으로 부르는게 당연하지 않겠는가? 예를 들어서 북경도 한국사람들은 예전에는 한국발음대로 북경이라고 불렀지만, 지금은 베이징이라고 부른다. 이런 서울이름 붙이기에서 왜 汉이 싫어한다는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된다.
  


   27.千百年来你们从中国学去的传统医学本来叫“汉医“,不知不觉地从这二、三十年开始,逐渐偷换概念,利用韩文中“汉“与“韩“二字的同音,把汉医偷换成韩医了,真是不知耻你们知晓吗?
 

간단하게 대답하면, 한국에서는 중의라고 불린다. 어디서 나온 韩医인지 궁금할 뿐이다. 물론 韩医이라는 학술용어가 있긴 하다. 하지만 그것은 기본원류인 중의에서도 한국과 중국의 중의가 서로 다른 부분이 있고, 그 차이를 구별할 때 쓰이는 전문용어이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그냥 중의라고 부른다.

 


   28.明明是中国种,可是偏偏炮制教科书和政治力介入考古和人类学界,想尽办法和汉人切割,和中华划清界限,说自己是古东夷后人啦,一会儿又说自己是蒙古游牧种了,“去汉化“是无所不用其极,其实你就是中华民族的一支,朝鲜民族自古就是半岛上的东夷??,无需刻意排除汉族血统,今天朝鲜族也是中华民族大家庭的一员呀!你们有点数典忘祖明白吗?

 

가장 간단한 dna 검사로 한국과 중국과 일본은 그 유전자 구조가 이미 완전히 다른 인종이다. 동이는 전국시대에 중원개념이 성립되면서 자신의 문화권 외부의 타자를 지정한 말중에 하나이며, 동이족은 현재 서안의 동쪽과 동북쪽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던 민족이며, 추후 몽고인종의 토대가 되기도 한다. 물론 중원지방에서는 화하족과 융합하여 현재의 한족의 토대가 되기도 한다. 뿌리는 같은 거다.

 

마음에 안드는 것은 中华民族大家庭 이 말이다. 너무 좁다. 차라리 세계민족대가족의 한 구성원이라고 하는 것이 어떨까?



29.韩语(朝鲜语)明明是语系未明,学术界还没定论,你们就自己钦定韩国话是所谓“阿尔泰语系“,生搬硬套把十万八千里外的土耳其甚至匈牙利、芬兰都拉 过来说成了是你的亲戚语族,也没问问人家认不认你这个远房亲戚;你的朝鲜文字母(训民正音,谚文)明明是模仿中国汉字创造的,但你的宣传品却扯谎说是“世 宗大王“发明的,少数学者也遮遮掩掩只承认参考了梵文、蒙古文字,这也是睁眼说瞎话,你们朝鲜文字(韩文)的构件一(横)丨(竖)丶(点)   O(天圆)口(地方)人(人和),和元素都铁一般的事实来自于汉字,否认是徒劳的,你们自从五百多年前搞出这玩意儿之后,一直学习中国汉字采用竖写,横批 时自右向左,1950年代以后,中国采取横写,横排自左往右,你们也跟着这么书写了,有点文字学基础的人都可以识破并拆穿你的高丽谎言。

 

언어계열 아래에는 어족이라는 하위개념이 있고, 알타이어는 터키족, 몽고족, 만주족으로 분류된다. 또한 지금 현재 한국말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알타이어에 속하느냐 안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족에 속하느냐, 아니면 한국과 일본을 알타이어 하부의 독립적인 어족으로 만드느냐하는 문제이다. 한국어를 배워보면 알겠지만 기본적인 언어원리가 중국어와는 완전히 다르다.


  
   30.你们长期篡改历史,潜移默化灌输国民中国长白山和天池乃至延边朝鲜族自治州是你们的,炮制所谓“间岛问题“(说吉林省的一部分是韩国的),还将中国华东、华北沿海说成是古朝鲜东夷的势力范围,中国东北三省和海参崴、库页岛一带都是韩国的领土,赤裸地妄言唐朝渤海国是韩国人创建的,公然把渤海史当作韩国历史继承了,歪曲唐史黑白不分地解读唐渤海史料,你们很无耻可恶觉得吗?
  

역사관이라는 것에 대해서 말해야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다 쓰려면 몇 만자 논문이 될것이고, 간단하게 말하면, 중국의 역사관은 다민족일국가관이고, 한국은 민족원류관이다. 중국 학자들도 인정하듯이 발해의 지배계층은 한민족의 원류였고, 그래서 한국의 역사관에서 발해는 당연히 한국의 역사이다. 물론 중국의 역사관에서는 발해는 중국의 역사이다. 이건 역사관이 다른 것이다. 싸울 수도 없고, 필요도 없는 문제이다. 단지 한가지 거론하자면, 발해는 당에게서 독립된 국가였다. 이건 역사관을 떠난 역사적 사실이다.

 

또한 间岛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하면, 간도라는 말 자체의 뜻을 생각해 보기 바란다. 청나라와 이족의 중간에서 어떤 나라의 소속이 아닌 중간의 섬이라는 뜻이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역사상으로 한국의 소속도 아니고 중국의 소속도 아닌 곳이었다. 그래서 위에서도 언급되어있는 영토분계선을 긋는 외교 과정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영토이다.

 


   31.中国社会科学院和东北的历史地理考古学者集建国后,特别是改革开放近三十年之研究大成,欲把中国东北的最新历史研究成果集合出版,呈现给十三亿同胞 和全世界人民,谓之“东北工程“,你们拼了老命反对,去年吵闹了一年,国会议员带头发飙,汉城市民签名抗争,天天到中国驻韩使馆前抗议,喇叭喊话噪音烦 人,还敢焚烧我大中国的五星红旗,中国国旗是你们高丽人可以烧的吗?请你们理智克制一些好吗?政治不要干涉学术研究好吗?

 

위에서도 말했지만, 한국인들이 경계하는 것은 중국의 중화제국주의이다. 그것을 떠나서 본인이야 말로 학술은 제발 학술로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동북프로젝트는 분명히 국가의 주도에서 국가에 역사를 복무시키는 정치행위이다. 물론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는 반동북프로젝트 운동 역시 학술을 떠난 정치 행위이다. 본인 두가지 모두를 거부한다.


  
   32.近代和你们接触过的中国东北同胞都知道你们坏,叫你们“二鬼子“,你们非法越过鸭绿江、图们江私自开垦,你们为虎作伥当伪满警察拿棍棒打中国平民, 八年抗战的战场上日军的朝鲜兵团冲锋陷阵,砍杀中国军民同胞不计其数,日寇大本部大大地赞扬;这些你们有所愧疚吗?

 

일본제국시대 이전부터 만주땅은 미개발지역이었고, 이조 사람들이 들어와서 많은 개간을 이루어냈다. 이는 청나라도 윤허한 사실이고, 일제시대에는 만주를 더욱 빠르게 개간하기 위해여 강제동원되어서 만주땅으로 내쫒긴 사람들이다. 그리고 항일전쟁을 이야기 하면, 당시의 일본군에 있던 한국 사람은 대부분이 강제적으로 징집된 사람들이다. 그런데 왜 당시 만주에서 활동하던 많은 한국독립군과 중국홍군안에 있던 조선의용군부대에 대한 이야기는 거론하지 않는것인가? 최소한 본인이 알기로, 많은 중국의 조선족들은 자랑스럽게 항일운동의 역사를 말하는데 말이다.
  


   33.每当中国同学、中国朋友对你们提及2008奥运的话题时,你们的第一句话就是:“哦,没什么,我们20年前已经办过了“,你觉得北京(或上海)的地 铁如何?“比我们韩国差多了,路线很少,北京地铁的指引标志都是学韩国的,你知道我们汉城的地铁是世界第四吗?“,问到你觉得中国发展的速度很快时,你总 要不屑地说“还比韩国落后二十年“,中国人觉得奇怪那你们还来中国干什么?

 

중국에서 유학하는 본인은 중국 변방 혹은 소수민족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서 왔다. 사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학술적이 될 것이고, 본인의 경우는 조금 특별한 경우일 것이다.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지금 현재 낙후되어있는 중국이 아니라, 미래에 발전될 중국을 보고 중국에 오는 것이다.


  
   34.在韩国生活过的中国人都知道,你们民间以讹传讹,妖魔化中国人不是几百年的事情了,你们流传中国人不洗澡,看不起近代中国贫穷,盼望当代中国分裂,这是你们社会的共同价值,集体意识,你们的脑海深处这样“污名化“邻国有什么好处?

 

일단 중국에서 위생관련이 부족한 것은 분명하다. 물론 지금 현재 중국의 중산층이상은 한국만큼 위생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문제가 무엇이던가? 빈부격차이다. 아직도 상당수의 빈민층들이 매우 비위생적으로 살고 있다. 일주일에 3번 머리감기 운동이 있지 않았던가? 이건 중국 내부에서도 점차 개선되어야하고, 실제로도 개선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제 많은 수의 한국사람들이 중국의 이런 모습을 알고 있고, 알려가고 있다.
  


   35.这五年以来,你们的政界、军界、文化界、史学界、舆论出版界、科研圈,似乎有默契的大串联,对中国发起了一连串猛攻,中国社会招架不住,中国人民感情大伤。

 

그것은 한국의 각계가 중국의 중화제국주의(유교제국주의), 더 정확히는 한족제국주의를 경계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현재 중국 학계 내부에서도 나오는 말이다. 중국에서 일부 진행되는 “한복” 부활 역시 이러한 한족제국주의의 일부분이다. 반대로 근 5년내에 한국에서 중국으로 오는 한국인의 숫자는 더욱 늘어났다. 정말 단지 중국이 밉고 공격할 의도라면, 무엇하려 이렇게 중국으로 오는 것인가? 스파이 대량 침투인가?


36.你们利用中日一时的关系不佳,中国政府控制日剧进口数量,迅速推出韩剧抢占市场,填补日剧真空,强力打出“韩流“牌,积极刻意经营韩流在华的蔓延, 欲培育“亲韩的一代“,使此年轻群体将来成为在华亲媚韩国(事务、文化、产品)的代言人,为韩国的利益服务。你们在培养“亲韩派“和“哈韩族“的同时,却 在韩国限制“还珠格格“和“包青天“的播出时间,限制中国连续剧的进口数量,玩两手政策,手段不可谓不细腻高明;盼我同胞都能认清韩国的真实面目与本质, 和韩国交往时不要陷入了韩国的圈套和陷阱,迷失了自我丧失了中华风骨。

 

이 점 본인도 중대한 한국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의 모든 문화의 유입을 억제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이것은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망각한 중대한 실책이다. 하지만 亲韩派자체는 걱정하지 않는다. 이것은 교류의 결실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본인 같이 중국에 와 있는 한국인들은 따지자면 친중파일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져서 상대국가를 오해나 편견없이 정확하게 볼 수 있고, 그것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해질 때 점차 중국에서 요즘 말하는 和谐가 되는 것 아닐까?

 

 

간단히 정리하면 :

1)    다양한 역사문제는 역사관이 다름으로 인하여 생긴다. 상대방의 역사관이 무엇인지부터 알고 이야기 하자.

2)    고구려와 발해는 중국의 역사이기도 하고, 한국의 역사이기도 하다. 이건 역사관의 차이이다. 하지만 고구려와 발해는 당나라에 속한 정권이 아닌, 독립된 정권이었다. 이건 역사적 사실이다. 간단한 예로 고구려나 발해나 각자 자체적인 연호를 사용했다. 연호는 황제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독립된 국가라는 너무나 정확한 증명이다.

3)    국가와 민족은 근대에 들어와서 형성된 개념이다. 국가주의와 민족주의의 편견에서 벗어나야하지 않겠는가? 국민이 있기에 국가가 있는 것이다. 사람이 있기에 민족이 있는 것이다. 사람이 없는 국가는 존재할 수 없지만, 사람은 국가 없이 살 수 있다.

4)   단편적인 사실만으로 곡해해서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 정확히 알고 따져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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